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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프터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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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빈·유이,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화제’

    유빈·유이, 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출신 ‘화제’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과거 걸그룹 ‘오소녀’의 일원이었던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2007년 유빈과 유이(본명 김유진)를 비롯, 양지원, 최지나, 전효성 등으로 결성했던 ‘오소녀’는 데뷔 직전 해산된 비운의 걸그룹이다. 비록 시작은 불행했으나 현재 이들은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낸 유빈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나간 원더걸스의 빈자리에 새 멤버로 합세해 큰 인기를 모았다. 유빈의 친구 자격으로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출연했던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유이는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고현정의 아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또 ‘오소녀’의 다른 멤버였던 양지원은 영화 ‘고사’ ,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지나는 2PM의 ‘10점 만점에 10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었다. 전효성은 3인조 여성그룹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빈과 유이가 속했던 ‘오소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들이 뭉쳤더라면 어떤 그룹이 탄생했을까?’ 등 의문을 제기하며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문화마당] 쿨한 세대의 쿨한 사랑/장유정 극작·연출가

    [문화마당] 쿨한 세대의 쿨한 사랑/장유정 극작·연출가

    “이러다 미쳐 내가 여리여리 착하던 그런 내가/ 너 때문에 돌아 내가 독한 나로 변해 내가/ 널 닮은 인형에다 주문을 또 걸어 내가/ 그녀와 찢어져 달라고.” 요즘 각종 음악방송과 음반 차트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라는 노래다. 이 곡은 단순히 노래로서만 유명한 게 아니라 가수의 화장술과 패션 스타일, 심지어는 앞머리가 날리는 모습까지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특히 팔짱을 끼고 두 다리를 버틴 채 춤추는 모습은 어찌나 당당하고 섹시해 보이는지 여자가 봐도 반할 만큼 뇌쇄적이다. 일명 시건방 댄스라고 일컬어지는 이 안무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 가수들 하나하나가 세상 거칠 것이 없는, 자신감에 가득 찬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가사 역시 도발적이다. 착했던 내가 애인 있는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급기야 그가 애인과 헤어지게 해달라고 주문까지 걸게 된다는 내용인데 박진감 넘치는 비트의 전자 사운드가 가사의 강렬함을 더욱 부각시킨다. 한마디로 쿨한 세대의 쿨한 노래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노래 속에는 항상 말하는 자, 즉 화자의 시선이 들어가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 화자는 나름의 캐릭터를 지녔는데 앞서 말한 곡의 화자는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다. 사랑을 갈구하는 방식에도 각자 다른 개성과 특징이 있다.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으니 서러운 세월만큼 안아달라는” 여리고 상처받기 쉬운 순정파, “언제나 니 앞에 서면 준비했었던 말도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 소심하고 수줍은 낭만파,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다는” 어딘지 모르게 속세를 초탈한 것 같은 초현실파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아브라카다브라’의 경우 ‘이러다간 내가 미치겠으니 널 가져야겠고 그러기 위해선 뭐든 하겠다.’는 걸 보면 감정에 솔직하고 말보다 행동이 빠른 적극적인 성격의 행동파라고 할 수 있다. 예전 세대에 비하면 요즘 세대들은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이 극단적이고 치명적이며 자신만만하다. 그런 현상은 특히 걸 그룹(Girl group)에서 두드러진다.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와 애프터스쿨의 ‘ah’는 “잘빠진 다리와 외모 때문에 너는 내게 반할 것이며 니 머리에 있는 이상형이 바로 나”라고 외치고 있다. 혹시나 그녀들을 배신한다면 그 응징의 수위도 꽤 높아진다. 티아라의 ‘좋은 사람’과 2NE1의 ‘I don’t care’ 중 “날 버린 걸 땅을 치고 후회할걸, 차라리 홀가분해 너에게 난 과분해”는 그나마 가벼운 편이다. “빌어먹을! 날 이렇게 만들어 버린 너 같은 가식 덩어리 다 필요없어, 두고 봐 kill you! 보기 좋게 복수할 테니 흘려듣지 말고 새겨들어, 잘 가라 good-bye!”라고 저주하는 카라의 ‘증오’는 정녕 압권이다. 이제 더 이상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잊어야지 하면서도 못 잊는” 촌스러운 정서는 만사에 쿨한 그들에겐 당치도 않다. 누군가는 이와 같은 현상이 대중에게 어필하기 위한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양상이라고 비판할지 모르나 실은 사랑을 말하는 또 하나의 패턴이자 세대를 대변하는 방식일지도 모른다.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결국 공중전화에 동전도 못 넣는 소극적인 세대를 산 필자는 그들의 연애가 거침없고 자유롭게 느껴져 부럽기까지 하다. 다만 사랑이란 이성 바깥의 일이라서 감정의 조절이 불가능해지는 순간이 있을 텐데 과연 언제까지 미련과 상처 없는 쿨한 사랑을 즐길 수 있을지 아주 조금, 걱정될 뿐이다. 장유정 극작·연출가
  • 박재정, ‘애프터스쿨’ 일일 연습생 되다

    박재정, ‘애프터스쿨’ 일일 연습생 되다

    배우 박재정(29)이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일일 연습생이 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와 가상 결혼 생활 중인 박재정은 ‘처형’격인 애프터스쿨 멤버들에게 여러 가지 테스트를 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박재정의 ‘딸꾹질 다리춤’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그를 연습실로 초대해 특별레슨을 하게 된 것.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재정의 팔다리를 붙잡고 스트레칭을 시키고 각종 안무 기본기를 전수하는 등 혹독한 수업을 진행했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애프터스쿨의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재정은 멤버들의 손짓 하나 하나에 긴장했으며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했다는 후문. 아저씨 춤만 추던 재정이 과연 애프터스쿨의 최신 히트곡 ‘디바’의 안무를 소화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우결’은 오는 15일부터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된다. 앞으로 ‘우결’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15분부터 75분간 방송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아이돌, 특정 신체부위로 어필해야 뜬다?

    女아이돌, 특정 신체부위로 어필해야 뜬다?

    걸그룹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각이 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팬들은 ‘시크소희’, ‘얼음공주 제시카’, ‘식신예은’, ‘한듣보 승연’ 등 그룹 멤버들의 개성이나 특정 매력을 이미지화하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이제 대세는 특정 신체부위로 넘어갔다. 올 초 소녀시대는 ‘지(Gee)’로 활동하면서 타이트한 스키니진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최근 ‘소원을 말해봐’로 돌아온 소녀시대는 핫팬츠 차림에 각선미 춤, 제기차기 춤 등 섹시한 허벅지를 강조한 춤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최근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를 묻는 설문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애프터스쿨 역시 올 초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뒤늦게 합류한 유이는 ‘허벅유이’로 불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비욘세의 섹시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유이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들의 뒤를 2집 정규앨범 ‘레볼루션’으로 돌아온 카라가 이을 기세다. 카라는 타이틀곡 ‘워너(Wanna)’보다도 신나는 리듬에 중독성 깊은 멜로디로 무장한 팝댄스곡 ‘미스터’로 더 주목받고 있다. 이유는 카라가 ‘미스터’ 공연 때마다 선보이는 빠른 비트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일명 ‘엉덩이춤’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이처럼 멤버들의 개성이나 특정 매력에 빠져있던 팬들이 이젠 눈에 보이는 특정 신체부위에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섹시콘셉트의 여가수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 만큼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S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예슬, 마이티마우스 신곡 피처링 ‘스타계보’ 이어

    한예슬, 마이티마우스 신곡 피처링 ‘스타계보’ 이어

    배우 한예슬이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다. 한예슬은 최근 이현도가 프로듀스한 마이티마우스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연애특강’의 피처링을 맡아 맑고 달콤한 목소리로 녹음을 진행했다. 이로써 한예슬은 마이티마우스 피처링에 참여했던 스타 계보를 잇게 됐다. 실제로 그동안 윤은혜가 마이티마우스의 데뷔곡 ‘사랑해’를, 원더걸스 선예가 정규 1집 타이틀곡 ‘에너지’를, 손담비가 후속곡 ‘패밀리’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다. 또 뮤직비디오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어 타이틀곡 피처링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증폭돼 왔다. 이번에 한예슬이 피처링한 ‘연애특강’은 사랑을 하고 있거나 사랑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20가지의 방법을 제시하며 연애에 대한 특강을 전하는 메이저풍의 하우스 넘버다. 한예슬의 보컬은 마이티마우스의 산뜻한 랩과 잘 어우러져 노래를 한층 밝고 눈부시게 했다는 평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의 신곡은 오는 6일 공개된다. 사진제공 = 원오원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우결’ 박재정 “결혼생활 쉽지 않네요”

    ‘우결’ 박재정 “결혼생활 쉽지 않네요”

    “결혼생활 생각보다 쉽지 않던데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를 통해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배우 박재정이 신혼생활이 녹녹치 않음을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우결’에서 8살 연하 유이와 신혼살림을 차린 박재정은 “첫 녹화를 하고 녹다운이 됐을 정도다. 결혼 생활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평소 작품에서 보여준 진지한 모습과는 달리 청바지에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한 박재정은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의 첫 만남에 앞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후 경상도 남자 박재정은 ‘어린신부’ 유이의 신혼 생활 로망을 이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 타로 카드점을 보고 눈물 흘리는 유이를 챙기는 모습을 통해 다정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재정은 고교시절 사물놀이패로 활동하며 익힌 장기를 선보였으며 군 제대 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아르바이트 했던 이야기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솔직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박재정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유이♡박재정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와 배우 박재정(29)이 부부가 됐다. 오는 8월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 유이와 박재정은 가상 부부로 알콩달콩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전화번호를 몰라 길이 엇갈리고 한참을 기다리는 등 예상치 못한 해프닝을 겪었다.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사다함과 어린 미실로 출연해 호흡을 맞췄지만 서로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는 두 사람은 마치 소개팅을 하듯 나이와 취미 등을 물어보며 어색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편 속 깊은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 박재정과 상큼 발랄한 22살 유이의 가슴 설레는 결혼 첫날은 오는 8월 2일 ‘일밤-우결 시즌2’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강은비, 손담비 안무팀에 ‘댄스 특훈’

    ‘가수’ 강은비, 손담비 안무팀에 ‘댄스 특훈’

    가수로 데뷔하는 강은비가 손담비의 안무팀에 특별훈련을 받아 파워풀하면서도 역동적인 댄스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30일) ‘너에게 바치는 멜로디’의 음원을 공개하며 가수 활동의 포문을 여는 강은비는 손담비 애프터스쿨 샤이니 등의 안무팀으로 유명한 위드(with)의 특별훈련을 받았다. 현재 방영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 중인 강은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가수 데뷔를 위해 약 3개월 간 매일 평균 2~3시간씩 안무 연습에 매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무팀은 “강은비가 의외로 유연성이 좋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강은비가 정해진 시간 외에도 연습에 매달리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에게 귀감이 됐다.”고 전했다. 특별지도를 받은 강은비는 “한국 무용을 전공한 덕분에 춤에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춤은 관절 움직임이 너무 많은 탓에 몸이 안 따라줘서 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온몸이 으스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을 정도로 힘이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은비의 이번 싱글음반은 타이틀곡 ‘메이킹 러브’ 외에 기타와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느껴지는 ‘너에게 바치는 멜로디’와 80년대 양수경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등 3곡으로 구성된다. 사진제공 = 스타앤히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티파니·유이, ‘新허벅지스타’ …효리·담비 제쳐

    티파니·유이, ‘新허벅지스타’ …효리·담비 제쳐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새로운 ‘허벅지스타’로 등극했다.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 총 1만1657명이 참여한 가운데 티파니가 4755표(40.8%)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는 소녀시대가 최근 ‘소원을 말해봐’로 활동하면서 섹시한 핫팬츠 차림에 ‘각선미 춤’, ‘제기차기 춤’ 등 허벅지를 강조한 안무를 선보인 것이 팬들에게 크게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2위는 2455명(21.1%)의 지지를 받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차지했다. 유이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욘세의 섹시춤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들의 뒤를 근소한 차이로 여고생 가수 아이유, 천상지희의 선데이, 원더걸스의 유빈이 차례로 이었다. 반면 섹시스타 이효리(7위) 손담비(9위) 윤은혜(10위) 등은 순위에서 뒤로 밀려 체면을 구겼다. 사진제공 = (좌)서울신문NTN DB (우) S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현아, 마이티마우스 뮤비 동반 출연

    유이·현아, 마이티마우스 뮤비 동반 출연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와 포미닛의 현아(17)가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최근 가요계의 핫 이슈로 떠오른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걸그룹 포미닛 현아의 조합은 촬영 전 부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유이와 현아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분당에서 진행된 마이티마우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을 찾아 밤샘 촬영을 강행했다. 이 둘은 특유의 귀엽고 상큼한 모습으로 마이티마우스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현도가 프로듀스를 맡아 화제가 된 마이티마우스의 새 앨범은 오는 8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애프터스쿨, ‘아몰레드’ 뮤비서 섹시미 발산

    손담비+애프터스쿨, ‘아몰레드’ 뮤비서 섹시미 발산

    가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이 ‘아몰레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손담비와 6인조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함께한 7인조 프로젝트 그룹은 애니콜 ‘아몰레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였다. 24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아몰레드’는 이효리의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보아의 ‘애니밴드’에 이어 삼성전자가 선보인 애니콜의 5번째 음악 프로젝트다. ‘아몰레드’는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 폰의 자체발광 기술을 담은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담비가 히트시킨 여러 곡의 작업 맡았던 ‘용감한 형제’가 다시 한 번 작곡·작사를 맡았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은 뮤직비디오에서 퓨처리즘 패션으로 무장해 독특한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한 손담비는 일명 ‘자체발광’ 댄스로 특유의 매력을 뽐냈다. 애프터스쿨 역시 파워풀한 댄스로 손담비와 섹시하게 호흡을 맞췄다. 사진제공 = 애니콜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손담비와 ‘아몰레드’ 모델 발탁

    애프터스쿨, 손담비와 ‘아몰레드’ 모델 발탁

    애프터스쿨이 손담비에 이어 애니콜 아몰레드(AMOLED)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애프터스쿨이 애니콜의 다섯 번째 음악 프로젝트인 ‘아몰레드’ 모델로 합류했다.”고 전했다. 아몰레드는 애니모션, 애니클럽, 애니스타, 애니밴드에 이은 애니콜의 다섯 번째 음악프로젝트로 그간 이효리, 에릭, 권상우, 이준기, 보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모델로 출연한 바 있다. 이로써 애프터스쿨은 높아진 인기와 함께 광고계에 새롭게 떠오르는 블루칩임을 실감케 했다. 애니콜 관계자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애프터스쿨의 차별화 된 모습들이 애니콜을 잘 대변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애프터스쿨은 손담비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댄스곡 ‘아몰레드’를 녹음했고 4분 가량의 뮤직비디오는 24일 온라인과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재정ㆍ유이, ‘선덕’서 못이룬 사랑 ‘우결’서?

    박재정ㆍ유이, ‘선덕’서 못이룬 사랑 ‘우결’서?

    배우 박재정(29)과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가 가상커플이 될지도 모른다. 15일 오전 박재정과 유이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새로운 가상 커플로 투입된다는 기사가 보도됐다. 보도에 따르면 MBC 측이 박재정과 유이를 ‘우결’의 새로운 커플로 내정했고 현재 그 투입 시기를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재정의 소속사측은 서울신문NTN과 전화통화에서 “‘우결’ 관련 한차례 미팅을 한건 사실이지만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 아직 MBC측으로부터 연락 받은 바 없고 다음 주 쯤 합류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재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만약 출연하게 된다면 예능도 연기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정과 유이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바 있다. ‘미실’ 고현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유이와 이루어질 수 없었던 사랑 ‘사다함’을 연기한 박재정이 과연 ‘우결’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도 듀엣가요제’ 앨범, 매출 1억4천만원 돌파

    ‘무도 듀엣가요제’ 앨범, 매출 1억4천만원 돌파

    MBC ‘무한도전’에서 발매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 판매량이 1만 5000장을 넘어 매출 1억 4000만 원을 돌파했다. 13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이 어제(12일)까지 1만 5000장 넘게 판매돼 매출이 1억 400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불황에 닥친 가요계에서 프로젝트 앨범이 이만큼 판매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에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앨범에는 유재석이 타이커JK, 윤미래와 함께 부른 ‘렛츠 댄스’(’Let’s Dance), 박명수와 소녀시대 제시카가 부른 ‘냉면’, 전진과 이정현이 부른 ‘카리스마’, 정준하와 윤종신, 애프터스쿨이 열창한 ‘영계백숙’ 등 7곡이 수록돼 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담비·애프터스쿨, 그룹결성 ‘섹시+섹시=?’

    손담비·애프터스쿨, 그룹결성 ‘섹시+섹시=?’

    가수 손담비와 그룹 애프터스쿨이 비밀리에 뭉쳤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뛰어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였던 두 팀이 만나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손담비와 애프터스쿨의 만남은 국내 대표적인 섹시 여가수와 여그룹의 만남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담비는 최근 SBS 드라마 ‘드림’ 촬영과 함께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프로젝트를 위해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며 애정을 쏟고 있다. 애프터스쿨 역시 다음 앨범작업을 잠시 멈추고 프로젝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팀은 소속사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많은 것을 서로 배우고 경쟁하면서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한 뒤 “국내 최대 프로젝트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비밀리에 진행 중인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6일 플레디스 공식사이트 (pledis.co.kr)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플래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어린미실 유이 “연기 기대 이상” 호평

    ‘선덕여왕’ 어린미실 유이 “연기 기대 이상” 호평

    ‘어린 미실’ 유이, 짧은 출연 강한 인상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어린 미실 역으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유이(21)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크고 동그란 눈, 하얀 피부와 170cm에 달하는 큰 키를 가진 유이는 미실 역의 고현정을 닮은 외모로 캐스팅 순간부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선덕여왕’ 출연 분량이 끝난 뒤에도 연기에 대한 평이 이어지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7일 방송된 ‘선덕여왕’ 14회에서는 미실이 지닌 힘의 원천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사다함의 매화’가 가야의 책력임이 밝혀지고 죽은 줄 알았던 칠숙과 소화의 등장 예고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14회에서 특히 미실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 출연한 유이는 비록 분량은 짧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기우제를 지내는 장면과 첫사랑인 사다함(박재정)을 떠나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고현정에 찬사를 보내는 가운데 어린 미실 역의 유이에게도 “어린 미실의 연기가 기대 이상이다.” “마치 고현정의 어린 모습을 본 것 같았다.” “카리스마 있는 미실의 과거가 어떤지 궁금했는데 새로운 미실의 모습을 잘 나타낸 것 같다.”고 호평했다. 한편 유이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할 애프터스쿨의 음반 준비에 매진하며 다양한 활동 분야를 통해 팬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린 미실’ 유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

    ‘어린 미실’ 유이, 짧지만 강한 존재감

    어린 미실로 출연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21)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선덕여왕’ 13회에서 유이는 비록 출연 분량은 짧았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날 방송에서 어린 미실을 연기한 유이는 눈물을 흘리며 기우제 지내는 장면과 첫사랑 ‘사다함’과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흡수했다. 크고 동그란 눈, 하얀 피부와 170cm에 달하는 큰 키의 유이는 고현정과 꼭 닮은 외모로 캐스팅 순간부터 부터 큰 화제가 됐다. 한편 연기자 첫 데뷔를 성공적 치른 유이는 현 프로야구 히어로즈 김성갑 코치의 딸로 알려졌다. 김코치는 80~90년대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2루수 중 한 명 으로 빙그레 이글스와 태평양 돌핀스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캡쳐, MBC@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유이 “고현정 아역…가문의 영광”

    애프터스쿨 유이 “고현정 아역…가문의 영광”

    여성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21)가 ‘선덕여왕’ 속 미실 고현정의 아역을 맡아 화제다. 유이는 오는 6일과 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13~14회에 고현정이 맡은 미실의 아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평소 명랑, 쾌활한 건강미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는 ‘선덕여왕’을 통해 연기자로 첫 데뷔를 하게 됐다. 유이는 “공연과 행사로 바쁜 일정 속에 ‘선덕여왕’을 다운받아 12회까지 모두 시청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 모두 선덕여왕 광 팬”이라며 “우리 어머니도 내가 고현정 선배님 아역을 한다니까 처음엔 믿지 않으셨다. 정말 가문의 영광” 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유이는 “고현정 선배님의 연기는 최고다. 미실의 카리스마는 정말 엄청나다. 선배님의 명성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미실 캐릭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유이는 기우제를 지내는 젊은 날의 미실의 모습과 첫사랑 화랑 사다함(박재정)과의 안타까운 이별 장면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덕여왕’ 미실 아역 유이 “고현정과 비슷”

    ‘선덕여왕’ 미실 아역 유이 “고현정과 비슷”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연출 박홍균·김근홍, 극본 김영현·박상연)에 캐스팅 된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유이는 고현정이 열연 중인 미실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유이는 커다란 눈과 미소 띤 입매 등 고현정과 흡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선덕여왕’의 어린 미실로 분한 유이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고현정과 닮아 예쁘다.”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6일과 7일 방송될 ‘선덕여왕’ 13·14부의 과거 회상 장면에 등장하는 유이는 미실의 사랑스러웠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예정이다. 또한 미실의 첫사랑이었던 화랑 사다함과의 가슴 아프고 애틋했던 사랑도 그리게 된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막내인 동시에 연기자 지망생이기도 하다. 유이는 ‘선덕여왕’ 오디션에서는 ‘리틀 고현정’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연출진의 호평을 받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유이, 고현정 ‘젊은 미실’ 낙점

    ‘애프터스쿨’ 유이, 고현정 ‘젊은 미실’ 낙점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본명 김유진ㆍ21)가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젊은 미실로 등장한다. ‘선덕여왕’ 제작진은 3일 “오는 6일과 7일 방송될 13, 14부에는 미실이 젊은 시절을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이가 젊은 시절의 미실을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극중 유이는 스무 살 무렵의 미실을 연기하며 첫사랑으로 그려질 화랑 사다함과의 애틋한 사랑과 추억도 함께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얼마 전 MBC ‘세바퀴’와 SBS ‘스타킹’에서 보여준 비욘세를 능가하는 섹시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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