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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랑 나는 ‘별밤 동창’

    엄마랑 나는 ‘별밤 동창’

    저는 ‘별이 빛나는 밤에’입니다. 줄여서 ‘별밤’이라고도 하죠.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MBC 표준 FM을 통해 늦은 밤 청취자들을 찾아 갑니다. 1969년 3월17일 처음 전파를 탄 뒤 늘 그랬습니다. 올해 마흔이 됐죠. TV나 라디오를 통틀어 방송되고 있는 프로그램 가운데 맏이는 아닙니다. 다섯 살 위에 TBC를 거쳐 KBS로 이어진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춘추전국 시대를 평정했던 저를 놓고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우리 대중문화의 살아 있는 유산이자 산 증인”이라고 말합니다. 지금은 라디오와 소원해진 중장년층이라도 제 애칭과 귓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시그널 음악 ‘메르시 셰리’는 또렷하게 기억할 것으로 믿습니다. 처음부터 음악 프로그램은 아니었죠. 오남열,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한 대담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듬해 10월5일 국내 DJ 1세대인 이종환이 마이크를 잡으며 본격 음악 프로그램으로 거듭 났어요. 당시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문화에 대한 욕구가 이글거리던 때였습니다. 야간 통행금지가 있었고, 전기를 아낀다고 늦은 밤에는 TV 방송을 중단했던 탓에 저를 비롯해 ‘밤 그대’, DBS ‘0시의 다이얼’, CBS ‘꿈과 음악 사이에’ 등이 갈증을 풀어 주는 해방구였습니다. 인기 DJ를 앞다퉈 모셔 오는 등 청취율 경쟁도 뜨거웠죠. 현재 21대 별밤지기인 박경림까지 모두 22명의 진행자(더블 DJ 한 차례 포함)가 함께 호흡했습니다. 거쳐간 PD도 90명이 넘습니다. 작가는 헤아리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이문세가 14대 별밤지기였던 1984~1995년이 저의 최고 전성기였습니다. TV 프로그램보다 더 인기가 있을 정도로 심야 라디오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청취율이 20%를 훌쩍 뛰어 넘었죠. 전날 저와 함께 하지 않으면 다음날 학교에서 대화에 끼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이때 창작극장, 교양강좌 등 인기 코너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스타들을 배출한 별밤 뽐내기 대회는 21년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 예쁜 엽서전, 잼 콘서트, 특히 야외로 캠핑을 가 공동체 문화를 이뤘던 별밤 가족마을은 잊을 수 없는 행사입니다. 여러가지 들을거리를 제공했다는 점, AM 채널이었다가 FM 채널로 송출되며 저변을 크게 넓혔다는 점, 카세트 라디오가 나오며 개인 공간에서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됐다는 점 등으로 인기가 폭발했다는 게 임진모씨의 설명입니다. 물론 이문세의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이문세는 “방황하고, 벗이 필요하고, 기대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어깨가 되어 줬기 때문”이라고 힘주어 말합니다. 각 시대마다 자기문화를 찾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공부와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어낼 창구 역할을 했다는 것이죠. 앞으로도 계도하거나 가르치는 게 아니라, 친구처럼 다독여 주는,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유지하라는 게 저에 대한 그의 바람입니다. ‘밤의 문교부 장관’으로 군림하던 이문세가 떠난 뒤 슬럼프에 빠진 적도 있었죠. DJ가 6개월이나 1년 단위로 교체됐습니다. 2002년 ‘핑클’의 옥주현이 19대 별밤지기를 맡으며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다채로운 영상 시대가 대세인 오늘날, 라디오가 내리막길이라고 하지만 인터넷이나 휴대전화의 등장으로 전환기를 맞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시간 문자 메시지로 청취자와 대화를 나누고, 인터넷 동영상으로 온에어 과정을 꾸밈없이 보여 주기도 합니다. 보이는, 실시간 쌍방향 라디오죠. 새로운 방식으로 라디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입니다. 젊은 친구들은 시간을 놓치더라도 다시 듣기로, 아니면 녹음을 한 뒤 MP3플레이어에 담아서 듣기도 하죠. 경쟁 프로그램도 과거보다 훨씬 많아졌지만 그래도 자신있습니다. 별밤 세대라는 말이 있죠. 주 타깃층인 10대만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박경림은 “별밤을 듣고 자란 세대가 이제 아들, 딸을 낳아 함께 듣는 프로그램이 별밤”이라고 말합니다. 조정선 MBC 라디오 부장은 “세월이 가며 쌓아온 별밤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주는 신뢰감이 가장 큰 힘”이라고도 했습니다. 10대부터 사회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386세대와 그 윗대에 이르기까지 모두 별밤 세대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50~60대가 자주 사연을 보내 오는 등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청취자 뿐만이 아닙니다. 별밤을 듣고 자란 세대가 별밤을 진행하고 글을 쓰고, 연출하고 있죠. 마흔, 유식한 말로 불혹입니다. 세상 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는 나이라고 공자가 말했다지요. 앞으로도 제가 지닌 차별성, 상징성을 가지고 꾸준히 전파를 타겠습니다. 생일잔치라고 하면 쑥스럽지만 기념 행사도 꾸미려고 합니다. 경기 불황 탓에 생일은 조용히 넘겼지만 잼 콘서트, 가족마을, 예쁜 엽서전의 재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역대 별밤지기를 초대하는 홈커밍데이 방송은 반드시 할 생각입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희귀한 ‘웃는 돌고래’ 6000마리 발견

    희귀한 ‘웃는 돌고래’ 6000마리 발견

    멸종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진 일명 ‘웃는 돌고래’ 수천마리가 방글라데시 홍수림에서 무리를 짓고 살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야생동물보존협회(WCS)연구진은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스 홍수림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 돌고래 종인 이라와디 돌고래(Irrawaddy Dolphin)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민물 돌고래인 이라와디 돌고래는 유난히 짧은 입술과 웃는 것처럼 보이는 인상 때문에 국내외에서 ‘웃는 돌고래’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범고래과인 이 돌고래는 몇 년 전 백상아리를 들이받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돌고래 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난 수십년 간 이라와디 돌고래는 기후변화로 터전을 잃고 무분별한 돌고래 사냥 때문에 점차 개체수가 줄면서 급기야 지난 2008년 세계 10대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됐다. 당시 전문가들은 동남아시아 등지에 1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WCS 연구진들의 개체 수 보존을 위해 정밀한 과학기술로 돌고래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6000마리의 이라와디 돌고래 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연구진을 이끈 브라이언 D. 스미스 박사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 추측됐던 이라와디 돌고래가 수천마리나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희망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희귀 동물을 보존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당국의 정책적인 보호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와디 돌고래는 평균 수명은 30년 정도이며 다 자라면 2~3m 정도 크기가 된다. 배는 흰색인데 반해 등은 검은 청색을 띄며 수영 속도는 느린 편이다. 사진=사이언스 데일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백지, 거짓말처럼 떠난 장국영에 영상편지

    장백지, 거짓말처럼 떠난 장국영에 영상편지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 처럼 자살한 배우 장궈룽(張國榮·장국영)의 추모식이 아시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바이즈(張柏芝·장백지)가 그를 향한 애틋한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홍콩에서는 故장궈룽이 출연했던 영화 ‘동사서독 리덕스’의 재상영 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 내 레드카펫에는 ‘In Memories of Leslie Cheung’(Leslie Cheung은 장궈룽의 영어이름)이라는 기념판이 준비됐으며 장궈룽과 함께 열연했던 량차오웨이(양조위), 류자링(유가령), 린칭샤(임청하) 등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냈다. 특히 지난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장바이즈는 아들 루카스와 함께 출연한 영상에서 “거거(哥哥·’오빠’를 뜻하는 말로 장궈룽의 애칭),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나는 결혼을 했고 아이도 낳았어요. 아들을 안고 당신의 영화를 볼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라며 “내 아들은 나중에 커서 엄마가 얼마나 좋은 사람과 알고 지냈는지 알게 될거예요.”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석한 린칭샤는 장궈룽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동사서독’을 찍는 내내 매우 힘들었지만 ‘거거’ 덕분에 매우 달콤한 추억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 해 린지링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량차오웨이는 “그는 매우 재능있고 프로패셔널한 배우였다.”면서 “이런 행사가 아니어도, 잠을 잘 때에도 나는 ‘거거’를 그리워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장궈룽이 숨진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앞에서는 지난 31일부터 추모 헌화 행사가 시작됐으며 중화권은 물론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팬들의 발길이 계속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을 재상영하는 ‘장국영 메모리얼 필름 페스티벌’이 열려 그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입증케 하고 있다. 사진=’장바이즈의 영상편지’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후쿠야마 마사하루, 그가 지은 죄는…

    후쿠야마 마사하루, 그가 지은 죄는…

    ’일본의 정우성’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남자,후쿠야마 마사하루.  후쿠야마는 새달 9일 개봉을 앞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탐정 갈릴레오’로 불리는 천재 물리학자 유카와 마나부 역으로 국내 스크린을 두드린다. ●너무 늦게 찾아온 죄  일단 그는 무릎 꿇고 반성부터 해야 한다.국내 팬들 앞에 너무 늦게 찾아왔다.1990년 싱글 앨범 ‘추억의 빗속’으로 데뷔를 한 뒤 20년이 지나서야 한국 팬들에 ‘정식으로’ 인사를 하다니 늦어도 너무 늦었다.하지만 이번 작품이 그의 첫 영화 주연작이니 너무 서운해하지는 말자.  그에 대한 소개는 ‘일본의 정우성’ 정도로 간추려진다.미끈하게 빼어난 외모가 정우성을 닮았다 하여 붙은 별명이다.그러나 ‘놈놈놈’에서의 잘 빠진 정우성을 기대한다면 약간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다.그도 그럴 것이 올해 나이 40세가 된 후쿠야마의 볼에는 ‘세월의 흐름’이 묻어있기 때문이다.국내 팬들이 십수년 기다리는 동안 후쿠야마의 탱탱하던 피부는 중력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밑으로 처지기 시작했다. ●시대를 잘못 타고난 죄  또 하나 후쿠야마를 따라다니는 말로 ‘기무라 타쿠야와 쌍벽을 이루는’이라는 수식어가 있다.기무라가 ‘최고의 일본 남성’으로 불린 반면,후쿠야마는 ‘그와 쌍벽을 이루는 라이벌’로 존재했다.김타쿠(기무라 타쿠야의 애칭)씨가 십수년동안 일본에서 ‘좋아하는 남자’ 1위를 독차지하는 동안,‘마샤’(후쿠야마의 애칭)는 늘 2위였다.이 남자 시대를 잘못 타고났다.  하지만 후쿠야마는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활동을 하면서 TV 드라마 ‘옥상 아래’,‘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퍼펙트러브’,‘미녀와야수’ 등에서 연기의 보폭을 넓혀왔다.2007년 드라마 ‘갈릴레오’가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영화 ‘용의자 X의 헌신’도 370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기만성형’인 후쿠야마의 그릇이 거의 완성돼가는 느낌이 든다.  후쿠야마를 한 번이라도 본 여성들은 누구나 그의 지적인 이미지에 흠뻑 빠져버리게 된다.특히 드라마 ‘갈릴레오’와 ‘용의자 X의 헌신’에서 그가 보여준 ‘천재 물리학자’ 캐릭터에는 후쿠야마만이 할 수 있는 지성미와 날카로움이 넘쳐흐른다.  중저음의 목소리에는 부드러움이 가득하다.지금까지 배우보다 가수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해 온 그의 주무기이다.2000년 발표한 싱글 ‘사쿠라자카’는 200만장을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2003년 ‘무지개/해바라기/그 모든 것’ 또한 밀리언셀러가 됐다.  입술만 움직이는 ‘부자연스러운’ 웃음 또한 그만의 매력 포인트로 기무라와는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다. ●방한을 하지 않은 죄  그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영화 개봉과 맞춰 ‘한국 방문’을 하지 않았다는 것.톰 크루즈도 다녀간 나라라는 것을 미처 알지 못하는 것 같다.하지만 이번만큼은 봐주자.후쿠야마는 최근 기무라를 제치고 2010년 방영 예정인 ‘료마전’이라는 TV시대극의 주인공을 따냈다고 한다.연기자로서 더 바빠질 그의 모습을 기대하며,조금 더 기다려주자.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연아의 ‘피겨 전설’ 시작되다] 김연아 “연습때처럼 연기… 드디어 꿈 이뤘다”

    ■ 우승 소감 “세계 챔피언이 꿈이었다. 그것을 이뤘다.” 자신의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며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정상에 우뚝 선 김연아는 29일 우승을 확정지은 뒤 “마침내 꿈을 이뤘다.”며 감격했다. 김연아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우승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전혀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치렀다.”며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또 “지난 두 차례 세계선수권대회 때는 부상 탓에 스스로도 결과를 알 수 있었고 3등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이번 대회는 준비를 열심히 했고 결과도 좋아 밴쿠버 겨울올림픽을 1년 앞두고 좋은 실전 경험을 했다.”고 기뻐했다. 이어 “부상 없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면서 준비가 잘 된 것 같다.”며 “연습을 하면서 우승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긴장하지 않고 연습 때 하던 것처럼 연기했다.”라고 ‘준비된 챔피언’의 우승 비결을 소개했다. ‘강심장’이란 애칭과 달리 시상대에서 눈물을 왈칵 쏟은 김연아는 “그동안 시상대에 서서 애국가를 들으면 눈물이 나오려고 했는데 꾹 참아 왔다. 하지만 오늘은 너무 기다렸던 자리여서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김연아는 경기장을 찾은 미셸 콴 등 전설적인 피겨스타들이 자신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준 것에 대해 “어렸을 때 봤던 챔피언들이 있는 자리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은퇴하더라도 팬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미 캘리포니아주) 연합뉴스
  • 김성수, 29일 日 팬미팅 개최 ‘新한류스타 급부상’

    김성수, 29일 日 팬미팅 개최 ‘新한류스타 급부상’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김성수가 28일 오후 팬미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김성수는 드라마 ‘풀하우스’, ‘누나’, ‘변호사들’ 등으로 일본 내에서 사랑받고 있는데 힘입어 도쿄에서 팬미팅을 열게 됐다. 김성수는 지난 해 9월 오픈된 일본 공식 홈페이지(http://www.kimsungsu.jp)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28일 일본으로 출국하는 김성수는 29일 오후 4시 도쿄 요요기 야마노홀에서 팬미팅을, 30일에는 나고야에서 영상전시회 프로모션을 갖는다. 팬미팅과 영상전시회 프로모션을 통해 김성수는 작품과 관련된 궁금증 및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며 다양한 이벤트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모션을 주최하는 M.net Japan 담당자는 “김성수씨가 일본 내에서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방문 소식에 관심이 뜨겁다. 특히 최근 드라마 ‘못된 사랑’이 인기리에 종영된 만큼 이번 행사에 팬들뿐 아니라 언론의 반응도 대단하다.” 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팬미팅인만큼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김성수씨의 색다른 모습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성수는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풀하우스’, ‘누나’, ‘유리화’, ‘변호사들’ 등을 통해 섹시하고 마초적인 카리스마로 어필해 ‘한국의 미키루크’ 라는 애칭을 얻으며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사진제공 = sidushq)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꽃남’ 김범, 차세대 CF킹 등극

    ‘꽃남’ 김범, 차세대 CF킹 등극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이 차세대 ‘CF킹’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범은 최근 ‘본아이에프’의 전속모델이 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김범은 ‘꽃보다 남자’에서 ‘소을커플’이란 애칭을 얻으며 사랑받고 있는 김소은과 함께 ‘본아이에프’ 전속 모델로 캐스팅 됐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모델로서 김범과 김소은을 선택했다. 새롭고 참신한 본죽의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가까이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범은 본아이에프를 비롯해 스프리스, 티아이포맨, LG텔레콤, 애니콜, 한불화장품, 동서식품 맥심카페 등 무려 7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BC 위대한 준우승] ‘역경의 꽃’ 활짝 피우다

    [WBC 위대한 준우승] ‘역경의 꽃’ 활짝 피우다

    “우리는 위대한 나라다(We’re Big Country).” 이겼으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만 위대한 도전은 준우승이란 열매를 맺었다. 하나같이 주연이었으나 숱한 어려움을 이겨 낸 이들의 기쁨은 더하다. ●이범호(28·한화)=퇴출 위기를 기회로 최종 엔트리 탈락 1순위였다가 ‘꽃범호’란 별명에 도장을 팍 눌렀다. 이대호(27·롯데)의 수비 불안으로 어렵게 잡은 기회에서 영양가 만점의 활약을 보였다. 애탔던 결승전, 8회 우중간 2루타로 2-3으로 따라붙는 계기를 마련했고 9회엔 극적인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앞서 8일 중국전에서 2-0으로 앞선 4회 달아나는 2점포를 날렸다. 16일 멕시코전에선 0-2로 뒤진 2회 한 방으로 추격의 발판을 놨고 수비에서도 뒤를 떠받쳤다. ●정현욱(31·삼성)=병역비리 속죄 투혼 인간승리의 표본을 보였다. 두둑한 배짱으로 ‘속죄투혼’을 보이기까지 사연은 눈물겹다. 2004년 병역파동에 얽혀 8개월이나 구치소 생활을 겪었다. 당시 구치소에서 하루 1000개씩 팔굽혀펴기를 하며 흘린 피눈물의 대가는 달고 달았다. 9일 일본전에서는 1과3분의2이닝, 16일 멕시코전에서는 2와3분의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고비를 완벽하게 넘겼다. 시속 150㎞를 넘나드는 강속구에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쩔쩔 매기 일쑤였다. 위기 때마다 마운드에 오른 그를 팬들은 ‘국민 노예’로 불렀다. ●윤석민(23·KIA)=한결 숙성해진 메주 말수가 적고 묵묵히 뛰던 그에게 코칭스태프는 구수한 외모에 천진한 표정과 성격을 빌려 ‘메주’란 별명을 달았다. 지난해 프로야구에서 갈수록 빼어난 구위를 뽐내던 때였다. 하지만 이 ‘순둥이’는 한층 숙성한 면모를 보였다. 결승행 고비였던 베네수엘라전을 통해 150㎞를 넘나드는 총알투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뿌리며 천문학적 몸값을 자랑하는 강타선을 요리함으로써 빅카드였던 결승전으로 이끌었다. ●김태균(27·한화)=대타? 월드스타죠! “1회 대회 때는 당연히 이승엽 선배의 백업이었죠.”라고 말한 그였다. 활약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홈런 3개에 11타점. 한국이 뽑은 50타점의 20%를 책임졌다. 21일 베네수엘라와의 준결승전, 5-0으로 앞선 2회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카를로스 실바의 초구를 받아쳐 2점포로 실바를 끌어 내리자 해외 언론들은 ‘슈퍼히터’라는 새 애칭을 선물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그를 ‘찜’하려는 분위기마저 생겼다. 연타석 삼진이 많아 붙었던 ‘김멀뚱’이란 별명도 영영 사라질 판이다. ●봉중근(29·LG)=ML방출 설움 훌훌 역시 마운드 ‘대타’였지만 늘어선 빅리거들과 마주쳐 흔들리지 않았다. 지난 9일 1라운드 일본전에서는 5와3분의1이닝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1-0 완봉승을 일궜다. ‘의사(義士)’를 넘어 ‘봉열사’로 불렸다. 6일 타이완과의 1차전에서도 3이닝을 무실점 처리하며 “박찬호의 자리를 메울 기둥”이라던 감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997년 신일고 시절 캐나다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140㎞대의 빠른 공을 자랑하던 그를 불러들이고도 마이너리그를 전전시키다가 돌려보낸 빅리그엔 재발견의 기회였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장자연 수사 대상은 12+1명” 정명훈 “미국에 구걸하다 촛불? 기도해라” ‘朴도라 상자’에 김태호 경남지사도… 시각장애인들 최시중위원장에 섭섭한 이유 “안 사면 손해” 대형할인점 50% 폭탄세일 진중권 “이렇게 ‘명박스러운’ 사태가”
  • 4·5월 할리우드 별들의 전쟁…男스타 4인 격돌

    4·5월 할리우드 별들의 전쟁…男스타 4인 격돌

    침체됐던 극장가가 4월 한국영화와 외화 대작의 대거 개봉으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개봉과 톱스타들의 총출동으로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노잉’의 니콜라스 케이지, ‘엑스맨’ 시리즈 탄생의 첫 장을 여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휴 잭맨, 댄 브라운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론 하워드 감독의 ‘천사와 악마’의 톰 행크스 등 오랜만에 벌어지는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연기력 대결에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4월16일 개봉하는 ‘노잉’ 니콜라스 케이지는 50년 전 쓰여진 숫자의 비밀을 파헤쳐 예고된 지구의 최후 재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천체물리학 교수 존 코슬러 역을 맡았다. 할리우드에서 국민 배우로 통할 만큼 폭 넓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니콜라스 케이지는 재미교포인 앨리스 킴과의 결혼으로 한국에서는 ‘케서방’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다. 같은 달 30일에는 ‘엑스맨’의 프리퀼 영화인 ‘엑스맨 탄생: 울버린’이 개봉될 예정이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는 세 편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아다만튬 손톱을 가진 돌연변이 울버린의 강력함을 연기했던 휴 잭맨이 버티고 있다. 강인한 매력과 섹시미로 특히 여성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휴 잭맨은 다시 울버린으로 돌아와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5월에도 블록버스터의 향연은 계속된다. ‘다빈치 코드’ 댄 브라운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천사와 악마’가 5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톰 행크스가 영화 속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으로 열연한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으로부터 살인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 의뢰를 받게 되는 로버트 랭던은 수많은 군중들을 위협하는 에너지원인 반물질을 찾고 추기경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500년 동안 감춰져 있던 거대한 비밀을 풀어야 하는 인물이다. 5월22일에는 ‘다크 나이트’의 크리스찬 베일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에서 인간 저항군을 이끄는 리더 존 코너로 나와 액션 연기를 선보인다. 또 할리우드 한국계 혼혈배우 문 블러드굿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한다. ‘터미네이터4’은 ‘심판의 날’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서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터미네이터 기계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최후의 전쟁을 그린다. (사진설명=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톰 행크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팔매’ 오은주, 日진출 ‘한류가수 도전’

    ‘돌팔매’ 오은주, 日진출 ‘한류가수 도전’

    가수 오은주가 일본 음반사와 계약을 하고 녹음 준비에 들어갔다. 오은주가 일본에서 발매할 싱글앨범에는 일본곡 ‘검은 눈물’과 본인 노래 ‘지나가는 비’를 일본어로 번안한 곡을 수록한다. 오는 4월 녹음 작업을 시작하는 오은주는 6월부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오은주는 현재 일본어로 노래를 부르기 위해 맹연습중이다. 오은주는 6살 때 ‘꼬마 천재소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엄마엄마 돌아와요’로 데뷔해 꾸준히 음반활동을 해왔다. 이후 90년대 초 ‘돌팔매’와 2000년 초 ‘사랑의 포로’ 로 큰 인기를 얻은 오은주는 최근 발매한 곡 ‘콕 박힌 그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BC]봉중근 “경완이 형이 던지라는대로 던졌다”

    투수들이 박경완의 리드대로 공을 던지면 승리는 어김없다. WBC 한국대표팀의 ‘안방마님’ 박경완(37·SK)이 포수로서 만개한 기량을 세계 팬들 앞에 유감없이 과시하고 있다. 타자의 노림수를 읽고 역으로 볼을 섞는 영리한 볼 배합으로 대표팀의 2회 연속 4강 진출을 견인하며 숨은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박경완은 그동안 치른 WBC 6경기에서 17타수 1안타(.059)를 때리는 데 그쳤다. 삼진은 무려 7개. 공격에서만큼은 ‘하위 타순의 4번 타자’라는 애칭이 무색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다. 하지만 포수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투수 리드와 완벽한 볼 배합에서는 ‘과연 박경완’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 WBC의 영웅 봉중근도 18일 일본과의 경기 뒤 “포수의 리드대로 공을 던졌다.”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이번 대회 대표팀이 올린 5승(1패) 중 3승이 완봉승이다. 박경완의 진가는 일본과의 경기에서 두드러졌다. 특히 9일(1-0)과 18일(4-1) 일본 강타선을 18이닝 동안 단 1점으로 틀어막은 데는 박경완의 탁월한 투수 리드가 큰 몫을 했다. 지난 7일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콜드게임 패배의 수모를 당했을 때 박경완은 “일본이 내 볼 배합에 대해 연구한 것을 느꼈다. 내 자신이 발가벗겨진 느낌”이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박경완은 절치부심하며 일본과의 재대결을 준비했고 9일 1라운드 최종전에서 멋지게 설욕했다. 박경완은 일본 타자들이 변화구를 집중적으로 노린다는 점을 간파하고 직구 비율을 70%까지 끌어올려 일본 타선을 잠재웠다. 당시 경기에 등판했던 계투진은 박경완의 주문대로 시속 150㎞에 육박하는 빠른 볼만 잇달아 뿌려 무사사구 완봉승을 합작했다. 박경완의 공격적인 볼 배합은 18일 일본과 세 번째 대결에서도 빛을 발했다. 3회 스즈키 이치로(시애틀)와 대결할 때 봉중근에게 커브를 3개 연속 던지게 한 뒤 직구 2개를 꽂아 범타로 잡는 등 사실상 일본 타자들을 손바닥 위에서 갖고 놀았다. 태극마크를 달고 아직 국제무대 정상에 서지 못한 박경완이 젊은 투수들과 힘을 모아 이번 대회에서 비원을 풀지 주목된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몸무게 0.8kg 미숙아의 ‘감동 생존기’

    약 0.8kg으로 태어난 ‘엄지왕자’의 생존기가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24주 만에 태어난 에단 커릴(Ethan Currill)은 당시 약 0.8kg의 몸무게에 뇌출혈 증상을 보이며 태어났다. 미숙아로 태어난 커릴의 몸은 아빠 에드워드의 결혼반지가 팔목에 끼워질 정도로 작아서 의료진들도 생존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지극정성과 아기의 의지로 결국 4개월 만에 병원에서 퇴원해 부모 곁으로 돌아왔다. 커릴의 엄마 캐서린(Catherine)은 “임신 여섯 달 째에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면서 조산을 하게 됐다. 당시 의사들은 아이가 살아날 가능성은 50%도 채 되지 않는다는 진단을 내렸지만 나는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집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에단이 처음 태어났을 때에는 너무 작아서 아무도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았다.”면서 “그저 처음에는 작은 새처럼 보였다. 아이의 피부는 반투명한 상태였고 머리는 테니스공보다 작은 크기였다.”고 회상했다. 한편 아빠의 반지만한 몸으로 태어난 커릴은 ‘결혼반지 베이비’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의 축복을 받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 ‘의사 봉중근’ 티셔츠 출시

    프로야구팀 LG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 승리의 주역 봉중근의 활약을 기념해 ‘의사(義士) 봉중근’ 티셔츠를 11일 출시했다.티셔츠 앞면에는 ‘2009.3.9 도쿄 의거 봉중근 의사’라는 문구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모습에 봉중근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이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봉중근의 애칭인 ‘Dr.Bong’과 그의 등번호 51번이 찍혀 있다. 300벌 한정 판매하며 가격은 1만 2000원이다.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우승 승부처 18번홀 왼쪽

    우승 승부처 18번홀 왼쪽

    ‘격전의 무대’ 도랄골프장 블루코스의 트레이드마크는 질기고 억센 러프와 코스를 감싼 11개의 워터해저드, 여기에 지뢰밭처럼 곳곳에 도열한 110개의 깊은 벙커다. 종잡을 수 없이 방향을 바꾸는 바람은 그 세기까지 변화무쌍해 우즈가 어느 클럽을 잡을지 고심할 만하다. 선수들이 ‘블루 몬스터(푸른 괴물)’라는 애칭을 붙인 이 코스는 그래서 무엇보다 티샷의 정확도가 우승의 관건이다. 좁은 페어웨이에 공을 무사히 얹어야 발목을 뒤덮을 만큼 무성한 러프의 덫을 피해갈 수 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최소한 1타 희생은 각오해야 한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타골프장의 그린을 뺨칠 만큼 맨질맨질하고 빠른 ‘유리판 그린’에서도 금세 1타를 까먹는 건 예사다. ‘승부처’는 2004년 PGA 투어 코스 중 가장 어려운 네 번째홀로 꼽힌 마지막 18번홀(그림·파4·467야드). 페어웨이 왼쪽은 널따란 워터해저드, 오른쪽에는 7개의 벙커가 저승사자처럼 도열해 있다. 페어웨이 폭은 불과 25야드로 마치 그린으로 가는 협곡의 모양새다. 우승컵을 손에 넣기 위해선 ‘연옥’처럼 반드시 거쳐야 할 심판대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핑크 립스틱 촌스럽다고? 안 바르곤 못 배길 Girl~

    핑크 립스틱 촌스럽다고? 안 바르곤 못 배길 Girl~

    춥고 길었던 겨울의 어두움을 벗어던지고 밝고 화사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색은 뭘까. 단연 분홍색이다. 봄마다 분홍빛 입술을 강조하는 화장법이 주목을 받는 것은 당연. 하지만 올봄 분홍색의 변신은 눈부시다. 색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분홍색은 촌스럽다며 쳐다보지도 않던 여성까지 유혹하고 있다. ●어떤 핑크가 뜨나 지난해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컬러는 일명 ‘딸기우유색 핑크’다. 서인영 등 여자 연예인들의 입술색을 보고 붙여졌는데 이 색상의 유행은 올해도 여전하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딸기 우유색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제품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업체들은 이에 편승한 제품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라네즈는 새로 선보인 ‘스노우 크리스탈 애씨드 핑크 립스틱’에 딸기 우유 핑크빛 립스틱이라는 표현을 붙였다. ‘탤런트 이혜영 립스틱’으로 인지도가 급상승한 슈에무라는 분홍의 다채로운 변신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 올봄 이례적으로 1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루즈 언리미티드 핑크 컬렉션’을 내놓았다. 분홍은 색상 선택을 잘못하면 얼굴을 되레 어둡게 만들 수 있다. 피부색과 얼굴형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색상 선택의 폭을 넓혀 놓아 여심을 샀다. 딸기 우유 핑크, 냉정한 핑크, 뜨거운 핑크, 파란 핑크 등 애칭이 달린 몇몇 제품은 나오기가 무섭게 품절돼 여성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 ●눈과 피부는 어떻게 분홍빛 입술을 만들 때 피부는 최대한 안바른 듯 얇게 표현해야 한다. 피부색에 맞는 파운데이션을 발라 준 뒤 컨실러로 잡티를 가려준다. 파우더나 팩트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보송보송한 느낌으로 마무리해 준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이윤진 이사는 “같은 분홍색이라고 해도 질감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데 또렷하고 단정한 마무리를 원할 때는 립스틱을, 투명하고 가벼운 입술 화장을 원할 때는 립글로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바르기 전 브러시나 스펀지에 묻은 파운데이션 잔여물을 입술에 톡톡 두드려 본래의 입술색을 누그러뜨린 다음 바르면 발색이 더 잘된다. 핑크빛 입술을 살리기 위해서는 눈매 표현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반짝이는 핑크 립스틱을 바를 때는 화이트나 핑크 아이섀도 같은 밝고 화사한 색상으로 눈매를 처리하면 어려 보인다. 립스틱과 유사한 색상의 블러셔를 이용해 얼굴에 홍조를 띤 듯 표현하면 소녀 같은 분위기를 내는 데 그만이다. 유분기 없는 차가운 느낌의 핑크 립스틱은 퍼플이나 카키 섀도로 강렬한 눈매를 만들어 주면 깊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아내 손태영·아들과 인생의 퍼즐 맞춰나갈 것”

    “아내 손태영·아들과 인생의 퍼즐 맞춰나갈 것”

    거침없다, 직설적이다, 겉은 터프하지만 알고 보면 속은 여리다…. 배우 권상우(33) 하면 떠올릴 법한 수사들이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11일 개봉하는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를 보면 알 수 있다. 사랑하는 이가 혼자 남겨질 것을 걱정해 아무도 모르게 짝을 찾아주고, 정작 자신은 감정을 꽁꽁 숨긴 채 속으로 삭이기만 하는 케이의 모습에서 권상우의 또다른 얼굴을 보게 된다. 그만큼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이하 ‘슬픔보다’)는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던 ‘숙명’, ‘야수’, ‘말죽거리잔혹사’ 등 권상우의 기존 필모그래피와는 한 걸음 떨어진 궤도에 위치하는 작품이다. 지난 5일 서울 삼청동에서 만난 권상우도 이 점에 방점을 찍었다. “사람들이 작품이나 기사만 보고 저를 터프한 이미지로 많이 생각하세요. 그런 면도 있지만, 사실 케이와도 비슷한 점이 많아요. 망설이는 부분도 그렇고.” 얼핏 들었을 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고민으로 들고 갔다는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손해를 자주 본다.’와는 어울리지않아 보인다. 하지만 그는 ‘거침없다.’는 표현은 ‘솔직하다.’는 말의 다른 표현이었다고 설명한다. “남들처럼 앞에서는 경계하고 뒤에서는 험담하는 일이 없어요. 원태연 감독님이 저한테 그러시더군요. 너는 남을 볼 때 좋은 점을 먼저 보려 한다고요. 저도 연예인 아니었으면 좋은 성격이란 얘기 들었을 거예요. 손해도 안 보고. 하하.”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인터뷰에서도 내내 계산하지 않은 발언들로 듣는 쪽을 오히려 움찔움찔하게 했다. 최근 화제가 된 ‘무릎팍도사’ 출연을 들먹였을 때도 그랬다. 당시 말실수를 막겠다며 응원 나온 송승헌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는 했냐고 묻자, 단번에 “고맙긴요. 방해만 됐는 걸요.”라는 대답이 돌아온다. 그만의 반어법이다. 금세 웃음을 터뜨리며 “승헌이는 쌍욕을 나눌 만큼 친한 사이여서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정말 좋은 친구죠. 나이가 50, 60세가 돼도 친하게 지낼 친구예요.”라고 덧붙인다. 어쩌면 권상우가 오해를 많이 사는 건, 이런 꾸밈없는 화법 때문일지도 모른다. 얼마 전에는 아내 손태영씨의 혼전임신이 그에게는 계획된 임신이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그는 제목을 보는 순간 자신도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하나만 딱 잡아서 기사화하니, 공격적으로 들리는 것 같아요. 제가 말하고자 한 건 이런 이야기였어요. 제가 손태영씨 사귈 때 친한 친구들한테는 이름까지 밝히면서 얘기했어요. ‘나 결혼할 건데, 만약 애가 생기면 더 서두를 것이다.’라고요. 이런 차원의 이야기였지, 결코 ‘이 여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계획 임신시켰다.’는 뜻이 아니었죠.” 올해는 그에게 굉장히 의미가 큰 해다. 지난달 6일 자신을 꼭 빼닮은 아들이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오는 4월 첫 개인사업으로 커피&젤라토 프랜차이즈점을 열 계획이기 때문이다. 서울 명동에 마련될 매장의 이름은 ‘티어스(Tea’us)’. 아시아 팬들이 그에게 붙여준 애칭 ‘미스터 티어스’에서 따온 동음이철어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서 차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걸 워낙 좋아해요. 언젠가는 그런 공간을 직접 꼭 차려보고 싶었죠. 로고부터 인테리어까지 거의 모든 아이템을 제 아이디어로 시작했어요. 그만큼 애착이 많이 가요. ” 지난해 9월 결혼한 뒤 날마다 깨소금을 쏟아내는 그에게 대중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최근에는 한 결혼정보회사가 뽑은 ‘올해의 주목받을 기혼 연예인’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정작 그는 결혼으로 크게 달라진 점이 없다고 말한다. 결혼을 해도 연애하는 것 같고, 일하는 것과 주위 환경도 똑같기 때문이란다. 더불어 결혼 전과 후가 똑같기를 바라고, 똑같기 위해서 노력할 거라고 힘주어 말한다. 이번 주말부터는 MBC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4월 첫 방영)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패션업계 재벌 2세와 동대문 시장 청년이라는 1인 2역을 담당하는 만큼 연기에 대한 설렘도 크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금 가장 절실히 바라는 것은 ‘슬픔보다’가 잘되는 것이다. 식도염·위염·감기몸살이 한꺼번에 찾아올 만큼 부지런히 홍보일정을 소화해내는 것도 이같은 소망 때문이다. “결혼 후 첫 작품인 만큼 부담감이 크네요. 다른 것 다 필요없고, 영화를 보고 누군가 울고만 나간다면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세련미 높이고 전기료 낮추고…

    세련미 높이고 전기료 낮추고…

    한강 다리가 은백색 빛의 옷으로 갈아입고 서울 야경을 빛낸다. 20개 교량에 대한 조명 개선작업을 시작한 지 3년 만이다. 서울시는 한강대교, 광진교 등 다리 20개에 대한 조명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개선작업이 완료된 행주대교, 마포대교 등 4개 교량을 감안하면 모두 24개 교량이 주변과 어우러진 경관조명을 갖추게 됐다. 하지만 시는 경제난을 고려해 당분간 12개 교량만 점등할 계획이다. 2007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된 개선사업의 모델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와 영국 런던의 타워브리지이다. 제각각 빛을 발했던 한강 다리들을 미국이나 영국의 국보급 다리처럼 주변 환경과 어우러진 은은한 빛과 디자인으로 갈아입혔다. 이를 위해 전문디자이너들을 투입해 주변지역과의 통일성을 강조했다. 모든 조명은 은백색과 나트륨색으로 통일됐다. 조명시설은 에너지 절약형을 택했다. 덕분에 다리 한 곳당 소비되는 하루 평균 전기요금은 4만원에서 3만 3000원 선으로 낮췄고, 이산화탄소 감소량은 전체 교량에서 연간 328t에 이른다. 시는 한강 다리 조명에 ‘애칭’도 붙였다. 잠실철교에는 ‘빛의 축제’, 동호대교에는 ‘세계 속의 한국’, 한강대교에는 ‘하얀 바다’ 등 특징에 어울리는 이름을 달았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교포 이진명 EPGA 우승샷 파란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19·대니 리)이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대회 정상에 서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이진명은 22일 호주 퍼스의 바인스리조트골프장(파72·7101야드)에서 막을 내린 조니워커클래식 4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는 5언더파 67타의 맹타를 휘둘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선두에 2타차 공동 3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뒤 잡아낸 짜릿한 역전 우승. 이진명은 13, 14번홀 연속 버디로 선두였던 로스 맥거원(잉글랜드)에 1타차로 따라 붙은 뒤 17, 18번홀 거푸 1타씩을 더 줄여 뒤따라온 챔피언조 선수들을 죄다 따돌렸다. 이날 만 18세 213일이 된 이진명은 1992년 첫 대회 이후 탄생한 챔피언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조니워커클래식 정상에 선 건 물론, EPGA 투어에서도 1971년 데일 헤이스(남아공·스페니시오픈·18세 290일)의 최연소 우승 기록도 함께 갈아치웠다. 마크 브라운에 이어 2년 연속 뉴질랜드 국적의 챔피언 대열에 합류한 이진명은 또 지난주 앤서니 강(미국·메이뱅크 말레이시안오픈)에 이어 2주 연속 EPGA 투어 한국계 챔피언으로도 등록됐다. 사실 그의 이름은 낯설지 않다. 지난해 아마추어 1위로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최연소로 우승한 주인공이다. 당시 그는 만 18세1개월로, 타이거 우즈의 최연소기록(1994년)을 6개월이나 앞당겨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8세 때 뉴질랜드 로토루아로 이민간 뒤 골프에 뛰어들어 유달리 집중력과 정신력이 강한 선수로 커갔다. 14세 때인 2004년 케임브리지클래식 우승 등으로 ‘될성부른 잎’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US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 직후 뉴질랜드 시민권을 얻은 이진명은 뉴질랜드 국가대표 자격으로 아마추어 세계선수권인 아이젠하워컵에 출전하기도 했다. 이때 생긴 애칭이 ‘키위 리’. 이진명은 우승 직후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20위 안에만 들면 성공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워낙 경기가 잘됐다.”고 기뻐했다. 이진명은 오는 4월 초청선수로 나서게 될 마스터스대회가 끝난 뒤 프로로 전향할 예정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행복해요~” 이현우 커플, 웨딩사진 공개

    “행복해요~” 이현우 커플, 웨딩사진 공개

    가수 이현우가 예비신부와 촬영한 웨딩사진을 첫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교동에 위치한 수원 중앙 침례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는 이현우는 이번 웨딩사진을 통해 예비신부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이현우의 결혼식은 중앙 침례교회 원로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예배 식으로 경건하게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박수홍이, 축가는 이현우와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윤종신이 부른다. 또 이현우 역시 직접 신부에게 로맨틱한 목소리로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 특별한 결혼식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현우는 얼마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비신부가 원더걸스 멤버 소희와 닮았다.”며 “애칭은 딸기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현우 예비부부는 21일 결혼식을 마친 후 동남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사진제공 = 라엘웨딩)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명길 “ ‘최마에’란 애칭? 기분 좋은 일”

    최명길 “ ‘최마에’란 애칭? 기분 좋은 일”

    KBS 2TV 수목드라마 ‘미워도 다시한번’에서 냉철한 성격의 CEO ‘한명인’을 연기하는 최명길이 시청자들에게 ‘최마에’란 별명을 얻고 있다. 그 이유는 빈틈없고 냉철한 회장 역을 연기하는 최명길이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거침없이 온갖 독설을 퍼부었던 강마에(김명민 분)를 연상시키기 때문. 촬영현장에서도 그의 강한 카리스마 때문에 스태프들은 ‘최마에’로 부르고 있으며, 시청자 게시판에도 그를 ‘최마에’로 칭하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데이트’에 출연한 최명길은 드라마와 관련된 내용을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명길은 ‘최마에’란 애칭이 붙은 것에 대해”’베토벤 바이러스’는 즐겁고 흥미있게 본 드라마 중에 하나”라며 “김명민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후배 연기자고, 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한 듯한데 그렇게 해서 만든 애칭이 나에게도 생긴 건 기분 좋은 일”이라는 웃음을 보였다. 또 최명길은 “한명인이 되기 위한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긴 했지만, 어느 작품에 출연하든 똑같이 최선을 다할 뿐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에 대해 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게릴라 데이트를 마친 최명길은 “시청률이 좋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촬영에 몰두하느라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며 “이렇게 직접 시청자들을 만나보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어 깜짝 놀랐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영된 ‘미워도 다시 한번’은 20.5%를 기록해 수목드라마 새 강자로 우뚝 섰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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