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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블랙 미르, 에프터스쿨 나나가 이상형?

    엠블랙 미르, 에프터스쿨 나나가 이상형?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가 에프터스쿨의 나나의 팬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미르의 컴퓨터 바탕화면이 나나의 사진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 엠블랙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에서 애프터스쿨과 함께 촬영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엠블랙의 멤버 지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지오는 “미르는 자신의 컴퓨터 바탕화면을 나나의 사진으로 장식했다.”며 “심지어 애프터스쿨의 곡인 ‘너 때문에’ 뮤직비디오에서 나나가 언제 등장하는지 시간을 기억해 두고 그 부분만 돌려 본다.” 고 밝힌 것. 하지만 나나는 이러한 충격적인 고백에도 불구, 특유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일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블릭과 애프터스쿨이 출연한 ‘아이돌 군단의 떴다! 그녀’는 오는 3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이상형①] 얽히고 설킨 스타 ‘이상형 관계도’

    [스타 이상형①] 얽히고 설킨 스타 ‘이상형 관계도’

    드라마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간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는 현실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랑까지는 아니더라도 스타들이 밝힌 실제 이상형은 복잡하게 얽히고설켜 각본 있는 드라마나 영화 이상으로 흥미롭다. 2AM 조권과 브아걸 가인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아담부부’란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이상형은 따로 있다. 조권은 소녀시대 윤아, 가인은 배우 설경구가 이상형인 것. 하지만 설경구는 이미 배우 송윤아와 결혼한 품절남이다. 설경구의 결혼 소식에 속이 쓰렸던 사람은 가인 외에도 방송에서 공공연히 송윤아를 이상형이라고 밝혀온 김제동이 있다. 김제동은 송윤아가 결혼하자 손예진을 새로운 이상형으로 지목했지만 이마저도 녹록치가 않다. 개그맨 지상렬, 슈퍼주니어 김희철 등 경쟁상대가 많은데다 정작 손예진 본인은 피아니스트 백건우를 이상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윤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조권 역시 가인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이상형 사슬’에 엮여있다. 윤아는 2PM 닉쿤, 앤디, 이승기, 윤상현 등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가장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윤아는 한 방송에서 “여러 연예인들 중 이승기가 나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했을 때 가장 기뻤다.”고 털어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윤아는 “죄송하지만 이상형은 따로 있다.”며 일본 최고의 스타 기무라타쿠야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윤아의 이상형은 또 있다. 바로 배우 한가인과 결혼한 연정훈. 질투가 날 법도 했지만 오히려 “어린애가 보는 눈은 있다.”며 좋아했다던 한가인은 최근 남편의 친구이자 한류톱스타인 송승헌에게 이상형으로 지목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자스타들 중 윤아가 최고인기라면 남자스타들 중에는 ‘짐승돌’ 2PM의 택연이다. 카라의 구하라와 소녀시대의 써니, 그리고 배우 배두나 등이 택연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하지만 택연의 마음은 배우 하지원을 향해 있다. 팀 동료인 닉쿤은 방송에 출연해 “택연과 고기를 먹으러 갔는데 소주광고를 찍은 하지원을 보더니 섹시하다며 넋 놓고 보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택연이 비록 다른 스타를 이상형으로 꼽았지만 구하라는 SG워너비 김용준, 천명훈 등의 이상형으로 지목돼 아쉬움을 달랬다. 하지만 천명훈은 구하라 외에도 지드래곤이 일찌감치 이상형으로 밝혔던 에프엑스 설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했고 김용준은 황정음과 열애중이다. “김용준이 구하라를 지목해 자존심이 상했다.”는 황정음은 “복수할 기회가 왔다. 영화를 봤는데 몸이 너무 멋있더라.”며 배우 김남길이 이상형임을 밝혔다. 복잡한 이상형 사슬에 엮이지 않았지만 여러 연예인으로부터 이상형 지목을 받은 스타들도 다수 있다. 배우 강동원은 김아중, 황보, 소녀시대 태연의 선택을 받아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고 공유 역시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이수영의 지목을 받았다. 여자스타로는 이연희가 야구선수 김태균과 가수 박진영의, 이민정이 오지호와 이지훈의 이상형으로 뽑혔다. 또 유이 역시 2AM 슬옹과 천정명의 선택을 받았지만 본인은 비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모델출신 이소라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SS501의 김현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이하늬를, 오윤아의 선택을 받은 장근석은 수애를, 박한별의 이상형인 이민호는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재미있는 사실은 수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음에도 정작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는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日빌보드 선정 ‘최고의 韓신예’

    애프터스쿨, 日빌보드 선정 ‘최고의 韓신예’

    애프터스쿨이 일본 빌보드로 선정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한국 신예’로 선정됐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27일 “애프터스쿨이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에서 ‘케이-팝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2009’(K-pop New Artist of the Year 2009)’를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애프터스쿨은 오는 31일 도쿄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대됐다. 애프터스쿨은 “이렇게 멋진 자리에 초대된 것만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시상식에서 최고의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프터스쿨 외에도 일본의 인기 밴드인 비즈(B’Z), 에그자일(EXILE)을 비롯해 보아가 참석할 예정이고 후지TV를 통해 일본 전역에 생방송된다. 한편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는 미국 4대 대중음악상 가운데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의 일본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안 울려고 꾹 참았는데 1위 발표에 그만”

    유이 “안 울려고 꾹 참았는데 1위 발표에 그만”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최근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눈물을 흘렸던 것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너 때문에’로 뮤티즌송을 수상한 뒤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유이는 25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 울려고 꾹 참고 있었는데 바보 같이 울어버렸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의 글을 남겼다. 유이는 “기쁨을 참을 수가 없었다. 1위를 할 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고 ‘너 때문에’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1위 발표에 우리 이름이”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정말 감사하다.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꼭 보답하겠다. 사랑해요 플레이걸즈. 그리고 우리 애프터스쿨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유이에게 아낌없는 사랑 주시는 앤드리스 분들. 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 22일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너 때문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애프터스쿨은 후속곡인 ‘웬 아이 폴’(When I Fall)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비 ‘눈물아 안녕’ 부르며 울먹

    아이비 ‘눈물아 안녕’ 부르며 울먹

    가수 아이비가 3집 앨범 마지막 무대에서 눈물을 쏟았다. 아이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눈물아 안녕’을 부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아이비는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다. 아이비는 1절을 열창하던 중 팬들이 자신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치자 감정이 복받친 듯 이내 곧 눈물이 그녀의 볼을 타고 흘렀다. 하지만 아이비는 재빨리 감정을 추스르고 마지막까지 ‘눈물아 안녕’을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이비 측은 이번 무대가 3집 앨범의 마지막 무대라 여러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고 많은 팬들이 와줘서 고마움을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007년 ‘유혹의 소나타’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리며 3년간의 공백을 가졌다. 이후 지난 11월 ‘인기가요’를 통해 정규 3집 앨범으로 컴백했으나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등 힘겨운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AM, 애프터스쿨, 씨야-다비치-티아라, 씨엔블루, 제국의아이들, 현아, 은지원, 티아라, 레인보우, 틴틴파이브, 가비앤제이, 정석, 슈, 디셈버, 트랙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니홈피 열전] 가요: 스타아닌 팬들이 ‘안방’ 차지

    [★미니홈피 열전] 가요: 스타아닌 팬들이 ‘안방’ 차지

    미니홈페이지가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면서 한때 스타들도 너나 할 것 없이 미니홈피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는 데 활용했다. 스타들에게 미니홈피는 미디어를 통하지 않고 팬들에게 직접 자신의 근황이나 생각을 전하고 그들의 반응을 볼 수 있는 ‘창구’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았다. 스타들은 자신이 원하건 아니건 이슈화되고 악플에 시달리면서 사적인 공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박탈당했다. 또 일부 스타들은 미니홈피를 열애나 사건사고 심경고백, 논란 해명 등 이미지 메이킹에 활용하기도 했다. 이후 대부분의 스타들은 미니홈피 활동을 멈추거나 철저히 비공개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도 있지만 스타들의 미니홈피는 최근 스타와 팬이 소통하는 장이 아닌 ‘팬들만 북적이는 공간’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특히 가요계를 주름잡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경우 팬들의 일방소통이 더욱 눈에 띈다. 최근 가수들의 미니홈피 방문자수를 살펴보면 단연 아이돌 그룹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이 가장 많다. 특정 가수의 미니홈피 글 또는 사진이 기사화되면 방문자수가 눈에 띄기 증가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팬들은 티아라의 지연, 효민, 2AM의 조권, 브아걸의 가인, 2PM의 택연, 포미닛의 현아,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 구하라의 미니홈피를 가장 많이 찾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미니홈피 관리를 하는 스타는 티아라의 지연, 효민 정도이고 다른 가수들은 홈피 관리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티아라 지연은 ‘보 핍 보 핍’으로 지상파 가요프로 1위를 석권하고 있는데다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하면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연은 바쁜 와중에도 꾸준히 다이어리에 근황과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고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효민 역시 팬들과의 소통에 미니홈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효민은 KBS 2TV ‘청춘불패’ 촬영장 사진을 비롯해 평소 자신의 셀카를 모두 공개하고 막춤아이디어를 받는다는 글을 통해 팬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했다. 지연과 효민은 하루 방문자수 40만 명을 끌어 모으며 최근 불고 있는 티아라 열풍을 짐작케 했다. 반면 조권, 가인, 구하라, 현아, 유이 등은 별다른 활동 없이도 팬들의 방문이 폭주하는 경우다. 이들의 미니홈피를 찾는 팬들의 수는 티아라 지연 효민 못지않다. 조권은 미니홈피 대문글을 업데이트하는 정도지만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과 아담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데다 최근 2AM으로 새 앨범을 발매하면서 팬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대문글과 사진을 업데이트 한 뒤로 어떤 글이나 사진도 없지만 최근 솔로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과 구하라는 미니홈피에서 완전히 손을 뗐지만 가장 인기 있는 스타미니홈피 중 하나다. 유이도 활동이 거의 없기는 마찬가지지만 지난 연말과 새해 초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관심을 끌었다. 택연은 평소 미니홈피로 팬들과 소통해왔지만 최근 일촌사진 유출로 활동이 뜸해졌다. 그의 사진첩 폴더 제목도 현재 ‘사진 퍼트린 사람 자수해라’여서 더욱 눈길을 끈다. 그래도 간간히 게시판에 “오랜만에 싸이 하니까 좋다.”는 글을 남기기도 한다. 이들 외에 카라의 한승연과 박규리는 팬들이 꾸준히 사진을 업데이트하는 특이한 경우다. 팬들은 한승연과 박규리의 미니홈피에 이들의 사진을 올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간혹 광고글로 도배를 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팬들도 있다. 사진 = 티아라 지연 효민, 2PM 택연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男 이상형, 유이·신세경 등 ‘청순 글래머’ 부상

    男 이상형, 유이·신세경 등 ‘청순 글래머’ 부상

    섹시함과 청순함을 둘 다 갖고 있는 ‘청순 글래머형’ 스타일이 올해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고 있다.대표적 스타로 ‘꿀벅지’ 신드롬을 일으켰던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활약 중인 신세경을 꼽을 수 있다. 이 둘은 2009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주가를 올린 스타다.유이와 신세경은 청순한 외모와 이에 상반되는 굴곡 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보통 여자 연예인들의 스키니 한 몸매와 달리 이 두 스타는 건강한 몸매로 매력을 발산한다.유이는 스크린을 통해 170cm의 큰 키에 쭉 뻗은 다리라인을 강조하는 댄스를 선보이며 많은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느다란 허벅지는 아니지만 탄력 있고 건강한 허벅지 라인과 다리라인의 황금 비율이라는 허벅지5 : 종아리3 : 발목2 의 비율이 더해져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달게 된 것.신세경 역시 보통 여성 연예인들과 비교하면 젖살이 남아있는 통통한 몸매를 가졌다. 특히 헐렁한 티셔츠 차림에도 감춰지지 않는 볼륨 있는 몸매는 신세경에게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최근에는 청순한 신세경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보기 위해 그녀의 노출신이 나오는 영화 ‘오감도’ 다시보기가 유행할 정도다.압구정 세진 성형외과 김세진 원장은 “얼굴은 하트 라인에 통통한 볼 살이 있는 동안 스타일이 대세”이며 “몸매는 볼륨감 있는 S라인을 추구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한편, 청순글래머라는 단어가 인기를 끌자 비슷한 느낌의 신조어 ‘큐티 글래머’ ‘은근 글래머’라는 단어 등도 이슈가 되고 있다.사진 =서울신문NTN DB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가희, ‘스타킹’서 중국댄싱 퀸과 격돌

    애프터스쿨 가희, ‘스타킹’서 중국댄싱 퀸과 격돌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중국대표 댄싱 퀸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2010년을 강타할 신상댄스를 두고 대결을 벌인다. 황금색 레깅스로 등장부터 심상치 않았던 중국의 리우나(25)는 중국에서 각종 댄스 대회를 섭렵해 받은 상금만 2천만원이 넘는 중국 대표 댄싱 퀸. 중국에서 그는 의사 등 고수익자 1년 연봉과 맞먹는 수입을 올리고 있다. 녹화에서 리우나는 화려한 팔 동작의 왁킹이라는 신상댄스로 스타킹 무대를 한바탕 발칵 뒤집어 놓았는데, 이는 절도 있는 손 동작과 무표정으로 이전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최신 신상 댄스였다. 이 댄스는 미국에서 시작되어 중국까지 전파된 이 춤을 배우기 위해 오는 학생들만 4천여 명이 넘는다고. 이에 맞서 가희는 일명 ‘망치댄스’를 선보였다. 다리를 주먹으로 세게 내리치며 추는 춤으로 누구나 따라하고 싶을 만큼 중독성이 강해 많은 연예인들이 따라하며 2010년 유행예감 신상댄스로 유력하다는 게 그의 말. 특히 녹화방송에서는 걸그룹 댄스 패러디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이니 키가 가희의 표정과 느낌까지 똑같이 재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에 조권도 합세해 ‘망치댄스’로 펼쳐진 이 둘의 코믹 대결도 큰 웃음을 주는 포인트다. 2010년을 강타할 신상댄스의 최종승자는 오는 16일 저녁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ZE:A 시완, 유이의 옛 남자 ‘이색이력’ 눈길

    ZE:A 시완, 유이의 옛 남자 ‘이색이력’ 눈길

    9인조 남성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의 임시완(23), 박형식(20), 케빈(23)이 독특한 과거 이력으로 눈길을 끈다. ZE:A(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은 13일 보컬을 맡고 있는 임시완, 박형식, 케빈의 스틸과 프로필을 공개했다. 세련된 마스크와 시크한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광고계에서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멤버 임시완은 ‘친친가요제’를 통해 스타제국에 캐스팅됐다. 그는 모 주류 광고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의 남자로 깜짝 등장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형식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밴드부 활동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큰 키와 수려한 외모가 특징으로 쥬얼리S ‘데이트’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했고 현재 모 교복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 케빈은 세계적인 영화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현재 호주 Sydney A.I.M 음대 휴학 중이며 노래는 물론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실력파다. ZE:A(제국의아이들)은 1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를 열고 ‘마젤토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마젤토브’의 음원은 지난 7일 공개됐다. 사진 = 스타제국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임시완, 박형식, 케빈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연예계초점 ③가요] 아이돌 ‘성적 판타지’ 벗어날까

    [2010 연예계초점 ③가요] 아이돌 ‘성적 판타지’ 벗어날까

    지난 2009년 가요계는 성적판타지를 자극하는 가수들과 그들의 성적매력에 열광하는 팬들로 점철됐다. 초미니와 핫팬츠 의상은 기본이고 신체 특정부위에 집중된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 걸그룹들, 그리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자신들의 성적 매력을 발산한 보이그룹들이 국내 가요무대를 장악한 것이다. 팬들 역시 ‘시크소희’, ‘얼음공주 제시카’, ‘식신 예은’, ‘한듣보 승연’ 등 한 때 가수들의 개성이나 매력 포인트를 이미지화고 열광했지만 ‘꿀벅지’, ‘초콜릿 복근’, ‘각선미 춤’ 등 가수들의 특정 신체부위로 시선을 돌렸다. 하지만 변화는 변화를 몰고 오듯, 2010년 가요계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컴백할 예정이어서 ‘보는 음악’에서 ‘듣는 음악’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아이돌의 신체부위에 열광한 2009 가요계 지난해 초 소녀시대는 ‘지’(Gee)로 활동하면서 멤버들이 타이트한 스키니진을 입으며 각선미를 뽐냈다. 이어 최고의 히트작인 ‘소원을 말해봐’에선 핫팬츠 차림에 ‘각선미 춤’, ‘제기차기 춤’ 등 섹시한 허벅지를 강조한 춤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 역시 데뷔와 동시에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희는 탄탄한 복근으로 화제가 됐고 뒤늦게 합류한 유이는 ‘허벅유이’로 불리며 ‘꿀벅지’ 열풍을 주도했다. 하반기에는 정규 2집을 발매한 카라가 타이틀곡 ‘워너(Wanna)’보다 빠른 비트에 맞춰 엉덩이를 흔드는 일명 ‘엉덩이춤’을 선보인 ‘미스터’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여기에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걸그룹도 파격적인 의상과 섹시한 안무로 ‘섹시코드’ 열기를 이끌었다. 이는 남자 아이돌 그룹도 마찬가지다. 멤버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몸만들기에 전념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화보를 통해 상반신을 공개하기에 바빴다. 특히 2PM은 탄탄한 근육과 무대에서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통해 ‘짐승돌’로 불리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가수의 신체부위에 대한 집착은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와 복근을 가진 남녀가수는 누구인가’ 라는 식의 설문조사가 난무하고 팬들의 참여가 폭주했다는 사실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꿀벅지, 초콜릿 복근 등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상위권에 단골로 오르내렸다. 2010 음악성 앞세운 뮤지션들 대거 컴백 지난해에 이어 아이돌 가수들의 활약은 올해도 기대된다. 하지만 2010년이 2009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각 장르를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들과 감성 뮤지션들의 대대적인 컴백이 예고된다는 사실. 따라서 이들은 그간 아이돌 중심의 ‘성적 판타지’에 물들었던 가요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시작은 김종국과 이효리 부터다. 먼저 김종국은 이달 중 감성 발라드와 미디움템포의 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을 담은 정규 6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이효리는 2월 중 4집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보인다. 예능의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가수로선 카리스마를 발산해온 이효리의 컴백이 가까워지자 그녀가 이번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가수들의 활약도 2010년 ‘가요 기상도’를 좌지우지할 요소다. 지난해 미국 활동을 펼쳤던 세븐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국내 무대에 복귀한다. 또 실력파 여가수 윤미래는 파워풀한 랩부터 애절한 발라드를 담은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고 두 번의 군복무를 마친 싸이도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밖에 싱어송라이터들 역시 음반발매를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승훈은 3연작 미니앨범 시리즈 중 마지막 음반을 발매하고 유희열 김동률 등의 다른 실력파 뮤지션들도 감성이 돋보이는 명품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내실 갖춘 가요계로의 변화 기대 지난해 가요계를 휩쓴 걸그룹은 올해도 줄줄이 새 음반 출시로 음악성에 중점을 둔 솔로가수들의 귀환에 맞대응한다. 연말 최고 가수상을 휩쓴 소녀시대는 이달 말 정규 2집을 가지고 복귀한다. 또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른 2NE1도 곧 정규 1집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며 가요와 예능을 넘나들며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낸 카라도 2월 경 싱글음반을 발표한다. 하지만 가요계 관계자들은 걸그룹이 신드롬에 가까웠던 지난해만큼 올해는 그다지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중음악 평론가 성시권 씨는 “지난해 가요계는 아이돌 그룹이 대거 등장해 열풍을 일으켰지만 장르의 획일화, 노이즈 마케팅, 음악의 일회성 소비 등 비주얼에만 집중되는 한계가 드러나기도 했다.”며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이 필요한 때”라고 설명했다. 싱어송라이터들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컴백한다는 사실이 반가운 이유다. 성시권 씨는 “장르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대중은 자연스럽게 아이돌의 성적 판타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눈이 즐거운 음악에서 귀가 즐거운 음악으로 가요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올해 가요계를 전망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유민 “연예사병끼리 사귄 연예인 겹쳐”

    노유민 “연예사병끼리 사귄 연예인 겹쳐”

    그룹 N·R·G 출신 가수 노유민이 연예 병사들의 사생활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해 11월 제대한 노유민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에 출연해 “‘라디오스타’ 녹화 전, 부대에서 전화가 와 (연예 병사들이) 다들 ‘내 얘기 하지 말라’ 고 하더라” 며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노유민은 이어 “내무반에서 연예사병들끼리 이제껏 사귄 여자연예인들에 대해 말한다” 면서 “말하다 보니 (사귄 연예인이 서로) 약간 겹치는 분들도 계시더라” 고 말했다. 사귄 사람은 이야기하지 않고 옆에 있는 연예 병사 선임들이 ‘얘랑 걔랑 사귀었잖아’ 라고 귀뜸해 알게 됐다는 것. 한편, 싸이가 군 간부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양동근이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걸그룹이 위문공연을 오면 유달리 좋아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가희 “내 이상형은 공유”

    애프터스쿨 가희 “내 이상형은 공유”

    유이에 이어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성기를 맞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가 이상형으로 얼마 전 군에서 제대한 공유를 꼽았다. 지난 5일 SBS파워FM(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황홀한 스타라이브쇼’에 출연한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각자의 이상형을 꼽았는데, 가희는 “일 열심히 하고, 활동적이며 유머감각과 센스도 뛰어난 사람이 좋다.”며 “공유같은 타입의 남자가 눈에 들어온다.”고 조심스레 밝혔다. 유이는 항상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꼽았던 “쌍꺼풀이 없고, 웃을 때 예쁜 비”를 여전히 선택했고 그 외에도 이민호, 박해일, 박용하, 송중기, 강동원이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꼽은 연예인 이상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유명가수들의 백댄서 출신으로 화제가 된 가희에게 “백댄서와 가수일때 차이점은 뭐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백댄서였을땐 가수를 빛내주기 위해 도움을 주는 역할이었지만, 이제는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 하고, 내가 하는 노래를 전달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도 생기고, 긴장도 되지만 훨씬 뿌듯하고 재미있다”고 말해 청취자들의 뜨거운 응원댓글을 받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성형고백 열풍…걸그룹도 예외 없어

    성형고백 열풍…걸그룹도 예외 없어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소위 ‘네티즌 수사대’가 등장했고 그들은 스타들의 미세한 얼굴의 변화까지도 감지했다. 상황이 그렇다보니 스스로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연예인이 등장했고 그들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 후 너나 할 것 없이 성형고백 열풍에 동참하기 시작했지만 걸그룹만은 예외였다. 하지만 연초부터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구하라가 ‘성형고백 열풍’에 동참하고 나섰다. 그간 네티즌들에 의해 성형의혹이 제기된 걸그룹들은 많았지만 스스로 인정하고 고백한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 그러다 지난해 10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는 ‘얼굴 없는 가수’라는 콘셉트 때문에 속상했던 심경을 토로하며 “한 번은 눈을 집고 다음 달에는 주사를 맞아 얼굴을 완성시켜 나갔다. 그 다음부터 방송이 들어오더라.”고 털어놨다. 그 후 한동안 잠잠했지만 연초부터 애프터스쿨의 유이와 카라의 구하라가 연이어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유이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짝눈이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살짝 눈을 집는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카라의 구하라도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처음으로 밝힌다. 여자 아이돌이 이렇게 밝힐 수 없다.”며 “쌍꺼풀은 원래 있었지만 눈이 흐릿해 보인다는 말에 한 번 집었고 코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어 주사 한대만 맞자는 제안에 그렇게 했다. 또 치아는 가장 예뻐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이처럼 솔직하게 고백을 한 것은 얼굴전체를 뜯어고쳤다는 의혹에 대한 ‘억울함’ 때문이다. 유이는 “얼굴을 부분적으로 손만 본 건데 사람들이 ‘다 고쳤다’고 말해 속상했다.”고 속내를 드러냈고 구하라 역시 “얼굴을 부분적으로 손만 본 건데 사람들이 ‘다 고쳤다’고 말해 속상했다.”고 그간의 속상했던 마음을 내비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라’ 구하라 “성형 후 조금 더 예뻐져”

    ‘카라’ 구하라 “성형 후 조금 더 예뻐져”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성형의혹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답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구하라는 “성형의혹에 대해 처음으로 밝힌다.”며 입을 열었다. 구하라는 “나는 어렸을 때보다 조금 더 예뻐졌을 뿐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MC인 강호동과 이승기가 성형을 조금도 하지 않았냐고 묻자 구하라는 “안 했다는 말은 안했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원래 쌍꺼풀이 있었다는 구하라는 “눈이 흐릿해 보인다는 소속사 사장님의 말에 쌍꺼풀을 한 번 집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코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이 주사 한대만 맞자.”는 제안을 듣고 정말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하라는 “치아는 원래 제일 예뻐야 하는 부분이라고 해서 교정을 했다.”며 성형수술의 경험을 모두 고백했다. 그는 “얼굴을 부분적으로 손만 본 건데 사람들이 ‘다 고쳤다’고 말해 속상했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하지만 ‘강심장’ 출연진들은 “얼굴은 눈코입이 전부다.”고 짓궂게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5일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원래 짝눈이라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살짝 눈을 집는 수술만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스포츠의류 모델도 발탁 ‘상종가’

    유이, 스포츠의류 모델도 발탁 ‘상종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5일 “유이가 하정우에 이어 2010 S/S시즌 헤드 모델로 나선다.”고 전했다. 유이는 20대들의 주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블로그와 모바일, 인터넷 등을 통해 그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듯한 콘셉트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헤드 측 관계자는 “이번 시즌까지 배우 하정우를 통해 남성적이고 전문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했다면 유이를 통해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감성적이고 상큼 발랄한 헤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광고, 예능, 드라마 등 각종 분야를 넘나들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유이는 애프터스쿨의 두 번째 싱글 ‘너 때문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이 “눈만 살짝 손댔어요”

    유이 “눈만 살짝 손댔어요”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과거 눈을 성형수술 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이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데뷔 후 계속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이는 “‘얼굴을 다 고친 것 아니냐’는 의혹에 속상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짝눈이었기 때문에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살짝 눈을 집는 수술만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정가은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형 전문가’를 자처하며 “유이는 눈만 집은 게 맞다.”고 증언을 더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유이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 고현정의 아역인 어린 미실로 분한 경험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녀는 “고현정을 닮았다는 소문 때문에 ‘선덕여왕’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가수로 데뷔한 유이는 “음악 무대에는 익숙했지만 당시 드라마는 처음이라 모든 환경이 다 낯설었다.”며 “연기 상대보다 카메라가 더 익숙해 자꾸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는 바람에 NG가 나기 일쑤였다.”고 전했다. 이어 유이는 “사극식 대사 연습을 하고 ‘선덕여왕’ 촬영현장에 갔는데, 하늘 한번 보고 울고 책 한번 보고 우는 것으로 모든 분량이 끝나버렸다.”고 회상하며 웃기도 했다. 한편 유이가 출연한 ‘상상더하기’는 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종민 “사랑에 서툴렀다” 결별 후 첫고백

    김종민 “사랑에 서툴렀다” 결별 후 첫고백

    그룹 코요테의 멤버 김종민이 전 연인이었던 현영과의 사랑과 이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소집해제된 김종민은 KBS 2TV ‘상상더하기’의 녹화에 참여해 “사랑은 일방통행으로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연인은 서로 너무 잘해줘도 안 되고 너무 못 해줘도 안 된다. 적당한 선을 지켜야 한다.”며 사랑에 대한 자신의 신조를 밝혔다. 이어 “나는 일방통행으로 상대방에게 마음을 표현했다가, 또 아닌 것 같아 반대로 행동하는 등 사랑 표현에 서툴렀다.”고 고백했다. 또 김종민은 “연인 사이의 감정적인 밀고 당기기가 잘 안 된다.”고 말해 출연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김종민은 전 연인이었던 방송인 현영과 결별한 뒤 처음으로 사랑에 대해 입을 열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김종민은 “이제는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며 함께 출연한 정가은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보이는 등 돌발 행동으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종민을 비롯,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와 가희, 방송인 정가인 등이 출연한 ‘상상더하기’는 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출세’라는 화두로 본 한국사회

    방송사들은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전해주는 송년·신년 특집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우선 KBS 1TV는 31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3부에 걸쳐 특별생방송 ‘대한민국은 한가족입니다’(연출 이낙선·손병규)를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서울광장, 여수 향일암, 서울 가락동 수산시장 등 삶의 현장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면서, 2009년 올 한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약한 ‘국가대표급 이웃’ 11명을 찾아 훈훈한 소식을 전한다. 다음날 방송하는 KBS 1TV 신년기획 3부작 ‘희망 2010 대한민국의 힘’은 한일병탄과 6·25전쟁, 산업화 등 한국의 지난 100년을 돌아보며 새해의 희망을 노래한다. 오전 10시, 오후 7시10분, 오후 10시에 1~3부가 방송되며 국내 명사들과 정부 인사들이 함께 나와 새해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한다. 대표적인 새해 소망 중 하나인 ‘성공’, ‘출세’ 등을 집중 조명한 특집 프로그램도 있다. SBS는 SBS스페셜을 신년특집 ‘출세 만세’편으로 꾸며 3일부터 4주에 걸쳐 오후 11시20분에 방송한다. 한국에서 큰 인물들이 가장 많이 나왔다는 ‘출세의 명당’인 경남 통영 야소골을 찾아보고, 인간의 권력욕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도 보여준다. 명사들의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출세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2~3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스페셜 ‘부(富)의 지도’는 ‘부자되기’를 다룬 신년 경제 기획이다. 2부에 걸쳐 세계적 경제 위기 이후 부의 흐름과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초일류 기업들을 찾아간다. 금융위기에 대한 월스트리트 내부의 고백, 경제 위기 이후 동아시아의 변화 등도 함께 다룬다. 연말하면 한 해를 빛낸 스타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각종 특집 시상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MBC는 31일 오후 9시 55분에 ‘2009 MBC 가요대제전’(연출 서창만)을 방송한다. 올해 남·여 아이돌 그룹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와 2PM의 합동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김구라, 신정환, 이보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샤이니, 손담비,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이승기, 카라 등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KBS와 SBS는 같은 날 오후 9시 50분에 ‘연기대상’을 각각 내보낸다. KBS는 ‘아이리스’의 이병헌과 ‘천추태후’ 채시라, SBS는 ‘아내의 유혹’ 장서희와 ‘찬란한 유산’ 이승기 등이 경합할 예정이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박재정 “팬들까지 놀림 당해 숨을 수 없었다”(인터뷰)

    박재정 “팬들까지 놀림 당해 숨을 수 없었다”(인터뷰)

    “내가 ‘발호세’로 불릴 때 내 진실 된 모습을 지켜봐주시던 분들이 내 팬이라고 하면 놀림 당했단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다. 한 사람으로서 연기자로서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카메라 밖으로 숨을 수 없었다.” 지난 1년간 배우 박재정(30)은 단맛 쓴맛을 다 봤다. 박재정은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았던 국민드라마 KBS ‘너는 내 운명’의 주연(강호세 역)이라는 단맛을 맛봤고 동시에 ‘발호세’(발연기+호세)라는 쓴맛도 느껴봤다. 이후 예능프로그램을 거쳐 다시 배우로 이 자리에 섰다. 2009년이 그 누구보다 롤러코스터 같았던 박재정을 만났다. “이대로 숨어버리면 정말 끝이라고 생각했다.” 박재정은 ‘너는 내 운명’이 올 초 종영할 때까지 ‘발호세’로 불리며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희화화됐다. 그의 연기에 문제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특정 장면만을 골라 편집한 영상만으로 박재정의 모든 것이 평가됐다. 박재정은 “뭘 해도 치유가 되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릴 만큼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 시기가 저한텐 큰 아픔이었지만 숨을 수 없었어요. 제 팬이라고 하면 놀림 당했단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팠는데 이렇게 숨어버리면 끝이라고 생각했죠. 끝까지 카메라 앞에서 시청자들과 만나면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박재정이 고민 끝에 선택한 건 예능이었다. 박재정은 KBS 2TV ‘상상더하기’에 게스트로 나갔다가 고정 MC자리를 꿰찼다. 또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애프터스쿨 유이와 가상부부로 출연했다. 당시 “연기도 안 되는데 무슨 예능이냐. 연기에 집중하라.”는 질책도 받았지만 생각만큼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워낙에 ‘발호세’로 시달려 위축되기도 했지만 드라마 캐스팅도 줄어든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예능은 박재정에게 큰 힘이 됐다. 자신감을 되찾고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조선추리활극 정약용’과 영화 ‘그대와 영원히’로 돌아온 것. 예능에서의 코믹한 이미지가 부담스러울 법도 했지만 박재정은 “또 다른 세상에서 다른 것들을 많이 배운 시간이었다. 배우로서 도움이 되도록 풀어나가야 할 일이다.”고 예능 경험을 소중하게 여겼다. “희화화 넘어서 ‘강력한 발호세’ 될 것” 사실 ‘너는 내 운명’이 1월에 끝나고 11월에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을 했으니 공백은 얼마 되지 않는다. 하지만 박재정에겐 마음고생이 깊었던 만큼 긴 시간이었고 긴 시간이었던 만큼 좀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재정은 “배우로선 힘들었긴 했지만 내가 희화화돼서 누군가 즐거웠다며 위안거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런저런 과정들을 겪고 시간이 지나니까 초연해졌어요. 중심을 가지고 나의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젠 그때보다 좀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가벼워져서일까 박재정이 ‘정약용’에서 보여준 연기는 분명 이전과 다르다.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기력에 대한 주위의 평가도 좋다. 비행기를 태웠더니 박재정은 “칭찬에 붕 뜨거나 흔들리지 말자는 생각이다. 연기는 계속 해야 할 부분이고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마냥 희화화 되거나 우스운 배우가 아니라 진짜 배우로 거듭나고 싶다. 원한다면 경우에 따라 희화화되는 배우가 될 수도 있다. 다만 그때는 더 강력해진 발호세로 다가갈 것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프터스쿨 레이나, 연습 도중 실신 응급실行

    애프터스쿨 레이나, 연습 도중 실신 응급실行

    애프터스쿨의 새로운 멤버 레이나가 연습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후송됐다.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28일 “레이나가 지난 27일 오후 8시 경 연말 특집공연을 끝내고 애프터스쿨 멤버들과 연습실로 이동해 연습하던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다.”고 전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레이나는 응급실에서 긴급조치를 받고 입원실로 옮겨져 링거를 맞은 뒤 의식을 회복한 상태다. 레이나의 진료를 맡은 의료진은 “피로 누적으로 인한 과로”라며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레이나는 감기몸살에 곧 있을 연말시상식 준비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과로가 겹친 것 같다.”며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이 없어 28일 저녁 퇴원해 오는 29일 열리는 ‘2009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최근 가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으며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애프터스쿨만의 특별무대를 준비하며 그 어느 때 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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