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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광현 부사장 애경 사장에

    애경그룹은 애경산업, 애경화학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 선임 등 임원 17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경그룹은 고광현 애경산업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서광준 AK플라자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홍성용 애경화학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 고광현 애경산업 사장은 그룹 내 대표적인 실무형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1957년생으로 2009년 전무로 마케팅 부문을 맡아 2080치약, 케라시스 등 브랜드를 개선하는 데 공을 세웠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시선집중] 정부 지원 끊겨도 살아남을 경쟁력 필요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아직까지는 성공적이다. 특히 노동시장에서 경쟁력이 약한 경력 단절 여성이나 노인들을 다양한 사회적 기업 등으로 흡수하는 정책은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마을공동체 복원 효과까지 기대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마포복지관 내 만두가게에서 5개월간 일했다는 김춘배(73) 할머니는 “평생 주부로만 살다 일을 하니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제는 이 나이에 사회활동을 하고 돈까지 벌 수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일주일에 두세 번 출근을 해 만두를 빚어 팔고 월 45만원가량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일자리 창출 사업이 안정성 있게 추진되기 힘들다는 점은 마포구의 고민이다. 일자리는 기업 활동, 나아가 경제동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치구의 뜻대로만 되지는 않는다. 내년에도 2700여개 일자리 창출을 예상했던 마포애경타운 민자사업이나 홈플러스 입점 등이 미뤄지면서 마포구는 사업 목표를 수정해야만 했다. 사회적기업 자체가 정부 지원이 끊기면 경쟁력을 잃고 사라진다는 것도 문제다. 현재 마포구에 있는 기업들은 이미 자생력을 입증받은 곳이지만 구는 컨설팅, 박람회 등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이다. 창기황 구 일자리진흥과장은 “내년에는 협동조합까지 포함한 사회적 경제를 발전시켜 공동체 내 생산·소비가 활성화되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연극·뮤지컬] ●연극 ‘숲속의 잠자는 옥희’ 12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대학로 연극계 명콤비 최치언 작가와 이성열 연출이 손잡고 동화 ‘숲속의 잠자는 미녀’를 비틀어 우리 사회의 단면을 이야기한다. 여배우 옥희는 그의 친구이자 배우인 애경의 자살을 접한다. 인터넷에 둘에 대한 소문과 유언비어가 퍼질 때쯤 소설가 옥희가 오랜 절필 끝에 내놓은 새 소설이 옥희·애경의 이야기와 교묘하게 일치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다. 2만 5000원. (02)814-1678. ●뮤지컬 ‘아이다’ 27일부터 2013년 1월 31일까지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 팝과 뮤지컬 음악의 거장으로 불리는 엘턴 존과 팀 라이스가 만나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와 이집트 공주 암네리스, 장군 라다메스의 사랑 이야기를 스펙터클하게 살려냈다. 소냐·차지연이 아이다를, 김준현·최수형이 라다메스, 정선아·안시하가 암네리스를 맡았다. 6만~12만원. (02)577-1987. [국악·클래식] ●풀림 앙상블 ‘화이트 포레스트 콘서트’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퓨전국악그룹 풀림 앙상블이 국악과 양악으로 구성한 공연. 포레스트(forest)는 숲(forest)과 휴식(rest)의 의미를 품었다. 비워둔자리, 아침향기, 해금산조, 대금·가야금 독주, 꿀벌의 비행, 리베르탱고 등 다양한 음악으로 편안한 쉼터를 만든다. 2만~5만원. (02)585-2934~6. ●다비드 포르미자노 플루트 독주회 12월 1일 오후 7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이탈리아 라스칼라 오케스트라 수석 플루티스트 다비드 포르미자노가 3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C.P.바흐의 트리오 소나타, J.S.바흐의 플루트를 위한 파르티타, 루셀의 ‘플루트 연주자’ 등을 연주한다. 3만~5만원. (02)461-6712. [무용] ●국립현대무용단 ‘소셜 스킨’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국립현대무용단이 마련한 해외안무가초청공연. 2010년 모스크바국제무용제에서 최고안무상을 수상한 유리 이브기와 요한 그레벤이 가장 일상적인 소재 중 하나인 옷을 두고 새로운 사유와 강렬한 신체언어를 표현한다. 한국 무용수 13명이 참여한다. 1만 5000원. (02)3472-1420. [미술·전시] ●‘회화의 예술’전 12월 30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갤러리. 베르메르의 그림 이름에서 따온 기획전시다. 남경민, 서상익, 이동기, 정수진, 홍경택 등 5명의 작가가 그린 50편의 그림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최첨단 시대에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 그런 시대에 그림이란 또 어떤 의미인지 함께 모색해 보는 자리다. (02)720-1524. ●‘나도 아티스트이다’전 내년 3월 31일까지 서울 양재천로 아트센터 이다. 신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작업을 보여준 제럴드 맥더멋 등 세계적 그림책 작가들의 작품을 3개의 주제로 나눠 전시한 뒤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민 전시다. 일반 1만원. 어린이 1만 5000원. 어린이에겐 그림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재료와 워크북을 제공한다. (02)3143-4360.
  • “인턴 채용 ‘스펙’ 안본다”

    AK플라자는 13일 정직원 전환을 전제로 한 인턴사원 4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백화점 부문에서 경영지원·재무·마케팅·영업관리, 온라인쇼핑몰 부문에서 마케팅·영업 등이다.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모집한다. 일반전형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내년 상반기 졸업예정자 가운데 전 학년 학점 평균 2.7점(4.5만점) 이상, 토익 73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학력, 성별, 자격증 등 소위 ’스펙‘을 보지 않는 특별전형인 ‘AK열정캐스팅’을 도입했다. 전형 과정은 서류와 포트폴리오 심사, 1·2차 면접으로 이루어지며 지원자의 차별화된 경험과 특기를 주로 심사한다. 특별전형 면접에서도 파격이 시도된다. 면접관 직급을 파괴하고 각 소속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실무자급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능력을 인정받으면 입사 1년차 사원도 면접관으로 참여해서 지원자를 심사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22일 오후 6시까지 애경그룹 유통 부문 채용 홈페이지(recruit.akmembers.com)에서 받는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책꽂이]

    ●모방의 법칙(가브리엘 타르드 지음, 이상률 옮김, 문예출판사 펴냄) ‘노동의 종말’ 같은 저서로 널리 알려진 제러미 리프킨은 앞으로의 시대를 두고 ‘공감의 시대’라 불렀다. 이기적 유전자의 조종을 받는 인간들이 어떻게 서로의 뜻에 공감할 수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이를 일종의 모방에서 나오는 것으로 간주한다. 특히 남이 슬픈 표정을 짓거나 웃는 표정을 지을 때 자기도 모르게 그 표정을 따라하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두고 과학자들은 ‘거울 뉴런’의 작동에 관심을 가진다. 남의 감정과 표정을 흉내내는 것이 공감이요, 그 공감 아래 협동적인 행동이 나올 경우 사회적 진화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살아서는 에밀 뒤르켐과 호적수였던 사회학자였으나 죽은 뒤 곧 잊혔다가 이런 맥락에서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학자다. 저자는 모방을 두고 ‘반복과 변이’라 표현하는데 언뜻 ‘차이와 반복’이란 표현이 떠오른다. 소셜네트워스서비스(SNS) 시대에 대한 통찰에도 적용할 수 있다. 2만 8000원. ●사통(史通)(유지기 지음, 오항녕 옮김, 역사비평사 펴냄) 북방한계선(NLL) 문제를 둘러싼 정치적 공방의 쟁점은 두 가지다. 하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국가기록물을 훼손했느냐, 다른 하나는 논란이 있다고 해서 바로 전임 대통령의 기록물을 공개해야 하느냐다. 저자는 당나라 시대 학자로 사관으로 일하다 이처럼 엉터리 같은 논란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분개해 이 책을 지었다. 사기, 한서 같은 기존 역사서에 대한 비판적 평가는 물론이고 올바른 역사 서술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가를 다뤘다. 이번에 처음 이 책을 번역한 이는 널리 알려진 대로 조선문명의 폐단 대신 장기 지속의 힘에 천착하는 학자다. 따라서 그가 방대한 조선왕조실록을 두고 조선의 지식인들이 유지기의 문제의식과 맞대결하면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 보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읽힌다. 5만원. ●당신, 이제 행복해도 됩니다(오미정 지음, 시드페이퍼 펴냄) 싸이, 김제동, 윤도현 등 19인의 스타들이 ‘행복’이라는 화두를 놓고 이야기한다. ‘강남스타일’로 월드 스타 반열에 오른 싸이는 대마초 사건과 군대 재입대 등으로 누구보다 힘겨운 시절을 겪었다. 하지만 그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선 비결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다. 그는 “가장 힘든 순간에도 즐거운 것을 찾는다.”고 말한다. 이 밖에 자신감 하나로 역경을 이겨낸 바비킴의 이야기, 긍정 마인드로 똘똘 뭉친 허각 등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터뷰 형식으로 실려 있다. 1만 2800원. ●기다리다 죽겠어요(이애경 지음, 터치북스 펴냄) 인생의 반쪽을 찾아 헤매다가 지친 싱글 여성들을 위한 연애 및 결혼 지침서. 가수 조용필의 ‘기다리는 아픔’, 윤하의 ‘오디션’ 작사가이자 음악잡지 편집장 등을 거친 저자는 결혼 문제로 힘겨워하는 여성들에게 때론 따끔한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1만 2800원.
  • 한국외대 1+3 국제전형 설명회 개최

    대학들의 수시전형 설명회가 한창인 요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수시전형 정보수집과 각 대학에서 개최되는 설명회 참석에 분주하다. 이번 주말인 20∼21일은 국내대학 외에도 글로벌 입시를 통해 해외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국제전형 수시전형 설명회가 한국외대 등에서 개최된다. △1+3 국제전형 대학별 구체적 정보수집과 비교선택 필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1+3 국제전형이라는 글로벌 입시는 국내대학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받고 해외대학에 진학하는 과정으로 몇년 사이 도입 대학수가 크게 증가했다. 그러나 일부 대학의 내실없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1+3 국제전형 전체에 대해 편견을 갖는 경우도 있어 설명회 등에 직접 참석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난주 개최된 한국외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 설명회에는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참석, 글로벌 입시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외대는 1+3 국제전형이라는 글로벌 입시를 도입한 대학중에서도 탄탄한 교육시스템과 복수학위제도 등 학생들의 폭넓은 선택이 가능한 제도를 도입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입학여부, 학생신분에 대해 꼼꼼히 체크해야= 설명회에서는 한국외대에서의 1학년 과정을 마친 다음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할 때 합격률이 어떻게 되는지, 2학년으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TOEFL 등을 준비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이러한 질문은 타대학 평생교육원이나 전산원 등에서 진행하는 유사프로그램과의 혼동에서 발생한다.”며 “각 학교의 프로그램별로 입학여부, 학생신분 및 학점의 정체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외대-뉴욕주립대 1+3 국제전형은 전형을 통해 1학년에 입학한 순간부터 뉴욕주립대학교의 정규학생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1년 과정후 TOEFL 이나 ACT 등 일정수준 이상의 시험점수를 내야 합격하는 단순 입학준비 프로그램과는 본질적으로 구분된다”고 강조했다. △서류전형 30%, 면접 70%로 23일까지 원서접수= 한국외대 1+3 국제전형 수시전형 원서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고 전형방법은 고교내신성적, 학생활동사항 등 서류전형 30%와 미국대학 적응능력 평가를 위한 인성면접 70%다. 한번 응시로 한국외대와 교육협정을 체결한 뉴욕주립대 7개 대학 모두에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 입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지원자들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말 한국외대 국제관 애경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항이나 문의는 홈페이지(http://suny.hufs.ac.kr)를 통해 가능하다. 인터넷뉴스팀
  • [유통플러스]

    애경 울샴푸 ‘오리지널’ 등 2종 애경이 중성세제인 울샴푸 ‘오리지널’과 ‘후레쉬’ 2종을 출시했다. 오리지널은 섬유보습 성분이 함유돼 옷감 보호 기능이 3배 더 뛰어나며, 후레쉬는 잔향과 유연력이 강화됐다. 1ℓ들이 기준 오리지널 4900원, 후레쉬 5100원. 농심 새달11일 사랑나눔콘서트 농심이 다음 달 1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2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인기 가수 15개 팀이 출연하며, 라면으로 입장료를 받아 소외 이웃에 기부한다. 참석을 희망하면 31일까지 농시미사이트(www.nongshimi.com)에 신청하면 된다. 아티스트리 안티에이징 신제품 아티스트리가 안티에이징 신제품 ‘유스 익스텐드’ 7종을 출시한다. 지중해 희귀식물 ‘라이프시르트’를 원료로 사용,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노화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렌징크림과 클린징폼, 로션, 세럼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인리칭 크림 등으로 구성됐다.
  • [저비용항공사 고공비행] 저비용항공시장 확대속 ‘빈익빈 부익부’

    저비용 항공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경영 상황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출자해 만든 제주항공(애경그룹)과 진에어(대한항공),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 등은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별다른 지원 사격이 없는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2010년부터 영업이익 흑자를 내면서 지난 8월을 기준으로 누적 결손 금액을 모두 털어냈다. 이는 이제까지 번 돈이 빚을 메우는 데 쓰였다면 앞으로 버는 돈은 금고에 쌓이게 됐다는 뜻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립 초기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아 초기 시행착오를 적게 겪었던 것이 빠른 안착의 이유”라면서 “부산을 기반으로 지역 상공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 3월 항공기 1편을 늘리며 규모를 키워 가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39억원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168억원을 올린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6억원의 영업이익과 20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제주항공은 “저비용항공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추가 항공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상반기에만 1559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제주항공은 3년 연속 흑자가 나는 것을 전제로 2014년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진에어는 올 상반기에만 7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진에어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딸인 조현민 전무가 직접 경영을 담당하면서 대한항공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반면 든든한 배경이 없는 이스타항공과 티웨이항공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2010년 84억원에 이어 지난해 26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상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9월 실질적 대주주인 토마토저축은행의 영업이 정지되면서 현재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금액이 지난해 말 180억원에서 최근 260억원으로 늘어났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 자본이 부족했던 저비용항공사들이 점차 시장에서 밀려나는 상황”이라면서 “결국 경쟁력을 갖춘 3~4개 회사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고] 원로가수 조미미 ‘바다가 육지라면’ 남기고 하늘로

    [부고] 원로가수 조미미 ‘바다가 육지라면’ 남기고 하늘로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본명 조미자)씨가 9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 오류동 자택에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65세. 1960~70년대 트로트 황금시대의 주역이었던 고인은 한두 달 전까지도 KBS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이 때문에 갑작스러운 부음 소식을 듣고 빈소가 차려진 경기도 부천 성모병원으로 달려온 지인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안타까워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고인은 한 달 전 급성 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1947년 전남 목포 출생인 고인은 1965년 동아방송 주최 민요가수 선발 콩쿠르인 ‘가요백일장’에서 김세레나, 김부자씨와 함께 발탁돼 데뷔했다.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한 뒤 1969년 ‘여자의 꿈’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후 50여장의 앨범을 통해 ‘바다가 육지라면’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단골손님’ ‘눈물의 연평도’ ‘개나리 처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애수 어린 정조를 아름다운 음성에 담아내 힘겹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인은 1973년 6월 당시 재일교포 사업가인 안성기씨와 서울에서 결혼한 뒤 일본으로 건너가 가정을 꾸렸다. 결혼 후에도 틈틈이 귀국해 1976년 ‘연락선’ 등을 발표하며 MBC 10대 가수에도 선정됐다. 이후 가수 활동은 접고 두 딸을 키우며 가정주부로 지내왔다. 그러다 1986년 긴 공백을 깨고 이산가족을 소재로 한 노래 ‘임진각에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0년 일본에서 귀국해 그해 KBS ‘가요무대’ 25년 특집 방송에 출연해 옛 팬들의 향수를 달래기도 했다. 현재 경주 나정해수욕장에 ‘바다가 육지라면’, 서산 왕산포구에 ‘서산갯마을’, 서귀포시에 ‘서귀포를 아시나요’ 등 고인이 부른 히트곡 세 곡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태진아 대한가수협회 회장은 “불과 한두 달 전에 ‘가요무대’에 함께 출연했는데 투병 중인지 전혀 몰라 갑작스럽다.”면서 “1970년대 초 서대문 영등포 등의 극장쇼 무대에서 자주 뵌 선배로 대한가수협회를 이끌어가느라 애쓴다고 격려해 주던 따뜻한 선배였다.”고 안타까워했다. 유족으로는 안애리·애경씨 등 두 딸이 있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032)340-7301.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동산침체기…건설업체 상반된 ‘해법 찾기’] 정자동 오피스텔촌 고급화 혈투…높은 천장·전용 로비로 유혹

    [부동산침체기…건설업체 상반된 ‘해법 찾기’] 정자동 오피스텔촌 고급화 혈투…높은 천장·전용 로비로 유혹

    2015년 초까지 경기 분당신도시 정자동 역세권에 1만실 넘는 대규모 ‘오피스텔촌’이 조성된다. 기존 분당선과 신분당선을 끼고 정보기술(IT) 업체들을 유치한 이곳은 매머드급 오피스텔 분양이 잇따르면서 치열한 분양 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1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자동과 인근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불과 한 블록을 사이에 두고 동양파라곤, 두산위브파빌리온, 인텔리지, 대림아크로텔, 아데나루체 등 10곳의 고급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다. 올해 이미 분양됐거나 분양될 오피스텔까지 합하면 16곳 이상의 오피스텔이 촘촘히 자리잡게 된다. ●2015년까지 1만실 이상 조성 인기의 이유는 편리한 교통 덕분이다. 올 10월 개통될 분당선 왕십리~선릉 구간 최대 수혜지인 데다 지난해 신분당선 개통으로 경기 남부의 교통 요지로 떠올랐다. 분당~수서 간·분당~내곡 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도 가까워 강남 테헤란로, 압구정 로데오거리까지 불과 수십분 만에 닿을 수 있다. 이곳에는 2000년 이후 ‘신정자동’으로 불리는 초고층 주상복합촌이 형성됐고, NHN 등 국내 대표 IT 업체들의 입주가 잇따르면서 맞은편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을 부추겼다. 젊은 층 사이에선 ‘정자동 카페거리’로 유명하다. 이에 대형 건설·분양사들은 인근 성남·용인·수원의 300만명 유동인구에 서울 강남·북 출퇴근 수요를 눈여겨봤다. 분양 실적도 좋아 지난해 7월 분양한 대우건설의 ‘정자동 2차 푸르지오시티’는 최고 176대1, 평균 24대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분양한 현대엠코의 ‘정자역 엠코헤리츠’(1231실)도 평균 22.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근 경쟁에 불을 댕긴 것은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1590실). 4개동에 걸쳐 전용면적 24~59㎡로 이뤄진 매머드급이다. 최고 34층 높이로 30층 이상 고층에 1000실 이상으로 꾸려진 첫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앞서 분양한 1, 2차까지 합하면 총 2056실 규모의 푸르지오시티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대우건설은 3.3㎡당 평균 분양가를 1130만원 선까지 낮춰 주변 오피스텔과의 분양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오피스텔에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전용 로비와 무인 택배 보관함, 피트니스센터, 옥상정원, 스카이파크까지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단지의 상가 비율을 5%까지 낮추고 천장 높이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30㎝ 높여 주거 쾌적성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대단지화한 시설… 편의시설·조경 차별화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으로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도 ‘정자역 와이즈 플레이스’(506실)를 이달 말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4층, 지상 29층 2개동으로 전용 20~45㎡로 구성됐다. 여기에 조만간 ‘정자파라곤Ⅱ’(510실)까지 분양되면 올 하반기에만 3300실이 넘는 오피스텔이 정자동 일대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벌써부터 과열 조짐도 엿보인다. ‘강남 아줌마’를 대상으로 한 원정 마케팅과 정자동 일대 부동산중개업소를 활용한 구전 마케팅 등이 등장했다. 업계 관계자는 “1~2년 전만 해도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이 주를 이뤘으나 이제 단지 규모를 키워 아파트 못지않은 다양한 편의시설과 조경으로 차별화를 시도한다.”면서 “정자동의 경우 대형업체나 분양사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개별 사업비가 많게는 조 단위를 넘어 업체들의 출혈도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지방의원 의정비, 일한 만큼 지급해야”

    “지방의원 의정비, 일한 만큼 지급해야”

    “지방의원 의정비는 의정 활동 평가 후 일한 만큼 지급해야 한다.” 지방의원의 의정비 산정 방식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새로운 의정비 산정 방안을 내놓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방안은 정책 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행정연구원의 고경훈 수석연구원은 30일 ‘지방의원 의정비 개선 방안’이라는 연구 논문을 통해 “현행 매월 정해진 의정비를 지급하는 방식은 문제점이 많다.”고 주장했다. 2005년 유급제 도입 결정 이후 2006년·2008년 두 차례에 걸쳐 제도를 보완했으나 의정비 산정 방식에 대한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고 연구원은 올바른 의정비 산정을 위해 먼저 주민 대표성과 입법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평가 지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조례제정 ▲예산 결산 심의 ▲시정질의 ▲시정감사 ▲시민 의견 수렴 활동 등을 평가지표로 예시했다. 고 연구원은 이때 “공식적인 의정 일수 참가 관련 업무량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의안처리 활동과 지역 활동도 고려, 실질적인 지방의원들의 업무량을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공식적인 의안처리 활동으로는 ▲해당 지자체 사업현장 방문 ▲시군구 위임사무 사업현장 방문 ▲행사현장 방문 ▲교육청 방문 ▲관변단체 및 시민단체 방문 ▲사건사고 현장 방문 ▲지역주민 애경사 현장 방문 등이 있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현재 지방의회 의정비는 ▲해당 지자체 3년 평균 재정력지수 ▲의원 1인당 주민수 ▲지자체 유형 등을 고려한 공식에 따라 주민으로 구성된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월정액으로 결정된다. 이에 대해 고 연구원은 “현행 1인당 주민 수 등을 고려하는 방식은 단편적인 행정 수요만 고려한 것”이라면서 “실제적인 지방의원의 의정 활동은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행정 수요에 대응하는 의원들의 노력을 의정비 산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지방의원들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고 연구원은 “일반 행정공무원처럼 전문성을 요하는 정책 결정자보다는, 주민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민원처리자·행정감시자의 역할이 지방의원들에게 최근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를 반영한 지표로 의정 활동을 구체적 수치로 계량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지역 주민은 “의정비가 너무 많다.”고 하고, 지방의원들은 “너무 적다.”고 하는 극심한 괴리를 줄일 수 있다고 고 연구원은 내다봤다. 주민 의사가 제대로 수렴되지 않는 현행 방식 때문에 의정비 인상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더 강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지방의회 의원의 연간 의정비는 기초의회 3479만원, 광역 5346만원으로 국회의원(4억 6872만원, 보좌관 포함), 지자체 단체장(8000만~9000만원)보다 적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애경그룹 호텔사업 진출한다

    애경그룹 호텔사업 진출한다

    애경그룹이 호텔사업에 진출한다. 애경그룹 계열사인 수원애경역사㈜는 AK플라자 수원점 옆 부지에 가칭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조감도)을 2014년 7월 열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수원애경역사는 연면적 12만 8601㎡로 수원역과 AK플라자 수원점 및 쇼핑몰로 구성돼 있다. 애경그룹은 호텔 신축이 완료되면 수원역사가 백화점·쇼핑몰·호텔로 이어지는 대규모 복합상업시설로 변모해 이 지역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했다.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총 295개의 객실을 갖춘 특2급 호텔로 지어지며, 운영은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맡는다. 수원애경역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사와 호텔 위탁경영 계약을 한다. 애경그룹 관계자는 “수원은 수원화성과 한국민속촌 등 인기 관광지가 많고 대기업 행사가 많아 호텔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청년 고용시장 명암] 눈낮추는 대졸자 ‘하향취업의 굴레’

    [청년 고용시장 명암] 눈낮추는 대졸자 ‘하향취업의 굴레’

    청년 취업난이 지속되자 자신이 받은 교육수준보다 낮은 수준의 일자리에 취업하는 이른바 ‘하향취업’이 확대되고 있다. 또 첫 직장을 낮춰 취직한 대졸 출신 10명 가운데 6명은 이직하더라도 여전히 하향취업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16일 발표한 ‘대졸 하향취업의 고착화 현상과 노동시장 효과’ 보고서에 따르면 첫 직장 기준 대졸 하향취업 비중은 1982년 24.1%, 1992년 27.7%, 2002년 31.0%로 꾸준히 느는 추세다. 20년 만에 6.9%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보고서는 1982년, 1992년, 2002년에 4년제 대학을 마친 졸업생 각각 2073명, 3018명, 3000명 등 모두 8091명을 대상으로 ‘교육·노동시장 생애경로조사(2009~2011년)’ 자료에 근거, 작성됐다. 조사 대상자가 ‘학력수준이 업무내용에 비해 높은 상태’라고 응답했을 때 하향취업으로 규정했다. 예컨대 고졸 출신을 모집하는 일자리에 대졸 출신이 지원, 일하는 경우다. 또 ‘학력수준이 업무내용에 비해 적당할 때는 적정취업, 낮을 때는 상향취업으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직장을 옮기더라도 하향취업에서 벗어나지 못할 고착화 확률은 평균 64.3%에 달했다. 10명 중 6명 꼴이다. 고착화 현상은 1982년 53.3%, 1992년 65.6%, 2002년 77.8%로 20년 사이 24.5%포인트 늘었다. 지역별 편차도 컸다. 지방대를 졸업한 학생의 평균 하향취업 비중은 29.7%로, 수도권 소재 대학의 25.3%보다 4.4%포인트 높았다.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의 하향취업 비중은 24.8%로 더욱 낮았다. 직장을 옮겼을 때 하향취업 고착화 정도는 더 심했다. 수도권대 출신은 44%인 반면 지방대 출신은 두 배 수준인 80.6%에 달했다. 하향취업자들의 임금은 적정취업자와 비교, 첫 직장 기준 83.8%에서 직장을 옮긴 뒤에는 69.3%로 떨어져 경력이 쌓일수록 격차는 더 커졌다. 하향취업자의 비정규직 비중도 적정·상향취업자의 비중보다 2.5배 높았다. 전재식 직능원 부연구위원은 “대졸 출신이 고졸 일자리까지 차지하면서 고졸 출신들은 더 낮은 수준의 일자리를 찾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학생의 적성과 발전 가능성에 맞는 직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중·고교 단계에서 진로지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내 친구도 거짓진술 강요당해”

    민주통합당이 야당 정치인에 대해 검찰이 강압수사를 펴고 있다며 관련 사례를 잇따라 제기하는 등 검찰에 대한 공격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12일 이해찬 대표가 전날 “저축은행 사건으로 구속된 친구에게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자신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 고위정책회의에서 “지난해 검찰이 씨앤그룹 임병석 회장을 비리 혐의로 수사하는 과정에서 ‘박지원을 대라’고 윽박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심지어 나와 알지도 못하는데 목포 출신이라는 이유로 애경그룹 전 부회장 임모씨는 이틀씩이나 검찰에 가서 박지원을 불라는 조짐을 당했다.”며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부느냐’고 하다가 마지막에 ‘나는 목포고 출신이고 박지원은 문태고 출신이라 모른다’고 해서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지금도 저축은행 관계자들이 구속돼 있는데, 새벽부터 불러 밤중까지 닦달을 하니까 그분들이 패닉상태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제1야당 대표인 이해찬 대표에게 경거망동한 언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고 검찰을 압박했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 ‘2080’ 구강관리 전문브랜드로

    ‘2080’ 구강관리 전문브랜드로

    애경의 치약·칫솔 브랜드 ‘2080’이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로 변신한다. 애경은 3일 “1998년 12월 출시돼 ‘20대의 건강한 치아를 80세까지 유지하자’는 구호로 그동안 국민 치아건강에 앞장서 온 2080이 구강 관리 전문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80에서는 최근 ▲임플란트 치아 전용 치약·칫솔 임플라덴트 ▲시니어 타깃의 2080 액티브 40+ 라인 ▲국내 첫 360도 회전치실 ▲세계특허를 획득한 실리콘 타입의 치간칫솔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2080의 비전은 치아 및 구강 관리에 있어서 단순히 세정 개념이었던 것을 이제는 집에서도 손쉽게 기능성 전문 제품으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시대를 연다는 것. 특히 고령층, 1~2인 가구 증가 등 사회적 현상에 맞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여성 관련 시장에 대해서도 요구에 부응하는 세분화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전문 브랜드로 탈바꿈한 2080은 2014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웠다. 치약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2080은 기능성 제품 개발의 경험을 발판으로 온라인 및 약국·치과 등 전문의료 채널로 판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에서의 선전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 지역을 넓힐 예정이다. 애경 마케팅부문장 이석주 상무는 “2080은 기능성 신제품들과 새로운 전략으로 재무장했다.”면서 “2080의 14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해진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국민 구강 건강관리에 힘쓰는 대표 브랜드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유통플러스] 8가지 효과 클렌징오일 출시

    8가지 효과 클렌징오일 출시 클렌징 오일로 유명한 슈에무라가 최고급 블랙라인 클렌징 오일 ‘얼티메이트’(Ultime8)를 출시했다. 호호바, 생강, 올리브, 동백 등 8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한데 모아 활력 증진, 투명도 개선, 피부결 정돈, 영양 공급, 수분 보충, 노폐물 세정 등 8가지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150㎖ 4만 9000원, 450㎖㎖ 12만 8000원. 모발관리 ‘앰풀 클리닉 샴푸’ 내놔 애경의 헤어제품 브랜드 ‘케라시스 살롱케어’에서 ‘앰풀 클리닉 샴푸’ 3종을 내놨다. 반곱슬, 극손상, 웨이브 등 모발 타입과 상태에 따른 머리 관리가 가능하다. 극손상 머릿결에 집중 영양을 공급해 윤기 있게 가꿔주며, 부스스한 곱슬머리를 차분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730㎖, 1만 2900원. 바나나처럼 벗겨먹는 아이스크림 롯데제과는 바나나처럼 벗겨먹는 아이스크림 ‘까바까바’를 선보였다. 딸기맛 젤리로 만들어진 노란색 껍질을 까면 속에 바나나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바나나를 까먹듯이 껍질을 벗겨가며 먹을 수 있어 재미와 맛을 동시에 준다. 냄새·물샘 차단 음식물 쓰레기통 락앤락이 장마철을 대비해 기존보다 기능을 강화한 음식물쓰레기통을 출시했다. 친환경 폴리프로필렌(PP) 소재이며, 4면과 위, 아래 이중 결착 구조를 갖춰 냄새는 물론 물샘도 완벽하게 차단한다. 뚜껑과 몸체, 거름망 통 등 모두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이며 운반도 손쉽다. 3ℓ 1만 3800원, 4.8 1만 7800원. 코코아맛 삼각커피우유 선보여 서울우유가 삼각커피우유에 코코아맛을 추가한 신제품을 39년 만에 선보였다. ‘서울우유 모카우유’는 삼각형 모양 패키지와 우유의 부드러운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코코아 분말을 첨가해 달콤한 맛을 살렸다. 삼각커피우유는 지난 197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의 누적 판매량이 20억개(20㎖ 기준)에 달한다. 200㎖ 750원.
  •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공시지가 특혜 논란

    경기 의정부시가 지난 4월 국철1호선 의정부역사에서 개점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의 개별공시지가를 인근 재래시장이나 상업용지보다 최대 92%나 낮게 산정해 특혜 시비를 낳고 있다. 이럴 경우 이 백화점은 7월에 부과되는 재산세를 1억원 이상 덜 낼 수 있게 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 개장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의 공시지가는 ㎡당 45만 6000원으로, 인근 제일시장(304만원)의 6분의1도 안 되고 근처 역세권 대형건물인 센트럴타워(553만원) 및 서부타워(505만원)와 비교하면 11분의1에도 미치지 못한다. 주변 소규모 상가 점포들과 비교해도 5~6분의1 수준이다. 반면 같은 민자역사인 수원역 애경백화점과 서울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은 과세 형평성을 고려해 주변 시세와 비슷한 공시지가를 적용했다. 이처럼 턱없이 개별공시지가를 낮게 산정한 것에 대해 시 관계자는 “백화점이 의정부역사와 함께 철도용지를 사용하고 있는 데다 철도용지와 접한 상업지역 표준지 공시지가의 평균(150만원)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철도와 바로 접한 상업지역 토지는 상권이 나빠 조금 더 떨어진 곳보다 오히려 땅값이 저렴하다. 여기에다 백화점이 준공 전 임시 사용승인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를 의정부역사와 백화점용으로 분할하지 못해 공공용지 배율(3분의2 감액)을 적용하다 보니 최종 공시지가가 45만 6000원이 됐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그러나 시는 특혜 논란이 일자 다른 곳과 비교해 백화점 공시지가를 재산정하고 한국감정원 등에 검증을 의뢰하기로 했다. 하영식 시 재산세 팀장은 “백화점에 대한 건축물대장 작성이 아직 완료되지 않아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인근 상업용지 공시지가(500만원대)를 적용해 다음 달 3일 6억여원의 재산세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 공시지가를 그대로 적용하면 이 백화점의 재산세는 5억여원이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2012 상반기 히트상품] 애경 ‘리큐 2배 진한 겔’

    [2012 상반기 히트상품] 애경 ‘리큐 2배 진한 겔’

    겔 타입의 세탁세제 ‘리큐 2배 진한 겔’은 기존 액체 세제 사용량의 절반을 사용해도 높은 세탁력을 발휘하고, 뚜껑에 짜서 쓰는 편리한 계량 방식을 적용했다. 주부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기존 세제 용기의 불편함과 정량 계량의 어려움 등을 개선한 업그레이드형 제품이다. 리큐 2배 진한 겔은 액체 세제 사용 시 세제를 어림잡아 넣는 주부가 대다수라는 점을 고려해 ‘세탁볼 겸용 계량 뚜껑’을 도입했다. 뚜껑을 가진 캡구조의 디자인으로 뚜껑이 세제량을 측정하는 계량컵으로 사용됨과 동시에 세탁볼로도 사용된다. 애경은 ‘세탁세제 정량만 쓰세요’ 캠페인을 벌이며 정량 사용을 강조하는 등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제품은 선보인 지 7개월 만에 누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초고농축 세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부고]

    ●정두언(새누리당 국회의원)씨 모친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27-7550 ●김창수(전 국회의원)학희(선문대 교수)학철(탤런트)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2 ●이종석(전 청주지법 사무국장)씨 모친상 24일 충북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43)269-7211 ●배재욱(변호사·전 대통령 사정비서관)재용(자영업·전 제일기획 전무)씨 부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72-2091 ●최화경(동아일보 문화사업본부장)충경(자영업)우경(씨큐랩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진태(미국 콜로라도대 교수)씨 장인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93 ●허태근(부산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장)씨 장모상 24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7시 (053)801-9999 ●이동상(사업)동혁(전 경기은행 지점장)동중(양촌양조 대표)동석(이안과 원장)동선(사업)씨 모친상 송영원(전 보람은행 지점장)유병재(미국 거주)구본관(미래ESCO 대표)씨 장모상 이태희(애경 대리)성희(SK C&C 대리)준희(MBN 경제부 기자)씨 조모상 24일 충남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2)280-8181 ●김삼일(전 KBS대구 취재부장)씨 모친상 24일 포항 경희요양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4)262-4411 ●손근영(SBS 스포츠부 차장)씨 부친상 24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650-2746 ●류기춘(크라운 관리이사)기욱(한국언론진흥재단 근무)희정(삼성화재 홍보파트장)씨 부친상 권기흡(세경하우스 대표)이병길(전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근무)씨 장인상 류종민(행정안전부 행정사무관)씨 조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2 ●김의영(사업)의정(두산 상무·중앙대학교의료원 관리실장)씨 부친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02)860-3500 ●김동훈(푸르덴셜생명 홍보팀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3010-2295 ●도금순(화수중 교사)씨 별세 이해현(국세청 조사2국 3과장)씨 부인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80 ■서정숙(전 영산포여중 교장)씨 별세 김선목(전 국회사무처 조사관)선홍(예비역 육군 준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3010-2231 ●김영갑(법무법인 서강 대표변호사)씨 장모상 2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김익태(서울 서초구의원)씨 장인상 24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860-3500
  • 애경 ‘덴탈 홈케어’ 행사

    애경의 덴탈브랜드인 ‘2080’은 7일 대한구강보건협회와 공동으로 서울 돈암동 성신여대에서 무료 구강교육과 덴탈홈케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일 치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에는 구강보건협회 소속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해 여대생들의 치과질환 여부를 점검한다. 또 집에서도 손쉽게 전문적인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2080 덴탈홈케어 제품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애경은 최근 360도 회전치실, 소프트 치간칫솔, 불소치실, 민트치실 등 치간관리용 ‘스페셜케어 4종’을 출시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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