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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전통문화가 돈이 되게 하려면/구문모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 교수

    [시론] 전통문화가 돈이 되게 하려면/구문모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 교수

    제주도는 돌, 바람, 여자가 많다고 삼다도라 한다. 나에게는 하르방과 바람이 금방 떠오른다. 하지만, 돌하르방의 독특한 모습 외에 나의 기억을 자극하는 어떤 무언가는 없는 듯싶다. 돌하르방 하면, 그저 단순히 웃는 조각상과 까만 모조품. 그게 전부일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항상 든다. 얼마 전 국내 유수의 학회 모임에서 한 젊은 사장님과 만났다. 그는 태권도를 소재로 기획한 공연 ‘점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해외 관객들이 왜 재미있어 하는지 소개하였다. 태권도 하면 우리의 국기로만 생각했던 내게 그 성공담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분은 더 나아가 “가장 한국적인 것을 어떻게 하면 세계인이 즐길 수 있게 할 것인가를 고민했고, 지금도 최고의 품질을 위해 다양한 R&D조직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연간 20억원의 돈이 개발비로 나간다.”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돌하르방이나 태권도는 한국사람이면 모두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문화다. 그러나 그 둘은 아주 뚜렷하게 대비된다. 돌하르방은 늘 익숙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전형적인 전통 문화상품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점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무예가 코믹이란 장르와 만나 스토리와 뮤지컬로 새로 태어난 혁신상품이다. 비록 우리의 색깔은 옅어졌지만, 대신 외국인도 좋아하게 됐다. 이것이 바로 최근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가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변신’한 콘텐츠 R&D의 모범사례가 아닐까 한다. 미국의 엔터테인먼트산업은 국방 다음으로 제2의 수출품목이다.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우리는 미국 영화나 음악, 드라마, 캐릭터 등을 흔히 만날 수 있다. 디즈니 캐릭터들은 태어난 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많은 이들에게 계속 기쁨을 준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미국인들의 연구개발 활동은 눈여겨 볼 만하다. 할리우드나 유럽의 영화사들은 영화 제작비 중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쓴다고 하며,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고 신인가수를 선발·육성하는 데 지출되는 비용이 총제작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제조업 R&D 비중보다 높다고 한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 대부분의 문화산업 업체들은 혁신에 필요한 최소한의 연구개발비는 고사하고 인건비조차 제대로 주지 못해 허덕이고 있으며, 공짜 티켓에도 관객이 없는 공연이 허다하다.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업체의 한 분은 사내에 R&D 부서가 있지만, 이공계 석박사 인력이 없어 R&D 비용으로도 인정 받지 못한다고 한다. 콘텐츠산업도 제조업처럼 기술 R&D 조직이 돼야 한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점프’라는 공연에 무슨 첨단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 참 답답한 현실이다. 요사이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R&D 전략기획단을 꾸리고 산업기술개발과 혁신을 주도할 것이라는 정부 보도가 자주 들린다. 이제는 우리도 모방이 아닌, 모름지기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만들어 내는 일에 기대를 걸 만하다. 하지만, 전략기획단의 구성을 보면 서비스나 콘텐츠 혁신을 대변하는 전문가는 보이지 않는다.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향상 없이는 더 이상 제조업의 경쟁력도 유지하기 힘들다는 인식이 자리잡은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실행과는 거리가 먼 듯하다. 이는 민간업계도 마찬가지다. 콘텐츠 혁신에 관한 업계의 공통된 이해나 연구도 아직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다. 21세기 국부의 보고라 일컬었던 문화콘텐츠로부터 내가 얻기를 원하는 것은 시대에 맞는 특별한 이야기와 퍼모먼스, 가슴을 적셔줄 감동과 사람 등등이다. 서가에 남겨진 어느 유럽 나라의 시골 문화상품을 보고, 여행 당시에 연극으로 보여주고 거리 체험으로 느끼게 했던 이들의 모습이 기억으로 되살려지면서 다시 가고 싶은 충동을 느끼듯, 우리의 돌하르방도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계인이 공감할 만한 추억거리가 담긴 생동력 지닌 창조상품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 산다라박, 구혜선에게 “F4 중 아무라도 소개해 달라”

    산다라박, 구혜선에게 “F4 중 아무라도 소개해 달라”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배우 구혜선에게 소개팅 주선을 부탁했다.산다라박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동갑내기 친구 구혜선의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해 구혜선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내가 카메라 앞에서는 깨방정이지만 평소에는 진지한 사람이다.”며 “자기가 소심해서 혜선이가 ‘꽃보다 남자’를 찍을 때도 F4 중 누굴 좀 소개시켜 달라고 말라고 싶었지만 얘기를 못했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이에 패널 김신영이 “누구를 소개 받고 싶냐”고 묻자 산다라박은 “다 멋있으니 그 중 아무라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혜선은 “F4 멤버들 산다라박을 좋아한다.”며 “기대해 봐봐”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사장님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MC 김승우가 “F4 중 산다라박과 누가 어울릴 것 같냐”고 물었다. 구혜선은 “김현중을 소개시켜주고 싶다.”며 “괜찮아? 마음에 들어? 너 마음에 들어야지.”라고 묻자 “지후선배 멋있는 거 같아”라고 재치 있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을 본 산다라박 팬들은 “양사장님께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해라.”, “양사장님 산다라박 연애하게 해달라” 등 산다라박 소개팅에 호응을 보였다.사진 =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화속으로’ VIP시사회에 ★가 떴다

    ‘포화속으로’ VIP시사회에 ★가 떴다

    영화 ‘포화속으로’의 VIP 시사회가 많은 스타급 연예인들의 참석으로 성황을 이뤘다.지난 8일 오후 롯데시네마 서울 건대점에서 열린 ‘포화속으로’ VIP 시사회에는 장동건, 정우성, 수애 등 동료 배우들은 물론 가수 윤도현과 보아, 방송인 김제동도 얼굴을 비췄다.특히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남주와 손태영이 각자의 남편 김승우, 권상우 응원 차 자리를 빛냈으며 최승현(T.O.P)의 팀 동료인 그룹 빅뱅과 소속사 식구 투애니원(2NE1)도 함께 착석해 눈길을 끌었다.이 밖에 이준익, 강제규, 김용화, 윤제균 등 영화감독들도 대거 응원 메시지를 전해 ‘포화속으로’의 흥행에 힘을 실었다.한편 ‘포화속으로’는 한국전쟁 당시 교복을 입고 북한군과 맞선 학도병 71명의 슬프고도 위대한 전투실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국 시사회를 거쳐 오는 16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 = (주)롯데엔터테인먼트, (주)태원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특집 애니 ‘내일은… ’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는 월드컵을 맞아 10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낮 12시 특집 애니메이션 ‘내일은 축구왕’을 방송한다. 만년 중학교 축구 후보선수로 별다른 재능이 없던 주인공 강풍이 불굴의 투지와 노력으로 주전으로 발탁돼 강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애니맥스 측은 “과장이나 극적 장치 대신 축구를 사랑하는 소년의 마음과 축구 자체에 집중하는 등 작품의 완성도가 높다.”면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와 감동적인 줄거리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시사만화가 박재동 곽노현 교육감 취임준비위원장에

    미술교사 출신인 시사만화가인 박재동(57) 화백이 진보 성향의 첫 서울시교육감이 된 곽노현 당선자의 취임준비위원장에 선임됐다. 곽 당선자 측은 8일 이같이 발표하고 이날 곽 당선자가 시교육청 고위 간부들과 만찬을 가진 뒤 9일부터 업무보고와 함께 본격적인 인수 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화백은 우리만화연대 이사를 역임하고 한겨레신문사에서 시사만평 ‘한겨레 그림판’을 담당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 화백은 곽 당선자와 가까운 사이기도 하지만 “파격적이고 참신한 인사를 취임준비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싶다.”는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돼 발탁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2NE1 박봄, 상추 다이어트 성공...’홀쭉’

    2NE1 박봄, 상추 다이어트 성공...’홀쭉’

    걸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상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예전에 비해 갸름해진 턱 선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봄은 사진 속 커다란 안경을 쓴 뒤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지금 녹음실에서 안마기에 앉아서 장난치는 중. 안경이랑 표정이랑 어울리지?”라고 발랄한 소감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박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 지난 4월 멤버 산다라박이 폭로했던 ‘상추 다이어트’를 상기하며 “상추가 다이어트에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상추 다이어트’는 박봄이 불쌍한 표정을 짓고 억지로 상추를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일컫는 것으로, 앞서 산다라박은 이 사진을 “햄토리 식사중! 풀만 먹는 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한편 박봄은 활동을 접은 공백 기간 동안 불어난 몸매를 드러내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난에 시달린바있다. 박봄은 이번 공개된 사진으로 ‘후덕 봄’의 오명을 말끔히 씻고 투애니원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 NTN DB, 산다라박, 박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NE1 박봄, 상추 다이어트 성공’홀쭉’

    2NE1 박봄, 상추 다이어트 성공’홀쭉’

    걸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상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최근 녹음실에서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예전에 비해 갸름해진 턱 선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박봄은 사진 속 커다란 안경을 쓴 뒤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지금 녹음실에서 안마기에 앉아서 장난치는 중. 안경이랑 표정이랑 어울리지?”라고 발랄한 소감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홀쭉해진 박봄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했다. 또 지난 4월 멤버 산다라박이 폭로했던 ‘상추 다이어트’를 상기하며 “상추가 다이어트에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상추 다이어트’는 박봄이 불쌍한 표정을 짓고 억지로 상추를 먹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일컫는 것으로, 앞서 산다라박은 이 사진을 “햄토리 식사중! 풀만 먹는 봄.”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한편 박봄은 활동을 접은 공백 기간 동안 불어난 몸매를 드러내 “자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난에 시달린바있다. 박봄은 이번 공개된 사진으로 ‘후덕 봄’의 오명을 말끔히 씻고 투애니원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 NTN DB, 산다라박, 박봄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 상하이TV페스티벌 본선

    최민수 복귀작 ‘아버지의 집’ 상하이TV페스티벌 본선

    SBS 특집드라마 ‘아버지의 집’이 상하이 TV페스티벌 경쟁부문 본선 진출한다. 지난 해 연말 방송된 SBS ‘아버지의 집’(이선희 극본, 김수룡 연출)이 오는 9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16회 상하이 국제TV페스티벌(STVF)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SBS는 8일 “이 작품이 대회 조직위원회 예심위원들로부터 격찬을 받아 본선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개최될 예정이며 연출자 김수룡 PD와 이선희 작가는 주최측 초청을 받아 9일 상하이로 출국한다. 아시아권의 대표적 TV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에서 출품작을 심사한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05년 KBS 특집극 ‘유행가가 되리’가 TV드라마 부문에서 매그놀리아 대상, 2008년에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가 아시아연속극상을 각각 수상했다. 배우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버지의 집’은 감각적인 연출과 수준 높은 작품성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작품. 특집극으로는 드물게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재방송에 이어 ‘디렉터스컷’(감독판 재편집)까지 방송될 정도로 호응이 대단했다. ‘아버지의 집’은 아버지가 아들을 낳고 아들은 다시 아버지가 되는 핏줄의 대물림 속에서 윤회처럼 되돌아오는 업보의 아픈 인연을 가족간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잔잔한 감동으로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피로회복엔 안마기가 최고”

    산다라박 “피로회복엔 안마기가 최고”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안마하는 사진을 올려 팬들로부터 부러움을 샀다.산다라박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마기로 마사지하는 사진을 게재하고 스튜디오에 있는 안마기와 라면을 자랑하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 산다라박은 눈을 감고 편안하게 안마기에 누워 안마를 하고 있고 있다.사진과 함께 산다라박은 “우리 회사 스튜디오엔 안마기도 있다! 가수들이 녹음하다 지쳤을 때 피로회복, 결림 해소와 지압을 해주는 안마기! 캬~! 좋~다!”며 “밖에 나가면 내가 좋아하는 컵라면도 항상 대기 중. 최고의 컨디션으로 만들어준다!”고 스튜디오 편의시설을 과시했다.사진을 본 팬들은 “부럽다. 나도 써보고 싶다.”, “너무 편안해 보인다.”, “좋겠다. 연습 열심히 하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다라박, ‘승승장구’ 출연후기 남겨...’본방사수!’

    산다라박, ‘승승장구’ 출연후기 남겨...’본방사수!’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KBS 2TV ‘승승장구’ 출연 소감을 밝혔다.산다라박은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승승장구’ 녹화 당시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밤 에브리바디 승승장구 본방 사수!”라고 글을 남겼다.산다라박은 같은 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승승장구-몰래온 손님’에서 동갑내기인 배우 구혜선의 ‘몰래온 손님’으로 우정 출연했다.사진 속 산다라박은 지난주 ‘승승장구’ 예고 방송에 나왔던 대로 파란색 스키니진과 검은색 가죽 자켓을 입고 소파에 기대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투애니원은 예능 프로그램에 잘 출연하지 않기로 유명해 산다라박은 “굉장히 떨렸는데 열심히 했다.”며 “‘패떳’ ‘단비’ ‘강심장’ 이후로 첫 출연! 과연 이번엔 편집 안당했을지? 구혜선 승승장구 고고고~!!!”라고 글을 남겨 본방송에 대한 설렘과 걱정을 내비쳤다.산다라박의 미투데이에 방문한 팬들은 “다라언니 방송 나오는 거예요? 꼭 본방 사수하겠다.”, “꼭 챙겨보겠다.”, “지금부터 채널고정 해놨다.” 등 오랜만의 공중파 출연에 반가움을 나타냈다.한편 8일 방송되는 ‘승승장구’에서 산다라박은 구혜선과 20살 때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재미있는 여러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KBS 2TV ‘승승장구’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女가수, 원푸드 다이어트가 대세

    女가수, 원푸드 다이어트가 대세

    여성 가수들이 잇달아 원푸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그룹 투애니원(2NE1)의 멤버 박봄은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사진을 통해 한층 갸름해진 턱 선을 뽐낸 이후 과거 팀 동료 산다라 박이 폭로한 바 있는 상추 다이어트의 효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본래 상추 다이어트는 박봄이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상추를 먹고 있는 모습의 사진에서 유래했으나 복수의 누리꾼들은 확연히 달라진 그녀의 모습을 본 이후 상추를 새로운 원푸드 다이어트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이 같이 원푸드 다이어트법을 활용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여성 가수에는 박봄 외에도 서인영, 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 등이 있다. 앞서 두 사람은 각각 바나나와 닭 가슴살 취식을 통한 다이어트 성공 사실을 시인해 눈길을 끌었다.먼저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바나나를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요즘 바나나 없이는 못 살아. 몸매관리에도 좋고 맛있다”고 말해 불과 2달여 만에 몸무게 6kg을 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이달 초 스페셜 미니앨범 ‘러블리’(Lov-Elly) 발매시기에 맞춰 체중감량을 시도한 서인영이 바나나 다이어트로 큰 효과를 거둔 이후 다수의 여성들은 앞 다퉈 같은 방식으로 살빼기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또한 허가윤의 경우 서인영과 같은 날 포미닛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재킷사진 촬영 전, 후 멤버들의 변신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닭 가슴살로 꼽았다.그녀는 당시 “그동안 닭 가슴살만 먹는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 그리고 격렬한 안무연습 등으로 다이어트를 해왔다”며 더욱 매끈해진 몸매를 드러내 팬과 네티즌들로부터 호평 받았다.사진 = 박봄 미투데이, 서인영 미니홈피, 동영상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켈리브룩, 누드촬영..플레이보이社 모델료 공개

    켈리브룩, 누드촬영..플레이보이社 모델료 공개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 켈리 브룩이 플레이보이지에서 누드로 나선다. 6일(현지시간) 영국의 더 선지에 따르면 켈리 브룩은 50만 달러(약 6억 원)의 개런티를 받고 이달 말 플레이보이지에 실릴 누드 촬영을 하기로 했다. 켈리 브룩은 이틀간 지중해에서 ‘예술 사진(arty)’을 찍는 조건으로 A급 사진작가 앞에서 옷을 벗게 된다. 켈리 브룩은 2005년 남성잡지 FHM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선정되는 등 자타공인의 세계적 섹시걸로 그녀의 누드촬영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이보이지는 오는 9월호나 10월호에 켈리의 누드를 내보낼 방침이다. 이외에도 더 선은 ‘플레이보이’가 몇몇 여성에게 올 누드모델 대가로 제시한 금액을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니 미노그는 제시 금액 2억6000만 원, 제니퍼 애니스턴은 400만 달러를 제시했으나 거절, 하이디 몬택은 6억1500만 원을 제시받았다. 또 오브리 오데이는 6억1500만 원을 받고 누드 촬영에 임했고 캐서린 젠킨스는 17억6000만 원을 제시 받았지만 거절했다. 이외에도 멜리사 라이크로프트은 6억1500만 원을 거절했고 샘 마천트와 아만다 마천트 쌍둥이는 4억4000만 원을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미스 엘리’ 사망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미스 엘리(사진)가 17살 나이로 3일 사망했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 품종인 엘리는 지난해 6월 동물 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애니멀 플래닛이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못생긴 개’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등에 올랐다. 몸에는 털이 없고 눈은 툭 튀어나온 엘리가 ‘가장 못생간 개’로 뽑힌 후 유별나게 긴 혀를 내밀고 찍은 코믹한 사진은 세계적인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공인된 ‘추녀’였지만 엘리는 생전 피죤 포지에선 코미디 공연 무대에 올랐고, 애니멀 플래닛의 프로그램 ‘도그 101’에 출연하는 등 동물세계 정상급 월드스타로 왕성한 대외-연예(?)활동을 펼치며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주인의 손에 이끌려 좋은 일에도 앞장섰다. 동물보호단체 등을 위한 모금운동에 앞장서 1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으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피죤 포지 시 당국은 주인과 엘리의 공로를 인정해 11월 12일을 ‘미스 엘리의 날’로 선포했다. 엘리는 화장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의 차⑫]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쏘나타 탄다!

    [스타의 차⑫]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 쏘나타 탄다!

    일본 피겨스타 ‘아사다 마오’가 ‘쏘나타’를 탄다. 현대차는 오는 5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X 메달리스트 온 아이스’(Medalist on ice)에 의전차량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2대와 제네시스 1대, 스타렉스 2대, 의전용 버스 1대 등 총 6대를 메달리스트들이 국내에 체류하는 2일부터 7일까지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한다. 이번 아이스쇼는 에반 라이사첵(Evan Frank Lysacek, 남자 싱글 금메달)과 아사다 마오(Asada Mao, 여자 싱글 은메달), 조애니 로셰트(Joannie Rochette, 여자 싱글 동메달) 등 벤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들이 국내 일정을 원활히 소화할 수 있도록 쏘나타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의 의전 차량 지원으로 쏘나타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연아 선수도 국내외 체류 시 베라쿠르즈 등 현대차를 지원받아 애용하고 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사만화협회 소속작가 전시회

    전국시사만화협회(회장 최민)는 2일 시사만화의 날을 맞아 13일까지 서울 남산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시사, 인권, 환경, 반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협회 소속 작가 40여명의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 ‘원걸’ 유빈, 소희 매니저로 오해받은 사연은?

    ‘원걸’ 유빈, 소희 매니저로 오해받은 사연은?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이 같은 팀 동료 소희 때문에 굴욕을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유빈은 최근 다른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출연해 과거 한 식당을 찾았다 소희의 매니저로 오해받아 팬으로부터 “사인을 받아도 되냐?”는 질문을 받은 일을 털어놨다.유빈의 말에 따르면 당시 원더걸스의 실제 매니저는 화장실에 간 상태였고 유빈은 자신을 매니저로 착각한 팬의 사인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이 밖에 원더걸스 멤버들은 이날 녹화에서 미국의 한 한인식당 방문 당시 무대의상까지 갖춰 입고 있었음에도 그룹 투애니원(2NE1)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승승장구’ 원더걸스 출연분은 1일 밤 11시 1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고장 인재 산실]울산 애니원고등학교

    [내고장 인재 산실]울산 애니원고등학교

    우리나라 영상문화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들이 울산애니원고에서 창작의 꽃망울을 싹틔우고 있다. 울산애니원고는 학생수 291명으로 2003년 개교했다. 만화창착·애니메이션·컴퓨터게임개발과를 두고 있다. 2000년 문을 연 한국애니메이션고에 이어 전국 두번째 영상문화 전문계고교다. ●타지역 학생 70%… 전국적 관심 애니원고는 울산 30%, 타 지역 70%의 학생들로 구성될 만큼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교생은 모두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창작활동에 열정을 쏟는다. 다른 전문계고교와 달리 인문 60%, 전공 40%의 교과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인문학이 돼야 창작도 가능하다.’는 학교장의 교육정책에서 비롯됐다. 학교는 또 학생의 영상문화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과 창작 등 실기분야도 강화하고 있다. 만화창작과 컴퓨터게임개발, 애니메이션 등 3개 분야에는 4명의 전문산학 겸임교사를 두었다. 이 학교는 봄·가을 소풍이 없다. 대신 콘서트 관람, 등반대회, 미술관 관람, 유니버셜 스튜디오 방문, 전문가와 함께 하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송만윤 교장은 “학생들의 창작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문과목의 기초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면서 “기술분야에만 치중할 경우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오지 않아 인문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매년 작품전을 열어 1인 1작품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제작·발표해야 한다. 전공분야에서는 이미 대학 2~3학년 수준에 이른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학생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졸업생 80% 이상이 국내·외 4년제 대학에 진학하고 있다. 나머지 학생들은 애니메이션 제작사나 게임개발업체에 스카우트되고 있다. ●실력, 대학 2~3학년 수준 졸업생 12명은 일본 교토조형대학, 영국 노팅엄대학, 미국 아카데미오브아트유니버시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 진학했다. 최성현(3년)군은 “매년 1~2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선배들처럼 미국이나 일본 대학에서 공부를 한 뒤 월트디즈니사에 입사하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울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를 주제로 한 ‘이루지 못한 혁명의 꿈’(3D 애니메이션) 작품 제작에 들어갔다. 앞으로 9편의 애니메이션을 학교 이름으로 제작·발표할 예정이다. 송 교장은 “학생들의 작품 가운데 캐릭터 등 일부는 지적재산으로 보호해야 할 만큼 아주 뛰어나다.”면서 “우리 학생들이 영상문화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日 만화 ‘장난스런 키스’, 韓 버전은 어떨까?

    日 만화 ‘장난스런 키스’, 韓 버전은 어떨까?

    일본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가 대만에 이어 한국 버전으로 재탄생된다.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31일 “황인뢰 PD와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해 ‘장난스런 키스’를 드라마로 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인기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이다.또 이는 일본과 대만에서 애니메이션은 물론 TV드라마로도 제작돼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3개국에서 방영돼 ‘꽃보다 남자’만큼의 큰 인기를 모았다. 대만에서는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며 주인공 배우 정원창(鄭元暢, 29)과 임의신(林依晨, 29)을 일약 아시아 스타로 만들었다.‘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드라마 제작 소식에 원작 팬들은 “제발 캐스팅 싱크로율을 맞춰주길 바라”, “‘꽃보다 남자’ 주연들만큼 캐스팅이 잘 됐으면 좋겠다.”, “걱정되지만 재미있게 잘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등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였다.‘장난스런 키스’는 MBC 드라마 ‘궁’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던 항인뢰 PD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MBC 드라마 ‘혼’ 등에서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구성력을 보여줬던 고은님 작가, 그리고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KBS ‘꽃보다 남자’를 제작한 (주)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가 모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곧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7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사진 = 대만 CTV, 그룹에이트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제작..’캐스팅 집중’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제작..’캐스팅 집중’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제작한 ‘장난스런 키스’가 한국 버전으로 재탄생된다. 제작사 그룹 에이트는 31일 “황인뢰 PD와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해 ‘장난스런 키스’를 드라마로 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인기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작품이다. 또 이는 일본과 대만에서 애니메이션은 물론 TV드라마로도 제작돼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3개국에서 방영돼 ‘꽃보다 남자’만큼의 큰 인기를 모았다. 대만에서는 최고의 시청률을 보이며 주인공 배우 정원창(鄭元暢, 29)과 임의신(林依晨, 29)을 일약 아시아 스타로 만들었다. ‘장난스런 키스’ 한국판 드라마 제작 소식에 원작 팬들은 “제발 캐스팅 싱크로율을 맞춰주길 바라”, “‘꽃보다 남자’ 주연들만큼 캐스팅이 잘 됐으면 좋겠다.”, “걱정되지만 재미있게 잘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 등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였다. ‘장난스런 키스’는 MBC 드라마 ‘궁’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보였던 항인뢰 PD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MBC 드라마 ‘혼’ 등에서 섬세한 감성과 탄탄한 구성력을 보여줬던 고은님 작가, 그리고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 KBS ‘꽃보다 남자’를 제작한 (주)그룹에이트 송병준 대표가 모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곧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7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 = 대만 CTV, 그룹에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 베이비’ 고품격 UCC 화제...’화질+카피’

    ‘아이언 베이비’ 고품격 UCC 화제...’화질+카피’

    영화 ‘아이언맨’을 패러디 한 ‘아이언맨 베이비’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아이언맨’ 패러디 영상이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유포되고 있다. 백인 아기를 아이언맨으로 변신(?)시킨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영상은 영화 못지 않는 완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 베이비’ UCC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 영상을 제작한 주인공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등으로 알려진 파브로 감독의 딸이었던 것. 영상 속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기는 직접 아이언 수트를 개발해 ‘아이언 베이비’로 깜짝 변신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토끼 무리를 물리친 아기는 정의에 찬 표정까지 짓는다. 특히 아동용 수트와 가슴에 박힌 아크 원자로와 시원한 비행과 독특한 착륙 장면 등 최상의 품질로 재현해낸 그래픽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14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영상과 함께 ‘부유하고 똑똑한 아기(A Rich and Brilliant Baby), 놀라운 무기를 만들어내다(Just Create the Ultimate Weapon)’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강한 무적의 아기가 아닐까?”,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꼬마라니 재미있는 발상이다.”, “베이비 아이언맨이 진짜 영화에도 출연하길 바란다.” 등의 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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