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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균상, “희생 필요..이런 사람은 키우지마” 반려견 주의 당부 [전문]

    윤균상, “희생 필요..이런 사람은 키우지마” 반려견 주의 당부 [전문]

    배우 윤균상이 반려묘를 키우는 것에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다. 윤균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묘 사진들을 게재하며 “‘나 혼자 산다’ 예쁘게 잘 봐주셔서 감사드린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로 출연 소감과 함께 반려묘를 키우는 것에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다. 윤균상은 “제가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저희 아이들 예쁘게 보셨나. 혹시 털 날리고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들도 보셨나. 방송이라 짧아 보이셨을지도 모르지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을 강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시간을 뺏길 수도 있고 수집이라던지 취미 생활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며 “방송을 보고 저 때문에 고양이를 분양받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그 때문에 제 인스타에 오셨다면 이 글을 보고 부디 그 생각을 접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윤균상은 “순간적 충동으로 분양받아 아이들을 상처 주고 죽이지 말아 달라. 없던 알레르기도 생기고, 상처도 생기고, 병원비도 보험이 없어 굉장히 많이 든다”며 “잔을 깨고, 그릇을 깨고, 스트레스 받으면 배변 실수도 하고, 고양이는 살갑게 곁을 막 내주지 않는다. 사람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심하시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맞아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균상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산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 윤균상 글 전문 ‘나혼산’ 예쁘게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제가 조심스럽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요. 저희 아이들 예쁘게 보셨나요? 혹시 털날리고 시간을 할애하는 부분들도 보셨나요? 방송이라 짧아 보이셨을지도 모르지만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게 굉장히 큰 결심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희생을 강요합니다.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고 시간을 뺏길 수도 있고 수집이라던지 취미생활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지요. 방송을 보고 저 때문에 고양이를 분양을 받고 싶단 생각이 들었고 그 때문에 제 인스타에 오셨다면 이글을 보고 부디 그 생각을 접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순간적 충동으로 분양받아 아이들을 상처주고 죽이지 말아주세요. 없던 알러지도 생기고 상처도 생기고 병원비도 보험이 없어 굉장히 많이 듭니다. 잔을 깨고 그릇을 깨고 스트레스 받으면 배변 실수도 하고 고양이는 살갑게 곁을 막 내주지 않아요. 사람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고민하고 신중하게 결심하시고 아이들을 가족으로 맞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다비치안경, 걸그룹 ‘마마무’ 광고모델 기념 ‘마마무가 쏜다’ 할인이벤트 실시

    다비치안경, 걸그룹 ‘마마무’ 광고모델 기념 ‘마마무가 쏜다’ 할인이벤트 실시

    다비치안경이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할인해 주는 ‘마마무가 쏜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비치안경은 대세 걸그룹 ‘마마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기념으로 콘택트렌즈와 안경을 할인해 주는 ‘마마무 할인 쿠폰’을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다비치마켓에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광고 모델인 마마무가 선물하는 할인 쿠폰은 뜨레뷰 3주착용 콘택트렌즈 4종 할인 쿠폰과 ‘다온 베타티타늄’ 5만원 할인 쿠폰이다. 다비치마켓에 로그인 후 뜨레뷰 기획전과 다온 베타티타늄 기획전으로 각 접속해 쿠폰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내려 받은 쿠폰은 매장에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회사에 따르면, 3주 착용 콘택트렌즈로 출시된 뜨레뷰의 아이픽, 팔레트, 스타리, 아쿠아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로 건조한 눈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고 촉촉하게 눈을 보호해 준다. 마마무 멤버별로 문별 쿠폰은 아이픽 2팩 구매 시 1만원 할인해 주며, 화사 쿠폰은 팔레트 2팩 구매 시 1만 5천원을, 솔라 쿠폰은 스타리 구매 시 1만 5천원 할인, 휘인 쿠폰은 아쿠아 2팩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신제품 ‘다온 베타티타늄 안경’은 다비치안경 모델로 발탁된 마마무가 직접 선택한 제품으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티타늄 소재에 탄성이 더해진 베타티타늄 소재로 일반 메탈 소재보다 강도가 높고 강한 이온 도금을 통해 벗겨짐에 강하다. 또한 알러지 반응이 적어 금속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안경의 무게는 8~9g으로 가벼워 코와 귀가 눌리는 부분을 최소화 했으며, 소프트 코 패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뛰어나다고 한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를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을 기념해 쿠폰 발급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쿠폰 이벤트를 통해 마마무렌즈인 ‘뜨레뷰’와 마마무안경인 ‘다온 베타티타늄’ 안경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마무가 출연한 다비치안경의 새로운 광고는 3월 1일부터 방영되며, 가성비를 높인 뷰티렌즈 뜨레뷰와 다온 베타티타늄 안경테, 기부안경 비비엠 등을 착용한 마마무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56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전문 기업으로 차별화된 10가지 한국식 실무 예비 검사와 21가지 전문 양안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김혁철 급부상…북핵협상 이원화되나

    北 김혁철 급부상…북핵협상 이원화되나

    최선희 실무협상 대표와 역할 분담 관측 태영호 “전략통 金, 비핵화 부분 맡을 듯”김혁철 전 스페인 주재 북한 대사가 북·미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의 새로운 카운터파트로 알려지면서 기존 실무협상의 대표격인 최선희 외무성 부상과 역할 분담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 전 대사가 최 부상의 실무협상 대표 역할을 대체하기보다 두 사람이 비핵화 협상을 이원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27일 “김 전 대사가 최 부상 대신 비핵화 협상의 단일 창구 역할을 하는 거라면 최 부상이 지난 19~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비건 대표를 만날 필요가 없었다”며 “비핵화 문제는 단일 창구로 협상하기엔 방대하기에 비건 대표의 카운터파트를 이원화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는 자신의 블로그에 김 전 대사가 전략부서인 9국(정책국)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전략통인 반면 최 부상은 행동부서인 5국(미국담당국)을 맡고 있기에 김 전 대사는 큰 틀의 비핵화 프로세스, 최 부상은 단계별 구체적 조치에 대한 협상을 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캔 고스 미국 해군분석센터 선임국장은 지난 24일 자유아시아방송에서 2차 북·미 정상회담 후 김 전 대사가 비핵화, 최 부상이 평화체제 관련 실무협상을 담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고스 국장은 최 부상이 배후에서 협상 전략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고 실제 협상은 김 전 대사가 나설 수도 있다고 봤다. 김 전 대사가 다음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에 어떤 역할로 참석하느냐에 따라 북한의 비핵화 전략과 목표가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은 미국의소리에 “북한은 실무협상을 거부하는 알러지 반응이 있는 것 같고, 김 전 대사의 투입은 효과적인 실무급 협상이 되지 못하도록 더욱 저항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했다. 한편 태 전 공사는 김 전 대사가 6자회담과 북한의 1차 핵실험 대응에 공로를 세운 것을 인정받아 2009년 30대에 이례적으로 9국 부국장, 2012년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참사(부상급)로 승진했다고 소개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교원더오름,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13종 출시

    교원더오름,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13종 출시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반려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리미엄 반려견 용품 13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제품은 맞춤식 급여가 가능한 영양제 5종, 기능성 간식 2종, 홀리스틱 사료 3종, 유해성분을 배제한 샴푸, 탈취제, 배변패드로 총 13종으로 다양하다. 교원더오름 반려견 영양제는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영양제 전문 제약 회사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더 건강한 종합비타민’, ‘더 강화된 면역영양제’, ‘더 부드러운 관절영양제’, ‘더 윤기나는 피부영양제’, ‘더 슬림한 다이어트 영양제’의 5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제품별로 오메가3,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등의 기능성 성분을 비롯해 6년근 홍삼, 어성초, 구기자, 가시오가피 등의 한방 성분과 비타민A, D3, B1, B2, L-가르니틴 등의 양방 성분 등이 균형 있게 설계되어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간식은 피모, 관절 건강과 불안, 스트레스 해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바(GABA) 성분을 함유한 ‘더 부드러운 관절간식’, ‘더 윤기나는 피부간식’ 두 가지로 선보인다. 솔리드골드 사료는 세계 최초의 홀리스틱 사료를 출시한 브랜드로 반려동물 선진국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40년 이상 사랑받고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20가지 이상의 기능성 슈퍼푸드와 전체 곡물, 고품질 단백질이 최고의 흡수율로 설계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소화흡수가 잘되어 노령견에게도 좋은 ‘솔리드골드 리핑 워터스 연어’, 씹기 편한 작은 알갱이로 이루어진 ‘솔리드골드 마이티 미니 치킨’, 닭고기 거부반응이 있는 반려견의 알러지 유발을 방지할 수 있는 ‘마이티 미니 터키’ 3가지다. 이 밖에도, ‘더 흡수력 좋은 배변패드’, 설페이트 등의 샴푸ž린스ž트리트먼트 3 in 1 기능의 ‘더 윤기나는 향기 샴푸’, ‘더 냄새잡는 탈취제’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반려견 용품은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반려견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건강과 환경이 중요해짐에 따라 먹는 것부터 관리 용품까지 철저하게 안전성, 전문성, 기능성등을 고려했다”며, “가족이자 인생의 반려자로 소중한 인연인 반려견을 위해 유해물질은 최대한 배제하고, 오랜 기간 반려동물 선진국에서 입증된 안전한 사료, 임상실험 및 학술지 논문 등을 통해 검증 받은 영양제, 각종 특허 성분이 적용된 제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크릿데이, 직접 제조 2019년형 코튼 팬티라이너 선보여

    시크릿데이, 직접 제조 2019년형 코튼 팬티라이너 선보여

    생리대 자체생산으로 세계시장 판로를 개척하면서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원주식회사가 1월 3일 시크릿데이 100% 순면커버 코튼 팬티라이너를 선보인다. 중원주식회사는 생리대 제조공정 혁신으로 제품 품질충족을 기본으로 고객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제공하고 있다. 시크릿데이 생리대, 팬티라이너 제조공정은 원료 입고부터 공관에 포장되기 까지 전 과정이 건물 내부의 밀폐된 라인을 통해 자동 공정으로 이뤄져 외부로부터 이물 혼입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금속 검사장비를 통해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물혼입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 돼 안심할 수 있다. 2019년형 시크릿데이 코튼 일반, 롱 팬티라이너는 OEKO-TEX 100 인증을 받은 100% 순면커버로 제조된 제품으로 200종 이상의 피부자극, 알러지 유발성 물질 등을 약 100여개의 실험변수로 철저하게 테스트 하므로 어떤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팬티라이너는 생리 주기 외에 분비물 냄새가 신경 쓰이고 깨끗한 청결을 위해 사용하는 데일리 아이템인 만큼 더욱 신경 써 고를 필요가 있다. 중원주식회사 관계자는 “제품 생산 전 공정 자동화, X-ray 검사기 등 최첨단 이물 제어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제조설비 수준으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봄, 가을철 알러지 심해지는 원인 알고보니...

    [달콤한 사이언스] 봄, 가을철 알러지 심해지는 원인 알고보니...

    반려동물의 털이나 환절기 기온 변화, 각종 식물의 씨앗, 음식 등 알레르기의 원인은 무척이나 다양하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식물의 포자나 꽃가루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인 꽃가루를 확산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자동차 같은 교통 수단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베를린공과대, 베를린-브란덴부르크 고등생물다양성연구소 공동연구팀은 여름, 가을철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인 ‘돼지풀’(ragweed)의 꽃가루는 자동차와 트럭 때문에 더 멀리, 그리고 더 많이 확산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응용생태학’ 최신호에 실렸다. 길가나 빈터, 황무지 같은데서 많이 자라는 돼지풀은 8~9월 꽃이 피고 지면서 대량의 노란색 꽃가루를 만들어 낸다.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만들어지는 대량의 꽃가루는 알러지의 원인이 되고 있어서 ‘유해 외래생물종’으로 지정돼 있다. 연구팀은 이 돼지풀의 꽃가루의 이동반경과 경로를 조사한 결과 교통 체증과 자동차의 이동이 도로 주변의 공기흐름을 교란시켜 돼지풀 꽃가루를 수 십m 멀리 확산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돼지풀 꽃가루는 자연적인 상황에서는 확산 반경이 1m에 불과하다. 연구팀은 돼지풀 꽃가루가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와 덜 붐비는 도로에서 얼마나 이동하는가를 비교하기 위한 현장실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돼지풀 포자에 형광색을 입힌 뒤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실험을 실시했다. 48시간 뒤 포자들이 얼마나 날아갔는지 자외선 램프를 이용해 관찰한 결과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에서는 돼지풀이 있는 곳에서 멀리 날아가지 않았지만 자동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은 최대 71m까지 날아갔으며 교통량이 적은 도로에서도 40m 가까이 흩어졌다. 또 연구팀은 2년 동안 돼지풀 확산지도를 만들어 확인한 결과 자동차의 움직이는 방향이 반대방향보다 돼지풀이 더 많이 자란 것으로 확인됐다. 안드레아스 렘케 베를린공과대 생태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외래 침입종 식물의 확산에 교통 패턴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한 첫 번째 연구”라며 “이번 연구에 따르면 알레르기를 유발시키거나 토종 식물 번식에 장애가 되는 외래종은 씨앗을 퍼트리기 직전에 뿌리째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싸우다 정들었다” 김희선X김해숙, ‘나인룸’ 워맨스 변천사

    “싸우다 정들었다” 김희선X김해숙, ‘나인룸’ 워맨스 변천사

    ‘나인룸’ 김희선-김해숙의 악연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갈등-애증-연민으로 이어진 두 사람 사이의 관계 변화가 고스란히 안방극장에 전해지며 영혼 체인지 워맨스가 시청자들의 응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속 극과 극의 두 여자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워맨스가 더욱 깊어지면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극한의 대립과 갈등, 애증의 시간을 지나 이제 서로를 이해하고 모녀 사이처럼 애틋한 걱정을 내 비추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의 공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극중 긴장감을 주는 요소이자 사이다 반격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치가 된 상황. 이에 시청자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을지해이-장화사의 워맨스 변천사를 짚어본다. ◆ 김희선-김해숙, 첫 만남부터 가석방 심사 두고 갈등 폭발! ‘드러난 과거 악연’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는 질긴 악연으로 얽혀 있는 사이였다. 을지해이는 전도유망했던 자신의 아버지 을지성(강신일 분)이 ‘장화사 독극물 살인사건’ 담당 검사로 배정된 후 추락하는 것을 보며, 장화사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던 상황. 그런 가운데, SH 그룹 기산(이경영 분) 회장의 명령으로 장화사의 가석방을 막기 위해 심사에 투입된 을지해이는 일부러 장화사를 도발해 그의 가석방을 물거품으로 만들었다. 을지해이의 의도된 도발에 넘어갔다는 것을 알게 된 장화사는 “왜 이렇게까지 못되게 구는 거지?”라며 을지해이를 향해 날을 세워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접견실 ‘9번방’에서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이 체인지 되며 강렬한 충격을 선사했다. ◆ 김희선-김해숙, 영혼체인지! 뒤바뀐 인생 경험! ‘애증’ 관계 시작! 대립 관계에 놓인 을지해이와 장화사의 영혼이 바뀌면서 ‘워맨스’ 2단계가 전개됐다. 얼굴을 보기도 싫지만 만나야만 하는 애증의 관계로 진화한 것. 몸이 바뀐 장화사(을지해이 몸, 김희선 분)와 을지해이(장화사 몸, 김해숙 분)는 뒤 바뀐 삶으로 한 사람은 절망을, 한 사람은 희열을 맛봤다. 이에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한 을지해이와 몸을 되돌려 주지 않으려 하는 장화사의 몸 쟁탈전이 펼쳐져 쫄깃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을지해이로 살아가겠다 마음 먹은 장화사와 ‘복숭아 알러지’를 이용해 장화사에게 반격하는 을지해이의 엎치락뒤치락하는 두뇌싸움이 심장을 조이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을지해이는 장화사에게 날을 세우면서도 자신의 몸을 갖고 있는 장화사를 도울 수 밖에 없었다. 이에 두 사람의 애증의 공조가 시작됐다. 기산에게 약점을 잡힌 장화사는 을지해이를 찾아가 해야 할 일을 끝낸 뒤 몸을 돌려주기로 약속했고, 을지해이는 장화사가 기찬성(정제원 분)을 변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의기 투합했다. 특히 을지해이는 ‘마현철(정원중 분) 살인사건’을 걱정하면서 “마대표 일로 수사망이 좁혀오면, 그땐 바로 나한테 이야기해요. 당신 혼자서는, 이런 일 해결 못해”라며 도움의 의지를 드러내는 등 장화사를 향한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 이들의 공조를 응원하게 만들었다. ◆ 김희선-김해숙, 영혼 체인지백! 진솔+애틋 걱정! 끈끈한 워맨스! 을지해이(김희선 분)와 장화사(김해숙 분)의 영혼 체인지백 시도가 성공했다. 그 사이 을지해이는 ‘마현철 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되어 있었고, 장화사는 시한부 3개월을 판정 받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워맨스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더욱 진해져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을지해이는 오갈 곳 없는 장화사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며 은근히 그를 챙겨 주며 연민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장화사는 을지해이의 체포소식에 “해이가 왜? 마현철이야? 기찬성? 무슨 일이야?”라며 혼비백산한 모습을 보였다. 을지해이 앞에서 진심으로 미안해하며 자신을 책망하는 을지해이를 담담하게 바라봤다. 이에 서로의 삶을 살아 본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조를 시작했고, 그 결과 ‘마현철 살인사건’의 진범이 기찬성임을 밝혀내 짜릿함을 선사했다. 한편, ‘법무법인 담장’에서 해고된 을지해이는 장화사 앞에서 참아왔던 울분을 쏟아내고 장화사는 엄마처럼 을지해이를 토닥였다. 이후 을지해이는 새집을 구할 때에도 “식구가 셋”이라고 말했고, 장화사는 재심 청수 소송을 접수하러 가는 을지해이를 와락 껴안으며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했다. 이처럼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연민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내며 더욱 진해질 두 사람의 워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을지해이와 장화사 사이에 애틋한 정이 쌓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회 엔딩에서 장화사의 ‘재심 청구 소송’ 관련 서류를 기산에게 전달하는 을지해이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선글라스 뒤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을지해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고, 향후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지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이제 비로소 장화사를 이해하고 그를 걱정하기 시작한 을지해이가 기유진(김영광 분)-장화사와 함께 소송에 사활을 걸었던 만큼 또 다른 빅픽처를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의 인생리셋 복수극. 매주 토,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먹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러지 치료 가능해질까

    [달콤한 사이언스] 먹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로 알러지 치료 가능해질까

    마트 등에 가면 다양한 요구르트 제품에 ‘프로바이오틱스’ 함유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섭취해 장에 도달했을 때 장내 환경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균주를 말한다. 이렇듯 먹는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해 다양한 염증성 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국내 연구진이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면역미생물공생연구단 임신혁(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팀은 지금까지 단순한 건강식품으로만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가 새로운 면역치료제 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공개 논의를 제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면역학’ 19일자에 실렸으며 ‘주목할 만한 논문’으로 선정됐다. 11월 중에 전세계 전문가들과 이와 관련한 공개토론을 열고 페이스북으로 생중계될 계획이다.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연관 시장과 산업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그렇지만 프로바이오틱스의 어떤 미생물이 어떤 질환에 효과가 있는지 체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등은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연구팀은 모유 수유를 한 영유아들이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에 덜 걸린다는 사실에 착안했다.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 중 면역 제어 기능이 있는 균을 골라낼 수 있는 분석시스템을 개발하고 프로바이오틱스를 투여했을 때 생기는 장내 환경을 모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활용했다. 그 결과 면역반응을 원하는 방향으로 재설계 할 수 있는 ‘비피더스 PRI1’ 균을 발견했다.연구팀은 생쥐의 장에 있는 면역세포들을 분리해 1차 군을 만든 뒤 이 중에서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T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유도할 수 있는 특정 균을 뽑아 2차 군을 구성했다. 2차 군에 포함된 후보 미생물은 200여 종에 이르렀다. 이 중에서 비피더스 PRI1 균을 추출해 체내에 전혀 세균이 없는 무균 생쥐에게 주입한 결과 비피더스 PRI1이 소장과 대장에서 면역조절 T세포를 분화하고 증식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피더스 PRI1 균이 투여된 생쥐는 그렇지 않은 생쥐보다 면역세포가 크게 증식되고 장 표면 염증도 줄었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나폴리대 연구팀과 함께 비피더스 PRI1을 정밀 분석한 결과 ‘세포 표면 다당체’라는 물질이 면역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을 증명하고 화학구조와 반응 메커니즘도 밝혀냈다. 임신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꼭 살아있어야만 효능이 있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기존 상식을 뒤집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용한 활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고 면역 활성 물질의 화학적 구조와 작용기작을 규명해 미생물을 이용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교원더오름, 친환경 세제 ‘리빙메이트(Living Mate)’ 신제품 출시

    교원더오름, 친환경 세제 ‘리빙메이트(Living Mate)’ 신제품 출시

    교원그룹의 라이프스타일 기업 교원더오름(TheORM)이 친환경 세제 ‘리빙메이트(Living Mat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미국의 공신력 있는 환경단체인 EWG 1등급의 자연 유래 세정 및 성분을 90% 이상 함유한 친환경 제품이다. 피부에 유해한 19가지 화학성분 무첨가 및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리빙메이트는 세탁세제(1L/19,200원) 및 섬유유연제(1L/16,800원), 주방세제(500ml/9,600원)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의 순한 세정 성분으로 피부에는 순하게 작용하고 얼룩은 말끔하게 케어해준다. 리빙메이트 ‘섬유유연제’는 옷감 손상 및 구김을 방지해주는 목화씨 추출물 등 자연에서 얻은 식물 성분으로 오래도록 새 옷처럼 유지할 수 있다. 알러지를 유발하는 26가지 성분을 배제한 알러지 프리향으로 섬유유연제 향에 민감한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리빙메이트 세탁세제’는 생활 얼룩 11종, 미세먼지 세척력, 피부 저자극 테스트 등 동종 업계 최다인 33가지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지속되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케어해주는 마리 안티 톡신(mari anti toxin) 성분과 천연 항균 성분이 함유돼있어 옷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까지 깔끔하게 세정할 수 있다. 여드름균 99.9% 제거 테스트를 완료해 의류로부터 발생될 수 있는 바디 트러블 예방을 도와준다. 교원더오름에 따르면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는 고농축으로 기존 세제의 1/3 분량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척력을 가지고 있어 경제적으로 부담이 적다. 기름기에 강한 식물 세정 성분이 기름 때를 말끔하게 제거하며 세척 후에도 잔류 세제가 남지 않는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환경 이슈가 계속해서 제기되고, 소비자들도 화학성분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면서 실제 사용하는 제품 성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리빙메이트가 매일 사용하는 세제가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교원더오름은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의 상품군으로 확장,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 품질보증 1→2년 연장 추진

    알러지 유발 표시 모든 제품 확대 렌탈 종료시점 사전 고지 의무화 스마트폰이 고장나면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는 품질보증기간이 1년에서 2년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생활화학제품 중 세제류에만 적용되는 알러지 유발물질 표시 의무는 방향제나 탈취제 등 모든 제품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9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올해 첫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고 6건의 개선 과제를 심의해 관련 부처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스마트폰 품질보증기간 연장 방안을 추진하라고 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이동통신사와의 계약에 따라 스마트폰을 2년 이상 쓰는데 품질보증기간은 1년으로 짧아서다. 또 정수기 렌탈 기간이 끝나 소비자에게 소유권이 이전됐는데도 소비자가 계속 렌탈료를 내는 피해를 막기 위해 렌탈사업자에게 계약이 끝나는 시점을 미리 알리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환경부에는 고시로 생활화학제품 표시기준을 만들어 알러지 유발물질 표시 의무를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대하도록 했다. 국토교통부는 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여 공동주택 입주자가 사전 방문할 때 지적한 하자를 적극 보완·수리할 수 있는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온라인 회원가입 약관에서 이용자에게 정보제공 동의를 요구할 때 ‘선택 동의’ 사항까지 자동으로 포함시킨 ‘모두 동의’ 기능을 ‘필수 동의’ 항목만 체크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미국. 캐나다, 한국에서 확산되는 ‘광록병’ 인간감염 위험 없다

    미국. 캐나다, 한국에서 확산되는 ‘광록병’ 인간감염 위험 없다

    광우병은 변형 프리온 단백질 때문에 소의 뇌가 스펀지처럼 변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입에 거품을 물면서 쓰러져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하는 전염성 질환이다.사슴과 엘크, 무스처럼 사슴류에게도 이와 유사한 ‘광록병’이라는 것이 있는데 최근 광록병에 걸린 사슴들이 미국 22개주와 캐나다, 한국, 노르웨이, 핀란드에서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건 당국에서는 사람에게 전염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같은 가운데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 알러지 및 감염병연구소(NIAID) 연구팀은 만성소모성질환(CWD), 일명 광록병이 종을 뛰어 넘어 감염시킬 가능성은 없다는 연구결과를 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1967년 미국 콜로라도의 사슴 목장에서 처음 발견된 CWD의 정확한 명칭은 ‘만성 소모성 질환’으로 사슴, 엘크, 무스와 같은 사슴류에서 주로 발견되며 중추신경계에 손상을 일으켜 결국 폐사되는 질병이다. 뇌가 스폰지처럼 변해 구멍이 뚫리는 신경질환인 전염성 해면양뇌증(TSE) 일종이며 광우병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흔히 ‘사슴 광우병’이나 ‘광록병’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미국은 올해 1월 기준으로 22개주에서 CWD 사례가 보고됐으며 해당 지역에서 감염률은 사슴 10마리당 1마리 꼴로 나타나 지역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다. 연구팀은 다람쥐 원숭이와 짧은 꼬리원숭이 14마리에게 CWD에 감염된 사슴과 엘크 등에서 추출한 물질을 주입한 뒤 감염시킨 뒤 광록병의 잠복기인 11~13년 동안 정밀 관찰하고 RT-QUIC라는 분석법으로 뇌 조직을 검사하고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 종간(種間) 감염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전혀 찾을 수 없었다. 브랜트 레이스 NIH 박사는 “실험 대상이 된 원숭이들의 경우는 인간을 감염시키는 프리온 단백질에는 감염되지만 광록병을 일으킨 바이러스에는 감염되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로 종간 감염 가능성은 없지만 광록병에 걸린 동물의 고기나 뿔, 내장, 혈액과 같은 부산물을 섭취해서는 안된다”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예능이야 홈쇼핑이야… ‘쇼퍼테인먼트’ 열풍

    예능이야 홈쇼핑이야… ‘쇼퍼테인먼트’ 열풍

    홈쇼핑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더한 ‘쇼퍼테인먼트’ 열풍이 거세다. 단순히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을 넘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그대로 본뜨거나 아이돌 그룹의 새 앨범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콘텐츠가 전문화되고 있다. 티커머스 등 유사 판매 채널이 늘어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데다 온라인 쇼핑으로 빠져나가는 소비자를 끌어오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개성 있는 방송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는 분석이다.CJ오쇼핑은 오는 12일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와 두 번째 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자신들이 모델로 활동하는 마스크팩 ‘에이바자르’ 판매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처음 출연해 21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CJ E&M과의 합병안을 발표한 CJ오쇼핑은 쇼퍼테인먼트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사 티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 플러스’를 통해 다음달 말까지 개그맨 김기리, 치어리더 김맑음, 영국 남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스타 조쉬, 올리 등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 쿡방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롯데홈쇼핑도 업계 최초로 3일 아이돌그룹 ‘오마이걸’의 신규 앨범 쇼케이스 방송을 진행한다. 문화 공연 소개 전문 프로그램 ‘엘스테이지’(L-STAGE)의 일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오마이걸의 한정판 스페셜 앨범 및 사진 카드, 관련 기념품을 단독 패키지로 구성해 판매하고, 오마이걸이 직접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무대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에도 YG푸즈의 기획 상품인 ‘삼거리푸줏간 불고기세트’ 판매 방송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그룹 ‘아이콘’을 출연시켰다.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고객에게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예능과 쇼핑을 접목한 쇼퍼테인먼트 콘텐츠 개발 경쟁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알레르망’, 15가지 품목에 대한 알러지 방지효과 인증

    ‘알레르망’, 15가지 품목에 대한 알러지 방지효과 인증

    침대는 편안한 숙면은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능성 침구 중에서도 철저한 검증을 받은 프리미엄제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특허 및 인증 현황과 사용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알레르망은 알러지 방지 기능성침구 관련 다양한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데다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국내 최대 15가지 품목에 대한 알러지 방지효과 인증을 받아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알러지-X 커버’는 머리카락보다 100배가는 실로 제작돼 원단 표면적의 공간 중 내부 입자 사이의 빈 공간 비율인 공극률을 10㎼이하로 최소화했다. 촘촘한 공극으로 통기성은 좋으면서 집 먼지 진드기 및 미세한 유해물질을 적극 차단한다. 또 실크처럼 몸에 착 감기는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했다. 특히 알레르망이 2018 신제품으로 선보인 혼수 제품은 뛰어난 기능을 바탕으로 트렌드함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혼의 단잠을 보장할 프리미엄급 신혼 침구를 찾고 있다면, 알레르망의 2018 S/S 신제품 ‘프리마’를 눈 여겨 볼만하다. 화이트 침구 위에 멋스러운 태슬 띠자수로 포인트를 더해 매일매일 호텔에서 휴식하는 듯한 ‘호캉스(호텔+바캉스)’ 느낌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색감과 패턴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침실을 꾸리고 싶다면 ‘플린’과 ‘랭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2018 S/S 신상품답게 독특한 디자인과 블루, 코랄핑크 등의 화사한 색으로 젊고 활기찬 느낌을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패키지 구성으로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가 가능하다. 알레르망의 혼수 침구들은 3월부터 전국 알레르망 대리점, 직영점 및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지현 검사 “자살까지 생각…여자·아내·엄마로서 8년간 극심한 고통”

    서지현 검사 “자살까지 생각…여자·아내·엄마로서 8년간 극심한 고통”

    처음엔 귀를 의심했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29일 JTBC 뉴스룸에서 검찰 내부 통신망에 고위 간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여 검사를 언급했습니다. 뭐 여기까지는 전날 하루종일 인터넷에서 보도된 내용이어서 별로 귀담아 듣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손 앵커는 “잠시 뒤 글을 올린 당사자를 스튜디오로 직접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진 뉴스 클립에서 기자는 여 검사의 실명을 밝혔습니다.짧은 보도 후 정말 뉴스룸에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등장했습니다. 두 눈을 믿기 어려웠습니다. 성추행 사건의 피해자는 익명으로 보도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성씨를 밝히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A씨, B씨 등 영문 이니셜로 처리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국내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엘리트 조직인 검찰사회에서 벌어진 성추행 사건, 그 피해 당사자가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드러내고 생방송 카메라 앞에 서다니요. 놀라움은 거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서 검사의 폭로는 한 줄 한 줄이 충격적이었고, 머릿기사 감이었습니다. 여자 친구들이 모인 단체 카톡방(카카오톡 메신저)에서 따르릉 따르릉 계속 알람이 울려댔습니다. “서 검사 봤냐. 충격적이다. 용감하다. 대단하다”는 반응, 가해자인 검찰 간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욕이 잇따랐습니다. 차분하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울먹이면서도 하고자 하는 말을 또박또박 전달하는 서 검사의 모습에 가슴 한켠이 뻐근해졌습니다. 누가 봐도 그는 어디 나서길 좋아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분명했습니다. 그런 그가 시청률 높은 저녁 뉴스 프로그램에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이 고민하고 갈등했을까요. 서 검사가 지난 26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올렸다는 글을 두 번 정독했습니다. ‘나는 소망합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입니다. 앞부분은 이미 많은 언론에서 보도되었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여러분께 전하고자 하는 부분은 ‘첨부 3’에 있던 글입니다. 5챕터로 나뉜 글은 서 검사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자전 소설입니다. 화자는 ‘나’가 아니라 3인칭인 ‘여자’입니다. 객관적으로 쓰려 노력한 티가 역력했지만 억울하고 분통하고 절절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너무 속상했습니다.여자로서, 아내로서, 엄마로서 지난 8년을 버틴 그의 괴로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여자이자 누군가의 아내이자 누군가의 엄마로 10년간 사회생활을 한 저는 한 번도 만나본 적 없는 그에게 격한 공감을 느끼며 머리 속으로 수도 없이 고개를 주억거리며 글을 읽었습니다. 서 검사가 쓴 글은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으로 시작합니다. 1972년생인 서 검사는 책을 덮은 뒤 “나보다 10년이나 어려도 여전히 비슷비슷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끔찍한 출산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이런 고통을 대물림할 딸을 낳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이야”라고 안도했다고 적었습니다. “10년이 지나도 또 10년이 지나도 이 세상이 변하기는 글렀다”고도요. “개새끼.” 익숙해진 욕이 그의 입에서 자연스레 튀어나왔습니다. 욕을 해봤자 ‘거지같은 놈’이 전부였던 그가 욕이라도 하지 않으면 모든 일을 참아내기 어려웠던 겁니다. “이 모든 게 다 그 개새끼 때문”이라고 여자는 되뇌었습니다. “일주일 이상 그 놈 얼굴이 계속 뉴스를 도배했다. 쥐새끼 같은 놈, 언젠간 터질 줄 알았어.” 이른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직속라인으로 승승장구하던 안태근 전 검사(전 법무부 검찰국장)를 두고 한 말입니다. 서 검사는 머리를 가눌 수 없을 만큼 뱅글뱅글 도는 어지러움을 느껴 일주일간 병가를 내고 입원했다고 적었습니다. 안 전 검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서 검사는 8년간 극심한 신체적 심적 고통을 느꼈다고 고백했습니다. 불면증이 대표적이었습니다. “아무리 밀어내도 떠오르는 그 놈의 그 눈빛에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수시로 가슴이 조여오고 누웠다가 발딱발딱 일어나고 피가 발바닥에서부터 거꾸로 솟구쳐 올랐다.” 자살을 생각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심한 스트레스에 둘째 아이까지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장자연, 성완종, 그런 이름들이 떠올랐다. ‘죽어봤자 밝혀지는 것도 없는데’라고 너무 가볍게 그들을 입에 올렸던 탓일까. 그 놈은 너무 강하고 여자는 아무런 힘이 없는 것이 내내 너무 분했다. 진실을 밝히 위해서는 목숨을 던지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일까. 수도 없이 그녀의 머리를 뒤흔든 생각이었다.”‘그 일’이 있었던 2010년 10월 30일 토요일의 구체적인 상황도 적혀 있습니다. 서 검사에게 악몽과 같았던, 그러나 또렷한 현실이었던 그 날의 기억을 읽어 내려가자니 분통이 치밀었습니다. 서 검사는 왜 그날 자신이 그런 선택을 했는지 두고두고 후회했다고 적었습니다. 그의 잘못이 아니었음을 깨닫는데 8년이 걸렸다고도 했죠. 미혼인 여자 동기의 부친상 장례식장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콘서트에 갈 작정이었지만 약속이 어긋났고 서 검사는 장례식장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때마침 검은 옷을 입은 터였습니다. 잠시 앉았다 일어날 요량이었으나 갑자기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수행 검사를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술에 취한 ‘그 놈’이 자꾸 어깨를 기대어 왔습니다. 서 검사는 저항 없이 누군가가 팔꿈치를 찔러서, 그 자리에 앉은 자신을 깊이 책망했습니다. “허리에 스멀스멀한 감촉이 느껴졌다. 그 놈의 손이었다. 땅을 짚다 잘못 닿았겠지.” 서 검사는 처음에는 부인하려 애썼습니다. 그 놈과 간격을 넓히려 했지만 그 놈 손이 따라와 어느새 엉덩이를 더듬고 있었습니다. 서 검사는 환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 게다가 바로 옆에 장관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웃고 떠드는 사람들 속에 이건 환상 아니면 환각이었다.” 너무 큰 충격에 현실이 아닐거라고 부인하던 서 검사는 화장실에서 정신을 차리려 애썼습니다. 그리고 아이 생각에 눈을 번쩍 떴습니다. 제가 울컥 터진 부분이 바로 이 대목입니다. “부모님 두분이 모두 떠산 뒤 여자가 살아있는 단 하나의 이유는 아이였다.” 아이를 돌봐 줄 일가 친척이 없어 보모, 이른바 ‘이모님’에 의지할 수밖에 없던 자신의 처지가 떠올랐습니다. “어떤 이모님은 애를 데리고 담배 연기 자욱한 불법 도박장에 다녔고, 누구는 석달간 아이에게 맨밥만 먹였다. 알러지가 있는 약을 정량의 5배 이상 들이부어 쇼크로 아이를 잃을 뻔 했다.” 그러면서 서 검사는 “친정 엄마 없이 애 키우면서 회사 다니는 여자는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여자다. 나는 최소 3개는 팔아먹었나보다”라고 자조했습니다. 성추행 사건 이후 자신을 향한 책망은 남편과 돌아가신 부모님께 옮겨갔습니다. 아내 이야기를 들은 서 검사의 남편은 감정의 동요 없이 고소 같은 것을 감당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습니다. 감당하지 못 하겠다고 한 쪽은 서 검사였습니다. 이런 일의 피해자는 결국 피해자였기 때문입니다. ‘검찰 고위 간부 A에게 성추행당한 여 검사 B’라는 이야기가 퍼지면 B가 누구인지가 가장 첨예한 관심사가 될 게 뻔하고 결국 같이 일하기 꺼려지는 존재가 되는 게 예상 가능한 결말이니까요. 서 검사는 “이 땅에 살아남으려면 어떠한 불의도 참지 말라고, 세상과 타협하지 말라고 가르쳐 주지 않은 아빠, 엄마가 원망스러웠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책망의 화살은 다시 그 자신에게 돌아왔습니다. 밝은 색의 옷과 치마를 좋아했던 서 검사는 어느 샌가 검은색 바지만 입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치마가 조금만 짧아도, 옷의 색상이 조금만 밝아도 ‘네가 이러니 그런 꼴을 당했지’ 어디선가 수근대며 여자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파마도 언제 했는 지 모르겠다.” 실제 29일 뉴스룸에 출연한 서 검사는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서 검사가 겪은 성폭력은 2010년의 그날 단 하루가 아니었습니다. 성추행과 성희롱은 일상다반사였습니다. 여성이라서 겪는 모든 차별을 견뎌야 했습니다. 여 검사에게 검찰사회는 전쟁터였습니다. 분통하지만 대부분 여성들이 일자리에서 겪는 일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가 몸 담고 있는 상명하복의 구질구질한 문화가 뿌리 깊은 언론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서 검사는 임관 이틀 전 회식자리에서 난데 없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해병대 출신인 부장은 술 안 먹는 검사는 검사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대생(이화여대 졸업생)을 싫어한다. 나는 여검사를 싫어한다. 너는 내가 싫어하는 것을 다 갖췄으니 완전 악연 중에 악연이다. 너 같이 생긴 애치고 검사 오래 하는 애 못 봤다.” “올해부턴 여검사가 백명이 넘었다. 우리 회사 앞날이 큰일이다.” “검사는 너처럼 공주 같으면 안 된다” “여성은 남성의 50프로다. 인정 받으려면 2배 이상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야, 너는 여자 애가 무슨 발목이 그렇게 굵으냐. 여자는 자고로 발목이 가늘어야 한다.” 화딱지 나는 이런 말들이 모두 공부 깨나 해서 어려운 사법고시를 치르고 높은 자리에 오른 분들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 믿겨 지시나요? 수시로 음담패설을 늘어놓고, 노래방에서 부르스를 추자며 손을 내밀고, 회식자리에서 손을 주물러 대고, 잊지 못할 밤을 만들어 줄테니 나랑 자자고 추파를 던지는 역겨운 일들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단 검찰사회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서 검사의 글은 ‘딸을 낳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이야’라는 씁쓸한 말로 끝을 맺습니다. 조금 전 카톡방 알람이 하나 울렸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관련 검색어 1위다. 과연 뭐가 바뀔까” 17년 지기 친구의 말입니다. 엘리트 여 검사가 모자이크 없이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고 변조하지 않은 목소리로 당당히 성추행을 고백했습니다. 무엇이라도 바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청와대 국민 청원에 서명을 하든, 촛불을 들고 ‘미투 집회’에 나가든 행동해야 합니다. “딸을 낳아서 얼마나 다행이야”라고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로봇’ 유승호♥채수빈, 로코 장인들의 키스신 모음 ‘달달 끝판왕’

    ‘로봇’ 유승호♥채수빈, 로코 장인들의 키스신 모음 ‘달달 끝판왕’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커플의 키스 퍼레이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5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유승호와 채수빈은 환상적인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으며 ‘뀨아’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등 남다른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로코 장인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되며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과 연애 욕구를 일깨우는 러브 바이러스를 뿜어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선 그동안 드라마의 역대급 로맨틱 명장면으로 꼽혔던 두 사람의 키스신 퍼레이드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유승호와 채수빈이 첫 키스에 성공하게 된 로맨틱한 빗 속 키스는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시점에 이루어졌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이어 채수빈이 로봇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유승호가 애틋한 마음을 담아 전하는 키스는 단짠 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또한 유승호와 채수빈의 극적인 재회를 그려냈던 아름다운 황매산에서의 키스 장면은 엇갈린 운명을 바로잡고 다이나믹한 관계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추위에 얼어붙었던 연애 세포를 깨우기 충분했다. 마지막으로 일명 ‘어른 키스’라고 불리며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유승호와 채수빈의 주방 키스신은 달달한 로맨틱 키스의 끝판왕으로 자리매김하며 명실상부 2018년 최고의 키스 장면으로 꼽히게 됐다. 이처럼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던 유승호와 채수빈의 키스 퍼레이드 스틸 공개로 보는 이들의 연애 욕구를 수직 상승시킨 MBC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지난 25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마지막회 시청포인트 ‘유승호♥채수빈, 당도 200% 로맨스’

    ‘로봇이 아니야’ 마지막회 시청포인트 ‘유승호♥채수빈, 당도 200% 로맨스’

    매회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바로 오늘 밤 10시 마지막회를 앞두고 절대 놓쳐선 안될 시청 꿀팁을 공개했다.‘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남녀의 러브 스토리는 물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까지 돌이켜 보게 만드는 훈훈한 이야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로봇이 아니야’의 관전 포인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은 당연하다. 1. ‘인간 알러지’ 유승호, 완치 가능성은 과연 몇 %?! 가장 먼저 눈여겨 봐야 할 관전 포인트는 바로 유승호의 ‘인간 알러지’다. 극 중 유승호와 채수빈은 각각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까지 고루 갖춘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이자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민규는 천재 로봇 공학박사 홍백균(엄기준)과 산타마리아 팀이 탄생시킨 로봇 아지3를 만나 15년 간 앓아온 인간 알러지 증세가 호전 됐다. 이후 로봇이라고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아지3가 사람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게 되며 또 다시 알러지가 재발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아에 대한 오해를 풀게 되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게 된 민규는 조금씩 일상 생활이 가능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그를 외롭게 만들었던 인간 알러지가 완벽하게 치유되고 민규가 마음의 문을 더욱 활짝 열게 되길 기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2. 당도 200%! 사랑둥이 뀨아 커플의 운명! 드라마 속에서 매회 깊어지는 감정선을 바탕으로 더욱 달달해지는 유승호와 채수빈의 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는 시청 포인트다. 두 사람은 척척 맞는 호흡과 케미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하는 유쾌한 코믹 본능과 엇갈린 운명으로 맴찢을 유발했던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리며 명실상부 ‘로봇이 아니야’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장 큰 이유로 꼽히고 있다. 롤러코스터급 다이나믹한 단짠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 유승호와 채수빈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고 고스란히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대리 설렘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추위에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고 있다.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로코 연기를 펼치며 브라운관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두 사람이 오늘 밤 방송될 ‘로봇이 아니야’의 마지막 회에서 과연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3. 개성만점 3색 커플! “꽃길 엔딩 가즈아~!”수많은 시청자들이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킬링 포인트로 꼽혔던 세 커플의 결말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넘사벽 스펙으로 무장한 역대급 천재 커플 홍백균(엄기준)과 파이(박세완)부터 등장하는 순간 시선을 강탈하는 신스틸러 커플 황유철(강기영)과 예리엘(황승언),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을 책임졌던 특급 감초 커플 선혜(이민지), 혹탈(송재룡), 싼입(김민규)이 바로 그 주인공. 서로 다른 연애 스타일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무장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세 커플들이 각각 맞게 될 엔딩에 대한 기대감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이처럼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각 캐릭터간의 관계와 상황의 변화가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 시청자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유승호와 채수빈을 비롯, 저마다의 매력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들이 그려낼 결말에 대한 호기심은 한껏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25일) 밤 10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달달 애틋 모드..초밀착 스킨십 ‘심쿵’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달달 애틋 모드..초밀착 스킨십 ‘심쿵’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유승호와 채수빈의 초밀착 포옹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매회 레전드 심쿵 명장면을 갱신하며 연일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역시 두 사람은 초밀착 포옹씬으로 또 한 번 역대급 스킨십 명장면을 탄생시킬 것을 예고해 기대가 집중된다. 이번 작품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은 외모면 외모, 재력이면 재력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김민규와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를 대신해 로봇 행세를 했던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커플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고.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와 사랑둥이 ‘뀨아’ 커플의 매력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단연 채수빈의 품에 안겨 있는 유승호의 모습이다. 자신의 몸을 채수빈에게 기대 더 없이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에서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을 단번에 느낄 수 있어 시청자들의 흐뭇한 마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채수빈은 그런 유승호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는가 하면 수줍게 미소를 짓는 등 보는 이들의 광대를 절로 승천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마치 한 몸인듯 꼭 붙어서 손을 잡고 서로의 등과 어깨를 토닥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모습으로 두 남녀의 본격적인 로맨스에 재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지난 주 방송을 통해 그간 서로 오해했던 부분들을 모두 해소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두 사람이기에 오늘 밤 방송될 ‘로봇이 아니야’의 29회와 30회에서 유승호와 채수빈이 보여줄 한층 짙어진 감정선과 러브 스토리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아름다운 황매산에서의 로맨틱한 재회와 극적인 화해에 성공한 유승호와 채수빈이 앞으로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그려낼 더욱 다양한 심쿵 명장면과 달달한 커플 케미에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24일) 밤 10시 29회, 30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로봇 연기 포착 ‘바비인형 비주얼’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로봇 연기 포착 ‘바비인형 비주얼’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가 홀로 거리를 걷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1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 국내 최대 금융회사의 회장이자 KM금융의 대주주로 있는 김민규(유승호)와 팽팽한 권력 다툼을 벌이고 있는 황도원(손병호)에게 넘겨야 하는 위기에 처하게 된 아지3(채수빈). 여기에 넘사벽 스펙과 뛰어난 브레인들로 구성된 산타마리아 로봇 연구팀의 존폐까지 위협 받게 되며 앞으로 연구팀과 아지3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쏠리고 있는 상황. 극 중 채수빈은 해맑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와 세계 최고 수준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로 분해 생애 첫 1인 2역에 도전하게 됐다. 자신의 얼굴과 똑같이 생긴 아지3를 대신해 줄곧 로봇 행세를 해왔던 지아였지만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선 발랄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지아가 아닌 진짜 로봇 아지3로 보이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틸 속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과 청순한 비주얼이 만나 마치 바비 인형을 연상시키고 있는 채수빈은 로봇을 연기하면서도 숨길 수 없는 비글미 본능으로 다채로운 표정을 지어보였던 지아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아지3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특히 유승호나 엄기준 없이 혼자 거리를 걷고 있는 채수빈은 어딘지 모를 긴장감을 더하며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채수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빵빵 터지는 유쾌한 코믹 본능과 더불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폭풍 오열 연기에 이르기까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차세대 로코퀸의 진면모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에서 그녀가 보여줄 활약과 완성도 높은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PD가 연출을,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소로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7회, 2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애틋 감성연기 폭발 “널 기다린 내가 싫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애틋 감성연기 폭발 “널 기다린 내가 싫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가 타인의 추종을 불허하는 폭풍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했다.앞으로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이석준, 연출 정대윤·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의 25회와 26회에서 유승호는 채수빈에 대한 원망과 애틋함이 뒤섞인 감정 연기로 폭발적인 연기력을 뿜어내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의 25회와 26회에서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이지만 15년 간 ‘인간 알러지’라는 희귀병을 앓았던 김민규로 분한 유승호는 그 동안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 행세를 하며 자신을 속여온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채수빈)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쏟아냈다. 아픈 민규를 위해 마스크와 비닐 장갑으로 무장한 채 요리를 하고 매일 같이 찾아와 음식을 차려주는 지아를 본 민규는 그간 참아왔던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지아가 썼던 진술서를 읽고 격해진 감정을 참지 못한 민규는 “널 기다렸어. 바보같이, 속도 없이 그렇게 널 기다린 내가 진짜 싫다”라고 말하며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미안하다는 말을 되뇌이는 지아에게 민규는 “숨길거면 들키질 말았어야지!”라고 외치며 격렬한 감정 연기의 화룡점정을 완성했다. 유승호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극 중 15년 간 다른 사람과의 교류 없이 살아왔던 민규가 처음으로 믿게 된 지아에게 느끼는 원망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안방극장의 안타까움을 배가 시켰다.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응원과 지지를 더욱 증폭시켰다고. 이처럼 채수빈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한 유승호의 흡입력 있는 폭풍 열연은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며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7회, 2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애틋 재회 포착 “애정전선 급물살”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채수빈, 애틋 재회 포착 “애정전선 급물살”

    유승호와 채수빈이 달콤살벌한 재회를 예고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극본 김소로 이석준, 연출 정대윤 박승우, 제작 메이퀸픽쳐스)에서 두 사람은 외모부터 재력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김민규와 열혈 청년 사업가 조지아로 분해 달달함과 짠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낸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유승호의 ‘인간 알러지’가 다시 재발하게 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안타까운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엇갈린 진심을 전하지 못한 채 애정 전선에 또 한 번의 위기를 맞게 되며 ‘로봇이 아니야’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가히 폭발적인 상황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와 채수빈은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평소 채수빈을 바라볼 때면 꿀이 떨어지는 양봉 눈빛으로 무장했던 유승호는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사뭇 다른 애틋함과 원망이 뒤섞인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채수빈은 눈물을 참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그를 마주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지 못한 두 사람이 오늘 밤 방송될 25회와 26회에서 보여줄 모습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이에 ‘로봇이 아니야’ 제작진은 “유승호와 채수빈의 롤러코스터급 감정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서로의 가장 가까이 머물며 관계를 쌓았던 두 사람이 진정한 사랑 안에서 변화하게 될 과정을 응원해달라”며 드라마에 대한 성원을 당부했다. 이처럼 유승호와 채수빈의 달콤살벌한 스틸 공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로 오늘 밤 10시 25회, 26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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