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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인터뷰 중 사육사 공격하는 거대 비단뱀

    사육사를 공격하는 거대 알비노 비단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운틴 밸리의 파충류 동물원 프리히스토릭 펫츠(Prehistoric Pets:선사시대 살았던 애완동물)의 소유자 제이 브루(Jay Brewer)가 거대 비단뱀의 우리 안에서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흰색 알비노 비단뱀 뒤쪽에 앉은 제이 브루가 첫 멘트를 시작하려는 순간, 길이 18m, 몸무게 272kg의 흰색 알비노 비단뱀이 혀를 날름거리며 그를 공격한다. 브루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웃음을 지으며 왼팔로 얼굴을 막은 채 인터뷰를 이어간다. 잠시 뒤, 가만히 있던 알비노 비단뱀이 또 다시 공격을 시도한다. 몸을 돌려 공격을 피하지만 뱀은 결국 그의 손목을 문다. 그가 소리를 지르며 오른손을 이용해 뱀을 치운다. 자신의 뱀에 물린 브루가 웃음 섞인 말투로 인터뷰를 이어간다. 그의 모습에 방송 스태프도 웃음이 터진다. 지난 4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24만 4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rehistoricpetstv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우리도 사람입니다” 탄자니아 알비노人의 절규

    “우리도 사람입니다” 탄자니아 알비노人의 절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는 백색증이라 부르는 알비노 환자에 대한 인권 유린이 매우 심각하다. 이곳 사람들은 알비노의 신체 일부를 가지고 있으면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여겨 강제로 빼앗거나 매매하는 사례가 많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의 팔이나 다리 하나는 3000~4000달러, 시신 전체는 7만5000달러에 매매된다. 갓난아기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알비노 환자라면 두려움과 공포에서 헤어나올 수 없다. 팔 하나가 잘린 채 망연자실한 소녀의 얼굴과 열악한 환경의 보호소에 갇힌 아이의 모습에서는 희망이라고는 찾아보기 어렵다. ▲‘인간 이하’ 알비노 환자들의 끔찍한 기억 모두가 흑인인 나라에서 피부 색소가 거의 없는 백지장 같은 피부의 알비노는 인간 이하의 대우를 받는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무차별 공격을 받기도 하고, 심하면 죽임을 당하기도 한다. 지난 해 12월에는 4살 된 알비노 아이가 납치됐다. 현지 경찰은 현상금까지 내걸었지만 아직까지 아이를 찾지 못했고, 유괴당한 경험이 있는 알비노 환자들은 “아마도 끔찍한 일을 당했을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알비노 환자인 마노낭게라는 남성은 10살 때 친구들과 하교하던 길에 남자 2명의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 그들은 몸부림치는 마노낭게의 왼쪽 팔을 그 자리에서 자른 뒤 사라졌다. 마노낭게는 “나는 도살되는 염소처럼 길바닥에 누워있어야 했다”며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올해 38세인 또 다른 알비노 여성은 남편에게 ‘일’을 당했다. 남편은 그녀가 자는 사이 다른 남성 4명과 함께 침실로 들어와 그녀의 팔을 잘랐다. 당시 여덟 살이었던 그녀의 딸은 자신의 아버지가 어머니의 팔을 잘라 가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봐야 했다. 이 모든 것이 알비노의 신체가 부를 가져다준다는 잘못된 미신 때문이다. ▲사회와 가족에게서 모두 버림받은 알비노 환자들 탄자니아의 알비노 환자들은 제대로 된 투표권조차 갖지 못한다. 법적 보호를 받아야 하지만 오히려 미신을 부추기는 주술사들이 나서 정치 운동가의 뒤를 봐준다. 선거 기간이 되면 부와 명예에 욕심을 내는 정치인들이 알비노 환자들의 신체를 갖기 위해 찾아 나선다. 때문에 알비노 들은 외출도 자제한 채 두려움에 떨며 선거가 끝나길 기다려야 한다. 알비노 환자들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에 보호구역을 요청했다. 높은 벽을 쌓고 非알비노의 공격을 막는 것인데, 이곳에 들어온 사람들은 수 년 간 가족을 볼 수 없다. 가족이나 친척들이 거부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들은 누구의 보호나 사랑도 받지 못한 채 스스로 커야 한다. 결국 정부가 나섰다. 환자들을 위한 보육원을 세우고, 만연한 미신에 따른 알비노 환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술사들을 제재하겠다고 밝힌 것. 하지만 알비노 환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2009년에도 정부의 공식 발표가 있었지만 눈에 띄는 효과는 없었다.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알비노를 향한 유린은 멈춰지지 않았다. ▲“국제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 탄자니아에서 알비노 환자에 대한 인권 유린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한 UN은 지난 해 “탄자니아 정부가 만든 알비노 환자 보육원은 끔찍한 환경”이라면서 “이곳에서는 성폭행 등 어린이 환자에 대한 학대가 지속되고 있다. 이들을 위한 인권 및 보육원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알비노 환자를 돕기 위한 각국의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쉽게 화상을 입거나 피부암에 걸리기 쉬운 알비노 환자를 위해 자외선차단제 및 후원금을 보내는 행사가 치러진 바 있다.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현재는 탄자니아를 떠나 전 세계에서 알비노 환자에 대한 인권유린을 알리고 있는 한 알비노 남성은 “왜 나의 나라에서조차도 위협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반문하며 “우리 삶에 대한 권리를 요구한다. 매우 기초적인 것이지만 이조차 거부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도 다른 사람들처럼 그렇게 살고 싶을 뿐이다”라며 도움을 호소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산 토끼 먹는 3m 뱀과 노는 2살 아기 ‘경악’

    산 토끼 먹는 3m 뱀과 노는 2살 아기 ‘경악’

    길이 3미터가 넘는 비단뱀이 옆집에 살고 있다면 이웃은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의 한 동네가 뱀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주민들은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뱀의 존재가 알려진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권 트레스데페브레로라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이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의 뱀은 이 사진에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기껏해야 2~3살로 보이는 아이 옆으로 긴 비단뱀이 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 아이는 무섭지도 않은 지 그런 뱀에게 달려들고 있다. 어른이 그런 아이의 손을 잡아 끌어내고 있지만 자칫 아이가 뱀을 밟기라도 한다면 공격을 당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사진은 페이스북에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퍼졌다. 경악한 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유저와 한 동네에 사는 주민들이었다. "우리 동네에 이런 뱀을 기르는 이웃이 있었어? 뱀이 도망이라도 간다면..." 소문이 돌면서 동네는 발칵 뒤집혔다. 불안에 떨던 일부 주민은 급기야 주민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안전센터가 달려간 집에는 정말 뱀이 살고 있었다. 길이 3m가 훌쩍 넘는 동아시아산 알비노 비단뱀이었다. 가족이 뱀을 산 건 1년 전이라고 했다. 뱀은 보름에 3번 정도 식사(?)를 했다. 먹이는 산 토끼였다. 뱀이 산 토끼를 잡아먹는 걸 5일에 1번 꼴로 지켜본 부부는 어린 아들을 뒀지만 뱀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안전센터는 "뱀은 마스코트가 될 수 없다."고 부부를 설득, 일단 동물보호센터로 옮겼다. 이웃주민들은 "1년이나 무서운 동물이 옆에 살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뱀이 도망가는 사고라도 났더라면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안전센터는 사건을 사법부에 넘겨 판결이 나는대로 처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뱀이 동물원에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안전센터 관계자는 "비단뱀은 결코 마스코트가 될 수 없다"면서 "야생적 본능을 갖고 있어 언제든지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N3F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3m 비단뱀과 함께 노는 2살 아기 ‘아찔’

    3m 비단뱀과 함께 노는 2살 아기 ‘아찔’

    길이 3미터가 넘는 비단뱀이 옆집에 살고 있다면 이웃은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의 한 동네가 뱀 때문에 발칵 뒤집혔다. 주민들은 "큰 사고가 나기 전에 뱀의 존재가 알려진 게 그나마 다행"이라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권 트레스데페브레로라는 곳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이 지역에 사는 한 주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문제의 뱀은 이 사진에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기껏해야 2~3살로 보이는 아이 옆으로 긴 비단뱀이 벽을 타고 오르고 있다. 아이는 무섭지도 않은 지 그런 뱀에게 달려들고 있다. 어른이 그런 아이의 손을 잡아 끌어내고 있지만 자칫 아이가 뱀을 밟기라도 한다면 공격을 당할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다. 사진은 페이스북에 오르자마자 순식간에 퍼졌다. 경악한 건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린 유저와 한 동네에 사는 주민들이었다. "우리 동네에 이런 뱀을 기르는 이웃이 있었어? 뱀이 도망이라도 간다면..." 소문이 돌면서 동네는 발칵 뒤집혔다. 불안에 떨던 일부 주민은 급기야 주민안전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안전센터가 달려간 집에는 정말 뱀이 살고 있었다. 길이 3m가 훌쩍 넘는 동아시아산 알비노 비단뱀이었다. 가족이 뱀을 산 건 1년 전이라고 했다. 뱀은 보름에 3번 정도 식사(?)를 했다. 먹이는 산 토끼였다. 뱀이 산 토끼를 잡아먹는 걸 5일에 1번 꼴로 지켜본 부부는 어린 아들을 뒀지만 뱀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안전센터는 "뱀은 마스코트가 될 수 없다."고 부부를 설득, 일단 동물보호센터로 옮겼다. 이웃주민들은 "1년이나 무서운 동물이 옆에 살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뱀이 도망가는 사고라도 났더라면 큰 사고가 났을 수도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안전센터는 사건을 사법부에 넘겨 판결이 나는대로 처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뱀이 동물원에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안전센터 관계자는 "비단뱀은 결코 마스코트가 될 수 없다"면서 "야생적 본능을 갖고 있어 언제든지 사람을 공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N3F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초희귀 ‘알비노 돌고래’ 美플로리다서 포착

    초희귀 ‘알비노 돌고래’ 美플로리다서 포착

    세계적으로 극히 희귀한 '알비노 돌고래'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위원회(FWC) 측은 지난달 중순 플로리다 해안에서 포착된 희귀한 알비노 돌고래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화제의 알비노 돌고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온 몸이 일반적인 회색이 아닌 흰색이다. 이는 백색증(albinism)이라 불리는 알비노 현상 때문에 생긴 것으로 멜라닌 세포의 합성 결핍으로 발생한다. 놀라운 사실은 알비노 돌고래가 지난 50년 동안 단 15차례 인간에게 모습을 '허락' 했을 정도로 목격하기 극히 어렵다는 점이다. 이같은 이유로 알비노 돌고래의 발견은 학계 뿐 아니라 일반 뉴스로도 종종 크게 보도된다. 특히 FWC등 동물 보호단체들은 알비노 돌고래 및 여러 해양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규칙까지 만들어 홍보하고 있다. 그 규칙은 돌고래로부터 50야드(약 45m) 이상 떨어질 것, 30분 이상 관찰하지 말 것, 나에게 다가와도 만지지 말 것 등이다.   FWC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알비노 돌고래는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종" 이라면서 "희귀동물의 보호를 위해 정확한 발견 위치는 공개할 수 없다" 고 밝혔다. 이어 "야생에서의 알비노 종은 특성상 천적에게 쉽게 눈에 띌 가능성이 많아 일찍 죽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희귀 알비노 돌고래, 죽음 면했지만 팔려갔다

    희귀 알비노 돌고래, 죽음 면했지만 팔려갔다

    무자비한 돌고래 살육과 포획으로 유명한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희귀 알비노 돌고래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환경보호활동가들은 어부들이 돌고래 11마리를 잔혹하게 도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우 희귀한 알비노 돌고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 타이지 마을 어부들은 알비노 돌고래를 살육하지 않는 대신 고가에 팔아넘겼고 결국 알비노 돌고래는 평생을 좁은 수조에 갇혀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보호운동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희귀 알비노 돌고래는 좁은 우리에 갇혀 뭍으로 올려진 뒤, 죽은 물고기를 먹고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한화로 약 5억 2000만원 상당에 인근 수족관 등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지 마을에서 돌고래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보호운동가 케런 헤이건은 “타이지에서 다른 알비노 돌고래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는 일은 매우 슬프다”면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은 자신의 일생 대부분을 좁은 수족관 탱크에서 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먹이에 제한이 생겨 결국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돌고래가 고기로 팔려나가거나 일부는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다”고 덧붙였다. 타이지 마을은 2009년 발표된 다큐멘터리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2010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 수상작에 선정되며 더욱 유명해 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돌고래를 죽여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환경보호운동가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돌고래 피로 물든 타이지 앞바다의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국제사회가 끊임없이 돌고래 학살 중단을 촉구했지만 이 마을에서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 않고 돌고래가 죽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日 도살 피했지만 자유 잃은 ‘희귀 알비노 돌고래’

    日 도살 피했지만 자유 잃은 ‘희귀 알비노 돌고래’

    무자비한 돌고래 살육과 포획으로 유명한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희귀 알비노 돌고래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환경보호활동가들은 어부들이 돌고래 11마리를 잔혹하게 도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우 희귀한 알비노 돌고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 타이지 마을 어부들은 알비노 돌고래를 살육하지 않는 대신 고가에 팔아넘겼고 결국 알비노 돌고래는 평생을 좁은 수조에 갇혀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보호운동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희귀 알비노 돌고래는 좁은 우리에 갇혀 뭍으로 올려진 뒤, 죽은 물고기를 먹고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한화로 약 5억 2000만원 상당에 인근 수족관 등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지 마을에서 돌고래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보호운동가 케런 헤이건은 “타이지에서 다른 알비노 돌고래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는 일은 매우 슬프다”면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은 자신의 일생 대부분을 좁은 수족관 탱크에서 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먹이에 제한이 생겨 결국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돌고래가 고기로 팔려나가거나 일부는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다”고 덧붙였다. 타이지 마을은 2009년 발표된 다큐멘터리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2010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 수상작에 선정되며 더욱 유명해 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돌고래를 죽여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환경보호운동가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돌고래 피로 물든 타이지 앞바다의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국제사회가 끊임없이 돌고래 학살 중단을 촉구했지만 이 마을에서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 않고 돌고래가 죽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잔인하게 포획되는 ‘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잔인하게 포획되는 ‘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무자비한 돌고래 살육과 포획으로 유명한 일본 타이지 마을에서 희귀 알비노 돌고래가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타이지 마을의 돌고래 학살을 막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환경보호활동가들은 어부들이 돌고래 11마리를 잔혹하게 도살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매우 희귀한 알비노 돌고래를 목격하기도 했는데, 타이지 마을 어부들은 알비노 돌고래를 살육하지 않는 대신 고가에 팔아넘겼고 결국 알비노 돌고래는 평생을 좁은 수조에 갇혀 살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환경보호운동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희귀 알비노 돌고래는 좁은 우리에 갇혀 뭍으로 올려진 뒤, 죽은 물고기를 먹고 사람의 지시를 따르는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한화로 약 5억 2000만원 상당에 인근 수족관 등지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지 마을에서 돌고래 학살 중단을 요구하는 환경보호운동가 케런 헤이건은 “타이지에서 다른 알비노 돌고래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는 일은 매우 슬프다”면서 “희귀하고 아름다운 동물들은 자신의 일생 대부분을 좁은 수족관 탱크에서 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먹이에 제한이 생겨 결국 수명을 다 채우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곳에서는 대부분의 돌고래가 고기로 팔려나가거나 일부는 전 세계의 아쿠아리움으로 옮겨진다”고 덧붙였다. 타이지 마을은 2009년 발표된 다큐멘터리 ‘더 코브-슬픈 돌고래의 진실‘이 2010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 수상작에 선정되며 더욱 유명해 졌다. 이 다큐멘터리는 돌고래를 죽여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과 이를 막으려는 환경보호운동가들의 모습을 담았으며, 돌고래 피로 물든 타이지 앞바다의 모습을 공개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이후 국제사회가 끊임없이 돌고래 학살 중단을 촉구했지만 이 마을에서는 여전히 하루가 멀다 않고 돌고래가 죽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르비아 ‘아기 백사자’ 쌍둥이의 안타까운 사연

    세르비아 ‘아기 백사자’ 쌍둥이의 안타까운 사연

    어미가 출산 직후 육아 포기해 최근 동유럽 국가인 세르비아에서 태어난 쌍둥이 아기 백사자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ABC 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동물원 측이 생후 3주 된 아기 백사자 두 마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 백사자들은 사육사의 손에 들려진 채 우유가 든 젖병을 열심히 빨고 있다. 이들 백사자는 태어난 직후 어미가 육아를 포기하면서 사육사들의 손에 맡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백사자는 일반적으로 알비노종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팀바바티(심바바티)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으로 1938년 최초 발견됐다. 야생에서 태어날 확률은 10만 분의 1에 불과하며 백사자 간에도 태어날 확률도 약 25%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BC 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40분 힘겨루기 끝에 2.4m 거대 메기 잡은 남성 화제

    40분 힘겨루기 끝에 2.4m 거대 메기 잡은 남성 화제

    대형 메기를 그물로 잡은 남성이 화제다. 6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스페인 메키넨사 세그레 강에서 인쇄업을 은퇴한 톰 헤론(Tom Herron·68)씨가 40분간의 사투 끝에 몸길이 2.4m, 무게 100kg에 달하는 ‘알비노 메기’(albino catfish)를 그물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영상 속 사진에는 세 번째로 세그레 강을 찾았다가 크림색의 괴물 물고기를 잡은 톰 헤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기록이 더욱 놀라운 점은 바로 2시간 전 북 잉글랜에서 온 존 에드워즈(John Edwards)란 이름의 남성이 몸길이 2.3m, 무게 95kg의 메기를 잡았기 때문이다. 이 기록은 지난해 11월에 세운 기록보다 2kg이 더 나가는 기록이다. 하루 18시간 이상을 메기를 잡기 위해 강에서 보낸 그의 노력이 결국 존이 세운 기록을 2시간 만에 깨는 결실을 가져온 것이다. 2.4m 거대 메기를 잡은 그는 “메기의 머리가 처음 물 밖으로 나왔을 때, 거대한 무언가를 잡았다고 생각했다”면서 “메기가 잡힌 그물을 옮기는데 40분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메기잡이 전문가 중 한 사람은 “이번과 같이 200파운드(약 90kg)가 넘는 알비노 메기는 참으로 드문 경우”라며 “톰 헤론씨가 잡은 메기는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큰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BSP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1억 분의 1’ 초희귀 ‘흰색 바닷가재’ 잡혔다

    ‘1억 분의 1’ 초희귀 ‘흰색 바닷가재’ 잡혔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색깔이 흰색인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발견할 확률은 1억분의 1로 손꼽힌다. 벼락에 맞을 확률이 70만분의 1로 알려진 것에 비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흰색 형태의 바닷가재가 일주일을 사이에 두고 한 마을 어장에서 두 마리나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메인주(州) 포틀랜드 지역에 있는 어장 마을에서 수십 년간 바닷가재를 잡아 온 베테랑 어부인 조 베이트는 지난달 30일 펼쳐놓은 어망을 건지는 과정에서 흰색 바닷가재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어망을 물 밖으로 건져 올리는 순간, 흰 바닷가재를 발견해 매우 놀라고 흥분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지난 4일에는 또 다른 어부인 브레트 필브릭이 역시 같은 지역에 펼쳐놓은 어망에서 흰색 바닷가재를 발견했다. 한 지역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마리의 흰색 바닷가재가 잡히는 매우 드문 일이 발생한 것. 일부 전문가들은 이 바닷가재가 일종의 탈색 현상인 ‘알비노(albino)’ 현상에 의해 원래 색깔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또 다른 전문가는 이 바닷가재가 약한 파란색 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이러한 색상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에 희귀한 흰색 바닷가재가 두 마리나 잡힌 포클랜드 지역은 지난달에도 14세의 소녀가 어부인 할아버지를 따라 바닷가재 잡이에 나섰다가 역시 희귀종이 파란색 바닷가재를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1주일 사이에 2마리나 잡힌 희귀 흰색 바닷가재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1억분의 1 확률’ 희귀 바닷가재 일주일새 연이어 잡혀

    ‘1억분의 1 확률’ 희귀 바닷가재 일주일새 연이어 잡혀

    전문가들에 따르면 색깔이 흰색인 바닷가재(로브스터)를 발견할 확률은 1억분의 1로 손꼽힌다. 벼락에 맞을 확률이 70만분의 1로 알려진 것에 비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흰색 형태의 바닷가재가 일주일을 사이에 두고 한 마을 어장에서 두 마리나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메인주(州) 포틀랜드 지역에 있는 어장 마을에서 수십 년간 랍스터잡이를 해온 베테랑 어부인 조 베이트는 지난달 30일 펼쳐놓은 어망을 건지는 과정에서 흰색 랍스터 한 마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어망을 물 밖으로 건져 올리는 순간, 흰 랍스터를 발견해 매우 놀라고 흥분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지난 4일에는 또 다른 어부인 브레트 필브릭이 역시 같은 지역에 펼쳐놓은 어망에서 흰색 랍스터를 발견했다. 한 지역에서 일주일 사이에 두 마리의 흰색 랍스터가 잡히는 매우 드문 일이 발생한 것. 일부 전문가들은 이 랍스터가 일종의 탈색 현상인 ‘알비노(albino)’ 현상에 의해 원래 색깔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또 다른 전문가는 이 랍스터가 약한 파란색 빛을 띠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 이러한 색상이 형성되었을 수도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번에 희귀한 흰색 랍스터가 두 마리나 잡힌 포클랜드 지역은 지난달에도 14세의 소녀가 어부인 할아버지를 따라 바닷가재 잡이에 나섰다가 역시 희귀종이 파란색 바닷가재를 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1주일 사이에 2마리나 잡힌 희귀 흰색 바닷가재 (현지언론, pressherald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세계에 불과 20마리…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세계에 불과 20마리…희귀 알비노 돌고래 포착

    전 세계에 불과 20마리밖에 남지 않은 희귀 알비노 돌고래 중 1마리가 지중해에서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가 이탈리아-크로아티아를 잇는 지중해 해역에서 희귀 알비노 돌고래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양 전문가들이 이 알비노 돌고래를 발견한 지역은 이탈리아 동부 항구 도시 라벤나 인근 해역으로 다른 큰돌고래(bottle-nosed dolphin) 1마리와 유유히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이 알비노 돌고래는 수컷으로 추정되며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크로아티아 해양환경단체는 이 알비노 돌고래에 ‘알버스’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일반적으로 큰돌고래의 피부색은 회색이지만 드물게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흰 피부와 핑크 색 눈빛을 갖는 알비노 돌고래가 탄생한다. 이는 흔히 백색증(albinism)이라 불리는 알비노 현상 때문으로 멜라닌 세포의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이 주요 원인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알비노 돌고래를 전 세계적으로 총 개체수가 20마리에 불과한데 그 이유는 다른 돌고래에 비해 유독 튀는 피부 색 때문에 각종 육식 어류들의 사냥감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에 의한 맹목적인 포획도 주요 위협대상이다. 이와 관련해 알비노 돌고래를 연구 중인 해양 과학자들은 “혹시 알비노 돌고래를 바다에서 발견하더라도 절대 추적하거나 따라가지 말아야한다. 이들이 대양에서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것은 오직 사람 뿐”이라고 강조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머리만 알비노’ 희귀 악어의 비참한 최후

    ‘머리만 알비노’ 희귀 악어의 비참한 최후

    57세 남성을 ‘살해’한 희귀 알비노 악어가 결국 붙잡혔다. 호주 ABC 뉴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7세 남성은 아델레이드 강에서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고 결국 사망했다. 당시 이 악어는 다른 악어와 달리 범상치 않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머리 부분만 흰 부분 알비노 악어였던 것. 전문가들은 알비노(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증상이 몸 전체가 아닌 머리 부분에서만 나타나는 경우는 일반 알비노보다 더 드물며, 확률은 100만분의 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델레이드 강은 높게 점프하며 먹이를 먹는 악어를 보는 ‘점핑 크로커다일 크루즈’로 유명한 곳이다. 숨진 남성 역시 이 크루즈 여행을 신청해 배를 탔다가 악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의 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곳 사람들은 머리만 흰 알비노 악어를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렀다”면서 “이 악어는 수년간 아델레이드 강에서 서식해왔으며, 최근 들어 강한 공격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악어는 몸길이가 4.5m가량에 달했고 이 강에 사는 다른 악어들에 비해 매우 힘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경찰들은 이 희귀 부분 알비노 악어가 남성을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강의 출입을 막고 이를 잡기 위해 애써왔다. 결국 사건 발생 다음 날 해당 악어를 발견한 경찰은 총으로 악어를 사살했다. 한편 아델레이드 강의 ‘점핑 크로커다일 크루즈’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해에만 벌써 3번째 ‘악어 사고’가 발생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100만분의 1 희귀 ‘머리 알비노 악어’의 최후

    100만분의 1 희귀 ‘머리 알비노 악어’의 최후

    57세 남성을 ‘살해’한 희귀 알비노 악어가 결국 붙잡혔다. 호주 ABC 뉴스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7세 남성은 아델레이드 강에서 거대한 악어의 공격을 받고 결국 사망했다. 당시 이 악어는 다른 악어와 달리 범상치 않은 ‘외모’ 때문에 사람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머리 부분만 흰 부분 알비노 악어였던 것. 전문가들은 알비노(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성 유전질환) 증상이 몸 전체가 아닌 머리 부분에서만 나타나는 경우는 일반 알비노보다 더 드물며, 확률은 100만분의 1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아델레이드 강은 높게 점프하며 먹이를 먹는 악어를 보는 ‘점핑 크로커다일 크루즈’로 유명한 곳이다. 숨진 남성 역시 이 크루즈 여행을 신청해 배를 탔다가 악어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의 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이곳 사람들은 머리만 흰 알비노 악어를 ‘마이클 잭슨’이라고 불렀다”면서 “이 악어는 수년간 아델레이드 강에서 서식해왔으며, 최근 들어 강한 공격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악어는 몸길이가 4.5m가량에 달했고 이 강에 사는 다른 악어들에 비해 매우 힘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경찰들은 이 희귀 부분 알비노 악어가 남성을 공격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 강의 출입을 막고 이를 잡기 위해 애써왔다. 결국 사건 발생 다음 날 해당 악어를 발견한 경찰은 총으로 악어를 사살했다. 한편 아델레이드 강의 ‘점핑 크로커다일 크루즈’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해에만 벌써 3번째 ‘악어 사고’가 발생했다며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랑스서 아기 백사자 세쌍둥이 공개…‘가족과 단란한 시간’

    프랑스서 아기 백사자 세쌍둥이 공개…‘가족과 단란한 시간’

    최근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백사자 세쌍둥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라플레슈 동물원에서 최근 백사자 수컷 야부와 암컷 니키타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3마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새끼 백사자는 13주 전에 태어났으며 성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프랑스 사진작가 장 프랑수아 모니에가 촬영한 사진에는 어미 사자는 물론 아비 사자 역시 자신의 새끼들에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사자는 일반적으로 알비노종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팀바바티(심바바티)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으로 1938년 최초 발견되었다. 야생에서 태어날 확률은 10만 분의 1에 불과하며 백사자 간에도 태어날 확률은 25%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희귀 ‘백사자 세쌍둥이’ 공개…아기 재롱에 ‘아빠 미소’

    희귀 ‘백사자 세쌍둥이’ 공개…아기 재롱에 ‘아빠 미소’

    최근 프랑스에서 태어난 아기 백사자 세쌍둥이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1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프랑스 라플레슈 동물원에서 최근 백사자 수컷 야부와 암컷 니키타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 3마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 새끼 백사자는 13주 전에 태어났으며 성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날 프랑스 사진작가 장 프랑수아 모니에가 촬영한 사진에는 어미 사자는 물론 아비 사자 역시 자신의 새끼들에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사자는 일반적으로 알비노종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팀바바티(심바바티)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으로 1938년 최초 발견되었다. 야생에서 태어날 확률은 10만 분의 1에 불과하며 백사자 간에도 태어날 확률은 25%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알비노 혹등고래’ 미갈루 ‘피부암’ 가능성

    ‘알비노 혹등고래’ 미갈루 ‘피부암’ 가능성

    세계적인 극희귀종인 흰색 혹등고래(white humpback whale) 미갈루(Migaloo)가 피부암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호주 ABC 뉴스등 현지언론은 “최근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발견된 미갈루의 등지느러미에 붉은 자국이 발견됐다” 면서 “피부암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사람에게 목격되는 것 자체가 큰 뉴스거리인 미갈루는 색소결핍으로 인한 변종 알비노 고래다. 올해 35살로 추정되는 미갈루는 매년 이맘 때 호주 해안을 찾아오고 있으며 9월 전 다시 남극으로 돌아간다. 관광수입에도 한 몫하는 미갈루를 보호하기 위한 호주정부의 노력도 눈물겨울 정도다. 인간의 150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연방법까지 만들어 놓을 정도. 이 때문에 현지언론이 미갈루의 거대한 붉은 자국에 호들갑을 떠는 것은 당연하다. 서던 크로스 대학의 고래 전문가인 피터 해리슨 교수는 “미갈루가 헤엄 중 어떤 물체와 충돌해 생긴 자국일 수도 있지만 피부암의 초기 단계일 가능성이 있다” 면서 “붉은 자국의 크기가 향후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보면 보다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갈루는 지난 1991년 호주에서 처음으로 인간에게 모습을 드러냈으며 몇 년 전 부터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검은 혹등고래와 함께 종종 목격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미갈루의 새끼로 추정되는 흰 혹등고래가 함께 포착돼 관심을 끈 바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적 극 희귀종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 포착

    세계적 극 희귀종 ‘흰색 혹등고래’ 미갈루 포착

    사람들에게 목격되는 것 자체가 큰 뉴스가 되는 고래가 있다. 바로 흰색 혹등고래(white humpback whale)인 미갈루(Migaloo)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북부 해안에서 세계적인 극 희귀종인 미갈루가 포착됐다. 미갈루는 몸 전체가 하얀 혹등고래로 색소결핍으로 인한 변종 알비노 고래다. 올해 35살로 추정되는 미갈루가 인간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991년 호주. 이때부터 미갈루는 매년 호주 동부 그레이트배리어리프 해안을 찾고 있으며 몇 년 전 부터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검은 혹등고래와 함께 종종 목격됐다. 올해 역시 미갈루는 건강한 모습으로 동료 혹등고래들과 함께 호주를 찾았으며 9월 전 다시 남극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미갈루를 관리하는 호주 정부의 노력도 특별하다. 미갈루를 보호하기 위해 인간의 150m 이내 접근을 금지하는 연방법이 제정돼 있기 때문이다. 올해 처음으로 미갈루를 포착한 사진작가 조나스 립슈너는 “미갈루가 헤엄치면 거센 물결이 일어나 좀처럼 가까이 다가가기 힘들다” 면서 “이 때문에 보트 엔진을 최대치로 가동해 간신히 근접해 촬영할 수 있었다” 고 밝혔다. 이어 “미갈루가 다른 혹등고래 4마리와 함께 호주 해역을 이동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6월에는 미갈루의 새끼로 추정되는 흰혹등고래가 함께 포착돼 관심을 끌었으며 올해는 아직 목격되지 않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포토 story] 견공 젖먹는 백사자 삼형제와 호랑이

    [포토 story] 견공 젖먹는 백사자 삼형제와 호랑이

    두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여운 아기 사자 삼형제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4월 중국 저장성에 있는 항저우 동물원에서 태어난 이들 삼형제는 놀랍게도 모두 백사자 입니다. 야생에서 태어날 확률이 10만 분의 1도 안된다는 백사자가 무려 세마리나 태어나자 동물원 측은 그야말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태어난 직후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미가 젖을 물리지 않는등 새끼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골치가 아팠던 동물원 측은 곧바로 ‘대리모’를 투입합니다. 역시 같은 경우로 지난해 12월 부터 홀로남은 호랑이 새끼를 키워온 견공에게 엄마 역할을 맡긴 것입니다. 이 견공의 이름은 샤오왕. 인근 마을에 살던 샤오왕은 졸지에 엄마 역할을 맡았지만 훌륭하게 호랑이 새끼를 키웠고 이번에는 아기사자 삼형제까지 양육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동물원 측 관계자는 “사자와 호랑이 새끼가 먹는 젖의 양이 일반 강아지보다 훨씬 많다” 면서 “이 때문에 샤오왕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사자는 일반적인 알비노종이 아니라 남아프리카 팀바바티라는 특정 지역에서만 발현되는 유전적 희귀종입니다. 지난 1938년 최초 발견됐으며 백사자간 교배가 이뤄져도 확률이 25% 정도밖에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Top photo/Barcroft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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