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알몸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유산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현아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약혼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성매매
    2025-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81
  • 톨게이트 女징수원,운전자 잡은 손 놓지 않자…

    고속도로 요금소를 지날 때 여성 징수원을 성희롱하는 몰지각한 운전자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국 요금소의 여성 징수원 가운데 운전자에게 성희롱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58%나 됐다. 가해자는 대부분 40∼50대로 추정됐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 영업소에서 22건의 성희롱 사례가 신고됐다. 2012년에는 12건이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6건이었다. 신고 내용을 보면 남성 운전자가 하의를 벗거나 알몸으로 특정 신체부위를 노출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며 음란행위를 한 사례도 상당수 있었다. 한 운전자는 북부산영업소에서 상습적으로 신체부위를 노출했다가 최근 벌금 200만원에 약식기소되기도 했다. 성희롱 신고에는 성적 욕설이나 음담패설도 일부 포함됐다. 통행료를 건네면서 징수원의 손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 사례도 상당수 있지만 신고로 이어진 것은 1건도 없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피해를 본 여성 징수원이 신고 시스템에 등록하지 않고 넘어가는 일도 많다”면서 “증거자료가 없거나 피해자가 보복당할까 봐 꺼리기 때문에 도로공사와 영업소 운영업체가 형사고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영업소 335곳 가운데 CCTV가 설치된 곳은 71개소에 불과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어진 여친 XX영상 유출 특별법까지…충격

    영국 검찰청이 이른바 ‘보복성 포르노’를 형사처벌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검찰청은 가이드라인에서 복수할 의도로 헤어진 파트너의 알몸을 노출한 이미지를 인터넷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유포하는 자를 기소, 최고 14년의 실형을 구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제시했다. 이번 조치는 영국에서 보복성 포르노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데도 현행법에 처벌 근거가 모호해 특별법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 검찰의 가이드라인은 기존 법률을 활용하면 보복성 포르노를 형사범죄로 충분히 처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공익의 침범’ 여부를 기준으로 삼는 외설출판물법에만 의존하지 않고 성범죄처벌법과 아동보호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검찰은 이들 법률을 근거로 10∼14년의 실형 선고를 끌어낼 수 있으며 희롱이나 악의적 통신 방지법 등도 검사들의 기소 과정에서 동원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보복성 포르노 처벌에 목소리를 높여왔던 마리아 밀러 전 문화장관은 검찰의 가이드라인이 현행범의 맹점을 인정한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하면서도 확실한 처벌 의지를 보여줄 ‘맞춤형’ 법률 제정을 촉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체로 활보하다 감옥간 男, 출소 때 또 홀딱 벗고…

    나체로 활보하다 감옥간 男, 출소 때 또 홀딱 벗고…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영국 전역을 떠돌던 50대 남성이 이 때문에 교도소에 갇혔다 출소하자마자 또 다시 나체여행을 시작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BBC 등 현지 언론의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일명 ‘네이키드 램블러’(Naked Rambler, 나체로 걸어 다니는 사람)라 불리는 스테판 고프(55)는 2003년 영국 최서단에서 최북단까지 나체 여행을 감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풍기문란 혐의로 수차례 감옥살이를 했는데, 지난 11년간 옷을 벗은 혐의로 교도소에 간 횟수는 30회, 기간을 합치면 무려 8년에 달한다. 반복되는 그의 ‘나체 활보’에 법원도 손을 들며 “대신 사람들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벗지 말아야 한다”는 서약을 받고 그를 풀어줬지만, 그는 교도소에서부터 양말과 부츠만 신은 채 나오다 다시 체포돼 결국 2년 6개월 형을 다시 선고받았다. 그는 “왜 옷을 꼭 입어야 하며 알몸인 것이 뭐가 잘못이라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나는 사람으로서 인권이 있고, 수치심을 느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옷을 입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영국에는 알몸으로 걸으면 안된다는 법이 없다. 남에게 해를 끼치기 위한 나체라면 문제가 있겠지만 나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다”면서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고와 관련해서도 죄를 부인하고 있지만 현지 법원 측은 상습적으로 옷을 벗는 그의 행동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러, 낚시꾼에 잡힌 ‘인간 치아’ 가진 물고기

    러, 낚시꾼에 잡힌 ‘인간 치아’ 가진 물고기

    인간의 치아 모양을 한 물고기가 낚시꾼에 의해 잡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최근 러시아 아르항겔스크의 북부 드비나 강(Dvina River)에서 낚시꾼 알렉스 코로봅(Aleks Korobov·50)에 의해 인간 치아 모양의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포획됐다고 보도했다. 알렉스는 처음 물고기를 낚았을 때 자신이 잡은 물고기가 민물고기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가 물고기 입안의 이빨을 보았을 때, 놀라움 금치 못했다. 바로 물고기의 이빨이 ‘인간치아’ 모양을 가졌기 때문. 어류 전문가 지나디 디보리칸킨(Gennady Dvorykankin)은 “부검 결과 이 물고기는 피라냐(Piranha)의 친척뻘인 ‘파쿠’(Pacu)로 영화의 피라냐처럼 사람을 잡아먹는 육식성이 아닌 초식성 물고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 물고기는 드비나 강에 사는 토종이 아닌 외래종으로 물고기를 키우던 소유자 중 누군가가 이 물고기를 강에 내다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쿠’는 아마존 강에 서식하며 몸길이 80cm까지 자라는 대형 담수어다. 주로 견과류와 해초를 먹고 사는 어류지만 알몸으로 수영하는 남성들의 고환을 먹이로 착각해 공격하기도 해 ‘볼 커터’(Ball Cutter)라고도 불린다. 사진·영상= Global New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드론이 잡은 누드해변의 알몸 남녀들…사생활 침해 ‘논란’

    드론이 잡은 누드해변의 알몸 남녀들…사생활 침해 ‘논란’

    드론(drone)으로 인해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드론을 이용해 누드 해변 모습을 찍은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드론은 원격으로 조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 지난 4일 미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브레이크닷컴(Break.com)에 올라온 영상에는 드론이 상공에서 찍은 해외 누드 해변의 모습을 담고 있다. 거센 바람을 가르며 소리를 내는 드론이 해변 모래사장 상공을 비행하며 누드로 일광욕하는 남녀들을 촬영한다. 갑작스러운 드론의 출현에 맨몸의 사람들이 하늘을 쳐다본다. 평화롭던 해변을 드론이 왕복하며 촬영을 계속하자 파라솔 밑에 앉아 있던 한 남성이 드론을 향해 신발을 집어 던지기도 한다. 한편 최근 미 연방항공청(FAA)이 6개의 할리우드 영화와 TV 제작사에게 상업적인 드론 촬영을 허가한 가운데 일부 시민단체는 “기업이나 개인이 드론에 카메라를 탑재해 항공 촬영에 나설 경우 심각한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다”고 반발하고 나선 것으러 알려졌다. 사진·영상= Break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대낮에 전자발찌 찬 채…

    성범죄 전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30대가 대낮에 오피스텔에 침입해 모녀를 감금, 알몸 사진을 찍고 흉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5일 경기 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고양시내 한 오피스텔에 노모(39)씨가 열려 있는 문으로 침입했다. 노씨는 집에 있던 모녀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하고 손을 끈으로 묶어 감금했다. 또 모녀의 알몸 사진을 찍는 만행을 저지르다가 저항하는 어머니의 손목 등 3군데를 흉기로 찔렀다. 피해자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녀는 오후 6시쯤 노씨가 손을 씻으러 주방 싱크대로 간 사이 탈출, 주변 도움으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하자 옥상으로 달아났던 노씨는 자신의 팔을 흉기로 긋는 등 대치하다가 오후 9시쯤 검거됐다. 경찰 조사 결과 노씨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0년을 복역하고 두 달 전 출소했으며 성범죄 전과자로 전자발찌를 찬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피해자들과는 모르는 사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미, 공항에서 알몸 난동 부린 남자의 최후는?

    미, 공항에서 알몸 난동 부린 남자의 최후는?

    세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공항에서 알몸으로 소란을 피운 남성이 경찰의 전기 충격기로 제압당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3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2일(현지시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게이트 A21 구역에서 데릭 윔스란 이름의 23세 남성을 문란 행위로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알몸 상태로 공항에 갑자기 등장한 이 남성은 탑승을 기다리던 공항 이용객들 앞에서 제자리 뜀뛰기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몇 분 동안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외쳐대다 경찰의 전기 충격기 사용으로 제압됐다. 공항 경찰 측은 계속된 경찰의 만류에도 불구 소란을 중단하지 않은 남성에게 전기 충격기를 사용했으며 그것은 다른 승객의 안전을 위한 일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데릭 윔스는 현재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문란 행위죄로 기소될 예정이다. 사진·영상= Renuka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알몸투시기, 4년간 위험물품 적발 0건인데

    알몸투시기, 4년간 위험물품 적발 0건인데

    신체의 은밀한 부위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나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전신스캐너(알몸 투시기) 검색이 국내 주요 공항에서 해마다 수천건씩 이뤄지고 있다.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큰 반면, 테러 예방 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만큼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전신스캐너를 도입한 2010년 10월 이후 인천·김포·김해·제주 등 4개 공항에서 ‘알몸 투시’를 당한 국제선 출국 승객은 6만 4656명에 이른다. 하루 평균 45명꼴이다. 하지만 그동안 총기나 폭발물, 인화성물질 등 항공 안전을 위협하는 물품이 적발된 경우는 한 차례도 없었다. 전신 검색은 인천공항이 4만 2768명으로 가장 많고, 김해 1만 3236명, 김포 4428명, 제주 4224명 순이다. 전신스캐너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둔 2010년 10월 테러 방지를 목적으로 인천공항에 3대, 김포·김해·제주공항에 1대씩 도입됐다. 항공사들이 항공기 안전 운항과 승객 안전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거나 국내외 보안기관 등으로부터 사전 통보를 받은 승객의 탑승권에 영문으로 ‘SSSS’ 표기를 해 두면 출국 검색대에서 공항 보안검색담당자가 전신 스캔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 표기는 ‘분류된’이라는 의미의 ‘셀렉티’(Selectee)를 뜻한다. 전문가들은 검색 기준이 불분명한 게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한다. 검색을 당한 승객 대부분은 자신이 왜 대상이 됐는지 아무런 설명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교통안전국(TSA)이 통보한 명단에 의존하는 인천공항도 기준을 모르는 건 마찬가지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TSA 명단은 이슬람권에서 오래 체류한 경력 등의 기준이 있는 것으로 알지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희수 변호사는 “‘의심스러운 자’의 기준이 모호해 보안검색요원의 자의적 판단으로 검색 대상자가 임의로 정해질 가능성이 크다”며 “행색이 누추하면 의심받는 등 사회적 약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운영기관 쪽에서는 이미 테러 예방 효과가 크다는 반론을 제기한다. 인천공항 관계자는 “전신 검색은 세계적 추세이며, 지금까지 위해 물품이 발견되지 않은 것은 그만큼 테러 예방 효과가 크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인권단체들은 전신스캐너의 실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운영 여부를 재평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주장한다. 국가인권위원회도 개인 사생활 침해 우려 등을 이유로 2010년 도입 당시 설치 금지를 권고한 바 있다. 장여경 진보네트워크센터 활동가는 “전신스캐너는 G20 회의 때문에 졸속으로 도입된 측면이 있다”면서 “개인의 알몸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보완책이 반드시 필요한데 4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대로 운영되는 것은 큰 문제”라고 비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영미 SNL, 카메라가 자신에게 넘어왔음에도 누드로..‘어떤 사건 패러디?’

    안영미 SNL, 카메라가 자신에게 넘어왔음에도 누드로..‘어떤 사건 패러디?’

    ‘안영미 SNL’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뉴스를 진행하려 하는 앵커 신동엽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게돈’이 방송됐다. 안영미는 카메라가 자신에게 넘어왔음에도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나체로 선릉역을 활보했다. 뉴스를 통해 안영미의 알몸이 생방송 되고 있다는 생각에 신동엽은 아찔해 하며 안영미를 몇 번이고 외쳤지만, 안영미는 무관심한 표정으로 길을 걸었다. 자신을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지나쳤다. 안영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선릉역 알몸녀’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나체로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그대로 따라했다. 한편 앞서 서울 강남 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지난 25일 오후 3시쯤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가 난 남자친구가 벗어놓은 옷을 들고 가는 바람에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일탈 행위보다 정신 질환 등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 되는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SNS에서는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목격담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도 젊은 여성이 알몸으로 선릉역 주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 이 여성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선릉역 알몸녀 영상이 지난 2011년 퍼진 영상 속 여성과 동일인물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안영미 SNL 패러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진짜 정신질환이면 패러디는 좀 그렇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빵 터졌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안영미 표정이 똑같아”,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배꼽 잡았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NS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영미 SNL, 영상보니 깜짝

    안영미 SNL, 영상보니 깜짝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뉴스를 진행하려 하는 앵커 신동엽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게돈’이 방송됐다. 안영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선릉역 알몸녀’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나체로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그대로 따라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영미 SNL,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 패러디?

    안영미 SNL,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 패러디?

    ‘안영미 SNL’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뉴스를 진행하려 하는 앵커 신동엽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게돈’이 방송됐다. 안영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선릉역 알몸녀’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나체로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그대로 따라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에 실제 사건 진실보니…‘충격’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에 실제 사건 진실보니…‘충격’

    ‘안영미 SNL’ 개그우먼 안영미가 SNL에 출연, 일명 ‘선릉역 알몸녀’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의 ‘아마게돈’ 코너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 상황을 다뤘다. 이날 뉴스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인류 종말이 다가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뉴스를 전달했다. 이어 신동엽은 지구 멸망을 앞둔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와 생중계 연결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 기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안영미가 SNL에서 패러디한 내용은 지난 2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사건이다. 영상 속 한 여성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선릉역 공영 주차장을 걸어간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25일 오후 3시께 선릉역 공영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영미 SNL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사건 내용도 모르면서 패러디..?”, “안영미 SNL, 저거 여성 분한테는 충격일 듯..”,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처음 들어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안영미 SNL’)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영미, 선릉역 패러디 논란...

    안영미, 선릉역 패러디 논란...

    개그우먼 안영미의 패러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안영미가 출연해, 인류 종말 상황을 보고해야하는 기자를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를 맡은 신동엽은 안영미에게 선릉역 주변의 시민들 상황을 보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등장한 안영미는 인류 종말 소식에 이성을 잃고 나체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안영미가 패러디한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사건이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mingk@seoul.co.kr
  • 선릉역 안영미 패러디 알몸女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안영미 패러디 알몸女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알몸女 사건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나체녀’ 사건을 안영미가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지구 종말 1시간 전 상황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인류 종말이 다가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뉴스를 전달했다. 이때 앵커 신동엽은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 기자는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트위터와 카카오톡, 증권가 메신저 등에선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사건이 화제가 됐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도를 걷는 장면을 자동차 안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된 것이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25일 오후 3시께 선릉역 공영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에 화가 난 남자친구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이 글과 동영상은 인터넷 곳곳으로 퍼져 확대 재생산됐다. 이 여성이 음란사이트 회원이라거나, 남자친구와 함께 경찰에 입건됐다가 훈방됐다고 하더라는 ‘후일담’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동영상이 유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처음 올라간 것은 이보다 한참 이른 21일로 확인됐다. 해당 여성 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일탈행위이기보다는 정신질환 등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시민들은 이들을 돕기는커녕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 급급하고, SNS 공간에는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목격담이 난무하고 있다. 2011년에도 젊은 여성이 알몸으로 선릉역 주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 이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동영상 유포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2011년 영상과 최근 퍼진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도 전남 목포에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20대 여성이 나체로 대로변을 걸었지만 행인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만 바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밤에는 누군가가 서울 시내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의 신분증 스캔 사진과 연락처,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음란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게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작성자는 결별 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옛 여자친구에 대한 복수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퍼지면서 다른 네티즌들이 이 여성의 ‘신상 털이’에 나서 2차 피해가 커졌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과 노출증이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화돼 집합적인 사회병리현상으로 발전한 결과”라면서 “SNS는 이러한 사회병리현상을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SNL 패러디 알몸女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안영미 SNL 패러디 알몸女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女 사건 모두 조작…어떻게 밝혀냈나 했더니 ‘충격’ ‘선릉역 나체녀’ 사건을 안영미가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지구 종말 1시간 전 상황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인류 종말이 다가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뉴스를 전달했다. 이때 앵커 신동엽은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 기자는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한편 지난 25일 오후 트위터와 카카오톡, 증권가 메신저 등에선 이른바 ‘선릉역 알몸녀’ 사건이 화제가 됐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젊은 여성이 인도를 걷는 장면을 자동차 안에서 촬영한 동영상이 급속히 유포된 것이다. 28일 서울 강남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는 “25일 오후 3시께 선릉역 공영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하는 남자친구와 싸우던 여성이 분을 못 이겨 입고 있던 옷을 벗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에 화가 난 남자친구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들고 가버리는 바람에 이 여성이 알몸 상태로 거리를 활보하게 됐다는 이야기였다. 이후 이 글과 동영상은 인터넷 곳곳으로 퍼져 확대 재생산됐다. 이 여성이 음란사이트 회원이라거나, 남자친구와 함께 경찰에 입건됐다가 훈방됐다고 하더라는 ‘후일담’까지 올라왔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는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동영상이 유튜브 등 해외 사이트에 처음 올라간 것은 이보다 한참 이른 21일로 확인됐다. 해당 여성 등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사실이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성이 알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사건은 종종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 일탈행위이기보다는 정신질환 등 나름의 사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시민들은 이들을 돕기는커녕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 급급하고, SNS 공간에는 이와 관련된 근거 없는 목격담이 난무하고 있다. 2011년에도 젊은 여성이 알몸으로 선릉역 주변 거리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이와 관련한 영상이 인터넷에 떠돌았지만 당시 이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동영상 유포자들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2011년 영상과 최근 퍼진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동일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지난 4월에도 전남 목포에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20대 여성이 나체로 대로변을 걸었지만 행인들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는 데만 바쁜 모습을 보여 공분을 산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 밤에는 누군가가 서울 시내 대학에 재학 중인 20대 여성의 신분증 스캔 사진과 연락처, 조작된 것으로 보이는 음란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 게재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작성자는 결별 후 다른 남자를 만나는 옛 여자친구에 대한 복수라고 주장했다. 이 글이 퍼지면서 다른 네티즌들이 이 여성의 ‘신상 털이’에 나서 2차 피해가 커졌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과 노출증이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화돼 집합적인 사회병리현상으로 발전한 결과”라면서 “SNS는 이러한 사회병리현상을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SNL서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폭소…알몸으로 무심한 표정으로 지나가

    안영미 SNL서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폭소…알몸으로 무심한 표정으로 지나가

    안영미 선릉역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이하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을 앞두고 뉴스를 진행하는 신동엽과 나르샤가 전파를 탔다. 이에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선릉역에 자리한 안영미 기자와 생중계 연결을 했다. 이날 안영미는 지구 종말에 이성을 잃고 최근 화제를 모았던 ‘선릉역 알몸녀’사건을 패러디하는 듯 알몸으로 카메라 앞을 지나갔다. 한편 안영미가 패러디한 일명 ‘선릉력 알몸녀’ 영상의 최초 유포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안영미 SNL을 본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진짜 맞아?” “안영미 SNL 표정이 정말 재밌다” “안영미 SNL 재밌었다” “안영미 SNL 연기력 대단하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재연?”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누구?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누구?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뉴스를 진행하려 하는 앵커 신동엽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게돈’이 방송됐다. 안영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선릉역 알몸녀’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나체로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그대로 따라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보니..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보니..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앞서 지난 27일 방송된 tvN ‘SNL’에서는 지구 멸망 1시간 전이지만 마지막까지 뉴스를 진행하려 하는 앵커 신동엽의 이야기를 담은 ‘아마게돈’이 방송됐다. 안영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선릉역 알몸녀’ 영상을 패러디 한 것으로, 선릉역 공영 주차장에서 나체로 길을 걸어가는 여성을 그대로 따라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패러디” 경악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패러디” 경악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패러디” 경악 ‘선릉역 알몸녀’ 사건을 안영미가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지구 종말 1시간 전 상황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인류 종말이 다가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뉴스를 전달했다. 신동엽은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는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안영미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 신동엽의 표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논란이 됐던 ‘선릉역 알몸녀’ 영상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과 노출증이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화돼 집합적인 사회병리현상으로 발전한 결과”라면서 “SNS는 이러한 사회병리현상을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너무 웃긴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배꼽 빠질 뻔”,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실제 사건 경찰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보니 ‘충격’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실제 사건 경찰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보니 ‘충격’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사건’ 실제 사건 경찰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보니 ‘충격’ ‘선릉역 알몸녀’ 사건을 안영미가 패러디했다. 27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지구 종말 1시간 전 상황에 대해 다뤘다. 이날 뉴스 앵커로 분한 신동엽은 “인류 종말이 다가왔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뉴스를 전달했다. 신동엽은 시민들의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선릉역에 나간 안영미 기자를 연결했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안영미는 선릉역을 나체로 활보했다. 안영미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 신동엽의 표정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논란이 됐던 ‘선릉역 알몸녀’ 영상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을 끌려고 누군가가 기존에 돌아다니는 영상에 이야기를 덧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나 가족으로부터 신고가 접수되는 대로 유포자들을 찾아 처벌할 방침이다. 이재현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과 노출증이 개인 차원을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편화돼 집합적인 사회병리현상으로 발전한 결과”라면서 “SNS는 이러한 사회병리현상을 상업주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네티즌들은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역시 안영미는 뼈그맨이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너무 재밌어서 또 보고 싶다”, “안영미 SNL 선릉역 알몸녀 패러디, 모자이크 치니까 진짜 야한 것 같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