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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만 돌파 ‘변호인’, 이번 주말 700만 넘나…주말 예매 점유율 3주째 1위

    600만 돌파 ‘변호인’, 이번 주말 700만 넘나…주말 예매 점유율 3주째 1위

    6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3주째 1위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35.8%의 점유율로 공유 주연의 ‘용의자’(14.1%)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변호인’은 지난 2일까지 66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에 따라 ‘변호인’이 이번 주말 관객 700만명 고지를 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은 7.5%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벤 스틸러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6.9%의 점유율로 4위다. 영국 로맨틱코미디의 명가 워킹타이틀이 제작한 ‘어바웃타임’은 6.2%의 점유율로 5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누적관객 295만 명을 모아 이번 주 중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정재영·한지민 주연의 ‘플랜맨’이 6.2%의 점유율로 6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이 6.1%의 점유율로 7위다. 이밖에 애니메이션 ‘저스틴’(5.1%),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호빗:스마우그의 폐허’(3.3%), 애니메이션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1.8%)가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청춘예찬’ ‘마드모아젤 C’ ‘시절인연’ ‘엔더스 게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저스틴’ 등 6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꽃보다 누나(tvN 밤 10시) 2014년 새해 첫날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짐꾼’ 이승기. 그의 열애설만큼이나 로맨틱한 ‘꽃’누나들과의 여행이 계속된다. 어느덧 여행 6일째 접어든 ‘꽃’누나와 ‘짐’승기의 배낭여행. 드라마 촬영보다 힘든 배낭여행 일정에 ‘꽃’누나들은 점점 지쳐가고, 누나들의 기분 전환을 위해 새싹 짐꾼 승기가 나섰다. ■둠스데이 프레퍼스 2(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다양한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는 3명의 프레퍼족(준비족)을 만나본다. 워싱턴 주 밴쿠버에 거주하고 있는 제프 부쇼는 갑자기 찾아올 종말에 대비하며 살고 있다. 그는 옐로스톤 초대형 화산이 분출할까봐 두려워하면서 자신이 계획한 장소에 가족과 함께 대피하기 위해 비행 훈련까지 받고 있는데…. ■뷰티플 크리처스(캐치온 밤 11시) 마녀의 운명을 타고난 열여섯 살 소녀의 선택이 세상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리나는 열여섯 번째 생일을 맞으면 선과 악 중 한 가지 힘을 선택해야만 하는 저주받은 소녀다. 누구보다 강력한 힘을 지닌 그녀는 세상을 끝낼 수도, 새롭게 시작할 수도 있기에 세상의 모든 능력자들이 그녀의 주변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크리미널 인텐트 2(AXN 밤 10시 50분) 우연찮게 한 여성의 실종 사건을 맡게 된 고렌과 임스. 실종된 레슬리는 사라지기 직전 모로코인 남자친구와 결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두 사람은 모로코인 남자친구인 알리 알자바드에 대해 조사하기 시작한다. 곧 이어 알자바드에게서 수상한 점이 발견되고 두 사람은 테러 용의자로 그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마이 트루 셀프(더 무비 오전 7시 30분) 벤은 의학 공부를 마무리하려고 그의 고향인 루이스빌로 돌아온다. 레지던트를 끝내면 이집트에서 의료 봉사를 하기로 결심을 한 벤이지만 그에게 4기 암 진단이 떨어졌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벤은 자신이 이 세상에 어떤 것도 남길 수 없다는 사실에 미쳐가지만, 곧 남은 삶을 다르게 살아보기로 한다. ■명탐정 코난(애니맥스 오후 6시) 흡혈귀 소설로 유명한 공포소설작가인 드라큘라의 의뢰로 유명한과 유미란 그리고 코난은 드라큘라 성에 간다. 이들은 폭설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드라큘라 성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그날 밤 서재에서 혼자 소설 집필 중이던 드라큘라가 십자가에 매달려 죽은 채 발견되고, 유명한은 범인을 찾으려고 추리를 시작한다.
  • ‘사이비’ 2013 올해의 독립영화에

    ‘사이비’ 2013 올해의 독립영화에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이비’가 ‘2013 올해의 독립영화’에 선정됐다.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김이창 감독의 ‘수련’, 정윤석 감독의 ‘논픽션 다이어리’ 등 추천작 10편을 심의한 결과, ‘사이비’를 올해의 독립영화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사이비’가 뿌리 깊은 사회문제에서 출발해 나약한 현대인의 본질을 냉혹하리만큼 철저히 파헤쳤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연 감독의 데뷔작 ‘돼지의 왕’도 지난 2011년 ‘올해의 독립영화’에 뽑힌 바 있다.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부산을 중심으로 독립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오지필름과 고(故) 이성규 감독이 공동 선정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씨스타 세일러문, 19금 섹시버전 공개 ‘일명 까까춤 뭐길래’

    씨스타 세일러문, 19금 섹시버전 공개 ‘일명 까까춤 뭐길래’

    씨스타 세일러문 변신이 화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씨스타는 중독성 있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제가를 11번가식 할인 내용으로 불렀다. 특히 할인의 마법을 통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일명 ‘까까(깎아)춤’을 선보였다. 씨스타 멤버들은 각각 다른 색의 세일러문복을 입고 세일러문의 밝고 귀여운 스타일을 섹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또한 씨스타는 고난이도 액션을 선보이며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란 애칭까지 얻었다. 씨스타 멤버 보라는 “처음 접한 와이어액션이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이 컸다”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안무가 특히 인상에 남는다”고 CF 촬영 후기를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CF 론칭을 기념해 30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입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하며 1월 8일부터 31일까지 씨스타의 ‘까까춤’을 따라한 UCC 영상을 올리는 고객과 ‘세일러 스타’의 마법봉을 찾는 고객에게 11번가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사진 = 11번가 CF 캡처 (씨스타 세일러문) 연예팀 chkim@seoul.co.kr
  • 11번가, 새해 맞아 ‘할인의 마법’ 30억 쏜다!…새해 맞이 새 TV CF 선보여

    11번가, 새해 맞아 ‘할인의 마법’ 30억 쏜다!…새해 맞이 새 TV CF 선보여

    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자사 모델과 걸그룹 ‘씨스타’를 내세운 TV CF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씨스타는 TV CF 속에서 각각 포인트, 쿠폰, 모바일, 카드 등 11번가의 주요 할인 카테고리를 상징하는 ‘세일러 스타(세일러문+씨스타)’로 변신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할인 혜택을 알릴 계획이다. 11번가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와 거래규모를 자랑하는 4대 포인트(T멤버십, Oh! point, 현대 M 포인트, OK캐쉬백)에 대한 적립,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T멤버십, OK캐쉬백, Oh!포인트 최대 14% 할인을 제공하며 OK캐쉬백은 마트·유아동 카테고리에서 최대 110%까지 적립할 수 있다. 고객별 맞춤 할인·적립 쿠폰은 물론 모바일 특가 상품 제공과 신한, KB국민, 삼성, 현대 등 국내 9대 카드사에 대한 별도 할인혜택 등도 있다. 11번가는 새로운 CF 방송을 기념해 30억원 상당의 비용을 투입해 ‘할인의 마법’을 소재로 한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에 나선다. 이벤트 기간 내 응모하는 전 고객에게 20% 또는 14% 할인쿠폰을 준다. 이달 8일부터 31일까지 씨스타의 ‘까까(깎아)춤’을 따라한 UCC 영상을 올리는 고객에게는 최대 11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세일러 스타’의 마법봉을 찾는 고객에게 1400점 혹은 1만4000점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한편 여성 고객에게 1월 한달 동안 11% 할인쿠폰 3종과 무료배송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새 CF는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컨셉과 음악을 차용하고 독특한 안무를 도입해 광고를 한번 보고 나면 11번가 브랜드와 할인이 연상될 수 있도록 직관성을 높였다. 세일러문의 중독성 있는 주제가에 11번가 ‘할인’에 대한 가사를 접목했다. 할인의 마법으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상징하는 ‘까까춤’을 통해 11번가의 할인 혜택을 강조했다. 11번가 박준영 마케팅 실장은 “좋은 제품을 다양한 할인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다양한 고객층에게 전달할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 제공 및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국내 1등 온라인쇼핑몰로 완벽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NCSI(국가고객만족도지수)를 비롯해 KS-SQI, KCSI, KS-WCI 등 국내 권위의 고객 만족 평가 4곳에서 2년 연속 고객만족 부분 쿼드러플 크라운(Quadruple crown)을 달성했다. 더불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인증까지 획득했다. 브랜드 가치 1위, 모바일 거래액 1위 달성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오픈마켓으로 성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NCIS 6(FOX 밤 10시) 깁스의 팀은 젠의 죽음과 함께 해체되고 밴스의 지시로 새로운 인원들이 깁스의 부하로 들어온다. 침대에서 나체로 관자놀이에 총을 맞아 죽은 해군 시체가 발견되고 요원들은 깁스와 함께 첫 사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를 진행하던 도중 지바와의 관련점이 포착되고 밴스 국장과 감정싸움을 하던 깁스는 자신의 팀이 해체된 이유를 알게 된다. ■라이프 오브 펭귄(내셔널지오그래픽 오후 6시) 지구상에서 가장 혹독한 환경에서 새끼를 기르며 살아가는 펭귄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어떤 동물이나 새끼를 출산하는 일은 힘든 것이다. 그런데 남극 대륙에 가장 많은 황제 펭귄들은 인간의 출산은 대수롭지 않아 보이게 만든다. 혹한기에 알을 품으면 새끼들은 단기간에 바다에서 생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춘다. ■이병옥의 포뮬러 7시즌 2(J골프 밤 9시) 이번 레슨은 ‘퍼팅 3, 6, 9’란 주제로 퍼팅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병옥 프로는 퍼팅 스트로크를 할 때 큰 스윙이 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출발이 필요하므로 ‘들어, 떨궈’가 적용된다고 말한다. 또한 ‘들어, 떨궈’의 스트로크로 3·6·9법칙을 접목시키면 퍼팅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쇼콜라의 마법(투니버스 밤 8시) 쇼콜라는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어두운 표정에 잠긴다. 쇼콜라가 불을 싫어하는 이유는 과거의 아픈 추억과 관계가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던 쇼콜라의 아빠 슈가는 스승의 횡포로 곤경에 빠지고, 원인 모를 화재 때문에 상처까지 입게 된다. 거기다 초콜릿에 대한 병적인 집착으로 결국 악마 카카오까지 불러들였는데…. ■태조 왕건(CNTV 오전 10시 30분) 왕건은 국론분열의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자책하고는 홍유와 왕식렴에게 큰절을 하고 신료들은 비로소 감춰진 왕건의 분노와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는다. 한편 가슴의 통증을 느낀 고려의 책사 최응은 자신의 명이 다했음을 확인한다. 같은 시각 그의 운명을 감지한 최승우 역시 자신과 백제의 운이 다하고 있음을 한탄한다. ■드래곤볼 Z 극장판: 신들의 전쟁(애니맥스 오후 6시) 손오공 일행은 셀, 그리고 마인부우와의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다. 덕분에 지구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몇 년 후 머나먼 우주 저편에서 우주 최강의 존재 파괴신 비루스가 39년 만에 잠에서 깨어나게 되고 또다시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한편 비루스는 부르마의 생일을 축하하려고 모인 손오공 일행을 찾아간다.
  • [주말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500만명 ‘변호인’ 2주 연속 1위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7~29일 주말 사흘 동안 전국 911개 관에서 150만 4000여명의 관객(매출액 점유율 45.1%)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12일째인 30일 오후 현재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800개 관에서 80만 1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182만 5722명이다. 두 편의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이 69.1%에 이른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25만 8000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할리우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각각 18만여명, 16만여명을 모아 4~5위에 올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일러스트공모전 입상

    서울예술전문학교 ‘만화디자인학과’ 일러스트공모전 입상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는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사이버 국제디자인대전’에서 만화디자인학과 학생 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사이버 국제디자인대전은 젊은 연령의 학생들에게 디자인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부여하고 창의적인 디자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그래픽 디자인, 멀티미디어디자인, 타이포그래픽 등 3개 분야에 총 866개의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서예전 만화디자인학과 2학년 이경주, 최은지 학생이 입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두 학생은 공모전을 위해 별도로 작품을 준비한 것이 아니라 실기수업에 참여했던 작품을 재구성해 공모전에 제출해 이 같은 성적을 얻어 의미가 크다. 만화디자인학과 이경주 학생의 작품은 펜손 교수의 디지털일러스트 수업, 최은지 학생은 연우 교수의 만화일러스트수업시간에 제작한 과제물들을 이번 공모전에 출품한 것. 이번 대회에 수상한 이경주 학생은 “수업 때 교수님의 1:1피드백을 받고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나가며 작품을 완성시켰다”며 “평소 수업시간에 체계적인 실기를 배우기 때문에 이번 공모전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예술전문학교의 디지털디자인학부는 시각디자인학과와 만화디자인학과로 구성되어있다. 만화디자인학과는 애니메이션 및 시각디자인 분야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창의력과 조형능력 및 표현력을 개발하고 디지털콘텐츠 제작 전문분야에서 필요한 실무능력을 갖춘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만화디자인과정, 디지털 애니메이션, 비주얼 애니메이션 등 학과 내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전문관련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특별히 따로 학원을 다니지 않고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하거나 디자인과 교수의 1:1 지도하에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거나 일러스트공모전 등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의 진로 선택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효리 해명, 카메라 워킹 지적하다 바로 정정 “힘드셨을 듯”

    이효리 해명, 카메라 워킹 지적하다 바로 정정 “힘드셨을 듯”

    ‘이효리 해명’ 가수 이효리가 카메라 워킹 지적에 대해 곧바로 해명했다.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는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함께 ‘배드걸스(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방송 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 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 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 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날 카메라 앵글은 중요한 퍼포먼스의 순간 관객이나 무대 바닥 등을 비춰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또한 이날 공연 후 트위터에 “카... 메... 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이효리는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해명 멋지다”, “이효리도 순간적인 아쉬움에 카메라 워킹 디스를 했지만 해명했으니 됐다”, “이효리 해명처럼 카메라 감독님 힘들긴 했겠다”, “이효리 해명도 맞지만 이건 프로의 세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boh2@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지구 대탈출(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지구가 파괴된다면 우리는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프로그램은 최대한 많은 사람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고안된 기술들을 탐구하며,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있는 이 끔찍한 상황을 시험해 본다. 또한 초고밀도의 작은 중성자별이 우리의 태양계를 향해 정면으로 날아든다는 상상을 해 본다. ■타워(캐치온 오후 2시 35분)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는 딸 하나와 함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아내와의 데이트를 약속한다. ■수퍼내추럴 7(AXN 밤 10시 50분) 미국 최대 심령술사 마을인 릴리 데일에서 심령술사들이 괴이한 방법으로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한다. 사건을 쫓아다니다 결국 그곳에서 다시 만난 윈체스터 형제는 서로에 대한 감정은 잠시 묻어두고 힘을 모아 유령 사건을 해결하기로 합의한다. 그렇게 형제의 집요한 추적 덕분에 유령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정글의 호랑이(FX 밤 10시) 키플링의 ‘정글북’으로 유명해진 밀림에 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들은 영역, 물, 먹이, 짝짓기의 권한을 차지하려고 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을 드러낸다. 또한 잔혹한 투쟁을 벌이는 이 전쟁터는 최고 포식자인 인도 호랑이와 인도 들개 승냥이가 장악하고 있는 데다 연민이나 배려는 존재하지 않는 비정한 곳인데…. ■레이싱 데이라이트(더 무비 오후 6시 40분) 새디 스트록은 정신적 질환을 앓는 할머니를 돌보기 위해 가족 농장으로 돌아온, 오늘을 사는 사서이다. 어느 날 새디는 농장관리인 헨리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던 중 과거 그녀의 조상 중 안나라는 사람도 헨리를 좋아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그녀는 과거 안나의 성격, 특성 등과 닮아가게 된다. ■나루토(애니맥스 밤 8시) 카카시는 다 죽어가는 사스케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이를 본 사쿠라는 기절하고 만다. 사스케는 전력을 다해 덤비지만 카카시에게는 역부족이다. 결국 나루토는 카카시에게 잡히고 카카시가 놔둔 도시락을 몰래 먹으려다 들킨다. 한편 카카시는 한 비석을 보여주며 임무 중 순직한 영웅들을 위한 위령비라 말하고 마지막 기회를 준다.
  • ‘SBS 가요대전’ 미쓰에이 수지, 가죽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였어?’

    ‘SBS 가요대전’ 미쓰에이 수지, 가죽 원피스 ‘이렇게 글래머였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몸매를 강조한 가죽 의상으로 섹시미를 뽐냈다. 미쓰에이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2013 가요대전’에서 관능미 넘치는 분위기로 편곡된 ‘허쉬’(HUSH)를 불렀다. 네 명의 멤버들은 느릿하게 흐르는 리듬에 맞춰 ‘허쉬’ 특유의 커튼 춤을 추며 무대에 등장했다. 미쓰에이는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섹시미를 더욱 강조했다. 특히 수지는 청순하지만 뇌쇄적인 분위기로 무대를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2013 가요대전’은 가수 성시경, 김희철, 산다라 박의 진행을 맡아 이승철, 박진영, 이효리, 다이나믹 듀오, 배치기, 브라운 아이드 걸스, 지드래곤, 태양, 케이윌, 카라, 소녀시대, 샤이니, 2PM, 투애니원, 에프엑스, 포미닛, 시크릿, 비스트, 제국의 아이들, 미쓰에이, 걸스데이, 엑소, 임창정, 윤종신, 아이유, 인피니트, 씨스타 등 총 54팀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사진 = SBS 연예팀 chkim@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히틀러의 메가프로젝트:U보트 기지(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2시) U보트 잠수함을 보관하기 위해 안전한 장소를 만들고자 나치는 난공불락의 거대한 콘크리트 잠수함 기지를 건설한다. 하지만 이 건축물은 워낙 방대한 규모여서 감출 수가 없었다. 그 때문에 나치는 연합군의 대규모 폭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하게 U보트 기지를 건설했는데….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tvN 밤 11시) 군대 예능의 원조 김호창, 김재우가 왔다. 포미닛 소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진짜 사나이들의 처절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한편 개그계의 양아치 박명수는 후배들 앞에서 호되게 계란 투척되는 상황까지 당한다. 최종 상금을 가져갈 팀은 과연 누구일까. 국내 최초로 시도된 통 큰 월드 레이스의 마지막 회가 펼쳐진다. ■아줌마 형사 글로리아(FOX 밤 12시) 한 대학 연구실의 연구원들이 모두 비슷한 시각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그중 한 명은 결국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한다. 조사 결과, 누군가 연구실 온수기 안에 독극물을 넣은 것이 밝혀진다. 연구원들은 평소 자신들에게 위협을 가하던 동물 보호 단체를 범인으로 지목하지만, 연구실 내의 실험용 쥐들을 그냥 두고 갔을 리 없다고 생각한다. ■제1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목진석 9단 vs 이영구 9단(바둑TV 밤 7시) 입신과 커피의 만남, ‘제15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24강 제1국에서 목진석 9단과 이영구 9단이 만났다. 목진석 9단은 30대 기사 중 유일하게 랭킹 10위권을 유지하는 프로기사다. ‘괴동’이란 별명답게 괴이하고 참신한 수들을 많이 선보여 바둑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코끼리 왕국(FX 밤 10시) 브라마푸트라 강둑을 따라 히말라야 산맥의 그림자를 거니는 외뿔코뿔소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과 아시아 코끼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6개월 동안의 가뭄과 화재, 홍수가 시작된 인도에서 갓 태어난 새끼 코끼리의 눈을 통해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신기한 대조를 이루는 자연의 무한한 다양성을 묘사한다. ■포켓몬스터 극장판:뮤츠의 역습(애니맥스 오후 2시 30분)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여행하는 지우 일행 앞으로 한 통의 초대장이 도착한다. 하지만 그것은 전설의 포켓몬인 뮤의 복제 포켓몬 뮤츠의 덫이었다. 그것도 모른 체 지우 일행은 거친 바다를 건너 포케몬 성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최강의 포켓몬이자 최강의 포켓몬 트레이너이기도 한 뮤츠였다.
  •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SBS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 논란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SBS 가요대전’에서 이효리는 투애니원(2NE1) 멤버 씨엘과 함께 ‘배드걸스(Bad Girls)’와 ‘나쁜 기집애’를 리믹스해 합동공연을 선보였다. 방송 후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미스코리아 무대에 함께해 준 서른 명의 미스코리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콜라보 무대 멋지게 잘 해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나쁜 동생 씨엘에게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리고 카메라... 음...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카메라 앵글에 대한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이날 카메라 앵글은 중요한 퍼포먼스의 순간 관객이나 무대 바닥 등을 비춰 아쉬움을 남겼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 또한 이날 공연 후 트위터에 “카... 메... 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나 ‘가요대전’ 카메라 워킹이 논란이 되자 다음날 이효리는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 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연예팀 boh2@seoul.co.kr
  • [새 영화] ‘셜리에 관한 모든 것’

    [새 영화] ‘셜리에 관한 모든 것’

    때로는 인상 깊은 그림 한 폭이 웬만한 영화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길 때가 있다. 예술계에서 장르를 넘나드는 시도는 늘 있어 왔지만 미술과 영화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점에서 26일 개봉한 ‘셜리에 관한 모든 것’은 더욱 독특하다. 현대 미국화가 에드워드 호퍼가 그린 총 13편의 그림을 토대로 한 이 작품은 한편의 애니메이션 같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호퍼의 그림 느낌이 생생히 살아 있다. 호퍼는 텅빈 공간과 빛의 대조를 통해 일상의 단면을 담담하게 화폭에 담은 화가로, 특히 20세기 현대인들의 고독감이나 상실감을 잘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감독은 ‘호텔 룸’(1931), ‘룸 인 뉴욕’(1932), ‘모닝 선’(1952), ‘인터미션’(1963) 등 작가의 그림을 모티브로 삼아 에피소드와 스토리를 만들고 이를 한편의 영화로 만들었다. 감독은 영화 속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여인을 셜리라고 이름 붙이고 그녀를 통해 1930년부터 1960년대까지 격변하는 미국 사회상을 담아낸다. 구스타브 도이치 감독은 이 영화에서 명화나 역사적 장면을 정지 화면처럼 연출하는 일명 ‘타블로 비방’이라는 새로운 연출 기법을 도입했다. 불어로 ‘살아 있는 그림’이라는 뜻으로, 감독은 그림과 똑같은 세트를 만들어 배우가 그 안에서 연기하도록 했고, 그림 속 인물이 생명체처럼 움직이는 효과를 줬다. 극중 셜리는 라디오를 즐겨 듣고 영화와 연극 보는 것을 좋아하는 배우다. 하지만 어느 날 매카시즘 광풍이 불어닥치면서 그녀가 속한 그룹 시어터는 여러 사회 이슈들과 얽혀 서로를 배신하는 동료들이 생겨나게 되고 셜리 역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그만둬야 할 위기에 처한다. 작품은 이처럼 단순히 회화의 재해석을 넘어 사회와 개인이라는 관계에 주목한다. 감독은 사회의 격변 속에서 개인의 운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반대로 개인의 삶이 어떻게 역사를 이루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1930~1960년대 미국의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 제2차 세계대전, 존 F 케네디 암살, 마틴 루서 킹의 인종차별 항쟁 등 사회적 이슈와 엘비스 프레슬리와 록앤드롤, 밥 딜런 등 문화적인 이슈가 등장하고 역사적 흐름에서 자유롭지 못한 셜리의 모습을 통해 역사 속 개인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한다. 미술과 영화의 조화라는 점에서 기존의 뻔한 영화 문법에 질리고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색다른 문화 경험이 될 수 있겠다. 하지만 다소 분절되고 느린 스토리 전개 때문에 지루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나우 이즈 굿(씨네프 밤 10시 20분) 온갖 나쁜 짓은 다 하고 다니는 그녀의 이름은 테사. 그는 도둑질, 마약, 싸움, 유명해지기 등을 위시 리스트로 삼은 뒤 절친 조이와 이를 실행에 옮기느라 바쁘다. 어느 날 원나이트 스탠드에 실패한 테사 앞에 옆집 훈남 애덤이 운명처럼 나타난다. 테사는 점차 애덤에게 끌리게 되고, 그와의 첫 키스에서 살아 있는 순간 자체의 소중함을 느낀다. ■응답하라 1994(tvN 밤 8시 40분)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세 사람. 나정(고아라), 쓰레기, 칠봉은 이제는 상대에게 더이상 숨길 수도, 양보할 수도 없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한편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입원하게 된 칠봉이와 그를 간호해 주는 나정. 그리고 피하고 싶은 현실을 마주한 쓰레기까지. 그녀와 그들에게 남은 것은 현실을 받아들이는 일뿐이다. ■엽문4: 종극일전(캐치온 밤 11시) 영춘권의 대가이자 이소룡의 스승으로 시대를 호령했던 영웅 엽문. 무도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춘권을 가르치며 평화롭게 살고 싶었으나 세상은 그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가족과 제자를 사랑하는 평범한 남자로 살아가기엔 너무나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추고 있었던 엽문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려고 세상속으로 뛰어드는데…. ■서바이벌 알래스카(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0시) 4830㎞에 달하는 대장정이 중반부에 접어들자 탐험가들은 불곰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서식하는 알래스카 불곰 왕국에 입성한다. 2000마리가 넘는 큰 곰과 함께할 그들의 탐험은 화산지대 만연의 계곡에서 시작된다. 이들은 강풍이 몰아치는 캐트마이만의 해변에서 56㎞를 이동해 72시간 안에 구출 지점에 도착해야 한다. ■장희빈(CNTV 오전 11시 50분) 끌려나가는 옥정. 마침 옥정의 처소에서 옥정을 기다리던 숙종은 옥정의 처참한 모습에 화가 나서 인현왕후를 심하게 나무란다. 숙종은 눈물 흘리는 옥정이 애처롭기만 하고, 숙종이 옥정의 처소에서 나오지 않자 서인들은 초조해진다. 송시열은 호포법을 받아들이는 대신 중전과 합궁을 할 것을 숙종에게 제안한다.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애니맥스 오후 2시) 지우는 수수께끼의 포켓몬 과학자인 영박사에게 포켓몬 배틀 실력을 인정받아 그의 연구소에 초대받는다. 그때 여행 도중에 헤어졌던 이슬이를 다시 만난다. 영박사는 가짜로 포켓몬을 만들어 내는 미라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포켓몬을 만들어 시험해 볼 사람을 초대하게 된다.
  •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빛은 곧 색채’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사진작가가 됐다면 이런 작품을 찍지 않았을까? 풍경화 속 섬세한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사진작가 맷 몰로이다. 몰로이가 사진 촬영에 사용한 방법은 ‘타임스태킹(timestacking)’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시 흔히 사용하는 촬영법인 ‘타임 랩스(time lapse·간헐 촬영)’를 사진기법으로 응용한 것이다. 즉,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풍경을 모두 촬영해 1장으로 합치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완성되는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하루 동안 해가 뜨고 질 때의 모든 변화가 1장에 담겨있다. 마치 미술관에서 보는 회화를 연상시키는데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라는 철학적 의미까지 담겨있다. 해당 작품에 대해 몰로이는 “촬영을 위해 꼬박 하루 동안 변화하는 모든 풍경을 수집해야했다”며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1장에 담아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사진이야? 풍경화야?” 헷갈리는 작품 ‘화제’

    ’빛은 곧 색채’라는 명언을 남긴 프랑스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가 사진작가가 됐다면 이런 작품을 찍지 않았을까? 풍경화 속 섬세한 붓 터치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작품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캐나다 토론토 출신 사진작가 맷 몰로이다. 몰로이가 사진 촬영에 사용한 방법은 ‘타임스태킹(timestacking)’이다. 이는 애니메이션 제작 시 흔히 사용하는 촬영법인 ‘타임 랩스(time lapse·간헐 촬영)’를 사진기법으로 응용한 것이다. 즉, 일정하게 정해진 간격으로 시간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는 풍경을 모두 촬영해 1장으로 합치면 이렇게 멋진 사진이 완성되는 것이다. 사진을 살펴보면, 하루 동안 해가 뜨고 질 때의 모든 변화가 1장에 담겨있다. 마치 미술관에서 보는 회화를 연상시키는데 시각적 아름다움은 물론 시간과 공간의 흐름이라는 철학적 의미까지 담겨있다. 해당 작품에 대해 몰로이는 “촬영을 위해 꼬박 하루 동안 변화하는 모든 풍경을 수집해야했다”며 “자연이 변화하는 모습을 1장에 담아 흐르는 시간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1만개가 넘는 비디오 게임 타이틀을 수집해 기네스 기록에 오른 30대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뉴욕 주 버팔로에 사는 마이클 토마슨(31)으로, 그의 컬렉션에 전시된 비디오 게임 타이틀 수는 무려 1만 1000개(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는 1만 607개)다. 종전 기록은 플로리다에 사는 리처드 레스(39세)로 그가 보유한 게임 타이틀 수는 8616개였다. 보도에 따르면, 토마슨은 12세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 게임 타이틀을 선물 받은 뒤 꾸준히 이를 모아왔다. 그의 인생에서 게임 타이틀 수집이 중단된 시기는 단 2번이었는데 첫 번째는 1989년 게임회사 ‘세가’의 클래식 콘솔인 ‘제네시스’를 구매하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1998년 결혼준비 때였다. 혹자는 토마슨이 일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게임만 즐기는 폐인이 아닐까 오해하기도 하지만, 그는 현재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며 버팔로 카니시우스 대학에서 2D 애니메이션·비디오 게임 역사를 강의 중이다. 그는 “일주일에 3시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말해 생각만큼 게임에 빠져 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슨은 “이전까지 개인적 취미로만 게임을 수집해왔는데 기네스 기록에 오르니 느낌이 남다르다”며 “아이가 ‘와우, 우리 아빠가 세계 기록 소유자였어?’라고 말할 때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마슨의 게임 컬렉션의 가치는 약 80만 달러(한화 약 8억 4000만원)로 추산된다. 사진=마이클 토마슨 페이스북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비디오 게임 1만1000개 수집…기네스북 오른 30男

    1만개가 넘는 비디오 게임 타이틀을 수집해 기네스 기록에 오른 30대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허핑턴 포스트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뉴욕 주 버팔로에 사는 마이클 토마슨(31)으로, 그의 컬렉션에 전시된 비디오 게임 타이틀 수는 무려 1만 1000개(기네스 기록 측정 당시는 1만 607개)다. 종전 기록은 플로리다에 사는 리처드 레스(39세)로 그가 보유한 게임 타이틀 수는 8616개였다. 보도에 따르면, 토마슨은 12세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처음 게임 타이틀을 선물 받은 뒤 꾸준히 이를 모아왔다. 그의 인생에서 게임 타이틀 수집이 중단된 시기는 단 2번이었는데 첫 번째는 1989년 게임회사 ‘세가’의 클래식 콘솔인 ‘제네시스’를 구매하기 위함이었고 두 번째는 1998년 결혼준비 때였다. 혹자는 토마슨이 일은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게임만 즐기는 폐인이 아닐까 오해하기도 하지만, 그는 현재 게임 디자이너로 일하며 버팔로 카니시우스 대학에서 2D 애니메이션·비디오 게임 역사를 강의 중이다. 그는 “일주일에 3시간 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말해 생각만큼 게임에 빠져 살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마슨은 “이전까지 개인적 취미로만 게임을 수집해왔는데 기네스 기록에 오르니 느낌이 남다르다”며 “아이가 ‘와우, 우리 아빠가 세계 기록 소유자였어?’라고 말할 때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마슨의 게임 컬렉션의 가치는 약 80만 달러(한화 약 8억 4000만원)로 추산된다. 사진=마이클 토마슨 페이스북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투게더(tvN 밤 8시) 대한민국 야구의 산증인인 허구연 해설위원이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야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캄보디아 야구원정대를 꾸린다. 허 해설위원은 야구 불모지인 캄보디아에 사비를 들여 야구 경기장을 지었다. 낯선 나라에 사재를 털어 경기장을 세운 이유는 간단하다. 평생 야구를 하며 느낀 자신의 행복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웜바디스(스크린 밤 11시)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조차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알.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알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 있던 알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도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그렇게 알은 줄리를 헤치려는 좀비들 사이에서 그녀를 지켜내려고 고군분투한다. ■놀랍지 아니한가(홈스토리 오전 9시 30분) 방 안 가득 쌓여 있는 의뢰인과 남동생의 옷들, 그리고 각종 취미를 위한 용품들까지. 옷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누구나 드레스룸을 다시 스타일링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마련이다.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드레스룸에서 탈피해 부티크 형태의 파우더룸이 함께 배치된 럭셔리한 공간으로 변신한 드레스룸을 만나본다. ■성범죄 전담반 12:모녀 청부 살인(FOX 밤 11시) 일주일 후 강간 재판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 딸과 함께 쇼핑을 하고 나오던 중 그만 머리에 총을 맞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들은 당연히 그녀를 강간한 범인이 죽였을 거라고 예상하고 수사를 진행한다. 형사들은 수사과정에서 피살자가 평소 봉사활동을 했다는 노숙자 쉼터에서 모종의 단서를 발견한다. ■더 웨스트우드 컵(J 골프 밤 11시) 축구의 신 24인이 펼치는 골프 대항전 경기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와 라 리가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이 모여 ‘잉글랜드팀’을 이룬다. 그 밖의 국가에서 활동 중인 선수들은 ‘세계팀’을 이룬다. 또한 맨유 역대 최고의 투톱이었던 드와이트 요크와 앤디 콜, 맨시티의 살림꾼 제임스 밀러, 우크라이나의 영웅 안드리 세브첸코 등이 참여한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애니맥스 오후 1시) 소년 레드가 포켓몬 연구의 권위자인 오 박사에게 첫 파트너 포켓몬인 파이리를 받으면서 모험은 시작된다. 주인공 레드는 포켓몬 도감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파트너 파이리와 함께 여러 만남을 통해 전투를 벌인다. 레드와 파이리는 레드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인 그린 등 다양한 이들을 만나 배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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