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알코올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백혈병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불공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리비아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장군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816
  • 만취 운전 경찰관, 시민 추격전 끝에 덜미

    만취 운전 경찰관, 시민 추격전 끝에 덜미

    술에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현직 경찰관이 시민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경기 광주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 23일 밤 12시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위는 음주운전을 하던 중 시민 B씨가 몰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낼 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시비가 붙은 두 사람은 모두 도로변에 정차했는데, 차에서 내린 B씨가 A경위의 차량으로 다가가 차창 너머로 그의 모습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 아니냐”고 묻자 A경위는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났다. B씨는 자신의 차량에 타고 A경위의 차량을 뒤쫓으며 경찰에 신고했다. 2㎞가량 달아나던 A경위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서 정차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적발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를 직위 해제했으며 ,추후 감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무면허 고등학생, 음주 상태로 공유킥보드 운전…버스 충돌 (종합)

    무면허 고등학생, 음주 상태로 공유킥보드 운전…버스 충돌 (종합)

    무면허 고등학생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내 또래 동승자를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등학생 A(18)양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후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A양은 편도 4차로 도로의 2차로를 달리다가 1차로에서 오던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드러났다. 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을 포함해 총 3명의 여고생이 탑승하고 있었다. 이들 중 B(17)양은 얼굴 부위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A양은 전동킥보드를 몰 수 있는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운전면허도 없었다. 또한 이들은 모두 킥보드 탑승 당시 안전모를 쓰지 않았다.이들은 전동킥보드는 개인형 이동장치로 1명만 탈 수 있다는 승차 전원 규정도 지키지 않았다. 경찰은 B양의 상해 사실이 진단서 제출 등으로 드러나면 A양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 경찰은 무면허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사고를 낸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할 수도 있으나 인명 피해가 없는 경우 범칙금 부과 통고 처분을 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면허·음주운전 행위 자체는 각각 범칙금 10만원 부과 대상이 된다. 승차 전원인 1명을 초과한 것과 안전모 등 보호장구 미착용 행위에는 각각 범칙금 4만원과 2만원이 부과된다. 경찰 관계자는 “킥보드 동승자의 상해 여부를 먼저 확인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라며 “A양이 운전면허 없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어떻게 빌렸는지도 조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같은 사고 소식을 접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안전교육에 부족함은 없는지 다시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도 교육감은 “안전 수칙 준수를 포함해 체계적인 안전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도 점검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지난 9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오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이동수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2017년 117건에서 2021년 1735건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개인형이동수단 사고가 가장 빈번한 지역은 강남역사거리, 신사역사거리, 선릉역, 강남구청역 남쪽, 언주역 동쪽 등 서울 강남권에 집중됐다. 이는 킥보드 공유업체 서비스 지역이 상대적으로 서울 강남구 일대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

    여고생 3명 탄 킥보드, 버스와 충돌…음주 무면허

    고등학생이 술을 마시고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1명만 탈 수 있는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2명이 더 타고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다쳐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6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혐의로 고교생 A(18)양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후 10시 49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시내버스와 충돌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현장 출동한 경찰이 측정한 A양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A양은 전동킥보드를 몰 수 있는 운전면허도 없었다. A양이 몰던 전동킥보드에는 또래 동승자 2명까지 모두 3명이 탑승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동킥보드를 탑승한 3명 모두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B양은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며 킥보드에 타고 있던 A양 등 다른 2명은 다치지 않았다”며 “A양을 상대로 무면허 음주운전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동 킥보드는 제2종 원동기장치 면허 이상을 지닌 운전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안전모 착용이 필수이며, 미 착용 적발시 2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승차 정원도 1명이기 때문에 2명 이상이 함께 타면 4만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또한 전동 킥보드도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다.
  • “내가 운전했다” 이루 조수석 동승 女골퍼 송치

    “내가 운전했다” 이루 조수석 동승 女골퍼 송치

    지난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이루(39·본명 조성현) 대신 자신이 운전을 했다고 말한 혐의를 받는 여성 프로골퍼가 검찰에 넘겨졌다. 용산경찰서와 문화일보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18일 여성 프로골퍼 A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음주운전과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최초 입건돼 수사를 받던 이루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불송치했다. 이루 음주운전 의혹 당시 조수석에 탑승했던 A씨는 경찰에게 “내가 직접 운전을 했다”고 주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프로골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5일 새벽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은 경찰은 당일 아침 이루를 찾아가 음주측정을 했다. 하지만 처벌할 정도의 수치는 나오지 않았고, 이루는 동승자 A씨가 운전을 했다고 주장했다. A씨 역시 본인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술집에서 나온 이루가 운전석에 타는 모습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했다. 동승자 A씨가 운전을 했다는 이루와 A씨의 두 사람의 주장 모두 거짓일 가능성이 컸다. 다만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추산할 때 쓰는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적용한 결과, 이루에게서 처벌할 정도의 수치는 나오지 않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최종적으로 불송치했다. 경찰은 이루가 A씨에게 범인도피를 교사한 증거도 확보하지 못해 역시 불송치했다. 이처럼 이루의 음주운전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A씨를 범인도피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벌금 이상의 범죄를 저지른 것을 알면서도 숨겨줬다면 혐의가 있는 걸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건과 별개로 지난 19일 오후 11시 25분 강변북로에서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이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루가 몰던 차는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당시 조수석에 동승한 남성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 “조국 탓 정신적 고통” 서민 교수 등 1000여명 손배소 패소

    “조국 탓 정신적 고통” 서민 교수 등 1000여명 손배소 패소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불법행위로 정신적 피해를 봤다며 시민 약 1600명이 배상금을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9부(부장 이민수)는 21일 서민 단국대 교수 등 원고 1618명이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서 교수 등은 지난 2019년 조 전 장관이 자신의 사모펀드 의혹과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을 거짓으로 해명해 정신적으로 고통받았고 조 전 장관 자녀들의 입시 비리에 박탈감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원고들은 소장을 통해 “입시비리는 ‘모두가 용이 될 필요가 없다’는 조 전 장관의 말처럼 ‘가재, 붕어, 개구리’로 살아온 소시민에게 큰 충격이다”라며 1인당 100만원씩 총 16억 1800만원을 청구했다. 소송 참여자를 모집한 김소연 변호사는 이날 1심 패소 후 “판결문을 받아본 후 항소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020년 9월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던 김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 전 장관을 상대로 집단소송인단을 모집합니다’라는 링크를 올리고 소송 참여자를 모집했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딸의 장학금 부정 수수,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감찰 무마 등 혐의로 기소돼 1심 선고를 앞뒀다. 앞서 소송 참여자들은 조 전 장관의 이 같은 혐의와 관련한 의혹과 거짓 해명으로 가족 불화, 우울증, 자괴감, 알코올 중독 등을 호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당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조 전 장관에게 소송을 거는 건 그가 처벌받거나 반성하기를 기대해서는 아니다”라며 “나라를 두 동강 낸 ‘조국 사태’와 그 과정에서 저지른 숱한 ‘조로남불’이 잊히지 않기를 바라서다”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앞서 이달 2일 이 재판의 결심공판에서 재판부에 조 전 장관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 ‘음주운전’ 이루, 3개월 전엔 ‘운전자 바꿔치기’ 연루 의혹

    ‘음주운전’ 이루, 3개월 전엔 ‘운전자 바꿔치기’ 연루 의혹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3개월 전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에 연루됐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 KBS에 따르면 이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사건을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경찰은 A씨가 거짓으로 운전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이른바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 한편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루는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면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다”고 했다.
  •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낸 음주 운전자 집행유예 3년

    중앙선 침범 사망사고 낸 음주 운전자 집행유예 3년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부딪쳐 상대 차량 운전자를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4단독 조현권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부과했다. 조 판사는 “피고인은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했고, 사고를 내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면서 “빗길에 상당한 속도로 주행하다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잘못이 매우 크고 사고 결과가 참담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은 2017년 음주운전과 그 이후 무면허 운전으로 처벌받기도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이번 사고에서는 숙취 운전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피해자 유족 측과 합의가 이뤄진 점 등도 양형에 고려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지난 6월 24일 오전 7시 33분쯤 순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광양까지 약 20㎞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045% 상태로 운전 하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선을 침범,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 이루,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사고…“자숙하겠다”

    이루, ‘면허 정지 수준’ 음주운전 사고…“자숙하겠다”

    가수 태진아씨의 아들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함께 차량에 탑승했던 동승자는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 이루 “자숙하겠다” 사과 이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린다”면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면서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다”고 했다. [이하 이루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이루입니다. 먼저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죄드립니다. 12월 20일 보도된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드라마 제작사 및 방송사 관계자 분들에게도 누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저를 되돌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경찰, ‘음주운전 사고’ 가수 이루 입건

    경찰, ‘음주운전 사고’ 가수 이루 입건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유명한 이루(본명 조성현·39)씨가 한밤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0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이루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루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전날 오후 11시 25분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씨와 동승한 남성은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고 직후 측정한 이루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후 일단 귀가 조치했다”면서 “사고 경위를 조사해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강변북로 가드레일 ‘쾅’…가수 이루 음주운전

    강변북로 가드레일 ‘쾅’…가수 이루 음주운전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45분쯤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계석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차량은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이루와 동승한 남성은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전해졌다. 다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추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동승자를 상대로 음주운전 방조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이루는 가수 태진아의 아들로 2005년 가수로 데뷔해 ‘까만안경’으로 활동했다.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MBC ‘밥이 되어라’, KBS2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 “유족과 합의 못했지만…” 도로 위 취객 친 버스기사, 실형 면했다

    “유족과 합의 못했지만…” 도로 위 취객 친 버스기사, 실형 면했다

    도로에 누워있던 60대 취객을 치어 숨지게 한 시내버스 운전기사가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나경선)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7)씨의 항소심에서 금고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금고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8년 7월 1일 오후 8시 45분쯤 대전 동구 한 버스정류장 앞 2차로에서 시속 10㎞로 우회전하던 중 술에 취해 정류장 앞 도로에 쓰러져 있던 B(67)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업무상 주의해야 할 의무가 있는 A씨가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다고 봤다. 이에 대해 A씨 측 변호인은 “일반적으로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 위에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은 예상하기 어렵고, 당시는 야간인 데다 비까지 내리고 있어 피해자를 발견하기 어려웠던 만큼 피고인의 과실은 없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차종의 버스로 현장 검증을 한 결과 전방 주시를 제대로 했다면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A씨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유족과 합의하지 못했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으나, 이 사건 발생에는 혈중알코올농도 0.367% 상태에서 차도에 쓰러져 있던 피해자의 사정도 중요한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집행유예형으로 감형했다.
  • 아영FBC, 대표와인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 연말 한정 출시

    아영FBC, 대표와인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 연말 한정 출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와인 빌라엠의 ‘윈터 원더랜드’(사진) 패키지를 연말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연말과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아 가볍게 즐기기 좋은 모스카토 와인으로 구성됐다. ‘영원히 달콤한, 빌라엠 마을의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따뜻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눈에 띈다. 스페셜 패키지는 ‘빌라엠 패키지’와 ‘빌라엠 로쏘 패키지’ 2개로 준비했다. 패키지에는 빌라엠로고가 새겨진 전용잔이 포함된다. 빌라엠은 국내 이탈리아 와인 가운데 판매량이 가장 높은 스파클링 (약발포성)와인이다. 모스카토 와인의 대명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왔다. 붉은 장미 빛깔의 빌라엠 로소는 향긋한 과일향이 특징이며 브라케토(이탈리아 아키 지역에서 재배되는 품종) 100%로 만들어졌다. 두 제품 모두 5%의 낮은 알코올 도수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빌라엠 시리즈는 1997년 국내 시장에 출시돼 올해 25주년을 맞았다. 출시 초기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제품을 시작으로 레드 스파클링 와인, 스틸 와인, 미니 엠, 빌라엠 골드, 빌라엠 썸까지 제품 군 확충과 꾸준한 유통채널의 확대로 국내 스위트 와인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빌라엠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리 작가’의 일러스트를 더해 달콤한 빌라엠의 겨울 마을을 상상한 이미지를 담았다”면서 “MZ세대(20~30대) 아티스트와 협업으로 빌라엠만의 로맨틱 감성을 담아 지속적인 시즌 패키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빌라엠 윈터 원더랜드 패키지의 가격은 2만원대다. 주요 백화점과 마트, 와인나라 직영매장(양평점, 코엑스점, 압구정점, 청담점, 경희궁점, 일산점), 와인나라 온라인몰, 일반 와인샵에서 판매한다.
  •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결국 법정으로

    ‘만취 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결국 법정으로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졌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지난 16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당시 김씨 차량에 타고 있었던 20대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김씨는 5월 18일 오전 8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여러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차는 변압기와도 충돌해 주변 상점 등 57곳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가 약 3시간 만에 복구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신사동·압구정동 등 인근 지역이 정전되고 신호등도 마비돼 상인 및 주민은 물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씨는 당시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음주 테스트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 또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을 거부해 채혈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받은 김씨의 채혈검사 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웃도는 0.2% 이상으로 측정됐다. 경찰은 6월 28일 김씨를 검찰에 송치했으며, 검찰은 약 6개월 만에 그의 처분을 결정했다. 김씨는 2001년 잡지 표지 모델로 데뷔, 2002년 영화 ‘여행자’로 아역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바비’, 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녀보감’ 등에 출연했다가 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 태평양 섬나라 찾은 호주 전 부총리, 전통음료 마시고 ‘구토’ 응급실행

    태평양 섬나라 찾은 호주 전 부총리, 전통음료 마시고 ‘구토’ 응급실행

    호주 외교 당국이 양당 대표단을 이끌고 바누아투·미크로네시아 연방·팔라우 등 태평양 3개 섬나라를 방문했다가 현지 정부가 권한 전통 음료를 섭취한 후 심각한 탈수 증세를 호소하며 응급 치료를 받았다. 지난 14일 마이클 맥코맥 전 호주 부총리는 호주 외무장관 등과 동행해 남태평양의 섬나라 미크로네시아 연방에 도착, 파누엘로 연방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 보도했다. 이어진 공식 초청식에서 양국 대표단은 수교 35주년을 기념해 보나페 섬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곳에서 맥코맥 전 호주 부총리에게 ‘사카우’라는 명칭의 카바의 뿌리로 만든 전통 음료를 권했고, 이를 단숨에 들이킨 맥코맥 전 부총리가 그 자리에서 구토, 심각한 탈수 증세 호소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것. 당시 맥코맥 전 부총리는 현지 정부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해당 음료를 받아 든 즉시 들이켰는데, 곧이어 탈수 증세가 심각해지면서 현지 병원에서 무려 10시간에 걸쳐 치료를 받은 끝에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가 된 전통 음료는 남태평양 일부 국가를 중심으로 중요한 예식을 치르거나 손님 접대용으로 제조하는 무알코올 음료다. 현지 언론이 공개한 영상 속 맥코맥 전 부총리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쓰레기통에 얼굴을 묻고 구토하는 등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이 현지 매체를 통해 송출됐다. 이후 그는 보좌관들의 부축을 받으며 자동차로 이동,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병원에서 탈수 진단을 받은 직후 퇴원해 줄곧 호주 대사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그는 “14시간의 긴 수면을 취했다”면서 “지도부 생활 중에는 이렇게 길게 잠을 잔 적이 없다. 10대 시절부터 이렇게 긴 잠을 잔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설명했다. 해당 음료는 알코올이 없으며 섭취 시 진정효과가 있어서 적당량을 음용할 시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맥코맥 전 부총리는 건강 상태를 이유로 기존의 계획했던 일정을 변경, 지난 16일 호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호주 대표단은 계획대로 최종 목적지인 팔라우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매코맥 대변인 측은 “이번 경험이 태평양 방문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는 역효과를 내길 원하지 않는다”면서 “호주 대표단이 바누아투 방문 기간 중 체결한 최신 안보협정이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고 했다. 이 안보협정은 호주가 단 두 달만에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체결한 두 번째 안보협정이다. 영국 로이터 통신은 이번 협정과 관련해 지난 11일, ‘수십 년간 태평양 지역을 호주의 세력권으로 간주했던 호주 정부가 최근 이 지역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노력하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또, 가디언 역시 지난 13일 이번 협정에 대해 ‘호주가 중국 정부와 이 지역에 대한 힘 겨루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체결한 대표적인 협정이 될 것’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 넘어진 오토바이 돕다가… 음주운전 발각된 40대 배우

    넘어진 오토바이 돕다가… 음주운전 발각된 40대 배우

    길에서 넘어진 오토바이 운전자를 도우려던 40대 운전자가 뺑소니로 오해 받아 신고 당했다가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됐다. 그는 연극배우로 알려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18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수폭행·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후반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0시 50분쯤 관악구 신림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가 넘어지자 갓길에 차를 세우고 운전자 구호조치를 한 뒤 현장을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인근에서 자전거를 몰던 B씨가 이를 뺑소니로 착각하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로부터 A씨의 음주운전 사실이 발각됐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90%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A씨는 자신을 막아서는 B씨를 차로 부딛치고 인근 상가 지하주차장까지 차를 몰다가 출동한 경찰관도 차로 밀었다. B씨와 경찰관 모두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A씨는 경찰에서 자신이 연극배우라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강동구민 소망 담아… “메리 레터 크리스마스”

    강동구민 소망 담아… “메리 레터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우리 막내 좋은 곳 취업하게 도와주세요!”, “2023년을 맞이하며 아빠의 알코올 섭취는 줄어들고 가족 행복이 더 가득하게 해 주세요!” 서울 강동구청 열린 뜰에 마련된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 트리’에는 올해를 떠나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구민들이 정성스레 적어 내린 희망 메시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 트리’는 강동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메리 레터 크리스마스’(Merry Letter Christmas)라는 주제로 구청 열린 뜰에 설치한 트리 조형물이다. 구는 이번 트리에 구민들이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의 소망과 희망을 적은 메시지를 트리에 매다는 ‘함께 만드는 희망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도 지난 13일 구청 직원들과 함께 각자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달았다. 이 구청장은 ‘무탈한 새해가 되길&강동구민 모두 홧팅. 울 딸내미 재수 성공하길!’이라고 적었다. 이 구청장은 “내년에는 보다 힘찬 변화를 통해 구민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날이 발전하는 강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트리에는 ‘개똥아, 어서 나와서 메리 크리스마스 같이 보내자. 사랑해-엄빠가’, ‘2023년에는 코로나 해방’, ‘엄마 수술 무사히 끝나게 해 주세요’ 등 구민들의 여러 바람이 잔뜩 달려 있었다. 구는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테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눈꽃 여행’을 테마로 꾸며진 강동어린이회관에서는 20~24일 마스코트인 동동이가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한다. ‘반짝반짝 눈꽃 놀이터’에서는 트리 오너먼트(장식)에 그림을 그리거나 얼음 빛 블록놀이 등 여러 새로운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맘강동 6개 지점에서도 지점별로 각기 동화 속 세상을 구현해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울라프의 겨울여행(성내점) ▲신데렐라와 호박마차(강일점) ▲헨젤과 그레텔의 과자나라(천호공원점) ▲눈의 여왕(길동점) ▲제페토의 목공소(고덕점) ▲빨강망토와 크리스마스 파티(암사시장점) 등이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보육지원과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 음주운전 재판 앞두고 또 만취 오토바이 운전

    음주운전 재판 앞두고 또 만취 오토바이 운전

    음주운전 재판을 하루 앞두고 또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 운전을 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황인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새벽 울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40%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아 5.4㎞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다른 음주운전 사건으로 항소심 공판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또 음주운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전에도 무면허·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전력이 있는 점을 볼 때, 준법의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 내일이 음주운전 재판인데 또 만취 운전한 30대의 형량

    내일이 음주운전 재판인데 또 만취 운전한 30대의 형량

    음주운전 재판을 하루 앞두고 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황인아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새벽 울산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아 5.4㎞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적발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기준(0.08%)을 훨씬 뛰어넘은 0.240%였다. A씨는 다른 음주운전 사건으로 항소심 공판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또 음주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황 판사는 “이전에도 무면허·음주운전으로 여러 차례 전력이 있는 점을 볼 때, 준법의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 [단독] ‘청담동 스쿨존 사망사고’ 故 이동원 군 이름 딴 길·법·재단 생긴다

    [단독] ‘청담동 스쿨존 사망사고’ 故 이동원 군 이름 딴 길·법·재단 생긴다

    “지금도 집안에 혼자 앉아 있으면 금방이라도 아이가 뛰어 들어와서 제게 오늘 친구들과 나눈 이야기를 쫑알쫑알 말할 것 같은데……. 이제는 아이가 살아 돌아올 수 없다는 명백한 사실을 받아들이려 하고 있어요.” 지난 2일 오후 4시 57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언북초 후문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사망한 고 이동원(9)군의 어머니 이모(43)씨는 아들이 없는 일상이 낯설다고 했다. 이씨는 지난 13일 인터뷰에서 “평소 일이 바빠 아이와 시간을 자주 보내지 못했던 남편이 가장 힘들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원이의 여동생도 이날 오전 등굣길에 사고 현장을 지나 걸으면서 “엄마, 우리 오빠는 꽃집 앞에서 죽었잖아”라고 말할 정도로 오빠의 죽음을 인식하고 있지만, 애써 슬픔을 내색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씨는 그날 사고가 일어나고 1시간도 안 돼 “어머니, 동원이에게 전화를 해보셔야 겠는데요”라고 말하는 방과후학교 선생님의 전화를 받았다. 매일 정문으로 퇴근하던 방과후학교 선생님은 그날 우연히 후문으로 퇴근하다가 사고를 당한 아이의 신원을 확인하던 119구조대원을 만났고, 구조대원이 보여준 사진에서 그날 수업시간에 동원이가 입고 온 옷임을 알아 보고 어머니에게 곧장 전화를 했다. 이씨가 동원이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현장에 떨어져 있던 동원이 전화기가 울렸다. 사고를 당한 아이가 동원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순간이었다. ● 주변 사람 따뜻하게 살핀 아이…조문객에 감사 편지도 가해 남성 A씨는 차로 동원이를 친 뒤 즉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사고 현장에서 21m 떨어진 자택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40여초가 지나서야 현장에 돌아왔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는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9년 1개월의 짧은 생을 살다간 동원이는 생전에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살피는 아이로 기억되고 있었다. 2학년 때 같은 반을 한 친구는 동원이에게 보낸 편지에서 “내가 못되게 굴었는데 너는 항상 착하고 다정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웠다”고 썼다. 이씨는 동원이가 유치원을 다닐 때 반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를 자꾸 챙겨준 적이 있었다고 했다. 이씨가 그 이유를 묻자 동원이는 “엄마, 걔는 그래도 좋은 점이 있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아버지 이모씨는 장례식을 찾아준 조문객들에게 보낸 감사 편지에서 “동원이의 생전 모습처럼 사려깊고 주변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썼다. 어머니 이씨는 “동원이가 돌아올 수 없다는 움직일 수 없는 사실에 집중하기보다는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뭔지, 바꿀 수 있는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현장 이면도로 일방통행로로…‘동원이법’ 입법 추진 강남구청·서울시교육청·강남경찰서 등은 사고 현장인 언북초 후문 앞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바꾸면서 아이 이름을 따서 길 이름을 ‘동원로’로 부르기로 했다. 아버지 이씨는 “저희 둘째 아이는 여전히 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면서 “주변 환경을 개선해서 추가 교통사고 피해를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족은 국회의원, 언북초 학부모회 등과 함께 국회에 ‘동원이법’(도로교통법 개정안) 입법도 추진하고 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12조는 ‘시장 등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해당하는 시설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구간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자동차 등의 통행속도를 시속 30㎞ 이내로 제한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시행령에서는 통행 속도를 위반하면 최대 17만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돼 있다. 지방자치단체 재량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도록 써진 자구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강행 규정으로 바꾸고, 과태료 등 법적 제재도 상향해 법의 실효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음주운전·뺑소니 양형기준 상향 의견서 제출할 것” 유족은 또 음주운전·뺑소니 범죄에 관한 양형 기준을 높일 수 있도록 대법원 양형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치사·위험운전치사·도주치사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 4가지 혐의를 적용받아 구속 송치됐다. 유족은 경찰에 5000여명이 서명한 탄원서를 제출하고, 검찰에 직접 목격자 진술 보강을 요청하는 등 가해자에 뺑소니 혐의를 적용하는데 노력해왔다. 검찰은 ‘A씨가 112·119에 신고하는 등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말한 꽃집 직원 등 목격자들의 진술을 보강 조사하기 위해 구속 기한을 일주일 연장했다. 유족은 아들 이름이 들어간 어린이재단(가칭 동원어린이재단)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했다. 아버지 이씨는 “재단을 만들고 교통 전문가, 변호사들과 힘을 합쳐 교통사고 위험이 큰 학교들에 언북초를 통해 환경 개선을 이뤄낸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방향을 잡아주는 일을 하려고 한다”면서 “또 다른 피해가 나오지 않기 위해서 제 남은 인생을 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값싼 ‘가짜술’에 속에 최소 40명 사망…두 번 슬픈 빈곤층[여기는 인도]

    값싼 ‘가짜술’에 속에 최소 40명 사망…두 번 슬픈 빈곤층[여기는 인도]

    술 판매가 금지된 인도 북서부 지역 주민들이 가짜 술을 만들어 마셨다가 수십 명이 집단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비하르주의 사란 지역 주민 수십여 명이 마을 상가에서 에탄올 성분 등 유독 물질이 다량 함유된 밀주를 나눠마셨는데, 이후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찾은 이들 중 대부분이 생명이 위급한 상태라고 인도 매체 인디언익스프레스 등 외신은 보도했다. 밀주를 나눠 마신 주민들 중 일부는 이미 시력을 완전히 상실했고, 그 중 40여명은 지난 15일 밤새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했다.사건이 발생한 비하르주는 술 판매와 유통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다.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 중 정식으로 허가된 술을 살 경제적 능력이 없는 빈곤층 중심으로 밀주를 많이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공업용 메탄올 등 유독 물질이 포함된 술을 마신 주민들이 집단으로 사망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메탄올은 솔벤트(용해제), 살충제 등의 원료로 쓰이며 소량이라고 체내에 들어갈 경우, 심각한 시력 상실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생명을 위독하게 하는 유독 물질이다. 병원 관계자는 “입원 환자 중 상당수 중환자가 밤새 숨졌고 아직 상태가 위중한 이들이 있다”면서 “생명이 위중한 이들 중 대부분이 거의 희석되지 않은 메탄올을 술로 여기고 마신 것으로 보인다”고 짐작했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주류 판매점이 일제히 문을 닫자, 인도 남동부 지역의 빈민 노동자 10명이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손 소독제를 물에 희석해 마셨다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었다.안드라프라데시주의 쿠리체두 마을에서 남성 20여 명이 술 대용으로 손 소독제를 물과 탄산음료에 희석해 마신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했는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최소 10명 이상이 사망한 사건이었다.  이들 모두 정부가 허가한 술을 살 여력이 없었던 빈곤층으로, 독성물질이 함유된 밀주, 가짜 술을 마신 것이 극단적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지난 2020년에도 북부 펀자브주에서 86명이 불법 제조술에 희생됐고, 2019년에는 동북부 아삼주에서 주민 150여 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외부에 알려지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최소 100명 이상이 저가의 가짜 술을 마신 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인도 국제주류협회는 매년 약 50억 리터의 술이 인도에서 소비되고 있으며, 그 중 약 40%가 불법으로 생산된 가짜 술이라고 추정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