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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협력업체 직원 1명 사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협력업체 직원 1명 사망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가 누출돼 근무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5시 9분쯤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 지하에서 소방설비가 오작동을 일으켜 소화용 이산화탄소가 누출됐다. 사고 직후 삼성전자 자체 구조대가 출동, 조치하던 중 협력업체 직원 김모(53)씨가 쓰러져 있을 것을 발견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2시간여 뒤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설비가 불이 난 것으로 인식해 오작동을 일으키면서 소화용 이산화탄소 가스를 내뿜어 김씨가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삼성전자 측은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며 “사고원인이 정확히 파악될 수 있도록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어떻게 나왔나…실종 여객기 “추락” 공식 발표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지난 8일 남중국해에서 사라졌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 해상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전을 거듭하며 극도의 혼선을 빚던 실종 여객기의 추락 사실이 확인된 것은 영국 인공위성 인마샛(Inmarsat) 전문가들의 비행경로 분석작업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전문가는 인공위성 자료들을 기초로 말레이시아항공 실종 여객기의 항로를 분석, 실종기의 운항 궤적이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끝난 사실을 최종 확인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이런 결론을 나집 라작 말레이시아 총리에게 전달했다. 인마샛의 크리스 맥로린 대외담당 수석부사장은 “인마샛 전문가들이 (이전 분석결과들을) 이미 알려져 있는 수많은 다른 항공편의 비행과 비교해 실종 항공기의 항로가 남부항로일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이 새로운 방법의 비행경로 오차는 ±160㎞ 정도”라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당국 역시 실종 여객기가 남부항로를 비행했으며 최종 위치가 호주 퍼스 서쪽 인도양 해상이라는데 동의했다. 아직 부근해역에서 항공기 잔해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서 항공기와 인공위성에서 확인된 수상한 물체들을 찾는 수색 작업이 본격화되는 등 실종기의 추락이 기정사실되는 분위기다. 호주 오리언 정찰기는 이날 인도양에서 실종 여객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희색, 녹색의 원형 물체와 오렌지색 직사각형 물체 등 2점을 발견했고 이후 일본과 미국 항공기들이 부근해역으로 파견돼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이들 물체가 발견된 곳 역시 호주 퍼스 남서쪽 약 2500㎞ 해상으로 앞서의 컴퓨터 분석에서 실종 여객기의 연료가 고갈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해역이다. 전문가들은 사고기에 7시간 30분 가량 운행할 수 있는 연료가 적재돼 있다는 사실을 기초로 추락 예상지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근해역에 목재 운반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사실도 실종기가 이곳에 추락했을 것이라는 결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장관은 최근 사고기에 목재 운반함이 실려있었다고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와 주변국들은 사고기의 기체를 확인하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기체가 높은 고도에서 공중 분해되지 않고 연료 고갈로 추락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기본 골격을 유지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그러나 사고원인을 밝혀줄 블랙박스 인양 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조종실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로 구성된 ‘블랙박스’의 경우 기체가 물속에 가라앉으면 수색팀에 위치를 알려주는 ‘핑어(Pinger·음파발진기)가 작동하지만 먼 거리에서는 신호음을 감지할 수 없다. 이들 신호음을 확인하려면 부근해역에 ‘수동 소나’를 갖춘 선박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해 해저에 가라앉은 기체를 확인하려면 수심 등 기체 주변의 변수에 따라 앞으로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에 네티즌들은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한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잔해 찾는 것도 쉽지 않을 텐데”,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사고 원인이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추락’에 中유가족 분통…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에 허탈

    ‘말레이여객기 사건 결론’ 말레이시아항공 MH370 여객기 실종 사건 결론이 17일 만에 인도양에 추락한 것으로 나오자 중국 탑승객 가족들은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진 데 대해 분통을 터트렸다.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24일(현지시간) 밤 “실종된 여객기가 인도양 남부에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하기 직전 말레이항공이 ‘생환자는 없다’는 내용을 통보하자 가족들은 “믿을 수 없다”며 통곡했다고 중국 신화망(新華網) 등이 전했다. 항공사 측은 휴대전화 문자로 “유감스럽게도 실종된 MH370의 생환자는 없는 것이 분명하다”며 “모든 증거들이 말해주고 있는 여객기의 인도양 남쪽 추락 사실을 현실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탑승객 가족들에게 전했다. 이런 소식을 접한 한 여성 가족은 탑승했던 아들과 며느리, 손자 등을 부르면서 “나는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며 앉은 자리에서 몸을 움직이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다른 탑승객의 가족들도 소식을 들은 뒤 “이제 어떻게 사나, 앞으로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맞아야 하나”라며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는 등 저마다 충격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중국인 탑승자 가족모임인 ‘말레이항공MH370탑승객가족위원회’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공식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격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가족들은 성명에서 “MH370기가 실종된지 18일 동안 말레이항공과 말레이시아 정부, 말레이시아 군 당국은 끊임없이 진실을 숨기거나 가족들과 세계인을 속이려 했다”며 “이런 비열한 행동은 탑승객 가족의 몸과 마음을 상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수색작업이 늦어지게 함으로써 고귀한 생명을 구할 기회도 잃게 했다”고 규탄했다. 나아가 “만약 154명이 모두 생명을 잃게 된다면 말레이 항공과 정부, 군 당국은 우리의 가족 친지를 죽인 살인마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진상 해명을 요구하는 동시에 가능한 수단을 모두 동원해 강력한 항의와 책임 추궁에 나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실종기에 타고 있던 승객과 승무원 239명 중 중국인은 154명(대만인 1명 포함)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안타깝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한다”, “실종 여객기 공식 발표 , 확실한 결론이 나려면 몇 년 걸릴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美 마지막 소련대사 스트라우스

    [부고] 美 마지막 소련대사 스트라우스

    미국의 마지막 소련 대사이자 첫 러시아 대사를 맡으며 1970~1990년대 정치인과 외교관으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로버트 스트라우스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 자택에서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퍼스트레이디) 미셸과 나는 스트라우스의 별세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며 “그는 민주당의 가장 위대한 지도자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양당의 대통령들이 그의 조언과 직관, 공무를 위한 열정에 전적으로 의지했다”고 애도했다. 1937년 민주당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며 정계에 진출했던 스트라우스는 변호사 출신으로 로펌을 운영했다. 1972~1979년 민주당 전국위원회 의장과 통상 대표, 중동 특사를 지냈다. 1991~1993년에는 옛 소련 대사와 러시아 대사로 활동하면서 소련 붕괴를 현장에서 경험했다. 이후 텍사스대 교수 등을 지내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15세 최루탄 소년 사망… 터키 반정부 시위 격화

    15세 최루탄 소년 사망… 터키 반정부 시위 격화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9개월 동안 혼수상태였던 15세 소년 베르킨 엘반이 숨지면서 터키의 반정부 시위가 다시 격화됐다. 12일 이스탄불 옥메이다느 지역 사원에서 열린 엘반의 장례식에 1만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들은 바리케이드로 도로를 막으며 반정부 구호를 외쳤고 ‘엘반은 영원하다’라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이스탄불 중심까지 행진했다. 공권력 과잉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소년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위는 앙카라와 이스탄불 등 수십 곳의 도시에서 벌어졌다. 지난해 6월 16일 빵을 사러 가는 길에 머리에 최루탄을 맞고 269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였던 엘반이 전날 아침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두자 1000여명의 시민이 병원 밖에 집결하면서 시위가 시작됐다. 수도 앙카라에서는 2000여명의 시위대가 “에르도안의 정부, 부패의 정부, 사임, 사임”을 외치며 경찰과 충돌했다. 이스탄불 경찰은 이날도 시위대에 최루탄을 사용했다. 경찰은 최루탄을 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AFP통신은 최루탄에 맞아 부상당한 시위자가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이스탄불의 공원 재개발을 막기 위한 환경운동으로 시작된 시위는 경찰의 과잉 진압 탓에 반정부 시위로 확대됐다. 시위대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의 독재와 부패를 문제 삼으며 거리로 나갔다. 전날까지 엘반을 포함해 총 8명이 숨졌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예술인 못지킨 예술인복지법

    예술인 못지킨 예술인복지법

    배우 우봉식(43)씨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월세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우씨가 이미 하루 전에 숨졌으며,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한 우씨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했으며 2007년 KBS ‘대조영’에서 팔보 역을 맡기도 했다. 그러나 그 후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인테리어 일용직 등을 전전했다. 평소 우울증 약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씨의 사망을 계기로 생활고에 시달려 생을 마감한 연예인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2012년에 사망한 신인 탤런트 정아율을 비롯해 지난해 가수 김지훈과 배우 김수진도 같은 고민을 안고 목숨을 끊었다. 우씨의 사망으로 예술인복지법에 대한 문제 제기도 이어지고 있다. 예술인들의 복지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에 제정된 이 법이 실효성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우씨와 같은 사람들은 사실 아무리 찾으려 해도 숨어 있어 잘 보이지 않는다. 현재 이런 사람들을 위한 긴급복지 사업 심사 작업을 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11일 우봉식 발인 “타살 정황 없어 부검 않기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봉식의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힘들었을텐데 좋은 세상가세요”, “우봉식 극단적 선택 아쉽고 안타깝다”, “우봉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다음 세상에서는 주연 맡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11일 ‘대조영 호위무사’ 우봉식 발인 “부검 않기로”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봉식의 죽음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안타깝다”, “우봉식 씨 좋은 세상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같은 사례가 지금도 많이 있겠지”, “우봉식 씨 하늘나라에서는 좋은 배역 맡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화제작자 원동연 “우봉식, 자신을 캐스팅해준 내게 포장마차에서…”

    영화제작자 원동연 “우봉식, 자신을 캐스팅해준 내게 포장마차에서…”

    영화제작자 원동연 대표가 배우 우봉식의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원동연 대표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01년 한 무명배우를 내가 프로듀싱하던 영화에 캐스팅했다. 그는 자신을 캐스팅해준 나에게 포장마차에서 술을 한 잔 사고 싶어 했다. 난 망설이다가 그 성의를 받았다. 그 배우가 그제 생을 달리했다. 그를 이 바닥으로 이끈 내가 원망스럽다. 우봉식 천국에서 행복해라”라는 글을 올렸다. 원동연 대표는 영화 ‘마지막 늑대’, ‘미녀는 괴로워’, ‘마린보이’, ‘돈을 갖고 튀어라’ 등을 제작했으며, 우봉식과는 영화 ‘싸이렌’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11일 가까운 친인척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눈길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눈길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눈길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하지만 2007년 12월 KBS 드라마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실제로 우봉식은 평소 주위 지인들에게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기천이 가슴 찡한 애도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기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숨기지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배우 우봉식 애도 물결…정하율·김수진·김지훈 잇따라 조명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꼭 극단적 선택을 했어야 했나”,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너무 힘들었을 듯. 하늘나라에서는 편안하게 사세요”,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생활고 연예인 지금도 많은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봉식 사망, 2008년까지 대표이사도 했는데..‘출연작 봤더니..’

    우봉식 사망, 2008년까지 대표이사도 했는데..‘출연작 봤더니..’

    ‘배우 우봉식 사망’ 배우 우봉식은 9일 오후 8시께 개포동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고 숨진 채 발견됐다. 며칠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친구의 신고로 주인집 딸이 문을 열었으나, 이미 숨진 후였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싸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1990년 극단 한겨레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솔트픽쳐스 대표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007년 KBS ‘대조영’에서 역으로 출연한 것을 끝으로 별다른 활동을 하지 못했다. 불러주는 곳이 없어 배우의 꿈을 이어갈 수 없었던 것. 생활고에 시달리던 우봉식은 인테리어 일용직 노동자로 전전해 오다 몇 해 전부터는 신경정신과 치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지인들에게 자주 “죽고 싶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우봉식 사망, 꼭 그래야 했을까” “배우 우봉식 사망, 애도를 표합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 하늘에서 연기 마음껏 펼치시길” “배우 우봉식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배우 우봉식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대조영 출연 우봉식 스스로 목숨 끊어 “부디 죽어서는 외롭지 말라”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았던 배우 우봉식이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됐다. 43세.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평소 생활고를 겪었고,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약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고 타살 정황도 없다고 보고 부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단역만 맡은 40대 배우 자살”이라는 우봉식의 사망 기사를 링크했다. 배우 김기천도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라는 글을 올려 우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우봉식은 1983년 MBC ‘3840유격대’로 데뷔했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뒤 영화 ‘6월의 일기’, ‘사이렌’, ‘플라스틱 트리’, ‘사랑하니까, 괜찮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해왔다. 우봉식은 2007년 KBS 드라마 ‘대조영’에서 왕의 호위무사 팔보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이후 고정 배역을 얻지 못한 우봉식은 단역 배우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우봉식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봉식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까”, “우봉식 배우로 가는 길이 참 험난하네”, “우봉식 하늘나라에서는 주연 맡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우봉식 사망, 대조영 출연..일용직 노동자로 생계유지 ‘도대체 왜?’

    배우 우봉식 사망, 대조영 출연..일용직 노동자로 생계유지 ‘도대체 왜?’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9일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우봉식은 이날 오후 8시경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 생을 마감했다. 향년 43세. 주인집 딸이 이를 최초로 발견했으며 경찰 조사 결과 우봉식은 이미 하루 전에 생을 마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사망한 우봉식은 1983년 12세 때 MBC 드라마 ‘3840 유격대’를 통해 데뷔했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이후 그는 2007년 KBS 1TV ‘대조영’에 팔보 역으로 출연했으나 이후 배역을 맡지 못해 연기 활동을 잇지 못했다. 결국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했고, 꿈이 좌절되자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봉식은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인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우봉식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우 우봉식 사망, 꼭 그래야 했을까” “배우 우봉식 사망, 애도를 표합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 하늘에서 연기 마음껏 펼치시길” “배우 우봉식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우봉식 사망..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배우 우봉식 사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도 물결’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

    ‘애도 물결’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

    ’애도 물결’ 우봉식·정하율·김수진·김지훈 누구?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이후 ‘불타는 별들’(1990), ‘모노드라마-팔불출’(1990) 등 연극과 ‘산책’(2001), ‘어티스틱브레인차일드’(2004) 등 단편영화, ‘사랑하니까, 괜찮아’(2006), ‘6월의 일기’(2006), ‘플라스틱 트리’(2003), ‘싸이렌’(2000) 등 장편영화에 비중이 적은 배역으로 출연한 영화배우다. 우봉식은 2001년에 유명 고추장 CF에서 비빔밥을 비벼 먹는 남자로 단독 출연하기도 했다. 유작으로는 2007년 KBS 2TV 드라마 ‘대조영’으로 극중 팔보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우봉식은 숨지기 전날인 1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 것도 위로가 안된다”는 글을 올렸고, 10일 오후엔 외로움과 힘든 상황을 토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우봉식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최근 몇 년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단역 배우들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2년 6월 삶을 마감한 배우 정아율의 자살 원인도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이었다. 그녀는 KBS 2TV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단역배우로 활약했지만, 생활고와 우울증, 불안정한 미래 등의 이유로 생을 마감했다. 정아율의 어머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아율이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10원도 벌지 못했으며, 죽기 전 군대에 있는 남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김수진 또한 지난해 4월 생활고를 비관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김수진은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재기가 힘들면서 우울증과 함께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명은 아니지만 생활고로 인한 우울증을 겪어 결국 자살로 삶을 마감한 가수 김지훈의 소식이 지난해 말 전해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우봉식 정아율 김수진 김지훈 등 생활고로 자살하는 연예인들이 늘어나면서 네티즌은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너무 안타깝다”,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왜 그랬을까”, “정아율 우봉식 김수진 김지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내용은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내용은

    ‘대조영’ 우봉식 우울증 자살…김기천 절절한 추모글 내용은 KBS 드라마 ‘대조영’ 등에 출연한 배우 우봉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향년 43세. 우봉식은 지난 9일 서울 개포동에 위치한 월셋집에서 목을 매 목숨을 끊었다. 1971년생인 우봉식은 1983년 MBC드라마 ‘3040유격대’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하지만 2007년 12월 KBS 드라마 ‘대조영’ 종영 후 차기작을 정하지 못한 우봉식은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해왔다. 이런 현실 속에 우봉식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지난 수년간 치료에 매달렸지만 끝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리고 말았다. 실제로 우봉식은 평소 주위 지인들에게 “죽고싶다”는 말을 자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배우 김기천이 가슴 찡한 애도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김기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40대 배우가 죽었다는 기사를 봤다. 외로워 배우를 하는데 외로움 때문에 죽었구나. 부디 죽어서는 외롭게 살지 마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욱 안타까움을 숨기지못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 자살 추정(종합)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 자살 추정(종합)

    박은지(35) 노동당 부대표가 8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집에서 고인이 베란다 창문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아들(9)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시신 상태 등을 바탕으로 고인이 전날 오후 10시 30분에서 이날 오전 4시 20분 사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중학교 교사 출신인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를 지냈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평소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동당 관계자는 “박은지 부대표가 개인사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이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노동당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별세 소식을 알리고 조의를 표했다. 고인의 페이스북 계정과 트위터 등 SNS 상에서도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역시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이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빈소는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10일이다. (02)860-35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에 애도의 물결…경찰 수사중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 사망에 애도의 물결…경찰 수사중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가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8일 오전 4시 30분 쯤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사망 사건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노동당은 이날 홈페이지에 박은지 부대표의 소식을 알리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사망한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부대표 자리에 올랐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는 슬하에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두고 있다. 노동당 관계자는 “박은지 부대표가 개인사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이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이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명복을 빌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역시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이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기업은 어떻게 인간이 되었는가(톰 하트만 지음, 이시은 옮김, 어마마마 펴냄) 기업을 인간으로 판단한 미국 수정헌법의 맹점, 이를 악용한 기업의 행태를 까발린다. 미국 얘기만은 아닐 듯하다. 460쪽. 2만원. 정의의 적들(표창원 지음, 한겨레출판 펴냄) 우리 사회의 범죄와 범죄자들을 수사 및 처벌한 과정을 분석하고 정의의 관점에서 평가한다. 흉악범부터 권력자와 재벌까지, 차별 없이 낱낱이 파헤친다. 312쪽. 1만 4000원. 차이나 핸드북(성균중국연구소 엮음, 김영사 펴냄) 광범위한 중국을 현대사, 정치, 사회, 한·중관계 등 8개 범주 104개 주제로 정리해 중국을 개괄적으로 살필 수 있다. 544쪽. 1만 8900원. 탈핵학교(김익중 외 지음, 반비 펴냄) 방사능 공포는 일상을 파고들었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한다. 핵발전과 방사능의 문제를 기초부터 의학, 공학, 역사, 사회, 윤리, 종교적 관점에서 고루 풀었다. 344쪽. 1만 8000원. 애도하는 미술(박영택 지음, 마음산책 펴냄)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현대미술가의 작업 속에 나타난 죽음을 시신, 해골, 제사, 한국전쟁, 자살 등 14개 주제로 분화해 조명했다. 408쪽. 2만원.
  • [부고]노동당 박은지 부대표 사망…중앙대병원 장례식장 안치

    노동당 박은지 부대표가 8일 오전 사망했다. 35세. 노동당은 이날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박은지 부대표 본인상을 공지했다. 고 박은지 부대표의 영안실은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8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박은지 부대표는 교사 출신으로, 진보신당 부대변인과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을 거쳐 노동당 부대표로 활동했다. 소식을 접한 이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박은지 부대표의 명복을 빌었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 역시 이날 트위터를 통해 “박은지 노동당 부대표의 갑작스런 소식에 황망한 마음이다.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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