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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빅토리아의 과거사진은? 비와 함께 ‘댄스’

    f(x) 빅토리아의 과거사진은? 비와 함께 ‘댄스’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과거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함께 출연했던 광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는 무명시절 중국의 삼성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서 비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빅토리아의 과거 영상을 캡처한 사진은 최근 ‘빅토리아 과거사진’으로 불리며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빅토리아와 비가 출연한 광고는 두 사람이 댄스 대회에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댄스 대회에 나가자는 빅토리아의 제안을 거절한 비는 혼자 열심히 연습하는 빅토리아를 본 뒤 마음을 열게 된다. 하지만 빅토리아의 부모님은 딸이 춤을 추는 것을 반대해 연습 중인 빅토리아를 데려가자 두 사람은 휴대폰 영상을 통해 춤동작을 맞추고 공연을 무사히 마친다. 과거 광고 속에서 비와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2PM의 닉쿤과 함께 첫 외국인 커플로 출연 중이다. 이에 수많은 여성 팬을 확보한 두 스타와 연달아 호흡을 맞춘 빅토리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진 상태다. 한편 빅토리아는 과거 중국 북경 무도학원 민족무용학과 재학 시절 모습이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애니드림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아일린 우즈, 디즈니 애니 ‘신데렐라’ 성우 별세

    아일린 우즈, 디즈니 애니 ‘신데렐라’ 성우 별세

    디즈니 고전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성우 아일린 우즈가 1일(이하 현지시각) 별세했다. AP통신은 지난 3일 미국 현지 언론 ‘LA타임스’를 인용해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서 신데렐라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아일린 우즈가 향년 81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보도했다. 아일린 우즈는 1948년 월트 디즈니가 직접 진행한 오디션에서 30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디즈니 영화에 목소리 출연했다. 당시 아일린 우즈는 18세의 소녀였다. 이어 아일린 우즈는 1950년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자로 낙점됐다. 아일린 우즈가 목소리 연기를 펼친 ‘신데렐라’는 총 흥행 수입 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아일린 우즈의 유족으로는 47년 전 결혼한 남편 에드 쇼네시와 아들,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그리고 손자 3명이 있다. 사진 = 아일린 우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포스터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f(x) 빅토리아, 과거 中광고사진 화제..비와 댄스호흡

    f(x) 빅토리아, 과거 中광고사진 화제..비와 댄스호흡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과거 월드스타 비와 함께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는 무명시절 중국 내 삼성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 비의 상대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상을 캡처한 화면은 최근 ‘빅토리아 과거사진’이라는 이름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이 영상에서 빅토리아는 비에게 춤 대회에 함께 나갈 것을 제안하고 비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다가 혼자 열심히 연습하는 빅토리아를 본 뒤 마음을 열게 된다. 부잣집 딸 빅토리아의 부모님은 딸이 춤을 추는 것을 반대해 연습 중인 딸을 데려가 버리자 두 사람은 휴대폰 영상을 통해 춤동작을 맞추고 공연을 무사히 마친다. 에프엑스의 유일한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는 과거 중국 북경 무도학원 민족무용학과 재학 시절 모습이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2’에서 2PM 닉쿤과 함께 첫 외국인 커플로 출연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미르·천둥, 친누나 배신 “난 산다라박..넌 고은아”

    미르·천둥, 친누나 배신 “난 산다라박..넌 고은아”

    그룹 엠블랙 미르와 천둥이 자신의 친누나인 고은아와 산다라박을 배신(?)했다. 미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자신의 친누나인 고은아보다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 더 좋다고 밝혔다. 천둥 역시 친누나인 산다라박이 아닌 고은아를 선택했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의 ‘별별랭킹’에서는 ‘환상 스타패밀리는 누구’라는 주제의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에서 미르와 고은아 남매, 그리고 엠블랙의 또 다른 멤버 천둥과 그의 친누나인 산다라박 남매가 9위를 차지藍다. 이에 미르와 천둥은 “아무래도 (인지도를 올리는 면에서)누나의 도움을 받았던 게 사실”이라고 인정을 했다. 이어 “친누나인 고은아와 산다라박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미르는 “원래 산다라박 팬이었기에 누나보다 산다라박이 더 좋다.”고 대답했다. 같은 질문에 천둥 역시 누나인 산다라박이 아닌 고은아가 더 예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은아와 미르 남매는 최근 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에서 남매끼리 입술에 뽀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태양, ‘음악중심’ 통해 컴백...’여심사냥’

    태양, ‘음악중심’ 통해 컴백...’여심사냥’

    첫 정규 앨범 ‘Solar’를 들고 돌아온 ‘빅뱅’ 멤버 태양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태양은 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은 여성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노래한 곡으로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 박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앞서 태양은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양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씨스타, 바비킴, 간미연, 장윤정, 플라워, 노라조, 인피니트, 미스에이, LP,G 바닐라루시, 김소리, 투윈스, 등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빅뱅’ 태양, ‘쇼음악중심’통해 화려한 ‘컴백’

    ‘빅뱅’ 태양, ‘쇼음악중심’통해 화려한 ‘컴백’

    첫 정규 앨범 ‘Solar’를 들고 돌아온 ‘빅뱅’ 멤버 태양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태양은 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은 여성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노래한 곡으로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 박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앞서 태양은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양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씨스타, 바비킴, 간미연, 장윤정, 플라워, 노라조, 인피니트, 미스에이, LP,G 바닐라루시, 김소리, 투윈스, 등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자블라니에 꽂혔던 그대들이여 이젠 대중문화에 꽂혀라

    자블라니에 꽂혔던 그대들이여 이젠 대중문화에 꽂혀라

    월드컵 열풍에 밀려 눈칫밥 먹던 문화계가 대반격에 나섰다. 얼음맥주 무료 제공, 트리오(3인 이상) 반값 할인, 가족영화 줄개봉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파격 할인행사로 자블라니에 꽂힌 시선을 문화 쪽으로 되돌리려 총력을 쏟고 있다. 여세를 몰아 월드컵 이후의 휴가·방학철 특수까지 쭉 이어 공략하겠다는 심산이다. 월드컵 타격이 가장 컸던 공연계는 롱런 뮤지컬들이 앞장서 자존심을 꺾고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명성황후’는 초연 이래 15년 만에 처음으로 20% 할인혜택을 얹은 브런치 공연(매주 화·수 오전 11시30분)을 시도한다. ‘그리스’는 4·4 패키지 상품을 내놓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연을 신설하고 40% 할인혜택을 주는 것. 식사(점심·저녁 선택 가능)와 관람을 묶은 패키지 상품도 40% 할인율을 적용한다.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는 친구모임이나 동창회 등에 얽힌 사연을 보내면 공짜로 뮤지컬을 단체관람시켜 주고 사연도 신문광고로 내준다. 비(非)언어극 ‘2010 난타’는 어른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맥주 한 잔을 무료로 주고 3인 이상 가족 관람 때는 반값만 받는다.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7월 한 달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 헬스 이용권 등을 준다. ‘스크린 응원전’으로 월드컵 한파를 비켜 갔던 영화계는 가족영화를 전진배치했다. 1일 개봉한 인기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를 비롯해 일본 추리만화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버전인 ‘명탐정 코난-천공의 난파선’(22일 개봉), 일본 국민만화 캐릭터 ‘도라에몽’을 앞세운 ‘도라에몽-진구의 인어대해전’(29일 개봉) 등이 대기 중이다. 출판계는 최고 성수기인 여름과 월드컵 여운을 교묘히 섞은 공격전술을 펴고 있다. 교보문고는 피서지에서 읽을 만한 문학 도서 50권을 뽑아 선착순 500명에게 도서교환권을 준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도 휴가철 도서 10선을 정했다. 아프리카 바로 알기에 도움 주는 ‘통아프리카사’나 축구 백과사전 격인 ‘축구란 무엇인가’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응원가로 월드컵 분위기를 띄웠던 가요계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1일 빅뱅의 태양이 ‘아이 니드 어 걸’을 타이틀곡으로 한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미쳤어’의 섹시퀸 손담비가 발라드 ‘캔트 유 시’로 컴백을 알렸다. 해외활동에 주력하던 세븐과 보아도 국내무대 복귀를 준비 중이다. 방송가도 SBS가 결방 드라마를 부활시키는 등 전열을 가다듬었다. 뮤지컬 제작사 설앤컴퍼니의 설도윤 대표는 2일 “올해는 문화계도 월드컵 마케팅에 열심이었지만 관객 경쟁에서는 불리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월드컵 빈자리를 문화가 확실히 채우겠다.”고 강조했다. 박록삼·조태성·홍지민기자 cho1904@seoul.co.kr
  •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슈렉 vs 파괴된 사나이 김명민 …개봉 첫날 1·2위

    미국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와 한국영화 ‘파괴된 사나이’가 지난 1일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슈렉 포에서’는 1일 하루 동안 전국 498개 스크린에서 7만 134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김명민 주연의 ‘파괴된 사나이’는 6만 6119명의 관객을 스크린 앞으로 당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4편 ‘슈렉 포에버’는 진부한 일상에 지친 괴물 슈렉이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잃는 등 우여곡절을 겪으며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파괴된 사나이’는 유괴된 딸을 구하기 위해 사이코패스 유괴범과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의 이야기다. 극중 신실한 목사에서 타락한 남자, 딸아이의 아버지까지 다양한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소화해낸 김명민의 연기력은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다. 1일 개봉한 두 영화의 선전으로 지난달까지 선두를 다퉜던 톰 크루즈 주연의 ‘나잇&데이’와 권상우, 빅뱅 탑 주연의 ‘포화 속으로’는 각각 관객 6만 5382명(누적관객 90만 3597명), 4만 8290명(누적관객 206만 5652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와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김주혁과 조여정 주연의 19금(禁) 사극 ‘방자전’은 1일 관객 2만 4373명(누적관객 273만 807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부천판타스틱영화제 193편 진수성찬 ‘이 작품을 강추’

    부천판타스틱영화제 193편 진수성찬 ‘이 작품을 강추’

    이것도 보고 싶고, 저것도 보고 싶다. 그러다 보면 끝이 없다. 영화제는 이게 문제다. 오는 15~25일 열리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에서는 무려 193편의 진수성찬이 마련됐다. 권용민·박진형 PiFan 프로그래머의 추천작을 길라잡이로 삼아보자. ●애니 ‘천공의 난파선’ 스플래터 ‘콜렉터’ 인기몰이가 예상되는 작품은 일본 추리만화 ‘명탐정 코난’의 열네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천공의 난파선’이다. 국내 정식 개봉을 앞두고 미리 소개돼 관심을 끈다. 지난해 영화제에서 열세 번째 시리즈 ‘칠흑의 추적자’가 상영됐는데 관객들이 표를 못 구해 줄을 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쎈’ 작품을 즐기는 마니아라면 ‘콜렉터’(2009)와 ‘하우스 오브 데블’(2009)이 제격이다. ‘쏘우’ 시리즈 가운데 4~7편의 시나리오를 쓴 마커스 던스텐의 감독 데뷔작인 ‘콜렉터’는 인간 수집가를 등장시켜 피와 살점이 튀는 스플래터 영화(코믹요소가 가미된 잔혹물)의 정점을 보여준다. 타이 웨스트 감독의 데뷔작 ‘하우스’는 1980년대 B급 영화의 상징인 슬래셔 무비(잔혹물)의 전통을 충실하게 재현하고 있다.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던 장철수 감독의 데뷔작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09)도 빼놓을 수 없다. 다섯 가구가 사는 외딴 섬에서 일어난 잔인한 살인사건의 이면을 들여다 보는 스릴러로 경쟁 부문에 오른 유일한 한국 작품이다. 공상과학(SF) 몬스터 호러물 ‘괴물들’(2010)도 관심거리.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데뷔작으로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해 우주로 나간 탐사선이 멕시코에 불시착하자, 괴물이 출몰한다는 내용이다. 초저예산임에도 시각효과의 완성도는 물론, 이야기 전개도 탄탄하다. ●‘미션!’ ‘사랑의’ 연인들에 적당 연인들에게 적당한 작품으로는 ‘미션! 수영의 여왕’(2010), ‘사랑의 타이머’(2009)가 있다. ‘미션!’은 ‘월광보합’ ‘선리기연’의 서유기 시리즈로 유명한 유진위 감독의 새 작품이다. 수영을 소재로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유 감독의 코미디, 패러디 감각을 만끽할 수 있다. 여성감독 잭 쉐퍼의 ‘사랑의’는 운명의 짝이 몇 시간 안에 모습을 드러내는지 알려주는 타이머를 등장시키는 등 SF적 상상력이 접목된 로맨틱 코미디다. 버거 라슨 감독의 ‘우리 형은 슈퍼히어로’(2009)는 온가족이 함께 보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다. 우주에서 떨어진 이상한 물체에 노출돼 초능력을 얻은 자폐증 형을 둔 꼬마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영화의 감수성에 젖어 보고 싶은 영화 팬이라면 올해 최고의 일본 영화로 꼽히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퍼머넌트 노바라’(2010)가 적당하다. 바닷가 작은 마을의 미용실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았다. ‘일본의 이영애’ 간노 미호가 주연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MB “역사는 늘 험난한 일 딛고 발전”

    MB “역사는 늘 험난한 일 딛고 발전”

    멕시코를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우리 역사는 험난한 일을 딛고 늘 발전해 왔다.”면서 “잠시 멈칫하고 주저앉을 때가 있지만 우리 역사는 그러한 어려움을 딛고 항상 전진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를 강조할 때 ‘역사’를 늘 강조했던 점으로 볼 때 세종시 수정안의 국회 부결과 연관된 발언으로도 읽힌다. 이 대통령은 멕시코시티 숙소호텔에서 서완수 한인회장을 비롯한 현지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러분들도 힘드시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늘 발전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신을 이어주시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이 대통령은 특히 “대한민국이 앞으로 10년만 더 열심히 노력하고 힘을 모은다면 세계 선진일류 국가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100여년 전 상선에 실려 유카탄반도 사탕수수 농장으로 이주해 온 한인 1000여명과 그 후손을 지칭하는 ‘애니깽’의 역사를 언급하면서 “당시 이곳에 오셨던 분들이 대한민국 참 국민”이라면서 “이곳에 오셔서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모금하고 활동했던 기록을 보면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그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열린 숙소호텔 밖에는 멕시코 한류팬 20여명이 장동건·소녀시대·2PM·빅뱅 등을 응원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대~한민국’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멕시코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애국영웅탑을 방문, 한국과 멕시코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헌화하고 묵념했다. 애국영웅탑은 1847년 9월13일 멕시코·미국전 당시 미국에 맞서 최후까지 저항하다 산화한 소년 사관생도 6명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탑이다. 이 대통령은 또 멕시코 최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 게재된 30일 자 서면 인터뷰에서 “한국과 멕시코가 이른 시일 내에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해 태평양을 넘어서는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나마시티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부천영화제, 황정음·오구리 슌 등 ‘★들의 축제’ 기대↑

    부천영화제, 황정음·오구리 슌 등 ‘★들의 축제’ 기대↑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오는 15일 개막을 앞두고 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스타들과 감독들을 공개했다. 먼저 배우 황정음은 올해 부천영화제의 홍보대사인 ‘피판레이디’로서 활약한다. 지난달 열린 부천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황정음은 부천영화제의 개막식은 물론 다양한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올해 부천영화제에는 일본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으로 사랑받은 배우 겸 감독 오구리 슌이 자신의 감독 데뷔작 ‘슈얼리 섬데이’를 들고 부천을 방문한다. 소설 ‘냉정과영 열정사이’로 유명한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는 츠지 진세이라는 이름의 영화감독으로서 영화 ‘아카시아’를 들고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의 창조자인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은 부천영화제를 방문해 국내 관객들과 함께 의미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또 ‘기동전사 Z건담’의 TV 시리즈 연출을 맡기도 한 타카마츠 신지 감독은 ‘은혼’ 극장판으로 팬들을 만난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엑스페리먼트’의 폴 쉐어링 감독도 방한한다. 폴 쉐어링 감독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리즈의 제작자 겸 각본 책임자로 활동한 바 있다. 이외에도 ‘청춘묘지: 내일과 함께 걷는다’의 오쿠다 요스케 감독, 재일교포 3세인 리 토시오 감독, ‘퍼머넌트 노바라’의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이 한국의 영화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 또 자코 반 도마엘 감독은 SF 영화 ‘미스터 노바디’로 내한하며, ‘세르비안 필름’의 스르쟌 스파소예비치 감독도 한국을 찾는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일대의 영화관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제이박스엔터테인먼트,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스위스 ‘시계의 제왕’ 생명시계 멈추다

    스위스 ‘시계의 제왕’ 생명시계 멈추다

    ‘미스터 스와치’는 가장 그다운 모습대로 일하다 죽음을 맞았다. 비즈니스위크는 “스위스 시계산업의 구세주가 떠났다.”고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시계의 제왕이 그의 시간을 영원에 맞췄다.”고 표현했다. AP통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28일(현지시간) “가장 대중적인 스위스 시계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스와치’의 아버지 니컬러스 하이예크 스와치그룹 회장이 사무실에서 일하던 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일제히 전했다. 82세. 1928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난 하이예크 회장은 시계 산업의 역사를 바꾼 인물이자 스위스에서 가장 저명한 사업가로 존경을 받았다. 프랑스 리옹 대학을 졸업한 뒤 1957년 취리히에 경영 컨설턴트 회사인 하이예크 엔지니어링을 설립해 네슬레, 지멘스 등 다국적 기업의 자문을 맡았다. 그는 고가와 전통으로 대변되던 스위스 시계 산업이 일본 쿼츠(수정진동자) 시계의 돌풍으로 어려움을 맞은 1984년 대형 시계 회사인 SMH의 주식 51%를 사들이면서 시계 산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하이예크 회장의 인생은 ‘혁신’의 연속이었다. 정밀하고 세련된 디자인 대신 저렴한 플라스틱 줄과 대량생산 체계를 도입했고, 회사 이름도 ‘스와치’로 바꿨다. 스와치가 내세운 가치는 ‘패션을 통한 자기표현’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유통되는 스와치의 이미지와 유명 화가나 애니메이션 작가와의 교감을 통한 콜렉션 상품들과의 오묘한 조화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렸고, 10년이 지나지 않아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계로 만들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15년간 스와치 시계는 전 세계적으로 3억개 이상 팔려나갔으며 2033년까지는 10억개 판매를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도시를 다니는 차는 두 명의 어른과 맥주상자만 실을 수 있으면 된다.”는 그의 철학은 독일 벤츠사와의 합작으로 이어져 경차의 신화 ‘스마트’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현재 스와치그룹은 스와치를 비롯해 오메가, 론진, 티쏘, 브레게, 라도, 블랑팡, 자케 드로, 글라슈테 오리지널, 캘빈 클라인, 해밀턴 등 19개의 브랜드를 갖춘 세계 최대의 시계 제조사다. 하이예크 회장은 2000년 최고경영자(CEO)직을 아들 닉에게 물여준 뒤 이사회 의장으로 회사에 계속 몸담아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제빵탁구’ 유별난 팬덤현상...인기도↑

    ‘제빵탁구’ 유별난 팬덤현상...인기도↑

    KBS ‘제빵왕 김탁구’가 단 6회 만에 시청률(TNmS미디어) 32.2%를 기록하며 뜨거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빵왕 김탁구’는 온오프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비롯해 인터넷 웹사이트에는 ‘제빵왕 김탁구’의 패러디 이미지와 플래시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든 것. 애청자들이 만든 문화콘텐츠는 거대한 팬덤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탁구빵’을 비롯한 ‘일중빵’, ‘유경빵’, ‘탁렐라’, ‘탁구의 뇌구조’ 등 다양한 패러디 이미지를 비롯해 연기자들의 인터뷰는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편집해 올리고 있었다. 특히 뚱스(뚱’s)의 Go칼로리 뮤직비디오에 드라마 속 캐릭터들을 삽입해 코믹하게 만든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어린 탁구(아역 오재무)의 클레이 아트는 드라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정교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탁구의 익살스러운 제스처를 그대로 살려 만들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윤시윤의 첫 등장을 알린 ‘제빵왕 김탁구’ 6회는 시청률(AGB닐슨) 전국기준 31.1%, 수도권기준 31.8%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JYP 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공개...’매력적’

    JYP 뉴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공개...’매력적’

    2AM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에이의 ‘공식 홈페이지(www.aq-ent.com)’와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missa)을 오픈했다. AQ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주자가 될 miss A는 데뷔 전 이미 중화권 유력방송 활동과 삼성 애니콜 중화권 모델 발탁 등으로 화제가 되며 국내 데뷔시기에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miss A는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아온 최고의 유망주 민(MIN)이 최종 합류했다. JYP 관계자는 “최상의 실력을 갖춘 그룹이다. 춤, 노래, 언어 등을 아우르는 A Class급 실력에 다양한 문화 경험 등을 더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miss A는 7월1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로 데뷔한다. 사진 = JYP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산다라박, “최고의 남자친구 트로피 주인은?”

    산다라박, “최고의 남자친구 트로피 주인은?”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 트로피를 받을 사람은 누구? 트로피의 주인을 찾습니다.”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산다라박은 두 손으로 금색 트로피를 들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트로피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남자친구’(Hollywood Best Boy Friend)라고 적혀있어 산다라박은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의사를 장난스럽게 드러냈다. 이에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당연히 언니의 남자친구 것.”, “그 트로피의 주인은 바로 나에요.”, “그 상을 받고 싶지만 전 아쉽게도 여자네요.”, “트로피 너무 예뻐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같은 소속사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첫 솔로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투애니원 멤버들과 함께 미국 LA로 출국했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청순글래머’ 신세경, 여름휴가 함께 가고픈 스타 1위

    ‘청순글래머’ 신세경, 여름휴가 함께 가고픈 스타 1위

    배우 신세경이 ‘올 여름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픈 여자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휴가철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드림엑스는 최근 2주간 회원 817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신세경이 279명(34%)의 득표를 얻어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볼륨있는 몸매를 지닌 신세경은 ‘청순글래머’라는 애칭을 얻으며 최근 각종 CF와 패션화보 등을 휩쓸고 있다. 또 신세경은 영화 ‘푸른 소금’에서 배우 송강호와 호흡을 맞춰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문 결과를 접한 팬들은 “나도 신세경과 휴가 가고파.”, “신세경과 함께라면 그곳이 낙원.”,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세경에 이어 ‘섹시디바’ 이효리는 2위(27%)에 랭크 됐으며 ‘꿀벅지’ 유이는 3위(16%)로 꼽혔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13%)와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10%)이 각각 4위와 5위로 선정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나이 5살 낮춘 女 ‘미인대회’ 왕관 박탈

    콘월 주를 대표해 ‘미스 영국’(Miss UK)에 출전하기로 돼 있던 20대 여성이 나이를 속인 사실이 발각돼 왕관을 박탈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어 교사인 로라 애니스(27)는 이달 초 ‘미스 영국’의 지역예선인 ‘미스 콘월’에서 1위로 선발됐으나 최근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했다. 매력적인 푸른 눈을 가진 애니스가 나이를 5세나 낮춰 22세로 지원한 사실이 최근 들통난 것. 이 대회의 출전 자격은 17~24세의 여성에게만 주어진다. 대회 측 직원인 배키 채프먼(38)은 “예전 지원서를 정리하다가 애니스가 2006년부터 4년 간 같은 대회에 지원한 사실이 우연히 발각됐다. 4년 전 제출한 지원서부터 그녀는 계속 자신을 22세라고 속였다.”고 설명했다. 의혹이 제기되자 애니스는 순순히 거짓말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녀는 “미인대회에 나가는 것이 즐거워서 계속 대회에 출전했다. 나이 때문에 출전 자격이 되지 않자 거짓으로 나이를 기입했다.”고 잘못을 시인했다. 대회 측은 애니스가 나이뿐 아니라 사는 지역도 속였다고 주장했다. 이 대회는 콘월 주에 살거나 공부하거나 일하는 여성만 출전 가능하나 애니스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지역에 출전했기에 자격요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애니스는 최근 왕관과 2000파운드(한화 360만원)의 상금을 도로 반납했다. 미스 영국 출전기회 역시 박탈당했으며 한 의류업체와 맺은 1년의 전속모델 계약도 자동적으로 파기됐다. 미스 콘월의 왕관은 애니스에 이어 2등 수상자인 사만다 오프에게 돌아갔다고 대회 측은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드림엑스, 여름 휴가 동반 연예인 1위 ‘신세경’

    드림엑스, 여름 휴가 동반 연예인 1위 ‘신세경’

    ”신세경 그녀와 여름휴가 떠나고 싶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드림엑스는 최근 2주간 회원 817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해 여배우 신세경이 34%의 득표율(279명)로 여름휴가 때 동반하고 싶은 1위 연예인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가수 이효리(27%)와 꿀벅지 유이(16%)가 각각 2, 3위에 랭크됐으며 소녀시대 윤아(13%), 투애니원 산다라박(10%)도 순위에 올라 핫 트랜드를 몰고 다니는 아이콘으로서 그녀들의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림엑스 회원들이 뽑은 ‘올 여름 예상되는 휴가지에서의 최고의 패셔니스타 남자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서는 얼마 전 종영한 개인의 취향의 이민호가 30% (247명)로 1위에 올랐다. 또 배우 김남길이 27% (222명)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2PM의 닉쿤, 씨엔블루의 정용화, 빅뱅의 대성이 차례대로 지목을 받았다. 바캉스 쇼핑 관련 설문 중 ‘이것이야말로 공식 머스트 해브 휴가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서는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마린룩이 41% (332명)로 1위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최근 아이폰 열풍을 반영하듯 이동 시간 내내 손과 귀가 즐거운 스마트폰이 36% (294명)나 지목돼 변화된 휴가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다. ‘휴가 떠나기 전,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구매하는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성쫄티, 핫팬츠, 탱크톱과 같이 평상시에 입지 않는 과감한 스타일의 옷을 가장 많이 구매한다는 응답이 3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휴가지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 선글라스 22% (180명)와 크고 가벼운 캐리어백 17% (135명), 자외선차단제 15% (121명)가 각각 2, 3, 4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휴가 아이템 구매를 위한 예산’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서는 의외로 2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68% (561명)로 필요 이상의 지출을 하지 않겠다는 응답자들이 많았다. 반면 40만 원 이상을 휴가 아이템 구매를 위하여 쓰겠다는 응답률은 전체 응답자 중 25명으로 3%의 비중을 차지했다. ‘휴가 아이템 구매 시, 쇼핑몰에서 어떤 혜택을 줄 때 가장 만족스러운가’를 묻는 질문에 가격 할인이라고 응답한 사람들이 총 653명으로 80%를 차지했으며 경품 이벤트, 높은 적립금, 무료배송에도 메리트를 느낀다고 밝혔다. 하나로드림 김경태 사업본부장은 “여름철 휴가 용품 구매시 네티즌들의 경제적인 온라인 쇼핑에 앞장서고자 드림엑스 내 ‘돈버는쇼핑’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보다 다양한 추가적립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엑스는 7월 21일 까지 사이트 내 ‘돈버는쇼핑’ 서비스를 통해 하나투어 여행 상품 구매 시 4%의 쇼핑 적립금을 추가 증정하고 돈버는쇼핑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쇼핑 지원금 및 LG 27” LCD모니터, SK-Ⅱ 에센스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judi@seoulntn.com
  • 슈렉, 이젠 안녕~

    슈렉, 이젠 안녕~

    ‘슈렉, 이제 안녕’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시리즈 ‘슈렉’이 끝났다. 새달 1일 개봉하는 ‘슈렉 포에버’를 마지막으로 이제 더 이상의 슈렉 시리즈는 나오지 않는다. 숱한 화제를 뿌렸던 슈렉의 성공은 흥행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 궤적을 한바닥 정리해 주는 게 대작에 대한 예의일 터. 슈렉의 10년사(史)를 되짚어본다. 슈렉 1편(2001):새로운 어젠다 슈렉의 혁신성에 대해 무슨 찬양이 더 필요할까. 처음 이 시리즈가 나왔을 때 영화계가 받았던 충격은 컸다. 너무나 신선했다. 미국 할리우드 영화이면서 할리우드를 조롱거리로 삼는 풍자, 특히 애니메이션을 지배했던 영화 제작사 월트 디즈니식 동화에 대한 과감한 전복은 기립박수를 받았다. 슈렉은 꾸짖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백마탄 왕자의 첫 키스를 받아야 존재감이 부여된다는 식의 수동적 여성상이 얼마나 천박한 것인가를. 여자 주인공이 자기보다 나은 ‘스펙’의 꽃미남과 결혼한다는, 기존 동화의 진부한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수술대 위에 올려 낱낱이 해부했다. 피오나 공주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면서도 한편으론 날렵한 무술을 자랑하는 ‘엽기녀’이기도 하다. 슈렉을 위기에서 구해낼 줄도 안다. 마지막엔 슈렉과 사랑에 빠지면서 슈렉처럼 괴물이 되길 원하고 궁이 아닌 늪에서 살아가길 선택한다. 이는 자연히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부정으로 이어지며 인간 내면의 아름다움에 대한 교훈을 남긴다. 사람들은 외쳤다. “슈렉의 혁명은 이제 시작됐다.” 슈렉 2편(2004):어젠다의 심화 전편이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해 관객을 놀라게 했다면, 두 번째 시리즈는 그 어젠다를 심화하고 확장한다. 1편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 자칫 재탕으로 갈 수 있다는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켰다. 흥행만 봐도 시리즈 역대 최강이다. 전세계적으로 9억 1980만달러(1조 1194억원)를 끌어모으며 역대 할리우드 영화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2편은 전편이 강조했던 할리우드에 대한 조소, 외모 지상주의에 대한 부정을 기본 골격으로 유지하지만 이를 조롱하는 수위는 훨씬 농염해졌다. 특히 슈렉과 피오나 공주를 제외한 조연급 ‘기쁨조’들은 패러디의 진수를 선보이며 현실을 노골적으로 풍자한다. 슈렉의 외모와 대척점에 있는 프린스 차밍은 비단 같은 머릿결을 흔들며 자기 과시와 겉멋에 취한 할리우드 스타를 비웃는다. 순수함의 상징 피노키오는 여자 속옷이나 탐내는 변태로, 살인청부업자인 장화 신은 고양이에게는 ‘순수한 눈망울’을 부여해 겉만 보고 판단하는 우리의 위선을 야유한다. 특히 신데렐라 게이 언니의 출현은 대단한 도전이었다. 전체 관람가 애니메이션에서 금기나 다른 없었던 성(性)문제를 포용한 선례는 없었다. 그만큼 슈렉2는 공격적이었다. 슈렉 3편(2007):어젠다의 퇴보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전편에 쏟아냈기 때문일까. 슈렉3은 그만 퇴보하고 만다. 1편과 2편의 비판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풍자의 날도 무뎌져 버린다. 슈렉은 왕이 되길 거부하고 아빠가 되는 걸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유가 없다. 전편의 맥락상 권력에 회의적이었던 슈렉과 피오나의 성향을 전제한 때문이었겠지만, 아무래도 궁색했다. 슈렉 마니아들의 실망스러운 목소리도 커졌다. 이들은 슈렉3이 “뭘 비꼬는지도 불명확했다.”고 입을 모았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 시리즈를 패러디했지만 왜 패러디했는지 풍자적 시선이 없었다. 그냥 복제로 끝났다. 상투적인 연설로 악당을 교화시키고, 다시 숲의 구석으로 돌아가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조차 지양하는 진부한 이야기 방식이었다. 슈렉답지 않은 식상한 교훈만이 날카로운 풍자가 머물다 간 자리를 꿰차버렸다. 대중적인 재미도, 어젠다의 진보도 없다 보니 “슈렉에 힘이 빠졌다.”는 비아냥도 들렸다. 그래서일까. 드림웍스는 대미를 장식할 슈렉의 마지막 시리즈를 만들고 슈렉 신화를 접기로 결정한다. 슈렉 4편(2010):어젠다의 재확인 전편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힘이 빠진 슈렉을 다시금 일으켜 세울 수 있는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까. 슈렉 포에버는 반복되는 일상에 따분함을 느끼던 슈렉이 ‘겁나 먼 왕국’을 차지하려는 악당 럼펠의 마법에 속아 자신의 존재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떨어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다뤘다. 전편과 연결되는 이야기라기보다 “과연 슈렉이 (1편에서) 피오나를 구하지 않았다면?”이란 전제에서 출발한다. 일단 슈렉 포에버에서 대중적 재미를 회복한 것은 큰 성과다. ‘마법에서 벗어나는 길=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라는 디즈니식 기본 골격은 유지되지만 캐릭터의 변화를 통해 다시금 자신들이 했던 ‘전통의 전복’을 꾀한다. 왕자를 기다리다 지쳐 성을 탈출한 피오나는 현상금이 걸려 있는 괴물 해방 운동의 지도자가 돼 있다. 역시 피오나는 마이너리티를 고민(?)할 줄 아는 인물이었다. 새롭게 등장한 럼펠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처럼 엽기적이면서도 정이 가는 캐릭터로 분했다. 마냥 밉상이 아닌 악역이란 점에서 할리우드식 권선징악과는 선을 긋는다. 결론은 전편과 마찬가지로 피오나와의 진실한 사랑과, 누추하지만 평범한 숲속의 삶에 대한 긍정이다. 슈렉 시리즈의 공통된 주제를 최종적으로 재확인시켜 주는 셈이다. 3차원(3D) 영화라 생동감도 배가됐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슈렉의 한계는 뚜렷해졌다. 디즈니의 반(反) 여성주의와 식상한 스토리를 비꼬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가진 것 하나 없는 서민 가족 공동체의 일상을 미화하는, 이른바 할리우드식 가족주의를 벗어나진 못했다. 이는 1편부터 4편까지 모든 슈렉 시리즈가 지닌 한계였다.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라.”는 미국적 보수주의의 한 단면일 수도 있겠다. 그렇기에 슈렉 시리즈는 ‘미완의 혁명’으로 명명하는 게 딱 적당할 듯싶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산다라박,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할리우드 진출?

    산다라박,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할리우드 진출?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미국 LA에서 안젤리나 졸리 모형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산다라박은 사진에 “졸리 언니 뒤에 있는 싼젤리나 졸리”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 드디어 할리우드 진출? 너무 귀여워요.”, “하하 안젤리나 졸리와 어깨를 나란히 한 산다라 박!! 재치만점!”, “싼젤리나~ 언제 한국 오나요?? 그리워요.” 등 산다라 박의 모습에 재밌다는 반응이다.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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