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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은 파일럿 프로그램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은 파일럿 프로그램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 프로그램은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 MBC ‘일밤’의 1부 코너 ‘애니멀즈’가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4일 “‘애니멀즈’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설 연휴 선보인 파일럿 예능의 정규 편성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가에 따르면 ‘애니멀즈’는 오는 4월 MBC 봄 개편에 맞춰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3~4%대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 1일 방송분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애니멀즈’의 후속작으로는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은 ‘복면가왕’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 프로그램은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 프로그램은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후속 프로그램은 ‘복면가왕’? ‘애니멀즈 폐지’ MBC ‘일밤’의 1부 코너 ‘애니멀즈’가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4일 “‘애니멀즈’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설 연휴 선보인 파일럿 예능의 정규 편성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가에 따르면 ‘애니멀즈’는 오는 4월 MBC 봄 개편에 맞춰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3~4%대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 1일 방송분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애니멀즈’의 후속작으로는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은 ‘복면가왕’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2] 전설적인 보컬 아바((ABBA), “Back To The Future”

    [포토+2] 전설적인 보컬 아바((ABBA), “Back To The Future”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보컬 아바(ABBA)가 다시 뭉쳤다. 그런데 1974년 유로비전 송콘테스트에서 ‘Waterloo’로 그랑프리를 차지했을 때 베니 앤더슨,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비요론 울바에우스(오른 쪽부터)그대로다. 사실은 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바 뮤지엄(the ABBA museum)에서 처음 공개한 아바의 밀랍 인형이다. 아바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새롭게 부각됐지만 ‘Dancing Queen’, ‘Honey Honey’ , ‘Gimme Gimme Gimme’, ‘Chiquitita’, ‘Knowing me, Knowing me’ 등 주옥같은 노래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MBC “논의중”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MBC “논의중”

    애니멀즈 폐지설 솔솔…MBC “논의중” ‘애니멀즈 폐지’ MBC ‘일밤’의 1부 코너 ‘애니멀즈’가 시청률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MBC 관계자는 4일 “‘애니멀즈’ 폐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설 연휴 선보인 파일럿 예능의 정규 편성과 함께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가에 따르면 ‘애니멀즈’는 오는 4월 MBC 봄 개편에 맞춰 폐지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3~4%대를 맴돌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 1일 방송분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애니멀즈’의 후속작으로는 파일럿으로 방송돼 호평을 받은 ‘복면가왕’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2] 전설적인 보컬 아바(ABBA), “회춘해 다시 뭉쳤다.”

    [포토+2] 전설적인 보컬 아바(ABBA), “회춘해 다시 뭉쳤다.”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보컬 아바(ABBA)가 다시 뭉쳤다. 그런데 1974년 유로비전 송콘테스트에서 ‘Waterloo’로 그랑프리를 차지했을 때 베니 앤더슨, 애니프리드 린스태드, 아그네사 팰트스코그, 비요론 울바에우스(오른 쪽부터)그대로다. 사실은 3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아바 뮤지엄(the ABBA museum)에서 처음 공개한 아바의 밀랍 인형이다. 아바는 영화 ‘맘마미아’를 통해 새롭게 부각됐지만 ‘Dancing Queen’, ‘Honey Honey’ , ‘Gimme Gimme Gimme’, ‘Chiquitita’, ‘Knowing me, Knowing me’ 등 주옥같은 노래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 국회는 2월 임시국회의 회기 마지막날인 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처리한다. 이날 김영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이 법안이 2012년 8월 16일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929일만에 빛을 보게 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영란법을 심의·의결한 뒤 오후 본회의로 넘겨 이 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위헌 소지 및 과잉입법 논란 등을 이유로 적용범위 확대에 반대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막판 진통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이번에 처리되는 김영란법은 정무위 의결안의 골격을 유지하되 법 적용 대상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하는 선에서 신고의무는 존치했다. 금품수수 처벌 조항과 관련해선 정무위안대로 공직자가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에 상관없이 100만원을 초과해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1년이었던 법 유예기간은 공포 후 1년 6개월로 연장했고, 원안에는 국민권익위로 명시됐던 과태료 부과기관을 법원으로 변경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아동복지법 등 안심보육법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특별법도 처리한다. 이어 국회는 각 10명씩의 의원으로 구성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전날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에 대해 “위헌적이고 법치주의에 반하는 요소를 다분히 안고 있는 걸 알면서도 선적주의적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에 꽂혀 속수무책으로 합의한 ‘졸렬입법’”이라고 맹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전체회의에 앞서 한 연합뉴스의 통화에서 “정무위에서 1년6개월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어쨌든 2월 국회 처리약속을 지킨 건 다행”이라면서도 정무위안에 대한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문제투성이 법안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론의 역풍이 두렵고 선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정치적 논리로 통과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우 개탄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선의의 피해 발생, 법치주의 위협, 민주주의 생명인 언론의 자유 침해 등 엄청난 부작용이 속출될 게 자명하다.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나중에 선거 끝나면 고치자는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법 만드는 게 무슨 벽돌공장에서 벽돌 찍는 것이냐. 일단 만들어놓고 뜯어고친다는 건 입법기관으로서 정말 무책임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조항별로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무위안대로 언론인 및 사립학교·유치원 교사를 대상에 포함한데 대해선 ”원칙과 기준이 편의적, 자의적인 치명적 규정”이라며 “그렇다면 사학재단 이사장이나 납품비리 의혹이 있는 대기업 관계자, 변호사, 의사, 시민단체는 왜 뺐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부정청탁 행위유형 명시 규정에 대해서도 “법률가가 봐도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 모호하고 불분명한데, 일반 시민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여주인공이 손만 대면 물체가 얼어붙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빗대어 “사람들의 모든 관계가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가족범위를 배우자로 국한해 신고 의무를 존치한데 관해선 “현행법에는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면 공직자가 뇌물죄 적용을 받게 돼 있는데, 김영란법에 따르면 신고만 하면 처벌을 면하는 황당한 모순이 생긴다”며 “오히려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해충돌 방지 조항 처리는 불발된 것과 관련,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극약처방을 하겠다는 의지라면 정작 정치인들이 가장 예민할 수 있는 이 부분은 왜 뺐느냐”며 “괜히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라는 핑계를 대지 말고 정무위에서 빨리 통과시켜 넘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법사위 심의 전망에 대해선 “공언한대로 여야 합의가 된 만큼 제 생각과 다르더라도 합의안을 존중해 회의 진행을 하겠다. 합의안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면서 “법사위가 소명을 다하지 못해 자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 될 것”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 될 것”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대인관계 ‘겨울왕국’ 될 것” 국회는 2월 임시국회의 회기 마지막날인 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처리한다. 이날 김영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이 법안이 2012년 8월 16일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929일만에 빛을 보게 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영란법을 심의·의결한 뒤 오후 본회의로 넘겨 이 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위헌 소지 및 과잉입법 논란 등을 이유로 적용범위 확대에 반대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막판 진통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이번에 처리되는 김영란법은 정무위 의결안의 골격을 유지하되 법 적용 대상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하는 선에서 신고의무는 존치했다. 금품수수 처벌 조항과 관련해선 정무위안대로 공직자가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에 상관없이 100만원을 초과해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1년이었던 법 유예기간은 공포 후 1년 6개월로 연장했고, 원안에는 국민권익위로 명시됐던 과태료 부과기관을 법원으로 변경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아동복지법 등 안심보육법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특별법도 처리한다. 이어 국회는 각 10명씩의 의원으로 구성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전날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에 대해 “위헌적이고 법치주의에 반하는 요소를 다분히 안고 있는 걸 알면서도 선적주의적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에 꽂혀 속수무책으로 합의한 ‘졸렬입법’”이라고 맹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전체회의에 앞서 한 연합뉴스의 통화에서 “정무위에서 1년6개월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어쨌든 2월 국회 처리약속을 지킨 건 다행”이라면서도 정무위안에 대한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문제투성이 법안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론의 역풍이 두렵고 선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정치적 논리로 통과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우 개탄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선의의 피해 발생, 법치주의 위협, 민주주의 생명인 언론의 자유 침해 등 엄청난 부작용이 속출될 게 자명하다.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나중에 선거 끝나면 고치자는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법 만드는 게 무슨 벽돌공장에서 벽돌 찍는 것이냐. 일단 만들어놓고 뜯어고친다는 건 입법기관으로서 정말 무책임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조항별로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무위안대로 언론인 및 사립학교·유치원 교사를 대상에 포함한데 대해선 ”원칙과 기준이 편의적, 자의적인 치명적 규정”이라며 “그렇다면 사학재단 이사장이나 납품비리 의혹이 있는 대기업 관계자, 변호사, 의사, 시민단체는 왜 뺐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부정청탁 행위유형 명시 규정에 대해서도 “법률가가 봐도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 모호하고 불분명한데, 일반 시민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여주인공이 손만 대면 물체가 얼어붙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빗대어 “사람들의 모든 관계가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가족범위를 배우자로 국한해 신고 의무를 존치한데 관해선 “현행법에는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면 공직자가 뇌물죄 적용을 받게 돼 있는데, 김영란법에 따르면 신고만 하면 처벌을 면하는 황당한 모순이 생긴다”며 “오히려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해충돌 방지 조항 처리는 불발된 것과 관련,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극약처방을 하겠다는 의지라면 정작 정치인들이 가장 예민할 수 있는 이 부분은 왜 뺐느냐”며 “괜히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라는 핑계를 대지 말고 정무위에서 빨리 통과시켜 넘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법사위 심의 전망에 대해선 “공언한대로 여야 합의가 된 만큼 제 생각과 다르더라도 합의안을 존중해 회의 진행을 하겠다. 합의안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면서 “법사위가 소명을 다하지 못해 자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성평등교육원, 25일쯤부터 모바일 콘텐츠 배포

    양성평등교육원, 25일쯤부터 모바일 콘텐츠 배포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뿐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내 손 안의 양성평등(폭력예방)’을 모토로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 배포, 오는 25일쯤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평원은 모바일 콘텐츠를 탑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 사용자가 쉽게 접근하도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지속적으로 연계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유명인사와 양평원 교수진의 1~3분 강의 영상, 애니메이션·웹툰·모션 그래픽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새로 제작하는 한편 해외 유관기관과 개인 등이 제작한 동영상 콘텐츠를 자막편집해 공유하며, 기존 보유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변환해 활용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모바일 플랫폼을 기점으로 양평원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양평원의 온라인 매체뿐 아니라 포털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서도 콘텐츠를 배포한다.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양평원은 폭력 제로 사회 선언대회를 오는 24일 오후 1시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일상에서 폭력예방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고 폭력예방 메시지를 사회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폭력예방 실천 영상 메시지, 폭력 제로 사회 염원 공연, 릴레이 선언,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폭력예방 전문강사뿐 아니라 폭력예방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폭력예방교육 현황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는 4월 중 주관할 예정이다.  양평원은 또 ‘광복 70주년, 잊혀진 여성독립영웅들을 찾아서’를 주제로 제4회 팝여성사 UCC 공모전을 국립여성사전시관 주관으로 진행한다. 1919년 2월 3·1 독립선언서보다 앞서 반포된 ‘대한독립여자선언서’, 광복에 기여한 여성 인물, 광복 후 우리나라 여성 지위의변화, 우리의 여성영웅 등 여성의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UCC에 담아 보내면 된다. 3월부터 6월 8일까지 접수하며, 심사를 거쳐 6월 24일 수상작을 발표한다. 대상(여성가족부 장관상, 200만원) 등 5명을 시상한다.  제6회 양성평등디자인 전국 공모전은 5월 한달간, 제17회 양성평등상은 10월 한달간 각각 출품작을 접수한다.  양평원은 부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법무부 및 검찰 내 여성 비율 증가에 따라 원활한 의사소통과 업무효율화 증진을 위해 다양성 관리교육을 3월부터 10월까지 10회에 걸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국방부 성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군 전담교관 교육도 3, 4월 중 6회에 걸쳐 2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찰청 성희롱 고충상담원 전문교육은 이달 중 14회에 걸쳐 597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양평원은 공무원 대상 성인지력 향상 교육,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공직자 및 교원의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의식 확대를 위한 사이버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인기영합주의 빠져 졸렬입법”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인기영합주의 빠져 졸렬입법”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김영란법 오늘 본회의 처리, 법사위원장 “인기영합주의 빠져 졸렬입법” 국회는 2월 임시국회의 회기 마지막날인 3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처리한다. 이날 김영란법이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이 법안이 2012년 8월16일 처음 국회에 제출된 지 929일만에 빛을 보게 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김영란법을 심의·의결한 뒤 오후 본회의로 넘겨 이 법을 처리할 계획이다. 위헌 소지 및 과잉입법 논란 등을 이유로 적용범위 확대에 반대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법사위원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이를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논의 과정에서 막판 진통이 빚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이번에 처리되는 김영란법은 정무위 의결안의 골격을 유지하되 법 적용 대상 가족의 범위를 배우자로 한정하는 선에서 신고의무는 존치했다. 금품수수 처벌 조항과 관련해선 정무위안대로 공직자가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에 상관없이 100만원을 초과해 금품을 수수할 경우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1년이었던 법 유예기간은 공포 후 1년 6개월로 연장했고, 원안에는 국민권익위로 명시됐던 과태료 부과기관을 법원으로 변경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영유아보육법·아동복지법 등 안심보육법과 아시아문화중심도시지원특별법도 처리한다. 이어 국회는 각 10명씩의 의원으로 구성되는 정개특위 구성 결의안도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민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3일 전날 여야가 극적으로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에 대해 “위헌적이고 법치주의에 반하는 요소를 다분히 안고 있는 걸 알면서도 선적주의적 인기영합주의(포퓰리즘)에 꽂혀 속수무책으로 합의한 ‘졸렬입법’”이라고 맹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인 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 전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 전체회의에 앞서 한 연합뉴스의 통화에서 “정무위에서 1년6개월동안 지지부진하다가 어쨌든 2월 국회 처리약속을 지킨 건 다행”이라면서도 정무위안에 대한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문제투성이 법안이라는 걸 알면서도 여론의 역풍이 두렵고 선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는 정치적 논리로 통과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매우 개탄스럽고 안타깝다”면서 “선의의 피해 발생, 법치주의 위협, 민주주의 생명인 언론의 자유 침해 등 엄청난 부작용이 속출될 게 자명하다.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나중에 선거 끝나면 고치자는 얘기를 노골적으로 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법 만드는 게 무슨 벽돌공장에서 벽돌 찍는 것이냐. 일단 만들어놓고 뜯어고친다는 건 입법기관으로서 정말 무책임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조항별로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했다. 정무위안대로 언론인 및 사립학교·유치원 교사를 대상에 포함한데 대해선 ”원칙과 기준이 편의적, 자의적인 치명적 규정”이라며 “그렇다면 사학재단 이사장이나 납품비리 의혹이 있는 대기업 관계자, 변호사, 의사, 시민단체는 왜 뺐느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부정청탁 행위유형 명시 규정에 대해서도 “법률가가 봐도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지 모호하고 불분명한데, 일반 시민들은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여주인공이 손만 대면 물체가 얼어붙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 빗대어 “사람들의 모든 관계가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가족범위를 배우자로 국한해 신고 의무를 존치한데 관해선 “현행법에는 배우자가 금품을 수수하면 공직자가 뇌물죄 적용을 받게 돼 있는데, 김영란법에 따르면 신고만 하면 처벌을 면하는 황당한 모순이 생긴다”며 “오히려 빠져나갈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해충돌 방지 조항 처리는 불발된 것과 관련,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극약처방을 하겠다는 의지라면 정작 정치인들이 가장 예민할 수 있는 이 부분은 왜 뺐느냐”며 “괜히 직업선택의 자유 침해라는 핑계를 대지 말고 정무위에서 빨리 통과시켜 넘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러나 법사위 심의 전망에 대해선 “공언한대로 여야 합의가 된 만큼 제 생각과 다르더라도 합의안을 존중해 회의 진행을 하겠다. 합의안대로 갈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면서 “법사위가 소명을 다하지 못해 자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新 평판 사회] ‘학벌의 벽’ 뚫다 - 전문대 출신 성공한 ‘4060’

    [新 평판 사회] ‘학벌의 벽’ 뚫다 - 전문대 출신 성공한 ‘4060’

    ■김영진 디자인일어소시에이츠 대표 ”학벌 위주 사회 기죽지 않아, 120억 매출…가능성 무한대” 국내외 홍보 전시장에서 전시디자인을 하는 전문 대행사 ㈜디자인일어소시에이츠 김영진(42) 대표는 2005년 창업 이래 11년째 회사를 이끌고 있다. 5평(16.5㎡) 남짓한 공간에서 직원 3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현재 직원 25명이 다니는 5층 2개동 규모의 회사로 성장했다. 삼성, LG 등 대기업을 비롯한 20여곳을 거래처로 뒀고, 매출액도 창업 첫해 10억원에서 지난해 120억원으로 성장했다. “지금도 전시 현장에 나가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전시용 부스도 꾸미고 청소도 합니다. 대표직을 맡고 있지만 누군가의 윗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김 대표가 꼽은 성공 비결이다. “학벌을 따지는 현실에 주눅이 들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가능성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지금 잘나가는 그이지만 시작은 힘겨웠다. 인덕대학에서 실내건축디자인을 전공한 김 대표는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네 차례 옮겼다. 1997년 들어간 첫 직장은 취업한 지 2년이 못 돼 부도가 났다. 두 번째 직장은 임금 체불로 두 달 만에 관뒀다. 세 번째 회사의 동료가 창업한 회사로 김 대표도 옮겼는데, 곧 부도로 문을 닫았다. “아이 분유값도 집사람에게 제대로 못 줬고, 카드 돌려 막기를 하다가 신용불량자 예비 통보를 받은 적도 있었어요. 일이 없던 기간이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그의 설움을 더욱 깊게 한 건 전문대 출신이란 ‘꼬리표’였다. “세 번째 회사를 나올 때 돼서야 제가 정규직이 아닌 일용직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회사에서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했죠. 전문대를 나와서 일용직으로 채용했다는 설명을 들었을 때는 씁쓸하더라고요.” 창업 2년차에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2006년 한 대기업 통신회사에서 전시디자인 프레젠테이션을 하는데 한 관계자가 갑자기 ‘어느 대학 출신이냐’고 물었다. 김 대표는 “발표 내용의 신뢰도가 학벌 때문에 의심을 받아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다. 이전 회사에서의 인연으로 창업하자마자 대우조선해양 등에서 거래 요청을 받았다. 그는 “창업 후에도 기존에 알고 있던 거래처에서 계속 연락이 왔다”며 “학벌에 신경 쓰지 않고 주어진 일을 빈틈 없이 하는 모습을 인정받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전문대 출신이라고 소극적일 필요는 없다. 꾸준히 자기 일을 하면 빛을 발할 수 있다”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학벌, 스펙을 극복하고 한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며 웃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강호양 디자인 회사 ‘홍당무’ 대표 ”한때 여공 생활…주경야독, 창업으로 내 자리 찾았어요” “대기업에서 뽑지 않는다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내 자리는 스스로 만들어 가면 됩니다.” 지난해 매출 22억원을 올린 디자인회사 ㈜홍당무의 강호양(47·여) 대표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곳은 서울 왕십리의 장갑 공장. 넉넉지 못한 집안 형편 탓이다. 두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타지로 떠나면서 친척 집에 맡겨졌다. 선택의 여지 없이 졸업과 동시에 공장에 취직했다. 강씨는 “사람답게 대우받지 못하는 처지와 반복되는 일상이 서글펐다”며 “그런 삶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직공들 사이에서 유독 서글픔과 더 나은 삶에 대한 갈증을 느꼈다”고 했다. 주경야독을 시작한 것은 이때부터. 고단한 하루를 마치면 학원으로 달려갔다. 자정까지 주산, 부기, 타자를 배웠다. 1년 만에 공장을 그만두고 스키복을 수출하던 한독섬유에 들어갔지만 주어지는 일은 잔심부름뿐. 고심 끝에 강씨는 화실에 다니며 디자인 공부를 시작했다. 디자인 회사에 들어가 4년간 일했지만 강씨에게는 ‘고졸’ 딱지가 따라다녔다. 그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대졸자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며 씁쓸하게 웃었다. 이어 “인정하기 싫지만 능력보다 학벌이 중시되는 사회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덧붙였다. 결국 강씨는 26세 때 한양여대 산업디자인학과 93학번으로 늦깎이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 강씨는 “2년제 대학이었지만 당시 상황에서 최선이었다”며 “학교 경험은 창업의 밑그림이 됐다”고 설명했다. 졸업을 앞두고 구직 활동을 하면서 또 한 번 냉정한 현실에 부딪혔다. 그는 “28살짜리 전문대 졸업생에게 손을 내미는 회사는 드물었지만 작은 회사에 들어가 일을 닥치는 대로 하다 보니 창업을 해도 못할 게 없겠다는 자신감이 들었다”고 말했다.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강씨가 1998년 설립한 ‘디오’란 디자인 업체는 8년 만에 3억원의 빚만 남기고 망했다. 하지만 주저앉지 않았다. 3년 뒤 ㈜홍당무로 오뚝이처럼 회생했다. 홍당무는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 업체인 ㈜이퓨처와 손잡고 초등 영어교재 ‘마이 퍼스트·넥스트 그래머’를 디자인했다. 이 책은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 등으로 수출됐다. 강씨는 또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성공 비결을 묻자 강씨는 “‘특별함’은 지겨운 하루하루가 쌓여 만들어진다”며 “아무리 열심히 해도 대기업에서 날 절대 뽑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고, 날 받아 주는 곳에 가서 내 자리를 찾아 나갔다”고 말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이명희 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 ”‘한센병 환자 위해 인생 바쳐…언젠가 阿 의료 봉사하고파” “언젠가 아프리카로 가서 의료 봉사의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한센병이나 결핵 같은 극한의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를 보살피며 40여년을 보낸 이명희(60·여) 국립소록도병원 간호과장은 오는 6월 정년퇴임 이후 또 다른 꿈이 있다며 여전히 설레고 있었다. 이씨는 1977년 대전과학기술대학교의 전신인 대전간호전문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전남 고흥군에 딸린 섬 소록도로 떠났다.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 해서 소록도라 불리는 섬은 한센병 환자를 위한 국립소록도병원이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도 ‘한센병력자’ 600여명이 소록도에 머물고 있다. 이씨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을 안고 살아가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간호사가 되고 싶어 소록도를 택했다”며 “소록도는 초심을 잊지 않도록 해 준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새내기 간호사에게 소록도는 녹록지 않았을 터. 이씨는 “균이 말초신경에 침범해 손가락, 발가락이 문드러진 환자는 물론 안구가 적출되거나 코의 연골이 내려앉은 환자 3200명을 30여명의 간호사가 돌봐야 했다”며 “의료인이 되기로 마음먹었을 때부터 감염에 대한 우려는 아예 접었다”고 회상했다. 부모의 극심한 반대로 2년 만에 소록도를 떠나야 했지만, 이씨는 2011년 다시 소록도로 돌아갔다. 당시 작은 아들이 고3 학생이었지만, 간호사로서의 초심을 잡아 줬던 곳이기에 다시 갔던 것이다. 소외된 환자들을 돌보고자 하는 이씨의 의지는 소록도를 떠나서도 계속됐다. 국립마산병원에서 오랫동안 결핵 환자들을 돌봤다. 이씨는 결핵 환자들을 위한 ‘치료 순응도 관리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결핵 환자를 위한 후원회, 봉사단 활동도 지속했다. 또 사회복지사, 정신보건간호사, 노인건강지도사, 호스피스, 보험심사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거나 자격증을 취득해 업무에 접목했다. 2011년 간호사의 최고 명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을 받기도 했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1912년부터 국제적십자위원회가 2년마다 한 번씩 전 세계 간호업무 종사자 50여명에게 수여한다. 이씨는 “유명 대학 간호학과를 나왔는지, 않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만 내가 선택한 일을 더 잘하기 위해 공부하고 또 도전한 것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후배들이 기존 평판을 좇기보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발을 끊임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육아휴직 복귀와 워킹맘 직장 유지 잘 하는 법은?

    육아휴직 복귀와 워킹맘 직장 유지 잘 하는 법은?

    육아휴직자 복귀와 워킹맘의 직장 유지를 지원하는 더 좋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사기업의 관련 업무 책임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사례를 공유하며 의견을 나눴다. 여성가족부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태스크포스’ 2015년 제1차 정기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LG전자, 한국IBM, 교보생명, 푸르덴셜생명보험, SK이노베이션, 국민건강보험공단, 효성ITX, 매일유업 등 TF에 참여한 기업․기관의 업무 책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롯데백화점의 육아휴직자 복귀지원 프로그램을 변영주 매니저가 우수사례로 설명했다. 변 매니저는 지난해 신설한 임신 2~7개월 직원 대상 산모교육, 육아휴직 복귀 대상자 교육(복귀 1~2개월 전 온라인 강좌 수강), 육아휴직 복귀자 리스타트 교육(복귀 후 4주 이내), 여성인재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여성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교육 체계를 소개했다. 출산휴가 후 별도 신청 없이 1년간 육아휴직으로 자동 전환되고, 올해부터 6개월~1년의 육아휴직을 추가 선택할 수 있는 자동육아휴직제는 지난해 남자 27명을 포함해 총250명이 사용하고 242명이 복귀했다고 밝혔다. 남자 이용자 비율이 11%로 국내 평균의 2배를 웃돈다. 육아휴직과 별도로 초등학교 입학시기인 3월에 1개월~1년 휴직할 수 있는 자녀돌봄휴직제도 임시직 포함 여직원 44명이 지난해 이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수연 한국워킹맘연구소장은 육아휴직 사용자 중 복직 후 6개월간 직장을 유지한 비율은 55.9%, 1년간 유비지율은 47%에 불과하다면서 복귀 후 업무 부적응, 아이에 대한 죄책감, 일․가정 양립에 대한 어려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복직 후 퇴사 유혹을 가장 많이 느끼는 시기는 2개월 이내여서, 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적응하도록 육아휴직 복귀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최미진 다인노무법인 대표는 육아휴직 기간의 근속년수 산입과 원직 복직의 의미 등 육아휴직 관련 노무상담 사례를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육아휴직 대체인력 확보의 노하우를 궁금해 했다. 롯데는 육아휴직을 감안해 인력을 120% 확보해 별 문제가 없고, 3개월 이상의 휴직 공백은 직군․업무별로 적합 인력을 찾아 대체인력을 지원하는 반면 출산휴가 등 3개월 이내의 공백은 부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6개월 이상의 공백에 대해 대체인력을 지원한다. 직원 수가 적어서 인력풀에 여유가 없는 기업의 경우 대체인력 확보의 고충을 토로했다. 여직원에게만 자동육아휴직과 자녀돌봄휴직을 부여하는 것이 오히려 양육을 여성의 책임화하는 효과는 없는지 하는 우려에 대해 강미정 LG전자 부장은 “여성이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기업에서 남성도 육아휴직을 더 많이 쓴다”고 말했다. 문진희 한국IBM 차장은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며 한부모 등 이용자 우선순위를 없애니 아빠 이용자들이 50%가 넘더라”고 전했다. 이기순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가정 양립은 여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자동육아휴직제를 확산시키는 등 워킹맘의 직장유지 지원을 위해 여가부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가부는 육아휴직 복귀 표준모델을 개발, 하반기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19개월 만에 공개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19개월 만에 공개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소나의 신규 ‘초월급 스킨’인 ‘DJ소나’를 공개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 DJ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뭐기에.. “인기 폭발”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뭐기에.. “인기 폭발”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뭐기에? 대박 ‘dj소나’ DJ소나 초월급 스킨이 공개돼 화제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소나의 신규 ‘초월급 스킨’인 ‘DJ소나’를 공개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 이번 DJ소나는 지난 2013년 7월 선보인 ‘정령 수호자 우디르’ 이후 약 19개월 만에 공개된 세 번째 초월급 스킨이다. DJ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형태를 바꿀 때마다 고유의 음악과 함께 챔피언의 의상, 턴테이블, 스킬 효과 등 외형이 완전히 변화해 3종의 스킨을 한꺼번에 즐기는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또한 DJ소나 스킨을 사용하는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팀원들이 소나가 선택하는 음악을 같이 들을 수 있는 점도 이채롭다. 플레이어들은 게임 중 탭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 좌측에 보이는 DJ소나 초상화 옆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함께 음악을 즐기고 언제든지 기본 배경 음악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DJ소나 스킨 출시를 맞아 소나의 콘서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특별 페이지를 통해 DJ소나가 연주하는 3종의 음원에 대한 무료 내려 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DJ소나 출시를 기념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월 2일 오후 5시까지 DJ소나 스킨을 구매할 경우 약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3종 형태 변화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3종 형태 변화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소나의 신규 ‘초월급 스킨’인 ‘DJ소나’를 공개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 DJ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뭐기에? 대박

    dj소나, 리그오브레전드 ‘초월급 스킨’ 뭐기에? 대박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자사가 개발 및 배급하는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챔피언 소나의 신규 ‘초월급 스킨’인 ‘DJ소나’를 공개했다. 초월급 스킨은 챔피언을 다양한 형태로 변화시키는 등 외형, 애니메이션, 스킬 효과, 음성 더빙, 사운드 등 모든 면에서 일반 스킨과 차별되는 효과를 가진 특별 아이템. DJ소나 스킨은 게임 중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3종으로 형태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각 형태별로 준비된 고유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초월급 스킨과도 차별된다. 악기를 다루는 콘셉트의 챔피언인 소나에 걸맞게 DJ 형태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게임 중 ‘키네틱(Kinetic beats)’, ‘컨커시브(Concussive rhythms)’, ‘에테리얼(Ethereal vibes)’ 등 3종의 형태로 변형시킬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나가사키, 풍성한 겨울 이벤트로 즐거움 두 배

    日나가사키, 풍성한 겨울 이벤트로 즐거움 두 배

     일본 나가사키현에서 다양한 겨울 이벤트가 열린다. 규슈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서는 ‘빛의 왕국’이 오는 4월 13일까지 개최된다. 일본 야경 감정사가 선정한 일본 일루미네션 1위의 프로그램이다. 빛의 왕국에서는 올해 무려 1100만 개의 전구가 화려하게 빛의 향연을 펼친다. 로맨틱한 일루미네이션을 연인끼리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페어 시트’와 플라밍고, 백조 등 동물 일루미네이션으로 장식된 ‘빛의 애니멀 랜드’, 빛의 바다가 물결치며 밤하늘을 물들이는 ‘빛의 블루 웨이브’, 전면유리를 통해 빛의 축제를 보며 술잔을 기울이는 인기카페&바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다. 다음달 7일, 14일, 21일에는 세계 불꽃기능사 경기대회 일본예선도 개최된다.  운젠시에서는 오는 28일까지 ‘운젠 빛의 꽃’ 이벤트가 개최된다. 운젠 온천마을과 산책로의 나무 등을 불빛으로 장식했다. 행사 기간 중 토요일 밤 9시 30분부터는 운젠 온천마을에서 불꽃놀이도 열린다. 수증기와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밤하늘을 선사한다.  제철 해산물을 테마로 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사세보시에서는 쿠주쿠시마 굴 먹기 축제가 열린다. 리아스식 해안에서 자란 쿠주쿠시마 굴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사로, 400대의 구이판과 1만 6000개의 좌석이 마련된다. 히라도시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광어축제가 열린다. 히라도는 일본 내 손꼽히는 광어 산지다. 축제기간 중 숙박시설과 음식점에서 히라도의 풍요로운 바다에서 자란 신선한 광어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마츠우라시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마쓰우라 자주복어 축제가 개최된다. 복어 중에서도 가장 고급어종으로 손꼽히는 ‘자주복어’는 마쓰우리시에서 양식으로 생산된다. 나가사키시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도미 축제가 개최된다. 일본 제일의 어획량을 자랑하는 도미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화보+4] 스테파니 리, 언더웨어 화보서 아찔 마네킹 몸매 과시… ‘소녀 벗고 옷도 벗다’

    [화보+4] 스테파니 리, 언더웨어 화보서 아찔 마네킹 몸매 과시… ‘소녀 벗고 옷도 벗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최성윤’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모델 겸 배우스테파니 리가 고교생 이미지를 벗고 오랜만에 강렬한 ‘모델 포스’를 유감없이 뽐냈다.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FILA INTIMO)’는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를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 그녀와 함께 한 2015 SS 시즌 언더웨어 화보를 24일 전격 공개했다. ‘Sporty Sexy(스포티 섹시)’ 컨셉트에 맞춰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스테파니 리는 레드, 블루 등 강렬한 컬러나 애니멀 패턴을 심플하게 디자인해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휠라 인티모의 언더웨어를 착용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과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스테파니 리는 그 동안 브라운관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콜라병 몸매가 도드라져 보이는 컬러풀한 브라탑과 브리프에 데님 조끼, 후드 재킷 등의 의상을 믹스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반전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며 모델로서의 팔색조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촬영장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능숙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눈빛, 표정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하고 꼼꼼하게 모니터링하며 프로다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을 유감없이 과시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번에 공개된 스테파니 리의 휠라 인티모 2015 SS 시즌 화보는 휠라 인티모 매장과 휠라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휠라 인티모는 봄 시즌을 맞아 강렬한 원색이나 애니멀 패턴 등을 포인트로 하되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절제된 섹시미를 자아내는 한편, 가볍고 시원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신개념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미국 보스턴 출신의 스테파니 리는 모 화장품 CF에서 미국 원어민 발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최근 매력적인 마스크와 서구적인 체형으로 패션업계와 뷰티업계의 러브콜 1순위로 떠오른 무서운 신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위몰고 온 ‘겨울왕국’ 엘사…美경찰에 체포 왜?

    추위몰고 온 ‘겨울왕국’ 엘사…美경찰에 체포 왜?

    어린이들의 동심을 해치는 소식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입가에 웃음이 스치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주인공 엘사가 체포되는 황당한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니아 하나한 경찰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체포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애니 속 엘사의 모습으로 분한 이 여성은 마을에 있는 분수를 얼리는 도중 현행범(?)으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그러나 경찰은 유력한 증거로 제출된 얼어버린 분수가 녹아버린 탓에 엘사를 무혐의로 석방했다. 한바탕 소동으로 벌어진 이 사건은 물론 사전에 각본으로 짜여진 이벤트다. 현지에서 주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을 위로해주는 이벤트 회사와 하나한 경찰이 짜고 벌인 이벤트인 것. 경찰이 기상천외한 이벤트를 벌인 이유는 있다. 최근 미국 동북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사상 최대 한파와 폭설로 도시가 꽁꽁 얼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그 '주범'으로 마법으로 모든 것을 얼게 만드는 엘사가 동원된 것이다. 이에 앞서 켄터키 주의 소도시 하를란 경찰은 지난 18일 '추위를 가져온 죄'를 물어 엘사를 가상 공개 수배해 화제에 올랐다. 하를란 경찰은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용의자가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고 다닌다" 면서 "추위를 동반한 매우 위험한 인물이니 절대 맞서지 말라" 고 경고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모두가 농담으로 여길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일부 주민들은 사실로 혼동하는 경우도 생겼다는 것. 이후 미국 각 지역에서는 이번의 하나한 지역처럼 엘사를 체포했다는 이야기가 하나둘씩 온라인을 통해 등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추위몰고 온 ‘겨울왕국’ 엘사…美경찰에 체포 사연

    추위몰고 온 ‘겨울왕국’ 엘사…美경찰에 체포 사연

    어린이들의 동심을 해치는 소식이지만 어른들에게는 입가에 웃음이 스치는 이야기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의 주인공 엘사가 체포되는 황당한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니아 하나한 경찰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체포했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했다. 이날 애니 속 엘사의 모습으로 분한 이 여성은 마을에 있는 분수를 얼리는 도중 현행범(?)으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그러나 경찰은 유력한 증거로 제출된 얼어버린 분수가 녹아버린 탓에 엘사를 무혐의로 석방했다. 한바탕 소동으로 벌어진 이 사건은 물론 사전에 각본으로 짜여진 이벤트다. 현지에서 주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을 위로해주는 이벤트 회사와 하나한 경찰이 짜고 벌인 이벤트인 것. 경찰이 기상천외한 이벤트를 벌인 이유는 있다. 최근 미국 동북부를 중심으로 불어닥친 사상 최대 한파와 폭설로 도시가 꽁꽁 얼어버렸기 때문이다. 이에 그 '주범'으로 마법으로 모든 것을 얼게 만드는 엘사가 동원된 것이다. 이에 앞서 켄터키 주의 소도시 하를란 경찰은 지난 18일 '추위를 가져온 죄'를 물어 엘사를 가상 공개 수배해 화제에 올랐다. 하를란 경찰은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용의자가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고 다닌다" 면서 "추위를 동반한 매우 위험한 인물이니 절대 맞서지 말라" 고 경고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모두가 농담으로 여길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일부 주민들은 사실로 혼동하는 경우도 생겼다는 것. 이후 미국 각 지역에서는 이번의 하나한 지역처럼 엘사를 체포했다는 이야기가 하나둘씩 온라인을 통해 등장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버드맨 작품상..에디 레드메인-줄리안 무어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영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버드맨 작품상..에디 레드메인-줄리안 무어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영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영화 버드맨 작품상..에디 레드메인-줄리안 무어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영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버드맨,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이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국내에서는 3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녀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에게 돌아갔다. 에디 레드메인은 루게릭병에 걸린 스티븐 호킹 박사 역을, 줄리안 무어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 역을 열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쥐었다. 남우조연상은 J.K.시몬스(위플래쉬)에게, 여우조연상은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에게 돌아갔다. 장편 애니메이션상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가 받았다. 디즈니는 이번 수상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한 개 더 추가해 총 10개의 트로피를 보유하게 됐다. 외국어영화상은 폴란드 출신 파벨 포리코브스키 감독의 ‘이다’가 차지했다. 국내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박을 터뜨린 ‘인터스텔라’는 시각효과상을 받는데 그쳤다. ◈ 제87회 아카데미 수상자·수상작 명단 ▲ 작품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버드맨) ▲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 ▲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 ▲ 각본상 = 버드맨(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 남우조연상 = J.K.시몬스(위플래쉬) ▲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보이후드) ▲ 촬영상 = 버드맨 ▲ 편집상 = 위플래쉬 ▲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 주제가상 = 셀마(글로리) ▲ 음향효과상 = 위플래쉬 ▲ 음향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 외국어영화상 = 이다(파벨 포리코브스키) ▲ 장편 애니메이션상 = 빅 히어로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피스트 ▲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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