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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과 제리’ 16시간 연속 방영

    애니메이션채널 카툰네트워크는 25일 성탄절을 맞아 ‘톰과 제리’의 각종 시리즈를 16시간 연속으로 방송하는 ‘제리 크리스마스’를 마련한다.카툰네트워크는 “2008년이 쥐의 해였던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 주인공으로 제리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될 ‘제리 크리스마스’에서는 ‘톰과 제리’ 시리즈 중 뮤지컬 에피소드만을 모은 ‘톰과 제리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이어 ‘톰과 제리:수퍼 레이스’, ‘톰과 제리:화성에 가다’, ‘톰과 제리:마법의 반지’ 등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차례로 선보인다.
  • 포털업계 저작권 보호 ‘안간힘’

    포털업계가 저작권 관련 소송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인터넷 포털의 불법 유통에 대해 검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자정노력의 하나로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속속 도입하고 있는 것이다. NHN의 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23일 필터링업체 뮤레카와 제휴,블로그 첨부파일에 대한 음원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날부터 새로 등록되는 블로그 게시물에 포함된 음원 중 저작권을 침해한 것으로 확인된 음원은 다운로드 및 재생이 불가능해진다.게시물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링크가 있는 경우에도 음악 재생이 제한된다. 이전에는 저작권 침해가 우려되는 게시물은 이용자의 신고를 받거나 모니터링 인력이 직접 찾아야 했다.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자동으로 필터링이 가능해져 저작권 보호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NHN은 설명했다.이번 음원 필터링 시스템은 조사결과 저작권을 위반한 음악을 80% 이상에 걸러냈다. 아울러 기존 방식은 저작권 침해 게시물 전체를 게시중단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았다.저작권을 침해한 줄 몰랐던 음악 때문에 자신의 블로그까지 아예 삭제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게시물 중 저작권 침해 음원만 선별적으로 게시 중단할 수 있게 돼 이용자 불만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NHN은 시스템 도입 이전에 작성된 게시물에 대해서도 내년 초까지 필터링 기능을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다음도 이달 초 온라인저작권관리업체 엔써즈와 제휴해 동영상 및 음원 통합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발표했다.다음은 올해 시범 서비스를 한 뒤 내년 상반기까지 모든 음원과 지상파,케이블방송,스포츠영상까지 관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또 기존 음악 서비스들을 ‘다음 뮤직’으로 통합,합법적인 음원 구입을 유도할 계획이다.다음은 이로 인해 이용자와 저작권자,포털 간의 새로운 상생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싸이월드의 SK커뮤니케이션즈도 지난달 저작권보호 솔루션업체 마크애니와 저작권 침해 동영상에 대해 필터링 및 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합의했다.내년 초 SK커뮤니케이션즈의 서비스 전반에 적용될 예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음원에 대해서도 필터링 시스템 도입을 검토,다양한 업체와 논의하고 있다. 한 포털업체 관계자는 “포털의 사회적 책임이 커질수록 저작권 보호를 위한 시스템 도입은 당연한 추세가 되고 있다.”면서 “이용자와 저작권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산업 전반의 발전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中企 육성자금 한달 앞당겨 집행

    성동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1개월 앞서 집행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3일 성동구에 따르면 내년 1월12~23일 2주간 융자 신청을 받아 구 기금 27억원,은행협력자금 28억원 등 모두 55억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성동지역 제조업 영위자,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도시지역 특성에 적합한 유망산업 영위자(패션·디자인·애니메이션·소프트웨어·벤처기업 등)이며 대출금리는 구기금 연 3.9%,시중은행 협력자금은 업체 적용 금리의 3%를 4년간 지원하고 상환조건은 1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이다. 구는 융자 신청업체 중 특허증·인증서 등을 보유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나 1사 1경로당 결연기업,저소득층 후원기업,고용증가 기업,장애인 고용기업 등에 가점을 줘 우선적으로 융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융자 추천을 받고도 담보가 없는 영세업체의 보증을 지원하는 ‘특별신용보증제’를 운영중이다.구는 올해 지역 중소기업 114개 업체에 110억원을 융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왔다.내년에는 기업 융자금을 115억원으로 늘리고 10억원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마련,중소기업 지원 시설을 만든다.또 서울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추가 출연해 특별신용보증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신청 기업은 융자신청서,사업자등록증,부가세 표준 확인원 등 구비 서류를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의 새소식 및 고시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이호조 구청장은 “내년은 어려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육성자금 확대와 조기 집행,각종 공사 조기 발주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어려운 주민들과 기업들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 파파라치 대처법 “적대형 vs 선호형”

    할리우드 스타 파파라치 대처법 “적대형 vs 선호형”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파파라치는 그림자같은 존재이다. 이들은 스타들의 뒤를 쫓아다니며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는다. 때문에 스타들은 파파라치에게 대항해 욕을 하거나 카메라를 부쉬는 등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파파라치에게 친절한 스타들도 있다. 프레쉬를 터트리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짓거나 모델 포즈를 취한 채 한참동안 자리에 서있기도 한다. 스타들은 파파라치를 발견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파파라치 앞에 선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봤다. ◆ 적대형 “날 내버려둬” 스타들은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따라붙는 파파라치를 경계한다. 때문에 파파라치를 적대시하며 공격적인 자세도 취한다. 조니 뎁은 파파라치가 등장하자 폭언을 하는 등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월 가족과 함께 프랑스 여행을 가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뎁은 심할 정도로 가족들에게 밀착 포착으로 촬영을 하는 파파라치를 발견했다. 이에 화가 난 뎁은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세우며 욕을 하는 등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다. 톱스타 제니퍼 애니스톤 주변에는 언제나 파파라치 군단이 들끓는다. 애니스톤은 지난 5일 미국 L.A 거리로 남자친구 존 메이어와 산책을 나섰다. 두 사람을 발견한 파파라치들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빳다. 이에 애니스톤은 들고 있던 신문을 이용해 얼굴을 가리며 “제발 가만히 좀 냅둬라. 이젠 정말 지친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영화 ‘마이 쎄시 걸’의 여주인공 엘리샤 커스버트는 파파라치라면 학을 뗀다. 커스버트는 지난 1월 미국 마이애미 해변가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중 커스버트는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발견했다. 이에 화가 치밀어 오른 커스버트는 카메라를 향해 욕을 하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 선호형 “예쁘게 찍어주세요” 반면 파파라치를 환영하는 스타들도 있다.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웃음을 짓거나 심지어 파파라치에게 말을 건네기도 한다. 에바 롱고리아는 파파라치에게 친절한 스타 중 한명이다. 롱고리아는 지난 19일(한국시간) 미국 L.A 거리로 쇼핑을 나섰다. 롱고리아를 발견한 한 취재진은 그녀 앞을 가로막으며 쉴틈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하지만 롱고리아는 당황하지 않고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자연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할리우드 악동’ 패리스 힐튼은 파파라치를 즐기는 스타로 유명하다. 힐튼은 쇼핑을 하기 위해 지난 7월 뉴욕에 위치한 백화점에 등장했다. 수많은 취재진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힐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바빳다. 파파라치에게 관대한 힐튼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취재진에게 말을 건네는 여유까지 보였다. 니콜 키드먼도 자신을 노리는 파파라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키드먼은 지난 6월 호주 시드니에 있는 저택으로 귀가하는 중, 집 앞에서 기다리던 파파라치에게 포착당했다. 이를 발견한 키드먼은 밝게 웃음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키드먼은 “취재진들이 오랜 시간동안 수고가 많다. 팬들에게 내 안부를 전해달라”라며 파파라치를 걱정하기도 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뇨’ ‘니코’ 크리스마스 맞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포뇨’ ‘니코’ 크리스마스 맞는 따뜻한 애니메이션

    파격적인 소재와 현란한 볼거리에 치우친 올 겨울 개봉 영화 속에서도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관객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벼랑 위의 포뇨’와 배우 장근석의 목소리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니코’, 디즈니 애니메니션 ‘볼트’가 바로 그것. # 팔색조 매력에 풍덩~ ‘벼랑 위의 포뇨’ 지난 18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벼랑 위의 포뇨’의 흥행 파워는 크리스마스와 본격적인 방학 시즌에 돌입하면서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벼랑 위의 포뇨’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될 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이다. 포뇨는 귀여운 아기 물고기에서 시작해 3단계에 걸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인다. 사랑하는 남자 친구를 위한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다가도 가끔씩 도도하고 까칠한 모습으로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팔색조 같은 캐릭터다.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낀 포뇨는 육지로의 가출을 감행하고, 때마침 해변가로 놀러온 소스케의 도움으로 포뇨는 육지생활을 시작하면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올 크리스마스 때 좌충우돌 포뇨의 활약이 가족단위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 따뜻한 가족애 담은 ‘니코’ 크리스마스 이브에 맞춰 개봉되는 ‘니코’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으로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봉에 앞서 주인공 니코와 줄리어스의 특별한 목소리 연기자의 캐스팅이 벌써부터 화제다. 주인공 니코의 목소리는 최근 막을 내린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장근석이, 줄리어스는 ‘개그 콘서트’에서 달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김병만이 맡았다. ‘니코’는 세대를 아우르는 따뜻한 가족애를 담고 있다. 사고뭉치 장난꾸러기 니코를 항상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는 엄마 우나와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애정 어린 잔소리를 하는 날다람쥐 줄리어스의 모습에서 가족의 소중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장근석과 김병만의 목소리 연기자 캐스팅 만으로도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니코’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 개봉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마지막 날에 개봉하는 ‘볼트’(31일)는 TV스타 강아지 볼트가 현실에서 경험하게 되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 애니메이션이다. 최고의 TV 스타견 볼트는 TV속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닌 슈퍼독이 되어 위험에 처한 상황을 헤쳐나간다. 우연히 뉴욕으로 가게 된 볼트는 할리우드 촬영장과는 전혀 다른 현실 속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세트장이 아닌 현실 속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볼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세 편의 영화 외에도 내년 줄줄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마다가스카 2’(1월 8일) ‘탑블레이드’(1월 15일)등이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작품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벼랑위의 포뇨’(위쪽 사진), ‘니코’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현중 “구혜선 키스신·한채영 포옹신… 설렜다”

    김현중 “구혜선 키스신·한채영 포옹신… 설렜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격 데뷔한 김현중이 벌써 키스 및 포옹신을 촬영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연출 전기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현중은 “최근 여주인공인 구혜선과 키스신을, 한채영과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꽃 보다 남자’에서 구혜선(금잔디 역)과 한채영(민서현 역)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윤지후 역을 맡게 된 소감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미녀 두 분의 상대역으로 발탁돼 기쁘다.”며 “최근 키스신과 포옹신을 찍었다.”고 전했다. 촬영 소감을 묻자 “무척 가슴이 설레었고 기분이 좋았다.”고 미소 띤 김현중은 “바비인형이라고 불리는 한채영씨, 귀여운 구혜선씨와의 연기 호흡에 기분이 좋았다. 오늘 보니 구혜선씨는 섹시하기도 하다.”는 발언으로 구혜선의 볼을 붉게 만들었다. 정식 드라마 입문작이기도 한 이번 작품에 대해 김현중은 “가수가 연기자로 데뷔한다는 점에 대해 주변에서 많이 우려하셨다.”며 “걱정하시지 않도록 많은 연기 연습을 병행하며 촬영에 임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전직 대통령의 손자이자 수암문화재단의 후계자인 F4 최고의 꽃미남 윤지후 역에 캐스팅 됐다. 탄탄한 집안의 후광을 업고 있지만 5세 때 부모를 잃고 자폐증을 앓아 내성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극중 구혜선(금잔디 분)의 첫사랑이기도 한 김현중은 그녀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구해주는 ‘백마탄 왕자’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1996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순정 만화의 고전으로 알려진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화한 이번 작품은 내년 1월 5일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설희석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종현 미술상에 양만기씨 등

    제8회 하종현 미술상의 작가상 수상자로 작가 양만기(44·덕성여대 교수) 씨가,신설된 평론가상에는 윤진섭(53·호남대 교수)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이 미술상 운영위원회가 21일 밝혔다. 양씨는 서양화에서 출발해 디지털미디어,컴퓨터,영상,애니메이션,홀로그램,레이저아트,사운드아트 등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스케일이 큰 작업을 해온 작가로,그의 작품은 미국 시카고미술관, 분당 SK센터, 홍콩 차이나모바일 사옥, 일본 도쿄 캐논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윤씨는 국제미술평론가협회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미술 평론계에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으면서도 2000년 ‘한·일 현대미술의 단면전’ 등 직접 전시까지 기획해온 평론가다. 하종현 미술상은 원로 화가인 하종현(73) 화백이 홍대를 퇴임하면서 받은 퇴직금 등 사재를 출연해 만든 상으로, 그동안 재불화가 이영배,화가 최인선,멀티미디어 작가 김영진,작가 고낙범,화가 권여현, 재미작가 조숙진,사진작가 김아타 등이 수상했다.상금은 작가 1000만원,평론가 500만원이다.
  • [메디컬 팁]

    ●당뇨병 심층치료 입원프로그램 개설 삼성서울병원 당뇨병센터(센터장 김광원 교수)는 당뇨병을 집중적으로 치료하고 관련 교육을 받는 ‘당뇨병 심층치료 입원프로그램’을 최근 개설했다.프로그램은 당뇨병 환자들이 5박6일간 센터 전용 병동에 입원,체지방 측정과 혈압·혈당·간기능·종양표지자·갑상선검사,심장·뇌졸중·눈·신장합병증 정밀검사를 받으며,이를 근거로 전문가들이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심층교육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교육하는 전문 프로그램이다.(02)3410-2138.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협약 체결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종식 교수 등 ‘첨단 뇌영상을 이용한 파킨슨병의 환경 및 유전병인 연구팀’은 최근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와 연구협약을 체결했다.연구팀은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팀이 자체 개발한 7.0테슬러 MRI(자기공명영상)와 이 병원 핵의학과 김재승·오승준 교수팀이 상용화한 PET 영상진단기술을 활용,파킨슨병 원인 규명과 조기진단법 개발에 나서게 된다. ●상담사이트 ‘ADHD 24시’ 개설 다국적 제약사 한국릴리는 소아청소년 정신질환 중 하나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극복을 위해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맞춤형 상담사이트 ‘ADHD 24시(www.adhd24.com)´를 개설했다.이 사이트는 ▲부모교실 ▲교사교실 ▲임상 및 치료 ▲교육다운로드 자료실 ▲새 소식 등 5개 분야로 구분,다양한 질환 및 관리정보를 동영상 콘텐츠와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공한다. ●‘베이츠의 포켓 진단학’ 번역 출간 중앙대병원 외과 장인택 교수 등 11명의 교수진은 최근 새 유형의 의사실기시험 기본텍스트인 ‘베이츠의 포켓 진단학’을 번역,출간했다.책은 내년 9월부터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실기시험이 의사 국가고시 선발제도에 정식 도입되는 등 달라진 시험제도에 대비한 맞춤형 기본서로,컬러판 포켓사이즈로 제작됐다.군자출판사.440쪽 2만 5000원. ●국립·지역암센터 업무협력 양해각서 국립암센터와 전남지역 암센터 등 전국 9개 지역암센터는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암 관련 공동연구와 암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교류 활성화 등 상호 업무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국립암센터와 전남·북지역암센터를 비롯,경남·부산·대전·대구경북·강원·충북·제주지역암센터 등이 참여했다. ●다솜회 바자 수입금 결손 가정 전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여직원 모임인 다솜회는 최근 본사에서 송년 바자회를 열어 수입금 300만원을 서울 중구 회현동 결손가정에 전달했다.군터 라인케 사장은 “이웃에 대한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와 사랑이 담긴 성금”이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이고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콩닥콩닥 雪레는 겨울방학 두근두근 3色 애니 열전

    콩닥콩닥 雪레는 겨울방학 두근두근 3色 애니 열전

    어린이들의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있다.겨울방학이 코앞이라서? ‘땡!’ 새 애니메이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되기 때문에? ‘딩동댕!’이다.현재 대기하고 있는 가족 애니메이션은 ‘니코’,‘볼트’,‘마다가스카2’.세 작품 모두 동심을 겨냥하고 있지만,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따뜻한 교훈으로 어른들이 보기에도 지루하지 않다. ●산타비행단을 꿈꾸는 꼬마사슴 ‘니코’ 24일 처음 도착하는 작품은 ‘니코’다.유럽의 4개 제작사가 합심해 3년 동안 만들었다. 고향이 유럽이어서인지 일본이나 미국 애니메이션과는 그림부터 다른 만큼,비교하는 재미도 있다.꼬마사슴 니코는 어느 날 태어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아빠가 산타비행단의 일원이라는 얘기를 듣는다.아빠처럼 멋지게 하늘을 나는 꿈을 품는 니코.아무도 모르게 날기 연습을 하다가 그만 늑대에게 들켜버린다.먹잇감을 찾아 몰려드는 늑대 무리에 사슴 마을은 곧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죄책감을 느낀 니코는 잔소리꾼 날다람쥐 줄리어스와 산타비행단을 찾아 모험의 길을 떠난다. 100% 한국어 더빙판으로 개봉한다.니코의 목소리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인기를 끈 배우 장근석.줄리어스는 ‘개그콘서트’의 달인 김병만,족제비 여가수 윌마는 뮤지컬 배우 최우리가 맡았다.김병만과 최우리의 연기는 더할 나위 없지만,어린 사슴 역을 맡은 장근석은 성인 음색이란 점에서 몰입을 방해한다.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내용인 만큼,개봉 시점을 좀 더 앞당겨도 좋을 뻔했다. ●3D 액션으로 무장한 강아지 ‘볼트’ 31일에는 월트 디즈니의 야심작 ‘볼트’가 찾아온다.디즈니 최초의 자체 제작 3차원(3D) 애니메이션 영화.기획 당시부터 3D 제작을 염두에 둔 만큼,액션 장면의 생생함이 실사영화 못지않다. 강아지 ‘볼트’는 주인 페니를 도와 온갖 모험을 헤쳐나가는 하루하루를 보낸다.그는 눈빛 하나로 적을 물리칠 만큼,상상초월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우연히 길을 벗어나면서 이제까지의 생활이 철저히 드라마 촬영장에서의 삶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냉혹한 현실에 부딪치며 좌충우돌하지만,우정을 지키기 위해 볼트는 페니를 찾아 미국 대륙을 가로지른다. 얼핏 전체 내용은 짐 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를 연상시킨다.볼트의 목소리는 할리우드 스타 존 트라볼타가 맡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다. 페니는 플래티넘 음반을 낸 팝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연기했다.볼트와 페니의 재회 장면이 생각보다 싱겁다는 점을 제외하면,영화는 TV와 현실세계를 넘나들며 시종 속도감 넘치게 진행된다. ●아프리카에 불시착한 ‘마다가스카2’ 새달 8일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를 만나볼 수 있다.2005년 전 세계적으로 5억 3000만달러의 수익을 올린 ‘마다가스카’가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기록하게 될지 이목이 쏠려 있다. 마다가스카 섬에서 뉴욕으로 돌아가던 뉴요커 4인방은 또다시 연료 부족으로 미지의 세계에 불시착한다.그곳은 바로 아프리카 대륙.야생에 적응하는 동안 일행은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사자 알렉스는 어릴 적 헤어진 부모님과 재회하고,얼룩말 마티는 자신과 외모,말투 등이 똑같은 친구들과 어울린다.만성 우울증에 시달리던 기린 멜먼은 주술사로 대접받고,하마 글로리아는 섹시한 하마 모토모토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알렉스 역의 벤 스틸러,마티 역의 크리스 록,멜먼 역의 데이빗 쉬머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를 선사한다.1편에 비해 보다 꽉찬 스토리와 유쾌한 웃음보따리가 반갑게 다가온다.재미의 참신함이 부족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 스타 닮은꼴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 스타 닮은꼴

    ”스타 안에 스타있다?” 할리우드에는 이른바 ‘닮은꼴’ 스타들이 많다. 피가 섞인 가족은 아니지만 눈, 코, 입 등 이목구비나 전체적인 인상, 풍겨지는 이미지 등이 비슷해 팬들로부터 ‘스타 가족’으로 불릴만큼 닮아있다. 스타들이 닮은 유형은 다양하다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닮은 스타와 풍겨지는 분위기나 이미지가 비슷한 스타가 있다. 또 전체적인 스타일이 흡사한 경우도 있다. 할리우드의 닮은꼴 스타들을 살펴봤다. ◆ 이목구비가 닮았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베니치오 델 토로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았다.진한 쌍꺼플과 오똑한 콧날, 선명한 인중이 똑닮았다. 더불어 남성미 넘치는 턱선과 브라운 빛이 도는 헤어스타일도 흡사하다. 더스틴 호프만과 제니퍼 애니스톤은 ‘명품 스타’답게 럭셔리한 스타일을 뽐낸다. 호프만과 애니스톤은 패션부터 평소 행동까지 고급스러움을 지향한다. 이들은 팬들에게 차분한 분위기와 부드러운 웃음 등 품격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분위기가 닮은 할리우드 스타 메리케이트 올슨과 셜리 맥클레인은 세련미가 돋보이는 분위기가 비슷하다. 우유빛 살결과 갈색 눈동자, 윤기가 도는 금발머리가닮았다. 고또 신구 패셔니스타답게 패션에 관한한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다는 점도 닮았다. 매튜 맥커너히와 제이크 질렌할은 텍사스 카우보이와 같은 터프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들이다. 각진 얼굴 선과 긴 속눈썹, 푸른빛이 도는 눈동자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미국 서부 특유의 따뜻함 분위기도 풍씬 풍긴다. 하얗고 고른 치아를 들어내고 미소 짓는 모습은 이들의 전매특허다. ◆스타일이 닮은 할리우드 스타 방송인 앨런 더제너러스와 배우 오웬 윌슨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닮았다. 두 사람 모두 헝클어진 금발 머리에 캐주얼한 복장을 즐겨입으며 옆집 언니와 오빠같은 스타일을 자랑한다. 절친한 친구사이로 유명한 할리우드 중년 스타 파멜라 앤더슨과 돌리은 친분만큼 패션과 화장법 등 스타일도 비슷하다. 두 사람은 짙은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입술 등 비슷한 화장법을 구사한다. 또한 일명’사자머리’라고 불리는 레트로풍의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도 똑같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현희-신동진 끝내 파경

    노현희-신동진 끝내 파경

    탤런트 노현희(37)와 아나운서 신동진(40)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스포츠조선이 17일 보도했다.  스포츠조선은 이들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한 두달 전부터 구체적인 이혼시기를 놓고 고심해왔으며 최근 각자의 변호사를 선임한 뒤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16일 밤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그동안 부부 사이에 여러가지 얘기가 나왔지만 그런대로 잘 지내왔다.”면서 “그러나 가까운 주변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혼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조만간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을 법원에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현희는 지난 4월 SBS ‘김미화의 U’에 출연해 “결혼할 때도 사실 불화설은 있었다. 살면서 누구나 작은 다툼은 있게 마련이고, 우리 부부 또한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혼할 정도는 아니다.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며 당부한 바 있다. 노현희는 또 자신의 성형수술 사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  한성대 무용과 출신의 노현희는 1992년 KBS 14기 탤런트로 데뷔한 뒤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다모’ ‘회전목마’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또 SBS ‘도전 1000곡’의 총결산편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황제’로 등극한데 이어 뮤지컬, 연극무대에 서며 다재다능한 끼를 자랑해온 재주꾼이다.  1996년 MBC에 입사한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침이 좋다’ ‘스포츠 뉴스’ ‘섹션 TV’ 등을 거쳐 현재 일요일 낮 뉴스와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1일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장동건은 박중훈쇼 아닌 무릎팍 출연했어야”  서태지 공연장 찾은 40대들 ‘오빠’가 아니라 ‘태지’  애니스턴 넥타이만 매고 누드화보 찍어  
  • [Seoul In]

    성동구(구청장 이호조) 도로점용료 인하로 주민부담금 줄이기에 나섰다.그동안 보도를 차량진출입로로 이용할 경우 사용빈도에 관계없이 같은 점용료를 내야 했다.하지만 이번 조례개정으로 사용빈도에 따라 세금을 차등 부과하기로 했다.주유소,자동차수리소,부설주차장 10면 이상인 경우에는 점용료 부과요율이 0.025%인 종전대로 점용료를 부과하고,주차면이 10대 미만인 시설물에 대해서는 점용료 부과 요율을 0.025에서 0.020으로 하향 조정했다. 재무과 2286-5261.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시설관리공단은 20~21일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캐릭터 뮤지컬 ‘슈팅 바쿠칸’을 선보인다.애니메이션 작품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애니컬’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화려한 무대와 대형 스크린의 환상적 영상으로 시공을 초월하는 판타지를 느끼게 한다.관람요금은 2만원.구민회관 901-5160.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명지전문대와 함께 ‘평생학습 중심대학’을 운영한다.주민들은 피부관리 등 취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을 무료 또는 저렴한 수강료로 들을 수 있다.수업내용은 ▲컴퓨터 그래픽,홈페이지 제작 ▲영어,일본어,중국어 교육 ▲피부관리,메이크업,토털 코디 등이다.교육지원과 3153-8960.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안산(鞍山) 도시자연공원이 서울시 ‘2008공원이용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15일 구에 따르면 서울시에서 관리하는 공원 10곳과 각 자치구 공원 23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한국갤럽이 9월18일~10월8일 공원을 이용한 시민 2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주요 평가항목은 ▲방문 용이성 ▲이용편리성 ▲이용안전성 ▲운영 및 관리 ▲조경 및 환경 등이다.푸른도시과 330-1396. 구로구(구청장 양대웅) 지난 12일 외국어와 외국문화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국제관’이 문을 열었다.구로중학교(구로큰길 135) 내 연면적 2000㎡에 4층 규모로 지어졌다.1층은 카페테리아,2층은 외국어실습실,3·4층은 강당,회의실습실,한국문화체험관,국제문화체험관으로 꾸몄다.외국어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영어,일본어,중국어 교육이 실시되며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모든 언어교육은 원어민 교사가 담당한다.외국 문화와 국제매너 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교육진흥과 860-3002.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 내년 3월 말까지 3개월간 불법소각행위 집중 단속에 착수했다.단속대상은 각종 사업장 폐기물·생활폐기물 등의 무단 소각행위다.적발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며 신고자에겐 포상금(품)이 지급된다.불법소각행위 신고는 구 청소행정과(2127-4729) 또는 국번없이 128.
  • 새 ‘둘리’ 21년만에 안방에

    국산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인 ‘아기공룡 둘리’가 21년 만에 브라운관에서 부활한다.SBS는 둘리나라,투니버스와 함께 ‘아기공룡 둘리’의 새로운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수정 화백이 만화잡지 보물섬에 1983년 4월부터 10년간 연재해 인기를 끈 ‘아기공룡 둘리’는 1987년 KBS에서 TV 애니메이션으로 선보였고,1996년에는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으로 제작됐다. 이번에 새롭게 제작된 시리즈는 전체 26부작으로 내년 1월8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전파를 탄다.이에 앞서 SBS는 성탄특집으로 25일 오전 10시40분부터 ‘아기공룡 둘리’ 시리즈 중 세 편을 골라 90분 연속으로 방송한다.
  • [대입 정시모집 지원 전략]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강남대학교 강남대는 21세기 실용지식 산업의 메카다.정시모집에서 나,다군으로 일반전형 684명,특별전형 123명 등 모두 807명을 분할 모집한다.원서는 19일부터 24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능 성적은 전체 모집단위에서 언어,수리,외국어(영어) 영역 중 상위 2개 영역 표준점수를 반영한다.계열구분 없이 지원할 수 있다.학생부는 국어,영어,수학, 사회(자연계는 과학)의 교과목을 이수단위 포함하여 과목등급을 본교 반영방법에 의해 산출한다. 전형방법은 논술 없이 ‘수능 70%+학생부 30%’만으로 적용한다.정원 외 특별전형의 특수교육대상자, 농어촌학생, 실업계고교졸업자 전형도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하며 ‘수능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단,예체능계 전형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한편 예체능 계열은 ‘수능 30%,학생부 20%,실기 50%’로 선발한다.정원 내 특별전형의 취업자 전형과 만학자 전형은 ‘서류 40%,면접 60%’로 선발한다.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는 ‘나’군과 ‘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나군 전형에서는 모든 모집단위에서 1000명을 수능만으로 선발한다.다군에서는 수능(70%)과 학생부(30%)로 867명을 선발한다.수의과대학 수의예과와 사범대학(영어교육,수학교육,일어교육,교육공학)은 1단계서 수능만으로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25%)와 수능(70%),면접(5%)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예술문화대학과 사범대 일부학과도 다군에서 학생부,수능,실기 등을 모집단위의 특성에 맞게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능 반영은 영역마다 가중치를 부여한다.인문계는 외국어(35%) 언어(30%) 수리(20%) 사탐(15%) 순으로 반영하고,자연계는 외국어(35%) 수리‘가’형(30%) 언어(20%) 과탐(15%)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2학년과 3학년 성적만 반영한다.자율전공학부와 기술경영(MOT)학과,영어교육학과를 신설,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자율전공학부는 인문계 80명,자연계 40명 등 120명을 뽑는다. 경기대학교 ‘가’군 인문계 자연계 사범계 일반학생 전형에서 1012명,‘나’군 예체능계 일반 전형에서 397명을 선발하며 농어촌학생(122명),전문계고교졸업자(144명) 특별전형은 2008학년도(수시2-1에서 선발)와 달리 정시모집에서 일괄선발한다. 일반학생의 경우 가군은 ‘학생부 50%+수능 50%’를 반영한다.나군의 경우 미술경영학·영상·정치매체관리학과는 학생부 50%+수능 50%로,연기·애니메이션·전자디지털음악학과는 학생부 30%+수능 30%+실기 40%를 각각 반영한다.농어촌학생 및 전문계 고교졸업자 전형은 전 계열에 걸쳐 학생부 50%+수능 5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고교졸업예정자의 경우 모든 교과의 등급을 본교 교과성적 등급별 기준 득점표에 따라 반영하고 과목별 가중치는 없다.수능은 영역별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인문계,사범계는 언어 40%+외국어 40%+사회탐구 20%,예체능계는 언어 40%+외국어 40%+탐구 20%,자연계는 수리 40%+외국어 40%+과학탐구 20%다.탐구영역은 2과목을 반영하고 있다.
  • 10살 서신애가 밝힌 ‘아역배우’의 ‘명과 암’

    10살 서신애가 밝힌 ‘아역배우’의 ‘명과 암’

    탤런트 서신애(10)가 ‘아역 배우’의 명과 암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 1TV 후속 TV소설 ‘청춘예찬’(극본 최민기·연출 이진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서신애는 데뷔 5년차 인기 아역배우로 자리매김 하기까지 자신이 느꼈던 아역배우의 장단점에 대해 설명했다. “요즘은 학교 가는 것 보다 촬영이 더 재밌다.”며 함박 미소를 머금은 서신애는 최근 촬영 중인 ‘청춘예찬’의 순자역 재미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서신애는 “처음 TV에 나올 때는 6살이었다.” 며 ”그동안 연기해 오면서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아역배우의 장단점을 화두로 꺼냈다. “연기하면서 여러 언니 오빠 배우들에게 많은 점을 배울 수 있는 점이 가장 좋다.”고 밝힌 서신애는 “어려운 연기가 있으면 도와 주시고 때로는 친구같이 놀아 주시기 때문에 매번 촬영장 가는 것이 즐겁다.”고 전했다. 서신애는 가장 배울 점이 많은 연기자로 지난해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할아버지와 손녀딸로 호흡을 맞췄던 신구를 꼽았다. 서신애는 “신구 할아버지는 연기도 잘하시지만 재밌고 자상하셔서 정말 많은 점을 배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속상한 점도 있다.”고 말을 이은 서신애는 “가장 아쉬운 점은 학교에 빠지게 되는 점과 친구들처럼 공부 할 수 없다는 것, 또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학급에서 부반장이라고 밝힌 서신애는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같이 공부하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며 “어제와 오늘도 학교에 가지 못했다. 하지만 학급 친구들이 모두들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학교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서신애는 연기 선생님이자 촬영 일정을 함께 소화하는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전했다. “엄마는 연기를 가르쳐 줄 뿐만 아니라 촬영도 함께 다니신다.”고 자랑한 서신애는 “남동생도 있는데 멀리 지방으로 촬영 갈 때면 가족들에게 더욱 미안하다. 특히 엄마가 아프셨을 때는 너무 미안했다.”고 어린이 답지 않은 속내를 드러냈다. 가장 자신 있는 연기로 영화 ‘눈부신 날에’에서 열연했던 우준 역을 뽑은 서신애는 “당차고 씩씩한 연기를 하는 것이 좋다. 이제는 눈물 연기도 많이 익숙해 졌다.”고 진지한 모습를 보였다. 장차 장래희망을 묻자 서신애는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가 ‘연기자’가 아닌 직업들을 쏟아냈다. “선생님이 제일 되고 싶고, 애니메이션 작가도 되고 싶고…” 꿈을 열거하던 서신애는 “저는 욕심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라며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서신애를 캐스팅한 ‘청춘예찬’ 이진서 PD는 “모든 배역 중 서신애를 가장 먼저 캐스팅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극중 순자가 야무지고 당돌한 어린이 캐릭터 인데 연기력과 표현력을 갖춘 아역 배우로 처음부터 서신애가 딱 떠올라 가장 먼저 결정했다.”고 엄지를 추켜 세웠다. 서신애와 이진서 PD가 호흡을 맞춘 KBS 1TV의 새 TV소설 ‘청춘예찬’은 1960년대 후반 전주 시외버스 터미널을 배경으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시대극으로 내년 1월 5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 사진 = KBS,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버스 애니메이션’ EBS 방영

    서울 ‘버스 애니메이션’ EBS 방영

    서울시는 16일부터 EBS TV를 통해 시내 간선버스인 파란색 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아용 애니메이션(그림)을 방송한다. ‘꼬마버스 타요’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인 파란색 간선버스 ‘타요’가 친구인 초록색 지선버스 ‘아차’,노란색 순환버스 ‘나래’와 함께 버스의 일상적인 운행에서 겪는 모험과 우정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자동차나 기차 등 탈 것에 관심이 많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주 시청 대상으로 했다. 시는 기차를 주인공으로 한 영국의 애니메이션 ‘꼬마기관차 토머스와 친구들’처럼 서울의 대중교통을 소재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대중교통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문화상품 개발을 본격화하기로 하고 사업대행자를 선정한 후 EBS,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꼬마버스 타요’는 1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30분 두 차례 EBS TV를 통해 방영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A급 짝퉁 ‘산성’ 옴니아폰을 아시나요?

    A급 짝퉁 ‘산성’ 옴니아폰을 아시나요?

    삼성에서 최근 출시된 휴대전화 단말기 ‘옴니아폰’이 중국 및 이베이등에서 ‘산성 옴니아폰’(SANSUNG OMNIA)으로 버젓이 팔리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중국의 통신기기 전문 쇼핑몰사이트에서 팔리고 있는 ‘산성 옴니아폰’은 삼성 옴니아폰의 유럽 출시명 ‘I-1900’의 이름을 그대로 본땄다. 표면에는 ‘SAMSUNG’대신 ‘SANSUNG’이라는 로고가 정중앙에 그려져 있는 등 실제 옴니아폰과 매우 흡사하게 제작돼 ‘A급 짝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인터페이스와 색상, 크기까지 완벽하게 ‘복제’한 짝퉁 옴니아폰의 가격은 690위안(약 13만 8000원)으로 국내 신규 가입자에게 책정된 77만 7000원보다 약 5배 정도 싸게 팔리고 있다. 특히 이 사이트는 해당 상품의 브랜드 명을 버젓이 ‘三星’(삼성)이라고 기재하고 있다. 내부 구성품 등에 적힌 언어로 봤을 때 중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제품은 지난 해 국내에 밀반입 돼 제조사 측을 당혹케 했던 ‘짝퉁 애니콜(에미콜)’을 연상케 한다. 또한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미국내 구매가 가능하며 즉시 구매가는 249.95달러(48만 9950원)로 명시돼 있다. 구매 주의문에는 ‘반품 안됨.’, ‘삼성 I900 옴니아폰이 아닌 산성 I900 옴니아 폰이라는 점에 주의’, ‘삼성 단말기와 혼동 주의’ 등의 메시지가 영문으로 적혀있다. 사진=이베이에 올라온 ‘산성 옴니아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인 민지 출연 日영화 흥행 순위 2위 올라

    신인 민지 출연 日영화 흥행 순위 2위 올라

    새로운 한류 스타 탄생? 한국 출신 모델 민지(MINJI)가 일본에서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252 생존자 있음’(252 生存者あり)을 통해 성공리에 배우로 데뷔했다. 영화 ‘252 생존자 있음’은 니혼 TV가 개국 55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블록버스터로 영화 ‘전차남’의 야마다 타카유키와 이토 히데아키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도쿄를 덮친 지진으로 지하에 갇힌 사람들과 이들을 구조하려는 특수구조대의 사투를 그린 이 영화에서 민지는 지하에 갇힌 5명 중 긴자에서 일하는 한국인 접대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와 동시에 영화 주제가 ‘LOVE ALIVE’를 맡아 첫 싱글앨범을 발매해 가수로 데뷔했다. 민지는 “영화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이런 커다란 영화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기뻤다.”며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1984년 생으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숙하고 엘르, 보그걸 등 패션잡지를 통해 모델로 활약하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습을 본 일본 영화 관계자의 눈에 들어 이 영화에 캐스팅됐다. 영화 ‘252 생존자 있음’은 개봉 첫 주 만에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월-E’의 뒤를 이어 주말흥행순위 2위에 링크됐고 2억 엔(한화 약 3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였다. 사진=민지(MINJI)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케이블·위성방송]

    ●시네마TV 07:00 세나의 신혼일기 09:00 파니와 엘비스 11:00 어썰트타켓 14:00 유닛시즌2 17:00 에어리프트 20:00 첨밀밀2 23:00 X파일 시즌2 03:00 매혹 ●SBS드라마 플러스 08:00 여명 1개월의 신부 10:00 바람의 화원 12:40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14:00 골드미스가 간다 17:00 떼루아 21:10 스타킹 22:20 패밀리가 떴다 ●애니원 07:30 뽀롱뽀롱 뽀로로 08:30 도라에몽 4기 13:00 포켓몬스터AG 14:00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5 17:30 도라에몽2기 20:00 윙스 프렌즈 22:00 돌아온 형사 가제트 ●WOW 한국경제TV 07:00 주식콘서트 09:00 WOW메디컬 센터 13:00 창업정보센터 17:00 별난직업 별난사람 18:00 마켓리더에게 듣는다 22:30 한밤의 증시카페 ●히스토리 채널 09:00 엄마를 바꿔라 10:00 신비의 사막 사하라 13:00 대국굴기 17:00 밀리터리 19:00 컬러 오브 워 21:00 몬스터 01:00 세상을 바꾼 사람들 ●중화TV 07:00 꼬마요리사 푸푸 11:00 오락폭풍 12:00 심정밀마 15:00 도전! 중국 기네스 16:00 댜오만 공주 19:00 환환애 23:00 도전! 중국 기네스 24:00 오락폭풍 ●한방건강TV 09:00 라이프 매거진 15:10 오감만족 기혈순환 마사지 16:30 좋은 사람 좋은 만남 18:00 살림의 여왕 21:00 사랑의 진맥
  •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벼랑 위의 포뇨’

    [이용철의 영화 만화경] ‘벼랑 위의 포뇨’

    금붕어 소녀 포뇨는 아빠의 보호 아래 살고 있는 바다가 따분하고 지겨웠다.몰래 가출을 감행한 포뇨는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향하다 유리병 속에 갇히고 만다.때마침 바닷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가 포뇨를 구하면서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아빠에 의해 바다로 돌아간 포뇨는 소스케에 대한 사랑으로 인간이 되기를 열망하는데,소녀의 과감한 행동이 세상의 혼돈을 불러일으킨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1980년대 초반의 인터뷰에서 “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나오면 사랑에 빠져야만 하는지 생각하게 됐어요.조금 더 다른 관계 둘이 함께 살아가는 관계라고 할까,그것이 불가능한 건지 생각하고 있습니다.그걸 그린다면 진정한 사랑도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죠.”라고 말했다.‘벼랑 위의 포뇨’는 그때의 말을 실현했음 직한 작품이다.소년과 소녀의 사랑과 함께하자는 약속에 세상이 숨을 죽인다. 2008년에 나온 두 편의 탁월한 애니메이션 ‘벼랑 위의 포뇨’와 ‘월-E’는 ‘존재 간의 순수한 접촉’을 지상과제로 삼는다. 두 편의 천연덕스런 로맨스에서 ‘자연과 인간의 교감,환경보호,자아의 발견’ 같은 주제를 뒷전으로 밀어내는 건 ‘입맞춤의 마법’과 ‘마주잡은 손의 기적’이다.그래서 거대한 서사,화려한 비주얼,심오한 주제가 특징인 미야자키의 근작들에 익숙한 관객은 ‘벼랑 위의 포뇨’가 왠지 부족하고 심심하다고 여길 것 같다. 우주가 움직이는 소리는 들리지 않으며,어머니의 사랑도 눈에 보이진 않는다.이처럼 진정 위대한 존재는 스스로를 감춘다.‘벼랑 위의 포뇨’가 숨겨놓은 보석을 찾는 일은 쉬운 듯 어렵다.수수께끼의 인물들,설명되지 않는 부분들,느슨하게 연결된 이야기 너머에 자리한 ‘로맨스의 정수와 약속의 가치’를 발견하길 바란다. ‘벼랑 위의 포뇨’의 모티브는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공주’지만,전자의 이야기와 인물들이 훨씬 친근하게 느껴진다.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거침없이 넘나드는 이야기와 인물을 생생한 터치로 묘사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은 결과다. 예전 작품인 ‘이웃의 토토로’,‘마녀 배달부 키키’의 훈훈한 분위기,포근한 캐릭터와 재회하는 기분도 근사하다. 미야자키는 연필로 직접 그리는 수작업 애니메이션으로 ‘벼랑 위의 포뇨’를 완성했다.17만장의 그림에서 피어난 인간적인 터치는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으로 지친 눈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바다의 역동적인 움직임,물밑으로 잠긴 세상에 등장하는 신비한 생물들,화면 곳곳에 배치된 아기자기한 생명체 등을 보노라면 노대가의 꿈을 눈으로 만지는 듯하다.원제 ‘崖の上のポニョ’,감독 미야자키 하야오,18일 개봉.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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