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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낫… 홧김범죄 도 넘었다

    최근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는 끔찍한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속도와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가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홧김 범죄’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5일 경기 수원 화서동에 사는 대학생 김모(21)씨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됐다. 김씨는 넉달 전 성적이 좋지 않다며 야단치는 아버지(53)를 홧김에 야구방망이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 14일에는 대낮에 서울 마장동 우시장 한복판에서 이웃 정육점 사장 김모(40)씨에게 다짜고짜 도끼를 휘두른 문모(46)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고기를 부위별로 나누는 정육기술자인 문씨는 “평소 김씨 정육점 직원들이 내 작업장 앞을 자주 지나다녀 일에 집중할 수 없어서 화가 났다.”며 범행 동기를 털어놨다. 같은 날 오후 9시쯤 서울 일원동 공원에서 여자친구 박모(24)씨와 친구 이모(22)씨를 흉기로 찌르고 자신의 옆구리를 찔러 자해한 정모(22)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군 제대 후 일없이 놀고 있던 정씨는 “여자친구가 나의 경제적 무능함을 탓하며 이별을 통보해 화를 참지 못하고 일을 저질렀다.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뒤늦은 용서를 구했다. 애완견에 목줄을 달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이웃 주민을 낫으로 살해한 60대 남성이 지난 10일 구속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홧김범죄 원인으로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성격 장애자들이 점차 늘고 사회가 주는 스트레스가 크게 증가한 점을 꼽았다.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16일 “부모의 잘못된 양육과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성격 장애자가 많아진데다 가중되는 경제난으로 사회적 스트레스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형사정책연구원 범죄연구센터 박지선 연구원은 “속도와 경쟁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자란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한다. 범죄를 저지르면 중한 처벌을 받고 가족과 피해자에게 큰 상처를 남긴다는 사실을 헤아리지 못하고 분노를 폭발시킨다.”고 지적했다. 홧김범죄를 예방하려면 주위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표 교수는 “평소에 분풀이로 물건을 부수거나 편집증적인 증세를 보이는 등 ‘범행의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상담기관에 데려가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 연구원은 “범죄 예방을 위해 처벌을 강화하는 것은 분노를 조절하는 능력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효과가 떨어진다.”면서 “체계적인 인권 교육을 통해 다른 사람의 생명도 소중하다는 인식을 확대하는 것이 근본적인 예방”이라고 강조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서울플러스] 공원 3곳에 애완견위생 봉투

    서초구(구청장 박성중)양재근린공원과 문화예술공원, 몽마르트공원 등 지역공원 3곳에 ‘애완견 위생봉투함’ 6개를 마련했다. 우체통 모양을 본떠 만든 위생봉투함은 초록공원과 어울리게 천연목재로 만들었다. 봉투함 안에는 주민들이 한 장 한 장 꺼내 쓰기 쉽도록 위생봉투를 빼곡히 채워 넣었다. 각각의 봉투 안에는 수저 모양의 작은 쓰레받기를 넣어 보다 쉽게 배변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원녹지과 2155-6875.
  • ‘개팔자가 상팔자’···애완견을 위한 SUV

    ‘개팔자가 상팔자’···애완견을 위한 SUV

    애완견 사랑이 남다른 미국인들을 겨냥한 SUV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혼다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형 SUV 엘레멘트(Element)의 애완견(dog friendly) 패키지를 선보였다. 새로운 패키지는 애완견과 주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특수 제작된 개집과 애완견 쿠션 침대, 승하차를 위한 플랫폼, 환기를 위한 팬, 확장형 램프, 전용 물그릇 등이 적용됐다. 애완견을 위해 차체 디자인도 달라졌다. 강아지 모양의 패턴 디자인이 적용된 시트와 뼈다귀 모양의 가죽 매트가 적용됐다. 외부에는 발자국 모양의 엠블럼이 부착돼 애완견이 탑승하고 있음을 알린다. 이 차는 애완견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나일론 재질의 개집을 차량 뒷부분에 마련해 운전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며, 정면 충돌시 애완견의 부상 가능성도 줄였다. 혼다 관계자는 “새로운 패키지는 애완견과 주인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해 제작됐다.”며 “애완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리먼트의 미국내 판매가격은 2만달러(약 2,300만원)선이며, 선택사양인 애완견 패키지는 995달러(약 115만원)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렇게 달라졌어요

    서울시와 산하 기관에서는 8월 의정모니터에서 제안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고 알려왔다. 서울시는 대형 생활폐기물 배출 스티커를 제3자가 환불을 받는다는 지적에 대해서 각 자치구에 환불규정 조례를 제정해 사는 사람과 환불받는 사람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 낡고 지저분한 한국은행 별관 앞 지하도 개선문제는 시가 전적으로 모든 예산을 투입 지하도를 리모델링하겠다고 알려왔다. ‘애완견을 함부로 풀어놓지 못하게 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도 지난해 1월27일부터 개정 시행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각종 과태료 등 행정 지도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서울메트로는 열차진입 시 상하행선을 소리로 구분하게 해달라는 의견에 대해 이미 시행하고 있으나 확연한 구분을 위해 소리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애완견 목줄 시비 이웃주민 살해

    서울 광진경찰서는 11일 개 목줄을 매지 않았다고 핀잔을 준 동네 주민을 흉기로 살해한 이모(64)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10일 오후 4시50분쯤 구의동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애완견에 목줄을 매지 않고 다닌다고 항의한 고모(47)씨의 등과 입에 낫을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범행 전 50대로 보이는 다른 행인과 같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150여m 떨어진 자신의 집에서 낫을 갖고 나왔지만 행인은 이미 사라진 뒤였고 현장에는 당시 이들의 언쟁을 지켜본 고씨만 있었다. 이씨는 고씨에게 행인의 행방을 물었지만 고씨가 “모른다. 하지만 개 목줄을 매지 않은 당신이 잘못한 거 아니냐.”고 하자 격분해 들고 있던 흉기를 고씨에게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는 당시 애완견을 데리고 인근 공원에 있던 노모를 찾으러 가는 중이었다고 한다. 20년 전에 부인과 헤어지고 자식과도 연락을 하지 않고 살고 있다. 이씨는 “언쟁을 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씨가 흉기로 고씨의 입을 훼손하는 등 잔인하게 살해한 점 등으로 미뤄 다른 미제 살인사건과 연관이 있는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제발 이것만은’ 취업면접에 앞서 버려야 할 습관

    ‘제발 이것만은’ 취업면접에 앞서 버려야 할 습관

    담배를 피워서도 안 되고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를 넣어도 안 되며 뭘 먹거나 애완견을 데려오지도 말아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맨 나중 일은 우리로선 상상도 안 되는 일이지만 미국에선 그런 짓을 하는 입사 희망자들이 있는 모양이다.또 술이 덜 깬 부스스한 얼굴로 나타나서도 안 되고 면접관한테 팔씨름하자고 들이대도 안 된다.이런 구직자도 실제로 있다고 ‘유에스 뉴스 앤 월드리포트’는 최근 전했다. 이보다 덜하긴 하지만 자신을 입사 시험에서 떨어뜨리는 면접자들의 습관은 있기 마련이다.면접관들은 당신이 지식과 열정을 열심히 떠벌이는 것에 귀기울이는 것 같지만 당신의 습관을 눈여겨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실제로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자들의 좋지 않은 습관에 분통을 터뜨리곤 한다.그들은 인터뷰에서 면접관들을 화나게 한 응시자들은 채용된 뒤에도 비슷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경향이 있다.  불행하게도 90초 안이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가를 판단하는 게 보통이다.따라서 끔찍할 정도는 아니지만 진저리처지는 습관을 면접관에게 보이지 않도록 미리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면접장에 나가기 전 친구나 선배들 앞에서 연습하고 비디오카메라에 담아 돌려 보며 불필요한 습관,좋지 않은 버릇은 없는지 점검하는 게 필요하다고 신문은 조언했다.   다음은 면접관들이 분통을 터뜨리는 15가지 습관.  ●껌 씹기  흉악한 범죄는 아니지만 당신을 비전문가로 보이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껌부터 뱉어내거나 호흡을 새롭게 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머리카락 매만지기  습관일 뿐이라고 여기기 쉽지만 성숙하지 못하고 바보스럽게 보이는 행동이다.친구에게 물어보라.당신이 그런 습관이 있다고 친구가 말하면 머리를 확실히 매만진 뒤 면접장에 들어가야 한다.(면접관) 눈에 거슬리면 마음도 멀어지기 마련이다.  ●몸을 수그리기  좋은 태도는 면접관에게 열정이 있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란 인상을 심어준다.반면 몸을 앞으로 수그리거나 힘이 없어 보이면 게으르거나 지루하거나 빈틈이 많은 사람이란 인상을 남긴다.특히 나이 든 구직자일수록 젊은이들이 보임직한 열정과 건강함을 드러내기 위해 훨씬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시선 피하기  다른 이의 눈길을 받아내지 않는다면 무언가를 숨긴다는 인상을 준다.눈길을 곧바로 받아내는 게 정 부담스러우면 상대의 코를 쳐다보면 된다.그래도 상대는 눈을 마주쳤다고 생각한다.  ●다리 떨기와 손가락 꺾기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그렇게 보이고 싶은 거냐? 아니면 아예 통제불능으로 보이고 싶은 거냐?면접관들을 돌아버리게 하지 않을 작정이라면 크게 심호흡한 뒤 몸을 가만히 있게 만들고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신음하기와 한숨 쉬기  신음 소리는 당신이 상황을 제대로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면접관들은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이 친구가 지루해 하는군.’이라거나 ‘어젯밤 잠을 설쳤나?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했구먼.’이라고 짐작하는 것이다.다시 한번 얘기하는데 당신은 면접장에서 자신의 가장 나은 면모를 보여주어야 할 사명을 띠고 있다.  ●휴대전화 들여다보기  제발 차 안에 놔두고 가라.아니면 꺼놓던지.별 필요도 없는데 그걸 뭐하러 면접장에 갖고 들어가나.만약 깜박해 벨소리가 울리게 되면 재빨리 끄고 분명하게 사과해야 한다.회사 안에서는 절대로 전화가 와도 받지 말고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려 해서도 안된다.  ●손톱 물어뜯기  제발.이곳은 고등학교가 아니다.손톱 물어뜯는 것을 당장 그만 둬라.  ●코 훌쩍이기  감기에 걸렸다면 소염제(消炎劑)를 먹거나 코를 뻥 뚫리게 만들어놓아야 한다.훌쩍거리면 ‘저,감기 걸렸어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자주 아픈 사람이란 인상을 주지 않으려면 면접 내내 절대로 훌쩍거리면 안되고 이걸 얘깃거리로 만들어서도 안된다.  ●여드름 짜기와 긁적거리기  면접은 결코 개인적인 위생 상태를 점검하는 장이 아니지 않은가.  ●말하면서 손 흔들기  물론 제스처는 잘 이용하는 사람에겐 효과적인 의사표현 방법이다.하지만 남발되면 당신의 답변을 엇나가게 하거나 부득부득 애를 쓴다는 인상을 심어준다.피드백이 매우 쓸모있는 장소는 따로 있기 마련이다.  ●커프스 매만지기와 치마 주름잡기  옷을 매만지는 것은 불편해 하거나 빈틈이 많다는 인상을 준다.면접관들은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평소에 정장을 입어보지 않았거나 자신의 옷에 편안함을 못 느낀다고 여긴다.그 직장이나 직무에 옷처럼 딱 맞춤인 사람을 찾고 싶은 것이 채용담당자들이다.  ●손으로 괴기  지루하거나 지쳤다는 표시를 내고 싶은가.어딘가 다른 곳에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건가? 그렇다면 걱정하지 말라.채용담당자 역시 당신을 어딘가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고 싶어할 것이다.  ●너무 많이 웃거나 근엄한 얼굴로 버티기  이 직업에 흥미를 갖고 있음을 웃음으로 나타내는 것은 필요할 수 있다.하지만 어릿광대처럼 보이거나 거짓으로 웃음을 지어낸다면 곤란하다.긴장하면 너무 많이 웃는 버릇이 있지 않은지 주위 사람들에게 한번 점검을 받아보는 게 좋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태국 관광가서 국왕 모욕하면 경 친다

    태국 관광가서 국왕 모욕하면 경 친다

    싱가포르에서 공중화장실의 변기 물을 내리지 않으면 벌금을 물린다는 것은 이제 국내에도 꽤 알려져 있다.스웨덴에선 호텔 바 같은 곳에서 낯선 여인의 술값을 대신 내주면 벌금을 물거나 몇개월 실형을 살 수도 있다. 여행자들은 교통사고나 질병,교통편 등을 걱정하지만 여행하는 나라의 법률에는 별 관심이 없기 마련이다.야후! 트래블이 황당하기까지 한 여러 나라의 법을 모아봤다. 독일에선 애완견 동반 안돼 푸들이나 핏불 같은 애완견과 함께 알프스 지방을 장기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독일 영토에 들어가기 전 동물에 관한 법률부터 챙겨봐야 한다.정부가 위험하다고 판단한 애완견 종과 함께 4주 이상 여행하는 것은 물론,거기에서 영구정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는다.심지어 매스티프나 로디지안 리지백,스태포드셔 테리어 종도 위험한 애완견으로 분류된다. 덴마크에선 가면 쓰지 말아야 스칸디나비아로의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국에서의 할로윈 의상 같은 것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옷은 최대한 단순하게 입어야 한다.덴마크의 공공장소에서 가면을 쓰면 곧바로 경찰에 체포당할 것이다. 일본에선 약 조심 일본에 무언가를 가져가려 할 때는 미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품들은 빼놓는 게 좋다.기침약 ‘Vicks’나 코막힐 때 먹는 ‘Sudafed’,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성분이 포함된 약들을 처방전 없이 지니고 다니는 건 불법이다.세관에서 걸리면 구류를 살게 된다. 필리핀에선 숫자 조심 필리핀의 많은 대도시에선 러시아워에 수학자가 되어야 한다.자동차 번호판의 마지막 숫자가 1일 경우 11일과 21일,31일만 운전할 수 있다.그래서 자동차를 렌트하려면 값 나가는 차 한대보다 각기 다른 번호판의 차 여러 대를 렌트해야 한다.심지어 스쿠터를 탈 때도 조심해야 한다.왜냐하면 맨발로나 샌들만 신고 스쿠터를 타면 딱지를 떼이게 된다. 캄보디아에서 물총 쏘면 큰일 동남아시아 나라들은 대체로 신년을 맞아 물 축제를 벌이곤 한다.그러나 캄보디아에서는 물 뿌리는 수단을 택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물총을 들고 있다가는 금세 빼앗길지 모른다.몇몇 불한당들이 모두를 위한 축제를 망치기 위해 레크리에이션용 물총에 더러운 물을 채운다는 풍문이 돌기 때문이다. 태국에선 국왕 험담하지 말라 외국인이 이 나라의 악명 높은 ‘국왕 모욕법’으로부터 면책된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이다.이 나라의 법을 잘 몰랐다고 변명할 수는 있겠지만 교도소에서 5개월을 복역한 뒤 사면된 호주의 소설가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경을 치기 십상이다.경찰은 매우 끈질기게 관광객을 수사하며 최장 15년 징역형을 살 수도 있다. 핀란드 택시에서 노래 들리면 택시를 탔는데 노래가 흘러나온다면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누가? 당연히 기사다.원치 않는 손님에게 음악을 들려주었기 때문에 기사가 저작권료를 내야 한다는 발상이다.만약 핀란드 택시를 탔는데 라디오를 켜지 않았다면 기사가 손님과 얘기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유로 몇푼이라도 아끼려고 애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캐나다에선 동전 자랑 말라 이 나라는 엄청난 동전 발권으로 골치를 앓고 있어 한번에 사용할 동전의 수를 25개로 묶어놨다.미니 마트 같은 곳에서 너무 많은 동전을 내게 되면 주인은 화사한 미소를 거두고 전화기를 들어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성남시 ‘동물등록 예약제’ 실시

    전국 처음 반려동물 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 성남시가 인터넷을 통한 ‘동물등록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애완견 등 반려동물 소유자가 농림수산식품부의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접속해 회원 정보, 전자칩 주입 시술병원, 품종 등을 입력한 뒤 지정된 병원을 방문해 반려동물에게 전자칩을 주입하면 등록을 마칠 수 있다.
  • 몸길이 1m 육박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

    4개월 전 죽은 어미에 이어 앨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영국 우세스터에 있는 농장에서 키우는 앨리스가 최근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거대한 크기를 인정받았다고 더 선이 보도했다. 4개월 전만해도 이 타이틀은 앨리스의 어미인 에이미(80cm)가 보유했다. 그러나 에이미가 이탈리아 TV쇼 출연을 앞두고 심장마비로 숨지자, 몸길이가 1m에 육박하는 앨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토끼가 됐다. 주인인 아네트 에드워즈(56)는 “에이미가 죽고 큰 슬픔에 잠겼지만 앨리스가 그 자리를 다시 차지해 정말 기쁘다. 에이미도 하늘에서 기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리스는 매일 건초와 당근, 사과 두 알과 양배추만 먹으며 고급 우리에서 따로 잔다. 애완견처럼 주인도 잘 따라 마을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끈다고 주인은 자랑했다. 한편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큰 토끼는 2006년 죽은 로베르토로, 몸길이가 106cm였다고 협회는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 시티가 열린다] (상) 미리보는 생활상

    [U 시티가 열린다] (상) 미리보는 생활상

    상상 속의 ‘U시티’가 서서히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U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주거·교통·교육 등 도시 전체 인프라가 통합·관리되는 미래도시다. U시티의 U는 ‘언제 어디서든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 ‘유비쿼터스(Ubiquitous)’에서 온 말이다. U시티가 그릴 미래 생활의 모습을 SK텔레콤이 8월 초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IFEZ)에 문을 연 ‘투머로우 시티(Tomorrow City)’를 통해 그려봤다. SK텔레콤의 모든 ICT 기술이 녹아 있는 투머로우 시티의 U시티 시스템은 2012년부터 시작해 2020년까지 송도 신도시 전체에서 구현된다. 2020년 송도에 사는 30대 A씨는 일요일 아침 ‘헬스매니저’로 몸상태를 확인했다. 체중이 약간 늘었다는 표시와 함께 러닝머신에 오르자 늘어난 체중과 체지방을 없애 줄 수 있는 적당한 운동량이 표시됐다. 뛰는 동안에도 폐활량과 혈압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의사가 이 자료를 받아 원격진료에 나선다. 운동을 마치고 디지털 서재로 들어갔다. 벽면 한 가득 채웠던 책장은 사라진 지 오래다. 보고 싶은 책을 ‘터치’하면 큰 화면에 책이 펼쳐진다. 새로 나온 책도 이 화면을 통해 온라인으로 바로 살 수 있다. 외출하기 전에 머리모양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 A씨는 ‘U뷰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머리모양을 가상으로 바꿔보고 맘에 드는 것을 정했다. 집을 나선 A씨는 일요일이라 문을 열지 않은 휴대전화 매장 앞에서 평소 사고 싶었던 휴대전화를 발견했다. 문이 닫혀 있었지만 A씨는 매장 유리창에 설치된 자동구매 시스템인 ‘지능형 광고판’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끝냈다. 집에 오던 중 건널목 앞에서 애완견이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었지만 걱정이 없다. 자동센서 기능이 작동하면서 어느새 건널목에 파란등이 켜진 것이다. 가로등도 사람이 다가가면 저절로 켜진다. 가로등에 설치된 화면으로 날씨 등 간단한 생활정보는 물론 인터넷으로 급하게 알아야 할 정보도 바로 알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 있는 안내판에서는 곧 도착할 버스의 시간과 노선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버스의 빈 좌석 수까지 알 수 있다. 목적지 검색과 버스 요금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버스 안에서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를 지나가던 A씨는 과거 자신이 생활했던 ‘콩나물 교실’을 생각하며 추억에 잠겼다. 요즘 학생들은 공책 대신 화면으로 조작하는 타블릿 PC를 사용해 수업을 한다. 책에 인쇄된 사진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것들을 동영상·3D 입체영상 등으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영어 수업은 아예 미국에 있는 현지인에게 배운다. 선생님은 이 타블릿 PC로 교무실에서도 학생들의 행동을 다 살필 수 있다. 투머로우 시티에서 현재 체험할 수 있는 U시티 환경은 조만간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2008년 9월 준공된 화성동탄을 시작으로 2009년 8월 말 현재 36개 지방자치단체에서 52개 지구의 U시티를 추진 또는 계획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각국의 인프라 특성 및 환경 등에 따라 U시티와 비슷한 스마트시티나 인텔리전트시티 등 첨단도시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주인님은 어디에”…도둑이 두고 간 애완견

    “제 주인님 못 보셨나요?” 도둑을 검거하는데 작은 개 한 마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 새벽(현지시간) 타인위어 주에 있는 초등학교에 침입한 도둑이 놓고간 애완견이 사건 수사에 이용될 것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최근 보도했다.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도둑은 경보음에 놀란 듯 아무것도 훔치지 못하고 떠난 상태였다. 다만 교실 안에는 흰색 털을 가진 잭러셀 테리어 견종이 주인을 잃고 방황하는 중이었다. 경찰은 이 개를 ‘보비’라고 이름짓고 경찰서로 데려와 키웠다. 목줄이 없어 주인을 바로 찾지는 못했으나 이 개가 범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경찰은 기대했다. 스토리 경위는 “이 개를 키운 사람을 추적하는 중이다. 분명 이 개를 아는 사람이 있으리라 보고 주변을 탐문하고 있다.”고 말한 뒤 “개가 주인을 알아보고 하는 행동도 유심히 관찰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최고령 견공 ‘샤넬’ 21년을 마지막으로…

    세계 최고령 견공 ‘샤넬’ 21년을 마지막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즈로부터 세계 최고령 견공으로 공인된 미국 롱아일랜드의 닥스훈트종 암컷 ‘샤넬’이 21년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났다.사람으로 치면 147년을 살았던 셈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샤넬은 롱아일랜드의 포트 제퍼슨 스테이션에 있는 주인 드니스 샤우네시의 집에서 지난달 28일(이하 현지시간) 자연사했다.지난 5월6일 견공들이 이용하는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성대한 21번째 생일 파티를 즐긴 지 넉달이 채 안돼 세상을 등지고 만 것.  이름에 걸맞게 색이 잔뜩 들어간 고글을 걸치는 등 도드라진 패션 감각을 선보였던 샤넬은 사실 녹내장 때문에 4년이나 고글을 썼었다. 또 관절염으로 고생해 추위에 예민한 몸을 보호하기 위해 늘 두꺼운 스웨터를 걸치곤 했다고 주인 드니스와 칼 샤우네시 부부는 31일 소개했다.    샤넬의 생전 사진 보러가기     동영상 보러가기    장난끼 심했던 샤넬이 생후 6주였을 때 군 복무 중이던 드니스가 버지니아주 뉴포트 뉴스의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처음 데려오면서 인연이 시작됐다.드니스가 독일에서 근무하던 9년 내내 그녀의 외로움을 달래줬다.부엌 조리대에서 버터 조각들을 훔쳐다 거실 소파 밑에 숨기는 것으로 주인으로부터 지청구를 듣기도 했다.샤넬은 또 개들이 잘못 먹으면 위험해지는 것으로 알려진 초콜릿도 아주 좋아했다.  드니스는 “한번은 땅콩버터 한 봉지를 다 먹어치웠더군요.그러니 21살까지 살았지요. ‘난 놈’이었어요.”라고 말했다.  남편 칼은 기네스 월드 레코즈에 세계 최고령 견공 등재를 신청했지만 기네스측은 아무런 자료도 없었다.그러나 지난해 봄에 28세이던 버지니아주의 비글 종이 죽자 기네스 월드 레코즈는 애완견 식품회사가 맨해튼 호텔에서 열어준 샤넬의 생일 축하 파티 도중 인증서를 건넸다.  드니스는 “샤넬은 파티,특히 땅콩버터 향이 나고 개들을 위해 만들어진 케이크를 사랑했어요.”라고 돌아봤다.  샤넬은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애완견 음식과 함께 정성스레 조리한 닭고기를 먹었다.하지만 보살핌을 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천수(天壽)를 누린 것을 설명할 수는 없다.주인들은 “개들은 신의 천사들이 우리를 돌보라고 보낸 존재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세계 최고령 견공 타이틀은 루이지애나주 뉴 이베리아에 살고 있는 ‘맥스’가 승계할 것 같다.그런데 주인 자넬리 드로우엔에 따르면 맥스는 지난달 9일 26번째 생일을 맞았다는 것.기네스 월드 레코즈측은 맥스의 연령을 공증하는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드로우엔은 애완견이 지금도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에 이따금 충격을 받는다고 했다.  “다섯 아이를 키웠는데 아이들은 성장한 뒤 다 가버렸다.지금 손주들이 이 개와 놀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휴가중 오바마 바늘방석 휴양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취임 후 첫 여름휴가를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매사추세츠주의 고급 휴양지인 마서즈 빈야드 섬에서 8일간 가족·친지들과 휴가를 즐길 계획이지만 속 편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건강보험 개혁을 둘러싸고 진보·보수 진영 간 갈등이 심상치 않고, 오바마의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아프가니스탄 전황이 수렁 속으로 빠져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어려운 경제 때문에 상당수 국민들이 알뜰 휴가를 보내는 상황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할리우드의 유명인사들과 상류층의 대저택이 몰려있는 이곳에서 1주일 임대비용이 3만 5000달러(약 4350만원)인 11만 3300여㎡ 규모의 초대형 별장을 첫 휴가 장소로 선택한 데 대해 일부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허리케인 빌 때문에 예정보다 늦게 부인 미셸 오바마와 두딸, 여동생 가족, 백악관 선임 고문이자 오랜 친구인 발레리 재럿, 애완견 보와 함께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특별한 일정 없이 조용히 휴가를 보내며 재충전할 계획이라고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시카고 시절부터 절친한 친구 몇명과 골프를 치는 것을 빼고는 건강보험 개혁 등 현안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기브스 대변인은 전했다. kmkim@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산너머 남촌에는(KBS1 오후 7시30분) 대흥리에 가뭄이 들면서 미처 대비하지 못한 마을 사람들은 가뭄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편 순호는 오랜 숙원사업인 관수시설을 과수원에 마련하면서 물 걱정을 덜게 되고, 가뭄 대책을 세우기 위해 열린 마을회의에서 진석은 과수원 물을 끌어다 쓰자는 의견을 내놓게 된다. ●소비자 고발(KBS2 오후 11시15분) 지난해 7월, 소비자고발에서는보신탕에 애완견이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발했다. 뿐만 아니라 잔인한 도축장면까지 낱낱이 공개돼 많은 소비자들이 또 한 번 경악했다. 고발 그 후 1년, 개고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애완견이 거래되었던 재래시장을 다시 찾는다. ●납량특집 혼(MBC 오후 9시55분) 류는 잠든 하나를 보면서 미안함과 죄책감에 마음이 좋지 않다. 지하도를 지나가던 하나 엄마는 어느 노숙자가 갖고 있던 하나와 두나의 가방을 발견한다. 두나가 납치되던 상황이 녹화된 CCTV 화면을 찾은 엄마는 종찬의 얼굴을 보게 되고, 류에게 급히 전화를 걸지만 황검사가 받는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15분) 국내에서 신종 인플루엔자로 사망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신종플루 안전지대로 여겨졌던 우리나라에도 비상이 걸렸다. 날씨가 서늘해지는 9~10월엔 신종플루가 대유행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고 있다. 신종 플루가 얼마나 위험하고 또 예방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정부는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점검한다.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5㎏이 넘는 망치를 들고 40도가 넘는 밀폐된 컨테이너 안에서의 작업은 늘 굉음과 땀과의 사투를 벌여야 하는 고된 작업이다. 수천 개의 컨테이너가 쌓인 야적장에서 365일 햇볕에 노출된 채 땀과 불과의 전쟁을 치르는 고된 노동의 현장. 한여름 불꽃 튀는 컨테이너 수리공들의 값진 땀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YTN 초대석(YTN 낮 12시35분)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 족이 한글을 공식문자로 선택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한글을 세계로 수출하는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인데 그 주역이 서울대학교 이호영 교수이다. 한글의 해외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훈민정음 학회는 어떤 곳이며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본다 .
  • 강풍에 날려 바다에 빠진 강아지 구한 청년

    시속 100Km의 강풍에 날려 바다 물로 떨어진 강아지를 구출한 20살 청년의 훈훈한 이야기가 호주에서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슈 드러몬드는 애완견 ‘비비’와 함께 멜버른의 브라이튼 방파제를 산책하고 있었다. 이때 시속 100Km의 강풍이 방파제를 덮쳤다. 이날은 멜버른을 강타한 강풍으로 비상전화만 1000여통이 걸려온 날이기도 하다. 이 강풍으로 그만 애완견 비비가 바람에 날려 바다물로 떨어졌다. 바다물에 빠진 비비는 방파제로 나오려고 안간힘을 다해 헤엄쳤지만 바다로 점점 떠밀려갔고 나이든 주인은 감히 구할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이때 방파제에서 돌아가신 할머니의 재를 바다에 뿌리고 있던 라덴 소에마윈나타(20)가 이 모습을 보았다. 그는 입고 있던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차디찬 바다물로 들어가 비비를 구출했다. 이 비비를 구출하는 모습은 당시 방파제에 있던 사람들에 의해 촬영돼 호주 언론에 보도 되었고 청년의 용기있는 행동에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민견 ‘상근이’ 캐릭터 선정

    국민견 ‘상근이’ 캐릭터 선정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17일 지상파방송의 ‘1박2일’ 프로그램에 나오는 애완견 ‘상근이’의 캐릭터(디자인)를 발표했다.  수상작은 디자이너 김도형씨의 작품 ‘GO SANG GEUN YI’.작품 속의 상근이는 귀엽고 친근감있는 눈과 입가의 미소가 포인트이며, 여유있는 상근이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김씨는 “누가 봐도 상근이 인 걸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점과 친근한 이미지, 그리고 단순한 표현으로 캐릭터 장점을 부각시킨다는 세가지 점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국내외 캐릭터업체 및 캐릭터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상근이를 주제로 한 캐릭터 공모전을 열었다. 1차 기본형 심사에 참여한 40여개 캐릭터업체 중 4개 업체가 선정됐고, 7월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이 가려졌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는 그간의 상근이 애견상품과 이벤트 프로모션에 이어 향후에는 상근이 캐릭터를 통해 TV 및 극장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의류 포함), 출판, 교육, 음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상근이엔터테인먼트의 한성 대표는 “헬로키티, 미키마우스, 스누피 등 세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롤 모델로 삼아 상근이 캐릭터 개발을 시작했다.”며 “애니메이션 제작과 의류 및 MD 상품개발 쪽에서 관심들을 보이고 있으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인 만큼, 전방위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국민 애완견 상근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캐릭터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개·고양이·토끼’ 합친 완벽한 애완동물?

    ‘개+고양이+말+토끼=완벽한 애완동물?’ 유별난 애완동물 사랑으로 유명한 영국인들이 생각하는 완벽한 애완동물은 무엇일까?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현지 연구팀이 탄생시킨 완벽한 애완동물의 모습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 속 동물은 고양이 얼굴에 토끼 귀, 골든 레트리버 견의 몸통, 말 꼬리를 가졌다. 마치 신화 속에 나오는 괴물같이 생긴 이 동물의 이름은 맥스(Max). 연구팀에 따르면 맥스는 아주 활발한 성격을 가졌고 매일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며 하루 평균 9시간 27분 동안 잠을 잔다. 그러나 아쉽게도 맥스는 살아있는 동물이 아니다. 연구팀이 애완동물 애호가 2000명에게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를 토대로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해 만들어낸 것. 개(49%)와 고양이(35%), 말(9%), 토끼(7%)를 부위 별로 합성했다. 그러나 맥스를 바라보는 네티즌의 시선은 곱지 않다. 이들은 맥스가 “괴물영화에 나오는 동물처럼 소름끼치게 생겼다.”면서 “내 애완견이 더 낫다” “이런 연구는 시간 낭비”라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돈많은 동물 베스트 6는?

    웬만한 부자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애완동물들이 공개됐다. 애완동물 보험회사인 펫플랜(PetPlan)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동물을 공개했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최근 보도했다. 최고 재벌로는 견공 건더(Gunther) 4세가 뽑혔다. 독일 백작에게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건더 3세의 자손인 건더 4세는 마돈나가 한 때 소유한 저택 등을 사들여 한화 4587억원 상당의 재산을 보유했다. 재산 덕에 건더 4세는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한다. 집사의 관리를 받으며 화려한 저택에서 사는 건더의 사진을 보러 홈페이지를 찾는 이들이 하루 수천명에 달한다. 이 신문은 “건더 4세가 현재 바하마 제도에 있는 호화 빌라에서 생활하며 매일 캐비어와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2위는 침팬치 칼루가 차지했다. 건더 4세가 나타나기 전 부동의 1위 였으나 최근 그 순위가 떨어졌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그의 재산은 1082억원에 달한다. 수영선수 프랭크 오닐(Frank O‘Neill)과 부인이 이혼하면서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되면서 세계적인 동물 부호로 떠오른 것. 칼루에 이은 3위로는 612억원의 재산을 가진 푸들 토비 라임(Toby Rimes)이 차지했다. 주인인 엘라 웬들(Ella Wendel)이 막대한 재산을 남겼는데 이 재산이 불어나 세계적인 동물 재벌이 됐다. 4위에는 성공한 흑인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애완견이 올랐다. 윈프리가 이 견공의 몫으로 610억원을 책정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받은 개 중 하나가 됐다. 다음은 돌고래 케이코(Keiko)가 올랐다. 본인의 능력으로 이자리에 오른 대표적인 ‘자수성가 형’ 재벌로 꼽힌다. 무명 돌고래에 불과했던 케이코는 영화 ‘프리 윌리’에 출연해 유명해졌고 재산이 460억원에 달한다. 마지막으로 6위에는 출판업계 거물인 마일스 블랙웰(Miles Blackwell)의 애완용 암탉 기구가 차지했다. 암탉 기구는 2000년 마일스 블렉웰의 부인이 죽은 후 200억원이 넘는 유산을 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저 좀 키워주세요”…못생겨서 서러운 개

    못생긴 것도 서러운데… 잘생기고 예쁜 외모를 가진 사람만 인기가 좋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 영국에 사는 ‘이티’(ET)라는 개는 못생긴 외모 때문에 주인을 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처지에 있다. 외계인을 연상시켜 ‘이티’(4)라는 이름을 가진 이 개는 ‘멕시칸 헤어리스’종으로, 얼굴을 제외한 몸에 털이 거의 없고 얼룩덜룩한 무늬만 있는 독특한 외모를 가졌다. 멕시칸 헤어리스 종은 고대 멕시코 원주민인 아즈텍(Aztec)족이 키우던 것으로, 이 개를 만지면 병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이티’를 키운 전 주인은 ‘개가 너무 못생겨서 보고 있기가 더 이상 힘들다.’는 이유로 키우기를 거부했다고 영국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가 전했다. 협회는 전 주인에게서 받은 이 개를 3개월 전부터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있지만, ‘지나치게’ 독특한 외모 탓에 아무도 개를 데려가지 않고 있다. 협회 관계자 다운 필드는 “보통 이곳의 개가 주인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몇 주 정도지만, 이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상태”라면서 “이티는 사람들과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똑똑하다. 최고의 애완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유럽에 남아있는 멕시칸 헤어리스 종은 27마리에 불과하다.”며 희소가치를 강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데스크 시각] 애견가에게 고함/손원천 체육부 차장

    [데스크 시각] 애견가에게 고함/손원천 체육부 차장

    어느날 아침 동네 골목길에서 벌어진 일이다. 누가 먼저 가나 경쟁이 붙은 어린 아이 몇 명이 유치원 건물을 향해 뛰어갔다. 그때 마침 유치원 맞은 편 연립주택에서 한 아주머니가 아이 무릎 정도 되는 키의 애완견 한 마리를 데리고 나왔다. 목줄이 묶여 있지 않던 애완견은 문밖을 나서자마자 아이들을 향해 사납게 짖으며 쫓아갔다. 화들짝 놀란 아이들 중 일부는 재빨리 유치원 건물로 뛰어 들어갔지만 일부는 개를 피하느라 갈팡질팡 골목길을 오가며 울음을 터뜨렸다.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아주머니 대신 ‘약간의 힘’을 써서 그 개를 ‘제압’했다. 다행히 아이들이 놀란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아주머니나 아이들에게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셈이다. 그러나 조그마한 사달이긴 했어도 되새겨 봐야 할 대목이 적지 않다. 무엇보다 애완견을 밖으로 데리고 나올 때 목줄을 묶지 않은 것과 주인의 명령에 따르도록 훈련시키지 않은 것은 반드시 짚어야 할 문제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애견가들에게 듣는 말 중 가장 흔한 게 “우리 개, 사람 안 물어요.”다. 그럴 때마다 의아하다. 그걸 어떻게 보증한다는 것인가. 물론 광견병 등 특정 질병에 감염된 개가 아니라면 물렸다손 쳐도 그리 대수로운 일이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정작 염려되는 것은 개의 공격적 성향으로 인해 빚어질 수도 있는 돌발 사고다. 예를 들면 이렇다. 차도와 인도가 혼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우리 주변 골목길 중 ‘평화’가 정착돼 있는 곳은 사실상 없다. 자장면이 붇기 전에 서둘러 배달하려는 오토바이며, 골목길에서조차 질주하는 일부 몰지각한 자동차 운전자들로 우리 사는 골목길의 평화는 깨진 지 이미 오래다. 그렇다면 자신이 기르는 개 때문에 지나던 아이가 놀란 나머지 갑작스레 골목길로 뛰어나가다 이들과 부딪치는 경우도 생각해 봐야 한다. 앞서 벌어진 사달의 경우에도 미로처럼 꺾인 골목길 어디선가 차나 오토바이 등이 튀어나왔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 아이들이 자주 찾는 동네 구멍가게나 문방구점, 분식집 등에서 애완견을 풀어 놓고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보면 사고의 개연성은 도처에 깔려 있는 셈이다. 해답은 간단하다. 애완견에 목줄만 채우면 된다. 가장 쉽고, 가장 기본적인 안전조치다. 개는 오랜 세월 인간에 의해 길들여지고 순화돼 온 반려동물(伴侶動物)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늑대의 후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야성이 드러날지 알 수 없다. 바꿔 말하면 다중과 마주치는 곳에 애완견을 데리고 나갈 때는 언제든 자신의 ‘완벽한 통제’ 아래 둬야 한다는 얘기다. 여기서 애완견 훈련의 필요성이 설득력을 얻는다. 애완견 전문가에 따르면 돈과 시간을 들여 애견훈련소 같은 곳을 가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훈련시키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물총이나 분무기를 뿌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체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단, 직접적인 구타 등은 피해야 한다. 목줄을 잡아당기며 ‘안돼!’ 명령을 내리는 것도 훌륭한 훈련 방법이다. 이 경우 애완견은 맹수 조련사의 채찍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에게 벌을 내리는 ‘천벌’로 인식한다는 것이다. 어느 수의사의 홈페이지에 이런 글이 실려 있었다. “개가 사람을 물고 흉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전적으로 주인의 무관심으로 인한 책임이다. ‘우리 개는 원래 사나워.’라며 주인이 개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애완견에 대한 작은 안전조치만으로도 개와 주인의 행복, 그리고 이웃들의 안전에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손원천 체육부 차장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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