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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심 7,000m 사는 희귀 ‘반투명 물고기’ 잡혔다

    수심 7,000m 사는 희귀 ‘반투명 물고기’ 잡혔다

    속보이는 반투명한 모습의 심해 물고기가 잡혀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미국·뉴질랜드·영국 공동연구팀은 뉴질랜드 인근 바닷속 7,000m 아래에서 포획한 물고기의 연구결과를 ‘미 국립 과학협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말 케르마데크해구(Kermadec Trench)에서 특수장비로 포획한 이 물고기는 꼼치 속(屬)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다양한 특징들이 파악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특징은 몸이 마치 반투명한 젤리같다는 것. 연구팀은 이 물고기가 빛을 잘 받지 못한 영향으로 색소가 거의 없으며 몸 자체가 수압으로 납작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뉴질랜드 해양생태학자 애슐리 로든은 “물고기가 마치 물로 가득찬 콘돔같은 모습이라 놀라웠다” 면서 “몸이 매우 차갑고 내장 또한 특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60년 만에 인간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물고기로 심해 생태계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 가장 깊은 심해에서 잡힌 물고기는 지난 1970년대 칠레 인근 바다 8,370m에서 건져올린 첨치과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수심 7,000m’ 사는 속보이는 반투명 물고기 잡혔다

    ‘수심 7,000m’ 사는 속보이는 반투명 물고기 잡혔다

    속보이는 반투명한 모습의 심해 물고기가 잡혀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미국·뉴질랜드·영국 공동연구팀은 뉴질랜드 인근 바닷속 7,000m 아래에서 포획한 물고기의 연구결과를 ‘미 국립 과학협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말 케르마데크해구(Kermadec Trench)에서 특수장비로 포획한 이 물고기는 꼼치 속(屬)으로 2년 여의 연구 끝에 다양한 특징들이 파악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특징은 몸이 마치 반투명한 젤리같다는 것. 연구팀은 이 물고기가 빛을 잘 받지 못한 영향으로 색소가 거의 없으며 몸 자체가 수압으로 납작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뉴질랜드 해양생태학자 애슐리 로든은 “물고기가 마치 물로 가득찬 콘돔같은 모습이라 놀라웠다” 면서 “몸이 매우 차갑고 내장 또한 특이했다”고 밝혔다. 이어 “60년 만에 인간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물고기로 심해 생태계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대 가장 깊은 심해에서 잡힌 물고기는 지난 1970년대 칠레 인근 바다 8,370m에서 건져올린 첨치과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원조 여제’ 카타리나 비트, 김연아 은메달에 “이해할 수 없다” 분노…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피겨 ‘원조 여제’ 카타리나 비트(49)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카타리나 비트는 21일(한국시간) 경기가 끝나고 독일 방송에 출연해 “이해할 수 없다. 다소 실망스럽다”는 관전평을 털어놨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앞서 카타리나 비트는 김연아(24)가 자신의 뒤를 이어 올림픽 2연패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구동독 출신인 카타리나 비트는 1984년 사라예보 대회와 1988년 캘거리 대회를 연달아 제패하며 1928∼1936년 대회를 3연패한 소냐 헤니(노르웨이) 이후 첫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여자 피겨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경기에 참가했던 애슐리 와그너(미국·193.20점)는 공개적으로 판정에 불만을 터뜨렸다. 와그너는 쇼트와 프리스케이팅 모두 실수 없이 연기를 펼쳤지만 번번이 넘어졌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러시아·200.57점)나 아사다 마오(일본·198.22점)보다 낮은 총점을 받아 최종 7위에 그쳤다. 그는 “속았다는 느낌”이라며 특히 리프니츠카야의 점수에 문제가 있다면서 “러시아 선수에 대한 편파 판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판정에 얽힌 논란이 피겨스케이팅의 인기를 떨어뜨릴 것”이라며 “사람들은 넘어진 선수가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경기를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미국 NBC 중계를 맡은 피겨 스타 조니 위어(30)도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공개됐을 때 “정말 높은 점수”라며 “장소가 러시아고 러시아 관중이 가득 들어찼다는 점이 도움이 됐을 수 있다”고 해설했다. 심판진이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열광하는 러시아 관중이 만들어낸 분위기에 휩쓸려 러시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최고의 선수라고 느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 또한 “심판진은 대부분 익명이고 그들이 점수를 어떻게 매겼는지는 공개되지 않는다”며 “부정이나 밀어주기에 대한 의혹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이라고 피겨스케이팅 채점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김연아 은메달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은메달, 그래도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이렇게 불리함 속에서도 잘해줘서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금보다 빛나는 은메달이다. 연아야 고마워”, “김연아 은메달, 언제까지나 연아야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친이 ‘성관계’ 거부하자 4개월 딸과 나체로…

    남친이 ‘성관계’ 거부하자 4개월 딸과 나체로…

    미국 애리조나주(州)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동거하는 남자 친구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태어난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딸을 데리고 자해를 해가며 ‘막가파’식 행동을 벌여 충격을 주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애슐리 프레노보스트(24)로 이름이 알려진 이 여성은 지난 10일 밤, 자신의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거부하자 홧김에 술을 마시고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방문 벽을 수차례 두드린 이후 나체 상태로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고성방가를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조사 결과, 이 여성은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자신의 딸을 데리고 다니면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이 여성은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깨뜨린 유리잔으로 팔목을 그어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 소리를 질렀으며 이 과정에서 4개월 된 딸의 머리가 수차례 화장대 등에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경찰은 애슐리를 아동 학대 등 중범죄 혐의로 체포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11일 진행된 1차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일단 가석방이 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남친 성관계 거부에 격분한 행동으로 체포된 애슐리 (페이스북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케이블 하이라이트]

    ■세계의 길거리 음식, 스트릿 푸드(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이탈리아 음식을 맛보기 위해 나폴리로 향한다. 나폴리는 원조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유명한 곳일 뿐만 아니라 베수비오산의 비옥한 화산토에서 자란 신선한 재료들이 가득한 곳이다. 배우 이샤이가 이곳의 유명한 요리사 돈 알폰소의 가르침을 받으며 홈메이드 파스타를 만들어 본다. ■영웅: 샐러멘더의비밀(스크린 밤 11시) 러시아와 한국의 특수부대팀은 샐러멘더의 비밀을 찾고자 섬에 잠입한다. 그곳에서는 미국 거대 제약회사의 음모와 다국적 용병들의 만행이 벌어지고 있었다. 동남아시아의 비밀 연구시설에서 러시아인 과학자의 소식이 끊기면서 러시아 특수부대 정예팀과 한국 정보부 요원이 론마이 섬으로 향한다. ■좋은 친구들(캐치온 밤 11시) 둘도 없는 죽마고우인 케이와 다쓰야 그리고 준오와 유지는 일본 내 한인 사회를 이끄는 성호 패거리 밑에서 일하며 야쿠자와 크고 작은 마찰을 일으킨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상권을 놓고 세력 다툼이 거세지고 죽은 동료의 복수를 하기 위해 네 친구가 보복에 나서지만 도주하던 다쓰야가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킬링 3: 심판의 순간(AXN 밤 10시 50분) 실종 신고 전단지를 돌리고 온 다넷 앞에 조 밀스가 나타나고, 쫓기는 신세인 그는 다넷의 돈과 차를 갈취해 도망친다. 경찰은 조 밀스가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도망치지 못하도록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다넷이 소유한 창고를 보러 간 린든과 홀더는 그곳에서 방금 누군가 떠난 듯한 흔적을 발견한다. ■리스너(FX 밤 1시) 부랑자인 태즈와 마주친 토비는 실종된 소녀 애슐리의 환영을 본다. 애슐리가 납치돼 감금됐다고 확신한 토비는 그 장소를 알아내기 위해 태즈의 뒤를 쫓는다. 태즈가 떨어뜨린 팔찌가 애슐리의 것이란 사실을 확인한 토비는 마크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다시 태즈와 마주친 토비는 태즈 역시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안다. ■산제이&크레이그: 유령 대소동(니켈로디언 밤 7시) 재기 발랄한 12세 소년 산제이 곁에는 늘 말하는 뱀 크레이그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산제이가 유령을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고 크레이그는 자신이 왕년에 유령 사냥꾼이었다는 거짓말을 한다. 이를 진짜로 믿어 버린 산제이는 터프립스에게 창고의 유령을 없애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 “아사다 마오, 김연아 맞수?” 실수 뒤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아사다 마오, 김연아 맞수?” 실수 뒤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아사다 마오, 김연아 맞수?” 실수하고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너무 예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벌써 팬클럽 생겼다는데 아사다 마오 통역은 신경전 벌이네”,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 맞수? 설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도 잘하긴 하는데 김연아 맞수는 아닌 듯”,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아사다 마오 점수 어떻게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 ‘엉덩방아’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 ‘엉덩방아’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 ‘엉덩방아’ 신경전…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인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국내 팬클럽 대단하네. 그런데 아사다 마오는 엉덩방아에 일본 반응도 안 좋을 듯”, “김연아 맞수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잘하긴 해도 김연아 맞수는 아닌 듯”,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아사다 마오 개인전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희비’…마오 신경전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희비’…마오 신경전

    김연아 맞수? 아사다 마오·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희비’…마오 신경전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벌써 팬클럽 생겼다는데 아사다 마오는 걱정이 많을 듯”, “김연아 맞수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 맞수되기에는 너무 어린 것 아닌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아사다 마오 맞대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신경질적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신경질적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신경질적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일본 네티즌·언론도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 반응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언론도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팬클럽까지 대단하다”,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실패, 다행이다”, “일본 언론 네티즌도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안타깝겠다”,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울고 싶을 듯”,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잘하긴 해도 김연아 맞수는 아닌 것 같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아사다 마오 개인전 결과가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반응 황당…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반응 황당…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반응 황당…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일본 네티즌·언론도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 반응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언론도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너무 예뻐요”,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실패, 왜 신경질적으로 반응하지”, “일본 언론 네티즌도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실패 보고 우울할 듯”,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김연아 적수는 아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과연 김연아와 제대로 대결할 수 있을까”,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아사다 마오 개인전 결과는 어떻게 나올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불쾌한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불쾌한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불쾌한 반응…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일본 네티즌·언론도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 반응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한 판 대결을 펼칠 맞수들의 희비가 단체전에서 엇갈렸다. 오랫동안 김연아와 ‘동갑내기 맞수’ 관계를 형성하며 여자 싱글의 인기를 쌍끌이해 온 아사다 마오(24·일본)는 고개를 숙인 반면, 개최국 러시아의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는 홈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으며 물오른 기량을 선보였다. 아사다 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올 시즌 국제대회를 통틀어 가장 낮은 64.07점을 받는 데 그쳤다. 특히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전매특허로 갈고 닦아 온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 엉덩방아를 찧어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도 예술점수(PCS)에서 33.82점을 받는 등 후한 평가를 받았음에도 점프 실수로 깎인 점수를 만회하지 못했다. 아사다 마오는 단체전 경기에 출전해 김연아보다 먼저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의 빙질을 파악하고 실전 분위기를 익힐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이날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드러내 오히려 걱정과 부담을 안고 20일 시작하는 개인전 여자 싱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경기를 마친 아사다 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날 아사다 마오의 통역을 맡은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 네티즌·언론도 “트리플악셀 실패 뒤 자신감 잃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사다 마오가 부진한 사이 러시아의 ‘피겨 요정’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반짝 빛났다. 도도한 표정으로 빙판에 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더블 악셀, 트리플 플립 등 고난도 점프를 연달아 깔끔하게 뛰어 72.90점의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어린 선수답게 점프와 스핀 등에서 힘이 실린 기술들을 줄줄이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실력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러시아를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관중석의 분위기 역시 김연아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이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몸을 풀기 위해 링크에 들어선 순간부터 러시아 관중들은 그를 향해 “러시아”를 연호하며 열띤 박수를 쏟아냈다. 기술들을 실수 없이 소화할 때마다 환호를 보낸 관중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연기가 끝나자 발을 구르고 박수를 치며 멈추지 않고 응원을 거듭했다. 다음 순서로 출전할 아사다가 링크에서 몸을 풀고 있음에도 관중석의 환호는 멈출 줄을 몰랐다. 관중석 일부에서는 애슐리 와그너(미국) 등 경쟁국 선수가 낮은 점수를 받고 아쉬워하자 오히려 박수를 치기도 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1초도 객석이 조용한 적이 없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분위기였다”면서 “이런 응원을 받아 행복했다”고 홈 팬들의 응원을 감사해했다. 네티즌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팬클럽 나도 가입해볼까”,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실패,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걸 보니 기분 많이 상한 듯”, “아사다 마오 트리플 악셀 실패 일본 네티즌 언론도 우울할 듯”, “아사다 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김연아 적수는 아닌 것 같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김연아와 대결하면 어떤 결과 나올까”, “김연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 마오 순서대로 금은동 아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맨유 팬들 ‘클레버리 팔아라’ 서명운동 시작

    英 맨유 팬들 ‘클레버리 팔아라’ 서명운동 시작

    ‘클레버리를 팔아라’ 첼시로부터 후안 마타를 구단 역대 최고액을 지출하며 영입했음에도 스토크시티에 2-1 패배를 당한 맨유 팬들이, 이번 시즌 내내 맨유 미드필드의 최고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톰 클레버리를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맨유 팬은, ‘ipetitions’이라는 한 외국 온라인 웹사이트에 ‘클레버리를 팔아라’라는 제목의 청원을 게재한 뒤 1000명의 서명을 받아 맨유 구단에 직접 맨유 팬들의 마음을 전달할 목적으로 최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현재 205명의 팬들이 이미 해당 청원에 동참한 상황이며 트위터를 통해 ‘어디서 사인할 수 있느냐’라고 물어보는 팬들도 눈에 띈다. 청원 내용을 살펴보면, 첫 문장부터 ‘클레버리를 팔고 다시는 그가 맨유를 위해서 뛸 수 없도록 보장하라’로 시작하여 과격한 비판이 이어진다. ‘나는 클레버리를 축구선수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다’라거나 ‘팀에 아무것도 공헌하는 것이 없다’라는 비판도 눈에 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애슐리 영, 발렌시아, 퍼디난드, 에르난데스, 웰벡, 에브라, 나니 등도 방출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시 한 번 ‘누구보다도 톰 클레버리!’라고 강조하고 있다. 클레버리는 한 때, ‘잉글랜드의 미래’라고 불리는 아스널의 잭 윌셔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받은 선수로, 퍼거슨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됐던 선수다. 그러나, 특히 모예스 감독 부임 이후 실망스러운 모습을 연거푸 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완전히 잃은 모습이다. 첫번째 사진= 맨유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톰 클레버리.(출처 더타임스) 두번째 사진= ‘클레버리를 팔아라’ 청원 전문 (출처 ipetition) 이성모 스포츠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英 언론 “맨유, 루크 쇼 영입에 2300만 파운드 제시”

    英 언론 “맨유, 루크 쇼 영입에 2300만 파운드 제시”

    후안 마타 영입을 확정 지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쉴 새 없이 새 보강 작업에 나서고 있다. 영국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다음 타깃은 영국 내 최고의 재능이자, 차세대 최고의 왼쪽수비수로 불리고 있는 루크 쇼(사우샘프턴)다. 데일리미러,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영국 매체는 24일(현지시간) 일제히 맨유가 사우샘프턴에 루크 쇼 영입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2300만 파운드(412억)라는 구체적인 액수를 보도하는 매체도 있는 상황이다. 루크 쇼는 가레스 베일, 티오 월콧, 알렉스 옥슬레이드 챔벌레인 등 수많은 스타 선수를 배출한 사우샘프턴 유스팀의 또 다른 ‘작품’으로 불리며 첼시를 비롯한 다수의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수비는 물론, 뛰어난 오버래핑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가레스 베일처럼 후에 윙어로 성장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다. 애초 루크 쇼 영입에 가장 근접한 클럽은 첼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노쇠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애슐리 콜의 대체자로 루크 쇼 본인 역시 공공연히 첼시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축구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클럽이 아닌 팀에서 뛰는 선수들은 아주 흔히 볼 수 있다. 마타를 맨유로 보낸 첼시가 루크 쇼 영입에 의외의 경쟁자를 만난 상황에서, 과연 영국 최고의 왼쪽 수비수라는 루크 쇼가 어떤 팀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텔레그래프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 미셸 콴이 인정한 ‘새별’ 골드, 연아의 라이벌?

    미국 피겨스케이팅의 ‘새별’ 그레이시 골드(19)가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전통적인 피겨 강국 미국이 신성의 등장으로 들썩였다. 지난 12일 보스턴에서 막을 내린 US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전미피겨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골드의 성장을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골드는 쇼트프로그램에서 72.12점, 프리스케이팅에서 139.57점을 받아 합계 211.69점을 획득, 폴리나 에드먼즈(193.63점)와 미라이 나가수(190.74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기록은 아니지만 새로운 채점 제도가 도입된 2006년 이후 이 대회 역대 최고 점수를 받은 골드는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도 거머쥐었다. 골드는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 유망주로 주목받았고 지난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러시아 로스텔레콤컵 2위에 올랐다. 올 시즌에는 ISU 그랑프리 2차와 4차 대회에 나서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골드의 공인 개인 최고점은 지난해 4월 ISU 월드팀 트로피 대회에서 기록한 188.03점. 밴쿠버 동계올림픽 4위 나가수와 애슐리 와그너 등에 가려 있었지만, 이번 대회 선전으로 미국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세계선수권 5회 우승에 빛나는 ‘피겨 전설’ 미셸 콴은 13일 폭스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골드의 기술은 올림픽 챔피언인 김연아와 비교할 만하다. 자신도 올림픽 금메달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며 골드 띄우기에 나섰다. 그러나 골드를 김연아의 적수로 평가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골드도 김연아의 전매특허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점)를 뛰지만 완성도는 떨어진다는 게 중평이다. 예술성도 김연아와 비교하기 힘들다. 골드가 이번 대회 프리에서 받은 예술점수(PCS)는 68.30점으로 70점을 훌쩍 넘는 김연아에 비해 많이 뒤진다. 골드는 지난해 3월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의 우승을 지켜본 뒤 “김연아는 나의 우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일본의 영자신문인 재팬타임스는 최근 김연아를 조명하는 기사를 싣고 “올 시즌 치른 두 차례 대회를 지켜본 결과 김연아가 금메달을 딸 가능성이 85~90%”라고 전망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조코비치, 4연패 향한 불안한 첫발

    호주오픈 4연패를 노리는 조코비치의 출발이 시원치 않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13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300만 호주달러·약 315억원) 첫날 남자단식 경기에서 96위인 루카시 라츠코(슬로바키아)를 3-0(6-3 7-6<2> 6-1)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그러나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까지 치르는 등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 했다. 특히 2세트에서만 17개의 실책을 쏟아내는 등 우승 후보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반면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애슐리 바티(155위·호주)와의 1회전에서 2-0(6-2 6-1)으로 완승했다. 세리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7위·미국)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비너스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22위·러시아)에게 1-2(6-2 4-6 4-6)로 역전패했다. 한편 2011년 윔블던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는 88위 루크시카 쿰쿰(태국)에 불의의 일격을 허용, 1회전에서 1-2(2-6 6-1 4-6)로 져 탈락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BBC “맨유를 떠나야 할 12명의 선수”

    BBC “맨유를 떠나야 할 12명의 선수”

    영국에서 축구를 다루는 모든 매체 중 가장 높은 신빙성을 자랑하는 BBC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를 떠나야 하는 12명의 선수들을 지적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BBC 축구해설가이자, 유명 축구선수 출신인 로비 새비지가 한 것으로 풍부한 선수경험을 가진 전문가의 입을 통해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로비 새비지는 BBC를 통해 “현재 1군에서 뛰는 약 27명의 선수 중 맨유에 남을만한 선수는 15명 뿐이다”라며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맨유에서 뛰기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가 지적한 12명의 선수들을 포지션 별로 보면 아래와 같다. GK : 없음. DF : 크리스 스몰링, 알렉산더 뷔트너, 파비우, 리오 퍼디난드 MF : 펠라이니, 안데르손, 긱스, 나니, 애슐리 영, 톰 클레버리, 발렌시아 FW : 하비 에르난데스 위 선수 명단을 보면 하비 에르난데스, 리오 퍼디난드 정도를 제외하면 대체로 팬들도 이해할만한 선수들이다. 새비지는 하비 에르난데스에 대해서는 “그는 좋은 임팩트를 가진 선수지만, ‘솔샤르’는 아니다”라며 “선발 출장하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리오 퍼디난드에 대해서는 “맨유에 해준 것이 워낙 많은 선수지만 부상과 나이로 인해 이제 역부족인 것 같다”며 “퍼디난드는 코칭스태프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현지의 팬들도 기대 이하의 실력을 보이고 있는 스몰링, 클레버리 등에 연일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상황이며, 애슐리 영, 안데르손 등에 대한 불만은 이미 커질만큼 커진 상황이라 그들이 맨유에 남는다면 오히려 문제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펠라이니는 여러 매체에서 이번 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손꼽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BBC가 ‘맨유를 떠나야할 선수’로 지목한 수비수 스몰링(왼쪽)과 미드필더 애슐리 영(오른쪽). 이성모 스포츠 통신원 London_20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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