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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CT연구원 예산 올해도 반영 안돼

    ‘광주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 시설인 문화콘텐츠기술(CT)연구원(가칭) 설립 예산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사업 자체가 불투명해졌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CT 연구원 설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실시설계비 42억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해 줄 것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요청했으나 누락됐다. CT연구원은 2007년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핵심 인프라로서 ‘광주 설립’을 약속했다. 그러나 현 정부 출범 이후 문화관광부가 이 사업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시민단체 등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광주문화도시협의회와 CT연구원유치위원회는 “광주시가 요청한 CT연구원 예산을 문화부가 전액 삭감했다.”며 “정부는 CT연구원 광주 설립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CT연구원의 광주 건립은 그동안 관계부처 장관 등이 여러 차례 강조한 사항인데도 이같이 지지부진한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국회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이 추가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CT연구원은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음악 콘텐츠 제작 등 문화산업 원천 기술 개발과 지원 등을 담당하는 국책 연구원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정준 “아직도 ‘사춘기’ 이미지…조급할 필요없다” (인터뷰)

    정준 “아직도 ‘사춘기’ 이미지…조급할 필요없다” (인터뷰)

    - 배우 한채아와 함께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파트너십을 맺은 소감이 궁금하다. 한채아와는 이번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처음 만났다. 한채아에 대해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실제로 보니 한층 예쁘고 성격도 착한 것 같다. - 지난해 군 제대 이후 지난 5월 드라마 ‘커피하우스’에 깜짝 등장해 컴백을 알지만, 공식적인 첫 활동은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의 홍보대사다. 이 영상축제에 대해 알고 있었나. 솔직히 말하면,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열심히 활동해서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를 대중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사실 가족을 위한 영상축제는 국내에 드물다. 국내에는 가족을 위한 영화 자체가 부족한 것 같다. 미국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처럼 가족과 함께 볼만한 영화가 많지 않다. 얼마 전, 영화관을 찾았는데 온통 연인뿐인 관객들 사이에서 한 가족이 어색해하고 있는 모습을 보기도 했다. 이런 영상축제를 통해 가족영화는 물론, 가족이 영화를 함께 즐기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측은 “정준의 이미지와 지금까지 출연한 작품들이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와 잘 맞아 떨어진다”고 했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때문일까. 내 외모가 옆집에 살고 있을 것만 같은 친근한 이미지 아닌가(웃음). 또 ‘사춘기’나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같은 가족 드라마를 많이 한 것도 사실이다. - 올해로 데뷔한 지 20년 차에 접어들었다. 12살에 데뷔해서 현재 30대 배우가 됐다. 27살의 한채아와 비교하면 참 나이를 많이 먹었다. 하지만 아직도 대중들은 나를 드라마 ‘사춘기’, 영화 ‘체인지’의 철부지 소년으로 기억하는 것 같다. - 이미지 변신에 목말라있나. 갑작스러운 캐릭터 변신은 원치 않는다. 현재 나는 내 안의 어떤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또 부담스럽지 않은 현재 이미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웃음) - 대중들은 주로 드라마를 통해 배우 정준을 만났다. 영화 출연 계획은 없나. 영화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드라마처럼 접근하기가 쉬운 것 같지는 않다. 최근에는 영화 제작 편수도 많이 줄어들었다. 배우들도 영화 캐스팅 소식을 전하면 “축하한다”는 인사를 하더라. 영화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그래야 부족한 가족영화도 많이 나오지 않겠나. -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궁금하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난 앞으로도 오랫동안 배우 생활을 하고 싶다. 나를 천천히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근차근 해나가면 마흔쯤에는 만개한 배우가 되지 않을까.(웃음)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포토] 서우 ‘반짝반짝 속비치는 원피스’▶ ’뺑소니’ 권상우, 첫 공식사과 "정말 괴로웠다"▶ 윤은혜 ‘시스루룩’ 공항패션 공개 "황금비율 각선미"▶ 中 아나운서, 섹스·누드채팅 동영상 유출…전 남친 복수▶ ’슈퍼스타K2’ 존박 과거사진, ‘아메리칸 아이돌’과 화기애애
  • 만화가 가볍다고? 사회 현실 풍자하다

    만화가 가볍다고? 사회 현실 풍자하다

    우리 사회의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리얼리즘 만화가 잇따라 발간돼 관심을 끈다. 만화이지만 결코 가볍게 읽을거리는 아니다. 에릭 드루커의 ‘대홍수!’(김한청 옮김, 다른 펴냄)와 마크 칼레스니코의 ‘우편 주문 신부’(문형란 옮김, 씨네21북스 펴냄)다. 세계적인 메트로폴리스 미국 뉴욕. 바벨탑과 비슷한 모습의 그곳 주변부 어디에선가 음표가 그려진 플래카드를 들고 집회를 열던 군중들이 곤봉을 든 경찰에 진압당한다. ‘대홍수’에 담겨있는 시위대와 경찰의 강렬한 대립 이미지는 드루커 자신이 도시 재개발을 반대하는 시위에 직접 참여해 얻어낸 것이라고 한다. 지난해 새해 벽두를 떠들썩하게 만든 ‘용산 참사’와 겹쳐보인다. ‘집’, ‘L’, ‘대홍수’의 세 가지 단편 만화로 구성된 드루커의 작품은 1995년 선보였다. 뉴욕의 화려한 겉모습에 가려진 채 소외되고 가난한 이웃들의 모습을 오직 그림으로만 표현하고 있다. 만화하면 으레 그림에 곁들여진 말풍선이나 대사를 떠올리게 되지만 ‘대홍수’에서는 찾아볼 수 없어 이채롭다. 드루커의 작품은 케테 콜비츠, 에밀 놀데 등 독일 표현주의 작가들의 흑백 대비 강렬한 목판화를 연상시킨다. 국내 민중 판화와 맥이 닿아 있기도 하다. 멕시코 판화가 포사다의 영향을 받았다. 피부 속 뼈를 드러내 보이며 현대인의 상실감을 표현하는 엑스레이 기법 역시 시각적으로 매우 흥미롭다. ‘대홍수!’는 실제 목판화는 아니다. 판에 잉크를 바른 뒤 잉크를 면도칼로 긁어내는 스크래치 보드 작업으로 작품을 완성했다. 얼마 전 한 베트남 신부가 한국에 온 지 7일 만에 한국인 남편에게 살해돼 사회가 떠들썩했다. 인터넷이나 한 차례 맞선 정도로 외모와 프로필만을 확인한 뒤 신부될 사람을 주문한다는 소위 ‘우편 주문 신부’의 문제가 고스란히 드러난 사건이다. 캐나다 출신으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제작에 스태프로 참여했던 칼레스니코의 작품 ‘우편 주문 신부’에서 쇼핑 카탈로그의 물건처럼 골라져 캐나다 노총각 몬티와 결혼하는 것은 한국 여성 ‘경’이다. 우리에게는 역전된 상황 설정으로 우편 주문 신부는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신부들의 문제만이 아닐 수 있다는 경종을 울린다. 캐나다에서 경은 일본 사람인지, 중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저 근면하고 충실하고 순종적이고 귀엽고 이국적이고 가정적이고 순진한 것으로 여겨지는 동양 여자일 뿐이다. 침대에서 남자들의 요구에 고분고분할 것이라는 성적 판타지도 있다. 사회적 관계에서나 가족 관계에서나 약자였던 몬티는 순종적일 것 같은 동양인 아내를 우편 주문하지만 실제로 경은 자기 주장이 강한 현대적인 여성이다.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서의 과거를 잊고 삶에 변화를 주고 싶어할 따름이다. 작가는 한국인 아내의 시각에서 캐나다인 남편의 비뚤어진 오리엔탈리즘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기도 하지만, 편견과 몰이해에 빠져 있는 것은 경도 마찬가지. 작품 전체적으로는 화려하게 보이는 국제결혼 이면의 문화 충돌을 담담하게 그려간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경기 전 성별검사”..여민지 초등학교 시절 폭로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에이스 여민지 선수와 이정은 선수가 성별검사를 받아야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U-17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여자 축구대표팀은 9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서 생중계된 KBS 1TV ‘KBS 특별생방송 2010 FIFA U-17 여자월드컵 우승 -자랑스러운 21인의 태극소녀들’에 출연했다. 이날 여민지의 초등학교 은사는 여민지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에 대해 "민지가 어릴 때 화장실에 가면 여자아이들이 ‘왜 여기로 들어와’라고 놀라곤 했다"며 "경기 때에는 성별검사를 받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U-17 여자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한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선수단은 29일 이명박 대통령 초청을 받아 청와대 오찬에 참석하며 이날 오후 3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공식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특별생방송에는 크라잉넛 FT아일랜드 인피니트 씨스타 인순이 시크릿 장윤정 김종서 개그콘서트 달인팀이 출연해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사진 = KBS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최희진 미니홈피 방문객 20만 폭주…문신-비키니 사진 공개

    최희진 미니홈피 방문객 20만 폭주…문신-비키니 사진 공개

    상반신 문신과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작사가 최희진의 미니홈피(http://www.cyworld.com/babyjine)에 네티즌의 발길이 폭주, 오늘(28일) 오후 3시 30분 현재 당일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섰다.최희진은 28일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 일부를 공개하면서 지난해 여름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전체공개로 전환했다.사진 속 최희진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등을 돌리고 있어 문신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으로 알려진 이 문신은 인간과 용을 반반 섞어 놓은 모습으로 등 전체에 크게 그려져 있다.이어 최희진은 비키니를 입은 앞모습 전신사진도 공개했다. ‘완도’라는 제목으로 올린 이 사진에서 그녀는 분홍색 레이스가 달린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몸매 관리 정말 잘 했다” “서울시장에 출마해도 되겠다”, “왜 자꾸 이런 자극적인 사진을 올리나요? 관심병 걸렸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희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팬클럽 ‘트라우마 최희진’에 올린 상반신 누드 사진을 미니홈피에 스크랩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사진은 27일 싸이월드측 요구로 삭제한 상태다. 한편 자신의 미니홈피를 찾은 악플러들에 과격한 욕설로 맞대응해 논란을 빚기도 했던 최희진은 지난 27일 서울 방배경찰서를 통해 이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사진 = 최희진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 ’남격 합창단’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그룹 투애니원(2NE1)의 박봄이 오열한 사연을 무엇일까. 28일 방송되는 Mnet ‘2NE1 TV-시즌 2’에서는 박봄이 이모의 묘지를 찾아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어렸을 때 미국 LA에서 자란 박봄은 세계적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 윌아이엠과의 작업을 위해 다시 찾은 미국에서 엄마처럼 키워준 이모의 묘지를 찾아 울음을 펑펑 쏟았다. “이제 유명한 가수가 되었어요. 많이 보고 싶어요. 늦게 와서 죄송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카드와 함께 국화꽃을 준비한 박봄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했다. 한편 윌 아이엠의 러브콜을 받은 투애니원은 이날 방송에서 미국에서 앨범작업을 과정을 공개한다. 씨엘은 “테디 외에 다른 사람이랑 앨범 작업을 해 본적이 없어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하다. 재밌게 잘 맞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윌아이엠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존박 “이상형은 이효리” 고백…김은비와 삼각관계?

    존박 “이상형은 이효리” 고백…김은비와 삼각관계?

    ‘슈퍼스타K2’ 대표훈남 존박이 “현재 여자친구가 없으며 이상형은 이효리”라고 밝혔다. 최종 6인에 오른 존박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에서 여자친구에 대한 이야기와 이상형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존박은 “현재 교제중인 여성이 없다”고 못 박았다. "어떤 여성에게 호감을 갖느냐"는 물음엔 “연예인 중에는 가수 이효리를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존박은 LA 예선 당시 합격 소식을 전해들은 후 유독 친해 보이는 한 여성과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 때 출연한 여성이 존박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며 궁금증을 보였다. 또 존박은 현재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중인 김은비와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은비는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감정표현 연습 도중 존박에게 갑작스런 백허그를 하는 등 그동안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앞서 17일 방송에서는 존박 또한 “김은비에게 잘해주고 싶다”며 예쁘다고 말한 바 있어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존박의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박 눈 높네”, “김은비보고 예쁘다면서요”, “은비 어떡함? 이효리가 라이벌이라니”, “삼각관계인가요? 슈퍼스타K1 이었음 벌써 쟁탈전 시작됐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2’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패셔니스타’ 정형돈 “쫄바지, 연예대상때 입고 나올 것” 약속

    ‘패셔니스타’ 정형돈 “쫄바지, 연예대상때 입고 나올 것” 약속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이 올해 연말 시상식에 쫄바지를 입고 나오겠다고 약속했다.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5일 신개념 벌칙형 게임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빙고특집’을 진행했다.이날 유재석과 정형돈은 박명수에게 독특한 결혼식 화장을 해주며 실력이 탄로난 노홍철로부터 각각 ‘늙은 조커’와 ‘팥 터져 나온 찹쌀떡’을 주제로 한 메이크업을 받고 홍대거리로 나왔다. 여성복 가게에서 모럴 헤저드한(?) 쫄바지와 쫄티를 구매해 입고 패셔니스타로 변신한 두 사람은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무한도전’ 멤버들이 기다리고 있는 버스로 돌아간 유재석은 정형돈에게 “이 옷 버리기 없기다”고 말하자 “올해 연예대상에 입고 나올 거다”고 강력하게 약속했다.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어... 약속했네...”라고 자막을 넣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한 번 내뱉은 약속은 꼭 지켜야하는 ‘무한도전’의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시청자들은 “정말 저 옷을 입고 나올까?”, “오늘 정형돈 의상 대박이었다”, “연예대상에서 쫄바지 입고 나오면 정형돈, 당신은 진정한 패셔니스타” 등 이번 연말 시상식에서 정형돈이 약속한 의상을 입고 등장할지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남격 합창단’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 ‘초딩몸매’ 산다라박 “멤버들 볼륨몸매 부러워” 고백

    ‘초딩몸매’ 산다라박 “멤버들 볼륨몸매 부러워” 고백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중 가장 밋밋한 몸매의 소유자 산다라박이 동료 멤버 씨엘(CL) 박봄 공민지의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투애니원 편’ 녹화에서 “멤버들의 볼륨 몸매가 부럽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이날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멤버들의 외모 순위를 정해달라’는 시청자 질문에 답하던 중 “씨엘, 공민지, 박봄의 몸매 볼륨감이 부럽다”고 털어놨다.그간 방송활동에서 과감한 노출의상으로 드러난 씨엘의 불륨감 있는 몸매와 박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원하게 곧게 뻗은 다리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불어 공민지도 춤을 출 때 탄탄한 허벅지가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다른 멤버들보다 몸매 볼륨감이 덜하지만 최고의 동안 피부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지나, 싱가포르 차트 1위 “공식활동 전 쾌거”

    지나, 싱가포르 차트 1위 “공식활동 전 쾌거”

    지나(G.NA)가 싱가포르에서 데뷔싱글로 음반판매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데뷔 2달차 신인 지나는 최근 세계적 음반 체인점 싱가포르 HMV가 발표한 K-POP ,J-POP 통합 섹션에서 주간 판매 순위 정상을 거머쥐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나의 첫 미니앨범 ‘Draw G’s first breath‘의 싱가포르 현지 발매 직후 거둔 성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룬 쾌거라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지나는 28일 첫 싱가포르 프로모션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한편 데뷔곡 ‘꺼져줄게 잘살아’로 차세대 여자 솔로가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던 지나는 세련된 무대매너와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주목 받았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남격 합창단’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 ‘슈퍼스타K2’ 우은미, 가수데뷔 “성장 계기 됐다”

    ‘슈퍼스타K2’ 우은미, 가수데뷔 “성장 계기 됐다”

    ‘슈퍼스타K2’ 출신 우은미가 오디션 도전자들 중 가장 먼저 가수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우은미는 디지털 싱글음반 ‘콘솔레이션 매치’(Consolation match) 타이틀곡 ‘부탁해’로 데뷔할 예정이다. ‘콘솔레이션 매치’는 ‘패자부활전’이라는 뜻으로 심사에서 탈락된 우은미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자는 의미. 음반발매 소식이 전해진 28일 우은미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을 통해 “제가 이루고 싶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도와주신 ‘슈퍼스타K’ 프로그램과 2Soo프로듀서님 이경덕 매니저님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우은미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오디션 도전자중 가장 먼저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우은미는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승철에게 호평을 받았지만 스타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탈락됐던 터라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데뷔 앨범 녹음을 마친 우은미는 “녹음 과정을 통해 나의 부족했던 점은 무엇인지 고쳐야할 것은 어떤 건지 지적받았고 많이 배우게 됐다”며 “이런 과정으로 조금씩 성장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하고 흥분된다”고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우은미의 홍보를 맡은 이경덕 매니저는 “9월초 한 기획사의 미팅 이후 전속계약을 맺어 음반 발표 진행 중이라며 와전된 기사가 나기도 했으나, 그 후 지금의 나인틴 엔터테인먼트와 싱글 음반 계약을 맺고 녹음에 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 우은미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연인’ 세븐·박한별, 뮤직비디오 동반출연…‘격렬싸움’

    ‘연인’ 세븐·박한별, 뮤직비디오 동반출연…‘격렬싸움’

    8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켜온 연인인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 뮤직비디오에 동반 출연 한다. 트위터를 통해 세븐의 식당을 홍보하며 ‘내조의 여왕’ 칭호를 얻은 박한별은 이번에는 세븐의 신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의 뮤직비디오 출연을 결정했다. 오는 29일 공개를 앞둔 뮤직비디오는 세븐과 박한별이 격렬하게 다투는 장면도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다정한 커플로 알려진 두 사람이 얼마나 강렬한 장면을 연출할지 역시 호기심의 대상. 극중 세븐과 박한별은 오래된 연인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다툼이 잦아지는 가사에 맞춰 서로에게 고함과 폭언을 퍼붓는 등 격렬한 싸움 연기를 소화했다. 또한 뮤직비디오에는 권태기를 겪는 커플의 모습도 있어 세븐과 박한별은 동반 출연 결정을 고민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세븐의 후속곡 ‘아임 고잉 크레이지’(I’m Going Crazy)는 미디어템포의 알앤비(R&B) 곡으로 한층 깊어진 세븐의 장점을 살린 가창력이 돋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산다라박이 소심한 성격을 드러냈다.산다라박은 최근 KBS 2TV ‘승승장구-투애니원 편’ 녹화에서 “멤버들에 동시에 문자를 보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누구 하나 답문을 보내오지 않았다”며 “속상한 마음에 저장돼 있던 멤버들의 전화번호를 모두 지워버렸다”고 고백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이날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산다라박의 동생이자 그룹 엠블랙 멤버 천둥이 “누나 산다라박은 문자에 답문을 하지 않으면 속상해 한다”는 말에 산다라박이 과거 문자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것.더불어 산다라박은 “답문이 오지 않으면 ‘내가 소중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이 답문을 보내지 않는 것’이란 생각이 들어 화가 나고 속이 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동료 멤버 씨엘(CL)은 “산다라박이 소심하고 낯가림까지 심해 아무리 급한 상황이어도 문자만 보낼 뿐 멤버들과 전화 통화도 거의 하지 않는다”며 “심지어 산다라박과 전화한 기억조차 없다”고 방송에서 보여지는 발랄한 산다라박의 모습과는 다른 의외의 성격을 전했다.씨엘의 말에 산다라박은 “전화통화만 하면 할 말이 없어 어색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15분.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MBC ‘타블로, 스탠퍼드를 가다’…감상포인트 등장?▶ 선우, ‘남격 합창단’ 뒤풀이 사진공개 "울보 하모니"▶ 오연서, ‘동이’ 인원왕후 ‘합류’…새 활력 불어넣어▶ 시크릿 전효성, ‘볼륨몸매’ 등극…탄력벅지 ‘男心장악’▶ ’혼성 10인조’ 남녀공학, 갓 등교한 학생들 ‘카리스마 훨훨’
  • “이상형은 이효리”..존박 발언에 김은비 반응은?

    “이상형은 이효리”..존박 발언에 김은비 반응은?

    ‘슈퍼스타K2’ 대표 훈남 존박이 “이상형은 이효리”라고 밝히며 그에게 관심을 보인 김은비와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종 6인에 오른 존박은 10월 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2’ 사전녹화영상에서 “현재 교제중인 여성이 없다”며 “연예인 중에는 가수 이효리를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존박은 현재 ‘슈퍼스타K2’에 함께 출연중인 김은비와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은비는 2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서 감정표현 연습 도중 존박에게 갑작스런 백허그를 하는 등 그동안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드러내왔다. 존박 역시 “김은비에게 잘해주고 싶다”며 예쁘다고 말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해 왔다. 이날 존박의 발언에 김은비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와 향후 이들의 러브라인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 = 엠넷 ‘슈퍼스타K2’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지나친 감정몰입’..멍청한 골키퍼 시리즈 화제

    ‘지나친 감정몰입’..멍청한 골키퍼 시리즈 화제

    모로코의 골키퍼 칼리드 아스크리가 지나친 감정몰입으로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란 오명을 썼다. 한국시각으로 27일 오전,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를 통해 칼리드 아스크리의 황당한 행동이 담긴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동영상 2탄이 게재됐다. 영상 속 칼리드 아스크리는 경기도중 웃통을 벗고 퇴장한다. 사연은 이렇다. 경기시작 후 39분 48초가 지난 시점에서 자신의 경솔한 판단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자 칼리드 아스크리는 골인을 확인한 후 격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유니폼 상의를 탈의한 후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동료 선수들은 팔을 붙잡고 앞을 막아섰지만 흥분상태의 아스크리를 막을 수 없었다. 동료들의 만류를 떨치고 장갑까지 벗으며 경기장 밖으로 떠나는 그의 뒷모습은 세계 축구팬들에게 비난 받음과 동시에 네티즌들의 놀림거리가 됐다. 칼리드 아스크리는 3주전 처음 ‘멍청한 골기퍼’ 영상이 화제로 올랐을 당시 페널티킥을 막아낸 후 순간의 기쁨을 참지 못해 허무하게 골을 내줘 망신을 당했다. 사진 = 유튜브 ‘역사상 가장 멍청한 골키퍼’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가디언의 전설’, ‘300’ 감독 신작…“올빼미 ‘반지의 제왕’”

    ‘가디언의 전설’, ‘300’ 감독 신작…“올빼미 ‘반지의 제왕’”

    영화 ‘300’으로 화제를 모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신작 ‘가디언의 전설’로 내달 28일 국내 관객을 만난다. ‘가디언의 전설’은 절대 악에 맞서 위기에 처한 왕국을 구한 올빼미 전사들의 전설을 담은 판타지 블록버스터. 세계적으로 5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캐스린 래스키의 15부작 동명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가디언의 전설’은 애니 그래픽으로 완성된 작품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300’, ‘왓치맨’ 등을 통해 그래픽의 특징을 담은 강렬한 영상을 선보여 왔다. 애니 그래픽의 메가폰을 잡는 것은 처음이지만, 영화 관계자는 “잭 스나이더 감독이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실사와 그래픽의 경계를 허문 기술력의 진일보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잭 스나이더 감독 역시 “올빼미 판 ‘반지의 제왕’이 될 것”이라며 ‘가디언의 전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3D로 완성된 올빼미 전사들의 고공 액션은 색다른 영상충격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목소리 출연진 역시 화려하다. 영화 ‘매트릭스’의 스미스 요원으로 익숙한 배우 휴고 위빙과 ‘샤인’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프리 러시, ‘더 퀸’의 헬렌 미렌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힘을 모았다. 10월 28일 국내 개봉 예정. 사진 = 영화 ‘가디언의 전설’ 포스터 및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소심’ 산다라박 "문자 답장 안온 멤버번호 삭제" 깜짝 고백▶ 우은미 ‘슈퍼스타K’에 보내는 ‘부탁해’로 가수 데뷔▶ 김가연, 악플러에 일침 "내가 역겨워? 님은 깨끗한 인생?"▶ 김소연 ‘강심장’서 노안 굴욕담 공개…"10대 때 이미 30대"▶ ’타이타닉’ 할머니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 100세로 별세
  • 바이브 류재현, 교통사고…부산콘서트 ‘불투명’

    바이브 류재현, 교통사고…부산콘서트 ‘불투명’

    2인조 남성듀오 바이브의 멤버 류재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다. 바이브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에 따르면 류재현은 28일 오후 4시 경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려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어 “류재현이 흉부 쪽에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현재 인근 병원서 정밀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바이브 멤버 윤민수는 당시 같은 차량을 타고 있지 않아 화를 면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인해 10월 2일과 3일로 예정된 부산 바이브 콘서트에 류재현이 출연할 수 있을지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사진 = 태일런스미디어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류재현, 윤민수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가희, 서인영과 커플룩 공개 “우리 친해졌어요”

    가희, 서인영과 커플룩 공개 “우리 친해졌어요”

    애프터스쿨 가희가 서인영과 촬영한 장난끼 가득 어린 사진을 공개하며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을 일축했다.가희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두 장과 함께 "서인영이랑 진짜 사이 안 좋냐구요?! 우리 친해졌어요~ 알고 보면 겸댕 서인영"이라고 해명했다.사진 속 가희와 서인영은 똑같은 후드점퍼를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다른 생김이지만 닮은꼴처럼 사이 좋아 보인다.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함께 출연중인 서인영과 가희는 평소 센 이미지답게 묘한 긴장감을 형성해 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진짜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것. 이에 가희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사진 = 가희 트위터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역시 달라"▶ 미스코리아 대학원생과 결혼하는 손승락 누구?▶ 신정환 가족, 전세놓고 이사..부모가 무슨 죄▶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 카레이스키 선생님의 마술 같은 40분 수업

    카레이스키 선생님의 마술 같은 40분 수업

    수업을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검은 피부를 한 외국인은 무섭다.”거나 “함께 놀기 싫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어린이들었다. 그러고 나서 딱 40분이 흘렀다. 초등학교 교실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다. 얼마 전 서울 화곡동 신정초등학교 2학년 교실. 키르기스스탄 출신 고려인 다문화 교사 이나직(35)씨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틀었다. ‘달 탐사선을 탄 미국인과 일본인, 중국인은 생긴 것도 제각각이고 말도 통하지 않았다. 셋은 밥도 따로 먹고 잠도 따로 잤다. 그런데 우주선에 이상이 생겼다. 우주 미아가 될 위기에 처한 셋이 힘을 합쳤고, 결국 무사히 귀환한다.’는 내용이었다. 동영상을 보여준 뒤 이 교사가 물었다. “저 사람들이 각각 다른 나라, 다른 민족 사람으로 보이나요. 선생님이 보기엔 모두 다 같은 지구인으로 보이는데요.” 수업 전 피부색이 다른 외국인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보였던 학생들의 반응에 변화가 느껴졌다. 한 남학생은 “앞으로 외국 친구를 보면 서로 칭찬해 주고 인사를 건네야겠다.”고 했다. 다른 여학생은 “외국 친구가 김치를 못 먹더라도 그게 잘못은 아니지 않으냐.”라고 되묻더니 “우리랑 같은 사람이고 같은 지구인이니까 서로 존중하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했다. 이씨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시내 초등학교 63곳에 투입된 ‘이중언어 강사’ 중 한 명이다. 이중언어 강사는 다문화 사회에 대비해 ‘다양한 민족끼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육을 맡는다. 이중언어 강사 1기인 이 교사는 27일 “단 한 시간 동안만 다문화 학생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 가르쳐도 다문화 사회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이 바뀌는 것이 보인다.”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이중언어 교사 양성 인원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효민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효민신민아와의 셀카 후일담 “용기 없인 힘들어”

    티아라 멤버 효민이 배우 신민아와 찍은 셀카신에 대한 후일담을 전했다. 효민은 최근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함께 출연중인 여주인공 신민아와 서로 가방을 바꿔 갖는 신을 촬영한 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설명했다. 효민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호와 셀카놀이. 우리 가방 바꿔 멨다"며 "표정은 웃고 있지만 사실상 웬만한 용기 없이는 하기 힘든 민아 언니와 셀카찍기. 뒤로 슬금슬금 도망가다가 찰칵 찍혀버렸다. 난 언니 팬 같이 나왔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 예쁜 표정으로 도망? 둘 다 너무 예쁘다"며 효민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 = 효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투애니원 박봄 "유명가수 됐어요"…묘지 찾아 오열▶ 최희진, 용 문신-비키니 몸매 노출 "관심병 걸렸나?"▶ ’슈퍼스타K2’, 도전자 애창곡 모아 컴필레이션 앨범 발매▶ ’남격 합창단’ 배다해-선우, ‘스타 골든벨’ 친분과시▶ 티아라 지연, 투명피부 ‘반짝반짝’…"역시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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