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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네타운 조인성, 배성우에 남다른 애정 “모든것이 소중해” 하트 ‘뿅뿅’

    씨네타운 조인성, 배성우에 남다른 애정 “모든것이 소중해” 하트 ‘뿅뿅’

    배우 조인성이 배성우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성우와의 친분으로 출연했다. 배성우는 리우올림픽 중계로 부재 중인 박선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씨네타운’을 진행 중이다. 이날 ‘씨네타운’에서 배성우는 조인성을 향해 “영화 ‘더 킹’을 촬영하며 내 사진을 몰래 찍어 공유했더라”고 따졌다. 이에 조인성은 장난스럽게 “당연하다. 배성우의 모든 것이 소중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조인성은 이어 “나뿐 아니라 차태현, 김우빈, 송중기, 이광수가 모두 성우 형의 사진을 소장하고 있다. 우리의 롤모델인 동시에 귀여운 형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배성우가 “반면교사로 삼고 계시냐”고 묻자 조인성은 “형이 귀엽다. 지금도 귀여운 표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조인성은 배성우에 대해 “요정 같다. 꽃 같다. 오늘 머리 스타일도 꽃 같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씨네타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피플+] 22년째 만리장성 쓰레기 줍는 영국인

    [월드피플+] 22년째 만리장성 쓰레기 줍는 영국인

    중국 만리장성에서 22년 째 쓰레기를 줍고 있는 영국 남성이 있다. 어린 시절 접한 사진 한 장의 감동이 한 남성의 일생에 불꽃을 일어 만리장성에 헌신하게끔 이끌었다. 중국언론들이 소개한 영국인 윌리엄 린드세이(60·William Lindesay)의 이야기다. 1967년 당시 11살의 그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세계지도책에서 만리장성 사진을 처음으로 접했다. 그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만리장성의 모습에 빠져들었고, 이후에도 그 잔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리고 언젠가 반드시 만리장성을 등정하겠다는 꿈을 꾸었다. 하지만 당시 중국은 문화대혁명 시기로 중국은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던 시절이었다. 선생님은 윌리엄에게 “너의 꿈은 이룰 수 없다”면서 “아무도 중국을 찾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1984년 중국은 대외개방을 시작했고, 어느덧 성인이 된 윌리엄은 포기할 수 없는‘만리장성의 꿈’을 위해 마침내 중대 결심을 내렸다. 직장을 그만두고 간단히 짐을 꾸려 중국으로 향했다. 그리고 산하이관(山海关·만리장성의 기점으로 동쪽 끝에 있음)에서 자위관(嘉峪关·만리장성의 서쪽 끝)으로 향하는 달리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환경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질과 발가락 골절 등의 질병과 부상으로 결국 일정을 중도에 멈춰야 했다. 휴식기를 가진 그는 1987년 다시 만리장성을 향했다. 이번에는 자위관에서 출발했다. 당시는 중국의 개혁개방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외국인은 보기가 쉽지 않았다. 하물며 180cm의 키와 독특한 외모의 외국인이 만리장성에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은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고, 많은 사람들이 공안에 신고를 하는 경우도 다반사였다. 그는 각 지역 공안들에게 불려가 심문을 받았고, 간첩으로 몰려 비자가 취소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무엇도 그의 꿈을 막지는 못했다. 그는 홍콩으로 우회해 비자를 발급받아 계속해서 만리장성을 향한 달리기를 이어갔다. 결국 그는 78일간 총 2470여Km를 달려 마침내 어린 시절의 꿈인 ‘만리장성 달리기’를 이루어 냈다. 당시 그는 시안(西安)의 한 중국여성을 알게 되었고, 둘은 곧 사랑에 빠졌다. 마침내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그는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다시금 점점 부풀어오르는 만리장성에 대한 그리움에 결국 1994년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였다. 그는 평일에는 일을 하고, 주말이면 만리장성을 찾았다. 그러나 매번 만리장성에서 돌아오는 그는 고민에 휩싸였다. 다름아닌 만리장성에 쓰레기가 쌓이는 것에 대한 불만이었다. 그의 푸념에 아내는 “그렇게 불평만 하면 무엇하냐”며 “그렇게 못 참겠으면 직접 가서 쓰레기를 주우라”고 말했다. 아내는 농담으로 건넨 말이었지만, 순간 윌리엄은 만리장성에서 쓰레기를 주워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그는 그때부터 만리장성에 올라 바위 틈에 낀 쓰레기까지 찾아내 주워왔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한번은 중국인 사진작가들이 촬영을 마친 후 음식 포장지를 버리는 것을 보고, 그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사진작가들은 “외국인 친구, 여기는 중국이에요. 당신이 상관 안해도 돼요”라며 그를 만류했다. 그러나 그는 “괜찮다”면서 계속해서 쓰레기를 주웠다. 그래도 주변 친구들은“여기는 중국이고, 이건 중국의 일이다”라며 그를 말렸다. 그는 참다 못해 “나도 만리장성이 중국의 것인걸 안다. 하지만 만리장성은 지구의 일부이기도 하다”라고 반박했다. 부끄러움을 느낀 사진사들은 “윌리엄의 말이 맞다”며 함께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 이후 그의 아내와 두 아들도 쓰레기 줍기에 동참했으며, 서서히 중국 학생들, 여행객들, 사회인사들이 속속들이 쓰레기 줍기운동에 동참했다. 차츰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윌리엄은 ‘국제 만리장성 우협회(友协会)’를 설립했고, 중국, 독일, 미국 등의 자원봉사자들도 동참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만리장성 길을 따라 ‘환경보호경고표지판’을 세워 왕래하는 사람들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이끌었다. 또한 기업들의 찬조로 6명의 농민공을 고용해 베이징 근교에 거주하며 화이러우(怀柔) 부근의 만리장성 쓰레기를 줍도록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리장성의 쓰레기는 매년 늘어만 갔다. 결국 윌리엄은 근본적인 문제가 교육과 이념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는 2003년부터 5년간 만리장성의 과거 사진을 수집해 위먼관(玉门关)에서 라오롱터우(老龙头)에 이르는 3만5000Km 거리에 만리장성의 과거와 현재의 사진을 게시했다. 만리장성을 훼손되지 않게 지켜가자는 취지였다. 베이징대학 예술연구센터의 부원장 양허핑(杨和平) 교수는 윌리엄의 행적에 깊은 감명을 받아“한 사람이 하나의 일을 하는 것은 간단하다. 그러나 하나의 일을 끊임없이 이어간다는 것은 매우 값진 것이다. 더구나 외국인이 중국의 만리장성에 이처럼 깊은 애정을 가진다는 것은 드문 일이다”라며 “포부가 있고, 정이 있으며, 사랑이 있는 사람(有心人,有情人,有爱之人)’이라는 한자를 써서 그에게 헌정했다. 또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2006년 그를 버킹엄궁전에 초청해 ‘대영제국훈장’을 그의 옷에 직접 달아 주었다. 그녀는 윌리엄과 악수를 하며 “당신은 만리장성을 보호하느라 평생의 정열을 쏟았다. 매우 잘했다!”라고 치하했다. 올해로 환갑을 맞은 윌리엄은 몸이 불편해져 더 이상 매주 만리장성에 오르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형형해 매번 만리장성을 찾을 때면 여전히 쓰레기를 싸들고 온다. 그가 남긴 말은 낮고 묵직한 울림을 준다. “이 땅에 당신이 쓰레기를 버릴 때 이 쓰레기가 누구에게 가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바로 우리들의 아이들입니다. 나는 이처럼 더러운 선물을 아이들에게 주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더욱 사랑스런 선물을 받아야 마땅하며, 우리는 우리의 행위를 통해 이 선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진=텅쉰왕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리우 럭비] 첫 금메달 피지, 몸값 상승한 감독 잃을까 걱정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딴 피지 럭비가 이를 일궈낸 감독을 돈 때문에 잃을 수 있다는 우려에 휩싸였다. 16일 AFP통신에 따르면 라이세니아 투이투보 피지 체육부 장관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피지 럭비대표팀을 지휘한 벤 라이언(영국) 감독의 뛰는 몸값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투이투보 장관은 “라이언 감독에게 많은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올텐데 우리로서는 다른 나라만큼 대우해주기 어렵다”며 “라이언 감독의 피지에 대한 사랑과 럭비에 대한 애정만이 그를 피지에 남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언 감독은 처음 7인제로 열린 이번 올림픽 럭비에서 작은 섬나라인 피지에 첫 금메달을 안겨 주가가 상승했다.그는 올림픽 후 무엇을 할지 결정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라이언 감독이 2013년 피지에 왔을 때 피지럭비연맹은 그의 연봉 및 여행 경비와 숙박비로 14만 6220달러(약 1억 600만원)를 마련한 바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껴안고 뽀뽀하고…오랑우탄의 애정공세

    껴안고 뽀뽀하고…오랑우탄의 애정공세

    여성 관광객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오랑우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중국 인민망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신사 오랑우탄과 사진을 찍으면 깜짝 놀랄 일을 경험하게 된다’며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청바지를 입은 오랑우탄은 한 젊은 여성과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더니 여성이 마음에 드는지 애정공세를 펼치기 시작한다. 오랑우탄은 여성을 와락 껴안고는 손등과 뺨에 연방 입맞춤을 한다. 오랑우탄의 애정공세에 여성 관광객은 웃음이 터진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4만 건 이상 공유되며 6만 명의 좋아요를 받는 등 인기를 끄는 상황. 누리꾼들은 “귀엽다”, “엉큼한 오랑우탄”이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한편 “오랑우탄에게 청바지를 입히는 것은 동물 학대다”, “오랑우탄의 애정공세는 일종의 훈련에서 비롯된 것이다. 역겹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People‘s Daily, China(인민망)/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주민과 더 가까워진 중구청 로비

    주민과 더 가까워진 중구청 로비

    “구청 로비가 한결 환해졌어요.” 서울 중구청의 얼굴 격인 1층 로비가 새 단장을 했다.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중구는 지난 12일 최창식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38㎡의 널찍한 공간은 차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는 산뜻한 북카페, 중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 체험존이 들어섰다. 카페는 주민·직원 누구나 소규모 회의, 모임을 할 수 있는 열린 곳이다. 기존에 구청 별관 4층에 있는 바람에 이용이 저조했던 작은도서관도 이곳으로 옮겨 북카페로 고급화했다. 역사전시관은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각종 사진과 그래픽, 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순신, 박지원, 이덕형, 이행, 강세황 등 중구에서 태어나거나 활동한 대표적인 인물 24명의 영상, 필적도 모아 놓았다.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가 중구의 한 축임을 감안해 임권택 감독의 작품 100여 편을 디지털북으로 만들었다. 1950~60년대 거리 지도에서 당시 다방, 여관, 음식점, 영화사를 구경하거나 옛 영화 시나리오, 티켓 등 소품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역사전시관은 주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중구의 주요 명소와 역사를 6개 코스로 스토리텔링한 ‘중구로 떠나는 테마여행’ 존은 체험거리다. 한쪽에 중구 옛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을 만들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거리로 돌아가 볼 수도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청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서울 600년 역사문화를 간직한 중구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다”면서 “구민과 직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동네 명소가 될 수 있게끔 많이 활용해 주시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현아 인기가요 1위 “짜장면 먹자. 탕수육도 먹자” 팬들에 ‘폭풍 애교’

    현아 인기가요 1위 “짜장면 먹자. 탕수육도 먹자” 팬들에 ‘폭풍 애교’

    가수 현아가 ‘인기가요’ 1위에 기뻐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현아는 “고맙습니다. 고마워. 짜장면 먹자. 탕수육도 먹자. 짬뽕은 안 돼. 고마워요. 오늘 와주신 팬들도 고맙고, 투표해주신 분들도 고맙고”라고 말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현아는 인기가요 1위를 기념해 손가락으로 숫자 1을 만들며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또 현아는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고 “인기가요 1위 했어요”라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현아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원더걸스, 스탠딩 에그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수상 소감으로 현아는 “1위 하면 팬들과 짜장면을 먹기로 했는데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 1일 미니 5집 ‘어썸’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어때?’로 활동 중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광복절 맞아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경비대원들에 치킨·피자 전달

    광복절 맞아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경비대원들에 치킨·피자 전달

    여야 국회의원들이 15일 광복절을 맞아 독도를 방문,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 삼창을 외쳤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국회 독도방문단’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헬기를 타고 독도로 이동해 독도를 방문했다. 현직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2013년 8월 14일 이후 꼭 3년만이다. 광복절 전날 항일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새누리당 김을동 당시 의원이 여성 당직자 30여 명과 함께 찾은 게 마지막이었다. 이번 방문에는 새누리당 박명재·성일종·강효상·김성태(비례)·이종명·윤종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황희 의원,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이 초당파적으로 함께했다. 이날 오전 의원들은 헬기를 타고 독도에 도착해 가장 먼저 독도경비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독도경비대장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고 내무반에 태극기를 전달했다. 의원들은 또 대원들에게 치킨·피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하고, 내무반 등 독도경비대 시설 상태를 점검했다. 나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무반을 살펴보니 발전·담수시설이 부족해 대원들이 샤워를 하지 못 하는 곳도 있었다”며 “말로만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하지 말고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은 국토의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를 자전거로 횡단해 광복절날 도착한 ‘독도 사랑 운동본부’ 회원들도 만나 격려했고,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부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여야의원들의 독도 방문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매우 유감”이라고 정부 대변인을 통해 밝혔다고 교도 통신은 전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통화에서 “우리가 그에 대해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답변할 가치를 못 느낀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독도 방문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원하고, 국회 차원에서도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의원들 역시 일본 정부가 이번 독도 방문에 대해 외교채널을 통해 항의하자 “고유 의정활동의 일환”이라고 반박했다. 실무역할을 담당하며 이날 독도 방문을 주최한 새누리당 성 의원은 CBS라디오에서 “이날 방문은 순수한 의정활동 차원”이라며, 일본 정부의 항의에 대해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중구청, 로비에 북카페와 역사전시관 등을 주민과 공유합니다

    “구청 로비가 한결 환해졌어요” 서울 중구청의 얼굴 격인 1층 로비가 새 단장을 했다. 공간을 주민들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중구는 지난 12일 최창식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238㎡의 널찍한 공간은 차를 마시면서 책을 볼 수 있는 산뜻한 북카페, 중구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전시관, 체험존이 들어섰다. 카페는 주민·직원 누구나 소규모 회의, 모임을 할 수 있는 열린 곳이다. 기존에 구청 별관 4층에 있는 바람에 이용이 저조했던 작은도서관도 이곳으로 옮겨 북카페로 고급화했다. 역사전시관은 중구의 과거와 현재를 각종 사진과 그래픽, 영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순신, 박지원, 이덕형, 이행, 강세황 등 중구에서 태어나거나 활동한 대표적인 인물 24명의 영상, 필적도 모아 놓았다.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가 중구의 한 축임을 감안해 임권택 감독의 작품 100여 편을 디지털북으로 만들었다. 1950~60년대 거리 지도에서 당시 다방, 여관, 음식점, 영화사를 구경하거나 옛 영화 시나리오, 티켓 등 소품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역사전시관은 주민과 직원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중구의 주요 명소와 역사를 6개 코스로 스토리텔링한 ‘중구로 떠나는 테마여행’ 존은 체험거리다. 한 쪽에 중구 옛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을 만들어 타임머신을 타고 옛날 거리로 돌아가 볼 수도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중구청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고, 서울 600년 역사문화를 간직한 중구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다”면서 “구민과 직원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동네 명소가 될 수 있게끔 많이 활용해 주시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민희야 널 사랑한다” 감독들의 용감한 고백

    “민희야 널 사랑한다” 감독들의 용감한 고백

    한국영화 감독들이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 이후 자취를 감춘 배우 김민희에게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충북 제천 레이크호텔 가든테라스에서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with JIMFF’ 시상식이 열렸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영화감독들이 직접 선정, 시상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김민희는 영화 ‘아가씨’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이름이 불렸다. 그러나 잠적 중인 김민희는 역시나 불참했다. 그를 대신해 영화를 제작한 용필름 임승용 대표가 대리수상 했다. 이날 여우주연상 시상자로는 1998년 디렉터스 컷 어워즈를 처음 발의했던 이현승 감독이 나섰다. 이현승 감독은 “아름다운 얼굴에 연기력이 더해지면서 박찬욱 감독과 만났을 때 뭐가 나오겠구나 생각했다”며 “여러 외적인 상황으로 오지는 못했지만 감독들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와 영화적 열정 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고 투표했다”며 “민희야 감독들은 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임승용 대표는 대리 수상소감을 통해 “상을 꼭 전달해서 감독님들이 민희 양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려주겠다”고 전했다. 김민희는 지난 6월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이 불거진 뒤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화보 촬영장서 애정행각… 첫 뽀뽀 성공 “기억 잘 안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 화보 촬영장서 애정행각… 첫 뽀뽀 성공 “기억 잘 안나”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첫 뽀뽀에 성공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화보 촬영에 도전하는 조타와 김진경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화보 촬영장을 방문했다. 모델인 김진경의 진지한 모습에 조타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모든 촬영을 마친 이후 조타는 사진작가에게 “오빠라고 부르면 김진경이 벌칙으로 볼 뽀뽀를 하기로 했다”며 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커플촬영에 나선 두 사람. 김진경은 용기를 내 조타의 볼에 수줍게 뽀뽀했다. 조타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세상을 다 가진 듯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조타는 “솔직히 그때 기억이 잘 안 난다. 부끄러움만 남는다”고 첫 뽀뽀의 소감을 밝혔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모든 욕망의 출발은 장난감이었다

    모든 욕망의 출발은 장난감이었다

    어른이 되어서도 장난감을 놓지 못하는 무의식적 이유/박규상 지음/팜파스/280쪽/1만 4000원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에서 어린이를 위한 세트를 판매한다. 판촉을 위해 그때그때 유행하는 장난감을 끼워 판다.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난리다. 햄버거가 맛나서가 아니다.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은 장난감 때문이다. 당장 “애들이냐~!”하는 핀잔이 나올 수도 있겠다. 어려서 아카데미 과학사에서 나온 프라모델 로봇이나 군함, 탱크 등 밀리터리 시리즈를 조립하고 옥도정기(요오드팅크) 용기에 꽂힌 붓을 들고 도색을 해 본 경험이 있다면 고개를 끄덕일 듯. 요즘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에 빠져 속초로, 울산으로 쏘다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1990년대 후반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피카츄를 좋아했던 게 분명하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어릴 때는 그럴 수 있다 치자. 그간 공부에, 취업에, 직장 생활에 치여 멀어졌던 장난감에 대한 욕구가 뒤늦게 꿈틀대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성인이 되어서야 덕후의 세계를 접한 인문학자인 저자는 술로, 커피로, 노래로, 운동으로, 춤으로, 대화로, 여행으로, 맛난 음식으로 얼굴을 바꿨던 욕망의 출발점은 사실 장난감이었다고 진단한다. 그러면서 장난감과 고대 신화를 엮어서 현상을 풀이한다. 예를 들자면 이런 거다. 테디베어, 베어브릭, 카카오프렌즈와 라인프렌즈의 곰 캐릭터는 왜 언제나 인기를 끄는 것일까. 저자는 단군신화처럼 우리가 어려서부터 접해온 수많은 신화 중 신에 가장 가까운 존재인 어머니와 맞닿아 있는 동물 캐릭터가 곰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어머니를 늘 가까이 있고 싶어 하는 잠재의식이 곰을 변주한 장난감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대륙이 반했다… 열도의 아이짱

    대륙이 반했다… 열도의 아이짱

    중국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졌지만 그 대신 대륙의 마음을 얻었다. ‘견원지간’에 비유될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은 게 중국과 일본의 민족 감정이다. 그런데 중국인들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리샤오샤(중국)에게 0-4로 완패한 후쿠하라 아이(27·일본)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시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12일 전했다. 지난 9일 후쿠하라가 김송이(북한)와 동메달 결정전을 벌일 때에도 많은 중국인들이 후쿠하라를 응원했다. 후쿠하라는 1-4로 져 메달을 따지는 못했다. 한 포털사이트는 지난 9일 후쿠하라와 티완웨이 펭(싱가포르)의 준준결승을 생중계했을 정도다. NHK 등에 따르면 후쿠하라는 중국 랴오닝성과 광둥성 팀에서 활약한 적이 있고 중국어가 유창해 오래전부터 중국에서 인기가 있었다. 네 살에 탁구채를 처음 잡은 그는 어른들과 대결하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많은 중국인들이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가족처럼 여긴다는 것이다. 그가 본토 남성과 결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도 있는데 후쿠하라는 대만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주일 전 후쿠하라는 “곧 올림픽이 시작된다”는 글을 중국판 단문 서비스 웨이보에 올렸는데 곧바로 77만명이 팔로어했다. 후쿠하라가 장이닝과 그의 후계자 리샤오샤 등 중국 선수들의 벽에 번번이 막히는 것에 대해 “시대를 잘못 타고난 후쿠하라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웨이보에 적은 이도 있다. 어렸을 적 하도 울어댄 후쿠하라에게 ‘울지 말아요, 아이짱’이란 글을 남기는 게 유행이 됐다. 상하이의 한 인터넷 이용자는 “그가 탁구 사랑이 유별난 중국인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것은 중국의 지배에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송 D-DAY’ 본방사수 부르는 손하트 “심쿵”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첫방송 D-DAY’ 본방사수 부르는 손하트 “심쿵”

    오늘(12일) 첫 방송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이 심쿵한 ‘손하트’를 마구 발사하며 본방사수를 요청했다.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신네기’) 측은 12일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배우들의 ‘본방사수 요청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 현민 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6명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배우들은 각자 저마다의 개성 있는 손 하트를 보이며 본방사수를 요청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우선 ‘네 명의 기사’ 정일우 안재현 이정신 최민은 여심을 저격하는 눈빛과 더불어 극중 각자 캐릭터의 색이 묻어나는 의상으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특히 정일우는 양손의 손 하트를 자신의 웃고 있는 입가에 갖다 대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극중 까칠甲 모습을 잊게 만든다. 또한 안재현은 매력甲 강현민 역을 확신시키는 듯 빨간 입술 속 보일 듯 말듯한 미소와 모니터를 뚫고 나올 것만 같은 강렬한 눈빛으로 정일우와 다른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며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선보일 각기 다른 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박소담 손나은도 확실한 남심 흔들기에 나섰다. 하얀색 의상으로 순수미와 청순미를 폭발시킨 박소담 손나은은 밝은 미소와 함께 두 손으로 귀엽게 하트를 만들어 팬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활활 불타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스틸 속 박소담은 남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듯 환한 미소와 눈웃음으로 동화 속 ‘신데렐라’의 모습을 재연함과 동시에 ‘국민 로또녀’ 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이정신 최민 손나은도 극중 본인이 맡은 성격을 여실히 보여주려는 듯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 표정과 포즈를 취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상의 이유로 기존 고지된 시간에서 15분 늦춰진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을 확정지었다. 정일우 안재현 박소담 이정신 최민 손나은 등이 출연하는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총 16부작으로 오늘(12일) 금요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사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젖먹이 딸 고의로 2번 떨어뜨려 살해…매정한 아버지 징역 8년

    젖먹이 딸 고의로 2번 떨어뜨려 살해…매정한 아버지 징역 8년

    생후 3개월도 안된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고의로 2차례 바닥에 떨어뜨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버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부장 이언학)는 12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23)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남편의 학대행위를 방치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유기·방임)로 기소된 A씨의 아내 B(23)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은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21세의 어린 나이에 만나 4개월 만에 양가 부모 몰래 혼인신고를 하는 등 준비가 전혀 안 된 상태에서 피해자를 임신한 뒤 동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생명을 양육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책임감, 절제심, 부부 사이의 신뢰, 애정을 갖추지 못한 어린 부모가 소중한 생명의 빛을 스스로 꺼트린 비극적인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단순히 철부지 부모의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결과가 너무 참혹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0년을, B씨에게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부분은 인정했지만, 살인 혐의는 부인했다. A씨 측 변호인은 “범행 당시 피고인이 작은 방에서 딸을 방바닥에 집어 던지지 않았다”며 “쭈그리고 앉아 우유 먹이다가 딸이 울어 바닥에 눕혔고, 이후 안방으로 잠을 자러 가 딸의 사망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3월 9일 오전 5시 50분쯤 부천시 오정구 자택 안방 아기 침대에서 생후 3개월 가까이 된 딸을 꺼내다가 고의로 1m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뒤 10시간 넘게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딸이 입에서 피를 흘리며 울자 작은방으로 데려가 재차 비슷한 높이에서 바닥으로 떨어뜨린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A씨의 딸은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쯤 잠에서 깬 부모에게 발견됐을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분유를 잘 먹지 않고 계속 울어 때렸다”고 진술했다. 검찰 조사에서는 A씨 부부가 범행 후 4시간가량 집에 머물며 딸의 피가 묻은 배냇저고리 등을 세탁기에 돌려 증거인멸을 시도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또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진단서 위조 방법’이라는 키워드를 검색, 사망진단서를 위조해 범행을 은폐하려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첫 中 영화 행사 참석…우아한 맵시와 애교로 팬심 사로잡아

    제시카, 첫 中 영화 행사 참석…우아한 맵시와 애교로 팬심 사로잡아

    제시카가 대륙 팬심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지난 9일(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중국 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 프리미어 발표회에 참석, 적극적인 영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제시카는 중화권 톱스타인 진위정과 홍콩 톱스타 사정봉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아 현지 팬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맵시를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발표회에서 제시카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뽐내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영화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게임에 참여, 고양이 머리띠와 아이스크림 모형 등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등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제시카의 첫 중국 영화 ‘나건풍광적소사규애정’은 일, 가족, 사랑 등 모든 일이 꼬여 진퇴양난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극 중 여자주인공 뤄첸첸 역을 맡은 제시카는 남자 주연 배우 진위정과 러브라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견이 당신에게 주는 건강효과 12가지

    반려견이 당신에게 주는 건강효과 12가지

    개가 우리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라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반려견과 살고 있거나 살아봤고, 아니면 최소한 이웃집 개라도 친하게 지내봤다면 이 말이 사실이라는 것은 충분히 알 것이다. 그런데 반려견은 우리에게 가장 친한 친구만 돼 주는 것이 아닌가 보다. 최근 미국 매체 리틀띵스의 작가 로라 케슬리는 지금까지 여러 연구를 통해 밝혀진 개가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건강 효과 12가지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이는 특별히 훈련된 안내견이나 치유견이 아닌 일반적인 개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만일 당신이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면 지금보다 더 잘해주길 바란다. 1. 알레르기를 줄인다 반려동물과 함께 자란 아이는 어릴 때부터 동물의 털과 각질 등에 노출돼 알레르기와 천식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는 여러 연구논문이 있다. 특히 반려견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아이는 반려동물에 관련한 알레르기가 생길 확률이 14% 정도 낮아지며, 습진이나 알레르기성 피부병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2. 진정 효과로 혈압을 낮춘다 긴 하루 뒤 반려견을 쓰다듬으면 알다시피 진정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해 혈압이 낮아지고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부부 240쌍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협압과 심박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이 반려견을 쓰다듬은 뒤 혈압이 낮아지는 것도 확인됐다. 3. 불안을 완화해준다 반려견은 심지어 치료 훈련을 받지 않았더라도 우리의 기분을 진정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들은 우리의 불안 문제를 없애고 현실에 충실하게 만든다.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면 스트레스와 관련한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개의 존재가 당신의 불안을 없애고 적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4. 운동량을 늘려준다 반려견은 크기와 나이, 품종에 따라 필요한 운동량에 차이가 있지만 산책을 비롯한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한다. 따라서 당신 역시 함께 운동할 수밖에 없다. 또한 공원을 뛰거나 공 던지기 등 놀이처럼 운동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릴 수 있다. 5. 우울증을 완화해준다 우울증 완화와 치료에 반려동물이 도움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반려견은 진정 효과 외에도 조건 없는 사랑과 애정을 줘 우리의 기분을 증진시켜준다. 또한 우리가 반려견과 함께 걷거나 이들에게 먹이를 주고 빗질을 해주는 등 관리를 해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우울증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 6. 뼈와 관절을 강화해준다 반려견과 함께 걷거나 뛰면 체중이 감량돼 체형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뼈와 관절도 강화된다. 특히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큰 여성이라면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7. 심장 건강에 좋다 반려견과 산책 등 운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혈압이 낮아질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심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심장 마비를 경험한 사람이 개를 기르면 오래 살 가능성이 커지고 특히 남성의 경우 개를 기르게 되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8. 면역력을 개선해준다 반려견을 기르면 자연히 면역력도 높아지게 된다. 활력이 넘치는 개가 있으면 집안이 더러워지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당신은 이전보다 청소하는 것을 의식할 수 있다. 또한 이로 인한 약간의 더러움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9. 건강에 대한 의식이 변한다 반려견의 건강을 걱정하다 보면 자기 자신의 건강에도 신경 쓸 가능성이 커진다. 개가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에는 자기 자신도 약을 먹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반려견을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면 자기 자신도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10. 인간관계를 늘려준다 반려견과 함께 살면 “만져봐도 되나요?”라는 얘기를 들을 기회가 늘어날 수 있다. 산책을 시킬 때 평소라면 말할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사람과 만날 수 있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다른 사람과 교류를 갖는 것은 건강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반려견은 인간관계의 어색함을 없애주는 가장 좋은 친구가 돼 줄 것이다. 11. 의학 진보에 도움을 준다 반려견은 우리 인간과 비슷한 유형의 암에 걸린다. 그것을 배움으로써 인간의 암 치료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암의 냄새를 탐지하는 개를 훈련하는 연구소도 있다고 한다. 이런 일이 가능해지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기회로 이어질 것이다. 12. 수면의 질을 높여준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옆에 없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개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다. 이는 단지 개가 곁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 마음이 안정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물론 개를 끌어안고 자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개와 함께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진정돼 깊게 잠들기 쉬워진다고 한다. 사진=ⓒ sushytska / fotolia(맨위), 리틀띵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영상) 리우 올림픽 개막식, 브라질 톱모델 지젤 번천 등장

    (영상) 리우 올림픽 개막식, 브라질 톱모델 지젤 번천 등장

    모델 지젤 번천(36)이 리우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브라질이 낳은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축하공연에 참여했다. 지젤 번천은 화려한 롱 드레스를 입고 마라카낭 주경기장의 한복판을 가로질렀다. 관객들은 그녀의 등장에 환호했다. 지난해 4월 브라질 상파울루 패션위크의 은퇴 무대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인 워킹이었다. 번천은 개막식에 앞서 자신의 SNS에 “내 생애 가장 긴 런웨이가 될 것이다. 나의 애정과 긍정의 기운을 모두 담을 것이다. 내 조국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해서 정말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적었다. ‘새로운 세상(A New World)’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리우올림픽 개막식은 대자연과 다양성, 환희를 주요 테마로 평화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MBC, 네이버 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생중계서 직접 밝힌 ‘열애+결혼설’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생중계서 직접 밝힌 ‘열애+결혼설’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열애설을 직접 인정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다음 TV팟을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 현장이 생중계 됐다. ‘불타는 청춘’ 생중계에서는 이날 오전 불거진 김국진 강수지의 열애설이 단연 화두였다. 최성국은 “김국진 강수지. 오늘 하루 종일 대한민국 포털사이트를 장악한 그 실체는 무엇이냐. 이 두 사람이 여러분께 직접 설명해드릴 거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김국진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다”라고 쑥스러워했고 “원래 이건 예정에 없던 건데 갑자기 생긴 거다. 그래도 여러분께 한두 마디 해드리는 건 애청자들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 마련한 거다. 예정에 없던 거다”고 밝혔다. 이어 김국진은 “‘살면서 이런 상황이 펼쳐지는구나. 이런 느낌을 내가 경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얼떨떨한 모습을 보였다. 김국진은 “‘불타는 청춘’ 출연 제안이 왔을 때 여자와 남자가 커플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라면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연애에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계속 촬영하면서 강수지를 옆에서 지켜보니 ‘저 친구 괜찮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강수지를 향한 마음을 키운 계기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완선은 김국진에게 “그럼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느냐”고 물었고 김국진은 “당연히 내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당연하지 않느냐. 어떻게 여자가 먼저 사귀자는 이야기를 하게 하냐”고 덧붙였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두 사람은 결혼설에 대해서는 “좋은 마음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 달라”며 직접적인 대답을 피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는 지난해부터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애정 라인을 형성해왔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사진= ‘불타는 청춘’ 생중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변과 역변의 경계… 훈훈하게 성장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8인

    정변과 역변의 경계… 훈훈하게 성장한 할리우드 아역배우 출신 8인

    흔히 아역배우들에게 고비로 인식되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마의 16세’입니다. ‘마의 16세‘란 귀엽고 앳된 외모를 자랑했던 아역배우들이 16세를 전후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특히 서양의 경우 아역배우들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외모가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마의 16세를 무사히 넘기고 훈훈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성인배우로 자리 잡은 아역배우 출신 8인을 꼽아봤습니다. 1. 나탈리 포트만 1994년 영화 ‘레옹’으로 데뷔한 나탈리 포트만. 예쁜 외모는 물론 성인배우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단번에 스타반열에 올랐습니다. 이후 영화 ‘스타워즈’ ‘블랙 스완’ ‘토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대표 여배우로 거듭났고, 최근에는 영화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에서 주연은 물론 각본과 연출까지 맡으며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입니다. 2. 니콜라스 홀트 영화 ‘어바웃 어 보이’에서 휴 그랜트와 호흡을 맞추던 귀여운 꼬마가 할리우드 대표 꽃미남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가장 잘 자란 아역배우 출신 목록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니콜라스 홀트. 영국드라마 ‘스킨스’, 영화 ‘매드맥스’ ‘웜바디스’ ‘엑스맨’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 다니엘 래드클리프 11살 때부터 10년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해리 역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 그가 ‘해리포터’ 이미지를 지우지 못할 것이라는 주변의 우려와는 달리 다니엘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데뷔 15년 만에 2565번째로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4. 드류 베리모어 배우 집안인 베리모어 가문의 딸인 드류 베리모어는 1982년 7살의 나이로 영화 E.T에 출연했습니다. 깜찍한 외모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10대가 되면서 마약과 알콜에 빠져 지냈던 드류 베리모어. 이후 재활에 성공한 그녀는 영화 ‘미녀삼총사’ ‘첫 키스만 50번째’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등에 출연하며 다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가장 성공한 아역배우 출신을 꼽자면 아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닐까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에 출연하며 배우 인생을 시작한 그는 ‘길버트 그레이프’ ‘로미오와 줄리엣’ ‘타이타닉’ 등에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88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6. 스칼렛 요한슨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아이콘 스칼렛 요한슨도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2년 스웨덴 영화 ‘고모론’으로 데뷔해 ‘나 홀로 집에3’, ‘아메리칸 랩소디’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 이후 성인연기자로 발돋움한 그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어벤져스’ ’그녀(HER)‘ 등에 출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나는데 성공했습니다. 7. 커스틴 던스트 12살 때 출연한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골든글로브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할리우드 유망주로 떠오른 배우 커스틴 던스트. 연기력은 물론 인형같은 깜찍한 외모는 전세계 영화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크레이지 뷰티풀’ ‘스파이더맨’ ‘브링잇온’ 등을 통해 청춘스타로 발돋움한 그녀는 2011년 영화 ‘멜랑콜리아’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8. 클로이 모레츠 할리우드 국민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2004년 TV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한 그는 영화 ’렛미인‘, ’킥 애스‘ ‘다크 플레이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클로이모레츠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에 출연하는 등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수 에릭남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과의 교제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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