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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청소년 환경교실 연다

    지루하고 어려운 환경 교육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보드게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 광진구는 저탄소·녹색성장을 추구하는 국정기조에 맞춰 세종대학교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지구온난화 등의 심각성에 대해 교육하는 ‘광진 청소년 CO₂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생과 중학생 165명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환경교실은 오는 24일과 25일, 11월1일 등 3회 열린다. 매회 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생각해보는 시간과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6일부터 1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겨울연가’ 배용준-최지우 외모에도 인기 비결있다

    ‘욘사마’ 와 ‘지우히메’의 인기는 여전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프로모션 차 일본을 방문한 배용준과 최지우는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드라마 ‘겨울연가’가 전파를 탄지 7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한결 같이 뜨거웠다. 배용준 최지우 두 사람은 우아하고 바른 이미지의 배우다. 그들의 매력은 트렌디함도 지나치게 섹시함도 아닌 우아함과 편안함에 있다. 세월의 장벽을 뛰어넘고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이 톱스타로 군림하는 배용준과 최지우.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의 인기 비결을 알아보자. ◆ ‘미소의 지존’, 시원하고 아름다운 미소 배용준과 최지우의 공통점은 시원하면서 우아한 미소다. 동양인 치고 입이 옆으로 길며 웃을 때 치아가 많이 보인다. 얼굴에서 가장 밝은 색을 띄는 치아는 사람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영향을 미친다. 두 사람의 환한 미소는 긍정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풍긴다. 이스턴치과의 이창원 원장은 “두 사람 모두 치아의 색상이 자연스럽고 배열이 고른 편이다. 지나친 미백 시술을 받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몇 배우들의 지나치게 하얗고 고른 치아가 오히려 얼굴 전체의 조화를 흐트러뜨리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 ‘동서양의 조화’ 여성스러운 곡선형 페이스 배용준과 최지우의 외모는 우아한 동시에 편안하다. 배용준의 턱라인은 여성스럽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부담스럽게 크지 않은 눈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최지우는 곡선이 아름다운 얼굴형을 지녔다. 적당히 앞쪽으로 볼륨감 있게 돌출된 턱 끝과 코끝 그리고 동그란 이마와 광대뼈는 최지우의 얼굴 옆라인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베스트 성형외과 고한웅 원장은 “배용준과 최지우는 전체적인 얼굴 형태와 골격은 서구적이만 눈과 코의 모양새는 지극히 동양적이다. 한 얼굴에 동서양의 미를 다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시선을 압도하는 큰 눈과 높은 콧대 대신 편안함을 담은 얼굴은 쉽게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사랑 받을 수 있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었다. ◆ 바른 자세와 글로벌한 애티튜드 배용준과 최지우는 자세가 곧기로 유명하다. 공식석상이 아닌 파파라치 사진을 보더라도 두 사람의 구부정한 자세를 찾아보기 힘들다. 배용준은 180cm의 키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당히 발달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대학에서 무용을 전공한 최지우 역시 174cm 큰 키에 가늘고 긴 팔다리를 타고났다. 특히 긴 목에서부터 어깨로 이어지는 뒷목 라인은 국내 최고로 손꼽힌다. 두 사람 다 큰 키를 타고 났지만 너무 마르지 않았으며 항상 꼿꼿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카이로프랙틱의사협회 박승훈 홍보이사는 “배용준과 최지우는 꾸준한 몸매관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 그리고 바른 자세로 몸 전체의 밸런스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바른 자세로 인한 얼굴의 대칭, 전체적인 몸의 좋은 밸런스가 배용준과 최지우가 한류스타가 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일본의 배용준 “똑같죠?”

    [NOW포토] 일본의 배용준 “똑같죠?”

    30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전시회에 배용준과 모습을 흉내낸 한 일본팬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서울신문NTN 일본 (도쿄)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한인감독 에니메이션 ‘김치전사’ 제작

    美 한인감독 에니메이션 ‘김치전사’ 제작

    미국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인 감독이 김치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단편영화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작품은 저예산 독립영화를 주로 제작하는 강영만 감독의 ‘김치전사’(Kimchi Warrior) ‘김치전사’는 김치를 먹고 힘을 발휘한 김치전사가 질병마왕의 부하인 신종플루, 광우병, 말라리아 등으로부터 인류를 지켜낸다는 내용의 3~6분 분량의 에피소드다. 이 영화는 지난 7월부터 유투브와 구글 등 포털사이트를 통해 퍼져 젓갈, 거북선, 태권도 등 한국의 문화를 알리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치전사’를 제작한 강영만 감독은 “홍보차원에서 유투브와 아이튠스 등에 에피소드를 올렸고 이해를 돕고자 한극 자막을 삽입했다. 앞으로 모바일 콘텐츠용으로 유료화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90분 분량의 장편 영화 ‘김치전사’ 제작을 기획 중이다. 내년 쯤 미국과 한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 감독은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97년 할리우드로 건너가 각종 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영만 감독 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BS]

    06:00 월드시사 우리 06:30 생방송 OBS 07:50 돌발 아찔한 스포츠 07: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시카고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11: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1:45 뉴스 12:00 정한용의 명불허전 13:00 테마기행 14:00 돌발 아찔한 스포츠 14:05 꿈꾸는 U(재) 15:0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2부 18:00 애니월드 18:55 강력추천 생활의 발견 19:55 뉴스 20:35 특명 지구를 지켜라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전국 TOP10 가요쇼 23:00 리얼메디컬 다큐 병원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배용준ㆍ최지우 24개 극장 생중계…극장매출만 6억여원

    ‘욘사마’와 ‘지우히메’의 뜨거운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29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기념 행사는 일본 전역의 24개 극장에 위성 생중계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찾은 팬은 도쿄돔 입장객 4만 5천 여명, 극장에서 위성으로 생중계되는 장면을 지켜본 1만 여명을 합산해 총 5만 5천 여명에 달한다. 도쿄돔 이벤트 입장권은 8천900엔이지만 1만여 엔으로 책정된 암표상들도 극성을 부렸다. 이에 경찰은 ‘암표 판매는 불법’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행사장 앞을 순회했다. 한편 도쿄돔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일본 전역 24개 극장에서 마련된 ‘겨울연가’ 제작발표회 생중계 역시 대성황을 이뤘다. 위성을 활용한 극장 생중계의 최대 수용 규모는 1만 명으로 한 좌석당 4400엔(국내가격 5만8240원)이다. 결국 극장에서만 거둔 매출만 무려 5억8000만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쿄돔 행사에 이어 극장 역시 전석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배용준 잡지 사세요”…욘사마 용품 ‘불티’

    [NOW포토] “배용준 잡지 사세요”…욘사마 용품 ‘불티’

    30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전시회에 진열된 배용준 관련 서적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배용준 “폐혈증 앓고난 뒤 일본어 다 잊어버려”

    한류스타 배용준이 재치있는 말솜씨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방송 기념 이벤트에 참석한 배용준은 폐혈증으로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리고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를 하기 위해 일본어를 열심히 공부했는데, 폐혈증으로 열이 나고 난 뒤 일본어를 다 잊어버렸다.”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냈다. 5만 여명의 팬들과 함께한 이날 행사에 그는 “준상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위에 서게 돼 반갑다.”며 “목소리만 가지고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지만 다시 준상과 민형으로 살수 있어 행복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배용준과 최지우는 아름답게 눈이 내리는 도쿄돔 무대에서 따뜻하게 포옹하는 드라마 속 장면을 재현해 그를 찾은 팬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배용준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첫사랑 애틋함과 행복함, 그리고 추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추억은 우리모두를 존재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벤트 행사를 끝낸 배용준은 다음날(30일) 같은 도쿄돔 무대에서 책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의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몰레드 12M vs 뉴초콜릿폰 한판 붙는다

    아몰레드 12M vs 뉴초콜릿폰 한판 붙는다

    세계 최초의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폰인 ‘아몰레드 12M(SCH-W880)’과 21대 9 비율의 국내 최대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뉴 초콜릿폰’이 곧 국내에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1200만 화소에 WVGA(800×480) 아몰레드(자체발광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몰레드 12M’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국내에서 판매된 카메라폰 가운데 최고 사양은 1000만 화소였다.디지털카메라는 일반적으로 800만~1000만 화소다.1200만 화소 이상이면 고급 디카에 속한다.  지난 2000년 세계 최초로 카메라 내장형 휴대전화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세계 최초의 1200만 화소폰인 ‘픽손12(Pixon12,M8910)’를 유럽 등에 출시한 데 이어,세계 최초의 광학 3배줌 1200만 화소 폰을 국내에 선보이며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었다.  ‘아몰레드 12M’의 가장 큰 특징은 1200만 화소 폰 중에서 최초로 광학 3배줌을 탑재해 멀리 있는 사물도 화질 저하없이 선명하게 확대해 촬영할 수 있다.디지털 2배 줌도 지원해 최대 6배 줌까지 가능하다.  특히 3.3인치 WVGA급 대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고화질로 촬영된 사진을 자연색 그대로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디지털카메라의 디자인을 채택해 카메라를 사용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초당 30프레임의 HD급(1280×720p)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캠코더로도 손색이 없다고 회사는 강조했다.이외에 화면 터치만으로 촬영 초점 위치를 쉽게 설정할 수 있는 ‘터치 오토포커스’ 기능,별도 조작없이 주변 환경에 따라 촬영 모드 등이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 오토’ 기능,제논 플래시,손떨림 방지,얼굴인식 기능,4GB 내장메모리 등 최신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전국 애니콜프라자와 휴대전화 매장이 있는 디지털프라자를 통해 ‘아몰레드 12M’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다음달 초 본격 판매할 계획이다.가격은 이동통신사들과 협의가 안돼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1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LG전자는 블랙라벨 시리즈 4탄 ‘뉴 초콜릿폰’(LG-SU630/KU6300/LU6300)을 3개 이동통신업체를 통해 국내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뉴 초콜릿폰’은 기존 ‘초콜릿폰’의 단순미를 극대화하면서도 21대 9 비율의 국내 최대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풀 터치폰이다.  WVGA급(해상도 800×345) HD LCD,돌비 모바일(Dolby Mobile)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관의 생생함을 재현했다.  디빅스(DivX) 지원으로 별도 인코딩 없이 PC내 영상을 휴대전화에서 즐길 수 있고,내장메모리 외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SD카드를 기본 제공해 MP3 음악파일 1000곡 또는 영화 10편 저장이 가능하다.  슈나이더사 인증 800만 화소 카메라,지상파 DMB 등을 탑재했고 3.5파이 이어폰 젠더를 추가로 제공한다.  ‘뉴 초콜릿폰’의 출시 가격은 8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됐다.  LG전자는 10월부터 국내 최정상 걸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에프엑스(f(x))’를 내세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파격적인 광고를 통해 ‘뉴 초콜릿폰’ 국내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NOW포토] 여기에 배용준 있다? 팬들의 무한 사랑

    [NOW포토] 여기에 배용준 있다? 팬들의 무한 사랑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배용준의 얼굴을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이 호텔을 바라보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를 찍어라! 열띤 취재 경쟁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배용준과 최지우를 취재하기 위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BS]

    06:00 월드시사 우리 06:30 생방송 OBS 07:50 돌발 아찔한 스포츠 07: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시카고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11: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1:45 뉴스 12:00 불타는 그라운드(재) 13:00 HD테마기행 14:05 특급VJ게릴라 특공대(재) 15:05 글로벌TV 즐거운 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 2부 18:00 애니월드 18:50 뽀로로와 노래해요 18:55 테마스페셜 19:55 뉴스 20:3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사진 한장 속의 세계 23:00 멜로다큐 가족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 70개국 355편 역대 최대… 부산 ‘시네마천국’

    70개국 355편 역대 최대… 부산 ‘시네마천국’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가 새달 8일부터 16일까지 열린다. 9일 동안 부산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 6개 극장 36개 상영관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70개국 35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이 가운데 세계 처음으로 상영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98편, 자국 밖에서 처음 공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46편으로 영화제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하게 한다. 개막작은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한국사회에서 가장 특별한 존재인 대통령에 대한 우화를 들려준다.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3명의 대통령으로 출연한다. 폐막작은 전쟁을 배경으로 한 심리 스릴러 ‘바람의 소리’다. 중국 천쿼푸·가오췬수 감독의 작품이다. ●세계 첫 상영 월드프리미어 98편 ‘미래를 준비하고 선도하는 영화제’를 모토로 내세운 이번 영화제는 모두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그동안 유일한 장편 경쟁부문이었던 ‘뉴 커런츠(새로운 물결)’에는 11개국 12편이 출품돼 각축을 벌인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경쟁부문 ‘플래시 포워드’에는 비아시아권 감독들의 작품 11편이 출품됐다. 모두 월드·인터내셔널 프리미어다.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이병헌, 조시 하트넷, 기무라 다쿠야 등 월드스타들이 출연한 쩐안훙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안성기·이하나가 연인으로 등장하는 신연식 감독의 ‘페어 러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홍콩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조니 토 특별전’, 아시아 장편 애니메이션을 발굴하는 ‘애니 아시아!’도 마련됐다. 고 하길종 감독과 고 유현목 감독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한국영화 회고전’, 최근 별세한 배우 장진영의 출연작들을 모은 ‘장진영 특별전’도 준비됐다. ‘한국영화의 오늘’에서는 의미있는 한국영화 신작들을 많이 만나 볼 수 있다. 파노라마 섹션에서 평론가이면서 감독으로 데뷔한 정성일의 ‘카페 느와르’, 10분 이상이 늘어난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편집본 ‘박쥐’ 등 7편을 볼 수 있다. 비전 섹션에서는 이송희일 감독의 ‘탈주’, 전계수 감독의 ‘뭘 또 그렇게까지’, 이지상 감독의 ‘몽실언니’ 등 10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장편 경쟁 ‘뉴 커런츠’ 11개국 12편 아시안필름마켓도 11~14일에 걸쳐 진행된다. 아시아 대표 프로젝트 시장으로 자리잡은 부산프로모션플랜(PPP), 제작정보와 기술을 교류하는 부산국제필름커미션·영화산업박람회(BIFCOM 2009) 등에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시네마틱 러브, 오픈 콘서트, 특별 사진전, 굿 다운로더 캠페인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다. 개막식은 8일 오후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상영관에서 개최되며, 전야제는 전날 오후 남포동 PIFF 광장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넷 홈페이지(www.piff.org)나 전국 예매처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판매(전체 표의 20%)를 통해 구할 수도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印尼 상류층 호텔로 간 까닭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사는 리애니 카마루딘(35)은 이슬람의 단식월인 라마단 직후에 시작되는 명절 연휴 ‘이드 알 피트르’ 기간이 조금은 버겁다. 가정부 2명 모두 고향으로 간 뒤 집안일을 하지 않으려고 시내의 한 고급 호텔에 묵고 있지만 아이들 돌보는 것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는 “내일 돌아온다는 가정부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기뻐했다. 자카르타 등 대도시에서 가정부, 유모, 운전기사 등으로 일하는 저임금 노동자들이 연중 최대 명절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면서 살림에서 벗어나려는 상류층들로 호텔이 북적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매년 이 기간 이동하는 규모는 수천만명에 이르며 올해의 경우 2700만명이 넘었을 것으로 정부 당국은 보고 있다. 덕분에 돈 버는 사람들은 호텔업자와 고향에 가지 않고 가족과 떨어져 보내기로 한 사람들이다. 이 기간 자카르타 호텔 투숙률은 70%가 넘고 이 가운데 65%는 근처에 거주하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다. 호텔 생활을 원치 않는 사람들은 임시로 사람을 고용하기도 한다. 가정부의 경우 보통 일주일에 5~8달러를 벌지만, 명절에 일을 하면 하루에 이 돈을 벌 수 있다. 자바섬 출신인 주바에다(34)는 “지난해에는 단 열흘 일하고 두 달치 월급을 모았다.”면서 “혼자 명절을 보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아이들 학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절 연휴 기간을 교육의 기회로 삼는 사람들도 있다. 탄(43)은 “물 한 잔도 가정부를 시키는 애들이지만 언젠가는 이 같은 도움 없이 살아야 할 수도 있다.”며 아이들과 함께 빨래와 설거지를 같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 보러 온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

    [NOW포토] 욘사마·지우히메 보러 온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배용준과 최지우를 보기 위해 참석한 장애인들이 일반인과 다른 입구로 입장하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용품’ 하나라도 더 사야지!

    [NOW포토] ‘욘사마 용품’ 하나라도 더 사야지!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한 팬들이 배용준 관련 용품을 사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욘사마’ 배용준의 위력, 아직도 대단!

    [NOW포토] ‘욘사마’ 배용준의 위력, 아직도 대단!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방송 기념 이벤트 행사에 배용준을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몰려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욘사마 도시락 ‘고시레’ 어떤 맛일까?

    욘사마 도시락 ‘고시레’ 어떤 맛일까?

    배용준이 29일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겨울연가’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국 취재진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고시레(高矢禮) 도시락’을 제공했다. 한국의 전통적인 김치 외에도 너비아니, 잡채, 계란말이 등이 들어있는 ‘고시레 도시락’은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충족 시키기에 충분했다. ’고시레 도시락’은 한류스타 배용준이 도쿄에서 운영하는 한국 식당 ‘고시레’에서 직접 제작되는 도시락. 일본의 편의점에서 한정판매로 3탄까지 선보인 배용준의 ‘고시레 도시락’은 일본인들에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한편, 배용준은 고시레 도시락 뿐 아니라 고시레 식당, 고시레 김치, 막걸리 등 요식업에 뛰어 들어 한국 맛을 알리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단아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최지우

    [NOW포토] 단아한 모습으로 인사하는 최지우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한 최지우가 인사를 건네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일본(동경)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지우히메’ 최지우, 여신 강림하셨네

    [NOW포토] ‘지우히메’ 최지우, 여신 강림하셨네

    29일 오전 일본 도쿄 베이코트클럽에서 열린 애니메이션 ‘겨울연가’ 관련 기자회견장에 참석한 최지우가 미소를 짓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도쿄)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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