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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파나마 품은 中, 무역전쟁 대비하나

    파나마와 수교… 외교성과 쏠쏠 다음달 18일 5년 단위로 찾아오는 최대 정치 행사인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를 앞둔 중국이 쏠쏠한 외교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선 미국 쪽으로 기울었던 싱가포르를 돌려세웠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리커창 중국 총리의 초청을 받고 4년 만에 중국을 방문했다. 2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양국 총리는 전날 회담을 갖고 싱가포르의 일대일로(육상·해상 실크로드) 프로젝트 참여와 중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를 잇는 철도 건설에 합의했다. 리셴룽 총리는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도 만났다. 오는 10월 미국을 방문할 예정인 리셴룽 총리를 중국이 당대회를 앞두고 급하게 초청한 이유는 싱가포르가 내년에 동남아시아연합(아세안) 의장국이 되기 때문이다. 그동안 싱가포르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과정에서 중국의 대척점에 섰다. 이 때문에 중국은 지난해 11월 대만에서 군사훈련을 마치고 돌아가던 싱가포르 장갑차를 홍콩에서 압류하기도 했다. 그동안에는 친중 성향 국가들이 아세안 의장국이어서 중국은 미국과의 외교전쟁을 비교적 수월하게 치러 왔지만, 미국의 ‘항행의 자유’ 주장을 지지하는 싱가포르가 중국과 척을 진 상태로 아세안을 이끌 경우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다. 리커창 총리는 “싱가포르가 아세안과 중국 사이에서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 6월 대만과 단교한 파나마도 중국 쪽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17일 유엔 총회에 가기 전 파나마를 먼저 방문해 중국대사관 현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후안 카를로스 바렐라 파나마 대통령은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파나마가 중국에 팔려 갔다고 비난했으나, 우리는 철저히 국익에 따라 중국을 택했다”면서 “중국이 반드시 통일 국가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콩 봉황신문망은 “중국의 상품이 대부분 파나마 운하를 거쳐서 미국으로 들어간다”면서 “중·미 무역 분쟁이 임박한 시점에서 중국이 파나마를 품었다”고 평가했다.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과천시, 거주불명등록 노인대상 연금지급 위한 실태조사

    경기 과천시는 거주불명등록 노인들을 대상으로 연금 지급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11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현재 과천시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이상 169명이 대상이다. 정부는 2009년부터 무단전출자의 주민등록 말소제도를 거주불명 등록제도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거주불명자로 등록되면 재등록 이전에는 주민등록, 인감증명 등 각종 서류 발급이 제한된다.  대부분이 과거 무단전출 주민등록 말소자인 거주불명등록자는 등록기간이 길수록 소재파악이 어렵다. 이에 시는 수급자로 발굴 가능성이 있는 최근 5년 이내 거주불명등록 노인들 위주로 조상대상을 압축할 방침이다. 연락, 면담 등 사전조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국민연금관리 공단에 현장조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또 개인정보 노출을 꺼리는 노인들을 위해 본인이 원하는 상담시간과 장소를 지정받아 상담하는 ‘신분 미노출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대상자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은 거주불명등록된 상태에서도 수급이 가능하다. 채무관계로 급여압류를 걱정하는 대상자는 압류방지 통장으로 수급이 가능하다. 기초연금 수급 상담·신청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상담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콜센터(국번없이 1355),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수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초연금 수급의 사각지대에 있는 거주불명등록 어르신들이 기초연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마트서 수입한 프랑스산 블루베리잼 방사능 세슘 기준초과

    이마트서 수입한 프랑스산 블루베리잼 방사능 세슘 기준초과

    이마트가 수입·유통한 프랑스산 블루베리 잼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15일 이마트가 수입한 이 제품에서 방사능 세슘(134Cs+137Cs)이 기준(100Bq/kg 이하)보다 초과 검출(138Bq/kg)돼 회수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 일자가 2017년 2월 27일(유통기한 2021년 2월 2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올해 국내에 처음으로 1008개가 수입돼 1005개는 압류되고, 나머지 3개는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식약처는 부적합 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고자 위해식품 판매차단 시스템과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110)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뉴타운 상계3구역 해산추진委서 감사패

    김광수 서울시의원, 뉴타운 상계3구역 해산추진委서 감사패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노원5) 국민의당 대표의원은 지난 3일 지역주민이 함께한 자리에서 뉴타운 상계3구역 해산추진위원회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시는 2005년 8월에 상계동을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낙후 지역의 도시환경을 강남수준 이상으로 개발해 강남에 집중되는 주택 수요를 상당부분 흡수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3차 뉴타운 사업지로 발표했다. 그리고 이듬해 2006년 10월에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하여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상계3,4동 뉴타운사업지에는 1970년대 청계천 도심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무허가 집단 이주촌으로 합동마을, 양지마을, 희망촌이 있어 개발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는 컷다. 개발계획에 의해 상계뉴타운은 6개 지역으로 나누어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결국 사업성이 약한 상계 3구역은 조합설립을 중단했다. 2014년 5월에 노원구는 서울시에 정비구역해제를 요청했고 서울시는 2014년 7월에 구역해제 고시를 했다. 이로 인해 3구역은 2014년 7월 서울시에 그동안 사용비용(매몰비용) 보조금 10억6천3백만원 을 신청했다. 그러나 서울시는 추진위원회 총회에서 결의가 없이 지출되었다는 이유로 신청서는 반려됐다. 한편 추진위원장은 3구역 추진위원회가 취소되면서 채권자들로부터 가압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김광수 의원은 총회의 결의가 없어 매몰비용을 한 푼도 못 받게 된 처지를 알고 주변의 전문가 자문을 받아 조례 변경 절차를 추진했으며, 2015년 10월 조례의 개정으로 총회를 거치지 않고 ‘법원의 판결, 결정으로 인하여 주민총회를 개최하지 못한 경우’도 매몰비용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조례 개정 후 해산추진위가 제출한 매몰비용을 노원구청이 검증한 결과 3억6천만으로 결정이 되어 이를 서울시에 요청하여 최종적으로 서울시는 2016년 1월에 2억5천700만원을 결정 통보했다. 그러나 지역주민 M씨가 ‘조합설립추진위원회승인취소 무효 확인’ 소송을 노원구청을 상대로 제기해 매몰비용을 지급하지 못하고 대법원 판결까지 가는 상황이 진행되었으나 결국 원고 패소가 확정이 되어 노원구청은 지난 7월 28일 매몰비용을 지급했다. 이에 3구역 해산추진위원회는 절차에 의해 차용금, 인건비, 식대, 사무실임대료, 선관위인권비 등으로 한정해 30여명에게 2억7천500만원을 지급했다. 결국 한 푼도 받지 못할 상황이었는데, 김 의원의 노력과 서울시의 협조로 30여명에게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게 하였으며, 해산추진위원들은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김 의원은 감사패를 받으며 “어려움은 언제나 뜻하지 않게 찾아오지만, 미력한 힘을 보태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당연히 할 도리를 했는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고 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밥값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하며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 악성 체납자 해외 송금 ‘끝장’ 추적

    경기도가 고액 악성 체납자들의 해외 송금 계좌까지 추적해 체납 세금 징수에 나섰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1000만원 이상 세금 체납자 3만 6000여명의 1만 달러 이상 외화거래 내역을 조사해 134명이 총 1억 200만 달러를 해외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 가운데 71명의 외화거래용 국내 은행 계좌에 남아 있던 18억 7000여만원을 압류했다. 압류한 계좌 내 자금은 39개 법인 13억 1800여만원, 개인 32명 5억 5000여만원이다. 도는 “수차례의 납부 독촉에도 돈이 없어 납부하지 못한다는 체납자들이 이번 조사를 통해 적게는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까지 외화를 송금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4000만원을 체납 중인 고양시 장모씨의 경우 기업은행을 통해 본인 명의로 개설한 미국 웰파고은행에 43만 달러(약 4억 8630만원)를 송금한 사실이 적발돼 외화계좌가 압류됐다. 1600만원을 체납 중인 부천시 이모씨 역시 같은 방법으로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에 46만 달러(약 5억 2000만원)를 송금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도는 체납자들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릴 수 있다고 보고 체납자들의 해외 송금 계좌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이들이 이번에 적발된 계좌 외에 다른 계좌를 만들거나 차명으로 계좌를 개설해 외화거래를 계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부와 협의, 차명계좌 등에 대한 추적조사를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전영섭 경기도 세원관리과장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체납자들에 대한 출국금지와 외화거래 내역 감시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체납세를 끝까지 징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달걀 괜찮다지만…못 믿는 소비자

    달걀 괜찮다지만…못 믿는 소비자

    ‘피프로닐’ 하루 2.6개 섭취 가능 “살충제 달걀 안 먹겠다” 불안감 文대통령 “달걀파동 국민께 송구 식품안전 국가관리 시스템 마련”살충제 피프로닐이 나온 달걀을 평생 매일 2.6개씩 먹어도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식품당국이 발표했다. 그러나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에 재조사, 보완조사를 반복하고 농장 3곳에서 새로운 살충제 성분까지 나오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가라앉질 않고 있다. 최성락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21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식약처에서 정부합동브리핑을 갖고 “국민 중에서 달걀을 가장 많이 먹는 상위 2.5%가 살충제 최대 검출 달걀을 먹는다는 최악의 조건을 설정해 실시한 살충제 5종의 위해 평가에서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5~18일 산란계 농장 1239곳을 전수조사해 확인한 살충제는 피프로닐,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 5종이다. 조사에서 농장 5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달걀이 공급된 1617개 수집·판매업체를 조사한 결과 부적합 달걀 451만개가 압류됐고 농가로 반품된 243만개는 폐기됐다. 정부는 9개 제조가공업체 중 3개 업체가 부적합 달걀 35만개를 빵·훈제달걀로 가공 유통했다고 밝혔다. 살충제 비펜트린도 매일 36.8개까지 먹어도 독성 위험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이들 살충제보다 독성이 낮은 피리다벤과 에톡사졸, 플루페녹수론은 매일 555~4000개씩 먹어도 문제가 없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이날 서울 용산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윤모(45)씨는 “계속 안전하다고만 말하는 정부의 말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서 “살충제가 검출된 농장에서 나온 달걀은 사 먹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관악구에 사는 직장인 안모(25)씨는 “살충제 달걀을 낳는 닭을 먹게 될까 봐 두렵다”고 말했다. 1일 허용치가 공개돼 있는 살충제 위해성 평가 결과를 일주일이나 지난 시점에 공개한 데 대한 비판도 나오고 있다. 독성 분석을 진행한 권훈정(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한국독성학회장은 “5개 성분은 전혀 새로운 화합물이 아니다”며 “독성시험을 이미 거쳐서 농산물에 쓰고 있었던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앞서 지난 18일 “1세 아이가 하루에 계란을 2개씩을 먹는다고 해도 살충제 독성을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고 확인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살충제 달걀 파동’에 대해 사과하는 한편 축산은 물론 국민 식생활과 영양까지 책임지는 종합적인 시스템 마련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을지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살충제 달걀 파동으로 국민께 불안과 염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 있었고 또 발표에도 착오가 있었던 것이 국민 불안을 더 심화시킨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종합 계획과 집행을 위한 국가 식품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총리께서 직접 확인·점검·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송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서울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서울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끼칠 정도의 독성 없어”

    식약처 “살충제 계란, 인체에 해 끼칠 정도의 독성 없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명 ‘살충제 계란’(‘살충제 달걀’)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의 독성을 함유한 것은 아니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1일 밝혔다.식약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중에서 계란을 많이 먹는 극단섭취자(상위 97.5%)가 살충제가 최대로 검출된 계란을 섭취한다는 최악의 조건을 설정하여 살충제 5종을 위해평가한 결과에서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산란계에 사용이 금지된 피프로닐에 오염된 계란을 1~2살짜리가 24개, 성인이 평생 매일 2.6개씩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식약처는 또 전국 산란계 농장을 전수조사한 결과 시중에 유통하면 안 되는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49개 농장의 계란 451만개를 압류하고, 농가로 반품된 243만개를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압류된 계란은 163개 수집·판매업체에서 418만 3469개(92.7%), 840개 마트·도소매 업체에서 29만 2129개(6.5%), 9개 제조가공업체에서 2만 1060개(0.5%), 605개 음식점 등에서 1만 5271개(0.3%)다. 또 9개 제조가공업체 중 업체 3곳은 부적합 계란 34만 8000개를 공급받아 빵 및 알가열성형제품(훈제계란 등)을 제조해 주로 뷔페식당 또는 마트·소매점 등을 통해 판매된 것이 확인돼 남은 제품을 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 다만 부적합 계란이 학교 급식소로 납품되지는 않았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충제 달걀 사용한 식품업체 2곳 적발

    李총리 “친환경 인증 유착 비리 엄정 처벌 통해 뿌리 뽑을 것” ‘살충제 달걀’이 식품제조업체 2곳에 납품된 사실이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개 농장에서 출하된 달걀을 유통한 1~3차 판매업체 1031곳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하고 있으며, 이 중 1026곳(99.5%)에서 보관 중인 달걀을 모두 압류·폐기했다고 20일 밝혔다. 2개 식품제조업체에 가공식품의 원료로 부적합 농장의 달걀이 납품된 사실도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부산 지역 ‘유일식품’(모닝빵 등 32개 제품 203㎏)과 충북 지역 ‘행복담기주식회사’(동의훈제란 2만 1060개) 등이다. 식약처는 두 업체의 제품을 전량 압류·폐기했다.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친환경 인증이나 해썹(HACCP) 같은 식품안전 보장 장치와 관련한 유착 등 비리는 의법 처리를 통해 근절해야 한다”며 “금지된 약품을 제조·판매 또는 사용한 업체, 상인, 농가 등 관계법을 어기고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배반한 경우에 대해서도 법에 따라 엄정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또 지난 17일 발표된 ‘부적합 농가’ 명단에 잘못 포함돼 피해를 본 적합 판정 농장 9곳에 대해 구체적인 피해 상황을 파악한 후 구제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세종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법원, 전두환 회고록 인세 수익 ‘국고 환수’ 결정

    법원, 전두환 회고록 인세 수익 ‘국고 환수’ 결정

    법원이 전 대통령 전두환씨의 회고록 인세 수익을 국고로 환수하라고 결정했다.서울서부지법은 검찰이 지난 10일 전씨가 출판사로부터 받게 될 인세를 압류해달라며 제출한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인용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씨는 1996년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으로 추징금 2205억원을 부과받았다. 그러나 정부가 지금껏 환수한 추징금은 총 1151억 5000만원으로 전체 추징금 부과액(2205억원)의 52.22%다. 전 전 대통령은 올해 4월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했지만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자신을 ‘광주사태 치유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고 주장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법원은 지난 4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을 담은 회고록 출판과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5·18기념재단 등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회고록은 유통이 중단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부, 살충제 계란 번호 또 오류…전수조사서 살충제 항목 누락해 보완조사(종합)

    정부, 살충제 계란 번호 또 오류…전수조사서 살충제 항목 누락해 보완조사(종합)

    ‘살충제 계란’ 파문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살충제 계란에 표시되는 난각코드를 또 잘못 발표했다. 지자체의 일반농장 전수검사에서는 식약처가 규정한 살충제 27종 중 일부 항목이 누락돼 보완 조사를 실시한다.국민 먹거리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정부가 계속되는 오류와 실수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피프로닐이 검출된 전남 함평군 농가명과 난각코드명을 각각 ‘나성준영’과 ‘13나성준영’으로 정정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전날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할 때 ‘나선준영’과 ‘13나선준영’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번 사태가 불거진 첫 날부터 수차례 엉터리 통계를 내놓아 비난을 받았다.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뒤에도 오류 정정은 계속됐다. 전날 오전 브리핑에서도 농식품부는 추가된 부적합 판정 명단을 공개하면서 강원 철원군 농가 계란의 난각코드를 ‘08NMB’라고 발표했다. ‘08LNB’를 잘못 표기한 것이었다. 충남 아산시 살충제 성분 검출 농가 난각코드를 ‘11무연’이라고 발표했지만 ‘11덕연’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전국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조사도 ‘부실’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시·도 부지사 회의를 긴급 개최해 살충제 계란 검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 조사를 하기로 했다. 지자체의 일반농장 일제 전수검사에서 식약처가 규정한 살충제 27종 중 일부 항목이 누락돼서다. 보완조사 대상은 조사가 필요한 전체 살충제에 대한 검사가 이뤄진 경북 등을 제외한 시도의 420개 농장이다. 농식품부는 “유럽에서 문제가 된 피프로닐과 가장 검출빈도가 높았던 비펜트린이 검사대상에 포함돼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을 감안해 보완 조사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수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건 중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이 45건을 차지한다.한편 각 시·도지사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관할 지역 농장에 대한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고, 적합 판정을 받을 때까지 일일 단위로 생산되는 계란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이 확인된 후에 유통을 허용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와 함께 부적합 농장의 산란 노계를 도축장으로 출하할 때에는 해당 농장 단위로 정밀검사를 해 합격한 경우에만 유통을 허용하기로 했다. 당국은 현재 식약처에서 유통 계란에 대한 추적조사를 하고 있으므로 식약처의 요청이 있으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고, 식약처가 압류한 계란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식약처는 살충제 계란의 인체 위해평가 결과와 부적합 판정 계란 수거·폐기 현황을 이르면 20일 발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전국 산란계 농장 살충제 검사 결과를 바탕을 위해 평가와 수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며 “분석과 집계가 끝나는 대로 내일쯤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해평가는 피프로닐, 비펜트린, 플루페녹수론, 에톡사졸, 피리다벤 등 계란에서 검출된 살충제 5종에 대해 실시된다. 식약처는 국내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최대 용량을 한국인의 연령별 계란 섭취량에 대입해 급성 독성 발생 가능성 등을 평가 중이다. 앞서 피프로닐이 검출된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산 계란으로 만든 가공식품에 대한 피프로닐 독성 평가에서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정도”라는 결과가 나왔다. 전날 마무리된 산란계 전수조사에 따라 전국에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49곳 농장에서 유통된 계란을 회수·폐기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동반자이자 메신저, 정치인의 반려동물

    동반자이자 메신저, 정치인의 반려동물

    청와대에는 문재인 대통령만큼이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받는 입주견과 입주묘가 있다. 바로 문 대통령의 반려견 ‘토리’와 ‘마루’, 반려묘 ‘찡찡이’다. 취임 100일을 넘긴 문 대통령은 ‘동물사랑’이 남다르다. 문 대통령은 경남 양산 자택에서 10년 이상 기른 풍산개 마루와 길고양이 출신인 ‘찡찡이’를 청와대에 데려왔다. 이후 대통령 후보 시절 방문한 유기견보호소에서 유기견 ‘토리’를 입양했다. 문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들의 근황을 간간이 전하고 있다.‘퍼스트도그’에 대한 높은 관심은 때아닌 ‘학대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토리가 목줄을 맨 채 바깥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과거 목줄에 묶여 학대당했던 개를 또 묶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 이에 문 대통령은 “토리는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운 개입니다. 왼쪽 뒷다리 관절이 좋지 않은데도 관저 잔디마당을 뛰어다니고 쓰다듬어 주면 배를 드러내고 눕습니다”라는 글을 직접 SNS에 올렸다.●이명박·박근혜 ‘진돗개’ 김대중 ‘풍산개’ 문 대통령뿐 아니라 역대 대통령도 ‘퍼스트도그’에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진돗개 ‘송이’와 ‘서리’를 키웠다. 이들은 2003년 전 전 대통령의 압류 재산에 포함돼 경매 대상으로 나왔다. 감정사 조회 결과 순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낙찰가 40만원에 각각 팔렸으나 이후 낙찰자가 전 전 대통령에게 돌려줬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암수 풍산개를 선물 받았다. 입양 당시 이름은 ‘자주’와 ‘단결’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한이 함께 잘해 나가자는 의미에서 ‘우리’와 ‘두리’라는 새 이름을 붙여줬다. 이들은 2000년 11월부터 서울대공원으로 이주해 살다가 2013년 자연사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반려견을 키우지 않았다. 대통령 퇴임 후 봉하마을로 귀향했을 때 보더콜리종인 ‘누리’를 선물 받아 키웠다. ‘누리’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스스로 집을 나갔다고 한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전부터 키우던 진돗개가 낳은 ‘청돌이’와 함께 청와대에 입주했다. 이 전 대통령은 청돌이와 아침 운동을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퇴임 후에는 논현동 사저에 데리고 갔다.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당시 삼성동 이웃주민들로부터 진돗개 ‘희망이’, ‘새롬이’를 선물 받았다. ‘희망이’와 ‘새롬이’는 이후 7마리의 새끼를 낳았지만 박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청와대에서 나오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새롬이와 희망이, 그리고 새끼 5마리는 혈통보존단체 등을 통해 입양이 됐다. 그러나 청와대에는 여전히 두 마리의 진돗개 태극과 리오가 남았다. 2014년 ‘정윤회 문건’ 유출로 비선실세 논란이 일었을 때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 진짜 실세는 진돗개”라고 말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고양이·도마뱀… 애정대상도 제각각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정치권에도 ‘반려동물’ 열풍이 불고 있다. 정치인의 ‘댕댕이’(강아지를 부르는 신조어)는 어느덧 유권자들과의 소통의 도구로 자리잡았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SNS상에서 ‘이오비 집사’로 유명하다. 이오비는 브리티시쇼트헤어와 러시안블루가 섞인 민 의원의 반려묘로 이제 갓 한 살이 됐다. 고양이의 ‘이’자와 오비작거리는 모습을 본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민 의원은 트위터에 한 줄 논평과 함께 이오비의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 15일 72주년 광복절에는 “민족 최고의 가치는 평화와 통일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태극기를 향해 꼬리를 흔드는 이오비의 사진을 올렸다. 이명박·박근혜 정권이나 야당 등을 비판하는 글에는 심기가 불편한 듯 카메라를 쏘아보는 이오비의 사진이 덧붙여져 있다. 민 의원은 “이전에는 정치적 성향이 다른 누리꾼들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했는데 이오비 사진을 올리면서 논평에 우호적인 댓글이 많이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오비를 두고 ‘공(公)묘’, ‘국묘’라고들 부르는데 ‘깨묘’(깨어 있는 고양이)라고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민 의원은 반려동물 의료보험 제도 개선에 관심이 많다. 그는 “정무위에서 합리적인 동물 의료보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구립 경로당을 동물 호텔로 활용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며 “이렇게 되면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우리에게 익숙한 개나 고양이가 아닌 이색 동물을 기르는 국회의원도 있다. 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의원회관 사무실에 도마뱀 ‘꿈바’를 키우고 있다. 집에서는 육지 거북이 ‘구돌이’와 도마뱀 ‘존트라볼타’를 기른다. 금 의원은 “꿈바는 저희 집에서 부화시켜 태어난 도마뱀인데 주로 돌보던 아들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의원실로 오게 됐다”며 “손이 가는 것도 적고 깨끗해서 의원실 식구들이 심심하면 밥도 주고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여야 50여명 ‘동물복지국회포럼’ 국회 차원의 동물복지 강화 움직임도 활발하다. 19대 국회에서 시작돼 20대 국회까지 이어진 ‘동물복지국회포럼’에는 여야 의원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럼은 동물복지에 관심 있는 여야 의원이 한데 모여 입법 활동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포럼의 공동대표단(민주당 박홍근·자유한국당 이헌승·국민의당 황주홍·정의당 이정미 의원)은 오는 23일 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고 새 정부 동물복지 정책을 점검한다.바른정당은 당 차원에서 반려동물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반려동물특위는 지난달 경기 고양시의 동물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 봉사활동을 했다. 삽살개, 진돗개, 리트리버 등 개 16마리를 키웠던 정병국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다. 정 의원은 현재 반려견을 키우지는 않지만 지역구인 경기 양평에서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캣파파’로 불린다. 정 의원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이제 동물보호 이슈는 특정한 그룹만의 문제가 아닌 일반적인 문제가 됐다”며 “관련 정책을 추진할 때에도 다방면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유기 방지 시스템 강화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는 “병원비를 감당 못해 유기가 늘어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다”며 “키울 수 없는 상황이 됐을 때 버리는 게 아니라 맡겨 놓았다가 다시 재분양할 수 있도록 유기 방지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의당도 동물복지에 적극적이다. 이정미 대표는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회동에서 문 대통령에게 ‘토리’를 위한 방석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 대표는 ‘한 나라의 위대함과 그 도덕성은 동물을 대하는 태도로 알 수 있다’는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문 대통령에게 동물권 강화 공약을 이행해 달라는 의미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08년부터 3년간 반려묘 ‘나비’를 키웠다.●동물보호법안 심사는 제자리걸음 현재 국회에는 10여건의 동물의 생명 보호 및 복지 증진 관련 법안이 제출돼 있다. 동물학대 행위자에 대해 해당 동물의 소유권 등을 제한하거나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한 ‘동물보호법 개정안’(민주당 한정애 의원 대표발의)이 대표적이다.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동물실험 이후 정상적으로 회복된 동물은 일반인에게 분양·기증할 수 있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동물을 인간과 물건이 아닌 제3의 객체로 인정하는 ‘민법개정안’, 매년 1주간을 동물복지주간으로 하는 ‘동물보호법 개정안’ 등도 계류 중이다. 개식용·도축 금지 논의도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미 대표는 “개 식용과 관련한 사회적 논의의 필요성을 제안하려고 한다”며 “정치권을 중심으로 개농장의 단계적 폐쇄를 위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관 상임위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동물보호법 심사는 정작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 다른 주요 법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낫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36건의 동물보호법안이 발의됐으나 통과된 4건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회기만료로 폐기됐다. 20대 국회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워 판매하는 소위 ‘동물생산업’을 신고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가 성과로 꼽힌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닭고기·달걀에도 ‘축산물 이력제’ 도입

    시중에 유통된 ‘살충제 달걀’ 48만개가 압류 조치됐다. 신뢰성이 의심돼 재검사가 이뤄진 농장 2곳에서 살충제가 추가 검출됐다. 정부는 닭고기와 달걀에도 소고기처럼 ‘축산물 이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기준치 초과 살충제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32개 농장의 달걀 유통경로를 추적한 결과 48만개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회수된 달걀은 모두 폐기된다. 농식품부는 이날 부적합 농장 17곳을 추가로 확인했다. 여기에는 조사 첫날 ‘적합’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 과정에서 부적합으로 번복된 2곳이 포함됐다. 앞서 농식품부는 검사받을 달걀을 농가에 미리 준비시켜 조사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된 121곳에 대해 재조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전체 농장 1239곳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49곳으로 늘었다. 부적합은 아니어도 ‘살충제를 쓰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겨 인증이 취소된 친환경 농장 37곳까지 포함하면 살충제가 나온 농장은 총 86곳이다. 이날 경북 김천 박태수 농장에서는 법적 의무 사항인 ‘난각(달걀 껍데기) 코드’가 없는 달걀이 처음 발견됐다. 충남 논산 대명양계 농장에서는 사용 자체가 금지된 살충제 성분인 피리다벤이 추가로 검출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닭고기 유통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이력제 등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닭고기·달걀에도 ‘축산물 이력제’ 도입

    시중에 유통된 ‘살충제 달걀’ 48만개가 압류 조치됐다. 신뢰성이 의심돼 재검사가 이뤄진 농장 2곳에서 살충제가 추가 검출됐다. 정부는 닭고기와 달걀에도 소고기처럼 ‘축산물 이력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기준치 초과 살충제가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받은 32개 농장의 달걀 유통경로를 추적한 결과 48만개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회수된 달걀은 모두 폐기된다. 농식품부는 이날 부적합 농장 17곳을 추가로 확인했다. 여기에는 조사 첫날 ‘적합’ 판정을 받았다가 재검사 과정에서 부적합으로 번복된 2곳이 포함됐다. 앞서 농식품부는 검사받을 달걀을 농가에 미리 준비시켜 조사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된 121곳에 대해 재조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전체 농장 1239곳 중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장은 49곳으로 늘었다. 부적합은 아니어도 ‘살충제를 쓰면 안 된다’는 규정을 어겨 인증이 취소된 친환경 농장 37곳까지 포함하면 살충제가 나온 농장은 총 86곳이다. 이날 경북 김천 박태수 농장에서는 법적 의무 사항인 ‘난각(달걀 껍데기) 코드’가 없는 달걀이 처음 발견됐다. 충남 논산 대명양계 농장에서는 사용 자체가 금지된 살충제 성분인 피리다벤이 추가로 검출됐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닭고기 유통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이력제 등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檢, 전두환 회고록 인세 추징한다

    檢, 전두환 회고록 인세 추징한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 인세를 압류한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최근 출간한 회고록 발간에 따라 출판사로부터 받게 될 인세를 압류해 달라면서 10일 법원에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법원이 검찰 측 신청을 받아들이면 전 전 대통령이 받게 될 인세는 추징금으로 국고에 환수된다. 전 전 대통령은 1996년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으로 추징금 2205억원을 부과받았다. 하지만 20년이 넘도록 환수한 추징금은 총 1151억 5000만원으로 전체 추징금 부과액의 절반 수준이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검찰,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 신청 “미납 추징금 환수”

    검찰, 전두환 회고록 인세 압류 신청 “미납 추징금 환수”

    검찰이 전두환씨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해 그의 회고록 인세의 압류를 신청했다.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는 10일 전씨가 회고록 발간에 따라 출판사로부터 받게 될 인세를 압류해달라면서 법원에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을 접수했다. 법원이 검찰 측 신청을 받아들이면 전씨가 받게 될 인세는 추징금으로 국고에 환수된다. 전씨는 1996년 12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죄 등으로 추징금 2205억원을 부과받았지만, 현재까지 1151억 5000만원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징금 절반이 미납된 상태다. 전씨는 지난 4월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하고 자신을 ‘광주사태 치유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고 표현해 역사 왜곡 논란을 일으켰다. 법원은 지난 4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을 담은 회고록 출판과 배포를 금지해달라는 5·18기념재단 등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현재 회고록은 판매 및 유통이 중단된 상태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전노민-김보연, 위장 이혼설? ‘실체 알고보니..’

    전노민-김보연, 위장 이혼설? ‘실체 알고보니..’

    [서울신문en] 전노민, 김보연 이혼에 대한 후일담이 다뤄졌다. 최근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는 ‘이혼의 힘? 화려한 돌싱스타’ 편으로 남모를 아픔을 딛고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만끽하고 있는 전노민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한 문화부 기자는 김보연과 전노민의 이혼에 대한 루머에 대해 “양극단에 있는 루머가 돌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하나는 위장 이혼이다. 이미 재산을 김보연 명의로 돌려놓고 위장 이혼한 것이다. 또 한 극단은 사업 실패로 김보연에게 수십에서 수백억 원의 부채를 떠안겼다. 그래서 부부관계가 파탄 났다는 소문이 있었다”면서 “검증되지 않는 소문이 무성해지자 결국 전노민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보연에게 어떤 피해를 준적도 없고 이혼 후 집을 나올 때도 몸만 나왔다’고 얘기를 해서 일단락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또 한 변호사는 “(전노민이) 안고 가야겠다 생각을 한 것 같다. 사업을 하다 잘되지 않을 경우 가정이 파탄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배우자의 사업 실패로 부부가 이혼을 결심하게 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본인의 빚이고 법적으로 아내가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지만 채권자들이 집으로 찾아 올 수 도 있고 부부가 같이 사용하는 물건에 압류딱지가 붙을 수 있다. 더군다나 아내가 유명한 배우다.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라는 생각이 전노민 측에 있었을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푸틴 “美외교관 755명 러시아서 떠나야…고통스러울 것”

    푸틴 “美외교관 755명 러시아서 떠나야…고통스러울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국에 대한 미국의 추가 제재 추진에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 외교관 755명이 러시아를 떠나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전(全)러시아TV·라디오방송사(VGTRK) 인터뷰에서 “러시아에서 1000여 명의 미국 외교관과 기술직 요원 등이 일하고 있다”면서 “(그 가운데) 755명이 러시아 내에서의 활동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며 “그것은 아주 고통스러운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이어 맞제재 조치를 취한 배경에 대해 “러시아는 아주 오랫동안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기다려왔지만 여러 정황을 볼 때 변화가 있더라도 조만간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면서 “나는 우리도 아무런 대응 없이 넘어가지는 않을 것임을 보여줘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앞서 러시아 외무부는 지난 28일 성명을 통해 미국 하원과 상원이 대러 추가 제재안을 통과시킨 데 대한 보복 조치로 미국 외교관의 무더기 추방과 미국 외교자산 압류 조치를 발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미국 측에 오는 9월 1일까지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예카테린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일하는 외교관과 기술요원 수를 미국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및 기술요원 수와 정확히 맞출 것을 제안한다”면서 “이는 러시아 내 미국 외교 공관 직원 수가 455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외무부는 또 미 외교자산 압류 조치도 선언했다.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대사관이 모스크바 남쪽 ‘도로즈나야’ 거리에 있는 창고 시설과 모스크바 북서쪽 (자연공원) ‘세레브랸니 보르’(은색의 숲) 내에 있는 별장을 사용하는 것을 잠정 중지한다”는 것. 미국 하원은 지난 25일 북한·이란·러시아에 대한 제재 법안을 일괄 처리하면서 대러 추가 제재를 승인했고, 27일에는 미 상원이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이는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과 우크라이나 사태 개입을 응징하기 위해 취했던 기존 대러 제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미국의 추가 대러 제재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러시아의 맞제재는 지난해 말 미국이 취한 러시아 외교관 무더기 추방에 대한 보복 성격도 함께 지니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前) 미국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말 미국 대선에서 러시아가 민주당 측 인사들의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정보와 관련 자국에 주재하던 러시아 외교관 35명 추방, 미국 내 러시아 공관 시설 2곳 폐쇄 등의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미국의 조치에 러시아도 즉각 응수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푸틴 대통령은 의외로 보복 제재를 단행하지 않고 미뤄 오다가 이번에 단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ICBM급 2차 발사] 美 “북핵·미사일 中·러가 도와”… 양국 제재 분위기 고조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을 둘러싸고 미국과 러시아·중국 등 주변 강대국 간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에 대해 ‘제재 카드’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것 같은 분위기를 점차 조성해 가고 있고, 그에 맞춰 러시아와 중국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28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에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꼬집었다. 틸러슨 장관은 이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성명에서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의 중요한 경제적 조력자”라면서 “이 국가들은 역내 위협 증대와 세계 정세 안정에 독특하고 특별한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한반도가 평화롭게 비핵화하고 북한의 호전적인 행동이 끝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는 핵 무장한 북한을 절대 용납하지 않으며 역내 동맹국들에 대한 헌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반드시 러시아, 이란, 북한을 향한 우리의 메시지가 분명히 이해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러시아가 먼저 불만을 터뜨렸다. 프란츠 클린체비치 러시아 상원 국방·안보위원회 제1부위원장은 러시아TV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틸러슨 국무장관의 발언을 언급하며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그 정도의 지위에 있는 사람(틸러슨 국무장관)이면 북한 핵·미사일 개발프로그램 자금 지원에 러시아와 중국이 참여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다”면서 “미국 고위관리들이 의도적으로 객관적 사실을 무시하면서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러시아는 미국의 북한·러시아·이란 패키지 제재에도 강력 반발했다. 러시아는 자국 내 미국 공관 직원을 700명 이상 감축하라고 통보했다. 러시아 관영 TV 방송 ‘로시야-1’은 이날 “미국인은 본국으로 돌아가고 러시아인 직원은 해고될 것”이라고 전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전날 미국 하원과 상원이 대러 추가 제재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미국이 오만하게 다른 나라의 입장과 이익을 무시하고 있다”면서 자국 주재 미국 공관 직원 축소, 미국 외교 자산 압류 등의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일단 “유엔 안보리 결의를 존중해 한반도에서 긴장을 악화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삼가야 한다”는 기존의 논평을 반복하면서 틸러슨 장관의 성명에는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미와 중·러는 곧 개최될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1차적으로 충돌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국제사회 차원의 안보리 제재 명단에 ‘김정은’의 실명을 명시하고, 대북 여행금지 조치 등도 포함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중·러가 동의할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류제이(劉結一)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여전히 “대화와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일본과 프랑스는 미국을 지원했다. 일본은 “국제사회의 협조 아래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거들었으며 프랑스는 외무부 성명을 통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역과 국제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러, 美 외교관 무더기 추방 ‘맞불’

    미국 의회가 북한·러시아·이란에 대한 패키지 제재법안을 채택하면서 대러 추가 제재 추진에 대해 러시아가 보복에 나섰다. 러시아 외무부는 2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 의회가 대러 추가 제재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이는 국제 문제에서 미국의 극단적 공격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것이다. 미국이 오만하게 다른 나라의 입장과 이익을 무시하고 있다”며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외무부는 “미국 측에 오는 9월 1일까지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과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주재 미 총영사관에서 일하는 외교관 및 기술요원 수를 미국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및 기술요원 수와 정확히 맞출 것을 제안한다”며 “이는 러시아 내 미국 외교공관 직원 수가 455명으로 줄어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형식은 제안이지만 사실상 미국 외교관에 대한 추방 명령이다. 정확히 몇 명의 미국 공관 직원이 러시아를 떠나야 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러시아 인테르팍스통신은 수백명이 추방 대상이라고 전했다. 외무부는 이어 “다음달 1일부터 미국 대사관이 모스크바 남쪽 도로즈나야 거리에 있는 창고시설과 모스크바 북서쪽 (자연공원) 세레브랸니 보르 내에 있는 별장을 사용하는 것을 잠정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 외교 자산에 대한 사실상 압류 선언이다. 핀란드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대러 제재는 국제법 관점에서 볼 때 불법이며 국제통상 원칙과 규정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우리에 대한 무례한 행동을 끝없이 참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은 러시아 외무부 발표와 관련, “존 테프트 대사가 강한 실망과 항의의 뜻을 밝혔다”며 “러시아 측의 통보를 워싱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기자 chaplin7@seoul.co.kr
  • [클릭 e상품] ‘깡통전세 걱정없다’ 전세보증금 보상

    [클릭 e상품] ‘깡통전세 걱정없다’ 전세보증금 보상

    ●SGI서울보증 ‘전세금보장신용보험’전세금을 되돌려 받기 힘든 소위 ‘깡통전세’가 빈번하는 가운데 전세금의 반환을 보장해주는 금융상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GI서울보증의 ‘전세금보장신용보험’은 집주인이 전세계약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경우 전세보증금을 보상해준다. 이 상품은 전세보증금 규모와 관계없이 전세보증금과 선순위 설정최고액의 합계가 집값(추정시가)을 넘지 않으면서 동시에 선순위 설정최고액이 집값의 60%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은 물론 단독·다가구, 연립·다세대,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하다. 아파트는 전세보증금 전액을, 기타 주택은 최대 10억원 한도에서 반환을 보장한다. 다만 임차목적물에 압류, 가압류 등이 설정돼 있으면 보험가입을 할 수 없다. 보험료율은 아파트 연 0.192%, 기타 주택 연 0.218%다. 여기에 LTV 비율에 따라 20~30% 할인되며 지난 3월부터는 전세금반환채권을 SGI서울보증에 양도할 경우 20% 추가할인을 받는 ‘채권양도약정할인율’ 제도가 도입돼 전세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다소 줄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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