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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 셀러] 명절 감초 쇠고기 진품 구입 3원칙

    [톱 셀러] 명절 감초 쇠고기 진품 구입 3원칙

    쇠고기는 명절때 음식재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가운데 하나다. 산적에서부터, 갈비찜, 구이, 탕에 이르기까지 제수용뿐 아니라 가족들이나 방문객들에게 내놓는 음식상에도 빠지지 않는 게 쇠고기(정육)를 이용한 요리이다. 하지만 선물용 또는 집에서 직접 사용 여부를 떠나 좋은 쇠고기를 고르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수입산 쇠고기가 많아 구입할 때마다 속는 듯한 기분은 가시지 않는다. 그나마 올 추석에는 백화점이나 대형 할인점마다 다양한 정육선물세트를 내놓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을 덜어주고 있다. ●선명한 적색, 고운 지방결이 최고 우선 좋은 쇠고기를 고를 때는 빛깔부터 확인해야 한다. 약간 선홍빛이 도는 선명한 적색이 기본이다. 신선도를 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다음 지방이 붉은 살 속에 곱고 균일하게 촘촘 박혀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고기맛을 즐기려면 지방질이 좋아야 한다. 숙성과정에서 고기 표면이 약간 암적색을 띠어도 세로로 절단된 면의 색이 밝고 윤기가 나면 정상적인 것이니 안심해도 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려면 올바른 정육 보관법을 따르는 것이 좋다. 냉장 쇠고기는 영하 2∼0도, 냉동 쇠고기는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부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구입 직후 한 번에 요리할 양만큼 적당한 덩어리로 나누어 비닐랩에 싸서 냉장·냉동 보관하는 세심함이 요구된다. ●생산지 표시 제품 선호 대부분의 백화점과 할인점에서는 생산지 및 생산자 표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갈비, 정육의 경우 13만원대부터 23만원대까지를 주력 상품군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추석 대비 갈비는 46% 늘어난 3만 3000세트, 정육은 29% 늘어난 2만 세트를 각각 준비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상품은 울릉약소 명품세트(90만원,50세트 한정)와 친환경 한방 갈비찜 세트(27만원) 등이 있다. 정육을 전통적인 대표상품으로 꼽는 신세계백화점은 ‘5 STAR’ 상품으로 명품 목장한우(65만원)와 명품 한우(50만원) 2종류를 판매 중이다. 신세계 한우 목장에서 과학적으로 사육한 한우만을 엄선한 최고등급품이다. 그랜드백화점은 그랜드 명품 한우갈비(4.8㎏)를 26만 8000원에 내놓았고, 최고등급의 안동 암소만을 엄선한 그랜드 명품 한우 후레쉬 맞춤세트가 30만∼80만원에 각각 판매 중이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는 지정 목장인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속에서 특수프로그램으로 사육된 최고급 한우의 가장 좋은 부위만을 엄선해 만든 ‘개군한우 명품세트 (6㎏,60만원)’와 개군한우 정육세트(20만원), 알뜰 혼합 세트(20만원) 등을 내놓았다. 애경백화점은 20만∼50만원대의 다양한 한우세트로 ▲한우 꼬리반골세트(13만 5000원) ▲한우 우족사태세트(14만 8000원) 등을 선보였다. ●할인점의 실속형 세트 농협 하나로 클럽 양재점에서는 생산이력확인시스템을 도입한 ‘1+’등급 이상의 품질인증 한우로 고객이 원하는 부위와 가격으로 구성해주는 최고급 한우세트한우 명품냉장세트(30만∼45만원)를 비롯해 ▲하나로한우 진품 혼합1형(12만원) ▲하나로한우 진품 혼합2형(17만원) 등이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전남 동부권 8개 축산조합이 연합해 만든 최고급 한우 브랜드 ‘지리산 순한한우’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맛이 균일하고 육질이 부드럽다. 특히 생산이력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가 직접 사육 및 성장환경, 질병사항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대는 등심이 100g에 7000원선이며, 추석을 앞두고 20만∼35만원선에서 고객이 원하는 규격으로 선물세트를 제작해 주는 고객 맞춤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10+1’은 기본 ‘1+1’까지…덤 상품으로 실속 한가위

    ‘10+1’은 기본 ‘1+1’까지…덤 상품으로 실속 한가위

    ‘덤 상품’으로 알뜰 추석을 보내자.’ 올 추석은 다른 때와 달리 선물세트가 많이 필요할 전망이다. 연휴가 짧아 친척 어른이나 직장 상사 등을 직접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선물할 곳이 많으면 비용부담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백화점이나 대형할인점들이 추석을 맞이해 이런 고객을 대상으로 같은 물건을 여러개 구입하면 공짜로 상품 1개를 더 주는 다양한 ‘덤 상품’ 코너를 운영중이다. ●선물세트 고급·알뜰형으로 이원화 롯데백화점은 올 추석 선물세트의 경향이 고급과 알뜰형으로 이원화됨에 따라 실속형 선물 세트인 ‘Plus one(+1)’ 상품을 내놓았다. ‘plus one’ 선물 세트는 특정 상품을 일정량 이상 구입하면 같은 상품 하나를 덤으로 주는 기획형 세트 상품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0+1’ 세트를 주로 판매했지만 올해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5+1’,‘7+1’로 단위를 대폭 낮추었다. 가격은 1만원대부터 30만원대.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고급 선물 세트로 ‘음식궁합’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일정 개수 이상 구입하면 음식 궁합이 맞는 상품을 1세트 더 주는 상품이다. 그랜드백화점과 그랜드마트 전점에서도 ‘10+1’은 기본이며 ‘5+1’, 심지어 ‘1+1’ 상품도 선보였다.‘10+1’ 상품은 공산품 및 양주, 한과 등이 포함되고,‘5+1’ 상품은 시바스 리볼브(양주), 청원 한과, 옛맛 한과 등에 한해 실시중이다. 특히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의 경우 작년엔 1개 품목에만 적용했으나 올해는 와인세트와 토종벌집세트 등 4가지 품목으로 그 대상을 확대했다. 또 올해는 수산물 ‘10+1’ 행사도 처음 채택했다. 농협 하나로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매장에서도 가공식품·생활용품 위주의 ‘10+1’ 행사에서 벗어나 수산 선물세트, 잣 선물세트, 주류 선물세트 등으로 덤 행사 대상을 넓혔다. 그랜드백화점 장종섭 영업전략팀장은 “단체나 친구끼리 모아서 구매하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알뜰 구매 정보를 귀띔했다. ●백화점도 덤 행사 확대 롯데백화점은 ‘5+1’세트로 ▲오동상자 다화고(6만원)▲충무 멸치 세트 2호(7만 5000원)▲애경종합 2호(1만 7000원)▲롯데햄 안심세트(5만 2000원)▲샘표 포도씨유1호(1만 6500원)▲칠레산 와인 산페드로 3호(7만원)▲고추장 굴비 세트 1호(15만원)▲잣세트(7만원)▲칠레 와인 세트(5만 8000원) 등을 내놓았다. ‘7+1’세트로는 ▲키토치세트 3호(12만 5000원)▲황토염굴비 2호(38만원)▲보르게스 올리브유 2호(3만원)▲롯데캔 전용햄(5만 5000원)▲이탈리아 와인 르로볼레 세트(3만원)▲헬스원 글루코사민 세트(9만 4500원)▲멸치 알뜰 3종 세트(3만 5000원)▲신궁한과 매화3호(10만원)▲독일산 와인 블랙타워 세트(5만원) 등이 있다. 이밖에도 음식궁합세트와 고급 스페인산 올리브유 10세트를 구입할 경우 새송이 버섯 1세트를 더 주는 덤 행사도 펼치고 있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는 ▲궁실한과 매향, 합천한과 이사금, 의령한과 국화, 한지팔각세트 등을 각 10만원▲점보 골드 키위(5만원), 유기농 그린 키위 세트(5만원)▲산청 곶감 채반(16만원)▲안성 세척 수삼(15만원)▲웅진 진홍삼 골드(14만 9000원)▲보르게스 1호(4만 2400원)▲평창머루주 6호(4만 5000원)▲복분자주 대관령 5호(4만원)▲샤또 10호(20만원)▲칠레 에스쿠도로호 세트(7만 4000원)▲목우촌 수제햄 2호(4만 5000원)▲유니레버 프리미엄 5호(3만800원)▲대상 올리브유&포도씨유(3만3000원) 등을 ‘10+1’ 상품에 포함시켰다. 그랜드백화점은 ‘1+1’행사로▲와인세트2호(3만 3000원)▲의창 와인세트(1만 6000원)▲나폴레옹 브랜드(3만 9000원)▲토종 벌집 (2만 9800원) 등 4품목을 내놨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수산물 ‘10+1’ 상품도 출시했다.▲프리미엄 옥돔세트(9만 8000원)▲정선 은갈치세트(6만 8000원)▲선어모듬세트(2만 9000원)▲안동 간고등어세트(3만 3000원)▲한지함 죽방멸치세트(25만원)▲멸치세트(5만 3000원∼7만 7000원) 등이 있다. ●더욱 과감해진 할인점 덤 상품 기획으로 쏠쏠한 재미를 봐 왔던 할인점은 백화점보다 훨씬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들을 유혹중이다. 농협 하나로클럽은 ‘1+1’행사 상품으로 ▲보니에XO 선물세트(3만 9800원)▲라마지에르XO 선물세트(4만 4900원) 등을 판매중이다. ‘2+1’ 행사상품으로▲브루스 머레이 1호(2만 9800원)가 있고,‘3+1’행사상품으로▲랑디 2호 선물세트(4만 9000원)▲뽀르따 선물세트(2만 3900원) 등이 있다.▲백림 4호 선물세트(4만 7000원)▲백림잣 선물세트 목함 1호(4만 500원) 등은 ‘5+1’ 행사 상품이며 ▲하나로 멸치세트(3만 1250원)▲하나로 김세트(2만 7500원)▲선물용 황태포(2만 9500원) 등은 ‘9+1’ 행사상품이다. ‘10+1’ 행사상품으로는 ▲포도씨유세트 1호(1만원)▲복분자세트(1만 5000원)▲목우촌햄 종합2호(1만 9000원)▲그랑프리 옥돔세트(23만 3800원)▲장어구이세트(6만 5900원)▲간고등어세트(1만 8800원)▲명품 은갈치세트(12만 9600원)▲굴비(딱돔)선물세트(9만 9400원)▲국산대하세트(12만 8800원) 등이 있다. 홈플러스에서는 배 세트 1호(5만 9900∼6만 4900원), 영광굴비 3호(9만 9000원), 실속한과 2호(3만 5000원), 구이김 3호(1만 8900원) 등에 대해 10세트 구매시 1개를 덤으로 준다. 와인, 양주 등 주류선물세트를 위주로 ‘1+1’ 상품전도 펼치고 있다. 3만 4900원짜리 팔라치오 레제르바 레드 와인과 4만 3900원짜리 페렉스XO(700㎖)를 구입하면 추가로 1개를 더 주고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상품권도 준다. 또 13일까지 상품 카탈로그에 ‘대량구매 할인’이라는 녹색과 보라색의 마크가 있는 상품을 구매하면 3∼5% 특별 할인해 주는 것은 물론 제품을 하나 더 얹어주는 ‘9+1’행사도 채택했다. 가공식품과 위생용품 선물세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시 3%,50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5%를 각각 할인해 준다. 신선식품 200만원 이상 구입하면 세트 9개당 1세트를 더 얹어 준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저가 지방항공시대] “더 싸고 편안히” 하늘길도 ‘自治’

    [저가 지방항공시대] “더 싸고 편안히” 하늘길도 ‘自治’

    지방 항공시대가 활짝 날개를 폈다.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제3민항 한성항공이 지난달 31일 취항하면서 우리나라에도 저가 항공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청주∼제주 왕복항공료 9만원’이라는 항공 대중화 시대를 열 것이라는 기대와 서비스 저하를 가져올 것이란 목소리가 엇갈리는 가운데 지방에 둥지를 튼 저가 항공사 설립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일부 자치단체도 지방항공시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뛰어들고 있다. 취항 1주일이 된 6일 현재 한성항공 탑승률은 80% 안팎에 이르고 있다. 장승현 여객운송지점장은 “좌석 66개 가운데 50석 이상씩 차고 있다.”고 말했다. 첫 취항에서 청주에서 47석, 제주에서 29명의 승객이 탔었으나 점차 알려지면서 지금은 승객이 늘고 있으며 청주와 제주의 탑승객이 엇비슷하다. 충청권은 물론 서울과 경기의 남부지역 주민들이 이 비행기를 이용한다. 최근 비행기를 타 본 청주시 박동규(45)씨는 “소형 비행기여서 불안하게 생각했는데 타보니 안전한 것 같다.”면서 “소음이 좀 심한 게 흠이지만 값이 싸 충분히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이 항공기는 프랑스로부터 임대로 들여온 ATR72-200기. 내부는 고속버스와 비슷하다. 통로 좌우로 2개씩 좌석이 한줄에 4개만 설치, 비교적 넓은 편이다. 스튜어디스 전보현(23)씨는 “손님들이 무척 만족스러워 한다.”고 자랑했다. 한성항공은 오전과 오후 두차례 청주와 제주를 오간다. 비행시간은 1시간10분. 요금은 편도기준 월∼목 4만 5000원, 금∼일 5만 2000원, 성수기 6만원으로 기존 항공사의 70%선이다. 대신 기내서비스는 없다. 음료수는 판매를 검토하고 있다. 한성항공은 승객이 몰리자 다음달 1∼3일 연휴에는 한 편을 더 늘려 운항할 계획이다. 한우봉 대표는 “11월에는 매일 두 차례 운항하는 김포∼제주 노선을 추가하고 내년쯤에는 비행기 한 대를 더 들여와 중국과 일본 등 가까운 국제선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가항공사 잇따라 설립 제주에어는 내년 6월 운항을 시작한다.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공동으로 설립한 이 항공사는 캐나다 봄바디어사로부터 74인승 터보프롭형 소형 항공기(Q-400) 한 대를 들여와 김포∼제주를 하루 10회 운항한다. 이어 내년 7월 김포∼김해와 김포∼양양, 같은해 10월 김해∼제주 구간을 운항한다. 오는 2008년엔 김포∼울진 노선도 운항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봄바디어사에서 2007년까지 소형 항공기 5대를 할부로 들여온 뒤 이듬해 3대를 추가 구입한다. 올해 말부터 조종사 49명 등 230명의 직원을 채용한다. 항공료는 한성항공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70%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애경그룹에서 200억원을 더 출자한다.”면서 “제주∼김포는 흑자노선으로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에서는 사업자들이 모두 55억원을 출자, 가칭 ‘전북항공’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도 등 자치단체들도 투자자를 찾는 등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 항공사는 지난 7월26일 발기식과 함께 사무실을 마련한 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짜는 중이다. 경북에서도 민간사업자들이 저가항공사를 설립하기 위해 도에 50억원의 출자를 요구하기도 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행정적인 편의는 봐줄 수 있지만 자본이 불확실한 회사에 투자하는 건 어려워 거절했다.”고 밝혔다. ●엇갈리는 전망 지방 항공사는 요금이 싸다는 매력이 있다, 하지만 서비스 측면에서 기존 항공사에 비해 뒤져 고급 기내서비스에 익숙한 고객들이 적응할지는 좀더 지켜 봐야 한다. ‘싼 게 비지떡’이란 인식에다 안전성에 의심을 갖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그러나 국내선의 경우 비행시간이 1시간 안팎에 불과, 비행기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이런 점이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허희영 교수는 “저가항공은 중국과 일본의 저가항공 시장 침입을 방어하고 통일에 대비해 필요하다.”면서 “국내시장이 저가항공사에 충분한 규모는 아닌 만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지 못하면 정착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과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안전성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엄격히 규제해야 한다.”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중국과 일본시장에서 저가항공편을 취항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안전성 큰 문제 없을 것” 전문가들, 몸체작아 난기류·소음엔 취약 “항공기가 대형이든 소형이든 안전성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항공대 항공운항학과 김칠영 교수는 “이는 비행기가 모두 국제기준에 맞게 제작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성항공이 도입한 터보프롭형 비행기에 대해 ‘제트 엔진이 고장나면 프로펠러를 이용해 착륙, 더 안전하다.’는 소문과 관련, 김 교수는 “엔진 자체가 꺼지면 프로펠로도 멈춰 기존 항공기와 똑같다.”고 일축했다. 그는 “항공기는 엔진이 고장나도 일정하게 활공이 가능한데 작은 비행기가 더 많이 날 수 있다.”며 장점을 들었다. 대형 항공기는 가스를 압축한 뒤 분사시켜 나가는 제트엔진을 모두 사용하고 있지만 소형 항공기들은 제트엔진에 프로펠러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 대학 기계공학과 이수용 교수도 “항공기는 무게와 날개 크기가 활공거리를 좌우하는데 소형 비행기는 자체 무게가 비교적 가볍고 탑승객이 적어 더 유리한 측면이 있다.”고 거들었다. 이 교수는 “프로펠러를 달면 추진하는데 연료가 덜 들고 이착륙 거리가 짧아져 단거리 비행시 더 경제적이어서 국내선의 경우 프로펠러를 장착한 비행기가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항공법은 운송항공기의 경우 모두 쌍발엔진이 달린 비행기를 쓰도록 규정하고 있다. 일부 대형기는 4쌍의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엔진 한 쌍이 고장나도 나머지 엔진이 가동돼 안전성이 한층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소형 항공기는 몸체가 작아 난기류에 더 쉽게 흔들리고 제작비를 덜 들여 소음에는 취약한 편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미국 보잉사에 여객기를 의뢰할 때 엔진을 선택해 달도록 하고 있다. 회사 정비시스템 등에 맞는 엔진을 요구하는 것이다. 엔진은 보잉사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 영국 롤스로이스사 등에서 만든다. 청주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신상품]

    ●동원F&B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 선물세트 195종을 선보였다. 참치캔, 연어캔, 유기농, 햄캔, 양반김, 참기름, 올리브유, 식용유, 녹차, 죽, 커피, 음료, 건강기능식품 GNC 선물세트와 김치상품권 등이다. 다양한 색상을 이용한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바꿨다고. 명품혼합 7호 5만 4800원.●샘표는 1만원 미만의 알뜰 간장세트부터 4만원대의 유기농 특별세트까지 추석 선물로 내놓았다. 신세대 주부에게 인기 높은 올리브유(500㎖), 오리엔탈 허브 고기양념(300g), 프렌치 다종 머스터드 드레싱(270g), 와인&허브 고기양념(300g), 포도씨유(500㎖)로 구성한 폰타나 특선 2호가 2만 8000원.●LG생활건강은 오래되고 잘 알려진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업계 관행을 깨고, 럭키스타치약, 리엔샴푸 등 최근 출시된 신세품만으로 구성한 세트를 선보였다. 또 더블리치샴푸, 드봉비누 등 새롭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세트를 재구성, 계절 상품 알리기에 나섰다. 생활용품 세트 29종 가운데 최고급품인 프리미엄 D호는 8만 7600원. 남성을 위한 화장품 ‘보닌 엔와이즈(NY´s) 2종’(5만 4000원)도 출시했다.●해찬들은 고추장, 된장, 쌈장 등 기본 장류에 비빔고추장, 초고추장, 한식국간장까지 넣은 실속 제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1만 6500∼3만 2000원. 신제품 ‘따뜻한밥에 김한장’으로 구성된 조미김 선물세트(1만 1500∼1만 6000원)도 있다.●애경은 케라시스,2080 등 히트상품을 중심으로 1만∼6만원대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케리시스는 캡을 여닫지 않아도 내용물이 새지 않도록 200㎖ 매직캡을 활용했다. 우유비누, 리앙뜨비누, 블루칩비누 등 친환경적 제품을 담았다. 종합 5호 4만 6400원. 화장품 세트는 3만∼5만원대.●락앤락(www.locknlock.co.kr)은 19일까지 한가위특가세트를 15% 저렴하게 내놓았다. 직사각형, 원형, 도어용 등 주부들이 선호하는 제품 10개로 구성된 A세트(1만 7500원)와 13개로 구성된 B세트(2만 1900원). 홈페이지에서 구입하면 은나노 지퍼백과 함께 3000원·5000원·1만원 할인 쿠폰을 준다.
  • [신상품]

    ●바이오 F&C는 실크 추출물에 글리신, 알라닌 등 단백질 성분을 섞은 마스크팩 ‘다요미’를 내놓았다. 경북대 천연 섬유학과 배도규 교수가 발명한 ‘실크 펩타이드’방식을 이용,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고.5개 3만원. ●한국야쿠르트는 무설탕, 저칼로리 건강성 탄산음료 ‘Hi-Fresh C.C’를 내놓았다. 상큼한 과즙과 비타민, 자일리톨을 함유. 샴페인 병과 닮은 누드 캔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줬다. 레몬과 배맛 2종류다.280㎖ 800원 ●해태음료는 저알콜 와인 음료 ‘레드 에뜨’를 선보였다. 칠레산 레드 와인을 사용, 맛과 향을 살리면서도 알콜 도수를 0.9도로 낮췄다. 19병을 마셔도 맥주 1병보다 알콜이 적다고.180㎖ 1000원선 ●종가집은 ‘국산콩으로 만든 초밥용 유부’를 내놓았다. 콩 고유의 고소한 맛과 단맛, 신맛, 짠맛을 고루 지닌 소스와 어우러져 유부의 맛을 한층 더 살렸다고.2인용(14매입) 2200원 ●피죤은 유아전용 섬유유연제 ‘피죤 베이비’를 출시했다. 천연 야자성분에서 주원료를 추출, 자연 친화적이라고 회사측은 소개. 항균 기능도 탁월한 데다 파우더리 향이 포근함을 더한다고.1500㎖ 6200원 ●LG생활건강은 어금니 전문 세정 칫솔 ‘페리오 어금니클리닉’을 선보였다. 칫솔모 중앙의 볼록한 원형 세정모는 어금니 움푹 패인 곳에 꼭 맞게 설계됐다고. 잇몸을 마사지해주는 효과도 있단다. 3겹의 경사진 세정모도 안쪽 깊숙한 곳까지 닦을 수 있다.3000원 ●애경 케라시스는 건강하고 촉촉한 머릿결을 가꿔주는 스프레이 형식의 ‘모이스춰라이징 워터에센스’를 출시했다. 천연보습인자(NMF)와 판테놀이 푸석해진 모발에 수분을 공급, 촉촉하고 탄력있게 변화시킨다고. 200㎖ 8500원선
  • 제3민항 ‘제주에어’ 내년 6월 운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제3민항사가 출범해 현재 항공운임의 70%(제주∼김포 5만원선) 수준인 저가 항공시대가 열린다. 건설교통부는 25일 제주도와 애경그룹이 합작으로 설립한 ㈜제주에어(대표 주상길)에 대해 정기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제주에어의 국내노선은 제주∼김포, 제주∼김해, 김포∼김해, 김포∼양양 등 4곳으로 내년 6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운항을 시작한다.2008년에는 김포∼울진 노선도 취항한다. 오는 10월 말까지 기장 27명, 부기장 22명, 승무원 40명 등 232명을 채용, 본격적인 출항준비에 들어간다. 제주에어는 국내선에 이어 일본·중국·타이완 등 단거리 국제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어 국내 항공여객 운송시장의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제주에어는 유럽과 미국, 동남아에서 운항중인 74인승 규모의 소형 항공기(Q-400기종) 5대를 이용해 운항에 나서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저가 항공사가 출범함으로써 이용객들은 차별화된 요금과 서비스 등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은 21일까지 수도권 12개점에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대바자’를 진행한다.2학기 개학을 앞둔 결식아동들의 기살리기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각 점포에 마련된 특별행사장에서 진행한다. 행사를 위해 핸드백, 넥타이, 투피스, 신사정장, 와이셔츠, 주방용품 등 잡화, 여성·남성의류에서 가정용품까지 전 상품군에서 정상가 대비 40∼70% 싼 바자상품 15만여점이 준비됐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바닐라B는 가을상품으로 면소재 7부 바지를 8만 9000∼10만 8000원,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 4만 8000∼5만 8000원, 파스텔톤의 조끼 9만 8000∼10만 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시슬리의 경우 그레이, 카키 등 브라운 색상의 니트와 편안한 카코 스타일의 7부바지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니트 14만 8000∼18만 8000원,7부 바지 9만 8000원선.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다음달 8일까지 5·6층 가구전문관에서 ‘대한민국 가구 박람회’를 연다. 베누스 레미안 4인 물소통가죽 소파 149만원(10세트 한정) 등 품목에 따라 평균 10∼30% 할인된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24일까지 전 점포에서 ‘신학기용품 쇼핑 특별 대찬스’ 행사를 열고 가방과 신발주머니, 참고서, 학습지 등 100여 품목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요판매 상품은 스트링 학생배낭(9790원), 신발주머니(4790원), 실내화(1890원), 알파벳 문자 칼라흙 12색(2000원), 과일 모양의 자수를 놓은 봉제 필통(990원) 등이다. ●신세계 이마트는 21일까지 전 점에서 ‘경북 특산물전’을 열고 청과, 야채, 수산물, 정육 등 지역 특산물과 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등 800여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의성 마늘, 김천 포도와 양파, 영천 천도·백도 복숭아, 안동 간고등어·한우불고기, 경산 도들샘 김치, 영덕 게장 등 모두 120억원 상당에 이른다. ●롯데마트는 지난 11일부터 서울역점에서 북한 개성산 ‘개성 고려고추장’ 3품목 판매를 시작했다.13일부터 롯데마트 월드점, 구로점 등 총 3개 점포에서 판매가 시작된 개성고추장은 조선시대부터 순창고추장과 함께 우리의 대표적인 고추장으로 명성을 얻었다. 빨강, 초록, 노랑색 플라스틱 용기에 500g 단위로 각각 포장돼 가격은 7900원이다. 세트로 구매하면 2만 3500원. ●그랜드마트는 오는 31일까지 ‘그랜드 포인트카드 더블찬스’행사로 포인트카드 우수회원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기별(3개월간) 3회 연속 2만점 이상인 우수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그랜드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오는 31일까지 여름 유행상품을 모아 ‘패션 1000·3000·5000·7000·9000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민소매 셔츠, 귀고리 1000원대, 패션 벨트·스팽글 토드백 3000원대, 패션시계 5000원대, 여성 샌들 7000원대, 트레이닝복 상·하세트 9000원대에 판매한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소비자에게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검증받은 추천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쇼핑지식거래소’서비스를 오픈했다. 회원들이 자기만 알고 있는 상품과 쇼핑에 대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3∼5개 추천상품을 올리면 판매액의 1%를 G매쉬로 받는다.
  • [톱셀러] 뒤처리 서두르면 휴가 후유증 말끔

    [톱셀러] 뒤처리 서두르면 휴가 후유증 말끔

    회사원 임세정(27)씨는 휴가가 막바지이던 지난주에, 강원 주문진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했다. 휴가의 즐거움도 잠시, 임씨 피부는 벌겋게 달아 오르고 머릿결도 갈라졌다. 임씨는 “지난해 여름휴가 때 게으름을 피웠더니 주근깨, 기미가 생겼다.”면서 “빨리 관리하지 않으면 더 큰 고생”이라고 말했다. 휴가 후유증을 예방하려는 피부·모발관리가 한창이다. 각질층이 두꺼워진 피부와 멜라닌 색소가 파괴돼 탈색된 머리카락에 수분과 영양분 공급이 필요한 때이다.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하라 남양알로에 ‘베라스파(Verspa)바디케어’(각 1만 2000∼1만 6000원)는 알로에와 솔싹 추출물, 플로럴 워터,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주고 피부 트러블도 가라앉혀 준다. 미샤 ‘딥씨워터 모이스트 워터드롭 마스크’(120㎖ 7000원)는 하와이안 청정해역의 해양 심층수를 주성분으로 만든 마스크 팩. 얼굴에 바르면 물방울을 형성, 피부 표면을 시원하게 해준다. 남성도 마스크 시트를 사용하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미래파 에센스 마스크’(5매 1만 9800원)와 ‘코리아나 포맨 에센셜 마스크’(5매 2만 2500원)는 수분이 풍부해 상쾌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디앤숍(www.dnshop.co.kr)이 판매하는 ‘루크 오이 에센스 마스크’(1000원)는 저렴하지만 오이 성분을 함유, 미백 효과가 뛰어나다.GS홈쇼핑 정희정 과장은 “마스크시트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얼굴에 붙이면 날아간 피부수분을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여행용 상품으로 특별관리 손상되면 회복하기 힘든 게 머리카락이다. 그래서 헤어케어 전문브랜드 팬틴은 ‘팬틴 여행용 3종 세트’를 내놓았다. 모발 손상이 심한 여름에만 판매하는 한정판.100㎖ 샴푸, 컨디셔너, 트리트먼트가 4000원대.LG생활건강도 인삼, 흑미, 검은콩 등을 함유한 ‘리엔’(샴푸 350㎖ 6400원)을 내놓았다.‘미장센 헤어 리페어 세럼’(8400원)은 푸석해진 머릿결에 윤기를 주는 고농축 에센스다. 단기간에 회복된다. 흐트러진 심신을 다스리는 제품도 인기다. 아로마테라피가 대표적인 방법. 다만, 더운 여름 밤에 오일을 용기에 붓고 초를 켜는 게 번거롭다. 노바 굿바이 캔들(2만 7000원)이 이런 걱정을 없앴다. 건전지로 팬을 돌려 아로마 오일의 성분을 퍼지게 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이다. 사무실이나 자동차 안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추억을 듬뿍 담자 휴가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방법이 없을까.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여행 사진을 인화해 보자.CJ몰(photo.cjmall.com)에선 온라인으로 사진을 인화해 택배나 빠른 우편으로 보내준다.3.5×5사이즈는 130원,4×6사이즈는 180원. 사진을 넣은 펜던트, 달력, 쿠션, 액자 등도 만들어 준다.GS이숍(www.gseshop.co.kr)에선 5장 이상만 인화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디앤숍의 ‘뻔쩜넷 추억기록장’(1만 8000원)은 일종의 캐릭터 노트다. 꾸미는 것에 자신 없는 사람들을 위해 말풍선 스티커와 모양자를 각 페이지마다 일러스트 해놓은 것. 양면 테이프라 사진을 깔끔하게 붙일 수 있다. ●자동차도 휴가가 필요해요 무더위에 혹사 당했던 자동차도 살펴 보자.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9일부터 21일까지 매일 100명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50명에겐 워셔액을 증정하고,25일까지 차량진단 무상서비스도 실시한다. 자동차 소모재도 보충해준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새영화] ‘초승달과 밤배’ 25일 개봉

    [새영화] ‘초승달과 밤배’ 25일 개봉

    25일 개봉하는 영화 ‘초승달과 밤배’(제작 시네마시스템·신씨네)는 여러 모로 눈길이 가는 작품. 구구절절한 사연과 함께 뒤늦게 빛을 보게 됐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은마는 오지 않는다’ 등 문학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겨 호평을 받았던 장길수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7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2001년 작고한 ‘오세암’의 동화작가 고 정채봉이 1987년에 처음 발간한 동명 소설이 원작. 당시 소설을 읽고 영감을 얻은 장 감독이 영화 기획을 시작한 지 9년의 세월 만에 영화로 완성됐다. 제작에만 5년의 기간이 걸렸다. 그 기간동안 정 작가와 연기자 김일우는 세상을 등졌다. 특히 지금은 톱스타가 된 여배우 장서희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초승달과 밤배’는 강부자·양미경·기주봉·김애경 등 화려한 출연진이 무색하게 ‘초저예산’으로 제작됐다. 제작비는 불과 10억원 정도. 흥행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작비를 대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아, 장 감독이 직접 제작자로 나섰고,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4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힘들게 촬영에 들어갔다. 개봉관도 서울 5개와 지방 3개 등 8개뿐이다. 영화는 70년대 바닷가 외딴 마을을 배경으로 할머니와 함께 가난을 짊어지고 생계를 잇는 두 남매의 힘겹지만,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렸다. 오빠와 영양실조로 등이 굽은 남매가 삶의 무게를 이겨내며 보여주는 눈물과 웃음은 스타 감독과 배우, 거대 자본을 내세운 ‘속빈’ 블록버스터들에서는 결코 찾을 수 없는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표방한 이 영화는 ‘진정제’처럼 바쁜 일상에 지친 요즘 사람들의 마음을 씻어주고 위안케 해준다. 전체 관람가.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신상품]

    ●오뚜기는 향신료 ‘시찌미(七味)’를 내놓았다. 시찌미는 7가지 종류의 향신료를 혼합해 7가지의 맛과 향을 내는 일본 향신료. 고추의 매운맛에 진피(건조시킨 밀감의 껍질)·검은깨·산초·생강분·마늘분 등 향신료를 조화시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18g 2000원●애경은 유기농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급 샤워젤 ‘샤워메이트 바디네이쳐’를 출시했다. 그린티 리프레싱은 녹차 추출물이 함유된 보디클렌저로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허브 추출물이 들어간 허브티 릴렉싱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지녔다고.550g 6300원●동원F&B는 양반해물죽과 삼계죽을 선보였다. 해물죽은 죽 전문점 판매 1위 메뉴라는 점에 착안, 개발한 제품으로 새우, 조개, 오징어, 홍합 등을 넣었다. 삼계죽은 금산 인삼을 사용해 영양이 풍부하며, 닭고기 함량을 29%로 높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각 2800원●풀무원은 국내산 메추리알과 새송이버섯으로 만든 찬마루 새송이 메추리알 장조림을 출시했다.100% 국내산 메추리알과 새송이버섯을 사용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돈육 대신 사용한 새송이버섯의 향과 꽈리고추의 개운한 맛이 특징.350g 3900원.●대상은 청정원 ‘참빛고운 포도씨유’를 출시했다. 신선하고 잘 익은 지중해산 포도만을 엄선해 만들어 맛과 향이 담백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 콜레스테롤이 없고 항산화제인 비타민E와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육류섭취가 많은 성인들에게 적합하단다.500㎖ 5300원●해찬들은 ‘야채와 과일로 두번 달인 맛간장 소스’를 선보였다.100% 양조간장에 사과·배·파인애플·양파·파·마늘·생강·올리고당 등 원료를 두 번 달여 만들었다. 색이 연하고 맛이 순한 게 특징. 염도(9%)가 낮아 짜지 않다.500㎖ 4800원●CJ 뉴트라가 식후에 혈당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식후혈당조절 관리 제품인 ‘컨트롤’을 출시했다. 식사 때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당으로 변해 식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준다.1일 3회 식후 1포씩 물 또는 음료에 타서 마시면 된다.90포 5만 5000원
  • [CEO 칼럼] 여름은 독서의 계절/안용찬 애경 사장

    [CEO 칼럼] 여름은 독서의 계절/안용찬 애경 사장

    한낮의 땡볕이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군다. 도로변의 나무들이 무더위에 지쳐 있다. 사람들의 마음은 산과 바다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듯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보인다. 요즘 같은 시기에 서점은 파리 날릴 것 같지만 내가 즐겨 찾는 서점에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한여름 무더위에 무슨 책타령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여름이다. 흔히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 하지만 청명한 가을날 실내에 틀어 박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보통 인내심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우리 나라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유혹을 뿌리치고 실내에 책을 읽을 만큼의 자제심이 나에게는 없다. 무더운 한여름이야 말로 시원한 곳을 찾아 꼼짝 않고 책을 읽기에 제격이다. 자투리 시간만 나면 회사 근처 애경백화점내 ‘북스리브로’라는 대형서점으로 책 구경을 간다. 아무래도 베스트셀러에 눈이 먼저 가는데 최근에는 ‘무심’ ‘희망의 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기도’ 등이 좋았다.‘무심’은 공감하는 바가 커 혼자 읽고 말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50여권을 더 사서 회사 간부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영어판 책 중에는 ‘Life’s Greatest Lessons’와 ‘Positive Words,Powerful Results’라는 책을 편하게 읽었다. 역시 다량 주문해 영어가 가능한 간부들에게 읽어보라 전해 주었고, 집에도 두 권을 가지고 가 아이들 방 책꽂이에 살짝 놓아 두었다. 특히 ‘Life’s Greatest Lessons’는 작가가 고교 교사 출신이어서인지 평이한 단어로 씌어져 정말 중요한 인생의 교훈들을 쉽고 와닿게 설명하고 있다. 경영관련 서적은 전에 읽었던 ‘Good to Great’를 올 여름에 다시 읽었다.‘이건희 개혁 10년’은 이번 주말에 읽을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읽은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보다 예쁘다’라는 책은 제목이 재미있어 샀는데 작가가 나하고 동갑이라 그런지 내용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책 읽는 내내 즐거웠다. 와인에 관심이 많아 와인 서적을 많이 구매하지만 실제로 책방에 서거나 앉아서 읽는 책의 수도 만만치 않다. 어떤 와인책은 한 두시간 훑고 나면 사기가 아까운 책도 많다. 내용이 워낙 겹치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서점에는 좀 미안하지만 아예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속독으로 두 세권을 읽어버리기도 한다. 수년 전까지 경영관련 베스트 셀러를 즐겨 읽었는데 얼마 전부터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읽고 있다. 여전히 왕성하게 책을 사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있는 책을 없애는 데에도 시간을 쏟는다. 평생 지니고 싶은 책은 30여권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회사와 집에 200∼300권의 책이 있지만 조만간 100권 내외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곁에 둘 것인지 남에게 불하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내가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것은 책이었다. 괴로울 때는 책에서 힘과 용기를 얻었고, 즐거울 때는 책을 통해서 더욱더 즐거워 했다. ‘처서’가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제 곧 세상은 가을 옷으로 갈아 입을 예정이다. 그쯤 되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사람들을 산으로 들로 유혹할 것이다. 그 전에 서점에 들러 몇 권의 책을 사고 보자. 당장 읽어도 좋고 나중에 읽어도 좋다. 독서에 투자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투자는 없다.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퇴근길에 서점부터 들르자. 지금 내 곁에 쌓여 있는 책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안용찬 애경 사장
  • [알뜰살뜰 정보]

    ●롯데마트는 오는 2007년 말까지 음이온 건강팔찌를 판매,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음이온 팔찌 캠페인’을 실시한다. 합성 세라믹과 실리콘 재질의 음이온 팔찌는 한국 원적외선 응용평가 연구원이 품질을 보증한 제품으로, 가격은 개당 2000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8월 하순까지 일요일 오후 4시 ‘퓨전 국악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퓨전 국악으로 민요 메들리(아리랑·진도 아리랑 등), 대금 솔로(청송곡), 가야금 2중주(캐논변주곡) 등을 연주한다. ●CJ홈쇼핑(www.CJmall.com)은 30일부터 사흘간 ‘사랑 가득, 기쁨 가득 창립 10주년 특집방송’을 진행, 베스트 상품을 판매한다. 주문 건당 1000원씩을 국제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기부할 예정이다.‘피델리아 언더웨어 8종 세트’‘비비안 로즈버드’‘죽염 안동 간고등어’,‘CJ팻다운’,‘태평양 헤라 기초세트’‘삼성 디럭스 에어컨’ 등이 팔린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8월11일까지 전날 기상예보에 따라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을 경우 주차장 이용 소비자 하루 1000명에게 얼음 생수를 제공하고,15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는 충북 음성 맹동수박(8㎏)을 증정한다. ●G마켓(www.gmarket.com)은 다음달 25일까지 ‘휴가지 배송 특급 작전’ 행사를 연다. 집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미리 예약한 콘도나 펜션에 원하는 날짜에 배송해 주는 것. 휴가 떠나기 4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배송비는 상품에 따라 무료나 착불.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은 루이뷔통 매장을 열었다.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대 규모(155평)인 이 매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의 복층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류를 비롯해 핸드백, 액세서리, 시계, 남녀 신발 등 다양한 라인을 전개한다. ●하이마트는 31일까지 ‘속시원한 서머세일전’을 열고 에어컨을 할인 판매한다. 하우젠 홈멀티 에어컨(2대 한정)을 50만원 할인한 160만원대(족욕기 증정),LG 2in 118평형 모델 40만원 할인한 250만원대(스팀청소기 증정), 대우 12평형(3대 한정)은 16만원 할인된 90만원대(선풍기 증정)에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8월15일까지 당일 5만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필리핀과 제주도 등지의 여행권을 증정한다. 필리핀 세부 특급 2인 여행권(1명)과 제주도 럭셔리 패키지 2인 여행권(3명), 렉서스 골프백(10명)을 경품으로 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다음달 21일까지 ‘노트북 100만원의 행복전’을 열고 100만원 미만의 노트북 11종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조립PC 노트북뿐 아니라 IBM, 도시바,HP, 컴팩 제품들도 90만원대에 나왔다. ●다음온켓(www.onket.com)은 다음달 11일까지 ‘최저가격 신고’ 행사를 연다. 에어컨과 디지털 카메라 50여종 가격이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오미’에 등록된 최저 가격보다 비싸면 추첨을 통해 적립금 5만원(20명)과 디지털 카메라(30명)를 준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오는 8월8일까지 ‘공룡·고대생물 화석전’을 갖는다. 트리케라톱스·티라노사우르스·로에토사우르스 등 거대 공룡 모형과 암모나이트 등 고대 생물 화석 등이 전시된다.
  • [신상품]

    ●광주요는 자회사 ㈜화요에서 고급 증류주 ‘화요(火堯)’를 출시했다. 지하 150m 암반층에서 얻은 깨끗하고 순수한 물로 빚은 술의 명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쌀원액 100%를 감압증류방식으로 장기간 숙성시켜 만든 전통 증류주로 41도와 25도 두 종류.500㎖에 각 2만 5000원,1만 5000원. ●대상은 식초 음료 ‘청정원 마시는 홍초’를 선보였다. 붉은색 과실인 석류, 오미자 감, 자색고구마 등을 주원료로 벌꿀, 올리고당, 식이섬유 등을 혼합, 숙성시켜 식초의 자극적인 맛을 없앴다. 오미자 감, 자색고구마 등 3가지 종류.500㎖ 4300원.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은 자외선 차단을 위한 기본성분을 제외하고 천연성분만을 원료로 사용한 영ㆍ유아용 자외선 차단제 ‘환한미소’를 내놓았다. 인공방부제 등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올리브유, 알로에·감초·로즈마리 추출물, 동백유 등으로 만들었다.50㎖ 1만 6000원. ●CJ쁘띠첼은 클로렐라가 함유된 디저트 ‘마시는 주니어 과일하나’ 2종과 유산균 활성인자가 함유된 ‘쁘띠첼 요거’ 3종을 출시했다.‘…과일하나’는 사과ㆍ오렌지맛이고, ‘…요거’는 딸기, 블루베리, 오렌지 등 세 가지 맛이다.130㎖ 800원, 90g 600원. ●애경은 여름철을 맞아 항균성분을 강화한 ‘블루칩 1830 비누’를 선보였다. 항균성분(TCC)을 함유해 손을 통한 세균의 이동과 감염을 예방해 주며, 여드름 등을 유발하는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100g 1000원대. ●아이스크림 전문점 요거베리는 ‘비피더스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내놓았다. 비피더스균을 추가해 장 질환, 설사, 소화불량을 일으키는 병원균과 부패균 등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간에 부담을 주는 암모니아 생성균도 줄인다고 회사측은 소개.2800원. ●KFC는 신메뉴 ‘스마트버켓세트’를 출시했다. 허브갈릭 치킨과 핫크리스피 치킨, 텐더스트 립스, 모차렐라 스틱, 비스킷 등을 하나의 통 속에 담은 메뉴. 레귤러 사이즈가 1만원.
  • 장애인 창업·세제지원 확대

    장애인 창업 및 기업경영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26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이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는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동안 장애인 정책은 생계와 의료·교육 등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생계형 지원방안이나 취업 지원책이 대부분으로, 창업이나 경영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시책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중소기업정책의 대상에 ‘장애인 기업’을 포함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정부의 보다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예상되고 생계형 자영업이 대부분인 창업형태도 보다 다양화할 전망이다. 법안은 우선 정부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창업을 촉진하는 종합지원대책을 추진해야 하고, 특히 중소기업청은 매년 초 장애인 기업활동 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등록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상이자 등이다. 중소기업청내 장애인기업활동촉진위원회가 설립돼 기본 계획 및 주요사안을 심의하고 관계부처간 조정도 맡는다.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표,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한국장애경제인협회도 설립된다. 자금 및 세제지원도 크게 확대된다. 창업 자금뿐 아니라 중소기업 자금 지원시 우대되고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세제 및 국·공유재산과 시설의 무상대부도 가능하다. 그러나 쟁점인 장애인 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유지 등 단체수의계약 폐지에 따른 대책은 협의과정에서 빠졌다. 김흥빈 창업벤처정책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법 시행에 앞서 실태조사 및 협의 등을 거쳐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기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장애인은 145만명에 이르나 장애인 사업체는 19만개에 불과하고 대부분 자영업 형태의 영세기업으로 조사됐다.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skpark@seoul.co.kr
  • [책꽂이]

    |유아·아동| ●나는 내가 좋아(제이미 리 커티스 글, 로라 코넬 그림, 서애경 옮김, 중앙출판사 펴냄) 책을 쓴 제이미 리 커티스는 영화 ‘트루 라이즈’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스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행복의 첫걸음임을 귀띔해주는 그림책.3∼7세.8000원. ●여우누이(김성민 글·그림, 사계절 펴냄) 아들 셋을 둔 부부가 서낭님께 빌고 빌어 얻은 막내딸. 그런데 웬일인가. 알고봤더니 딸은 밤마다 가축들을 잡아먹는 요괴 여우! 옛이야기 특유의 거친 듯 구수한 질감, 서사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그림동화다. 판화그림이 이야기와 잘 어울린다.6세 이상.1만1000원. |초등·청소년| ●책 속의 이야기 책 밖의 이야기(마르야레나 렘브케 글, 지빌레 하인 그림, 이지연 옮김, 국민서관 펴냄) 장미정원으로 둘러싸인 멋진 성, 그곳에 사는 왕과 왕비와 공주. 동화속 주인공들이 작가를 찾아 책 밖으로 성큼성큼 걸어나오는, 기발한 상상력이 빛을 뿜는 창작동화. 초등고학년.8000원. ●노마드의 귀신고래 이야기(김이진·문혜진 글, 아이완 그림, 이가서 펴냄) ‘귀신고래’는 무관심과 남획으로 1965년 이후 종적을 감춘 한국 토종고래. 장생포 근처의 섬에 사는 소녀가 마지막 남은 귀신고래를 찾아나서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엮은 과학동화. 초등3년 이상.9500원. |실용경제| ●나는 지금 외환시장으로 간다(김수제 지음, 한스미디어펴냄) 외환투자 전략서. 국제외환시장에서 활동한 저자는 외환시장은 쉽고도 유연한 시장이기에 제대로 이해하고 특성을 잘 활용하면 어떤 금융상품보다 고수익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시장이라고 주장. 외환의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담았다.1만9500원.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사토 도미오 지음, 오현숙 옮김, 북 폴리오 펴냄) 70세 저자의 건강하게 사는 삶의 내용을 정리한 책. 그는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입버릇이 건강하게 사는 지름길이라고 설파. 낙천적인 사고가 세상과 나를 바꾼다는 지론.9000원. ●머니타입 모르면 재테크하지 마라(안드레아 티치·게르트 라이디히 지음, 박원용 옮김, 멘토르 펴냄) 돈을 다루는 방식인 머니타입이 재테크의 출발점. 저자는 ‘스쿠르지 맥덕’‘아낌없이 주는 소녀’‘운 좋은 한스’‘스누피’등 4가지 머니타입이 현재와 미래의 재산정도, 삶의 만족도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한다.1만2000원. ●달과 팽이(권오길 지음, 지성사 펴냄) 달팽이를 전공한 생물학자인 저자의 패류 채집 여행기.30년 넘게 패류 수집차 전국을 돌아다니며 겪은 일화를 담았다.1만 2000원. ●스트레스는 나의 스승이다(김정호 지음, 홍승우 그림, 아름다운 인연 펴냄) 스트레스를 웰빙으로 전환하는 해법을 담은 책. 현대인의 적, 스트레스를 자신의 선택과 실천을 통해 충분히 웰빙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주장. 방법은 욕구 다스리기와 생각·행동 다스리기.1만 1000원.
  • [CEO 칼럼] 원칙 지키면 바보인가?/안용찬 애경 사장

    [CEO 칼럼] 원칙 지키면 바보인가?/안용찬 애경 사장

    몇해 전 강남역 근처의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처음엔 강남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 가족들이 매우 만족해 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아파트 단지 소도로까지 침범해 버린 불법 주·정차들로 인해 조용함이나 쾌적함을 즐길 수 없게 됐다. 물론 강남역 근처의 혼잡함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불법 주·정차 지역 견인표지 바로 아래까지 버젓이 주차한 차를 보면 묘한 기분이 든다. 한 번은 불법정차 중인 차주에게 “여기는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견인표지까지 있는데, 이렇게 정차하고 있으면 어떡합니까?”라고 잔소리를 해보았다. 그러나 그는 “말만 주·정차 금지구역이지 다들 여기 세워요. 단속도 안 하는 지역이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답했다. 말문이 탁 막혀 버렸다. 사람들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행동이 안전한지 아닌지를 배운다. 불법 주·정차하는 사람들 역시 경험을 통해 단속이 허술하다는 것을 알고 습관처럼 불법주차를 하는 것이다. 약간의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 남들 다 안 지키는 법규를 나 혼자만 지키면 바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교통법규와 같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원칙을 쉽게 어기며 살고 있다. 나 혼자 편하기 위해, 아주 조금 빨리 가기 위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애써 무시하려 한다.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원칙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애경에는 많은 브랜드가 있다. 매년 새로 태어나는 브랜드가 있고, 태어난 지 불과 몇년 되지 않았는데도 쓸쓸히 사라지는 브랜드가 있다. 반면에 어떤 브랜드는 수십년을 한결같이 소비자에게 사랑 받으며 장수한다. 장수 브랜드로 꼽히는 제품들의 공통점은 기본적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적당하다는 것이다.‘저렴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 시장에서 사랑받고 장수하는 최고의 비결인 것이다. 얼마 전 한 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5년 10대 선진국 진입전략’에서 한국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양적으로는 11위, 기업경쟁력 국가이미지 브랜드 파워 등 질적으로는 19위에 그치고, 삶의 질은 26위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했다. 우리나라는 10년내 선진국 진입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시스템 경쟁력을 시급히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의 시스템 경쟁력으로는 선진국과의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이다. 필자는 시스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전제 조건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 경제 발전기에는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식의 사회 분위기가 강했다. 그 결과 ‘빨리빨리’가 한국인의 대명사가 되었고, 교통법규 같은 사회 기본원칙이 쉽게 무시되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기본원칙이 준수되는 사회가 되기 위해서 불가피하게 약속된 법칙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에게 불이익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질서 의식이 함양되기까지 기다리는 방법도 있지만 그 때까지 우리 사회 전체가 치러야 할 무질서의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향후 10년간 통일비용에 대한 부담과 인구 고령화, 중국의 부상에 따른 국제적 입지 약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 문제는 많고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원칙과 기본을 지키는 10년 후의 대한민국을 기대해 본다. 안용찬 애경 사장
  • [알뜰살뜰 정보]

    ●롯데백화점은 10일까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000명을 뽑아 캐리비안 베이 무료 초대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1일 오후 2시 이후 홈페이지 및 문자 메시지로 통보하며, 초대권을 받은 소비자는 1인을 동반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일은 23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GS이숍(www.gseshop.co.kr)은 10일까지 한석규·신은경 주연 영화 ‘미스터 주부 퀴즈왕’에 출연할 엑스트라 20명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촬영은 16일 오전 9시30분∼오후 7시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진행된다. 방청객 역으로 출연하며, 주연 배우와 기념 촬영은 물론 출연료 1만 5000원도 받는다.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오는 24일과 31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으로 크는 노리아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퍼포먼스와 미술놀이, 마녀 과자집 만들기, 데생 등 그림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이벤트로 진행하는 특강이다. 수강료는 3만원(재료비 포함).(031)779-3810∼2. ●우리닷컴(www.woori.com)은 오는 31일까지 ‘속살 속살을 보여라!’ 수영복 콘테스트를 벌인다. 수영복을 입고 뜨거운 여름을 만끽하는 사진을 선정,1등 2명에게 적립금 20만원,2등 60명에게 적립금 1만원을 준다.19세 이상의 소비자만 참여할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장마시즌에 걸쳐 있는 이번달 내내 매주 금·토·일요일에 비가 오면(지역 기상관측소 5㎜ 이상 강우시) 명품관 웨스트 5층에 있는 카페루카의 뜨거운 음료 무료 시음권(2장)을 하루 1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장마철 해피 서비스’를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서울역점·구로점·금천점·용인 수지점 등 수도권 10개 점포에 ‘여행용품 전문코너’를 마련했다. 이 코너는 기내용 가방 외에 휴대전화·노트북·넥타이 홀더·세면가방·속옷 파우치·수면안대·가방잠금장치 등 50여개 품목 여행관련 소품을 취급한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10일까지 당일 15만원·30만원·5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들에게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3∼4가지 사은품 가운데 1개 품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100% 당첨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 경품은 콜맨 오토캠핑용품 5만원 애경상품권,700만화소 소니 디지털카메라,15만원 주유상품권 등이다. ●아이세이브존(www.isavezone.com)은 20일까지 MBC의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극중 주인공인 ‘김삼순’‘김삼식’과 이름이 같은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름 중 ‘삼’자가 들어가는 사람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 70명에게 치즈케이크 20조각을 나누어 준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17일까지 우산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마철인 만큼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를 대비해 정문 입구에 100여개의 접이용 우산을 비치, 백화점 카드회원들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BBQ는 다음달 15일까지 올리브 럭셔리 치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운의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지중해 여행권(10명)과 접이식 자전거(1750명),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10만명)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 [알뜰살뜰 정보]

    ●신세계백화점은 10일까지 본점 신관 오픈을 앞두고 본관 명소를 배경으로 하는 ‘추억의 사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본관 정문이나 중앙 계단 등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즉석 인화해 주며,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윷놀이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세계 본점 모형 퍼즐판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우리닷컴(www.woori.com)은 인터넷 정육점인 ‘이프레시(e-fresh)’를 열었다. 신선한 쇠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 60여가지 부위를 500g 단위로 소포장 판매한다. 쇠고기의 경우 용도에 따라 국거리·구이·스테이크용 등 7가지로 세분화돼 안심·채끝·도가니 등 50여가지, 돼지고기는 목살·삼겹살 등 6가지, 닭고기는 다리·가슴·날개 등 3가지를 부위별로 판매한다.●롯데칠성음료는 고기능성 음료인 ‘콜라겐 5000’ 체험단을 홈페이지(www.collagen.com)를 통해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사연을 올려주거나 간단한 퀴즈를 풀어 정답을 보내면 추첨 등을 통해 소비자 800명에게 2주 동안 마실 분량의 제품 2박스(14병)를 보내준다.●삼성플라자는 오는 17일까지 비 오는 날 1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파전·버섯전 등 부침개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슈어엠(www.surem.com)은 내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매일 5건의 문자메시지를 독일에 공짜로 보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자메시지는 한글과 영문 두가지 모두 전송이 되지만, 독일 현지 휴대전화가 영문 휴대전화인 만큼 영문만 가능한 셈이다. 영문 메시지는 모두 120자까지 가능하다.●그랜드백화점은 18일까지 경품보다 혜택이 더 많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일산점은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하면 7%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수원 영통점은 상품권이나 여행용 가방·선풍기·그늘막·접시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0일 일산 탄현동에 대형 슈퍼인 슈퍼익스프레스 19호점인 탄현점을 오픈했다. 영업면적 110평 규모인 탄현점은 기존 슈퍼에서 보기 힘들었던 편의상품 코너를 마련해 즉석대용식·처방없이 살 수 있는 일반 의약품(OTC)·일회용품 등을 한데 모아서 판매할 뿐 아니라, 현금인출기·즉석식품을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전자레인지·온장고 등도 마련돼 있다.●애경은 오는 8월3일까지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케라시스 마케팅 공모전’을 진행한다. 홈페이지(www.kerasys.net)를 통해 접수하면 수상자에게는 모두 600만원의 상금과 입사시험에 지원할 때 가산점도 준다.●롯데마트는 10일까지 월드점·구로점·구리점·의정부점 등 수도권 4개 점포에서 지난 4월 선정된 130여개 중소기업 입점업체 중 67개업체의 제품을 판매하는 ‘제1회 우수 중소기업 상품전’을 연다. 특히 이번 상품전에서는 ‘치약 내장형 칫솔’과 집안에서도 쉽게 염분을 측정할 수 있는 ‘가정용 염도계’·체중을 분산시켜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엉덩이 의자’ 등의 이색상품도 선보인다.●코코비아(www.cocobia.co.kr)는 오는 17일까지 여름철 질병인 냉방병에 좋은 예르바마테차 이벤트를 펼친다. 행사 기간동안 마테차 2통을 주문하면 따라구이차 1통, 따라구이 허브차 3통을 주문하면 따라구이 마테차 1통을 증정한다.
  • [사고] 오피니언 필진 바뀝니다

    7월부터 서울신문 오피니언면의 ‘CEO칼럼’ ‘토요일 아침에’ ‘녹색공간’ ‘문화마당’ ‘옴부즈만 칼럼’ 등 5개 칼럼의 필진이 바뀝니다. ‘CEO칼럼’은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경영혁신의 생생한 현장체험을 다룹니다.‘토요일 아침에’는 종교인이 들려주는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입니다.환경칼럼 ‘녹색공간’은 삶과 생명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줄 것입니다.‘문화마당’에서는 우리사회의 문화현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합니다.‘옴부즈만 칼럼’은 비판자의 시각에서 서울신문을 분석·평가하고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한 제안도 하게 됩니다.●CEO 칼럼 안용찬(애경 사장) 서영길(TU미디어 사장) 송영한(KTH 사장) 오세철(금호타이어 사장) 이해익(리즈경영컨설팅 대표) ●토요일 아침에 이동익(신부, 가톨릭대 교수) 최미숙(증산도 부산당리도장 수호사) 하용조(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원철(조계종 포교원 신도국장)●녹색공간 박은경(환경과문화연구소장) 이재준(협성대 교수, 녹색환경연구소장) 이도원(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우석훈(초록정치연대 정책실장) 이현주(목사)●문화마당 최준식(이화여대 한국학과 교수) 방현석(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채윤희(올댓시네마 대표) 김용택(시인, 교사)●옴부즈만 칼럼 황용석(건국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률(KDI 연구위원) 주정민(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광범(한국언론재단 진흥팀장) 홍의(언론지키기 천주교모임 자문위원) 염희진(성균관대신문사 전 편집장)(사진은 새로 참여한 필자입니다)
  • [부고]

    ●애국지사 이병돈 선생 애국지사 이병돈 선생이 26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91세. 함남 신흥 출신인 선생은 1942년 1월 광복군 제2지대 낙양지구 초모공작특파원인 서곤·이욱승 선생 등과 접선을 통해 광복군과 인연을 맺은 뒤 그 다음달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이부가(二府街)에 있는 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 신국빈·왕태일 선생 등과 훈련을 받았다. 선생은 1943년 3월 중국 전시 간부훈련단에 파견돼 교육을 받다 1945년 4월 미국 전략첩보국(OSS) 훈련반에 입교, 특수무기반을 수료하고 국내정진군 사령관인 이범석 장군 휘하에서 출동명령을 기다리던 중 일제의 항복으로 8·15 광복을 맞았다. 이듬해인 1946년 6월 귀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92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빈소는 충북 청주 참사랑 장례식장 무궁화실. 유족으로 부인 홍욱례 여사와 성기씨 등 2남 6녀를 두고 있다. 발인은 28일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043)286-9409. ●오익환(서울신문 인천논현지국장)씨 부친상 27일 충남 공주 백제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0시 (041)853-4443 ●오수용(포라리스 사업부 팀장)씨 별세 수민(법무법인 태평양)수준(오토베이스)씨 형님상 27일 경희의료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958-9556 ●손진승(썬마이크로시스템즈 선임연구원)진구(위니아만도)씨 부친상 이규학(기업은행)장진영(한국전력기술)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010-2291 ●유융식(사업)지숙(노곡중 교사)윤이(전농중 〃)씨 모친상 김경환(종명한의원 원장)천준호(서울KYC 대표)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010-2260 ●홍유택(변호사)유경(베어크리크 골프클럽 감사)유신(포항공대 교수)유창(사업)연숙(한양대 교수)씨 부친상 오성환(변호사)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2 ●허찬(경찰청 경정)씨 부친상 27일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31)920-0301 ●김경옥(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장)씨 별세 김명(미국 거주)전재범(황도물류 대표)씨 빙부상 26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072-2011 ●이승녕(PT리콤인도네시아 대표)경녕(아키죤 〃)윤녕(부원전기 과장)씨 모친상 김영소(건원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3010-2268 ●이순희(숙명여대 음대 교수)씨 모친상 이순철(하나은행 상근감사위원)홍기돈(메릴린치증권 이사)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정치훈(전 중앙대 일어일문학과 교수)씨 별세 용재(국립문화재연구소 연구원)혜선(천안대 강의전담교수)씨 부친상 백형희(단국대 교수)씨 빙부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2 ●정천수(전 중앙일보 고문)남수(전 대농)춘수(전 중앙일보 심의실장)씨 모친상 신구철(독일 거주)최상홍(한일엠이씨 회장)전경석(한일프로텍 사장)씨 빙모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02)3410-6915 ●김종인(삼환일렉트로닉스 대표)종명(KBS 런던특파원)종경(삼환일렉트로닉스 이사)씨 부친상 정혜승(KBS 보도본부 1TV뉴스제작팀 기자)씨 시부상 27일 전남 장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61)395-4441 ●김충식(이얼싼 중국문화원 대표)애경(동대문 창조미술원 원장)미경(이얼싼유학아카데미 강사)씨 부친상 정성욱(삼성전자 LCD총괄)씨 빙부상 27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2001-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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