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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의 자격’ 페스티벌 출전포기에 네티즌 아쉬움 쇄도

    ‘남자의 자격’ 페스티벌 출전포기에 네티즌 아쉬움 쇄도

    ‘남자의 자격’ 팀이 아시아컴퍼니밴드페스티벌 출전포기 의사를 밝힌 가운데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이 쇄도해 눈길을 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팀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초장기 프로젝트 ‘아마추어밴드’로 제1회 컴퍼니밴드페스티벌에 첫 출전, 동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1년여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을 통해 실력을 갈고 닦아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한 ‘남격’ 팀에게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아시아컴퍼니밴드페스티벌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제작진은 아시아 대회 출전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작진측은 당초 출전 계획이 없었고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 출전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또 한차례 선보였던 ‘사랑해서 사랑해서’로 아시아컴퍼니밴드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일정 때문에 그런가? 그래도 출전포기라니, 그동안 흘린 땀이 아깝다”, “결국 1년 동안 뼈 빠지게 연습해서 동상 타고 끝이구나”, “어쩌면 ‘남격’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수상한 것일지도 모르는데 이미 다른 팀들에게 피해준 것 아니냐”, “참 씁쓸하고 아쉽다” 등 아쉬움을 표했다. 남격 멤버들은 아마추어 대회 참가를 목적으로 ‘직장인 밴드’를 결성한 후 이경규는 기타, 윤형빈은 피아노, 이윤석은 드럼, 이정진은 베이스, 김성민이 보컬을 맡았다. 록밴드 부활 멤버 김태원은 제외됐다. 악기를 다룰 줄 몰랐던 멤버들의 첫 연습은 엉망진창. 비록 전문 밴드에 비할 연주는 아니었지만 아마추어 밴드의 눈물과 웃음에 시청자들은 감동을 표했다. 사진 = KBS 2TV ‘남자의 자격’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 ‘홍대 계란녀’ 정체발각 ‘제2 김태희’ 손보민…“성형했나?”

    ‘홍대 계란녀’ 정체발각 ‘제2 김태희’ 손보민…“성형했나?”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홍대 계란녀’의 정체가 손보민(본명 손경실)으로 밝혀졌다.홍대 인근에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계란을 팔아 ‘홍대 계란녀’로 불렸던 미모의 여성이 지난해 10월 방송된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이하 ‘하남비’) 시즌1 출연자 손보민인 것으로 드러났다.여성들에게 이상형을 찾아줬던 프로그램 ‘하남비’ 시즌1 마지막 주인공이었던 손보민은 당시 이상형을 ‘의사’라고 밝혔지만, 최종선택에서는 의사가 아닌 연하의 기업가를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프로그램 출연 당시 손보민은 아름다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제2의 김태희’라고 불리기도 했다. 또 지난해 6월 ‘2009년 퀸 오브 코리아’에 출전(당시 본명인 손경실로 참가), 6위를 기록하며 최종 7인에 입상했던 바 있는 ‘검증된 미녀’다.손보민이 홍대에서 계란을 파는 이유에 대한 여러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 업체에서 런칭하는 계란을 이용한 음식 브랜드의 모델일 것이라는 주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손보민의 트럭에 적힌 사이트의 도메인이 BBQ 치킨 등이 속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주)제너시스의 소유였던 것.한편 손보민의 정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모델급 미모다 했더니 역시 연예인이었다”, “순수한 의도로 계란을 파는 게 아니었다니 조금 실망이다”, “하땅사 나올 때랑 얼굴이 좀 다른데 혹시 성형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 = Mnet,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김흥국, ‘양아들’ 이정과 감동적 재회…“가슴 짠해”

    김흥국, ‘양아들’ 이정과 감동적 재회…“가슴 짠해”

    가수 이정이 해병대에 전역 하자마자 양아버지 가수 김흥국과 감동적인 재회를 했다.이정은 1일 방송된 MBC 라디오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에 출연해 복무 소감과 향후 활동계획 등을 밝혔다.김흥국은 방송 전 이정과 포옹을 하며 “가슴이 짠하다. 전역해줘서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을 전했고, 이정은 “앞으로도 집안의 모든 일은 자신이 도맡아하겠다”며 부자의 특별한 애정을 과시했다.이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이다”며 “입대했을 때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너무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힘들었던 복무 시절을 회상했다.DJ가 “전역 후 무엇을 했냐”고 묻자 이정은 “어머님과 저녁식사 후 김건모 선배가 파티를 열어줬다”고 답했다. 군 시절 월급으로 무엇을 했냐는 질문에 이정은 “월급을 전부 모아 어머님께 드렸다”고 말해 DJ와 청취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이외에도 이정은 방송 중 오랜만에 ‘한숨만’을 라이브로 불러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냈다. 노래 후 이정은 “부대에서 하루에도 수 백 번씩 마이크를 잡고 싶었다. 너무 노래하고 싶었다”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한편 지난달 31일 경기도 화성시 발안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 신고를 갖은 이정은 곧바로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 = MBC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미친 귀뚜라미’ 꼽등이-연가시, 주택가 공포 확산

    ‘미친 귀뚜라미’ 꼽등이-연가시, 주택가 공포 확산

    ‘미친 귀뚜라미’로 불리는 곤충 꼽등이떼로 인한 ‘꼽등이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 25일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꼽등이떼 수천마리가 몰려들어, 주민들을 공포에 빠뜨린 이후 전국적으로 꼽등이로 인한 불평을 해소하는 시민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꼽등이는 메뚜기목에 속하는 곤충으로 갈색 또는 회색을 띄고 귀뚜라미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지만, 귀뚜라미 보다 크기가 크고 훨씬 긴 더듬이를 가지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귀뚜라미를 훨씬 능가하는 점프력과 살충제에도 쉽게 죽지 않는 생명력을 가졌으며, 밟아 죽여도 연가시가 나와 처리하기가 쉽지 않다. 연가시는 귀뚜라미, 사마귀 등의 곤충 몸에 기생하는 기생 생물. 꼽등이는 원래 바깥의 습한곳에서 서식하지만 최근에는 아파트에 떼로 나타나는 등 주택가에서도 자주 발견돼 처리에 곤란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해충 처리 업체인 세스코는 “꼽등이는 출입문 하단 틈새나 벽면 등의 틈새를 통해 침입하기 때문에 틈새를 막아 집안으로 들어오지 않게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사진 =MBC 뉴스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잇단 구설수 몸살

    이루 ‘앨범 사재기’ 논란...잇단 구설수 몸살

    가수 이루가 앨범 발매 약 열흘 만에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작사가 최진희 씨와의 연애사로 ‘진실공방’이 벌어진 현재 상황에서 잇따른 악재에 정상적인 음반 활동이 가능할 지 궁긍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루는 지난 19일 4집 앨범 ‘갓 투 비’(Got To Be)를 발표, 타이틀곡 ‘하얀 눈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 뒤 약 열흘 간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순위에서 찾아 볼 수 없었던 이루가 1일 하루 동안 7000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차트 1위로 올라섰다. 음반차트 1위는 활동 중인 가수에게 있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평소 판매량보다 100배가 넘는 수천 장의 앨범이 광화문의 한 매장에서 판매된 사실이 전해지면서 “혹시 이루 측이 음반 판매량을 높이기 위해 사재기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비호감으로 찍히니 여기저기서 빵빵 터지는구나”, “이루가 음반차트 1위 한 사실은 그리 놀랍지 않은데 매장 한군데에서 팔렸다면 의심해 볼만 하다”, “매장에 7000장의 음반이 있었다는 건가?”, “원래 재고를 그렇게 많이 들이나요” 등 의문을 표하며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대해 문제가 된 광화문 매장의 음반 판매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루 팬들이 단체 구매했던 상황에서 한동안 영업이 되지 않았다. 재개장과 동시에 예약된 물량이 한거번에 빠져 나간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진아기획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 공유-이민정, 클래식한 ‘秋男秋女’ 변신

    공유-이민정, 클래식한 ‘秋男秋女’ 변신

    배우 공유와 이민정이 의류브랜드 가을 화보를 통해 클래식한 매력을 과시했다.공유와 이민정은 최근 마인드브릿지 촬영에서 브라운계통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을철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를 선보였다.공유는 면 소재에 광택감이 도는 트랜치코트를 코디해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트렌치코트룩을 입었다. 블루 셔츠과 다크브라운 가디건에 네이비와 옐로우가 사선으로 교차된 넥타이로 스마트함을 더했다.특히 완벽한 8등신의 기럭지를 소유한 공유는 단정하고 깔끔한 옷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민정은 클래식한 베이지 색상의 원피스 형식의 트렌치코트에 가죽 장식의 벨트를 사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럽게 굵은 웨이브를 넣어 러블리한 느낌을 줬다.두 사람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공유는 멋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 클래식한 트렌치코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저렇게 옷을 입으니 공유는 귀여우면서도 멋있고 이민정은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마인드브릿지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표절논란’ 시크릿 공식입장 “소속사 이름 걸고 책임”…법적공방 전망

    ‘표절논란’ 시크릿 공식입장 “소속사 이름 걸고 책임”…법적공방 전망

    걸그룹 시크릿 측이 표절논란에 대해 강경한 태도로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시크릿 측은 지난 8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표절 논란에 대해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소속사의 이름을 걸고 책임지겠다. 반대로 억측이나 악의적인 의도로 성장하는 신인그룹에 상처를 준거라면 엄중히 법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가수 예한은 시크릿이 2009년 발표한 ‘3년6개월’(작곡 강지원)이란 곡이 자신이 2008년 발표한 ‘나쁜여자’를 표절했다고 밝혔다. 예한의 일방적인 공개로 표절이 마치 사실인 것으로 비쳐지자 시크릿 측은 “불미스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만으로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현 심경을 토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시크릿 측은 데뷔 당시 “신인이기 때문에 음악 선곡에 더욱 민감하다. 만전을 기하기 위해 소속사 내에서 자체적으로 수십 번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 이번 표절 논란은 더욱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곡 발표 날짜에 대해서도 ‘3년 6개월’을 받은 날이 예한이 앨범을 발표한 12월 보다 훨씬 전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표절과 관련된 노래를 전문가와 상의해 더욱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할 부분은 책임지겠지만, 억측이나 악의적인 의도라면 그에 대해서도 엄중히 법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섹시스타’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과시…‘클릭폭주’

    ‘섹시스타’ 이재은, 후덕해진 몸매과시…‘클릭폭주’

    섹시스타 이재은이 후덕해진 몸매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은은 지난 8월 31일 진행된 MBC 드라마넷 ‘조선과학수사대-별순검 시즌3’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은은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와 슈즈를 매치시켰다. 흰 속살을 드러낸 이재은은 쇄골이 보이지 않을 만큼 살찐 모습이었다. 영화 ‘노랑머리’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던 이재은의 몸매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후 이재은의 변화된 모습이 담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얻으며 보는이들로 하여금 클릭폭주를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유쾌한 성격만큼은 변함 없었다. 이재은은 “여기서 내가 제일 선배인데 왜 항상 끝자리에 앉히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밝은 모습을 유지했다. 이재은이 출연하는 추리 수사극 ‘별순검 시즌3’는 9월 4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컴백’ 투애니원, 4인 4색 티저공개 ‘4차원 콘셉트?’

    ‘컴백’ 투애니원, 4인 4색 티저공개 ‘4차원 콘셉트?’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오는 9일 발매되는 첫 정규앨범 ‘투애니원’(To anyone) 공개에 앞서 새로운 콘셉트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9월 1일 오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의 블로그 YG-LIFE (yg-life.com)을 통해 베일이 가려져있던 투애니원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났다. 앞서 파격적인 패션,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으로 주목받았던 씨엘, 공민지, 박봄, 산다라박은 이번에도 각각의 개성을 살린 독특한 티저이미지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켰다. 먼저 금발머리로 돌아온 CL은 검은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으로 강하고 파워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물기에 젖어 헝클어진 머리와 선글라스 아래로 투명한 피부, 붉은 입술 등은 카리스마와는 상반되는 여성미를 연출했다. 푸른 바탕의 그래피티를 배경으로한 공민지는 날카로운 금속 가시가 달린 후드로 한껏 스타일을 뽐냈다. 어린 얼굴을 살려주는 까만 앞머리와 독특한 그림의 타투가 불량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살려낸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상추 다이어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박봄은 붉은 머리로 ‘여전사’ 같은 강인함을 강조했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꺼운 눈화장으로 이목구비를 부각시켰다. 그간 스커트의상으로 여성적인 매력을 강조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니다. 동안의 상징으로 불리는 산다라박은 공작새의 깃털을 연상케 하는 푸른 드레스로 여신 이미지를 완성했다. 배경과 의상의 원단이 기괴하면서면서도 신비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과 함께 공개된 앨범트랙리스트에 따라 타이틀곡은 ‘Go away’, ‘Can’t nobody’, ‘박수쳐’ 총 3곡 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투애니원의 무대는 오는 9월 12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일 오픈된 양현석 대표의 블로그는 YG 소속가수들의 음반 작업과 연습 과정, 일상 생활 등을 매일 기록하여 당일 공개하는 블로그 형태로 운영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비공개 자료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양현석 블로그 YG-LIFE (yg-life.com)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원걸’ 소희, 키 인증 사진…“귀엽다 vs 정말 165cm?”▶ 유재석-박명수, ‘2PM 겨냥한’ 2PR 결성…가요계 출격▶ 박한별, 속옷화보로 명품 8등신 몸매 ‘섹시미 폴폴’▶ 나르샤, ‘청춘불패’ 녹화중 실신 “정확한 병명은…”▶ 장미인애, 누드화보 공개…“지금, 가장 아름다운 시기”
  • 지나 ‘장키’ OST ‘키스해줄래’ 네티즌 관심집중

    지나 ‘장키’ OST ‘키스해줄래’ 네티즌 관심집중

    ‘꺼져줄게 잘 살아’로 데뷔 한 달만에 음악방송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낸 지나가 MBC 새수목극 ‘장난스런키스’ OST ‘키스해줄래’ 음원으로 다시한번 화제몰이에 나섰다. 지나의 ‘키스해줄래’는 드라마 ‘장난스런키스’의 타이틀곡으로, 상큼 달달한 사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곡으로 1일, 음원이 공개됐다. 드라마 주인공 백승조(김현중)를 짝사랑하는 오하니(정소민)의 마음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네티즌들은 “지나 목소리 정말 좋다~”, “강한 느낌이 많았는데 이런 귀여운 곡도 어울린다”, “빨리 드라마에서도 들어보고 싶다”라는 등 지나의 새노래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NTN포토] 박신혜 ‘속 보일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이민정 ‘깊게 파인 의상이 신경쓰여요’
  • 이경실, 위험 유전자 발견’건강에 빨간불?’

    이경실, 위험 유전자 발견’건강에 빨간불?’

    개그우먼 이경실이 건강 검진을 통해 위험 유전자를 발견했다. 9월 1일 방송될 tvN ‘신의 밥상’에서는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등 여성 발병률이 높은 3대 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은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검사에 앞서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 위가 좋지 않아 위약을 대놓고 먹는다”며 위암에 대한 걱정을 했다. 또 유방암 병력이 있는 가족이 밝혀지면서 유방암에 대한 위험유전자의 가능성까지 예상됐다. 이어 발표된 유전자 검사 결과 이경실의 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위험 유전자가 발견돼 이경실은 물론 MC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경실은 “그 동안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왔다”며 “이번 유전자 검사를 계기로 다음 검진 땐 위험 질병 예방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맹장 수술과 제모시술 등 지금까지 받아 온 수술과 시술의 역사를 거침없이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윤종신, 미남 정우성과 ‘형제인증’…엇갈린 반응 ‘폭소’

    윤종신, 미남 정우성과 ‘형제인증’…엇갈린 반응 ‘폭소’

    가수 윤종신과 배우 정우성이 80% 닮은꼴이라는 결과에 네티즌들의 엇갈린 반응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룹 리쌍 멤버 길은 8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중 연예인 닮은꼴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 윤종신의 얼굴을 인식한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80% 정우성’이라는 결과와 함께 “혹시 이분의 형제 자매 아니신지?”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올해 42살인 윤종신을 53세로 인식,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얼굴인식 이거 못쓰겠다. 아무나 연예인으로 만드는군”, “이 어플리케이션이 사람을 오해하게 만든다. 윤종신이 정우성?ㅋ 윤종신씨! 이 결과는 믿지 말아주세요”, “정우성을 인식하면 윤종신이 나오는건가?”등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반면 일각에서는 “윤종신 잘생겼다” “완전 정우성이랑 똑같다. 아니 더 잘생겼다”, “어랏 가만보니 비슷한 이목구비 인 것 같은데... 윤종신 알고 보면 꽃미남이다”등 인식 결과에 동조하는 분위기다. 사진 = 길 트위터 ▶ 채연, 과거사진 속 ‘남성미 돋는 턱선’… "혹시 박경림?"▶ ’대물’ 고현정, 대한민국 첫 여성대통령 ‘당당 위엄’▶ ’YG-LIFE’ 빅뱅-투애니원 비공개 자료 대방출…’홈피 다운’▶ ’제빵왕 김탁구’ 캐릭터 이름 동일 스태프는 누구?▶ UV, ‘돌연은퇴’ 선언한 이유 ‘눈물고백’
  • ‘키 작은 꼬마’ 이기광, 매력★ 1위 차지

    ‘키 작은 꼬마’ 이기광, 매력★ 1위 차지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키가 작은 연예인 중 가장 매력적인 스타로 선정됐다.10cm 소녀 아리에티의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는 23일부터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10cm 소녀 아리에티처럼, 작은 키가 매력적인 완소 스타는?’이라는 타이틀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이기광 외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가수 보아를 포함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이기광이 전체 36.9%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이기광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개그맨 박명수가 키가 작다고 놀린 것에 이어 애드리브로 ‘키 작은 이기광 하나’라는 노래를 선보여 굴욕을 당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최근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이기광은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연기자로서의 재능과 비스트 활동을 통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있는 춤과 노래 실력을 소유해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을 증명하고 있다.2위에는 소녀시대의 꼬꼬마 리더라 불리는 태연이 30.4%의 지지를 얻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보아가 3위, 하하가 4위에 랭크됐다.한편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제작한 지브리 스튜디오의 ‘마루 밑 아리에티’는 다음달 9일에 개봉해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인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7kg 감량한’ 이시영, 다이어트 비결공개▶ 故 장진영 1주기 MBC ‘스페셜’ 방영…결혼식 최초공개▶ 신민아, 한국판 ‘섹시여전사’ 등극…"켈리후 못지않아"▶ 최희진, ‘정신적곤란?’ vs 이루는 ‘성적변태’ 초강수 맞대응▶ ’동이’ 연잉군 이형석, 천재성 발휘...숙종, 깨방정 작렬
  • 새달 2일 개봉 ‘뮬란’ 주인공 자오웨이 이메일 인터뷰

    새달 2일 개봉 ‘뮬란’ 주인공 자오웨이 이메일 인터뷰

    ‘목란사’(木蘭辭). 300여자로 이뤄진 작자 미상의 중국 고전 서사시다. 화목란(花木蘭)이라는 한 여인이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을 한 채 전쟁터에 나가 큰 공을 세운다는 내용이다. 중국판 잔다르크로 생각하면 쉽겠다. 1998년 미국 할리우드의 월트디즈니사가 이같은 내용의 애니메이션 ‘뮬란’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뮬란’이 실사 영화로 다시 만들어져 한국 팬들과 만난다. 오는 2일 개봉하는 ‘뮬란-전사의 귀환’이다. 중국-미국 합작으로 제작비 150억원이 투입됐다. 미모와 연기력, 인기를 겸비해 장쯔이(章子怡·31), 저우쉰(周迅·36), 류이페이(劉亦菲·23)와 더불어 중국 4대 천후(天后)로 꼽히는 자오웨이(趙薇·34)가 타이틀롤을 맡았다. TV드라마 ‘황제의 딸’(1997)을 시작으로 영화 ‘소림축구’(2002), ‘화피’, ‘적벽대전 1부’(이상 2008), ‘적벽대전 2부’(2009) 등으로 친숙한 배우다. 자오웨이와 이메일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파경설 등 사생활에 대한 스캔들이 불거져 그녀는 인터뷰를 극도로 꺼렸다. 영화 이야기에 집중한다는 조건으로 어렵사리 인터뷰가 성사됐다. →캐스팅 경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그중 우연히 내게 기회가 온 거다. 처음엔 전설적이고 위대한 영웅인 그녀를 절대 연기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감이 생겼다. 어려서부터 뮬란을 알았고 무척 존경했는데, 연기를 하면서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캐릭터라 연기하는데 부담이 있었을 듯싶은데. -전설 속 인물을 연기한다는 자체가 어려운 일이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실사 영화이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그녀의 존재를 실제처럼 생생하고 명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적벽대전’의 손상향 역할에 이어 ‘뮬란’에서도 여장부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적벽대전’ 캐릭터와 뮬란은 성격이 다르다. 뮬란 캐릭터를 완성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처음에는 감정이입이 어렵고 혼란스러웠다. 기존 영웅과는 다른 특별함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옷을 입고 촬영장을 걸어가며 문득 깨닫게 됐다. 그녀가 외로운 캐릭터라는 것을. 키가 크지도, 힘이 세지도 않고 세심하고 부드러운 뮬란은 자신을 버린 외로움을 갖고 있다. →오늘날 중국 여성들을 뮬란에 견준다면. -옛날엔 여자가 전쟁에 나가는 게 불가능했지만, 요즘엔 많은 여성들이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나처럼. 중국 여성들은 모든 분야에서 일을 하고, 강하고, 독립적이다. 뮬란은 모든 여성들의 롤모델인 셈이다. →무거운 갑옷을 입고 펼치는 액션 장면이 힘들지는 않았는지. -처음에는 무척 버거웠지만 3개월 동안 입다 보니 익숙해져 애착이 생겼다. 촬영이 끝나고 갑옷을 갖고 싶어서 감독님을 조르기도 했다. 다만 촬영지인 중국 북서부 지역 날씨가 익숙지 않아 힘들었다. 입을 열면 모래가 들어왔다. 위험한 모래폭풍이 여러 차례 지나가 도망치기도 했다. 전투 장면을 찍고는 1시간은 꼬박 씻어야 모래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게 힘들었던 점이다. →남장 연기는 어렵지 않았나. -사실 남장 연기는 무척 편하다. 메이크업과 헤어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가장 좋았다(웃음). 어두운 파우더를 바르고 머리를 땋기만 하면 됐다. 뮬란은 자기 자신을 여자로 대하지도 않았고, 그렇게 대하는 걸 원하지도 않았다. 나도 촬영 때는 여자라는 생각을 버렸다. 뮬란은 여전사라기보다 조금 다른 남자 같은 존재다. 다른 남자보다 조금 작고 섬세할 뿐이다. 오로지 나라와 아버지 같은 목표만 생각하는 인물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아버지 몰래 군대에 가려고 처음 갑옷을 입은 뮬란이 말 위에 혼자 앉아 있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어떤 스토리도 플롯도 없이 단지 혼자 서 있어야 했다. 나 스스로 혼자 견뎌내야 하는 장면이었다, →뮬란이 구국의 영웅에서 일개 여성으로 돌아가는 극 중 장면이 아쉽지는 않았는지. -12년 동안 나라와 동료를 위해 사랑을 쏟았으니 다시 아버지를 위해 시간을 가질 차례가 된 것이다. 여자로서 12년 동안 전쟁터를 지킨 것만으로도 뮬란은 정말 대단하고 용감한 사람이다. →‘뮬란’ 이후 근황은. -‘소림축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저우싱츠(周星馳)와 얼마전 ‘구품참깨관’이라는 코미디 영화를 끝냈다. 그 외 여러 촬영을 준비하고 시나리오를 읽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어느덧 서른 중반인데 연기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늘 그때에 맞는 마음가짐에 따라 연기를 해왔다. 나이를 먹으며 감정의 폭도 점점 넓어졌다. 지금의 나이가 여배우로서 완벽한 때인 것 같다. 모든 감정적인 것들을 두루 갖춘 적당한 나이다. 어떠한 도전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상황과 나이가 색다른 연기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좋은 감독과 시나리오를, 나아가 좋은 관객을 만나는 게 앞으로의 바람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NTN포토] 소시 서현 ‘소녀의 청순한 각선미’

    [NTN포토] 소시 서현 ‘소녀의 청순한 각선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언론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서현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매이션으로 오는 9월1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슈퍼배드 사랑해주세요’

    [NTN포토] ‘슈퍼배드 사랑해주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언론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매이션으로 오는 9월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서현 ‘와! 여기가 우리 자리’

    [NTN포토] 서현 ‘와! 여기가 우리 자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언론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자리에 앉고 있다.’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매이션으로 오는 9월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태연 “소녀시대, ‘슈퍼배드’ 목소리연기 응원+관심”

    소녀시대의 태연이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원제 Despicable Me)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태연은 함께 목소리연기를 펼친 서현과 함께 3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슈퍼배드’ 언론시사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태연은 “서현과 나는 둘 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성우라는 직업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처음으로 목소리연기에 도전한 태연은 쉽지 않은 않았던 과정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처음에는 의욕만 앞서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대사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어려웠다”고 회상했다.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 태연은 첫째 언니이자 두 여동생을 책임감 있게 돌보는 소녀 마고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라디오 DJ 등을 통해 똑부러지는 목소리를 과시했던 태연은 똑똑한 마고를 능숙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태연은 이날 기자간담회에 안경을 쓰고 참석해 극중 캐릭터인 마고와 한층 닮은 모습을 보였다. “캐릭터를 따라할 생각은 아니었다”고 웃은 태연은 “눈에 염증이 생겨서 부득이하게 안경을 썼다. 사진을 예쁘게 찍어달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태연과 서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연기를 만날 수 있는 ‘슈퍼배드’는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 앙상한 몸매 1위…’통시카 굴욕’▶ 신세경 앞머리, ‘있고 vs 없는’ 차이에 ‘들썩들썩’▶ 효민, 컬러풀 사복패션 "엉뚱 캐릭터답다"▶ 김그림, 명문대 출신…이의제기 "분교도 쳐주나요?"▶ ’신체비밀’ 유재석, 과거 노출영상 ‘저쪼아래’ 인증
  • [NTN포토] 태연 ‘마고를 내 품안에 꼭~’

    [NTN포토] 태연 ‘마고를 내 품안에 꼭~’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언론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이 마고를 껴안고 있다. ’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매이션으로 오는 9월16일 개봉된다. 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태연 ‘나를 슬프게 하는 눈다래끼’

    [NTN포토] 태연 ‘나를 슬프게 하는 눈다래끼’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미국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언론시사회에서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 태연이 우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슈퍼배드’는 달을 훔쳐 세계 최고의 슈퍼 악당이 되려는 주인공 그루가 야심을 실현시키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세 소녀를 입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매이션으로 오는 9월16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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