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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변 대비 10~20% 낮은 가격, 덕풍역 ‘하남 스타포레’ 공급 예정

    주변 대비 10~20% 낮은 가격, 덕풍역 ‘하남 스타포레’ 공급 예정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전용 59~84㎡, 중소형 면적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 1,898세대(예정)가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1차는 덕풍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가,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다. 하남 스타포레가 들어서는 입지는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는 곳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완공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교통망으로 더 편리하고 빠른 교통환경이 구축되며,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 덕풍1동 주민센터와 하남SD 병원, 하남시청, 홈플러스, GS 슈퍼마켓,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다. 인근 하남 미사강변도시와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에 코스트코, 이케아 등이 들어서면 생활의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위례둘레길, 생태하천, 검단산, 유니온파크, 미사리 조정경기장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으로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청약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분양 대비 10~20%가량 낮은 가격에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지하철역과 가까우면서도 실속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일의 스타작가를 만나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열려

    내일의 스타작가를 만나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 열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이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D홀에서 개최된다. 2015년 첫번째 행사 이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해당 페어는 지난해 대비 2배의 규모로 개최된다. 약 750여 명의 작가가 직접 참여해 3만여 점 이상의 작품과 아트상품들을 전시·판매할 예정으로, 나만의 취향적격 아트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디자인, 캘리그라피, 타이포그라피, 독립출판 등 관련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 대거 참가하여 자신들의 작품을 알리고 대중과 함께 소통하는 아트 축제다. 전시전문 기업 오씨메이커스 주최, 서울시 후원 및 네이버 GRAFOLIO, 라미나, 스테들러(STAEDTLER)가 협찬하며 디자인매거진 CA, 디자인레이스(designrace)가 미디어파트너, Association of illustration(AOI), Arty Punchi가 해외 파트너로 참여한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2017은 규모와 다양성에 있어 한층 성장하여 다채로운 일러스트레이션의 세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수준 높은 글로벌어워드의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초청 기획전 ‘World Illustration Awards 2016 spotlight exhibition’을 비롯해 일본 문화의 실험적인 예술과 일본 전통문화를 해학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기획전 ‘密買展(MITUBAITEN)’, 확장된 일러스트레이션을 영상으로 만나는 ‘우수단편애니메이션세션’, 입체와 행위로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획관들이 준비된다. 이와 더불어 현직 일러스트레이터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세미나도 개최된다. 오씨메이커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일러스트레이션을 주제로 한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참여 작가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며, 올해부터는 확대된 규모만큼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와 강연들을 개최하여 외형의 확대와 함께 내용적인 면에서도 콘텐츠를 강화했다”며 “2015년 49,000여명이 페어를 방문하였고, 올해는 60,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페어 기간 중 개최되는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해당 분야 전문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와 기획자가 강연자로 참여해 직업으로서의 작가의 세계 및 작품과 작업분야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페어 관람을 위한 입장권 사전 예매는 홈페이지에 가능하며,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트 역주행 ‘셰이프 오브 유’ 에드 시런 “10월에 한국 가요”

    차트 역주행 ‘셰이프 오브 유’ 에드 시런 “10월에 한국 가요”

    최근 국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는 영국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다. 지난 3월 선보인 정규 3집 ‘디바이드’(÷)의 월드 투어다. 그의 내한은 2015년 3월 이후 2년 만이다. 첫 내한 당시에도 스타였지만 그사이 아델과 함께 현재의 영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위치에 올라섰다.지난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싱킹 아웃 라우드’로 올해의 노래를 거머쥐었다. 또 3집 발매에 앞서 미리 공개된 싱글 ‘셰이프 오브 유’와 ‘캐슬 온 더 힐’은 각각 빌보드 싱글 차트 1위와 6위로 데뷔했다. 신곡 두 곡을 동시에 싱글 차트 톱10으로 데뷔시킨 것은 빌보드 역사상 그가 처음이다. 3집 수록 16곡이 한꺼번에 영국 싱글 차트 20위 내에 진입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132개국 아이튠스 1위를 석권했던 ‘셰이프 오브 유’는 해외 팝 음악에 좀처럼 자리를 허락하지 않고 있는 국내 음원 사이트 종합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지난달 중순을 전후해 10위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해외 팝이 국내 차트에서 강세를 보인 것은 2014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제가 ‘렛잇고’와 지난해 말 스웨덴 뮤지션 라세 린드가 부른 드라마 ‘도깨비’의 주제가 ‘허쉬’ 정도다. 각각 애니메이션과 드라마 신드롬에 힘입어 1위를 차지했다. ‘허쉬’는 국내 작곡가가 만들었다. 이 때문에 ‘셰이프 오브 유’의 선전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티켓은 오는 15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만~13만 2000원.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공연리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공연리뷰]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어린 시절 소녀들이 한 번쯤 꿈꾸는 나만의 ‘키다리 아저씨’.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을 때마다 말없이 내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누구나 소망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훌쩍 나이를 먹고 마음이 각박해지면서 어느 순간 잊고 살지는 않았는지. 그렇다면 지금 다시 그를 꿈꿔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뮤지컬 ‘키다리 아저씨’는 미국 소설가 진 웹스터가 1912년 발표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아원에서 살고 있는 한 소녀가 정체 모를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독립적인 여성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랜 시간에 걸쳐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구성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은 명작이다. 영국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명예 연출가이자 토니어워즈 최고연출상을 수상한 존 케어드가 쓰고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해 국내 초연에 이어 올해 다시 관객들을 찾았다. 존 그리어 고아원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소녀 제루샤 애봇은 고아원 밖의 넓은 세상을 꿈꾼다. 어느 날 제루샤의 대학 공부를 후원하겠다는 한 남자가 나타난다. 후원의 조건은 후원자의 정체를 알려고 해서는 안 되고 한 달에 한 번 그에게 편지를 보내야 한다는 것. 제루샤는 베일에 싸인 후원자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붙이고 그에게 꼬박꼬박 자신에게 있었던 일과 감정을 편지에 담는다. 한 뼘씩 성장하는 제루샤의 모습을 지켜보는 키다리 아저씨는 그저 흐뭇하다. 그러던 중 제루샤는 룸메이트인 줄리아의 젊은 삼촌 제르비스 펜들턴을 만나게 되고 둘의 사이는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제루샤는 정체 모를 후원자와 제르비스 사이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된다. 눈과 귀를 자극하는 ‘막장 드라마’가 여전히 브라운관에서 떠나지 않는 가운데 요즘 찾아보기 힘든 순수하고 착한 사랑 이야기가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미 익숙한 친숙한 소재에다 남자 배우와 여자 배우 단 두 명이 무대에 오르는 2인극이지만 지루할 틈이 없다. 자신의 불우한 환경을 탓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인 제루샤 역의 임혜영, 유리아와 제루샤를 감싸 안으며 깊은 사랑을 느끼는 제르비스 역의 신성록, 송원근 등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인다.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고 황홀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추억하고 싶은 어른들에게 권유하고 싶은 아름다운 동화다. 7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4만 4000~6만 6000원. (02)744-4033.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함께여야 잠드는 ‘고양이 남매’...이 사진 실화임?

    함께여야 잠드는 ‘고양이 남매’...이 사진 실화임?

    #합성아님 #집사도_질투할_남매_사랑 #귀여워 함께 나란히 눕지 않으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양이 남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에 사는 고양이 주인 리에 타무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애완묘 두 마리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얼핏 봐도 다정해 보이는 이 고양이들은 카넬레-아멜리에 남매로, 얼굴 주위의 털 색깔을 제외하고는 마치 쌍둥이처럼 꼭 닮은 외모가 특징이다. 이 고양이들의 또 다른 특징은 남다른 ‘남매애’에 있다. 주인에 따르면 이들 고양이들은 나무로 된 고양이 전용 침대에 마치 사람처럼 누워 잠을 자는데, 이때 반드시 남매가 함께 누워 있어야 잠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치 인형처럼 얼굴을 마주보고 앞발로 서로를 껴안은 채 누워있거나, 사람처럼 천장을 향해 나란히 바로 누워 있는 모습들은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영상을 공개한 고양이 주인은 “이 새끼 고양이들을 키운 지 이제 막 한 달 정도 됐다. 가끔은 매우 짓궂은 장난을 치기도 하지만 언제나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과 함께 키우고 있는 또 다른 고양이 ‘소라’는 이들 남매를 보며 함께 잠들고 싶어하지만, 카넬레-아멜리아는 둘이 있을 때 가장 행복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시루바·태권브이… 만화 속 로봇을 찾아서

    시루바·태권브이… 만화 속 로봇을 찾아서

    한국 슈퍼 로봇 열전-만화편/페니웨이 지음/한스미디어/636쪽/3만원 로봇 만화의 대명사 하면 철완 아톰과 철인 28호, 마징가 제트를 떠올리기 쉽다. 중장년층이라면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열광했던 로봇들이다.한때 토종으로 알던 시절도 있었다. 일본산(産)이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을 때의 당혹감이란!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우리에겐 1976년 혜성같이 등장한 ‘로보트 태권브이’가 있다고 자위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애니메이션이 아닌 출판 만화를 살펴보면 우리 로봇의 역사는 꽤 거슬러 올라간다.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최상권 작가의 ‘인조 인간’이 나왔다. 표지에는 대형 로봇의 가슴 부분에 소년 소녀가 앉아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즈카 오사무의 ‘철완 아톰’이 등장한 바로 그해에, 한국에서는 탑승형 로봇 만화가 나온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일본 최초의 탑승형 거대 로봇인 나가이 고의 ‘마징가 제트’의 등장보다 20년이나 이른 시점이다. 5년 전 만화, 특히 로봇 만화 애호가들을 열광케 했던 ‘한국 슈퍼 로봇 열전’의 속편이 나왔다. 전작이 애니메이션을 통해 한국 로봇의 역사를 훑었다면 이번에는 출판 만화를 통해 한국 로봇의 기원까지 더듬는다. 한 번 해봤던 작업이라 쉬웠을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애니메이션은 비디오테이프나 필름, DVD 등으로 정보가 보존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출판 만화는 종이 매체의 특성상 사멸되기가 쉬워 그 존재 여부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한때 만화는 사회악으로 지목되어 해마다 화형식이 열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미디어 컬처 관련 전문 블로거인 저자는 개인 소장가, 만화 애호가, 만화박물관 등의 도움을 망라해 1950년대 김용환 작가의 ‘인조인간 시루바’, 이윤기 작가의 ‘로벗트’에서부터 최신 로봇 웹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미씽 링크를 채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제는 사라져버린 로봇 만화들을 기억하고 발굴하고 복원하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면서 “어쩌면 최초의 로봇 만화로 알려진 일본의 철완 아톰보다 더 오래된 한국의 로봇 만화를 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기대했다. 홍지민 기자 icaus@seoul.co.kr
  •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인사동서 국내 첫 전시

    ‘명탐정 코난’의 모든 것 인사동서 국내 첫 전시

    ‘진실은 언제나 하나!’ 20년 장기 연재 중인 일본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전시회가 열린다. 7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다. 일본 만화와 관련한 전시회에 명탐정 코난이 포함된 경우가 있었으나 오로지 코난을 테마로 하는 공식 전시회는 국내에서 처음이다.명탐정 코난은 검은 조직이 개발한 독약에 중독되어 8세 꼬마의 몸으로 줄어든 고교 명탐정 구도 신이치(한국명 남도일)가 초등학생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신분으로 위장한 채 천재적인 추리력에 여러 첨단 장비를 보태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다. 20여년간 극중에서 시간이 거의 흐르지 않으며 끝없이 사건을 처리해나가는 희한한 설정에도 좀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1994년부터 잡지 연재를 시작한 이 만화는 단행본만 무려 90권이 넘어섰다. 누적 발행 부수는 2억 권을 돌파했다. 1996년 방영된 TV 시리즈도 900화에 육박하고 있다. 1997년 시작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올해 21번째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일본색이 짙은 네 작품을 제외하고 열여섯 개 작품이 개봉해 누적 관객 500만명에 다가서고 있다. 작가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인 일본 돗토리현에는 코난 박물관이 관광 명소로 이름 높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원작 만화의 원화와 코난과 소년 탐정단, 여자친구 모리 란(유미란) 모리 고고로(유명한) 탐정, 아가세(브라운) 박사 등 각 캐릭터들의 애니메이션 명장면이 전시된다. 작품에서 엄선한 트릭을 바탕으로 추리 실력을 가늠해보는 엑스파일 존, 실제 크기로 구현한 탐정사무소, 21번째 극장판 ‘진홍의 연가’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코난 필름 존’, 포토존, 기념품숍 등도 꾸려진다. 이번 테마전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한정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라 마니아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실험용 생쥐 대체할 ‘차세대 실험용 동물’ 찾았다

    실험용 생쥐 대체할 ‘차세대 실험용 동물’ 찾았다

    인간의 신약이나 화장품 등을 개발하는데 주로 쓰이는 생쥐(mouse)나 쥐(rat) 또는 유전적 형질 및 인간 수명 연구에 흔히 활용되는 과실파리나 기생충 대신 새롭게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동물이 있다. 미국 스탠포드의과대학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쥐리머(mouse lemur)다. 영장목 난쟁이리머과의 이 동물은 마다가스카르에만 서식하며 몸집은 생쥐의 절반 정도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영장류로도 알려져 있다. 눈이 크고 꼬리가 긴 것이 특징이고, 종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나 털에 붉은빛이나 갈색, 회색 등이 돈다. 고양이와 다람쥐, 쥐 등을 합친 듯한 귀여운 외모 덕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활용되기도 했다. 쥐리머에도 여러 종(種)이 있는데, 비교적 몸집이 큰 리머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스탠포드대학 연구진은 향후 몇 년 안에 동물실험을 위한 실험용 생쥐나 쥐를 쥐리머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동물은 각종 암이나 알츠하이머(치매), 뇌졸중 등과 같은 질병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유는 기존의 실험용 동물에 비해 쥐리머의 생물학적 구조가 인간과 훨씬 유사하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가 든 쥐리머에게서는 치매가 나타나는데, 치매의 증상이나 치매가 발병하는 시기 등이 인간과 매우 닮은 것으로 밝혀졌다. 쥐리머와 관련한 연구를 이끈 마크 크랜스나우 박사는 “지난 30~40년 간 생쥐나 쥐, 과실파리나 기생충 등은 인체 해부 및 임상실험을 대신해 실험실에서 자주 쓰였다. 하지만 쥐리머는 이들을 대체해 영장류의 생물학적 특징과 행동 등을 훨씬 잘 이해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간을 포함하는 영장류 연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질문의 답을 쥐리머가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랜스나우 박사는 2009년부터 폐 질환을 연구할 때 흔히 사용되는 실험용 동물을 대체할 만한 다른 동물을 물색해 왔다. 그는 “쥐리머가 영장류인데다 나이가 들면 치매 증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치매 증상은 다른 동물 종에서는 비교적 드물게 관찰되기 때문에, 쥐리머는 실험용 동물로서 더욱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리머과의 다른 종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다 윤리적 이유로 동물실험 반대를 주장하는 동물보호단체의 반발도 예상되는 만큼, 쥐리머를 실험용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현실화될 지는 미지수다. 쥐리머와 관련한 연구 결과는 미국유전학협회가 발간하는 학술지인 ‘저널 제네틱스’(journal Genetics) 6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영장 광고 속 엄마가 ‘곰돌이 푸’로 변신한 사연

    수영장 광고 속 엄마가 ‘곰돌이 푸’로 변신한 사연

    가정용 풀장 세트의 홍보사진 속 여성모델이 난데없이 ‘곰돌이 푸’로 변신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한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로 가정용 풀장세트를 수출하고 홍보에 쓸 사진을 보냈다. 하지만 실제 사우디에서 공개된 해당 제품의 홍보 사진은 원본과 지나치게 달랐다. 우선 상의를 탈의한 채 하의 수영복만 입고 있던 아빠와 아들의 상체에는 검은색으로 그려 넣은 ‘그림 티셔츠’가 걸쳐져 있었다. 어린 딸의 모습도 비슷했다. 원본에서 어린 두 딸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는데, 사우디판 광고에서는 역시 검은색의 ‘그림 티셔츠’로 맨살을 모두 가린 모습이다.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엄마 모델이었다. 원본 속 엄마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실내 풀장 가장자리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아이들을 보고 있는데, 사우디판 광고에서는 엄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엄마는 완전히 삭제되고, 대신 그 자리에는 뜬금없는 ‘곰돌이 푸’ 인형이 자리했다. 사우디판 광고의 이런 ‘변신’은 엄격한 샤리아법 때문이다. 사우디를 포함한 이슬람 국가들은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따라 여성이 가족 이외의 대중 앞에서는 함부로 노출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을 고수하고 있다. 종교적 신념 탓에 광고 속 여성 캐릭터가 ‘변신’하거나 아예 사라진 일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이스라엘의 한 도시에서는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스머프’의 새 시리즈 포스터가 대폭 수정된 채 대중에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오리지널 포스터에는 인기 캐릭터인 스머패트와 똘똘이, 덩치, 주책이 등 주인공 캐릭터 4인방이 정면 배치 돼 있었지만, 이스라엘에서도 유대교 신자가 많기로 유명한 브네이 브락에 등장한 포스터에서는 유일한 여성 캐릭터인 스머패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 도시에서는 유대교 풍습에 따라 여성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여성들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스머패트 역시 여성으로 보고 포스터에서 얼굴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고]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부고] 한국 첫 장편 애니 ‘홍길동’ 신동헌 감독 별세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대부 신동헌 감독이 6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90세.고인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의 산증인이다. 1967년 국내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인 ‘홍길동’과 이듬해 그 속편 격인 ‘호피와 차돌바위’를 만들어 한국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당시 열악한 제작 환경에서 선(先) 녹음 기법으로 인물의 소리와 동작을 일치시키는 자연스러운 연출로 큰 호응을 얻었다. 1995년에는 현대적인 감각의 ‘돌아온 홍길동’을 만들기도 했다. 함경북도 회령 출신인 고인은 서울대 건축학과 재학 중 아르바이트로 초상화를 그리다가 ‘코주부’로 유명한 만화가 김용환을 만나 만화계에 입문했다. 데뷔작은 1947년 ‘스티브의 모험’이다. 서울신문에 ‘너털주사’를 연재하는 등 여러 일간지를 통해 시사 만화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프러덕션을 만들어 친동생인 신동우(1936~94) 화백이 어린이 일간지에 연재한 ‘풍운아 홍길동’을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옮겼다. 유족으로는 경섭(애니메이션 사업)·인섭(전 광고제작자)·양섭(영화학자) 3남이 있다. 장례는 한국애니메이션예술인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7시, 장지는 대전공원묘원. (02)2258-5940.
  • 청주의 옛 담배공장, 야외극장 변신

    청주의 옛 담배공장, 야외극장 변신

    옛날 담배공장이 거대한 무료 야외극장으로 변신한다.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상당구 내덕동 옛 연초제조창 앞 광장에서 ‘별과 같이 아트 온(On) 스크린’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재단은 연초제조창 콘크리트벽에 가로 21.5m, 세로 12m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한 달에 두 차례 영화·애니메이션·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물을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일에는 영화 ‘정글북’, 24일에는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다음달 8일에는 오페라 ‘마술피리’, 같은 달 22일에는 연극 ‘메피스토’가 상영된다. 8월 4일에는 영화 ‘럭키’, 2주일 후인 18일에는 영화 ‘그래. 가족’을 관람할 수 있다. 요즘 해가 긴 탓에 상영시간은 오후 9시다. 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를 통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상영 당일 돗자리, 베개, 부채, 팝콘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이후에 도착하거나 사전 신청을 하지 않은 관람객들은 돗자리 등을 따로 준비해야 한다. 야외라 비가 오면 상영이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재단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아트 온 스크린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열어 이번 ‘별과 같이 아트 온 스크린’ 행사에 모두 참석한 시민에게는 지역에서 열리는 전시프로그램 티켓 등을 주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야외에 누워서 극장보다 1.5배 정도 큰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지난해 1회 행사 때 2000여명이 관람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밝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현장 행정] 구로는 아이들의 ‘시네마 천국’

    [현장 행정] 구로는 아이들의 ‘시네마 천국’

    “영화는 아이들이 미리 꿈을 그려 볼 수 있는 도화지입니다.”지난달 30일 서울 구로구청 앞.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이성 구로구청장이 레드카펫을 밟기 전 마이크를 잡고 어린이영화제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그는 “영화가 가상의 공간이긴 하지만 아이들이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이라고 덧붙였다. 구청 앞을 가득 메운 2000여명의 시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구로구청 앞은 축제의 장이었다. 주민들은 배우 박상원·김혜선·최성국씨가 레드카펫으로 입장하자 휴대전화 카메라로 그들의 모습을 담았다. 유모차를 끌고 온 가족도, 애니메이션 번개맨 옷을 입고 아빠의 목말을 탄 아이의 얼굴에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구로구의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화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3년 시작된 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어린이와 소통하고 영화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조직위원장은 이 구청장이, 집행위원장은 김한기 썬택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맡았다. 구 관계자는 “기존에 있던 고양어린이영화제가 폐지되면서 어린이영화제 타이틀을 달고 있는 행사는 우리 구가 유일하다”고 설명했다. 영화제의 성공은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참여작이 2013년 21개국 147편에 불과했지만 2014년 36개국 164편, 2015년 39개국 245편, 지난해 42개국 269편, 올해는 53개국 644편까지 늘어났다. 올해는 세계 유명 국내 미개봉작들이 대거 상영되며 특히 관심을 끌었다. 제66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에 노미네이트된 ‘나의 혁명’, 올해 뉴욕어린이영화제 개봉작 ‘리볼팅 라임’, 인도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필리핀 청소년 영화 ‘맏아들 샘’ 등이다. ‘영화는 내 꿈을 향한 길’이라는 올해 영화제 주제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하루 4시간씩 지역 내 어린이 25명을 뽑아 영화·애니메이션 연출과 연기에 대해 가르쳤다. 지난 2월부터 학교를 자퇴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영화학교’를 열고 뮤지컬 배우와 영화감독을 초청해 매주 한번 교육도 진행 중이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영화제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지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다”면서 “전국 유일의 어린이영화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내년에 더 좋은 영화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음악·영화·3D… ‘융합 예술’의 하이라이트

    음악·영화·3D… ‘융합 예술’의 하이라이트

    명품업체들은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관리를 위해 문화예술 후원에 적극적이다. 프랑스 명품업체 카르티에도 현대미술 후원을 위해 1984년 재단을 설립했다. 하지만 방법은 아주 다르다. 전시를 후원하거나 유명 작가의 소장품을 구입하는 일반적인 미술재단과는 달리 전시될 작품의 제작을 의뢰하는 ‘커미션’ 방식으로 전시를 기획하고 이렇게 제작한 작품을 소장한다.독창적 기획과 학제적인 작업으로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확장해 온 카르티에 현대미술재단의 주요 소장 작품들을 보여 주는 ‘하이라이트’전이 서소문 서울시립미술관(SeMA)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50개국 350명 작가의 작품 1500점 가운데 핵심적인 작업 100여점을 골라 소개한다. 소장품 가운데 유일무이한 작품들, 다양한 학제적 프로그래밍을 통해 제작된 독창적인 작업들, 작가 커미션 작업들을 모았다. 생태음향 전문가, 과학자, 음악가로 활동해 온 미국의 버니 크라우스와 영국의 컬렉티브 그룹 유브이에이(UVA)의 공동작업으로 이뤄진 ‘위대한 동물 오케스트라’는 학제 간 협업과 융합예술의 진수를 보여 준다. 크라우스는 전 세계 육지 및 해상동물 1만 5000여 종의 소리를 포함해 총 5000시간이 넘는 자연 서식지의 소리를 50년 가까이 녹음했다. 그룹 유브이에이는 그 녹음된 데이터를 빛 분자로 변환한 뒤 3차원 설치물로 구현했다. 캐나다, 미국,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짐바브웨, 해양지대의 일곱 가지 사운드스케이프가 벽을 타고 서서히 흘러가며 소리를 통해 원초적인 자연을 느끼게 해 준다. 프랑스 철학자 폴 비릴리오의 개념에 기반해 뉴욕 건축가 그룹 ‘딜러 스코피디오 렌프로’가 제작한 비디오설치작업 ‘출구’는 데이터에 기반해 인구이동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다. 프랑스의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레이몽 드파르동이 아내 클로딘 누가레와 함께 제작한 영화 ‘그들의 소리를 들으라’는 2008년 카르티에 재단이 기획한 전시 ‘원주민의 땅, 추방을 멈춰라’에 소개된 작품이다. 유목민, 외딴섬의 주민,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인디언 종족들의 모습을 보여 주면서 뿌리, 인구와 땅의 문제, 언어, 역사 문제를 다룬다. 호주 출신의 작가 론 뮤익의 극사실주의 조각은 매혹적이고 충격적이다. 걱정스러운 눈빛의 여인이 누워 있는 모습을 가로 6.5m, 세로 1.6m, 높이 3.9m의 거대한 크기로 만든 ‘침대에서’, 실제보다 작게 만든 ‘쇼핑하는 여인’과 ‘나뭇가지를 든 여인’은 크기와 무관하게 실핏줄부터 주름, 머리카락, 피부톤까지 진짜보다 더 진짜처럼 보인다. 세계적인 프랑스 SF 만화가 뫼비우스의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드로잉작업, 중국작가 차이궈창이 화약 퍼포먼스로 제작한 작품도 놓쳐선 안 될 볼거리다. 재단의 작가 레지던시 출신으로 세계적 예술가로 성장한 프랑스의 장 미셸 오토니엘의 초기작업과 콩고민주공화국 작가인 셰리 삼바의 화려한 색채가 돋보이는 회화작품도 있다. 미술작가로도 활동하지만 다른 영역에서 더 이름을 떨친 유명인들의 작품도 눈에 띈다. 일본의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는 꽃과 동물을 연관시킨 꽃병 연작을, 미국의 영화감독 데이비드 린치는 드로잉작업과 석판화(리소그래프) 작품을 보여 준다. 미술가 겸 음악가 패티 스미스의 설치작품 ‘산호초 바다의 방’은 스미스가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였던 사진가 로버트 메이플소프(1989년 사망)에게 헌정했던 작품이다. 프랑스 작가 장 미셸 알베롤라와 마크 쿠튀리에는 미술관 내의 라운지 벽에 월 드로잉작업을 했고 미국 작가 세라 지는 1999년 카르티에재단 공간을 위해 제작했던 대규모 설치작품을 재구상해 설치했다. 영화감독 박찬욱과 작가 박찬경으로 구성된 예술가 듀오 파킹찬스는 이번 전시의 커미션 작품으로 몰입형 3D 이미지 영상설치작업 ‘격세지감’을 선보이고 있다. 박 감독의 작품 ‘공동경비구역 JSA’(2000)의 오픈세트를 17년이 지난 현재 3D 영상으로 촬영하고 실제 영화의 소리를 입혀 색다른 시각적, 지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웹툰작가 선우훈은 현재 서울에서 일어나는 주요 사건들에 대한 리포트 형식으로 웹툰을 만들어 전시장과 온라인에서 상영한다. 작가 이불이 2007년 파리 카르티에재단에서 열린 개인전에서 첫선을 보인 작품 ‘천지’도 소개된다. 전시는 무료이며 오는 8월 15일까지 계속된다.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도심서 즐기는 초여름밤의 시네마

    도심서 즐기는 초여름밤의 시네마

    내일 세종문화회관 뒤뜰서 ‘무비 인 더 가든’ 꿈의숲아트센터 9일부터 3주간 ‘꿈의숲 시네마’초여름 밤 도심 속 힐링 공간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잇따른다.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서울 강북구 북서울꿈의숲 라포레스타 앞 잔디밭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꿈의숲 시네마’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다. 지난해 5000명 안팎의 관객이 다녀갔다. 매주 금~일요일 오후 8시, 요일에 따라 다른 테마의 영화가 상영된다. 금요일에는 로맨스물 ‘나의 소녀시대’, ‘말할 수 없는 비밀’, ‘이터널 선샤인’이, 토요일에는 예술을 소재로 한 ‘빌리 엘리어트’, ‘미드나잇 인 파리’, ‘오페라의 유령’이, 일요일에는 가족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계춘할망’, 애니메이션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이 준비된다. 자세한 일정은 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 참조. 앞서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 예술의 정원에서도 야외 상영회 ‘무비 인 더 가든’이 열린다. 2013년 시작한 세종예술시장 소소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다음달 개봉 예정인 에단 호크 주연의 로맨스물 ‘내 사랑’을 무료 상영한다. 사랑에 서툰 남자와 모든 것에 솔직한 여류 화가의 사랑 이야기다. CGV도 같은 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잔디언덕에서 ‘그린 시네마’ 행사를 연다. 라이브 공연과 미개봉 영화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올해 3회째로, 해마다 1000명 안팎이 참여하고 있는 행사다. 오후 2시부터 행사의 애피타이저 격으로 시원한 맥주와 아이스크림, 햄버그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꾸려진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등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이후 이달 말 개봉 예정인 ‘난리발광 17세’(가제)가 상영된다. 사춘기 소녀의 고민과 사랑, 우정을 그린 코미디다. 전체 입장료는 3만원.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경매 나온 세계서 가장 작은 차 ‘필 트라이덴트’ 의 가격은?

    경매 나온 세계서 가장 작은 차 ‘필 트라이덴트’ 의 가격은?

    1960년대 애니메이션 ‘제트선’(Jetsons)의 에어로카(aerocar)와 유사한 ‘필 트라이덴트’(Peel Trident)가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1963년 애니메이션 ‘제트선’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끝난 2년 뒤인 1965년에 생산된 ‘필 트라이덴트’에 대해 보도했다. ‘필 트라이덴트’은 영국의 필 엔지니어링(Peel Engineering)사가 만든 길이 185cm, 폭 99cm, 무게 59.8kg, 49cc, 4.2마력 엔진의 세계에서 가장 작은 마이크로카다. 최고 시속 61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에어로카처럼 유리 버블돔의 형태를 지녀 운전자는 타고 내릴 때 유리 버블돔을 들어 올려야 하며 후진은 할 수 없다. ‘필 트라이덴트’모델은 제작 당시 단지 45대 만이 생산됐다. 매년 모나코에서 열리는 클래식카 경매 업체 ‘알엠 소더비’(RM Sothebys)의 제이크 아우어바흐(Jake Auerbach)는 “심지어 몇 백만 불짜리 차가 자신에 차고에 주차돼 있어도 모든 것을 가진 사람에게 마이크로카는 새롭고 신기한 물건을 대표한다”며 “(필 트라이덴트는) 거의 어디든 보관 가능하게 크기가 작고 수집할 만큼 특별한 물건이며 우수한 대화 토픽이 보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알엠 소더비’에 나올 ‘필 트라이덴트’의 경매 시작가는 8만 파운드(한화 1억 1460만 원)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RM Sothebys, Moviestore Collection / Jalopnik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지원작품 스크린에 해외진출까지

    SBA-서울애니메이션센터 지원작품 스크린에 해외진출까지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만화작가들을 묵묵히 지원해 온 결과가 빛을 내고 있다. 최근 중국 최대의 SNS회사이자 세계 1위 온라인게임사인 ‘텐센트’에 진출하는가 하면, 원소스멀티유스(OSMU)화 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지난 2015년 서울문화사, 카카오페이지와 공동사업으로 ‘만화루키스카우트’ 사업을 추진하고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이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을 받은 이승환 작가의 ‘눈을 감다’는 웹무비로 제작됐고, 대형 상영관인 CGV를 통해 상영되기도 했으며, 중국 텐센트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냈다. 또 다른 제작지원작인 신대성 작가의 ‘백빼기’도 중국 텐센트에 진출하며 한국 웹툰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두 작품은 텐센트가 운영하고 있는 만화전문사이트 텐센트동만을 통해 카카오페이지, 다음웹툰에 연재된 20개 작품에 포함돼 중국 독자들을 만났다. 텐센트동만은 월 사용자 수가 9천만을 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만화 애니메이션 서비스 플랫폼으로, 중국에서 가장 많은 작가와 작품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눈을 감다’는 웹드라마로 제작돼 그룹 B1A4 멤버 바로와 신인 여자 배우 설인아가 주연을 맡아 극장에서 공개됐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이들 작품을 발굴한 ‘만화루키스카우트’ 사업은 주요 유통배급사와 공동으로 역량 있는 작가의 우수 콘텐츠 소재 발굴 및 제작, 전문멘토링, 배급, 홍보 등 체계적인 사업내용을 제공하여 만화분야의 기초창작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신인 작가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올해 글로벌루키제작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6월 중 공모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SBA 박보경 서울애니션센터장은 “올해는 웹툰의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하여 국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웹툰 원작과 신진작가를 발굴하여 해외로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서울시민청서 참여행사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다음달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지하 서울시민청에서 열린다. 치과의사회는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고 서울시민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는 서울시청 인근 청계광장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는 홍보부스는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강 세균검사와 입 냄새 검사, 이갈이·코골이 상담, 치아사랑 배지만들기, 치과의사 체험 포토존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인터넷 홈페이지(www.sda.or.kr)에서는 치아사랑 UCC 공모전, 치아사랑 키즈대잔치, 내가 치아의 날 행보대사 등의 이벤트도 운영한다. 치아사랑 UCC 공모전은 ‘구강건강은 OOO이다’를 주제로 20초 이상 3분 이내의 애니메이션, 영화, 다큐멘터리, 광고, 뉴스 등 모든 형식의 UCC면 응모가 가능하다.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팀이나 개인에게는 상금 50만원을, 2위는 30만원을 시상한다. 응모자 중 5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커피상품권도 준다. 치아사랑 온라인 퀴즈대잔치는 7문항을 모두 맞춘 정답자 333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치아의 날 홍보대사 이벤트에 참여한 200명에게는 5000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서울지역 치과와 초·중학교에 배포한 플래카드를 찍은 다음 서울시치과의사회 페이스북 구강보건의 날 홍보대사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치아사랑 온라인 퀴즈대잔치와 플래카드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이며, 결과는 오는 19일 발표한다. 다음달 8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는 건치아동선발대회가 진행된다. 25개구 1차 예심을 거친 건치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최종 입상자를 선발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은 “구강건강은 정기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는 만큼 시민들이 참여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디지털교과서 통합솔루션 ‘아스펜 리더’ 출시…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디지털교과서 통합솔루션 ‘아스펜 리더’ 출시…스마트 기기에 최적화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디지털교과서 통합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됐다. HTML5 전문기업 블루가는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아스펜 리더(Aspen Reade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스펜리더는 PDF 를 HTML5 로 변환해도 원본에 가까운 품질을 유지하는 차세대 디지털교과서 통합 솔루션이다. 그간 EPUB3 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디지털교과서는 HTML5와 기반기술이 동일하지만, 변환 시 원본의 품질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인터랙티브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저작도구를 제공하지 못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반해 아스펜 리더는 원본에 가까운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블루가의 저작도구 서비스인 ‘아스펜 스튜디오(Aspen Studio)’와 연동하여 다양한 동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이를 디지털교과서에 반영할 수 있다. 때문에 학교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디지털교과서 통합 솔루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스펜 리더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국내 유명 출판사와 디지털교과서 통합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교육 IT 솔루션 엑스포’ (EDIX 2017)에 참가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블루가 임준호 대표는 “아스펜 리더를 사용하면 출판사 및 콘텐츠 제작사는 단일 프로세스로 HTML5 기반의 교사용 수업 교보재와 디지털교과서를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다“면서 ”향후 HTML5 콘텐츠 제작이 필요한 디지털교과서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솔루션이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루가는 독보적인 HTML5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 저작도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순수 HTML5 기술기반으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저작도구 ‘아스펜 스튜디오’를 상용화하여 온라인 교육용 콘텐츠, 교사용 수업 교보재, 유아용 애니메이션 북 등 이러닝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BK기업은행, 발굴·중개·지원까지… 유망 中企들의 ‘디딤돌’

    IBK기업은행, 발굴·중개·지원까지… 유망 中企들의 ‘디딤돌’

    외과용 의료기기를 만드는 ㈜에이치엔써지컬은 제품 홍보와 투자 유치로 고민하던 중 IBK기업은행 영업점 직원을 만났다. 크라우드펀딩 제도와 기업투자정보마당을 안내받고 투자 신청서를 등록했다. 이후 이 회사는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의 기업심사와 중개를 통해 한 달 만에 3억원의 자금을 모았고 시설 확충과 신제품 완성에 사용할 수 있었다.IBK기업은행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출범에 맞춰 기업은행이 선보인 ‘기업투자정보마당’(www.ciip.or.kr)은 유망한 중소 벤처기업과 크라우드펀딩 중개기업을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또 IBK희망펀딩대출을 비롯한 금융·비금융 지원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재 기업투자정보마당에는 1만 8010건의 기업정보가 등록돼 있다. 이 중 133개의 기업이 크라우드펀딩으로 이미 18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IBK기업은행이 직접 별도 선별을 통해 추천기업의 정보를 공개, 우수기업도 발굴한다. 기업은행은 영화, 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분야의 크라우드펀딩 성공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IBK문화콘텐츠 마중물펀드도 조성했다. 크라우드펀딩 성공 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투자를 진행하는 100억원 규모의 IBK후속매칭투자조합도 최근 결성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블록 제조기업, 고급 디저트 제조기업 등 5개 기업에 42억원 후속투자를 지원, 사업 활성화의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로버트 켈리, ‘엘렌쇼’ 60번 거절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택한 이유

    로버트 켈리, ‘엘렌쇼’ 60번 거절하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선택한 이유

    부산대학교 로버트 켈리 교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로버트 켈리 교수의 가족과 만난 샘 해밍턴의 모습이 그려졌다. 로버트 켈리 교수는 지난 3월 자택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남북관계에 대해 영국 BBC 방송과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하지만 인터뷰 도중 딸 예나가 신나게 어깨 춤을 추며 방에 들어왔고, 아들 유섭까지 방으로 들어와 화제가 됐다. 이는 패러디로 번졌고, 애니메이션으로까지 만들어져 켈리 교수는 세계적으로 유명 인사가 됐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함께 로버트 켈리 교수의 집을 찾았다. 샘 해밍턴은 “전세계에서 그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영상이 터졌을 때 SNS로 연락했다. 나와 비슷한 경우고, 이야기할 게 많을 것 같았다”고 그와 친분을 쌓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로버트 켈리는 샘 해밍턴에게 “‘엘렌 드 제너러스 쇼’에서 60번 이상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엘렌쇼’는 오바마 전 대통령도 출연한 미국 최고의 토크쇼다. 이어 “나가지 않은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그냥 지나가길 바랐다. CNN사장도 전화를 했더라”고 말해 샘 해밍턴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그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하지만 이제 안정이 됐고 ‘슈퍼맨’이 가족적인 프로그램이라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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