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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김제동 굿모닝FM’ 깜짝 출연 “섭외 아닌 사연 채택” 제작진도 ‘당황’

    이효리 ‘김제동 굿모닝FM’ 깜짝 출연 “섭외 아닌 사연 채택” 제작진도 ‘당황’

    가수 이효리가 김제동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1부에서는 제주도에서 온 사연자와 전화 연결을 했다. 호탕하게 웃은 사연자는 “똥디~~(김제동의 DJ 애칭)”를 부르며 자신을 이효리라고 밝혔다. 이효리는 “탄이(김제동이 보호 중인 강아지)를 임시보호하는 동디를 임시...보호하실 분 어디 없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화 통화 후 ‘이효리를 섭외했냐’는 질문을 받은 김제동은 “이효리는 섭외해서 될 사람이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어야 하는 사람이다. 저 처음 라디오 할 때 ‘안 해. 그 시간에 자’라고 했다. 그러다 이렇게 또 감동을 준다”며 고마워 했다. 그러면서 “지금 작가들이 자책하고 있다. 문자가 8통이나 왔는데 이효리인 걸 안 믿고 사연만 보고 골랐다. ‘밖에서 제주도에 밝은 여자 분인가보다’라고 생각했더라. 제작진들 대단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도 이효리가 ‘우하하하’ 웃고 ‘똥디’ 할 때까지 몰랐다. 안 됐으면 내일 문자 10개 정도 보냈을 거다. 우리는 또 안 믿고 소개 안 했을 거다. 우리 프로그램이 이렇다. 오로지 사연의 질로 평가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이후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김제동이 이효리의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깜짝 놀라며 진짜 효리 맞냐며 번호 확인 중”이라고 사진을 설명하며 “진짜 섭외한거 아니에요. 제작진도 대당황. 전화만 했는데 진짜 행복해진 효리효과”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신혼생활 공개 “동상이몽 그 자체”

    ‘동상이몽2’ 라이머♥안현모 신혼생활 공개 “동상이몽 그 자체”

    ‘동상이몽2’ 라이머, 안현모의 신혼생활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새롭게 합류한 라이머, 안현모 부부의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다. 라이머는 힙합 레이블 ‘브랜뉴 뮤직’의 대표이자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고,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의 동시통역가로 이름을 알렸다. 각자의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직접 정한 ‘라이모 부부’라는 애칭으로 16개월 차 신혼부부의 달콤함을 예고하며 등장부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처음으로 공개된 부부 일상에서 두 사람은 각자 일을 한 후 밤 12시에야 재회했다. 마치 ‘뱀파이어 부부’를 연상케 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지켜보던 사람들 모두 기대감으로 ‘라이모 부부’를 지켜봤다. 그 기대에 화답하듯, 남편을 만난 안현모는 반가움에 마치 혀가 반 토막 난 듯한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안현모의 새로운 면모에 MC 김숙은 “같은 사람 맞아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고. 하지만 신혼의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의도치 않은 ‘TV와의 삼각관계’에 숨 막히는 신경전이 펼쳐지며 살얼음판 분위기가 조성됐다. 게다가 라이머의 결정적 한 방에 결국 안현모의 참아왔던 화가 폭발하는 등 첫 회부터 부부 싸움의 위기를 맞아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사는 환경은 물론 살아온 족적까지 모두 다르다’는 두 사람은 본인들에 대해 “프로그램 이름처럼 ‘동상이몽’ 그 자체”라고 말하며 앞으로 반전의 신혼생활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멕시코 마약왕’도 딸바보…재판서 문자메시지 공개

    ‘멕시코 마약왕’도 딸바보…재판서 문자메시지 공개

    세계적으로 악명높은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일명 엘 차포)도 두 딸에게만큼은 다정한 면모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이같은 내용을 엿볼 수 있는 구스만의 사적인 메시지 일부를 공개했다. 구스만은 질투심이 많고 편집광적인 성격을 지녀 미인대회 우승자 출신 아내 엠마 코로넬(29)과 내연녀 아구스티나 카바니야스에게 몰래 감시 프로그램을 넣은 스마트폰을 주고 두 여성의 동태를 샅샅이 살폈다. 그런데 미국연방수사국(FBI) 역시 컴퓨터 전문가를 영입해 플렉시 스파이라는 감시 앱을 통해 구스만의 행적을 주시했다는 사실이 이번에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FBI를 통해 입수한 구스만의 메시지 일부를 법정에서 낭독했다. 거기에는 그가 아내, 내연녀와 대규모 코카인 출하를 놓고 논의한 것 외에도 아내와 두 딸에 관해 나눴던 좀 더 일상적인 내용도 있는 것이다. 2012년 1월 구스만은 아내에게 쌍둥이 두 딸 중 한 명인 마리아 호아키나에 대해 “우리 키키(마리아의 애칭)는 겁이 없다. 나와 놀 수 있도록 AK-47(자동소총)을 줄 것”이라는 농담 섞인 메시지를 보냈다. 18세 때 구스만과 결혼한 코로넬은 이 같은 메시지가 검찰에 의해 낭독될 때 법정 안에 있었다. 이때 그녀는 자신에게 몇 차례 손을 흔든 구스만을 제외하고는 누구와도 눈을 마주치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메시지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이번 메시지 공개로 구스만은 아내 코로넬을 코로넬 여왕(Reinita Coronel)이나 RC로 불렀고 두 딸을 작은 여왕들(Reinitas)이라는 애칭으로도 부른 것도 확인됐다. 구스만은 2001년 첫 번째 탈옥 뒤 13년간 도주 행각을 벌이다가 2014년 2월 검거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외곽 ‘알티플라노’ 교도소에 갇혔다. 2015년 7월 다시 탈옥했으나 2016년 1월 멕시코 서북부 시날로아주(州)의 한 은신처에서 멕시코 해군 특수부대에 붙잡혔다. 구스만은 범죄조직 ‘시날로아 카르텔’을 운영하고 미국에 마약 155t을 밀수, 판매해 거둬들인 부당 이득을 돈세탁해 멕시코로 빼돌린 혐의 등으로 지난해 1월 멕시코 당국에 의해 미국으로 신병이 인도돼 뉴욕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유죄가 인정되면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제주도서 맞이한 새해 ‘달달 분위기’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의 달다하고 과감한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이 공개된다. TV조선 ‘연애의 맛’ 지난 방송분에서 김종민, 황미나 커플은 2019년 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제주도 여행길에 올랐다. 김종민과 황미나는 추운 날씨에도 ‘오픈카’를 만끽하는 엉뚱함, 아름다운 귤 카페에서 인증 샷을 찍고 즐기는 알콩달콩함, 천진난만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과거를 공유하는 애틋함을 펼쳐내며 한껏 깊이 있게 다가서는 순간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의 흑심이 폭발하고 황미나의 밤샘열정이 가동된 ‘제주도에서의 첫날 밤’이 펼쳐진다. ‘종미나 제주로드 2탄’은 쌈을 싸주느라, 탄 것 먹지 말라고 걱정하느라 바쁜, 김종민과 황미나의 ‘흑돼지 먹방’으로 시작됐던 상황. 그 때 마침 종민 피셜 ‘제주도 전문가’인 절친 정준영이 김종민의 지원사격을 위해 소환, 제주도 일출 명소를 묻는 김종민에게 “서쪽으로 가요”라고 찬물을 끼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다. 그러나 김종민은 아랑곳없이 ‘황미나 자랑’을 시전하는 ‘팔불출 종민’의 면모를 발산했고, 이에 정준영은 계속해서 “미나 씨”를 찾는 모습으로 김종민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종미나 제주로드의 밤이 되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황미나는 어느새 ‘애칭’을 부르며 극강의 달달함을 드리웠다. 더욱이 ‘미미’와 ‘종종’이 연발되는 가운데, 김종민은 여전히 황미나의 방에서 나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터. 이후 김종민의 ‘아찔한 샤워씬’과 ‘박력 만발 스킨케어’가 이어지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하지만 황미나는 ‘종늑대’로 변신한 김종민의 마음도 모른 채 맥주와 함께 밤새도록 다른 것에 지칠 줄 모르는 열정을 불살랐던 상태. 스튜디오의 신지는 “중독 증세”라며 놀라워했고, MC 박나래는 “밤새 저러고 있던 거냐”고 황당함을 내비쳤다. 밤을 새버린 ‘종미나 커플’이 무사히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아름다운 제주도의 밤, 서로에 대한 애칭을 부르게 된 두 사람이 더욱 즐겁고 과감한 추억들을 쌓아가게 된다”라며 “무엇보다 정준영의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든든한 지원사격,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이 두 사람을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연애의 절정을 이룰 ‘종미나 제주로드 2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SKY 캐슬’ 패러디 열풍 일으킨 명대사 셋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SKY 캐슬’ 패러디 열풍 일으킨 명대사 셋

    ‘SKY 캐슬’ 염정아, 오나라, 김서형의 명대사가 패러디를 대량 생산하며,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총 20부작)에는 입에 착 달라붙는 캐슬퀸들의 쫀쫀한 명대사가 있다. 특히 시청자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 일으킨 한서진(염정아), 진진희(오나라), 김주영(김서형)의 핵심 대사들은 배우들의 찰떡 소화와 강한 중독성으로 다양한 패러디까지 탄생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캐슬퀸들의 명대사를 되짚어봤다. #1. 염정아,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곽미향’이라는 과거가 들통나게 된 원인이자, 듣는 사람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서진의 시그니처 대사.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라는 듣도 보도 못한 욕설은 서진이 신분을 바꾸고 캐슬에서 우아한 사모님으로 살고 있더라도, 과거의 입버릇은 언젠가 드러난다는 것을 보여줬다. 서진 역을 맡은 염정아 역시 “대본으로 봤을 때도 깜짝 놀랐다. 제가 그 대사를 한다는 건 쾌감이 있었다. 너무 재밌었다”며 자신의 명대사로 꼽았다. 염정아의 완벽한 발음과 살벌한 표정이 더해져 극중 서진이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까”라고 소리칠 때마다 묘한 쾌감을 일으키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각종 게시판과 댓글을 통해 가장 많이 인용되는 대사이기도 하다. #2. 오나라, “어마마! 마이 베이비~” 살벌한 긴장감이 감도는 캐슬에서 유일하게 웃음 코드를 담당하고 있는 진희. ‘찐찐’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가진 그녀답게 명대사도 다른 캐슬퀸들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입버릇처럼 달고 다니는 “어마마”라는 감탄형 명대사는 진희 특유의 앙칼진 목소리와 말투로 인해 더욱 귀에 꽂힌다. 더불어 애지중지 아끼는 명품 그릇들을 부르는 애칭 “마이 베이비”도 진희의 명대사에 등극했다. 꿀이 떨어질 듯 달콤하게 부르는 진희의 목소리도 한몫했다. 아들 우수한(이유진)이 서랍장을 쓰러트려 그릇들이 모조리 깨지자 “오 마이 베이비, 베이비!”라고 울부짖는 진희의 모습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3. 김서형,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강예서(김혜윤)의 시험 성적으로 서진이 불안해할 때마다 “어머니,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안심시킨 주영. 여기에 “저한테 전적으로 맡기셔야 합니다”, “예서의 성적은 전적으로 저한테 맡기시고” 등에서 사용된 “전적으로”가 더해져 최고의 명대사를 만들어냈다.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는 극중 대사를 넘어서 다양한 패러디를 유발하는 유행어가 됐다. 그 외에도, 자신의 코디를 거부했던 서진이 다시 무릎 꿇고 부탁하자 “(비극이 생겨도) 다 감수하시겠단 뜻이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라는 대사와 김혜나(김보라)의 비밀을 알고 “혜나를 댁으로 들이십시오”라는 제안도 전적으로 패러디를 양산해내고 있는 명대사가 되고 있다. 한편,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AFC 엔젤걸’ 제바, 압도적 볼륨

    [포토] ‘AFC 엔젤걸’ 제바, 압도적 볼륨

    8일 서울 강남의 한 컨퍼런스 홀에서 격투기단체 ‘엔젤스파이팅(이하 AFC)’의 신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AFC의 링걸인 ‘엔젤걸’ 제바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특한 애칭을 시용하고 있는 제바는 ‘제를 봐!’라는 뜻으로 본인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제바는 “한국 이름은 비슷한 것이 많이 팬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이름을 찾아 제바라고 지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제바는 2015년에 데뷔한 3년차 모델. 172cm 36(D컵)-25-37의 완벽한 라인과 글래머러스함을 가지고 있다. 섹시함과 건강함이 매력적인 이국적인 용모의 소유자로 어렸을 때는 혼혈아라고 오해를 받을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올해 엔젤걸로서 활동을 묻자 “6명의 멤버들이 가족 같아 너무 편하다. 박준호 대표가 헤어스타일리스트 출신이어서 센스가 넘친다. 메이크업과 패션에 굉장한 도움을 받고 있다. 올해는 AFC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AFC는 세계 최초의 자선 격투기 단체로 희귀 난치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힘을 쓰고 있다. 많은 팬들이 동참해 환우들을 돕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잇기도 했다. 한편 AFC는 오는 28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는 열 번째 넘버링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7번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스포츠서울
  • 29세 美 코르테스 의원, 70% 부유세로 SNS 스타로

    29세 美 코르테스 의원, 70% 부유세로 SNS 스타로

    지난 3일 개원한 116대 미국 의회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만큼 화제가 되는 인물이 있다. 미 의회 역사상 최연소인 29세로 연방하원에 입성한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공격적 비판뿐 아니라 대학 때 춤 동영상으로 ‘댄싱퀸’ 등 애칭으로 불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런 코르테스 의원이 이번에는 70% 부유세 주장으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르테스 의원은 6일(현지시간) CBS 시사프로그램 ‘60분’에서 “혁신적인 조세 시스템이 작동했던 1960년대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며 “소득이 1000만달러(약 110억원)를 넘을 경우 60~70%의 세율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강력한 부유세를 주장했다. 즉 부자 감세를 주장하는 트럼프 대통령에 부자 증세로 맞서는 것이다. 그는 이어 “링컨 대통령이 과감하게 노예 해방 선언에 서명했으며, 루스벨트 대통령도 사회보장제도와 같은 대담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대담한 생각이 사회를 바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은 “경제 활동을 심각하게 위축시키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될 것”이라면서 “그런 방안은 끔찍한 아이디어”라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지금 경제가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가 동시에 발생했던 1970년대를 연상시킨다”며, 적절하지 못한 생각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했다. 보스턴대 출신인 코르테스 의원은 민주당 내 모임인 ‘미 민주당 사회주의자’ 소속으로 혁신적인 부유세 도입, 건강보험 전면 확대, 공립대 무상 등록금 도입과 같은 미국식 자본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과감한 정책의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댄싱 영상과 대담한 제안으로 코르테스 의원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그의 트위터 팔로워 수도 213만명을 돌파하는 등 펠로시 하원의장을 추월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워싱턴의 한 소식통은 “남미 이민자 2세로 푸에르토리코계 미국인인 코르테스 의원은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하면서 임기가 시작되자마자 진보적인 제안과 함께 스타 의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세계사 유례없는 민중 주도 임정… 3·1운동 뒤 연해주 첫 ‘깃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세계사 유례없는 민중 주도 임정… 3·1운동 뒤 연해주 첫 ‘깃발’

    <1부>새 역사 임시정부의 형성 ①러시아 연해주 ‘대한국민의회’ 우리는 헌법 전문을 통해 우리나라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고 배웠다. 하지만 임시정부가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정을 통해 해방을 맞게 됐는지 제대로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대한민국 임정은 1919년 여러 정부가 하나로 합쳐져 세워진 뒤 끝없는 갈등과 내분으로 수차례 해체 위기를 맞았다. ‘식물정부’로 전락해 명맥만 유지하던 때도 있었다. 그럼에도 임정은 우리 역사 최초로 근대국가 수립을 선포하고 27년간 외교 노력과 전쟁을 병행한 독립 운동의 총괄체였다. 왕족이나 정부 계승자도 아닌 이들이 민중의 뜻으로 임시정부를 세워 30년 가까이 제국주의 국가와 투쟁한 것은 세계사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들다. 서울신문은 한국과 중국, 러시아에 있는 임시정부 이동 경로를 추적하며 임정의 역사와 인물, 이슈 등을 망라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12회에 걸쳐 싣는다. 이번 역사 탐구에는 김원봉(1898~1958년)과 김산(1905∼1938년), 조봉암(1898∼1959년) 평전을 쓴 이원규(72) 작가와 독립운동가 김연방(1881~1919년)의 증손자 김주용(53) 원광대 한중관계연구원 교수가 함께했다.●신한촌碑, 고려인 독립운동 중심지 일깨워 지난달 초 러시아 프리모르스키(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에서 경험하지 못한 강추위가 몰려왔다. 서울보다 기온이 10도 가까이 낮았다. 기자를 안내한 교포2세 권세라(27) 가이드는 “그래도 여기는 연해주 다른 도시보다는 따뜻한 편”이라며 “러시아에는 ‘40도 이하 술은 술이 아니다. (영하) 40도가 안 되는 추위는 추위가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다”며 웃었다. 공항에서 남부 루스키섬 쪽으로 50여분쯤 달리자 시내 외곽 라게르산 비탈에 도착했다. 검은색 철 울타리로 둘러싸인 곳에 직사각형 모양 5m짜리 기둥 3개와 네모난 돌 8개가 놓여 있었다. 한국 관광객들이 묶어 놓은 태극기와 노란 리본도 눈에 들어왔다. 신한촌 기념탑이었다. 3개의 기둥은 우리 민족과 친근한 숫자인 3을 형상화한 것이다. 8개의 돌은 조선 8도를 상징한다.1911년 러시아 당국은 페스트 창궐을 명분 삼아 블라디보스토크 시내에 있던 고려인 마을 구(舊)개척리를 철거했다. 한인들은 이곳으로 거처를 옮겨 ‘새로운 한국’이라는 뜻의 신한촌을 세웠다. 1919년 3월 17일 우리 민족이 세운 첫 임시정부인 대한국민의회가 있던 곳으로 추정된다. 한때 1만명이 넘는 고려인이 여기에 살았지만 1937년 이오시프 비사리오노비치 스탈린(1878~1953년)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시키면서 마을을 모두 파괴했다. 지금은 기념비만이 이곳이 연해주 고려인 독립운동의 구심지였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었다. 3·1운동은 세계 각지에 임시정부 설립을 촉발했다. 독립선언서 첫 구절에 “이제 우리는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다”고 밝히면서 여기저기서 뜻있는 이들이 주권 기관을 세워 이를 정당화하고자 한 것이다. 제대로 된 조직을 갖춘 곳은 러시아 대한국민의회(노령정부)와 중국 대한민국임시정부(상하이 정부), 서울의 한성 임시정부 등 세 곳이었다.●전로한족중앙총회가 대한국민의회로 1917년 3월 러시아에서 사회주의정부 수립을 위한 볼셰비키혁명이 일어났다. 300년 넘게 러시아를 지배한 로마노프 왕조가 무너졌다. 혁명을 주도한 블라디미르 레닌(1870~1924년)은 열강의 제국주의 책동을 비난하며 “약소 민족의 자결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연해주 고려인들은 희망에 부풀었다. 1차 세계대전(1914~1918년)에서 일본이 패배하면 우리도 반제국주의 흐름에 힘입어 독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서였다. 같은 해 5월 문창범(1870~1938년)과 최재형(1860~1920년)이 중심이 돼 니콜스크우수리스크(현 우수리스크)에서 ‘전로한족중앙총회’를 열었다. 러시아 전역의 한인을 대표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구라는 의미다.이들은 1919년 3·1운동을 준비하면서 2월 25일 중국 간도 지역 동포들과 함께 총회를 열었다. 이때 이름을 ‘대한국민의회’로 바꾸고 연해주와 간도를 기반으로 한 임시정부를 선언했다. 의회 의장에 문창범을 선출하고 외교부장 최재형, 군무총장 리동휘(1873~1935년) 등을 임명했다. 공식 선포는 20일쯤 뒤인 3월 17일에 이뤄졌는데, 이는 3·1운동과 궤를 맞추려는 의도였다. 대한국민의회는 ‘노서아(러시아) 영토에 있던 임시정부’라는 뜻으로 ‘노령정부’라고도 한다. 러시아혁명의 영향으로 국가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집행하는 소비에트제를 채택했다. 단시일 내에 일본에 대한 무장투쟁에 나서고자 정부 조직 과정을 다수 생략하기 위해서였다. 실제로 대한국민의회는 정부 선포 직후 각국 영사관에 전문을 보내 일본 제국주의와의 혈전(血戰)을 선언했다. 간도 뤄쯔거우(나자구)에 군사 훈련소도 마련했다. 신한촌 옛터에서 이원규 작가는 “전 세계 임시정부의 최종 목표는 독립 전쟁으로 영토를 되찾아 새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노령정부는 이런 임정의 본령을 구현할 최적지에 있었다”고 평했다.다만 이 정부는 상하이·한성 정부와 달리 별도의 헌법을 발표하지 않아 조직 구성이 체계적이지 못했다. 고려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유산계급인 원호인(러시아 귀화자)들이 무산계급인 여호인(미귀화자)들을 차별해 한인 사회가 둘로 쪼개지는 발단이 되기도 했다.●러·韓 어느 곳에도 최재형 추모비 하나 없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쪽으로 100㎞가량 떨어진 우수리스크. 발해성 등 2개의 성터가 있다고 해서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쌍성자’로 부르던 곳이다. 민가가 즐비한 볼로다르스카야 38번지에 가자 단정히 정돈된 최재형 생가가 나타났다. 추운 날씨에도 러시아 인부들이 기념관으로 리모델링하느라 내부 공사가 한창이었다. 이 집은 그가 1919년부터 이듬해 4월까지 살던 곳이다. 권 가이드는 “최재형을 빼놓고 러시아 한인 독립운동사를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다. 그럼에도 아직 한국이나 러시아 어느 곳에도 추모비 하나 세워지지 않아 안타깝다”고 전했다.노령정부 태동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을 들자면 단연 ‘연해주의 대통령’으로 불리던 최재형이 꼽힌다. 안중근(1879~1910년)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1841~1909년)를 저격할 수 있게 8연발 브라우닝식 권총을 건넨 인물이다.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조선 최초의 근대인’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으로 재조명될 가치가 충분하다.1860년 함경도 경원에서 노비였던 아버지 최형백과 기생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9살이던 1869년 가족들이 배고픔과 학정을 이기지 못하고 크라스키노(연추)의 한인마을 ‘지신허’로 이주했다. 11살 때 “밥만 축낸다”는 형수의 구박에 집을 뛰쳐나왔다가 포시에트라는 작은 항구에서 러시아 선장 부부를 만났다. 이들은 최재형을 친아들처럼 보살폈다. 그는 이 부부와 전 세계를 항해하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서양문명을 체험했다.1877년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온 최재형은 군수업자로 변신해 성공을 거뒀다. 당시 이 지역 노동자 한 사람의 급여가 월 10~15루블 정도였는데, 그는 포시에트항을 근거지로 여러 사업을 벌여 매달 1만루블 이상을 벌었다. 거부가 되자 그는 자신을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고국을 돕고자 발벗고 나섰다. 1909년 10월 안 의사의 하얼빈역 저격을 도운 것이 대표적이다. 최재형의 막내딸인 엘리자베트 표트로브나의 회고록에는 “안중근은 아버지와 함께 거사를 준비했고 실행 전 우리 집에 기거하며 사격 연습도 했다”고 전했다. 그는 연해주 한인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해 ‘페치카’(러시아식 난로)라는 애칭도 얻었다.●전 재산 독립에 쓰고… 日 헌병대에 총살당해 그의 말년은 비참했다. 일본은 1920년 4월 러시아혁명 세력을 제압한다는 명분으로 연해주에 상륙해 대대적인 체포·학살에 나섰다. 조선 독립에 전 재산을 쓰고 어렵게 살던 최재형은 우수리스크 볼로다르스카야의 자택에서 일본군에게 체포돼 4월 5일 처형됐다. 63세였다. 당시 막내딸이 아버지에게 “뒷문으로 도망가라”고 여러 차례 애원했지만 가족들이 고초를 겪을까봐 담담히 앞문으로 나갔다고 한다. 죽음을 맞으러 발걸음을 내딛던 그의 마음은 얼마나 무겁고 외로웠을까. 블라디보스토크·바라바시·우수리스크·크라스키노(러시아)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월드피플+] 77년 만에 배달된 러브레터…글에 담긴 가슴아픈 사연

    [월드피플+] 77년 만에 배달된 러브레터…글에 담긴 가슴아픈 사연

    깊은 바닷속에 잠들어 있던 편지가 77년 만에 주인을 찾아갔다. 지난 27일(현지시간) 타임스 등 영국 언론들은 1941년 쓰여진 연애편지가 배달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윌트셔주에 사는 필리스 폰팅(99) 할머니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윌트셔 연대에서 만난 빌 워커라는 군인과 사랑에 빠졌다. 1941년 워커는 영국으로 향하는 화물선에 몸을 실었고, 폰팅에게 편지로 프러포즈했다. 폰팅은 즉시 결혼을 승낙하는 서신을 부치고 워커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몇 달을 기다려도 워커의 답장은 오지 않았고 가슴 아팠지만 폰팅은 새로운 삶을 택했다. 결국 폰팅은 다른 남자와 결혼해 4명의 자녀와 7명의 증손자를 얻었다.77년의 세월 동안 워커의 생사를 궁금해하던 폰팅에게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의 ‘더 원 쇼’가 바닷속에 잠겨 있던 편지들의 주인을 찾던 중 ‘필’이라는 애칭이 적힌 편지의 주인으로 할머니를 찾은 것이다. 사실 워커가 탄 영국 화물선은 아일랜드 골웨이 해안에서 독일 잠수함 유보트의 어뢰 공격을 받았다. 당시 영국령 식민지 인도에서 은을 싣고 본국으로 돌아가던 배는 결국 침몰됐다. 84명의 승선원 중 83명이 사망했으며 워커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폰팅에게 부치지 못한 편지는 그와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 앉았다.그러다 지난 2011년 바다 보물 탐사 전문 업체인 ‘오딧세이 마린 탐사'(Omyssey Marine Exploration)가 수색을 시작하면서 깊은 바다에 묻혀있던 워커의 사랑 편지도 77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오딧세이 마린 탐사는 배에서 700여 통의 편지와 3,700만 달러 분량의 은을 발견했다. 편지들은 빛과 산소가 차단된 곳에 보관돼, 캔을 냉장고에 넣어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부치지 못한 워커의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의 편지를 받고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어요. 당신의 결혼 승낙이 나를 얼마나 행복하게 하는지 당신은 알까요.”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강은비 ‘아프리카 시상식’ 2관왕 “거기 앉아있는 게 창피했다”

    강은비 ‘아프리카 시상식’ 2관왕 “거기 앉아있는 게 창피했다”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아프리카 시상식’ 2관왕 소감을 전했다. 강은비는 29일 아프리카TV를 통해 ‘2018 아프리카TV BJ어워드’ 뒤풀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은비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 분들 부끄럽지 않게 더 노력하겠다. 미안하다. 너무 부족한 상태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강은비는 “나만의 색이 있는 콘텐츠가 없더라. 내가 오늘 BJ분들이랑 같이 있다보니까 거기 앉아있는 게 참 창피하더라.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받은 상은 내 이름이 적혀있지만 우리 형님(팬 애칭)들의 이름이 적혀있는 게 맞다.이렇게 밖에 표현 못해서 죄송하다”고 팬들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강은비는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린다. 내년에도 저 상 받을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전했다. 또 강은비는 한 달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한 달 수입? 그거(기사 나간 것)보다 더 번다. 기사가 잘못 나간 거다”라고 정정하기도 했다. 앞서 강은비는 수입에 대해 “아프리카TV에서 별풍선 수익으로만 월 3000만원을 받고 있다”라며 “연예인 시절 정점이었을 때 1년에 2억원을 벌었는데 현재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아프리카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BJ 여성 부문과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8 하반기 히트상품] 내구성·착화감 좋아 ‘효도 신발’ 애칭

    [2018 하반기 히트상품] 내구성·착화감 좋아 ‘효도 신발’ 애칭

    컴포트화 ‘파파슈’는 ‘효도 신발’이라 불릴 정도로 내구성과 착화감이 좋다. 서울YWCA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의뢰받아 평가한 품질 결과에서 미끄럼 저항과 내구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평가 내용을 보면 파파슈는 갑피와 창을 꿰매는 재봉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접착에 문제가 없었으며 갑피(가죽) 소재의 피막박리강도(0.5N/㎜), 내마모성(5만 1200회 마찰 마모 후 파손 없음), 내굴곡성(이상 없음)이 고루 우수했다. 바닥면이 젖은 상태에서 미끄럼 저항도 우수해 내구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파파슈 컴포트화는 웰트 제법을 적용해 편안함을 높였다. 가벼우면서 유연성·쿠션감을 갖춘 PU(폴리우레탄)와 고무 밑창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보행 시 충격을 흡수해 발에 가해지는 무리한 충격을 줄여준다. 발바닥 통증으로 힘들어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잔디로 관계자는 “편안한 착화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30~40대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스타일로 상품군을 강화하고 있다”며 “최고급 천연 소가죽에 디테일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신발의 안정성과 밑창의 유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성폭행 불기소에 3달만에 입연 징둥 류창둥 회장

    성폭행 불기소에 3달만에 입연 징둥 류창둥 회장

    “(성폭행) 사건은 가족, 특히 제 아내에게 커다란 해를 끼쳤습니다. 나는 그녀가 가장 진실한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족의 외상을 만회하고 남편의 책임을 다시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미국 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은 류창둥(劉强東·45) 중국 징둥닷컴 회장을 기소하지 않겠다고 지난 21일 밝힌 가운데 피해 여성 측 변호인은 민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주장했다. 류 회장은 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처음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공식계정을 통해 개인 입장을 밝혔는데 징둥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들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더 열심히 일해 회사가 더 발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펑파이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류 회장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변호인이 “류창둥과 그가 대표하는 징둥그룹은 이날 밤 발생한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23일 보도했다. 피해 여성 변호인 측은 민사소송에서 피해 여성과 류 회장의 재력 차이가 커서 승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미네소타 주립대 칼슨스쿨 경영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던 류 회장은 저녁 식사 자리에 동석한 같은 대학에 재학 중인 21세의 중국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31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체포됐다가 다음날 석방됐다. 1급 성범죄에 해당하는 성폭행 혐의를 받은 류 회장 측은 그간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다. 류 회장은 알리바바에 이어 중국 2위 인터넷 상거래 업체인 징둥닷컴 창업자로 개인 재산이 75억 달러(약 8조 원)에 달한다. 징둥닷컴은 이번 사건으로 주가가 폭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류 회장의 부인 장쩌톈(章澤天)은 칭화대를 졸업한 재원으로 인터넷에 돈 사진 한 장만으로 ‘밀크티녀’란 애칭이 생길 만큼 미모로 유명하다. 류 회장의 변호사는 “류 회장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에게 저녁 식사에 참석하고 옆 자리에 앉으라 권유하지 않았다”며 “식사 후에도 파티를 계속하기 위해 빌린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고 피해 주장 여성도 자원해서 참석하기를 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피해 여성은 류 회장에게 모든 일은 자발적이었다며 경찰 수사를 사과했지만 이후 돌변해서 전화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통해 돈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 변호사를 고용해 언론에 허위 정보를 확산했다고 덧붙였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미국 검찰 측은 불기소 이유로 “증거 구성에 큰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감시 영상, 문자메시지, 증인 진술 등을 검토한 결과 합리적인 의심 이상의 어떤 범죄 혐의를 입증할 가능성이 매우 적어 기소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과 10월 영국 왕실 결혼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하는 등 국제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류 회장의 행보는 이번 불기소 결정을 계기로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공식적으로 기업 경영에서는 은퇴한 만큼 류 회장은 미국을 제치고 물류대국으로 부상하겠다는 중국의 야심을 대변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공보육·안심보육 믿고 맡기세요… ‘아이다가치’ 키우는 부산

    공보육·안심보육 믿고 맡기세요… ‘아이다가치’ 키우는 부산

    5살 딸을 어린이집에 보내는 워킹맘 이은아(37·가명 )씨. 오후 6시 퇴근과 함께 곧바로 집 인근 어린이집으로 달려간다. 이씨는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아이를 데려갈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 ‘칼퇴근’에 따라 직장에서 눈치가 보이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 교사들이 딸 때문에 제때 퇴근을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한 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씨는 부산지역 어린이집 운영시간이 저녁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늘어나게 돼 이 같은 걱정을 덜게 됐다. 이씨는 “어린이집에 아이를 데려갈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어린이집 운영시간 연장으로 양가의 도움 없이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부산시의 보육대책을 반겼다.부산시가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을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 운영하고 보육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적극 나선다.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건강한 안전도시를 목표로 내년 1월 1일부터 민선 7기 보육종합대책인 ‘부산아이다(多)가치 키움’ 정책을 추진한다. 아이다가치 키움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치가 우리 아이들이며, 부산시가 부모와 같이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미를 동시에 지닌 부산시 보육종합대책의 새로운 애칭으로 4대 전략 16개 과제로 구성됐다. 4대 전략은 공보육 운영 강화, 부모 양육부담 완화, 보육교사 지원, 안심보육 환경 조성 등이다. 직장 여성 지원을 위해 ‘탁아사업’으로 시작한 보육정책은 1991년 영유아보육법 제정으로 ‘보육사업’으로 발전했다. 2013년에는 0~5세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보편적 보육체계가 확립됐다. 그러나 형식적인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교사의 열악한 근무 환경 탓에 모두가 만족하지 못 하고 있다. 어린이집 아동학대 신고 증가, 안전사고 발생 등도 부모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신뢰 회복을 위한 보육 전반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자 부산시는 다가치 키움 보육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백정림 여성가족국장은 “다가치 키움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가치가 우리 아이들이며 부산시가 부모와 같이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부산시 보육종합대책”이라며 “공보육 운영을 강화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는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공공형 보육시설 360곳→610곳 확대 부산시가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보육종합대책은 공보육 운영 강화, 부모 양육 부담 완화, 보육교사 지원, 안심보육 환경 조성 등 4대 전략 16개 과제이다. 우선 공보육을 강화하고자 지자체 중 처음으로 부산지역 1897곳 전체 어린이집을 오후 7시 30분까지 의무적으로 연장 운영한다. 현재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하는 종일반이 있지만 개정 근로기준법 등으로 오후 3~5시가 되면 대부분 일을 마치는 등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다. 이에 부산시는 오후 전담교사 1명을 추가로 두면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존 교사가 초과 근무하면 수당을 보조한다. 2022년까지 부모들이 선호하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형 보육시설을 360곳에서 610곳으로 대폭 늘린다. 내년에만 60곳을 확충한다. 시는 이를 통해 공보육 이용률을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산진구, 동래구, 해운대구, 연제구, 수영구, 사상구, 기장군 등 8곳에서 운영 중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2022년까지 시 센터 1곳, 구·군 센터 14곳 등 15곳으로 늘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영유아 보육료·가정양육 수당 지급 부산시는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등 차액 보육료도 지원해 양육 부담을 줄여준다. 2013년부터 0~5세 아이의 무상보육이 시행됐다. 하지만 부모들은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월 5만 8000원에서 7만 3000원에 이르는 차액 보육료를 낸다. 실질적인 무상보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됐다. 시는 내년부터 차액 보육료를 100% 전액 지원한다. 첫째, 둘째 등 자녀 수에 따라 지원하던 조건을 개선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이 대상이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 1만 6200명(21.9%)이 혜택을 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는 84개월 미만 영유아 4만 6400여명에게는 가정양육수당이 지급된다. ●대체교사 지원·보육행정매니저 배치 보육교사의 업무에 대한 만족이 곧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 따라 보육교사 처우도 개선한다. 청년 일자리사업과 연계한 보육행정매니저를 어린이집에 배치해 교사는 보육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육교사의 잦은 이직 예방을 위해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장기근속교사 1500여명에게 지원하던 장기근무수당을 기존 5년(월 30만원)과 10년(월 50만원) 이상에서 3년 이상과 7년 이상으로 완화한다. 보육교사의 휴식시간 보장과 장시간 근무로 인한 업무 부담 경감 등을 위해 현행 1400명 수준인 보조교사를 내년에는 2200명으로 대폭 늘린다. 또 보육교사가 질병, 경·조사 시 마음 놓고 연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대체교사를 지원해 부모와 아이에게는 공백 없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시는 보육교사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어린이집이 일하고 싶은 직장, 부러워하는 직장이 되도록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강미라 출산보육과장은 “아이들에게 생애 첫 선생님이자 제2의 부모와 같은 보육교사가 직장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낄 수 있어야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볼 수 있고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며 “보육교사의 만족이 곧 보육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에서 보육교사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어린이집 정보 공개 등 투명 회계 확립 어린이집 정보 공개, 온라인 소통, 부모 참여 등을 통한 ‘열린 어린이집’을 확대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든다.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강화하는 등 교육 현장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맞춤형 예방교육도 한다.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 운영과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집의 투명한 회계 운영체계도 확립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방지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어린이집 통학버스 1500여대에는 내년 4월까지 잠자는 아이 확인장치를 설치해 차량 내 안전사고를 방지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내년도 보육예산 195억원을 편성해 최근 부산시의회에 제출했으며 예산 심의를 받고 있다. 부산시는 이 외에도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한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없는 지역에는 찾아가는 장난감·도서 대여 사업인 ‘동네방네 나눔육아사업’,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실, 프로그램실, 맘카페, 수유실을 운영하고, 보육을 주제로 한 ‘보육토크 콘서트’를 매년 열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는 일은 부산시가 맡은 가장 보람 있는 일이자 무거운 책임이다”며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와 부모, 보육 종사자 등 모두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한끼줍쇼’ 로이킴 “마음 속에 항상 개그맨 영혼 불타오른다”

    ‘한끼줍쇼’ 로이킴 “마음 속에 항상 개그맨 영혼 불타오른다”

    ‘한끼줍쇼’ 로이킴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밥동무로는 가수 로이킴과 노라조의 조빈이 출연해 ‘강서구 마곡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서 로이킴은 ‘고막 남친’이라는 애칭답게 마곡동 일대를 탐색하면서 캐럴송 메들리를 선보였다. 로이킴의 감미로운 음색은 마곡동 거리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 채웠다. 이경규와 강호동은 분위기에 취해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이킴은 예능감을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로이킴은 “항상 마음속에 개그맨의 소울(영혼)이 불타오른다”라고 전하며 K본부 코미디언 데뷔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곡동 아파트 단지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선 로이킴은 ‘초긍정’ 밥동무로 활약했다. 로이킴은 시작부터 “느낌이 좋다” “될 것 같다”고 연신 외치며 긍정 마인드를 뿜어냈다. 하지만 대답없는 가구가 이어지고, 미적지근한 소통이 계속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애칭은 박항샘”…베트남 SNS 화제된 박항서 닮은꼴 아기

    “애칭은 박항샘”…베트남 SNS 화제된 박항서 닮은꼴 아기

    베트남에서는 박항서 감독을 닮은 아기 사진이 SNS를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매체 소하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박항서 감독을 닮은 아기가 화제라고 보도했다. 아기의 부모는 최근 페이스북에 아기와 박항서 감독의 사진을 비교해놓은 사진을 올렸다. 웃는 눈매와 동그란 얼굴형이 박 감독을 쏙 빼닮은 아기 사진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아기 부모는 아기의 애칭을 ‘샘’이라고 소개했고, 네티즌들은 이 아기를 ‘박항샘’이라고 부르고 있다. 아기 아버지는 “우리 가족은 베트남 축구팀과 박 감독을 엄청나게 사랑한다. 언젠가 내 머리 스타일이 박항서 감독과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지난해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박 감독은 베트남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박 감독은 올해 1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축구 사상 최초로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첫 4강 진출 성과를 냈다. 그리고 15일 저녁 9시30분(한국시간) 베트남 미딘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결승전에서 비기거나 이기면 2008년 이후 10년만의 스즈키컵 우승을 하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종민♥황미나 커플 화보, 추운 겨울 녹이는 달달한 모습

    김종민♥황미나 커플 화보, 추운 겨울 녹이는 달달한 모습

    김종민, 황미나의 첫 커플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측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종민, 황미나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톱스타들의 리얼한 연애를 보여주는 화제의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종미나 커플’이라는 귀여운 애칭만큼이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커플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황미나는 로맨틱한 겨울 패션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핸드백을 매치하여 로맨틱한 데이트룩을 스타일링했다. 블랙 컬러의 니트와 블랙 미니 원피스를 레이어드한 룩에는 클래식한 트위드 디자인과 체인 스트랩 디테일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을 매치했고, 올리브 컬러의 롱 니트 원피스와 골드 컬러의 셔츠에는 유니크한 컬러 플레이가 돋보이는 미니 사이즈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완벽한 커플룩을 보여주었다. 아울러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민소매 원피스와 유리알 같은 표면의 페이턴트 소재가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미니 핸드백으로 시크하고 쿨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한편, 종미나 커플의 첫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로사케이(ROSA.K)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윤도현 “나이 드니 노래할 때 단전 풀려”

    ‘냉장고를 부탁해’ 윤도현 “나이 드니 노래할 때 단전 풀려”

    윤도현이 ‘반백살 록커’로서의 고충을 고백했다. 10일(월)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YB 윤도현과 국카스텐 하현우가 게스트로 찾아온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록의 자존심’ 윤도현의 다양한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또한 2018년 챔피언 셰프를 결정하기 위한 불꽃 튀는 승부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윤도현은 각종 즙은 물론 꿀, 공진단, 강황환 등 다양한 건강식품이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어 “최근 건강에 관심이 많이 생겨 음식 먹을 때 효능을 찾아본다. 나이가 드니 노래할 때 기운이 없어서 단전이 풀리더라”라며 슬프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기력 충전을 위해 녹화 틈틈이 수줍게 바나나를 꺼내 먹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도현은 “예전에는 우리 부부가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브래드 피트’와 ‘소피 마르소’였다. 지금은 ‘현이’와 ‘옥이’로 부른다”고 전하며 사랑꾼 록커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언제든 아내가 원한다면 춤을 춘다”고 밝히자, 하현우는 “못 들은 것으로 하겠다. 윤도현은 나의 영웅인데 절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고 강하게 부정했다. 이날 셰프들은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펼쳐진 마지막 대결에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쳤다. 급기야 몇몇 셰프들은 단전에서 끌어올린 샤우팅을 내지르며 요리에 임했다. 완성된 요리 시식에 나선 윤도현은 “임금님 수라상 같다”“성대가 열리는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급기야 하현우가 극구 반대했던 ‘엉덩이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록의 전설’ 윤도현을 만족시킨 2018년 최종 우승자 셰프는 10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커봤자 2cm…베네수엘라서 신종 미니개구리 발견

    커봤자 2cm…베네수엘라서 신종 미니개구리 발견

    남미에서 새로운 미니개구리가 발견됐다. 베네수엘라 야라쿠이주 아로아 산악지대의 숲에 서식하는 미니개구리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종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마노플린 몰리나이'라는 학명이 붙여진 이 개구리는 그야말로 초미니 개구리다. 덩치가 커봤자 길이는 2.5cm를 넘지 않는다. 외형은 수컷과 암컷에 차이가 있다. 수컷의 등은 갈색과 회색, 짙은 녹색이 뒤섞여 '군복'을 입은 듯하지만 배는 밋밋한 흰색이다. 반면 암컷은 배 쪽으로도 특징이 뚜렷하다. 전체적으로 배의 색깔은 백색과 금색을 섞어놓은 듯한 빛깔을 띄고 있으며 식도를 따라 노란색 줄이 흐른다. 목걸이를 한 것처럼 검정색 띠가 목을 두르고 있는 것도 암컷만의 특징이다. '목걸이 개구리'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건 이 때문이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다. 연구에 참여한 생물학자 미겔 마타는 "수컷은 대개 2cm 안팎으로 길이가 짧은 편"이라며 "덩치가 커 길이가 2.5cm에 달하는 경우는 모두 암컷"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각지에 서식하는 개구리는 약 2000여 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번에 발견된 것처럼 덩치가 작은 미니개구리는 드문 편이다. 특이한 건 베네수엘라에 유독 미니개구리가 많이 서식한 점이다. 생물학계에 따르면 베네수엘라에 서식하는 미니개구리는 이번에 확인된 '마노플린 몰리나이'를 포함해 20종이다. 생물학자 마타는 "20종 미니개구리들이 모두 베네수엘라의 토종이라는 것도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라면서 "같은 남미라도 베네수엘라를 벗어나면 이런 미니개구리가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현지 언론은 "산림파괴로 토종 미니개구리들의 서식환경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보호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사진=엑스펙타도르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컬투쇼’ 이시영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기분 좋아” 미소

    ‘컬투쇼’ 이시영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기분 좋아” 미소

    ‘컬투쇼’ 이시영이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애칭에 미소를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이시영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영의 등장에 DJ 김태균은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시영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시영은 “최근 다른 MC 분은 제게 한국의 리암 니슨이라고 해주셨는데, 안젤리나 졸리라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어떻게 여자 분한테 리암 니슨이라고 하냐”고 되물었고, 이시영은 “그래서 감사하다”고 웃었다. 한편, 이시영이 출연한 영화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액션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너무 예쁜 요정’ 슈퍼탤런트 니카 카

    [포토] ‘너무 예쁜 요정’ 슈퍼탤런트 니카 카

    슬로베니아의 ‘요정’ 니카 카가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열린 슈퍼탤런 시즌 11(이하 슈퍼탤런트)의 결선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냈다. 20여 개국에서 출전한 동료 미녀들로부터 ‘너무 예뻐서’ 요정이라는 애칭을 얻은 니카는 소셜미디어와 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19살의 대학생이다. 슬로베니아어를 비롯해서 영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니카는 “모델 일을 계속하겠지만 전공과 특기를 살려 국제적인 비즈니스 우먼이 되고 싶다. 또한 자연보호와 여성의 권리에 앞장서는 액티비스트로 활동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니카의 고향은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라나. 니카는 “슬로베니아는 작은 나라이고, 류블라냐도 작은 도시다. 하지만 너무 아름답다. 류블라냐에 오면 중세시대 또는 동화 속에 온 듯 한 착각에 빠질 정도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 슬로베니아를 사랑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조국을 홍보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이번 슈퍼탤런트는 약 보름 동안 프랑스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비롯해서 유럽의 명소를 돌며 콘텐츠를 제작해 다른 대회와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한편 결선에서는 네덜란드의 에카테리나 센초바가 1위를 차지했고, 슬로베니아의 니카 카와 한국의 주라미 등이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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