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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코소보 공습” 경보/동맹국 결정땐 수일내 단행/군사委長

    ◎군방장관 춘계회담 개막… 군사개입 방안 논의 【브뤼셀·워싱턴·파리 외신 종합】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는 신(新)유고연방 코소보주(州)의 유혈사태 확산을 막기 위해 공군력을 동원할 수 있다고 나토 군사위원회 클라우스 나우만 위원장이 11일 밝혔다. 나우만 위원장은 이와 함께 “동맹국들의 결정이 내려지면 ‘수일내로’공습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그의 발언은 코소보 무력개입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나토 국방장관 춘계 회담이 이날 브뤼셀에서 개막된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조지 로버트슨 영국 국방장관도 이날 B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이 유혈사태를 중지시키지 못하면 수일내에 국제적 군사개입이 따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나토 국방장관들은 이번 회담에서 병력 파견과 공습,분쟁지역 상공에 비행금지구역 설정 등 군사개입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도록 나토 군사작전 책임자들에게 지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장관들은 공군력을 동원하는 작전 외에도 알바니아와 마케도니아에 군사훈련소 설치,난민 대량 발생에 대비한 나토 수송수단 사용문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신유고연방 당국이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주민들의 독립노선을 탄압하고 있는 데 따른 제재조치로 미국내 자산을 동결하고 신규투자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했다.캐나다도 미국과 같은 내용의 유고 제재조치를 단행했다. 한편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러시아 등 유고사태 중재기구인 ‘6개국 접촉그룹’ 관리들은 이날 코소보 유혈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포괄적 제의’에 합의했다. 회의 주재국인 프랑스는 그간 유고제재에 반대해온 러시아도 이같은 해결노력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나토,코소보 조기 군사개입/새달중 전투기 알바니아에 파견

    ◎알바니아계 전쟁자금 모금 착수 【브뤼셀·프리슈티나 AP AFP 연합】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신(新)유고연방의 코소보 분쟁확산을 막기위한 무력결의 표시로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오는 7월 알바니아에 전투기를 파견키로 했다고 외교관들이 10일 전했다. 나토는 오는 8월중 군사작전을 위해 전투기들을 파견할 계획이었으나 분쟁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계획을 앞당겼다. 이번 결정은 나토 주례 각료이사회에서 내려졌으며 11일 16개 회원국 국방장관회담에서 공식 채택될 예정이다. 또 알바니아계 망명정부는 9일 해외거주 알바니아인들을 대상으로 전쟁자금 모금에 착수,발칸반도 유혈분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독일에 본부를 둔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망명정부는 이날 성명을 발표,알바니아계 국민들을 보호하고 세르비아계 보안군과의 전투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에 살고 있는 40만 알바니아인들로부터 새로운 세금을 징수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윌리엄 코언 미국방장관은 코소보사태가 대량의 난민을 발생시켜보다 큰 규모의 국제분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나토가 “보다 절박한 태세로” 군사개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코언 장관은 또 미국과 영국 등이 “국제적인 행동”을 명령하는 유엔 안보리 결의문 채택을 위해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해 다음주 안보리에 제출될 결의문 초안이 “나토의 무력사용을 용인한다”는 내용을 담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스탄불에서 이틀 동안 코소보사태를 협의한 발칸 6개국도 세르비아의 알바니아계 주민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국제사회가 즉각 군사개입을 시작할것을 촉구했다.
  • 美도 新유고 경제제재/해외자산 동결·투자 금지… 軍 개입도 검토

    【베오그라드·워싱턴 AFP AP 연합】 미국은 유럽연합(EU)에 이어 8일 신(新)유고연방 코소보주에서 세르비아 보안군이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해 무차별적 폭력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신유고연방의 해외자산을 동결하고 세르비아에 대한 신규투자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과 그의 정부는 “외세의 어떠한 내정개입도 반대한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제재조치 발동에도 불구,기존의 강경입장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제임스 루빈 미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EU의 제재조치 발표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코소보주에서 폭력사용이 증대되고 있기 때문에 신유고연방에 대해 유럽과 유사한 내용의 경제제재를 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루빈 대변인은 이와 함께 미국은 코소보사태의 해결을 위한 군사적 선택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고위 관계자들이 알바니아계주민 보호를 위해 군사개입을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EU 외무장관들은 이날룩셈부르크에서 회담을 가진 뒤 성명을 통해 “EU는 오늘 신유고연방의 해외자산 동결과 세르비아에 대한 투자 금지에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면서 “그 이행에 필요한 조치들이 신속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었다.
  • EU,세르비아 高강도 제재/코소보사태 회담

    ◎투자 금지·해외자산 동결 【룩셈부르크 AFP AP 연합】 유럽연합(EU)은 8일 세르비아의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주민 무력 진압에 대한 보복으로 세르비아에 대한 EU국가들의 신규 투자를 전면금지하고 세르비아의 해외자산을 동결키로 하는 등 강도높은 제재조치를 발표했다. EU 15개국 외무장관들은 룩셈부르크에서 회담을 가진 뒤 “EU는 세르비아에 대한 신규 투자 금지에 공동보조를 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세르비아측이 알바니아계에 대해 ‘과도한’ 무력사용을 계속할 경우,추가 제재조치를 취할 것도 경고했다. 외교소식통들은 “투자금지 조치는 즉각 그 효력이 발효되고 사기업도 대상에 포함된다”면서 그러나 세르비아와 함께 유고연방을 구성하고 있는 몬테네그로는 제재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세르비아측이 분리 독립을 요구하는 알바니아계 주민들에 대한 무력진압을 시작한 이후 코소보주에서는 3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최근 10일동안 세르비아의 공세로 주민 5만명 이상이 피신했다.
  • 나토,‘코소보’ 무력개입 검토/서방 소식통

    ◎6개국 접촉그룹 12일 긴급회동 【런던·유엔본부 AFP 연합】 영국과 미국,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악화되고 있는 유고연방의 코소보분쟁에 무력개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유엔본부의 서방소식통들이 6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나토군의 무력 사용 허용문제를 논의할 회의가 며칠내에 유엔본부에서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며 나토군의 코소보파견 가능성을 강력 시사했다. 한편 옛 유고지역 분쟁 해결을 위한 6개국 접촉그룹(미국,영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러시아)은 오는 12일 런던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코보소 사태를 논의한다. 코소보사태는 세르비아공화국이 지난달 29일부터 코소보주 서부 알바니아계 마을을 포격하면서 악화되어 왔다.이번에만 알바니아계 주민 52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비아공화국은 자치주인 코소보에서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알바니아계의 분립 독립요구를 분쇄하기 위해 지난 3개월동안 무력 공세를 펴왔고 과정에서 300여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의 주민이 인근 국가로 피신했다.
  • 나토軍 코소보 파견/美·英 “新유고 제재 재개” 경고

    【워싱턴·런던 AFP 연합】 미국과 영국은 3일 세르비아공화국의 코소보주 알바니아계에 대한 공격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발칸반도에 인종청소 사태가 재연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이날 브뤼셀에서 긴급회담을 열고 코소보 위기사태를 논의,군대 배치 검토를 위해 우선 정찰대를 현지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제임스 루빈 미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세르비아가 코소보주 분리주의 혐의자들에 대해 벌이고 있는 공격작전에 언급하면서 “우리는 코소보에서 최근 수일간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인종청소라고 불리는 상황이 재연되고 있으며 그것은 극히 우려할 만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빈 대변인은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신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이 코소보주 다수 주민인 알바니아계와 정치적 해결을 모색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국제적 고립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코소보‘인종청소’우려/세르비아측 포격으로 알바니아계 마을 초토화

    【프리슈티나·유엔본부 AP AFP 연합】 코소보 사태가 알바니아계 주민 마을에 대한 세르비아측의 포격 등으로 급속히 악화되면서 보스니아 인종청소와 같은 또다른 비극의 재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유고슬라비아연방 코소보주의 6개 정당은 2일 지난주말 감행된 세르비아측의 무력공세로 수십명이 숨지고 알바니아계 주민 수천명이 알바니아 국경지역 등으로 피신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과 관련,“또다른 보스니아사태가 코소보에서 벌어지고 있다”면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개입을 요구했다. 세르비아측은 이에 대해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인구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코소보주를 세르비아로부터 독립시키려는 게릴라들과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무력공세를 피해 알바니아 국경지역 등으로 피신한 주민들은 세르비아측이 알바니아계 마을을 겨냥, 포격을 퍼부은 뒤 가옥에 불을 지르는 등 알바니아계 주민들을 몰아내는데 공세의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주장했다.
  • 몬테네그로共 대통령 듀카노비치(뉴스의 인물)

    ◎총선승리 이끈 36세 친서방 개혁기수/유고 연방대통령과 대립 ‘태풍의 눈’ 유고연방 몬테네그로공화국의 밀로 듀카노비치 대통령이 세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총선 승리로 유고의 개혁 기수로 자리를 굳힌 까닭이다. 1일 개표가 끝난 몬테네그로 총선에서 “보다 좋은 삶을 위하여”라는 깃발을 내걸며 그가 이끈 개혁정파연합이 78석중 45석을 석권했다.듀카노비치가 ‘발칸의 화약고’로 불리는 유고의 새 조타수로 떠오를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올해 36살의 듀카노비치는 여러모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에 비견되는 인물.젊고 거침없는 개혁노선을 걷고 있다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몬테네그로는 인구가 63만여명으로 세르비아(1000여만명)보다 훨씬 적다.하지만 유고연방 의회에는 똑같은 수의 의원을 보낸다.특히 연방의회는 연방대통령 선출권과 탄핵권을 갖고 있다.따라서 듀카노비치의 총선 승리는 밀로세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에겐 생각하기조차 싫었던 악몽의 시나리오였다. 듀카노비치는 친서방 경향에다 소수민족인 알바니아계를 공평하게대우하자는 입장을 취해왔다.세르비아 민족주의에 편승,11년째 장기집권중인 밀로세비치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어왔다. 물론 듀카노비치가 밀로세비치의 대안이 되기엔 아직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다.그럼에도 그는 코소보주에서 세르비아계와 알바니아계의 충돌로 내란재연의 불씨를 안고 있는 유고 정국의 태풍의 눈이다.그가 세르비아 야당과 손잡는다면 밀로세비치의 권좌도 중대 기로에 설 전망이다.
  • 코소보사태 악화… 내전 조짐

    ◎세르비아 경찰 알바니아인 37명 사살 【프리슈티나 AP AFP 연합】 지난주말 발생한 무력충돌로 수십명이 숨지고 코소보주 주민 수천명이 무력충돌을 피해 알바니아 국경으로 피신하는 등 코소보사태가 전면 내전으로 발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세르비아 경찰은 지난 31일 코소보 서부의 4개 마을에 대한 공격,“수십명의 알바니아계 테러리스트”를 사살했다고 주장했으며 알바니아계 지도자들도 이날 공격으로 37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프레드 에커드 유엔 대변인은 이와 관련,알바니아에 인접한 코소보주의 일부 알바니아계 마을에 “무차별 집중포격”이 가해졌다면서 이번 무력충돌은 지난 3월 이후 가장 심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세르비아 소식통들은 이번 전투로 세르비아 경찰 2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알바니아 정부에 따르면 31일부터 1일 밤에 걸쳐 2,000여명 의알바니아계 주민들이 무력충돌을 피해 알바니아로 피신했다.알바니아 정부는 사태가 확산되자 “이번 충돌은 비극적인 전쟁의 시작”이라면서 코소보주의 “대량학살”을 막기 위해 미국과 유럽연합(EU)에 개입을 요청했다.
  • 新유고 해외자산 동결/美 등 6國 코소보 사태 제재

    【로마 AP AFP 연합】 미국을 비롯한 6개국 접촉그룹은 29일 로마에서 회의를 갖고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주민에 대한 유혈탄압을 중단시키기 위해 신(新)유고슬라비아연방과 세르비아의 해외 자산을 동결하고 신규 투자를 금지하는 등의 새로운 제재조치를 결정했다. 접촉그룹은 이와 함께 코소보주 지위에 관한 협상이 진전될 경우,유고의 국제기구 복귀를 허용하는 ‘회유책’도 아울러 제시했다.
  • 지자체마다 ‘IMF 파고 넘기’ 안간힘

    ◎“달러확보가 살길” 외자유치·수출 총력/전용공단 조성·세금 감면… 해외홍보 본격화/시장개척단 파견 등 특산물 수출 적극 지원 【전국 종합】 “지금 우리가 안고 있는 심각한 경제위기를 이겨낼 길은 외국인 투자 유치와 수출 뿐이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느라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첨단산업과 벤처기업은 물론 석유화학 기계 조선 등 모든 분야의 업체 및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에서 직접 홍보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공단을 조성해 길을 닦고 각종 세제지원도 약속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백합 토마토 돼지고기 등 지역 특산물의 수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 마다 ‘IMF파도 넘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외국인투자 유치와 수출 증대에 이처럼 발벗고 나선 것은 금융위기로 초래된 현 경제난을 극복하는 유일한 해법이기 때문이다.전국지방자치단체의 투자 유치 및 수출 증대 활동 등을 알아본다. ▷외국인 투자 유치◁ 울산광역시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지역인 남구 부곡동 47 일대에 8만6천813평 규모의 외국인 투자전용공단을 조성하기로 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외국인 기업 유치건의서를 제출했다. 오는 2000년 조성될 공단에는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및 정밀기계업종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공단이 조성되면 외국인에게 평당 40만원 이하의 싼 값에 분양된다.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잇달아 대구광역시 역시 2002년 완공 예정인 종합물류단지 조성사업에 외국자본을 끌어들이기로 하고 KOTRA에 사업 참여 희망 외국기업을 찾아줄 것을 의뢰했다.또 인터넷에도 관련 내용을 싣고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종합물류단지는 총사업비 1조2천2백억원의 73%인 8천9백19억원을 국내 30대 재벌로부터 유치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외국자본 유치로 방향을 돌렸다. 대구시 북구 검단동의 64만여평에 지어지는 종합물류단지에는 컨테이너 하치장,물류배송시설,상품전시장,호텔,공원,각종 지원시설 등이 들어선다. 경북도는 포항을 세계자유도시 또는 투자자유지역으로 개발한다. 특히 도내 기업체 중 외국과 합작투자를 원하는 업체를 조사해외국인투자가와 연결해주는 ‘투자알선 데이타뱅크(Data­Bank)제도’를 시행키로 했다. 강원도의 경우 춘천시와 정선군이 외자유치에 적극적이다. 춘천시는 멀티미디어 만화산업과 바이오테크 산업 관련 외자 유치에,정선군은 폐광지역에 들어설 카지노산업에 대한 외국자본의 참여 유도에 힘을 쏟고 있다. 강원도는 이같은 시 군의 노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초 국제인터넷 회사인 ICES에 강원도내 8개 분야 60개 업체를 등록,오는 6월부터 업체 정보를 싣는다. 또 서울 산업디자인진흥원에 도내 40여개 업체의 국제홍보용 팜플렛 제작을 의뢰,오는 6월부터는 해외에 배포한다. 辛昌根 강원도청 통상협력과장은 “지금까지 자치단체들이나 업체들이 정보 및 국제감각의 부족으로 해외상담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도 차원에서 자치단체와 기업체를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 충주시는 지난 해 아예 기업체유치팀을 구성,노력한 결과 최근 다국적 기업체인 알바니사를 충주시 용탄동 충주 제 2공업단지에 유치시켰다. 고성능 섬유벨트를 생산하는 알바니사 충주공장은 지난 9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55명의 종업원이 와이어와 벨트 등을 생산 중이다. 충남 천안시는 지난 해 21만평 규모의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를 조성,첨단 및 신기술 업체를 입주시키고 있다.현재 미국 9개,일본 6개,프랑스 2개와 스위스 영국 독일이 각각 1개업체 씩 모두 24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천안시는 더 많은 외국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다음 달 14일 투자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투자유치 관련 간담회 개최 광주광역시는 지난 21일 한국의 국제무역과 투자,거시경제 정책 등에 정통한 미국의 존 베넷교수(죠지 워싱턴대)를 초청,‘미국자본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安秉龍 광주시 경제통상국장은 “중앙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외자를 유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광주평동공단 외국인 기업전용단지 27만3천평(공업용지 19만1천평,공공용지 8만2천평)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유지역 지정을 서두르고 있다. 전남도는 최근 대불국가 공단내 한라펄프(주)에 2억달러를 투자한 세계 굴지의 펄프제지업체인 미국 보워터사 관계자를 초빙,투자 조건 등을 논의했다. 또 대불공단 5개 블럭 29만평을 외국인기업 전용단지로 지정해 줄 것을 산업자원부에 건의했다. ○법인·소득세 5년간 면제 許京萬 도지사는 “미국 쓰리엠사와 재일교포 실업가가 이 단지에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미디어밸리가 조성되는 송도신도시,신국제공항과 국제적인 해양위락단지가 들어서는 영종·용유·무의지역,남동공단 등을 과밀억제권역에서 성장관리권역으로 바꾸고 외국인 투자자유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 법인세·소득세 등을 5년간 전액 면제하거나 3년간 50% 감면 혜택을 주고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도 법인세와 소득세를 5년간 50% 감면해 준다. ▷특산물 수출◁ 강릉시 등 강원도의 각 지방자치단체는 백합을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양구에서 38만1천여본을 생산 수출하는 등 강원도에서 모두131만2천본을 수출해 모두 3백만달러를 벌여들였다.올해는 5백만달러를 벌어들일 계획이다. 또 철원군에서는 돼지고기를 집중적으로 팔아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94년부터 일본에 돼지 안심·등심·뒷다리(후지)를 수출, 지난해의 경우 무려 9백11만달러를 벌었다. 金鎬淵 철원군수는 “우리 지방의 돼지고기는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나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도의 경우 올해 해외시장개척단을 4차례에 걸쳐 파견,해외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특히 일본 오오사카,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중국 하남성,러시아 이르쿠츠크 등 5개 지역에 해외 상설전시장을 개설,운영하며 중소기업 ISO인증획득 등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수출활동을 지원키로 했다. ○해외 상설전시장 운영 충주시는 최근 10㎏당 2만5천원에 20여t의 방울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했으며 다음 달까지 매주 3∼4차례 3∼4t씩 수출한다. 경기도는 화훼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2002년까지 모두 1천7백92억여원을 들여 첨단 원예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96년 164농가에서 각종 꽃 6백35만5천본을 생산,2백76만2천달러의 소득을 올렸고 지난 해에는 210농가에서 4백만달러어치를 팔았다. 鄭鍾欣 경기도 농정국장은 “최근 원화가치 하락과 경쟁국의 생산 부진 등으로 화훼산업이 수출 효자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소보 분쟁 재연 조짐

    【프리스티나 AP AFP 연합】 코소보 위기 해결에 외국의 중재가 필요한지를 묻는 세르비아공화국의 국민투표 실시를 하루 앞둔 22일 세르비아 경찰과 알바니아계 주민들이 코소보에서 총격전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과 때를 같이해 세르비아는 코소보 지역에 군경을 대폭 증강배치하고 있다.
  • 코소보 문제 국민투표/세르비아 23일 실시

    【베를린 연합】 신(新)유고연방의 세르비아공화국 의회는 7일 서방의 비난과 추가제재 위협에도 불구하고 코소보 문제에 관한 국민투표를 오는 23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의회는 이날 ‘외국의 코소보 문제 개입 허용’에 관해 국민투표를 실시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표결을 실시,199명의 의원중 193명의 찬성으로 투표 실시를 가결했다. 한편 코소보 알바니아계는 이날 세르비아 정부와의 10차 협상을 거부한 뒤 “외국의 협상중재가 허용될 때에만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장애학생 인권선언 공포 서강대 ‘알바트로스’

    ◎“장애자란 이유로 권리·명예·특전 제한될 수 없다” ‘장애 학생은 모든 비장애 학생들이 누리는 기본인권을 당연히 누려야 한다’ ‘장애자란 이유로 권리 명예 특전이 거부되거나 제한될 수 없다’ 국내 대학 최초로 지난달 23일 ‘장애학생 인권선언’을 공포한 서강대 ‘알바트로스’.장애학생의 인권향상을 위해 결성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의 연합모임으로 새의 이름에서 따왔다. 8개항의 인권선언에는 ‘학교 운영에는 반드시 장애학생들의 특수한 필요성과 상황이 감안돼야 한다’ ‘신체적 결함으로 장애학생들이 외면당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들어 있다. 이들은 학생들의 참여를 당부하는 서명운동도 벌여 1천3백여명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회원은 15명으로 이 가운데는 언어장애 2명,하반신마비 2명이있다. 장애 학생들에게는 비장애 학생들이 던지는 곱지 않은 시선이 가장 견디기 어렵다.그래선지 장애 학생수도 점점 줄고 있다.서강대는 지난 95년 18명이던 장애자 입학생이 올핸 2명으로 크게 줄었다. 비장애 회원들은 장애학생들이 겪는 불편사항을 듣고 이의 시정을 학교측에 요구하고 있다. 현재 뇌성마비 학생을 위해 시험시간을 늘리고 휠체어 사용 학생을 위해 강의실에 분리된 책·걸상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회장 조병찬군(23·국문 4년)은 “장애인에 대한 시각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들이 활동하기에는 여러 면에서 어렵다”면서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안보리 新유고 무기금수/코소보 자치확대 압력/제재결의안 채택

    【유엔본부 AP AFP 연합】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31일 신(新)유고연방에 대해 무기금수 조치를 취하는 제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제재 결의는 신유고연방에 대해 코소보주 알바니아계와 조건없는 대화를 시작하고 코소보주의 자치권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을 촉구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 신유고연방에 대한 제재를 반대해온 러시아가 이번 결의안에 찬성함으로써 중국(기권)을 제외한 14개 이사국의 찬성으로 결의안이 채택됐다.
  • ‘新유고 무기금수’ 급진전/英 안보리에 ‘초안’ 제출

    ◎러시아도 거부권 행사 않기로 【모스크바·뉴욕 AFP DPA 연합】 러시아 정부는 31일 유엔안보리의 신유고연방에 대한 무기금수조치 결의안 표결에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테르팍스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영국은 신유고연방 코소보주의 알바니아인들에 대한 탄압과 관련된 제재조치로 신유고연방에 대한 “무기 및 모든 종류의 관련 물질의 판매공급”을 금지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안보리에 제출했다. 유엔본부에서 안보리 비공개 회의가 시작되기 전,6개국으로 구성된 접촉그룹은 결의안 초안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만났으나 러시아는 이 초안에 반대했었다. 한편 빌 리처드슨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이 초안이 “이사국 대표들의 대다수가 세르비아에 대한 무기 금수조치를 바라기 때문에” 31일 투표에 부쳐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新유고,코소보사태 美 중재 거부/밀로세비치 대통령

    ◎특사면담 거절… 제재 위협 일축 【베오그다르 AP 연합】 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은 27일 세르비아코소보주 유혈사태 중재에 나선 미국의 로버트 겔바드 특사와 면담을 거부했다. 겔바드 특사는 밀로세비치 대통령을 만나 ‘코소보주 알바니아계와의 평화협상에 즉각 착수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경제제재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직접 전달하려했으나 밀로세비치는 겔바드 특사와 회담을 거절했다. 겔바드 특사는 하루전인 26일 밀로세비치 대통령의 측근들과 만나 그같은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밀로세비치 대통령은 그러나 27일 베오그라드를 방문하는 유럽안보협력회의(OSCE)의장인 브로니슬라프 게레멕 폴란드 외무장관과는 만날 예정이다. 한편 베오그라드의 BETA통신은 게레멕 장관의 말을 인용,밀로세비치 대통령이 세르비아,알바니아,외국 옵서버들이 참여하는 코소보사태 종식을 위한 원탁협상개최안을 원칙적으로 수락했다고 보도했다.
  • 코소보 또 유혈 충돌

    【프리슈티나·베오그라드 AFP 연합】 소강상태에 있던 유고슬라비아 연방 코소보주(州)에서 24일 또다시 무력충돌이 발생해 세르비아 경찰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탄유그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알바니아와 인접한 코소보주 서부의 한 마을을 순찰중이던 세르비아 경찰이 테러리스트들의 습격을 받은 것을 발단으로 4시간 가량 치열한 전투가 계속됐다고 전했다.
  • 세,미 의원 3명 입국 거부/코소보사태 개입 우려

    ◎미국인 6명도 체포 【프리슈티나 AP AFP 연합】 세르비아 당국은 21일 신유고연방 코소보주 알바니아인들이 독자적으로 실시하는 대통령선거 참관을 위해 입국을 요청한 미의원 3명의 비자 발급을 알바니아계의 분리주의운동을 부추길 수 있다며 거부했다. 또 세르비아 경찰은 코소보에 체류중인 미국인 평화봉사단원 5명과 기자 한명 등 6명에 대해 기한내 체류신고를 하지 않았다며 체포 구금했다. 이같은 조치들은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신유고연방 대통령이 코소보사태에 외국,특히 미국의 개입을 거부하고 있음을 명백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세르비아 당국은 22일 코소보주 알바니아계가 자체 선포한 코소보 공화국의 대통령과 13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비공식 선거 실시에 앞서 투표용지 10만장을 압수했다. 타데이 로디치 선거관리위원장은 새 투표용지를 인쇄중이라고 밝혔다.
  • 세르비아,‘코소보 자치회담’ 제의/알바니아계 지도자 수용 시사

    【베를린 연합】 세르비아공화국이 코소보주의 ‘자치 회복’을 의제로 빠르면 내주초부터 협상을 시작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9일 보도했다. 국제사회의 제재위협을 받고 있는 밀란 밀루티노비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국가주권유지 원칙의 전제 아래 코소보주 자치권 회복 문제를 포함,알바니아계 주민들과 협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베오그라드의 ‘B 92’ 라디오방송은 코소보주 알바니아계 주민 지도자들도 협상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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