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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히 쉬길”…‘아저씨’ 10살 김새론과 찍은 사진 올린 배우

    “편히 쉬길”…‘아저씨’ 10살 김새론과 찍은 사진 올린 배우

    태국 배우 타나용 웡트라쿨이 영화 ‘아저씨’에서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새론을 애도했다. 타나용 웡트라쿨은 18일 자신의 SNS에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유가족들에게도 마음을 전합니다. 편히 쉬길, 김새론”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2010년 영화 ‘아저씨’ 촬영 당시 10살이었던 김새론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타나용 웡트라쿨은 1970년생으로 태국 영화 ‘태양의 저주’ ‘쿤석’ 등에 출연한 태국의 국민 배우다. 2010년 ‘아저씨’에서 베트남 출신 킬러 ‘람로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은 2001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후, 2009년 영화 ‘여행자’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특히 2010년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구하는 아역 ‘소미’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도희야’ ‘눈길’ 드라마 ‘마녀보감’ ‘사냥개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2022년 음주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논란을 빚은 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복귀를 모색했으나 여론과 건강상의 이유로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못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강석주 서울시의원,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제안

    강석주 서울시의원, 학교 내 정원심리치유프로그램 도입 및 확대 제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18일 열린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을 애도하며,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에게 학교내 정원치유프로그램의 도입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사건은 우리 모두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 사건을 통해 현대 사회의 정신 건강 문제가 학교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밝히며,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생명을 잃은 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우리는 이 사건을 절대 잊지 않고,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애도를 표했다. 또한 강 의원은 자연 속에서의 치유가 심리적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 결과를 언급하며, 특히 독일, 미국, 캐나다, 영국 등 해외에서 자연치유가 사회적 처방으로 시행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서울시가 이미 지난해부터 시행한 서울형 정원처방사업이 우울감과 외로움 등 부정적 정서를 감소시키고 긍정적 정서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음을 언급하며, 이러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교에서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학교 내에서 심신이 안정되고 치유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며, 단순한 조경 환경을 넘어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나누고, 스트레스를 풀며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치유정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공간은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건강한 마음을 제공하며, 교육 활동에 더 나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시의 모든 학교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교사와 학생들이 정원처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서울시 교육감에게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이번 사건이 가져온 아픔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도록, 학교의 안전과 교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발언을 마쳤다.
  • “도와달라” 말조차 못 하는 자살 유족, 중랑구가 안녕 묻는다

    “도와달라” 말조차 못 하는 자살 유족, 중랑구가 안녕 묻는다

    서울 중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자살 유족 회복 프로그램 ‘안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중랑구청 제2청사 5층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한 사람의 자살은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 직장 동료, 이웃 등 10여명에게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자살로 인한 사별은 다른 사별과 달리 죽음에 대한 죄책감과 분노, 우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동반한다. 하지만 고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랑구건강복지센터는 이 프로그램에서 건강한 애도를 위한 심리교육을 진행하고, 서로의 사별 경험을 나누는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 또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살 유족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랑구에 거주하는 자살 유족 중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가까운 이를 떠나보낸 아픔은 쉽게 치유될 수 없는 깊은 상처지만,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유족분들이 심리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따뜻한 공동체 안에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故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에 고통…떠나는 순간까지 기사 시달려”

    “故김새론, 사생활 폭로 유튜버에 고통…떠나는 순간까지 기사 시달려”

    ‘천재 아역배우’로 주목 받으며 한국 영화의 차세대 기대주로 꼽혔던 배우 김새론(25)이 16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고인이 생전 자신을 비난하는 유튜브 영상으로 인해 괴로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유족에 따르면 김새론의 장례식과 발인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새론과 최근에도 많은 시간을 보냈다는 최측근 A씨는 이날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고인의 어머니가 ‘새론이 가는 길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 최대한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A씨는 “생전 새론이가 많이 힘들어했다. 떠나보내는 순간까지 기사에 시달렸는데 마지막까지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 유족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며 언론에 취재 자제를 요청하기도 했다. 권영찬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은 이날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서 고인의 아버지를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일간스포츠에 “김새론 아버지께서 따님이 유튜버 B씨 영상에 심적 고통이 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권 소장은 “사람은 누구나 한 번쯤 실수할 수 있다. 고인은 처벌과 함께 자숙하며 생업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며 “이런 고인에 대해 B씨는 자숙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고 또 다른 악성 유튜버와 대중으로부터 질타를 받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B씨 채널에 고인과 관련된 영상들이 삭제된 상태이지만 관련 자료들을 추리고 있다”며 “장례 이후 유족이 B씨를 고발하거나 언론중재위원회 제소한다면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B씨는 김새론의 비보가 전해지자 자신의 채널에 올렸던 김새론 관련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끈 떨어지고 소속사도 없는 김새론 괴롭혀”앞서 B씨는 고인과 관련된 가십성 콘텐츠를 여러차례 제작해 채널에 올린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김새론이 자신의 SNS에 웨딩 화보 콘셉트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한 것을 두고 ‘김새론 또 셀프 빛삭… 결혼설 후 잠적? 직접 연락해 봤더니’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B씨는 김새론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으며, 자숙에 대한 진정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또 B씨는 음주운전 자숙 중인 김새론이 자숙 중 음주 사실이 있다며 “그가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비판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전날 B씨를 향해 “음주운전을 했던 사람은 술 마시면 안 되나”라며 “마약 걸린 사람이 마약 또 하면 비판할 만하지만 대한민국 금주령 내려진 것도 아닌데 술 마신 걸 왜 비난하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김호중처럼 음주운전을 부인한 것도 아니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선처를 호소했는데”라며 “비판하려면 잘나가는 연예인이나 하지 왜 끈 떨어지고 소속사도 없는 김새론을 괴롭혔냐”고 비판했다. 김새론의 빈소에는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역 시절 고인과 영화 ‘아저씨’(2010)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원빈이 직접 조문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과 아내 이나영의 이름으로 근조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고인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배우 한소희,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수현 등도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배우 김옥빈, 서예지, 서하준, 고원희, 김수겸, 김민체, 유아라 등은 SNS에 국화 이미지 등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은 애도의 글을 올렸다. 김새론은 전날 오후 4시 54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새론 집을 찾았다가 경찰에 신고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새론 사망과 관련해 “본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변사사건 처리할 예정”이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1년 잡지 ‘앙팡’ 표지 모델로 데뷔한 뒤 2009년 영화 ‘여행자’ 아역배우로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새론은 이듬해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추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영화 ‘이웃사람’, ‘도희야’, ‘동네사람들’과 드라마 ‘눈길’, ‘아무도 모른다’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캐스팅 됐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태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분량이 편집됐다.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를 통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복귀가 알려진 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했다. 지난해 11월엔 독립영화 ‘기타맨’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안타깝게도 유작으로 남게 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8명 사망”…수천 명 몰린 인도 기차역서 대형 압사사고 발생

    “18명 사망”…수천 명 몰린 인도 기차역서 대형 압사사고 발생

    인도의 한 기차역에서 대규모 인파로 인해 18명이 압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은 전날 오후 8시쯤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최대 뉴스통신사 PTI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기차역에 사람 수천 명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이 나온다. 특히 승강문 쪽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발 디딜 틈도 없이 혼잡하다. 이미 꽉 찬 기차에 사람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면서 승객 간 말다툼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현지 경찰은 12번과 13번 플랫폼에서 두 차례 지연된 기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14번 플랫폼에 프라야그라지행 급행열차가 도착하자 한꺼번에 몰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압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극도로 고통스럽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과 함께 하겠다”며 “당국은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도 철도부 장관 아슈위니 바이슈나우는 이번 압사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즉시 수사를 명령했다. 또한 “기차역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특별 열차 4대를 파견했다”면서 “상황은 통제하에 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배경은 ‘종교 축제’현지 매체는 승객 중 상당수가 힌두 축제가 열리는 프라야그라지로 향하는 중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라야그라지는 힌두교가 신성시하는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등이 합류하는 곳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세계 최대 종교 축제로 꼽히는 힌두 축제 ‘쿰브 멜라’(Kumbh Mela)가 열리고 있다. 12년 주기로 개최돼 6주 동안 이어지는 쿰브 멜라는 축제 기간에 4억 명이 몰린다.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강물에 몸을 담가 죄를 씻어내는 의식을 치른다.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몰려 사고도 빈번하다. 지난달 29일에는 강물에 몸을 담그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2013년에는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기차역에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36명이 숨졌다.
  • ‘족보 꼬이네’ 일란성 쌍둥이 자매, 쌍둥이 형제와 약혼…中 이색 가족

    ‘족보 꼬이네’ 일란성 쌍둥이 자매, 쌍둥이 형제와 약혼…中 이색 가족

    중국의 일란성 쌍둥이 형제와 쌍둥이 자매가 한날한시 약혼식을 치르며 이색 가족 탄생을 예고했다.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5일 중국 후난성에서 22세 쌍둥이 형제와 18세 쌍둥이 자매간 약혼식이 열렸다고 보도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김새와 옷차림 모두 복사한 듯 똑같은 네 사람의 약혼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쌍둥이 형제의 사촌이자 중매인인 리우씨가 중국판 틱톡 ‘더우인에’ 공유한 약혼식 영상은 400만명 넘는 이용자가 시청하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우씨는 지난해 2월 쌍둥이 형제 중 형에게 쌍둥이 자매 중 언니를 소개했다. 두 사람은 곧 본격적으로 교제했고, 얼마 후 두 사람의 동생끼리도 연인 관계가 됐다. 후난성에 사는 쌍둥이 자매는 7시간 거리의 저장성에서 일하는 쌍둥이 형제와 장거리 연애도 마다하지 않았고, 쌍둥이들은 여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렀다. 리우씨는 “쌍둥이가 다른 쌍둥이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는 일은 매우 드물다”며 “이들은 운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쌍둥이 자매의 부모는 “두 딸이 동시에 결혼해 슬프다”고 밝혔다. 한편 쌍둥이들은 쌍둥이 자매가 결혼 가능 법적 나이인 만 20세가 되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아저씨’ 원빈, 故김새론 빈소 직접 찾았다…비통함 감추지 못한 동료들(종합)

    ‘아저씨’ 원빈, 故김새론 빈소 직접 찾았다…비통함 감추지 못한 동료들(종합)

    배우 김새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생전 고인과 인연이 있던 연예계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17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원빈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새론의 빈소를 찾았다. 그는 침통한 표정으로 관계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원빈은 아내 이나영과 함께 근조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김새론과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저씨’가 흥행에 성공하며 김새론은 대중에게 천재 아역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원빈 역시 연기력을 재차 증명하게 됐다. 배우 한소희, 김보라, 그룹 악뮤의 이수현·이찬혁 등도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아이유, FT아일랜드, 배우 마동석, 공명 등이 근조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동료들의 추모가 잇따르고 있다. 배우 김옥빈은 이날 자신의 SNS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김새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보가 전해진 직후 올린 글이어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글로 보인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김민체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적었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도 SNS에 민들레 홀씨 이미지를 올린 후 “너무 슬퍼요. 몇 번 봤던 모습이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라며 “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아라는 SNS에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언니가 따뜻한 말은 못 해주고 잔소리만 해서 미안하다”며 “미안하고 고맙고 반짝반짝 빛나던 널 기억하고 기도할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방송인 박슬기도 SNS에 국화꽃 사진과 함께 “그곳에선 상처받는 일 없이 그저 평안하길.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로 추모했다. 배우 서예지, 서하준도 SNS에 국화꽃 사진을 남기며 애도했고, 김새론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은 애도의 글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새론은 전날 오후 서울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창동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영화 ‘아저씨’, ‘도희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캐스팅됐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태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분량이 편집됐다. 김새론은 연극 ‘동치미’를 통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복귀가 알려진 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했다. 유작인 영화 ‘기타맨’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길원옥 할머니 별세…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길원옥 할머니 별세…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97세 일기로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를 추모했다.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전 세계에 알리고, 다시는 이 땅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앞장섰던 분이다. 한평생 신산했던 삶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쟁 중 성노예 문제는 가장 보편적인 인권 중의 인권 문제이자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자행되는 현재 진행형 문제이다. 우리 모두 함께 관심을 갖고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길원옥 할머니가 하늘에서는 평안하시기를 기원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 유작이 된 복귀작…“너무 슬프다” 故김새론 비보에 연예계 비통

    유작이 된 복귀작…“너무 슬프다” 故김새론 비보에 연예계 비통

    배우 김새론이 25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동료 연예인들이 애도를 표했다. 배우 김옥빈은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국화꽃 사진을 올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김새론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보가 전해진 직후 올린 글이어서 그를 추모하기 위해 올린 글로 보인다. 영화 ‘동네사람들’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김민체도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SNS에 영화의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영화에서 딸로 만나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라며 “그곳에서 편히 쉬기를”이라고 적었다. 걸그룹 피에스타 출신 옐도 SNS에 민들레 홀씨 이미지를 올린 후 “너무 슬퍼요. 몇 번 봤던 모습이 의리 있고 착한 친구로 남아있는데”라며 “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아라는 SNS에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언니가 따뜻한 말은 못해주고 잔소리만 해서 미안하다”며 “미안하고 고맙고 반짝반짝 빛나던 널 기억하고 기도할게”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배우 서예지, 서하준도 SNS에 국화꽃 사진을 남기며 애도했고, 김새론의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짧은 애도의 글을 전했다. 김새론이 생전 과도한 악성 댓글(악플) 등에 시달렸다며 이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가수 미교는 SNS에 “사람이 죽어야 악플러들 손이 멈춘다”며 “악플러들은 본인이 악플을 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를 것 같다”고 꼬집었다.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도 성명문에서 “김새론은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다시 일어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 과정에서 그가 감당해야 했던 비난과 여론의 외면은 인간적인 한계를 넘는 것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01년 잡지 ‘앙팡’ 아역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창동 감독의 한국·프랑스 합작 영화인 ‘여행자’가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으면서 칸 레드카펫을 밟은 우리나라 최연소 배우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듬해엔 영화 ‘아저씨’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범죄조직에 납치됐다가 특수요원 출신 태식(원빈)의 구조를 기다리는 소미 역을 맡아 불우한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에도 영화 ‘도희야’,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엄마가 뭐길래’, ‘여왕의 교실’ 등에 출연했다. 그러다 2022년 5월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캐스팅됐던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했고, 촬영을 대부분 마친 상태였던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서는 분량이 편집됐다. 김새론은 지난해 연극 ‘동치미’를 통해 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려 했으나 복귀가 알려진 뒤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하차했다. 같은 해 11월엔 독립영화 ‘기타맨’을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으며, 안타깝게도 유작으로 남게 됐다. 김새론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한 손엔 지갑, 한 손엔 마이크… 故 송대관 “한세상 소풍 왔다”

    한 손엔 지갑, 한 손엔 마이크… 故 송대관 “한세상 소풍 왔다”

    “인생 무지개 잠시 잠깐이지. 팍팍 열어라. 지갑이 형님이여. 한세상 소풍 왔다. 나머지 인생은 쿨하게.” 지난 7일 별세한 가수 송대관의 생전 무대가 16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방영됐다. “우리 가요계의 문화유산, 송대관 형님이 첫 무대를 꾸민다”는 사회자 남희석의 안내 멘트를 따라 오프닝 무대에 선 고인은 신곡 ‘지갑이 형님’을 열창했다. 화려한 무늬의 재킷을 입고 나온 그는 한 손에 지갑을, 한 손에 마이크를 들고 좌중을 휘어잡았다. 다소 여윈 얼굴이었지만 마지막 구절 박자를 늘이는 무대 매너도 돋보였다. 전국노래자랑 측이 이날 정오에 내보낸 방송분은 충남 당진시 편으로, 지난해 10월 22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녹화됐다. 제작진은 송대관의 무대에 앞서 ‘본 방송은 2024년 10월 22일 녹화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2주간 결방했고, 이어 12월 29일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하며 2주를 또 결방했다. 이에 따라 고인이 포문을 연 당진시 편 역시 평소보다 공개가 늦어졌다. 송대관은 당진시 편을 녹화하고 나흘 뒤인 지난해 10월 26일 서울 양화 한강공원 축구장에서 녹화한 영등포구 편에서도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다음달 2일 영등포구 편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노래자랑 3월 2일 방송분이 고인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인은 79세로 별세했다.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한 뒤 ‘해 뜰 날’, ‘유행가’, ‘네박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1980년대 후반엔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부활을 이끌면서 ‘트로트 4대 천왕’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고인은 9일 경기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영면에 들었다.
  • 日 위안부 피해자 영면…‘평균 연령 95.7세’ 생존자 이제 7명

    日 위안부 피해자 영면…‘평균 연령 95.7세’ 생존자 이제 7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한 명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7명만이 남게 됐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이날 길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아울러 신 직무대행은 “또 한 분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떠나보내게 되어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서 “생전에 많은 풍파를 겪으셨던 만큼 평안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총 240명이다. 그러나 길 할머니의 별세로 이제 7명만이 생존해 있는 상황이다. 생존자들의 평균 연령은 95.7세에 달하며, 이 중 96세 이상이 5명, 90~95세가 2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 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서울과 대구, 경북, 경남에 각각 1명씩 거주하고 있다. 신 직무대행은 “여성가족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께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 지원하는 한편 피해자분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포착] ‘4억명 몰리는 축제’ 가려다… 열릴 때마다 인명사고 (영상)

    [포착] ‘4억명 몰리는 축제’ 가려다… 열릴 때마다 인명사고 (영상)

    인도의 한 기차역에서 대규모 인파로 인해 18명이 압사하는 비극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은 전날 오후 8시쯤 뉴델리 기차역 플랫폼에서 우타르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행 기차를 타려는 승객들이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인도 최대 뉴스통신사 PTI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기차역에 사람 수천 명이 빽빽하게 들어찬 모습이 나온다. 특히 승강문 쪽은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 발 디딜 틈도 없이 혼잡하다. 이미 꽉 찬 기차에 사람들이 계속 밀고 들어오면서 승객 간 말다툼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는 장면도 포착됐다. 현지 경찰은 12번과 13번 플랫폼에서 두 차례 지연된 기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14번 플랫폼에 프라야그라지행 급행열차가 도착하자 한꺼번에 몰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고로 어린이 5명을 포함해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1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고 이후 라지나트 싱 인도 국방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 “압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해 극도로 고통스럽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모든 이들과 함께 하겠다”며 “당국은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인도 철도부 장관 아슈위니 바이슈나우는 이번 압사 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즉시 수사를 명령했다. 또한 “기차역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특별 열차 4대를 파견했다”면서 “상황은 통제하에 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배경은 ‘종교 축제’현지 매체는 승객 중 상당수가 힌두 축제가 열리는 프라야그라지로 향하는 중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라야그라지는 힌두교가 신성시하는 갠지스강과 야무나강 등이 합류하는 곳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세계 최대 종교 축제로 꼽히는 힌두 축제 ‘쿰브 멜라’(Kumbh Mela)가 열리고 있다. 12년 주기로 개최돼 6주 동안 이어지는 쿰브 멜라는 축제 기간에 4억 명이 몰린다. 축제에 참석한 사람들은 강물에 몸을 담가 죄를 씻어내는 의식을 치른다. 많은 사람이 한 곳에 몰려 사고도 빈번하다. 지난달 29일에는 강물에 몸을 담그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 2013년에는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기차역에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일어나 36명이 숨졌다.
  •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 거행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 거행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7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서 거행됐다.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광주와 전남 등 각지에 연고를 둔 유가족과 시민들이 찾아 슬픔을 함께 나눴다. 개식과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유가족과 함께 참사 현장을 수습했던 소방공무원과 지자체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헌화·분향 과정에서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49일간 유가족들의 모습이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으로 송출되자 무안공항은 또다시 눈물바다가 됐다. 박한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가족협의회 대표는 추모사에서 “시간이 흘러도 유가족들은 12월 29일 그날의 아픔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이들의 왜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반드시 그 진실을 밝히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9재 합동위령제에 함께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도 “철저한 조사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해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무엇이 잘못됐고 바뀌어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때까지 유가족의 편에서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서 이뤄진 49재 합동위령제에는 유가족, 박 장관, 김영록 전남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시도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가족 대표들은 이번 추모 행사가 끝나도 공항에 남아 밝혀지지 않은 사고 원인 등 향후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9시 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이 동체 착륙한 뒤 공항 시설물과 충돌하는 사고로 탑승자 181명 중 승객 175명과 조종사·승무원 각 2명 등 179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 강기정 시장, “좋은 곳에서 새봄 맞이해 주시길”

    강기정 시장, “좋은 곳에서 새봄 맞이해 주시길”

    강기정 광주시장은 15일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49재’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절대 뒤돌아보지 마시고, 좋은 곳으로 가셔서 새봄을 함께 맞이해 달라”며 깊이 애도했다. 강 시장은 이날 무안국제공항 분향소에서 열린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49재 합동위령제’에 참석해 “부모, 자식, 동료, 친구였던 당신들이 우리 곁에 없다. 우리는 여전히 서로 슬퍼하고 함께 위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서럽지만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해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며 “참사 원인을 밝히고, 남은 가족들이 함께 치유 받고, 모든 이들이 안심하고 살아가는 안심 사회를 만드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고 다짐했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무안군이 주관했다.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국회 12·29 여객기 참사 특위, 유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광주시는 유가족 등 여객기 참사에 따른 심리 안정 및 치유를 위한 ‘1229 마음센터(가칭)’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유가족·시민 등 피해자들의 심리 안정·치유를 위한 자조공간이자 일상회복 지원 공간을 전일빌딩245에 마련한다. 이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지원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원 근거가 마련되면 ‘1229 마음센터’를 건립해 종합적 재난 심리 지원이 가능한 종합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49재 합동위령제’ 열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49재 합동위령제’ 열려

    ‘함께 기억하고, 함께 아픔을 나누며, 함께 희망과 치유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49재 합동위령제가 15일 무안공항에서 열렸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국토교통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 무안군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유가족과 국회의원, 정부·지자체·시도의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행사는 개식과 희생자 애도 묵념, 헌화·분향, 추모사, 49재 합동위령제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분향 과정에서 희생자 179명의 이름과 조문객, 유가족 메시지가 무대 스크린에 영상으로 상영되자 유가족들이 또다시 눈시울을 적셨다. 추모사에서 박한신 유가족 대표는 “사랑하는 이들이 왜 그렇게 떠나야 했는지 반드시 그 진실을 밝히고, 책임질 사람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항공 안전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전반적 안전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꿔 소중했던 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해 12월 참혹한 비극으로 별이 된 한 분 한 분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들께서 아픔을 딛고 일어나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슬픔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길에 늘 함께하며 특별법 제정과 피해자 배상, 의료지원, 자녀 교육비와 생계비 지원, 철저한 진상규명까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고인들을 기억하고 추모할 안식의 공간을 마련해 그분들의 아름다운 삶과 꿈을 영원히 추억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모사에 이어 위령제 의식으로 고인의 명복 기원과 망자의 한을 풀어주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씻김굿으로 49재 합동위령제가 마무리됐다.
  • “아이 때리는 건 곧 한울님 때리는 것”…천도교, 대전 초등생 사건에 애도 성명

    “아이 때리는 건 곧 한울님 때리는 것”…천도교, 대전 초등생 사건에 애도 성명

    “아이를 때리지 마라. 아이를 때리는 것은 곧 한울님을 때리는 것이니 한울님이 싫어하고 기운이 상하느니라.”(해월신사 최시형) 천도교가 대전 초등학생 피살사건과 관련해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을 14일 냈다. 방정환어린이도서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천도교여성회본부, 천도교청년회, 동학소년회 등 천도교 관련 단체들은 연합 성명을 통해 “대전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피살사건은 우리 사회가 어린이를 보호하는데 얼마나 부족한지를 다시 드러낸 비극”이라며 “천도교는 피해 아동의 성령출세(죽은 이의 성령이 후대의 성령 속에 다시 태어나는 것)를 심고(한울님께 마음으로 고하는 것) 한다. 정부와 관계 기관은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즉시 마련하라”고 밝혔다. 천도교는 “지난 12일 정부가 밝힌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처를 내릴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은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며, 어린이 보호를 위한 ▲학교 및 지역 사회의 아동 보호망 강화 ▲위험 감지 및 즉각 대응 시스템 구축 ▲아동 대상 강력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 ▲교사 대상 전문 심리 상담 프로그램 강화 및 의무화 ▲각급 학교에 학생 생활 책임 교감 별도 임명 ▲아동 안전 전담 인력 배치 확대 등의 조치를 촉구했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선언을 한 지 102년째, 어린이날을 만든지 103년째 되는 해다. 동학을 계승한 천도교는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어린이날을 제정하는 등 어린이 인권 향상에 앞장서 왔다.
  •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울증 편견 확산 우려…트라우마 회복 노력”

    정신건강 전문가들 “우울증 편견 확산 우려…트라우마 회복 노력”

    대전에서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정신건강 전문가들이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찍기보다는 트라우마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노력에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 한국심리학회, 한국정신간호학회,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 학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번 참사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 목격자, 피해 아동이 속한 학교 공동체, 그리고 많은 국민의 마음의 충격과 고통을 위로하고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참한 사건에 직면한 유가족과 국민은 슬픔과 분노, 무력감, 죄책감, 수면 문제와 신체 증상 등 다양한 애도 반응과 트라우마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며 “가족, 친척, 친구와 슬픔과 고통을 나눠볼 것을 권유한다. 고통이 심하고 일상생활이 힘들다면 즉시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사회적 지지와 연대감은 마음 건강 회복의 핵심”이라며 “피해자나 유가족, 학교 구성원들에 대한 평가나 판단, 섣부른 조언은 삼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함께 있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지지와 위로가 된다”고 제시했다. 사건 보도와 관련해 가해자의 정신질환 내용을 기사 제목이나 도입부에 포함하는 게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강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가해자의 우울증 치료 병력이 우울증의 폭력성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건이 자칫 우울증에 대한 편견을 조장해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없는 치료를 막아서는 일이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가해자의 범죄와 정신건강의 문제는 충분히 조사하되 가해자가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게 사법절차를 진행하고 유사 범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정책과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도 이날 성명을 내고 피해자의 명복을 빌면서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인해서 비합리적인 공포와 정신질환에 대한 오해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회는 “치료받은 이력 자체가 증상의 심각성을 반영하진 않는다. 단지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통한 건강 회복의 과정을 택했다는 의미”라며 “타인에게 폐가 될까 염려하며 편견에도 병의원을 찾은 분들이 이런 사건으로 치료 의지가 위축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 하늘양 유족 ‘도 넘은 악플’ 고통… 경찰, 모욕성 게시물 수사 착수

    하늘양 유족 ‘도 넘은 악플’ 고통… 경찰, 모욕성 게시물 수사 착수

    교사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김하늘(8)양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들이 무분별한 명예훼손과 선을 넘는 비방글에 시달리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SNS) 등에 유가족을 향한 모욕성 악성 댓글을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애도 기간 중임에도 일부 악플러들이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언론 인터뷰 등에 대한 비난을 쏟아 내 유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며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중한 책임을 느끼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유가족에게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방 글을 삼가 달라”고 했다. 교육청은 수사전담팀을 구성한 경찰과 협력해 온라인 게시글과 영상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유가족에 대한 모욕성 게시물이 확산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도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투입해 유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 수사에 착수했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김양의 아버지가 휴대전화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고 주변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했다는 것을 두고 악성 댓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후 김양의 아버지가 언론 인터뷰에서 김양이 생전 팬이었던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조문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을 두고도 ‘조문 강요’, ‘지나친 요구’라며 비난하는 이들도 있었다. 김양 아버지는 전날 “앞으로 모든 악성 댓글 정보를 수집해 다 처벌받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 다크호스 대전? 황선홍 감독은 겸손…“저보다 나은 주민규 기대, 구상 전력 80%”

    다크호스 대전? 황선홍 감독은 겸손…“저보다 나은 주민규 기대, 구상 전력 80%”

    “대전하나시티즌이 높게 평가받는 데 지난 시즌 강등을 걱정했던 팀이에요. 축구가 그렇게 간단하지 않습니다. 울산 HD, FC서울,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4강 구도를 깨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새 시즌 프로축구 다크호스로 꼽히는 대전의 황선홍 감독은 1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 내내 겸손한 태도를 유지했다. 지난해 6월 시즌 도중 지휘봉을 잡아 가까스로 강등권을 벗어났던 대전이 당장 디펜딩챔피언 울산 등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는 “힘들었던 지난 시즌보다 발전해야 한다. 이적생들이 활약해서 골키퍼 이창근이 한가했으면 좋겠다. 그만큼 수비가 중요하다”며 “어느 만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주도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기 위해선 압박을 강화하는 등 팀 에너지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와 일정이 겹친 울산 HD, 포항 스틸러스, 광주FC, 전북 현대를 제외한 8팀이 참석했다. 이 중 대전이 서울과 함께 울산의 리그 4연패를 저지할 다크호스로 꼽힌다. 정재희, 임종은, 박규현 등을 영입한 대전은 해결사 약점을 지우기 위해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로 정점을 찍었다. 황 감독은 “공격수의 판단력이나 득점 감각은 가르칠 수 없는 영역인데 주민규는 이를 모두 갖췄다. 공격 지역에서 동료들과 연계하는 능력과 슛 타이밍은 저보다 훨씬 뛰어나다. 기대가 크다”면서 “(정)재희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계획대로 나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부임하고 한두 달이 지난 다음 바로 영입 작업에 돌입했다. 구상했던 전력의 80% 정도 수준을 이뤘다”며 “짧게는 3개월 만에 평가받는 시대이기 때문에 지난 후반기 기조를 이어 성적을 내야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피살된 김하늘 양을 추모했다. 김 양은 대전의 서포터스인 아버지를 따라 연고지 팀을 응원해 온 축구 팬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황 감독은 전날 빈소를 찾기도 했다. 그는 “김하늘 양도 우리 축구 가족이다.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건 위로가 될 수 있게 운동장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 하늘양父 “장원영 와달라 말한 건 강요 아닌 부탁…아빠의 마음”

    하늘양父 “장원영 와달라 말한 건 강요 아닌 부탁…아빠의 마음”

    40대 여교사에게 살해된 고(故) 김하늘(8)양의 아버지가 아이돌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게 조문을 와줄 것을 부탁했다가 소셜미디어(SNS) 논란으로 번진 것과 관련,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고 호소했다. 하늘양 아버지는 12일 빈소가 마련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들을 찾아와 “생전 하늘이가 좋아한 아이브 장원영씨가 아이를 보러 와주길 부탁한 건, 말 그대로 강요가 아니라 부탁이었다”며 “아이에게 정말 좋아해 꼭 보고 싶어 했던 원영씨를 별이 된 지금이라고 보여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었다”고 말했다고 한겨레는 전했다. 하늘양 아버지는 이어 “그런데 ‘강요 갑론을박 논란’이란 식의 함부로 쓴 기사들을 보니 정말 더 견디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전날 하늘양 아버지는 생전에 딸이 아이브의 팬이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하늘이가 대전에서 아이브 콘서트 하면 꼭 보내달라고 해서 약속을 했었다. 하늘이 꿈은 장원영 그 자체였다. 바쁘시겠지만, 가능하다면 하늘이 보러 한번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앞서 하늘양이 장원영의 팬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빈소에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근조 화환을 보냈다. 또 하늘양이 생전 좋아했던 포토카드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장원영의 SNS에는 하늘양 조문을 가달라는 일부 네티즌들의 요청이 쇄도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장원영이 조문을 가야 하는지를 두고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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