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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방]

    [여행 가방]

    에버랜드 새달 15일까지 장미축제 에버랜드는 새달 15일까지 676종 1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하는 ‘장미축제’를 연다. 올해 29회째. ‘가든파티’ ‘존 F 케네디’ 등 희귀 장미도 만날 수 있다. 알파인 빌리지에 마련된 융프라우 특설극장에선 ‘애니메이션 야외영화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3000여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은 잔디밭에 조성된 야외극장이다. 오는 6월 8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빼꼼의 머그잔 여행’, ‘넛잡’,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등 한·미·일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15편이 상영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글램핑 빌리지’도 마련된다. 5만원. 장미축제와 함께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페루 세비체, ‘맛있는 음식상’ 수상 페루관광청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초츠터 패스트 피스트 어워즈’에서 페루의 대표 음식 세비체가 ‘맛있는 음식 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생선살, 각종 해산물을 레몬 또는 라임 즙에 절여 만든 세비체는 새콤 매콤한 맛으로 인기가 높다. 비타민C가 풍부해 보양식으로도 알려졌다. 남미의 요리 강국으로 떠오른 페루는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미스추라(MISTURA) 축제를 올 9월 페루 리마에서 열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 ‘화담숲 패키지’ 선봬 서브원곤지암리조트는 6월 19일까지 ‘화담숲 패키지’를 선보인다. 화담숲은 최근 개장한 수목원으로 이끼원과 수국원 등 주제 정원들로 구성됐다. 주중 객실(1박)과 화담숲 입장권(2매) 등 포함 12만~13만원. (02)3777-2100. ‘신남해안 일주’ 여행상품 출시 우리테마투어(www.wrtour.com)는 매주 화·금·토요일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하는 ‘신남해안 일주’ 상품을 연중 판매한다. 거제 해금강, 외도, 순천만생태공원, 보성차밭, 담양 소쇄원, 죽녹원 등을 돌아본다. 1인 15만 9000원. (02)733-0882.
  • 덴마크 의회 투표 호소 ‘선정적 광고’ 논란

    덴마크 의회 투표 호소 ‘선정적 광고’ 논란

    최근 덴마크 의회가 낯뜨거운 내용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해 논란에 휩싸였다. 현지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를 퍼져나가며 큰 비판을 일으킨 이 영상은 90초 짜리로 내용은 젊은이들의 유럽의회 선거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건전한 주제를 담고있다. 그러나 욕심이 과했던지 애니메이션 영상은 매우 자극적이었다. 이 영상의 주인공은 ‘투표맨’ 이라는 ‘마초’로 특히 문제가 된 장면은 벌거벗은 채 5명의 여성들과 침대에서 ‘뒹구는’ 내용이었다. 또한 투표를 하지 않은 사람을 때리는 장면도 포함돼 있어 논란을 더욱 부추겼다. 문제의 영상이 덴마크 의회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곧바로 정치권과 네티즌들은 선정적이고 폭력적이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화들짝 놀란 의회 측은 곧바로 문제의 영상을 폐기하고 진화에 나섰다. 덴마크 의회 대변인 모르겐 리케토프는 “당초 영상의 목적은 젊은 층의 투표율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신중하고 사려깊지 못한 행동이었다” 며 사과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정의 달’ 안방극장 찾아오는 애니 두 편

    ‘가정의 달’ 안방극장 찾아오는 애니 두 편

    가정의 달을 맞아 눈여겨볼 만한 애니메이션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애니맥스는 1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시끌벅적 하우이와 벌거숭이들2’를 방영한다. 캐나다의 TV 애니매이션 시리즈로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작이다. 해변의 호텔 ‘바나나 카바나’를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에는 호텔 매니저인 강아지 하우이를 비롯해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호텔 직원과 손님으로 등장한다. 하우이의 친구인 옥토, 버니, 덕, 피기 등이 호텔의 운영을 돕고 있다. 그런데 이 호텔 맞은 편에 하우이의 누나 푸들이 운영하는 화려한 샤토 차투 호텔이 들어서면서 사사건건 부딪치고 갈등을 일으킨다. 동물들은 사람처럼 면도하고 속옷을 입고 다니면서 예측불허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톡톡 튀는 동물 캐릭터는 신선하고, 빠른 전개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되는 ‘바오밥 섬의 파오파오’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이는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마법의 빨간 장화를 신은 아기 드래곤 파오파오는 하늘을 날고픈 소원이 있다. 도토리 섬의 고슴도치 포케와 함께 소망을 이루기 위해 신비의 바오밥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유아용 애니메이션 최초로 에피소드형 시트콤이 아닌 연속된 서사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2013 한국 콘텐츠 진흥원 선정 우수 국산 캐릭터 당선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오프닝 곡은 가수이자 작곡가인 주영훈이 만들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마이클 베이 감독, 6월 TV·극장가 점령 예고

    마이클 베이 감독, 6월 TV·극장가 점령 예고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우리에게 친숙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오는 6월 국내 TV와 극장가를 찾는다. 마이클 베이 감독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드 ‘검은 해적’은 오는 6월 9일 FOX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또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는 같은 달 26일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트랜스포머4’ 개봉에 앞서 먼저 선보이는 ‘검은 해적’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해적물의 매력에 사로잡혀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애니메이션 ‘원피스’ 등을 통해 인기가 검증된 해적들의 활약상을 미드로도 만나볼 수 있게된 것. 미드 ‘검은 해적’은 미국 방송사 ‘스타즈’의 야심작으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한편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검은 해적’의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영상=Fox채널 영상팀 sungho@seoul.co.kr
  • 미쓰윤 컷부 함께 제작한 ‘병맛’ 광고, 돌풍 일으켜…‘무삭제판’에 네티즌 관심 급증

    미쓰윤 컷부 함께 제작한 ‘병맛’ 광고, 돌풍 일으켜…‘무삭제판’에 네티즌 관심 급증

    ‘미쓰윤 컷부’ 웹툰 작가 컷부와 광고대행사 미쓰윤의 애니메이션 광고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 수 없는 4차원적 이야기 전개와 어이없는 결말로 매번 독자를 어리둥절케 하는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작가 컷부가 참여한 광고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게다가 38화 ‘고민 해결’ 편에 “컷부가 예쁜 여자인데다 교사”라느 댓글이 베스트에 오르면서 ‘컷부’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과 논란도 증폭됐다. 컷부 웹툰은 주로 소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엉덩이, 방귀, 똥 등의 소재로 풀어 정체를 알 수 없는 줄거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에서는 애니메이션 비디오로 각색돼 상영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컷부의 인기는 광고계까지 이어졌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바탕으로 광고대행사 미쓰윤과 컷부가 함께 제작한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무삭제판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이다. 이 동영상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컷부’와 해당 광고주의 인지도도 덩달아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시아 뉴미디어 여성작가들의 도전

    아시아 뉴미디어 여성작가들의 도전

    ‘아시아’ ‘여성’ ‘뉴미디어’…. 오는 7월 1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이어지는 올 두 번째 기획전인 ‘인피니트 챌린지’전에선 이 같은 공통점을 찾아볼 수 있다. 전시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7명의 여성 작가가 참여해 영상·설치·퍼포먼스 등 22점의 뉴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힙합’ 연작으로 주목받는 중국 작가 차오페이(36)는 우스꽝스러운 힙합 동작을 담은 다양한 영상을 통해 자본주의 문화를 받아들이는 중국 곳곳의 이질감을 가시화했다. 장편 영화 ‘황사’와 가상 세계를 표현한 ‘위안화 도시’도 눈길을 끈다. 인도 출신의 날리니 말라니(68)는 5곳의 벽에 투사된 대형 화면으로 인도와 파키스탄 분리 분쟁 속에서 성적·신체적 폭력을 당한 여성들의 참혹한 경험을 다룬다. 이웃한 파키스탄의 샤흐지아 시칸더(45)는 과슈로 그린 회화를 디지털 애니메이션으로 변환해 집단 간 마찰을 표현했다. 한국 작가로는 김순기(68)가 참여했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작가는 서울관 곳곳에 마이크를 설치하고 주변의 바람 소리와 자동차 소리, 관객의 웅성거림 등을 섞어 ‘침묵의 소리를 들어라’라는 작품으로 들려준다. 이 밖에 타이완 출신 슈리청(60)은 인터넷을 매개로 한 ‘넷 아트’를 통해 거대 권력이 은폐하려는 진실을 폭로한다. 인도 출신 실파 굽타(38)는 옥상에 설치된 조명작품으로 서구의 시각으로 바라본 아시아를 이야기한다. 서울관 단일권(4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뜨는 그 감독, 과거 있었네

    뜨는 그 감독, 과거 있었네

    최근 영화계에 독립 영화의 선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목받는 신인 감독들의 전작들을 인터넷으로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온라인 인디극장은 다음 달 1일까지 ‘주목받고 있는 감독들의 이유 있는 전작’이라는 주제의 기획전을 연다. 최근 영화계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신예 감독들이 만든 독립 영화들을 소개하는 자리다. 지난해 호평받은 화제의 독립 영화 ‘잉투기’를 만든 엄태화 감독의 ‘숲’과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숨바꼭질’을 연출한 허정 감독의 ‘저주의 기간’이 대표적이다. 또한 ‘환상 속의 그대’를 만든 강진아 감독의 ‘백년해로외전’, 영화 ‘아저씨’에서 노 형사로 출연하고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한 이종필 감독의 ‘달세계 여행’, 한국 판타지 애니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를 만든 감독 장형윤의 ‘무림일검의 사생활’ 등 신선하고 톡톡 튀는 감각의 인디 영화 총 6편을 만날 수 있다. 2회째인 이번 인디극장에서는 기획전에 작품을 선보이는 감독들이 직접 상영작 관람 포인트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영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영화 평론가 남다은,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래머 모은영 등 영화 관계자들이 작품 리뷰를 제공한다. 네이버 온라인 인디극장은 네이버와 한국독립영화협회가 제휴를 맺고 개설한 서비스로 PC와 모바일에서도 해당 영화를 볼 수 있다. 한국독립영화협회에서 구성한 온라인 인디극장 전문 기획단이 매회 주제에 따라 작품을 엄선한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세기 에반게리온’, 연재 20년만에 단행본 완결

    ‘신세기 에반게리온’, 연재 20년만에 단행본 완결

    일본 인기만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단행본이 20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일본 출판업체인 카도카와서점은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완결편인 14권을 오는 11월 20일 발간하기로 하고 30일부터 사전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1994년 만화잡지 ‘소년에이스’에 연재를 시작해 햇수로 19년째인 지난해 6월 완결됐다. 현재까지 총 13권이 발간된 단행본은 누적 판매부수가 2300만부를 넘어섰다. 1995년 10월에는 TV시리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대재앙 후 미래의 도쿄를 그린 독특한 세계관으로 마니아를 양산해 ‘에바 현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일본 대중문화의 ‘아이콘’과도 같은 입지를 갖고 있다. 만화책이 먼저 연재를 시작했지만 완결은 애니메이션이 빨랐다. 2007년부터는 기존에 완결된 애니메이션과 구 극장판을 재구성한 신 극장판 4부작이 시작됐다. 한국에서도 3부까지 개봉된 신 극장판의 마지막화인 ‘에반게리온:||(디카포)’가 내년 1분기(1~3월) 중 일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작품의 마무리는 만화책과 TV시리즈, 구-신 극장판이 제각기 다르다. 만화책은 원작자의 독자적인 해석이 더해져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결편이 수록된 ‘영 에이스’ 2013년 7월호가 완전히 매진되자 익월호인 8월호에도 완결편을 한 번 더 수록해 화제를 낳았다. 만화책 14권의 초회한정판은 완결편답게 호화사양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 커버와 지금까지 발간된 1~14권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수납박스, 일러스트 수록 책자와 원작자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작업 중 즐겨 듣던 음악을 담은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현지 가격은 1382엔(약 1만4000원)이다. 한국에는 2012년 13권까지 발간되었으며 14권 발간일은 미정이다. 사진=신세기 에반게리온 완결편인 단행본 14권 발간을 알리는 광고물. 카도카와서점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버림받은 한국에 분노… 뿌리 받아들이니 평화”

    “버림받은 한국에 분노… 뿌리 받아들이니 평화”

    “어렸을 땐 많은 아이들을 입양 보내는 한국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제 뿌리인 한국을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비로소 평화로워질 수 있었습니다.” 한국계 입양인의 실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음달 8일 국내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은 한국에서 태어나 벨기에에 입양된 만화가 겸 영화감독 융 에낭(49·한국명 전정식)의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입양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고 성장하는 과정을 풀어낸다.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 융 감독은 29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영화관에서 시사회 후 국내 관객들을 만났다. 융 감독은 시장 바닥을 떠돌다 홀트아동복지회에 보내졌고, 5세 때 벨기에로 입양됐다. 잃어버린 뿌리와 정체성 등 입양인으로서 품어 왔던 세계관을 만화로 펼쳐 내며, 프랑스어권에서 상당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판타지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 ‘피부색깔=꿀색’은 그가 2007년 발간한 동명 책을 원작으로 하며, 그의 입양 서류에서 피부 색깔이 ‘꿀색’으로 기재된 데서 제목을 따왔다. 2012년 프랑스에서 개봉됐으며 전 세계 80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초청돼 23개 상을 차지했다.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자그레브·아니마문디·안시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대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그는 “영화 속에서 입양아를 희생자로 묘사하지 않으려 했다”고 강조했다. 또 주변인들을 학대와 차별의 가해자로 몰아세우지도 않는다. 양부모와 형제자매들은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였고 친구들을 사귀었다. 어린 시절 그를 힘들게 한 건 ‘버려졌다’는 트라우마였다. 그가 말썽을 부리면 어머니와 학교 선생님은 그를 심하게 다그쳤고, 그때마다 어머니에게 버림받던 기억을 떠올리며 점차 비뚤어졌다.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거부하려고 일본 문화에 심취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입양인으로서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는 그는 “입양아들은 자신의 뿌리가 있는 곳을 사랑하게 마련이다. 나는 유럽인과 한국인이라는 두 자아를 모두 받아들였고 지금은 한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융 감독은 “더 이상의 해외 입양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화 多樂房] 아마존으로 떠나는 모험 ‘리오2’

    [영화 多樂房] 아마존으로 떠나는 모험 ‘리오2’

    암담하고 비통한 시절이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한껏 들떠 있는 자녀들의 마음까지 어둡게 만들 수는 없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 한 편으로 연중행사를 조촐하게 치르는 것은 어떨까. 올해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개봉 열기 속에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던 ‘리오’(2011)의 속편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는 멸종 위기에 놓인 블루 마코 앵무새 ‘블루’와 ‘주엘’ 부부, 그리고 그들의 삼형제가 함께 아마존의 정글로 모험을 떠난다. 속편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가장 큰 특징은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강하다는 점이다. ‘리오’의 주인공들은 인간의 말을 따라 하는 신기하고 똑똑한 앵무과 새일 뿐 아니라 고전동화 속 틸틸과 미틸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파란 빛깔의 새를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신비롭고 진귀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 속편에서는 전편에서 보여준 블루와 주엘, 즉 수컷과 암컷 캐릭터 외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저마다 다른 모양새와 성격을 가진 블루 마코 앵무새들을 등장시킨 것이 특징이다. 그중에서도 블루의 라이벌로 등장한 주엘의 소꿉친구, ‘로베르토’는 터프한 록스타와 로맨틱 가이의 이미지를 동시에 가진 새로 설정되어 연신 코믹한 장면을 연출한다. 여기에 악당 ‘나이젤’을 짝사랑하는 독 개구리 ‘가비’도 확실한 신 스틸러로서 눈길을 끄는데, 그간 애니메이션에서는 거의 볼 수 없었던 ‘도발적인 순정파’ 캐릭터가 톡톡 튀는 핫핑크 컬러의 개구리로 잘 형상화됐다. 로베르토와 가비는 각각 인상적인 솔로곡까지 부르며 극의 분위기를 돋우는 데 일조한다. ‘슈렉’의 장화 신은 고양이나 ‘겨울왕국’의 올라프처럼, ‘리오2’에서도 이처럼 개성 있는 조연들이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주제적 측면에서 볼 때 ‘리오2’는 가족의 소중함, 환경보호의 중요성, 정체성 찾기 등 아동용 애니메이션이 일관되게 다루어 왔던 교훈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움직임이 한창인 현대사회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누차 강조해도 좋을 내용이기는 하지만, 어른들도 함께 보는 가족용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다소 진부하다는 느낌도 있다. 그러나 ‘리오2’는 처음부터 교훈을 주입시키는 데 초점을 두기보다 웃고 즐기면서 주제에 다다르게 되는, 모험의 과정과 디테일에 많은 공을 들인 작품이므로 영화의 요소요소에 사용된 다채로운 소재와 표현력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 브라질의 느낌을 잘 살린 흥겨운 비트의 음악들이라든가 풍부하고 기발한 유머와 위트 등이 그 예이다. 하지만 이 영화의 압권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단연 아마존의 밀림에서 벌어지는 파란 앵무새들과 빨간 앵무새들 간의 축구 시합일 것이다.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있는 브라질의 들뜬 분위기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축구의 열기가 자연스럽게 전달되고, 총천연색 앵무새들의 화려한 날갯짓과 발재간에 감탄을 연발하게 되는 명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가족들과 함께 형형색색의 밀림으로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유쾌한 애니메이션이다. 5월 1일 개봉. 전체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청와대 자유게시판 박성미 감독 글, 삭제되더니 다시 올라와.. 내용 보니

    청와대 자유게시판 박성미 감독 글, 삭제되더니 다시 올라와.. 내용 보니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박성미 감독’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이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6시께 박성미 감독은 “‘당신이 대통령이어서는 안 되는 이유’ 다시 올립니다”라며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글을 게재했다. 박성미 감독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쓴 글 도입부에 “원 글쓴이입니다. 페이스북 친구 중 어느 분이 답답한 마음에 대통령 보라고 이 글을 청와대 자유게시판으로 가져오신 듯싶습니다. 덕분에 널리 읽힐 수 있게 돼 고마운 마음입니다. 글은 제가 썼으나 용기는 그분이 내 준 셈입니다. 부담스러우셨는지 그분이 자진 삭제를 하셨고 청와대에서 글이 삭제된 데 대해 다른 의도나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27일 오전 정 모 씨가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올린 ‘당신이 대통령이어선 안 되는 이유’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는 조회수 5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해당 글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사고 이후 정부 대처의 미흡함을 지적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28일 해당 글이 화제가 되자 정 모 씨는 원작자가 따로 있는 글을 청와대 자유게시판으로 퍼온 것이라며 자진 삭제했다. 청와대 자유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이 글의 원작자인 박성미 감독은 애니메이션 ‘리틀위치’, ‘희망버스, 러브 스토리’ 등을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삭제돼서 아쉬웠는데 다시 올렸구나”, “청와대 자유게시판 박성미 감독 글 보러 가야겠네”, “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박성미 감독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청와대 자유게시판 캡처(청와대 자유게시판 글, 박성미 감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국열차’ ‘별그대’ ‘뽀로로’ 뒤에 IBK기업은행 있었다

    ‘설국열차’ ‘별그대’ ‘뽀로로’ 뒤에 IBK기업은행 있었다

    영화 ‘설국열차’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공통점은? 장르도 다르고 내용도 다른 이 문화 콘텐츠들 사이에는 IBK기업은행의 금융지원이 있다. 지난 2월 막을 내린 인기 TV드라마 별그대의 주인공 천송이는 갑자기 끊긴 일감에 수입이 줄자 한 은행을 찾아가 대출 상담을 받는다. 신용등급과 대출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천송이와 은행원 뒤에는 기업은행의 광고 포스터가 붙어 있다. 간접광고(PPL) 계약을 맺지 않고서도 기업은행 입장에서는 투자와 동시에 톡톡한 광고 효과를 누리는 ‘윈윈’을 한 셈이다. 47.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해를 품은 달’(47%), ‘신사의 품격’(30.1%) 등 이름만 들으면 기억나는 인기 드라마들도 모두 기업은행의 제작지원을 받았다. 27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문화 콘텐츠 산업에 대한 대출과 투자 규모는 모두 5417억원(3040건)에 이른다. 2011년부터 3년간 해마다 1500억원씩 모두 4500억원을 문화 콘텐츠 산업에 지원하겠다던 당초 계획을 훌쩍 넘긴 실적이다. 기업은행은 2012년 1월 국내 은행 가운데 최초로 문화 콘텐츠 산업을 전담하는 부서를 새로 만들었다. 지난해 7월에는 문화콘텐츠 금융부로 담당 부서를 확대 개편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계화, 해외 이전 등으로 고용이 정체된 제조업과 달리 문화 콘텐츠 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 효과도 큰 만큼 전략적인 금융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 문화콘텐츠 금융부의 투자 안목은 리스크가 큰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기업은행이 투자하면 이른바 ‘대박 작품’이 된다는 속설이 돌 정도다. 기업은행이 투자한 문화 콘텐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은 영화 ‘연가시’로 투자 원금을 제외하고도 4억 5000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75%의 높은 수익률이다. 영화 ‘베를린’도 29%의 투자수익률을 올려 2억 9000만원의 수익을 냈다. 기업은행의 지난해 말 기준 문화콘텐츠 분야 투자 수익률은 2.2%다. 은행권 최초의 여성 수장인 권선주 행장의 취임 이후 영화, 공연,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2016년까지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 기업에 6950억원을 대출하고 550억원의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기획부터 제작, 마케팅 단계까지 순차적으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실질적인 지원을 한다는 것이 목표다. 투자 대상에 대한 가치 평가가 힘들고 리스크가 큰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의 특성을 반영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콘텐츠 평가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자금을 공급할 때 해당 기업의 재무상황과는 별도로 콘텐츠의 특성과 장르별 속성을 고려해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말에는 문체부와 함께 문화콘텐츠 강소기업 99곳을 선발해 대출·투자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권 행장은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은 자원이 부족하지만 창의적인 인적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에 최적의 산업”이라면서 “이를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민간투자 활성화와 제1금융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부터 2016년까지 75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기업은행의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은 기술력이 뛰어난 중소기업과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에 대한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와도 맞닿아 있다. 특허나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을 팔아 투자를 유치하거나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방식인 IP금융을 활성화해 우수한 문화 콘텐츠를 보유한 강소기업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이달부터 해당 기업이 가진 특허권 등을 담보로 최대 10억원까지 자금을 빌려주는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특허청과 공동으로 IP전문펀드를 결성해 우수 기술 및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문화 콘텐츠 산업 육성을 새로운 먹거리로 삼은 기업은행은 앞으로 창조금융 활성화와 지원 확대에서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권 행장 역시 취임식 때부터 “기업은행을 중소기업 금융시장을 넘어 창조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만들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창조금융 지원 규모를 의욕적으로 산정하고 있다”고 말해 창조금융 견인을 강조해 왔다. 이를 위해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기술평가 역량을 강화하고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기업의 기술 및 특허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기술평가 업무프로세스를 전산화했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영업점들이 거래하는 기업에 대한 기술평가를 의뢰하면 본점 IB지원부 내 기술평가팀에서 해당 기업의 기술력을 평가하고 있다. 영업점장 전결 초과 대출이나 투자에 대해서는 기술평가를 의무적으로 하도록 했고 일반 대출을 심사할 때도 기술평가 결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술평가 업무프로세스 전산화를 통해 신용등급은 낮지만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술평가 역량 강화와 지식재산권 금융 활성화, 그리고 문화 콘텐츠 산업 지원을 통해 창의적인 중소기업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태양계 근처서 ‘겨울왕국’ 갈색왜성 발견

    태양계 근처서 ‘겨울왕국’ 갈색왜성 발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가 살만한 갈색왜성(Brown Dwarf)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은 우리 태양계에서 불과 7.2광년 떨어진 갈색왜성 ‘WISE J085510.83-071442’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갈색왜성은 우리 태양계와 무척이나 가까운 ‘이웃’으로 온도가 섭씨 -48~13도일 정도로 지구의 북극과 비슷하다.과학자들이 이렇게 코 앞(?)에 위치한 왜성을 지금까지 못 찾아낸 이유는 갈색왜성이 워낙 어둡기 때문이다. 갈색왜성은 질량이 태양의 8% 미만으로 핵에서 연속적인 수소 핵융합 반응을 유지할만한 중력을 가지지 못한 천체를 의미해 일명 ‘실패한 별’로도 불린다. 연구를 이끈 케빈 루만 천문학과 교수는 “우리 태양계와 이렇게 가까이 위치한 이웃을 찾게돼 너무나 흥분됐다” 면서 “역대 발견된 갈색왜성 중 가장 차가운 온도로 대기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갈색왜성은 가시광선을 거의 발산하지 않아 미항공우주국(NASA)의 광역적외선탐사망원경(Wide-field Infrared Survey Explorer)을 통해 이번 발견이 이루어졌다. 연구팀은 이 갈색왜성이 거리상으로 ‘알파 센타우리’, ‘적색왜성(바너드별)’ ‘WISE 1049-5319’ 에 이어 태양계와 4번째로 가까운 왜성으로 보고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임신 6개월 임산부에 권총 발사해 태아 사망, 적용 혐의는?

    임신 6개월 임산부에 권총 발사해 태아 사망, 적용 혐의는?

    임신 6개월인 임산부에게 권총을 발사해 태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잭슨빌의 임신 6개월 된 마케샤 브룩스(23)가 버지니아 워치(35)란 여성이 쏜 총에 맞아 뱃속의 태아가 사망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이 잔인한 범죄를 일으킨 사람은 마을에서 ‘트위티’(Tweety Bird: 루니툰 애니메이션에서의 작고 귀여운 노란 카나리아 캐릭터)란 별명으로 잘 알려진 버지니아 워치. 그녀는 평소 SNS상의 친구로 지내는 마케샤 브룩스를 찾아가 패륜적인 범죄를 저지른다. 총격을 목격한 크리스토퍼 캐시는 “노래를 들으며 길을 따라 걷고 있을 때, 페이스북에 쓰여진 글에 대해 논쟁을 벌이고 있는 그들을 봤다”고 증언했다. 영상은 총격 이후, 마케샤가 배를 움켜쥔 채 의자에 앉아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버지니아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고 총상을 입은 마케샤는 병원으로 이송돼 생명을 부지하긴 했지만, 불행히도 6개월 된 태아는 숨지고 말았다. 버지니아 워치의 이웃주민 로렌스 잭슨은 “그녀는 친절한 사람이었다”며 “그녀는 모든 사람을 사랑했고 그녀가 할 수 있는 한 모든 사람을 돕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누구를 해칠 사람이 아니다”라고 언론에 전했다. 피의자의 어머니 릴리안 요르단은 “누군가가 내 아이를 괴롭혀 왔었다”며 “내 딸이 사람을 죽였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임산부의 6개월 된 태아를 숨지게 한 버지니아 워치에게는 보석금 100만 달러(한화 약 10억원)가 책정됐다. 사진·영상=WTEV/faceboo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식음료 특집] 빙그레 ‘요맘때’

    [식음료 특집] 빙그레 ‘요맘때’

    얼려 먹는 요구르트로 화제를 낳은 빙그레 ‘요맘때’가 출시 10년을 맞아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1000만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파트너로 삼아 소비자들에게 한층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고 있다. 2004년 출시된 요맘때는 리뉴얼을 통해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 형태를 다양화했다. 친숙한 바(bar), 컵, 콘 형태는 물론 펜슬(연필) 모양의 제품까지 선보였다. 요맘때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인기 캐릭터들이 들어간 새 옷을 입었다는 점이다. 국내 10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을 파트너로 삼은 요맘때는 디즈니채널, 네이버 주니어 등에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겨울왕국’의 이미지는 요맘때의 제품 속성인 ‘순수하고 깔끔한 프로즌 요거트’에 절묘하게 부합하며, 요맘때의 제품력과 디즈니 캐릭터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겉모양만 달라진 게 아니다. 내용도 충실해 졌다. 최대 100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해 건강을 생각하는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한층 더 강조했다.
  • 日 J리그서 ‘세월호 애도 경기’

    日 J리그서 ‘세월호 애도 경기’

    26일 열리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2부(J2) 에히메FC-교토상가FC전은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 경기가 될 전망이다. 에히메FC와 교토상가FC는 26일 교토 니시쿄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애도하기 위해 선수는 물론, 팀 스태프 전원이 검은 완장을 차고 출전한다고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들이 다음 경기에서 함께 추모의 뜻을 표하기로 한 것은 양 팀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들의 제안에 따른 것이다. 에히메FC에는 FC서울에서 임대 영입된 포워드 문동주(24)를 비롯해 수비수 김민제(25), 한희훈(24) 등 한국인 선수 3명이 뛰고 있다. 과거 박지성이 활약했던 인연이 있는 교토상가FC에는 골키퍼 오승훈(26), 재일교포 수비수 황대성(25)이 소속돼 있다. 이들 한국인 선수는 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월호 사고 피해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혔다. 문동주는 “어린 학생들이 희생돼 슬프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다”면서 “진심으로 애도를 표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민제는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피해자들의 명복을 빈다”, 한희훈은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생존자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승훈은 “요청을 흔쾌히 받아준 팀에 감사한다”면서 “피해를 당한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황대성도 “안타까움과 실종자 생환을 바라는 간절함을 안고 매일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케이블TV 채널인 WOWOW(와우와우)는 긴급 공지를 통해 25일자로 편성한 영화 ‘타이타닉’의 방영을 취소하고‘킹콩 특별판’을 대신 방영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방송국 측은 “16일 한국에서 발생한 여객선 침몰 사고의 상황을 감안해 기존 프로그램 편성을 취소했다”며 “시청자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TV도쿄도 24일 방송 예정이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포켓몬스터 XY’의 에피소드 ‘해저의 성 쿠즈모(국내명 수레기)와 도라미도로(드래캄)’편 방영을 연기하고 다른 에피소드를 내보내기로 했다. 이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이 침몰한 여객선을 조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에히메FC 김민제, 한희훈, 문동주와 교토상가FC 황대성, 오승훈 이진석 도쿄 통신원 genejslee@gmail.com
  • 춘천서도 어린이 눈높이 맞춘 ‘구름빵 버스’

    서울에는 ‘타요 버스’가, 강원 춘천에는 ‘구름빵 버스’가 달린다. 춘천시는 22일 어린이들에게 동심을 심어 주고 인기 애니메이션 구름빵이 만들어진 춘천을 알리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구름빵 캐릭터를 내·외부에 래핑한 시내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구름빵을 제작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과 시내버스업체인 대동·대한운수와 협력해 운행할 예정이다. 주말에만 운행되는 83번 시내버스 내부와 외부에 500만원을 들여 구름빵 캐릭터인 홍비와 홍시 등의 디자인을 적용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게 꾸며진다. 구름빵 버스는 주말에 한해 삼천동 춘천 상상마당을 기점으로 남춘천역~춘천역~육림랜드~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을 하루 6차례씩 오간다. 코스를 한 차례 도는 데 50분가량 걸린다. 오전 10시, 11시 30분, 오후 1시, 2시 30분, 4시, 5시 30분 등 6차례 춘천 상상마당에서 출발한다. 구름빵 버스는 서울시가 인기 TV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시내버스에 접목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타요 버스는 5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지만 구름빵 버스는 주말 정기노선으로 연중 운행할 계획”이라면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춘천지역 애니메이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미국에서도 슈렉팩 열풍!! NEEM클레이마스크

    미국에서도 슈렉팩 열풍!! NEEM클레이마스크

    아마존닷컴이 뜨겁다. 바로 <NEEM클레이마스크>때문, 도포했을 때 유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슈렉’의 얼굴같은 녹색이 나온다 하여 일명 ‘슈렉팩’이라고 불리우는 이 클레이마스크가 최근 피부·모공 트러블로 고민하는 전 세계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JUSTNEEM사의 NEEM클레이마스크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인 닥터 오즈쇼에도 소개가 되었고 2013년에는 Beauty Conscience Award에 선정되기도 했다. JUSTNEEM사는 퀄리티있는 제품생산을 위해 Radke 박사가 개발한 비법의 레시피로 모든제품을 핸드메이드로 소량생산을 하고 있다. NEEM은 아프리카의 ‘모리타니아’지방에서 재배되는 희귀나무로 고대 인도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각종 항염제 및 피부관리를 위해 사용되었다. <JUSTNEEM>사에서 출시한 NEEM클레이마스크는 NEEM열매의 성분이 갖고 있는 피부진정, 안색개선 효과와 함께 노폐물 흡착능력 및 세정효과가 뛰어난 French Green Clay, 뛰어난 보습효과로 이미 검증된 해바라기 오일을 더해 피부정화, 트러블 해결, 항균활성화, 부작용 없는 항진·항염 효과, 모공 클렌징, 보습, 항산화 작용과 피부유연화 효과를 갖는다. NEEM클레이마스크는 PORE-VAC공법으로 모공을 관리하는데, 이는 피부 깊은 곳의 노폐물을 흡착, 분해하고 벌어진 모공을 바로 축소시키는 원샷 케어가 가능한 공법이다. 또한 천연허브 콤플렉스(유칼립투스, 로즈마리, 시더우드, 라벤더, 페퍼민트)를 이용해 피부 정화 효과를 극대화했다. 그리고 추출 시, NEEM이 갖고 있는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학적 공정을 배제하고 물리적인 힘으로만 효과성분을 짜내고, 이 때 생기는 열 또한 냉각기로 식히면서 짜내는 저온압착 추출방식을 적용했다. NEEM클레이마스크는 세안 후 민감한 눈가와 입가를 제외한 얼굴에 적당량을 펴 발라 주고 10-15분 정도 경과 후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이 제품은 주 1~2회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자연주의 유기농 마켓 체인인 WHOLE FOODS MARKET과 아마존닷컴 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아마존닷컴의 게시판에는 ‘NEEM클레이마스크’에 대해, “처음에 바르면 뭔가가 간질간질하면서 마법을 부리는 것 같다. 2주 후부터 피부가 맑아지고 모공도 작어지고 눈가의 어두운 부분도 밝아진 것 같다.”, “받자마자 사용해 보았는데 바르자마자 뭔가 작용하는 것 같다. 일주일에 두 번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피부가 맑아졌다. 이 제품 계속 사용할 것 같다”, “모공이 깨끗해지고 피부도 너무 부드러워지는 것 같다. 이 제품 강추!!”라는 등의 사용후기가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기고] 1000만 IPTV 시대, 달라진 일상/김주대 KT 미디어사업지원팀 팀장

    [기고] 1000만 IPTV 시대, 달라진 일상/김주대 KT 미디어사업지원팀 팀장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TV로도 바로 볼 수 있나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터넷TV(IPTV)를 통해 볼 수 있다. IPTV는 초고속인터넷망을 이용해 제공하는 양방향 TV서비스를 말한다. 최근 수많은 렛잇고(주제가) 패러디를 낳으며 애니메이션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은 IPTV와 극장에서 동시 상영됐다. 해당 영화는 IPTV에서만 2주 만에 50억원이라는 매출을 내는 등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IPTV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바야흐로 IPTV 1000만 시대다. 어린 자녀들의 말썽 때문에 극장에만 가면 주변 눈치를 봤던 가정주부들은 겨울왕국 같은 최신 극장 상영 영화를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직장인들도 전날 TV로 보다 만 영화, 드라마, 예능 등을 아침 출근길에 모바일로 이어 보고, 리모콘 조작이 어려웠던 사람들은 음성검색으로 더욱 편리하게 TV를 이용하게 됐다. 그러나 몇 해 전만 해도 IPTV는 일반 대중에겐 다소 생소한 단어였다. KT는 2007년 ‘메가티비’로 IPTV 사업에 첫발을 내디뎠고, SK도 비슷한 시기에 시장에 진출했는데 서비스 출시 초기에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진 못했다. IPTV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을 뿐 아니라, IPTV의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대중들이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로운 리모컨 조작법은 고객에게 다소 어렵게 느껴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선택하려는 인간의 욕구가 IPTV 상용화 약 5년 만에 가입자 1000만 시대를 열었다. 과거의 시청자들은 방송 서비스를 이용함에 있어 ‘편성’이라는 권력에 상당 부분 종속되어 있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콘텐츠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여야만 했다. 하지만 IPTV는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원하는 시각에 이용하게 함으로써 방송 서비스의 편성 주체를 시청자 스스로가 되게 했다. 편성자인 매체에서 시청자로의 권력 이동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을 IPTV 앞으로 불러 모았다는 얘기다. 방송시장은 외형만 다를 뿐, 모바일 시장이 겪었던 똑같은 원인과 과정으로 격변의 시대를 맞을 것이다. 어쩌면 그 융합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 웹과 TV 융합을 통한 스마트 야구 중계, TV, 모바일, PC 등의 연동을 통한 콘텐츠 이어보기 등이 바로 그 증거다. 때문에 사업자들은 단순히 가입자를 늘리는 데 몰두해서는 안 된다. 이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편익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IPTV 1000만 시대를 넘어 다음을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6·4 지방선거 공약 점검] 경북지역 기초단체장

    전통적으로 ‘여당의 텃밭’인 경북은 새누리당의 경선전이 본격화되면서 후보들의 공약 대결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저마다 자신들이 내세운 공약을 통해 지역을 새롭게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여기에 야당 및 무소속 후보까지 공약 대결에 가세해 선거에 한층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연말 경북도청의 이전으로 신도청 소재지가 되는 안동시는 도청 이전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후보들은 이런 분위기를 감안해 지역 발전 공약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권영세 예비 후보는 문화와 역사, 깨끗한 생활 환경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심 공간을 개발해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를 조성하겠다며 한번 더 시장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통합진보당의 박종규 예비 후보는 서민 주택 3000가구 건설을, 무소속의 권혁구 예비 후보는 안동 전 지역 액화천연가스(LNG) 공급 확대 공약을 내걸었다. 안전행정부 차관 출신으로 역시 무소속인 이삼걸 예비 후보는 도청 소재지인 안동시와 예천군 통합 추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민선 5기 안동시장 38개 공약 가운데 가정용 상수도요금 반값 공급 등 30개는 완료됐고 초·중등 무료 급식 확대 등 나머지 8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시는 서울신문과 사단법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최근 공동 실시한 ‘민선 5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최고(SA) 등급을 받았다. 인구 41만명으로 경북 23개 시·군 가운데 포항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구미시는 국가공단이 있는 경제도시인 만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가 선거의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인 김용창 새누리당 예비 후보는 구미공단 입주 업체들의 물류 운송 편의를 위해 공단 인근에 철도물류기지(CY)를 건설하고 첨단 게임 및 애니메이션 사업 유치를 통한 인터넷밸리 건설을 제안했다. 3선에 도전하는 남유진 새누리당 예비 후보는 경제 및 문화·관광 등 9가지 분야로 나눠 총 119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은 5공단과 4공단 단지 확장, 금오테크노밸리와 1공단 혁신단지 조성 등 구미공단 재창조다. 김석호 무소속 예비 후보는 대기업 재투자 증대, 중소기업 육성책 마련, 재래시장 활성화,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등의 청사진을 밝혔다. 경주 부시장을 지낸 이재웅 무소속 예비 후보는 금오공대에 의과대학을 설립하고 국립유전자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구미시에 따르면 민선 5기 공약 100건 가운데 일자리 7만개 창출 등 58건은 완료됐다. 5공단 조성 등 58건을 추진 중이며 국제학교 설립과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2건은 보류됐다. 대구와 구미 등 인구 300만명의 대도시와 인접해 있는 칠곡군은 지역 간 균형 개발이 시급한 해결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맞춰 후보들도 지역별 특성을 살린 개발 공약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재선 도전에 나선 새누리당 백선기 예비 후보는 왜관3산단 및 북삼 오평산단 등 4개 산업단지 조성을, 경북도의회 의장을 지낸 송필각 예비 후보는 북삼역, 왜관공단역 역세권 개발을 공약했다.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간사인 조민정 예비 후보는 칠곡의 핵심인 왜관권 인구 5만명 달성을 위해 읍·면 행정구역을 조정하고 구미권과 대구권 부심지를 설정해 주민 복지타운을 조성하겠다며 뛰고 있다. 배상도 무소속 예비 후보는 자신이 군수 시절 추진했던 석적과 왜관을 칠곡읍으로 함께 묶는 행정구역 통폐합을 반드시 매듭짓겠다고 강조한다. 칠곡군은 민선 5기 공약 42건 가운데 농기계 임대 사업 분점 설치 등 24건을 완료했으며 (신)왜관교 설치, 대구지하철 3호선 칠곡 동명 연장, 농산물 직거래 유통센터 건립 등 3건은 추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결론 났다. 현직 군수의 3선 연임 제한으로 ‘무주공산’인 영덕군수 선거전은 9명이 예비 후보로 나서 경북 지역 최대 격전지 중의 하나로 꼽힌다. 그만큼 공약 경쟁도 치열하다. 영덕군 기획감사실장 출신인 새누리당 김성락 예비 후보는 삼사해상공원과 신(新)정동진, 고래불해양복합타운을 하나로 연결하는 동해안 관광벨트 사업 조기 착공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희진 예비 후보는 농어촌 버스 단일 요금제 시행과 유소년(U-15) 축구 특구 조성 등을 제시했다. 구미경찰서장을 지낸 조두원 예비 후보는 삼사해상공원 관광케이블카 설치와 소아과·산부인과 병원 유치를 약속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류학래 예비 후보는 농수산물유통단지 건립 및 폐교를 활용한 군립노인요양원 설치를 발표했다. 무소속 박병일 예비 후보는 동해안 해안도로를 정비하고 마을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북도 감사관 출신인 장성욱 예비 후보는 영덕의료원 설립과 무료 예식장 건립 등을 제시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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