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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알코올농도 ‘0.145’ 만취수준인데 몰랐나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알코올농도 ‘0.145’ 만취수준인데 몰랐나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차량 동승’ 블락비 지코 사과…혈중 알코올 농도는 0.000%

    ‘음주운전 차량 동승’ 블락비 지코 사과…혈중 알코올 농도는 0.000%

    ‘음주운전 차량 동승’ 블락비의 지코(본명 우지호·23)가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1일 강남경찰서와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지코가 탄 차량은 지난 9일 오전 3시쯤 청담 CGV 인근에서 신호 위반으로 접촉 사고를 냈고 경찰 조사과정에서 운전한 매니저 A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 측은 “지코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코올 수치가 안 나왔고, 차량을 운전한 A씨는 면허 취소 수치가 나왔다”고 말했다.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멤버 박경의 생일 파티를 마친 후 작업실로 귀가하던 중이었다”며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매니저 차를 타고 이동했는데 접촉 사고가 났고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알게 됐다. 함께 조사를 받았고 지코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00%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코는 본인이 운전하진 않았지만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고는 제대로 직원을 관리하지 못한 당사의 책임이 가장 크다. 사과를 말씀을 전하며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매니저 알코올농도 ‘0.145’ 만취 수준 ‘정말 몰랐나’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매니저 알코올농도 ‘0.145’ 만취 수준 ‘정말 몰랐나’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알코올농도 ‘0.145’ 만취수준 ‘쇼미더머니4’ 어떡하나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 동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 블락비 멤버 지코가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 사실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 이에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도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때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는 이날 블락비 멤버 박경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날 파티에는 위너 송민호, 니콜, 헨리, 예원 등 아이돌 동료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 논란이 불거지자 11일 블락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8일 지코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음반작업 중 블락비 멤버 박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파티에 참석했으며 축하를 마치고 다시 작업실로 향했다. 작업실로 이동할 경우 항상 매니저가 데려다 주었기에 이 날도 매니저가 함께 나서 운전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작업실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지코는 이 사고가 일어난 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알게됐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함께 조사를 받았고 당시 경찰 조사결과 지코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00%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본인이 운전한 것은 아니나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상당히 자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 소식에 출연 중이던 ‘쇼미더머니4’ 역시 비상이 걸렸다. 지코는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의 프로듀서로 출연 중이다. Mnet의 한 관계자는 “보도를 통해 지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들었다.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며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사진=방송 캡처(지코 음주운전 차량 동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알코올농도 ‘0.145’ 만취 수준인데..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알코올농도 ‘0.145’ 만취 수준인데..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 매니저 알코올 농도 보니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 매니저 알코올 농도 보니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 소속사 “매니저 음주 사실 몰랐다”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 소속사 “매니저 음주 사실 몰랐다”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매니저 알코올농도 보니

    지코, 음주운전 방조 혐의..매니저 알코올농도 보니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매니저 음주 몰랐나..공식입장 보니[전문]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매니저 음주 몰랐나..공식입장 보니[전문]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차량 동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 이에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도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음주 수치 0.145 수준이면 육안으로 음주 유무를 구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고 차량 피해자 역시 매니저 A씨의 음주 사실을 인지해 경찰에 신고했다. 때문에 같은 차량에 동승한 지코가 음주 사실을 모를 수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현행 도로교통법상 음주 차량 동승자에 대한 처벌 규정은 아직 없는 상태다. 하지만 형법으로는 문제가 될 수 있다. 형법 32조에 따르면 음주운전을 방조한 자는 종범으로 처벌할 수 있다. 음주운전을 엄연한 범죄로 규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적극성 여부다. 경찰은 “그냥 단순히 운전을 하도록 내버려 뒀다면 책임까지는 묻지는 않는다”며 “만약 동승자가 음주 운전을 부추겼거나, 혹은 음주 단속이 없는 골목길 등을 안내했다면 방조죄가 성립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코는 이날 블락비 멤버 박경과 생일파티를 즐겼다. 이날 파티에는 위너 송민호, 니콜, 헨리, 예원 등 아이돌 동료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지난 7월 8일 지코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음반작업 중 블락비 멤버 박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파티에 참석하였으며 축하를 마치고 다시 작업실로 향하였습니다. 작업실로 이동할 경우 항상 매니저가 데려다 주었기에 이 날도 매니저가 함께 나서 운전하게 되었습니다. 매니저와 함께 작업실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지코는 이 사고가 일어난 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함께 조사를 받았고 당시 경찰 조사결과 지코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00%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코는 본인이 운전한 것은 아니나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상당히 자책하고 있습니다. 허나 이번 사고는 제대로 직원을 관리하지 못했던 당사의 책임이 가장 큽니다. 당사의 부주의로 직원과 아티스트 역시 사고를 입게 된 점 깊이 통감하며 놀라셨을 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향후 관리에 더욱 철저히 신경쓸 것이며 당사의 아티스트와 아티스트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 당사의 직원들이 이번과 같은 사고로 심려하는 점 없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사진=방송 캡처(음주운전 차량 동승)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매니저 알코올 농도 보니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매니저 알코올 농도 보니

    블락비 지코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다. 매니저가 술을 마신 사실을 알고도 운전을 말리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11일 “아이돌이 동승했다.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돌아오는 길이라 했다”며 당시 현장을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이다. 블락비 매니저에 대한 추가 조사는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때 동승한 지코에 대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코가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지코 하차 여부에 대해 “논의를 거쳐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소속사 입장 보니..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 소속사 입장 보니..

    블락비 매니저 A씨가 9일 새벽 청담 CGV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적신호에 맞춰 유턴하는 상대 차량을 박은 것. 신호위반 접촉사고 였다. 당시 운전대를 잡은 매니저는 음주 상태였다. 해당 차량에는 매니저와 지코, 그리고 동료 1명이 더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매니저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45로 거의 만취 상태라 볼 수 있다. 법적으로는 면허취소 수준. 이에 음주운전 차량 동승 지코도 논란을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음주운전 차량 동승 논란이 일자 11일 블락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코가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몰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지난 7월 8일 지코는 본인의 작업실에서 음반작업 중 블락비 멤버 박경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생일파티에 참석했으며 축하를 마치고 다시 작업실로 향했다. 작업실로 이동할 경우 항상 매니저가 데려다 주었기에 이 날도 매니저가 함께 나서 운전하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매니저와 함께 작업실로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지코는 이 사고가 일어난 후 경찰 조사 과정에서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알게됐다. 사고 처리 과정에서 함께 조사를 받았고 당시 경찰 조사결과 지코의 혈중 알콜 농도는 0.000%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코는 본인이 운전한 것은 아니나 매니저의 음주 사실을 미처 파악하지 못해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상당히 자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커지는 ‘희망의 숲’ 소리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커지는 ‘희망의 숲’ 소리

    “나무를 심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들판이었죠.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 한국인들이 몽골 사막화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줘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7일 몽골 현지에서 만난 바얀바타르(41) 몽골 에르덴솜 ‘하늘마을’ 주민대표는 검붉게 그을린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에르덴솜에서 10㎞ 떨어진 날라이흐 지구에서 가축을 기르며 유목 생활을 해 왔으나 사막화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으면서 환경 빈민으로 전락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진 투브 아이막 에르덴솜 지역은 몽골의 사막화가 심각한 지역 중 한 곳이다. 한반도의 7배인 몽골은 현재 국토의 90%에서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 바얀바타르는 조림사업과 함께 올해부터 오비맥주가 후원하는 주거개선 사업으로 비닐하우스 등 영농시설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며 새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곳에서 몽골 지역 주민, 환경단체 ‘푸른아시아’ 등과 함께 2020년까지 15만 그루의 대규모 방풍림을 만드는 ‘카스 희망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현장에는 1m 남짓한 나무들이 길게 줄지어 있었다. 그늘 한 점 없는 뙤약볕 아래서 한국과 몽골의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은 나무에 물을 주며 나무를 생존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2010년부터 지금까지 심은 나무는 3만 5000그루이며 정성 속에 생존율은 90%에 이른다. 지난 3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을 ‘2014 생명의 토지상’으로 선정했다. 몽골 내 숲 조성 사업이 기후변화 대응과 사막화 방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오비맥주는 2010년부터 ‘카스’의 최대 수출국인 몽골에서 판매되는 카스 맥주 판매액의 1%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모아 조림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은 유엔상 수상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바트에르덴 몽골 울란바토르 부시장과 지역 주민들은 김도훈 오비맥주 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동아시아 환경문제 해결의 초석이 되길 기원하며’라고 새겨진 유엔상 수상 기념비를 세웠다. 바트에르덴 부시장은 “몽골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카스가 몽골의 사막화와 같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것은 기업의 모범 사례”라고 치켜세웠다. 오비맥주로서는 봄철 한반도를 덮치는 황사의 진원지이자 사막화를 막는 환경문제 개선을 통해 국제적 위상 제고와 이미지 개선 효과도 기대한다. 1999년 몽골에 진출한 오비맥주는 16년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프리미엄 수입 맥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20%, 연간 100억원대) 1위를 달리고 있다. 고도주를 좋아하는 몽골인들을 위해 알코올 도수 6.9도인 ‘카스레드’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날 저녁에는 몽골 주류시장 도매상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카스 수출 16주년을 기념하는 ‘카스의 밤’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에르덴솜(몽골)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로..’ 왜?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로..’ 왜?

    8일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벌어진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씨의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 피할 수 있었을 것”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 피할 수 있었을 것”

    8일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벌어진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씨의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8일 이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윈스톰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 5월 20일 이례적으로 사고 장소로 현장검증까지 나와 피해자와 피고인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림빵 아빠’로 불렸다. 앞서 검찰은 허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허씨의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합의를 해준 피해자 유족에게 감사하다”며 “항소 여부는 피고인 등과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선고 “피해자 유족 선처 요구했지만…” 판결 이유 들어보니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선고 “피해자 유족 선처 요구했지만…” 판결 이유 들어보니

    크림빵 뺑소니, 징역 3년 선고…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증거 불충분’ 이유 들어보니 ‘크림빵 뺑소니’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피고인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8일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벌어진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씨의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충북 청주 흥덕구 무심서로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길을 건너던 A(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허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다. 당시 A씨는 임신 7개월 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리게 됐다. 사진=JTBC 뉴스캡처(크림빵 뺑소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이유는 무엇?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이유는 무엇?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판결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8일 이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윈스톰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 5월 20일 이례적으로 사고 장소로 현장검증까지 나와 피해자와 피고인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림빵 아빠’로 불렸다. 앞서 검찰은 허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허씨의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합의를 해준 피해자 유족에게 감사하다”며 “항소 여부는 피고인 등과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 재판부 입장 살펴보니?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 음주운전 무죄, 재판부 입장 살펴보니?

    크림빵 뺑소니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8일 이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윈스톰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 5월 20일 이례적으로 사고 장소로 현장검증까지 나와 피해자와 피고인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림빵 아빠’로 불렸다. 앞서 검찰은 허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허씨의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합의를 해준 피해자 유족에게 감사하다”며 “항소 여부는 피고인 등과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3년 선고+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피고인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크림빵 뺑소니, 3년 선고+음주운전 혐의는 무죄 “피고인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8일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지난 1월 벌어진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허씨의 음주 운전 혐의에 대해 재판부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JTBC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에 징역 3년…음주운전은 무죄, 왜?

    크림빵 뺑소니 사망사건 가해자에 징역 3년…음주운전은 무죄, 왜?

    크림빵 뺑소니 일명 ‘크림빵 뺑소니’ 교통 사망사고를 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문성관 부장판사)는 지난 8일 이런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사실을 알고도 범행을 은폐하려 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리한 정상을 제한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재판부는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19일 만에 검거됐기 때문에 사건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추정할 수 없었고, 검찰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해 제시한 수치를 인정할 만한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허씨는 지난 1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윈스톰을 몰고 가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지난 5월 20일 이례적으로 사고 장소로 현장검증까지 나와 피해자와 피고인의 과실 여부를 확인하기도 했다. 사고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크림빵 아빠’로 불렸다. 앞서 검찰은 허씨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허씨의 변호인 측은 “피고인의 어려운 가정 형편을 이해하고 너그럽게 합의를 해준 피해자 유족에게 감사하다”며 “항소 여부는 피고인 등과 상의한 뒤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음주운전 혐의 무죄..도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음주운전 혐의 무죄..도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만삭의 아내를 둔 2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고인이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가 피고인의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8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1월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렸다. 허씨의 범죄 소명에는 피해자의 과실 여부가 일부 쟁점이 됐다. 과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현장검증을 하는 등 재판부도 고민이 많았다. 그 결과 특가법상 뺑소니범에 대해 정한 무기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형량보다 낮은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뺑소니 범죄의 예방과 건전한 사회질서 유지라는 특가법의 입법 취지를 충분히 고려했다”며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널목이 있음에도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에게도 과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허씨가 실형을 피할 수 없었던 데에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온 뒤에야 한 뒤늦은 자수와 범행 은폐 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허씨는 사고 발생 19일 만인 1월 29일 오후 11시 8분 부인과 함께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자수했고 이틀 뒤인 31일 구속됐다. 범인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범죄사실을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자수는 형법상 형량 감경 사유가 된다. 하지만 검찰은 허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경찰에 출두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자수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관련 회사에 다니는 허씨가 사고 이후 충남 천안의 한 정비업소에서 차량 부품을 구매, 부모 집에서 직접 수리하고 차량을 감춰두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을 그 방증으로 내세웠다. 재판부는 과정이야 어찌 됐든 허씨의 자진 출두를 ‘자수’로는 인정했다. 그러나 “사고 당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고 도주 뒤 뉴스 등을 통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 즉시 자수하지 않고 범행을 은폐하려는 점은 엄벌 받아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재판에서 또 하나의 쟁점이었던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허씨 측은 재판 내내 “음주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처벌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라고 주장했다. 애초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소주 4병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자백했다가 법정에서는 “술은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과 검찰은 허씨의 최초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그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를 0.162%로 추정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고 직후 피고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적이 없는데다 그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 음주 종료 시각, 체중 등 위드마크 공식의 적용을 위한 전제 사실이 모두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허씨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에 의존한 음주운전 판단이 판례에 따라 결과를 달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번 판결 역시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시각이다.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사진 = 방송 캡처 (크림빵 뺑소니)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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