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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우효광, 웨이보에 직접 올린 ‘우블리’ 3종 세트...‘셀카 조하’

    ‘추자현♥’ 우효광, 웨이보에 직접 올린 ‘우블리’ 3종 세트...‘셀카 조하’

    ‘동상이몽2’ 중국 배우 우효광이 SNS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다.11일 SBS 예능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자신의 웨이보에 근황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이날 오후 웨이보에 “행복은 침착한 구름이다. 행복은 게으르고 자유로운 빛이다. 행복은 어제를 후회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내일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행복은 따뜻한 것, 달콤한 것, 잠은 잘 자는 것, 맛있게 먹는 것...행복은 눈에 있다. 행복은 마음에 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 앉아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우효광의 모습이 담겼다. 맑은 피부와 정갈한 머리 스타일이 돋보였다. 한편 우효광은 중국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추자현과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를 통해 추자현을 살뜰히 챙기는 남편으로 크게 인기를 얻은 우효광은 ‘우블리(우효광+러블리)’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현재 추자현은 임신 중이다. 사진=우효광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경산업 22일 상장… ‘가습기 살균제’ 변수

    13~14일 청약… 2020년 매출 1조 화장품 분야 미래 성장성 높아 “가습기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 생활용품 기업 애경산업이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생활용품에 이어 화장품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미래 성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가습기살균제 사건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변수다. 애경산업은 6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회견을 열고 코스피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애경 측은 “7~8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통해 8~9일쯤 공모가가 확정되면 13~14일에 개인투자자 청약을 받아 22일 상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희망 공모가는 2만 9100∼3만 4100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7600억∼8900억원으로 전망된다. 애경산업은 국내 최초 주방세제인 ‘트리오’, 치약 ‘2080’ 등 생활용품 브랜드로 유명하다. ‘견미리팩트’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에이지트웨니스(AGE 20’s) 에센스 커버팩트‘가 지난해 홈쇼핑에서만 1300억원어치 넘게 팔리는 등 화장품 분야에서도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애경산업의 매출액은 4405억원, 순이익은 329억원이다.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는 “주력 화장품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과 유통 채널을 확대해 2020년에는 매출 1조원을 넘어서는 것이 목표”라면서 “2년 안에 화장품 사업 매출이 생활용품을 역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습기살균제 관련 판결이 애경의 가치평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결과에 따라 대규모 손해배상금 지급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경은 인체에 유해한 정보와 위험성 경고를 누락한 혐의 등으로 고발된 상태다. 애경 관계자는 “가습기살균제 문제는 2011년부터 줄곧 이어져 와 심사 과정에서도 고려된 만큼 새롭게 부각되는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내가 사랑하는 사람”...애칭은 ‘겸둥이’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내가 사랑하는 사람”...애칭은 ‘겸둥이’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커플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데 이어 직접 입장을 전했다.2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두 사람이 공식 열애를 인정한 지난달 27일 녹화된 것으로, ‘나 혼자 산다’ 멤버 이시언, 기안84,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질문 세례를 했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부끄러운 듯 연애담을 털어놔 시청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전현무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정말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휴대전화에 각각 “오빠”, “겸둥이”라고 저장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한혜진이 의외로 귀여운 면이 있다”며 “겸둥이...라고 했다가 진짜 겸둥이로 저장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한혜진과 전현무에게 “한혜진에게 전현무란?”, “전현무에게 한혜진이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전현무는 “요즘 들어서 나를 가장 웃게하는 존재”라고 답했고, 한혜진은 “남자친구”라고 짧게 말했다가 “애인이죠. 애인....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이에 이시언, 기안 84 등 멤버들은 한혜진과 전현무의 낯선 모습에 탄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달 27일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날 전현무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혼자산다’ 전현무, ♥ 한혜진 소개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

    ‘나혼자산다’ 전현무, ♥ 한혜진 소개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

    ‘나혼자산다’공식 1호 커플 전현무, 한혜진이 리얼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이 한 치의 거짓 없이 무지개회원들의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 솔직하게 답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전현무, 한혜진이 열애 인정 후 최초로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회원들에게도 연애 사실을 비밀로 하며 철통 보안을 지켰는데, 한혜진은 이들에게 비밀로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하면서 연신 미안함을 표했다. 이에 이시언, 박나래, 기안84는 자신들이 궁금했던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관련해 질문 폭격을 날리며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전현무는 해외 스케줄로 인해 이날 녹화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에게 영상통화로 “여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당당하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이 커플임을 제대로 인증하는가 하면 애정이 충만한 애칭까지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반면 시크한 성격 때문에 이 같은 상황이 한없이 부끄러웠던 한혜진은 전현무의 연이은 돌발 발언에 스튜디오 탈출까지 시도했다는 후문이어서 그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당당한 워킹” 이범수 자녀 ‘소다남매’, 뉴욕 패션쇼 런웨이 포착

    “당당한 워킹” 이범수 자녀 ‘소다남매’, 뉴욕 패션쇼 런웨이 포착

    배우 이범수의 자녀 ‘소다남매’가 ‘뉴욕 패션위크 키즈쇼’를 접수했다.소다남매(이소을, 이다을)는 최근 뉴욕 맨하튼에서 열린 2018FW 뉴욕패션위크의 키즈쇼 런웨이에서 동양을 대표하는 모델로 등장해 전세계 패션피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소다남매는 키즈 패션업계에서 지난 10년간 대중성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뉴욕 패션계의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하고 있는 ‘포쉬 키즈 매거진(Posh Kids Magazine)’이 주최하는 뉴욕패션위크 키즈쇼에서 인터네셔널 키즈패션 브랜드 ‘플라키키(FLAKIKI)’의 프리미엄 라인 ‘플라키키 블루라벨(FLAKIKI BLUE LABEL)’의 대표모델로 발탁돼 세계적인 키즈모델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플라키키의 최윤정 디자이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보여준 소다남매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플라키키칠드런의 모습과 닮아있으며, 이미 국내에서 패셔니키즈로 알려진 소을, 다을이의 개성있는 모습이 유니크한 패턴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플라키키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세계적인 키즈모델들과 함께해도 손색이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특히 소을이의 동양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는 다양한 국적을 가진 모델들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패션쇼에서 특히 눈에 띄는 마스크로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소다남매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패션쇼에서 플라키키 브랜드 내 최연소모델인 이다을군은 어린왕자를 연상케 하는 별프린트의 롱자켓을 멋지게 소화하며 치명적인 눈빛과 안정감 있는 워킹으로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퍼플 드레스를 입은 이소을양 역시, 동양의 신비로운 이미지로 런웨이 뿐만 아니라 백스테이지에서 미국 패션 언론들의 카메라 세례를 독차지 하며 ‘오리엔탈 소울(Oriental Soul)’ 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소다남매와 함께 한 플라키키는 작년 뉴욕베이스 스타일리스트 켈리비와 브루클린에서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와 2017SS 컬렉션 미국과 유렵의 키즈패션업계에서 좋은평가를 받으며 2018f/w 뉴욕패션위크 키즈컬렉션에 초대됐다. 사진제공=플라키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자컬링 ‘안경선배’ 안경도 대박…“재고 다 팔려나가”

    여자컬링 ‘안경선배’ 안경도 대박…“재고 다 팔려나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컬링 국가대표팀 김은정, 김선영 선수가 쓴 안경테가 동이 났다.두 선수가 착용한 안경 브랜드는 대구3산업단지에 있는 안경제조업체 팬텀옵티컬의 ‘플럼’으로 김은정이 쓴 안경 ‘p-2710’ 모델과 김선영이 쓴 ‘p-2706’ 모델 재고는 이미 없는 상태다. 이 업체 대표는 “올림픽 개막 뒤 재고가 다 팔려나가고 안경원에서 선주문을 받아 생산라인을 완전가동하고 있다”면서 올림픽 개막 전보다 5∼6배 많은 주문이 쏟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컬링이 국민에게 희망과 기쁨을 준 만큼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원한다면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평생 무료로 공급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선영은 지난해 6월 김선영은 대구 동성로에 있는 보름달안경원에서 안경을 샀고 그 뒤 ‘팀킴’ 선수들과 함께 온 김은정이 안경을 맞췄다. 이 안경원은 “김선영이 다녀가고 며칠 후 김은정이 동료와 함께 와서 컬링 국가대표팀이라고 말한 기억이 난다. 우리 안경원에서 맞춘 안경을 쓰고 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으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은정은 스톤을 던지고 나서 ‘영미’를 외치는 얼굴이 중계화면에 클로즈업되면서 ‘안경선배’라는 애칭이 생겼다. 이를 두고 미국 USA투데이는 “슈퍼맨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안경을 쓰지만, 김은정은 안경을 쓰고 빙판을 지배한다”라고 표현했다. 김은정 스킵과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로 이뤄진 ‘팀 킴’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준결승전에 나선다. 상대는 일본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영미시대’, ‘컬크러시’는 어때요?…여자컬링 대표팀 애칭 공모 열기

    ‘영미시대’, ‘컬크러시’는 어때요?…여자컬링 대표팀 애칭 공모 열기

    국민영미 ‘김영미’ 따온 별명 가장 많아걸그룹 이름 빌린 ‘원더컬스’도재치있는 별명까지 5000명 넘게 참여 “‘마늘소녀’ 대신 예쁜 애칭으로 불리고 싶어요”시원시원한 플레이와 인간적인 매력으로 아이돌을 능가하는 사랑을 받는 여자컬링 국가대표팀에게 새로운 애칭을 지어주자는 이벤트에 5000명 이상이 참여해 화제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에서 8승 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날 인터뷰에서 마늘소녀(갈릭걸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 귀여운 불만(?)을 나타냈다. 더 예쁜 애칭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경상북도체육회 소속의 여자컬링 대표팀 5명 가운데 4명이 마늘 특산품으로 유명한 경북 의성 출신이다. 대표팀은 김영미(27)를 중심으로 ‘영미 친구’ 김은정(28), ‘영미 동생’ 김경애(24), ‘영미 동생 친구’ 김선영(25), ‘영미랑 같은 성씨’인 김초희(22)로 구성돼 있다.mbc가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 계정(@mbcolympics)에서 개최한 ‘컬링 여자 대표팀 대국민 애칭 공모’이벤트에는 22일 오전 기준 5000명 이상이 댓글로 참여했다. 응모작 가운데 인상적인 별명을 특징별로 분석해봤다. 컬링 여자 대표팀이 김영미의 인맥을 중심으로 구성된 점에 착안한 애칭이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 ‘영미와 아이들’, ‘영미와 친구들’이 대표적이다. 영미와 컬링하는 소녀들이라는 뜻의 ‘영컬즈’, 수호랑 대신 ‘영미랑’, ‘영미쓰’, ‘영미걸스’, ‘YM걸스’, ‘영미의 굴레’ 등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영미의 조합으로 이뤄진 팀 구성과 의성 출신이라는 공통점, 실력 또한 하나의 성을 이룬 듯 출중하다는 뜻에서 ‘영미의 성’을 추천한다”고 적기도 했다.대표팀이 5명으로 이뤄진 점을 들어 ‘파이브’를 애칭에 넣자는 의견도 있었다. 환상적인 컬링 실력을 가진 다섯 선수라는 뜻의 ‘판타스틱5’, 겨울왕국 엘사여왕이 5명이란 뜻의 ‘엘사파이브’, ‘킴스파이브’, ‘위너파이브’, ‘파이브영스’ 등이다. 컬링의 특징을 담은 별명들도 눈에 띄었다. ‘컬크러시’가 제법 많이 응모됐다. 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온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들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고, 또다른 이는 “선수들의 열정과 카리스마로 상대팀을 으스러뜨린다는 듯”이라고 적었다. 컬링하는 귀염둥이라는 의미의 ‘컬둥이’, 컬링과 에이스를 합친 ‘케이스’, ‘컬스카우트’, ‘컬스온탑’, ‘컬시스터즈’, ‘뷰티컬스’ 등이다. 카리스마와 컬링을 합친 ‘컬리스마’, 비질로 얼음판을 닦는 동작에서 따온 ‘스윕걸즈’, 컬링스톤에 착안한 ‘스톤걸스’, 컬링계의 칼루이스(전설적인 미국의 육상선수)라는 뜻의 ‘컬루이스’ 등도 추천됐다. 얼음판의 여왕이라는 뜻을 담아 ‘컬링퀸즈’, ‘컬퀸즈’ 등을 응모한 사람도 있었다.걸그룹의 이름을 빌려온 별명 또한 꽤 많았다. 소치올림픽 여자 컬링 대표팀의 애칭이었던 ‘컬스데이’와 함께 ‘원더컬스’, ‘오마이컬’, ‘컬스언니쓰’, ‘미끄럼언니쓰’, 소녀시대를 차용한 ‘영미시대’, 올림픽 오륜기와 컬링, 러블리즈를 합친 ‘컬러링즈’ 등이다. ‘애프터컬링’을 추천한 네티즌은 “대표팀 선수들이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마늘만큼 컬링 대표팀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별명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갈릭천사’, ‘갈릭군단’, ‘갈릭파이브’, ‘갈릭앤젤스’ 등이 추천된 이유다. 꿈보다 해몽이 좋은 별명도 나왔다. ‘프리티스톤’을 응모한 사람은 “컬링할 때 모습은 강하지만 내면에는 아름다움을 가진 선수들, 무거운 스톤을 만지는 아름다움이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김밥’을 추천한 네티즌은 “성이 모두 김씨이기도 하고 김밥 재료처럼 리드, 세컨드, 서드, 스킵이 있어서 모두 역할과 장단점이 다르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웃음을 터뜨리는 재치있는 별명도 추천됐다. ‘B사감과 러브이터’로 응모한 네티즌은 “김은정 선수 특유의 분위기가 여자기숙사 사감같다. B는 선수들이 체력보충을 위해 휴식 도중 먹는 바나나를 뜻하기도 한다”면서 “먹는 걸 좋아하는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해 러브이터로 지어봤다”고 했다. 컬링 대표팀의 장수(?)를 바라는 별명으로 ‘킴수한무영미와친구들갈릭갑자돌방삭’이란 별명도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5일 발표된다. mbc는 이벤트에 당첨된 사람에게 30cm 크기 수호랑(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인형(5명)과 무한도전 탁상시계(50명)를 준다고 밝혔다.여자 컬링 대표팀은 오는 23일 준결승에서 예선 4위로 올라온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일본은 예선에서 우리 대표팀에 유일한 1패를 안긴 숙적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외신도 “갈릭걸스 열풍”…여자컬링팀 “새 애칭 지어주세요”

    외신도 “갈릭걸스 열풍”…여자컬링팀 “새 애칭 지어주세요”

    한국 여자컬링팀 ‘김팀(Team Kim)’은 21일 오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팀(OAR)을 11-2로 완파하며 7승1패로 예선 1위를 확정했다.국민들이 ‘영미’를 외치며 컬링에 열광하자 외신도 주목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갈릭 걸스(Garlic Girls·마늘소녀)’로 알려진 한국 여자컬링팀이 강팀을 차례로 격파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갈릭 걸스의 출현은 10여 년간의 준비 끝에 나온 것이다. 대표팀의 성공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컬링팀은 2007년 김은정(28)이 의성여고 친구사이였던 김영미(27)와 함께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김영미의 친동생 김경애(24)와 김경애의 친구 김선영(25)이 합류하고, 여기에 서울 출신 김초희(22)가 영입되면서 김씨로 구성된 김팀이 된 것이다. 안경을 쓴 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는 ‘안경선배’ 김은정의 표정사진도 소개했다. 신문은 “김은정은 경기 중 보여주는 근엄한 표정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경기 중 팀 동료(김영미)를 부르는 소리는 유머 소재이자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원천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정 감독은 “캐나다 여자컬링 대표인 레이철 호먼 팀(세계랭킹 1위)을 우리가 처음 이겼을 때, 무표정하게 똑같은 샷을 한다며 사람들이 로봇 같다고 하더라”라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은정은 “게임을 할 때 거울을 안 봐서 제 얼굴을 모르겠다. 표정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다. 샷 생각만 하다 보니 표정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스킵은 어떤 상황이 와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미국 뉴욕타임스는 의성여고 체육관의 응원모습을 소개하면서 “갈릭 걸스가 올림픽을 사로잡았다. 대표팀의 고향도 사랑에 빠졌다. 의성군 곳곳에 현수막이 걸렸고 사람들은 직접 제작한 응원도구, 깃발을 들고 모여 매 샷마다 환호성을 질렀다”고 표현했다. 이어 “비인기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컬링팀은 예선에서 보여준 두드러진 활약으로 메달권으로 올라섰다”고 덧붙였다. 예선 1위로 4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 컬링 대표팀은 두 경기만 더 이기면 금메달을 획득한다. 의성 출신이라는 이유로 ‘마늘소녀’ ‘갈릭걸스’로 불리는 컬링팀은 새 애칭을 공모한다. MBC는 대표팀이 애칭 응모를 부탁했다며 ‘MBC 나의 올림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대한민국 여자 컬링팀의 애칭을 지어주세요’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음에 드는 애칭은 한국 대표팀이 직접 뽑으며 당첨자에게는 MBC ‘무한도전 시계’가 제공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대한민국은 지금 ‘영미매직’…김영미 “응원해주셔서 정말 좋다”

    대한민국은 지금 ‘영미매직’…김영미 “응원해주셔서 정말 좋다”

    대한민국이 ‘영미’에 열광하고 있다. 여자컬링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강팀을 연이어 격파하면서 사상 최초로 4강에 진출, 전국민적 응원을 받고 있다. 여자 컬링 ‘김팀’은 21일 오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팀(OAR)을 11-2로 완파했다. 6연승의 휘파람을 분 한국은 7승1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대표팀을 응원할 때 “영미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국민영미’ 칭호까지 얻었지만 김영미는 자신이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잘 모른다. 선수들은 휴대전화도 쓰지 않고 경기에 매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미는 “전국대회를 해도 관중 한 분 없이 경기했는데 올림픽에서는 많은 분이 찾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올림픽에서 잘하고 싶은 목표도 있지만, 컬링을 알리고 싶은 마음도 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정말 좋다”고 고마워했다. 컬링팀이 만들어진 과정은 2007년 김은정(28)이 의성여고 친구사이였던 김영미(27)와 함께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김영미의 친동생 김경애(24)와 김경애의 친구 김선영(25)이 합류하고, 여기에 서울 출신 김초희(22)가 영입되면서 김씨로 구성된 김팀(Team Kim)이 된 것이다. 이러한 관계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김경애: 김영미 동생, 김영미: 김영미, 김선영: 김영미 동생 친구, 김은정: 김영미 친구’ 등으로 선수들을 소개되기도 한다. 유행어는 단연 ‘영미’다. 영미를 모르면 한국 컬링을 볼 수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다. 여자 컬링 주장(스킵) 김은정은 김영미에게 반복적으로 ‘영미’를 외친다. ‘영미~ 영미~ 업’은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는 의미고 ‘영미! 영미! 헐’은 ‘빨리 스위핑(비질)하라’는 뜻이다. 김영미가 동료가 던진 스톤의 세기나 방향을 결정하는 ‘비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유독 경기 중에 이름이 많이 불린다. 조선일보는 실제 김은정의 어머니 이름이 김영미씨인 것과 의성군 주민들이 “엄마 이름 원 없이 부른다”고 한 반응을 보도하기도 했다.김은정은 트레이드마크인 포커페이스와 안경으로 ‘안경선배’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팬이 만든 김은정의 짤방에는 기쁨, 슬픔, 분노 등의 감정 변화에도 시종일관 같은 표정을 유지하는 모습이 김은정이 모습이 담겨있다. 김민정 감독은 “캐나다 여자컬링 대표인 레이철 호먼 팀(세계랭킹 1위)을 우리가 처음 이겼을 때, 무표정하게 똑같은 샷을 한다며 사람들이 로봇 같다고 하더라”라는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은정은 “게임을 할 때 거울을 안 봐서 제 얼굴을 모르겠다. 표정 변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다. 샷 생각만 하다 보니 표정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스킵은 어떤 상황이 와도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표정 뿐 아니라 ‘영미야’를 이용한 각종 합성 사진들도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김영미가 “메달을 따면 청소기 광고를 찍을 수 있냐”고 한 발언을 토대로 청소기 광고 합성사진, 컬링을 흉내내는 일반인들의 청소영상 등이 쏟아지고 있다. 팬들은 ‘영미~’는 ‘스위핑을 시작하라’는 의미이고, ‘영미야~’는 ‘스위핑을 멈추고 기다리라’는 말, ‘영미야!!!!’는 ‘더 빨리 스위핑을 하라’, ‘영미영미영미~’는 ‘더 이상 스위핑을 할 필요 없다’는 의미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아이스 아리랑’ 민유라 “가슴 벅차 올라”…역대 최고 18위

    ‘아이스 아리랑’ 민유라 “가슴 벅차 올라”…역대 최고 18위

    피겨 아이스댄스의 민유라(23)는 평창동계올림픽이 낳은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매사 긍정적이며 ‘살아 있는’ 표정으로 팬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덕분에 흥이 많다는 ‘흥유라’란 애칭까지 생겼다. 아이스댄스는 국내에서 비인기 종목인데도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 링크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25)의 프리댄스가 끝나자 갈채와 함께 인형이 쏟아졌다. 민유라는 미디어 인터뷰 등을 모두 마친 뒤 어머니 주지나(55)씨를 만나려고 마스크를 쓴 채 관중석으로 향하다 “예뻐요”, “사진 찍어요”라고 말하며 몰려든 인파 때문에 옴짝달싹 못할 지경이었다.전체 20개 팀 중 네 번째로 입장하면서부터 열띤 환호를 받았다. 가수 소향의 ‘홀로 아리랑’에 맞춰 혼신의 연기를 쏟아부었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한복을 변형한 옷을 입고 한국 무용을 연상시키는 안무에 어려운 리프트와 스텝 시퀀스가 얹혀질 때마다 관중들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홀로 아리랑’ 가사의 ‘독도야 간밤에 너 잘잤느냐’는 대목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금지하는 정치적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을 우려해 3초간 삭제했지만 수려한 연기에 심취한 관중들은 눈치 채지 못한 듯했다. 민유라-겜린은 프리댄스로 기술점수(TES) 44.61점, 예술점수(PCS) 41.91점을 합쳐 86.5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댄스 61.22점을 합쳐 147.74점으로 18위였다. 자신들의 최고점인 152.00점에는 못 미쳤지만 역대 한국 아이스댄스 선수 올림픽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주씨는 “딸이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서) 자랑스럽다.성격도 좋고 잘 웃어서 ‘흥유라’란 별명을 얻은 것 같다”며 “마음껏 즐기라고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라는) 음악을 느끼는 감정선이 좋다. 만들어서 나오는 표정이 아니다. 정말 타고났다”며 “앞으로 기술적으로 조금 더 치고 올라가야 한다. 가능하다면 4년 뒤 올림픽에도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유라는 “연기 마지막에 음악이 커졌을 때 가슴이 벅차올랐다. 이상한 말이지만 내가 위에서 연기하는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관중들과 정말 함께하는 느낌이 났다”며 “올림픽을 통해 한국에도 아이스댄스가 있다는 걸 알릴 수 있어서 좋다. 전에는 제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피겨’, ‘피겨’ 했지만 요즘은 아이스댄스 선수 아니냐고 정확하게 말해 줘서 정말 기분 좋다”고 흔감해했다. 강릉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아침 먹다가 정했다는 여자 컬링 대표팀 영어 애칭

    아침 먹다가 정했다는 여자 컬링 대표팀 영어 애칭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컬링 대표팀의 영어 애칭이 관심을 끌고 있다.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대한민국 컬링 선수단의 여자 선수 6명 가운데 5명이 ‘김 씨’라면서 이들 모두가 가족은 아니라고 보도했다. 보통 성만 쓰는 유니폼 상의에도 김은정은 ‘E.KIM’, 김경애는 ‘K.KIM’ 등으로 이름 이니셜까지 적었다. ‘팀킴(Team Kim)’이 공개한 홍보영상에서 선수 5명은 각각 김영미 ‘팬 케이크(Pan Cake)’, 김선영 ‘써니’, 김은정 ‘애니’, 김경애 ‘스테이크’, 김초희 ‘쵸쵸’라는 영어 이름으로 소개됐다. 김민정 감독은 외국인들의 편의를 위해 영어 애칭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어느 날 함께 아침을 먹다가 별명을 정했다. 그때 먹은 음식이 그 선수의 별명”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에 따르면 당시 김영미는 팬케이크를, 김선영은 달걀프라이 요리인 써니 사이드 업을 먹고 있어서 각각 ‘팬 케이크’와 ‘써니’를 이름으로 짓게 됐다. 김은정은 자신이 먹고 있던 요거트 상표를 따서 ‘애니’, 김경애는 고기를 좋아해서 스테이크, 김초희는 먹고 있던 초콜릿 과자 이름을 따 ‘초초’라고 지었다. 팀킴은 19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6차전에서 스웨덴(스킵 안나 하셀보리)을 7-6으로 제압하며 4강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세계랭킹 8위지만, 지난 15일 예선 첫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캐나다를 무너뜨리며 파란을 예고했다. ‘빙판 위 체스’라 불리는 컬링은 운동 능력 외에도 집중력과 정신력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대회 중 악성 댓글을 보고 집중력이 흔들리지 않도록 선수촌에서 휴대전화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올림픽에서의 활약으로 인기가 높아졌지만 여자컬링 대표팀은 “지금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스웨덴 잡은 여자컬링…‘안경선배’ 김은정의 매력에 푹 빠졌다

    스웨덴 잡은 여자컬링…‘안경선배’ 김은정의 매력에 푹 빠졌다

    세계 최강팀을 연이어 격파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공동 1위에 오른 여자컬링팀이 화제다. 특히 여자컬링팀의 주장이자 스킵인 김은정(28·경상북도체육회)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스톤을 정확하게 투구하는 김은정의 매력에 푹 빠진 국내 팬들은 ‘안경선배’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투구 후 팀원들을 향해 억센 경상도 사투리로 스위핑(비질)할 시점을 일러주고 작전을 지시하는 김은정의 카리스마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여자컬링 대표팀 5명 가운데 김은정을 포함한 4명이 경북 의성군 출신이다. 김은정은 의성여고 친구사이였던 김영미(27)와 함게 방과 후 활동으로 컬링을 시작했다. 이후 김영미의 친동생 김경애(24)가 팀에 합류했고 김경애의 친구인 김선영(25)이 들어왔다. 서울 출신 김초희(22)가 영입되면서 김씨로 구성된 김팀(Team Kim)의 진용이 갖춰졌다.김은정의 취미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경북체육회팀은 2014년 소치올림픽 때 경기도청팀에 밀려 대표선발전에서 탈락했다. 김민정 여자컬링 대표팀 감독은 “7번이나 이겼던 경기도청팀에 패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면서 “선수들과 사흘간 집에 틀어박혀 건담과 레고를 조립하며 묵언수행했다”고 말했다. 김은정도 “당시 컬링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면서 “건담을 조립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네티즌들은 경기장에서 카리스마를 뽐내는 김은정의 의외의(?) 취향에 놀랐다는 반응이다. 또 김은정이 신은 귀여운 캐릭터 양말도 화제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은정이 경기화 속에 포켓몬스터 ‘꼬부기’가 크게 그려진 발목양말을 신은 모습의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유효성분 침투력을 높여주는 ‘기능성 수분 마스크팩’

    유효성분 침투력을 높여주는 ‘기능성 수분 마스크팩’

    최근 ‘홈 케어’, ‘셀프 뷰티’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뷰티 아이템은 바로 마스크팩이다. 홍차 미학의 뷰티 케어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건조한 겨울 바람에도 피부 생기를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홈 케어 방법으로 바이탈워터 마스크팩을 소개했다. 바이탈워터마스크는 발효시킬수록 2배씩 늘어나는 홍차의 항산화 물질과 풍부한 영양성분, 피부의 자생력과 밸런싱에 도움을 주는 비브라스만의 3중 발효 공법(블랙티라피™)으로 만들어져 ‘물꽃 광채 마스크’라는 애칭을 얻은 제품이다. 또한 고농축 홍차 발효 진액을 충분히 머금은 천연 식물유래 스키니 시트가 유효성분 침투력을 높이고, 얼굴 윤곽에 들뜨지 않고 밀착되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바이탈 워터 마스크팩이 중국의 인터넷스타로 불리는 왕홍(網紅)들 사이에 연일 화제 되며 완판 행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브라스의 전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 선물, 情 나눔]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결 살리고 가죽백·수제화로 스타일 완성하자

    [설 선물, 情 나눔]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결 살리고 가죽백·수제화로 스타일 완성하자

    ●금강제화‘금강상품권’은 구두와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살 수 있어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살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금강제화는 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설 선물을 선보였다. 먼저 새해를 맞아 새 출발을 준비하는 남성들에게는 고급 수제화 ‘헤리티지’를 추천한다. 최고급 가죽을 최상위 수제화 제법으로 제작해 착화감이 좋은 헤리티지는 윙 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디자인이 다양하다. 가격은 40만원대부터 150만원대까지. 비즈니스 캐주얼을 주로 입는 젊은 남성들에게는 브루노말리 서류 가방을 제안한다.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노부’(NOBU)는 2018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서류가방으로 모던하고 심플한 사각 형태를 갖췄다. 매끈한 실루엣에 원단 소재 및 가죽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35만 8000원.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시즌 네이비와 버건디의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 ‘베로나’(VERONA)를 추천한다. 크로커 무늬의 유광이 특징인 베로나는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타니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가볍다. 가죽을 엠보처리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과 넓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가격은 49만 8000원.●참존 ‘디알프로그 A-크림’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집중 케어 크림이다. 제품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양파추출물과 병풀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파라벤, 벤조페논, 인공 색소, 미네랄 오일, 페녹시 에탄올 등의 피부에 안 좋은 5가지 성분은 넣지 않았다. 특히 크림에 들어있는 비타민A·B·C·E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다양한 영양 성분이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이중 기능성도 있어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여성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참존 관계자는 “디알프로그 A-크림은 365일 집에 두고 사용하면 좋다는 의미의 ‘365일 상비크림’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면서 “고농축 크림이지만 사용감이 가벼워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밀림 없이 가볍게 발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가 설을 맞아 슈퍼 플랜트 만년송의 에너지가 더해져 지친 피부에 영양과 활력을 전해주는 ‘슈퍼바이탈 2종’과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 기획세트를 선물로 제안한다. 슈퍼바이탈 2종 세트는 고보습 스킨 ‘슈퍼바이탈 소프너’와 고영양 에멀전 ‘슈퍼바이탈 에멀전’으로 구성돼 있다. 슈퍼바이탈 소프너와 에멀젼 기획 구성에 슈퍼바이탈 소프너(18㎖)와 에멀전(18㎖),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7㎖)가 함께 들어 있어 아이오페의 토털 안티에이징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다. 아이오페의 안티에이징 베스트셀러인 슈퍼바이탈 크림 리치는 만년송과 소귀나무에서 추출한 항산화·안티에이징 복합체인 슈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했다. 피부를 탄탄하고 힘 있게 해주며 처짐과 꺼짐으로 무너진 피부 균형을 잡아준다. 아울러 5개국 특허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입증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이 피부 건조로부터 발생하는 칙칙함·잔주름·탄력 저하를 꼼꼼하게 관리해준다. 기획세트 구성에 슈퍼바이탈 소프너(20㎖)와 에멀젼(20㎖), 세럼(5㎖), 아이크림(3㎖)이 추가돼 실속을 더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민지영-김형균, 결혼식 이틀 전 법적부부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는..”

    민지영-김형균, 결혼식 이틀 전 법적부부 “혼인신고 먼저 한 이유는..”

    배우 민지영(40), 쇼호스트 김형균(39) 부부가 결혼식 이틀 전 혼인신고를 완료,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민지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년 1월 26일 오후 5시 30분..저희 두사람 결혼식을 이틀앞두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민지영은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불륜녀’라는 애칭을 얻으며 사랑 받은 배우. 민지영은 “저는 십년동안 ‘사랑과 전쟁’을 통해 얻은 무언의 두려움으로 결혼하고 일년쯤 지나서 혼인신고를 하자고 했고, 저의 예비신랑은.. 아니, 이제는 정말 제 신랑, 남편이 된 이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자마자 어린아이처럼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자며 투정을 부려왔었답니다...저를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아님... 하루 빨리 소유하고 싶었나봐요.....(집착일지도...ㅎㅎ)”라고 밝혔다. 또 “저와 신랑은 생일 날짜가 같아요.. 26일.. 이것도 운명이라고 생각하며...오늘을 놓치면 정말로 일년 뒤에 혼인신고를 하게 될 것 같다며 도저히 안 되겠다고 꼭! 굳이!! 오늘!!! 26일!!!! 혼인신고를 해야겠다며 일하는 중간 허겁지겁 달려온 형균씨... 몸은 힘들지만 꽁꽁 싸매고 흐뭇한 미소와 함께 신랑손을 꼭 잡고 드디어~! 유부녀가 되었답니다”고 혼인신고를 결혼식보다 먼저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민지영은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내 남편 김형균씨와 우리 몽이와 저 지영이는.. 사진처럼.. 앞으로 세식구 손 꼭 잡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지난해 2월부터 교제를 시작, 1월 28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민지영과 SBS 공채 동기인 한상진이 맡는다. ‘사랑과 전쟁’을 같이한 개그맨 이정수가 축사를 하며, 축가는 트로트가수 금잔디가 부른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코사무이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뒤, 경기도 일산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 유승호♥채수빈, 로코 장인들의 키스신 모음 ‘달달 끝판왕’

    ‘로봇’ 유승호♥채수빈, 로코 장인들의 키스신 모음 ‘달달 끝판왕’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커플의 키스 퍼레이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채수빈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뀨아’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남다른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로코 장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며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과 연애 욕구를 일깨우는 러브 바이러스를 뿜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선 그동안 드라마의 역대급 로맨틱 명장면으로 꼽혔던 두 사람의 키스신 퍼레이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유승호와 채수빈이 첫 키스에 성공하게 된 로맨틱한 빗 속 키스는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시점에 이루어졌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채수빈이 로봇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유승호가 애틋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키스는 단짠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또한 유승호와 채수빈의 극적인 재회를 그려냈던 아름다운 황매산에서의 키스 장면은 엇갈린 운명을 바로잡고 다이나믹한 관계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추위에 얼어붙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일명 ‘어른 키스’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유승호와 채수빈의 주방 키스신은 달달한 로맨틱 키스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 2018년 최고의 키스 장면으로 꼽히게 됐다. 이처럼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유승호와 채수빈의 키스 퍼레이드 스틸 공개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지난 25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용 비단뱀에 목 졸려 죽은 영국 남자

    애지중지 키우던 애완용 비단뱀에 목 졸려 죽은 영국 남자

    영국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이 애지중지하며 키우던 애완용 뱀에 목졸려 숨졌다.25일 BBC,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남부 햄프셔 베이싱스토크에 사는 대니얼 브랜든(31)은 지난해 8월 자택에서 질식 상태로 발견됐다가 결국 사망했다. 시신 주변에는 우리 밖으로 나온 길이 2.4m의 아프리카비단뱀 암컷 한 마리가 발견됐다. 이 뱀의 이름은 ‘타이니’(Tiny)로 브랜든은 ‘아기’(baby)라는 애칭으로 부르곤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시관 앤드류 브래들리는 “브랜든이 그 뱀과의 접촉으로 숨진 것이 분명하다”면서 사고사로 사인을 기록했다. 브랜든은 지난 16년간 자신의 집에서 애완용 뱀들을 키워 왔다. 브랜든은 죽기 직전 자신의 방에서 뱀 10마리, 독거미 12마리를 키웠다. 브랜든의 페이스북에는 뱀과 함께 찍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와 있다. 브랜든의 어머니 바바라 브랜든은 아들이 그 뱀이 한 손에 잡히는 크기일 때부터 키웠다고 전했다. 바바라는 문제의 뱀으로부터 위협을 느낀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 뱀이 얼마나 힘이 센지는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들 방에 들어갈 때 뱀이 갑작스럽게 다가온 적이 몇 차례 있었다고 했다. 바바라는 아들이 숨진 날 밤, 아들 방에서 ‘쾅’ 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나 아령이나 다른 무거운 물건이 바닥에 떨어지며 난 소리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중에서야 브랜든이 의식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타이니’는 캐비닛 아래에 똬리를 틀고 있었다. 아프리카비단뱀은 먹이를 잡으면 몸으로 먹이를 칭칭 둘러싼 뒤 점차 세게 조여 죽인다. 그러나 사람을 공격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BBC는 전했다. 브랜든의 한 친구는 소셜미디어에 “브랜든은 뱀, 거미, 새, 그리고 모든 야생동물과 함께 있었다”고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현수, 훈련 도중 ‘평창 출전 금지’ 소식 들어

    안현수, 훈련 도중 ‘평창 출전 금지’ 소식 들어

    동료,도핑 의혹 전면 부인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도핑 문제로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당했다는 보도를 러시아 모스크바 훈련 도중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빙상연맹은 빅토르 안이 장비 점검 도중 관련 보도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러시아 타스통신 등은 앞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만든 평창 출전 허용 선수 명단에 빅토르 안이 빠졌다고 보도했다.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 실태를 폭로한 캐나다 법학자 리처드 맥라렌 보고서에 빅토르 안이 포함됐다는 것이다. 빅토르 안은 보도내용에 대해 아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러시아 RT방송은 전했다. 빅토르 안과 함께 명단에서 제외된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는 자신과 빅토르 안의 도핑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RT와 인터뷰에서 “쇼트트랙은 가장 깨끗한 스포츠”라면서 “아무도 금지 약물의 도움을 받아 기록을 향상하려 한 적 없다”고 주장했다. 그리고리예프는 “비챠(빅토르의 애칭)는 그의 힘만으로 승리를 거뒀다”며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현 “아직 안 끝난 거 아시죠?”…인스타그램에 당찬 각오

    정현 “아직 안 끝난 거 아시죠?”…인스타그램에 당찬 각오

    노박 조코비치를 꺾고 호주오픈 8강에 오른 테니스 선수 정현(22·삼성증권 후원)이 인스타그램에 남은 대회에 당찬 각오를 남겼다.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6강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3-0(7-6[4], 7-5, 7-6[3])으로 꺾고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8강에 올랐다. 다음날 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코비치를 태그하며 영어로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고맙습니다! @djokernole(조코비치 인스타그램) 우린 악어 가족(CROC FAMILY)이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악어 가족’이란 정현과 조코비치 둘 다 프랑스 의류브랜드 라코스테로부터 운동복 협찬을 받고 있기 때문인 걸로 보인다. 이어 정현은 한국어로 “아직 안 끝난 거 아시죠? 미스터충 계속 갑니다!”라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 대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미스터 충’은 해외 팬들이 정현을 부르는 애칭으로 정현의 영어 이름이 ‘Chung Hyeon’이어서 생긴 별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리 보는 메달리스트] ‘컬스데이’ 열풍 잇는 金시스터스

    [미리 보는 메달리스트] ‘컬스데이’ 열풍 잇는 金시스터스

    女팀 감독·선수 6명 모두 김씨 중압감 이기려 소음 틀며 훈련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컬링 대표팀(경기도청)은 큰 박수를 받았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환경에서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딴 것만도 장한데, 숙적 일본과 강호 러시아를 격파하는 등 뜻밖에 선전을 했기 때문이다. 비록 메달을 따는 데는 실패했지만, 컬링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선수들은 외모도 출중해 ‘컬스데이’(컬링+걸그룹 걸스데이)라는 애칭을 선물로 받았다.평창에선 경북체육회가 배턴을 이어받아 컬스데이 재현과 함께 메달 꿈에 도전한다. 컬링은 선수 간 호흡이 중요한 종목이라 포지션별로 최정예를 뽑지 않고, 선발전에서 우승한 팀을 국가대표로 내보낸다. 지난해 5월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선 경북체육회 컬링팀이 남자와 여자, 믹스더블(혼성 2인조) 종목에서 모두 정상을 차지해 태극 마크를 달았다. 김민정(37)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주장인 스킵 김은정(28)을 비롯해 김경애(24·서드), 김선영(25·세컨드), 김영미(27·리드), 김초희(22·후보)까지 6명 전원이 김씨다. 국제대회에 나가면 “모두 자매인가”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받는다. 또 ‘팀 킴’으로도 불린다. 김경애와 김영미는 실제 자매이며 다른 선수들도 학창 시절부터 동고동락해 가족이나 다름없다. 김 감독과 장반석(36) 믹스더블팀 감독은 부부다. 남자 대표팀 김민찬(31)은 김 감독의 동생이고 이기정과 이기복(이상 23)은 일란성 쌍둥이다. 모두 15명(감독 3명, 선수 12명)인 선수단에서 7명이 혈연관계로 얽힌 것이다. 임명섭(35) 감독이 이끄는 남자 팀에서는 김창민(33), 성세현(28), 오은수(25) 등이 뛴다. 믹스더블엔 장혜지(21)가 이기정과 짝을 이룬다. 세계 랭킹을 보면 여자 8위, 남자 15위, 믹스더블 12위다. 하지만 강국과 실력 차가 크지 않아 충분히 메달을 노릴 만하다. 올림픽을 경험하지 못한 선수들이 중압감을 어떻게 이겨내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각오도 사뭇 비장하다. 훈련 때 관중이 꽉 들어찬 분위기를 내기 위해 노래나 함성 소리를 녹음해 틀며 적응력을 키우는 데 비지땀을 쏟았다. 여자 대표팀은 소치대회 금메달리스트인 라이언 프라이(캐나다)를 초청해 같이 훈련했고, 미술 심리치료를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현재 캐나다로 건너가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는 대표팀은 오는 23일 귀국해 충북 진천선수촌이나 경북 의성군 전용경기장에서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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