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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여행 첫날밤? 동시에 올린 ‘몰디브 밤하늘’

    티아라 지연♥황재균 신혼여행 첫날밤? 동시에 올린 ‘몰디브 밤하늘’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신혼여행지에서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연은 14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밤하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까만 하늘에 별들이 총총히 박힌 몰디브의 밤하늘이 담겼다.같은 시간 황재균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사진을 올렸다. 그가 올린 2장의 사진 역시 지연이 본 것과 같은 몰디브 밤하늘이었다. 지연은 이에 앞서 아름다운 몰디브 해변에서 황재균과 춤을 추며 노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연은 해당 게시물에 “춤바람 난 댄싱머신 곰탱이. 나에게 춤을 알려주다니”라며 황재균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황재균은 인스타그램에는 “모히또 왔으면 몰디브 한잔 해야쥬”라는 글과 함께 지연과 모히또가 든 잔을 건배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몰디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연말까지 미국에서 함께 지내며 신혼여행을 만끽할 예정이다.
  • “타고난 배우”…박찬욱이 인정한 김신영, 여우조연상 받았다

    “타고난 배우”…박찬욱이 인정한 김신영, 여우조연상 받았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지난 14일 김신영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헤어질 결심’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 ‘헤어질 결심’ 팀 감사하고 또 그립습니다. 상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박해일 후배 형사 역…박찬욱 “천재” 김신영은 지난 6월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해준(박해일 분)의 후배 형사 연수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지난달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 감독은 여러 인터뷰 등에서 김신영에 대해 ‘타고난 배우’ ‘천재’ 등의 수식어로 극찬해왔다. 박찬욱 감독은 지난 7월 방송된 tvN‘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김신영은 이름만 들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람”이라면서 “인생의 여러 감정을 다 갖춘, 웃겼다 울렸다 하는 게 참 좋았다. 저 사람은 연기자로서 훌륭하겠다고 확신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 포상금 없는 ‘예비 태극전사’ 오현규…월드컵 멤버들 사비 모았다

    포상금 없는 ‘예비 태극전사’ 오현규…월드컵 멤버들 사비 모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12년 만에 16강 진출이라는 과업을 달성했다. 이 영광 뒤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27번째 태극전사’가 있다. ‘캡틴’ 손흥민도 콕 집어 “가장 중요한 선수”라고 말한 이는 바로 오현규(21·수원)다. 오현규는 지난 14일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에서 월드컵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현규는 “저는 아무 등번호가 없는 선수였고, 그 순간에는 그래도 제 감정은 좀 속상했던 것 같다”며 “다음 월드컵에는 ‘꼭 등번호를 달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오현규는 대표팀 선수들이 아직 받지도 않은 포상금 일부를 사비를 모아 자신에게 나눠줬다고 전했다. 그는 “저희 모든 26명의 선수들이 돈을 모아서 ‘현규 보상을 못 받으니 이렇게 챙겨주자’(고 했다). 그래서 저는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조)현우 형이 유독 정말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본인도 힘드실 텐데 오히려 저를 더 밝게 대해주시고 더 그냥 ‘이 대회를 함께 즐기자’(이렇게 해 주셨다)”고 전했다. ●손흥민 예비 인원으로 월드컵 동참 오현규는 월드컵 개막을 2주 앞두고 안와골절 수술을 받은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대체 선수로 파울루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올 시즌 K리그1(1부)에서 13골(3도움)을 터뜨렸다. 벼랑 끝에 몰렸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는 극적인 골을 터트려 수원 삼성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벤투 감독은 그의 결정력과 폭발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손흥민의 출전이 어려울 경우, 오현규가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은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와 브라질과의 16강전까지 총 4경기를 모두 풀타임으로 소화했다.축구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월드컵 무대였지만 오현규는 그라운드는 물론 벤치에 앉을 기회조차 없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오현규는 벤치에 앉을 수 없었다. 등번호도 없었지만 오현규는 좌절하지 않았다. 그는 등번호 없는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의 훈련 파트너로 묵묵히 땀을 흘렸다. 주장 손흥민도 오현규의 희생을 모를리 없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규에게 너무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는 “사실 저 때문에 (현규가) 와서 희생을 했다”면서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이 필요하고 자기가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정확히 알고 충실하게 해줬다. 최종 명단은 아니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같은 팀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카타르에서 손흥민 선수와 함께했던 시간에 대해 오현규는 “‘역시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제 휴대전화 메모장에다가 비밀 보관해놨다. 그건 공개 못 한다”고 말했다. 그는 ‘등번호 받고 월드컵 나갈 수 있으면 몇 번 받고 싶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저는 18번을 받고 싶다”며 다음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 수학 일타강사, 다단계 사무실 감금됐다 탈출

    수학 일타강사, 다단계 사무실 감금됐다 탈출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수학 덕분에 다단계에서 탈출하게 될 수 있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누적 수강생 850만명에 이르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출연했다. 이날 정승제는 수학이 재미있냐는 질문에 “엄청 재밌었다. 조카들이 뉴욕에 살아 1년에 뉴욕을 꽤 많이 왔다갔다 한다. 비행기에서 13시간 걸리잖나. 그 안에서 수학문제 풀면 빨리 가고 즐겁다”고 답하며 수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언제부터 수학을 좋아하게 됐냐고 묻자 “중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망치고 난 다음부터 좋아했다”면서 “중학교 올라오자마자 적응을 못 했는지 점수가 완전 떨어졌다. 아직도 잊어버리지 않는 게 56점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처음으로 선릉역 옆에 단과 학원이 생겼다. 수강료가 19500원. 되게 싸잖나. 어머니에게 ‘보내주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가서 첫날 기적과 같은 일이 벌어졌다. 지금까지 암기했던 게 한순간에 풀렸다. 모든 원리를 터득하게 됐다. 가장 답답했던 부분을. 그때 ‘수학이란 이거구나’를 알게 되고 그 다음부턴 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문제도 안 틀렸다”고 밝혔다. 정승제의 발언에 이용진은 “저분 지금 뭐라는 거냐”면서 알아듣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샘해밍턴은 “수학이 실생활에 도움이 된 적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그는 “대학교 2학년 때 거의 안 친한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가보니 다단계였다”며 “가니까 3명만 데려오면 부자가 된다고 하더라. 잠깐 계산해보니 3의 12단계 이상 가야 되는데 그럴려면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이 회사에 다녀야겠더라. 그래서 ‘부자가 될려면 전 지구인이 이 회사에 다녀야 한다’라고 말했더니 그때 풀어주더라. 수학 덕분에 빨리 풀려날 수 있었다”라고 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

    윤혜진, 엄태웅 스킨십에 강한 거부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남편의 애정 표현에 강한 거부를 드러냈다. 윤혜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유네지니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과 엄태웅은 딸 엄지온 양을 겨우겨우 설득해 청계산 옥녀봉으로 향했다. 이들 세 가족은 산뜻한 공기를 마시며 힘차게 출발했지만, 지온 양은 이내 “귀찮다”며 첫 등반에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윤혜진은 가다 서기를 반복하면서 겨울 산의 풍경을 즐기며 셀카를 찍어댔지만, 지온이는 연신 힘들어하며 등반을 포기하려고 했다. 엄태웅은 윤혜진에게 “지온이가 엄마 짜증나게 해서 돌아가게 만들자고 했다”고 말했고, 지온 양은 “둘이 싸워라”라며 윤혜진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 산에서 내려가게 만들자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엄태웅은 “정상에 올라가면 선물을 주겠다. 준비해왔다”고 말했다. 지온 양은 “보나 마나 ‘사랑해’라고 말하거나, 뽀뽀할 거 아니냐”라고 거부했다. 이를 들은 엄태웅은 “뽀뽀 같은 거 안 해. 누가 산에서 뽀뽀하냐”라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엄태웅은 “산에서는 엄마한테 뽀뽀할 거야. 장난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지온 양의 옷매무새를 가다듬던 윤혜진은 “산에서 밀어버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적지인 옥녀봉에 도착한 엄태웅은 약속했던 선물로 귤을 건넸다. 하지만 지온 양은 크게 실망하며 선물 받기를 거부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 “토종 한국인 박씨”…세계 미인대회 우승자, 남친 덩달아 화제

    “토종 한국인 박씨”…세계 미인대회 우승자, 남친 덩달아 화제

    세계적인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2022’에서 독일 대표 자스민 셀버그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녀의 한국인 남자친구가 이목을 끌고 있다. 자스민 셀버그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제60회 미스 인터내셔널 세계대회 2022′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독일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그는 현재 대학생이다. 국제적인 미인대회 커뮤니티 ’미쏘솔로지‘에 따르면 셀버그는 앞서 또 다른 미인대회인 ‘미스 글로브 2021’과 ‘미스 수프라내셔널 2022’에 출전했지만 수상하지 못했지만, 계속 도전해 왕관을 거머쥐었다. 셀버그는 “나는 운이 좋았다”며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며 살고 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그런데 그의 수상 직후 국내 네티즌의 시선은 다른 곳으로 쏠렸다. 미쏘솔로지는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파워 커플”이라며 자스민 셀버그와 그의 남자친구 사진을 올렸다. 셀버그는 한국인 남자친구 박씨와 오랜시간 만났다는 설명도 달았다. 자스민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바 있다. 지난해 2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는 “집에 오고 싶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이야. 거의 3년을 너와 함께 보냈다”고 했다. 사진 속 남자친구는 키가 훤칠하고,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다. 박씨는 서울 출신으로 한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현재 독일의 정보기술(IT) 회사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미스 인터내셔널은 미스 인터내셔널은 ’미스 어스‘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와 함께 세계 4대 미인대회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 한국 대표로는 2021 미스코리아 ’선(善)‘ 김수진이 참가했다.
  •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만곡 임장수상’ 유정진·이금복 작가 수상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만곡 임장수상’ 유정진·이금복 작가 수상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지난 5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개최됐다. 미술협회는 매년 12월 5일 ‘미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 및 문화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 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인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 시상식에서는 대상, 공로상, 원로작가상, 미술문화공로상, 정예작가상 등 5개 부문의 본상이 수여되며, 지난해 처음으로 개인작가 이름의 상인 ‘만곡(晩谷) 임장수상’을 제정해 올해 두 번째 수상을 진행했다. 시상은 고(故) 임장수 화백의 부인 최금식(77)씨가 맡았다. 올해 ‘만곡 임장수상’ 수상자는 유정진 작가와 이금복 작가가 선정됐다. 유정진 작가는 개인전 9회 및 단체전 50여회의 전시 이력이 있는 작가로 2015년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2010년 6·25 60주년 기념 미술대전 우수상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이사로 활동 중이다. 이금복 작가는 개인전 및 단체전 200여 회의 전시 이력이 있는 작가로, 제1회 대한민국 수채화전람회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재활치료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광수 미술협회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술계의 큰 획을 그은 미술인으로써의 만곡 임장수 화백의 정신을 받들어 만곡 임장수상을 제정했다”며 “고인은 청년 작가들을 육성시켜야 한국 미술의 미래가 있다고 늘 말했고 해외의 미술이 한국으로, 한국의 미술이 해외로 나가려면 청년 작가들을 육성해야 한다는 유지를 깊이 새겼다”고 전했다. 임 화백은 1941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라벌고, 서라벌예대를 졸업하고 만학으로 90년대에 유학을 떠나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 미술대학에서 공부한 최초 한국인이다. 우리나라 자연과 모든 삶의 현장이 주제이자 모티브였던 그는 피사체를 정직하고 정확한 묘사를 위해 평생 데생과 크로키에 혼신의 힘을 쏟았다. 살아있는 선으로 우리 민족의 역동성, 전통을 화폭에 담은 드로잉 화보집 ‘만곡 임장수가 연필로 그린 한국의 미’를 발간했으며, 직접 찾아다니며 우리나라 사계를 담은 그의 풍경화는 철저한 사생의 바탕에서 자신의 감성을 기록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 화백은 살아생전 순수예술인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미술 학교인 러시아 레핀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면서 후배들이 러시아 유학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 이후에 한국 미술 유학생들이 러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 미술협회 관계자는 “임 화백의 미술에 대한 애정과 후배 작가를 생각하는 깊은 마음이 사후에 더욱 더 빛나고 있다”고 말했다.
  • “태극전사들, 벤투에게 감사 메시지”…벤투 통역사가 전한 뒷이야기

    “태극전사들, 벤투에게 감사 메시지”…벤투 통역사가 전한 뒷이야기

    월드컵 16강 진출의 과업을 달성한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13일 한국 축구와 함께한 여정을 마무리하고 조국 포르투갈로 떠났다. 4년간 벤투 감독의 입과 귀 역할을 한 통역사 김충환씨는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벤투 감독의 행복을 빌었다. 김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음과 존중. 4년간 함께한 감독님과 코칭스태프를 설명하는 단어들”이라며 “락커룸 대화, 팀미팅 때 가장 많이 말씀하신 단어가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선수들이 월드컵 마지막 경기 종료 후 감독님과 작별인사를 하며 눈시울 붉혔다”면서 “귀국 후에도 장문의 감사 메세지들을 감독님께 번역해 전달해달라는 선수들을 보며 얼마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했는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김씨는 4년간 함께 한 벤투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글에 벤투 감독 부인 테레사 벤투는 “고맙다”며 “우리는 지난 4년 동안 성장하고 진화한 소년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을 봤다. 자랑스럽다. 당신은 항상 우리 가족과 함께 했다”고 댓글을 남겼다.한편 이날 출국한 벤투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편지 글로 작별 인사를 남겼다. 그는 “먼저 지난 4년 동안 성원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또 모든 지원 스태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리즘, 자세와 태도에 특히나 감사하다. 선수들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순간도 또 어려운 순간도 동반한 환상적인 경험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순간에 대처하는 우리 선수들의 능력이었고, 이는 우리를 팀으로써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개인적으로 저는 대표팀에서의 이러한 놀라운 경험을 하는 동안 모든 분이 보여준 존경과 애정, 지원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어떻게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만든 이 환상적인 여정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나 우리가 이루어낸 모든 것에 이바지한 선수들에게 더욱 진심으로 축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한국 축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떠나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은 항상 제 삶의 일부일 것이며 우리 선수들은 항상 제 마음속에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몰래 여친 집에 욕조 설치한 男…한혜진 “비슷한 경험”

    몰래 여친 집에 욕조 설치한 男…한혜진 “비슷한 경험”

    ‘연애의 참견 시즌3’ 남자친구의 선 넘는 애정표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사연자에게 한혜진이 공감을 표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는 3세 연상 남자친구와 6개월째 연애 중인 27세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녀는 남자친구가 목소리를 녹음하고 과한 애정을 표현하는가 하면, 고민녀에게 말도 없이 자취집에 들어와 이불을 바꿔놓고 1인용 욕조를 설치해 자신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후 고민녀는 “오빠 이러는 거 너무 부담스럽다”고 솔직하게 말했더니, 남자친구는 충격을 받은 듯 했고 조금 더 천천히 다가오겠다고 했다. 하지만 고민녀가 일본으로 출장을 갈 일이 생겼는데, 남자친구는 여기까지 따라왔다고. 이러한 사연에 대해 한혜진은 “저도 이런 비슷한 경험이 있다”라며 “집착에 가까운 행동들이 방어적 행동일 가능성이 크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 연인들과의 관계에서 실패했거나 버림 받았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라며 “사랑표현이 조절 안 된다면 이미 선을 넘어서 위험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방치해서 집착으로 가서 나쁜 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조언했다.
  • “한국은 제 삶의 일부…” 벤투가 남긴 ‘마지막 편지’[포착]

    “한국은 제 삶의 일부…” 벤투가 남긴 ‘마지막 편지’[포착]

    월드컵 16강 진출의 과업을 달성한 파울루 벤투 감독이 13일 조국 포르투갈로 떠나며 한국 축구와 4년 4개월 동행을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은 이날 오후 늦게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00여명의 팬들이 출국 3시간여 전부터 공항에 와 붉은 대표팀 유니폼 등을 들고 뜨겁게 환송했다. 벤투 감독이 나타나자 포르투갈어로 ‘오블리가두’(감사합니다), ‘따봉’(최고다) 등을 외치며 인사했다. 벤투 감독은 손을 흔들어주며 출국장으로 향했고, 눈시울이 붉어진 모습이었다.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고, 팬들은 그가 안 보일 때까지 우르르 따라가며 감사 인사를 했다. 함께 대표팀을 이끈 최태욱, 마이클 김 코치와 박경훈 전무 등 축구협회 임직원이 공항에 나가 벤투 감독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경험” 벤투 감독은 편지글로 작별 인사를 했다.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시간을 보낸 후의 제 소회를 밝히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먼저 지난 4년 동안 성원해주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또 모든 지원 스태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선수들이 보여준 프로페셔널리즘, 자세와 태도에 특히나 감사하다. 선수들은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가장 아름다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좋은 순간도 또 어려운 순간도 동반한 환상적인 경험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려운 순간에 대처하는 우리 선수들의 능력이었고, 이는 우리를 팀으로써 더 강하게 만들었다”며 “개인적으로 저는 대표팀에서의 이러한 놀라운 경험을 하는 동안 모든 분이 보여준 존경과 애정, 지원에 대해 여러분 모두에게 어떻게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만든 이 환상적인 여정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나 우리가 이루어낸 모든 것에 이바지한 선수들에게 더욱 진심으로 축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제 한국 축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미래를 바라보며 떠나야 할 때”라며 “대한민국은 항상 제 삶의 일부일 것이며 우리 선수들은 항상 제 마음속에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축협 “내년 2월까지 후임 선임”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로운 감독 선임 일정을 공개했다. 축협은 “감독 선임은 내년 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적합한 지도자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달 안에 선임 기준을 확정하고 1차 후보군을 추린다는 방침이다. 내년 1월에는 최종 후보군을 선정함과 동시에 후보자에 대한 직접 면접을 통해 역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2월에는 우선 협상 대상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개별 협상을 진행해 최종적으로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고 알렸다.앞서 벤투 감독은 4년 뒤 2026 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까지 계약을 보장받길 원했으나 협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재계약한 뒤 성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식을 제안하면서 입장차를 보였고, 재계약은 무산됐다. 차기 감독직에는 최용수 강원 FC 감독, 김학범 전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 다만 협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새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과 관련해 일부 언론 매체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 축구협회 관계자의 발언이라며 ‘한국인 지도자로 내정’, ‘연봉은 10억 이하’에다 심지어 ‘애국심이 강한 지도자’와 같은 조금 황당한 조건까지 보도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위의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 익명의 관계자가 누구인지도 의심스러울뿐더러 설령 협회 관계자가 그런 발언을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견일 뿐이지 협회의 공식입장이 아니다”라고 했다.
  •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하찮은 순간의 영원함/미술평론가

    [이미혜의 발길따라 그림따라] 하찮은 순간의 영원함/미술평론가

    일상생활은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에서 처음으로 미술의 주제가 됐다. 네덜란드 황금기로 불린 경제적 번영, 그 바탕이 된 경제활동의 자유는 예술에도 영향을 미쳐 그림의 수요를 늘게 하고 미술시장을 태어나게 했다. 평범한 중산층이 집이나 상점, 사무실에 걸어 놓으려고 그림을 샀기 때문에 네덜란드 그림은 대부분 스케치북 정도의 작은 크기다. 작은 그림 속에서 작은 사람들이 꼬물꼬물 집안일을 하고 편지를 쓰고 떠들썩하게 놀기도 한다. 내용은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네덜란드 그림에는 전근대 미술의 특징인 알레고리와 도덕적 교훈이 여전히 남아 있다. 다시 말해 전근대와 근대에 각각 한 발씩 디디고 서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떤 화가들은 가끔 자신이 속한 시대를 벗어나 불쑥 앞으로 나아가기도 한다. ‘개의 이를 잡아 주는 소년’은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너무나 근대적이어서 19세기 그림이라 해도 믿을 것 같다. 통나무로 만든 옆 테이블에 공책과 펜대가 놓인 것으로 보아 소년은 학생이나 상인의 도제인 듯하다. 그는 하던 일을 멈추고 개의 이를 잡는 데 골몰하고 있다. 고개를 수그리고 있어서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앞쪽에 비스듬히 놓인 탁자는 인상주의 화가 드가를 연상하게 만든다. 이 그림의 진정한 주인공, 이 그림의 생명점은 관객을 향한 개의 눈동자다. 어린 주인에게 몸을 맡긴 개는 눈을 들어 관객을 바라보며 “왜 우리를 방해하느냐?”라고 묻는 듯하다. 개는 약방의 감초처럼 회화에 자주 등장하지만, 이 그림 이전에는 신뢰를 나타내는 알레고리이거나 장면을 활기 있게 해 주는 액세서리로 활용됐을 뿐이다. 헤나르트 테르보르흐는 개에게 감정을 불어넣고 이를 잡아 주는 행위를 통해 소년과 개 사이의 친밀함과 애정을 묘사한다. 누구에게나 이 비슷한 순간이 있다. 이 그림을 보면 나는 우리 애가 어릴 때 귀지를 파 주던 생각이 난다. 이를 잡아 주거나 귀지를 파 주는 일에는 애정 행위의 내밀함이 있다. 무릎에 얹힌 따스한 머리, 만두피처럼 보드라운 귀, 조심조심 귀지를 끌어낼 때의 쾌감. 따스한 개를 안고 이를 잡아 주는 저 소년도 그럴 것이다. 하찮은 일상사지만 그 하찮음으로 인해 역설적으로 영원한 행위. 덧없어서 행복한 그 순간들.
  • 꽃미남 감독과 연애♥ 전종서 럽스타

    꽃미남 감독과 연애♥ 전종서 럽스타

    배우 전종서(28)가 남자친구인 이충현(32) 감독과 함께 근황을 알렸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전종서는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영화 ‘콜’(2020)에 출연하기도 했다. 전종서는 13일 “hype”라 짧게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식당에서 밥을 먹는 편안한 일상으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 이효리 “단독 콘서트 후 병원 실려가”

    이효리 “단독 콘서트 후 병원 실려가”

    가수 이효리가 과거 콘서트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서는 이효리, 보아, 화사, 김완선, 엄정화가 ‘댄스가수 유랑단’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화사에 “화사 넌 단독 콘서트 해봤어?”라고 물었다. 화사는 “아직 안 해봤다. 저도 코로나19 시기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효리는 “단독 콘서트 한번 진짜 하면 좋겠다. 하고도 남지 지금은. 히트곡도 많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보아가 “언니도 단독 콘서트 한 적 있죠?”라고 묻자, 이효리는 “한 번 했다. 한 번 하고 병원에 실려 갔다. 그때는 너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를 세팅해주고 리허설을 하게 해줘야하는데 돈을 아끼려고 대관을 짧게 한 거다. 그래서 전날까지도 무대가 완성이 안 됐다. 너무 컨디션이 안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이라면 ‘뭐 이러나 저러나 나 할 거만 하면 되지’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그때는 이 모든 게 나한테 불리하게 작용할 거 같고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봐 곤두서 있고 예민해졌다. 옛날에는 기사하나 뭐 하나 나한테 되게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며 “지나고 보니까 사실은 별로 크게 영향을 미친 것들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이효리는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할까? 이효리의 소울-풀 서울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득남 후 남편 때문에 “부끄러움은 내 몫”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득남 후 남편 때문에 “부끄러움은 내 몫”

    김수민 아나운서가 득남 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1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못생겼네”라는 애정을 담아 아들의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김수민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덧붙였다. 김수민은 “소변줄 제거 후 내가 원했던 말은 김수민 산모 소변 잘 봤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수민이 오줌 눴어요(라고 했다”)면서 “쌌다고 안해준 것에 감사...부끄러움은 내몫”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얼굴을 알렸다. 2021년에는 프리선언을 했으며 9월 결혼해 득남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가장 아름다운 선수 부인” 누구? 모로코 4강행에 ‘관심 폭발’

    “가장 아름다운 선수 부인” 누구? 모로코 4강행에 ‘관심 폭발’

    모로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한 여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모로코는 지난 1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에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아프리카팀 사상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한 팀으로 역사에 남게 됐다. 모로코팀이 준결승전에 진출하자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여배우가 있다. 바로 히바 아부크(36)다. 국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유럽에서는 유명한 배우다. 아부크는 지난 10월 보그 아라비아판 등 다양한 패션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고 영화 ‘마드레스’ ‘나는 남편을 죽였다’ 등에 출연했다. 그녀의 남편은 모로코가 4강에 오를 동안 활약을 펼친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아슈라프 하키미(24)다. 두 사람은 스페인 출신으로 4년 전 만나서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하키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태어났는데 지난 16강전에서 모국 스페인을 꺾는데 일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모로코가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하자 영국 매체 더 선은 아슈라프 하키미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와 결혼한 모로코의 데이비드 베컴”이라고 극찬했다.데이비드 베컴과 마찬가지로 22살의 나이로 아빠가 된 하키미도 불우한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우뚝섰다. 엄마는 청소부였고 아버지는 과일 장수였다. 아들을 위해 모로코를 떠나 마드리드로 이주, 자식을 축구 선수로 키웠다. 하카미는 “우리 부모는 나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나는 매일 부모님을 위해 경기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아부크와 하키미는 현재 파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하키미는 아부크와의 열애 공개 당시 ”나는 당신이 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키고 싶다. 당신은 매일 나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2020년 첫 아들이 태어난 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결혼했고 올해 초 둘째 아들을 얻었다. 아부크는 지난 5월 제 75회 칸 영화제에서 가슴과 골반을 드러낸 파격적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하키미와 레드카펫을 밟아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 눈물 쏟은 네이마르 “여전히 지옥처럼 아프다” 고통 토로

    눈물 쏟은 네이마르 “여전히 지옥처럼 아프다” 고통 토로

    “여전히 지옥처럼 아프다.” 8강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한 브라질 축구 대표팀 네이마르(30, PSG)가 패배의 고통을 토로했다. 브라질은 지난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와 1-1로 무승부를 기록, 이후 진행된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했다. ‘세계 최강’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브라질은 이로써 8강에서 월드컵 여정을 마쳤다. 네이마르에게 카타르 월드컵은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은 세 번째 도전이었다. 승부차기 키커로 나서지 않은 네이마르는 끝내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아쉬움에 경기가 끝난 후 그라운드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쏟았다.앞서 11일 한 차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심리적으로 파괴됐다. 이 패배는 확실히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 패배”라면서 “안타깝게도 오랫동안 아플 것”이라고 심경을 토로했던 네이마르는 한 차례 더 자신의 마음 상태를 고백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땅에서 전한다. 패배의 상실감으로 인해 여전히 지옥처럼 아프다”면서 “패배는 나를 강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나를 지옥처럼 아프게 했다. 나는 아직도 그것에 익숙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삶은 우리를 움직이게 한다”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데 시간이 걸릴지라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사람들의 지지와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달받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네이마르는 “브라질을 대표해 우승에 도전했지만, 신이 정한 운명은 그렇지 않았다”면서 “이제 우린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이 패배를 이겨내는 것은 정말 어려울 것이다.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한다”고 덧붙였다.
  • 신부대기실서 눈물 흘리는 지연 포착

    신부대기실서 눈물 흘리는 지연 포착

    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함은정이 지연 결혼식에서 완전체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함은정은 “우리 얼굴 보자마자 글썽글썽하더니 끝내 못 참고 우는 막둥이. 너무 귀엽지 모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귀엽다고 놀리다가 우리가 축사 때 눈물 참느라 혼났네. 존재만으로 힘이 되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우리들 참 소중해. 주인공 꼬마신부 말로 표현이 잘 안 될 만큼 많이 애정하고 사랑한다! #축하해 #꽃길시작이야”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은정은 지연의 결혼식 신부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효민, 큐리, 지연, 함은정 티아라 완전체의 모습이 팬들을 뭉클하게 만든다.한편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올해 초 직접 팬들에게 연애 사실을 공개한 후 결혼까지 골인했다.
  • 진한 입맞춤까지…옥순♥유현철 열애

    진한 입맞춤까지…옥순♥유현철 열애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 ‘돌싱글즈3’에 출연한 유현철과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옥순은 11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 왔다가 기차역으로 이동 중이라는 옥순 옆에는 열애설 상대로 지목된 유현철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옥순은 “제가 이제 연애를 시작했기 때문에 켰다.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한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공개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제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았다”면서 “‘돌싱글즈’ 현철 님이랑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거리도 멀고 접점이 없지 않나. 요즘은 인스타로 소통을 많이 하는데, 처음에는 우리도 인스타로 시작했다”며 “같은 돌싱이고 방송에 나온 사람들이다 보니 응원 메시지를 주고받다가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충북 청주에 거주 중인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양육자와 연애, 특히 장거리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현철 역시 홀로 딸을 키우는 양육자이자 일산에 거주하고 있는바, 이와 관련해 모순됐다는 반응이 나오자 옥순은 “지금도 장거리는 어렵다고 느낀다. 좋아하는 사람 자주 보고 싶은데 못 봐서 힘들긴 하다”면서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에서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근데 사람이 좋다 보니까 극복하게 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카메라 울렁증으로 한동안 말이 없던 유현철은 “제가 방송 나와서 고생도 하고 욕도 먹었지만, 결국 저는 옥순을 만나려고 그런 거였구나 생각하면 잘 나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솔로’ 10기 방송이 끝나고 만났다는 두 사람. 유현철은 옥순의 첫인상에 대해 “슬로우모션으로 보였다. 옥순 님이 길에 서 있었는데 진짜 연예인 같았다. 진짜 얼굴도 작고 키도 컸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옥순은 “우리가 만난 지 한 달도 안 됐다. 그래서 공개하기가 좀 그랬다. 둘 다 방송에 나오다 보니 사람들의 잣대가 더 엄격하더라”라면서도 “말을 하니까 편안하다. 숨겼던 게 아니라 말을 안 했을 뿐이다. 저희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 임신발표 한달만에 출산한 최연소 아나운서

    임신발표 한달만에 출산한 최연소 아나운서

    지난달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출산 직후 남편, 아기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를 품에 안고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김수민이 담겼다. 김수민은 “나 왜 멀쩡하지. 제왕절개인데도 금방 달리기 가능할 것 같아”라며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수술실에서 아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분 울고 있다는 얘기 듣고 웃느라고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고 덧붙였다. 김수민은 지난 11월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남편과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 새해를 준비하게 되는 이 기분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저희에게 새로운 삶의 이유가 생겼다는 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 [오길영의 뾰족한 읽기] 사람이니까/충남대 교수·문학평론가

    [오길영의 뾰족한 읽기] 사람이니까/충남대 교수·문학평론가

    물신(物神)주의라는 말이 있다. 자본주의에서의 상품과 돈(자본)처럼 눈에 보이는 대상이 신처럼 다른 모든 것을 압도하는 걸 뜻한다. 영화와 문학 작품에서 벌어지는 살인과 범죄의 뿌리를 따지고 보면 결국 돈을 얻고 지키기 위해 발버둥 친 결과다. 돈 때문에 살고 돈 때문에 죽는다. 돈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폭력은 그럴싸한 말의 포장을 제쳐 두고 보면 결국 더 많은 돈, 그리고 더 많은 권력을 얻기 위한 결과다. 영화 ‘올빼미’는 권력을 향한, 혹은 권력을 지키기 위한 욕망이 가져오는 끔찍한 결과는 무엇인가를 묻는다.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권세가 불러일으키는 소용돌이 속에서 보통 사람들의 사소해 보이는 일상, 애정, 우애와 신뢰는 힘을 잃는다. 진실, 올바름, 윤리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더 많은 돈, 명예, 권세를 얻고 유지하기 위한 살벌한 현실정치 투쟁에서는 공허한 말들로 치부된다. ‘올빼미’가 보여 주는 모습을 지금 세계 곳곳에서 목격하고 있다. 화제작인 정지아의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으면서 물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홀대받는 것의 의미를 곱씹게 된다. 자신이 믿었던 이념을 따라 살았던 아버지의 장례식에 찾아온 아버지의 지인들을 빨치산의 딸인 ‘내’가 만나고 얽히게 된 사연을 읽는 것도 흥미진진하지만, 작품의 고갱이는 아버지를 존경하고 점차 이해하게 되면서도 아버지의 선택에 따라 치러야 했던 ‘나’와 가족의 혹독한 대가를 한국 소설에서는 드물게 위트, 해학, 풍자로 드러내는 ‘나’의 내면이다. “선택할 수 있다면 누군들 빨갱이의 딸을 선택하겠는가. 선택할 수만 있었다면 나는 당연히 이부진이나 김태희의 삶을 선택했을 것이다.” 아버지는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파장까지 알지는 못했다. 사람살이에서 또렷하게 흑백을 구분해서 못박기 힘든 이유다. 굳이 따지면 삶의 색깔은 회색에 가깝다. 빨치산의 딸인 ‘나’는 아버지의 삶에서 물신의 위세로도 제거할 수 없는 사람살이의 덕목을 배운다. 독자도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읽으며 이념과 사상이란 도대체 무엇인지, 사람 사이에 작동하는 ‘인심’은 어때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긍게 사램이제.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내가 목소리를 높일 때마다 아버지는 말했다. 긍게 사램이제. 사람이니 실수를 하고 사람이니 배신을 하고 사람이니 살인도 하고 사람이니 용서도 한다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와 달리 실수투성이인 인간이 싫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관계를 맺지 않았다. 사람에게 늘 뒤통수 맞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탓인지도 몰랐다.” 소설에서 ‘나’도 차차 인정하게 되지만, 우리는 모두 “실수투성이인 인간”으로서 관계를 맺는다. 그 사실을 인정할 때 세상은 사람이 함께 살기에 조금이라도 나은 곳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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