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알파벳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운구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함평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외무부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 경위
    2026-05-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61
  • 파주시 허리 휜다

    파주시 허리 휜다

    “명품 도시에는 돈이 든다.” 파주시가 첨단정보화도시(U-시티)로 조성하는 운정신도시에 매년 100억원의 통합네트워크 운영·유지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U-시티는 ‘장소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정보통신환경’을 지칭하는 ‘유비쿼터스’의 알파벳 머리글자 U에서 따왔다. ●전 지역 초고속 정보통신망 연결 ‘U-시티 운정(조감도)’에선 도시 전체를 초고속 정보통신망으로 이어 교통·환경·의료·금융·방범·교육 등 분야별 수집 정보를 통합하는 도시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수집된 정보들은 휴대전화·인터넷·전광판 등을 통해 주민에게 전달된다. 도시 단위 포털 서비스가 실시되며 치안과 재해관리·응급구조·원격진료와 수질 및 대기오염도 U-시티의 정보통신 인프라에 의해 관리된다. 온라인 쇼핑과 이비즈니스·원격검침은 물론 방범 CCTV와 자동신호체계·간선급행버스체계(BRT) 등 교통지능화(ITS)시스템도 도입된다. 와이브로(무선 광대역 인터넷)도 구축된다. 국내 최초 U-시티는 화성 동탄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동탄은 초보적인 U-시티다. 파주는 도시계획 단계부터 U-시티 개념이 도입돼 ‘21세기 최첨단 정보화도시’가 될 전망이다. 오는 10월 중엔 U-시티 사업자인 KT 컨소시엄이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는 2008년 8월부터 4만 6000여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 입주에 맞춰 구축될 U-시티 조성에 투입되는 돈은 모두 1231억원이다. 이 비용은 운정신도시 공동사업시행자인 파주시와 주택공사가 부담하지만 결국 운정신도시 1·2지구 입주예정 가구들이 가구당 평균 267만원을 부담한다. ●일부 서비스 유료화등 검토 문제는 운정신도시내 중앙공원(19만여평)에 세워질 통합네트워크센터 종사자 20여명의 급여 등 운영비 10억원과 네트워크 유지·보수비 97억원 등 모두 107억원을 매년 시 재정에서 충당해야 한다는 점이다.U-시티 시설 자체가 지자체가 책임질 도시기반시설인 탓이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가 정부의 주요 국정지표인 만큼 정보통신 관계법 개정을 통한 건교부·행자부·정보통신부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주민에게 제공되는 정보화서비스의 일부를 유료화해 비용 일부를 충당하는 방안도 구상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서비스를 유료화할지에 대한 기본 방안조차 없다. 최초의 최첨단 U-시티가 조성되는 탓에 벤치마킹할 선례도 없고, 전문 인력도 없어 고민이다. 파주시는 정보통신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한다. 이어 중앙정부에 U-시티 운영비 분담을 적극 타진할 계획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정보화서비스 시스템을 축소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파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한예슬 V라인’에 홀렸다

    ‘한예슬 V라인’에 홀렸다

    ‘V·X·S·H·Y…여성의 몸은 알파벳으로 이뤄졌다?’ ‘돈을 들여 여성의 몸을 가꾸라.’는 광고의 압박이 끝이 없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S라인’ 열풍이 올해는 ‘V라인’으로까지 번졌다. 기업들이 얼짱·몸짱 트렌드를 마케팅에 활용했기 때문이다. 사람의 모든 부분을 상품화한다는 비판 또한 만만치 않다. 요즘 들어 자주 거론되는 ‘V라인’은 갸름한 턱선 혹은 깊게 파인 가슴선을 뜻하는 말이다. 섹시 컨셉트를 추구하는 여가수들이 가슴 윗부분을 드러낸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처음 회자되기 시작하다 최근 이를 강조하는 TV 광고들이 등장하면서 대중화됐다. 보아가 출연한 광동제약의 ‘옥수수 수염차’와 한예슬이 출연한 클라란스코리아의 화장품 광고는 주인공의 얼굴을 통해 갸름한 V라인 턱선을 강조한다. 한예슬은 비너스의 브래지어 광고에서도 노출 강한 옷을 입을 때 드러나는 V라인 가슴선을 보여준다. 이를 반영하듯 시중에는 “V라인을 만들어준다.”는 성형외과와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들이 우후죽순 생겨난 상태다. 인터넷 상에는 V라인을 만들어 주는 화면을 담은 동영상 손수제작물(UCC)도 많다. 언더웨어업체 트라이엄프의 관계자는 “최근 V라인의 영향으로 젊은 여성들이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2005년부터 유행한 ‘S라인’은 이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광고가 선보인 상태다. 음료, 언더웨어, 운동기구, 슬리밍제품은 물론이고 심지어 교복과 보일러에까지 등장했다. 이밖에도 가는 허리를 강조하는 ‘X라인’, 어깨를 강조하는 ‘Y라인’, 가슴 밑부분에서 내려올수록 퍼지는 의상 스타일을 말하는 ‘H라인’까지 등장해 관련 상품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미국 미시간대 차운아(사회심리학) 박사는 “우리나라처럼 외모가 사회적 서열로 인식되는 사회에서는 매력있는 몸을 만들라는 광고는 소비자에게 상당한 위력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며 “각종 라인을 강조하는 이런 광고들은 여성의 몸 전체를 상품화하는 것은 물론, 자칫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할 우려도 크다.”고 지적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책꽂이]

    ●세월에 인생을 도박하고(이유식 지음, 문학관 펴냄) “임신기간 중에 태교가 중요하듯 문학작품의 회임 기간 중에도 ‘태교비평’이 필요하다. 태교비평이란 산후 비평이 아니라 산전 비평이다.” 경남 하동군 평사리 토지문학제 추진위원장인 저자는 작품을 쓰기 전에 혹은 발표하기 전에 미리 조언 내지 비평을 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책에는 ‘한강의 강안(江岸)문화를 살리자’ ‘청부(淸富)의 정신’ ‘넓고도 깊은 인연, 풍운남 이병주 소설가’등 60여편의 에세이가 실렸다.1만원.●원자바오(마링 등 지음, 지해범 옮김, W미디어 펴냄) 중국의 외교전략은 후진타오-원자바오 체제가 들어선 뒤 도광양회(韜光養晦·빛을 감추고 어둠을 기른다, 즉 자신의 재능을 숨기고 몰래 실력을 기른다는 뜻)에서 화평굴기(和平起·평화스럽게 일어섬)로 바뀌었다. 이 책은 제4세대 지도자 그룹의 핵심인 원자바오 중국 총리의 다양한 면모를 살핀다.1만 3000원.●알파 신드롬(케이트 루드먼 등 지음, 안진환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그리스어 알파벳의 첫 글자인 알파(α)는 첫째, 처음, 시초라는 뜻.‘알파형 인간’이라고 하면 사회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지배적인 역할을 맡으려는 성향을 가진 사람 또는 리더십에 대한 자질과 자신감을 지닌 것으로 판단되는 사람을 가리킨다. 책은 이런 알파형 인간이 그릇된 길로 접어들 경우 그 조직까지 파멸로 몰고갈 수 있음을 경고한다.1만 6500원.●건강수명을 늘리는 영양의학 가이드(레이 스트랜드 지음, 유호상 옮김, 푸른솔 펴냄) 심장질환의 주범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혈관의 염증이다. 미국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환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다. 영양보조제는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관의 염증을 크게 감소시키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은 영양의학에 대한 충실한 안내서다.2만 8000원.●신정환, 김변에게 부자되는 법을 배우다(김병철 지음, 청림출판 펴냄) 중국은 토지가 모두 국가나 집체(농민집단)의 소유이므로 우리나라처럼 토지를 사고판다는 개념은 있을 수 없다. 다만 토지를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건물을 매매할 수 있을 뿐이다. 이를 ‘출양’이라고 한다.1990년대 초 선전 근처의 화남지역에서 대규모 출양이 이뤄졌을 때는 투기바람이 불 정도로 토지사용권은 재산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해외부동산 투자법을 소개한 실용서.1만 2000원.
  • [새 영화] 넘버 23

    [새 영화] 넘버 23

    인간의 체세포, 라틴어 알파벳,9·11테러 발생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일,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날…. 위의 공통점은 뭘까. 모두 숫자 23으로 통한다는 것이다! 22일 개봉하는 서스펜스 스릴러 ‘넘버23’은 이처럼 세상이 온통 숫자 23에 의해 지배된다는 거대한 음모론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시작이 창대하면 웬만해서 끝이 좋기 힘들다.‘배트맨’‘오페라 유령’의 조엘 슈마허 감독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 영화도 여기에 해당될 듯하다. 역사·과학·종교 등 여러 분야에서 ‘23’과 관련된 굵직한 사건과 대상들을 끄집어 내며 관객의 기대심리를 한껏 올렸던 영화는 다소 맥빠진 결말로 ‘뱀꼬리’가 되고 만다. 세상의 이면에 존재하는 무시무시한 법칙이 아니라 인간 내면의 어두운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영화는 교과서적으로 끝나 관객을 ‘급허무’하게 만든다. 주인공 월터의 대사처럼 “올바른 엔딩”이긴 하지만 말이다. 월터는 생일날 아내로부터 ‘넘버23’이라는 제목의 소설책을 선물 받는다. 그는 책을 읽을수록 주인공 핑거링 형사와 자신이 닮았다는 망상에 사로잡히게 된다. 생일, 아내와 처음 만난 나이·날짜, 집주소 등을 따져보게 된 그는 자신의 삶도 온통 23이라는 숫자에 둘러싸여 있음을 느끼고 악몽에 시달리기 시작한다. 책의 저자가 수십년 전 일어났던 한 여성의 살인범이라는 의심을 품게 된 월터는 저자를 찾아 나서고 그는 범인 대신 자신도 몰랐던 어두운 과거와 대면하게 된다. 영화는 영화적 현실과 월터가 읽는 소설 속의 세계, 즉 두 개의 공간이 교차하면서 전개된다. 마치 ‘신 시티’처럼 블랙톤으로 묘사된 소설 속 세계는 암울하면서도 몽환적이어서 또 다른 영화 한편을 보는 기분을 준다. 월터와 핑거링 역의 짐 캐리를 비롯한 주요 등장인물들은 모두 1인 2역을 맡아 선과 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연기를 선사한다. 가장 볼 만한 건 짐 캐리의 변신. 사실 그는 ‘전공’인 코미디보다 이런 쪽 연기에 더 어울리지 않나 싶다.‘배드 가이’ 핑거링은 그에게 무척 잘 어울린다. 문신으로 도배한 근육질의 몸, 강파른 얼굴, 고독을 발산하는 서늘한 눈빛. 새로운 짐 캐리를 만나는데에 만족한다면 들인 돈과 시간이 그리 아깝지는 않을지도 모른다.15세 관람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단순한 줄거리에 리듬있는 문장

    단순한 줄거리에 리듬있는 문장

    시중에 나와 있는 영어 그림책 대부분은 영어를 모국어나 제2외국어로 사용하는 아이들 수준에 맞춘 것이다. 때문에 영어 그림책을 고를 때에는 아이 수준에 맞춰 골라야 한다. 공통적으로는 운율과 리듬이 있고 문장이 반복되는 책이 좋다. 리듬이 반복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진다. 줄거리는 단순해야 한다.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거나 복잡하면 흥미를 잃을 수 있다. 단, 그림 속에 많은 이야깃거리가 숨어 있는 책은 얘깃거리가 많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은 주로 그림으로 내용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림과 글이 일치하는 것을 고른다. 잔잔하고 예쁜 그림책도 좋지만, 기상천외한 생각이나 엉뚱한 이야기를 다루는 등 어린이의 생각과 느낌을 담은 책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단계별로는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의 경우 한두 단어로 이뤄진 문장이나 운율, 리듬이 반복되면서 시각과 청각을 자극해 흥미를 일으키는 것을 고른다. 알파벳을 몰라도 그림으로 내용을 대충 이해하고 오감을 이용해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다. 두세 단어 정도 읽을 줄 아는 아이에게는 단어나 구, 문장이 반복되는 책이 좋다. 그림과 단어를 연결시켜 뜻을 이해하기 때문에 그림을 보면서 다음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책이나 줄거리가 단순한 것이 알맞다. 간단한 문장을 읽을 줄 아는 아이에게는 그림으로 묘사된 상황을 한두 문장으로 담아낸 것이 바람직하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뷰티 Up 스타일 Up] 얼짱은 V라인

    여자의 굴곡있는 몸매를 말하는 S라인은 여심에 설득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승승장구 아이템으로 꼽힌다. 전체적인 실루엣을 부각시키는 여러 가지 알파벳 신체 라인은 여성의 목표가 되기도 한다. 요즘 동안(童顔)의 인기와 맞물려 얼굴선에 초점을 맞추면서 ‘브이(V)라인’이 세간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모 음료와 화장품 광고에서는 S라인 몸매와 V라인 얼굴형을 내세우면서 갸름한 얼굴선의 여성을 상품화하기도 했다. V라인의 기본 조건은 첫째 길지 않은 턱이다. 무엇보다 얼굴의 황금 비율이 (1:1:0.8) 잘 맞아야 미인으로 불릴 수 있다. 특히 날렵하고 갸름하며 길지 않은 턱선이 V라인을 완성시키는 조건이다. 얼굴 황금비율은 이마와 콧대, 턱길이를 나눈 가장 이상적인 비율이지만 의외로 턱길이가 길어 고민하는 여성들이 많다. 긴 턱인 주걱턱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크고 앞으로 튀어나온 경우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인종적 특성상 주걱턱 경향이 있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실제 사회에서 선호하는 인상은 턱의 윤곽이 크지 않은 부드러운 인상이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하다. 실제로도 주걱턱 교정술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시행되고 있는 악교정 수술이다. 둘째 조건은 턱이 늘어지지 않아야 한다. 턱에서 목으로 흘러내려오는 부분의 관리 또한 매력적인 V라인을 만들어내는 기본 관건이다. 흔히 나잇살이라고 불리는 늘어진 턱살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지만 평소 홈케어만으로도 관리를 할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쫓기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은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거나 운동 부족, 굳은 얼굴 표정 등으로 피부가 늘어지고 탄력을 잃게 되며, 이는 얼굴선의 변형과 이중턱을 만드는 큰 원인이다.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와 턱관리야말로 여성미를 완성시키는 아름다운 V라인의 기본 조건이다. 목과 턱선을 위한 평소 생활 방법 1. 얼굴의 부기를 제거하라. 물이나 수건으로 번갈아 하는 냉온 마사지는 얼굴 피부 리프팅과 부기 제거에 효과가 크다. 2. 목주름 관리를 하라. 목 부분에 로션이나 영양 크림 등의을 바르고 목 아래서 위로 마사지 해준다. 리프팅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다. 3.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한다. 4.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턱을 자신 쪽으로 가볍게 당기고 가슴을 편다. 아랫배에 긴장감을 주고 시선은 정면에 두도록 한다. 이진수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원장 (02)541-0082
  • KT, 와이브로 브랜드 ‘KT WIBRO’로

    KT는 5일 자사의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서비스 브랜드를 ‘KT WIBRO’로 정하고 알파벳 ‘W’를 중심으로 한 반원형 BI(Brand Identity·브랜드 정체성)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 디자인을 발표했다. 중앙의 ‘W 마크’는 KT 와이브로가 추구하는 ‘와이브로 스타일(W-Style)’을 표현하며,W를 둘러싼 반원과 색상은 와이브로 스타일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다양한 개성과 콘텐츠를 나타낸다.
  • [책꽂이]

    ●미국 비자 포커스(전종준 지음, 푸른솔 펴냄) 현재 미국 비자 면제국은 27개국으로, 대부분 유럽 국가이고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싱가포르뿐이다. 아르헨티나는 면제국이었으나 IMF가 터져 그 지위를 상실했다. 미국 비자 면제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먼저 비자 거부율이 3% 미만이어야 한다. 미국 비자 면제국이 되더라도 이같은 비자 거부율을 2년간 유지해야 취소되지 않는다. 미국 비자는 알파벳 순으로 A비자부터 V비자까지 있다. 이민전문 변호사인 저자가 들려주는 미국 비자 실제상황 가이드.1만 5000원.●시와 그림으로 읽는 중국 역사(이은상 지음, 시공사 펴냄) 문인들은 종종 자신의 그림에 그와 관련된 텍스트를 새겨 넣었다. 이런 글을 제화(題畵)라고 한다. 마치 상나라 때 정인(貞人)이란 지식인 집단이 거북의 뼈에 문자를 새겨 넣었듯이 문인들은 자신의 그림에 설명을 달아 놓은 것이다. 이 책은 상대(기원전 1600∼1045년) 갑골문부터 청대 괴짜화가 석도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를 그림과 제화를 중심으로 살펴본다.‘명말의 그로테스크 화가 진홍수’ ‘문인 은사 심주(沈周)와 명대 쑤저우의 엘리트문화’ 등의 글이 실렸다.1만 4000원.●선조, 조선의 난세를 넘다(이한우 지음, 해냄 펴냄) 안으론 사림이 득세하고 밖으론 오랑캐 침입의 난리를 맞은 조선의 국왕 선조. 그는 흔히 유약하고 무능한 인물로만 인식돼 왔지만 이 책은 그런 관점을 거부한다. 사림을 등용해 훈구정치의 막을 내리게 한 용인술의 대가, 조선 최고의 명필이자 사서(四書)를 훈민정음으로 풀어쓴 최초의 군왕,10만 양병의 기획자이자 7년 전란 후에도 왕권을 지킨 통치자…. 혹자는 수도와 백성을 버리고 떠난 파천이 선조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하지만, 이 또한 군력이 약한 상황에서 택한 위기관리술의 하나라고 주장한다.1만 3000원.●영국사:보수와 개혁의 드라마(박지향 지음, 까치 펴냄) 영국은 18세기 후반부터 한 세기 이상 가장 강력한 나라였다. 당시 영국 본토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2%에도 미치지 못했지만, 세계 최초로 의회민주주의를 발달시키고 최초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뿌리내렸으며 최초로 산업혁명을 주도했다. 또한 19세기 말에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제국을 거느리기도 했다. 한국 영국사학회 회장인 저자는 영국 역사를 “대규모 유혈혁명을 겪지 않은 채 근대 세계를 수백년 동안 선도해온 ‘모범생의 역사’”로 규정한다.2만원.●여몽연합군의 일본정벌(정순태 지음, 김영사 펴냄) 13세기 천하정복을 꿈꾸며 세계의 7할을 복속시킨 몽골.40년간 그 야욕에 맞선 불굴의 고려. 이 막강 여몽연합군의 두 차례에 걸친 일본 정벌은 태풍이란 천재지변으로 실패했다. 일본이 최초의 외침인 여몽연합군의 침략을 물리치고 ‘신이 보호하는 나라’라는 거대한 신화를 만들어낸 이면엔 어떤 진실이 숨어 있을까. 여몽연합군의 일본정벌로를 따라가며 중세 동아시아 관계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한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이 전쟁이 2차 세계대전의 가미카제 특공대를 낳고,21세기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야스쿠니 신사참배까지 이어지는 일본 민족주의의 자궁이라고 일침을 가한다.9900원.
  • 영문으로 등기 낼 수 있다

    대법원이 기업편의 위주의 제도 정비에 적극 나섰다. 대법원은 14일 로마자(알파벳)상업·법인등기 제도를 허용하고 동산·채권 담보등기제도를 신설하는 등 편리한 기업활동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상업·법인 등기부는 기업 상호나 등기이사 이름이 한글이나 한자로만 표기돼 있다.예를 들어 주식회사 ‘에이비씨’가 국내외에서 ‘ABC’라는 상호를 사용하고 외국인 등기이사가 있더라도 로마자로 표기된 상호·이름은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는다. 법원 지침에는 로마자를 쓸 수 없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상업·법인 등기에 로마자 표기가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을 마련키로 했다.다만 로마자 사용은 상업·법인등기에 한정되며 부동산등기를 비롯한 다른 등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eoul in] 노원 아이디어 선포식

    노원구(구청장 이노근) 노원구는 2일 행정업무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 업무 프로세스인 ‘노원 아이디어서(IDIUS)’ 선포식을 가졌다. 노원아이디어스란 ▲아이디어 마케팅 ▲디자인 & 브랜드 마케팅 ▲투자마케팅 ▲유비쿼터스 마케팅 ▲서비스 마케팅 등 5개 마케팅 분야의 영문 알파벳을 따서 만든 말이다. 구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혁신 전략을 채택했다.
  • [기고] e-세상을 넘어 u-세상으로/최황규 강원대 IT특성화대학 부학장

    요즘 우리는 신조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언제부터인지 웰빙이라는 신조어속에 온 나라가 ‘잘먹고 잘살자’는 열풍에 빠져 들었고, 먹을거리와 건강 관련 프로그램들이 TV 주요시간대를 점령했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시작된 첨단 정보사회로의 변혁은 이러한 신조어 제조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사물의 이름 앞에 알파벳 e를 붙인 신조어다. 아파트에도, 각종 상호와 로고에도 e가 붙어야 알아주는 세상이 되었다. 가히 우리는 지식정보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유비쿼터스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내세워 정보세계가 또 한차례 진화중이다.‘e세상’이 ‘u세상’으로 급격히 바뀌면서 정부도 IT 강국을 일컫는 구호를 ‘u-Korea’로 바꾸었다. 유비쿼터스 혁명은 세계의 모든 사물에 컴퓨터를 숨겨 이제는 사람이 컴퓨터를 인식하지 않아도 모든 사물이 자기의 대화상대가 되도록 하자는 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유비쿼터스 신기술 개념을 제일 먼저 사람의 삶에 적용하고 나섰다.u-City, 즉 유비쿼터스 도시를 건설하고자 하는 시도가 그것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제일 앞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부는 물론, 서울과 지방도시를 구별하지 않고 전국적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u-City는 컴퓨터와 인간, 가정, 도시기반시설 그리고 국토공간을 하나의 첨단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인간 생활의 질적 수준을 한 차원 높이고 합리화하는 고도화된 지식정보사회의 최종 성숙단계라 할 수 있다. 이렇게 유비쿼터스 혁명이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우리 생활 속에 속속 숨어들어 오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를 이끌어갈 산업 기지와 인력들은 서울로 집중되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인재 유출로 지역의 산업기반이 약해지고 지역대학은 산·학 협력 기반조성조차 하기 어려운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대학의 교육과 연구역량에도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것이다.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일차적으로 지역의 대학이 맡아야 하겠지만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도 절실하다. 정부에서 과거보다 지역대학에 각종 교육과 연구사업을 지원하는 폭이 커졌다고는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에는 여전히 역부족이다. 현행 우리나라의 입시제도와 맞물려 당장은 우수인력이 수도권으로 몰리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미래의 지역을 살리기 위한 특단의 지원제도가 아쉽다. 이는 지역균형발전의 근간이 되기에 더욱 절실하다. 유비쿼터스 시대, 도처에 컴퓨터가 숨어들어 정보사회의 지역 경계를 허물어 버리듯이 사람도 지역의 경계를 의식하지 않고 각처에서 자기의 역할을 충분히 펼쳐 낼 수 있는 ‘인간의 u세상’이 도래하기를 기대해 본다. 최황규 강원대 IT특성화대학 부학장
  • [08일 TV 하이라이트]

    ●인사이드 월드(YTN 오전 10시25분) 어족 자원이 고갈 위기에 처하면서 전세계 어업의 절반 이상이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는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여러가지 대안 어업을 개발하여 실행하고 있는데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을 살펴본다. ●칭기즈칸, 그는 누구인가(EBS 오후 1시30분) 칭기즈칸의 생애를 알려주는 기록은 그리 많지 않다. 그 드문 기록 중에서도 그의 양자 시키-쿠두쿠가 칭기즈칸의 죽음 직후에 쓴 ‘몽골비사’다. 칭기즈칸의 영웅적 면모와 생애의 어두운 면까지 엿볼 수 있는 이 책의 기록을 바탕으로 생생한 드라마 재연 방식을 통해 칭기즈칸의 삶에 접근해본다. ●순간포착 스페셜(SBS 오후 4시30분)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남자, 학교가는 고양이, 숫자 천재 개 ‘후아’, 장난감 이름 다 외우고 알파벳 아는 천재 개 ‘벤지’등 동물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동물들. 이 세상 별별 동물들이 다 모였다. 해외편 세계에서 유별나게 사랑받는 동물들의 맹활약을 전격 공개한다. ●추석특집 김미경의 부메랑(MBC 오전 9시50분) 가족을 위한 행복의 조건. 라이프 코치로 인정 받고 있는 김미경이 총 3편의 강의 시리즈를 통해 나의 남편, 아내, 자녀를 온전히 이해하는 길이 가족 행복의 첫 단추임을 인식하고,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협력체로서 온 가족이 행복하고 화목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본다. ●사랑해요 한국의 맛(KBS2 오전 8시) 웰빙식으로 인정받은 한식. 세계 속 한식의 위상과 그 의미를 찾아 미국, 프랑스, 일본으로 떠나본다. 미국인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우리의 맛은 무엇일까?프랑스인들이 본 한식의 매력은?한류 열풍에 이어 한식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는 일본. 그들이 우리 음식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연들을 들어본다. ●HD TV문학관<달의 제단>(KBS1 오후 10시20분) 군에서 제대한 상룡에게 할아버지는 봉분을 이장하다가 발견한 안동 김씨의 언간의 해석을 맡기게 된다. 할아버지는 이를 통해 가문의 영광을 높이고자 한다. 상룡은 효계당의 살림을 꾸리는 달실댁에게는 어머니같은 포근함을, 그녀의 다리병신 딸인 정실에게는 혐오감을 느끼는데….
  • “티베트어는 우리말과 매우 비슷”

    |라싸(拉薩) 이지운특파원|“존댓말이 많고 복잡한 게 한국말하고 비슷한 점이 많아요.” 현재 중국 시짱(西藏)자치구 라싸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일한 한국인 신정민(39)·공미옥(42) 부부. 한국어-티베트어 사전을 펴내는 것이 이들의 꿈이다.“학문의 기초가 사전 아닙니까. 사전이 없어 티베트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가 어려워요. 영어·일본어로 된 사전은 이미 오래전에 나와 있거든요.” 이를 반영하듯 라싸대학에 있는 45명의 외국인 학생 가운데 미국과 일본 학생이 각각 30명,9명이나 된다. 특히 외국인의 왕래가 많아지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영어를 잘하는 학생도 많다고 한다. 이밖에 노르웨이, 이탈리아, 독일 등의 학생이 한두 명씩 더 있다. 3000여년간 이어져온 티베트어는 알파벳 30개로 이뤄진 표음문자다. 글자 위에 부호를 더해 모음을 다양하게 한다.“산스크리트어, 인도어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도 한국어랑 비슷한 점이 무척 많다.”고 신씨 부부는 설명했다. 예컨대 주어-목적어-술어 순서인 문장의 기본 골격이 같다. 존댓말을 쓰려면 명사와 동사가 다 바뀌어야 하는 등 복잡한 경어 체계도 그렇다. 다만 형용사가 명사를 뒤에서 수식하는 점 등은 다르다. 한국말보다 한자 영향이 대단히 적다. 신씨 부부는 “티베트에서 한국에 대한 인상은 대단히 좋은데, 그동안 교류가 거의 없어 이해도는 많이 낮은 편”이라면서 “한국사람이 많이 왔으면 하는 게 이 곳의 바람”이라고 전했다. 신씨 부부는 적어도 3년 정도 더 머무를 계획이라고 말했다. jj@seoul.co.kr
  • 2009년부터 수준별수업 내실화

    2009년부터 초·중·고교 영어교육이 실용생활 영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다. 초등 문자언어 도입시기도 3학년 2학기로 한 학기 앞당긴다. 수학교육은 심화 과정이 삭제되고 기본개념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하향 조정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5일 단위 학교 차원의 수준별 수업 내실화를 골자로 한 수학·영어과 교육과정 수정 고시안을 확정 발표했다. 2009년도부터 초등 1·2학년, 중학교 1학년, 고교 1학년에 적용돼 2011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알파벳 교육 초등 3학년 2학기부터 영어과 개정내용의 핵심은 실용적이고 자연스러운 영어교육 강화로 요약된다. 이를 위해 말하기, 쓰기 등 표현기능과 관련된 성취기준을 현실에 적합하게 구체적으로 조정하고 기본 어휘 수를 2067개에서 2315개로 늘렸다. 듣기, 말하기 중심의 초등영어 교육을 강조하되 문자언어(읽기, 쓰기)와의 균형적 학습을 도모하기 위해 초등 영어문자(알파벳) 노출 시기도 현행 4학년 1학기에서 3학년 2학기로 한 학기 앞당겼다. ●영어·수학 수준별 교과서 보급 수학과의 경우 어렵게 느껴지는 대부분의 심화과정을 삭제, 난이도를 낮추고 학습량을 조절했다. 대신 기본개념 학습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영어·수학 과목의 실질적인 수준별 수업이 가능하도록 기본교과서 이외에 별도의 수준별 보조교과서를 보급하게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세계육상계 미래 ‘X맨’ 떴다

    세계 육상계에 ‘X-맨’ 돌풍이 일고 있다. ‘X-맨’은 지난 12일 슈퍼그랑프리대회(스위스 로잔) 남자 200m에서 19초63의 역대 2위 기록으로 우승한 사비에르 카터(20·미국)에게 국제육상연맹(IAAF)이 붙여준 공식 별칭. 사비에르(Xavier)의 알파벳 첫 글자인 ‘X’에서 따왔지만 불멸의 기록을 세울 미완의 대기라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 카터는 지난달 전미대학선수권에서 4관왕에 등극, 세계 육상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 대회 4관왕은 1936년 베를린올림픽에서 4관왕(100m·200m,400m계주, 멀리뛰기)을 달성한 전설의 스프린터 제시 오언스 이후 처음이다.특히 그는 100m,400m계주,1600m계주, 그리고 중거리인 400m에서 우승했다. 단거리와 중거리가 엄격히 구분돼 있는 육상계에서 중·단거리를 한꺼번에 제패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카터가 200m에서 역대 2위의 기록을 주파하자, 육상계의 관심은 100m에 쏠렸다.현재 카터의 100m 기록은 10초09로 세계기록(9초77)과는 차이가 난다. 그러나 조만간 100m 기록도 단축시킬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오는 25일 스웨덴 스톡홀름슈퍼그랑프리에서 세계 타이기록 보유자인 아사파 파월(24·자메이카)과 첫 맞대결을 펼친다. 따라서 세계 기록에 대한 희망도 조심스럽게 부풀려지는 것. 대회조직위는 “우리는 오랜 기간 카터를 주시해 왔고, 이번 대회에서 화끈한 대결이 예상된다.”면서 카터와 파월의 맞대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퀴즈로 푸는 수학] (14) 펜토미노

    [퀴즈로 푸는 수학] (14) 펜토미노

    이번에 지난번에 공부한 테트리미노에서 한 단계 높아진 펜토미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펜토미노와 관련된 퍼즐은 1907년 영국의 퍼즐 발명가인 Henry Dudeney가 처음 소개하였는데, 정사각형 5개를 변끼리 연결하여 만든 것으로 옮기기, 뒤집기, 돌리기를 했을 때 서로 같은 모양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문제1) 다음 모눈종이에 서로 다른 펜토미노를 찾아 그려 보기 바랍니다. 모두 몇 개의 서로 다른 펜토미노를 찾을 수 있습니까? 문제2) 위에서 찾은 펜토미노를 쉽게 구별하기 위해 알파벳 이름을 정했습니다. 여러분이 찾은 모양은 어떤 알파벳으로 불렸을지 찾아보기 바랍니다. (해답) 1. 펜토미노는 아래와 같이 모두 12가지 만들 수 있습니다. 2. 찾은 펜토미노를 차례대로 나열하여 알파벳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이 T U V W X Y Z F I L P N 이 됩니다. 서울금동초등학교 교사 임창균
  • [대법원 판결 2題] ‘e-○○병원’상표등록 불가

    인터넷이나 전자 등을 뜻하는 알파벳 ‘e-’자가 들어간 병원이름을 상표로 등록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박재윤 대법관)는 4일 ‘e-○○병원’이라는 치과병원장 박모(32)씨가 특허청을 상대로 낸 서비스표 등록거절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출원 서비스표의 ‘e-’ 부분은 전자(電子), 인터넷 등을 뜻하는 영어단어로 병원 등에 사용할 경우 ‘인터넷을 이용해 편하게 해주는 화상진료서비스업’ 등의 의미로 인식될 수 있어 상표법상 서비스표로 등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3년 9월 ‘e-’가 포함된 병원이름을 서비스표로 등록하려 했으나 특허청이 “‘e-’라는 것은 치아를 가리킬 뿐만 아니라 ‘인터넷’,‘첨단’ 등의 의미로 인식될 수 있다.”며 서비스표 등록을 거절하자 소송을 냈다. 상표법의 서비스표로 등록될 경우 등록한 사람 이외의 다른 사람들은 같은 이름으로 병원을 낼 수가 없게된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책꽂이]

    ●하늘을 나는 배, 제퍼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뱃사람이 되고 싶었던 소년과 하늘을 나는 환상적인 배의 이야기. 한 노인의 회상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환상적인 그림들이 곁들여지면서 마치 한 편의 포근한 꿈을 바라보듯 편안하고 아련한 느낌을 준다. 웅진주니어.32쪽.8500원. ●등껍질을 벗어버린 거북이 ‘모든 것은 있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교훈을 담은 그림 동화. 무겁다며 자신의 등껍데기를 벗어버린 거북이가 겪게 되는 고난의 과정을 코믹한 그림들로 꾸몄다. 미국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던 화제의 그림책. 여우오줌.48쪽.9000원. ●올빼미야, 넌 어떻게 사니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금눈쇠올빼미의 다양한 생태를 그림동화 형태로 소개했다. 소년한길.28쪽.1만원. ●악어 ABC 기차가 달려가는 길을 따라가며 재미있게 한글 자음을 익힐 수 있게 꾸민 인기 한글학습서 ‘기차 ㄱㄴㄷ’을 펴낸 작가의 신작. 초등학생인 딸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얻은 경험을 통해 쓴 책으로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통해 알파벳을 연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3세부터. 비룡소.44쪽.9500원.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작곡가 무소르그스키가 ‘전람회의 그림’이라는 작품을 탄생시키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다. 위대한 작곡가들이 위대한 음악을 만들어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보고듣는 클래식 이야기’ 시리즈 제3편. 시리즈 제4편으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도 출간됐다. 음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각권마다 음악 CD가 포함돼있다. 책그릇. 각권 32쪽. 각권 1만 2000원.
  • [명문대 교육혁명] (11) 미국 MIT

    [명문대 교육혁명] (11) 미국 MIT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는 모든 것이 숫자로 통하는 곳이다. 학생들의 대화에서는 “오늘 10-250에서 18.02가 있고,2-102에서 5.111이 있다.”는 식의 말을 자주 듣는다.10-250은 10번 건물의 2층 50호 강의실이고 2-102는 2번 건물의 1층 2호실이다.MIT는 학교 건물에 일련번호를 붙여 부른다. 물론 건물의 명칭이 따로 붙여진 곳도 있지만 숫자가 사실상의 ‘공용어’이다. 수업 이름도 마찬가지다.‘기초화학’이라는 클래스 명칭 대신 5.111이라는 ‘암호’가 학생들 사이에서는 일상어로 쓰이고 있다. 모호성이 담긴 말이 아니라 딱딱 떨어지는 숫자로 커뮤니케이션하는 MIT는 그만큼 실사구시(實事求是)적인 대학이다. MIT의 관문과 같은 7번 빌딩으로 들어서 강의실과 연구실을 돌아보면 “이곳이 과연 세계 최고의 대학인가?”라는 의문이 저절로 든다. 건물과 시설이 매우 낡았기 때문이다. 컴퓨터공학과 바이오테크놀로지를 함께 전공하는 사라는 “학생들의 생활에서도 군더더기가 빠져있다.”고 말했다. 하버드나 예일 등 다른 명문대학들은 인종이나 출신국 등을 고려해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기숙사를 배정한다. 그러나 MIT에서는 연구 중심, 문화 교류 중심 등 기숙사의 성격만 정해주면 학생들이 자기가 마음에 맞는 기숙사를 찾아간다는 것이다. 룸메이트도 학생들이 정할 수 있다. 또 기숙사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다. 맥도널드 등 패스트푸드 체인점은 있지만 학교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없다. 학생들은 대부분 학교 근처에서 밥을 사먹는다. 또 도서관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종합도서관 대신 각 단과대학별로 필요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사라는 이런 분위기 때문에 학생들끼리는 “커뮤니티칼리지(미 각 지역의 소규모 대학)에 다니는 것 같다.”고 말하지만 다른 곳에 눈을 돌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강의와 연구에 ‘올인’한다고 말했다. 또 MIT의 한 관계자는 “교수든 학생이든 학교내에서 ‘잘난 척’하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면서 “모두가 상대가 스마트하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각자의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MIT의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MIT는 2차대전과 냉전 초기에 미사일과 항공기의 항해 장치 등 방위산업을 위한 연구에 공헌하면서 눈부시게 성장했다. 그런 전통에 따라 MIT의 미래에도 산학 협력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토머스 매그난티 엔지니어링스쿨 학장은 말했다. MIT의 산학 협력을 대표하는 연구소가 미디어랩이다. 미디어랩은 과학을 실생활에 접목시키는 연구에서 다른 대학과 연구소들을 압도하고 있다. 또 MIT의 경영대학원인 슬로운 스쿨도 하이테크를 경영기법에 응용하는 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MIT의 연구는 대부분 인텔이나 GM, 모토롤라, 삼성 같은 글로벌 기업의 지원을 받는다. 또 연구를 지원하는 기업들은 반드시 연구원들을 파견한다. 미디어랩의 정혜민 연구원은 “기업에서 파견된 직원들은 연구에 참여하기보다는 첨단기술의 흐름이 어떤 쪽으로 흘러가는가를 파악해서 회사에 보고하는 것이 주임무”라고 설명했다. dawn@seoul.co.kr ■ 토머스 매그난티 학장 “기술발전 적극 수용이 대학·기업의 성공열쇠”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토머스 매그난티 매사추세츠공대(MIT) 엔지니어링 스쿨 학장은 “대학이나 기업이나 테크놀로지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생존할 수 있는 시대”라면서 “MIT는 그런 시대의 선두에 선 교육기관”이라고 강조했다. 1971년부터 MIT 교수를 지내온 매그난티 학장은 엔지니어링과 경영을 접목시키는 연구에 헌신해온 ‘테크노 경영’의 대가이다. ▶MIT 엔지니어링 스쿨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나. -첫째는 사람의 힘이다. 우수한 교수와 우수한 학생들이 있다. 두번째는 교육과 연구의 질을 최고로 유지하는 데 집중한다는 것이다. 세번째는 외부 환경 변화에 유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리더십과 혁신 정신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현재 엔지니어링 스쿨에서 가장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알파벳 O로 끝나는 4개의 분야다. 우리는 ‘Big Four O’라고 부른다. 생명공학(Bio), 나노공학(Nano), 정보공학 (Info), 그리고 매크로공학(Macro)이다. ▶바이오의 경우 연구와 윤리 문제를 어떻게 조절하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와 윤리의 관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다. 따라서 연구자들이 윤리 문제를 끊임없이 토론하도록 적극 장려하고 있다. ▶최근에는 구글이나 야후를 배출한 스탠퍼드 공대가 많이 부각되고 있다. 경쟁의식은 없나.(매그난티 학장은 스탠퍼드 출신이다.) -두 학교를 비교하기는 쉽지 않다. 서로 추구하는 바가 다르다. 구글이나 야후를 얘기하지만, 사실 MIT 졸업생들이 스탠퍼드 졸업생들보다 더 많은 회사를 창립해 운영하고 있다.MIT 졸업생들이 창업한 회사를 모두 합치면 세계에서 24번째로 큰 나라의 경제 규모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 ▶한국 공과 대학들에 해주고 싶은 조언은. -한국은 첨단기술의 강국이라 생각한다. 한국의 공대들은 미국 학교들의 혁신이 어떻게 이뤄졌는가를 정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대학과 기업·산업간의 밀접한 관계 형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다. ▶MIT 공대에 입학하기를 희망하는 한국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MIT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을 ‘차별화’하는 것이다. 본인이 갖고 있는 장점과 개성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신문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다면 어떻게 운영하겠는가. -현대는 첨단기술 시대이다. 따라서 기술 발전에 따라 언론사의 기사 전달 메커니즘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종국적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오디오 버전의 신문도 나올 것이다. 뉴스의 작성과 정보 전달 패턴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dawn@seoul.co.kr ■ 존 폴 포츠 미디어 담당자 “대학 강의는 공공서비스” 1400개수업 일반에 공개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의 강의는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MIT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에서 이뤄지는 강의의 대부분을 공개하는 열린강좌(Open Course War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강의별로 수업의 개요와 연구 과정, 과제, 팀 프로젝트, 관련 정보 등이 제공된다. 열린강좌의 대부분은 문서파일 형태로 볼 수 있고 일부 강의는 동영상으로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항공천문학과의 열린강좌 프로그램에 들어가면 학부 수업 17개, 대학원 수업 32개, 학부·대학원 공동 수업 3개의 자료가 올라와 있다. 대부분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이뤄진 수업들이다. MIT는 현재 1400개의 수업을 공개중이며, 내년까지 180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열린강좌 프로그램의 미디어 담당자인 존 폴 포츠는 말했다. 포츠는 “열린강좌 프로그램은 MIT가 미국과 세계에 주는 선물”이라며 “‘공공 서비스’라는 MIT의 교육 철학을 반영해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올해 열린강좌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예산은 500만달러(약 50억원). 지금까지 모두 3500만달러(약 350억원)가 투자됐다고 한다. 예산의 대부분은 휼렛패커드 재단, 앤드루 멜론 재단 등 외부의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열린강좌 프로그램을 전담하는 MIT 직원은 포츠를 포함한 30명. 대부분이 열린강좌를 인터넷에 올리고 자료를 보존하는 작업을 한다. 포츠는 열린강좌의 하루 이용자가 3500∼4000명 정도이며 수강자는 전세계적으로 퍼져있다고 전했다. 미국이 40%로 가장 많고, 아시아 지역은 15∼17%, 유럽 등 나머지 지역은 43∼45% 정도라고 한다. 포츠는 한국은 중국, 인도 등과 함께 ‘5대 이용국’에 포함된다고 전했다. 열린강좌 프로그램에서 인기 있는 수업은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물리학,MIT의 경영대학원(MBA) 과정인 슬로운 스쿨의 강좌들이라고 한다. 열린강좌 이용자들의 ‘수업 태도’는 놀랄 정도로 진지하다고 포츠는 전했다. 열린강좌팀은 수업과 관련해서 하루에 30∼40명 정도가 이메일을 통해 ‘피드백’을 주고 있다고 한다. 일부 ‘수강자’는 수업 내용과 관련, 교수들과의 직접 접촉을 원하지만 열린강좌는 교수에게 접근이 안 되고, 학점도 받을 수 없도록 규정돼 있다. 포츠는 열린강좌의 미래와 관련,“다른 파트너(학교,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규모를 키워갈 것”이라며 “인터넷을 통해 양질의 교육 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거대한 움직임을 유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포츠는 또 미국 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인터넷 친구 만들기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닷컴을 벤치마킹해서 마이오픈스페이스닷컴이라는 사이트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 사이트의 콘텐츠는 대부분 교육으로 채워지게 된다. dawn@seoul.co.kr ■ 로봇연구팀은 미래 일구는 ‘상상공장’ |케임브리지(미국 매사추세츠주 이도운특파원|매사추세츠공대(MIT) 15호 빌딩은 미래를 위한 ‘상상공장’이라는 미디어랩 연구소를 위한 공간이다. 이 건물의 485호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 연구팀이 있다. 미디어랩 홍보담당자인 알렉산드라 칸의 안내로 로봇 연구실에 도착하자 유리 도자기와 철로 만든 듯한 꽃과 식물들로 입구가 장식돼 있었다. 언뜻 의외라는 표정을 짓자 칸은 “사실은 저것들도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어느 기업의 전시회를 위해 만들었다는 ‘화초 로봇’은 사람이 지나가는 상황에 따라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꾸고 소리도 낸다고 한다. 연구실로 들어서자 코리 키드 연구원이 반갑게 맞았다. 대학원 과정을 밟고 있는 키드는 키가 훤칠한 미남으로 연구보다는 ‘할리우드’가 더 어울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키드뿐만 아니라 로봇 연구실의 연구원들은 대부분이 ‘공부 벌레’보다는 ‘멋쟁이’라는 느낌을 줬다. 이들이 바로 세계 최초로 ‘감정을 표현하는 로봇’이라는 레오나르도를 창조해낸 사람들이다. 로봇 연구실의 구조는 매우 독특했다.50평 정도로 다소 좁아 보이는 연구실에서는 ‘첨단’보다는 ‘어수선함’이 먼저 느껴졌다. 연구실에는 5개 정도의 커다란 책상이 배치돼 있었다. 각 책상에는 3∼5개의 책상이 동그랗게 배치됐다. 이곳에서 쓰는 컴퓨터들의 종류와 사양을 묻자 키드는 “일반인들이 쓰는 것보다 조금 좋은 정도”라고 말했다. 공간의 한쪽에는 칸막이가 돼 있었고 그 안에 레오나르도가 놓여있었다. 연구실에서는 ‘레오’라고 불렀다. 레오는 전형적인 로봇의 모습이 아니라 개와 고양이의 중간 모습을 한 인형과 같았다. 레오는 단순히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로봇이 아니라 인간과 언어적, 감정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한다. 키드는 마침 레오를 수리중이어서 작동하는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아쉬워했다. 그 대신 바로 옆에 놓인 대형 스크린을 통해 레오가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된 화면에서 한 연구원이 “안녕. 레오, 오늘 어때?”라고 말하자 레오는 “안녕. 좋아.”라고 답변했다. 다시 연구원이 “그런데 날씨가 꿀꿀하네. 꿀꿀한 게 뭔지 알아?”라고 묻자 레오는 두 눈을 깜빡거리며 “그게 뭐지?”라고 되물었다. 연구원이 ‘꿀꿀하다는 것은 날씨가 좋지 않아 몸에도 활기가 없다.’는 의미라고 설명해주자 레오는 고개를 끄덕였다. 키드는 “인간의 사회에 통합되어 생활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내는 것이 연구실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레오와 같은 첨단 로봇을 만들기 위해 로봇팀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원들로 팀을 구성하고 있다. 신개념 기계 디자인과 센서 테크놀로지, 능동적 시각·청각·촉각 지각 시스템, 언어 인식 및 합성, 감정표현, 사회적 교육, 심리 모델 전문가들이 연구팀에 포함돼 있다. 연구팀은 레오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영화 쥐라기 공원의 공룡과 터미네이터의 인조인간을 디자인했던 할리우드의 스탠 윈스턴 스튜디오와 공동작업을 벌였다고 한다. dawn@seoul.co.kr
  • [어린이책꽃이]

    (유아·아동)●고갱의 빨간 풍선(마리-다니엘 크로토 글, 이자벨 아르노 그림, 임희근 옮김, 안그라픽스 펴냄) 대표적 인상파 화가 고갱의 이야기를 문학적 상상력으로 재구성한 그림동화. 아버지를 잃은 아픔을 그림으로 극복해가는 어린 고갱의 이야기가 감동적이다.6∼9세.8000원.●악어 ABC(박은영 글·그림, 비룡소 펴냄) 커다란 A가 숨은 집 앞에 소문자 a모양으로 몸을 둥글게 말고 있는 악어가 반갑게 인사하면서 시작되는 신나는 알파벳 놀이. 동글동글 파란 곰에는 B, 분홍 코끼리에는 E와 F가 숨어있는데…. 원어민 발음의 CD가 들어있다.3세 이상.9500원.(초등·청소년)●독서논술 초등 3,4,5학년때 잡아야 한다(임성미 지음, 북하우스 펴냄) 초등 3학년때 독서 첫단추를 끼우고 5학년이면 독서에 철이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논술지도책.‘독서 과도기’의 단계별 독서전략을 학부모들에게 귀띔해준다. 지은이는 초등생 독서인증 사이트 ‘리딩웰’을 운영하고 있다.1만 1000원.●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애너 하웰 셀렌자 글, 조앤 키첼 그림, 이상희 옮김, 책그릇 펴냄) 위대한 작곡가들이 유명한 음악작품을 남기게 된 배경과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음악그림책. 클래식 CD음반 수록.‘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도 함께 나왔다. 초등생.1만 2000원.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