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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 시각] 메가스포츠 이벤트의 그늘/조현석 체육부장

    [데스크 시각] 메가스포츠 이벤트의 그늘/조현석 체육부장

    “쎄울~.” 1981년 9월 30일 독일 바덴바덴에서 들려온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이 한마디는 전 국민을 감동과 흥분에 휩싸이게 했다. 국민들은 건국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말에 솔깃했고, 각종 체육 행사 때마다 88서울올림픽 유치를 환영하는 매스게임이 단골처럼 등장했다. 올림픽이 열리면 국제적인 위상이 높아지고, 수조원의 경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뉴스는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이어졌다. 이후 올림픽과 월드컵 등 ‘메가스포츠’ 이벤트 개최와 국위선양, 경제발전은 등식처럼 국민들의 머릿속에 각인됐다. 그러나 30년이 지난 지금에는 메가스포츠 이벤트 개최 소식이 국민들에게 반갑게 들리지만은 않는다. 이미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탓도 있지만 대회를 치른 국내외 도시들이 경기장 유지 관리로 인해 재정 압박을 받는다거나 경기장 활용 방안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천의 경기장들은 벌써부터 인천시 재정을 압박하는 애물단지가 됐다. 민자 유치에 실패해 경기장 건설비 4900억원을 국비와 시비로 쓴 인천은 앞으로도 연간 수십억원을 경기장 유지 운영비로 써야 한다. 인천 남동구는 막대한 관리비 부담을 이유로 남동경기장 운영을 포기하고 시에 반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외국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1976년 올림픽을 개최한 캐나다 몬트리올은 15억 달러(약 1조 6680억원)의 빚을 졌고, 30년 만인 2006년에야 겨우 빚을 청산할 수 있었다. 국민들의 반대 속에 지난 6월 월드컵을 치른 브라질은 관련 경기장 시설 활용에 애를 먹고 있다. 예상했던 만큼의 경제 효과는 없었고, 한국-러시아전이 열렸던 쿠이아바 등 각종 경기장이 방치될 위기에 놓였다.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국 베이징과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 도시로 선정된 노르웨이 오슬로는 최근 재정 부담과 정치적 문제로 2022년 동계대회 유치를 포기했다. 회원국들의 재정적자 문제가 도마에 오르자 IOC는 지난 18일 2개국 공동 개최, 2개 도시 이상 분산 개최를 허용하는 내용의 ‘올림픽 어젠다 2020’을 발표했다. 2020년 올림픽을 개최하는 일본은 IOC에 경기장 변경을 요청해 2000억엔(약 1조 90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기로 했다. 전체 31개 경기장 중 28개 경기장을 선수촌 반경 8㎞ 이내에 배치한다는 유치 신청 당시 계획을 포기하고 멀리 떨어져 있는 경기장을 추가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평창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대회 종료 후 철거를 전제로 짓는 일부 경기장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는 것에 대해 회의적인 목소리가 적지 않지만 건설 비용 절감이나 사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계획은 나오지 않고 있다. 강원도는 현재 알펜시아 건립 과정에서 생긴 부채로 연간 430억원의 이자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데 대회가 끝난 뒤 경기장 시설 유지와 운영비용 등으로 재정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메가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지 말자는 얘기가 아니다. 다만 대회가 끝난 뒤 관련 시설들이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무작정 경기장을 짓기에 앞서 기존 시설을 최대한 재활용하고, 재정 범위에서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hyun68@seoul.co.kr
  • [커버스토리] 막대한 개최 비용…배만 불리는 IOC…거품빠진 올림픽

    올림픽 열기가 차갑게 식고 있다. 지난 7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국 베이징과 함께 2022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 도시로 선정된 노르웨이 오슬로가 석 달 뒤 대회 유치를 포기했다. 알마티와 베이징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동계올림픽은 2018 평창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2회 연속 아시아에서 열린다. 2020 도쿄올림픽까지 더하면 4년 사이 3개의 메가 스포츠 이벤트가 모두 아시아에서 펼쳐진다. 2008 하계올림픽을 개최한 베이징이 유치에 성공하면 동계와 하계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유일한 도시가 된다. 당초 유치전에 뛰어들 것을 검토하던 스웨덴 스톡홀름과 폴란드 크라쿠프, 독일 뮌헨은 주민투표 등을 거쳐 유치 희망을 철회했다. ‘아시아의 잔치’가 아니라 아시아에 짐을 떠넘겼다고 보는 게 옳겠다. 국력을 뽐내고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올림픽의 효능이 선진국에 먹히지 않은 탓이다. 경제 위기가 심화돼 막대한 개최 비용을 쏟아낼 수 없는 것도 ‘올림픽 거품’을 빼고 있다. 2004 아테네올림픽 이후 그리스의 재정 적자는 국내총생산(GDP)의 6.1%, 국가부채는 GDP의 110.6%까지 치솟았다. 영국 옥스퍼드대학의 조사에 따르면 1960년 이후 40년 동안 올림픽 개최국들은 당초 예산보다 79%를 더 지출했다. 우리나라도 2002 한·일월드컵부터 2018 평창까지 국제 스포츠 이벤트에 들어간 국고 지원액이 승인 당시보다 3조 2000억원이나 더 지출됐다. 일단 유치해놓고 중앙정부에 떼를 써 막대한 재원을 쏟아부은 셈이다. 이런 점을 반영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지난 18일 올림픽의 복수 도시 개최를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2020 올림픽 어젠다’를 발표한 것이다. 다음달 모나코 IOC 총회에서 확정되면 동계와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들은 인근 도시의 기존 경기장을 활용해 상당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재팬타임스는 도쿄의 경기장 건설 비용이 당초 4800억엔(약 4조 3369억원)에서 2600억엔(약 2조 4508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줄 것으로 추산했다. 이렇게라도 해야 올림픽 운동과 그 정신을 이어갈 수 있다는 IOC의 처절한 상황 인식이 어젠다에 녹아 있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강남 러시아 시장 진출 ‘시동’… 2573억 달러 계약상담 실적

    서울 강남구는 ‘독립국가연합(CIS) 통상촉진단’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해 현지에서 교역상담회를 열고 2573억 달러(약 284조원)의 계약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구의 통상촉진단은 지난 11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13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교역 상담회를 열었다. 또 지역 우수 의료기관을 함께 파견해 12만 달러(약 1억 3000만원) 상당의 의료관광객을 유치했다. 러시아는 최근 2~3년간 강남구 기업들의 수출이 빠르게 늘면서 3대 수출국이 됐다. 카자흐스탄은 고려인이 12만명 거주하는 점을 감안할 때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일관성 없는 규제와 비영어권인 점에서 기업들이 쉽게 진출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통상촉진단에 참여한 기업은 ㈜디자인스킨, ㈜웰텍인터내셔널, ㈜삼운엔지니어링, ㈜나노포인트, 애드윈코리아㈜, ㈜석암테크, 더게이트테크놀로지, ㈜비앤에이치코스매틱스 등 8개였다. 신연희 구청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참여기업의 사후 성과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각 도시와 협력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강남을 찾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문화마당] 관계와 경계/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관계와 경계/김재원 KBS 아나운서

    부모님 사는 곳은 끓는 국을 식지 않게 갖다 드릴 수 있는 거리라면 딱 좋다는 말이 있다. 장인, 장모님이 위층에 사셨다. 10년 넘게 가까이 모시고 살았다.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셨다. 장인, 장모님이 예고 없이 우리 집에 내려오시는 일은 거의 없지만 나는 문득 시간이 나면 연락 없이 마실을 간다. 두 분은 언제나 반갑게 맞아 주신다. 어쩌면 여염집 사위보다 경계 없이 처가를 드나들었을 게다. 그래서 관계가 더 좋았다. 그러던 두 분이 지난여름 이사를 가셨다. 이번에는 아이 많은 처제네 아랫집이다. 멀어진 탓에 아무래도 자주 찾아뵙지 못한다. 경계가 멀어지다 보니 관계도 멀어지나 싶어 죄송스럽기만 하다. 홍콩에서 대규모 시위가 한창이다. 홍콩 행정장관 직선제 후보 제한에 반발해서 학생들의 주도로 시작된 이 시위는 경찰의 최루탄을 우산으로 막아내 ‘우산혁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중국과 홍콩은 관계 유지를 위해 여러모로 애썼다. 오래된 중국과 일찍이 서구화된 홍콩의 경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관건이었다. 계속되는 시위로 거리 주변 상인과의 마찰도 적지 않단다. 결국 시위도 경계를 어떻게 지키느냐가 문제였다. 얼마 전 KBS ‘세계는 지금’에서 본 카자흐스탄은 대표적인 종교 공존 국가다. 이슬람교 이맘과 가톨릭 신부가 다른 의식, 다른 믿음, 다른 삶의 방식을 갖고도 친구가 된다. 130여개 소수민족이 어울려 사는 카자흐스탄 알마티는 이슬람 모스크, 가톨릭 성당, 러시아 정교회, 유대교 회당까지 종교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과 정말 친하게 지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이곳에는 종교국이라는 독특한 행정기구도 있다. 카자흐스탄은 세계종교대회라는 국제회의를 개최하며 전 세계 종교화합과 평화공존의 모델로 나서고 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런 대회를 통해 세계가 국제분쟁을 막는 새로운 대화와 소통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원주의, 포괄주의 등 종교학적 논란을 떠나 이 나라가 종교의 경계를 잘 지키며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만큼은 사실이다. 자녀와의 대화에서 경계를 지키기도 역시 쉽지 않다. 20년 가까이 키워 온 내 자식이지만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아들의 자존감을 지켜주면서 적절한 진로 지도를 하기는 참 어려운 아빠의 과제다. 아이들이 게임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를 지켜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아들은 아들의 나라에 살고, 아버지는 아버지의 나라에 산다. 심지어 아내는 아내의 나라와 어머니의 나라에 발을 걸치고 산다. 이런 상황에서 아들의 마음을 잘 다독이고 가정의 평화도 지키며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자녀와의 경계를 잘 지켰을 때이리라. 열풍을 일으켰던 ‘왔다 장보리’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개인적으로 비단이의 명연기를 볼 수 없음이 아쉽지만 이런 저런 논란을 넘어 관계와 경계를 생각해 보기 좋은 드라마였다. 연민정은 거짓으로 경계를 넘어서 관계를 깨뜨렸고, 장보리는 진심으로 경계를 허물고 받아들여 비단이와 가족이 됐다. 관계를 지키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경계는 영원한 숙제다. 우리나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들이 대거 사이버 망명을 하고 있단다. 대화 앱 사용자들이 해외에 기반을 둔 앱 회사로 이동, 가입하고 있다. 최근 고위공직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대화 앱에 퍼뜨리는 자를 고소하겠다는 방침과 관련된 일이다. 제발 국민 사생활의 경계는 지켜주길 바란다. 그래야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까. 참 남북관계도 마찬가지다.
  • 대낮 공원 벤치서 성행위한 커플 수사 나서

    대낮 공원 벤치서 성행위한 커플 수사 나서

    대낮에 공원에서 성행위를 한 커플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들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한 공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을 해당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공원 벤치에 앉아 서로 껴안고 있는 남녀 커플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민망한 행동을 하고 있는 이들 주위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상황. 그럼에도 이들은 주변을 전혀 개의치 않는다. 간혹 그들 앞으로 사람들이 지나칠 때면 이들은 잠시 하던 행동을 멈췄다가 사람들이 지나가면 다시 민망한 행동을 이어간다. 공공장소에서 벌어진 이 일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경찰 조사를 비롯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무엇보다 어린 아이들까지 지나다니는 장소이기에 강도 높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 영상을 촬영한 ‘움스 캐리모프’라는 남성은, “공원에 산책 나왔다가 우연히 이 커플의 상식 밖의 행동을 보고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그저 여자가 남자 무릎에 앉아 있는 것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들이 앞뒤로 몸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알아차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지 경찰 대변인은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이들 커플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LIZARD JI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男배구 AG서도 이대로!

    男배구 AG서도 이대로!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서 호주를 꺾고 4강에 안착했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쇼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호주에 3-1(26-28 26-24 25-19 25-19)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4강에서 중국-카자흐스탄전 승자와 결승 진출 티켓을 놓고 다툰다. 3전 전승,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가볍게 통과한 한국은 3패로 B조 최하위였던 호주를 만나 뜻밖에 고전했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현지시간 오전 11시라는 이른 시간에 경기를 시작한 탓인지 선수들의 몸은 무거웠다. 1세트에서 한국은 계속 끌려가다 13-15에서 박철우(삼성화재), 전광인(한국전력)의 연속 득점과 이민규(OK저축은행)의 연이은 서브 득점, 신영석(국군체육부대)의 속공으로 내리 5점을 따내 단숨에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23-24로 다시 역전을 허용한 뒤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26-28로 세트를 내줬다. 2세트도 잦은 실수가 더해져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서재덕(한국전력)과 전광인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호주의 높은 블로킹 벽에 막혀 22-23으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해결사 전광인이 24-24에서 공격과 서브 득점으로 2세트를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는 19-17에서 신영석의 블로킹과 상대 범실, 전광인의 공격과 블로킹 득점이 이어져 승기를 잡았다. 공격수들의 몸이 풀린 4세트는 무난히 가져가며 승부를 끝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카자흐스탄 지진 규모 5.2…카자흐스탄 알마티 주민들 잠에서 깰 정도

    카자흐스탄 지진 규모 5.2…카자흐스탄 알마티 주민들 잠에서 깰 정도

    ‘카자흐스탄 지진’ ‘카자흐스탄 알마티’ 카자흐스탄 지진이 발생했다.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의 최대 도시 알마티에서 16일(현지시간) 오전 3시 42분쯤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 카자흐 교육과학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진은 알마티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41km 떨어진 탈가르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km다. 정확한 지진 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많은 주민이 잠에서 깰 정도로 진동이 강했다. 인구 약 150만 명인 알마티는 유라시아판과 인도판 지진대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어 지진이 잦은 편이다. 지난 1911년에는 규모 9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해 도시가 폐허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이징·오슬로·알마티… 평창 다음 후보 3파전

    평창의 바통을 이어받을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 도시가 3곳으로 좁혀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8일 스위스 로잔에서 이사회를 열고 베이징(중국)과 오슬로(노르웨이), 알마티(카자흐스탄) 등 3곳을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당초 6개 도시가 대회 유치에 나섰으나 스톡홀름(스웨덴)과 크라쿠프(폴란드)는 재정 부담과 지지 부족으로, 리비프(우크라이나)는 정치 불안으로 신청을 철회했다. 베이징은 2008년 하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강점으로 꼽힌다. 하지만 2018년 동계올림픽의 평창 개최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이 부담이다. 오슬로는 1952년 이후 70년 만에 유치를 노린다. 노르웨이는 1994년 릴레함메르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데다 유럽지역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이 높다. 다만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는 자국민의 목소리가 높은 편이다. 알마티는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을 훌륭히 치렀다. 2017년에는 동계유니버시아드도 개최한다. 유치하면 중앙아시아에서 사상 처음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는 내년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IOC 총회에서 확정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출연硏들, 유라시아 ‘지식 실크로드’ 연다

    출연硏들, 유라시아 ‘지식 실크로드’ 연다

    정부 출연 연구소들이 한반도와 중앙아시아 및 유럽을 잇는 5개 주요 국가를 찾아가 협력 방안과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 ‘지식의 실크로드’를 열기 위한 방문에 나섰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경사연)와 산업연구원(KIET) 등 9개의 국내 연구기관은 22일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러시아,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터키 등 5개국에서 관련국 주요 싱크탱크 및 정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라시아 지식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제안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실현을 위해 관련 국가들과 무역, 투자, 에너지, 교통, 농업 등에서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으려는 것이다. 정부 선발대의 예비 조사 및 사전 답사 형식을 띠고 있다. 최근 중국, 러시아가 유라시아 중시 정책을 내놓음에 따라 우리 정부가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려는 시도도 담겨 있다. 중국은 지난해 9월 시진핑 주석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4개국과 경협 및 정책 공조, 통화 협력 강화 등을 내세운 ‘신실크로드 구상’을 발표했다. 러시아도 2012년 극동시베리아 개발을 위한 신동방정책을 내세운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식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소통과 개방의 공간이던 유라시아가 지난 시대의 단절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협력의 실크로드를 열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이런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유라시아 시대를 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첫 개최지인 블라디보스토크에선 극동과 시베리아 지역 물류 개발, 남·북·러 3각 협력, 극동 지역의 농지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중소기업의 러시아 진출 지원을 위한 성장 거점 및 네트워크 정립, 한·러·중·일 슈퍼그리드 구축 계획과 협력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된다. 오는 24일 중국 시안에서 사회과학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두 번째로 열리는 방문회에선 중국 정부의 ‘서부 대개발 사업’ 참여 방안, 한·중 대륙 운송로 연계 및 물류 협력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선정됐다.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포럼(28일·알마티)에선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방안 등이 핵심 의제다. 30일 타슈켄트에서 열리는 한·우즈베키스탄 토론회에선 유럽과 동남아 항공화물 운송의 거점인 나보이 공항 및 배후 물류단지의 활성화 등 교통물류 협력과 가스산업 및 농산물 가공 수출산업 협력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된다. 다음 달 2일 이스탄불에서는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효과 극대화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세종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용어 클릭]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한반도와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을 교통·에너지 네트워크로 연결해 한반도 및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가속화하자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10월 18일 서울에서 열린 유라시아 국제 콘퍼런스의 기조연설에서 공식적으로 주창했다.
  • 2022년 동계올림픽 5파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 크라쿠프(폴란드), 오슬로(노르웨이), 알마티(카자흐스탄), 리비프(우크라이나), 베이징(중국) 등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에 나선 5개 도시가 각각의 비전 등을 담은 유치 신청 파일을 마감일인 이날 모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IOC에 2022년 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IOC 집행위원회는 오는 7월 7~9일 스위스 로잔에서 회의를 열고 유치 후보 도시를 3곳 정도로 압축할 예정이다.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는 내년 7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IOC 총회에서 결정된다.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한달에 두세번 만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한달에 두세번 만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한달에 두세번 만나,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을 언제 어디서 촬영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며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팬과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아야 예쁜 사랑하길”,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남자친구 훈남이라 보기 좋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쿨하게 곧바로 인정하다니 대단하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앞으로 알콩달콩 잘지내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네티즌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축하물결 왜?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네티즌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축하물결 왜?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네티즌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축하물결 왜?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을 언제 어디서 촬영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며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아님 열애 기사에 악플이 거의 없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우울하지만 그래도 연아야 넌 행복할 자격있어”,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국민 전체가 좋아하는 듯 대단하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아야 앞으로도 울지말고 행복하게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행복해 연아야…넌 그럴 자격 있어”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을 언제 어디서 촬영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며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아야 행복해야 돼. 넌 그럴 자격있어”,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연아 연애한다는데 난 왜 우울해지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정말 남친이 훈남이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앞으로 연아 더 예뻐질 것 같다.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가 밝힌 취재 뒷얘기는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가 밝힌 취재 뒷얘기는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가 밝힌 취재 뒷얘기는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며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그래도 쿨하게 인정했네요. 멋져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김연아 너무 아쉽다. ㅠㅠ”,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그래도 남자친구 김원중 씨 너무 멋있어요. 화이팅”,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정말 인내의 결과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도 성지글 보고 취재?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도 성지글 보고 취재?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면서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성지글이 네티즌들 사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님들 그거 알아요 김연아 남친 있는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또 다른 네티즌은 ‘전에 고대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들었는데’라는 댓글을 달았고 ‘굳 맞아요’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가 취재 들어간 것 보면 주변에서 어느 정도 알고 있었나?”,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소문 듣고 디스패치가 밀착취재 들어갔나보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김원중 간도 크다. 감히 김연아와 사귀다니?”,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성지글은 누가 올린 걸까. 디스패치는 언제 알았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성난 팬 목소리 대신 “연아야 축하해” 물결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성난 팬 목소리 대신 “연아야 축하해” 물결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성난 팬 목소리 대신 “연아야 축하해” 물결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해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 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을 언제 어디서 촬영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며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팬과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악플도 없고 아쉽지만 행복을 빌어야겠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좀 우울하긴 하지만 남자친구 멋있네. 인정!”,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연아야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해”,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메달 딸 때처럼 그렇게 계속 웃으며 살길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 밀착취재 강도가 어마어마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디스패치 밀착취재 강도가 어마어마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면서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두분 예쁜 사랑하세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내 사랑 김연아를 이렇게 떠나보내야 한다니”,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김원중은 이제 전국민이 장인장모”,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디스패치 독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왕, 사랑을 하고 있었다

    여왕, 사랑을 하고 있었다

    ‘피겨 여왕’은 사랑을 하고 있었다. 마음을 사로잡은 이는 대학 선배인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였다. 김연아(24)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김연아와 김원중이 함께 거리를 거니는 사진 다수를 공개하며 연인 사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대부분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이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고려대 체육교육과 동문이다. 김원중은 2003년, 김연아는 2009년에 입학했다. 김원중이 2007년에 졸업했기 때문에 둘이 캠퍼스 생활을 같이 한 적은 없지만 같은 스케이트 종목 선수인 만큼 학창 시절부터 서로를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둘의 관계가 가까워진 것은 밴쿠버동계올림픽 금메달 이후 잠시 방황하던 김연아가 복귀를 선언한 2012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는 같은 해 7월 소치동계올림픽 도전 의사를 밝히며 태릉선수촌에 들어왔고, 김원중은 11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인 ‘대명 상무’ 소속으로 입촌했다. 당시 국군체육부대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하키팀을 만들어 국가대표 출신을 우선 선발했으며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원중도 뽑혔다. 힘들고 고된 훈련 시기에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힘을 냈다. 지난해 8월부터 취재에 나섰다는 디스패치는 김원중이 9월 5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어 줬다고 밝혔다. 김원중의 생일(12월 18일) 역시 두 사람이 만나 기념했고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 장면도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지인 커플과 동반 데이트를 한 적도 있으며 태릉선수촌 인근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함께 먹기도 했다. 김연아가 소치올림픽 준비에 몰두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 달에 두 차례만 밖에서 데이트했고,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외박 시간에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4학년 때 안양 한라에 입단한 김원중은 180㎝의 헌칠한 키에 호남형으로 현재도 대명 상무의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계급은 상병이며 오는 9월 제대 예정이다.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표팀의 동메달을 이끌었고 2012년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디비전1 B그룹 우승을 견인했다. 올 시즌 아시아리그에서는 41경기를 뛰어 25골(8위)과 49개의 공격포인트(골+어시스트·16위)를 기록했다. 김연아의 열애 소식에 외신도 큰 관심을 보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리아리얼타임 섹션에서 ‘김연아의 링크 위 로맨스’라는 제목으로 보도했고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도 홈페이지 메인 기사로 다뤘다. 야후스포츠는 김연아와 김원중이 소치올림픽 이후 매니저 및 지인 3명과 휴가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 이상화(25·서울시청)와 함께 참석할 예정인데 장밋빛 로맨스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 주목된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연아 열애 밀착취재 어떻게 했나 봤더니

    김연아 열애 밀착취재 어떻게 했나 봤더니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면서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언제부터 따라다닌 거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두 사람 열애 사실은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김연아가 쿨하게 인정하긴 했지만 디스패치 사생활 파헤치기는 감싸고 돌 일은 아닌 듯”,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김연아 뒷조사를 얼마나 했으면 저걸 잡아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도대체 어떻게 취재했지?”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도대체 어떻게 취재했지?”

    김연아·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도대체 어떻게 취재했지?”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아이스하키 훈남’ 김원중(30)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6일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가) 김원중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이날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단독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났다.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부터 “김연아, 김원중 선수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김원중이 소치로 떠나는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또 김원중 지인의 말을 빌어 “(김연아가) 부상으로 육체적 교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면서 “김원중이 든든한 위로가 됐다. 찌푸린 김연아를 웃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또 12월 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 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피겨 퀸과 데이트를 즐긴 김원중은 고려대 출신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상무) 소속이다. 2012년 12월 10일 입대해 올해 9월 9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포지션은 포워드(FW)다. 180cm의 큰 키와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아이스하키계 꽃미남으로 통한다. 김원중은 2011 아스타니-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딸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원중은 국가대표 부주장으로 한국팀 최다인 5골을 뽑아내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지금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목표로 훈련중이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나란히 걷는 모습을 찍어 보도한 디스패치는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 간의 준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김연아 김원중이 팔짱을 끼고 걷는 장면에서 둘은 모두 반바지 차림이다. 상의는 긴팔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점으로 추정할 수 있다. 디스패치는 각각의 사진이 언제 어디서 촬영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해당 기사에서 김연아와 김원중에게 연인 사이임을 묻는 질문을 했다거나, 어떤 대답을 들었는지에 대한 언급도 없다. 다만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 소속 김원중이 외출 외박을 나오면 둘이 만났다면서 어둑한 저녁 손을 잡고 둘이 나란히 걷는 장면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디스패치 대단한 취재력 이건 진짜 인정해야겠다. 대단하다”,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멋있다. 예쁜 사랑하세요”,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김원중 이제 국민훈남됐네”, “김연아 김원중 열애설 인정, 저걸 취재하려면 정말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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