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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 KIA 잔류 선언…“한국 잔류가 아닌 KIA 잔류”

    양현종, KIA 잔류 선언…“한국 잔류가 아닌 KIA 잔류”

    프로야구 최고의 왼손 투수 가운데 한 명인 프리에이전트(FA) 양현종(28)이 원소속팀 KIA 타이거즈 잔류를 선언했다. KIA에서 우승하고 싶은 바람 때문이다. 양현종 측은 10일 “양현종 선수가 어제저녁 가족회의를 가진 끝에 KIA에 남기로 했다. KIA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선수 의지가 강했다. 한국 잔류가 아닌 KIA 잔류”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조금 더 경험을 쌓은 뒤 해외에 다시 도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4년 뒤를 기약했다. 올해 31경기에서 10승 12패 200⅓이닝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한 양현종은 데뷔 후 처음으로 200이닝을 돌파하며 KIA 마운드를 책임졌다. 프로 통산 성적은 10시즌 305경기 87승 60패 9홀드 1251⅓이닝 평균자책점 3.95다. 올해 FA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해외진출과 국내 잔류 사이에서 고민했다. 실제 9일에는 일본 현지에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양현종을 영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요코하마는 양현종에게 팀 1~2선발에 걸맞은 계약 조건을 제시했지만, 양현종은 이를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종의 마음을 붙잡은 건 고향팀에 대한 애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종 잔류에 마음을 졸이던 KIA 구단도 이번 결정을 크게 반겼다. 2년 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양현종은 한 차례 고배를 마신바 있다. KIA는 양현종의 해외도전 의사를 존중해 FA 협상 기간에 계속해서 기다려줬고, 이제 잔류 의사를 밝힌 에이스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집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김태희 누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집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김태희 누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의 자녀 소을이와 다을이가 아빠의 팬사인회 현장에 참석해 배우 김태희, 장동건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본방송을 앞두고 소을이와 다을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껏 차려 입은 소을이와 다을이는 누군가 있는 문을 두드리며 “언니 계세요?”라고 물었다. 이들의 노크에 반갑게 문을 열어준 사람은 배우 김태희였다. 김태희는 “네 들어오세요. 반가워, 얘들아”라며 환한 미소로 이들을 반겼다. 이범수는 다을이에게 “태희 누나 우리 집에 초대해, 말아?”라며 호감도를 물었다. 이를 듣던 소을이는 “난 초대할 거야”라고 재빨리 답했고, 다을이 또한 누나를 따라 “나도”라고 말했다. 두 아이들은 김태희에게 뽀뽀를 하며 집에 놀러와도 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 특히 다을이는 김태희 옆에서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이 다음으로 만난 사람은 배우 장동건이었다. 이범수는 이번에도 다을이에게 “동건 삼촌 우리 집에 초대해, 말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다을이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안 할 거야”라고 답해 장동건을 서운하게 했다. 장동건은 “삼촌 놀러가면 안 돼?”라며 애정을 구걸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도깨비’ 공유 신부는 김고은...도깨비 검 볼 수 있었다 ‘소름’

    ‘도깨비’ 공유 신부는 김고은...도깨비 검 볼 수 있었다 ‘소름’

    ‘도깨비’ 김고은이 공유의 신부임이 증명됐다. 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는 공유의 신부로 김고은이 증명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은탁(김고은 분)은 다짜고짜 도깨비 김신(공유 분)의 집을 찾아왔다. 60년 만에 울린 초인종에 김신은 동거 중인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을 부여잡고 문을 열었다. 도깨비는 지은탁에게 자신의 집까지 찾아 온 이유를 물었고, 지은탁은 “나한테 보이냐고 묻는 거요. 보이면 어떻게 되는 건데요?”라며 도깨비 신부에 대해 물었다. 김신은 “왜 물어? 어차피 안 보이는데”라며 퉁명스럽게 대답했다. 이에 지은탁은 “그게 보이면 당장 결혼해야 하는 거에요? 그게 보이면 500만원 해주는 거에요? 그게 보이면 안 떠날 거에요?”라며 폭풍 질문을 했다. 지은탁이 집요하게 질문을 하는 이유는 도깨비 신부를 찾아 곧 떠날 김신을 붙잡기 위해서였다. 지은탁은 “가지 마세요, 그냥 여기 있어요”라며 간절한 눈빛을 보냈다. 김신은 “너 정말 보여? 증명해 봐”라고 말했고, 김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지은탁은 검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 순간 천둥 번개가 치면서 김신의 몸에 꽂힌 검이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도깨비 신부만이 도깨비의 몸에 꽂힌 검을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입증되는 순간이었다. 이로써 지은탁은 도깨비 신부임이 드러났고, 이후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이 폭발했다. 사진=tvN ‘도깨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출산 앞두고 유산, 충격적이었다” 고백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출산 앞두고 유산, 충격적이었다” 고백

    ‘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과거 유산 경험이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사진을 보며 과거를 되새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그러고 보면 막내 아들 유진이는 굉장히 귀하게 얻게 됐다. 그 때가 내가 유산을 겪었을 때였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주은은 “임신 16주, 출산 몇 개월을 앞두고 유산이라는 소식을 들었다”며 충격적이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최민수는 “그 때 되게 가슴 아팠다. 유인이(라는 이름도 지었다)”라며 아내와 과거의 아픔을 공유했다. 강주은은 “여자로서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것도 대단한 축복이다. 그만큼 우리 몸에서 생명이 시작될 수도 있지만 실패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당시 느꼈던 점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 화면을 함께 보던 안정환 아내 이혜원과 방송인 이성미 또한 유산의 경험을 고백하며 공감했다. 강주은은 “당시 의사 선생님은 아이가 유산될 확률이 높으니까 당분간 임신 계획을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다음해에 유진이를 낳게 돼 ‘기적의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막내 아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설리♥최자, 데이트 현장 공개 ‘애정전선 이상 無’

    설리♥최자, 데이트 현장 공개 ‘애정전선 이상 無’

    배우 설리가 연인 최자와 함께 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을 달라”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최자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두 사람은 사뭇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자는 검은색의 두툼한 니트를 입고 있다. 반면 설리는 어깨를 훤히 드러낸 밝은색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사진을 찍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설리에 비해 최자는 우두커니 선 모습이다. 최근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을 다녀왔던 설리는 최자와의 결별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불식하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아이유 콘서트에 동반 참석하며 애정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싱데렐라’ 문희준, “소율, 3년 전 첫 만남부터 호감” 반한 계기는?

    ‘싱데렐라’ 문희준, “소율, 3년 전 첫 만남부터 호감” 반한 계기는?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서 문희준은 소율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문희준은 소율과의 첫 만남에 대해 “2013년 가요 프로 할 때 처음 봤다. 무서운 팬들인 줄 알았다. ‘빠빠빠’ 무대를 보고 가수인 줄 알았다. 그때부터 눈이 갔다”고 말했다. 또한 문희준은 “반한 계기가 있었다”면서 “다이어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다. (소율이) 우엉차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본인이 먹고 있었다. 만나는 날, 되게 큰 박스를 질질 끌고 오더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우엉차 1.5리터 10개를 끓여서 갖고 온 것이다”고 전했다. 문희준은 “평생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면서 “사랑의 유통기한이 3년이라고 하는데, 그런 게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싱데렐라’에서 문희준은 “도시락은 남자가 싸는 것 아니냐”면서 여자친구를 위해 김치볶음밥, 유부초밥, 김밥 3단 도시락을 싸줬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잘 먹겠습니다’ 슬리피 “이국주, 여자로 보고 설렌 적 있다” 심쿵 멘트

    ‘잘 먹겠습니다’ 슬리피 “이국주, 여자로 보고 설렌 적 있다” 심쿵 멘트

    가수 슬리피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묘한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최근 진행된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는 타 프로그램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녹화 중에도 자연스럽게 호감을 드러내 주변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특히 녹화 당시 슬리피는 섹시 댄스, 먹방 등 물오른 예능감을 마음껏 발산하는 이국주를 향해 애정 어린 시선을 떼지 못했다. MC 양세형이 “이국주를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있냐”고 묻자, 슬리피는 “국주를 향한 마음의 문이 열려 있다”며 “특히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한다. 국주를 여자로 보고 설렌 적이 있다”고 전해 뜨거운 호응을 유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는 오는 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연아 연습 방해’ 논란 수구리 후미에 극빈생활 화제

    ‘김연아 연습 방해’ 논란 수구리 후미에 극빈생활 화제

    2009년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팅 연습 방해 의혹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간판 피겨스타 수구리 후미에(35)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TV도쿄 프로그램 ‘그 천재의 그 후...지금을 추적해봤습니다’에서 수구리의 현재 생활이 공개됐다. 2000년대 초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여자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그는 2003년 일본 선수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2002·2006년 동계 올림픽에 출전했고 28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2014년 은퇴했다. 일본에서 은퇴한 피겨 선수는 TV 해설위원을 맡거나 아이스쇼에 출연하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그간 TV나 아이스링크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 천재의 그 후’에 따르면 수구리는 지방의 저가 호텔을 떠돌며 극빈 생활을 하고 있었다. 식사는 편의점 샐러드로 때우는 경우가 많았다. 그는 어린 스케이터들에게 프로그램을 만들어주는 안무가로 활동 중이었다. 수구리는 “연봉은 일반 여성 회사원보다 적다”고 밝혔다. 여기에 베트남의 어린 스케이터들에게 스케이트화를 기부하기 위해 많지 않은 생활비의 일부를 모으고 있었다. TV 해설위원 등 쉬운 길을 마다하고 굳이 힘든 삶을 고집하는 이유를 묻자 “내가 따지 못한 올릭핌 메달을 내가 가르친 아이가 꼭 땄으면 한다.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난 이 삶을 살고 싶다”라며 자신의 일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또 과거 누드 화보를 촬영했던 것과 양성애자라는 소문에 대해 “(계약한) 일이었기 때문에 할 수밖에 없었다”, “상대가 여성이라서 안 된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김연아 선수의 연습을 방해한 의혹을 받는 선수로 유명하다. 2009년 유튜브 관련 영상에서 김 선수가 영화 ‘007 시리즈’ 음악에 맞춰 턴을 하려는 순간 수구리가 다가와 부딪힐 뻔한 장면이 나온다. 간발의 차이로 비켜가긴 했지만 자칫 충돌할 수도 있어 논란이 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그가 김연아의 연습을 일부러 방해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강수지♥김국진, 괌 즉흥 여행 ‘부재 허니문 예비여행’

    강수지♥김국진, 괌 즉흥 여행 ‘부재 허니문 예비여행’

    강수지가 내조의 여왕의 면모를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괌 즉흥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타이틀은 ‘불타는 청춘’ 팀의 즉흥 괌여행이었지만, 부재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허니문 예비여행이었다. 괌으로 떠난 ‘치와와 커플’이 알콩달콩 애정행각으로 한국과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날 김국진은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닦으려고 했다. 강수지는 “뭐 그걸로 닦으려고 그래요. 내가 못 살아”라고 얘기하며 직접 선글라스를 닦았다. 강수지는 운전석에 앉은 장호일이 괌 편의점에서의 무용담을 늘어놓는 동안에도 열심히 김국진의 선글라스만 닦았다. 김국진은 그런 강수지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급하게 떠난 여행이라 내복을 입고 온 김국진. 그는 더운 현지 날씨에 옷을 갈아입겠다고 말했고 도로 한복판에서 때아닌 패션쇼가 벌어졌다. 하지만 옷입은 센스가 부족한 김국진이 고른 의상은 흰색 상의에 흰색 바지. 이를 지켜보고 있던 강수지는 꺄르르 웃으며 “오빠 그걸 입게요?”라고 물었고 손수 코디를 자처했다. 김국진이 도로 한복판에서 속옷까지 갈아입어도 싫은 기색이 전혀 없었다. 이 모습을 본 구본승은 “국진이 형 옷을 다 개주는 거냐”고 물었다. 강수지는 “그럼 어떡해. 해줘야지”라고 말하며 김국진 옷 정리를 이어갔다. 구본승과 장호일은 강수지의 챙김을 받는 김국진을 부러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태영 ‘살림하는 남자들’ 안방마님 합류 “권상우 몸은 타고 났다”

    손태영 ‘살림하는 남자들’ 안방마님 합류 “권상우 몸은 타고 났다”

    ‘살림하는 남자들’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배우 손태영이 전격 합류했다. 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윤손하에 이어 손태영이 새로운 홍일점으로 등장,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김일중이 권상우와 비슷한 면이 있다”면서 허당 남편 권상우를 고발하는 한편 “내가 원하는 건 군소리 없이 해준다”라며 권상우에 대한 애정도 동시에 드러냈다. 또 손태영은 권상우애 대해 “요리를 잘 한다. 먹는 것도 잘 먹어서 저와 같이 야식도 자주 먹는다. 운동도 하루에 한 시간 하는데 워낙 체격이 좋은 것 같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 말에 ‘살림남’들은 “타고 났다는 거냐. 뭐냐”고 말하며 부러워했다.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한 손태영은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한편 KBS2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성은, ‘오 마이 금비’ OST 참여..애정전선 본격 점화

    유성은, ‘오 마이 금비’ OST 참여..애정전선 본격 점화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오 마이 금비’ OST 참여했다. 유성은은 tvN 드라마 ‘THE K2’와 ‘두번째 스무살’ 그리고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등 수 많은 OST에 참여하며 OST의 여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현재 착한 드라마로 각광 받으며 방영 중인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OST에 러브콜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유성은이 가창한 OST 곡 ‘YOU’는 작곡가 듀오 손연성, 류원광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절제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유성은의 읊조리는 듯한 창법이 담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에 이어 현악 4중주가 더해지면서 소박하고 진실된 가사 내용을 잘 살려주고 있다. 유성은의 ‘오 마이 금비’ OST Part.3 ‘YOU’는 드라마 애정전선을 본격적으로 점화 시키며 7일(수)에서 8일(목)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모든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KBS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는 아동치매에 걸린 딸과 그를 돌보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 마이 금비’는 아역 배우 허정은과 오지호 박진희의 명품 연기에 힘입어 수목극 시청률 2위를 지키며 호평 받고 있다. 한편, 유성은은 KBS ‘불후의 명곡‘, KBS ‘노래싸움–승부’, tvN ‘노래의 탄생‘, Mnet ‘판스틸러‘, JTBC ‘힙합의 민족‘, 채널A ‘싱데렐라’ 등 모든 음악 예능프로그램 섭외 1순위로 꼽히며 하드캐리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

    ‘택시’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

    ‘택시’에 출연한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홍헤걸 여에스더 부부가 동반 출연해 잉꼬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MC 이영자는 홍혜걸에게 아내 여에스더를 설명하도록 했다. 홍혜걸은 “우리 집사람은 굉장히 여성스럽다. 그래서 제가 ‘에스트로겐 잇 셀프’(여성호르몬 그 자체)라고 별명도 붙여줬다. 하는 행동에 애교가 많다”며 여에스더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려면서도 홍혜걸은 “일적으로는 완벽주의자다. 옵세시브(obsessive)해서 별명이 ‘옵세 닥터’다. 일에 있어서는 강박적으로 따지는 면이 있다. 그래서 저와 결이 맞는 것 같다”며 색다른 면모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앙고라 털실 같은 여자”라고 한 마디로 정리했다. 이를 듣던 여에스더는 “사실이라 생각한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솔로데뷔 천둥 “7년간 키워온 싱어송라이터 꿈..100점 만점에 100점”

    솔로데뷔 천둥 “7년간 키워온 싱어송라이터 꿈..100점 만점에 100점”

    엠블랙 천둥이 솔로데뷔를 알렸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천둥 솔로데뷔 미니앨범 ‘썬더(THUNDER)’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싸인(Sign)’을 비롯해 ‘룩 앳 미(Look At Me)’ ‘굿(Good)’ ‘매직 스펠(Magic Spell)’ ‘인 타임(In Time)’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천둥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데뷔 7년 만에 자신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앨범을 선보이게 된 천둥은 “데뷔 전부터 작곡을 많이 하고 싶었다.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어서 독학으로 시작했다. 그런 게 7년동안 쌓이면서 이번에 발매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큰 기쁨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엠블랙으로 같이 활동했던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같이 활동을 할 때도 내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걸 알았다. 응원을 그때부터 많이 해줬다”며 “이번에 나왔을 때도 잘 했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천둥은 이번 솔로데뷔 앨범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는 이번 앨범을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제가 꿈꿔왔던 솔로 앨범이었다. 애정을 갖고 작업을 하다 보니까 모든 곡들이 친자식 같은 부분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둥의 솔로데뷔 앨범 ‘썬더’는 7일 0시 공개된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깨비’ 이동욱 유인나, 100만 볼트 가판대 만남 ‘운명의 순간’

    ‘도깨비’ 이동욱 유인나, 100만 볼트 가판대 만남 ‘운명의 순간’

    ‘도깨비’ 이동욱과 유인나가 빛나는 ‘운명의 순간’을 펼쳐낸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의 스펙터클 판타지 스토리 전개와 이응복 감독의 감각적인 영상미가 시너지를 발산, 안방극장에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상황. 특히 도깨비와 저승사자, 도깨비 신부와 도깨비를 보좌하는 가신 등 독특한 캐릭터를 그려낸 배우들의 흠잡을 데 없는 명품 호연이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와 관련 이동욱과 유인나는 ‘도깨비’에서 각각 섹시하면서도 잘 생긴,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저승사자 역을, 철없이 사는 여자가 세상 살기 가장 편하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깨달은, 혈혈단신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무엇보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오는 9일 방송될 3회분에서 운명적인 ‘가판대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육교 위에 펼쳐진 가판대 앞에서 저승사자(이동욱 분)와 써니(유인나 분)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눈물을 뚝뚝 흘려내는 저승사자와 이런 저승사자에게 살짝 당황하면서도 화통하게 악수를 건네는 써니의 모습이 심상찮은 분위기를 드리우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도깨비 김신(공유 분)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 분), ‘신탁 커플’과는 사뭇 다른 감성을 풍기는 신선한 ‘눈빛 커플’ 케미가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이동욱과 유인나의 ‘가판대 만남’ 장면은 지난 11월 9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동욱과 유인나는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환한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돋웠던 상태. 특히 이날 촬영 분은 극중 저승사자와 써니의 관계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장면이었던 만큼, 두 사람은 리허설 때부터 놓치지 말아야 할 감정선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나눴다. 작은 제스처 하나에도 느낌이 달라질 수 있는 까닭에 두 사람은 이응복 감독과 대사 톤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갔다. 더욱이 이동욱과 유인나는 다채로운 애드리브까지 척척 맞는 발군의 호흡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동욱은 특유의 유머감각을 십분 발휘,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해보며 유인나의 의견을 물었던 터. 유인나 또한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넘겨보는 등 열띤 의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제작사 측은 “‘도깨비’에서 또 다른 러브라인의 큰 줄기를 형성하게 되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만남은 보고만 있어도 설렘이 묻어나게 되는 장면”이라며 “앞으로 미묘하고 신비로운 애정전선을 형성하게 될 이동욱과 유인나의 달달한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 설화다. ‘도깨비’ 3회 분은 9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정화 “마동석, 말없이 손잡으며 시작” 상남자의 프러포즈

    예정화 “마동석, 말없이 손잡으며 시작” 상남자의 프러포즈

    예정화가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예능인력소’는 ‘한 많은 여성 예능인 성토대회’라는 주제로 개그우먼 신봉선, 김지민, 홍현화와 방송인 예정화, 김정민, 래퍼 나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예정화는 연인 마동석과의 17세 나이 차이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이 “마동석의 어떤 매력에 빠졌냐”고 묻자 예정화는 “러블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예정화는 연인으로 발전한 계기에 대해 “워낙 둘 다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하다가 친해졌다. 어떻게 하는지 운동법을 물어봤다”고 밝혔다. 사귀자는 말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그런 게 딱히 없었다. 저희 나이 대에는 그런 게 있는데, 오빠 나이 대에는 자연스럽게 사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이 “자연스럽게 스킨십부터 갔냐”고 묻자 예정화는 당황하며 “손을 잡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애칭을 묻는 말에는 “다 똑같지 않냐. ‘애기’라고…”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시국이 이렇지만 예쁘게 봐달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체게바라 모자’ 두고 얽힌 카스트로-마라도나-전 부인

    ‘체게바라 모자’ 두고 얽힌 카스트로-마라도나-전 부인

    아르헨티나의 살아 있는 축구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 부인과 또 소송을 벌인다. 마라도나가 그토록 아낀다는 1개의 모자 때문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라도나는 최근 전 부인 클라우디아 비야파녜에게 '체게바라 모자'를 돌려달라고 했다. 쿠바에서 거행된 피델 카스트로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마라도나는 평소 쿠바, 베네수엘라 등 반미노선을 걷는 국가들에 높은 호감을 보였다. 특히 쿠바와 카스트로에 대한 마라도나의 애정은 남달랐다. 쿠바에서 지병을 치료한 바 있는 마라도나는 카스트로를 "제2의 아버지"라고 불렀다. 카스트로가 사망하자 서둘러 쿠바로 날아갈 준비를 하면서 마라도나는 전 부인에게 '체게바라 모자'를 달라고 했다. '체게바라 모자'는 카스트로가 생전에 마라도나에게 선물한 모자다. '체게바라 모자'는 녹갈색의 군모로 큼직한 빨간 별이 그려져 있다. 카스트로는 아바나에서 만난 마라도나에게 이 모자를 선물했다. 당시 카스트로가 마라도나에게 직접 모자를 씌워주는 모습은 사진으로 공개돼 화제가 뙜다. 마라도나는 카스트로가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하자 바로 출국을 준비하면서 지금은 헤어진 첫 부인 비야파녜에게 모자를 달라고 했다. 마라도나는 비야파녜와 이혼하면서 자신의 물건 대부분을 집에 놓고 나왔다. 카스트로가 선물한 '체게바라 모자'도 마라도나가 챙기지 못한 물건 중 하나였다. 하지만 비야파녜는 마라도나의 요청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체게바라 모자'를 쓰고 카스트로의 장례식에 참석하겠다던 마라도나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마라도나의 변호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평소 따르던 카스트로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매우 슬퍼하던 마라도나가 결국 모자를 쓰지 못하고 장례식에 참석했다"면서 "마라도나가 모자를 되찾기 위해 소송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설리♥최자 “우리도 포토타임” 아이유 콘서트 인증샷 ‘애정전선 이상無’

    설리♥최자 “우리도 포토타임” 아이유 콘서트 인증샷 ‘애정전선 이상無’

    배우 설리가 최근 불화설에 휩싸인 연인 최자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징짱(지은짱) 포토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평소 절친한 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도 포토타임. 다 같이 춤추고 노래 따라 부르고 너무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객석에서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사진에는 설리가 남자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그맨 조세호, 유병재, 배우 유인나 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설리는 최근 손목 부상으로 응급실행 소식이 알려지며 최자와의 결별설까지 불거졌던 상황. 이를 불식하듯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스물네 걸음 : 하나 둘 셋 넷’을 개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마워요” 사람과 포옹하는 캥거루 화제

    “고마워요” 사람과 포옹하는 캥거루 화제

    캥거루 한 마리가 매일 같이 사람과 포옹하는 모습과 사연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캥거루는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에서 10년째 지내고 있는 암컷 캥거루 아비가일. 아비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이 캥거루는 생후 5개월 때 어미에게 버려져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보호단체에 구조된 아비는 지금 이 보호소로 오게 됐고, 사육사들의 정성 어린 보살핌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현재 아비는 이 보호소에서 ‘여왕’으로 군림하고 있지만, 자신을 돌봐준 사육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절대 잊지 않고 있다고 한다. 아비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매일 사육사와 포옹하고 뽀뽀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물론 구조된 다른 캥거루들도 어렸을 때는 아비와 비슷했지만, 다 자란 뒤에도 애정을 표현하는 캥거루는 아비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 보기 드문 모습은 종종 이 보호소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돼 왔고, 최근 몇몇 외신에 소개되면서 아비는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캥거루 보호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뒷다리 없어도 명랑한 ‘행복 전도사’ 견공

    뒷다리 없어도 명랑한 ‘행복 전도사’ 견공

    심각한 뒷다리 장애 때문에 앞다리만으로 살아가야 하지만 명랑한 삶을 살고 있는 견공 ‘던컨’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던컨은 미국 콜로라도 주의 한 도시에서 떠돌이 개로 처음 발견됐다. 던컨의 뒷다리는 기형 증상으로 인해 몸 안에서 서로 뭉쳐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고, 이로 인해 의학적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던컨을 처음 발견한 사람들은 장애동물 전문 구호소인 ‘판다 퍼즈 레스큐’에 연락해 던컨을 보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던컨은 구호소가 위치한 워싱턴 주로 이송됐다. 던컨은 원래 이송 직후 한 가정에 입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호소 대표인 게리 월터스와 아만다 월터스 부부는 던컨을 보자마자 깊은 애정을 느꼈고 입양 예정이었던 가족의 양해를 얻어 던컨을 직접 기르게 됐다. 구호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게리 월터스는 처음엔 여건상 던컨을 키울 수 없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아내와 던컨 사이에 형성된 특별한 유대감을 확인한 뒤에는 생각을 바꾸게 됐다. 그는 “어느 날 밤중에 일어나 보니 아만다가 의자에 앉아 던컨에게 ‘네가 특별한 존재인 이유’를 말해주며 울고 있었다”며 “아내는 던컨이 끝까지 우리 집에서 살아야만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나는 수긍했다”고 전했다. 던컨의 뒷다리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척추에 심각한 통증만을 유발하고 있었고 부부는 고심 끝에 던컨의 뒷다리를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던컨은 뒷다리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전혀 개의치 않은 채 다른 견공들과 똑같이 활달한 삶을 누리는 중이다. 종종 뒷다리가 없는 네발 짐승들이 휠체어 등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사례가 보도되고 있지만 던컨은 아무런 기구 없이 오로지 앞다리만으로 모든 활동을 해낸다. 빠른 속도로 달리는 것은 물론이고 계단을 오르내리는가 하면 점프를 뛰거나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도 한다. 부부는 던컨이 자신에게 뒷다리가 없다는 사실을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나 던컨의 건강에 우려할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복서’ 종인 던컨은 그와 같은 품종이 쉽게 걸리는 심장질환 중 하나인 이른바 ‘복서 심근증’(boxer cardiomyopathy)으로 인해 심정지 상태를 두 번이나 경험했다.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질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부는 던컨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던컨이 부부 덕분에 새 삶을 얻었듯이 부부 또한 던컨으로 인해 전에 없던 행복을 누리고 있다. 게리 월터스는 “던컨의 밝은 성격과 삶에 대한 의지는 주변에 전염된다”며 “SNS를 통해 그의 소식을 접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던컨의 포기하지 않는 자세는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공유X김고은X김은숙 작가 ‘도깨비’ 첫방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공유X김고은X김은숙 작가 ‘도깨비’ 첫방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대한민국에 ‘판타지 로코’ 새 역사가 열린다. 김은숙 작가와 배우 공유의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깨비’가 드디어 오늘(2일) 판타스틱한 첫 포문을 연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神비로운 낭만설화다. 무엇보다 ‘도깨비’는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다시 의기투합한 작품. 여기에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 대한민국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지금껏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레전드 판타지 로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016년대미를 마법 같은 ‘판타지 로코’ 속에 흠뻑 빠져들게 만들 ‘도깨비’의 관전 포인트 5가지를 살펴본다. ▶ 2016년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역사를 새로 쓴다 방송 전부터 다양한 이슈를 불러일으킨 ‘도깨비’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가 3년 전부터 기획, 만들어낸 작품. 여기에 2016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태양의 후예’의 이응복 감독과 다시 뭉치면서, 또 한 번의 신화창조를 기대케 하고 있다. 톡톡 튀는 발상과 섬세한 감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필력의 김은숙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탁월한 이응복 감독이 만나 탄생할 ‘도깨비 신드롬’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여심(女心) 스틸러들, 심장 폭격 준비 2016년 대한민국 영화계를 뒤흔든, ‘천만배우’ 공유와 외모부터 연기력까지 출중한 ‘꽃훈남 연기파’ 이동욱의 만남은 여심(女心)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 불멸의 삶을 살고 있는, 신비롭고 슬픈 도깨비 김신 역의 공유와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잘 생긴 저승사자 역의 이동욱이 선보일 안구호강 ‘브로맨스 케미’가 절대적인 마성을 예고하고 있는 것. 무엇보다 지금까지 선보인 적 없는, 인간이 아닌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연기 변신을 꾀한 두 사람의 카리스마 열연이 시선을 끌고 있다. ▶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시너지 ‘도깨비’는 연기력과 흥행성을 두루 지니고 있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빛냈던 김고은은 도깨비를 불멸의 삶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인간인 도깨비 신부 지은탁 역으로 나서 마법 같은 로맨스를 펼쳐낸다. 유인나는 상큼한 목소리와 개성만점 연기력으로 독특한 치킨집 사장 써니 역을 특유의 매력으로 소화, 재미를 더한다.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신선한 에너지가 가득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육성재는 풋풋하고 열정적인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무엇을 상상하든, 뛰어넘는다 특히 ‘도깨비’는 ‘판타지 로코’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풍성하고 웅대한 볼거리를 담는다. 고려시대 장군인 무신(武神) 김신의 전쟁신을 비롯해 도깨비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상상 속의 내용을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담아낸 것. 또한 장엄한 스케일에 걸맞게 최첨단 기기와 화려한 특수효과를 사용, 촬영만으로 불가능한 장면들을 현실적으로 구현, ‘고퀄리티 영상’으로 완성시켰다. 현실과 흡사하게 만들어낸 ‘판타지적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킬 전망이다. ▶ 편성부터 힘을 더했다 더욱이 ‘도깨비’는 2일 첫 방송과 3일 방송될 2회분을 ‘90분 특별 편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1, 2회분에서는 도깨비 김신(공유)의 탄생과정 뿐만 아니라 저승사자(이동욱), 도깨비 신부인 지은탁(김고은), 써니(유인나), 유덕화(육성재) 등 주요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과 이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 또한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로케이션을 진행한 캐나다 퀘벡의 아름다운 풍광 등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내용이 ‘90분 특별 편성’분에 담긴다. 제작사 측은 “‘도깨비’는 김은숙 작가가 3년 전부터 기획하고 작업해온, 각별한 애정을 가진 작품”이라며 “어떤 한 부분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총체적인 장점을 모두 지닌 대한민국에서 접해보지 못한 ‘판타지 로코’가 탄생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오늘 저녁 8시,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밝혔다. ‘도깨비’는 2일(오늘) 저녁 8시에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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