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앙심
    2026-07-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36
  • 2명 사망 1명 부상, 70대 노인이 애인에게 흉기 난동 “돈 없다고 무시” 유서보니 ‘경악’

    2명 사망 1명 부상, 70대 노인이 애인에게 흉기 난동 “돈 없다고 무시” 유서보니 ‘경악’

    ‘2명 사망 1명 부상’ 결별하자는 말에 앙심을 품은 70대 남자가 다방주인과 그 지인 등을 찔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군포시 A다방에서 이모씨(71)가 흉기를 휘둘러 업주 유모씨(59·여)와 유씨의 지인 김모씨(58·여)가 사망하고 민모씨(55·여)가 부상을 당했다. 부상을 입은 민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 이씨가 이날 오전 A다방에 들러 숨진 업주 등 3명이 있는 테이블로 다가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의자 이씨는 현장에서 흉기로 자해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업소 안에서는 이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A4용지 18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A씨와) 서로 좋아하는 사이인데, 세 여자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다른 두 여자가) 장사해야 할 A씨를 밖으로 불러내 술을 마신다. 이 여자들은 내가 돈이 없다며 무시한다. A씨가 이 여자들과 어울리느라 나와 만나주지 않는다”는 등 피해 여성들에 대한 불만이 쓰여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대화가 가능한 상태이나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범행 동기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며 “다만 주변인 진술로 미뤄, 이씨가 최근 A씨를 살해하겠다는 말을 하고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서 내용을 분석해 범행동기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명 사망 1명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2명 사망 1명 부상 사진 = 경찰청사람들 (위 기사와 관련 없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2명 사망 1명 부상, 결별통보에 충격 행동

    2명 사망 1명 부상, 결별통보에 충격 행동

    결별선언에 앙심을 품은 70대 남성이 다방주인과 그 지인 등을 흉기로 찔러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쯤 경기 군포시 A 다방에서 이모 씨(71)가 흉기를 휘둘러 업주 유모 씨(여·59)와 유 씨의 지인 김모 씨(여·58) 등 2명이 사망하고 민모 씨(여·55) 1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민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씨와 숨진 업주 유 씨가 평소 사귀던 사이인 것으로 보고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할 방침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33회 교정대상 수상자] │자비상│ 지은지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33회 교정대상 수상자] │자비상│ 지은지 홍성교도소 교정위원

    1998년 교정위원으로 위촉돼 1539명에게 불교 교리 지도, 신앙 상담, 자매결연 상담을 통해 수용자 심성 순화에 기여했다. 10년간 매주 화요일 빠짐없이 224회 불교법회를 주관해 여성 수용자들의 신앙심 고취에 힘썼다. 2003년부터는 법회를 총괄해 공양물을 매주 지원하고 설맞이 떡을 기증해 수용 생활을 격려했다. 수용자 영치금, 동내의, 체육대회 상품 등도 지원했다. 온풍기와 탁자, 통기타 등을 기부하면서 교정 행정 발전에 힘썼다. 지역사회에서는 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장학회에 기탁하고 있다.
  •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 최씨 총기 난사 전날 쓴 유서 내용 보니

    [예비군훈련장 총기난사] 최씨 총기 난사 전날 쓴 유서 내용 보니

    13일 예비군 훈련 도중 소총을 난사하고 자살한 최모(23)씨는 평소에도 정신적 장애를 겪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전날 쓴 유서에 군 복무 중 동료들을 죽이고 자살하지 못한 걸 후회한다고 적는 등 자신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자괴감으로 가득했다. 또한 동네 주민들은 그가 이상 행동을 종종 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국방부가 공개한 유서에는 “내일 사격을 한다. 다 죽여 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고 적혀 있었다. 그는 “내 자아감, 자존감, 나의 외적인 것들, 내적인 것들 모두 싫고 낮은 느낌이 밀려오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사람들을 다 죽여 버리고 나도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박증으로 돼 간다”고 썼다. 특히 최씨는 “GOP(최전방 일반전초) 때 다 죽여 버릴 만큼 죽이고 자살할걸, 기회를 놓친 게 너무 아쉽고 후회된다”면서 군 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을 암시했다. 실제로 2013년 10월 제대한 최씨는 7월에 20여일쯤 5사단 GOP에서 근무했다. 유서 곳곳에서 삶의 목적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모습과 함께 자신에 대한 혐오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언제부터인가 모르겠지만 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 무슨 목적으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아 있으니까 살아가는 것 같다”고 했다. 또 “늙어 가는 내 모습이 너무 싫고 나의 현재진행형도 싫다”며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유서 말미에서 “미안하다. 모든 상황이 싫다.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덧붙였다. 유서를 살펴본 전문가들은 최씨의 자존감이 낮고 우울증이 심하며 자기중심적이라고 분석했다.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는 “평소 사회에 대한 불만 등으로 살의를 갖고 있던 사람이 총이라는 강력한 수단이 생긴 상황을 노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씨는 평소 고성을 지르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고 이웃 주민들이 전했다. 이웃들은 “정신이 아픈 사람”으로 그를 기억했다. 한 이웃 주민은 “가끔 윗옷을 다 벗고 집 앞을 돌아다니고 소리도 빽빽 질렀다. 어딘가 아픈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다른 이웃 주민은 “잠옷 바지만 입고 집 앞에 나와 소주병을 들고 술 마시는 모습을 봤다”고 밝혔다. 70대 이웃 주민은 “군대에 가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제대 이후 이상해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아버지는 20년 전에 사망하고 어머니, 이모와 같이 사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형과 누나는 오래 전 결혼해 분가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최씨와 함께 군 복무를 한 A씨는 “말도 없고 웃지도 않아 왠지 불안했다”면서 “직속상관 말을 듣지 않고 예의도 안 지켰다”고 회상했다. 그는 최씨가 전역을 하면서 자신을 찾아내겠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분대원들에게 전해 들었으며 실제로 찾아오기도 했지만 겁이 나 만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분대장이라 잔소리를 많이 했지만 때린 적도 없었는데 왜 내게 앙심을 품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소환 앞두고 말 바꾼 홍준표 “성완종 2010년에도 만났다”

    소환 앞두고 말 바꾼 홍준표 “성완종 2010년에도 만났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과의 2차례 만남을 시인했다. 홍 지사는 그동안 성 전 회장과는 2011년 단 한 차례 만났을 뿐이라고 줄곧 주장해 왔다. 홍 지사는 30일 오전 출근길에서 기자들에게 “2010년 전당대회를 앞두고 6월 중순이나 말쯤에 (천안출신 모) 의원님 당원 대의원 대회에 초청받아 천안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음식점에서 처음으로 성완종씨와 1~2분 잠시 인사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1년 반 지나 당대표가 되고 난 뒤에 2011년 11월 초에 디도스 사건으로 정신이 없을 때 당대표실에서 만난 사실이 있다”면서 “당대표 때 성 전 회장을 만나 했던 이야기는 검찰에서 밝히겠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 사건이 나자마자 (지난 10일) 도청 기자실에 들러 2011년에 성 전 회장을 만난 것으로 기억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당시 안내를 했던 그 지역 국회의원 수행비서가 최근 연락을 해 2011년이 아니고 2010년이라고 정정을 해 주어 기억을 해 보니 맞다”고 해명했다. 그는 “4~5년 전의 행적에 대해 나도 정확히 기억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요즘 그것을 정리하고 있고 기억을 하나하나 맞춰 가고 있다”며 검찰 소환에 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홍 지사는 성 전 회장 측에서 1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시점인 2011년 6월에 성 전 회장과 전화통화를 하거나 만났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천만에, 동선추적을 다 해 보면 나온다. 전부 소설이다”고 강력 부인했다. 홍 지사는 “이것은 망자와의 진실게임이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풀어갈 지 고민하고 있다”며 “검찰이 실체적 진실을 밝힐 것으로 본다. 망자와 진실게임을 하고 있으니까 검찰도 답답할 것이고 저도 답답하다”면서 검찰과의 치열한 법리 공방을 예고했다. 그는 “고인이 앙심을 품고 자살하면서 남긴 메모 쪼가리(쪽지) 하나가 올무가 되어서 나를 옥죄고 있는데 올무가 곧 풀리리라고 본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파문] 홍준표 “앙심 품고 쓴 成메모 증거능력 있나”

    홍준표 경남지사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의혹과 관련, 검찰 소환에 적극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홍 지사는 이날 도청 출근길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직전에 쓴 일방적인 메모는 증거로 삼기 어렵다”며 메모의 증거 능력 문제를 거론했다. 통상적인 임종 진술은 대개 증거 능력이 인정되지만 이번 사건 메모의 경우 진실성을 따지기 위한 반대 심문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삼지 못한다는 것이다. 홍 지사의 이 같은 발언을 놓고 검사 출신인 그가 이번 사건과 관련한 법리적인 부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는 “(당시 일정을 담당했던) 여직원이 조사를 받으러 갔는데, 어차피 여론 재판에서 전부 유죄로 몰고 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조사받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 지사는 처음에는 성 전 회장의 메모가 진실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언론에 공개된 인터뷰 전문을 보고는 ‘앙심’이라는 판단이 들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을 감안해 검찰이 수사할 것”이라며 “사법 절차는 여론 재판이 아닌 증거 재판”이라고 강조했다. 홍 지사는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뒤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행사 외에는 특별한 외부 일정은 잡지 않고 있다. 지난 27일 총리직에서 물러나자마자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했던 이 전 총리는 이틀 만에 퇴원했다. 입원 기간 동안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포함해 각종 건강 검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충남지사를 마치고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골수종’으로 투병한 이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다. 이 전 총리는 또 올해 초까지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으로 근무했던 김종필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당분간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검찰 조사에 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홍준표 “성완종 메모, 증거능력 없어” 적극 대응…박지원 홍준표 응원에 “고맙죠”

    홍준표 “성완종 메모, 증거능력 없어” 적극 대응…박지원 홍준표 응원에 “고맙죠”

    홍준표 “성완종 메모, 증거능력 없어” 적극 대응…박지원 홍준표 응원에 “고맙죠” 박지원 홍준표, 홍준표 성완종 메모, 성완종 리스트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첫 수사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검찰소환이 가시화되자 29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메모’의 증거능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급하기 시작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성완종 리스트’ 메모에 ‘홍준표 1억’이란 내용이 담긴 것과 관련해 “성 전 회장이 자살하면서 쓴 일방적인 메모는 반대 심문권이 보장돼 있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사용하기가 어렵다”고 주장했다. 홍 지사는 이어 “여론 재판과 사법절차는 다르다. 사법 절차는 증거 재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메모의 진실성 여부에 대해 반대 심문권이 보장돼 있지 않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증거로 삼기가 어렵다”고 거듭 언급했다. 홍 지사는 ”통상적으로 임종의 진술은 무조건 증거 능력으로 인정한다”면서 “그러나 망자 증언의 진실성은 수사 절차에서 반대 심문권을 행사해 따져야 하는데, 따질 기회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 메모는 처음에 진실이 아니겠느냐 그런 생각을 했는데…경향신문 인터뷰 내용을 보고 앙심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일부 언론의 진경스님 인터뷰나 18년 금고지기를 했던 사람 인터뷰 보도를 보면 메모 진실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내용이 있어요. 성완종씨 측근 측에서도…”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검찰이 이런 부분을 감안해 수사를 하리라 본다고 내다봤다. 이날 검찰이 홍 지사의 일정 담당 비서에게 소환 통보를 한 것과 관련, 그는 “어제 통보받았다. 오늘 비서가 조사를 받으러 간다”고 확인했다. 그 비서가 언제부터 근무했느냐는 질문에는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얘기할 수 없다. 오래됐다”고 짤막하게 대답했다. 홍 지사는 또 “어차피 여론 재판에서 전부 유죄로 몰고 가기 때문에 우리가 조사를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며 “사법 절차에는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홍준표 지사! 그가 요즘 성완종 리스트에 연관돼 고초를 겪고 있지만, 올무에서 곧 빠져나오리라 기대한다”면서 “홍 지사! 홧팅”이라며 홍 지사를 응원하는 글을 SNS에 올렸다가 급히 삭제했다. 이에 대해 홍 지사는 전날 “고맙죠”라고 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써서 진실하지 않을 수 있다” 1억원의 진실은?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써서 진실하지 않을 수 있다” 1억원의 진실은?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써서 진실하지 않을 수 있다” 무슨내용? ‘홍준표 성완종 메모’ 홍준표 경남지사가 성완종 메모에 대해 언급했다. ‘성완종 메모’에 이름을 올린 홍준표 경남지사가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메모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사건의 증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메모’에 대해 성완종 회장이 앙심을 품고 쓴 것으로 진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지사는 29일 “여론 재판하고 달리 사법 절차는 증거 재판이다. 성완종 회장이 자살하면서 쓴 일방적인 메모는 반대 심문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준표 지사는 또 “망자 증언의 진실성은 법정이나 수사 절차에서 반대 심문권을 행사해서 따져야 하는데, 성완종 메모의 진실성을 따질 기회가 없다. 그래서 그걸 무조건 증거로 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메모에 대해 “성완종 회장의 경향신문 인터뷰 내용을 보고 앙심이라고 판단했다. 성완종 회장 측근도 메모의 진실성에 의구심을 갖는 인터뷰를 했다”며 성완종 회장이 앙심을 품고 쓴 것으로 진실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지사는 “어차피 여론 재판에서 유죄로 몰아가고 있기 때문에 조사를 받는 것은 불가피하지만, 검찰도 이 부분을 감안해서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준표 지사는 “2013년 성 회장이 전화를 걸어와 자신의 선거법 위반 재판을 도와달라고 했는데, 내가 거절한 일이 있다. 메모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부탁을 거절한 사람들”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의 일정을 담당한 실무 비서 한 명씩을 소환하기로 했다. 성완종 메모에 따르면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3천만원과 1억원을 지난 2013년 4월 4일과 2011년 6월 받았다. 검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사진=서울신문DB(홍준표 성완종 메모)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쓴 메모, 진실성 따질 수 있나”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쓴 메모, 진실성 따질 수 있나”

    홍준표 성완종 메모 “앙심 품고 쓴 메모, 진실성 따질 수 있나” 홍준표 지사는 29일 “여론 재판하고 달리 사법 절차는 증거 재판이다. 성완종 회장이 자살하면서 쓴 일방적인 메모는 반대 심문권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증거로 사용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홍준표 지사는 또 “망자 증언의 진실성은 법정이나 수사 절차에서 반대 심문권을 행사해서 따져야 하는데, 성완종 메모의 진실성을 따질 기회가 없다. 그래서 그걸 무조건 증거로 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검찰은 이날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의 일정을 담당한 실무 비서 한 명씩을 소환하기로 했다. 성완종 메모에 따르면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는 성완종 전 회장으로부터 각각 3천만원과 1억원을 지난 2013년 4월 4일과 2011년 6월 받았다. 검찰은 당시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火 부르는 사회… 방화 원인 가정불화 >불만해소 >싸움 順

    火 부르는 사회… 방화 원인 가정불화 >불만해소 >싸움 順

    최근 34년 사이에 일어난 방화를 원인별로 보면 가정불화가 11.77%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불만해소 6.10%, 싸움 5.11%, 비관자살 4.83%, 정신이상 4.44% 순으로 나타났다. 심각한 사회병리 현상을 오롯이 보여 준다. 21일 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방화는 집계를 시작한 1982년 이후 모두 6만 7400여건에 이른다. 단순우발, 미상 등 기타를 뺀 세부 원인별로 따지면 가정불화가 7865건, 불만해소 4115건, 싸움 3449건, 비관자살 3255건으로 파악됐다. 방화는 1982년 274건, 서울올림픽을 치른 1988년 945건에서 이듬해 1176건으로 늘어났다. 1995년엔 2245건으로 6년 새 2배 가까이 급증했다. 1982년 96건이던 가정불화에 따른 방화는 1988년 300건을 돌파한 뒤 지금까지 줄곧 연간 200~450여건을 기록하고 있다. 먼저 1996년까지 8대 원인에 주벽(酒癖)이 꼽힌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당시 불확실한 정치·경제 상황 등 날로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에 따른 삐뚤어진 음주문화를 상징한다. 1만 7454건 가운데 주벽에 의한 방화는 15년 동안 1131건으로, 가정불화 3791건, 싸움 1944건, 비관자살 1717건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정신이상에 의한 방화(1054건)보다 많았다. 1997년부터는 불만해소가 주벽을 대체한 양상이다. 이후 올해까지 19년 사이에 불만해소를 겨냥한 방화는 4115건으로, 가정불화(4074건)를 제쳤다. 상대만 달라졌을 뿐 사회병리를 방증하는 대목이다. 방화에 따른 인적 피해는 14개 요인별로 나눠 집계한 2007년부터 9년 사이에 사망 645명, 부상 1953명이다. 어떤 내용이든 불만을 해소하려는 욕심으로 저지른 방화에 의한 사망이 198명(30.69%)으로 1위를 달린다. 비관자살 시도에 따른 사망도 98명이다. 재산 피해는 사회에 대한 반감 때문에 저지른 게 109건에 106억여원으로 가장 많았다. 1건당 1억원에 가깝다. 비관자살(569건)에 의한 방화가 83억 5400여만원, 가정불화(1161건)에 의한 방화가 52억 3500여만원을 기록했다. 각각 건당 1459만원, 448만원이다. 정신이상(610건) 31억 4500여만원, 싸움(423건) 27억 2000여만원, 불만해소(900건) 34억 4900여만원이다. 특히 보험 사기를 노린 방화는 14건, 10억 7500여만원에 이르러 경종을 울린다. 연간 많아야 2~3건에 지나지 않지만 새롭게 두드러진 사회병리 현상이다. 1985년 통계에서는 방화 455건 중 1건이 보험 사기를 노린 것이었다. 당시 화재정보자료관은 “공장주가 보험금을 노려 불을 냈다”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무언가 손해를 입은 데 대해 보복하려는 방화가 155건에 재산 피해 21억 5700여만원, 범죄를 은폐하려는 방화가 234건에 재산 피해 14억 1000여만원, 채권·채무로 앙심을 품은 방화가 112건에 16억 7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낳았다.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분노를 이겨 견뎌내는 데엔 5분만 인내하면 된다고 한다”며 “재산뿐 아니라 소중한 생명을 뺏는 방화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협박이 된 ‘立春大吉’

    아무런 이유 없이 상습적으로 다른 사람을 폭행해 구속 기소된 박모(45)씨는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이 선고되자 피해자 김모씨에게 편지를 보냈다. 빨간색 펜으로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는 글자를 적어 넣었다. 김씨의 주소는 소송기록을 열람해 파악했다. 박씨는 다른 피해자 4명에게도 똑같은 편지를 보냈다. 이에 검찰은 박씨가 앙심을 품고 ‘석방 후 보복하겠다’는 의도로 편지를 보냈다고 판단,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박씨는 재판에서 “입춘을 맞아 선의로 보냈다”고 주장했다. 보복을 예고하거나 협박을 하려는 목적이 없었으며 김씨 등이 자신의 선의를 오해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법원은 이 같은 주장을 인정하지 않았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편지를 본 순간 생명, 신체 등에 해악을 가할 수 있다는 공포심을 충분히 느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박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판단도 마찬가지였다.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 김상준)는 “범행 수법이 대담하고 죄질이 좋지 않음에도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박씨의 항소를 기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보복성 음란 사이트’ 운영했다가 ‘징역18년’ 중형

    ‘보복성 음란 사이트’ 운영했다가 ‘징역18년’ 중형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올리게 하는 등 이른바 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온 미국 남성에게 징역 18년형이 선고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법원은 지난 3일, 남성들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 등 음란물을 올리게 하고 이에 항의하는 여성에게 돈을 받고 삭제해 주는 등 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케빈 볼래트(28)에게 징역 18년 형을 선고했다. 볼래트는 지난 2013년 음란물 사이트를 개설하고 주로 남성들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 보복을 하라며 여성들의 나체 사진이나 음란물을 올리게 한 혐의로 지난 2월에 기소되었다. 볼래트가 개설한 사이트는 8개월도 지나지 않아 1만여 건이 넘는 음란물이 올라온 것으로 밝혀졌다. 볼래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나체 사진 등이 올라온 사실을 발견하고 항의하는 여성에게는 돈을 주면 삭제해 주겠다고 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3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두한 피해 여성들은 "이 일로 얼마나 내 삶이 망가졌는지는 형언할 수 없다"며 "오직 부끄러움과 분노만 남았다"면서 볼래트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검찰 조사 결과, 볼래트는 이 음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매달 백만 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도 삭제를 조건으로 3000만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검찰 관계자는 "볼래트는 피해자의 아픔을 즐기는 앙심을 품은 집요한 인간"이라며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혼이나 별거 등 헤어지고 난 후 상대방의 나체 사진 등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법정 최대 2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미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18년형이 선고된 볼래트 (현지 방송, Fox5New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내 불행은 전처 탓”

    30년 전 이혼한 전처에게 앙심을 품고 끝내 살해한 6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 김용빈)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64)씨에게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1978년 B씨와 결혼한 지 6년 만인 1984년에 이혼했다. 두 아들은 A씨가 맡아 키웠고, 전처 B씨는 재혼해 딸을 낳고 새 가정을 이뤘다. 세월이 흘러 A씨는 전처가 군대에 있는 아들의 면회를 하는 등 관계를 유지하려 하는 것을 뒤늦게 알고는 분노했다. 흥신소에 의뢰해 B씨가 사는 곳을 알아낸 뒤 주변을 배회하기도 했다. 결혼 생활이 깨진 원인이 전처의 외도에 있다고 생각하던 A씨는 자신의 어려운 형편 또한 전처에게서 비롯됐다고 굳게 믿었다. 건강이 나빠져 운전하던 화물차까지 팔고 일정한 직업 없이 지내게 되자 A씨는 전처에게 복수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해 4월 A씨는 자신이 살고 있던 전북 군산에서 B씨가 사는 인천까지 찾아갔다. 이틀 정도 B씨 집 근처를 맴돌던 그는 집을 나선 전처를 흉기로 수 차례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1심 재판부는 “이혼한 지 30년이 지나 B씨가 범행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 어려움에도 피고인은 B씨 탓으로 돌리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고 있다”며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항소심도 “범행 후 수사기관에서 ‘가슴에 돌이 하나 빠져나간 것처럼 시원하다’고 진술하는 등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며 “범행이 계획적인 점, 유족의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점 등을 참작하면 원심 형은 적절하다”고 판시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여론조사에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여론조사, 천정배 지지율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과 정동영 후보 모두 고전하는 것으로 나오자 정동영 후보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공개…정동영 “일희일비 안한다” 왜? 서울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지지율, 천정배 지지율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과 정동영 후보 모두 고전하는 것으로 나오자 정동영 후보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복 음란물 사이트’ 운영한 남성 징역 18년형

    ‘보복 음란물 사이트’ 운영한 남성 징역 18년형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올리게 하는 등 이른바 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온 미국 남성에게 징역 18년형이 선고되었다고 미 언론들이 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디에이고 법원은 지난 3일, 남성들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 등 음란물을 올리게 하고 이에 항의하는 여성에게 돈을 받고 삭제해 주는 등 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한 케빈 볼래트(28)에게 징역 18년 형을 선고했다. 볼래트는 지난 2013년 음란물 사이트를 개설하고 주로 남성들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에 대해 보복을 하라며 여성들의 나체 사진이나 음란물을 올리게 한 혐의로 지난 2월에 기소되었다. 볼래트가 개설한 사이트는 8개월도 지나지 않아 1만여 건이 넘는 음란물이 올라온 것으로 밝혀졌다. 볼래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의 나체 사진 등이 올라온 사실을 발견하고 항의하는 여성에게는 돈을 주면 삭제해 주겠다고 해 금품을 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3일 법정에 증인으로 출두한 피해 여성들은 "이 일로 얼마나 내 삶이 망가졌는지는 형언할 수 없다"며 "오직 부끄러움과 분노만 남았다"면서 볼래트의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검찰 조사 결과, 볼래트는 이 음란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매달 백만 원 가까운 수익을 올렸고 피해 여성들을 상대로도 삭제를 조건으로 3000만 원이 넘는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 검찰 관계자는 "볼래트는 피해자의 아픔을 즐기는 앙심을 품은 집요한 인간"이라며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미 언론들은 전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이혼이나 별거 등 헤어지고 난 후 상대방의 나체 사진 등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을 금하고 있으며 법정 최대 20년형에 처할 수 있다고 미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보복성 음란물 사이트를 운영해 18년형이 선고된 볼래트 (현지 방송, Fox5New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관악을 여론조사, 새누리 1위 결과에 정동영 입장 어떤가보니

    관악을 여론조사, 새누리 1위 결과에 정동영 입장 어떤가보니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지지율, 천정배 지지율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과 정동영 후보 모두 고전하는 것으로 나오자 정동영 후보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누리 1위’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에 정동영 반응은… “일희일비 않을 것”

    ‘새누리 1위’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에 정동영 반응은… “일희일비 않을 것”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지지율, 천정배 지지율 ’새누리 1위’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에 정동영 반응은… “일희일비 않을 것”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에 정동영 반응 보니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에 정동영 반응 보니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지지율, 천정배 지지율 관악을 여론조사 결과 새정치민주연합과 정동영 후보 모두 고전하는 것으로 나오자 정동영 후보가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악을 여론조사, 새누리 1위하자 정동영 반응이… “일희일비 않을 것”

    관악을 여론조사, 새누리 1위하자 정동영 반응이… “일희일비 않을 것”

    관악을 여론조사, 정동영 지지율, 천정배 지지율 관악을 여론조사, 새누리 1위하자 정동영 반응이… “일희일비 않을 것” 4·2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여론 조사 결과 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서울 관악을, 광주 서구을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고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연구팀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두 곳에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신환 새누리당 후보와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응답자 34.3%가 오 후보를 선택했다. 정태호 새정치연합 후보의 지지율은 15.9%, 새정치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국민모임 후보는 13.3%였다. 옛 통합진보당 출신 이상규 무소속 후보 지지율은 2.0%였다. 관악을에서 정당 지지율도 새누리당이 41.6%로 새정치연합(25.2%)을 크게 앞섰다. 광주 서구을에서는 천정배 무소속 후보가 28.7%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조영택 새정치연합 후보는 천 후보보다 5.9%포인트 낮은 22.8%의 선택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사퇴하고 출마한 정승 새누리당 후보는 9.6%, 강은미 정의당 후보는 8.9%였다. 광주 서구을에서 정당 지지율은 새정치연합이 46.7%로 새누리당(11.9%)을 크게 앞섰다. 그러나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29.3%에 달했다. 이번 4·29 재보선의 성격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중 70%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답한 반면 “박근혜정부에 대한 중간평가”라는 응답은 21.5%였다. ‘지역일꾼론’과 ‘박근혜정부 평가’는 각각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세우는 선거 전략이다. 이번 여론조사는 두 지역에서 각각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유선RDD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했다. 서울 관악을의 응답률은 16%, 광주 서구을의 응답률은 18.3%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4%포인트다. 한편 정동영 후보 측은 여론조사와 관련해 입장 자료를 내고 “여론조사는 조사기관과 조사방법, 질문 방식 등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일희일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