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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연구가 이혜정, 안나 실사판 등극

    요리연구가 이혜정, 안나 실사판 등극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모녀 수준” 완벽 싱크로율 ‘화들짝’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모녀 수준” 완벽 싱크로율 ‘화들짝’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안나 이혜정은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대박이네”, “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생각도 못 했다”,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본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이혜정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겨울왕국 안나 이혜정 닮은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요리연구가 이혜정, 겨울왕국 등장?

    요리연구가 이혜정, 겨울왕국 등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나 실사판 등장, 상상도 못한 인물 ‘깜짝’

    안나 실사판 등장, 상상도 못한 인물 ‘깜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알고 보니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알고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깜짝’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깜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돌풍 안나 실사판, 알고보니 빅마마?

    인기돌풍 안나 실사판, 알고보니 빅마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헉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헉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있다?

    겨울왕국에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연휴 TV 한마당] 7번방의 선물·광해·도둑들… 안방극장 박스오피스 풍성

    [설연휴 TV 한마당] 7번방의 선물·광해·도둑들… 안방극장 박스오피스 풍성

    올해 설 연휴 안방극장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3’가 상영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해 한국영화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만큼 TV에서 볼만한 작품도 그만큼 쟁쟁하다. 먼저 KBS2는 12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같은 날 낮 12시 10분에는 2012년 1232만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내보낸다. 살인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되는 재난 상황을 다룬 영화 ‘연가시’는 30일 밤 12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국내에서 70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는 새달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MBC도 지난해 화제작 2편을 연이어 방송한다. 30일 밤 11시 15분에는 한국형 첩보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주연의 ‘베를린’이 방송되고,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의 활약을 그린 설경구·정우성·한효주 주연의 범죄 영화 ‘감시자들’도 3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SBS는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30일 결방하는 대신 남자 주인공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를 2편 편성했다. 김수현이 동네 바보로 위장한 남파 간첩 역할을 맡아 코미디와 정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2012년 여름 시장을 강타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위(1298만명) 기록을 세운 ‘도둑들’은 새달 1일 밤 11시 15분에 각각 방송된다. 한편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는 3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아이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을 애니메이션도 풍성하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의 설특집 상이 푸짐하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명탐정 코난’의 복수·납치·어린이 탐정단 시리즈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엮어 보여주고,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애니메이션 ‘라바2’의 전편을 방송한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모아 내보낸다. 30일 저녁 10시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코쿠리코 언덕에서’가 방송되고, 새달 1일 오전 9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는 갖가지 정령과 귀신들이 모이는 온천장을 배경으로 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전파를 탄다.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를 새달 1일 오전 11시에 내보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1일(토) 케이블 하이라이트

    ■100인의 리얼스토리: 노화를 늦추는 동안의 비밀편(스토리온 낮 12시) 요즘 대세는 동안이다. 과연 나는 동안일까, 노안일까. 프로그램 ‘100인의 리얼스토리’에서는 노화를 늦추는 동안의 비밀을 밝힌다.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유쾌한 실험카메라와 노화를 늦추고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특별한 비법을 전격 공개한다. ■응급남녀(tvN 밤 8시 40분) 방화벽에 갇힌 창민과 진희는 식도암 환자를 살리기 위해 합심하며 고군분투한다. 창민은 지난번 대타로 친구를 내보내 선을 보게 한 맞선녀가 아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름은 창민에게 사과하며 데이트 신청을 한다. 한편 방화벽에 갇혀 창민과 진희가 기관 절개를 한 환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응급실은 발칵 뒤집힌다. ■테니스의 왕자 극장판 영국식 테니스성 결전(애니맥스 밤 9시 30분) 세이가쿠 테니스 명문 중학교에 입학한 료마는 도저히 신입생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미소년 외모로 교내에서 인기가 대단하지만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태도가 문제다. 그러던 중 최고의 테니스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학 테니스 전국 대회가 개막한다. ■세이프 하우스(CGV 밤 10시) 일급 범죄자가 된 전직 미 중앙정보국(CIA) 요원 토빈 프로스트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베일에 싸인 CIA 안전 가옥 ‘세이프 하우스’에 수감된다. 그런데 알 수 없는 무리가 세이프 하우스를 습격해 CIA 요원들을 사살한다. 한편 토빈 프로스트와 세이프 하우스를 지키던 신참 CIA 요원 맷 웨스턴만이 탈출에 성공하는데…. ■극장판 스폰지 밥(니켈로디언 낮 12시 30분)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고 평화로운 도시인 ‘비키니 시티’는 스폰지 밥의 삶의 터전이다. 그러나 그는 도난당한 넵튠 왕의 왕관을 다시 찾아내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집을 떠난다. 한편 집게 사장이 도둑으로 몰리면서 스폰지 밥은 왕관과 함께 집게 사장도 구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다. ■전설의 맞수(채널 뷰 밤 11시) 운명적으로 만난 최고 라이벌의 한판 승부를 다룬 ‘전설의 맞수’를 방송한다. 첫 번째 빅매치를 장식할 주인공은 1990년대 ‘농구 코트의 황태자’ SBS ESPN 해설위원 우지원과 그의 라이벌 ‘플라잉 피터팬’ 리틀오리온스 감독 김병철이다. 한편 2011년 10월 은퇴한 대한민국 대표 슈터 김병철은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인다.
  • 2일(일) 케이블 하이라이트

    ■포켓몬스터 The origin(애니맥스 오후 5시) 모험의 무대가 되는 관동지방. 주인공 소년 레드가 포켓몬 연구의 권위자 오 박사에게 첫 파트너 포켓몬인 파이리를 받게 되면서 모험은 시작된다. 오 박사는 레드에게 포켓몬 도감을 완성해 달라고 부탁하고, 레드는 이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파트너 파이리와 함께 다양한 모험을 벌여 나간다. ■클라우드 아틀라스(캐치온 밤 11시) 여섯 시대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알고 보면 모두 같은 사람들이다. ‘윤회 사상’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프로그램은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 시대와 공간을 흘러 다닌다는 전제 아래 각 시대의 문명을 경험하게 한다. 500년 시공간에 걸친 6개의 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2014 연중 기획 생명의 땅:초록의 대자연, 스코틀랜드 2부(내셔널지오그래픽 밤 11시) 헤브리디스 제도는 1년 중 대부분이 혹독한 겨울이지만, 한 세대에 한 번 찾아온 봄마저 너무나 혹독하게 춥다. 2부에서는 초강력 폭풍이 몰아치는 헤브리디스 제도에서 흰꼬리수리와 잔점박이물범, 산토끼 등이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을 따라가 본다. ■화벽(중화TV 오후 2시 30분) 주효렴은 도적 맹용담을 쫓다가 들어간 사원에서 우연히 아름다운 벽화에서 나온 여자 무단을 보고 그녀를 따라 벽화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현세에선 생각할 수 없는 환상적인 천상낙원이 펼쳐져 있고 아름다운 선녀들이 가득하다. 한편 여왕이 다스리는 선계인 그곳에는 단 하나의 규칙이 있는데…. ■킬링 3:한 줄기 희망(AXN 밤 10시 50분) 청소년 쉼터 비컨 홈에 온 홀더와 린든은 병원에서 사라진 생존자 앤지 가워의 행방에 대해 묻지만, 마이크 목사는 예전에 다녀간 뒤로 본 적이 없다고 대답한다. 어딘가 의심스러워 보이는 마이크 목사의 태도에 홀더는 촉각을 곤두세우지만, 그의 주변을 대대적으로 수색할 만한 단서를 쉽게 찾지 못한다. ■티미의 못말리는 무비:티미가 커졌어요(니켈로디언 낮 12시 30분) 수호천사들과 함께하려고 어른이 되어서도 여전히 아이처럼 지내는 티미. 23세 생일을 맞이한 티미는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살며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런 티미 앞에 어린 시절 투티가 나타나고 티미는 투티에게 한눈에 반한다. 이에 수호천사들은 티미가 사랑에 빠지는 걸 필사적으로 막으려 한다.
  • ‘방콕’하긴 아까운 설 연휴… 재미난 것 없을까

    ‘방콕’하긴 아까운 설 연휴… 재미난 것 없을까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나흘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연휴를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문화 공연이 풍성하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재충전도 하고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 공연, 전시 등을 소개한다. ◆코미디 한편에 ‘소문만복래’ 이번 설 극장가는 어느 해보다 상차림이 푸짐하다. 특히 한국 영화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 칸영화제 수상작 등 볼 만한 외화도 포진해 있다. 이번 연휴에는 한국 영화 네 편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지난 22일 개봉해 승기를 잡은 ‘수상한 그녀’는 욕쟁이 칠순 할매가 20대의 몸으로 돌아가 가수의 꿈을 이룬다는 타임슬립형 코미디. 오두리 역을 맡은 심은경의 구수한 사투리와 ‘나성에 가면’ 등 1970~80년대 구성진 노랫가락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좌충우돌 코미디 속에 숨겨진 가슴 아픈 러브스토리도 흥미를 끈다. 카메오로 등장하는 김수현은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수상한 그녀’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피끓는 청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드라마와 코미디가 적절히 어우러진 학원 로맨스로 나팔바지, 맥가이버칼 등이 유행했던 198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국민 연하남’ 이종석이 충청도 사투리와 야릇한(?) 손동작 하나로 여학생들을 홀리는 홍성농고 최고의 카사노바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주인공 박보영도 과격한 학교 일진을 잘 소화해 가벼울 법한 코미디에 무게 중심을 잡는다. 영화 ‘신세계’의 제작진이 내놓은 ‘남자가 사랑할 때’는 언뜻 진부해 보이지만 은근하면서도 강한 여운을 남기는 멜로 영화다. 연애와는 거리가 멀 것 같은 사채업체 부장 태일(황정민)이 채권 회수 때문에 만난 호정(한혜진)에게 끌리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후반부에 신파조로 흐른 것이 다소 아쉽지만 개연성 있는 전개와 소박한 에피소드가 쏠쏠한 재미를 준다. ‘조선미녀삼총사’는 할리우드 ‘미녀 삼총사’의 조선판으로 조선 팔도의 수배범들을 잡는 현상금 사냥꾼의 이야기다. 하지원이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가진, 삼총사의 리더 진옥 역을 맡았다. 진옥은 푼수 같은 주부 검객 홍단(강예원), 활과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터프한 막내 가비(손가인)와 함께 사라진 십자경을 찾아 달라는 왕의 밀명을 받고 미션 완수에 나선다. 현재 관객 350만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겨울 왕국’이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 1위인 ‘쿵푸팬더 2’(506만명)의 기록을 깰 것인지도 관심거리. 화려한 볼거리와 귀에 착 감기는 OST 등 뮤지컬 애니메이션의 흥행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 관객들의 관심도 받고 있다. 도도한 얼음공주 언니 엘사와 밝고 쾌활한 동생 안나 등 자매의 이야기로 기존의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뒤틀어 눈길을 끈다. 명절 때 안 보이면 왠지 섭섭한 청룽(성룡)은 이번엔 신작 영화 ‘폴리스 스토리 2014’로 돌아왔다. 1985년부터 시작된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로 청룽의 격투기 등 고난도 액션은 여전히 화끈하지만 미스터리를 강조한 스토리로 전작에 비해 분위기는 다소 어두워졌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굿판 공연보며 ‘무병장수’ 서울 예술의전당은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공연 할인, 사인회, 선물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CJ토월극장에서 상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해품달)은 설 당일인 31일 오후 2시와 6시 2회 공연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해품달’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왕과 액받이 무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날 공연엔 지난해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전동석이 이훤을 연기하고, 정재은과 조휘가 각각 연우와 양명을 맡는다. 정통 국악 공연도 풍성하다. 서울 국립국악원은 설 기획 ‘청마의 울림’을 31일과 2월 1일 오후 4시 예악당에서 공연한다. 국악관현악과 민요, 판소리, 국악동요, 전통연희가 어우러지는 흥과 신명의 무대다. 소리꾼 남상일이 진행을 하면서 판소리 ‘흥보가’의 ‘흥보 박타는 대목’도 부른다. 공연시간 2시간 전부터 야외광장에서 널뛰기, 팽이치기, 짚신썰매,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02)580-3300.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30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설맞이 국악한마당’을 연다. 수제천, 천년만세, 태평무, 민요, 판굿으로 이어지는 공연은 무병장수와 풍요를 향한 소망을 담은 시간으로 꾸몄다. (051)607-3123.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마당극 ‘허생전’을 앙코르 공연한다. 연암 박지원이 쓴 소설 ‘허생전’ 속 허생의 집이 남산골 자락이라는 점에 착안해 만들었다. 정치·사회·경제적 의제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해학을 춤과 연주, 재담으로 버무렸다. (02)3676-3676. 아이들을 위한 공연도 할인행사를 준비해 관객을 맞는다.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머털도사’를 퍼포먼스로 옮긴 ‘위저드 머털’은 31일까지 새해 맞이 이벤트로 관람료를 20% 할인한다. 대표적 넌버벌쇼로 꼽히는 ‘점프’의 오리지널 배우들이 뭉쳐 태권도, 애크러배틱, 마술 등을 한데 섞어 판타지 뮤지컬을 만든다. 서울 대학로 AN아트홀에서 공연한다. (02)2038-8182. 유럽 정통 목각인형인 마리오네트를 만나는 ‘목각인형 콘서트’는 2월 1~2일 공연을 60% 할인 판매한다. 관절 마디마다 줄을 연결해 동작을 만드는 마리오네트는 속눈썹까지 움직일 정도로 정교하다. 현장에서 선착순 40팀에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람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윤당아트홀. (02)766-6007. ‘맛있는 공연’을 표방한 넌버벌 퍼포먼스 ‘비밥’은 2월 2일까지 가족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인 이상 가족이 예매하면 적용된다. ‘비밥’은 전 세계 대표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비보잉, 아카펠라, 비트박스 등 다양한 소리와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표현하면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서울 종로2가 시네코아 비밥 전용관에서 상설 공연한다. (02)766-0815.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민속박물관 윷점으로 ‘운수대통’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이어지는 미술관은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여유롭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숨은 ‘보고’(寶庫)다. 국립현대미술관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덕수궁관을 제외한 서울관, 과천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지난해 개관한 서울 종로구 소격동 서울관에선 개관 특별전으로 5개의 주제 전시가 이어진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말의 해를 맞아 말 그림 다색판화로 연하장 만들기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과천관에선 건축가 이타미 준의 대규모 회고전인 ‘바람의 조형’전과 인도·중국의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중국·인도 현대미술전’이 계속된다.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에선 ‘사진과 미디어: 새벽 4시’전을 비롯해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 ‘태도가 형식이 될 때’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노원구 중계동 북서울미술관에선 ‘2013 서울 포커스-한국화의 반란’전과 ‘스토브가 있는 아뜰리에’전 등이 열린다.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에선 ‘운보 김기창 탄생 백주년 기념’전이 계속된다. 이곳 야외공원의 너럭바위와 수백년 된 소나무,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정 등은 가 볼 만한 명소다. 이 밖에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선 디자이너 하비에르 마리스칼의 대규모 개인전과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의 사진전이 각각 마련됐다. ‘애니 레보비츠’전은 31일 방문 고객 중 3대 가족, 또는 모녀 관람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관훈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선 ‘국민화가’ 박수근 화백의 탄생 100주년 기념전이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 박물관과 고궁, 왕릉 등에선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30일부터 2월 2일까지 각종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공연, 전시 등 40여건의 행사를 진행한다. 말띠 해를 기념하는 체험행사에선 직접 말을 타 볼 수 있고, 대막대기로 걷는 죽마놀이를 즐길 수 있다. 죽마놀이와 말 장난감 놀이를 결합한 가족대항 ‘말로 이겨 보자!-말 놀이 경연대회’, ‘청말이 있는 풍경-한지 쟁반 만들기’, ‘내 손으로 꾸미는 말 저금통’ 등 말을 소재로 한 체험 코너가 풍성하다. 말의 해 특별전인 ‘힘찬 질주, 말’의 관람도 가능하다. 설 세시 행사로는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토정비결·윷점 보기, 설빔 입어보기, 전통가옥 오촌댁 안에서의 세배 등이 마련된다. 또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투호, 쌍륙, 고누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래떡, 한과, 식혜 등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된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국산 애니 ‘넛잡’, 디즈니 ‘겨울왕국’ 녹일까

    국산 애니 ‘넛잡’, 디즈니 ‘겨울왕국’ 녹일까

    국산 애니메이션 ‘넛잡:땅콩 도둑들’이 29일 개봉하면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과의 대결이 관심거리다. ‘겨울왕국’은 현재 관객 350만명을 돌파하면서 박스 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넛잡’은 겨울을 나기 위해 도시의 땅콩 가게 습격에 나선 다람쥐 설리와 그의 친구들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4년여의 제작기간과 한국영화 사상 최대 규모인 45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3427개관에서 대규모로 개봉한 ‘넛잡’은 누적 매출액이 이미 4000만 달러를 넘으면서 한국영화 사상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한편 ‘겨울왕국’은 설 연휴를 앞두고 예매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45.9%의 예매점유율로, 심은경 주연의 코미디 ‘수상한 그녀’ (25.6%)를 제쳤다. 사진 = 싸이더스 픽처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朴대통령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참여

    朴대통령 첫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참여

    올해 대통령의 설 ‘휘호’는 없다. 청와대 식구들 간의 세배나 새해 인사도 없을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집권 후 첫 설 연휴 기간 ‘별다른’ 일정을 만들지 않았다. 청와대 관저에서의 집권 2년차 ‘국정운영 구상’이 앞으로 며칠간 주요 일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휴기간인 내달 2일 62번째 생일을 맞지만 “조용한 연휴를 보낼 것 같다”는 게 29일 청와대 관계자의 전언이다. 박 대통령은 내달 5일부터 시작하는 정부 부처별 업무보고 대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일정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오전 내내 여러 부처로부터 대면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신년 기자회견에서 내놓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세부 방안 마련에 가장 고심할 것이라고도 한다. 청와대는 또한 우리 정부가 먼저 제안한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어떻게 될지 주시하고 있다. 설을 쇠지 않는 북한이 갑자기 관련 회담에 응해 온다면 이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부터 일본의 역사 왜곡 움직임 등 국내외 현안도 적지 않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과 청와대 대변인 등 밀려 있는 인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지만, 인사는 예상보다 늦어질 듯한 기류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첫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160여명과 함께 애니메이션 영화 ‘넛잡(The Nut Job): 땅콩 도둑들’을 관람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박 대통령이 취임 후 내세운 4대 국정기조 가운데 하나인 ‘문화 융성’을 위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행사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시행된다. 새 정부가 마련한 첫 문화 관련 국민참여 행사인 만큼 박 대통령은 어떤 행사에 참석할 것인지를 놓고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넛잡을 선정한 것은 국내 자본과 기술이 담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보여 주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영화관람 전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수출까지 돼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우리 문화예술인들도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윤손하와 마쓰오의 잇 하우스 시즌2(홈스토리 오후 3시) 성을 좋아하는 고베에 사는 다케타니 부부는 성 모양으로 생긴 집을 짓고, 내부는 세 자녀의 뇌와 신체에 자극이 되도록 꾸몄다. 집 내부를 벌집 모양으로 만들어 유연한 신체 활동을 유도하면서 자연스럽게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공간의 쓰임을 살피면서 설계를 담당한 건축가 히가시지마의 건축 의도를 들어본다. ■기적의 생존(내셔널지오그래픽 밤 8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동안 생명줄과 마찬가지인 낙하산이 분리되면서 날아가 버린다면? 짜릿한 모험은 끔찍한 참사가 되고 만다. 스카이다이버 스콧 루츠는 비상용 낙하산을 열려다가 고압선과 충돌하고 말았다. 다행히도 그에게는 기적이 따랐다. 스콧은 어떻게 살아날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을 알아본다. ■창조클럽 199(tvN 오후 6시 50분) 프로그램은 방송인 서경석이 MC를 맡아 강연자와 패널 간의 상호소통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유쾌하게 이끌며 활약한다. 이번 회에서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의 작가 김희재와 시각데이터 디자이너이자 국내 최초로 테드 펠로에 선정된 민세희 대표가 강연자로 함께한다. ■프레셔스(씨네프 밤 10시) 프레셔스는 교실에서 온종일 단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엄마에게 세상에 쓸모없는 것이란 욕을 먹어도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소녀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죽은 듯 살아왔던 프레셔스가 레인 선생님을 만난다. 그리고 프레셔스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면서 자신의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벅찬 희망을 발견한다. ■더 리턴드(AXN 밤 10시 50분) 마을에서 점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는 가운데, 시몬은 자신의 죽음에 관한 의문을 풀어 보려 애를 쓴다. 피에르는 종말이 가까웠고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설득하며 쉼터에 모인 사람들의 지도자 역할을 하기 시작한다. 한편 세르주와 토니, 줄리, 로르, 빅토르는 마을을 벗어나려 했지만 같은 자리만 맴돌 뿐이다. ■날아라 호빵맨 극장판:용기의 꽃이 필 무렵(애니맥스 오후 2시 30분) 진짜 용기를 가지는 사람이 손에 넣으면 별을 만들 수 있는 마법의 지팡이가 있다. 그것을 사용할 수 없는 반짝반짝 별의 키라라 공주는 반짝반짝 별을 뛰쳐나와 진짜 용기를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여행을 떠나자마자 위험에 처한 키라라 공주는 호빵맨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 KBS, 애니 2편에 30억원 투자

    KBS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IPTV 사업자 SK브로드밴드와 함께 국내 창작 애니메이션 활성화와 안정적인 배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애니버라이어티 2014’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애니 버라이어티 2014’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 2개에 총 30억원(작품당 15억원 내외)을 투자·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작품은 KBS에서 방영하고 SK BTV 배급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공모와 심사를 거쳐 작품을 고르고 2016년에 방송할 예정이다.
  • [주말 박스오피스] 2주째 왕좌 지킨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피 끓는 청춘’ 뒤따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지난 24~26일 전국 957개관에서 124만 2158명을 동원해 2주째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12만 4999명에 달한다.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는 686개관에서 84만 9745명을 모아 2위로, 이종석·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은 676개관에서 61만 9079명을 동원해 3위로 데뷔했다. 황정민·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525개관에서 44만 4779명을 모아 4위로 시작했다.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367개관에서 25만 9382명을 동원해 5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누적관객은 1066만 7587명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가면라이더 VS 파워레인저 슈퍼히어로 대전’이 3만 5720명을 동원해 6위로 데뷔했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2만 6128명을 동원해 두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타잔 3D’,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응모하고 아이패드 잡아라

    기발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창의인재라면 주목해보자.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인 아이비즈 플랫폼이 2월 14일까지 우수 아이디어 3개를 선정하는 ‘응답하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e-러닝, 에듀테인먼트, 전자출판, 방송, 영화, 게임, 음악, 공연, 콘텐츠 솔루션 등으로 다양하며,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만 있으면 응모 가능하다. 단, 아이디어 제안은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www.ibizp.com)를 통해 가능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3명에게는 아이패드를 선물한다. 해당 발표는 2월 21일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의 특징은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아이디어를 평가,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점에 있다. 아이비즈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응모자가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것. 기존의 멘토링이 지식, 기술을 전달하는 데 한정됐다면 아이비즈 플랫폼은 멘토가 아이디어 제안자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사업화까지 진행한다는 것이 차이다. 멘토단에 의해 선정되지 못한 아이디어라도 멘토의 의견을 첨부하여 알려주는 애프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아이비즈 플랫폼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만든 온라인 콘텐츠 아이디어 플랫폼 서비스다. 온라인 공간에서 콘텐츠 분야 기획 및 개발 단계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이를 콘텐츠 분야의 전문 멘토단이 검토하여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인 개념발언, “우린 얼굴 마담일 뿐” 무슨 일?

    유아인 개념발언, “우린 얼굴 마담일 뿐” 무슨 일?

    유아인 개념발언이 화제다. 배우 유아인이 27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의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작품에 출연한 소감에 대해 “정유미와 내가 얼굴 마담처럼 나서서 이러고 있긴 하지만 그만큼 송구스럽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우리가 한 일이 미미하다. 우리 목소리가 많이 나가는 영화다 보니 나서서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전과 피땀이 들어있는 영화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또 “이런 영화가 있다는 걸 알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소개됐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유아인은 극 중 얼룩소를, 정유미는 일호 역을 맡아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다. 유아인 개념발언에 네티즌은 “유아인 개념발언..잘 생겼는데 개념발언까지?”, “유아인 개념발언..빨리 영화보고 싶다”, “유아인 개념발언..역시 개념발언”, “유아인 개념발언..유아인 보면 볼수록 매력쟁이”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검은 마법으로부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소심한 얼룩소와 허당 로봇소녀 일호의 신기하고도 판타스틱한 모험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월 20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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