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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표, 제천 화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여야 대표, 제천 화재 현장 방문…피해상황·수습대책 점검

    여야 대표가 25일 충북 제천 화재 참사 현장을 찾는다.이날 오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사고 현장을 방문해 수습대책 등을 점검했다. 홍 대표는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분향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한다. 참사가 발생한 스포츠센터 화재현장을 방문해 참사 당시의 문제점과 실태를 살펴볼 계획이다. 앞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사고 다음 날인 22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취소하고 화재현장을 찾았고,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도 같은 날 참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3일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듣는 것이 대통령이 지금 할 일”

    문 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듣는 것이 대통령이 지금 할 일”

    지난 22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현장과 희생자 빈소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한 문재인 대통령이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고 울먹이며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날 희생자 빈소를 찾은 문 대통령이 “희생자 한 분 한 분 앞에 대통령은 일일이 엎드렸다”면서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이라며 돌아오는 차 안에서 또 울먹였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전날 제천 현지 병원에 마련된 희생자 빈소에서 “대통령뿐 아니라 모든 국민께서도 안타까움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범정부 차원에서 이번 사고의 원인과 대응 과정을 철저하게 살피고, 비록 사후적이지만 한이라도 남지 않도록 조사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유가족들에게 약속했다. 유가족들은 문 대통령에게 “살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라고 물으며 오열했다. 또 “정부가 이런 식으로 대처하는 게 한두 번입니까”, “초기 대응만 잘했어도 사람이 이렇게 많이 죽지는 않았을 겁니다”, “죽여 놓고 오면 뭘 합니까”라고 저마다 울분을 쏟아냈다. 한 중년 여성은 문 대통령을 보자마자 오열하며 쓰러졌다. 또 다른 유가족은 “사람이 먼저라고 하셨는데 이번에는 사람이고 뭐고 없었습니다. 화재가 났으면 구조를 해 줘야죠”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항의했다. 아내를 잃은 한 유가족은 “사우나실 통유리를 일찍 깼어도 많은 이가 살았을 것”이라며 가슴을 쳤다.문 대통령은 침통한 표정으로 유가족들의 어깨를 두드렸다. 어머니를 잃은 유가족의 등을 다독이며 “황망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기운 내십시오”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충분히 이해한다”며 묵묵히 유가족들의 말을 경청했다. 박 대변인은 “대통령의 진심 어린 조문으로 억울한 넋들이 조금의 위로라도 받으셨으면 좋겠다”면서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조의를 표합니다”고 애도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온유, 故 샤이니 종현 애도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온유, 故 샤이니 종현 애도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샤이니 온유가 故 김종현을 애도했다.23일 온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이 누구이든, 무얼 하든 상관없습니다. 다만 이 한 가지는 기억해주십시오. 그 누군가는 당신을 당신보다 사랑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온유가 SNS에 글을 올린 건 지난 7월 20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해당 글에는 지난 18일 세상을 떠난 샤이니 멤버 종현에 대한 온유의 그리운 마음이 담겼다. 온유의 SNS에는 종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온유, 키, 민호, 태민 등 샤이니 멤버들은 장례식 상주로 이름을 올려 조문객을 맞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오열 속 첫 발인 엄수

    제천 화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오열 속 첫 발인 엄수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로 세상을 떠난 29명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합동분향소가 23일 마련됐다.제천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천체육관(▶위치 확인 https://goo.gl/YRHXPA)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받고 있다. 합동분향소가 문을 열자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이 조문했고, 이시종 충북지사도 이날 오전 조문하기로 하는 등 고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총리는 합동분향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다. 이날 오전 제천 제일장례식장에서는 희생자 가운데 처음으로 장경자씨의 발인이 엄수됐다. 장씨는 화재가 발생한 지난 21일 남편 김인동씨와 함께 스포츠센터 4층에서 운동을 하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가족, 친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 발인에서 김씨는 고인의 관을 붙들고 오열하기도 했다. 다른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도 이어진다. 오는 24일에는 12명, 25일 3명, 26일 1명 등 희생자 17명이 발인 날짜를 정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파리 도심 속 묘지는 산책코스

    파리 도심 속 묘지는 산책코스

    적당한 거리의 죽음/기세호 지음/스리체어스/120쪽/1만 2000원근대 이전까지 대부분의 문화권에서 죽은 자를 대하는 방식에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다. 죽은 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묘지를 삶터의 근처에 두는 것이었다. 그러나 근대화를 거치면서 묘지는 서울에서 멀어졌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이 우리의 삶에서 멀어진 건 아니다. 저자는 도시인들이 대중문화를 통해 끊임없이 ‘유사 죽음’(드라마나 영화 속 인물의 죽음)을 경험하지만 정작 실제로 마주한 죽음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에 주목한다. 묘지를 도시 밖으로 밀어낸 서울과 달리 프랑스 파리의 묘지에는 삶과 죽음이 공존한다. 파리 시민들은 도심 한복판의 공동묘지를 즐겨 찾으며 이곳에서 데이트와 산책을 하고, 길을 멈춰 망자에게 애도를 표하기도 한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월드피플+] 17년 간 125개국 나홀로 배낭여행한 시각장애인

    [월드피플+] 17년 간 125개국 나홀로 배낭여행한 시각장애인

    17년 간 무려 125개국을 배낭여행 한 남자가 시각과 청각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 지 등 현지언론은 서머셋에 사는 토니 자일(39)의 세계여행에 얽힌 놀라운 사연을 전했다. 배낭 하나를 짊어지고 전세계를 여행하는 사람도 드물지만 그는 놀랍게도 10세 때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이다. 심지어 청각 장애도 갖고 있어 보청기를 통해서만 '세상'을 듣는다. 그가 심각한 장애에도 세상 앞에 당당히 나선 계기는 10대 시절 장애인 특수학교를 다니면서다. 혼자 전철을 타고 등하교를 하면서 점차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후 그는 처음으로 나홀로 해외여행에 나섰다. 22세 시절이던 지난 2000년 3월 배낭 하나를 메고 미국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를 홀로 여행한 것. 토니는 "이 여행을 계기로 혼자서도 얼마든지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 마다 심호흡을 한번 크게하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털어놨다. 이렇게 그는 세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됐고 '시각장애인 최다 국가 방문 여행객'이라는 나만의 타이틀에 도전했다. 이듬해인 2001년 호주, 뉴질랜드, 태국, 베트남을 여행한 그는 2004년과 2005년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짐바브웨, 잠비아 등 아프리카 곳곳을 돌았다. 특히 그는 단순히 관광 차원이 아닌 사막에서는 낙타를 타거나 번지점프에 도전하고 심지어 미국에서는 사격장에서 소총도 쐈다.   특히 여행 중 가장 아찔했던 순간은 지난 2012년 말리의 수도 바마코를 방문했을 때로 당시 군사쿠데타에 휘말리기도 했으며 2013년에는 케냐의 국경을 넘다가 체포된 일도 있었다. 갖은 어려움에도 세계여행을 어어간 그는 17년간 125개국을 방문해 여행기도 책으로 펴냈다. 또한 지난 2009년에는 그리스 여행 중 자신과 같은 시각장애인 여성을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토니는 "여행자금은 16세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연금으로 충당하고 있다"면서 "사실 값싼 숙박시설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들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보낼 계획으로 내년에는 어디를 여행할 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했음에도 비난 받는 이유 “뭔가 잘못됐다”

    자이언티, 故종현 조문 했음에도 비난 받는 이유 “뭔가 잘못됐다”

    가수 자이언티가 故 종현에 대한 애도를 강요받은 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움을 표했다.22일 오전 자이언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한 네티즌은 자이언티에게 “종현 장례식 왜 안 갔냐. 둘 사이가 최근에 어쨌든간에 절친이라고 했었을 정도면 얼굴이라도 비추는게 맞지 않냐. 새벽에 키는 왜 팔로우 하는 건지. 방송에서 보이는 걸로만 판단하지 말라 그랬는데 글쎄요. 방송 밖에 모습이라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이라고 비난했다. 이에 대해 자이언티는 “갔다. 기자분들 다 빠졌을 때. 나도 인간이라 슬프다. 조문을 사진 찍히기 위해 가나. 슬프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또 다른 메시지들을 공개하며 “뭔가 잘못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애도를 강요하는 질타를 받은 것은 자이언티 뿐만이 아니다. 그룹 빅뱅의 승리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운영하는 라멘 프랜차이즈의 대구점 오픈 소식을 알렸다가 “애도 글은 올리지 않느냐”는 악성 댓글 세례를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 역시 같은 날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사진을 올렸다가 비슷한 내용의 댓글에 시달려야 했다. 추모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며 이를 강요할 수 없다. SNS를 통해 애도를 강요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행태는 자이언티의 말대로 뭔가 잘못되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연애도시’ 박천경 앞 오열한 박슬기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다”

    ‘연애도시’ 박천경 앞 오열한 박슬기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다”

    ‘연애도시’ 박슬기가 박천경 앞에서 오열했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연애도시’에서는 박천경과 박슬기가 비엔나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비엔나 야경을 배경으로 자신들의 과거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박천경은 “내 연애스타일은 여자친구에게 모든 것을 맞춰주는 스타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박천경은 “나는 그 친구(전 여자친구)를 1순위로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아니었다. 친구 같은 연애를 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헤어지게 된 이유에 대해 “큰 사건이 있었던 건 아니었다. 더 이상은 내가 힘들 것 같아서 이별을 먼저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별을 고한 뒤 괜찮을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이야기를 듣던 박슬기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박슬기는 “무슨 마음으로 그렇게 말을 했을지 알 것 같았다”며 눈물을 보인 이유를 말했다. 박천경은 눈물을 보인 박슬기의 어깨를 토닥였다. 사진=SBS ‘연애도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SM엔터테인먼트 “故 샤이니 종현, 따뜻하게 보냈다”[공식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 “故 샤이니 종현, 따뜻하게 보냈다”[공식입장 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 멤버였던 故 종현을 추모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SM은 “오늘 사랑하는 아티스트 종현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냈다”며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종현을 보러 와주신 수많은 팬 여러분과 마음으로 애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나 많은 분들의 사랑과 위로 덕분에 종현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다”며 “종현의 음악과 열정, 그가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뛰어난 모습들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하리라 믿는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2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가족과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이 함께 한 가운데 종현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하 SM 입장 전문>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는 오늘, 사랑하는 아티스트 종현을 따뜻하고 평안하게 보냈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러운 이별로 깊은 슬픔에 빠져있는 유가족 분들과 샤이니 멤버들을 비롯한 당사 아티스트, 임직원에게 보내주신 위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추운 날씨에도 시간을 내어 종현을 보러 와주신 수많은 팬 여러분과 마음으로 애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종현을 추모하기 위해 중요한 일정까지 조정해주신 많은 연예인 동료, 선후배 분들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 분들께도 삼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많은 분들의 사랑과 위로 덕분에 종현의 마지막 길은 외롭지 않았습니다. 종현의 음악과 열정, 그가 아티스트로서 보여준 뛰어난 모습들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도시’ 거문고 청년 박천경 “나는 여친 바보였다” 오열

    ‘연애도시’ 거문고 청년 박천경 “나는 여친 바보였다” 오열

    ‘연애도시’ 박천경이 과거 여자친구만 바라보는 ‘여친 바보’였다는 사실을 언급했다.21일 방송되는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이하 ‘연애도시’)에서는 출연진들이 본격적으로 이성을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천경(29)은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의 거문고 선생님이자 윤균상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그는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이성과 1박2일을 함께 비엔나에서 보낼 수 있는 카드를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천경이 과연 누구와 비엔나 여행을 떠나게 될지, 그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마냥 즐겁기만 할 것 같은 비엔나 여행에서 박천경은 오열을 하고야 말았다. 마음에 드는 이성을 앞에 둔 채 “나는 여친 바보였어”라는 말과 함께 그가 털어놓을 전 연애사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미 ‘연애도시’ 1부에서 컬러리스트 예영(27)은 최종 커플이 된 것으로 밝혀져, 그녀가 선택한 남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예영은 거문고 연주자 천경의 과거 연애를 듣고 호감이 생겼다고 언급한 적 있으며, 그 와중에 그녀에게만 직진하는 명진도 있다. 혹은 제3의 인물일 수도 있는 엇갈리는 마음의 끝에서, 최종적으로 그녀와 커플이 될 남자가 주목된다. 한편, SBS ‘연애도시’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소녀시대 수영, 故 종현 애도 “우리 모두 널 많이 아껴”

    소녀시대 수영, 故 종현 애도 “우리 모두 널 많이 아껴”

    소녀시대 수영이 故 종현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21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하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어둑해진 하늘을 배경으로 빛나는 가로등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영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故 샤이니 종현의 발인 이후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수영은 “작은 지하연습실 옆방에서 들리던 네 목소리가 이렇게 큰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거대한 울림이 되어서 너무 뿌듯하고 고생많았다고. 내 맞은편에 앉아있던 너에게 유난히 오래도록 시선이 머물던. 그날 너한테 좋은 어른인척 하는 선배가 될까봐 쿨한척 너를 지나친 그날 그때...말해줄걸. 난 늘 너에게 감탄했고, 또 부럽고 부끄러웠다. 우리 모두 널 많이 아껴. 너가 많이 아까워. 근데 그래 무슨말을더해. 수고했어 너무너무 고생했어”라며 종현을 애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푸른밤’ 측 “故 종현 추모 방송 진행, 21일 밤 12시”

    ‘푸른밤’ 측 “故 종현 추모 방송 진행, 21일 밤 12시”

    MBC 라디오 ‘푸른밤’ 측이 고인이 된 샤이니 종현의 추모 방송을 진행한다.20일 MBC 라디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일 목요일 밤 12시부터 2시까지 ‘푸른밤과 종현, 1055일의 기록’이 방송됩니다”라는 공지를 올렸다. 홈페이지에는 故 종현을 애도하는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故 종현은 지난 2014년 2월 3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를 처음 맡아 3년 동안 청취자와 소통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일 진행하는 라디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밤’ 측은 1055일 동안 종현이 청취자들을 위로하고 응원했던 내용을 모아 추모 방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푸른밤과 함께한 종현의 시간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애도했다. 고인의 추모 방송은 오는 21일 밤 12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청담동 한 오피스텔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후송됐지만 숨을 거뒀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사진=MBC라디오 홈페이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밤’ 故 종현 사망 당일 편의점 CCTV 모습 공개

    ‘한밤’ 故 종현 사망 당일 편의점 CCTV 모습 공개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본명 김종현·27)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 근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계산하는 종현의 모습이 담긴 편의점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종현은 패딩을 입고 지갑을 열어 카드를 꺼내 물건을 결제하고 있다. 종현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종현에게 물건을 판매한 편의점주는 “급하게 어디에 가는 사람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밤’ 진행자 김구라는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가 세상을 떠났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 안타까움이 더욱 크다”라고 고인을 애도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종현은 친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에요” 등 유서 형식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이틀째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비공개다. ※ 이번 소식으로 정신적 고통이 느껴지거나 우울감이 가중된다면 자살예방전화 1577-0199, 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배우 신세경, 전 연인 故 종현 빈소 찾아 2시간 동안 하염없이 눈물

    배우 신세경, 전 연인 故 종현 빈소 찾아 2시간 동안 하염없이 눈물

    배우 신세경이 전 연인이었던 故 샤이니 종현에게 마지막 인사를 했다.19일 오후 배우 신세경(28)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샤이니 종현(28·김종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날 신세경은 소속사인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와 함께했다. 故 종현의 빈소를 찾은 신세경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조금은 수척해진 모습으로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약 2시간 정도 머물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10년 故 종현과 연애 사실을 밝히며, 1년 여 동안 연인 사이로 지냈다. 이후 2011년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故 종현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예정, 신세경이 참석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나무엑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태경, 중학생 딸과 함께 故 종현 조문 “슬픔을 나눈다”

    하태경, 중학생 딸과 함께 故 종현 조문 “슬픔을 나눈다”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19일 딸과 함께 샤이니 멤버 종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하태경 의원은 자신의 SNS에 “딸 아이와 함께 종현 조문 왔는데 줄이 끝이 안 보인다”며 “딸 이야기가 충격에 수업도 안 들어오고 가출한 친구들이 많다고 한다. 더 이상의 불상사가 없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하 의원은 전날 종현의 비보에 “중학생 딸 아이를 통해 종현을 알게됐다. CD를 사주고 공연표를 끊어주고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들으면서 저도 팬이 되었다. 저희 딸아이는 오늘 저녁 내내 울기만 한다. 저도 그 슬픔을 함께 나눈다”고 적었다. 이어 “무엇이 종현을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그 무거운 짐은 세상에 남은 사람들이 모두 짊어지겠다. 이제 모든 것 훌훌 털고 하늘에서 영원한 천사의 노래와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고인을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현의 입관식이 열렸다. 샤이니 멤버들이 상주 자격으로 밤새 조문객을 맞았다. 고인의 발인은 21일 오전 9시, 장지는 미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일반 조문객도 고인의 넋을 기릴 수 있도록 같은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 조문 공간을 마련했다. 팬 조문 시간은 19일과 20일 양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로 제한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태연, 故 샤이니 종현 애도 “lonely 누나 생각하며 쓴 것 기억해”[전문]

    태연, 故 샤이니 종현 애도 “lonely 누나 생각하며 쓴 것 기억해”[전문]

    소녀시대 태연이 고(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장에서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종현의 사진들과 함께 “그게 너고 또 다른 그 또한 너라고 해서 널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어”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태연은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 싶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소중한 우리 종현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전화해서 이름 부르면 당장이라도 하이톤으로 으응! 할 것 같은 우리 종현이 많이 보고 싶어. 누나가 많이 못 안아줘서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lonely’ 누나 생각하며 썼다는 그 과정을 다 기억해. 우린 비슷하잖아. 닮았고. 그 느낌들을 알잖아”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은 “내 인생에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 김종현 너무 많이 보고싶고 손 잡아 주고 싶다. 종현아 넌 최고야. 너무 수고했어. 외롭지 않게 해줄게”라며 글을 끝맺었다. 태연은 종현은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오랫동안 몸 담아온 식구로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각자 팀내 메인보컬로서 음악적인 영감을 주고 받았으며, 서로의 공연을 찾아 응원과 축하를 아끼지 않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였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부른 ‘lonely’는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지난 18일 종현의 비보를 접하고 19일 예정돼있던 팬사인회를 취소했다. 종현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지인을 통해 공개한 유서에는 “우울이 나를 집어삼켰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종현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며 장지는 미정이다. <이하 태연 글 전문> 그게 너고 또 다른 그 또한 너라고 해서 널 사랑하지 않을 사람은 없어. 널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고 토닥여 주고 싶고 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 싶었어.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이렇게 기회를 잃고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아깝고 소중한 우리 종현이. 전화해서 이름 부르면 당장이라도 하이톤으로 으응! 할 것 같은 우리 종현이 많이 보고싶어. 누나가 많이 못 안아줘서 미안해 사랑해 그리고 고마워. ‘lonely’ 누나 생각하며 썼다는 그 과정을 다 기억해. 우린 비슷하잖아. 닮았고. 그 느낌들을 알잖아. 내 인생에 제일 특이하고 멋지고 훌륭한 아티스트 김종현 너무 많이 보고싶고 손잡아 주고 싶다. 종현아 넌 최고야 너무 수고했어 외롭지않게 해줄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류의 별이 졌다… 국내외 팬 수백명 조문 행렬

    한류의 별이 졌다… 국내외 팬 수백명 조문 행렬

    연예계 선후배들 발길도 줄이어 CNN 등 외신도 비중 있게 보도 “교육 등 사회 이슈에도 목소리” 세계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27·본명 김종현)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팬들과 연예계 선후배들은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19일 서울삼성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종현의 빈소에는 하루종일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유가족은 장례식장 2층에 가족·동료를 위한 공간을, 지하 1층에 팬들을 위한 공간을 각각 마련했다. 팬들의 조문 행렬은 지하 1층에서 시작해 로비를 채우고 건물 밖으로까지 이어졌다. 10대 학생부터 장년층, 외국 팬까지 수백명의 인파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은 채 차례를 기다렸다. 이날 빈소를 찾은 이모(여·22)씨는 “좋은 음악을 선물하던 사랑하는 아티스트가 떠나 안타깝다”며 애도했다.연예계 동료들도 허망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방문객들은 그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사진 속 얼굴을 차마 마주하지 못하고 눈물부터 흘렸다. 이수만 SM 대표는 빈소가 차려지기도 전 장례식장을 찾아 헌화했다. 이어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방탄소년단, 지코 등 연예계 선후배들도 충혈된 눈으로 빈소를 찾았다.상주로는 가족과 샤이니 멤버인 이진기(온유), 김기범(키), 최민호(민호), 이태민(태민)이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이날 워싱턴포스트(WP)와 CNN, BBC 등 주요 외신과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종현의 사망 소식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BBC는 ‘케이팝 보이밴드 슈퍼스타 사망’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종현은 노래와 춤뿐 아니라 작곡과 프로듀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고, 2015년에는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했다”면서 “연예활동 외에도 정부의 교육정책이나 성소수자 문제에 목소리를 내곤 했다”고 평가했다. 케이팝 전문가로 빌보드지에 5년간 칼럼을 써 온 제프 벤저민은 WP와의 인터뷰에서 “샤이니는 정말 혁신적인 보이밴드였다”면서 “종현은 10대 때 데뷔했는데, 많은 팬이 그와 함께 성장한다고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한국의 유명인들이 악명 높은 중압감에 시달린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버라이어티는 “한국에서 가수들은 소속사의 엄격한 관리를 받는다”면서 “또 종종 터무니없이 높은 수준의 행동 규범을 요구받으며 SNS 댓글을 통해 신랄한 비판을 받기도 한다”고 전했다. 김민희 기자 haru@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故 샤이니 종현 애도...MBC “덕분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푸른 밤들 있었다”

    故 샤이니 종현 애도...MBC “덕분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푸른 밤들 있었다”

    MBC가 ‘푸른밤 종현입니다’ DJ였던 故 종현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19일 오후 MBC 측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故 종현(28·김종현)을 추모했다. 종현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 DJ로 4년 동안 활동했다. MBC 측은 이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덕분에 위로받았던 수많은 푸른 밤들이 있었습니다”라며 “당신의 목소리를 기억할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2017년 4월까지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했다. 사진=MBC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신동욱 “종현, 기성세대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신동욱 “종현, 기성세대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샤이니 종현을 애도했다.신 총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故 샤이니 종현 군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별중의 별 하나가 함박눈처럼 쏟아져 내렸습니다. 생전 고인이 남긴 ‘다들 그렇게 살아, 너만 힘든 거 아니야. 죽을 용기로 살아 라고 하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안 좋은 위로 법’이란 말에 많은 생각을 떠올립니다. 기성세대로 부끄럽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종현은 18일 오후 6시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시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종현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부검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날 공개된 종현의 유서는 “속에서부터 고장났다”는 글로 시작됐다. 종현은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 “나는 날 미워했다” “난 오롯이 혼자였다” “도망치고 싶었다” “통증은 통증일 뿐이다” 등의 말을 털어놨다. 종현은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 정말 고생했어. 안녕”이라는 말로 글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샤이니 종현 애도..수호 루나 태연 등 SM 아티스트 일정 ‘올스톱’

    故 샤이니 종현 애도..수호 루나 태연 등 SM 아티스트 일정 ‘올스톱’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의 사망 소식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동료들이 일정을 잇따라 취소하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엑소 수호와 에프엑스 루나는 당초 오늘(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프레스콜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불참을 알렸다.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소속사의 요청으로 수호와 루나가 프레스콜에 불참한다. 공연은 원래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호는 20일 오후 3시, 루나는 20일 오후 8시 공연 출연이 예정돼 있다. ‘소녀시대’ 태연은 19일 예정됐던 코스메틱 브랜드 사인회 일정을 취소했다. 브랜드 측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팬 사인회가 취소됐다”고 알렸다. 앞서 종현의 사망 당일인 18일 밤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를 진행중인 강타는 DJ 마이크를 가수 일락에게 맡기고 자리를 비웠다. 같은 날 SBS 파워FM ‘NCT의 나이트 나이트’의 DJ를 맡고 있는 그룹 ‘NCT’ 멤버 재현과 쟈니도 가수 폴킴에게 자리를 맡겼다. 17일 화보 촬영 차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출국한 샤이니의 멤버 키도 일정을 접고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들의 슬픔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샤이니 멤버들과 저희 SM엔터테인먼트 동료 아티스트들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 큰 충격과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SM은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19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종현의 빈소에는 샤이니 멤버 키(김기범), 민호(최민호), 태민(이태민), 온유(이진기) 이름이 상주로 올랐다. 샤이니 멤버들은 남자 형제가 없는 고인을 위해 상주가 돼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1일, 장지는 미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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