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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움주 운전’ 구재이, ‘팔로우미8’ MC 하차...후임은 미정

    ‘움주 운전’ 구재이, ‘팔로우미8’ MC 하차...후임은 미정

    음주운전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구재이가 결국 ‘팔로우미8’에서 하차한다. 20일 스타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패션앤(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8’ MC로 활약해 온 구재이는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추후 녹화 시기와 후임 MC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구재이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한남대교 방면으로 운전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혼·개성 있는 문어들, 사람과 교감하다

    영혼·개성 있는 문어들, 사람과 교감하다

    문어의 영혼/사이 몽고메리 지음/최로미 옮김/글항아리/356쪽/1만 6000원서양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문어와 같은 두족류를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극악한 적은 대개 문어 형상을 하고 있고 뭔가 꺼려지는 대상이 있다면 그 형체는 어김없이 문어다. 영화 ‘타이탄’의 크라켄, ‘캐리비언의 해적’의 문어 머리 선장 데비 존스가 대표적이다. ‘프로메테우스’에서 인간을 만든 ‘엔지니어’를 몰살시킨 것도 문어 모양의 에일리언이었다. 새 책 ‘문어의 영혼’은 이 같은 생각을 가진 보편적인 서양 사람이 쓴 문어 이야기다. 저자 스스로도 ‘악마의 물고기’라고 표현할 만큼 경원시하면서도 문어를 친구처럼 스스럼없이 대하는 모습이 재밌고 놀랍다. 문어는 말 그대로 ‘머리에 다리가 달린’ 두족류다. 흔히 머리라고 생각되는 부위는 인간의 배에 해당된다. 심장은 세 개, 피는 푸른빛이다. 수컷은 발 중 하나가 생식기에 해당되는 ‘교접완’이다. 수명은 4년. 암컷은 알을 낳고 돌보다 생을 마감한다. 문어는 이처럼 여러모로 사람과 많이 다르다. 무엇보다 배·머리·다리 순으로 이뤄진 구조부터 그렇다. 저자는 이런 간극을 넘어 문어를 알고 싶었다. 거대 괴물로 표현되는 미디어 속 문어가 아닌 진짜 문어를 만나고 싶었다. 이를 위해 저자는 한 아쿠아리움에 2년여 동안이나 드나들며 문어인 아테네, 옥타비아, 칼리, 카르마를 만났다. 문어는 주로 촉각과 미각으로 세상을 파악하기 때문에 저자는 자신의 살갗과 문어의 빨판을 접촉시키며 그들과 대화를 나눴다. 문어들은 놀랍게도 사람과 교감할 줄 알았다. 저자의 팔을 감싸고 빨판으로 뽀뽀 자국을 만들었고,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친숙한 사람을 반겼다. 자신에게 잘 대해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기억해 뒀다가 다르게 대했다. 먹이를 주지 않는다고 심통을 부리는가 하면 사람에게 물벼락을 안기며 장난을 쳤다. 하긴 하찮은 초파리 수컷도 암컷에게 성적 거절을 당하면 알코올을 찾는다는데 영특하다고 알려진 문어야 더 말할 게 없다. 문어 각자의 성격도 판이했다. 점잖은 문어가 있는가 하면 유달리 짓궂은 문어도 있고, 느긋하거나 예민한 문어도 있었다. 외계생물처럼 생긴 문어가 각각의 ‘의식’를 지닌 영혼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문어가 각각의 의식을 가진 하나의 영혼이라면, 그 정신세계는 어떤 것일까. 책은 저자와 문어의 교감을 통해 문어가 가진 의식과 정신을 독자가 간접적으로 체험하도록 돕고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배우 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팔로우미8’ 통편집+녹화 연기 “하차는 논의 중”

    배우 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팔로우미8’ 통편집+녹화 연기 “하차는 논의 중”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위기에 처했다. 구재이는 지난 15일 오후 11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근처에서 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이는 면허정지 수준에 해당한다. 구재이 소속사 측은 16일 해당 사실을 알리며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배우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모델로 데뷔한 구재이는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스페셜-습지생태보고서’로 배우의 길에 들섰다. 이후 JTBC ‘라스트’,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쌓아왔다. 현재는 뷰티프로그램 패션N ‘팔로우미8’ MC로 활동 중이다. 구재이의 음주운전 소식에 ‘팔로우미8’ 측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팔로우미8’ 측 관계자는 “19일 예정된 녹화는 연기됐다. 프로그램 하차 여부는 논의 중으로 다음 주 결정될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녹화를 마친 22일 방송분에서는 구재이를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생후 18개월 아이에게 주스 대신 서빙한 ‘이것’

    생후 18개월 아이에게 주스 대신 서빙한 ‘이것’

    미국의 한 레스토랑이 생후 18개월 된 아기에게 과일주스 대신 술을 갖다주는 황당한 실수를 저질렀다고 뉴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조지아주에 있는 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은 알렉시스 스미스와 그녀의 남편은 식사와 함께 생후 18개월 된 딸 알리야가 마실 수 있는 사과 주스를 주문했다. 스미스 부부가 식사를 하는 동안 알리야는 종업원이 컵에 담아 준 사과 주스를 몇 모금 마셨다. 식사를 먼저 끝낸 남편 스미스는 딸이 마시고 있던 주스를 한 모금 맛본 뒤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아이가 마신 음료가 몸에 들어간 순간 식도와 가슴에서 알코올 기운이 확 느껴졌기 때문이다. 아내인 알렉시스 역시 음료의 맛을 본 뒤 곧바로 종업원을 불러 확인했고, 그 결과 아이가 마신 것이 사과주스가 아닌 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레스토랑 종업원은 “음료를 담아놓는 용기에 잘못 표기가 돼 있었다. 실수로 주스가 아닌 술을 서빙했다”고 털어놓으며 사과했고, 이 이야기를 들은 알렉시스는 불안한 마음에 그 자리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스미스 부부는 곧장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 진찰을 받게 했다. 2시간가량 검사를 받은 결과, 술을 마신 생수 18개월 딸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었다. 알리야를 진찰한 의사는 알리야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067% 정도로, 운전시 혈중 알코올 농도의 조지아주 법적 제한 수치인 0.08% 이하라고 밝혔다. 스미스 부부는 “만약 아이가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컵에 그 ‘음료’를 부어 줬더라면, 지금쯤 내 딸은 술 때문에 여기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해당 레스토랑은 스미스 부부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뒤 병원비를 지불하고, 식사비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과 주스 대신 잘못 전달된 술의 정확한 종류는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소속사 측 “변명의 여지 없어, 죄송하다”

    구재이 음주운전 적발, 소속사 측 “변명의 여지 없어, 죄송하다”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게 적발된 사실이 알려졌다. 16일 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구재이가 지난 15일 샴페인 3, 4잔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것이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아직 경찰 조사는 받지 않은 상태다. 변명이나 핑계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 본인도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하는 중이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재이는 15일 오후 11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대교 부근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구재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구재이가 출연 중인 패션N 채널 ‘팔로우미8’ 프로그램에서도 하차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이유 ‘거짓 해명’ 논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 이유 ‘거짓 해명’ 논란

    조대엽(57)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이유에 대한 해명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대엽 후보자는 고려대 교수였던 2007년 12월의 음주운전에 대해 “‘고려대 출교 사건’으로 출교된 학생들을 위로차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벌어졌다”고 했지만, 해당 학생 중 한명이 “당시 조대엽 교수와 술을 마신 적은 없다”고 주장했다. 고려대 출교 사건이란 2006년 4월 고려대 학생들이 “보건과학대로 통합된 전(前) 고려대병설보건대 학생들에게도 총학생회 투표권을 달라”고 학교 측에 요구했으나 거부당하면서, 교수 9명을 고려대 본관에 억류해 퇴학당한 사건이다. 앞서 조대엽 후보자는 장관 내정 직후인 지난 12일 음주운전 전력을 사과하면서, “출교 사건으로 퇴학조치된 학생 7명이 천막 농성을 하던 곳을 찾아가 함께 술을 마시다 음주운전을 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당시 조대엽 후보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1%) 수준을 넘어 조 후보자는 면허취소 처분과 함께 벌금 150만원을 냈다. 그러나 당시 천막 농성을 했던 학생 중 한명은 최근 KBS와의 인터뷰에서 “조대엽 교수가 평소 출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신 건 맞다”면서도 “조 교수와 술을 마신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 학생에 따르면 당시 농성 천막 안에서는 음주가 금지돼 있었고, 학교 주변에서도 조 후보자와의 술자리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으로 12개 정신질환 자가진단 해볼까

    경기 수원시는 13일 정신질환을 스스로 진단하고,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치료까지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급하는 ‘마음건강로드맵’은 국내 최초로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 ADHD, 인터넷 중독, 소아 우울, 조현병, 기분장애, 불안장애, 알코올중독, 니코틴 중독, 치매, 노인 우울, 화병, 수면장애 등 12개 생애주기별 핵심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앱이다.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중독, 스트레스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정신건강 전문의가 지난 2년간 앱 개발에 참여했다.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토어에서 앱을 검색해 설치한 뒤 나이, 거주지, 성별만 입력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나이에 따른 질문을 영·유아(4개), 아동·청소년(14개), 성인(11개), 노인(14개)으로 간단하게 구분했고, 이에 대해 답을 하면 12개 핵심 정신질환에 대한 상태를 파란불(정상군), 노란불(고위험군), 빨간불(질환군) 등 신호등으로 표현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앱 이용자는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3분 이내에 파악해 3일 이내에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3개 이상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게 된다. 정상군은 정신건강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고위험군은 심층검진과 상담을, 질환군은 병원연계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하면 전문가와 1대1 비밀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아주 간단한 진단법이지만 정밀 진단이 필요한 중증질환자는 선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해 ‘정신건강수도 선포식’에서 정신건강 평생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약속을 이 앱을 통해 지켰다”면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판매 단속 전에 한 모금 더” ‘해피벌룬’ 사재기 판친다

    “판매 단속 전에 한 모금 더” ‘해피벌룬’ 사재기 판친다

    이달 중으로 흡입·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이 마련될 예정인 ‘해피벌룬’에 대해 판매자들이 온라인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막바지 판매’에 열을 올리면서 피해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은 해피벌룬은 입으로 흡입하면 20초 남짓 정신이 몽롱해지고 절로 웃음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잇달아 과도하게 흡입하면 호흡곤란, 일시적 기억상실, 저산소증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 지난 4월 20대 남성이 해피벌룬 가스를 과도하게 흡입했다가 사망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이에 정부가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해피벌룬 금지를 추진하고 나서자 일부 판매자가 법령 정비에 앞서 마구잡이식으로 사재기를 부추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12일 기자가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와 인터넷 카페에서 해피벌룬을 검색한 결과 채널마다 수십개의 판매·구매 게시글과 판매자 연락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이 가운데 한 판매자에게 카카오톡으로 구매 문의를 하자 “최소 50개(11만원) 이상을 사야 한다”며 “택배나 퀵서비스로 어느 지역이든 배송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다른 판매자는 “아직 경찰 단속은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정식으로 환각물질로 지정되기 전이기 때문에 처벌받지 않는다”고 구매자를 안심시켰다. 일부 판매업자의 경우 카페 사업자인 것처럼 꾸며 아산화질소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한다는 얘기도 들을 수 있었다. 사실 아산화질소는 휘핑크림의 재료로도 쓰인다. 식품첨가물 중 화학적 합성품으로 구분돼 있다. 캡슐 형태의 아산화질소 가스를 주입기계로 풍선에 넣으면 해피벌룬이 된다. 실제 식품첨가물로 아산화질소를 판매하는 한 업체 관계자는 “원래 카페에서 휘핑크림을 만드는 재료인데 다른 용도로 흡입하는 경우가 늘면서 수급이 불안정할 정도”라며 “카페 사업장 외 주문은 취소하고 있는데 구별이 쉽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환경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 초산에틸, 메틸알코올, 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해 흡입을 금지하고 있다. 위반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하지만 시행령 개정까지 남은 과정이 많다. 이달 안에 입법예고를 한다 해도 40여일의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야 한다. 이후 부처 간 협의와 국무회의 의결 과정도 밟게 된다. 서둘러도 8월은 돼야 법적으로 아산화질소 흡입을 단속할 수 있는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아산화질소 흡입은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며 “우선은 아산화질소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차단을 요청하고, 식품첨가물인 아산화질소를 취급하는 업체에 개인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 사진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낮잠 자던 여성의 귓속으로 들어간 거미, 과연?

    낮잠 자던 여성의 귓속으로 들어간 거미, 과연?

    만약 귓속으로 벌레가 들어온다면? 11일(현지시간) 미국 허프포스트는 최근 인도의 한 여성 귓속에 들어간 거미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인도 남부에 살고 있는 ‘라시미.L’이란 이름의 여성. 베란다에서 잠을 자던 그녀의 귓속으로 거미 한 마리가 들어간 것이다. 잠에서 깬 여성은 두통과 함께 귓속의 얼얼함을 느꼈으며 라시미의 남편은 곧장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라시미를 진료한 의사는 그녀의 귓속에 거미를 발견한 후, 빛으로 유인해 거미를 끄집어냈다. 콜롬비아 아시아 병원 의사 산토시 시바스와미는 “살아 있는 생물체가 사람의 귓속으로 들어갔을 경우, 사람의 긴장감은 곤충이 빠져나간 걸 더욱 어렵게 만든다”고 전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갔을 경우 손가락이나 핀셋으로 꺼내려하면 벌레가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어두운 곳에서 손전등을 비춰 나오게 하거나 베이비오일, 식용유, 알코올 등을 몇 방울 떨어뜨려 벌레를 떠오르게 한 후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Columbia asia hosptial youtube / Newslions Media Networ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빅뱅 탑 신경안정제 성분은? “졸피뎀 성분보다 의존성 높아”

    빅뱅 탑 신경안정제 성분은? “졸피뎀 성분보다 의존성 높아”

    최근 빅뱅의 탑(30·최승현)이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를 과다복용했다가 3일을 중환자실에서 보내고 9일 의식을 회복했다.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는 갑자기 불안이 엄습하고 흥분하는 증상 등을 호소하는 환자에 주로 처방되는 항불안제로 원칙적으로 수면제는 아니다.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빠른 편이어서 불면증 환자들도 많이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는 ‘자낙스’(성분명 알프라졸람)와 ‘아티반’(로라제팜)이 있는데 자낙스는 최순실씨가 공황장애 치료제로 장기간 복용해 유명해지기도 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는 수면제로 잘 알려진 졸피뎀 성분 의약품보다 의존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진구 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벤조디아제핀 계열 신경안정제는 뇌의 보상회로를 자극하기 때문에 의존성이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 중독과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다”고 설명했다. 탑처럼 환자가 임의로 과량을 복용할 시 졸림, 어지러움 등의 부작용뿐 아니라 깊은 수면 상태에 빠져들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알코올 중독자가 술을 끊을 때와 마찬가지로 약물에 대한 금단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약물을 중단하기도 쉽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우새’ 이상민, 건강 적신호? “클렌징폼으로 이 닦은 적도”

    ‘미우새’ 이상민, 건강 적신호? “클렌징폼으로 이 닦은 적도”

    ‘미우새’ 이상민이 건강 이상 증세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동안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는 이상민은 이번 주 자신이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아 관심을 모았다. 이를 지켜보던 상민의 어머니도 “아들 집에 약이 한 보따리 있더라. 하지만 나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했다”며 방송을 통해 아들의 상태를 보고 속상한 심정을 밝혔다. 지난 3년 동안 이상민을 돌봐온 주치의는 “처음 병원을 찾았을 때 사실 공황장애보다 알코올 중독이 더 심각했다”고 밝혀 어머니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상민과 절친으로 알려진 MC 서장훈은 “형이 힘들 때 다른 돌파구가 없어서 술에 의존했다고 들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민은 의사와 상담하며 “요즘 건망증이 심각하다. 자꾸 기억을 잃어 버린다. 혹시 공황장애 약 때문에 그런 건가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뭔가를 매일 놓고 다니고, 심지어 클렌징폼으로 이를 닦은 적도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오는 1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커피·허브차 자주 마시면 간 질환 예방(연구)

    커피·허브차 자주 마시면 간 질환 예방(연구)

    커피나 허브차를 자주 마시면 치명적인 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뮈스대학 연구진이 45세 이상 성인 총 2424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커피를 자주 마시면 간경변증(간 경화)의 원인이 되는 간 반흔(흉터)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런 혜택은 허브차(茶)를 마셨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물론 이번 연구에서는 커피나 허브차가 간 질환을 막는 정확한 메커니즘(기전)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커피나 허브차 속 항산화 물질이 혈류로 들어가 간에 도달한 것으로 연구진은 보고 있다. 간경변증은 간이 장기간에 걸쳐 손상됐을 때 발생한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나 간염 등 200종이 넘는 다양한 간 질환의 최종 단계에서 나타나며, 이로 인한 사망 원인은 전 세계에서 12번째로 많다. 특히 이런 간 질환의 발병은 대부분 건강에 나쁜 생활 습관과 연관성이 있어, 대부분 환자는 간 손상을 막기 위해 건강한 식사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이끈 사르와 다르위시 무라드 박사는 “커피는 간 질환을 예방하는 것 외에도 일반 대중의 전반적인 사망률과 반비례 관계가 있다는 것이 입증돼 있다”면서 “우리는 만성 간 질환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가 간 경직도의 측정에서 비슷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기 원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모든 참가자의 혈액 표본을 채취하고 간 조직 검사도 진행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커피와 차 등 특정 음식을 얼마나 자주 먹었는지를 설문을 통해 조사했다. 커피 소비량은 3가지 범주로 분류했다. 없음(0잔)과 보통(0~3잔), 그리고 빈번(3잔 이상)으로 나눴다. 차 소비량은 허브차나 녹차, 또는 홍차에 따라 분류했으며, 없음이나 마시고 있다 정도로 나눴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빈번’(3잔 이상)한 커피 섭취가 간 경직도 저하와 크게 관련해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간 반흔과 관계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렇다고 해서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무조건 마시는 것은 올바른 행동은 아닐 듯싶다. 최근 미국 국제생명과학연구소(ILSI) 연구진이 인간에게 카페인이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740여 건을 검토해 하루에 카페인 400㎎, 즉 커피 4잔을 마시는 것은 성인의 경우 안전하다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이 말은 하루에 커피를 4잔이 넘게 마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간장학 저널’(Journal of Hepat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 pressmaste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라이터로 이쑤시개 눈썹 고데기 따라하다 불…재산피해 7500만원

    라이터로 이쑤시개 눈썹 고데기 따라하다 불…재산피해 7500만원

    여중생이 속눈썹 화장 도구로 라이터를 쓰다가 아파트에 불을 내 한밤중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화재로 7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도 발생했다.8일 경기도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쯤 양주시 덕정동 한 아파트 9층 집에서 불이 나 약 25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윗집에 사는 A(62·여)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한밤중 주민 수십 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아파트 내부가 그을리고 냉장고·컴퓨터 등이 타 총 7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는 9층에 사는 중학생 B(15)양이 속눈썹 화장을 위해 라이터로 이쑤시개를 달구다가 화장대에 있던 화장 솜에 불이 붙으면서 시작됐다. B양은 속눈썹을 올리기 위해 달궈진 이쑤시개를 고데기로 이용하는 방법을 따라 하다가 불을 낸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또 B양이 불을 끄려고 향수를 뿌리면서 불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향수에 다량 포함된 알코올 성분 탓에 순식간에 불길이 일었을 가능성이 크다. 경찰 관계자는 “불을 낸 학생이 만 14세로 ‘형사 미성년자’여서 실화 혐의가 인정되더라도 처벌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매매땐 처벌

    마약풍선 ‘해피벌룬’ 흡입·매매땐 처벌

    최근 유흥주점과 대학가 주변에서 개당 3000~5000원에 팔리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마약풍선’(해피벌룬)에 철퇴가 내려졌다.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순간적인 환각효과를 목적으로 풍선에 넣어 흡입하는 아산화질소를 환각물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의약품 용도를 제외한 다른 목적으로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흡입을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중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환각물질로 지정되면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넣어 판매하는 행위를 경찰이 단속해 처벌할 수 있다. 아산화질소는 의료용 보조 마취제와 휘핑크림 제조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 등에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다. 현행 화학물질관리법 시행령은 톨루엔·초산에틸(메틸알코올)·부탄가스 등을 환각물질로 정해 흡입을 금지하고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식약처는 아산화질소 다량 흡입으로 인한 국내 첫 사망자가 지난 4월 이미 발생한 만큼 관리를 강화했다. 아산화질소를 개인에게 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를 모니터링해 차단을 요청하고, 대학가 행사장과 유흥주점에 대한 지도·점검도 한다. 특히 식품첨가물로 아산화질소를 수입해 나누는 업체에는 개인 소비자에 대한 판매를 금지하고, ‘제품의 용도 외 사용금지’라는 주의문구를 표시하도록 했다. 의약품용 아산화질소는 용기에 ‘의료용’으로 표시하고, 의료기관 등의 취급자에게만 공급도록 한 규정 위반 시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규제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아산화질소 오·남용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면서 “아산화질소 흡입은 저산소증을 유발하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행위”라고 당부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와인 코르크 마개 활용한 생활 속 지혜 Top5

    와인 코르크 마개 활용한 생활 속 지혜 Top5

    미국 매체 버즈피드가 제작한 “와인 코르크 마개 이용한 5가지 현명한 방법들”이란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시간) 유튜브 ‘버즈피드 니프티’(BuzzFeed Nifty) 채널에 소개된 영상에는 버리기 쉬운 와인 코르크 마개를 활용해 만든 생활 속 지혜가 담겨 있다. 코르크 마개의 한쪽 단면에 칼집을 내 과자 밀폐집게를 만드는가 하면 24시간 동안 알코올에 담가 놓은 코르크 마개를 착화탄으로 사용한다. 얇게 썬 코르크 마개에 접착제를 발라 선반 수평을 맞추는가 하면 30cm 나무 자 위에 코르크 마개를 이어 붙여 열쇠걸이로 사용한다. 마지막 방법은 더욱 간단하다. 코르크 마개에 기다란 나무꽂이를 꽂아 식물들 네임택으로 이용한다. 와인을 다 마시고 난 뒤 그냥 버리는 코르크 마개! 이젠 간단한 방법으로 간단한 생활 소품을 만들어 사용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사진·영상= BuzzFeed Nifty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술 적당히 마셔도 뇌 손상 피할 수 없다 (연구)

    술 적당히 마셔도 뇌 손상 피할 수 없다 (연구)

    ‘맥주 한 잔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매일 밤 음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다음 연구 결과를 주목해야겠다.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공동 연구진은 지난 30년 간 평균 연령 43세의 남녀 550명을 대상으로, 가벼운 음주가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실시했다. 연구진은 1985~2015년까지 30년간 이들의 음주 습관을 추적 관찰하는 동시에 일정한 간격을 두고 뇌 스캐닝과 인지능력 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결과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공통적으로 뇌에 있는 해마의 크기가 작아진 것을 확인했다. 해마는 학습과 기억 및 새로운 것을 인식할 때 주로 활성화 되는 영역이며, 해마의 크기가 작아질 경우 알츠하이머(치매)를 앓을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주당 14~21유닛을 마시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유닛은 영국에서 알코올의 양(量)을 측정하는 단위로, 1유닛(8g)은 소주 한 잔에 들어있는 알코올(9.8g)과 비슷한 양이다. 14유닛은 소주 2병 혹은 맥주 500cc 6잔 정도를 의미한다. 즉 하루 평균 소주 2잔 혹은 맥주 420cc 정도만 마셔도 뇌 손상이 올 수 있다는 것. 연구진은 평소 과음하지 않고 ‘적정 음주’를 하는 사람들의 언어능력이 나이가 들수록 빠르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1분간 특정 철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더 많이 말하는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과하지 않더라도 음주를 한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테스트 점수가 17% 더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 MRI 스캐닝 기법으로 뇌를 촬영한 결과, 주당 30유닛 이상을 마시는 사람은 그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뇌백질의 손상이 눈에 띄게 심각했다. 뇌백질은 척추동물의 중추신경계가 모여 있는 곳으로, 전두엽과 시상 등을 연결하는 일종의 배관 역할을 한다. 이 부위가 손상될 경우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치매의 위험이 높아진다. 연구진은 “미국의 경우 남성에 대해 주당 24.5유닛까지의 음주는 안전하다고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로 주당 14~21유닛만으로도 뇌 구조가 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번 연구결과는 적은 음주량으로도 해마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치매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Journal)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음주운전 체포된 ‘오즈의 마법사’ 양철나무꾼

    음주운전 체포된 ‘오즈의 마법사’ 양철나무꾼

    어린이들의 동심을 상하게 하는 '나쁜 어른'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최근 미국 뉴욕주 경찰은 혈중알콜농도 0.19%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한 혐의로 니콜라스 셔먼(31)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루에도 수많은 강력사건이 벌어지는 미국에서 셔먼의 음주운전이 주요 언론을 장식한 이유는 특별한 머그샷(mugshot·경찰의 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 때문이다. 뉴욕주 경찰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셔먼의 얼굴은 하얗게 분장돼 있어 심각한 상황과는 반대로 우스꽝스럽게 보인다. 보도에 따르면 그의 직업은 바로 유명인을 모방하는 배우다. 지난 4일(현지시간) 셔먼은 연극 '오즈의 마법사' 속 등장인물인 '틴 맨'(Tin Man·양철나무꾼)을 연기한 후 술에 만취한 채 음주운전했다. 이후 셔먼은 설리반시에 위치한 개인 주택에 무단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이날 셔면은 공연 후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은 채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했다"면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8 이상으로 가중 음주운전(Aggravated DWI) 처벌 대상"이라고 벍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무면허·음주에 보복운전·신고자 폭행까지 한 20대, 징역 6월

    무면허·음주에 보복운전·신고자 폭행까지 한 20대, 징역 6월

    무면허·음주에다가 보복운전을 하고 신고자를 폭행한 20대에게 징역 6개월이 선고됐다.울산지법은 특수협박 혐의 등으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10일 오후 11시 50분쯤 울산 북구 한 도로를 혈중알코올농도 0.099% 상태로 면허 없이 6㎞가량 운전했다. 이 과정에서 미니버스가 차선을 변경해 자신의 앞으로 끼어들었고, A씨는 차를 버스 옆으로 몰아 운전기사에게 욕설했다. 그는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버스 앞으로 차선으로 변경한 뒤 급정거하는 등 3~4회 보복운전을 반복하기도 했다. 이어 A씨는 기어이 버스를 가로막아 세운 다음 버스에 올라탔다. 그는 버스 승객과 말다툼하다가 경찰에 신고하는 승객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재판부는 “피해 보상이 되지 않았고, 재범 가능성이 있어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투한 지 5일 만에 바닷물 들어간 남성, 결국…

    타투한 지 5일 만에 바닷물 들어간 남성, 결국…

    새로운 타투를 한 남성이 2주 동안 물에 들어가지 말라는 조언을 무시했다가 결국 숨지고 말았다. 영국 일간지 미러, 메트로, 더썬 등 외신은 31일(이하 현지시간) 익명의 한 남성(31)이 멕시코 만의 바다에서 수영을 한 후 패혈성 쇼크와 봉와직염으로 고통받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타투 전문가들은 새 타투를 새긴 사람들에게 “수영장이나 바닷물 속에 들어가려면 타투를 하고 나서 최소 2주는 기다려야한다”고 조언한다. 특정한 도구를 이용해 피부에 색소를 강제로 침착시키는 과정에서 상처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남성에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러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른쪽 종아리에 십자형 타투를 한지 단 5일 만에 바다에서 수영을 했다. 그 결과 타투로 인한 상처가 식인 박테리아(flesh-eating bacteria)에 감염돼 열이 나기 시작했고 동시에 한기가 들면서 심각한 발진이 일어났다. 이틀 후, 다리가 점점 부풀어 오르면서 보라색 멍까지 들며 상태가 더욱 악화되자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다. 의료진은 즉시 비브리오 패혈증을 의심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V.vulnificus)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균에 오염된 해수 및 갯벌 등에서 피부 상처를 통해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환이다. 특히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 및 습관성 음주자, 면역기능 저하자 등에게서 발생률이 높다. 일단 감염되면 병의 진행이 빠르다. 사망률이 6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므로 조기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생존율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 남성의 경우 잦은 폭음 습관이 간을 약화시켜 감염에 더 취약해졌고, 균이 삽시간에 온몸으로 퍼졌다. 병원에 온지 24시간만에 그의 장기는 작동하지 않아 생명 유지 장치를 달았다. 그리고 2주 후,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하면서 마치 호전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남자는 병원에 들어온지 2달 만에 신장 기능이 멈춰 숨을 거두고 말았다. 현지언론은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이뤄졌음에도 환자는 패혈성 쇼크로 살아나지 못했다”며 “이 사건은 만성 신장 질환으로 인한 높은 사망률이 비브리오 불리피쿠스균과도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는 만성 간 질환 환자의 불리피쿠스균 감염에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더썬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달콤한 여름밀감, 탄산주로 탄생…호로요이 ‘스위트 썸머 사워’ 출시

    달콤한 여름밀감, 탄산주로 탄생…호로요이 ‘스위트 썸머 사워’ 출시

    톡톡 튀는 탄산주가 입안 가득 청량감을 메우는 계절 여름, 호로요이(HOROYOI)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을 선보인다. 글로벌 주류기업 빔 산토리(Beam Suntory)社의 호로요이 첫 번째 계절 한정 제품은 ‘스위트 썸머 사워(아마나츠 사워)’다. 스위트 썸머 사워는 4월과 5월이 제철인 일본의 특산 과일 ‘아마나츠(여름밀감)’를 베이스로 청량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알코올 도수는 3%로 낮아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어 특히 여성들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 이런 달콤한 맛과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 스위트 썸머 사워는 패키지 역시 초록색, 노란색 그러데이션 배경과 상큼한 과일 이미지로 디자인됐다. 호로요이 수입·유통사 선보주류교역의 김순중 대표는 “과일 향을 베이스로 한 탄산주 호로요이는 지난해 국내에 첫 출시된 후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번 여름 성수기 역시 스위트 썸머 사워로 큰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차별화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로요이의 스위트 썸머 사워는 6월 1일부터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CU, GS25,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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