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암센터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특혜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징역 1년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장관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 도의회
    2026-08-0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93
  • [부고]

    ●강인구(주신조명 대표)진구(제주도 감사)인숙씨 부친상 김춘섭(문화관광부 부이사관)씨 빙부상 23일 국립암센터, 발인 26일 오전 9시 (031)920-0301●강창광(한겨레신문 사진기자)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010-2411●이성영(국방일보 심의위원)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11시 (02)3010-2263●이영철(브라더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24일 건국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030-7903●정화국(전 괴산군수)씨 별세 광환(전 충북미협회장)중환(전 제천시 부시장)양환(전 육환주택 대표)봉환(전 현대시멘트 공장장)대환(대한카 대표)사환(충북도청 사무관)씨 부친상 24일 청주의료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43)279-2763●허창진(한얼미디어 대표)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3시 (02)3410-6902●우성원(휴먼프라자 대표)성일(ING생명 굿모닝지점장)성륜(자영업)씨 모친상 권오득(자영업)씨 빙모상 24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953-1580●김기환(국회방송 제작팀장)씨 부친상 24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51)256-7013●정문교(사업)씨 부친상 연국(MBC 보도국 국제부 런던특파원)씨 형님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3410-6903●안정식(오성정밀화학 부사장)씨 모친상 병무(이피텍 영업팀장)병욱(삼성SDS 선임)병곤(씨카코리아)씨 조모상 최길용(전 대한항공)전동찬(아주중 교사)김광환(광명실업 대표)이기영(기맥 〃)씨 빙모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22
  • [한국인의 질병] (6) 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한국인의 질병] (6) 여성암 발병률 1위 ‘유방암’

    여성에게 있어 모성과 여성성을 아우르는 상징적인 부위를 들라면 유방을 먼저 꼽지 않을 수 없다. 그런 만큼 여성에게 유방의 의미는 각별하다. 그러나 이 유방을 제거할 수밖에 없는 질환이 있다. 바로 유방암이다. 국립암센터 노정실 유방암센터장을 통해 이런 유방암의 실체와 최신 치료법 등을 듣는다. 유방암은 유방에서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그러나 포괄적으로 유방암이라고 하는 것과 달리 유방암에도 종류가 많다.“유방에 있는 많은 종류의 세포가 모두 암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방암이 유관(젖줄)과 소엽(젖샘)에 있는 유관세포에서 생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유방암이라고 하면 유관과 소엽의 상피세포에서 발생한 암을 말하지요.” ●선진국형 암… 매년 1만명 발병 유방암은 생활수준이 높아질수록 늘어나는 ‘선진국 암’이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1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2002년 이후 여성 암 가운데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2002년 전체 여성 암의 16.1%를 유방암이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더 놀라운 것은 유방암의 급격한 증가세다. 한국유방암학회 집계에 따르면 1996년 3801명이던 것이 2004년에는 9668명으로 8년 새 2.5배 넘는 증가율을 보였다. “문제는 국내에서 최근 젊은 유방암 환자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환자 대부분이 60대인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40대 환자가 가장 많지요.2004년 국내 유방암 환자 중 40대가 무려 41.6%를 차지했는데,30대의 17.0%를 더하면 30∼40대가 60% 가까이 됩니다. 원인도 명확하지 않고요. 게다가 20대 유방암 환자도 의외로 많고, 뜻밖에도 전체의 0.5%는 남성 환자들입니다.” 이런 유방암의 원인이 소득 증가와 관련이 깊은 것은 당연하다.“가장 두드러진 원인으로는 ▲여성호르몬 ▲고지방·고칼로리식 ▲음주 ▲유전적 요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생활수준의 향상은 빠른 초경과 늦은 폐경, 출산율 및 모유수유 감소를 초래, 여성들이 일생동안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을 늘리게 되는데 그럴수록 유방암이 잘 생깁니다. 고지방·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비만도 유방암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요.” ●40세 넘으면 해마다 검진 받아야 음주도 문제다.“특히 거의 일상적으로 음주를 하는 여성에게 유방암이 많은데, 이는 최근 여성 음주량의 증가와 유방암 증가가 무관하지 않다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가 하면 환자의 5% 정도는 유전과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유전성의 경우 유전자 이상이 원인인 탓에 발병이 빠르고, 양쪽 유방에서 생기는 특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유방암도 다른 암과 같아 조기 증상이 거의 없다. 우연히 유방 조직 속에서 만져지는 종괴 정도가 고작이다.“그러나 여기에서 발전하면 전체 환자의 약 10%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드물게는 습진처럼 유두가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또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염증처럼 유방이 빨갛게 되기도 하는데, 유방에 이런 변화가 나타나면 지체없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조기검진이다. 다행히 유방암은 자가검진이 가능하고, 조기 발견된 경우 완치가 가능하다. 암 전문가들은 20세가 넘으면 매달 유방 자가검진을 하라고 권한다. 또 40세 이상이면 해마다 유방 촬영 등의 검진을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가장 유효한 것이 조기검진이지만 그것이 만능은 아니다. 노 센터장은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서구처럼 크기가 아주 작은 초기 유방암의 발견율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호르몬 제제 무분별 사용 금물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치료법이 많다. 수술은 물론 항암 화학요법과 항암 호르몬요법, 분자표적치료, 방사선요법 등이 단독 혹은 병용된다. 물론 치료 방법은 병기와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므로 주치의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예방보다 나은 치료가 없다. 노 센터장은 특히 유방암 발생의 요인인 여성호르몬의 절제된 사용을 주문했다. 꼭 필요한 경우에만 호르몬 제제를 복용해야 한다는 것.“식습관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저지방·고섬유질, 특히 콩 종류의 음식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일상적으로 섭취하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카테킨이 많은 녹차를 자주 마시는 습성도 권장합니다.” ●야채·저지방 위주 식생활 습관을 이 때 주의할 점도 있다. 콩 종류가 좋다고 콩이나 청국장을 가루 상태로 과다 복용하거나 클로렐라 등을 상식하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져 유방암 관리에 오히려 해로운 만큼 균형잡힌 섭생이 중요하다. 또 마늘, 은행, 인삼과 비타민E 등 항산화 물질이 많은 식품이나 약은 항암제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가 있으므로 한 음식에 집착하지 않는 게 좋다. 노 센터장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유방암은 조기 발견할 경우 5년 생존율이 평균 76%에 이르며, 특히 0기(상피내암)나 1기일 경우에는 90% 이상의 5년 생존율을 보입니다. 또 점차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유방을 보존하는 경우도 늘고 있고요. 유방 보존수술은 유방을 보존하면서 기존 절제술과 흡사한 치료 효과를 보여 안전하고 권장할 만한 치료법이지만 적용 대상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0~1기 상태 발견땐 5년 생존율 100% 유방암은 0∼1기 상태에서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100%에 가깝지만 말처럼 조기 발견이 쉽지는 않다. 그렇다면 유방암의 병기별 5년 생존율은 어느 정도일까. 우선,0기 상태인 상피내암(암세포가 유선에만 국한되어 있는 경우) 단계라면 100%를 기대해도 된다. 종괴의 크기가 2㎝ 미만이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1기도 치료 예후가 좋아 92% 정도는 5년 생존이 가능하다. 그러나 2기를 넘어서면 5년 생존율은 급감해 8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며, 종괴가 5㎝가 넘고 약간의 전신 전이나 심한 림프절 전이가 있는 3기라면 60%로 낮아진다. 암세포가 뼈와 간, 폐 등 전신으로 전이된 상태인 4기라면 5년 생존율은 10∼20%대로 크게 낮아진다. 이 상태에서는 치료를 받아도 사실상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조기검진이 중요하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생리 3~5일 후에 매달 자가진단을 암에 대한 경계심이 덜한 젊은 여성들이 정기적으로 유방암 검진을 받기는 쉽지 않다. 이런 점에서 자가검진은 유방암의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육안 관찰·촉진 병행 국립암센터 외과 이은숙 박사는 유방암 자가검진에 이런 의미를 부여했다.“일상적인 자가검진은 자신의 유방에 익숙하도록 해 유방의 작은 변화에도 민감해지게 하지요. 또 검진 방법도 어렵지 않아 누구나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기도 하고요.” 유방암 자가검진은 거울 앞에서나 목욕 중에 육안으로 관찰하거나 손으로 만져 이상을 감지하는 방법이다. 이 박사가 소개한 자가검진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상의를 벗고, 거울 앞에 서서 유방을 관찰한다. 이어 선 채로 깍지를 낀 양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주의해서 유방을 살핀다. 다음에는 양 손을 허리에 대고 관찰하는데, 이 때 가슴 근육에 힘을 주면 관찰이 더욱 용이하다. 다음에는 몸통을 굽혀 유방을 늘어뜨린 뒤 유방을 살핀다. 손으로 촉진을 할 때에는 전에 없던 멍울이나 덩어리 또는 뭉쳐진 느낌이 드는가를 살펴야 한다. 촉진할 때는 2·3·4번 손가락의 첫째와 둘째 마디를 이용한다. ●통증·분비물 나올 땐 병원 찾아야 과거의 동심원을 그리던 촉진 방법 대신 최근에는 미국 암학회(ACS)의 권유에 따라 겨드랑이쪽에서 안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다시 아래에서 위로 눌러가면서 전체 유방을 촉진하는 새로운 방식을 사용한다. 유방을 촉진한 다음에는 부드럽게 가로, 세로로 유두를 짜서 진물이나 핏빛 분비물이 없는지를 확인한다. 만약 분비물이 있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같은 방법으로 겨드랑이와 반대편 유방도 촉진한다. 특히 유방과 겨드랑이 사이는 물론 유두에도 암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곳도 유의해서 살펴야 한다. 촉진은 매달 생리 후 3∼5일 사이에 하며, 임신 중이나 폐경 후라면 따로 날짜를 정해 실시하면 된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부고]

    ●김성기(전 한국부동산신탁 감사)대기(강원도 정무부지사)덕기(전 삼척시청 공무원)만기(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협의회 회장·춘천 성수고 교사)씨 부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410-6917●박용균(전 고려대 구로병원장)씨 별세 장원(GE코리아 이사)호원(LEE 인터내셔널 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929-1299●김경협(한국산업인력공단 감사)씨 부친상 4일 부천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32)654-7184●황규종(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씨 빙부상 5일 일산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31)919-0899●허혁(국군보안사령부 문관)씨 별세 강(건축업)준(캐나다 거주)선(한양대 공대 교수)장(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4일 국립암센터, 발인 7일 오전 9시 (031)920-0308●하상구(전 대한변리사회 고문)씨 별세 영수(관동대 명지병원 신경외과장)영선(일산건강병원 원장)영욱(하합동특허법률사무소장)영준(한마음병원 정형외과장)씨 부친상 김성수(김성수성형외과 원장)오창준(오창준외과 〃)씨 빙부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410-6916●서덕규(전 대구은행장)씨 별세 현석(중앙대 경영학과 조교수)씨 부친상 윤종석(블리스자산운용 대표)김성민(미국 로욜라대 경영학과 조교수)씨 빙부상 5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2)2072-2011∼2●김동식(LG전자 차장)미진(한국휴렛팩커드 부장)미영(GS칼텍스 차장)씨 모친상 이훈(건양대 겸임교수)서동욱(에이티커니 매니저)씨 빙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410-6909●양규환(경원대 부총장)씨 모친상 김옥현(동덕여대 교수)씨 시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36●강기성(부산정보대 학장)씨 빙모상 5일 부산보훈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30분 (051)601-6784●오세춘(전 국민은행 지점장)씨 별세 정환(케이제이화학 부장)준환(열린이비인후과 원장)씨 부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61●김진오(전북은행 부행장)씨 모친상 4일 전북대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10-9450-0804●배광순(전 대우조선 이사)씨 별세 상규(사업)씨 부친상 김광진(현대해상화재 팀장)이형석(사업)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95●최덕섭(전 삼현여고 교사)씨 별세 재원(DKT 대리)희주(미국 거주)은진(언론중재위원회 조정중재팀)씨 부친상 4일 경남 진주제일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30분 (055)750-7297●이정학(인천지검 집행계장)씨 빙부상 4일 인천 가천의대길병원, 발인 6일 오후 2시 (032)472-0872●방승호(아현산업정보학교 교감)승만(한서대 교무부장)풍자(곤지암고 교사)승준(본 치과의사)씨 부친상 최문태(삼보한의원 의사)씨 빙부상 송영남(서울신답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5일 충남 홍성의료원, 발인 7일 오전 8시 (041)630-6245●조정호(연합뉴스 부산지사 기자)봉석(롯데제과 영업부 주임)범석(자영업)씨 모친상 5일 부산 영락공원, 발인 7일 오전 8시 (051)790-5056
  • [메디컬 라운지] 미국동포 대상 무료 암검진

    국립암센터는 최근 미국 LA 한인동포단 44명을 초청, 암예방검진센터에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국립암센터와 LA 교민방송인 라디오코리아가 주선해 성사됐다. 암센터는 건강검진과 함께 이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좌도 가졌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은 “미국보다 10배나 저렴한 비용으로 고국의 건강검진을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환자들이 우리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부고]

    ●명노승(법무법인 바른 고문변호사·전 법무부 차관)씨 모친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2)3010-2230●이은평(전 법무부 이사관)씨 별세 환주(이원이앤씨 관리팀장)지수(파수닷컴 상무)소영(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등재 부장)씨 부친상 김관승(삼성카드 상무)김태순(LIG손해보험 일반기획팀장)이재성(KTH 와이브로사업팀장)씨 빙부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02)3010-2231●이언구(현대자동차 부사장)명구(시리우스 대표)씨 부친상 장필수(보고물산 대표)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9시 (02)3010-2292●박성용(서강대 교수)태용(에이콘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임돈우(세림소아과 원장)씨 빙부상 2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11시30분 (02)392-3099●김환우(산업은행 차장)정재(대한송유관공사)성표(사업)씨 부친상 27일 전주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11시30분 (063)717-4441●차현덕(동아금속주름관 대표)씨 상배 동우(신라호텔 경영지원팀 주임)동인(학생)씨 모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4●김세환(전 남성 상무이사)갑환(일본 거주)태환(오로라월드 감사)용환(미국 거주)정희(〃)씨 모친상 오선기(S&J코리아 대표)씨 빙모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6●문상일(동양공업전문대학 전기전자시스템공학부 교수)씨 별세 승환(해비치리조트 사원)한샘(엘리드아이엔씨 주임)씨 부친상 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11시 (02)3410-6920●홍성식(사업)씨 부친상 조우현(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본부장)씨 빙부상 27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 발인 29일 오전 7시 (031)920-0301●이경우(전 엔터프라이스네트워크 대표)씨 별세 수선(청화병원 산부인과장)수진씨 부친상 송호섭(경원대 한의대 교수)씨 빙부상 28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30분 (02)590-2560●손수구(전 경주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진철(전 제일은행 지점장)진활(리치모스 대표)진규(삼부토건 부장)씨 부친상 최희석(동해금속 대표)이형언(사업)최재수(서울고등검찰청 소송사무과장)씨 빙부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11시 (02)3010-2265●강희정(건국대 학생복지처장)희석(대한섬유 상무)희동(D&C 대표)씨 부친상 28일 충남 공주시 계룡농협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10시 (041)856-4444●이정옥(성신여대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씨 모친상 이규창(뉴옵틱스 대표)손호익(손호익세무회계사무소 대표)박경원(삼성전자 차장)윤영묵(국민대 교수)씨 빙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월 1일 오전 5시 (02)3010-2237
  • [부고]

    ●조건상(전 충북대학장)씨 별세 항남(덕일자동차학원 상무)항범(충북대 국문과 교수)씨 부친상 이종하(전 충북대 전기공학과 교수)홍덕화(전 한전 경리처장)임창균(전 보령제약·일양약품 전무)송정헌(전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이준(전 삼성SDI 이사)이욱상(머스크브로커아시아 부사장)씨 빙부상 17일 충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43)269-7211●손정환(삼성전자 상무)윤환(다나와 대표)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3410-6917●박종흥(청구 대표)씨 빙부상 18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53)657-4502●김지태(한국일보 채권관리부장)씨 부친상 이우성(캐나다 국제인재개발원장)이용업(파티마수중영상 대표)손병희(ABC상사 상무이사)씨 빙부상 17일 한양대서울병원, 발인 20일 오후 3시 (02)2290-9457●정재환(전 경북 청도군 풍각면장)씨 별세 한열(경북여자정보고 교사)한성(계명대 동산의료원 사무처장)씨 부친상 임상진(포항 오천중앙교회 목사)한정길(거창소방서 방호구급과장)씨 빙부상 18일 대구 동산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30분 (053)250-8141●하석봉(아워홈 차장)영기(서울시설공단 과장)희자(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청자(삼성테스코 과장)씨 부친상 이용호(CJ택배 공릉영업소장)주석호(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씨 빙부상 이종란(성동구치소 직원)씨 시부상 18일 건국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4시50분 (02)2030-7903●정만진(KORAS 대표)성진(진성냉동 〃)종진(메트라이프생명 FSR)씨 부친상 1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3410-6903●선효영(자영업)구영(GN텍 대표)대영(라인기획 〃)씨 부친상 최유도(KWM 산업기술 부사장)전진희(동아일보 출판관리팀장)씨 빙부상 17일 부천 가톨릭대 성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20분 (032)340-7301●김성묵(전 하나웰시스코 대표)씨 별세 동현(제5포병여단 군의관)동석(국립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단 직원)씨 부친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958-9548●신순녀(행정자치부 지방혁신인력개발원)씨 모친상 최대석(홍익대 교수)전태헌(경기도청 경제투자관리 실장)씨 빙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10시 (02)3010-2237
  • [부고]

    ●장재룡(전 주 프랑스 대사)재규(동양시멘트 상무이사)보윤(프랑스 거주)씨 부친상 양태종(법무법인 두레 변호사)한동만(주 미국대사 참사관)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5●전원규(계림빌딩 회장)상규(살아나는학원 원장)택규(풍성여행사 대표)매희(경기대 교수)광희(영란여중 교사)씨 모친상 문정일(전 해군 참모총장)나형수(변호사)최영권(부장검사)장래성(해군 목사)씨 빙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31●공정옥(대구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씨 부친상 10일 대구 동경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3)746-5315●유민재(TELCORDIA 수석연구원)련(대통합민주신당 환경전문위원)덕희(종로약국 약사)씨 모친상 서석윤(SSCP 부사장)심응섭(상도무역 대표)이근우(연세대 치과대 보철과장)씨 빙모상 1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이근식(연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씨 별세 홍(전 대우증권 이사)승(수원 제일산부인과 원장)강(헤어메디칼 이사)씨 부친상 10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12일 오전 9시 (031)920-0301●김종일(KBS 보도본부 디지털뉴스팀)종현(영파여중 교사)씨 부친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10시 (02)590-2697●유재권(세계일보 울산주재 기자)씨 상배 10일 울산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2)250-8422●김인성(학교법인 경암학원 야탑고 이사장)진현(야탑고 행정실장)씨 모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010-2295●이원태(전 청도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동희(한국제지 상임감사)준엽(캐나다 거주)동탁(국민은행 카드마케팅부 팀장)씨 부친상 이정돈(전 능인고 교사)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3시 (02)3410-6916●이명기(맨텍시스템즈 차장)미선(학일출판사 대리)씨 부친상 김윤정(삼성엔지니어링)씨 시부상 10일 건국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50분 (02)2030-7909●김재윤(오스템 뉴욕지사장)성연(경원대·나사렛대 강사)씨 부친상 1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010-2291●이석용(국민대 교수·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씨 별세 이석조(UN기념공원 관리처장)씨 아우상 1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590-2660●김용일(삼성서울병원 외과 교수)씨 별세 구면(삼성정밀화학 대덕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박준혁(성안드레아병원 정신과 과장)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17●장용준(경기일보 인천분실 사진기자)씨 부친상 10일 성인천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11-315-9836
  • [한국인의 질병] (1) 대장암

    [한국인의 질병] (1) 대장암

    건강 의식이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나아진 요즘이지만 뒤집어 보면 요즘만큼 사회 구성원들이 수많은 질병의 위험에 노출된 적도 없었다. 특히 최근들어 우리 국민들은 급격한 서구화의 영향으로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질병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준비가 여전히 부실해 수많은 환자를 양산해 내고 있다. 이런 질병의 위협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어떻게 지켜 나가야 할지에 대해 새 기획 ‘한국인의 질병’을 통해 폭넓고 깊게 짚어 보고자 한다. 지난 6월 17세 연하의 신부를 맞아 화제를 모은 탤런트 김승환(43)씨. 김씨는 2005년 대장암 2기 판정을 받았지만 조기에 종양을 발견한 탓에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았다. 그러나 김씨처럼 조기에 대장암을 발견하지 못해 목숨을 잃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 집계에 따르면 1995년 인구 10만명당 5.6명이던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2005년에는 11.4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대장암은 선진국암 최근 대장암의 발생률 급증에는 서구식 식습관의 대중화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발생률은 위암과 폐암, 간암에 비해 낮지만 증가율 면에서는 이미 이들 암을 압도하는 추세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연간 대장암 발생 건수는 1999년 9733건에서 2002년 1만 2952건으로 30% 가량 증가했다. 인구 10만명당 기준으로도 1999년 20.6명에서 2002년 26.9명으로 국내 주요암 중 발생률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르다. 같은 기간 10만명 당 위암 발생률은 3.4명, 폐암은 2.7명, 간암은 0.6명씩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대해 암 전문가들은 지방질 섭취량을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30% 이하로 줄이고, 섬유질의 섭취를 늘리는 등 식습관의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소금에 절였거나 훈제식품, 발암 가능성이 있는 식품 첨가제와 알코올 섭취도 경계해야 한다. 특히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인 50세 이상 성인이나 유전성 대장암 환자 및 그 가족, 대장암 전 단계인 ‘선종(腺腫)’을 가진 환자와 가족, 궤양성 대장염 환자 등은 대장암 예방법이나 조기검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립암센터 정승용 대장암센터장은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라며 “적당한 운동이 대장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는 만큼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했다. ●혹시 당신에게도 혈변이… 갑자기 배변이 힘들어지거나 변이 묽어지고 횟수가 변하는 등 배변 습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우측 대장암일 때는 설사나,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좌측 대장암일 때는 변비나 혈변, 점액변, 장폐색 등이 주요 증상으로 관찰된다. 이 밖에 직장암은 배변시 통증, 혈변, 변비 혹은 설사와 잔변감 등을 경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들 대부분이 초기에는 별 증상도 못느끼다가, 실제로 배변장애 증상 등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을 때는 이미 손을 쓰지 못할 정도로 암이 퍼진 경우가 허다하다. 치료의 관건은 조기검진이다. 대장암의 재발을 막고 생존 기간을 최대한 늘리는데 조기검진이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다. 조기검진법으로는 주로 대변 잠혈검사, 대장 조영술, 에스결장경 검사, 대장내시경, 전산화 단층촬영(CT), 가상내시경 등이 활용되는데, 숙련된 전문의의 경우 내시경을 통한 대장암 진단 성공률이 95%에 이르기도 한다. 최근 국립암센터와 대한대장항문학회가 공동 개발한 조기검진 지침에 따르면 50세 이후에는 5∼10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수술전에 항암 방사선 치료 대장암 환자에게 적용되는 치료법은 외과적 수술과 항암 방사선치료, 약물요법 등이다. 수술 원칙은 종양 부위뿐 아니라 암세포가 퍼져 나가는 경로인 림프절, 림프관, 혈관 등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 방식이다. 배설 기능을 담당하는 좌측 대장에 종양이 생긴 경우 광범위 절제 때문에 변을 자주 봐야 하는 부작용이 생기지만 대개 3∼6개월이 지나면 증상이 호전된다. 항암 방사선치료의 경우 과거에는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해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에는 수술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장폐색, 출혈 등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수술 전에 사용한다. 항암제가 말기 환자에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으로 알려진 것도 오해. 사실 수술을 통해 미세한 암세포군을 모두 제거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술 후 재발 방지의 목적으로 항암제를 사용하는데 이렇게 해서 재발률의 40%, 사망률의 30%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센터장은 “만약 대장암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약제가 수술 후 약물요법으로 적용된다면 지금보다 재발률을 훨씬 더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머잖아 그런 약제가 등장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글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대장암 4기 환자 30~40% 완치

    대장암 4기 환자 30~40% 완치

    갑자기 아랫배가 살살 아프고, 대변이 가늘게 나오거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변화를 일과성 설사나 복통, 과민성 대장증후군 정도로 알고 지나쳐 결정적인 수술 시기를 놓치곤 한다. 국립암센터 부속병원 정승용 대장암센터장을 만나 대장암의 진실을 알아본다. ▶초기 대장암도 자각 증상이 있나. -종양이 항문에 가까울수록 변에 출혈이 섞이는 증상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우측 대장에 종양이 생긴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빈혈이나 혈변, 설사가 주요 증상이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부작용 때문에 수술을 꺼리는 환자도 많은데, 병기에 따른 치료는 어떻게 하나. -대장암 2기 환자의 일부와 3기 이상 환자는 수술 후 항암요법(약물요법)이 원칙이며, 방사선 치료 등 보조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도 있다. 과거에는 수술로 항문까지 제거해 대변이 자주 나오는 등의 부작용이 있었지만 지금은 수술법이 발달해 항문에 근접한 종양도 90% 이상 항문을 보존하는 수술을 한다. 또 최근에는 항암 방사선요법과 약물치료를 수술 전에 시행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초기 이후에 발견해도 완치되는가. -그렇다. 최근 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대장암 4기로 간, 폐 등으로 전이된 경우도 30∼40%가 수술후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환자들의 우려와 달리 대장암 3기 환자도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고 4기 환자도 충분히 수술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장암은 어떻게 예방해야 하나. -문제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지방 칼로리의 섭취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열을 가했을 때 생기는 발암 물질과 서구식 요리는 대장암과 직접 연관된 것으로 보고됐다. 과도한 음주도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 따라서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식이요법과 운동은 1차 예방법은 될 수 있어도 장기적인 예방책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조기검진이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 [메디컬 라운지] 2일 세계폐암학술대회

    국립암센터는 폐암 분야의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세계폐암학술대회’를 2일부터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암센터는 2003년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과 공동으로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국내 유치를 확정지은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폐암 분야 전문가 5000여명이 참여하며, 세계보건기구(WHO) 베처 더글러스 박사 등 세계적인 석학 230여명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폐암의 조기진단 ▲폐암의 수술·방사선·화학요법 ▲폐암의 예방 및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방안 ▲폐암의 병기 결정 기준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진수 세계폐암학회 조직위원장(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이번 국제 학술대회를 통해 폐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회 공식 웹사이트(www.2007worldlungcance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부고]

    ●김용술(전 신한투자금융 사장)씨 별세 성오(에덴교회 목사)경오(전 동양제철화학 상무)경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정병진(KGI증권 감사)씨 빙부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7시 (02)3410-6919●안성균(전 재향군인회 비서실장)씨 별세 안정훈(미국 거주)지혜(〃)씨 부친상 김용재(미국 거주)윤종기(IBM 전무)씨 빙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7시30분 (02)3010-2265●최영상(사업)영종(가톨릭대 국제학부 교수)씨 부친상 이홍우(교문출판사)김승유(재미 사업)김택민(고려대 사범대 교수)씨 빙부상 30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9시 (02)927-4404●장선익(대림산업 부장)우석(SK에너지 〃)씨 모친상 29일 서울대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7시 (02)2072-2011●오정환(중앙의원 원장)영환(오영환성형외과의원 〃)씨 모친상 정규흥(오영환성형외과의원 기획홍보부장)씨 빙모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7시 (02)3410-6916●이광식(여주이씨 문순공 9세손 헌강공파 종친회장)씨 부친상 김영서(세계일보 편집국 편집위원)씨 빙부상 30일 국립암센터, 발인 9월1일 오전 6시 (031)920-0308●오수동(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수형(서울대 중문과 교수)수남(아시아개발은행 국장)수창(한림대 국사학과 교수)수열(국립원자력연구소 책임연구원)씨 모친상 30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 발인 9월1일 오전 9시 (042)471-1651
  • [알림] ‘한국인의 질병’ 새달부터 매주 월요일 게재

    건강한 삶은 무엇보다 소중한 인생의 목표입니다. 하루하루 분주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건강정보는 더없이 중요합니다. 서울신문은 연중 기획 ‘한국인의 질병’ 시리즈를 9월부터 매주 월요일 게재합니다. 국립암센터 의료진 등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전문의들이 함께합니다.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각종 질병에 관한 정보와 지식을 심층적으로 전달,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 [인사]

    ■ 국무총리비서실 ◇승진 △공보비서관 李鍾成■ 재정경제부 ◇과장급 전보△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 梁敦善△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사무처 파견 安振煥■ 국방부 ◇별정직고위공무원 △국제협력관 송봉헌■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생명과학단지조성사업단장 李信載■ 노동부 ◇부이사관 전보 △대구지방노동청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張華益■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기획팀장 이의준△조합지원팀장 윤도근■ 대한지적공사 △관리이사 金大塋■ 데일리안 △편집국장 김인배 ■ 서울증권 △MACRO팀장 鄭龍澤■ 가톨릭대·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겸 의무부총장 南宮成銀△기획조정실장 鄭秀敎◇교육기관 (가톨릭대 성의교정)△의과대학장겸 교학처장 千命薰△의대교무부학장겸 입학관리본부장 李元哲△의대교육부학장 姜武一△의대학생부학장 尹莘熙△의대연구부학장 金成允△의대정보부학장겸 의학도서관부관장 柳基成△의대학술학위부학장 鄭成煥△의학교육지원센터소장겸 START의학시뮬레이션센터 소장 劉南辰△공동연구지원센터소장 朴元相△간호대학장 朴昊蘭△간호대교학부학장 宋敬愛△연구처장 金仁卿△산학협력단장 金仁卿△성의산학협력실장 李埈成△성의산학협력부실장 金成允△도서관장 李光宇△대학원장 金勝男△대학원교학부장 鄭成煥△보건대학원장 朴正一△보건대학원교학부장 金顯旭△의료경영대학원장 金鶴基△의료경영대학원교학부장 金光霑△임상치과학대학원장 李哲遠△임상치과학대학원교학부장 朴載億△임상간호대학원장 金順禮△임상간호대학원교학부장 金熙昇◇진료기관 (성모병원)△병원장 禹榮均△진료부원장 文丁一△수련교육부장 尹鎬重(강남성모병원)△병원장 黃太坤△진료부원장 尹健浩△수련교육부장 吳承澤(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姜聖學△진료부원장 金泳熏△수련교육부장 權浩◇연구기관 (중앙의료원)△세포치료사업단장 申完湜△가톨릭의료경영연구소장 南宮成銀△임상연구지원센터소장 金慶洙△가톨릭기능성세포치료센터소장 吳一煥(가톨릭대 성의교정)△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장 韓勝皓△세포사멸질환연구센터소장 金辰△미세절제유전체학연구소장 李正容△기생충병연구소장 南皓祐△한센병연구소장 蔡奎泰△가톨릭류마티스연구센터소장 金浩淵△가톨릭조혈모세포은행장 金泰圭△분자유전학연구소장 金東煜△면역생물학연구소장 曺喆洙△암연구소장 安雄植△생체의공학연구소장 徐太石△세포·조직공학연구소장 全興宰△실험동물연구실장 成耆郁△가톨릭인간유전체다형성연구소장 鄭演濬△간호대학평생교육원교학부장 宋敬愛△호스피스교육연구소장 朴在順△가톨릭생명윤리연구소장 李東益(성모병원)△산업의학센터소장 朴正一△뇌신경센터소장 羅亨均△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閔寓聖△임상의학연구소장 曺龍鉉(강남성모병원)△가톨릭암센터소장 洪龍吉(의정부성모병원)△임상의학연구소장 許弼雩
  • 갑상선 결절,수술 대신 고주파 치료

    갑상선 결절,수술 대신 고주파 치료

    한국 여성의 암 질환 중에서 가장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갑상선암.국립암센터가 2007년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1995년과 2002년 한국 암환자 통계를 비교해 볼 때 갑상선암의 증가율이 무려 246%로 나타났다.유방암 증가율인 199%와 대장암 증가율인 164%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 것이다.이처럼 갑상선암이 빠르게 증가한 이유는 갑상선 검진이 보편화되면서 갑상선암의 진단률이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혹이 생기는 장기,갑상선 우리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은 목 아래 부분 후두 밑에 좌우 양 옆으로 나뉘어져 나비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혹이 가장 많이 생기는 장기로 꼽히고 있습니다.실제로 초음파 검사를 해보면 18∼67%의 사람들이 갑상선에 혹을 가지고 있을 정도입니다.그런데 갑상선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이 4∼5배 정도 많기 때문에 특히 여성들이 주의해야 합니다.” 유비 여성클리닉의 한송이 원장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면 충분히 조기 발견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한다.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 또는 ‘종양’이라고 한다. 갑상선 종양에는 암과 같은 의미인 악성 종양과 암이 아닌 양성 종양이 있다.양성 종양은 커질 수는 있지만 다른 곳으로 퍼지지 않고,또한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종양이다.갑상선 종양의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는 초음파 검사인데,고해상도의 초음파 탐촉자를 사용해야 정확하게 모양과 크기를 알 수 있다. 갑상선 종양은 보통 1cm 이상인 경우,또는 그보다 작더라도 모양이 의심스러운 경우 세포 검사를 통해 암의 여부를 알아보게 된다.세포 검사는 ‘세침흡인검사’라고 불리는데 주사바늘로 갑상선 혹 내부의 세포를 뽑아내 그 모양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다.세포검사 결과 악성종양(암)으로 나온다면 수술을 해야 하고 양성종양으로 나온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양성종양이라도 크기가 많이 크거나 혹은 계속 자라거나,주변 조직을 눌러 증상이 있는 경우,환자가 불안해하는 경우는 수술로 제거한다.하지만 갑상선 혹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하는 경우 전신 마취에 대한 위험성과 함께 흉터 발생의 부담,성대 마비의 합병증이 올 수 있다.또한 경우에 따라서는 갑상선 기능 저하로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 환자들이 수술을 기피해왔다. 갑상선 결절 제거,고주파 치료가 최선의 선택 최근에는 수술 없이 갑상선의 결절의 크기를 줄이거나 거의 없앨 수 있는 ‘고주파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간암의 치료 방법 중 하나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고주파 치료는 약 1mm 굵기의 가는 바늘을 갑상선의 결절 중앙에 정확히 삽입하고,그 끝에서 고주파를 발생시켜 종양의 세포를 죽이는 방법이다. 시술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고 입원하지 않아도 되며,전신 마취를 할 필요 없이 국소 마취로 충분하다.또한 통증도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유비 여성클리닉의 한송이 원장은 ‘갑상선의 결절만 선택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의 이상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 이 치료법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한다. 갑상선암은 5년 생존률이 95% 이상이며,가장 치료가 잘되고 예후가 좋은 암에 속한다.하지만 갑상선암의 일부는 미분화성암으로 다른 장기로 전이되며 진행이 빨라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 “갑상선에 혹(결절)이 발견되면 세침흡인 검사를 통해 양성과 악성 여부를 판별하고,환자의 상태에 맞게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해야 합니다.갑상선에 결절이 있다고 갑상선의 기능 이상,즉 호르몬의 이상이 반드시 동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능의 이상은 초음파 검사가 아닌 혈액 검사로 진단해야 합니다.반대로 혈액 검사로는 갑상선의 기능만 알 수 있고,갑상선내의 결절 여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한송이 원장은 암이 아닌 결절이라면 경과를 지켜보거나 고주파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유비 여성클리닉 한송이 원장
  • [부고]

    ●정신모(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전 서울신문 편집국장)정모(미국 거주)찬모(투비즈코리아 사장)씨 모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11시30분 (02)3410-6902●장무환(단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씨 모친상 5일 단국대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41)550-7185●이강근(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관사업본부장)씨 상배 광재(LG연구소)정재(유성TNS 대리)씨 모친상 김경호(목사)김래현(〃)김종대(단국대병원 계장)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8●조근형(한냉 무역팀장)씨 모친상 박춘수(라미롤산업 대표)조경목(SK텔레콤 상무·재무관리실장)남진문(리버로직스 대표)씨 빙모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3010-2292●강신철(코람코자산신탁 대표)신제(한국산업은행 분당지점장)신호(그랜드백화점 상무)씨 모친상 강영호(상상사진관 대표)재호(상상크리에이티브 〃)씨 조모상 이일수(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씨 빙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권진택(청우하이드로 부장)재택(자영업)승택(삼성전기 부장)정택(시공사 이사)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2)3410-6916●이정배(한일지도 과장)정필(한국청소년진흥센터 간사)정권(서울손해사정 사원)씨 부친상 6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2650-2746●김달우(청주 신흥교회 장로)달수(전 청주MBC 보도국장)씨 모친상 김종현(청주 CBS 기자)두현(사람과이미지 부장)씨 조모상 5일 청주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43)224-2898●윤종수(신한생명 지점장)치영(자영업)씨 부친상 김영락(LG전자 부장)씨 빙부상 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02)923-4442●서상규(연세대 교수)용규(국제정보통신 전산실장)씨 부친상 이성재(삼화 대표)씨 빙부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30분 (02)392-1299●이동일(건우양행 사장)씨 상배 영훈(고려대 불문과 교수)영재(건우양행 전무)영규(건우양행 전무)씨 모친상 5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921-3299●오동석(KBS 외주제작팀 차장)인옥(전남 강진 성요셉여고 교사)씨 부친상 5일 일산 국립암센터, 발인 7일 오전 7시 (031)920-0303●최인수(전 대한의사협회 사무총장)씨 빙부상 최희재(전자신문 종합편집팀 기자)씨 외조부상 6일 서울 강동성심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224-2193●유기수(전 대한산부인과학회 대의원)씨 별세 석권(유석권산부인과 원장)석인(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강평순(세명대 영어과 교수)씨 빙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010-2236●김상문(전 선산김씨 회장)씨 별세 재숙(사업)씨 부친상 정원헌(코리아나호텔 식음료팀장)반병주(신우기획 대표)성복(FMC 강북점장)곽옥정(네오시스테크놀로지 소장)배상철(코리아나호텔 총지배인)씨 빙부상 6일 을지병원, 발인 8일 낮 12시 011-9021-9911●박대성(자영업)대창(일동제약 상무이사)씨 모친상 6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590-2697●임종욱(증권예탁결제원 정보시스템부 과장)씨 부친상 6일 일산병원, 발인 8일 오후 2시 (031)932-9168●권혁도(육군본부 정책홍보실 대령)혁영(지환테크 대표)씨 부친상 이성연(과기대 수학과 교수)양기철(캐나다샘슨아카데미 원장)씨 빙부상 권순원(인천공항공단)씨 조부상 이창희(서울시 전산팀장)씨 외조부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 [부고]

    ●이강연(현대아산 부사장·개성사업단장)강전(사업)강석(LG빌리지아파트 관리소장)강현(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씨 모친상 김대준(하이엘 사장)씨 빙모상 박희옥(가천의과학대 교수)씨 시모상 이윤재(코리안리 대리)씨 조모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9시 (02)3010-2295●이병학(선일종합건설 부회장)병기(경기도청 경제농정국장)씨 모친상 음재춘(재미 사업)고영희(자영업)정연중(인천광역시청 부이사관)한세현(재미 사업)씨 빙모상 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2)392-0299●조중연(한국전력공사 구조조정처 민영화추진팀장)씨 부친상 권오기(큐브파트너스 대표)씨 빙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65●이도련(연극배우·성우)씨 별세 승배(서울대 박사과정)기정(세일즈프로모션 사원)씨 부친상 4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072-2014●백광덕(GM대우자동차)정희(식품의약품안전청)은희(포스데이터)씨 부친상 정상운(국립보건연구원)이종혁(한일발명)씨 빙부상 신재영(프뢰벨교육원)씨 시부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2)3010-2264●안필규(강릉대 교수)석규(사업)씨 부친상 이채복(신용보증기금 본부장)임종환(대주회계법인 회계사)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02)3010-2263●지재현(한국포호아 매니저)씨 부친상 김태곤(동일제지)김성기(한국수력원자력 대리)씨 빙부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3010-2262●오시권(전 나주시장)씨 별세 원석(조선내화 생산부장)현욱(현대증권 광주 상무지점장)혜란(전 수피아여고 교사)씨 부친상 이형(기독신학대 교수)윤왕중(전남대 〃)씨 빙부상 4일 조선대병원, 발인 7일 오전 8시 (062)231-8901●이민경(음악학원 강사)씨 모친상 고수웅(KBL 사업본부장)씨 매씨상 4일 강원 원주기독병원, 발인 6일 오전 6시 (033)741-1999
  • 인천경제구역 개발 힘 실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개발사업이 송도와 영종 지구에 이어 청라 지구에서도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그동안 논란을 빚은 청라 지구의 컨셉트를 ‘국제금융 및 레저·휴양’으로 정하고 77층짜리 쌍둥이 세계무역센터(WTC) 빌딩을 청라지구에 세우기로 세계무역센터협회(WTCA)와 합의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송도 지구는 미국의 게일사와 포스코의 합작으로 국제업무와 IT·BT단지로 ▲영종 지구는 항공물류단지이자 화상그룹인 리포그룹 중심의 레저관광 단지로 각각 개발되고 ▲청라 지구는 국제금융과 레저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9·11 테러로 무너진 뉴욕 WTC의 상징성이 청라 지구에서 부활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WTC 빌딩을 77층으로 정한 것은 행운의 숫자 ‘7’ 때문이지만 9·11 당시 납치된 미국 비행기가 뉴욕 WTC 빌딩을 들이받은 부분이 77층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WTCA는 전세계 85개국에 289개의 WTC 빌딩을 세웠지만 9·11 이후 국제금융의 메카가 될 건물은 아직까지 건립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는 “청라에 WTC 빌딩이 들어서면 송도지구의 151층 쌍둥이 건물,2009년 말 완공될 인천대교와 함께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3대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3개 지구의 주요 시행업체가 확정됨에 따라 지구별 외자유치와 개발 경쟁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태균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그동안 외자유치가 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온 것은 경제자유구역이 외국인에 친화적인 복합개발사업이라는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데 따른 것”이라면서 “외국인이 살기 위한 주거·의료·교육 등 정주시설과 각종 인프라가 갖춰진 뒤에야 외자유치가 이뤄지는 게 보통”이라고 강조했다. 송도지구에는 2010년까지 국제학교와 중앙공원, 컨벤션센터, 뉴욕장로병원(NYP)이 2014년까지 60여개 오피스 건물과 서구식 상가지역이 들어선다. 청라지구와 마주한 운북지구에 2015년까지 대규모 관광·레저타운을 짓겠다고 발표한 세계 2위의 화상(華商)그룹 리포는 “사람을 모이게 하는 것이 개발의 첫번째 단계”라고 밝혔다. 따라서 청라지구에는 WTC 빌딩 이외에 주변에 주거·상업시설, 쇼핑몰, 컨벤션센터를 세울 계획이다. 아울러 청라 지구를 국내 레저·휴양단지로 만들기 위해 리조트형 카지노와 패밀리 호텔의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당초 세계 최대의 카지노 운영업체인 ‘해라 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할 때 정부는 영종 지구에 카지노 유치를 제안했으나 해라 측은 청라 지구에 더 관심을 표명했다. 청라 지구에 들어올 미국의 MD앤더슨 암센터와 연계하려는 의도에서다. 정부 관계자는 “병원과 호텔을 연계해 개발하는 방식이 새로운 추세”라고 밝혔다. 송도지구의 뉴욕장로병원(NYP)도 구름다리로 연결한 호텔을 병원 옆에 건립할 예정이다. 환자들을 돌보는 가족들이 호텔에 묵으면서 남는 시간에 카지노나 레저·스포츠 시설에서 보내게 한다는 생각이다.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인천 청라지구에 77층 쌍둥이 세계무역센터 빌딩 세운다

    인천 청라지구에 77층 쌍둥이 세계무역센터 빌딩 세운다

    인천 청라지구에 77층짜리 쌍둥이 세계무역센터(WTC) 빌딩이 세워진다. 특히 1개 빌딩에는 리먼 브러더스 등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이 대부분 입주, 명실상부한 동북아 금융허브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호텔과 컨벤션센터, 상업 및 주거시설 등도 들어서 투자규모가 6조원에 육박한다. 또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세계적으로 13개의 카지노를 운영하는 해라 엔터테인먼트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치료를 받은 텍사스 대학의 MD앤더슨 암센터, 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대학 등을 청라지구에 유치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투자 규모는 40억∼60억달러로 전망된다. 22일 재정경제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에 따르면 오는 2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와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사업발표회가 열린다. 청라지구 4·5공구내 81만㎡에 총 사업비 5조 7000억원이 투입되며 공사는 세계의 유수 건설업체가 맡기로 지난달 19일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공사는 4∼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WTCA가 세계적인 금융기관들을 쌍둥이 빌딩 1개 동에 입주시키기로 합의했으며 이미 10여개 기관이 입주 의향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노벨 재단과 풀 브라이트 장학재단 등도 투자할 예정이다. 나머지 빌딩에는 국내외 금융기관과 무역업체들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청라지구 WTC는 WTCA가 전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금융기관들을 대거 유치, 동북아 국제금융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세계적인 카지노 리조트 체인인 ‘해라 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인 등을 겨냥해 청라지구에 카지노 리조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카지노 이름은 라스베이거스의 ‘시저스 팰리스’가 거론되고 있다. 또한 MD앤더슨과 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대의 청라지구 유치도 추진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병원과 호텔이 패키지로 건설되는 추세이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의과대와 관광대 등도 주변에 함께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라 엔터테인먼트 역시 MD앤더슨의 국내 유치에 투자 의향을 밝혔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 평균수명까지 생존땐 4명중 1명 암 걸려

    우리 국민이 평균 수명까지 살 경우 4명 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암에 걸린 사람은 10명 중 4명 이상이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률은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암 완치율은 크게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 암 등록사업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결과 남자가 평균 수명(73세 기준)까지 살 경우 27.7%, 여자(81세 기준)는 22.2%가 암에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 전체로 보면 25.6%가 암에 걸린다는 의미다. 그러나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은 46%를 넘어서 절반 정도가 암을 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는 1993∼2002년 암발생자 78만 273명을 대상으로 2005년 12월까지 추적 조사한 결과다. 암 발생(1999∼2002년) 건수는 1999년 10만 1025건에서 2002년 11만 6034건으로 15% 늘었다. 암 발생 순위는 위암이 10만명당 연 평균 2만 1764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폐암(1만 3967건), 간암(1만 3512건), 대장암(1만 1178건), 유방암(6661건) 순이다. 연령대별로 많이 발생하는 암은 0∼14세는 남녀 모두 백혈병이 1위였다.▲15∼34세에서는 남자는 위암, 여자는 갑상선암 ▲35∼64세 남자 위암, 여자 유방암 ▲65세 이상은 남자 폐암, 여자 위암이 1위였다. 1993∼2002년 암 발생자의 5년 생존율은 44.5%로 나타났다. 이를 전후반으로 나눠 생존율을 계산하면 후반기(1998∼2002년) 생존율이 46.3%로 전반기(1993∼1997년)보다 4.6%포인트 높아졌다. 암환자 5년 생존율은 통상적으로 완치 기준으로 간주한다. 국내 암환자 완치율은 일본(43.5%)과 비슷하고 미국(64.9%)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암 종류별 완치율은 갑상선암(95.9%), 유방암(85.0%), 자궁경부암(80.4%) 등이 높았다. 반면 췌장암(7.3%), 폐암(13.7%), 간암(14.7%) 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한나라 후보검증 청문회] 각종 의혹 해명됐지만…

    [한나라 후보검증 청문회] 각종 의혹 해명됐지만…

    19일 한나라당 대선경선 후보 검증 청문회는 정당 사상 처음이라는 데 남다른 의미가 있다. 하지만 의혹을 완전히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평가다. 청문위원들이 이명박·박근혜 후보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첫 질문은 날카롭게 던졌으나 후보 해명의 허점을 파고드는 후속 질문에는 ‘2%’부족함을 보였다. 이 후보는 병역문제를 비롯해 다스 실소유자 논란과 ‘도곡동땅’ 차명 보유 의혹,‘옥천땅’ 매입 배경,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대운하 보고서 용역 의혹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석연찮은 해명으로 일관했다. 박 후보는 고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 영남대 부정입학 비리 연루 및 정수장학회 관련 의혹을 말끔하게 해소하기에는 미진했다는 반응이다. ●이 후보 “도곡동 땅 제땅이면 얼마나 좋겠나” 이 후보는 병역면제 의혹과 관련,“군대에 무척 가고 싶었다.”면서 “1965년 신체검사에서 기관지 확장증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기관지 확장증은 기관지가 파손된 상태로 사실상 완치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언이다.X-선 촬영을 하면 언제라도 확인 가능하다. 이 후보는 지난 2006년 국립암센터에서도 흉부CT(컴퓨터 단층촬영) 검사 결과, 좌측 폐에 기관지 확장증이 있다는 검진 결과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나 이 후보측은 흉부 X-선 및 CT 필름을 제출해 달라는 검증위의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차명 보유 의혹을 사고 있는 ‘옥천 땅’ 구입 배경도 여전히 석연찮다. 이 후보는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을 짓기 위해 이 땅을 당시 현대건설 사장이던 이 후보에게 사달라고 요구해서 6개월가량 시달리다가 사줬다고 했다.‘옥천 땅’ 구입 직후 이 일대가 행정수도 이전 예정지 가운데 한곳으로 정해진 데 대해서도 전혀 몰랐다고 했다. 결국, 자신과 연고도 없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거액을 들여 자선 사업을 했다는 얘기나 다름없다. 더욱이 행정수도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이 일대 땅값이 몇년새 3배가량 뛰었는데 시세의 3분의1도 안 되는 헐값에 처남에게 팔았다는 얘기다. 이 후보는 맏형 상은씨와 처남 김재정씨 소유로 돼 있던 ‘도곡동 땅’에 대해서도 “그 땅이 제 땅이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차명 보유 의혹을 일축했다. 하지만 검증위 조사에 따르면 ‘도곡동 땅’ 구입자금 가운데 김씨는 32억 1800만원, 이씨는 7억 3000만원의 출처를 밝히지 않아 여전히 의혹만 남겨뒀다. ●박근혜 후보 “영남대 부정입학 총장이 한 일” 박 후보는 고 최태민 목사와의 관계와 관련, 세상에 알려진 것처럼 친한 관계가 아니라 우연히 알게 돼 친분을 맺어온 그저 그런 사이처럼 설명했다. 최씨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서도 “실체가 확인된 적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고 해명했다. 박정희 대통령 공보비서관을 지낸 선우연씨가 지난 2005년 11월 월간조선 인터뷰를 통해 ‘77년 9월12일 밤 박 대통령이 물의를 일으킨 최태민을 거세하고, 최 목사와 관련된 구국봉사단도 해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내용의 비망록을 공개한 것도 질문에 올랐다. 박 후보는 이에 “대검·중정이 있는데 왜 한 비서관에게 그런 지시를 했는지 모르겠다.”면서 “청와대 비서관이라고 전부 사실에 입각한 증언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반박했다. 그렇다면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사람이 전혀 사실과 다른 내용의 비망록을 작성했다는 점이 명쾌하지 않은 대목이다. 정수장학회(옛 부일장학회) 이사장 재직 당시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이사장 월급을 두 배 이상 올린 것도 석연찮아 보인다. 박 후보는 “당시 장학회가 대주주로 있던 문화방송 등의 사장과 급여를 맞춰 지급한 걸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지만 이사장이던 박 후보의 결재를 거치지 않고 이뤄졌다는 점이 쉽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다. 영남대 이사장 재직 당시 부정입학 연루 의혹에 대한 해명도 충분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박 후보는 “총장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검증위원이 ‘재단의 요청으로 부정입학이 이뤄졌다.’는 내용의 판결문을 인용한 데 대해 “총괄책임자는 K 전 총장이었다. 그 분이 책임을 져야죠.”라고 반박했다. 재단측에서 누가 총장에게 그런 요청을 했는지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