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알선수재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비리 연루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구매력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보고서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 한미연합
    2026-03-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01
  • 최락도 의원 기소

    대검 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14일 중소기업에 거액의 대출을 알선해주고 6천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된 새정치국민회의소속 최락도(57)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알선수재)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
  • “의원소환 더 이상 없다”/검찰

    지난 1일 알선수재혐의로 구속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의원과 현재 공갈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박은대의원 이외에 또 다른 현역의원의 소환조사는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이원성 대검중수부장은 2일 『국회의원의 소환조사는 더 이상 없다』고 밝혔다. 이부장은 그러나 『혐의가 있는 사람은 누구도 조사대상에서 제외될 수 없다』고 검찰의 수사원칙을 덧붙였다. ◎편파·표적수사/있을수 없는 일/이 총리 강조 이홍구 국무총리는 2일 최락도의원 구속등 정치권 사정과 관련,『정부는 모든 문제를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총리는 이날 이종찬 의원등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의원 5명으로 구성된 항의방문단을 만난 자리에서 『편파적 표적수사는 있을 수 없고 또 있어서도 안된다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총리는 『이제는 정부가 검찰에 일방적으로 지시를 하거나 누구를 지목해 수사하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라면서 『검찰은 어디까지나 증거나 법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공정하고 독자적인 입장에서 부정부패를 수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정치와 연결지어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 “뜯어낸 액수 발표하면 놀랄것”­검찰/박은태 의원 수사 이모저모

    ◎약점 잡아 압력… 중소기업에까지 손벌려/처남 계좌 통해 돈세탁… 자금추적 따돌려 지난 1일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이 알선수재혐의로 전격구속된데 이어 박은태 의원(58·전국구)도 곧 사법처리될 것으로 보여 검찰수사에 관심이 쏠려 있다. 특히 박의원은 일상적인 뇌물수수가 아니라 국회의원이라는 「직위」를 이용,기업체의 약점을 잡아 이를 미끼로 수억원을 뜯어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박의원에게 돈을 뜯긴 회사는 대기업을 거느린 재벌 그룹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들 업체는 대략 5∼6개 업체로 확인되고 있으나 검찰은 이들 업체가 「피해기업」이라는 이유로 구체적인 거명을 피하고 있다. 박의원은 국정조사 등을 통해 입수한 자료와 국회상임위에서 얻어낸 정보를 가지고 대상 기업을 선정한 뒤 공갈성 협박을 곁들여 돈을 뜯어냈다는 것이다. 검찰관계자는 박의원이 뜯어낸 금품액수와 관련,『조사결과를 발표하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말해 대략 수억원에 이를 것임을 시사했다. 박의원은 이처럼 기업으로부터 뜯은 돈을 S개발 공동대표로 있는 처남 서모씨와 서씨의 친구이자 공동대표인 박모씨의 계좌에 입금,「돈세탁」과 함께 자금추적을 피해왔다는 것이다. 검찰은 은행에 보관된 마이크로 필름이 상당히 훼손돼 박의원의 자금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추적가능한 부분도 있어 박의원의 사법처리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박의원에 대한 조사 결과 혐의사실이 확인되면 「공갈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공갈죄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상습범은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된다.따라서 징역15년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현역 의원이 공갈죄로 기소된 예로는 91년 2월 「수서비리사건」때 김대식 의원(56·전북 완주)이 있다.김의원은 그러나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누명」을 벗었다.검찰은 이를 의식한 듯 이번 박의원 사건은 이미 상당한 양의 물증을 확보,그 때와 상황이 현저하게 다르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S개발은 직원 26명의 중소건설업체로 상가건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5년전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연뒤 2년전 이곳으로 옮겼다. ◎박의원 출국 왜 했나/“일단 수사피해 시간벌기” 지적 많아/귀국일 일부러 국회개회일 잡은듯 공갈혐의를 받고 있는 민주당의 박은태 의원(전국구)이 지난달 31일 돌연 출국,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의원이 출국한 날은 전북은행 대출비리와 관련해 최락도의원의 사법처리 방침이 굳혀진 시점이고,검찰주변에서는 비리 정치인으로 야당의원의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는 하루였다.게다가 금융가에서는 박의원의 거액구좌가 발견됐다는 소문도 사실처럼 나돌아 박의원으로서는 입장이 난처한 때였다. 때문에 본인의 해명에도 불구 그의 출국을 「도피성」으로 단정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일단 수뢰사실과 관계 없이 『소나기는 피하고 보자』는 식으로 출국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박의원은 2일 일본 도쿄에서 미국으로 출발하기 직전 새정치국민회의에 전화를 걸어 『이번 일은 지난 89년 미주산업을 모 그룹에 매각하면서 사례금으로 받은 것』이라고 공갈혐의를 완강히 부인했다.또 『이번 출국은 미 하버드대학에서 세미나준비와 입법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며 『오는 10일 귀국해 모든 사실을 명백히 밝히겠다』고 해명했다.그러나 정가에서는 검찰수사와 연관된 출국으로 보고 있다.그의 비서관이 박의원의 출국 다음 날인 1일 『박의원은 지역구를 방문중』이라고 말한 것도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귀국일을 정기국회 개회시점인 10일로 못박은 것도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염두에 뒀다는 지적이다.헌법상 현역의원은 현행범이 아니고는 회기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는다.굳이 박의원을 구속하려면 국회동의가 필요한데 이는 정치권에 큰부담으로 작용한다.박의원은 이같은 점을 감안,「앉아서 당하기」보다는 일단 사정한파에서 비켜나 「시간을 버는 것」이 상책이라고 생각,출국했다는 것이다. 박의원은 진주 출생으로 지난 80년대 민정당 지구당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이후 부산상고 동기동창인 이기택 전 총재의 권유로 민주당에 입당,14대 전국구에 당선,한동안 KT계로 분류돼 왔으나 내년 총선을 고려해 새정치국민회의에 참여했다.
  • 대검청사 이전뒤 「구속1호」 불명예­최 의원

    ◎최락도 의원 수감… 검찰 주변 표정/1천만원­5천만원 든 돈가방 2개 받아/검찰 “93년 6월 13일 수뢰” 날짜까지 확인 새정치 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이 1일 알선수재혐의로 전격구속됨으로써 앞으로 또 다른 현역의원의 사법처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하오 3시 구속영장이 집행된 최의원은 지난 7월 말 대검찰청이 서초동 신청사로 이전한 뒤 「제1호 구속자」로 오르는 불명예를 기록.최의원은 또 지난달 30일 검찰출두당시 기자실에 먼저 들러 「혐의 없음」을 강변한 뒤 『검찰의 조사를 받고 기자실을 다시 방문하겠다』고 큰소리쳤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채 서울구치소로 직행. 최의원은 이날 새벽 5시까지 계속된 철야조사에서 『프레스코로부터 모두 1천2백만원을 받았지만 2백만원은 「떡값」으로,나머지 1천만원은 납품알선사례금으로 받았을 뿐 대출알선과 관련해 받지 않았다』고 계속 오리 발. ○…검찰은 돈을 준 김씨의 진술과 6천만원을 현금으로 준비한 프레스코사 직원들의 진술,2개의 돈가방을 들고 최의원을 직접 만난 김씨 운전사의 진술 등을 이미 증거보전해 놓은 상태여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도 어느때 보다 느긋한 자세를 견지. 검찰은 특히 금품전달 시기를 「93년6월13일」로 특정한데 대해 『수년전의 상황에 대해서는 「몇월 중순」하는 식이 통상적이나 이번 사건은 돈을 준 날 새벽 전주에서 출발한 김씨의 승용차가 서울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해 스티커를 발부받았기 때문』이라고 뒷얘기까지 소개. ○…최의원에게 대출알선을 부탁한 프레스코 사장 김씨는 당시 서울 마포 S호텔로 최의원을 만나러 가면서 현금 1천만원과 5천만원이 든 돈가방 2개를 따로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돼 이 사건의 결정적인 물증을 제시. 김씨는 최의원이 『한번 알아보겠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일 경우에는 1천만원짜리 돈가방 1개만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약속하면 5천만원짜리 가방을 주려고 했다는 것. 김씨는 당시 최의원이 워낙 「화끈」한 자세를 보여 가방 2개를 모두 전달했다고 진술. ○…한편 검찰은 그동안 언론이 현역의원의 수뢰의혹사건과 관련,맨 처음 보도된 S유통의 이름을 더이상 거론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거듭 강조. 검찰은 이 사건의 성격에 대해서는 끝내 답변을 회피하면서 다만 「현역의원의 뇌물수수 사건」등 포괄적으로 써달라고 조심스런 주문. 검찰관계자는 이날 『돈이 흘러간 6개은행 10여개 지점에 보관된 마이크로 필름이 대부분 판독불가능한 상태여서 이번 수사는 물론 금융실명제 자체가 유지될 수 있을지 우려된다』면서 『마이크로 필름의 훼손여부도 조사할 계획』이라고 은행권에도 경고.
  • 야 의원 수뢰 「거액」 행방 확인/검찰 추적

    ◎차명계좌인 S개발에 입금/최락도 의원 구속/알선 수뢰 혐의 현역 의원의 수뢰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중수부(이원성 검사장)는 1일 야당 중진의원에게 건네진 거액의 돈이 중소건설업체인 S개발의 공동대표로 있는 박모씨와 서모씨의 계좌에 입금된 사실을 확인하고 계좌추적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이 의원은 H은행 P지점에 개설된 이들의 계좌를 통해 수시로 돈을 입출금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박씨등은 수뢰의혹을 받고있는 이 의원과 친·인척관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관계자는 이날 『관련계좌의 자금전달 경로를 추적한 결과 이 의원은 당초 알려진 S유통이 아닌 다른 기업에서 돈을 받아 차명계좌를 이용,돈을 관리해온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음주 초부터 관련자들을 소환,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검중수부는 이날 중소기업에 거액의 대출을 알선해 주고 6천만원의 사례금을 받은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알선수재)위반 혐의로 구속수감했다. 최의원은 지난해 6월13일 상오 9시쯤 서울 S호텔에서 문짝 및 창틀제조 전문업체인 프레스코 김수근사장(44)으로부터 대출알선의뢰를 받고 전북은행측에 부탁,20억원을 대출토록 알선해주는 대가로 6천만원을 현금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최의원은 그러나 『지난해 6월 전북은행이 아닌 부산의 K보증기금에 대출을 부탁한 적은 있었지만 잘 되지 않았으며 같은해 12월 프레스코가 부도가 난뒤 부도를 막아달라는 부탁을 했을 뿐 전북은행측에 대출부탁을 한 일은 없다』고 혐의사실을 강력히 부인했다.
  • 최락도 의원 철야수사/대검/「수뢰」 확인되면 오늘 구속

    ◎서해유통 관련여부도 수사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의원(57·전북 김제)의 수뢰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안대희 부장검사)는 31일 상오 자진출두한 최의원을 상대로 밤샘조사를 벌였다.검찰은 1일중 최의원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알선수재)위반죄를 적용,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최의원은 지난해 6월 문짝 및 창틀제조 전문업체인 프레스꼬 사장 김수근씨(42)로부터 『은행대출을 알선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정승재 당시 전북은행장(62)에게 청탁,20억원을 대출받게 해준 대가로 현금 6천만원을 한꺼번에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최의원이 세무조사를 받지않게 해주겠다는 구실로 서해유통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으나 최의원은 『서해유통이라는 회사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극구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원성 중수부장은 이날 최의원이 전북은행에 대출청탁을 한일이 없으며 사례금도 받지 않았다고 부인하는 것과 관련,『최의원이 사례금 전액을 현금으로 받았기 때문에 물증은 확보못한 상태지만 돈을 전달한 사람의 진술에 대해 증거보전 신청까지 마쳤으므로 사법처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최의원은 이날 검찰 출두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행장을 두번 만났지만 대출관련 부탁을 한 적은 전혀 없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최의원은 또 『프레스꼬로부터 지난해 6월 우성건설에 창틀을 납품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납품협력업체로 등록을 하도록 해 주었으며 이후 용돈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았고 명절때 떡값으로 1백만원씩 두차례에 걸쳐 모두 1천2백만원을 받았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 최락도 의원 구속 기소/대검 오늘 소환

    ◎6천만원 받고 대출 알선혐의 대검 중앙수사부(이원성 검사장)는 30일 은행대출을 받아 주는 대가로 6천만원의 사례비를 받은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최락도 의원(57·전북 김제)을 31일 상오 10시에 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미 최의원의 혐의사실을 대부분 확인,소환과 동시에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최의원은 지난해 6월 전북 전주지역 중소기업인 문짝 및 창호지전문제조업체 프레스꼬 대표 김수근씨(43)로부터 정승재 당시 전북은행장에게 청탁해 20억원을 대출받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6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정전행장은 최의원의 부탁을 받고 김씨에게 20억원을 특혜대출해 준것으로 확인됐다. 프레스꼬 대표 김씨는 이날 하오 3시 서울 형사지법 2단독 김지형판사 심리로 열린 증거보전절차에서 혐의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 검찰 관계자는 『올 1월 정전전북은행장이 관련된 제성그룹회장비리사건을 수사하면서 최의원에 대한 비리혐의를 포착,그동안 계좌추적 등 내사를 벌여왔다』면서 『돈을 준 김씨로부터 증거를 확보해 이날 법원으로부터 증거보전절차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검찰은 그러나 최의원 사건은 현재 수사가 진행중인 S유통의 세무조사면제를 미끼로 한 수뢰사건과는 별개이며 그동안 검찰의 수사선에 오른 야당소속 의원 2명 가운데 1명이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혐의 부인 대출알선 혐의로 검찰의 소환을 받은 최락도 구고히통신과학기술위원장은 30일 「대출관계로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 전 여성사격련 회장/구속비관 음독자살

    전한국여성 사격연맹회장 정숙자(60·여)씨가 알선수재혐의로 검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구속사실을 비관,약을 먹고 자살한 사실이 23일 밝혀졌다.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일 하오9시쯤 충북 영동군 황간읍 자택에 검찰수사관이 찾아가 구속영장을 제시하자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방에 들어가 아스피린 1백50알을 몰래 복용했다.정씨는 연행되면서 약물복용사실을 숨기고 있다 4일 상오1시쯤 검찰 조사실에 도착해 『자식 볼 낯이 없어 아스피린 1백50알을 먹었다』고 말해 병원으로 옮겨져 위세척 등의 치료를 받았으나 5일 상오3시쯤 숨졌다는 것이다. 정씨는 91년3월 프로골퍼 김모씨(48)에게 『고위층에 부탁해 올림픽공원 안 골프연습장 사용허가를 받아주겠다』며 사례비조로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아왔다.
  • CD매입 대가 억대융자 알선/대출브로커 11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조근호 검사는 9일 신용대출알선업자 오영자(56·강서구 염창동)씨등 6명을 알선수재혐의로,전문보증인 김명희(49·영등포구 신길4동)씨등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국민은행 대림동지점장 김선치(54)씨등 은행지점장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저축관련 부당행위)혐의로 입건하고 국민은행·중소기업은행·서울축산업협동조합 등 3개 금융기관을 벌금 1천만원씩에 약식기소했다. 오씨등 신용대출알선업자들은 지난해부터 시내 주요은행에서 모두 1백83억원의 CD를 매입해준 대가로 중소기업인들에게 17억1천만원의 신용대출을 알선해주고 1억2천여만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은행지점장 김씨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알선업자 임성태(66)씨가 CD 40억원어치를 매입해 예금을 늘려주는 대가로 임씨가 소개한 14명에게 2억3천만원을 대출해줬다는 것이다.
  • 가계수표/불법 발급/브로커 7개조직 적발/무자격자 은행에 소개

    ◎수수료 4억대 챙겨/목사 등 7명 구속 거액의 CD(양도성예금증서)를 매입,은행의 수신고를 높여주는 대가로 무자격자에게 돈을 받고 가계수표를 발급해준 7개 가계수표 알선조직 14명과 알선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은행직원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조근호검사는 8일 은행으로부터 CD를 매입해주는 대가로 가계수표를 발행받을 수 없는 무자격들에게 1인당 3백만∼5백만원의 돈을 받고 가계수표 개설을 알선해 준 S선교회 목사 이경희(52·여)씨 등 6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알선수재)로 구속하고 모집책 이모(33)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또 자격미달자 41명에게 가계수표를 부정 발급해주고 알선업자 권안자(50·여·구속중)씨로부터 3백50만원의 금품을 받은 J은행 전 신촌 출장소장 권만수(49)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수재)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최씨 외에 가계수표 부정발급과 관련된 3개 금융기관 5개 지점 및 출장소의 명단을 은행감독원에 통보,관련자를징계토록했다. 검찰에 따르면 알선업자 이씨는 94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신고 실적이 부진한 J은행 신촌출장소 등 5개 점포에서 CD 1백46억원을 매입해주는 대가로 「가계수표 당일발급」이라는 신문광고를 보고 찾아 온 영세 자영업자 이모씨 등 78명에게 가계수표를 부정발급 받도록 알선하고 이들로부터 수수료명목으로 1억9천8백여만원을 받은 혐의이다. 검찰조사결과 이들 7개 조직이 수수료로 챙긴 돈은 모두 4억여원으로 가계수표 개설을 알선한 1백30명중 1백10명의 부도여부를 확인한 결과,82명(74.5%)이 부도를 내 현재 수배중이거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나창주전의원 벌금형/건설업자에 수뢰혐의/서울지법 항소심

    서울형사지법 항소3부(재판장 변동걸부장판사)는 13일 공사 수주와 관련,건설업체 대표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전국회의원 나창주피고인(6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죄를 적용,원심대로 벌금 8백만원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 박철언씨 유죄 확정/의원직 상실

    슬롯머신업자 정덕진씨 형제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국민당의원 박철언피고인(53)에게 유죄가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김주한대법관)는 28일 박피고인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사건 상고심에서 박피고인의 상고를 기각,징역 1년6월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의 유죄 확정으로 박피고인은 이날자로 국회의원직을 상실,지역구인 대구 수성갑구의 보궐선거가 90일 이내에 치러지게 됐다.또 「3년이하의 징역 또는 금고형이 확정된 경우 5년동안 피선거권이 제한된다」는 현행 통합선거법 및 「형의 실효에 관한 법률」제7조에 따라 박피고인은 앞으로 형집행이 만료되는 오는 11월22일부터 99년 11월까지 일체의 공직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씨 형제의 진술과 홍성애씨(도미중)의 공판전 증인신문,기타 다른 증인들의 진술등을 종합해 볼때 박피고인이 슬롯머신 업자 정덕일씨로부터 탈세조사를 완화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6억원의 돈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홍씨의 공판전 증인신문이 피고인및 변호인의 참여와 반대신문의 기회가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져 신빙성이 없다는 변호인측의 주장에 대해 『홍씨의 제1회 공판기일전 증인신문에서의 진술을 제외한 나머지 증거만으로도 피고인에 대한 범죄사실을 모두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법정에는 박의원의 부인 현경자씨(48)등 가족과 국민당원,지지자 등 1백여명이 나와 방청했으며 현씨는 재판결과에 대해 『대법원이 이같이 판결한다 해서 없는 죄가 생기겠느냐.진실은 역사가 밝혀줄 것』이라고 말하고,보궐선거 출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금 상황에서 그같은 질문은 너무 잔인하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6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지난해 5월 21일 구속기소됐었다. 한편 이날 대법원 형사2부(주심 김용준대법관)심리로 열린 슬롯머신업자 정덕진피고인(54)에 대한 상고심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탈세및 공갈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6월에 벌금 40억원을 선고받은 정씨의 조세포탈부분 가운데 일부혐의에 대해 유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 「표적시비」 매듭… 도덕성 치명상/박철언피고 유죄확정 의미

    ◎“알선수재죄 적용 무리없어” 결론/“판결은 정치적일수 없다” 분명히 표적수사시비 등으로 관심을 끌었던 국민당의원 박철언피고인의 슬롯머신비리사건은 1년 가까이 계속된 법정공방 끝에 28일 대법원이 유죄확정판결을 내림으로써 박피고인의 패배로 끝났다. 이날 판결로 박피고인이 이미 제출한 보석신청도 자동기각돼 대법원판결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던 박피고인의 정치생명은 사실상 마감됐다. 지난해 7월 박피고인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이후 6공비리척결의 표본이라는 상징성과 새정부의 사정수사의 마지막 대상이라는 점때문에 법조계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끌었다. 박피고인은 특히 이같은 재판외적인 의미를 십분 활용,법정안팎에서 자신의 무죄를 거듭 주장해왔었다. 따라서 이번에 대법원이 유죄확정판결을 통해 하급심의 법률적용에 문제가 없었음을 확인함으로써 박피고인은 도덕성에 치명상을 입게 됐다. 특히 법률문제와 관련,그동안 관심의 초점은 구체적인 물증없이 박피고인에게 적용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의 알선수재혐의와 정치보복주장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여부였다. 결국 대법원은 정덕진씨형제와 홍성애씨가 검찰및 원심법정에서 진술한 피고인의 혐의내용이 일관되게 일치해 이 사건의 범죄사실을 인정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최종 판단했다.대법원은 그러나 정치보복설에 대한 판단은 내리지 않았다.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억원과 징역1년6월에 추징금 6억원이 각각 선고된 이번 사건은 검찰과 변호인측 모두 형량과 유죄인정사실에 불복,항소하는 진기록을 남겼다.실형을 선고한 법원이 두차례 모두 검찰의 손을 들어 주었지만 「시체 없는 살인사건」임을 주장하는 변호인측의 무죄주장과 고위공직자비리에 대한 형량으로는 부족하다는 검찰의 주장이 한치의 양보없이 팽팽하게 맞선 때문이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원심재판부인 1·2심의 판단을 상고기각사유로 그대로 인정했다. 특히 2심재판부인 서울형사지법 항소4부도 대법관·고법부장판사·검사장출신의 쟁쟁한 변호인단 10여명이 동원돼 벌인 표적수사설·정치재판설등 집요한 변론에 대해 『사건은 정치적 일 수 있으나 법원의 판결은 결코 정치적판결이 아니다』는 사법부의 소신을 분명히 했다.
  • 엄삼탁씨에 실형/항소심서 징역 1년

    서울형사지법 항소6부(재판장 양태종부장판사)는 21일 슬롯머신업자 정덕진씨(54)로부터 세무사찰 무마비조로 2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1년6월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병무청장 엄삼탁피고인(54)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및 공갈죄를 적용,징역1년의 실형과 추징금 1억5천만원을 선고했다.
  • 박철언의원 1년6월 선고/슬롯머신 항소심/추징금 6억

    ◎7월 대법서 유죄확정땐 의원직 상실 국민당의원 박철언피고인(53)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형사지법 항소4부(재판장 성기창부장판사)는 14일 슬롯머신업자 정덕일씨(45)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박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1년6월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했다. 박피고인은 이에따라 재판만기일인 7월21일까지 대법원의 최종재판에서 유죄로 확정되면 의원직 상실은 물론 앞으로 5년동안 국회의원피선거권과 공무담임권을 상실하게 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정씨형제와 미국에 체류중인 홍성애씨(44·여)등 증인의 진술이 일부모순·번복되기는 하나 이는 사소한 부분일 뿐이며 정씨형제가 피고인과 접촉한 이유,자금조성경위,돈을 건네준 과정등 주요부분은 일관되고 객관적 정황에도 부합한다』면서 『이들 증언과 다른 증거들을 종합해볼 때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이어 『최근 뇌물을 받은 고위공직자들이 대부분 집행유예로 풀려나고 있으나 피고인은 뇌물액수가 6억원에 이르고 범행을 계속 부인하는등 반성의 빛이 보이지 않아 실형을 받아 마땅하다』며 『그러나 1심에서 유세장을 방불케했던 것과는 달리 법정질서에 순응,자숙하는 태도와 형이 확정될 경우 일정기간 공직에 나갈수 없는 점을 참작,형량을 낮춘다』고 감형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유일한 목격자인 홍씨의 법정진술 없이는 사건의 실체를 판단할 수 없다고 주장하나 홍씨는 단지 돈가방을 본 증인일 뿐 피고인이 돈을 받았다는 직접증거는 아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이와함께 『홍씨에 대한 공판전 증인신문이 피고인측 참가없이 이루어졌으나 신문내용의 신빙성여부는 법관의 자유판단에 따르는 것이므로 신문자체가 위헌이라는 주장은 이유없다』고 밝혔다.
  • 박철언씨 5년구형/정덕진씨 양심선언설은 거짓 증언

    ◎슬롯머신수뢰 항소심 서울지검 강력부 홍준표검사는 7일 슬롯머신업자 정덕진씨(54·수감중) 형제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2년 추징금6억원을 선고받고 항소한 국민당의원 박철언피고인(53)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죄를 적용,1심때와 마찬가지로 징역5년 추징금 6억원을 구형했다. 서울형사지법 항소4부(재판장 성기창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날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논고를 통해 『정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검찰에 불만이 있는 점을 이용,증언을 번복하도록 유도하고 홍성애여인(미국체류중)이 재판에 참석할 수 없게 되자 5억원을 중간에서 가로챈 것으로 혐의를 뒤집에 씌우려하는등 비열한 재판혼란책동을 쓰고 있다』면서 『슬롯머신사건 관련자 가운데 뇌물액수도 가장 많고 아직 뉘우치고 있지도 않으므로 중형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이날 증인으로 나온 정씨는 『박피고인을 만나 진실을 밝히겠다는 양심선언 의사를 밝혔다는 피고인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 수뢰 나창주 전의원 8백만원벌금 선고

    서울형사지법 주경진판사는 16일 공사수주를 알선하는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5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국회의원 나창주피고인(6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죄를 적용,벌금 8백만원에 추징금 5천만원을 선고했다.
  • 나창주 전의원/징역 2년 구형

    서울지검 오광수검사는 25일 공사수주와 관련,건설업체 대표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민자당의원 나창주피고인(60)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죄를 적용,징역 2년에 추징금 5천만원을 구형했다. 나피고인은 민자당국회의원으로 있던 90년6월 전남 목포시 하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해주겠다며 D건설대표 이모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해 12월 불구속 기소됐다.
  • “뇌물받은적 없다” 박철언씨 혐의 부인/슬롯머신 항소심

    슬롯머신업자 정덕일씨로부터 6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받은 국민당의원 박철언피고인(53)의 알선수재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17일 하오2시 서울형사지법 항소2부(재판장 이흥복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박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90년 10월쯤 홍성애씨 집에서 정씨를 한번 만난 사실은 있지만 세무사찰 무마비조로 뇌물을 받은 사실은 없다』며 범죄사실을 모두 부인했다.
  • 가계수표 브로커 11명 구속/검찰/무자격자 은행 알선… 6억 챙겨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 이중훈검사는 20일 유령단체인 「중소기업 창업자협회」 부회장 박범영씨(56·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의8)등 가계수표 발급 알선브로커 6개조직 11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구속하고 중간모집책 김종석씨(29)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고액의 양도성 예금증서(CD)를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은행 수신고를 높여주겠다는 이들의 제의를 받고 수표발급 신청자의 신용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가계수표를 마구 발급해준 B은행 등 5개 금융기관 10개지점의 명단을 은행감독원에 통보했다. 박씨 등은 지난 10월초 B은행 서초남지점등에 10억원상당의 CD를 매입,은행수신고를 높여주는 대신 자신들의 추천서를 갖고오는 사업자들에게는 무조건 가계수표를 발급해줄 것을 약속받은 뒤 M축산 대표 김모씨(54)등 1백68명에게 5백만원 한도의 가계수표 20장을 발급받게 해주고 건당 4백만∼6백만원의 수수료를 받는 방법으로 모두 6억여원의 수수료를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이들은 예금수신 실적이 뒤떨어지는 신설은행의 신설지점이 고액 예금자에 약한 점을 이용,거액의 CD를 매입하는 등의 조건으로 은행 관계자들로부터 가계수표 발급약속을 받고 신문광고등을 보고 찾아온 개인 사업자들에게 수표발급을 알선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