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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스타’ 유소영 “‘고윤성♥’ 사랑 너무 많이 먹어 살쪘다”

    ‘비디오스타’ 유소영 “‘고윤성♥’ 사랑 너무 많이 먹어 살쪘다”

    ‘비디오스타’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연인인 프로골퍼 고윤성과 연애담을 털어놨다. 7월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유소영(33·주소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6세 연하 남자친구 고윤성(27)을 언급,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윤성과는) 지인들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고윤성이 당시 내 앞에 앉았다.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서로 계속 질문을 주고받았고, 고윤성이 먼저 제 연락처를 물어봤다. 속으로 ‘앗싸’를 외쳤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친구 고윤성에게 반한 이유로 “순수한 점,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점, 잘생긴 외모”를 꼽았다. 한편 유소영과 고윤성은 지난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은 “정식으로 교제한 지 2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유소영은 “(공개 열애를 하니) 정말 편하다. 손도 잡고 다닐 수 있고, 애정표현도 마음껏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요즘 사랑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쪘다”고 말해 주위 부러움을 샀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희, 아들 노아-남편 양준무씨 방송 최초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희, 아들 노아-남편 양준무씨 방송 최초 공개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아들 노아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가수 가희가 ‘D-day(daddy day) 프로젝트’ 다섯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가희는 이날 아들 노아와와 남편 양준무 씨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 아들 노아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있다. 가희 가족이 출연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아들 노아를 출산했다. 현재 임신중인 가희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소영, 손흥민 과거 연인 고백 후폭풍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유소영, 손흥민 과거 연인 고백 후폭풍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유소영, 손흥민 과거 연인 고백 후폭풍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배우 유소영(32)이 손흥민(26)과 과거 연인 사이가 맞다고 인정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현재 남자친구는 프로골퍼 고윤성(26)이라고 강조했다. 17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 입니다.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윤성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유소영이 호소에 나선 것은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의 관계가 화제로 떠올랐기 때문. 앞서 14일 방송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 유소영이 출연해 “손흥민과의 열애가 사실이었다”고 언급한 것이 불씨가 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유소영 측은 만남을 인정했다가 다시 부인했고, 손흥민 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의문을 낳은 바 있다. 당시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처음에 누군지 몰랐다. (손흥민이) ‘저를 몰라요?’라고 묻더라. ‘진짜 모른다’고 대답했다”면서 “당시 지인들과 함께 밥 먹는 자리에 나갔다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이들이 ‘(손흥민) 잡으려고 작정을 했네’, ‘물고 늘어지네’ 라고 욕을 엄청 하더라. 정말 억울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2011년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을 시작으로 ‘드림하이2’ ‘나만의 당신’ ‘상류사회’ ‘유부녀의 탄생’, 영화 ‘비스티걸스’ 등에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했다” 인정...과거 데이트 사진 찍힌 이유

    유소영 “손흥민과 열애했다” 인정...과거 데이트 사진 찍힌 이유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33·주소영)이 전 연인 축구선수 손흥민(27)을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 현진영의 즉문즉설 코너에는 배우 유소영, 슬리피 등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늘 슬리피도 나오고, 유소영도 나오니 ‘월드컵 특집’같다”라며 “유명한 축구선수와 만나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는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 열애설을 언급한 것. MC들은 이어 “(열애설이) 사실이었냐”고 물었고, 이에 유소영은 “그렇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은 “방송에서는 처음 말한다”며 “저는 그 친구(손흥민)가 누군지 몰랐다. ‘뭐 하시는 분이냐’고 하니 축구선수라고 했다”고 손흥민과 첫 만남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죄송합니다. 전 안정환밖에 몰라서요’라고 했더니 ‘저를 몰라요?’ 하면서 당황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유소영은 “친구들이 아는 사람들하고 밥 먹는다고 해서 갔다가 (손흥민을) 만났다. 클럽에서 만난 것은 아니다”라며 루머를 해명했다. 그러면서 “언젠가 한 번 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많은 분이 ‘그 남자 잡으려고 작정했네’, ‘물고 늘어지네’라며 욕하더라. 정말 억울했다”고 말했다. MC들은 항간에 나돈 “뜨려고 손흥민을 이용했다”라는 소문에 관해 물었고, 유소영은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 설마 내가 그랬겠나. 기자를 내가 심어놨다고도 하더라. 정말 억울했다”고 털어놨다.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에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유소영은 이날 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언급, “파주 트레이닝 센터에 (손흥민을) 보러 갔다. 산속이다. 원래 거기 차가 없다더라. 그 친구가 ‘오늘따라 차가 왜 이렇게 많지?’ 했다. 근데 어떤 차가 천천히 쌍라이트를 켜고 왔다. 얼굴을 가렸는데 사진이 찍혀서 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달 골프선수 고윤성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현재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연기자 ‘박수아’로 활동 본격 시작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연기자 ‘박수아’로 활동 본격 시작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시작한다. 3일 그룹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리지(27·박수영)이 배우로 전향, ‘박수아’라는 활동명으로 팬들을 만난다. 이날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수아가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기존 박수아(리지)가 보여준 건강하고 활발한 이미지와 이번 극중 캐릭터인 여배우 진세라가 100% 일치를 이뤄 제작 관계자의 만장일치로 캐스팅이 됐다”며 “박수아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극에 활약을 불어넣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지가 맡은 진세라는 주인공 슈퍼스타 강준혁(성훈 분)과 같은 SB 소속사 여배우로 강준혁과 함께 우연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 진세라는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이번 로맨틱 코미디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섬세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막무가내 여배우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시트콤 ‘몽땅 내사랑’(2011)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녀석들’(2012) ‘앵그리맘’(2015) 웹드라마 ‘모모살롱’ 등 맛깔나는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돌로 입지를 굳히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본격 연기자로 나서는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다. 오는 9월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사진=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아이돌 서바이벌… 행복한 사람은 손!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아이돌 서바이벌… 행복한 사람은 손!

    방송·기획사 뒤틀린 콘텐츠 얽혀 “비난마저 즐겨라” 궤변도 버젓이 과연 누구를 위한 생존인지 의문YG엔터테인먼트와 대표 양현석이 소송에 휘말렸다. 상대는 연예기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지난해 YG의 주도로 JTBC를 통해 방영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 나인’(MIX NINE)에서 1위를 차지한 우진영 연습생의 소속사다. 해피페이스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청구 금액은 1000만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약 6개월 동안 메이크업과 의상, 트레이닝을 비롯한 우진영 연습생의 각종 관리 비용 명목이며 차후 자료들이 정리되는 대로 보다 구체적인 청구금액과 취지를 알리겠다고 밝혔다. ‘믹스 나인’은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YG의 대표 양현석이 직접 나서 전국 중소 연예기획사 소속 연습생을 발굴해 새로운 아이돌 스타로 키우겠다는 취지 아래 기획, 방송된 프로그램이었다. 방영 당시 프로그램의 내용보다는 양 대표의 부적절한 발언들이 더 큰 화제를 모았고 프로그램은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줄곧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결국 지난 5월 YG 측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약속을 지키지 못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사정에 의한 우승팀 데뷔 무산을 선언했다. 4월로 예정되었던 우승팀 데뷔 시점에서 이미 한 달여가 지난 시점이었다. 풍파가 채 잦아들지 않은 지난 6월, 또 하나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엠넷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지금의 아이돌 서바이벌 붐을 주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프로듀스 48’이었다. 시즌3의 테마는 당초 예고된 바대로 ‘한국과 일본’이었다. 일본 아이돌 업계를 대표하는 AKB48 멤버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연습생 48명의 대결로, 2년 동안 ‘101’을 고수하던 숫자도 ‘48’로 바뀌었다.한·일 양국 아이돌 팬들의 서로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 우익 논란, 일부 일본 연습생 하차 등 시작 전부터 잡음이 일었지만 프로그램은 순조롭게 순항 중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29일 방영된 3화는 시청률 2%를 넘겼고 주요 시청자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HKT48 출신으로 1화에서 A등급을 받으며 주목받은 미야와키 사쿠라, 애프터스쿨의 마지막 영입 멤버로 사연과 실력 모든 면에 있어 월등한 면모를 자랑하며 프로그램 시작 이후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가은 등 화제의 연습생도 탄생했다. 이제 막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선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프로듀스 48’은 시청률과 화제성 모든 면에 있어 최소한 전편에 준하는 결과를 내게 될 것이다. 두 사례는 ‘아이돌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라는 기본 틀을 제외하면 대중의 평가와 결과에 있어 매우 상이해 보인다. 얼핏 동일 조건의 대표적인 성공과 실패 사례처럼 보이는 해당 프로그램들은 그러나 놀랍도록 같은 뿌리를 공유하고 있다. 바로 출연자들을 ‘인질’로 잡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는 젊음’은 형식을 불문하고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의 기본 ‘연료’다. 여기에 대형기획사와 중소기획사 간의 힘의 차이, 데뷔 후 수년이 지났지만 다시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야 하는 비인기 아이돌의 비애, 그 어떤 스포츠보다 흥미롭다는 한·일 대결 등 각종 자극적인 설정이 ‘불쏘시개’로 동원된다.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해 ‘판’을 깔아 준 방송사와 기획사는 이들에게 ‘기회’를 준 무소불위의 권력이자 구세주다. 때문에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이면서도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자리할 수밖에 없는 연습생들은 꿈을 이루려는 강렬한 욕망과 초조함 사이에서 훨훨 타오르고 있는 눈앞의 불꽃에 저도 모르게 몸을 던진다. 화제성에 비례해 높아지기 마련인 비난의 화살과 평가의 잣대는 ‘자신들이 자원해 출연한 것이니 감당해야 할 몫’이라거나 ‘연예인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직업이니 비난도 당연하다’는 궤변을 양산한다. 방향을 잃은 목소리는 ‘괴롭지만 응원할 수밖에 없다’는 일부 양심적인 팬들의 아우성과 맞부딪히며 이 지옥도가 과연 누구를 위해 준비된 것인지를 몇 번이고 곱씹게 만든다. 꿈과 젊음은 더없이 찬란하지만 그를 해맑게 좇은 대가는 너무도 쓰다. 이것은 젊음과 생명을 담보로 한 현실의 작은 축소판이다. 제작자도, 출연자도, 시청자도 아이돌 서바이벌을 결코 가볍게 다루지 말아야 할 가장 큰 이유다. 대중음악평론가
  • 가희 둘째 출산 소감+발 사진 공개 “건강히 잘 회복할게요”

    가희 둘째 출산 소감+발 사진 공개 “건강히 잘 회복할게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산 소감을 전했다. 18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9·박지영)가 출산 이틀 만에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가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 할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아이 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의 둘째 아들 발 모습이 담겼다. 발을 쥐고 있는 손보다도 훨씬 작은 크기로, 앙증맞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축하해요. 가희 씨”, “발뿐이지만 너무 귀엽네요”, “순산 축하축하!”, “축하해요 몸조리 잘하세요”라며 인사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16일 오전 5시 한 산부인과에서 체중 2.75kg 아들을 출산했다. 둘째 이름은 양시온이다. 가희는 2016년 3월 세 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첫아들 노아 군을 낳았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프로듀스48‘ 첫방, 이가은 “차라리 데뷔를 하지 않았더라면...” 눈물

    ‘프로듀스48‘ 첫방, 이가은 “차라리 데뷔를 하지 않았더라면...” 눈물

    ‘프로듀스48’ 애프터스쿨 이가은이 눈물을 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플레디스 소속 이가은, 허윤진이 등급 평가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대에 앞서 이가은이 제작진과 했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가은은 “(애프터스쿨) 앨범 활동을 한 건 2013년도가 마지막이었다. 그렇게 4, 5년이 흘러버려서 ‘아무래도 컴백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이 “그룹 활동을 하지 않을 때 뭐하고 지냈냐”고 묻자, 이가은은 “컴백을 기다렸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가은은 “오랫동안 쉬면서 되게 밝게 지냈고, 저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하나도 안 괜찮더라. ‘프로듀스 101’ 시즌1이 나왔을 때 연습 같이 했던 친구들도 나왔다. 방송을 보며 ‘만약 내가 데뷔를 안 했다면 1에 내가 나가서 잘 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분명 데뷔를 했는데 집에서 방송을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답답했다. 차라리 시작조차 안 했으면 새로 시작하면 되지 라는 생각을 할텐데 뭔가 돌이킬 수 없는 느낌이었다”고 울먹이며 말했다. 이날 이가은은 등급 평가에서 Camila Cabello의 곡 ‘Havana’를 완벽 소화하며 A등급을 받았다. 사진=Mnet ‘프로듀스48’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이 공항패션, 방콕 화보 촬영가는 길 포착 ‘얼굴 소멸 직전...’

    유이 공항패션, 방콕 화보 촬영가는 길 포착 ‘얼굴 소멸 직전...’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인천국제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8일 유이(31·김유진)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 차 출국한 유이는 171cm 큰 키가 도드라지는 스트라이프 패턴 점프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검은색 선글라스로 멋을 낸 유이는 작은 얼굴을 자랑, 시선을 끌었다.이를 본 네티즌은 “얼굴 소멸 직전...”, “진짜 깡말랐네. 통통할 때가 보기 좋았는데 너무 말라서 안타깝네요”, “유이 씨는 밥 좀 많이 드셔야 할 듯”, “진짜 리얼 소두...부럽네요”, “점점 예뻐진다. 오작두 잘 봤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열연했다. 사진=그라치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고윤성 열애 “6세 연하 프로골퍼”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고윤성 열애 “6세 연하 프로골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연하의 프로골퍼 고윤성. 8일 한 매체는 배우 유소영(33·주소영)과 프로골퍼 고윤성(27)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고, 약 두 달 전 조심스럽게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 양가 부모님 모두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유소영과 고윤성은 7일 첫 방송된 JTBC Golf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2018’ 녹화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두 사람 측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유소영 측은 해당 매체에 “서로 힘이 돼주는 사이다. 예쁜 시선으로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고윤성 소속사 측 역시 “열애 중이 맞다”며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팀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고윤성은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 현재는 YG 스포츠 소속으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한 나나 “다음 주자는 박해진·곽시양·이기우”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한 나나 “다음 주자는 박해진·곽시양·이기우”

    애프터스쿨 나나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영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이주연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국내 최초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 저도 응원하겠다. 힘내세요!”라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나나는 이어 다음 주자로 배우 박해진, 곽시양, 이기우를 지목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둘째 임신’ 가희, 완벽 D라인 공개 ‘여전한 미모’

    ‘둘째 임신’ 가희, 완벽 D라인 공개 ‘여전한 미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가희는 남편과 아들 노아 군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가희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가족들과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둘째를 임신한 가희의 완벽한 D라인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가희는 지난해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0월 첫째 노아 군을 얻었다. 현재 둘째를 임신한 가희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속사 몰래 연애했다” 前 아이돌의 고백

    “소속사 몰래 연애했다” 前 아이돌의 고백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과거 비밀연애를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과거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던 유소영이 비밀연애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들은 “아이돌 활동을 하면 소속사로부터 제지당하는 것이 많을 것 같다”고 물었고, 유소영은 “엄청 심했다. 반납한 휴대전화는 회사에서 관리를 했다. 저녁에 밖에 나가서 누구라도 만날까 봐 아침까지 연습실에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그럼에도 좋으면 다 만난다. 짧은 시간에 잠깐씩 만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자신의 비밀연애에 대해 최초 고백한다는 유소영은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하면서 신호를 보낸다. 제가 관심 있는 누군가가 있었을 때 그 분의 특징을 무대에서 표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신 8개월차’ 애프터스쿨 가희, 훈남 남편+아들 노아와 나들이

    ‘임신 8개월차’ 애프터스쿨 가희, 훈남 남편+아들 노아와 나들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22일 오후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39·박지영)가 SNS를 통해 태교여행을 인증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의 장난감 구경”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경기도 여주 유채꽃밭에서 가족과 즐겁게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옆에는 아들 노아와 남편 모습도 보였다. 가희는 현재 임신 8개월 차로, 올 7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얻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가은 “‘프로듀스48’로 무대 서는 기회 얻고파”

    애프터스쿨 가은 “‘프로듀스48’로 무대 서는 기회 얻고파”

    ‘프로듀스48’에 참여하는 애프터스쿨 가은의 자기소개 영상이 공개됐다.11일 Mnet ‘프로듀스48’ 측은 “플레디스 이가은.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자기소개_1분 PR”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밝은 미소로 자신을 소개하는 애프터스쿨 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가은은 “국민프로듀서 여러분, 이리로 모이세요. 동화시간이에요”라며 자신의 소개를 동화 한 편에 비유했다. 가은은 “어느날이었어요. 프로듀스 48 오디션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소녀는 생각했습니다. ‘프로듀스48이라면 내가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며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한 가은은 “지금은 제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드리지 못하지만 제 매력을 오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꼭 투표해주세요”라며 국민프로듀서를 향해 매력을 어필했다.애프터스쿨 가은을 응원하기 위해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인 뉴이스트W와 레이나도 나섰다. 이들은 “항상 열심히 하고 실력도 있고 매력이 넘치는 친구인 만큼 많은 투표 부탁드린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48’은 한국의 ‘프로듀스101’과 일본의 AKB48 시스템을 결합한 걸그룹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한일 양국에서 48명씩 출전한다.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를 맡았으며, 이홍기, 배윤정, 소유, 치타 등이 트레이너로 참여한다. 오는 6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8 백상예술대상’ 나나-설현, 블랙드레스로 뽐낸 ‘美친 미모’

    ‘2018 백상예술대상’ 나나-설현, 블랙드레스로 뽐낸 ‘美친 미모’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애프터스쿨 나나와 AOA 설현이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신동엽, 박보검, 수지가 MC를 맡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이 3일 오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이날 나나는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슴골과 각선미를 드러낸 파격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설현 또한 블랙 롱 드레스를 선택했다. 빼어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시상은 영화와 TV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영화부문은 남녀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등 총 11개 부문, TV부문은 14개 부문이다. ‘2018 백상예술대상’은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정창영 신혼여행 근황, 와이키키 해변에서 ‘꿀 떨어지네~’

    정아♥정창영 신혼여행 근황, 와이키키 해변에서 ‘꿀 떨어지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하와이에서 근황을 전했다.2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6·김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31·창원 LG 세이커스)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정아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키키 해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정아와 정창영이 와이키키 해변을 배경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정아는 화려한 꽃장식 화관을 머리에 두르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두 사람은 신혼부부답게 다정한 모습을 자랑,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5박 7일 동안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접살림은 서울 신당동에 차려졌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프터스쿨 리지, 9년 만에 졸업...탈퇴 결심한 이유 들어보니

    애프터스쿨 리지, 9년 만에 졸업...탈퇴 결심한 이유 들어보니

    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9년 만에 팀을 탈퇴한다.1일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27·박수영)가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8년 4월 30일자로 당사와 리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라며 “리지와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고 논의한 끝에 다양한 도전을 통해 자신의 꿈을 펄쳐나갈 리지의 의사를 존중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회사를 믿고 함께 해주었던 리지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며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되었지만 당사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지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리지는 데뷔 9년 만에 팀을 탈퇴, 홀로서기에 나선다. 그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에 합류,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블루 등으로 유닛활동을 하기도 했다. 리지가 탈퇴함에 따라 현재 애프터스쿨 잔류 멤버는 가은, 나나, 레이나, 이영 등 4명이다. 앞서 가희, 유이, 정아 등이 팀에서 탈퇴했다. 한편 리지는 이날 애프터스쿨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리지는 “제 인생 2막의 시작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자 한다. 언젠가 저도 졸업을 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어느덧 9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이 빨리 다가온 것 같이 느껴진다“라며 탈퇴 소식을 알렸다. 이어 “마치 제 세상인 듯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던 날이었다. 다시 돌이켜봐도 제 인생에서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며 “동고동락하면서 잘 지내온 멤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지금까지 팬분들과 함께해온 순간들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 애프터스쿨 리지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리지입니다. 언제 추웠냐는 듯 따듯해진 날씨에 이제 정말 봄이 왔네요.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이렇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오듯 제 인생 2막의 시작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언젠가 저도 졸업을 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어느덧 9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졸업이 빨리 다가온 것 같이 느껴지네요. 2009년 부산 벡스코에서 평범한 여고생이었던 제가 캐스팅이 되고,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으로 지내며 2010년 3월 ‘리지’라는 이름으로 애프터스쿨의 멤버가 됐고,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블루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마치 제 세상인 듯 많은 분들과 함께하며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던 날이었습니다. 다시 돌이켜봐도 제 인생에서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리지로 잘 키워주시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한성수 대표님, 플레디스 식구들 정말 감사합니다. 은혜를 잊지 않고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동고동락하면서 잘 지내온 멤버들 정말 고맙고 많이 사랑해. 그리고 지금까지 ‘플레이걸즈’ 팬분들과 함께해온 순간들도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여러분들께서 무한한 애정을 주신만큼 저도 더 분발하여 멋진, 그리고 더 나은 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정창영 결혼식, 애프터스쿨 리지-이주연, 현주엽 등 하객 총출동

    정아♥정창영 결혼식, 애프터스쿨 리지-이주연, 현주엽 등 하객 총출동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많은 하객들이 두 사림의 결혼을 축하했다.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6‧김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31‧창원 LG 세이커스)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축가는 가수 한동근, 바다 등이 맡았다. 아이돌 출신 가수와 스포츠 스타의 결혼식인 만큼, 이날 자리에는 많은 하객들이 모였다.우선 주연, 리지, 레이나 등 애프터스쿨 멤버와 축가를 맡은 한동근이 식장을 찾았다. 아이돌 그룹 씨스타 출신 다솜, 달샤벳 세리와 배우 박지원, 스포츠 스타 농구선수 출신 감독 현주엽과 동료 선수인 김종규, 김승현, 박찬희 등도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5살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해 8월에는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아♥정창영 오늘(28일) 결혼, 애프터스쿨 모인 웨딩사진 보니...

    정아♥정창영 오늘(28일) 결혼, 애프터스쿨 모인 웨딩사진 보니...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오늘(28일) 결혼한다,28일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36·김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31‧창원 LG 세이커스)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농구선수 유성호(원주 DB 프로미)가, 축가는 애프터스쿨 출신 레이나와 가수 한동근, 가수 바다가 맡았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혼집은 서울 신당동에 마련됐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정아는 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함께 활동했던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정아를 위해 다 같이 모여 웨딩 사진을 촬영,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6월 첫 열애설이 불거진 뒤 이듬해 공개열애를 시작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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