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애정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제안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순조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724
  • 태연, 자카르타 공항서 봉변? “바닥에 넘어진 채 벌벌 떨어” [전문]

    태연, 자카르타 공항서 봉변? “바닥에 넘어진 채 벌벌 떨어” [전문]

    가수 태연이 자카르타에서 봉변을 당한 사실이 공개됐다. 1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이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다”며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 채로 벌벌 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며 자신이 처했던 상황에 대해 말했다. 지난 17일 태연은 공연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수많은 팬들에게 둘러싸인 태연이 현지에서 제대로 된 경호를 받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혼잡한 당시 상황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태연은 “제발 다치지 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우리 팬들이니까 오늘 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당부와 애정의 말도 덧붙였다. 다음은 태연의 SNS 글 전문. 자카르타 공항에서 수많은 인파에 몰려 발이 엉키고 몸도 엉켜서 많이 위험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바닥에 넘어진채로 벌벌떨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현지 경호원분이 위험해 보였는지 절 뒤에서 번쩍 들어올리셔서 그것 또한 너무 당황스러웠고 놀랐습니다. 자꾸 뒤에서 옆에서 신체접촉에 긴장했던 상황인지라 질서라는건 찾아볼 수 없었고 기다려주셨던 분들중에 똑같이 넘어지고 다치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몹시 좋지 않네요. 그리고 고의는 아니었겠지만 신체일부 엉덩이며 가슴이며 자꾸 접촉하고 부딪히고 서로 잡아당기고.. 그 느낌도 참 당황스럽고 제정신을 못차리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랜만에 도착한 자카르타에서 좋은 모습으로 입국 할 수가 없었습니다. 기다려준 팬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제발 우리 다치지않게 질서를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 누구보다 사랑 많고 정 많고 서로 이해 할 수 있는 우리팬들이니까 오늘일은 해프닝으로 생각할게요. 모두 다 상처받지 않길 바랄게.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청춘시대2’ 류화영, 벨에포크 포착? “사실 떠나기 싫어”

    ‘청춘시대2’ 류화영, 벨에포크 포착? “사실 떠나기 싫어”

    ‘청춘시대2’ 류화영이 벨에포크를 떠나게 됐지만, 언제든지 돌아올 준비가 돼있다며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1년 전 여름을 뜨겁게 달군 하메들, 그리고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 어린 인사도 잊지 않았다. ‘청춘시대’에서 벨에포크 외모 센터 강이나 역을 연기한 류화영. 죽을 뻔한 사고를 겪은 후, 불확실한 내일에 두려움이 생긴 이나는 예쁜 외모로 남자들에게 용돈을 받으며 쉽게 하루하루를 살아갔지만, 하메들과 상처를 공유하며 디자이너라는 꿈을 품게 됐다. 그리고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에서 본격적인 새 삶을 위해 벨에포크를 떠나게 됐다.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나의 근황에 대해 “‘청춘시대’ 이후 이나는 디자이너의 꿈을 접은 대신, 일하던 편집샵에서 장사의 묘를 깨우쳤다. 돈 버는 재미를 알고 고향인 수원에 내려가 옷가게를 차렸고, 장사가 꽤 잘 되고 있다”고 알린 류화영. 벨에포크를 떠나 인생의 새로운 재미를 알아가며 삶을 정직하게 바라보기 시작한 것. 하지만 이나의 새로운 출발이 기대되는 동시에 벨에포크에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아쉬운 것도 사실. 이에 류화영 역시 “하메들과 함께 하지 못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 사실 다시 벨에포크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메들끼리 나잇대가 비슷해서 그런지 더욱 아쉽고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래서인지 “‘청춘시대2’에 특별출연한다. 그 중에 하메들의 배웅을 받으며 벨에포크를 떠나는 장면이 있었다. 떠나기 싫은 이나의 마음이 반영된듯한 에피소드였기 때문에 마음이 조금 슬펐다. 더운 날씨 때문에 다들 고생했지만, 추억이 됐다”는 류화영은 “가끔 촬영장에 깜짝쇼로 나타나고 싶고, 하메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벨에포크로 돌아가고 싶다. 날씨도 더운데 아프지 않고 모두 건강관리를 잘 했으면 좋겠다”며 하메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류화영은 새로운 셰어라이프를 시작할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 조은(최아라)에게 “서로 잘 챙겨줬으면 좋겠고, 진심이 잘 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는 “벨에포크를 떠나는 이나를 아쉬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나를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동이다. 하메들의 건강 기도해주시고, 본방 사수도 꼭 해달라”는 당부를 덧붙였다. ‘청춘시대2’는 ‘청춘시대’ 1년 후,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다시 모인 하메들, 그리고 새로운 하메 조은(최아라)의 청춘 셰어라이프를 그릴 예정이다. ‘청춘시대’로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영혼의 단짝이라 불리는 박연선 작가와 이태곤 감독이 ‘청춘시대2’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금)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택시’ 김민기, 소금+식초 범벅 홍윤화 표 김치볶음밥 먹더니 하는 말

    ‘택시’ 김민기, 소금+식초 범벅 홍윤화 표 김치볶음밥 먹더니 하는 말

    개그맨 김민기가 연인 홍윤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8년차 커플인 개그맨 김민기,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이들의 녹화에 앞서 홍윤화를 향한 김민기의 애정도를 테스트하기 위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식초와 소금이 듬뿍 들어간 김치볶음밥을 홍윤화가 만들었다고 거짓말을 했을 때 김민기의 반응을 보기로 한 것. 홍윤화는 “오빠한테 주려고 김치볶음밥 싸 왔어”라며 정성스럽게 몰래카메라 용 도시락을 꺼냈다. 영문을 모르는 김민기는 김치볶음밥을 먹었다. 그는 “김치가 정말 시다”고 말해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홍윤화가 “너무 짠가?”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자 김민기는 “딱 좋아. 오빠 지방 사람이라 짜게 먹잖아. 내 입맛에 딱 맞아”라며 끝까지 맛있게 먹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머리아어 캐리, 13세 연하 댄서와 당당 데이트 ‘연상녀 전성시대’

    머리아어 캐리, 13세 연하 댄서와 당당 데이트 ‘연상녀 전성시대’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 연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머라이어 캐리가 연인인 댄서 브라이언 타나카와 함께 미국 뉴욕 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하게 손을 잡은 채 애정을 드러냈다.13세 연하는 아무것도 아니다. 최근 국내에도 수많은 ‘누나’들이 연하남을 사로잡았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이비가 뮤지컬을 통해 만난 8살 어린 남자친구 고은성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차지연 역시 남편(뮤지컬 배우 윤은채)이 4살 연하였으며, 박은태 또한 2살 연상의 ‘누나 아내’(걸그룹 파파야 출신 고은채)를 두고 있었다. 최근에는 김준희가 무려 16세 연하인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수 미나는 17세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2년째 열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 노래를 각하께” 이승환, 이명박 前대통령 겨눈 신곡 ‘돈의 신’ 발표

    “이 노래를 각하께” 이승환, 이명박 前대통령 겨눈 신곡 ‘돈의 신’ 발표

    가수 이승환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신곡을 발표한다.지난해 전인권, 이효리와 함께 ‘길가에 버려지다’를 발표하며 국민들을 위로했던 이승환은 8월 24일 새 싱글 ‘돈의 신’을 선보인다. 앨범에 수록될 세 번째 싱글인 ‘돈의 신’은 이승환이 3개월을 꼬박 매달려 국내에선 보기 드문 록오페라 사운드를 완벽히 구현했다. 연인원 40여명의 뮤지션들이 참여했으며 이명박 성대모사로 유명한 배칠수 씨는 단 한 음절의 분량에도 흔쾌히 참여하기도 했다. 주진우의 신간 ‘주진우의 이명박 추적기’를 위한 북ost이기도 한 이 작품에서 이승환은 100트랙의 코러스 트랙을 혼자서 모두 부를 만큼 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으며 그의 노력과 실력이 이 한 곡에 집대성되어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가 적확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담기 위해 주진우, mc메타와 함께 작업한 1인칭 화자 시점의 노랫말은 후련한 청량감을 선사할 거란 예상이다.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신곡 발표를 알린 이승환은 “이 노래를 가카께 봉헌합니다. 3개월간 오로지 이 한 곡만 조이고 닦고 기름쳐 왔습니다. 공연 휴지기인데다 소개팅도 없으니 시간과 정성을 다 여기다 쏟음. 그러다보니 쓸데없이 고퀄곡이 탄생”이라며 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노래를 각하께 봉헌합니다”라는 이승환의 글처럼, 이 곡은 MB를 위한 노래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이번 신곡에서 이승환이 어떤 메시지를 담았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아이고, 홍 대표님 세금 좀 고마 올리라 카이소.”

    “아이고, 홍 대표님 세금 좀 고마 올리라 카이소.”

    “아이고, 홍 대표님 세금 좀 고마 올리라 카이소.” “못 올리게 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16일 대구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보수 민심 청취’에 나섰다. 첫 행선지로 대구를 선택한 것은 보수의 심장으로 통하는 대구·경북(TK) 지역의 지지율 회복이 당 재건의 전제 조건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이날 서문시장에서 대구 시민과 상인을 만나 지난 대선 때 자신을 지지해 준 데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 대표는 평소 입는 평범한 감색 양복 대신 당을 상징하는 듯한 빨간 셔츠를 입고 나타났다. 위에는 분홍색 체크무늬 재킷을 걸쳤다.  일부 상인은 ‘대선 패배’를 책임지라며 홍 대표의 방문을 힐난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홍 대표를 반갑게 맞았다. 상인들은 홍 대표에게 “서문시장을 잘 봐 달라”, “세금을 올리는 정책을 막아 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홍 대표는 서문시장 상가 연합회를 찾아 현안 청취도 했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정부가 TK 공략 최우선으로 예산 신청하면 해주지 않을 수 없으니 그걸 이용하라”며 “표는 그쪽 찍어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영남 민심의 척도로 통하는 서문시장은 홍 대표가 지난 19대 대선 때 공식 출마를 선언한 곳이기도 하다. 홍 대표는 출정식 이후에도 여러 번 서문시장을 찾으며 애정을 보였다. 홍 대표는 서문시장 방문 후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대국민 토크쇼를 진행했다.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콘서트는 주제나 질문자 지정 없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홍 대표는 17일에는 울산을 찾아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두 번째 토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비디오스타’ 정정아, 돈길 프로포즈 공개 “500만원 들었다”

    ‘비디오스타’ 정정아, 돈길 프로포즈 공개 “500만원 들었다”

    방송인 정정아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신랑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정정아가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오는 27일 결혼한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오토바이 동호회에서 만나 서로의 아픈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 이날 정정아는 “녹화 하루 전날 프로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정아는 “남자친구가 신혼집 복도를 만원짜리 지폐로 깔았다”라고 말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예비신랑이 돈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의미로 해준 것”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MC 박나래가 “프로포즈에 총 얼마가 들었냐”고 묻자, 정정아는 “보통 가정집이면 1500~2000만원 정도로 예상하는데, 저희 집은 좁은 편이라 500만원으로 끝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돈을 저한테 모두 주면서 정말 하고 싶은 것 다 하라고 하더라. 당시 눈물이 났다. 남자친구가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는데, 저 돈을 벌기 위해 얼마나 고생했을지 마음이 아팠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태양, 연인 민효린 향한 굳건한 사랑 “나의 뮤즈”

    태양, 연인 민효린 향한 굳건한 사랑 “나의 뮤즈”

    가수 태양이 연인 민효린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은 1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타이틀곡 ‘달링’은 가장 보편적인 주제인 사랑을 태양만의 색깔로 풀어낸 곡. 이별 노래로 알려지면서 민효린과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태양은 “이 곡은 이별 노래라고 오보가 났는데 격한 사랑의 감정이 뒤섞인 노래다. 연인들이라면 공감할 만한 가사들이 들어가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라고 설명했다. 민효린과의 결별설을 부인한 것. 태양은 또 ‘공개 연애가 음악에 영향을 미치냐’는 질문에 “공개 연애가 음악적 영향을 미친다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내가 음악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다. ‘눈, 코, 입’ 때도 그랬다”고 답했다. 이어 태양은 “과감히 말하지만 (민효린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사람”이라며 “나한테 있어서 가장 큰 뮤즈”라고 당당하게 애정을 표했다.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달링(DARLING)’,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을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돼 있으며 다채롭게 변화한 태양의 보컬을 담았다. 그 동안 태양의 히트곡을 배출한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 쿠시를 비롯해 신인 작가들 죠 리(JOE RHEE), 투애니포(24), 알티(R.TEE) 등 초호화 프로듀싱팀의 협업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지코가 피처링에 참여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태양의 새 앨범 ‘화이트 나이트’는 이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고준희, 베를리너도 사로잡은 ‘여신 미모’

    [포토] 고준희, 베를리너도 사로잡은 ‘여신 미모’

    한동안 한국에서의 연기 활동은 없었으나,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친 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그 어느 때보다 바쁜 2년을 보낸 배우 고준희가 드디어 국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바로 jtbc 드라마 ‘언터쳐블(가제)’로 안방 극장을 찾아온다는 것. 지금까지 보여줬던 역할과는 다른 느낌의 배우 고준희를 만날 수 있을 거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특히 5년 전 SBS 드라마 ‘추적자’를 함께했던 조남국 감독과 함께 하는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크다.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난 베를린에서도 틈틈이 대본을 보며 시간을 보낸 고준희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저도 모르게 푹 빠져 들어요.” 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화보 촬영을 하는 거라서 잘하고 싶은 마음도 크고, 설렌다는 말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하지만 오랜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고난도 포즈까지 척척 해내는 그녀! 명실상부 ‘화보장인’임을 실감케 하는 현장 분위기에 홀려 길을 지나던 베를리너 마저 한참 동안 촬영 현장을 떠나지 못하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진제공=쎄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외교부와 검찰 개혁, 국민의 편에 서야/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열린세상] 외교부와 검찰 개혁, 국민의 편에 서야/이창길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열흘 만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지명했다. 한 달 후에는 우여곡절 끝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을 임명했다. 최초의 비(非)외시 여성 장관이었고, 최초의 비(非)고시·비(非)검찰 출신 장관이었다. 파격적 발탁이었다. 대표적 관료집단에 보내는 강력한 개혁 메시지였다. 국민들도 놀라며 외교부와 검찰의 전례 없는 개혁을 기대했다. 외교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에서 대통령은 두 조직의 개혁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조직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바꾸라는 주문이었다. 외교부와 검찰이 왜 새 정부의 첫 개혁 대상이 됐을까. 외교와 내치의 핵심 국가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국가와 국민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보면 계속되는 국정 농단과 외교 파탄을 막지 못했다. 오히려 때로는 앞장서서 권력에 충성하고 국민을 외면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 뿌리가 매우 깊다. 일본에 국권을 넘긴 을사늑약 체결에는 외부대신과 법부대신이 앞장섰다. 일제강점기와 광복 후에는 정권의 하수인을 자처하기도 했다. 민주화를 성취한 이후 최근까지도 외교와 검찰은 국민보다는 권력의 편에 더 가까웠다. 이제 과감한 개혁의 역사적 전기를 맞고 있다. 적폐 청산이 국정의 핵심 과제가 됐고, 국민들도 이를 열렬히 지지하고 있다. 개혁 의지가 강한 장관들도 취임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그리 녹록지 않다. 개혁에 대한 저항과 반발은 거세지는 반면 개혁 동력이나 의지는 약해지고 있다. 파격적 인사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셈이지만, 근본적인 구조와 제도의 변화 없이 개혁은 성공하기 어렵다. 과거로 쉽게 회귀하기 때문이다. 실패의 경험과 역사가 가르쳐 준 뼈아픈 교훈이다. 며칠 전 검찰총장이 69년 만에 검찰의 잘못된 과거사를 사과했다. 긍정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사과는 곧 책임을 말한다. 그 책임은 곧 과감한 개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십 년간 인권 탄압의 진원지였던 공안부 폐지는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에 사실상 반대하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는 양비론으로 대응하고 있다. 수사 기록의 공개나 대검찰청 축소는 논의 대상에서 아예 제외됐다. 우리 대검찰청의 정원은 544명이다. 반면 일본 최고검찰청은 120명 정도에 불과하다. 검찰의 기능과 역할도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때다. 현직에선 ‘스폰서’를 받고, 퇴직하면 고액 수임료를 받는 구조는 어떤가. 지방 검사장의 선거직화는 말조차 꺼내지 못하고 있다. 핵심 개혁 과제들이 점점 묻혀 가고 있다. 외교부 역시 마찬가지다. 장관 취임 후 50일이 넘었건만 개혁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다. 우선 외교 실패에 책임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불가역적’ 위안부 협상을 주도한 인물들, 외교 파탄의 책임자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한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지 않을까. 북미 라인의 전면 교체나 본부와 공관 직위의 외부 개방은 언급조차 없다. 단순히 본부와 공관 간의 순환 이동은 무늬만 개혁일 뿐이다. 또 학벌과 직연(職緣) 중심의 인사를 어떻게 바꿀지. 외교부 본부는 실·국장의 직위가 무려 24개다. 우리보다 전체 인력이 훨씬 많은 일본 외무성은 12개뿐이다. 조직 구조의 근본적 쇄신도 불가피하다. 아무리 어려운 외교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고 해도 개혁을 멈춰서는 안 된다. 외교관과 검사는 모든 국민이 인정하는 최고의 엘리트 집단이다. 잃어버린 명예를 다시 찾아야 한다. 자기 조직을 넘어 국민의 편에 서야 한다. 을사늑약 체결 당시 외부교섭국장이던 독립운동가 이시영은 외부대신 박제순에게 항의하며 사임했다고 한다. 상사의 위법 지시와 항명 논란에 윤석열 검사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외쳤다. 외교관도 검찰도 개혁의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나야 한다. 자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대다수 외교관과 일선 검사들의 자존심을 회복해 줘야 한다. 당면한 조직과 제도, 사람의 개혁은 새로운 장관들이 아니면 해결하기 어려운 시대적 과제들이 많다. 많은 국민들이 애정 어린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외교부와 검찰 개혁이 새 정부 관료 개혁의 시발점이자 가늠자이기 때문이다.
  • 내년 전남지사 출마 부인… “난 농업인… 훌륭한 분 여럿 있다”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낙연 국무총리 발탁으로 대행 체제인 전남지사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얘기다. 인터뷰 내내 “이제는 정치인이 아닌 농업인으로 봐 달라”고 주문한 김 장관은 전남지사직과 관련해 “(저 외에도) 훌륭한 분이 여럿 있다. 지금은 장관직에 집중할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행정고시 21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18·19대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을 지내 차기 전남지사로 거론되기도 했다. 김 장관은 현 정부의 ‘실세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광주일고를 나왔다. 김 장관은 공직사회를 향한 애정 어린 질책도 내놨다. 그는 “(공직에 있을 때는) 공무원들이 온실 속에 있다는 지적을 받으면 납득하기 어려웠고 수용하지도 않았다”며 “하지만 (의정 활동을 해 보니) 국민들께서 공무원한테 얘기할 때와 정치인에게 얘기할 때 어법 자체가 다르더라”고 전했다. 그는 “공무원에게는 조심스레 얘기를 꺼내지만, 정치인들에게는 직설적으로 얘기한다”면서 “공무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취임 전부터 가뭄·수해 현장 등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그는 ‘오래 하는 장관’보다 ‘책임지는 장관’이 되겠다고도 했다. 김 장관은“(장관직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책 수요자인 농민들이 바라는 방향으로 개혁을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결혼생활 권태기 징후는? 남성은 ‘외면’-여성은 ‘생트집’

    결혼생활 권태기 징후는? 남성은 ‘외면’-여성은 ‘생트집’

    돌싱 남성과 여성들이 꼽은 결혼생활 중 권태기 징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재혼전문 사이트 온리-유가 돌싱남녀 648명을 대상으로 ‘전 배우자와 결혼생활 중 권태기 때 나타났던 주요 현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은 ‘본척만척 서로 외면했다’(32.7%), 여성은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았다’(39.2%)란 응답이 가장 많았다. 남성은 ‘사사건건 생트집을 잡았다’(27.2%) ‘부부관계가 줄어들었다’(18.5%) ‘귀가가 늦어졌다’(16.4%) 순으로 권태기의 징후를 말했고, 여성은 ‘대화가 단절됐다, 즉 말을 안했다’(29.3%) ‘본척만척 서로 외면했다’(15.7%) ‘귀가가 늦어졌다’(9.6%) 등을 꼽았다. ‘권태기가 찾아오는 이유’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사소한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남 45.4%, 여 29.0%)와 ‘가려졌던 베일이 벗겨지면서’(남 18.5%, 여 40.1%) 등을 나란히 1, 2위로 택했다. 남성은 ‘감정이 쌓여서’를, 여성은 ‘베일이 벗겨져서’를 들었다. 그 외 남성은 ‘별 이유없이’(17.0%)와 ‘신비감이 떨어져서’(11.4%)를, 여성은 ‘관심이 자녀에게 옮겨지면서’(15.4%)와 ‘별 이유없이’(9.6%) 등을 권태기의 주요 이유로 들었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 관계자는 “신혼때는 부부간에 애정이 충만한 반면 적응기로서 서로 충돌할 기회도 많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감정도 쌓이고 또 신비감도 떨어지게 되어 사이가 냉랭해 진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온리-유가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7일∼12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648명(남녀 각 32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진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원선’ 이서원 “한의사 가운 입은 제 모습, 아직 어색해” 떨리는 소감

    ‘병원선’ 이서원 “한의사 가운 입은 제 모습, 아직 어색해” 떨리는 소감

    배우 이서원이 ‘병원선’에 출연하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원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극본 윤선주, 연출 박재범,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능력을 갖췄지만, 가슴 한구석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품고 있는 김재걸로 분한다. 그는 “아직은 한의사 가운을 입은 제 모습이 익숙지 않아 쑥스럽지만 한번쯤 해보고 싶었던 역이라 기대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서원은 기대했던 한의사 역인만큼 완벽한 변신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 중이다. 한의학과 관련된 책들을 읽었고, 실제 한의사 선생님들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첫 메디컬 드라마에 홀로 한의사 역이라 부담도 되지만 그는 “어려운 부분을 생각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하고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이서원은 “‘병원선’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 있고 매력적이다. 제가 맡은 ‘김재걸’ 역시 외과 의사가 되길 강요했던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한의학을 선택했지만, 결국엔 진짜 한의사로 성장해가는 인물이라 더욱 기대된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처방할 수 있는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릴 휴먼아일랜드메디컬 드라마다. ‘죽어야 사는 남자’ 후속으로 오는 8월 30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정민 김고은 ‘변산’ 출연 확정..이준익 감독 “가장 완벽한 캐스팅”

    박정민 김고은 ‘변산’ 출연 확정..이준익 감독 “가장 완벽한 캐스팅”

    박정민과 김고은이 이준익 감독의 13번째 작품 ‘변산’으로 만난다. ‘라디오 스타’ ‘소원’ ‘사도’ ‘동주’ ‘박열’ 등 인물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진정성 있는 연출을 통해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는 이준익 감독의 차기작 ‘변산’에 충무로 블루칩 박정민, 김고은의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변산’은 도통 되는 일이 하나 없는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돌아가, 초등학교 동창 선미(김고은)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틀을 깨는 새로운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준익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연출력을 통해 ‘힙합’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그려내며 전세대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소식 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변산’의 주인공 ‘학수’ 역에는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박정민이 확정됐다. 박정민은 데뷔작 ‘파수꾼’을 시작으로 ‘동주’에서 ‘송몽규’ 역을 맡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 청룡영화상 신인 남우상 등 유수의 시상식을 휩쓸며 주목받은 바 있다. ‘변산’에서 박정민이 맡은 ‘학수’는 번번이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에서 탈락하는 무명 래퍼로 고향 변산에 내려와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서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동주’에 이어 이준익 감독과 두 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박정민은 ‘변산’을 통해 탁월한 연기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또 한번 인생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영화 ‘은교’, ‘차이나타운’, 드라마 ‘도깨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캐릭터를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대세 배우 김고은이 ‘선미’ 역으로 낙점되었다. ‘선미’는 ‘학수’가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똑 부러지면서도 당찬 성격을 가진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며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김고은은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사랑스러움은 물론, 한층 진정성 있고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열세 번째 작품 ‘변산’으로 돌아온 이준익 감독은 “박정민, 김고은 두 배우 모두 데뷔작부터 강렬한 인상이 남아있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변산’에 가장 완벽한 캐스팅이다”라며 배우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주’에 이어 또 한번 이준익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된 박정민은 “감독님께서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는 건 배우로서 아주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준익 감독님과의 작업은 아주 즐겁고 특별했기 때문에 또 한 번 설레고 기대가 된다.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다시 한 번 현재로 다가올 생각을 하니 마음이 들뜨지만, 차분한 마음으로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며 이준익 감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밝혔다. 김고은 역시 “예전부터 이준익 감독님의 오랜 팬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다. 작품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이준익 감독에 대한 강한 신뢰와 영화에 임하는 각오를 나타냈다. ‘변산’은 2017년 가을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허수경 “남편 이해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줘 행복” 애정 표현

    허수경 “남편 이해영,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 줘 행복” 애정 표현

    방송인 허수경이 현재 남편 이해영 씨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방송인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모두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함께 약속했다. 이해영 씨는 정치, 외교 등을 가르치는 한 대학의 교수다. 두 사람은 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 허수경은 남편 이해영 씨에 대해 “저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해준다. 그냥 그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그 사람은 ‘너가 뭐가 문제야’ 이렇게 따지지 않고 그냥 제 자신을 좋아해준다.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건 상당히 행복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국 버지니아주서 백인 우월주의자 폭력시위…비상사태 선포

    미국 버지니아주서 백인 우월주의자 폭력시위…비상사태 선포

    미국 버지니아 주(州) 샬러츠빌에서 12일(현지시간)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시위가 일어나 비상사태가 선포됐다.휴가 중이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자제를 호소하는 등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CNN을 비롯한 미국 언론들은 이번 사태를 ‘버지니아의 테러’로 규정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시작된 과격 시위는 이날 최대 6000명으로 늘어나면서 더욱 과격해졌다. 시위대는 샬러츠빌 이멘서페이션 파크에 모여 나치 상징 깃발을 흔들고 ‘피와 영토’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원 중에는 군복을 입은 이들도 있고, 헬멧과 사제 방패로 무장한 이들도 있다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또 일부는 극단적 백인우월주의단체 ‘쿠 클럭스 클랜(KKK)’ 휘장을 든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 시위대에 맞서 흑인 민권단체 회원들도 현장에 나와 ‘맞불 시위’를 벌이면서 물리적 충돌이 곳곳에서 벌어졌다. 특히 이날 비교적 평화롭게 행진 중이던 한 시위대 그룹에 세단 1대가 돌진해 사람들이 공중으로 튕겨 나갔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버지니아 경찰은 이 과정에서 차량 3대가 추돌했으며 현재까지 이 사고로만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시위를 불법집회로 규정하고 최루가스를 발사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했다.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 지사는 경찰의 효율적 집회 해산을 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는 폭력사태가 악화할 경우 주 방위군까지 투입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휴가 중인 트럼프 대통령도 전면에 나서 폭력시위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자제와 국민 통합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뉴저지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 편에서 드러난 이 지독한 증오와 편견, 폭력을 최대한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오와 분열을 끝내야 한다”면서 “우리는 애국심과 서로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가진 미국인으로서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위는 샬러츠빌 시 의회가 이멘서페이션 파크에 있는 남부연합 기념물인 로버트 E.리 장군 동상을 철거하기로 한 데 항의하기 위해 벌어졌다. 리 장군은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을 이끌었던 인물로, 남부연합 기념물은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물로 인식됐다. 시위대에는 극우국수주의자, 대안우파 지지자들도 섞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트 더 라이트’(Unite the Right)라는 주제가 붙은 이번 집회를 조직한 제이슨 케슬러는 “법원의 집회허가 명령을 경찰이 어겼다.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1조의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주장했다. 샬러츠빌 버지니아대학은 폭력사태를 우려해 모든 학내 일정을 취소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콩쿠르 흑백 건반에 깃든 ‘인생역전 드라마’

    콩쿠르 흑백 건반에 깃든 ‘인생역전 드라마’

    꿀벌과 천둥/온다 리쿠 지음/현대문학/700쪽/1만 7800원세계 주요 피아노 콩쿠르는 클래식계 대형 스타를 가리는 격전지다. 2015년 쇼팽 콩쿠르에서 우승자로 호명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이후 행보와 국내외 음악계·관객들의 반응은 콩쿠르 전후의 서사가 얼마나 극적인지 보여 준다. 우승자와 탈락자의 엇갈리는 희비, 자신의 연주에 만족한 자와 절망한 자의 좁힐 수 없는 격차, 천재의 타고난 재능에 품는 살기 어린 질투 등 사실 ‘빛과 어둠의 인간 드라마’는 콩쿠르 그 자체에 있다. 음악 애호가인 일본 작가 온다 리쿠는 이를 일찌감치 간파했다. 올해 초 일본에서 나오키상과 서점대상을 동시에 거머쥔 이번 신작은 그가 작가 인생의 절반인 11년간 한 피아노 콩쿠르를 네 차례나 찾아가 취재한 결과이기 때문이다. 바로 조성진이 2009년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일본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다. 그의 우승 현장을 직접 본 작가는 그 인연으로 일본에서 조성진의 독주회가 열렸을 때 프로그램북에 리뷰를 쓰기도 했다. 클래식 음악계가 늘 새로운 관객 찾기에 목말라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작품은 독자들을 음악으로 끌어들이는 블랙홀이 될지도 모르겠다. 오케스트라나 독주자가 무대에서 빚어내는 황홀한 선율에 객석에서 아득함을 느껴 본 적이 없더라도, 유튜브에서 스타 연주자들의 연주 동영상을 뒤져 들어 본 적이 없더라도 상관없다. 이름도 모를 갖가지 클래식 곡의 선율을 다양한 상상과 표현으로 옮긴 문장에 절로 그 음악을 찾아 듣고 싶은 호기심과 갈증이 생기기 때문이다.프로코피예프 3번을 치는 참가자 마사루의 연주에 대해선 ‘실로 스타워즈의 세계다. 은하 저편으로 사라지는 줄거리 자막. 차례로 우주로 날아오르는 대함대.’(651쪽)라고 묘사하는가 하면, 발라키레프의 ‘이슬라미’를 치는 천재 소년 가자마 진의 타건에 대해서는 ‘피아노에서, 아니 무대 위의 커다란 직육면체 공간 전체에서 소리의 벽이 튀어나오는 것 같다. 관객들은 그 음압에, 튀어나오는 음악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자리에 매달려 필사적으로 견디고 있었다.’(222쪽)고 풀어낸다. 오랫동안 피아노를 다룬 작품을 쓰고 싶어 했다는 작가의 농익은 음악에 대한 통찰과 애정이 녹아 있는 까닭이다. 서사 자체는 단순하다. 2주간 피아노 콩쿠르가 열리는 일정을 지원자들의 참가 등록부터 1·2·3차 예선, 본선, 우승자 발표까지 시간의 순서대로 전개해 나간다. 작가가 인물의 내면까지 파고들어 가며 이야기를 이끄는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 다소 ‘감정 과잉’일 때도 적지 않다. 경쟁 관계라는 게 무색할 정도로 서로 긴밀하게 어울리는 연주자들 간의 교감이나 주요 등장인물의 연주마다 감상의 흥을 한껏 부풀리는 상찬들이 그렇다. 그럼에도 원고지 2300매라는 압도적인 분량의 소설을 거부감 없이 넘기게 하는 미덕은 분명하다. 벌을 치는 아버지의 일을 돕다 흙투성이가 된 손으로 오디션장에 들어와 파격의 연주로 듣는 이들에게 공포감마저 안기는 천재 소년 가자마 진, 화려한 외모 못지않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심사위원 사이에 이견을 낳지 않는 마사루, 주니어 콩쿠르를 제패한 피아노 신동이었지만 어머니를 잃고 무대를 떠난 에이덴 아야, 악기점 직원으로 아들의 아빠로 일상을 살다 최고령 참가자로 음악에 다시 발을 들여놓는 다카시마 아카시 등 각자 다른 음악과 생을 펼쳐 온 등장인물들의 흡인력이 상당하다. 전형적이랄 수 있는 구도에서 시선을 분산하고 소설 읽는 맛의 흥취를 끌어올리는 것은 작가 특유의 탐미적이고 섬세한 문장들이다. ‘경쟁’보다 ‘성장’에 무게를 두며 거대한 산업이 된 콩쿠르의 모든 단면을 세밀하게 드러내는 것도 흥미롭다. 연주자 못지않게 무대 뒤에서 고투하는 조율사들의 중압감, 대부분 자기 제자를 길러 내는 심사위원 간의 치열한 신경전, 아시아 연주자 특히 한국 연주자의 성장세 등 최근 콩쿠르의 트렌드까지 짚어 냈다. 상이 난립하는 문학계, 콩쿠르가 난립하는 클래식계가 닮은꼴이라는 얘기에선 쓴웃음이 나온다. “봐, 비슷하잖아, 콩쿠르와 신인상의 난립. 똑같은 사람이 인정받기 위해서 온갖 콩쿠르와 신인상에 응모하는 것도 똑같아. 그걸로 먹고살 수 있는 사람은 양쪽 다 극히 일부지. 자기 책을 남에게 보여 주고 싶은 사람, 자기 연주를 남에게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바글바글한데, 둘 다 사양산업이라 읽을 사람도 들을 사람도 한 줌밖에 안 돼. 새로운 피를 수혈하지 않으면 시장 자체가 줄어드니까 모두들 언제나 새로운 스타를 찾는 거야.”(25~26쪽)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최성국 “복학생→백수→가장 ‘구세주’와 함께 나이 먹어” 이준혁과 ‘리턴즈’

    최성국 “복학생→백수→가장 ‘구세주’와 함께 나이 먹어” 이준혁과 ‘리턴즈’

    ‘구세주’가 더욱 화끈하게 돌아왔다. 영화 ‘구세주 : 리턴즈’(송창용 감독)는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제작보고회를 열고 8년 만의 시리즈 귀환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송창용 감독과 배우 최성국, 이준혁, 김성경, 정이연이 참석했다. ‘구세주 : 리턴즈’는 2006년 ‘구세주’, 2009년 ‘구세주2’를 이어 8년 만에 돌아온 ‘구세주’ 시리즈의 3탄이다. 송창용 감독은 “아무도 ‘구세주:리턴즈’가 나올지 몰랐겠지만, 저는 또 만들었다. ‘구세주1’ 할 때 제가 제작자였다. 그때 최성국, 신이가 주연을 맡았다고 했을 때 투자 배급사가 ‘그러다 영화 망한다’고 투자를 안 해줬다. 그래서 아는 분과 사비를 들여서 ‘구세주’를 밀어붙였는데 감사하게도 흥행에 성공했다”며 “2편에서는 코미디를 빼 버리고 너무 멜로로 가서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이번 3편에는 솔직한 서민들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영화는 단순하다고 생각한다. 2편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3편에서는 제대로 웃기고 싶었다. 누군가는 ‘B급 영화’, ‘쌈마이 영화’라고 욕을 할 수도 있지만, 저는 솔직하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었다고 장담한다”고 화끈하게 웃길 정통 코미디의 귀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구세주’ 1,2편의 주연 최성국은 3편에서도 주연으로 작품을 이끈다. 최성국은 “‘구세주’가 벌써 세 번째인데, 제가 여기에 또 앉아 있을지 몰랐다. 감개무량하다. ‘구세주’와 함께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며 “신이 씨와 함께 했던 ‘구세주1’에서는 제가 복학생으로 나오고 이영은 씨랑 했던 ‘구세주2’에서는 30대 초반에도 직업이 없는 부잣집 한량으로 나온다. 이번 영화에서는 제가 가족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으로 나온다. ‘구세주’라는 이름으로 또 인사를 드리다니, 기분이 묘하다”고 ‘구세주’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감독은 “우리 영화가 너무 저예산이라 배우들이 거의 출연료를 받지 않다시피 하고 출연해줬다”고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고, 최성국은 “‘구세주’ 시리즈는 스태프들이 1편부터 3편까지 같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구세주’에 출연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며 “출연료가 얼마든 간에 출연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성국의 콤비로는 이준혁이 함께 한다. 송창용 감독은 이준혁에 대해 “제가 정말 많은 배우들과 코미디를 해봤는데, 코미디 연기에 대한 감각은 어떤 배우들보다 최고”라며 “이번 시리즈가 잘되면 최성국을 빼고 ‘구세주4’에서는 이준혁을 메인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준혁은 최성국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최성국의 팬이었고, 앞으로도 쭉 팬이다. 매체 연기하기 전부터 매체 연기를 하셨는데 그때 너무 재밌다고 생각했다. 언젠가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 함께 하게 돼 기분 좋았고, 어떻게 하실지 궁금했다. 시나리오와 전혀 다르게 함을 알게 됐다.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잘 나온 것 같다”고 칭찬했고, 최성국은 “이준혁 애드리브는 못따라 간다. 나는 상황을 만들어가는 입장이라면, 이준혁은 말로 하는 게 기가 막힌다”고 화답했다. ‘구세주: 리턴즈’는 1997년 IMF, 꿈은 높지만 현실은 시궁창인 난장 인생들의 기막힌 채무 관계와 웃픈 인생사를 그린 정통 코미디 무비로, 오는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진주♥배동성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달달한 소감

    전진주♥배동성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달달한 소감

    배동성, 전진주가 11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전진주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 감사합니다. 고마워요”라며 짧은 글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전진주는 개그맨 배동성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배동성은 지난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그는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전진주와 만남을 갖게 됐다. 배동성은 방송을 통해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주 또한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배동성♥전진주, 오늘(11일) 비공개 결혼 ‘새 출발’

    배동성♥전진주, 오늘(11일) 비공개 결혼 ‘새 출발’

    방송인 배동성과 요리연구가 전진주가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후 배동성과 전진주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배동성은 지난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그는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전진주와 만남을 갖게 됐다. 배동성은 방송을 통해 전진주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전진주 또한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