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애니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축소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예능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첫사랑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 하늘
    2026-02-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76
  • 디즈니 공주, 나이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공주, 나이 서열 정리해보니..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롤점검, 제라스 스카너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 출시…벨코즈는?

    롤점검, 제라스 스카너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 출시…벨코즈는?

    롤점검, 제라스 스카너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 출시…벨코즈는? 13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롤점검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롤점검 이후 생길 변화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챔피언인 벨코즈가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왔다. 이번 롤점검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알려져 벨코즈를 만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이날 롤점검에 대해 정확히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벨코즈는 아직 북미 서버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 등을 마친 뒤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 외에도 ‘고인’(유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챔피언)이라고 불리던 제라스의 리메이크 소식과 스카너의 재조정, 새 스킨 ‘용광로 레넥톤’ 출시 등 다양한 화제거리가 등장했다. 이번 롤점검 뒤 완전히 새로운 챔피언으로 변신한 제라스는 리메이크를 통해 암살자형 마법사라는 특징에 더욱 어울리도록 모든 스킬이 변했다. 스킬 효과, 음성 대사와 애니메이션까지 기존과 달라진 모습으로 바뀌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라스의 스킬은 그 이름은 물론 특성까지 모두 변경됐다. 기본 지속 효과인 ‘마나 쇄도’는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시 일정량의 마나를 회복하며, ‘비전 파동’은 최초 사용시 스킬의 도달거리가 점차 증가하고 두번째 사용시 직선상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파멸의 눈’은 목표 지점의 모든 적들에게 타격을 입히고 둔화를 걸며, ‘충격 구체’는 마법 구체를 일직선상으로 발사해 피해를 줌과 동시에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궁극기인 ‘비전 의식’ 또한 제자리에 고정된 상태에서 3회 동안 매우 긴 거리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취소시 재사용 대기시간에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기술이 대대적으로 변경됐다.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연속 스킬 구사에 의존하던 기존 특징에서 중후반 이후 주요 목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변경돼,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때 최고의 정글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다가 하향세로 돌아선 스카너도 전장에서 적을 베고 꿰뚫으며 활약할 수 있도록 기본 지속 효과인 ‘솟아오르는 힘’은 물론, ‘수정 베기’, ‘수정 외골격’, ‘균열’, 궁극기인 ‘꿰뚫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킬 및 능력치가 재조정됐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스카너는 현재 정글 사냥꾼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정글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됐다. 플레이 패턴의 큰 변동 없이 각 스킬의 효과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전반적인 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 안정적인 성장과 단단한 방어력으로 상단 라인의 인기 챔피언으로 자리잡은 레넥톤의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용광로 레넥톤은 기존 외형과 다르게 불이 붙은 어깨 갑옷과 도끼를 휘두르며 가슴에 쇠살을 두르고 있다.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용암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을 쓰면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난다. 기존의 레넥톤과는 다른 화려한 스킬 효과로 눈길을 끄는 용광로 레넥톤은 북미서버에서 975RP에 팔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롤점검 뒤 제라스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벨코즈는 언제쯤?

    롤점검 뒤 제라스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벨코즈는 언제쯤?

    롤점검 뒤 제라스 리메이크·용광로 레넥톤…벨코즈는 언제쯤? 13일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롤점검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롤점검 이후 생길 변화들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새로운 챔피언인 벨코즈가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왔다. 이번 롤점검은 콘텐츠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으로 알려져 벨코즈를 만나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을 보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이날 롤점검에 대해 정확히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벨코즈는 아직 북미 서버에도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밸런스 조정 등을 마친 뒤 출시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이 외에도 ‘고인’(유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챔피언)이라고 불리던 제라스의 리메이크 소식과 스카너의 재조정, 새 스킨 ‘용광로 레넥톤’ 출시 등 다양한 화제거리가 등장했다. 이번 롤점검 뒤 완전히 새로운 챔피언으로 변신한 제라스는 리메이크를 통해 암살자형 마법사라는 특징에 더욱 어울리도록 모든 스킬이 변했다. 스킬 효과, 음성 대사와 애니메이션까지 기존과 달라진 모습으로 바뀌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라스의 스킬은 그 이름은 물론 특성까지 모두 변경됐다. 기본 지속 효과인 ‘마나 쇄도’는 일정 시간마다 기본 공격시 일정량의 마나를 회복하며, ‘비전 파동’은 최초 사용시 스킬의 도달거리가 점차 증가하고 두번째 사용시 직선상의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파멸의 눈’은 목표 지점의 모든 적들에게 타격을 입히고 둔화를 걸며, ‘충격 구체’는 마법 구체를 일직선상으로 발사해 피해를 줌과 동시에 상대를 기절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궁극기인 ‘비전 의식’ 또한 제자리에 고정된 상태에서 3회 동안 매우 긴 거리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스킬로 취소시 재사용 대기시간에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기술이 대대적으로 변경됐다. 높은 연사력을 바탕으로 연속 스킬 구사에 의존하던 기존 특징에서 중후반 이후 주요 목표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변경돼,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때 최고의 정글 챔피언으로 자리잡았다가 하향세로 돌아선 스카너도 전장에서 적을 베고 꿰뚫으며 활약할 수 있도록 기본 지속 효과인 ‘솟아오르는 힘’은 물론, ‘수정 베기’, ‘수정 외골격’, ‘균열’, 궁극기인 ‘꿰뚫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스킬 및 능력치가 재조정됐다. 이번 리메이크 작업을 통해 스카너는 현재 정글 사냥꾼에게 요구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정글 챔피언으로 거듭나게 됐다. 플레이 패턴의 큰 변동 없이 각 스킬의 효과가 서로 긴밀하게 연계되어 전반적인 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됐다. 안정적인 성장과 단단한 방어력으로 상단 라인의 인기 챔피언으로 자리잡은 레넥톤의 신규 스킨 용광로 레넥톤도 판매를 앞두고 있다. 용광로 레넥톤은 기존 외형과 다르게 불이 붙은 어깨 갑옷과 도끼를 휘두르며 가슴에 쇠살을 두르고 있다. 기술을 사용할 때 마다 용암 불길 효과가 일어나며 궁극 기술 ‘강신’을 쓰면 주변에 커다란 불보라가 일어난다. 기존의 레넥톤과는 다른 화려한 스킬 효과로 눈길을 끄는 용광로 레넥톤은 북미서버에서 975RP에 팔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맏언니는?

    디즈니 공주 나이 공개, 맏언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를 모아 놓은 디즈니 위키아에 따르면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대관식 당시 21세로 역대 디즈니 공주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신데렐라와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가 19세, 라푼젤과 포카혼타스는 18세, 인어공주와 에스메랄다는 16세, ‘알라딘’의 자스민은 15세, 백설공주는 14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세다. 한편 1월 16일 개봉한 ‘겨울왕국’은 개봉 27일 만인 지난 11일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국내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사진 = ‘겨울왕국’ 스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 흥행수입 얼마? ‘상상이상 귀여운 부부’

    let it go 작곡가 부부가 화제다. 개봉 2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흥행 3위에 오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이 국내 흥행을 기념해 주제곡 ‘Let It GO’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부부의 감사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역대 애니메이션 1위, 외화 3위, 골든글로브 및 애니상 수상,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사상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전국누적관객 802만444명을 돌파했다. 이같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주고 있는 한국 관객들에게 ‘겨울왕국’ 명품 OST를 작곡한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 로페즈 작곡가 부부가 직접 감사인사를 전한 것. 주제가 ‘Let It Go’를 비롯해 총 8개의 가창곡을 작곡한 이들 부부는 뮤지컬 ‘니모를 찾아서’ ‘애비뉴 Q’ 등 다수의 뮤지컬 음악을 담당하며 토니상, 그래미상, 에미상 등을 수상한 최고의 실력파다. 미국 빌보드 차트뿐만 아니라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전무후무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에 “여러분께서 ‘겨울왕국’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신난다. 우리 음악을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국내에서 많은 패러디물을 낳으며 사랑받고 있는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의 한 부분을 직접 부르는 등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했다. ’겨울왕국’의 흥행 열기는 국내뿐만 아니라, 개봉 12주차를 맞은 북미에서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지난 개봉 11주차 박스오피스 2위로 상승하며 놀라운 뒷심을 발휘한 ‘겨울왕국’은 현재 북미에서만 약 3억7000만불을, 전 세계적으로는 9억1000만불을 벌어들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let it go 작곡가 부부..대단한 사람들”, “let it go 작곡가 부부..돈 엄청 벌었을 듯. 부럽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왜 부럽지?”, “let it go 작곡가 부부..귀여운 부부다”, “let it go 작곡가 부부..우리 나라에 왔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겨울왕국’은 한스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원작으로,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크리스틴 벨, 이디나 멘젤이 더빙을 맡았고 ‘서핑 업’ ‘타잔’을 연출한 크리스 벅과 ‘더 스켈리턴 트윈스’ ‘트루 애덜레슨츠’를 제작한 제니퍼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영화 ‘겨울왕국’ 감사인사 영상 캡처 (let it go 작곡가 부부) 온라인뉴스부seoulen@seoul.co.kr
  •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근거가 없을지라도 굳센 자기 확신을 갖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등 숱한 화제작을 발표한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표주자 이현세(58·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씨가 에세이집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토네이도)를 펴내고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불안한 미래 앞에 선 우리 아이들, 그리고 만화가라는 직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얘기들을 엮었다”고 말했다. “그림이 아닌 글로만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야 하는 에세이를 쓰면서 어휘력에서 부족함을 느꼈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에세이집은 지난해 인터넷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글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에서 출발했다. 책에서 그가 반복해 던지는 메시지는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질 것, 누구도 흉내내지 말 것, 자신으로 이겨 낼 것”이다. “우리 사회는 타인의 가치관으로 자신의 삶을 강요하고 몰아붙이는 것이 마치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착각하고 있어요. 누구나 선택하는 길 위에선 결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1등의 위대함이 아닌 최고의 ‘나’로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책상머리에 ‘나는 자유로운 의지다’라는 문장을 써 붙여 놓고 운명의 벽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찾았다는 그는 “만화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한국 사회에서 그나마 만화가로 이름을 알리고 만화라는 콘텐츠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것도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힐링이나 스트레스 같은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징징댈 시간에 자신을 찾도록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라고 제자들에게도 얘기한다”고 했다.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고 이겨내려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하고, 그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만화라는 매체가 문화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받기는 했지만 만화가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그는 “올해 하반기쯤 40, 50대를 위로하는 웹툰을 펴낼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겨울왕국’ 마법, 한국 홀린 비결은 4S

    올겨울 한국 영화 시장은 ‘겨울왕국’의 마법에 단단히 빠졌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지난 10일 현재 790만 관객을 동원,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3위에 올라섰다. 국내 총매출액은 632억여원. 한국은 전 세계에서 미국, 영국 다음으로 이 영화를 많이 본 나라로 기록됐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유독 ‘겨울왕국’ 신드롬이 거센 배경은 뭘까. 영화가의 분석을 조합해 보면 흥행 요인은 ‘4S’로 압축된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팬덤을 형성하는 스마트(Smart) 세대 관객, 영화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노래(Song),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계절(Season)적 요인, 고전을 비튼 비전형적인 이야기(Story) 등 4박자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다는 것. 팬덤 영화가 한국에서 대박을 친 첫 번째 비결은 2030 스마트폰 세대가 팬덤의 역할을 단단히 했기 때문이다. 영화 속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주 캐릭터는 20~30대의 동심을 자극했다. 이들은 안나와 엘사 캐릭터뿐만 아니라 주제곡 ‘렛 잇 고’ 등을 활용한 2·3차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며 영화를 대중문화의 키워드로 급속히 띄워 올렸다. 네티즌이 자발적으로 만든 각종 패러디들이 SNS 등을 통해 퍼지면서 관객층을 확산하는 밴드왜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지난 설 연휴에는 엘사를 떡국의 장인으로 바꿔 놓은 ‘겨울왕떡국’, 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의 예고편에 대사를 덧대 안나와 엘사를 셜록과 왓슨의 관계에 비유한 패러디물 등이 연일 화제였다.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에 노래를 입힌 패러디 ‘김연아 렛 잇 고’에서 그 인기는 절정에 달했다. KBS ‘개그콘서트’, tvN ‘코미디빅리그’ 등 방송 프로그램들에서도 무차별 패러디 열풍이 이어졌다. ‘겨울왕국’의 홍보를 담당하는 호호호비치의 이채연 실장은 “‘겨울왕국’에는 그저 영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2, 제3의 콘텐츠를 만들어 인터넷에 확산시키는 팬덤이 존재한다. 3년 전 ‘쿵푸팬더2’가 흥행할 때도 부가 파생된 콘텐츠가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OST ‘겨울왕국’이 유독 한국에서 대박을 친 또 하나의 이유는 노래다. 영화가에서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고 흥이 많은 한국인 정서상 음악이 좋은 영화는 결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다. 스웨덴의 팝 그룹 아바의 명곡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는 중장년층 여성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큰 성공을 거뒀고, 2012년 대사 없이 노래로만 연결된 ‘송 스루’ 방식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도 ‘온 마이 오운’ 등 OST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가 바탕이 된 ‘오페라의 유령’과 ‘시카고’ 등 뮤지컬 영화들도 모두 국내에서 흥행했다. 디즈니가 ‘겨울왕국’의 장르를 굳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한 것도 이처럼 음악을 중시하는 한국 관객들의 특성을 간파했기 때문이다. 특히 8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섬세한 사운드에 중독성이 있는 멜로디가 결합된 주제곡 ‘렛 잇 고’를 비롯해 8개의 가창곡은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풍성하다. ‘렛 잇 고’는 뮤지컬 ‘위키드’의 여주인공 이디나 멘젤이 불렀고 ‘스프링 어웨이크닝’의 조너선 그로프 등 브로드웨이의 베테랑 뮤지컬 배우들이 참여해 영화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 영화 관계자는 “국내 개봉관에서도 미국처럼 가사를 보면서 관객이 따라 부르는 ‘싱 얼롱’ 버전을 상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전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국내 흥행 애니메이션 10위권 안에 진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관객들은 ‘쿵푸팬더’나 ‘슈렉’처럼 정형화된 이야기 틀을 벗어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반면 뻔한 동화적인 스토리에는 점수를 주지 않았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그러나 디즈니는 이번 영화에서 반전의 승부수를 뒀다는 해석들이 이어지고 있다. 2006년 픽사와 합병한 디즈니가 ‘겨울왕국’에서 지루한 고전적 전개를 탈피해 밝고 생기 넘치는 스토리 반전을 이뤄 내자 미국 현지 언론들은 ‘디즈니의 뉴 클래식’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재치 있는 상상력이 돋보이는 픽사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능동적으로 삶을 개척하는 확 바뀐 여성 캐릭터에 한국 관객도 호응을 보냈다. 영화평론가 정지욱씨는 “‘겨울왕국’의 흥행 동인은 가족 관객층인데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30~40대 가장 세대가 친근한 캐릭터에 비전형적인 스토리 구도를 갖춘 영화에 열광했다”고 말했다. 계절 겨울이라는 ‘시즌 특수’를 탄 것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1월 국내 극장가는 ‘과속스캔들’, ‘7번방의 선물’ 등 밝고 훈훈한 휴먼 코미디 영화가 흥행하는 공식이 존재한다. 영화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이 끼어 있을 뿐만 아니라 새해를 시작하는 부담감을 경쾌한 영화로 털어 버리려는 심리적 요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화 多樂房] ‘해피엔딩 네버엔딩’

    [영화 多樂房] ‘해피엔딩 네버엔딩’

    동화와 현실의 괴리감을 주제로 한 영화는 종종 만들어져 왔다. 동화의 클리셰들을 뒤집고 비틀면서 신선한 재미와 현실에 대한 교훈을 주는 작품들 말이다. ‘슈렉’(2001)은 바로 그런 코드를 앞세워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다. 13일 개봉하는 ‘해피엔딩 네버엔딩’도 넓은 범주에서는 동화의 판타지에 찬물을 끼얹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이미 현실의 냉정함을 혹독하게 경험한 어른들에게는 불필요한 이야기로 여겨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신데렐라 콤플렉스 깨기’라는 테마를 넘어 인간이 갖고 있는 보편적인 ‘믿음’ 혹은 ‘신념’의 문제까지 건드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이 영화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적어도 당신이 ‘운명’이나 ‘천국’을 믿을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해 본 적이 있다면 말이다. 좋은 집안에 미모까지 겸비한 로라는 파티에서 만난 산드로가 여러 정황상 자신의 꿈에 나타났던 왕자님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자정을 알리는 괘종시계가 울리자 구두 한 짝을 떨어뜨리고 사라진 사람은 산드로이다. 즉 ‘신데렐라’는 가난하고 우유부단하고 말도 더듬는 산드로였으며,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남성의 판타지까지도 포괄하고 있는 것이다. 가벼운 역할의 전도(顚倒)로 시작된 이야기는 로라가 마성의 음악비평가 맥심에게 끌리면서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데, 운명적 사랑에 대한 그녀의 믿음은 일련의 사건을 겪으며 결국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인사불성이 된 그녀가 왕자의 키스가 아닌 바람둥이의 따귀로 깨어나는 장면은 이 영화에서 가장 싸늘하고 강렬한 대목이다. 로라와 산드로가 사랑의 실체를 절감하며 성장하는 중이라면, 주변 인물들은 저마다 자신의 신변과 관계된 믿음의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 피에르는 아무것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면서도 별점 치는 여자가 예언한 죽을 날짜가 다가오자 강박에 사로잡혀 우울한 나날을 보낸다. 어린 니나는 부모님의 이혼과 관련한 충격을 신앙심으로 극복하려고 노력 중이다. 마리안느는 온갖 점술과 꿈 이야기를 믿는 동시에 정신과 상담도 의지하는데, 그녀의 이러한 행동은 현대인들이 갖고 있는 또 하나의 믿음, 즉 과학과 학문에 대한 신뢰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처럼 한편에서는 현실의 해피엔딩을 확신하기 위해 애쓰는 인물들의 촘촘한 에피소드가 개연성 있게 펼쳐진다. 데뷔작 ‘타인의 취향’(2000)으로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던 배우 겸 감독 아녜스 자우이는 이번 작품에서도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 준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다수의 등장인물이 실타래처럼 얽힌 관계 속에서 풀어내는 내러티브는 전작들만큼이나 흥미롭고, 그들의 다층적 고민을 하나의 바늘로 꿰는 솜씨라든가 특유의 유머 감각도 여전히 즐겁다. 다만 로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이 짝을 (되)찾게 되는 결말부는 다소 낭만적이라는 인상도 남기는데, 인간에 대한 감독의 무한한 애정이 그 ‘쓴맛’은 희석시킨 것으로 보인다. 긍정적인 것은 믿어도 좋다는 대사의 연장선에서 제시한 결말이니 크게 거슬릴 것은 없다. 영화가 아닌, 인생의 해피엔딩을 마다할 사람은 없지 않은가. 12세 이상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산다라박 YG 식당, 투애니원도 줄서야 밥 먹는 곳 “줄 너무 길어”

    산다라박 YG 식당, 투애니원도 줄서야 밥 먹는 곳 “줄 너무 길어”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이 화제다. 1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콘서트 준비로 바빠도 밥은 잘 챙겨먹어야죠. 블랙잭(팬클럽)도 다들 밥 잘 챙겨먹고 있죠? 점심시간에 식당은 북적북적. 줄이 너무 길어요. 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서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YG 식당 인증샷’ 속 산다라박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까만 원피스를 입은 채 밥을 먹기 위해 줄 서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산다라박은 YG 식당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YG 식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쇼생크 탈출(CGV 오후 5시 10분)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그는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 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 같은 교도소로 향한다.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하던 앤디는 자신의 결백을 확인해줄 토미마저 살해당하자 탈옥을 결심하는데…. ■이프(캐치온 밤 9시 35분) 한적하고 아름다운 어느 마을. 새들을 관찰하던 바르 앞에 갑자기 하늘에서 무언가가 떨어진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팔 대신 날개를 가진 작은 여자 아이였다. 자식이 없던 여자 티네는 모성애를 느끼며 버디라는 이름을 붙여 아이를 키우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결코 평범하지 않은 버디는 어느 날 훌쩍 남쪽을 향해 날아가 버리는데…. ■포켓몬스터 베스트 위시2(애니맥스 오후 4시) 로켓단의 손아귀에 들어 해저신전에 붙들린 메로엣타와 지우, 피카추. 비주기는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 등 전설의 3마리를 이용해 하나지방을 정복하려고 노리고 있었다. 그렇게 ‘비추는 거울’의 힘으로 소환된 전설의 3마리는 영물로 변신해 비주기의 지시로 폭주를 시작한다. ■라이브레슨 70(J 골프 밤 9시 30분) 2013년 JLPGA투어 ‘제41회 미야기 TV컵 던롭 여자오픈’에서 일본 진출 이래 첫 우승을 거두는 데 이어 ‘후지쓰 레이디스’에서 시즌 2승을 일궈낸 이나리가 출연한다. 그는 밸런스를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한 발로 서서 반대편 손을 발끝까지 닿게 했다 일어나는 동작을 선보인다. 또한 손과 손목 사용을 최소화하는 연습법도 알려준다. ■최악의 여행 사기, 스캠시티 2(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재즈의 도시이자 독특한 하위문화가 공존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 뉴올리언스. 코너 우드먼이 뉴올리언스의 독특한 문화적 사기 행각의 희생자를 자처한다. 초반에 그는 하찮은 거리의 사기꾼들을 만나지만, 결국 범죄조직이 깊이 관여한 거대하고 치밀한 노름판에 걸려 들었음을 알게 된다. ■본즈(FOX 밤 11시) 밸런타인데이에 3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 있던 태닝 기계 속에서 끔찍하게 타 버린 유골로 발견된다. 신원 확인 결과 피해자는 웨딩플래너로 어느 부유한 사업가 집안의 결혼식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앤절라는 피해자의 노트북에서 살인범을 지목하는 듯한 메시지를 발견한 가운데 부스는 한나와의 일 때문에 침울해진다.
  •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안나와 엘사가 저예요”… ‘겨울왕국’ 배우들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 어린 기린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 어린 기린이 무슨 죄가 있다고…

    개체수를 조절한다며 멀쩡한 새끼 기린을 죽여 사자 먹이로 준 덴마크의 동물원이 동물애호가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동물원은 교육적 효과가 있다며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객 앞에서 기린을 해체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코펜하겐 동물원은 9일(현지시간) 두 살 된 수컷 기린 마리우스를 도살했다. 동물원은 2만 7000여명이 서명한 온라인 청원을 무시하고 도축용 볼트건으로 마리우스를 죽였으며, 이어 초대된 관람객들 앞에서 가죽을 벗기고 잘라 사자 우리에 던져줬다. 토비아스 스텐백 브로 동물원 대변인은 “사진으로는 얻을 수 없는 기린에 관한 해부학적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동물원의 이 같은 결정은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EAZA)의 권고에 따른 것이었다. EAZA는 코펜하겐 동물원에 마리우스와 같은 종의 기린이 너무 많다고 권고했다. 생물 다양성 보존과 최고 수준의 사육 표준을 요구하는 EAZA에는 코펜하겐 동물원을 비롯해 유럽 347곳의 동물원과 수족관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코펜하겐 동물원은 협회의 원칙에 따라 마리우스를 68만 달러(약 7억 2800만원)에 판매하라는 한 부호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펜하겐 동물원은 마리우스의 형들이 있다는 이유로 영국 요크셔 야생 공원으로의 이송 제안을, EAZA의 회원이 아니라며 스웨덴 북부에 있는 한 동물원의 제의를 거절했다. 부작용을 우려해 마리우스를 피임시키거나 거세하는 것도 거부했다. 유럽의 동물애호 단체들은 즉각 코펜하겐 동물원을 비난했다. 애니멀라이츠 스웨덴은 “동물원이 개체가 너무 많거나 더 이상 흥미를 끌지 못하는 동물을 죽이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면서 “동물원에 가지 않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리스너(FX 밤 1시) 남의 생각을 듣는 능력이 있는 구급대원 토비 로건. 한동안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듣지 않고자 외부와의 연결을 차단한 채 지내던 토비는 갑자기 한 여자의 강렬한 비명을 듣고 당황한다. 그 소리를 듣고 두통을 느끼던 토비는 바로 근처에서 전복된 차량을 발견하고 동료인 오즈 베이와 함께 안에 갇혀 있던 안나 소쿠르를 구해 낸다. ■슈퍼내추럴 7(AXN 밤 10시 50분) 딕이 애타게 찾던 황토 덩어리를 가로챈 윈체스터 형제는 그 안에 중요한 것이 들어 있다고 판단하고 덩어리를 깨기 시작한다. 그렇게 덩어리 속을 확인해 보니 알 수 없는 글자가 쓰여진 판이 들어 있다. 때마침 메그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고 카스티엘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알게 된다. 둘은 곧장 카스티엘에게 달려가 판을 보여 준다. ■레이어 케이크(스크린 밤 11시) 마약브로커 XXXX는 자신을 단지 코카인을 취급하는 비즈니스맨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직의 수장인 지미 프라이스는 XXXX를 따로 불러 자신의 절친한 친구 에디 템플의 딸인 찰리 스펜서 템플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문제는 그 아이가 약물중독자 보호소에서 탈출했기 때문에 조용히 처리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제1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바둑TV 밤 7시) 한국바둑을 이끄는 85년생 트리오 최철한, 박영훈, 원성진 이 ‘소띠 삼총사’ 모두가 16강에 진출한다. 그중 박영훈 9단이 ‘여자 소띠’ 조혜연 9단과 8강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 한편 한국랭킹 5위의 박영훈 9단에 비해 조혜연 9단은 보급 및 재능기부 등 활발한 반외 활동으로 전성기보다는 성적이 많이 하락했는데…. ■공유TV 좋아요(tvN 밤 11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이나 공감 글, 재미있는 사진과 영상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타 공인 최고의 입담을 자랑하는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가 MC로 활약한다. 한편 이들은 경규팀과 구라팀으로 나뉘어 더 공감 가는 이야기를 소개한 팀이 승리하는 토크 배틀을 펼친다.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유명한 탐정 사무소에 인기 아이돌 스타 오소라가 찾아온다. 오소라는 누군가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유명한에게 도와 달라고 도움을 요청한다. 그렇게 오소라는 자신의 집으로 유명한과 코난, 그리고 미란이를 데려간다. 그런데 문을 열자 집 안에 한 남자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주인공 첫 무대 서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얼음깨고 나온 ‘겨울왕국’ 진짜 주인공 첫 무대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인 흥행열풍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진짜 주인공들이 현실로 나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LA의 한 재즈클럽에서 ‘겨울왕국’의 실제 주인공들이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은 주제곡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른 이디나 멘젤(엘사 역)과 크리스틴 벨(안나 역)을 비롯 울라프역의 조쉬 게드, 한스 역의 산티노 폰타나. 겨울왕국의 대대적인 성공과 제86회 미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성사된 이번 행사는 특히 배우들이 모두 모여 처음으로 함께 공연을 가져 많은 화제를 뿌렸다.  멘젤은 1분 여 동안 세계적인 히트곡 ‘렛 잇 고’ 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벨과 폰타나는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Love Is An Open Door)를, 게드 역시 눈사람인 된 듯 히트곡 ‘인 섬머’(IN SUMMER)을 불렀다. 한편 역대 국내에서 개봉된 외화 중 흥행순위 3위를 기록 중인 겨울왕국은 현재까지 총 790만명의 한국관객들을 녹이며 인기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설명=좌측부터 산티노 폰타나, 이디나 멘젤, 크리스틴 벨, 조쉬 게드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100년前 작가는 어떤 동심을 그렸을까

    100년 전 그림책 작가들은 어떤 그림과 이야기들로 어린이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었을까. 세계 그림책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세계 그림책 100년사 & 모 윌렘스 월드’가 오는 6월 8일까지 경기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열린다. 미국 최초의 그림책 전문 미술관 에릭 칼 그림책 미술관에서 제공한 작품들(121점)로 채워진 이번 전시회는 1990~2000년대 작품들의 주요 캐릭터로 구성한 6개 섹션과 미국의 스타 작가 모 윌렘스의 작품 23점을 모은 윌렘스 특별 섹션까지 총 7개의 섹션으로 이뤄져 있다. 윌렘스는 ‘세서미 스트리트’ ‘큰 도시의 양’ 등 미국 대표 TV 애니메이션 작가이자 그림책 작가로 오는 23일 내한한다. 그는 어린이 관객들에게 직접 구연동화를 들려주고 그림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이다. 일반·어린이 1만 2000원. 단체 1만원(20인 이상). 1588-7211.
  • 정찬우 렛잇고(Let it go), 미친소 버전 ‘7살 딸보다 엉터리 영어’

    정찬우 렛잇고(Let it go), 미친소 버전 ‘7살 딸보다 엉터리 영어’

    ‘정찬우 렛잇고’ 컬투 멤버 정찬우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친소 ‘그때그때 달라요’ 정찬우 Let it go(렛잇고). 쌩뚱맞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Let it go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해당 영상 속에는 정찬우가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정찬우는 ‘미친소’ 분장을 한 채 ‘Let it go’가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이 스케치북에는 정찬우가 ‘Let it go’를 해석한 내용이 담겨 있다. 정찬우 렛잇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찬우 렛잇고 패러디 너무 웃겨” “정찬우 Let it go 대박이다. 배꼽 빠질 뻔” “정찬우 Let it go 보니 옛날 생각난다” “정찬우 렛잇고..좀 억지스럽다. 그래도 웃기면 그만” “정찬우 Let it go 패러디 동참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는 과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미친소 캐릭터로 변신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영상 캡처 (정찬우 렛잇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로맨스가 필요해 3(tvN 밤 9시 40분) 주연은 태윤 때문에 울다 잠들고, 완은 그런 주연을 지켜본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민정은 불안함을 느끼고, 주연은 민정의 곁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하지만 주연은 민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완과 함께한 이후 점차 자신의 주변이 바뀌고 있음을 느낀다. 한편 주연은 방송 성공 기념으로 태윤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 ■프리미엄 컬렉션:와일드 파이트 클럽(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사바나의 험난한 환경에서 벌어지는 거칠고 맹렬한 대결투의 현장을 그 어느 때보다 가까이에서 포착한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사나운 맹수들이 동종의 동물을 공격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아본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벌어지는 치열한 야생동물들의 결투가 아찔하다. ■아이엠스타(투니버스 오후 6시)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라이트 학교의 연례행사인 ‘프레시걸즈 컵’이 열린다. 2년 연속 대회의 우승자로 ‘스타라이트 퀸’의 자리를 지키는 루나를 상대로 전교생이 도전장을 내고 뜨거운 대결을 펼친다. 라임이와 친구들은 최고의 아이돌 루나와 한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초한지(CNTV 밤 7시 40분) 우희는 사람들이 굶주린 것을 보고 곡식 창고의 식량을 나눠 주려 한다. 하지만 곡식 창고는 텅 비어 있었고 그곳에 쓰러져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는 그녀를 데리고 간다. 우희는 그녀가 조나라 사람인 사실을 알고 자매결의를 맺고, 항우는 그녀를 영포의 아내로 삼게 한다. 한편 항우는 범증의 반대를 무릅쓰고 병사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낸다. ■배틀 스피리츠 히어로즈(애니맥스 오후 2시) 지니어스호를 타고 세계여행 중인 강선이와 친구들. 그들은 배틀스피 뉴스를 통해 강선이의 아버지인 최승조 박사와 챔피언 강무결 선수가 뉴욕에서 스페셜 매치를 벌인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렇게 강선이와 친구들은 최 박사를 응원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 과연 최 박사는 강무결 선수를 이길 수 있을까. ■워킹데드 4(FOX 밤 10시)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교도소가 습격당한 뒤 뿔뿔이 흩어진 생존자들을 그리는 이야기로 중심 인물은 릭과 칼이다. 칼은 무기력하게 공격을 당하기만 했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다. 릭은 심하게 다쳐서 몸을 추스를 수조차 없는 상태다. 한편 홀로 남은 미숀은 허셸을 편히 보내고, 좀비들 사이에서 끝없이 앞으로 나아간다.
  • 박지선 엘사 변신, 언뜻 보면 닮았다?…박성광에 기습키스 “진정한 사랑”

    박지선 엘사 변신, 언뜻 보면 닮았다?…박성광에 기습키스 “진정한 사랑”

    개그우먼 박지선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홍길동전’을 패러디해 막장 어린이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날 시청률에 혈안이 된 ‘박 대표’ 박성광의 막장 지시에 따라 ‘홍길동전’에 파워레인저가 투입되가 하면, “대세 투입”이라는 외침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 분장한 박지선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Let it go’에 맞춰 등장한 박지선은 금발 가발에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특유의 돌고래 소리를 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얼음이 된 사람들을 녹이려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면 된다는 말에 ‘박 대표’ 박성광을 바라봤다. 이내 박지선은 “오빠 오랜만이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우리 결혼해서 슈퍼 개그맨 한번 낳아보자. 추사랑 이겨보자”라고 말하며 박성광에게 기습 키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 엘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엘사 변신, 하필이면 박지선이 나의 엘사로 변신하다니”, “박지선 엘사 변신, 박지선 엘사와 키스한 박성광은 좋아해야 돼, 슬퍼해야 돼?”, “박지선 엘사 변신, 언뜻 보면 상당히 닮았다”, “박지선 엘사 변신, 박지선 금발 가발 쓰니 은근 예쁜 것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선 엘사 변신…진정한 사랑은 박성광? 기습 키스

    박지선 엘사 변신…진정한 사랑은 박성광? 기습 키스

    개그우먼 박지선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홍길동전’을 패러디해 막장 어린이 드라마를 연출했다.’ 이날 시청률에 혈안이 된 ‘박 대표’ 박성광의 막장 지시에 따라 ‘홍길동전’에 파워레인저가 투입되가 하면, “대세 투입”이라는 외침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 분장한 박지선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울왕국’의 주제곡인 ‘Let it go’에 맞춰 등장한 박지선은 금발 가발에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특유의 돌고래 소리를 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얼음이 된 사람들을 녹이려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하면 된다는 말에 ‘박 대표’ 박성광을 바라봤다. 이내 박지선은 “오빠 오랜만이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우리 결혼해서 슈퍼 개그맨 한번 낳아보자. 추사랑 이겨보자”라고 말하며 박성광에게 기습 키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선 엘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엘사 변신, Let It Go 부른 청아한 목소리가 돌고래 소리로 둔갑하다니”, “박지선 엘사 변신, 박성광이 진정한 사랑? 대박”, “박지선 엘사 변신, 은근 닮은 듯?”, “박지선 엘사 변신, 겨울왕국이 대세긴 대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