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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호화폐 거래소 ‘사고 4일에 한 번’… 보상은 ‘백년 하세월’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나흘에 한 번꼴로 매매와 입금 지연 사고가 반복되면서 시스템 안정성과 투자자 보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6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보면 지난달부터 이달 15일까지 모두 11건의 ‘지연 안내’ 글이 올라왔다. 거의 나흘에 한 번꼴로 지연 사고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개별 코인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네트워크 이슈로 입출금 서비스가 일시 중지됐다’는 공지까지 추가하면 훨씬 많다. 지연 내용은 매매·체결 지연과 원화 출금 지연이 각각 3회로 가장 많았고, 접속 지연(2회)와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에 따른 알림톡 인증 지연(1회) 등이 뒤따랐다. 업비트에서도 한 달의 한 번꼴로 각종 문제에 대한 ‘긴급 서버 점검’에 나서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11일 오전 10시쯤 두 차례에 걸쳐 ‘시세 표기 중단 문제’ 공지를 올렸다. 1시간가량 업비트 거래소 화면에서는 시세 숫자가 움직이지 않는 오류가 났다. 수조원의 거래가 이뤄지는 주문·체결·입출금 시스템에 반복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투자자 보상이나 재발 방지와 관련한 규정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장은 “거래소가 시스템을 더 투명하게 운영해 투자자 보호를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 한다”며 “최근 정부 규제와 시스템 안정성 논란으로 기존에 대거 들어왔던 사람들이 일부 빠지면서 시장이 위축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실명 계좌를 확보한 국내 4대 거래소(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의 24시간 거래대금은 198억 6600만 달러(약 22조 3702억원) 수준이다. 거래소 4곳의 지난달 15일 오후 4시 기준 24시간 거래대금(21조 654억원)에 견줘 1조 3048억원가량(6.0%) 늘었다. 다만 거래대금 증가액만 따지면 전월(9조 3700억원)보다 86% 줄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행정기관 발송 문자메시지 8월부터 카톡으로 받는다

    오는 8월부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내는 안내 문자메시지를 카카오톡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기관 문자전송 서비스에 카카오톡을 통한 ‘알림톡’ 발송 기능을 추가한 ‘통합 메시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행정기관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관리하는 모바일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민원 처리 단계별 안내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내, 민방위 교육 통지 등을 문자로 보내 왔다. 8월부터는 각 행정기관 선택에 따라 카카오톡으로 먼저 안내 메시지를 보내고 카카오톡 미사용자 등에게는 문자메시지를 보내게 된다. 행안부는 알림톡 서비스 첫 해인 올해는 문자메시지의 25%를 알림톡으로 전환하고 내년에는 45%, 2023년까지 6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문자메시지의 60%를 알림톡으로 바꾸면 연간 40억원가량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삼성카드 결제 가능한 수입차 전시장 찾아드립니다”

    “삼성카드 결제 가능한 수입차 전시장 찾아드립니다”

    국산차와 달리 국내 수입차 업계의 경우 수수료 부담으로 인해 신용카드 결제를 기피하는 전시장이 적지 않다. 이처럼 ‘신용카드 결제가 어렵다는 수입차 구매 소비자 불만’을 해결하고자 국내 한 스타트업이 나섰다. 스타트업 차봇 모빌리티(대표 강성근)는 삼성카드와 제휴해 삼성카드 결제가 가능한 수입차 전시장을 찾아주는 ‘삼성카드 결제 가능 수입차 전시장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메르세데스-벤츠·BMW·아우디·포드&링컨·볼보)의 신차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브랜드의 예비 구매자는 전시장 방문이나 전화 문의 없이 카드 결제 가능 수입차 전시장과 전시장별 할인금액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전시장에 근무하고 있는 차봇 인증 딜러와의 매칭을 통해 1대 1 차량 구매 상담까지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카드 결제 가능 전시장 찾아 드립니다!’는 배너를 선택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를 희망하는 수입차 모델과 카드 결제예상금액, 구매예상시기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후 이용자는 차봇 모빌리티 카카오 알림톡으로 견적서를 받게 된다. 예컨데 이용자가 차량 견적을 신청하면 여러 명의 차봇 인증 딜러가 신차 딜러 필수 앱 ‘차봇 PRIME(프라임)’에서 견적서를 작성한다. 이를 기초로 신차 구매 희망자는 할인금액과 카드결제 가능금액이 가장 높은 순으로 최대 10개의 견적서를 받게 되며 그 가운데 자신의 구매조건에 알맞은 견적서를 선택한다. 이후 차봇 인증 딜러와 1대 1 매칭이 돼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하고, 차봇 금융 전문 상담원을 통해 자동차 금융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차봇 모빌리티 관계자는 “삼성카드 결제 가능 수입차 전시장 추천 서비스는 국내 수입차 부문 신차 딜러의 75% 이상이 가입할 정도로 인정받은 차봇 고유의 딜러 네트워크에 기초한다”면서 “현재 국내에 공식 판매되는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포드&링컨, 볼보 등의 전시장 추천이 가능하며, 해당 브랜드 소속 3000여명의 차봇 인증 딜러가 고객 응대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네이버·카카오 앱에서도 KTX 승차권 예약

    네이버·카카오 앱에서도 KTX 승차권 예약

    코레일은 2월 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T 앱에서도 KTX 등 열차 승차권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포털 앱을 통한 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그동안 열차 승차권 모바일 앱은 코레일톡이 유일했다.네이버나 카카오T 회원은 철도회원이 아니거나 코레일톡이 없어도 바로 승차권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앱 검색창에 KTX나 기차표 예매 등을 입력하면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연결된다. 네이버 지도 앱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카카오톡 앱에서는 ‘코레일 알림톡’ 채널을 통해 카카오T 앱의 승차권 예약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다. 코레일은 카카오톡에서 직접 승차권을 예약하는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코레일은 이용자가 가장 편리하게 열차를 예매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페이지나 코레일톡을 통한 온라인 승차권 발권 비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회원의 80% 이상은 오프라인에서 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철도회원이 아닌 일반 국민이 사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승차권을 편리하게 구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확대해 나가겠다”면서 “네이버·카카오처럼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플랫폼과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손목밴드로 아동상태 확인 한다”…경기도 보육안전사업 추진

    “손목밴드로 아동상태 확인 한다”…경기도 보육안전사업 추진

    최근 아동학대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태블릿PC로 어린이집 아동의 등원을 확인하고 손목에 차는 스마트밴드로 학대 여부나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보육안전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경기도 임문영 미래성장정책관은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람 중심 미래기술 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도는 어린이집 1곳을 대상으로 실증화 시험 증인 ‘IT 활용 보육안전 시스템’을 올해 8월 시험이 완료되면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셔틀버스와 어린이집 입구에 태블릿PC와 리더기를 설치해 아이들이 드나들 때 얼굴을 인식하고 가방에도 스마트태그를 달아 출결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아이들이 차에 타지 않거나 등원하지 않으면 바로 학부모에게 앱을 통해 알림이 전달된다. 손목에 찬 스마트밴드로는 아이들의 위치와 활동량, 건강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장기적으로 이를 활용해 학대 의심 정황도 사전에 포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 트윈(실제 공간과 동일한 가상공간)으로 보육시설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보육교사가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한다. 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으로 보육시설 환경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보육 행정을 전산화해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도는 마이데이터(개인정보자료)를 활용해 시기에 맞춰 개인 맞춤형 행정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 청년기본소득·여성 취업지원금 등 5종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까지 60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기업과 기관이 개인 정보를 활용해 얻은 이익을 데이터 배당처럼 사용자에게 환원하는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지역화폐 데이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화폐 사용자에게 되돌려주는 ‘데이터 배당’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카드 중고거래 안심결제 서비스 KB국민카드가 출시한 ‘KB국민 중고거래 안심결제 서비스’는 제휴 중고거래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자가 물품 대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해당 금액만큼 포인트가 충전돼 안전결제(에스크로) 계정에 예치되고, 구매 확정 시점에 예치된 포인트가 판매자에게 현금으로 지급된다. 제휴 중고거래 온라인 플랫폼 고객 중 KB국민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구매자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현대해상 돌봄비용·소득상실 보장 보험 현대해상은 경제 활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 걸쳐 필요한 돌봄 비용과 소득 상실을 종합 보장하는 ‘내인생든든한라이프케어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과 상해, 장애로 간병인이나 가사도우미가 필요할 경우 이를 직접 지원한다. 만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며 보험 기간은 90세나 100세 만기형 중 고객 필요에 맞춰 가입할 수 있다.●신한은행, ISA 신규 고객 이벤트 신한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10만원 이상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더 쉬운 ISA’ 이벤트를 시행한다. 올해부터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소득이 없어도 가입 가능하며 15세 이상 19세 미만 거주자는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의무 가입 기간은 5년에서 3년으로 단축됐고 연간 납입한도의 이월도 가능해져 연 2000만원, 5년간 최대 1억원을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 ●한화손보,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 운영 한화손해보험은 알림톡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지 비대면 합의를 하고 보험금을 즉시 수령할 수 있는 ‘비대면 전자합의 시스템’을 운영한다. 자동차사고 경상 피해자와 치료 종결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화손보 자동차보상 담당자는 보험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산출된 보험금을 피해자에게 안내한 후 이 시스템을 이용해 알림톡을 발송한다. 해당 피해자는 알림톡으로 안내받은 URL을 클릭해 위자료, 기타손해 배상금, 휴업손해액 등 보험금 산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 버팀목자금 나흘만에 신속지급 88% 신청…3조 4000억원 규모

    버팀목자금 나흘만에 신속지급 88% 신청…3조 4000억원 규모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 5일차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에 4일 만에 244만명이 몰렸다. 전체 신속지급 대상자의 90%에 육박하는 숫자다.15일 중소벤치기업부에 따르면 처음 버팀목자금 창구가 열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244만 1000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했다. 전체 신속지급 대상자(276만명)의 88.5%에 해당하는 숫자다. 이들에겐 총 3조 3949억원이 지급됐다. 특히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업종 신청률은 각각 98%와 95%로, 일반업종(85%)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 82만 5000명 가운데 식당과 카페가 56만 6000명(6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이미용시설(9%), 학원·교습소(8%), 실내체육시설(5%), 유흥시설 5종(4%), 노래연습장(3%) 순으로 이어졌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 숙박시설, 지자체 추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난해 1~11월 중에 개업하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평균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지급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대상자들에게 문자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전날 오후에 1차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40만명에게 기존의 문자 전송과 달리 카카오 알림톡으로 재차 안내했다”며 “신속지급 대상자 중 미신청자 수를 모니터링 하면서 이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버팀목자금 사흘만에 236만명 신청…“3조 3000억원 지급 완료”

    버팀목자금 사흘만에 236만명 신청…“3조 3000억원 지급 완료”

    미신청자 40만명에겐 카톡 알림톡추가 대상자는 오는 25일부터 신청 코로나19로 영업이 금지·제한됐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에 개시 사흘 만에 230만명이 넘는 소상공인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에 3일간 235만 5000명이 신청했고,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총 3조 2909억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일반업종이 153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영업제한 업종(71만 3000명), 집합금지 업종(11만 2000명) 순으로 이어졌다. 전체 신속지급 대상자(276만명) 대비 사흘간 누적 신청률은 85%로, 지난해 지급된 새희망자금보다 14%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중기부는 이날부터 신속지급 대상자 중 아직 신청하지 않은 40만명에 대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다시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문자로 발송할 경우 일부 스팸 처리돼 수신자에게 도달되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중기부는 오전에 신청하면 오후에 지급하는 ‘당일신청 당일지급’ 체계는 15일 신청분까지 유지할 방침이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 숙박시설, 지자체 추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지난해 1~11월 중에 개업하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평균보다 감소한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지급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정부는 대상자들에게 문자로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온라인을 통한 신속지급 대상자의 신청은 평일·공휴일 구분 없이 24시간 어느 때나 가능하다”면서 “알림톡을 받으면 ‘버팀목자금.kr’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을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루나소프트, 약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비패션 분야로 확대”

    루나소프트, 약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비패션 분야로 확대”

    이커머스 IT 솔루션 전문 기업 루나소프트(대표 박진영)는 소프트뱅크벤처스, 프리미어파트너스와 함께 향후 비패션 분야로도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물건을 주문하는 경우 카카오톡 등을 통해 알림 메시지를 받게 된다. 또한 카카오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이나 배송 관련 문의를 하는 경우 챗봇의 자동 응대 메시지를 받기도 한다. 이처럼 알림톡, 상담톡, 친구톡과 같은 비즈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나소프트는 2016년 설립 이후 매년 거래액 기준 65% 이상 성장하며 관련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패션 이커머스 시장을 중심으로 큰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투자를 담당한 소프트뱅크벤처스 최지현 책임은 “루나소프트는 국내 상위 200개 패션 쇼핑몰 중 80%가 도입할 만큼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챗봇 기반 CRM 솔루션회사”라며 “투자 이후 패션쇼핑몰 대상 부가서비스 확대 및 비패션 고객군 확보, 일본을 주축으로 한 해외 진출을 통해 견고하게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루나소프트 박진영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다양한 사업분야를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쇼핑몰 사업자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비즈니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 눈에는 식당이 코로나 방역 최고 취약시설”

    “국민 눈에는 식당이 코로나 방역 최고 취약시설”

    신고 사항 중 38%가 마스크 관련 내용식당 11%·실내체육시설 7.7% 순 많아확진자 증가하면 안전신고 건수도 늘어“40여명이 지하 연회장을 빌려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춤추고, 일부는 좁은 골목길에서 흡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학생 90명이 좁은 강의실에서 옆 사람과 30㎝도 되지 않게 바짝 붙어 앉은 채 시험을 봤습니다.” “태권도학원에서 아이들이 음식을 가운데 놓고 둘러앉아 나눠 먹었어요.” 정부가 지난 7월부터 운영하는 ‘코로나19 안전신고’에서 가장 많은 신고가 이뤄진 유형은 ‘출입자 관리 위반, 마스크 미착용’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신문이 7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코로나19 안전신고’에 올라온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신고건수는 3만 7280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1만 4136건이 마스크 미착용 등 관련 내용이었다. 코로나19 안전신고는 국민 시각에서 방역 취약분야를 찾아내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에 별도 신고시스템으로 마련했다. 밀폐된 시설에서 마스크 미착용 등 방역지침을 어기는 행위를 신고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각종 제안도 받고 있다. 신고나 제안에 대한 처리 결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와 카카오톡 알림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스크 지침이 강화되면서 미착용 시 적발되면 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신고 빈도가 높은 시설별로 살펴보면 식당이 1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내체육시설(7.7%), 카페(7.6%), 종교시설(6.5%), 대중교통(5.9%), 학교(3.1%) 등이었다. 7월에는 실내체육시설과 대중교통, 종교시설 순으로 국민들의 우려가 크게 나타났지만 11월에는 카페, 식당,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곳의 비중이 높아졌다. 지역별로는 세종시(실내체육시설)과 전북도(종교시설)을 뺀 모든 지역에서 식당이 가장 신고 빈도가 높았다. 위반 행위로는 역시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신고가 가장 많았다. 안전신고 추이와 빈도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방역 사각지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신고 추이를 살펴보면 확진자가 증가하면 안전신고도 함께 늘어났다. 7월만 해도 1779건에 불과했지만 꾸준히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시설별 거리두기 단계 조정 등에도 유용한 참고자료가 된다”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서민금융주치의, 이원장이 간다](7) 서민 금융생활의 든든한 자양분, 금융교육

    [서민금융주치의, 이원장이 간다](7) 서민 금융생활의 든든한 자양분, 금융교육

    A양은 지난 9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금융교육포털에서 교육을 들었다. 보육시설에서 지내다 올해 만 18세가 되어 독립을 앞둔 A양은 평소 신용이나 금융에 큰 관심이 없었지만, 교육을 들으며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 신용관리 방법과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제도가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실제로 A양처럼 만 18세 이후 보육시설에서 학생 신분으로 자립하는 청년들은 돈을 스스로 관리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자립지원금을 받아도 금융사기를 당하거나 잘못된 소비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녀는 “앞으로 받게 될 자립지원금을 잘 관리하고, 필요시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제도들도 잘 알아봐야겠다”고 교육후기를 남겼다. A양이 그랬듯 금융교육을 통한 간접 경험은 앞으로의 금융생활에 큰 자산이 된다. 취임 이후 필자는 대학교와 고등학교 등 16곳을 직접 찾아 2100여 명의 청소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금융과 신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금융 기초지식부터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등 청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신용등급을 조회해보며 신용 관리방법들을 이야기해줬다. 학교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내용이다보니 몇몇 학교에서 재강의를 요청할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지난해 6월 숙명여자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강의 후기를 롤링페이퍼로 만들어 주기도 했다. 고금리 불법사금융과 대출사기 등 서민 금융생활의 위험요소가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실용적이고 꼭 필요한 정보를 알려줘서 감사하다’, ‘앞으로 현명한 금융생활을 해나겠다는 목표가 생겼다’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금융교육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낀다. 실제로 금융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대출사기 예방 및 신용도 관리, 대출 등 금융생활에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서민금융진흥원이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10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금융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의 고금리 대출 보유율은 49.2%로 금융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11.1% 더 높았다. 또한 금융교육을 듣지 않은 사람 중 55.5%는 소득 대비 지출이 많아, 교육을 들은 사람보다 12.4%가 높았다. 반면, 금융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의 예·적금 보유비율은 57.4%로 교육을 받은 사람보다 13.1%가 낮았다. 금융교육을 받은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합리적이고 현명한 금융생활을 누릴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정책 서민금융상품 이용자뿐 아니라 청년과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형식적인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체험형 보드게임과 청년·시니어 맞춤교안 등을 개발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햇살론유스(Youth)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층은 금융교육을 필수 이수하도록 해 올바른 금융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방문교육이 어려워진 올해는 금융교육포털과 유튜브 채널에서 비대면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금융교육을 듣고 금융생활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한국장학재단 등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해 청년·보호종료아동·예술인 등 금융교육이 필요한 다양한 사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처럼 금융교육 서비스 강화를 통해서 올해 10월 기준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은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한 22만 2543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중 온라인 금융교육 비중은 85.2%로 전년 동기보다 2.5배 이상 증가했다. 신용회복위원회도 올해 다양한 방식으로 비대면 신용교육을 확대했다. 고객의 특성을 고려한 20종의 맞춤형 교안을 제작해 고용센터와 지역자활센터·교도소·구치소 등에 배포하고, 채무조정 이용자에게 최초 상담에서 완제시까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단계별 신용교육 영상을 모바일 알림톡으로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올해 10월까지 38만 5178명에게 신용교육을 제공해, 채무조정 등으로 신용 관리를 위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한 서민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했다. 신용도가 낮고 소득이 적을수록 금융을 잘 아는 것이 힘이 된다. 서민금융진흥원과 KDI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정책 서민금융 이용자의 약 30%는 ‘금융지식의 부족’을 금융생활 어려움의 원인으로 꼽았다. 재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서 저금리 자금을 지원하고 채무조정을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금융교육을 통해서 사전에 예방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앞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등이 재무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지원제도 및 저소득층 긴급복지지원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하는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더 많은 서민들이 금융교육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고, 원활한 금융생활을 통해서 보다 나은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의 금융교육은 서민·취약계층이 재무적 어려움이라는 덫에 빠지지 않게 보호해주고, 성장을 돕는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 소상공인·중소기업 사장님, 구인신청 휴대전화로 하세요

    앞으로 일손이 필요한 사업주는 구인신청과 구직자 입사지원 관리를 ‘워크넷 모바일(m.work.go.kr)’을 통해 휴대전화로도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일부터 워크넷 모바일 기업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워크넷 모바일 기업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거나 기업 규모가 작아 인사 담당자가 없어도 사업주가 손쉽게 구인공고를 올릴 수 있도록 정부가 운영하는 서비스다. 구인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주는 워크넷 모바일 웹 또는 모바일 앱에서 기업회원으로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기업메뉴’에서 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전에 구인신청·등록한 공고 내용까지 모두 조회할 수 있어 ‘복사’나 ‘재신청’ 기능을 활용해 간편하게 신청서를 작성·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구직자가 채용공고를 보고 입사지원을 하면 인사 담당자에게 곧바로 알림톡이 온다. 황보국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전화로 쉽고 편리하게 구인신청을 할 수 있어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워크넷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 있는 구직자는 지난달 29일 기준 118만명이며, 구인 인원은 17만 9000명이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에 17만명 몰려...정부 “예산 범위서 지원”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에 17만명 몰려...정부 “예산 범위서 지원”

    코로나19로 취업 길이 막힌 저소득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을 주는 ‘청년특별구직지원금’ 2차 신청에 17만명에 가까운 인원이 몰렸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2차 신청을 받은 결과 16만 9495명이 신청을 완료해 2차 지원 목표인원(15만 9053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청년특별구직지원금은 최대 20만명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9월 1차로 4만 947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했다. 고용부는 “심사 결과 지원 대상이 예산 범위를 초과할 경우, 우선 순위를 적용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차 신청자에 대한 자격요건 심사는 11월 중순까지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내달 17일 문자메시지나 알림톡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내달 18~22일 온라인청년센터(www.youthcenter.go.kr)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사태로 여러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에게 1인당 150만원씩 지급하는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에는 20만 5000명이 몰렸다. 고용부는 심사를 거쳐 지원금 지급 대상을 선정하고 다음 달 안으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내 손 위 도서관… 고급 정보도 쉽게 찾는 마포

    서울 마포구는 이달부터 마포중앙도서관의 신규 온라인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을 무기한 정상 운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우선 보다 상세한 도서관 정보 제공을 위해 기존 문자안내 대신 카카오톡으로 바꿨다. 반납·예약 등도 안내해 준다. 고급정보를 찾는 이용자를 위해 지난해 이화여대 외국학술지 문헌복사 서비스에 이어 국내 저널 원문 서비스인 디비피아(DBPIA)를 도입했다. 국내 간행물 2000여종의 원문을 온라인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마포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실, 서강도서관 디지털자료실 등에서 이용 가능하다. 마포중앙도서관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휴대전화·노트북·태블릿 등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리브로피아를 도입, 모바일로 회원증을 관리하고 대출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마포구립도서관 앱에 없던 가족회원관리 기능도 담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언택트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와 온라인 강좌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 주정차 위반 과태료 고지서 카카오알림톡·문자로도 받는다

    서울 마포구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주정차 위반차량 과태료 고지서를 이달부터 스마트폰으로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등기우편으로 종이고지서를 보내는 방식은 납세자의 등록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경우 수령이 지연되거나 고지서를 분실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기한 내 납부하면 주는 20% 감경혜택 기회를 잃게 되는 경우가 있어 납세자들의 불만이 지속해 왔다. 구는 전자고지서를 1차로 카카오알림톡(카카오페이회원)으로 발송한다. 24시간이 지나면 카카오알림톡 미발송 또는 미열람 대상자에게 별도의 알림 문자를 발송한다. 알림 문자까지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3차로 종이고지서를 발송한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사전신청은 필요 없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종이고지서 발송과 수신 지연, 분실 등으로 발생했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주민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마포구, 주·정차위반고지서 카톡으로 전송

    마포구, 주·정차위반고지서 카톡으로 전송

    서울 마포구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던 주·정차위반과태료 고지서를 납세자 본인명의의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고지서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 등기우편으로 종이고지서를 송달하는 방식은 납세자의 등록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경우 고지서 수령이 상당기간 지연되거나 분실되어 아예 전달이 되지 않던 경우가 많았다. 이에 따라 기한 내 납부할 경우 주어지던 20% 감경혜택의 기회를 잃게 되는 경우가 있어 납세자들의 불만이 지속돼 왔다. 구가 5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주·정차위반과태료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과태료 사전통지서와 수시분고지서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전자고지서를 1차로 카카오알림톡(카카오페이회원)으로 발송한다. 이후 24시간 경과 후 카카오알림톡 미발송 또는 미열람 대상자에게 별도의 알림 문자를 발송한다. 알림 문자까지 미열람한 사람에게 3차로 종이고지서를 발송한다. 이 서비스는 본인명의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사전신청은 필요 없다. 다만 통신사 다회선 가입자에게는 알림문자가 미발송 될 수 있으며, 수신을 원할 경우 서울시 교통위반 단속조회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고지서는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법인에게는 기존처럼 종이고지서가 등기우편으로 발송된다. 모바일 전자고지서는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확인 인증 단계를 거쳐야 확인 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된다. 구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전자고지서 열람 후 납부까지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해 주민들의 납부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종이 고지서 제작에 따른 송달비용도 줄일 수 있어 예산절감 효과도 전망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그동안 종이고지서 발송과 수신 지연, 분실 등으로 야기되던 여러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라며 “주민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우체국보험 약관대출 금리 8일부터 최대 4.81%p 인하

    우체국보험 약관대출 금리 8일부터 최대 4.81%p 인하

    우체국보험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서민 대출 금리를 최대 4.81%포인트 인하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약관(환급금) 대출 금리를 8일부터 인하한다고 7일 밝혔다. 약관 대출은 본부 산하 우체국 보험이 취급하고 있는 금융상품으로, 가입자가 보험의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구비서류 없이 빠르게 대출받고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결정은 코로나19에 의한 경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의 보험 해약을 방지하고 가계 부담 완화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금리 인하 혜택은 기존 대출과 신규 대출 모두 적용된다. 기존 9.8%~5.0% 대출금리로 약관대출을 받았으면 4.99%로 전환할 수 있다. 신청 시까지 이자정산 후 약정서에 동의하면 전부 4.99%의 우대금리로 전환할 수 있다. 신규 대출도 4.99%의 우대금리로 대출할 수 있다. 9.8% 대출금리로 1000만원을 대출받았다면 이번 대출금리 인하로 연간 48만 1000원(98만원→49만9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우체국보험 가입고객들에게 알림톡을 통해 우체국보험 약관(환급금) 대출 금리 인하를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8일부터 9월30일까지다. 대출금리 인하 혜택은 2023년 9월30일까지 최소 3년간 적용받을 수 있다. 신청은 우체국보험 앱, 우체국예금보험 홈페이지, 우체국창구에서만 가능하다. 고객센터, 폰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는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없다. 우체국보험 약관대출 신청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우체국쇼핑 경품(쌀 5㎏)을 증정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중단 1주일 연장…이후 재개 검토”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중단 1주일 연장…이후 재개 검토”

    병무청은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전국 병역판정검사 중단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오는 13일부터 병역판정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사회 감염이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해외입국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정부 방침에 따라 1주일 추가 연장을 결정했다. 4월20일 이후 검사 재개여부는 코로나19 확산과 군 충원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병무청은 일부과목 검사만 실시하는 재신체검사나 5월 입영예정인 모집병 지원자에 대한 신체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제한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능일이 2주 연기됨에 따라 당초 수능일 이후 검사일자가 결정된 대상자들을 위해 검사종료일자도 11월27일에서 12월11일로 2주 연장하기로 했다. 병역판정검사 통지서를 받은 사람에게는 전화,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되며 추후 병역판정검사가 재개되면 본인 희망을 반영하여 검사일자를 별도로 결정할 계획이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SRT 매진열차 예약대기제 도입

    SRT 매진열차 예약대기제 도입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10일부터 SRT 매진열차 예약대기 제도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예약대기제는 취소되는 승차권을 고객이 신청한 순번에 따라 자동 배정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제도다. 현재 매진된 열차의 승차권을 구매하려면 SRT앱이나 홈페이지에 수시로 접속해 취소되는 승차권을 직접 확인해 예매해야 했다. 예약대기제 도입으로 이용객은 매진된 열차를 선택해 예약대기를 신청하면 열차가 운행하기 전 취소표 발생시 SMS(카카오알림톡)로 안내한다. 배정받은 좌석은 안내 받은 날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미결제 시 자동 취소돼 차순위 대기자에게 재배정된다. 예약대기는 열차 당 전체 좌석의 10%까지 신청 가능하고, 일반실을 기준으로 운영하며 특실 배정은 이용객이 선택할 수 있다. 예약대기는 열차가 매진된 시점부터 신청할 수 있는 데 열차 출발 3일 전 마지막 예약대기 신청을 받고 2일 전 마지막 좌석을 배정한다. 그 이후 취소표는 기존과 같이 예매할 수 있다. 이번주는 13일 운행하는 열차부터 신청 가능하다. SR은 예약대기제 이용 수요를 분석해 열차 당 신청 가능 인원을 조정하고 설·추석 등 명절 운행 열차로 확대할 예정이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민방위 교육도 스마트하게’…강남, 5년차 이상 대상 PC·스마트폰 통해 교육

    서울 강남구는 5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 2만여명을 대상으로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교육을 받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민방위 교육은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민방위 대원 임무·역할, 핵과 화생방, 응급처치 등 15개 과목과 지진·화재·풍수해·전기안전 등 생활안전 기본상식을 강의한다. 5년차 이상 강남구 소속 민방위 대원이면 누구나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1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객관식 평가 20문항 중 14문항 이상을 맞히면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스마트 민방위 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서 본인 인증을 거친 뒤 교육을 받으면 된다. 민방위 대원 교육 일정은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로 제공된다. 김석래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민방위 대원들이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충실히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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