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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지난해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2NE1 TV’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NE1 TV’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일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1%만 넘어도 성공이라는 케이블방송에서 3%를 넘나들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에 엠넷 측은 ‘2NE1 TV’ 시즌2를 편성하고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해 ‘2NE1 TV’가 막 가요계에 발을 디딘 풋풋한 소녀들의 모습을 24시간 해적방송이라는 콘센트로 독특하게 보여줬다면 ‘2NE1 TV 시즌2’는 데뷔 2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해진 투애니원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이상윤PD는 “가수들의 일반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맷이 아닌 패션 프로그램을 보는 듯 한 층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앞서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ne1 tv 시즌 투. 재미있겠다.”라고 ‘2NE1 TV’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감을 내비쳤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2NE1 TV’ 시즌2로 컴백..“세련되고 시크하게”

    지난해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2NE1 TV’가 시즌2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2NE1 TV’는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일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률 1%만 넘어도 성공이라는 케이블방송에서 3%를 넘나들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에 엠넷 측은 ‘2NE1 TV’ 시즌2를 편성하고 오는 2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해 ‘2NE1 TV’가 막 가요계에 발을 디딘 풋풋한 소녀들의 모습을 24시간 해적방송이라는 콘센트로 독특하게 보여줬다면 ‘2NE1 TV 시즌2’는 데뷔 2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해진 투애니원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이상윤PD는 “가수들의 일반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맷이 아닌 패션 프로그램을 보는 듯 한 층 세련되고 시크한 스타일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앞서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은 지난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2ne1 tv 시즌 투. 재미있겠다.”라고 ‘2NE1 TV’의 부활을 알리며 기대감을 내비쳤던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이끼’, 개봉 첫주 110만 “韓스릴러+웹툰 통했다”

    ‘이끼’, 개봉 첫주 110만 “韓스릴러+웹툰 통했다”

    강우석 감독의 신작 스릴러 영화 ‘이끼’가 개봉 첫 주 11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재영, 박해일 등이 주연한 ‘이끼’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전국 관객 84만 5868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 주를 성공적으로 보낸 ‘이끼’는 누적관객 113만 7147명을 기록했다. ‘이끼’는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원작 웹툰을 강우석 감독이 영화화해 재탄생된 작품이다.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만큼 ‘이끼’가 원작과의 싸움에서 승리해 웹툰 영화의 ‘좋은 예’로 남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또한 ‘이끼’는 청소년 관람불가의 관람 등급을 받았고, 158분이란 긴 러닝타임을 갖추고 있어 흥행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끼’는 영화 관계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개봉 첫날부터 14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훌쩍 넘어서며 외화의 강풍이 불어 닥쳤던 7월 극장가에서 한국영화의 저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한편 ‘이끼’의 흥행 돌풍으로 인해 직격탄을 맞은 할리우드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이클립스’는 지난 주말 3일 동안 39만 7496명(누적관객 178만 116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다. 또한 애니메이션 ‘슈렉 포에버’는 28만 9638명(누적관객 188만 9896명)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등극했다. 사진 = 영화 ‘이끼’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문화장르는 정부지원 안 받는 게 바람직”

    “문화장르는 정부지원 안 받는 게 바람직”

    “비틀스나 레이디 가가가 정부 지원을 받아 성공했을까요? 미야자키 하야오(미래소년 코난 감독) 또한 정부 도움이 없었어도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관료주의, 창작에 개입하면 규제 생겨” 로봇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인 건담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도미노 요시유키(69) 감독은 지난16일 경기 부천영상문화단지 내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문화 장르 지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일본 정부도 한국 정부에 자극을 받았는지, 몇년 전부터 애니메이션 쪽에 지원을 하고 있지만 정부 지원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라면서 “산업으로 진흥시키겠다는 목표는 이해하지만 관료주의가 창작 활동에 개입하게 되면 규제가 생기고, 타협하게 된다. 일회성 지원이라도 한 번 자리잡으면 없애기 힘들다.”고 힘주어 말했다. 도미노 감독은 특히 “일본이 애니메이션 대국이라고 하지만 요즘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작품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완전 성숙기에 접어들어 필연적으로 쇠퇴할 수밖에 없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한발 더 나아가려면 일본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 중국, 미국, 유럽 사람들도 선호할 메시지를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한국을 찾은 것은 전날 개막한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 특별전 ‘우주세기 건담전’을 꾸렸기 때문이다. 1979년 첫선을 보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는 기존의 황당무계한 설정에서 벗어나 ‘리얼 메카닉’을 등장시키며 로봇 애니메이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 TV 애니메이션은 물론 극장판, 비디오물, 만화, 소설, 게임, 특수촬영물, 완구, 음악, 코스프레 등 수많은 파생 상품으로도 성공을 거뒀다. 도미노 감독은 “건담이 30년 넘게 이어 올 수 있어서 작품에 참여한 창작자의 한 사람으로서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TV 시리즈를 처음 시작했을 때 원안과 아이디어를 제공했던 일개 스태프였는데, 이제 원작자로 대접받고 있으니 정말 행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건담, 산업적 측면서 이해” 특히 최근 다른 감독에 의해 자신의 원래 컨셉트와 다른 건담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작가적인 관점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시장을 유지하기 위한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는 이해해야만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작품을 만들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려면 산업적 측면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 그는 “건담이 작품 자체로만 수익을 창출하는 수준에 오르지 못한 게 안타깝다.”면서 “상업적인 작품은 만들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하는 사람은 애니메이션 업계에 입문해서는 안 된다.”며 웃었다. ‘링 오브 건담’이라는 새로운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그는 “짧은 분량을 만들며 신작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아직 제작자로부터 구체적인 제안이 온 것은 아니라 확답은 어렵다.”고 말했다. 글 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태양, 1위 앙코르 무대에 애완견 ‘보스’ 등장

    태양, 1위 앙코르 무대에 애완견 ‘보스’ 등장

    가수 태양의 애완견 보스가 태양의 1위 앙코르 무대에 등장해 화제다. 태양은 지난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 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1위를 차지한 후 무대에서 자신의 애완견 보스의 이름을 부르며 방송에 등장시켰다. 앙코르 무대에는 애완견 보스와 함께 투애니원(2NE1)과 같은 빅뱅 멤버 탑(TOP), 가수 션과 그의 아들 하랑이까지 등장해 1위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송을 본 팬들은 “태양의 애완견 보스! 이제 태양 만큼 인기가 치솟겠구나”, “방송최초로 애완견이 등장해 1위를 축하했다. 강아지를 예뻐하는 태양의 모습이 귀엽다.”, “보스 검색어 1위 예상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표했다. 한편 태양은 온라인을 통해 자신의 애완견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받은 바 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한빛소프트, ‘오디션잉글리시’ 롯데카드와 제휴

    한빛소프트, ‘오디션잉글리시’ 롯데카드와 제휴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사 ‘오디션잉글리시’가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10월 1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오디션잉글리시’ 공식 홈페이지 내 롯데카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DC클릭카드를 신규로 발급 받으면 ‘오디션잉글리시’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롯데카드 발급 후 11월 15일까지 30만원 이상을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카드 기프트 상품권’ 및 ‘롯데포인트’를 지급해 푸짐한 경품혜택의 기회까지 잡을 수 있다. 1등에게는 ‘롯데기프트 카드 100만 원권’, 2등에게 ‘50만원 권’, 3등에게 ‘롯데포인트 30만점’ 등을 제공하며 30만원 이상 이용고객 전원에게 ‘롯데포인트 1만 5000 점’을 제공한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시트콤처럼 재미있게 구성된 3D 애니메이션을 보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이다. 특히, 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이 오디션 잉글리시를 통해 시간도 절약하고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한편, 고객들은 롯데 카드 고지서를 통해 오디션잉글리시 소개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디션 잉글리시와 관련된 최신 게임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auditionenglish.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투애니원 맞아? 보그걸 화보서 여성미 발산

    투애니원 맞아? 보그걸 화보서 여성미 발산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화보를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투애니원은 최근 패션지 보그걸 8월호 화보촬영을 갖고 그간 주로 선보였던 강한 이미지가 아닌 내면에 숨겨진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했다. 이들이 이같은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하게 된 것은 “이제 나도 예쁜 화보를 찍고 싶다.”는 산다라박의 발언 때문. 이에 따라 투애니원은 기존의 스타일에 소녀스러움을 절충한 뒤 스커트, 레이스 등의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투애니원 멤버들은 새로운 콘셉트의 화보촬영에 임한 소감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했다. 한편 투애니원은 8월 컴백에 앞서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이상윤PD는 “’2NE1 TV 시즌2’는 데뷔 2년 차를 맞아 한층 성숙해진 2NE1의 모습을 담을 계획이다.”고 전했다. 사진 = 보그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피겨퀸’ 김연아, 이번엔 ‘김정은의 초콜릿’서 열창

    ‘피겨퀸’ 김연아, 이번엔 ‘김정은의 초콜릿’서 열창

    ’피겨퀸’ 김연아(20)가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뽐낸다. 김연아는 오는 20일 SBS 예능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해 총 2곡 정도의 노래를 부른 후 MC 김정은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4월 팬미팅에서 인순이의 ‘거위의 꿈’, 자우림의 ‘하하하 송’ 등을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23~25일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피겨퀸’ 김연아 “새 프로그램은 스페니쉬 풍” 기대↑

    ‘피겨퀸’ 김연아 “새 프로그램은 스페니쉬 풍” 기대↑

    ‘피겨여왕’ 김연아(20·고려대)가 이달 선보일 아이스쇼의 새 프로그램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연아는 19일 오전 4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5월 31일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던 김연아는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에 참가하기 위해 50여일 만에 다시 입국한 것.이날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를 위해 준비한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연아는 “이번 무대의 쇼트 프로그램이나 프리스케이팅에서는 라틴이나 스페니쉬 풍의 곡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이어 “탱고와 비슷한 맥락 쪽으로 할 생각이다. 우선은 코치와 의논해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연아는 지난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영화 ‘물랑루즈’의 삽입곡이자 라틴풍의 리듬이 들어간 ‘록산느 탱고’를 연기해 자신의 첫 세계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당시 김연아는 붉은 색과 검은 색이 조화를 이룬 무대의상을 입고 요염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또한 김연아는 “오는 10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는 건너뛰고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한편 김연아는 19일 오후부터 아이스쇼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연아가 출연하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 아이스쇼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린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박시연 ‘벼머리’ 스타일 원조는 2NE1 산다라박?

    박시연 ‘벼머리’ 스타일 원조는 2NE1 산다라박?

    배우 박시연의 대박 예감 ‘벼머리’스타일, 사실 원조는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이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 서은영 역으로 출연중인 박시연이 극 중 자주 선보이고 있는 일명 ‘벼머리’ 헤어스타일이 올여름 유행이 될 조짐이다. ‘벼머리’로 불리는 이 헤어스타일은 앞머리를 땋아 귀 옆으로 고정한 모양이 ‘벼’의 생김새와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이름. 그러나 사실 이 스타일은 지난해 산다라박, 소녀시대 윤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등이 먼저 선보이며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박시연이 최근 드라마 속에서 자주 보여주고 있는 ‘벼머리’ 헤어스타일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헤어스타일 연출법에 대한 질문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는 등 ‘벼머리’ 헤어스타일은 작년에 이어 올 여름 한차례 다시 유행을 몰고 올 기세. 박시연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선화 스타일리스트는 “극 중 서은영의 캐릭터인 당당하고 세련된 캐릭터를 잘 살릴 수 있게 헤어스타일도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며 “벼머리 스타일은 은영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잘 맞아 자주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캡처, SBS ‘커피하우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밀림의 왕자 레오’ ‘별나라 삼총사’ SICAF서 본다

    ‘밀림의 왕자 레오’ ‘별나라 삼총사’ SICAF서 본다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추억의 만화영화 2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흰사자 레오의 활약상을 다룬 ‘밀림의 왕자 레오’의 새 에피소드와 세 꼬마의 우주 모험기를 그린 ‘별나라 삼총사’가 스크린 상영을 앞두고 있다.  이들 영화는 21~25일 서울 강남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리는 제14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영화제 상영작으로 관객들의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다.  ”흰사자 레오 정글의 평화 위해 오늘도 나간다 동물의 왕 레오~”라는 노래로 19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추억의 만화영화 ‘밀림의 왕자 레오’는 새로운 얘기와 함께 ‘정글대제 레오’란 이름으로 선보인다.  일본애니메이션의 선구자 데스카 오사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이번 영화는 아프리카 정글이 배경인 이전 작품들과는 달리, 인간들이 만든 인공 밀림이 주무대다. 이곳에서 ‘정글의 왕’을 꿈꾸는 흰사자 레오의 모험기가 담겨 있다.  이번 작품은 SF물 ‘코드기어스’ 등을 만든 타니구치 고로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임정규 감독의 ‘별나라 삼총사’도 관객의 향수를 자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979년 개봉했던 작품으로 호세·꺽다리·땅딸이란 세꼬마의 우주 여행기를 그린 작품이다. 로보트 태권V 등과 더불어 한국 만화영화의 중흥기를 이끈 보석같은 만화영화다.  예매 등 관련 정보는 SICAF 홈페이지(http://www.sicaf.org/2010/index.jsp)에서 더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2NE1 박봄, 가녀린 몸매 공개 “상추 다이어트 성공?”

    2NE1 박봄, 가녀린 몸매 공개 “상추 다이어트 성공?”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한층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봄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박봄은 유난히 날렵해진 턱 선과 가녀린 팔 등 날씬한 몸매로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박봄은 사진과 함께 “여긴 또 어디게? 아직은 비밀이야.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며 “당장 말해 주고 싶지만 27일부터 방송 꼭 보기”라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가날픈 박봄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 ““살이 엄청 빠졌다. 상추 효과인가.”, “갈수록 예뻐진다.”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달 살이 쏙 빠진 얼굴로 상추를 먹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상추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박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주말 하이라이트]

    ●그것이 알고싶다(SBS 토요일 오후 11시10분) 2004년 식물인간이 되었던 30대 중반의 최모씨가 5년 만에 기억을 찾기 시작한다. 그녀의 기적은 최씨의 사고에 의문을 품은 검찰이 최면수사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최면수사 사건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면수사가 신뢰받는 과학수사로 도약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역사 스페셜(토요일 KBS1 오후 8시) 2000년 전, 인도 아유타국의 공주가 가야국에 도착한다. 한국 최초의 국제결혼. 바로 가야국 김수로왕과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의 만남이었다. 남자의 성을 따르는 관습을 탈피해 10명의 아들 중 두 명에게 자기의 성을 따르게 했던 허황옥. 여자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떻게 김해 허씨의 시조가 될 수 있었을까. ●다큐멘터리 3일(KBS2 일요일 오후 10시25분)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탈바꿈한 노을공원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난지캠핑장’. 뒤로는 강변북로 위의 차량물결이, 앞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도심 속의 쉼터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텐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일요일 오전 10시45분) 타이타닉호보다 5배가 더 많은 희생자를 낸 특별수송선 침몰 사건에는 아직도 많은 의혹들이 풀리지 않고 있다. 사건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1999년 한 해저 고고학자가 황급히 낡은 책상 하나를 사들인다. 그런데 책상 내부를 살펴보던 고고학자는 서랍 안쪽에서 숨겨진 지도 한 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내 친구 해치(SBS 일요일 오전 6시35분) 평범한 새봄이 가족을 중심으로 상상의 동물 해치가 서울의 진정한 수호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탤런트 이윤지가 내레이터로 등장, 해치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기존 캐릭터 해치가 역동적인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재탄생하는 제작 과정과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는 성우들의 박진감 넘치는 더빙현장을 공개한다. ●효도우미0700(EBS 토요일 오후 5시10분) 착한 손자, 손녀는 이윤달 할머니만 바라본다. 엄마 없이 크는 아이들이 안쓰러운 할머니는 가난한 형편이라 제대로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히려 할머니 걱정을 한다. 어디 편찮으신 데는 없는지 도울 일은 없는지.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 할머니는 아픈 몸을 이끌고 폐지를 줍기 위해 나선다. ●판관 포청천(OBS 토요일 오후 10시20분) 진춘은 진세미를 확인하러 부마부에 가지만, 이미 위공공에게 매수돼 거짓말을 한다. 진세미가 자신의 남편이 아닌 동명이인이라는 포청천의 말에 진향련은 실망한다. 진세미는 진춘에게 신분이 탄로날까봐 불안해한다. 장원 급제했을 당시 위공공은 낙평공주가 진세미를 마음에 들어 했다는 이유로 그를 찾아간다.
  • 션, 그룹 ‘아기돌’ 소개…멤버는 태양·산다라박·하랑이

    션, 그룹 ‘아기돌’ 소개…멤버는 태양·산다라박·하랑이

    가수 션이 그룹 ‘아기돌’의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션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아기돌 그룹을 소개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 하랑이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랑이는 그룹 빅뱅의 태양, 걸그룹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박과 함께 태양의 얼굴이 그려진 커플티를 입고 있다. 빨간 하트가 그려진 벽을 배경으로 선 세 사람은 신인 그룹보다는 가족 같은 느낌을 주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태양과 산다라, 하랑이가 꼭 가족 같다.”, “나중에 하랑이도 YG패밀리가 될지 모른다.”, “하랑이 머리스타일이 태양과 꼭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션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피겨퀸 전설은 계속되나

    ‘피겨퀸’이 다음 시즌에도 ‘전설 만들기’에 나설까. 김연아(20·고려대)가 19일 돌아온다. 5월 말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던 김연아는 23~25일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에 참가하기 위해 50여일 만에 한국 땅을 밟는다. 새 시즌을 앞두고 한국을 찾은 만큼, 김연아의 다음 시즌 행보도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009년 세계선수권 챔피언에 올랐고, 올해는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하며 ‘꿈꿔왔던 모든 것을 다 이룬’ 만큼 힘겨운 선수생활을 지속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낄 만도 하다. 당연히 고민도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더 이상은 고민할 시간이 없다. 뭔가 결단을 내릴 시점이다. 10월 말 일본 나고야에서 2010~11시즌 그랑프리 1차대회(22~24일·NHK트로피)가 시작되기 때문. 김연아는 새 시즌 그랑프리 3차대회(11월5~7일·중국 베이징)와 5차대회(11월19~21일·러시아 모스크바)에 초청받은 상태다. 김연아는 아직 새 시즌 프로그램을 확정하지 않고, 갈라 프로그램으로만 훈련을 해왔다. 시즌이 끝난 뒤 쉬면서 살짝 붙었던 살들도 깔끔하게 빠졌고, 최근엔 점프 감각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가 고독하고 냉엄한 승부의 세계에서 ‘한 번 더’를 외칠까. 그의 선택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영화리뷰] ‘마법사의 제자’

    [영화리뷰] ‘마법사의 제자’

    이 영화의 제목을 듣자마자 연상되는 영화가 있다면? 당신을 애니메이션 영화의 ‘달인’으로 임명하겠다. 맞다. 21일 개봉하는 ‘마법사의 제자’는 미키마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미국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판타지아’(1940)의 에피소드 ‘마법사의 제자’를 모티프로 삼았다. 미키마우스는 스승이 자리를 비운 사이 엉터리 마술을 선보이며 사고를 치는 말괄량이 캐릭터다.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에서 본 첫 작품이었다. 아직도 1년에 한 번씩은 꼭 판타지아를 감상한다.” 영화의 제작자 겸 주연배우로 열연한 니콜라스 케이지의 말이다. ‘마법사의 제자’는 판타지아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시킨 작품이다. 뉴욕 맨해튼. 어느덧 신화가 돼버린 위대한 마법사 발타자(사진 왼쪽·니콜라스 케이지)는 사악한 어둠의 마법사 호르바스(알프레드 몰리나)로부터 도시를 지켜내는 임무를 수행한다. 발타자는 엄청난 마법의 잠재력을 지닌 데이브(오른쪽·제이 바루첼)를 제자로 거두고 함께 악당에 맞서 전쟁을 한다. 솔직히 현대적 감각에 맞게 재구성시킨 작품이란 말보다는 ‘답습’했다는 게 더 적당할 듯 싶다. 할리우드의 영웅 판타지 액션영화의 기본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는 까닭에서다. 첫번째, 일단 영웅으로 점지된 남자 주인공이 납신다. 겉보기에 연약하고 심지어 바보같다. 약간의 왕따 기질도 보인다. 영화에선 데이브다. 두 번째, 조력자가 납신다. 이 나약해 빠진 남자 주인공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훈련시킨다. 영화에선 발타자다. 세 번째, 영웅의 미녀 여친이 납신다. 무척 예쁘다. 처음엔 매력 없는 영웅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지만 나중에 사랑에 빠진다. 영웅을 위기에서 구해낼 줄도 안다. 영화에선 벡키(테레사 팔머)다. 최근 개봉한 판타지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과 비슷한 구조라 할 수 있겠다. 기발함과는 거리가 멀다. 여기에 생뚱맞게 급변하는 감정선이나,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갑작스레 튀어 나오는 ‘휴머니즘’은 어색하기 그지 없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훌륭한 감정선을 요구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아니다. 오히려 블록버스터일수록 자연스러움이 중요하다. 이야기를 제대로 끌어가야 화려한 영상도 눈에 들어오는 법이니까. 관객은 영화를 보려고 극장에 오지, 영상예술을 보러오는 게 아니다. 다만 마법의 원리를 물리학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마법사의 모든 행위는 물리학의 법칙 안에서 이뤄진다.”는 영화의 대사처럼 마법의 물리학적 근거에 꽤 공을 들이고 있다. 가령, 불을 지피는 마법은 ‘분자의 진동’을 극대화하면서 불을 붙인다는 설명이다. 그렇기에 이 마법을 부리기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분자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여기서까지 과학적 근거를 따질 필요는 없겠다. 그나마 이런 부분이라도 눈길이 가는 게 다행이다. 107분. 전체 관람가.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다음 디지털뷰와 강남 미디어폴 등 ‘IT 기술·문화 거리’

    다음 디지털뷰와 강남 미디어폴 등 ‘IT 기술·문화 거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과 코카-콜라사는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론칭 마케팅을 위해 이색 샘플링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 지하철 이용자들은 ‘디지털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터치 방식으로 직접 선택해 ‘모바일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무료 쿠폰은 전국 훼미리마트에서 ‘미닛메이드 with Pulpy’ 제품(350ml)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는 16일 다음과 코카-콜라사는 4호선 혜화역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뷰’ 이용 안내와 함께 ‘미닛메이드 with Pulpy’ 이벤트를 홍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뷰’는 서울 1~4호선 지하철역에서 다음 지도와 뉴스, 엔터테인먼트 등 실시간 정보와 IP폰(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인포메이션시스템이다. ‘디지털뷰’는 최근 월드컵 기간 중 월드컵 하이라이트 중계와 함께 월드컵 경기 일정, 결과, 주요뉴스 리스트, 경기화보, 스타 응원 릴레이 인터뷰 등을 제공해 지하철역 응원문화를 만든 바 있다.특히 ‘디지털뷰’와 비슷한 서울거리 강남대로 스페이스 아이콘인 ‘미디어 폴(mediapole.or.kr)’은 지난해 말 빅뱅, 투애니원(2NE1) 등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소속 스타들과 루게릭 환자 및 여성 장애인을 위해 ‘미디어 폴’ 연말 기부 캠페인을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 폴’은 I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디자인 거리로 탈바꿈 하는 취지에 조성된 사업으로 국내외 유명인들이 담긴 연예뉴스를 감상 할 수 있고 정보 검색과 위치시스템, 포토, 무선 인터넷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박봄, 다이어트 끝? ‘떡볶이 야식’ 딱 걸렸어!

    박봄, 다이어트 끝? ‘떡볶이 야식’ 딱 걸렸어!

    투애니원(2NE1) 박봄의 길고 긴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이 난 것일까?산다라박은 15일 새벽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동안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던 박봄과 함께 떡볶이 야식을 즐기는 동영상을 공개했다.“우리 떡볶이 먹으러 왔어요.”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에는 산다라박과 박봄이 모자를 깊게 눌러쓴 채 떡볶이를 입으로 불어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박봄은 사진 촬영인 줄 착각하고 포크를 든 채로 한껏 포즈를 취했다가 동영상임을 깨닫고 민망해하기는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포착되기도 했다.이 동영상을 본 팬들은 “센스 있게 아이 돈 케어 틀어주신 사장님! 근데 채린언니랑 민지언니는 어디에?!!”, “뽀미언니 이렇게 막 먹어도 되나요?ㅋㅋ” 등 두 사람의 늦은 야식을 신기해하며 마치 언제 다이어트를 했냐는 듯 신기하다는 반응이다.한편 박봄은 지난 3월부터 공개 다이어트에 돌입했으며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몰라보게 갸름해진 브이라인 얼굴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14th PiFan①] 부천영화제, 15일 팡파르 “판타지 세계로!”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이하 부천영화제)가 15일, 판타지 영화의 세계로 떠나는 11일간의 ‘대항해’를 시작했다. 15일 오후 7시 부천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14회 부천영화제 개막식에는 홍보대사 ‘피판레이디’ 황정음을 비롯, 배우 고수와 조여정, 오지호, 조재현, 황정민, 신현준, 류승범, 강수연,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 등 수많은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한국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과 강우석 감독, 윤제균 감독, 배우 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인 이덕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도 참석했다. 이들은 개막식에 앞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화려한 자태와 무대 매너를 과시하며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배우 공형진과 최정원의 사회로 진행된 부천영화제 개막식은 국내 비보이 그룹 애니메이션 크루의 축하공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부천영화제의 김만수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김영빈 집행위원장의 환영인사로 환영의 뜻을 전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관객을 생각하는, 관객과 함께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해 앞으로 진행될 영화제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또 부천영화제의 ‘꽃’인 ‘피판레이디’ 황정음은 “홍보대사로서 보다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서의 소감과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올해 신설된 ‘판타지아 어워드’와 ‘액터스 어워드’의 시상식도 진행됐다. 부천 시민들이 뽑은 ‘판타지아 어워드’의 남녀 배우상에는 각각 고수와 조여정, 배우들이 직접 선택한 ‘액터스 어워드’에는 류승범이 선정돼 첫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 부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영화 ‘엑스페리먼트’가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특히 ‘엑스페리먼트’의 감독이자 미국 TV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를 창조한 폴 쉐어링 감독은 이날 개막식에 참석해 국내 영화팬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부천영화제는 오는 7월 15일부터 25일까지 부천시 부천시민회관과 부천시청사 대강당,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GV 부천, 프리머스시네마 소풍 등에서 11일 동안 진행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국내외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영화제는 ‘사랑, 환상, 모험’을 슬로건으로 총 42개국의 장편·단편 영화 193편을 상영한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3조9800억원 종묘시장… 당근 씨앗 70% 한국계 점유

    [기회와 도전의 현장에 가다] 3조9800억원 종묘시장… 당근 씨앗 70% 한국계 점유

    강현욱 베이징세농종묘 연구소장은 “중국인들은 채소를 고를 때 모양보다 색깔을 먼저 본다.”고 말했다. 화려함을 강조하는 중국인의 습관이 반영된 것이다. 강 소장은 “13억명의 인구를 먹여살리는, 중국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산업이 바로 농업”이라며 “중국은 연간 농업 생산량이 240조 8000억원에 달해 세계 농산물 시장의 5분의1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중국의 종자시장에선 현재 8000여개 회사가 경쟁하고 있다. 유럽의 신젠타와 누넘, 리마그렌, 이스라엘의 하제라, 일본의 다키 도키다와 사카타 등 10여개 다국적 기업도 진출해 있다. 멕시코계 세미니스는 점유율이 20%를 넘는다. 전체 종자시장 규모는 3조 9859억원 수준. 벼(25%), 화훼(23%), 옥수수(23%), 과채류(8%), 면화(7%) 순으로 시장이 형성됐다. 지난 6월 중순 베이징 외곽 다싱(大興)구. 30도를 웃도는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 1만 7000여㎡ 부지에 들어선 5층 건물에선 100여명 직원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곳은 중국인이 즐겨먹는 ‘바이위춘(白玉春)’을 중국에 퍼뜨린 베이징세농종묘의 본사이자 물류창고다. 산둥성 전역과 윈난성, 네이멍구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바이위춘은 흔히 ‘봄무’로 불린다. 그런데 한국 토종 종자라는 사실은 중국인들도 잘 모른다. 박상견 총경리는 “지방 소도시 재래시장에서 무를 사러온 아낙네도 ‘무’ 대신 ‘바이위춘’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애니콜’보다 많이 팔린 한국 토종 무 종자 이곳에서 자동차로 30여분 거리의 세농종묘 종자연구소. 15만㎡ 부지에 120여개 비닐하우스와 연구동이 들어섰다. 강 연구소장은 “북방과 중부권에 맞춰 개량종자 개발이 한창”이라며 “7만㎡ 규모의 광둥연구소에서도 2007년부터 남방지역 개량종자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우바이오의 자회사인 세농종묘는 중국에서 선전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계 종자기업이다. 채소종자 위주의 시장공략으로 전체 5%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빅5’ 규모다. 다른 한국 종자기업인 흥농종묘와 서울종묘는 외환위기 직후 다국적 기업에 인수됐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을 외치던 국내 종자산업은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국가 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대기업이나 은행뿐 아니라 종자산업도 외국 메이저사에 팔리는 운명을 맞았다. 탈출구는 바로 중국이었다. 세농종묘는 한·중 수교 직후인 1994년 중국에 진출, 운 좋게 1년 만에 독립법인을 출범시켰다. 그동안 20여개 품목, 100여종 종자를 대륙에 뿌렸다. 최근에는 위기의식도 커졌다. 공대경 연구부소장은 “일본과 한국, 중국의 종자기술이 각각 10배가량 차이가 난다지만 이대로라면 중국기술이 한국을 따라잡는 건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세농종묘도 최근 당근 교배종 시장에 집중하는 등 품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자오춘(朝春)’이란 당근 종자는 시장점유율 70%를 기록 중이다. 배추종자인 ‘쓰지왕(四季王)’과 고추종자인 ‘스농칭자오(世農靑椒)’ 외에도 토마토·가지·수박·참외·멜론 등의 종자를 주력 상품으로 삼고 있다. 박 총경리는 “한국이 세계적인 품종 개량기술을 지닌 분야가 바로 배추, 고추 등 채소작물”이라며 “기후조건이 좋고 인건비가 싼 중국은 품종 개량 전진기지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중국사업 성공 비결은? “‘13억명에게 껌 한 통씩만 팔아도’라는 말이 있어요. (김치로) 가정해 봅시다. 13억 포기가 되는데 결과는 뻔하죠, 망합니다.” 중국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초창기 성적표는 보잘것없었다. 현지 주재원들은 입을 모아 “인구 13억명이라는 시장만 보고 덤벼든 경쟁사가 100여개였다.”고 회상했다. 박 총경리는 “한국기업 10곳 중 9곳은 단순히 숫자로만 계산하고 달려드는데 그러면 무조건 실패한다.”며 “문화와 정치적 배경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치를 예로 들면 김치 한 포기가 한국에서 100원이라면, 중국 소득수준에선 10원이 된다. 한국과 비교해 매출은 13억이 아닌 1억 3000만포기 수준으로 줄어든다. 그런데 중국인은 대부분 김치를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또 “(우리는) 중국에서 세금 많이 내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며 “눈높이를 낮추고 원칙에 충실해야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관시’(關係)는 술 몇 잔 함께 먹는다고 쌓이는 게 아니다.”면서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나중에 부탁할 때 (중국인은) 바로 선을 그어 버린다.”고 말했다. 중국인은 감성적인 만큼 진실하게 다가가 마음을 건드리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세농종묘는 매년 2000만원가량의 장학금을 지역 학생들에게 내놓고 있다. 30년간 종묘사업에 종사해온 박 총경리는 2003년 6월 부총경리로 발령받아 중국으로 건너왔다. 2006년에는 중국 10대 농업경제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중국은 인구 13억명 가운데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한다.”며 “면적은 남한의 97배이지만 아직 채소종자 시장 규모가 2540억원 수준에 불과해 계속 커질 것”이라 전망했다.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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