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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 없는 로저스’ 리버풀에 정답은 ‘클롭’

    ‘답 없는 로저스’ 리버풀에 정답은 ‘클롭’

    20일(현지시각) 노리치 시티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리버풀. 최근 5경기에서 2무 3패를 기록해 리그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제는 리버풀에서 로저스 감독의 임기가 끝을 달리고 있는 듯하다. 지난 19일 영국 가디언지는 최근 감독 교체로 고심하던 리버풀이 위르겐 클롭과 두 번이나 접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동안 로저스 감독이 존 헨리 리버풀 구단주와 FSG의 강한 신뢰와 지지를 받아 왔지만, 여태껏 참아왔던 팬들도 인내심의 한계를 넘어섰다. 현지 팬들은 연일 로저스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고 구단 수뇌부도 현재 상황을 계속 지켜만 보며 로저스 감독을 끝까지 믿고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리버풀이 재도약을 위해선 새로운 감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리버풀을 구해낼 가장 이상적인 감독은 누가 있을까? 정답은 바로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이다. 최근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와 인터뷰를 한 전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은 클롭이 리버풀에 있어 완벽한 감독이 될 것이라 말하며 그의 리버풀 승선을 지지했다. 독일 축구와 잉글랜드 축구에 정통한 하만의 말이기에 구단 수뇌부 또한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과연 클롭이 추락하고 있는 리버풀을 구원해낼 수 있을까? 그가 왜 리버풀에 가장 이상적인 감독이 될지 3가지 이유로 정리해봤다. 1. 안정적인 지출로 승리하는 팀을 만드는 비법 과거 리버풀과 마찬가지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한때는 매년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었다. 도르트문트는 1997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이자 2002년 분데스리가 우승팀이었지만, 언제부터인지 승리하는 법을 모르는 팀이 됐고 2007-08시즌에는 리그 13위를 기록했다. 클롭이 도르트문트의 감독으로 부임한 2008년 여름 도르트문트는 재정적으로 부유하거나 이름있는 월드 클래스의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 전혀 아니었다. 그는 팀을 이끌어가기 위해 비교적 낮은 이적료로 데려올 수 있는 재능있고 어린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선수 이적료 이적 당시 선수의 나이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333만 파운드 21신지 카가와 자유 이적 21네벤 수보티치 315만 파운드 19마츠 훔멜스 294만 파운드 20스벤 벤더 150만 파운드 20루카스 피스첵 자유 이적 25일카이 귄도간 385만 파운드 20마르코 로이스 1,197만 파운드 23총합 2,629만 파운드(한화 479억원) 평균 연령: 21살 *이 8명 선수의 영입액 총합은 2,629만 파운드로 리버풀이 이번 여름 크리스티안 벤테케를 사기 위해 사용한 금액보다 무려 60만 파운드가 싸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도르트문트 구단의 사정을 고려해 클롭 감독은 팀에 꼭 필요하고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평균 연령 21살의 선수들을 영입했다. 또한, 그는 7년간 총 1억 3,013만 파운드를 영입 자금으로 사용했고 이적을 통해 8,489만 파운드의 수입을 올렸으며 총지출 금액은 4,524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 수치를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첫 시즌 사용한 금액(4,564만 파운드)과 비교해보면 클롭이 얼마나 재정적으로 훌륭하게 돈을 사용했는지 알 수 있다. 클롭은 비교적 지출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융통성 있게 선수들을 영입하는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물론 그의 영입이 항상 대박을 칠 것이란 보장은 할 수 없지만,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한 2012년 이후 2억 9,270만 파운드의 천문학적인 돈을 사용하고도 우승을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것을 볼 때 분명 클롭은 리버풀의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존 헨리 현 리버풀 구단주는 철저히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가이다. 그러므로 제한적인 재정 지출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팀을 만들 줄 아는 클롭이 리버풀의 감독으로 가장 적합하다. 2. 선수들을 슈퍼스타로 만드는 능력 클롭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을 스타로 만들어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얼마나 많은 축구 팬들이 5-6년 전 레반도프스키, 훔멜스, 카가와, 벤더, 괴체, 귄도간, 로이스와 같은 선수들의 이름을 들어봤을까? 이제는 이 선수들의 이름이 매년 이적 시장의 뉴스로 등장하고 있으며 항상 유럽 최고의 팀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바로 이런 이유에서 리버풀이 클롭을 감독으로 임명해야 한다. 현재 리버풀은 아주 어린 선수들로 팀을 꾸려고 가고 있다. 현 구단주의 정책 아래 리버풀은 계속해서 경험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어린 선수들을 영입해왔다. 필리페 쿠티뉴(23), 로베르토 피르미누(23), 라자르 마르코비치(21), 조 고메스(18), 알베르토 모레노 (23), 엠레 찬 (21), 디보크 오리기(20), 대니 잉스 (23), 조던 아이브 (19), 조던 로시터 (18) 그리고 티아고 일로리(22) 모두 10대 후반 혹은 20대 초반의 매우 어린 선수들이다. 물론 이 선수들이 아직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지만, 앞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것은 확실하다. 이들은 올바른 지도자 클롭을 만난다면 분명 2-3년 뒤 경기장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줄 선수들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클롭은 어린 선수만 잘 키워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성장이 멈춘 성인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클롭이 바이덴펠러, 피스첵 그리고 브와슈치코프스키를 대면할 당시 이들은 그저 평범한 선수에 불과했다. 하지만 클롭은 이들을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선수로 키워냈고 매번 우승의 영광을 함께했다. 특히, 바이덴펠러는 2002년부터 도르트문트의 골키퍼로 뛰었지만, 단 한 번도 독일 국가대표팀에 뽑힌 적이 없었다. 그러나 클롭 감독의 지도로 도르트문트와 훌륭한 시즌을 보낸 바이덴펠러가 3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리버풀에는 스터리지, 헨더슨과 사코같이 팀의 중심을 잡아줄 성인 선수들이 있다. 클롭 감독 밑에서 지도를 받는다면, 이들도 분명 슈퍼스타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3. 선수들에게 너무나 매력적인 감독 ‘클롭’ 지난 시즌 리버풀은 리그 6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고 팀의 영원한 상징 스티븐 제라드가 미국 LA 갤럭시로 떠났다. 젊고 야망 있는 선수들에게 리버풀은 더는 매력적인 팀이 아니라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로저스 감독이 리버풀에 온 이후로 매 시즌 최우선 영입 순위에 있던 톱 클래스의 선수들을 늘 다른 팀에 빼앗겼다. 알렉시스 산체스(아스널), 윌리안과 모하메드 살라(첼시), 코노플리얀카(세비야), 므키타리안(도르트문트) 등 수없이 많은 선수가 리버풀을 배제하고 다른 팀으로 떠났다. 중요한 점은 이들이 이적한 팀 중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팀도 있다는 것이다. 지난 시즌과 최근까지 리버풀의 모습을 지켜보면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된 선수 수급이 불가한 상황이다. 오버페이를 하지 않는 이상 원할한 영입도 할 수 없고 리버풀하면 바로 딱 떠오르는 (월드 클래스 수준이 아니라도)선수의 이름이 없다. 왜 그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클롭은 이미 도르트문트에서 7년간 2번의 리그 우승, 1번의 리그 컵 우승과 2번의 슈퍼컵 우승 그리고 챔스 준우승을 경험했다. 반면 로저스 감독은 우승 경험이 전혀 없다. 클롭은 명실상부 월드 클래스의 명성을 가진 최고의 감독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많은 선수들이 그와 함께 일하고 싶어 하지만, 로저스 감독은 아직 국내 수준의 명장으로 클롭과 같은 매력이 없다. 클롭은 선수 관리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가 선수들과 쌓은 신뢰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재능을 최대치로 끌어내는 능력은 야망 있고 재능있는 선수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요소다. 만약 클롭이 리버풀 감독에게 오른다면 상대 팀에 최우선 영입 순위에 오른 선수를 빼앗기는 일은 더는 없을 것이다. 현재 리버풀 구단은 탑 4에 들어갈 정도의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구단은 아니지만, 여전히 유럽 내에서 상위 10위 안에 드는 부자 구단이다. 최근 계속해서 추가로 계약한 스폰서쉽, 엄청나게 늘어난 TV 중계권 수입과 안필드 스타디움의 확장은 분명 리버풀에 엄청난 재정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리버풀이 보여준 경기력을 제외하면 리버풀 구단은 분명 올바른 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 클롭 감독이 리버풀의 새로운 선장으로 승선한다면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 리버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로저스 감독과 리버풀의 위험한 동거는 여기서 멈춰야 한다. 2013-14시즌 2위는 구단과 리버풀 팬들에게 많은 희망을 안겨줬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 뿐이며 프로는 결과를 팬들에게 답해야 한다. ‘답 없는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을 떠나야 하고 구단 수뇌부는 꼭 ‘클롭’을 감독으로 데려와야 할 때다.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UFC 파이터와 미녀...”미녀와 야수...”

    UFC 파이터와 미녀...”미녀와 야수...”

    8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동현, 추성훈, 크로캅, 아리아니 셀레스티, 벤 헨더슨(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인 서울’은 오는 11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MMA 통산 45전 31승 2무 11패 1무효, UFC 전적 11전 5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 ‘불혹’의 크로캅과 앤서니 해밀턴의 경기를 비롯해 메인 이벤트인 벤 헨더슨 대 티아고 알베스의 웰터급 매치, 한국의 김동현 대 조지 마스비달, 추성훈 대 알베르토 미나, 남의철 대 마이크 데 라 토레 등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승섭 스포츠서울 기자 thunder@sportsseoul.com
  • ‘내 친구집’ 제임스 아내, 호주 신혼집+미모의 아내 공개 ‘어디서 만났나?’

    ‘내 친구집’ 제임스 아내, 호주 신혼집+미모의 아내 공개 ‘어디서 만났나?’

    ‘제임스 아내 공개’ 제임스 후퍼의 신혼집과 아내가 최초로 공개됏다. 5일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블레어 윌리엄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제임스의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녹화에서 제임스는 친구들과 함께 호주 신혼집을 방문했다. 집에 도착한 친구들은 제임스의 아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집을 둘러보다 제임스의 사진으로 가득한 신혼집에 깜짝 놀랐다. 일명 ‘제임스 신전’으로 불리는 제임스의 사진 가득한 벽을 본 친구들은 “제임스가 잘해주는지”라고 질문했고, 제임스의 아내는 “변함없이 잘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임스는 “아내와 나는 대학교 등산 동아리에서 만났다”라고 운을 띄우며 아내와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제임스는 또한 연애 시절 사진, 결혼식 사진 등을 보여주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에게 쓴 애정 듬뿍 담긴 손 편지까지 보여주며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제임스 아내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진표 공개돼 눈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진표 공개돼 눈길

    오는 11월,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스포츠 쇼가 열린다. ㈜레즈락과 ㈜본부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UFC 한국대회(UFC FIGHT NIGHT SEOUL)’가 11월 28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것. UFC 한국대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파이트 나이트인 데다가 24명의 국내외 유명 파이터들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일찍부터 마니아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최근 대진표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인 카드 대진표를 살펴보면,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어인 ‘스무스’ 벤슨 헨더슨과 무에타이와 주짓수 기술을 기반으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핏불’ 티아고 알베스의 대결이 눈에 띈다. 한국계 혼혈로 3년 전 일본에서 프랭키 에드가와의 경기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이긴 후, 아시아에서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르는 벤슨 헨더슨과 조르주 생피에르에게 4전 판정승을 거둔 티아고 알베스의 불꽃 튀는 경기가 예상되고 있다. 코메인 매치 선수로는 ‘크로캅’ 미르코 필리포빅과 ‘프라이트 트레인’ 앤서니 해밀턴이 선정되었다. 올 4월 UFC로 돌아온 크로캅이 다시 한 번 전설을 쓸 수 있을지, 아니면 앤서니 해밀턴이 헤비급에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턴건’ 김동현은 ‘게임브레드’ 조지 마스비달과 겨루며 한국의 첫 UFC 대회에 가세한다. 최근 페레이라와의 K.O승을 보여준 조지 마스비달과 세계 랭킹 7위인 김동현 중 누가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년 만에 UFC 무대에 복귀하는 ‘섹시야마’ 추성훈과 UFC 패배 전적이 없는 ‘신의 군인’ 알베르토 미나도 치열한 경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UFC 한국대회의 티켓은 9월 8일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판매되며, 경기 전 기자회견과 팬미팅도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ufc-seoul.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승무원이 남자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승무원이 남자면..”

    비정상회담 장위안, “남녀 성별로 유리한 직업 있다” 간호사는 여자? 이유 들어보니 ‘비정상회담 장위안’ 방송인 장위안이 ‘남녀 성 역할’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방송인 홍진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경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녀 성 역할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장위안은 “힘으로 남자가 여성보다 더 세다. 실제 존재에 따른 차이는 어쩔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서비스를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며 “비행기 탈 때 승무원들이 아저씨나 남자면 사실 친절하게 해줘도 뭔가 조금 차이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장위안은 “간호사가 ‘아프지 않아?’라고 해줄 때 아가씨나 아주머니일 경우 안전하고 편하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장위안에 말에 알베르토는 “남자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예는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위안은 “여자, 남자만 할 수 있다고 하는 게 아니고 각 성별로 유리한 직업이 있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비정상회담 장위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리플 악재’ 신흥국 통화가치 15년 만에 최저

    ‘트리플 악재’ 신흥국 통화가치 15년 만에 최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8일(현지시간) 브라질의 국가신용등급을 정크(투자부적격)등급으로 강등할 수 있음을 내비쳤다. S&P는 브라질 신용등급을 투자등급 최하위의 ‘BBB-’로 유지하면서 등급 전망을 ‘중립’에서 ‘부정’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같은 조정은 12~18개월 안에 실제 강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이다. 브라질의 부패 척결 의지가 꺾이면 경제성장과 긴축조치 이행을 위협할 것이라고 S&P가 전망 하향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날 헤알화 가치는 전날보다 1.07% 떨어진 달러당 3.39 헤알을 기록했다. 불과 1년 전인 지난해 7월 29일(2.23 헤알)보다 무려 52%나 곤두박질쳤다. 신흥국의 통화가치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점증과 국제 원자재 가격 붕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9월 기준금리 인상설 등 ‘트리플 악재’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신흥국 통화가치가 1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달러화 대비 주요 10개 신흥국 통화가치를 반영한 JP모건 신흥국 통화지수는 연초 75를 웃돌던 것이 이날 71.6선까지 떨어졌다. 신흥국 통화가치 하락은 무엇보다 중국 경제성장세의 둔화가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수요가 급감한 원유와 구리, 철광석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면서 브라질과 러시아, 콜롬비아 등 원자재 수출국 통화가 직격탄을 맞았다. 여기에 증시 급락 사태가 중국을 둘러싼 불안감을 더 증폭시켜 반등세를 보였던 국제유가마저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원자재 가격의 하락세가 견고해졌다. 알베르토 갈로 스코틀랜드왕립은행(RBS) 애널리스트는 “중국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고 ‘다른 위험’까지 현실화하면 글로벌 자본시장에 더 큰 파문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흥국들이 우려하는 ‘다른 위험’은 FRB의 9월 기준금리 인상이다. 미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신흥국으로 몰려들었던 글로벌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 FRB의 금리 인상 전망은 이미 달러 강세를 부추겨 신흥국 통화에 약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찰리 로버트슨 르네상스캐피털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신흥국 통화가 전방위 공격을 받고 있다”며 “이전에도 있던 악재들이지만 달라진 건 악재들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물론 통화가치 하락이 수출 경쟁력을 높여 주기도 하지만, 수입 물가가 오르고 외채 상환 부담이 커지는 탓에 금융 안정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에 따르면 2013년 말 현재 신흥국의 총부채는 무려 49조 달러(약 5경 6835조원)에 이른다. 2007년 이후 늘어난 전 세계 부채 가운데 47%가 신흥국으로 몰렸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리치$경매] ‘로댕作 거푸집’으로 최근 만든 청동상, 12억원 낙찰

    [리치$경매] ‘로댕作 거푸집’으로 최근 만든 청동상, 12억원 낙찰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이 만든 주형(거푸집)으로 최근 처음 청동으로 주조한 작품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약 12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그리스 신화 속 미(美)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라는 제목이 붙은 이 작품의 주형은 191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같은 이름의 연극을 위해 로댕이 제작한 것으로, 당시 무대에 올릴 석고상만 제작된 채 주형은 최근까지 행방불명이었다. 파리 로댕 미술관이 지난해 프랑스 정부에 기증된 로댕의 작품들을 조사하는 동안 완전한 주형을 찾아내 청동으로 주조하게 됐다. 두 팔을 우아하게 머리 위로 올리고 있는 아프로디테의 모습을 한 이 청동상은 높이 2.15m로, 이번 경매에서 114만 8053달러(약 12억 7000만원)에 팔렸다. 만일 로댕이 당시 이 주형으로 청동상을 직접 만들었다면 그 가격은 10배 이상 높았을 듯하다. 지난달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만든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L‘Homme au Doigt, Pointing Man)가 조각 경매 사상 최고가인 1억4130만달러(약 1549억 3545만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인상파와 현대미술’(Impressionist and Modern Art)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는 이외에도 파블로 피카소와 르네 마그리트, 폴 세잔, 마르크 샤갈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붓꽃’(Iris Mauves)으로, 낙찰가는 1721만 6021달러(약 190억8051만원)다. 모네 작품 중 최고가 기록은 2008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050만달러(약 833억원)에 팔린 ‘수련연못’(Le Bassin aux Nympheas)이 가지고 있다. 한편 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은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로 지난달 뉴욕 경매에서 1억7936만 달러(약 1969억 원)에 팔렸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로댕作 거푸집’으로 최근 첫 주조한 청동상, 12억원 낙찰

    ‘로댕作 거푸집’으로 최근 첫 주조한 청동상, 12억원 낙찰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1840~1917)이 만든 주형(거푸집)으로 최근 처음 청동으로 주조한 작품이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약 12억 7000만원에 낙찰됐다. 그리스 신화 속 미(美)의 여신인 ‘아프로디테’(Aphrodite)라는 제목이 붙은 이 작품의 주형은 1913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같은 이름의 연극을 위해 로댕이 제작한 것으로, 당시 무대에 올릴 석고상만 제작된 채 주형은 최근까지 행방불명이었다. 파리 로댕 미술관이 지난해 프랑스 정부에 기증된 로댕의 작품들을 조사하는 동안 완전한 주형을 찾아내 청동으로 주조하게 됐다. 두 팔을 우아하게 머리 위로 올리고 있는 아프로디테의 모습을 한 이 청동상은 높이 2.15m로, 이번 경매에서 114만 8053달러(약 12억 7000만원)에 팔렸다. 만일 로댕이 당시 이 주형으로 청동상을 직접 만들었다면 그 가격은 10배 이상 높았을 듯하다. 지난달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가 만든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L‘Homme au Doigt, Pointing Man)가 조각 경매 사상 최고가인 1억4130만달러(약 1549억 3545만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인상파와 현대미술’(Impressionist and Modern Art)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경매에서는 이외에도 파블로 피카소와 르네 마그리트, 폴 세잔, 마르크 샤갈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날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의 ‘붓꽃’(Iris Mauves)으로, 낙찰가는 1721만 6021달러(약 190억8051만원)다. 모네 작품 중 최고가 기록은 2008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050만달러(약 833억원)에 팔린 ‘수련연못’(Le Bassin aux Nympheas)이 가지고 있다. 한편 미술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은 파블로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로 지난달 뉴욕 경매에서 1억7936만 달러(약 1969억 원)에 팔렸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580억’ 사상 최고가 조각품, 낙찰자는 ‘헤지펀드 억만장자’

    ‘1580억’ 사상 최고가 조각품, 낙찰자는 ‘헤지펀드 억만장자’

    최근 역대 가장 비싼 조각 작품을 기록한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청동상이 ‘헤지펀드 억만장자’인 스티브 코헨(58)에게 낙찰된 것이 밝혀졌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헨은 지난 5월 11일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자코메티의 1947년작인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Man Pointing, L‘Homme au doigt)를 1억 4130만 달러(약 1580억 원)에 낙찰받았다. 실물 크기인 이 청동상은 이제 코헨의 개인 수집품 가운데 자코메티 컬렉션에 이름을 더하게 됐다. 코헨은 지난해 11월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자코메티의 1950년작 ‘마차’(The Chariot)를 1억 100만 달러에 낙찰받았다. 그는 이 작품 역시 익명으로 입찰했지만, 여러 소식통을 통해 그가 낙찰자임이 밝혀졌다. 역대 가장 성공한 헤지펀드 매니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코헨은 1992년 자금 2000만 달러로 SAC캐피털을 설립, 월가(街)에서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이 회사는 2012년 내부자거래 혐의로 기소돼 여러 직원이 유죄 판결을 받고 18억 달러의 벌금까지 물었다. 또 외부투자자 모집 금지 처분으로 결국 2014년 문을 닫게 됐다. 결국 코헨은 자신의 개인 자산을 운용하는 포인트72를 설립했다. 순자산 103억 달러를 가진 코헨은 최근 몇 년간 많은 기술 분야에 투자했고, 10억 달러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였다. 코헨은 자코메티 외에도 클로드 모네와 에드바르 뭉크, 재스퍼 존스, 제프 쿤스, 윌럼 데 쿠닝, 프랜시스 베이컨, 앤디 워홀, 데미안 허스트 등의 작품을 수집해 맨해튼과 이스트 햄프턴,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있는 개인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 코헨의 새로운 콜렉션은 사실 지금까지 그가 사들인 작품 가운데 가장 비싼 것은 아니다. 그는 2012년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거물 스티브 윈으로부터 피카소의 ‘꿈’(Le Reve)을 1억 5500만 달러에 구매했다. 이 열렬한 미술품 수집가는 윈의 실수로 훼손된 그림이 복원될 때까지 6년을 기다렸다. 코헨은 2006년 1억 3900만 달러짜리였던 작품이 복원 때문에 1억 5500만 달러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 와튼스쿨 출신 코헨은 현재 코네티컷 그리니치에 있는 18에이커(79만평) 부지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이 호화로운 저택에는 3250m2(983평) 규모의 메인 저택과 실물 크기 실내 농구장, 아이스 스케이트 링크, 소형 골프 코스가 자리잡고 있다. 한편 코헨이 이번 조각품을 구매한 지난 5월 11일,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이 1억 7900만 달러에 팔려 경매 사상 가장 비싼 작품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전 카타르 총리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매회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사진=크리스티, 스티븐 앤드 알렉산드라 코헨 재단, 구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알베르토 콘타도르 ‘세상을 다 가진 듯’

    [포토] 알베르토 콘타도르 ‘세상을 다 가진 듯’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출신의 사이클리스트 알베르토 콘타도르(Alberto Contador)가 ‘2015 지로 디 이탈리아’에 참여해 경주가 끝난 뒤 호스티스들에게 키스를 받고 있다.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67억원… 피카소 웃었소

    1967억원… 피카소 웃었소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크리스티 미술 경매장. 11분간 전화를 통한 줄다리기 끝에 20세기 거장의 작품이 경매 사상 최고가에 낙찰되자 경내에서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입체파 화가 파블로 피카소(1881~1973)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은 회화 작품 최고가인 1억 7936만 5000달러(약 1967억원)에 팔리며 경매 역사를 새로 썼다. 이 작품의 예상가는 1억 4000만 달러(약 1536억원)였다. 낙찰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기존 최고가는 프랜시스 베이컨(1909~1992)의 ‘루치안 프로이트의 세 가지 연구’가 기록한 1억 4240만 달러였다. ‘알제의 연인들’은 피카소가 1955년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의 동명 작품을 재해석해 그린 15개 연작(알파벳 A~0)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다. 대담한 색채와 시각을 보여주는 피카소 특유의 화법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뒤이어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의 청동상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남자’도 조각 작품 최고가인 1억 4130만 달러(약 1549억원)에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자코메티 특유의 비쩍 마른 팔다리와 발만 커다란 조각의 특징을 갖춘 이 조각상은 1947년 작품으로, 약 178㎝ 높이의 실물 크기 인체상이다. 기존 조각 경매 최고가도 역시 자코메티의 작품으로 2010년 2월 영국 런던 소더비에서 1억 430만 달러에 낙찰된 ‘걷는 남자’였다. “이 두 작품처럼 아름다운 작품을 다뤄 본 적이 없다”며 크리스티의 주시 필카넨 글로벌 대표는 흥분했고, 전문가들은 “(다시 볼 수 없는) 세기의 거래”라며 맞장구쳤다. 이로서 역대 미술품 경매 ‘톱 10’에는 피카소 작품 4점, 자코메티 조각상이 3점 포함됐다. 장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술품 경매 시장은 유독 활황세다.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눈먼’ 돈들이 경매 시장으로 몰리고 있으며 여기에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신흥 투자자들이 가세하면서 경매가가 치솟고 있다는 관측이다. 이날 경매에도 유럽, 미국 외에 아시아, 중동, 러시아 등 35개국에서 응찰자가 몰렸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포토] 1968억에 팔린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실물 모습

    [포토] 1968억에 팔린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실물 모습

    20세기 미술 거장 파블로 피카소(1881∼1973년)와 스위스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1901∼1966)가 세계 미술품 경매 역사를 새로 썼다. 피카소의 유화 ‘알제의 여인들’(Les Femmes d’Alger)은 11일(현지시간) 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1억7936만5000 달러(한화 1968억 1721만원)에 낙찰돼 기존 미술품 경매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JTBC 계열사와 전속계약 ‘연예활동 박차’ 어느회사?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JTBC 계열사와 전속계약 ‘연예활동 박차’ 어느회사?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비정상회담’의 기욤 패트리와 다니엘 렌데만, 알베르토 몬디가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JTBC 관계자는 “기욤과 다니엘, 알베르토가 JTBC 계열사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기욤과 다니엘, 알베르토는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하고 있다. 관계자는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컨텐츠허브와 전속계약을 맺음으로써 좀 더 수월하게 활동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대단한 레시피’에 공동 MC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에 나서고 있다. ’비정상회담’에는 기욤과 다니엘, 알베르토를 포함해 12명의 외국인 패널들이 출연하고 있다. 12명 중 전속계약을 맺은 3명을 비롯해 장위안과 샘 오취리, 타쿠야가 국내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사진 = 서울신문DB (알베르토 다니엘 기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발견 이빨 10점 확인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 ‘한국의 티라노사우루스류’라는 키워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티라노사우루스류란 티라노사우루스는 물론 알베르토사우루스, 고르고사우루스, 타르보사우루스처럼 친척뻘인 공룡들은 물론 이들의 원시적인 조상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분류군이다.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수각류 공룡(날카로운 이빨과 발톱이 달린 육식 공룡) 이빨은 모두 경상남도 진주와 고령, 하동에 분포하는 전기백악기 하산동층에서 발견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점이 확인됐다. 연구된 일부 이빨들은 각각 알로사우루스과와 메갈로사우루스과,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로 분류됐고, 놀랍게도 티라노사우루스류 이빨까지 확인됐다.  티라노사우루스류 이빨은 2005년 문화재청의 ‘남해안 화석지 조사·연구’를 위한 경상남도 하동군 해안의 하산동층 야외조사 과정에서 발견됐다.  이 이빨은 뒷면에 두 줄의 뚜렷한 톱니를 가지며, 단면이 알파벳 D자 형태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티라노사우루스류의 전상악치(위턱 앞 이빨)다. 이는 한반도에도 티라노사우루스류가 존재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증거다. 한편 지난해에는 하동군의 한 암반 지대에서 초소형 육식공룡 화석이 발견됐다. 한 동네주민이 낚시를 가다가 발견한 것으로, 화석 주변의 암반을 조심스럽게 잘라내 분석한 결과 초소형 공룡으로 확인됐다. 머리뼈 길이는 5.7cm로 500원짜리 동전보다 조금 크며, 화석 전체 길이는 28cm다. 두개골에서 이어진 척추뼈가 선명할 정도로 보존 상태는 우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년男 허수아비와 성관계 중 사망 미스터리

    중년男 허수아비와 성관계 중 사망 미스터리

    중년의 한 남자가 허수아비와 성관계 후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남미 아르헨티나 산 호세 데 발카르에 사는 호세 알베르토(58)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일반적인 사망 사건이 특별한 사건이 된 것은 알베르토의 괴이한 죽음때문이다. 경찰 조사결과에 따르면 홀로 사는 알베르토는 사고 당일 여자 옷과 가발을 쓴 허수아비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허수아비에 성기구가 부착되어 있었다는 사실. 담당 수사 검사인 로돌포 무어는 "처음 사건 현장을 봤을 때 두구의 시체가 있는줄 알았다" 면서 "숨진 알베르토가 성기구가 부착된 여장을 한 허수아비와 나란히 누워있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수사 관계자의 말을 빌어 숨진 알베르토가 성관계 중 심장마비 등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무어는 "알베르토는 휴대전화 조차 가지고 있지 않을 만큼 고독한 삶을 살았다" 면서 "폭행이나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성관계 중 사망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최경환 “중남미에 1조 2000억원 지원”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29일 막을 내렸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한국과 중남미의 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한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1100개의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져 앞으로 많은 투자협력 사례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IDB 총재와 함께 가진 브리핑에서 최 부총리는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중남미 국가들과 공동 번영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IDB 연차총회에는 중남미 주요국의 장·차관과 고위관료, 경제인, 국제기구 대표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개최된 중남미 관련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실질적인 경제 협력의 성과도 나왔다. 정부와 IDB는 ‘한·중남미 개발협력 플랜’을 통해 중남미에 정책금융 10억 달러, 차관 1억 달러 등 모두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정책금융 10억 달러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과 수출금융 등으로 이뤄진다. 차관 1억 달러 지원은 이번 달부터 2017년 2월까지 2년간 중남미 인프라 개발 사업에 투자된다. 최 부총리는 “중남미 붐을 일으킨 것이 이번 연차총회의 가장 큰 성과”라면서 “연차총회가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순방으로 이어지면 실질적인 성과가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지구촌 책세상] 도둑이던 남자, 그의 운명을 바꾼 연인

    [지구촌 책세상] 도둑이던 남자, 그의 운명을 바꾼 연인

    옥타비오의 여행/미구엘 본포이 지음/리바쥬 출판사/130쪽/15유로(2015년 1월 프랑스 출간) 베네수엘라를 떠올리며 쓴 이야기를 접하기란 드문 일이다. 베네수엘라 출신 프랑스 작가 미구엘 본포이는 단편소설 ‘이카루스’로 2013년 젊은 프랑스 작가상을 거머쥐면서 이미 명성을 누렸다. 그의 첫 번째 장편소설 ‘옥타비오의 여행’을 만나 보자.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 교외가 빈민촌이 되기 전 생 폴 뒤 리몽은 평화로운 마을로 1908년에 활개를 친 끔찍한 페스트를 극복하며 덧없는 긍지를 누렸다. 사람들은 이를 기적이라 여기고 교회를 세웠지만 얼마 가지 못해 근방의 고급 저택을 대상으로 약탈하는 도적 떼가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도둑질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 조직을 돕던 우둔한 돈 옥타비오는 한창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문맹인 까닭에 말하는 것이 서툴렀다. 그의 친구인 의사 알베르토 페레초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옥타비오가 아름다운 여인 베네수엘라를 만나고 난 뒤 이야기는 달라진다. 남자들의 추근거림에 홀로 있길 좋아하던 베네수엘라는 옥타비오와의 사회적 신분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와 사랑에 빠진다. 베네수엘라는 그에게 글 읽는 법과 쓰는 법을 가르쳐 주고, 그동안 잠재돼 있던 그의 세계를 일깨우며 인간의 존엄성을 되찾아 준다. 힘에 억눌려 도적 떼와 도둑질을 하러 가게 된 옥타비오는 강도의 모습으로 베네수엘라와 마주하게 되고 그는 결국 은둔 속에서 보낸 지난날의 삶을 버리고 도망을 택해 이들의 순정적인 사랑은 급작스럽게 끝나게 된다. 그의 긴 방황이 시작된 것이다. 옥타비오는 곳곳에서 우연한 만남을 갖게 되는데, 이는 다시 이전으로 돌아가려는 그의 의지를 확고하게 하고 성자의 희생정신으로 이웃에게 봉사하도록 이끌어 준다. 그러다 옥타비오는 오랜 친구 알베르토 페레초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는 옥타비오에게 도적 떼가 붙잡혔으며 이전의 교회는 극장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전해 주며 그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라고 부추긴다. 이 소설이 보여 주는 간결함 속에서 단어들은 책을 읽는 내내 감정을 자극하고, 이야기는 우리들 안에 잠들어 있던 원초적이고 아득한 무의식을 깨워 준다. 때로는 서사적이면서 때로는 몽환적인 돈 옥타비오의 긴 여정은 용감한 사람들의 운명이란 우연한 사건들을 마주하여 늘 반복돼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 준다. 미구엘 본포이는 꼭 필요한 만큼만 시공간의 틀을 줄이고, 고전적인 문체와 간결한 어휘를 사용한다. 근대 베네수엘라에서 시작된 설화처럼 그는 자신의 소설에 예로부터 전해지는 오래된 빛깔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다. 그 이야기는 시간의 흐름을 타고 옥타비오의 모험을 따라 인간과 언어의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래티시아 파브로 주한프랑스문화원 출판진흥담당관
  • 난생처음 볼링 친 84세 할머니의 ‘기막힌 스트라이크’

    난생처음 볼링 친 84세 할머니의 ‘기막힌 스트라이크’

    태어나서 처음 볼링을 한 할머니의 모습이 화제다. 6일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난생처음 볼링을 접한 이탈리아의 84세 할머니가 가족들 앞에서 멋진 스트라이크를 치는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알베르토 아스콜리(Alberto Ascoli)란 유튜브 계정으로 지난 2일 올라온 40초가량의 영상에는 가족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은 한 할머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족 중 한 명이 처음 볼링을 접하는 할머니에게 볼링공을 잡는 법을 알려준다. 설명이 끝나자 레인 앞에 선 할머니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볼링공을 던져 굴린다. 잠시 뒤, 레인 위에 던져진 공이 핀의 한가운데를 맞으며 핀들이 모두 쓰러진다. 난생 처음 던진 할머니의 볼링공이 ‘스트라이크’(strike: 한 번의 투구로 10개의 핀이 모두 쓰러지는 것)를 기록한 것이다. 예상치 못한 할머니의 스트라이크에 가족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지난 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5만 81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Alberto Ascoli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日 ‘승부조작 의혹’ 아기레 해임

    스페인 클럽팀 감독 시절 승부 조작 의혹을 받아 온 하비에르 아기레(멕시코)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해임됐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아기레 감독 해임 결정을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차기 월드컵 예선에 미칠 영향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까지 이탈리아 출신의 알베르토 차케로니 감독에게 대표팀 지휘봉을 맡겼고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인 지난해 6월 아기레 감독을 새로 선임했다. 그러나 아기레 감독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사라고사를 맡고 있던 때인 2010~11시즌 레반테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부 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으면서 경질설이 나돌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비싼 약이 저렴한 약보다 효과 좋은 ‘진짜’ 이유

    비싼 약이 저렴한 약보다 효과 좋은 ‘진짜’ 이유

    감기에 걸린 사람들은 약을 사러 약국에 가면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같은 증상에도 다양한 상표와 가격의 약이 진열돼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약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양한데, 가격이나 특정 성분과, 제약회사의 이미지 등이 그것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같은 증상에 쓰이는 다양한 약 중 가장 효과가 좋은 약은 ‘비싼 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싼 것이 좋은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그 원인이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연구진은 파킨슨병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166만원에 달하는 약과 11만원짜리 저렴한 약 등 두 약을 모두 처방한 뒤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166만원 상당의 고가의 약이 저렴한 약보다 2배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실제로 두 약은 가격을 속인 완전히 동일한 약이었으며, 결과적으로 이 같은 결과는 약을 먹는 환자들의 ‘마음가짐’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한다. 이는 일종의 플라시보효과와 매우 유사하다. 플라시보효과는 위약효과로도 부르며 전혀 없는 거짓 약을 진짜 약으로 가장, 환자에게 복용토록 했을 때 환자의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뜻한다. 연구를 이끈 알베르토 에스페이 박사는 “이번 실험은 ‘마인드 컨트롤’이 약의 실제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이용하면 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부작용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현상은 특히 파킨슨병 환자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쾌락과 행복감에 관련된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이 사멸해 생기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 플라시보효과를 통해 환자 스스로가 ‘약이 잘 듣는다’라고 여기면 통증이 줄어들고 효과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신경학 저널’(Journal Neurology)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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