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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 5대 관리법

    1.기초접종, 추가접종, 외부·내부 기생충 구제 등 예방접종을 철저히 한다. 예방접종 시기는 수의사와 반드시 상의한다. 꼭 맞춰야 할 접종은 홍역, 장염 등 8가지. 구충제는 매월 한 차례 먹이는 게 좋다. 2.청결 유지.1주일에 한 번 정도 귀청소를 해준다. 매일 눈 세정제나 물티슈를 이용해 눈청소를 해준다. 빗질도 매일 해준다. 치아관리는 칫솔, 치약, 개껌 등을 이용해 치주염이나 치석, 입속 세균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한다. 목욕은 1주일에 한 번 정도 애견용 샴푸로 시킨다. 3.애견용 간식이나 사료 이외의 것은 위장장애나 비만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먹이지 않는 게 좋다. 4.피부병, 설사, 위장장애 등 간단한 질환에 대비해 기본적인 소독약과 상비약을 구비해 둔다. 5.날씬한 체형이 장수 비결이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히 시켜 살이 찌지 않도록 한다.
  • ‘바퀴 의족’으로 새 삶 찾은 두발 강아지

    선천적으로 두 개의 다리만 가지고 태어났다가 최근 독특한 의족을 달고 새 삶을 찾은 작은 강아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뒷다리만 가지고 태어난 이 강아지의 이름은 호프(Hope). 태어난 지 6주 만에 길거리에 버려졌다가 한 애견구조협회에 의해 보호를 받기 시작했다. 말티즈 종(種)인 이 강아지는 앞다리가 없기 때문에 기어 다니거나 토끼처럼 폴짝폴짝 뛰어야만 이동이 가능했다. 그러나 뒷다리에만 의지해 움직이는 이 강아지를 본 전문가들은 “너무 오래 뒷다리로만 다닐 경우 뼈와 척추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했고 이를 알게 된 애견구조협회가 강아지에게 특수한 의족을 만들어 준 것. 애견 훈련사 데이비드 턴빌(David Turnbill)이 고안한 이 특수 의족은 비행기 바퀴의 형태를 띠고 있다. 비행기 바퀴를 축소한 모형과 몸을 지탱해 주는 맞춤 받침대를 연결해 ‘바퀴 의족’을 만들었다. 이 바퀴 의족은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몸에 고정시키기 때문에 스스로 회전하거나 중심을 잡는 것이 가능하다. 또 바퀴 연결부분이 스프링으로 되어있어 의족을 분리하지 않고도 앉거나 일어서는 것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강아지의 재활을 돕고 있는 캐시 잉글러트(Cassy Englert)는 “이 강아지는 지금까지 기어 다니는 방법밖에 몰랐기 때문에 걷는법을 다시 가르쳐야 했다.”면서 “처음에는 바동거리고 잘 적응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매우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자유자재로 의족을 조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보다 더 활발하게 방안을 뛰어 다닌다.”면서 “게다가 바퀴를 달았기 때문에 일반 강아지들보다 뛰는 속도도 빨라졌다.”고 밝혔다. 그녀는 “‘호프’에게 희망이 생겼다.”면서 “전보다 더 밝은 모습을 보여줘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똑같은 옷 똑닮은 가족 ‘패밀리룩’이 뜬다

    똑같은 옷 똑닮은 가족 ‘패밀리룩’이 뜬다

    ‘커플룩’이 막 시작한 연인들과 갓 결혼한 부부들의 전유물이더냐. 똑같이 차려 입고 애정을 과시하던 닭살 커플을 기죽게 만드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똑같이 차려 입고 화목과 유대감을 뽐내는 가족들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가족들이 급증하면서 패밀리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옥션(www.auction.co.kr)에만 패밀리룩 관련 등록건수가 550여건에 달한다. 지난해에 비해 3배가 늘어난 수치로 가족들의 관심이 남다름을 보여 주고 있다. 황금돼지해의 여파로 돌잔치, 가족 사진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도 올해 패밀리룩 특수에 한몫 거들고 있다. 돌잔치 때 주인공인 아기뿐 아니라 아빠, 엄마까지 통일된 색상과 스타일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행사를 치르는 풍경은 이제 흔한 일이다.20∼30대 젊은 엄마들은 아기와 함께 ‘판박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을 가장 선호하는 계층. 당연히 이들을 겨냥한 상품들이 속속 늘고 있다. 옥션의 패션 카테고리 홍숙 팀장은 “커플룩이 연인간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한 아이템에서 이제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최근 엄마와 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물론 애견과 함께 입는 커플룩까지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딸을 둔 엄마들은 똑같이 차려 입는 즐거움과 편리함을 더 누릴 수 있다. 두건, 스카프, 헤어밴드 등 소품에서부터 스커트, 카디건, 티셔츠 등 맞춰 입기 좋은 제품들이 즐비하기 때문. 그러나 너무 똑같이 하면 재미없고 촌스러워 보이기 십상이다. 스타일과 색상은 통일하되 옷과 소품을 적용하는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 요령이다. 가령, 같은 문양의 스카프를 택하더라도 색상을 다르게 하거나 엄마는 두건으로, 아기는 목에 살짝 둘러 주는 식으로 차별화하면 스타일이 더 산다. 아기가 청바지를 입었다면 엄마는 청스커트를 입거나 같은 티셔츠를 입었다면 두건 종류를 다르게 하는 식으로 연출하는 것이 좋다. 온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룩 아이템으로는 티셔츠와 모자가 달린 후드티가 가장 선호된다. 별다른 고민 없이 청바지나 스커트에 입으면 유대감은 절로 생겨나고 발걸음은 한결 경쾌해진다. 온가족을 위한 트레이닝복도 눈길을 줄 만하다. 독신가구의 급증, 핵가족화로 애완동물에서 반려동물로 지위가 격상된 강아지가 주인과 맞춰 입을 수 있는 옷도 등장했다. 강아지를 어엿한 가족의 일원으로 여기는 이들이 강아지 폴로티셔츠를 본다면 탄성을 지를 만하다. 폴로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로고가 애견의 등을 덮는 이 제품은 브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강아지 옷으로 시대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16일 TV하이라이트]

    ●영상포엠 내 마음의 여행(KBS1 오전 7시10분) 한반도 남쪽에 위치한 섬 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으로 꼽힌다. 물 안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푸르고 맑은 바닷물과 몽돌해변, 봄마다 섬 전체를 빨갛게 물들이는 동백나무 숲은 거제도를 아름다운 섬으로 기억시키기에 충분하다. 봄기운 완연한 경남 거제도로 떠나본다.●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탤런트 임현식이 전통 장을 담그기 위해 강원도 횡성으로 출동한다. 삶은 콩을 들고 발효실로 직행, 황토방에서 발효시킨 뒤 발효된 콩을 절구에 찧고 소금 간 양념하면 고단백 영양만점 건강만점 청국장 완성! 이어 메주만들기에 돌입한다. 방송인 조영구의 그룹 쓰리쓰리가 연근수확에, 탤런트 최성준이 학꽁치잡이에 나선다.●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보기만 해도 기운이 불끈 솟는 보양 음식. 몸에 좋다고 하면 뭐든지 먹고 보자는 식인데…. 그러나 보양식도 제대로 알고 먹어야 진정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장어의 부위 중에서는 꼬리가 으뜸, 산후 보양식으로는 가물치와 호박이 최고, 서민들이 즐겨찾는 곰국은 뼈에 좋다? 보양식에 관한 속설을 전격 공개한다.●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789년 프랑스 혁명으로 프랑스 왕가의 유일한 계승자가 감옥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그리고 몇 년 후, 사람들은 그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품었지만 아무 증거가 없어 그저 의혹에 그치고 말았다. 그런데 200년 뒤 그의 죽음에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는데,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비포&애프터 성형외과(MBC 오후 11시50분) 방송국에서 성형외과 병원의 일상을 취재하기 위해 ‘B&A성형외과’를 찾아온다. 용우는 환자들의 프라이버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반대하지만 건수는 병원 홍보를 위한 것이라며 협조하라고 한다. 한 쪽 귀가 없는 혜영의 애인인 필성은 혜영의 성형수술 비용을 구하기 위해 은행강도가 되기로 결심한다.●굿모닝 세상은 지금(SBS 오전 7시40분) 해마다 찾아오는 봄철 불청객 ‘황사’. 이제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 돼지고기 판매량이 늘고 꽃시장에선 공기정화식물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코에 끼는 마스크인 노스크, 목에 거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황사 방지용 애견 선글라스 등 기발한 황사용품까지 등장했다. 황사에 맞선 아이디어가 만발한 현장을 찾아가본다.●장학퀴즈(EBS 오후 5시) 10점부터 50점까지 총 25개의 다양한 문제를 푼 최고득점자가 이번주 주장원을 차지한다. 초반 해룡고 문진욱 군이 10,20점대 문제들을 휩쓸며 선두로 출발했으나 경북고 정덕성군이 그 뒤를 쫓으며 점수차를 좁힌다. 하지만 서현고 홍연정양이 50점 문제에서 독점찬스를 성공,100점을 획득하며 역전에 성공하는데….●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전후 시대,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일본에 현대화 농법이 장려됐고, 일본의 들판 전역에는 독성이 강한 살충제가 마구 뿌려졌다. 살충제는 인간의 몸으로 전해졌고 일본 농부들과 소비자들의 생명을 위협했다. 살충제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한 일본인들의 노력은 치열하다.
  • [책꽂이]

    ●새로 쓴 5백년 고려사(박종기 지음, 푸른역사 펴냄) 1999년 초판된 것을 고려시대의 문화분야를 집중 보강해 새로 쓴 고려사 개설서. 삼국 및 조선왕조사와의 비교를 통해 고려사의 특성을 짚는 데 중점을 뒀다.1만 8000원.●세계사를 뒤흔든 16가지 발견(구트룬 슈리 지음, 김미선 옮김, 다산북스 펴냄) 안테나에 잡히는 소음을 추적하다 빅뱅을 발견한 펜치아스와 윌슨 등 인간의 열정이 ‘우연’을 만나 이룬 쾌거의 역사 16가지를 소개한다.1만 3000원.●이인식의 세계신화여행(전2권)(이인식 지음, 갤리온 펴냄) 대각선 모서리에 서 있을 듯한 신화와 과학의 경계를 허물어 신화 속 과학, 과학 속 신화를 찾는다. 신화에 담긴 인간의 꿈이 어떻게 과학기술로 실현됐는지 추적한다. 각권 1만 2000원.●새로운 사회를 여는 희망의 조건(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지음, 시대의창 펴냄) 진보대안을 만드는 민간 싱크탱크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이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시대를 맞은 우리 사회의 현실과 과제를 논의해 묶었다. 달라진 경제구조 안에서 노동자와 농민, 대학생, 자영업자가 처한 상황을 돌아보고, 그 어떤 대안보다 스스로 희망을 찾아 대안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1만 6000원.●도그 위스퍼러(세사르 밀란 지음, 오혜경 옮김, 이다미디어 펴냄)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세사르 밀란의 도그 위스퍼러’를 진행하며 인기를 모은 진행자 세사르 밀란이 쓴 애견 훈련법. 개를 너무 응석받이로 만들거나 인간과 동격으로 대하지 말고,“개는 개답게 키우라.’는 도발적 메시지로 미국에서 화제가 됐던 내용이다.1만 1000원.●인권교육, 날다(인권교육센터 ‘들’지음, 사람생각 펴냄) 인권재단에서 공부방, 어린이·청소년 인권캠프 등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운동 및 교육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1만 8000원.●위대한 나(매튜 켈리 지음, 이창식 옮김, 세종서적 펴냄) 백만 달러짜리 경주마에게 맥도널드 햄버거를 먹이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햄버거를 먹을까. 현대인들은 행복을 향해 너무 바삐 달리다 결국 불행에 빠지는 ‘행복 패러독스’를 겪고 있다. 행복을 위해 불행한 삶을 사는 아이러니를 어떻게 극복할지 고민한다.1만원.●동의보감 외형(外形)편-제2권(허준 엮음, 동의과학연구소 옮김, 휴머니스트 펴냄) 신체 각 부위에서 생기는 질병의 증상과 진맥법, 약물 처방, 침뜸법 등의 치료법을 제시한다.‘외형’편은 인체 각 부분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사륙판 4만 5000원.●우리 그래도 괜찮아(빅맘스클럽 지음, 여성신문사 펴냄) 여성 한부모 모임 ‘빅맘스 클럽’(Big Mom’s Club) 회원들이 자신들의 생생한 삶을 함께 엮었다. 빈곤여성 한부모 가족의 현주소가 한국사회의 바로미터라 주장하고, 우리 사회의 가족모델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9800원.
  • “개발자국 걱정 마세요” 전용청소기 개발

    “개발자국 걱정 마세요” 전용청소기 개발

    고급 양탄자 위에 찍힌 개발자국을 남김없이 지우는 것도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이 같은 고민을 해결해 줄 획기적인 발명품이 나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명 ‘개 발자국 청소기(Paw Plunger)‘라는 이름의 이 발명품은 산책을 마친 뒤 개나 고양이의 발에 묻은 먼지를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다고 한다. 안 쪽에 붓이 달린 소형 양동이 속으로 동물의 발을 넣은 다음 더운 물을 부으면 동물의 발이 자동 세척된다는 것. 또 양동이속의 붓이 마사지 기구의 역할도 해 동물의 발 위생과 건강에도 일석이조라는 평을 얻고 있다. 가격은 29.99파운드(한화 약 5만 6000원)선. 개 발자국 청소기를 개발한 미국의 유명배우 브리앤 레리(Brianne Leary)는 “센트럴 파크(Central Park)에서 개를 산책시키고 나면 아파트 바닥이 지저분해졌다.”며 “그럴 때마다 카펫에 찍힌 개 발자국을 지우는 것이 번거로웠다.”고 발명 동기를 밝혔다. 또 “조금의 수고로 청결한 집안을 유지하고 싶은 애견가들에게 유용할 것”이라며 “온 집안을 따라다니며 개 발자국을 지우는 고생을 하지 않아도 돼 좋다.”고 덧붙였다. 사진=pawplunger.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틋한 母情’ 광주 어미개 상처 딛고 새주인 품으로

    살을 애는 고통 속에서 헌신적으로 새끼를 돌보아 화제가 되었던 전남 광주의 어미개와 새끼들이 새 주인의 품에 안겼다. 3일 광주 동물보호소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광주 동구 산수동 장원초등학교에서 목에 목줄이 매여 심한 상처를 입은 채로 발견된 어미개와 새끼개 5마리 중 새끼 1마리를 제외하고 새주인들에게 분양됐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어미개와 새끼개 1마리는 전남 무안의 한 애견가, 다른 새끼개 한마리는 경북 대구의 한 애견가에게 입양됐다. 다른 새끼개 두마리는 지난 1일 광주 동구 동부소방서 인근 상인을 새 주인으로 맞았다. 새끼개 5마리 중 1마리만 아직 분양되지 않은 상태로 동물보호소 측은 연락을 취해온 사람들을 통해 분양을 타진하고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전세계 1000마리 남은 희귀종 강아지 아세요?

    최근 영국에서 세계에서 가장 보기드문 견종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었다.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영국에서 단 36마리만 태어난 ‘아이리쉬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Glen of Imaal terriers) 종이 그 주인공. 각종 애견 클럽에서 ‘가치있는 강아지’(vulnerable dogs) 부분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해 온 명견 중의 명견이다. 현재 전세계에 있는 아이리쉬 글렌 오브 이말 테리어의 수는 약 1000마리로 영국에서만 단 25마리의 강아지들이 사육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전세계에 분포해 있는 멸종위기의 자이언트 판다(약1600마리)보다도 그 수가 적어 강아지 교배에 더 힘써야한다는 반응. 16세기 아일랜드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견종의 역사는 어느 테리어 종보다도 총명하고 용감한 기질을 갖고있다고 평가된다. 이 종은 농장에서 가축을 돌보거나 쥐를 잡는데 재주가 있으며 충성심·인내심이 뛰어나 가정견으로도 알맞다. 또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빨리 이해해 이 견종을 선호하는 애견가들도 적지 않다. 뉴베리 그래너리 견종클럽(Newbury Granary Kennels)의 사육사 제인 위더스(Jane Withers)는 “최대 15년까지 살 수 있는 이 종은 주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다.”며 “멸종위기에 처해진 자이언트 판다보다도 더 적은 수여서 이 견종을 늘리는데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국서 가장 인기있는 개 톱10은?

    미국서 가장 인기있는 개 톱10은?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개는? 최근 미국애견가협회(American Kennel Club·이하 AKC)는 지난 2007년 한해동안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 순위를 발표했다. AKC는 지난해 등록된 81만 2452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요크셔 테리어(Yorkshire terrier)·푸들(Poodle)을 비롯한 총 157종의 개들이 사육되고 있었다. 그 중 1위는 래브라도 레트리버(Labrador retriever·이하 래브라도)로 11만 4113마리가 애견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2위를 차지한 견종은 국내에서도 집안에서 많이 키우는 요크셔 테리어. 3위는 주로 경찰견으로 쓰이는 독일종 셰퍼드(German shepherd)가 차지했다. 이어 골든 레트리버(Golden retriever)가 4위를, 인기 애니메이션 ‘스누피’의 모델이 된 개로 유명한 비글(Beagle)이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 투견·군용견 등으로 사랑받는 복서(Boxer)와 크고 동그란 눈이 특징인 시추(Shih tzu)도 애견가들의 큰 인기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0위를 차지한 불독(bulldog)은 지난 1935년 이후 처음으로 상위 10위권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총 2만 2160마리의 불독이 등록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지역별에 따라서 선호되는 견종도 다르게 나타났는데 미시시피(Mississippi)·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지역에서는 래브라도가, 알래스카(Alaska)·버몬트(Vermont)· 뉴햄프셔(New Hampshire) 지역에서는 시베리아 허스키(Siberian huski)가 인기가 많았다. AKC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무게 20파운드(약 9kg) 이하의 프렌치 불독(French bulldog)과 같은 작은 강아지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며 “반면에 로트와일러(rottweiler)·차우차우(chow chow)·페키니즈를 키우는 애견가들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또 “지역과 기후·라이프스타일·야외활동에 따라 주(州)마다 선호하는 개가 다른 것 같다.”며 “불독의 인기를 악용해 최근 몇 년간 (불독을) 싸게 판다는 신종 사기 수법도 문제가 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사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10위, 래브라도 레트리버·요크셔 테리어·독일종 셰퍼드· 골든 레트리버·비글·복서·닥스훈트·푸들·시추·불독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개 전용 피트니스 클럽 美서 인기

    최근 미국에서 개들을 위한 전용 피트니스 클럽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미국 USATODAY는 “노견(老犬)이나 부상을 입은 개 등을 위한 개 전용 풀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처럼 개 전용 풀장이 애견가들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개들의 ‘웰빙’(well-being)에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 비만인 개들의 살을 빼고 근력과 유연성을 키우는데 좋은 여러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어 개의 건강에 안성맞춤이라는 반응이다. 크기와 기능에 따라서 매우 다양하게 마련된 풀장에는 최신식 스파(spa)나 요양 시설도 함께 갖추어져있으며 개들의 오락과 치료를 위해 전문가도 배치되어있다. 또 개들의 다양한 오락 프로그램과 개와 개주인이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재활 프로그램도 있어 부상으로 고생하는 개들을 치료하는데 좋다. 수영장 이용 가격은 30분에 35달러(한화 약 3만 3천원)서부터 1시간에 95달러(한화 약 9만원)까지 하는등 천차만별. 얼마전부터 자신의 개 딜런(Dillon)과 수영장을 다니기 시작한 킴 페이서(Kim Peyser)는 “수영장에 들어간 딜런의 얼굴은 꼭 고맙다는 표정이다.”며 “수영장에 다닌 이후로 무엇보다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딜런의 눈빛”이라며 기뻐했다. 아울러 애완견 수영치료법을 처음으로 만든 신디 호스폴(Cindy Horsfall)은 “6~7년전만해도 개 전용 수영장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내 애완견인 아바(Ava)는 앞쪽 어깨부터 뒷다리까지 마비돼 안락사를 당할 뻔했지만 수영을 받은 이후로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애완견수영치료협회(The Association of Canine Water Therapy)에 따르면 현재 12개의 주(州)에는 30개의 개 전용 수영장이 있으며 정식 등록되지 않은 시설까지 합치면 100여개 이상이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ocal] 진도에 진돗개홍보관 건립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 홍보관이 건립된다.4일 전남 진도군에 따르면 8억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에 진도읍 동외리 진돗개 사육장 일대 1만여㎡에 진돗개 홍보관을 짓기로 했다. 지상 3층 연면적 600여㎡ 규모의 홍보관에는 진돗개의 역사와 사진 자료 등이 전시된다. 군은 또 이 일대 19만여㎡ 부지에 ‘진돗개 테마파크’를 2011년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현재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최근 애견인구 증가 등으로 진돗개를 활용한 테마관광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광주서 7~9일 도그쇼

    ‘제1회 광주 인터내셔널 도그쇼’가 7∼9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애견협회 주최로 열린다. 이번 도그쇼는 애견산업 전반에 걸친 정보와 볼거리를 총망라하는 행사다. 모두 1000여마리의 순수종 애견들이 참가하며, 미국·캐나다·일본의 전문심사원들이 글로벌 기준에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를 선발한다. 도그쇼는 종류와 나이를 구분해 견종 표준에 부합되는 우수 애견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나이별로 베이비조, 퍼피조, 주니어조, 어덜트조로 나뉜다. 각 조는 4단계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심사를 받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각조 챔피언을 선발한다. 또 TV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한민국 각종 탤런트 견들의 다양한 묘기시범이 펼쳐진다. 디스크받기, 사람과 개가 함께 춤추는 도그 댄스, 경찰견 훈련시범 등이 열린다. 애견달리기, 애견상식퀴즈, 귀여운 애견들과 사진 촬영하기 등도 준비됐으며, 애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관리상의 문제점들을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애완견 보험 첫선

    애완견 전용보험 상품이 처음으로 출시됐다. 현대해상은 2일 애완견에게 발생하는 각종 위험을 보장하는 ‘하이펫 애견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 8년 이하인 애완견. 보험료는 개 종류와 연령에 따라 연 30만∼50만원이다. 지금까지 자동차 사고로 탑승 중이던 애완견이 죽었을 때 보상하는 특약상품은 있었지만 애완견 전용 상품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고객은 ‘행복플랜’을 선택하면 연 300만원 범위에서 치료비의 60%를,‘안심플랜’은 연 500만원 이내에서 치료비의 80%를 각각 보상한다. 애완견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면 배상액으로 최대 연 1000만원,200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 장례비도 20만원을 준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패리스 힐튼 “비빔밥이 제일 좋아요”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7일 방한한 세계적인 호텔 체인점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인 그녀는 가수, 영화배우, 모델, 그리고 향수제작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톱스타다. 하지만 가는 곳마다 각종 스캔들을 일으켜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가 된 그녀! 사생활을 과도하게 노출시키는 파파라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들도 전문성을 갖고 일하는 사람들이고 유명인사라면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며 “나는 나대로 내 삶을 살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방문이 처음인 그녀는 “호텔에서 바라본 서울은 자연과 도심이 잘 어울어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며 “시간이 생기면 고궁과 애견샾이 즐비한 거리를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비빔밥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가기전에 비빔밥을 꼭 다시 먹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여성의 패션스타일에 대해서는 “쿨 스타일”이라고 답하며 “어제 한복 디자이너가 선물한 핑크색 한복을 입어보았는데 정말 예뻤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패리스 힐튼은 4박 5일간의 내한 일정을 마치고 11일 출국할 예정이다. 글 /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상 /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숙기 가족클리닉 행복만들기] 강아지만 애지중지… 가사 팽개친 아내

    Q결혼 6년차 직장 남성인데 아무리 생각을 해도 아내를 이해할 수 없어 도움을 청합니다. 아내는 결혼하면서 키우던 강아지를 한 마리 데리고 왔는데 그후 새끼를 낳아 지금은 여섯 마리가 되었습니다. 퇴근 후 귀가하면 하루 종일 강아지를 돌보느라 파김치가 되어 정작 남편밥은 차려 주지 못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잠을 잘 때도 강아지를 끌어안고 자니 제가 다가갈 틈이 없고 집안은 말 그대로 개판입니다. 더 못 견디는 것은 아이 낳으려는 노력은 하지도 않고 강아지 엄마 역할에만 전력을 다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가 번 수입의 대부분이 강아지 뒤치다꺼리에 쓰인다는 사실 또한 참을 수 없습니다. -변성환(가명·38)- A결혼생활 전반이 애완견으로 인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되었군요. 아내와 친밀감을 나누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두 분의 관계가 원만한 가운데서 애완견을 키우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더 이상 이 상황을 방치하면 부부 사이는 앞으로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과 관계의 중요성을 모른 채 애완견에만 집착하는 아내의 행동은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를 소홀히 한 채 우선순위가 뒤바뀌었다면 현실을 냉철하게 돌아봐야 합니다. 외로움을 조금 달래기 위해 마시기 시작했던 술이 시간이 지나면서 마시지 않고서는 살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술에 의존하는 정도를 의심해 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술처럼 물질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지만 구체적인 일련의 행동과 상호작용의 과정에 빠져들기 쉬운 관계중독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죽은 애견을 위해 1200만원의 장례비를 치르고, 유산으로 110억원을 애완견에게 물려준 일화가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애견의 죽음으로 자책감에 시달리다 자살까지 한 여성이 보도돼 충격을 주기도 했지요. 이들은 애견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사람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아지 생일을 챙기며 ‘가족 된 도리’라 여기고 입원한 강아지를 돌보려고 근처 여관에서 자는 주인도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습니다. 현대인의 정서적 고독과 소외,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애완견에게 집착하는 정도는 더 심각합니다. 우선 아내와 진지한 대화를 통해 애완견이 두 분의 관계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껴지는 감정 그대로 전달하고 결혼생활에 위기감을 주도록 하세요. 그런 다음 부부관계 및 가정생활에 대한 ‘가이드 체크리스트 목록’을 함께 만들어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매일 함께 체크해 나가도록 하세요. 체크리스트 목록은 가급적 일방적이지 않으면서 구체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안방에는 애견이 출입하지 않도록 한다.’,‘잠자리에 끌어들이지 않는다.’,‘한 달에 5만원 이상 지출하지 않는다.’,‘장기적으로 두 마리만 키우기로 하며 한 달에 한 마리씩 다른 곳에 분양한다.’는 등 아내와 깊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상대를 결과적 상황으로 평가해 무조건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하면 안 됩니다. 현실적인 판단과 결정을 유보하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것은 애완견이며 남편은 믿고 의지할 상대가 아니라고 착각하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장>
  • 도그쇼 보러 오세요… 대구서 애견박람회

    2007 애견산업박람회가 19일부터 3일간 대구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열린다. 박람회에서는 도그 스포츠의 꽃으로 인정받는 ‘국제프리스비대회’와 도그쇼, 캣쇼 등이 펼쳐진다. 또 전시 행사로 독일 셰퍼드 등 각국 국견 전시관과 산업관이 차려지고 부대 행사로 전야제, 개막식, 문화행사 등이 치러진다. 국제프리스비대회에는 애견 선진국인 미국, 일본, 타이완, 한국 등 9개국에서 45개 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친다. 참가팀들은 이미 월드챔피언십, 세계프리스비경기대회, 스카이 도그 챔피언십 등 세계적인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받은 최고의 팀이다. 디스턴스 경기(멀리 뛰어가 원반을 잡고 돌아오는 경기)와 프리 플라이트 경기(한 장소에서 점프와 회전 등을 반복하며 묘기를 보이는 경기) 등 2개 부문이 열린다. 도그쇼에는 삽사리, 풍산개, 진도견 등 한국견들이, 캣쇼는 20여종 100여마리의 우수 고양이가 각각 참가해 자태와 기량을 선보인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가장 키 큰 남자는?… ‘기네스북 2008’ 나왔다

    가장 키 큰 남자는?… ‘기네스북 2008’ 나왔다

    ‘기네스북’의 새로운 버전이 출판됐다. 영국에 있는 세계기네스협회는 28일(현지시간)부터 ‘기네스북 2008’(Guinness World Records 2008)의 판매를 시작했다. 해마다 사진과 기록을 수정, 보완해 발표하는 기네스북의 53번째 판이다. 이번 ‘기네스북 2008’에는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남자’ ‘생존 최장수 노인’ 등 전통적으로 주목받던 기록들의 주인공이 바뀌어 출판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에 새로 등재된 ‘키 큰 남자’는 우크라이나의 레오니드 스타드니크(253cm)이고 ‘최장수 노인’은 미국의 에드나 파커(114세) 할머니다. 또 헐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과 현재 애인 안젤리나 졸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에 공동으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기네스북에 새로 등재된 특이한 기록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강화 유리 뚫고 달리기 이 특이한 기록의 주인공은 독일인 마틴 라트카. 지난해 9월 10장의 강화유리창을 뚫고 지나간 것이 최고 기록이다. 뜨거운 철판 위에서 멀리 걷기 지난해 9월 독일인 롤프 이벤이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로 19.1m를 걸어 이 분야 최고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한번에 많은 훌라후프 돌리기 벨로루시의 알리샤 굴리비치는 2006년 6월 한번에 101개 훌라후프를 동시에 돌려 이같은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가장 빠른 헤드스핀 이 분야에는 일본인 아이치 오노가 올랐다. 그는 지난해 8월 독일의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보이들의 고난이도 기술 중 하나인 헤드스핀을 1분 동안 89바퀴 돌아 ‘가장 빠른 헤드스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애견 단체 결혼식 애견끼리의 결혼식도 보기 드문 일이지만 지난해 2월 네덜란드에서는 더 특별한 애견 결혼식이 열렸다. 54마리 개들의 합동 결혼식이 열렸던 것. 이들 27쌍은 가장 크게 열린 애견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기록됐다. 사진=더 선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억원짜리 애완견 주택?”…美서는 개팔자 상팔자

    “30억원짜리 애완견 주택?”…美서는 개팔자 상팔자

    연간 애완동물 시장이 410억 달러(약 38조 원)에 달하는 애완동물의 천국 미국에서는 돈이 없으면 애완견을 키울 수 없다. 30달러짜리 향수를 비롯해 225달러에 이른 트렌치코트. 그리고 300달러 목걸이 등 애완견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개팔자가 상팔자’인 미국에서 유난히 호사를 누리는 개가 있으니 바로 힐튼가의 상속녀 패리스 힐턴이 기르는 강아지들이다. 힐턴은 강아지와 고양이는 물론이고 족제비과의 애완동물 패릿을 포함해 600여 마리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다. 애완동물에 쏟는 힐턴의 애정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는 강아지 보금자리를 위해 우리 돈으로 약 30억 원의 애완견 저택을 구입했다. 이탈리아 투스카나 형식으로 지어진 애완견 저택은 강아지용 향수와 보석이 있고. AV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 또 힐턴의 애견은 외출할 때 300만원 상당의 루이뷔통이나 디오르 가방으로 이동하는 등 초특급 대우를 받는다. 애완견의 옷도 남다르다. 애완견 명품 매장인 ‘피피 앤 로미오’의 단골인 힐턴은 자신이 샤넬 의상을 입으면 강아지도 샤넬로 치장한다. ‘피피 앤 로미오’에는 강아지용 40만 원짜리 스웨터에서 2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힌 목걸이까지. 그야말로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명품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힐턴의 애완견 사랑에 대해 진정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힐턴은 2004년 애완견 ‘팅커벨’이 실종되자 사례금 5000달러(약 480만 원)를 걸고 강아지를 찾아 화제가 됐지만. 애완견이 살이 쪘다는 이유로 몰래 버려 동물보호협회에서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는 지난해 자신의 애완동물인 130kg의 돼지 ‘맥스’가 죽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당시 클루니는 “맥스는 내 삶의 아주 큰 부분이었다”며 “다른 애완동물을 기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맥스와 침대에서 함께 잠을 자는 등 18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각별한 정을 나눴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이상주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난지캠핑장 화장실 부족해요”

    서울신문·서울시의회 의정모니터 “난지캠핑장 화장실 부족해요”

    서울신문과 서울시의회가 함께 펼치는 의정모니터에는 8월 한 달 동안 모두 79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두 차례의 심사를 통해 모두 17건을 우수의견으로 간추렸다. 동사무소 건물에 애완견 위탁관리소를 두자거나 난지캠핑장에 화장실과 놀이터 등을 확충하자는 의견 등이 눈에 띄었다. 또 거주자 우선 주차제가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관심을 끌었다. ●통폐합 동사무소에 애견관리소를 이재경(39·서대문구 북가좌1동)씨는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지만 이와 비례해 이웃과의 갈등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동 통폐합을 통해 생기는 여유 동사무소 공간에 어린이집, 문화센터, 도서관 외에 추가로 애완견 위탁관리센터를 설치하자고 건의했다. ●동작대교 부근 둔치 환경개선 박진영(23·용산구 보광동)씨는 이촌 한강둔치 동작대교에서 원효대교까지 2.6㎞의 오솔길에 웅덩이가 생겨 미끄러워 운동하는 데 지장을 준다며 웅덩이는 메우고 산책로를 최소한 1.5m로 확장해 달라고 요구했다. ●애완동물 사체처리 부담금을 정유경(36·성북구 상선동)씨는 기르던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대부분 쓰레기봉지에 넣어 버리는데 부패 등 여러가지 문제를 낳는다면서 부산 사상구처럼 각 구청에서 접수해 이를 처리하고, 그 비용은 애완동물 소유자에게 물리자는 의견을 냈다. ●공개수업 홈네트워킹 활용 공개 한선수(39·구로구 구로5동)씨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공개수업을 학부모들이 집에서도 볼 수 있게 홈네트워킹을 활용하자고 건의했다. ●스쿨존에 미끄럼 방지용 자재를 이호근(51·성동구 성수1가동)씨는 스쿨존은 도색이 눈에는 잘띄지만 눈비가 오면 잘 미끄러진다며 입구에 ‘빙판길 조심’이라는 푯말을 세우거나 일정 간격으로 테이프를 부착, 덜 미끄럽게 하자고 제안했다. ●거주자 우선주차제 유연하게 정순애(51·양천구 목동)씨는 거주자 우선주차제는 당초 취지와 달리 일부 주민은 여러 주차면을 사용하거나 영업장용으로 쓰는 경우도 많다면서 이를 탄력적으로 운용, 외부 방문자도 활용할 수 있게 하자고 주장했다. ●난지캠핑장에 놀이시설 더 넣자 어윤자(64·용산구 이촌1동)씨는 난지캠핑장에 화장실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부족하다면서 시설확충을 주문했다. 또 캠핑장의 음주행위 등에 대한 제재도 당부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이렇게 바뀌었어요 7월에 제시된 의정모니터 의견은 시정 반영률이 다소 낮았다. 비용이나 환경문제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한 경우도 있었고, 일부는 이미 시행 중이거나 서울시가 추진계획을 수립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비가 올 때 승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하철 역사 입구에 우산용 비닐봉지를 비치하자는 의견에 대해 서울메트로는 ‘공감은 하지만 1회용 비닐의 폐기 등에 따른 환경문제 등을 감안해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회신했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바로 비용 때문이다. 서울메트로는 692개 역사입구마다 우산비닐포장기 1개(2개들이)를 설치하면 1억 3100만원이 소요되고, 매번 비닐봉지 구입에 8300만원이 든다며 비용 측면에서도 만만치 않다고 주장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1일 관광권을 발급하자는 의견과 관련, 서울시는 1988년 9월1일부터 90년 12월31일까지 일일권(8회 사용가능) 제도를 도입했으나 이용률이 저조해 폐지했고, 이후 유사한 시티패스카드(1·2·3일권) 제도를 운영했지만 이것도 저조한 활용률을 보였다며 앞으로 여건을 봐가면서 도입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답신했다.
  • 호주연구팀 “개와의 산책이 생태계를 파괴”

    개와 함께 하는 산책이 생태계를 파괴한다? 앞으로 애견가들은 삼림지대나 숲 주변에서 개와 함께 산책하는 것을 삼가해야 할 것 같다.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대학의 연구팀은 “개와 함께 하는 산책이 야생동물에게 피해를 주고 있으며 특히 새들의 서식지를 파괴해 종(種)이 감소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결과는 시드니 도심 주변의 숲과 삼림지대에서 관찰된 것을 토대로 나온 것. 연구팀은 90여개의 숲과 삼림지대를 개목걸이를 착용시킨 개와 그렇지 않은 개를 사람과 함께 10분간 거닐게 했다. 동시에 연구팀은 숲으로부터 25~50미터 떨어진 곳에 서식하는 모든 새들을 조사, 각각의 경우가 어떻게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다. 실험결과 개와 함께 산책 한 경우 목걸이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전체 새 무리에서 40%이상의 새들이 감소하였고 종의 다양성 역시 35%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면에 둥지를 틀고 서식하는 메추리과의 새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실험지역 전체 생물종의 50%가 개와 함께한 산책으로 일시적으로 사라진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에 참여한 피터 뱅크스(Peter Banks)박사는 “떠나지 않은 새들은 은신처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숲에서 개없이 혼자하는 산책도 생태계에 약간의 영향을 끼쳤으나 개와 함께한 산책이 입힌 피해에 비하면 반에도 못미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연구결과는 개와의 산책이 야생보호구역이나 삼림지대에서 금지되어야 함을 의미한다.”며 “목걸이를 착용한 개라도 새들에게는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애견가들은 이같은 연구 결과에 대해 “근거가 부족한 실험결과”라며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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