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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자씨 2백13억내라” 라이프,약정금소송 승소(조약돌)

    ○…서울민사지법 합의18부(재판장 박장우부장판사)는 2일 (주)라이프주택이 「사채시장의 큰손」 장영자씨(48·여·서울 강남구 청담동)를 상대로 낸 약정금청구소송에서 『장씨는 라이프측에 2백13억6천여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일부승소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지난 82년 장씨의 부도로 장씨가 지급해야할 2백50억원의 유통어음을 발행자인 라이프가 대신 변제해준데 대해 장씨가 87년 7월 옥중편지를 통해 변제를 약속한 사실이 인정된다』면서 『따라서 채권소멸시효는 87년부터 새로 시작되고 채권시효(5년)내인 92년 4월 라이프측이 채권에 대한 가압류를 신청한 만큼 소멸시효가 87년에 만료됐다는 장씨의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 민주,전경환씨 재산조사 촉구

    민주당은 22일 국세청 발표 결과 개인별 고액납세순위 7위를 기록한 전경환 전새마을운동본부장의 재산내역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김용석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전씨가 지난 88년 새마을운동본부에 대한 비리수사 결과 새마을신문사의 일부를 국세청에 압류당했는데도 어떻게 신문사의 소유권을 계속 행사할 수 있었는지,검찰이 어떻게 수사했기에 이같은 결과가 나왔는지 국민들은 어안이 벙벙한 상태』라면서 『검찰등 관계당국은 이같은 기이한 부조리현상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부동산매각,경영정상화 자신”/봉명 이종만회장 부도대책 기자회견

    ◎천7백억 부채 경주목장 등 팔아 정리 부도를 낸 봉명산업 이종만회장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2천8백억원의 경주 목장 등 부동산을 빠른 시일 내에 팔아 부채를 정리하고 경영을 정상화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회장은 도투락,봉명산업,동창실업,도투락유통 등 4개 회사의 순수 부채액은 1천7백억원에 불과하며 보유자산 중 1천2백억원 규모의 경주 도투락목장과 척산온천 등 1천6백억원의 자산을 매각하면 부채를 충분히 갚을 수 있다고 말했다.또 식품부문 49억원,금속부문 15억원 등 연간 총 64억원의 영업이익금으로 시급한 빚부터 갚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매각이 여의치 않을 경우 경주의 대단위 목장과 척산온천 등을 럭키개발과 공동 운영하는 조건으로 현금 5백억원을 받아 정상화하는 차선책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그러나 부동산이 계획대로 팔리지 않고,은행과 사채업자 등 채권단이 회사재산을 압류할 경우 자력에 의한 정상화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이회장은 채권단과의 합의에 실패할 경우 법정관리를 신청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이회장은 부도 사유로 ▲모기업인 봉명이 석탄산업 사양화로 폐광한 데다 ▲도투락의 냉동식품이 덤핑경쟁으로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누적됐으며 ▲콜드체인 시스템과 유통망 확장을 위한 막대한 투자 등을 꼽았다.또 ▲경주 보문단지의 대단위 목장 등 레저산업 진출로 인한 자금압박 ▲청구주택에 넘긴 부동산 매각대금 회수 지연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경색을 겪게 됐다고 설명했다. ◎봉명그룹 어떤 기업인가/흑연 수출로 성장… 한때 계열사 11개/탄광산업 쇠퇴하자 사세 위축/계열나눠 4형제가 독립경영 봉명그룹은 60년대까지만 해도 상위 랭킹의 탄탄한 기업이었다.창업자인 고 이동령 회장이 지난 47년 일본인 소유의 탄광을 인수해 사업을 시작,흑연을 일본에 수출하면서 기반을 닦았다.70년대말에는 시멘트·제지·유통·식품 등으로 사업을 확장,11개 계열사를 거느리게됐다. 그러나 탄광업이 사양길을 걸으면서 사세가 위축돼왔다.더욱이 지난해 이회장이 작고한 이후 아들 4명의 분가체제로 들어갔다.장남 세무,3남 승무씨의 「봉명계열」과 2남 병무,4남 윤무씨의 「아세아시멘트계열」로 나누어진 것이다.양 계열은 인사교류나 신입사원 채용,신규사업 추진,자금운영 등 경영 각 부문에서 엄격한 독립 경영체제를 유지했으며,상호 출자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의 분할경영 체제는 이미 지난 68년 2남 병무씨가 아세아시멘트(구충북시멘트)를 인수하면서부터 비롯됐다.아세아시멘트는 출범 직후부터 봉명그룹과 별도의 인사·자금관리 시스템을 유지,사실상 독자 노선을 걸었다는 것이 병무씨측의 주장이다. 현재 「아세아시멘트계열」에는 아세아시멘트·아세아제지·아진건업·디지콤·우신개발금융 등이 속해 있고,봉명계열에는 세무씨의 동창제지,현직 국회의원인 승무씨의 봉명산업·도투락·도투락유통·도투락산업·동창실업 등 6개 기업이 포함돼있다.그 가운데 이번에 부도가 난 봉명산업과 도투락은 승무씨 소유로,특히 자동차 부품업체인 봉명산업은 한때 연간 7천만달러를 수출하기도 한 주력기업이다.이번에 이들 기업이 쓰러짐으로써 그룹 이미지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
  • 대형사고/감독 공무원 구상권 행사/정부,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

    ◎국가배상 책임때 재산 압류 방침/관리 소홀도 해당… 인사조치 병행 정부는 부안 앞바다 여객선침몰사고와 같은 대형참사를 근원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과거의 수습책과는 다른 특단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대책을 마련중이다. 특히 이같은 대책은 김영삼대통령의 강력한 지시에 의해 강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가 주목된다. 김대통령은 여객선사고가 일어난뒤 기관장문책인사나 개각으로 민심을 수습하던 과거의 선례를 답습해서는 국가적 대형참사를 방지하기 힘들다고 지적하면서 전 공무원들이 안전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일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정부는 이에따라 대형사고와 관련된 공직자의 경우 인사조치뿐 아니라 국가가 가지고 있는 구상권을 최대한 행사,직무유기 공직자에게 재산상 불이익을 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제까지는 공무원이 직무유기로 국가에 배상책임을 지웠다하더라도 중대한 과실이 없으면 인사조치로 끝내는 것이 관례였다.그러나 이제부터는 이번 여객선사고에서 나타났듯이 단순 관리소홀이라하더라도 철저히 구상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국가배상법 6조에 의하면 공무원이 잘못해 국가가 배상책임을 지게 됐을 때는 국가나 자치단체가 해당 공무원에 대해 구상권을 가지도록 규정하고 있다.구상권이 발동되면 해당자의 재산을 가압류하거나 퇴직금의 절반까지 압류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이와 함께 대형사고가 발생하면 지위가 높은 인사를 문책,분위기를 쇄신하는 것으로 끝내던 전례에서 탈피,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과감히 인사조치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여객선사태부터 말단 직원에서 관계장관까지 계통을 따라 일제히 책임을 묻는 선례를 세워 사고가 일어난데 연관된 공무원은 인사조치,재산상 불이익 나아가 사법처리에 이르기까지 강력히 책임을 묻기로 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과거 총리나 장관 몇몇을 바꿔 국민의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는 식의 수습책으로는 대형참사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없다』면서 『여객선참사를 계기로 모든 공직자가 눈을 부릅뜨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결의를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동산압류 과정서 채무자 다쳐/집달관에 무죄 확정

    집달관이 동산을 압류하는 과정에서 이를 제지하는 채무자 가족에게 상해를 입혔더라도 이는 정당한 직무수행이므로 폭행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형사2부(주심 천경송대법관)는 14일 인천지법 집달관 김중생씨(58)등 2명에 대한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사건 상고심에서 이같이 밝히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법원의 판결에 따라 채무자의 집에 들어가 판결등본을 제시한 뒤 집행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는 채무자의 아들에게 몸싸움 끝에 상해를 입힌 것은 그 동기의 정당성등에 비춰 집달관의 정당한 공무수행에 속한다』고 밝혔다.
  • 주차위반 차량 과태료/3년간 1천3백억 부과

    ◎서울시 국감… 5백95억원 체납 이원종서울시장은 내무위 국감에서 『지난 90년 11월부터 금년 7월까지 부과된 주차위반 과태료 1천3백51억원 가운데 체납액은 5백95억원이며 상습체납자만도 10회이상 1만3천명 66억원,50회이상 2백30명 4억8천만원에 이르고 있다』면서 『10회이상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예고장을 발부한뒤 50회이상 체납자부터 순차적으로 재산압류를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시장은 또 『불법주차 단속과정에서 부득이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단속으로 민원을 야기한 사례가 일부 있었다』면서 『앞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단속실적에 따라 여성주차 단속원들에게 월10만∼20만원씩 지급하던 보상액을 정액제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관세체납 정리반 운영

    관세청은 3일 10월 한달을 관세체납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및 세관별 체납정리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추적해 압류조치하고,체납액이 2천만원 이상인 체납자의 해외도피를 막기 위해 여권발급을 제한하거나 출국을 금지시키는 등 행정제재도 강화하기로 했다.
  • 해외 여행 사치품 반입 여전/올 백만원어치 이상만 천3백명

    해외 여행자의 호화 사치품 반입이 여전해 여행수지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올들어 지난 8월까지 1만달러어치 이상의 물품을 들여오다 적발된 여행자 71명을 비롯해 1백만원이상 어치를 반입,특별 관리대상이 된 사람은 1천3백여명이며 보따리 장수만도 5천5백여명을 웃돈다. 관세청이 3일 국회에 낸 자료에 따르면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시 면세기준인 30만원을 초과해 1백만원 이상의 물품을 들여오다 세관에 적발,감시대상자로 특별관리되는 여행자 수가 1천3백83명에 이르렀다. 여기에 6개월 동안에 10회 이상 입출국하며 해외의 싼 상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비싸게 파는 보따리장수 5천5백39명을 합치면 호화 사치 여행자는 총 6천9백22명에 이른다. 특히 1만달러 이상을 반입하다 관세포탈죄나 허위신고죄,감시대상자로 관리되는 여행자 수는 91년 1백59명,92년 1백6명,올 8월까지 71명을 합쳐 3백36명이다. 올들어 여행자가 들여오다 세관에 압류된 호화사치품은 캠코더등 11개 품목의 4만3천7백46개,80억원어치에 이른다.
  • “가등기에 앞선 징세 위헌/국세 기본법조항 재산권 침해”

    ◎헌법재판소 결정 국세 납부기한 1년 이내에 설정된 가등기권에 앞서 국세를 우선 징수토록 규정한 국세기본법 부칙 5조및 개정전 국세기본법 35조 2항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김양균재판관)는 27일 한미상사 대표 김형준씨(55·서울 강남구 역삼동)가 제기한 국세기본법 부칙 5조 및 이법 35조 2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사건에서 『가등기를 한뒤 1년 안에 조세채무가 발생했을 때 국세징수를 우선하도록 규정한 문제의 조항은 국민의 기본권인 재산권을 침해한 것으로 헌법에 위배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90년12월31일 국세기본법의 개정전에 문제의 조항에 따라 채권을 확보할 수 없었던 가등기권자는 조세채권보다 우선해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김씨는 88년7월 남성종합개발 소유의 경남 충무시 소재 토지 1백20평에 대한 매입계약을 체결한 뒤 같은달 15일 가등기를 했으나 남성종합개발이 세금을 체납했다는 이유로 문제의 국세기본법 조항에 근거해 국세청이 89년1월 이 토지에 대해 압류등기를 하는 바람에 자신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자 92년3월 서울민사지법에 압류등기말소 청구소송과 함께 국세기본법 부칙 제5조에 대한 위헌심판 신청을 냈었다.
  • 박태준씨 자택 등 압류/증여세법에 위반 논란

    ◎“증여 받은 사위 등이 물어야” 국세청이 박태준전포철회장의 북아현동 자택과 대치동 오피스텔을 압류한 것은 증여세규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또 박씨측은 압류에 들어간 박씨의 자택 등을 공매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증여세는 증여한 사람이 아닌 받은 사람이 내도록 돼 있다.국세청은 지난 5월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된 박태준씨의 부동산과 주식 등에 증여세 63억원을 부과했었다.따라서 박씨에게 부과된 증여세는 박씨가 아닌 그의 자식이나 사위·운전수 등이 내야 한다. 이들이 내지 못하면 먼저 그들의 부동산을 압류해야 하며 그이후 받아야 할 세금이 모자랄 때 증여자인 박씨의 재산을 압류하는 게 순서다. 한편 박태준씨측은 『세금부과에 대한 불복을 포기한 적은 없다』며 국세청의 세금부과와 압류에 이의를 제기할 가능성을 시사했다.납세자가 심판청구나 행정소송 등을 제기하면 국세청은 압류물건을 공매하지 않는 게 관례다.
  • 박태준씨,추징세금 63억원 미납/국세청,자택·오피스텔 등 압류

    ◎수차례 독촉장 발부… 박씨측 불응 박태준 전포철 명예회장이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당한 세금을 제때에 내지 않아 자택과 오피스텔 등 일부 재산을 압류당했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6월 포철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박씨가 타인 명의 주식을 다량으로 보유,세금을 탈루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증여세 등으로 63억원의 세금을 추징키로 하고 지난 7월 고지서를 보냈으나 기한 내에 내지 않아 최근 부동산 일부를 압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세청이 압류한 박씨의 부동산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대지 3백33평,건평 1백45평·공시지가 14억5천9백만원)과 강남구 대치동 오피스텔(공시지가 3억원),부인과 처남 명의의 부동산 일부다.국세청은 다른 재산을 추가로 압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 7월 박씨에게 63억원의 세금을 납부하라는 내용의 고지서를 보낸데 이어 여러차례 독촉장을 발부했으나 불응,조세채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부 재산을 압류했다』고 밝혔다.그는 『가택압류 자체는 조세채권 확보를 위해 체납자에게 하는 통상적인 행정처리 과정』이라며 『박씨는 기본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 기간 중 소송을 내면 소송이 끝날 때까지 국세청의 권한행사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 부도 학산개발 법정관리신청

    【대구=한찬규기자】 지난 4월 1백40억원의 부도를 낸 1군건설업체인 (주)학산산업개발(대표 박경진)이 16일 대구지법에 법정관리신청을 냈다. 학산산업은 신청서에서 『올해 무리한 사업확장과 부동산경기침체로 부도가 난뒤 국세청이 회사재산에 대한 압류조치에 이어 정부 및 정부기관으로부터 도급공사에 대한 입찰이 제한되는등 부채상환연기 없이는 도산할 우려가 있어 법정관리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 러 헌재소장 관저 전격 봉쇄/옐친경호대,재산도 압류

    ◎부통령정직령 위헌판결 앞두고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경호원들이 9일 옐친 대통령과 의견충돌을 빚어온 발레리 조르킨 러시아 헌법재판소 소장의 관저를 장악했다고 RIA통신이 보도했다. RIA통신은 옐친 대통령 경호단(GUO)소속 경호단원들이 옐친대통령을 빈번히 비판해왔던 조르킨 소장의 관저 출입을 봉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오가료포에 있는 그의 재산도 압류됐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조르킨이 소장으로 있는 헌법재판소가 지난주 전격적으로 발표된 알렉산데르 루츠코이 부통령 정직조치에 대한 심리를 진행중인 가운데 발생한 것으로 헌법재판소는 옐친대통령에게 불리한 판결을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 영세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오늘부터 기업은 등서 방출

    영세 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지원키로 한 2천억원의 긴급 경영안정 자금이 19일부터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통해 방출되기 시작했다. 이 자금은 실명제로 사채시장이나 제 2금융권에서 자금융통이 안돼 경영난을 겪는 종업원 20인 이하의 영세 소기업에 지원된다.지원금액은 연간 매출액 범위에서 제조업체는 5천만원 이내,유통업체를 비롯한 기타 영세업체는 3천만원 이내이며 연 10%의 일반대출 금리로 3개월간 대출된다.사업자등록증과 소득세 원천징수집계표(20인 이하 기업확인용),부가세 공급가액증명원을 갖춰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은행 본·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정부는 3천만원까지는 은행이 위탁보증으로 처리토록 하고 대출이 부실화돼도 취급관련자의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경우 면책하기로 했다.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의 보증심사도 ▲보증금지 및 제한업체가 아니고 ▲지원시점에 영업 중이며 ▲최근 3개월 이내 10일 이상 연체한 사실이 없고 ▲최근 1년 이내 부도나 적·황색 거래업체 지정,압류 등의 사실이 없으면 보증잔고와 관계없이 보증해 주기로 했다.
  • 증권금융 간부 86억 챙겨 도미

    증권금융 간부가 거액의 고객 예금을 빼내 해외로 달아난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주)한국증권금융의 저축추진부장 박종덕씨(47)가 고객인 김모씨(46·H기도원장)등 기도원 관계자 28명의 환매채 통장에서 86억8천2백만원을 빼내 지난 5일 미국으로 도망갔다.박씨는 지난 86년 6월부터 김씨 등이 맡긴 인감을 이용,이들의 예금계좌에서 통장없이 돈을 빼내 공모주 청약예금에 투자하고 기업이나 사채업자를 대상으로 돈놀이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증권금융은 사채업자인 장모씨가 빚을 갚지 못한 박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승소한 뒤 지난 10일 서울 민사지법으로부터 박씨의 퇴직금에 대한 압류명령이 송달되자 조사에 착수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 소맥대금 지불못해/북 화물선 압류당해

    【방콕 연합】 북한은 지난해 4월 스위스 곡물상인 로막사와 캐나다산 밀 6만t을 수입키로 계약,1차 선적분 2만4천t을 인도받았으나 대금 4백10만달러중 3백19만달러를 지불하지 못해 지난 7일 스리랑카 콜롬보항에 정박중이던 화물선 운봉호(6천8백10t)를 압류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막사는 당초의 계약대로 북한이 밀 대금을 지불하지 않자 지난해 11월 주스위스 북한대사관을 통해 대금 지불을 독촉했지만 별다른 반응이 없어 콜롬보항에 자주 드나드는 운봉호에 대한 압류처분을 콜롬보 지방법원에 제출,운봉호를 압류중이라고 방콕 외교소식통이 22일 확인했다.
  • 쿠바,대미 관계개선 추진/“60년대 몰수자산 보상협상 의사”

    【멕시코시티·아바나 AP 로이터 연합】 쿠바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군병력규모를 감축했으며 지난 60년대 몰수한 미국자산 보상문제를 미측과 협상할 용의가 있다고 관영 프렌사 라티나 통신이 15일 보도했다. 멕시코시티에서 수신된 이 통신은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를 인용,쿠바 경제협력국가위원회의 에르네스토 멜렌데즈 위원장이 대미 관계개선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60년대 쿠바당국이 국유화한 미국자산에 대한 보상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쿠바당국의 이같은 태도변화는 빌 클린턴 미행정부와의 적대관계를 완화하려는몸짓과 함께 국내 경제상황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워싱턴 로이터 연합】 미국은 피델 카스트로 정권 등장직후 쿠바에 압류된 미국재산에 대한 보상문제를 논의하기위해 쿠바측과 대좌할 용의가 있다고 국무부가 15일 밝혔다.
  • 아남정밀 파산선고/서울민사지법

    서울민사지법 합의 50부(재판장 변재승부장판사)는 21일 장기신용은행등에 6백33억원의 빚을 지고 있는 (주)아남정밀(대표 나정환부회장)에 파산선고를 내렸다. 재판부는 『80년 12월 설립된 아남정밀은 84년 아남광학등 8개 회사의 인수 및 신규설립 과정에서 무리한 투자로 91년6월 은행거래정지 처분을 받았고 92년4월 「갱생가망성이 없다」는 이유로 법정관리 신청이 기각된 사실이 인정된다』며 『회사의 유동자산등 총1천17억원의 자산도 임원 및 관계 회사의 채권과 국세 채권자의 압류등을 제외하면 10억여원에도 못미치는 사실이 인정돼 지급불능 상태』라고 파산선고 이유를 밝혔다.
  • 유엔,신유고 무역 전면봉쇄/안보리,경제제재 강화 결의

    ◎해외자산도 동결/세르비아,“휴전 무시” 회교거점 재공격/카라지치,평화안 수락 계속 거부/“대세르비아 제한공습”/벨기에 외무 【유엔본부 로이터 AFP 연합】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17일 오후 보스니아의 세르비아계가 회교지역인 스레브레니차를 공격한 데 대한 대응조치로 유고연방에 대한경제제재를 강화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러시아와 중국이 기권한 채 나머지 13개 이사국들의 찬성으로 통과됐으며 오는 26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안보리의 결의는 지난 12일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었으나 오는 26일 옐친대통령의 신임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인 러시아의 요청으로 연기됐었다.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공화국으로 구성된 유고연방은 이에 따라 인도주의적 구호물자를 제외하고는 육로와 해상을 통한 모든 무역거래가 봉쇄된다. 또 유고 연방의 해외 자산은 동결되며 유고의 비행기나 화물 기차,트럭 등이해외에서 발견될 경우 영구 압류된다. 【사라예보·브뤼셀·팔레 로이터 AFP 연합】 보스니아 회교도 정부측의 사라예보 라디오 방송은 스레브레니차를 포위하고 있는 세르비아 민병대가 18일 발효된 정전합의를 지키지 않고 포격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 방송은 세르비아 민병대가 보스니아 정부군측과 체결한 정전협정의 발효 시각인 이날 새벽 4시59분(현지시간)이후에도 보스니아 정부군측에 대한 포격을 계속하고 있으며 부대를 재편하는등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르비아계 민병대의 지도자인 라도반 카라지치는 18일 유엔의 수락압력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유엔의 유고평화안 수락을 거부했다. 이같은 상황에서 윌리 클레스 벨기에 외무장관은 18일 벨기에의 RTBF 국영 라디오방송과의 회견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신유고연방에 대한 제재강화에도 불구하고 세르비아민병대가 스레브레니차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국제사회의 제한된 군사력 사용,즉 선택된 목표물에 대한 폭격이 있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기업 외상대출금 등 회수 불능땐/소득세 없이 대손 처리

    기업이 외상매출금등 채권을 회수할 수 없을 경우 소득세를 물리지 않는 대손금으로 처리된다. 재무부는 16일 법인세법 시행규칙을 고쳐 기업의 부실채권에 대한 대손처리절차를 간소화,이달중에 시행하기로 했다. 기업이 채무자의 파산·실종·사망 등으로 외상매출금등 채권을 회수할 수 없을 때에는 이 채권을 대손금으로 비용처리하고 과세소득 계산시 이를 공제하기로 했다. 또 채무자의 부도발생후 6개월이 지나도록 회수하지 못한 수표나 어음상의 채권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산확인 절차없이 이를 대손금으로 비용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손금의 범위에 채무자의 재산을 압류,법원에 경매신청을 했으나 후순위로 채권확보가 어려워 경매를 취소한 압류재산을 새로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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