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알선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연차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침대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 승리
    2026-08-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029
  • 윤락녀 여관에 알선/화대 천여만원 갈취/포주 2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 부봉훈검사는 25일 박유자씨(41·은평구 불광1동 1)등 포주 2명을 윤락행위등 방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8월말쯤 서울 도봉구 미아동 H여관 1층등 두곳에 윤락녀18명을 고용,지난23일 하오6시쯤 수유동 S여관에 박모양(21)을 보내고 1만원을 받는등 하루 20여차례씩 모두 1천2백여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있다.
  • 관광여행업,새 단계 찾아야(사설)

    관광요정과 함께 외국관광객에게 윤락행위를 알선해온 6개 여행업체가 서울지검의 수사를 받고 있음이 알려지고 있다.그런가하면 또다른 6개업체는 지난 중순부터 국세청 세무조사도 받고 있다.여행업계는 아연 긴장하고 여행업자체가 위축되거나 침체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까지 하고 있다는 보도도 잇닿고 있다.관광요정의 경우 어떤 행태가 문제인가에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알고도 모르는척 지내왔기 때문에 언듯 의외같은 느낌도 없지 않으나,결국 이 부분도 정리를 한번 해둘 필요가 있음을 또한 모두가 느껴왔던 것이므로 이번 수사의 귀추를 주목해 보려한다. 지난 10일로 올해 외국인 관광객 3백만명 돌파의 기록이 세워졌다.한국관광공사는 이 기록을 기념하여 3백만명째 입국자의 앞뒤 여행객까지 합쳐 3인에게 화환과 기념품을 주는 행사까지 가졌다.그리고 연말까지 20만명은 더 입국할것으로 보아 지난해에 비해 8%가 늘어난것에 대해 관광산업의 새로운 기대까지 부풀고 있다. 그러나 이 이면에는 악덕상혼들에 의한 관광비리들이 관광객증가에 비례하여 같이 커지기만 하고 있다는 난제가 있다.호객꾼을 동원하여 술집에 유인하고 엄청난 바가지를 씌우기 일쑤이며 부르는게 값인 택시의 횡포들은 굳이 관광공사 불편신고센터에 기명으로 제출된 외국인들 호소를 보아서만 알수 있는 일도 아니다.이에 더하여 한국관광은 요정관광·퇴폐관광이라는 사실은 실상 거의 고착된 한국의 국제적 이미지인 것이다. 이 이미지는 근자에 외국으로 나가는 한국인들에 의해 더 크게 확산되고 있기도 하다.여행사가 여행비를 터무니없이 싸게 한뒤 이 손실금을 현지 윤락계에서 관광객을 넣어주는 조건으로 받아내는 방법까지 등장해 있다.이사실은 또 지난주 TV다큐멘터리 프로에서 보았듯이 현장의 증인들이 직접 육성으로 고백하는 현실이기도 하다.결국 국내외 여행업의 구조가 윤락알선을 주된 채산항목으로 삼고 있다는것을 우리는 수사를 통하지 않고서도 알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 저질관광단계를 이제는 과감히 벗어나야할 때가 되었다.지금은 관광객 자신들마저 변화하고 있는 시점이다.이는 지난해 제주도 관광분석자료에서도 확인됐다.일본인들의 건전관광하기 풍조가 나날이 커져서 89년대비 90년에 요정이용이 30% 줄었고 따라서 관광요정 외화환전실적이 60억원에서 50억원으로 줄었음이 계수로 나타났다. 후기산업사회 전망에 앞으로 더 융성할 산업중의 하나로 여행산업이 꼽히고 있는것은 이제 특별한 지식도 아니다.사람들은 기능적인 일들은 컴퓨터등에 맡기고 보다 많아지는 여가의 시간을 삶의 충실화에 쓰게 되는데,이 충실화 프로그램의 첫번째가 여행이라고 보는것이다.이런 여행이므로 또 자연스럽게 문화적 내용의 질적 관심이 커지게 된다.술이나 마시러 다니는게 아니고 기생이나 만나러 나가는것이 아니라는 뜻이다.우리가 지금 깨달아야 할것은 윤락관광의 시대는 이제 끝나가고 있다는것이다.그러므로 여행업계 수사가 여행업의 침체로 반응되는것은 세상의 흐름조차 모른다는 것이 될뿐이다.이 계기를 여행업의 대전환계기로 삼아야 할것이다.
  • 외국인 근로자 임금 급상승/불법 고용/1년만에 배로… 입국인 수준

    ◎단순노동 월33만원·교포가정부 60만원 불법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력난과 업체간 과당경쟁 등으로 1년만에 두배 가까이 올라 국내 근로자 임금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현재 2만∼3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주로 필리핀·파키스탄 등 동남아 출신으로 국제적인 브로커조직을 통해 관광비자로 입국,6개월∼1년 단위로 불법 취업하고 있으며 중국교포들도 상당히 많다. 20일 외국인을 고용한 업체들에 따르면 외국인의 임금은 작년에 월 2백50달러 수준이었으나 올들어 당국의 규제가 다소 완화되면서 수요가 늘어 4백50달러선으로 80%나 올랐다. 기술이 없는 외국인 근로자의 이같은 임금은 한국돈으로 33만∼34만원선으로 고졸 생산직 초임 35만원선에 거의 육박하는 수준이나 일손이 부족한 제조업체와 식당등 개인서비스업체에서는 외국인 불법근로자가 노동 암시장에 나오기 무섭게 고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언어소통이 자유로운 중국교포에 대한 임금은 더욱 비싸 식당일의 경우,6개월전에 50만원선에서 최근 60만원이상으로올랐고 가정부는 60만원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수원에 있는 한 중소전자업체는 작년에 1인당 월 2백50달러를 주고 스리랑카인 5명을 불법고용했다가 당국에 적발된 후 중단했으나 최근 인력부족이 극심,다시 외국인을 고용하려고 브로커들에게 알선을 요청하자 4백50달러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불법선거 고발센터」설치도 불법

    ◎정당활동 이외 야유회·동창회 불가/금품·연하장·달력 제공도 사전운동/후보자 신분등 비방도 단속대상에 이번 정기국회에서 여야합의로 개정된 새선거법은 선전벽보와 선거공보,3차례의 합동연설회,1차례의 경력방송,1차례의 정당연설회,소형인쇄물의 배포,현수막의 설치등을 허용하고 있을뿐 그밖의 것은 모두 금지하고 있다. 검찰은 이에따라 19일 예상가능한 1백23개 불법선거운동유형을 예시했다.물론 이들사례가운데 없더라도 법에 규정되지 않은 선거운동은 모두 처벌대상이 될 수 있으며 법률로 허용되는 것일지라도 후보자등록전에 하면 사전선거운동으로 처벌받게 된다. 주요 불법선거운동유형을 간추려본다. ◇정당관련 금지사항 ▲선거운동기간동안 정당활동외의 각종집회개최 ▲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사람의 선거운동 ▲특정후보자를 위한 정당기관지의 발행·배부 ▲당사에 현판·현수막등을 게시하는 행위 ▲정당의 공명선거추진기구 설치 ▲정당의 기부행위 ▲후보자 추천관련 금품수수 ◇사회단체관련금지사항 ▲정치활동금지단체의선거운동 ▲선거법위반행위고발센터 설치 ▲당락을 목적으로 특정정당이나 후보자를 비방하는 행위 ▲선거참여거부를 선동하는 행위 ▲공명선거를 위한 토론회개최 ▲절차에 따르지 않고 하는 투·개표 감시활동 ▲각종선거범죄 선동 ◇후보자와 선거운동원관련 금지사항 ▲음식물·금품·달력·연하장·명함 등 제공과 관광알선·플래카드게시 등 사전선거운동 ▲법정제한수를 넘는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원이 아닌 사람이 하는 선거운동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향우회·야유회·동창회·종친회·좌담회 등을 개최하는 행위 ▲호별방문·선거운동목적의 서명날인·여론조사공표·후보자가 계모임 등에 참석해 하는 선거운동·가두방송 ▲그림 사진 녹음기 확성기 방송및 신문 등을 이용하는 행위 ▲무소속후보자의 정당표기 ▲법정외 현수막·광고탑·인쇄물 등 설치및 배포 ▲어깨띠·표찰·리본·모자 등 착용 ▲합동연설회장에서의 폭력·야유·욕설 ▲선거인이나 선거사무원의 매수 ▲입후보 또는 당선사퇴목적의 후보자·당선인 매수 ▲선거운동의 목적으로 각종 단체·야유회·계모임 등에 금품이나 음식물을 제공하는 행위 ▲이익을 제공,언론에 선거와 관련한 논평을 게재토록 하는 행위 ▲후보자의 사상·행위·신분 등에 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거나 비방하는 행위 ▲선거구민의 모임·행사에 기부하는 행위 ▲자동차등 교통시설제공 ▲의례적 범위를 넘어선 축·조의금제공및 화환·조화제공 ▲후보자추천과 관련,정당·선거인에게 금품 제공 ▲합동연설회장에서 농악대 동원,연호·구호제창 등의 질서문란에 대한 제지에 불응하는 행위 ▲기업체종업원 등의 선거운동 동원 ◇공무원·유권자등 관련금지사항 ▲통·이·반장의 선거운동 ▲선거관련 공무원들이 선거인명부의 열람을 방해하는 행위 ▲선거인이 금품을 요구·수수하는 행위 ▲기부금요구행위 ▲선거인 후보자·투개표관계자·당선인을 폭행·협박·체포·감금하는 행위 ▲선거벽보·현수막 등의 설치·게시를 방해하거나 훼손하는 행위.
  • 선거운동에 산업인력 유입 차단/대검,공안부장회의

    ◎운동원 사전·초과고용 엄단/“불법” 감시 24시간 비상체제 돌입/공천관련 금품 수수행위 발본/돈 요구 유권자 전원 구속수사 검찰은 19일 제14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출마희망자들의 금전살포 등 불법사전선거운동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검찰은 이번 선거에서 특히 유권자 스스로가 금전을 거부하는 풍토를 조성한다는 방침아래 각종 모임에서 음식물을 제공하거나 요구하는 행위와 연설회장에 청중을 동원하기 위해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을 강력히 단속하기로 했다. 특히 산업인력이 선거운동원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후보자 등록 이전에 선거운동원을 고용,선거운동을 하거나 법에 규정된 인원보다 많은 선거운동원을 고용하는 행위를 중점단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날 대검회의실에서 전국공안부장검사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제14대총선 선거사범 단속지침을 시달,이번 선거가 전에 없는 공명선거가 될수 있도록 총력수사체제를 갖추도록 일선검찰에 지시했다. 정구영검찰총장은 이날 훈시를 통해 『제14대 총선의 성공적인실시는 잇따라 있을 대통령선거 등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할 뿐만아니라 민주발전과 사회·경제안정에 결정적인 관건이 될것』이라고 전제,『깨끗한 선거풍토를 조성함으로써 국민적 자존심을 건 공명선거를 이루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전국 50개 지검·지청은 이날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24시간 가동,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검찰은 특히 선거브로커와 금품전달자,선전물 배포자 등 불법선거운동을 지원·매개하는 중간관여자를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또 언론매체 등을 이용한 흑색선전 및 불법선전행위와 선심관광알선,인사장 및 달력배포를 포함한 금품수수행위,선거벽보 훼손 등 선거질서 교란행위와 선거인력 불법동원행위,선거관련 폭력행위,정당 및 공무원의 불법행위 등을 행위별 5대 유형으로 정해 엄정단속할 방침이다. 검찰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금품살포 등 중요 선거사범은 모두 구속수사하기로 했으며 정당과 신분,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엄정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 아파트 당첨권·주택청약 통장 거래/알선·매입자까지 처벌

    ◎임대주택 전대땐 벌금 1천만원/이 건설 정부는 주택공급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주택관련통장의 전매나 아파트당첨권의 양도·양수행위에 대해서도 명확한 법적 금지규정을 두어 처벌토록 할 계획이다. 이진설건설부장관은 18일 아침 KBS 1TV의 대담프로에 출연,『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의 내용과 교란자의 범위를 명확하게 하여 미등기전매·통장전매·당첨권 등의 양도·양수행위를 하는 사람뿐 아니라 이를 알선하는 행위도 처벌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같은 방침에 따라 내년중 주택건설촉진법을 개정,현재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주택공급질서 교란행위를 미등기전매,주택관련통장 전매,아파트당첨권의 양도·양수행위,이같은 주택관련권리의 알선행위 등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를위반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벌금형 또는 체형을 가하도록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장관은 또 이날 대담에서 임대주택의 불법 전매·전대 등에 대한 벌칙규정을 강화,현재 1백만원인 벌금을 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재 개인별로 구성돼있는 주택전산망을 가구별로 개편하는 한편 대형주택에 대한 과세를 강화해 보유비용을 늘리고 대도시의 다주택보유자에 대해서는 가구별로 합산해 재산세를 2∼3배 가량 중과하는 방안을 추진,부동산투기를 근절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학력위조 「산업기술원」연구원 합격/고졸 20대 구속

    ◎비서 구입한 석·박사학위 제출/서류전형 허점노려 현지서 85달러에 사/경영학 학사학위­공인회계사 자격증도 서울지검 특수2부 김수남검사는 17일 이덕현씨(28·무직·서울 도봉구 방학동 318의2 신우빌라 15동201호)를 사문서위조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월 산업정보기술원(KINITI)이 연구원을 모집하면서 4년제대학 졸업이상 학력자로 박사학위소지자를 우대,서류전형만으로 채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필리핀국립대 경영학과 학사·석사및 박사학위와 필리핀공인회계사자격증을 위조해 이 연구원 광주지역 정보센터 수석연구원으로 합격했다는 것이다. 검찰조사결과 이씨는 충남부여 B고교를 졸업한뒤 지난 85년 유학알선업체를 통해 필리핀 마닐라소재 아담손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으나 언어장애로 1개월만에 학업을 중단하고 어학연수를 받다 지난해 8월 하숙집주인 로드 살라맛씨에게 85달러를 주고 필리핀국립대 학사·석사·박사학위증및 공인회계사자격증을 위조해 이를 국내에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 소득세 영수증 위조/대출 알선,수수료 떼/사채업자 넷 구속

    서울지검서부지청 수사과는 14일 신원교씨(33·서울 구로구 구로3동)등 사채업자 4명을 사기및 사문서위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대출을 부탁한 박모씨등 직장인 5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신씨등은 지난 8월 개인컴퓨터로 근로소득원천징수증 전산용지에 직장인 박씨의 총수입을 부풀려 기록,박씨 회사대표의 가짜 직인을 찍은뒤 대한보증보험 강남지점사무실에서 소액대출보증보험증권 1천1백만원권 1장을 발급받아 돈을 대출받도록 해주는등 모두 29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돈을 대출받게 해주고 수수료로 8∼10%를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
  • 분당아파트/전매 첫 적발

    분당 시범단지 민영아파트 당첨자로서는 처음으로 전매자가 적발돼 당첨이 취소되고 재당첨금지와 함께 사직당국에 고발됐다. 건설부는 10일 분당 신도시아파트 실입주확인조사 결과 한신아파트 1백13동 1303호(32평형)의 당첨자 이종남씨(47·경기도 성남시 서현동 87)가 당첨된 아파트를 프리미엄 2천7백만원을 받고 전매한 사실을 적발,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다. 건설부는 이 아파트의 전매를 알선한 부동산중개인 이기웅씨(성남시 중원구 판교동 41·삼성공인중개사사무소)에 대해서는 영업허가취소와 함께 부동산중개업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 대해서는 국세청에 명단을 통보,과거 이같은 투기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지의 여부와 탈세여부에 대한 조사를 벌이도록 했다.
  • 근로자 880명 일에 불법송출/50대 구속/취업알선료 4억 챙겨

    서울경찰청 강력과는 10일 방원정씨(56·사업·서울 노원구 상계동756 상계아파트 107동 105호)를 직업안정법및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방씨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18의 177에 「한국 일화동지회」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있으면서 지난 8월25일 김모씨(50)등 7명으로부터 1인당 60만원씩 받고 같은 달 30일부터 3개월간 일본도쿄의 모 공사장 인부로 취업시켜주는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8백80명으로부터 일본 취업 알선료조로 4억1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방씨는 지난81년 조총련에 있다 전향,귀순한뒤 도쿄에 본부를 둔 극우단체 「일화동지회」의 한국본부장직을 맡아 오면서 이 단체 총회장인 일본인 도쿠다케 요시미키씨(50)와 짜고 한국인 노무자들을 일본에 불법 송출시켜 소개비를 나눠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 병역 미필자 해외연수 절차 간소화/초청장제 폐지,추천서로만

    병무청은 7일 고교생을 비롯,병역의무를 마치지 않은 학생들의 방학기간중 외국연수 신청절차를 대폭 간소화해 소속학교의 총·학장이나 시·도교육감의 추천서만으로 여행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이번 겨울방학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앞으로 단체나 개인연수를 받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금까지 병무청에 제출해 오던 해외연수기관의 초청장이나 연수허가서가 없어도 국내 추천서만으로도 해외연수를 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외국에 친척이나 친지가 없는 국내대학생들은 해외연수기관장의 초청장이나 연수허가서를 받기가 어려워 여행사 등을 통해 이를 받아옴으로써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컸다』고 지적하고 『이번 제도개선으로 학생들의 연수절차가 간소화되는 것은 물론 여행알선업체들의 횡포나 부당이익을 사전에 막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사전 선거운동 강력 단속/인사장 배포·향응제공등 철저 추적

    ◎경찰청,전담반 편성 경찰청은 6일 전국 시·도경찰청 강력과장 회의를 열고 새해 상반기 총선을 앞두고 사전선거운동을 강력하게 단속하라고 시달했다. 경찰은 이에따라 총선공고일까지 각 지방경찰청및 경찰서별로 선거사범 전담반을 편성,인쇄소·출판사·광고기획사·관광여행 알선업체·기념품 판매상등을 대상으로 사전선거운동용 연하장·인사장·달력 제작및 기념품·향응제공 사례를 단속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파출소별 지역담당제를 실시하는 한편 112순찰차등 기동장비에 채증장비를 비치,위법사례에 대한 증거를 철저히 확보할 계획이다.
  • 교육청 예산 배정 싸고 수뢰/산하기관 공무원에 3천만원 받아

    ◎경기도 교육청 관리국장 구속 【수원=김학준기자】 수원지검 특수부 함승희검사는 5일 산하직원들로부터 3천만원의 뇌물을 받고 멋대로 예산을 배정해준 경기도교육청 관리국장 정동욱씨(59·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벽산아파트 206동 1004호)를 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정씨에게 뇌물을 준 경기도교육청 재무과장 강정훈씨(50),안양시교육청 관리국장 김달곤씨(50)등 교육청 공무원 6명을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7월 산하 25개 시·군교육청 관리과장및 국장들로부터 『예산을 요구대로 잘 배정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인당 30만∼50만원씩 모두 1천2백만원을 받은 것을 비롯,지난 9월1일 인사때 당시 안양시교육청 관리국장 강씨로부터 2백만원을 받고 강씨를 도교육청 재무과장으로 옮겨주는등 모두 3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다. 정씨는 또 지난 3월 도서출판업자 권모씨로부터 산하 시·군교육청에 물건을 납품할수 있도록 알선해주는 대가로 4백50만원을 받는등 납품업자 5명으로부터도 모두 7백만원을 받은혐의도 받고 있다.
  • 「입시한파」속 교통·숙박난/수험생 「온정민박」 확산

    ◎15일까지 5천가구 예상/서울/대학들도 기숙사 실비로 개방/공공기관 요청에 자발적 참여 「수험생들에게 숙박과 교통편의를 제공해 드립시다」 오는 17일에 치러지는 전기대 입시를 맞아 지방수험생들의 방 구하기가 어렵자 서울을 비롯,전국 시·도에선 공공기관은 물론 대학과 사회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입시생들의 숙박알선운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서울에선 대학가 주변지역 주민들이 지방수험생들의 숙식을 맡겠다고 자원하는가 하면 각 대학들도 기숙사를 전면 개방,수험생들의 숙박난 해결에 나서고 있으며 각 구청과 동사무소에서도 민박알선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의 경우 지난달 15일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지방출신대입응시생들에게 숙박편의제공으로 밝고 인정많은 서울의 모습을 보여주자고 제의한 이후 하루평균 1백50여가구에서 신청자가 밀려들고 있다. 서울시는 각 구청과 동사무소를 통해,민박희망가정을 접수한 결과,5일 현재 2천20가구(숙박가능인원 2천7백명)가 신청,수험생 예비소집일인 16일전까지는 최소한 5천가구가 신청해 7천5백여명의 지방거주수험생들이 혜택을 입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남도는 전남대와 조선대등에 응시할 수험생 가운데 도내 농어촌출신 4백48명에게 숙식과 교통편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아래 읍·면·동을 통해 희망자 신청을 받은 결과 전남대 응시생 37명과 조선대 응시생 4백41명,광주교대 응시생 10명등의 숙식제공을 지원하겠다는 신청을 받았다. 특히 농협은 서울지역의 경우 농협서울대지점(889­8173)과 관악농협(862­5885) 농협신촌지점(313­1285) 농협용두동지점(925­4313)등을 비롯,각 시·군지부에 「민박지원센터」를 설치,지난달 21일부터 농어촌출신 또는 조합원 자녀들의 민박을 알선해 주고 있는데 지난달 28일 현재 목표인원 5백명을 넘어서 인원을 더 늘릴 계획으로 있다. 농협충북도지회는 관내 청주·청원·서청주조합등에 「대학입시생 민박지원센터」를 설치,청주대·충북대에 지원한 조합원및 외지학생 24명의 민박알선을 끝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강원대 등이 있는 원주·춘천 등지에도 도내 대학을 지원한 수험생이 원서접수와 함께 지원대학 인근에 숙소를 정하기 위해 소동을 벌였으나 강원대가 올해 처음으로 기숙사를 전면 개방,1천6백20명의 외지 수험생들에게 3만원(2박3일·5식제공)에 방을 제공키로 했으며 연세대 원주캠퍼스도 예년과 같이 학교기숙사개방과 함께 지원자 5백80명에게 민박가정을 알선했다. 연세대 원주캠퍼스(0371­47­4221)는 「수험생 재워주기 시민의 모임(실무위원장 박정세연세대교목)」을 통해 민박가정 2백9가구(숙박가능인원 2백50명)를 더 확보,수험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전북 군산대(0654­62­4171)는 교직원 1백여명이 각 가정마다 2∼5명의 응시생을 민박시키기로 했다. 대전에선 충남대(042­821­6162)와 배재대(042­520­5224),한남대(042­629­7280)등이 기숙사를 개방하거나 인근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민박(2박3일·3만2천원)을 알선해 주고 있다.
  • 「인명구조단」 간부 10명 구속

    ◎“바가지 사례비” 받고 응급환자 수송/서울∼부산 33만원… 총 9천만원 챙겨 서울경찰청은 5일 보사부등록 비영리사회복지법인인 「한국인명구조단」중앙본부 직할지부장겸 육상구조대장 박승창씨(34)등 서울지역 지부장 10명을 자동차운수사업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서울 영등포지부장 이성수씨(35)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긴급환자의 무료수송업무 등을 맡는 비영리·자원봉사활동단체로 보사부의 설립인가를 얻은 뒤 서울에서는 환자수송 1건에 1만∼3만원씩,경기도에서는 5만∼10만원씩 받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33만원까지 받는등 그동안 모두 8천9백만원의 부당수입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또 지난4월 봉고차 3대를 사들여 앰뷸런스로 개조한뒤 지난2일 환자 김모씨(54)를 성남에서 이천까지 후송해주고 9만원을 받는등 1백80여차례에 걸쳐 2천6백여만원을 벌었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해 설립당시 대표 이강우씨(43·90년9월 구속·현재 해외체재중)에게 3백만∼5백만원씩의 지부설치비를 내고지부를 설치,이같은 일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119,112,129등 구급전화와 같은 숫자로 끝나는 전화번호를 확보한뒤 차안에 산소호흡기등 의료장구를 설치하고 환자들이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 믿도록하는 수법을 써왔다. 한국인명구조단은 서울 중앙본부와 전국 62개 지부를 두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119구급대」「129센터」등으로부터 환자들을 소개받은 점으로 미루어 이들 기관의 관계자들도 알선료를 받았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 퇴직후 재취업 기회 제도화/고령자 고용촉진법 내용

    ◎자립 부축·사업주엔 세제혜택으로 고령사회 대비/「정년규정」과 모순·강제조항 미비등 문제점으로 국회 노동위는 4일 고령자고용촉진법안을 상정,법안심사소위(위원장 이인제)에 회부했다. 고령자고용촉진법안은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등으로 우리사회에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점을 감안,고령자가 그 능력에 적합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법안은 ▲고령자에게 사회보장적인 노인복지혜택보다는 고령자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사업주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강제적인 제재보다는 세제상의 혜택을 주고,사업주에게 권고와 노력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나 이 법안은 사업주에 대해 강제의무를 부과하고 있지 않아 실효성에 의문이 있으며 정년연장규정과 정년퇴직자 재고용규정사이에 형평이 맞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법안의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 〔제3조〕정부는 고령자의 고용에 관하여 사업주및 국민 일반의 이해를 높이고 고령자의 고용촉진및 직업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필요한 종합시책을 추진하도록 함. 〔제4조〕사업주는 고령자의 능력계발및 향상과 작업시설및 업무의 개선을 통하여 고령자에게 그 능력에 상응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함과 아울러 정년연장등의 방법으로 고령자의 고용확대에 노력하도록 함. 〔제5∼8조〕노동부장관은 고령자의 고용촉진을 위하여 구인및 구직정보의 수집·제공,고령자에 대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사업주에 대하여 고령자의 고용관리에 관한 상담·자문등 지원과 직업훈련및 시설개선을 위한 비용의 보조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함. 〔제9∼11조〕노동부장관은 고령자에 대한 직업지도와 취업알선을 실시하고 이를 위하여 직업지도관을 지명하며 고령자 고용정보센터를 운영하는등 관련 행정조직과 시설을 정비하며,무료직업소개사업의 허가를 받은 비영리법인 또는 공익단체 중에서 고령자인재은행을 지정하여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제12∼14조〕일정규모 이상인 사업의 사업주에게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기준고용률이상의 고령자를 고용하도록 노력할 의무를 지우고 이를 위하여 노동부장관은 이행 계획의 제출을 요청하거나 계획의 변경 또는 적정한 실시를 권고할 수 있도록 하며,기준고용률을 초과하여 고령자를 고용한 사업주에 대하여 세제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제15조〕노동부장관은 직업안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령자및 준고령자의 취업에 적합한 직종을 선정하고 이를 홍보 보급하며 관련자료를 조사·연구하여 배포하도록 함. 〔제16조〕국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및 정부출연기관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고령자의 취업에 적합한 직종에 고령자및 준고령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하고 사업주에 대하여서도 우선채용에 노력할 의무를 지움. 〔제17·18조〕국가등과 사업주의 고령자 또는 준고령자 채용실적이 부진한 경우 노동부장관은 그 고용확대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따르지 아니한 자에 대하여 그 내용을 공표하거나 정부의 고용관련 서비스의 제공을 중단할 수 있도록 함. 〔제19·20·22조〕사업주가 근로자의 정년을 정하는 경우에는 60세이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노동부장관은 정년이 현저히 낮은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주에 대하여 정년연장에 관한 계획의 제출을 요청하거나 그 변경을 권고하며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 동별로 담당자 배치/검찰,선거사범 수사/정 총장 밝혀

    【춘천=정호성기자】 정구영 검찰총장은 26일 내년 4대 선거와 관련,『전국 50개 지검과 지청에 설치돼 있는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선거가 끝날 때까지 비상근무체제로 유지하면서 외근활동을 강화,관광알선업체·요식업체·인쇄업체등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춘천지검을 순시하기 위해 춘천에 온 정검찰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선거전담반으로는 업무량이 너무 많아 전국 6천3백여명의 검찰직원들을 관할 지청별로 동별 담당제도를 시행,선거와 관련 금품제공,매표알선행위,주민·단체등 유권자의 금품요구행위등으로 적발된 선거사범을 구속 수사겠다』고 밝혔다.
  • 고령자 인재은행 내년에 생긴다/정년퇴직자등 산업인력화 촉진

    ◎직업소개소 98곳 우선 개편/구직자 등록 받아 취업알선/노동부,관계법 이번 국회서 처리 방침 고령자의 취업을 알선하고 직업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고령자인재은행」이 내년 하반기에 등장한다. 정부는 24일 취업을 희망하는 고령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산업인력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고령자들이 능력에 맞는 직업에 취업할 수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국 9백50곳의 직업소개소가운데 1차로 98개 무료직업소개소를 고령자인재은행으로 개편하거나 지정,내년7월부터 운영토록 확정했다. 노동부는 이를 위해 현재 시안을 마련중인 고령자촉진법에 「고령자인재은행의 지정」과 관련된 조항을 별도로 신설,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할 방침이다. 고령자 인재은행은 희망기업체로부터 고령자구인,고령자의 구직등록 신청을 각각 받아 무료로 이들의 취업알선과 직업지도를 펴게된다. 고령자 인재은행은 또 정년 퇴직자들의 재취업 상담도 함께 벌이게 되며 노동부장관이 고령자의 고용촉진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경우 고용촉진방안등을 해당기업체등과상담·협의할수 있도록 했다. 노동부는 이같은 고령자 인재은행제도가 내실있게 운영되어 나갈수 있도록 하기위해 고령자 인재은행의 운영경비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조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정부는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무료로 취업알선사업을 펴고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공인사회단체를 점차 고령자 인재은행으로의 개발을 유도하는 한편 내실있는 정보은행이 될수 있도록 하기위해 직업안정행정기관이 수집한 구인·구직정보,지역내의 노동력 수급상황등 갖가지 필요한 자료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일정액이상의 운영비를 지원받은 고령자 인재은행은 운영전반에 대해 노동부의 감독을 받도록하고 이를 기피하면 5백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물게된다. 노동부 관계자는 『고령자나 정년퇴직자가 막상 취업을 하려해도 능력·적성 등이 맞지 않아 현재로선 고령자의 취업이 지극히 미미한 상태』라면서 『고령자 인재은행이 본격 가동되면 정확한 정보교환이 이뤄져 고령자의 취업이 현재보다 두배이상 늘어나는등 고령자의 취업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릴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가짜참기름 대량 시판/식용유에 색소 섞어 10억대 폭리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3일 김형수씨(38·전북유지대표·동대문구 면목2동 179의 88)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88년10월 서울 종로구 숭인동 260의 1 광성빌딩에 「전북유지」라는 가짜참기름공장을 차려놓고 태릉 S갈비·북한산 P갈비집등 서울과 춘천,부천,의정부등 전국 유명음식점 1백여곳에 가짜참기름을 팔아 3년동안 모두 10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김씨는 또 이들 음식점에 주방장을 알선 취업시킨 뒤 이들을 통해 가짜참기름을 사용하도록 하고 그 대가로 납품액의 5%씩을 줘왔다는 것이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참기름과 식용유를 1대10의 비율로 섞고 식품의 색소첨가물인 캐러멜을 타 참기름 색깔을 내온 것으로 밝혀졌다.
  • 농지세 공제 연 560만원/지방세법(의정중계)

    ◎본회의 통과 30개 주요법안 골자/소음 심한 비행기엔 부담금을 징수/항공법/무선국 사업자에 전파사용료 부과/전파법 국회는 20일 본회의를 열고 지방세법개정안등 31개법안을 통과시켰다.이날 의결된 주요 법안의 골자는 다음과 같다. ○시·군 세목체계 개편 ▲지방세법개정안=도세에 목적세를 신설해 광역행정기능을 분담할 수 있도록 도세와 시·군세의 세목체계를 개편하고 지방세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표준세율의 일정 범위내에서 가감조정할 때 내무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것을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시행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 확립되도록 한다.대통령령이 정하는 지역의 시장·군수·구청장이 자동차세의 세율을 표준세율을 초과해 정할 경우에는 배기량등을 감안해 표준세율의 1백분의 50 범위안에서 초과해 정할수 있도록 한다.농지세의 기초공제액을 연2백80만원에서 5백60만원으로 상향조정한다. ▲지방공무원법개정안=특별시·직할시 및 자치구의 기술직열 6급 공무원이 일반 승진시험에 합격할 경우 특별시장또는 직할시장이 임용 또는 임용추천할 수 있도록 한다. ○보도에 주·정차 금지 ▲도로교통법개정안=모든 차는 차도와 보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에는 주차 또는 정차할 수 없도록 하고 소방도로의 확보를 위해 주차가 허용되는 이면도로라 하더라도 주차후 좌측에 남은 도로의 폭이 3m 미만인 때에는 주차를 할 수 없도록 한다. ▲농어촌도로정비법=도로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도로로서 농어촌지역주민의 교통편익과 생산·유통활동에 공용되는 도로를 농어촌도로로 개념을 정립해 군수가 기능별 도로등급을 부여·고시하고 도로의 구조와 시설기준의 근거를 마련한다. ▲주차장법개정안=자치구의 구청장은 시장·군수와 같이 노상주차장및 노외주차장을 설치·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도시철도를 건설하는 경우에는 일정 규모이상의 노외주차장을 의무적으로 설치토록 한다. ▲항공법개정안=최근 급증하고 있는 초경량비행장치의 안전관리를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초경량비행장치는 이를 등록토록하고 공항주변의 항공기소음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고의 소음기준을 초과,소음을 발생시키는 항공기를 사용하는 항공운송사업자등으로부터 소음부담금을 부과·징수토록 한다. ▲전파관리법개정안=전파관리법을 전파법으로 변경하고 설치가 간편한 무선설비에 대한 기술기준확인증명제도를 도입,무선국의 허가절차를 간소화한다.전파관리및 전파진흥을 위한 비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무선국의 개설을 허가받은 자로부터 전파사용료를 징수한다. ▲해외이주법개정안=해외이주의 종류를 현행 집단이주·계약이주·특수이주에서,연고이주·무연고이주및 현지이주로 현실에 맞게 구분하고 해외이주자에 대한 적격심사제를 해외이주신고제로 변경해 해외이주알선업자의 해외이주자모집에 대해 외무부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규정을 삭제했다. ○정보진흥기금 설치 ▲정보통신연구·개발에 관한 법=정보통신에 관한 연구·개발과 이의 실용화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설치하고 이 기금은 정부 또는 기간통신사업자의 출연금과 정부가 소유하고 있는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주식에 대한 배당적립금으로 조성한다. ◇기타 통과법안 ▲부동산등기법개정안 ▲비송사건절차법개정안 ▲한국국제교류재단법안 ▲정부청사시설특별회계법 ▲경기도 고양시설치와 강원도 춘성군의 명칭변경에 관한 법 ▲소방법개정안 ▲소방공무원법개정안 ▲서울대병원설치법개정안 ▲집단에너지사업법 ▲농어촌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개정안 ▲의료기사법개정안 ▲식품위생법개정안 ▲화물유통촉진법▲자동차정류장법개정안 ▲한국공항관리공단법개정안 ▲전산망보급확장과 이용촉진에 관한 법개정안 ▲별정우체국법개정안 ▲도시계획법개정안 ▲골재채취법 ▲수도법개정안 ▲에너지이용합리화법개정안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