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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여신’ 최희, “월드컵 여신”에 도전장 내미나…스모키+청순 미모 셀카 공개

    ‘야구여신’ 최희, “월드컵 여신”에 도전장 내미나…스모키+청순 미모 셀카 공개

    방송인 최희(28)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최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7시에 일어나서 축구봐야되는데 잠 못들고 알제리 벨기에전 보고있어요 흐암 . 알람 두개 맞춰놓구 자야지 7시에 또 트윗할게요 쫌따봐요 크크”,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 속 최희는 깜찍했다. 빨간색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축구여신으로 변신했다. 눈꼬리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헤어밴드로 숨겨둔 섹시미를 발산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많이 자면 피로 풀릴까? ‘7시간30분’의 비밀

    많이 자면 피로 풀릴까? ‘7시간30분’의 비밀

    조금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거나 아니면 휴일에 느긋하게 늦잠을 잤을 경우, 분명 평소보다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한 것 같은데 오히려 몸이 피곤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평균 수면시간 보다 오랫동안 잠을 청했는데 몸 상태가 더 악화되는 상황이 찾아온 것일까?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유뷰티닷컴(Youbeauty.com)에 따르면, 오랜 시간 잠을 자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 까닭은 ‘수면 주기’ 때문이다. 수면(睡眠)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라 적혀져있다. 여기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부분은 바로 ‘주기적’이라는 부분이다. 미국 수면의학학회 회원이자 임상 심리학자인 마이클 제이 브라우스 박사는 우리 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일관성’이라도 설명한다. 인간 체내 회복 시스템은 일정 시간에 잠을 자고 깨어나는 주기적인 리듬이 있는데 이를 깨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어진 리듬보다 더 적거나, 더 오래 자는 것은 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잠에 드는 순서는 얕은 수면인 1단계 선잠, 규칙적 호흡이 나타나는 2단계 수면, 움직임이 없고 호르몬이 나오는 3단계·4단계 수면으로 나뉘는데 이는 보통 90분을 평균으로 1주기를 형성한다. 이 수면 주기는 하룻밤을 기점으로 보통 5번 반복되는데 이를 도합 하면 450분, 즉 7시간 30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7시간 30분을 평균으로 해당 시간동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단순히 더 오래 잔다고 해서 피곤함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물론 이는 평균적인 수치에 중점을 둔 것으로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의 수면주기에 비해 잠이 더 과하진 않았는지, 잠을 자는 동안 충분히 숙면을 취했는지 한번 쯤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숙면에 도움 되는 습관을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먼저 ‘수면 시간’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다. 잠을 청할 저녁 시간과 정확히 7시간 30분 후 깨어날 아침시간을 미리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것인데 머릿속에 수면 사이클을 미리 설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상당하다. 그리고 적어도 취침 1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몸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동안 매우 격렬히 운동하는데 신경이 곤두서 잠자리에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마지막으로 저녁 9시부터는 컴퓨터, TV의 전원 플러그를 뽑고 스마트폰도 중요한 일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꺼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약 1시간가량 조용히 목욕을 하거나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주면 숙면이 보다 쉽게 이뤄질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현명한 소비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YAP’ 사용후기 작성 알바 100명 모집!

    현명한 소비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YAP’ 사용후기 작성 알바 100명 모집!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지향하는 YAP(얍)은 오는 6월말 출시에 맞춰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라는 이름으로 신규 론칭되는 어플리케이션인 YAP 사용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지니어스 야피’는 6월말 출시되는 YAP 서비스를 사용하고 사용후기를 블로그와 SNS에 올리거나 서비스 개선사항 제안 등의 일일, 주간, 월간 업무를 수행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7월 7일부터 8월 6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급 100만원 외에도 활동비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현명한 소비 라이프를 실천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지원은 YAP 공식 웹사이트(www.yap.net )에서 할 수 있다. 벤처기업이 100명에 달하는 알바생을 단기간에 모집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YAP은 기업이 서비스를 만들어놓고 사용자에게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제안하면 사용자 니즈의 맞춰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100명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YAP은 모집기간에 맞춰 알바모집을 위한 TV광고를 집행할 계획이다. 또한 7월 이후에도 ‘지니어스 야피 국민알바’를 지속적으로 모집 및 운영할 예정이다. “I’m not stupid”라는 티저 광고로 화제를 모았던 YAP은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기치로 내건 어플리케이션이다. 전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8만개가 넘는 쿠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자동 쿠폰 알람, 전자 스탬프 기능, 전자지갑 기능 등이 결합해 새로운 소비 생활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는 6월말에 론칭한다. YAP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를 구축하는데 있어 기업이 일방적으로 주도하지 않고 사용자의 니즈에 맞춰 변화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국민알바를 기획했다”며 “국민알바를 통해 소비 트렌드의 변화는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을 것”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늦잠자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알고 보니…

    늦잠자도 피곤이 안 풀리는 이유, 알고 보니…

    조금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거나 아니면 휴일에 느긋하게 늦잠을 잤을 경우, 분명 평소보다 오랜 시간 수면을 취한 것 같은데 오히려 몸이 피곤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왜 평균 수면시간 보다 오랫동안 잠을 청했는데 몸 상태가 더 악화되는 상황이 찾아온 것일까? 미국 건강정보사이트 유뷰티닷컴(Youbeauty.com)에 따르면, 오랜 시간 잠을 자도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는 까닭은 ‘수면 주기’ 때문이다. 수면(睡眠)이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피로가 누적된 뇌의 활동을 주기적으로 회복하는 생리적인 의식상실 상태라 적혀져있다. 여기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부분은 바로 ‘주기적’이라는 부분이다. 미국 수면의학학회 회원이자 임상 심리학자인 마이클 제이 브라우스 박사는 우리 몸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일관성’이라도 설명한다. 인간 체내 회복 시스템은 일정 시간에 잠을 자고 깨어나는 주기적인 리듬이 있는데 이를 깨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어진 리듬보다 더 적거나, 더 오래 자는 것은 회복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람이 잠에 드는 순서는 얕은 수면인 1단계 선잠, 규칙적 호흡이 나타나는 2단계 수면, 움직임이 없고 호르몬이 나오는 3단계·4단계 수면으로 나뉘는데 이는 보통 90분을 평균으로 1주기를 형성한다. 이 수면 주기는 하룻밤을 기점으로 보통 5번 반복되는데 이를 도합 하면 450분, 즉 7시간 30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7시간 30분을 평균으로 해당 시간동안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단순히 더 오래 잔다고 해서 피곤함이 회복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다. 물론 이는 평균적인 수치에 중점을 둔 것으로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히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본인의 수면주기에 비해 잠이 더 과하진 않았는지, 잠을 자는 동안 충분히 숙면을 취했는지 한번 쯤 고민해볼 필요는 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숙면에 도움 되는 습관을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먼저 ‘수면 시간’을 미리 설정하는 것이다. 잠을 청할 저녁 시간과 정확히 7시간 30분 후 깨어날 아침시간을 미리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것인데 머릿속에 수면 사이클을 미리 설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상당하다. 그리고 적어도 취침 1시간 전에는 ‘금식’하는 것이 좋다. 몸은 음식을 소화시키는 동안 매우 격렬히 운동하는데 신경이 곤두서 잠자리에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 마지막으로 저녁 9시부터는 컴퓨터, TV의 전원 플러그를 뽑고 스마트폰도 중요한 일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꺼놓는 것이 좋다. 그리고 약 1시간가량 조용히 목욕을 하거나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주면 숙면이 보다 쉽게 이뤄질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한밤중에 스마트폰 자주 보면 실명위험↑”

    “한밤중에 스마트폰 자주 보면 실명위험↑”

    길거리, 직장, 학교 심지어 화장실까지 각종 장소를 막론하고 아침·점심·저녁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젊은 층에서 한밤 중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검색하거나 이성친구와 문자를 주고받느라 잠을 설치는 일이 잦을 경우 눈에 치명적인 위험이 올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해주는 사례가 나타났다. 미국 의료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는 26세 중국남성이 과도한 스마트폰 채팅으로 실명위기까지 갔던 아찔한 사연을 3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한밤 중 스마트폰을 보다 갑자기 눈앞에 섬광이 번뜩이며 시력이 급 저하되는 상황을 겪었고 급히 인근 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 남성은 망막이 찢어져 생긴 구멍에 액체 상태 유리체가 들어가면서 발생되는 망막박리(retinal detachment) 진단을 받았는데 조금만 늦었어도 실명이 될 뻔한 위급한 상황이었다. 보통 망막박리 증상은 50~75세 사이 장·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기에 20대 젊은이가 해당 질환을 앓는 경우는 드물다. 의료진은 그 원인을 스마트폰 중독에서 찾았는데 이 남성은 중국 인기 스마트폰 메신저 프로그램인 웨이신(微信, WeChat)을 이용해 한 밤에도 수 시간을 여자 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중국 안과전문의 유빈은 대만 원트차이나타임즈(Want China Times)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사례는 매우 극단적이기는 하나 젊은 층의 스마트폰 중독이 망막에 무리를 준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이 눈 건강을 해친다는 주장은 계속 있어왔다. 최근 미국 뉴욕시 시력 측정 전문의 안드레 타우는 N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의 2D스크린으로 3D이미지를 오래보게 되면 자연적으로 망막과 시신경에 무리를 주게돼 시력이 저하되기 쉽다”고 전했다. 영국 포커스클리닉 설립자이자 안과전문의인 데이비드 알람비는 의학통계자료를 인용해 “지난 1997년 휴대전화가 널리 보급된 이후 젊은 층 근시 비율이 35% 증가했다”며 “스마트폰이 일반화된 최근부터 앞으로 10년내에는 비율이 50%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갑자기 눈앞이 번쩍거리고 커튼이 쳐진 것처럼 시야가 좁아지면 망막 박리를 의심하는 게 좋다. 진단이 확정되면 유리체 절제술 등의 수술치료를 받게 되는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완치가 어렵기에 주의해야한다. 전문가들은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주고 가급적 금연, 금주하며 컴퓨터, 스마트폰 화면을 오랫동안 보지 않도록 신경써주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물 마실 시간이예요” 스스로 알려주는 ‘알람 물통 뚜껑’

    “물 마실 시간이예요” 스스로 알려주는 ‘알람 물통 뚜껑’

    전문가들은 하루에 물 1.5ℓ이상 마실 것을 권장하지만 하루하루가 바쁜 현대인들은 물 마시는 것조차 잊기 일쑤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프랑스의 3대 생수중 하나인 비텔(Vittel)이 ‘알람 뚜껑’을 개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생수병을 막고 있는 ‘알람 뚜껑’이 타이머 형태로 되어 있어, 1시간마다 특별한 ‘알람’이 울린다. 시계 바늘이 돌아가듯이 60분 동안 뚜껑을 감싸는 밴드가 돌아가다가 시간이 되면 뚜껑 상단 부분에 깃발이 올라온다. 사람들은 책상 앞 눈에 잘 보이는 곳에 이 물병을 놓아두기만 하면, 시계를 따로 보지 않아서 올라오는 깃발로 ‘물 마실 시간’을 체크할 수 있다. 이 타이머 뚜껑은 시중에 판매되는 대다수의 생수병과 호환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이 ‘알람 뚜껑’의 이름은 비텔 리프레시 캡(Vittel Refresh Cap). 비텔 측은 “사람들이 하루 동안 더욱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또 이를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뜻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상용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비텔 측은 단점을 조금 더 보완한 뒤 구체적인 대량생산 계획을 세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계 4인 개발 ‘세계 첫 기계식 스마트워치’ 등장

    한국계 4인 개발 ‘세계 첫 기계식 스마트워치’ 등장

    한국계 4인이 참여한 다국적 스타텁(신생업체) 카이로스(Kairos)가 세계 최초로 기계식 오토매틱과 스마트워치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스마트워치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아날로그 타입의 스마트워치에 불만을 느끼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계식 스마트워치가 예판을 시작했다. 즉 기존의 정교한 기계식 시계에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추가해 만든 제품이라는 것. 동작 원리는 사파이어 글래스로 된 유리 뒷면에 유기발광 디스플레이(TOLED) 쿼터 비디오 그래픽스 어레이(QVGA)를 부착하거나 도트 매트릭스 방식을 사용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사용자가 원할 때 스마트워치 정보를 띄울 수 있다. 이를 운용하기 위한 스마트워치용 메인보드와 배터리(180mAh, USB 케이블 충전 방식)는 오토메틱 무브먼트 뒷면에 부착됐다. 따라서 시계가 다소 두꺼워지고 무거워진다는 단점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이 시계에는 스위스의 소프로드(Soprod) 무브먼트(A10BV-2)와 일본의 미요타(Miyota) 무브먼트(82S7)를 탑재한 모델이 있다. 크기는 46mm이며 밴드는 가죽과 PVC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 블랙, 골드로 총 3가지다. 카이로스의 공동설립자인 샘 양(캐나다 토론토)은 “기능 면에서 삼성이나 페블의 스마트워치와 같다”면서 “알람과 원격제어, 피트니스 관리 등의 기능을 탑재했으며 지금까지의 스마트워치와 다른 점은 기계식 시계와 반투명 디스플레이를 결합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출신인 그는 17살 때 원격엔진 관련 회사를 설립한 뒤 패션 브랜드 관리 사업을 시작했다. 따라서 이번 스마트워치도 기술과 패션을 융합시켰다고 볼 수 있는 것. 그는 “시계를 아주 좋아한다”면서 “스마트워치이면서 기존 시계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를 비롯한 한국계 설립자로는 르노 출신의 켄 윤(프랑스 파리), 삼성과 LG에서 근무한 진교영(미국 달라스)이 있으며 스페인 출신 펌웨어 프로그래머인 가브리엘 곤잘레스도 창업 멤버다. 여기에 한국계 의료 전문가 리안 리(캐나다 몬트리올)와 세계 최고의 명품 시계 브랜드인 스위스의 파텍 필립에서 시계 메이커로 일한 프레더릭 웨버가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스마트워치는 190만대가 팔렸으며 일반 시계는 12억대가 판매됐다. 그중 77%가 기계식 무브먼트를 사용한 것으로, 2900만대가 스위스 제품이었다고 한다. 이런 숫자를 배경으로 카이로스는 신구를 결합해 새로운 틈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것. 한편 카이로스는 500대를 시범 보급하고 이번에 예약 주문의 접수도 시작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은 499달러(약 51만원)부터다. 사진=카이로스/테크크런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력 비상에 똑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갖춘 ‘한강센트럴자이’ 눈길

    전력 비상에 똑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갖춘 ‘한강센트럴자이’ 눈길

    올 여름은 평년보다 혹독한 더위가 예고되면서 일반 가정의 관리비 부담이 훨씬 가중될 전망이다. 유례없이 더웠던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까지도 무더위가 예상되자 건설업계에는 에너지 절감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문의 시 관리비에 대해 묻는 수요자가 많아졌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절감시설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내 집 마련 선택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에 주택업계도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 중 이색 에너지 절감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경쟁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손짓하고 있어 유심히 살펴볼 만 하다. 그 중에서도 GS건설이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한강센트럴자이’는 4,079가구에 이르는 큰 단지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이목을 끈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감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전력 소모 절감효과가 뛰어난 LED 조명이 지하~1층의 엘리베이터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가구 내의 현관센서, 복도, 화장대에도 적용된다. 또한 승강기 작동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사용하는 전력회생형 승강기를 적용해 공용부 위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 또한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한다는 뜻의 ‘사물인터넷’ 개념을 도입한 시스템 설계로 아파트에서도 첨단 유비쿼터스 생활이 가능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Xi-App에서 휴대폰 알람과 세대 내 조명을 연동시켜 휴대폰에 알람을 세팅하면 방안 조명이 켜지고 이에 맞춰 알람이 울린다. 또 휴대폰을 이용하여 동 출입구의 문을 열 수 있어, 외부에 나갈 때 일일이 키를 챙기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그 밖에도 세대 내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을 부착하여, 바쁜 출근이나 등교 시간에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미래형 주거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지상 29층 3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차 3,481가구가 먼저 공급되며,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분양조건은 계약자들의 목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8(수)~30(금)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력회생형 승강기, LED등.. 에너지 절감으로 관리비 잡는 ‘한강센트럴자이’

    전력회생형 승강기, LED등.. 에너지 절감으로 관리비 잡는 ‘한강센트럴자이’

    올 여름은 평년보다 혹독한 더위가 예고되면서 일반 가정의 관리비 부담이 훨씬 가중될 전망이다. 유례없이 더웠던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까지도 무더위가 예상되자 건설업계에는 에너지 절감에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분양 문의 시 관리비에 대해 묻는 수요자가 많아졌다”며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절감시설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돈을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가 내 집 마련 선택의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에 주택업계도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비용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추세다. 실제로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 중 이색 에너지 절감시설을 갖춘 단지들이 경쟁적으로 수요자들에게 손짓하고 있어 유심히 살펴볼 만 하다. 그 중에서도 GS건설이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한강센트럴자이’는 4,079가구에 이르는 큰 단지 규모만큼이나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이목을 끈다.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감정동 일원에 공급되는 ‘한강센트럴자이’는 전력 소모 절감효과가 뛰어난 LED 조명이 지하~1층의 엘리베이터홀,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가구 내의 현관센서, 복도, 화장대에도 적용된다. 또한 승강기 작동시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력으로 변환해 사용하는 전력회생형 승강기를 적용해 공용부 위주로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외에도 태양광 발전시설, 일괄소등 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이 덜어질 전망이다. 또한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한다는 뜻의 ‘사물인터넷’ 개념을 도입한 시스템 설계로 아파트에서도 첨단 유비쿼터스 생활이 가능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Xi-App에서 휴대폰 알람과 세대 내 조명을 연동시켜 휴대폰에 알람을 세팅하면 방안 조명이 켜지고 이에 맞춰 알람이 울린다. 또 휴대폰을 이용하여 동 출입구의 문을 열 수 있어, 외부에 나갈 때 일일이 키를 챙기는 불편함을 없앨 수 있다. 그 밖에도 세대 내에는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을 부착하여, 바쁜 출근이나 등교 시간에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하다. 말 그대로 미래형 주거생활이 시작되는 것이다. ‘한강센트럴자이’는 지상 29층 35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0~100㎡, 총 4,07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1차 3,481가구가 먼저 공급되며, △70㎡ 662가구 △81㎡ 244가구 △84A㎡ 730가구 △84B㎡ 559가구 △84C㎡ 1,122가구 △84D㎡ 57가구 △100㎡ 107가구로 구성된다. 19일(월) 3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28(수)~30(금)까지 당첨자 대상 계약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 안찌려면 7시간은 자야… 숙면 돕는 ‘3가지’

    살 안찌려면 7시간은 자야… 숙면 돕는 ‘3가지’

    푹 잠을 자야할 한밤중에도 다이어트 걱정 때문에 쉽게 수면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깨어있어야 칼로리 소모가 조금이라도 더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 수도 있고 정말 배고픔을 참지 못해 잠이 오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됐던 모자란 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 1월 국제학술지 ‘비만 저널(Journal Obesity)’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 여성이 6시간미만으로 잠을 잔 여성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았다. 이는 밤중에 깨어있는 동안 군것질을 하거나 잠이 모자라 피곤해진 정신으로 다음 날 식단구성이 엉망이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저지방 혹은 저 콜레스테롤 다이어트 식단만을 고집하거나 무조건 음식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낮에 졸음을 유발하기 쉬운데 심신을 지치게 만들고 운동의지를 저하시켜 궁극적으로 칼로리가 제대로 소모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수면전문가의 조언이 첨부된 ‘7시간 이상 숙면을 도와주는 3가지 방법’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이어트와 수면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증명된 만큼 해당방법을 통해 숙면을 취하면 체중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 ‘수면 시간’을 미리 설정하라. 어린 시절, 밤늦게까지 놀 때 부모님은 우리에게 “이제는 잘 시간이야”라며 침실로 가기를 재촉한 적이 많다. 당시에는 귀찮게 생각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건강을 위한 부모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확실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웬만하면 눈을 감고 잠을 청할 저녁 시간과 정확히 7~8시간 후 깨어날 아침시간을 미리 설정해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에 입력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굉장히 당연하고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지만 머릿속에 수면 사이클을 미리 설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상당하다. 2. 적어도 취침 1시간 전에는 ‘금식’ 하라 몸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격렬한 운동을 하며 이는 특히 음식 소화시간에 극대화된다. 위와 장이 한창 운동중이면 당연히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이는 잠자리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능하면 물도 마시지 않는 게 좋은데 한밤중에 소변이 마려워 깰 경우 이미 그 자체로 숙면과는 멀어지게 된다. 3. 저녁 때 ‘명상 시간’을 가져라 잠을 자기 전 굉장한 액션무비를 감상했다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소설을 읽었다면 또는 재밌는 TV쇼나 컴퓨터 활동을 했다면 숙면은 어렵다. 이미 뇌신경에 가해진 자극이 상당하기에 오랫동안 흥분상태가 지속돼 편안한 잠으로 이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적어도 저녁 9시부터는 컴퓨터, TV의 전원 플러그를 뽑고 스마트폰도 중요한 일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꺼놓자. 그리고 약 1시간가량 조용히 목욕을 하거나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주면 숙면은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7시간 숙면 도와주는 ‘3가지 방법’…다이어트 효과도↑

    7시간 숙면 도와주는 ‘3가지 방법’…다이어트 효과도↑

    푹 잠을 자야할 한밤중에도 다이어트 걱정 때문에 쉽게 수면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오랜 시간 깨어있어야 칼로리 소모가 조금이라도 더 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일 수도 있고 정말 배고픔을 참지 못해 잠이 오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무엇이 됐던 모자란 잠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 1월 국제학술지 ‘비만 저널(Journal Obesity)’에 발표된 연구결과를 보면 하루에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한 여성이 6시간미만으로 잠을 잔 여성보다 칼로리 소모가 높았다. 이는 밤중에 깨어있는 동안 군것질을 하거나 잠이 모자라 피곤해진 정신으로 다음 날 식단구성이 엉망이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저지방 혹은 저 콜레스테롤 다이어트 식단만을 고집하거나 무조건 음식을 적게 먹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 경우 신진대사에 영향을 미쳐 낮에 졸음을 유발하기 쉬운데 심신을 지치게 만들고 운동의지를 저하시켜 궁극적으로 칼로리가 제대로 소모되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수면전문가의 조언이 첨부된 ‘7시간 이상 숙면을 도와주는 3가지 방법’을 1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다이어트와 수면의 상관관계가 밀접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로 증명된 만큼 해당방법을 통해 숙면을 취하면 체중조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 ‘수면 시간’을 미리 설정하라. 어린 시절, 밤늦게까지 놀 때 부모님은 우리에게 “이제는 잘 시간이야”라며 침실로 가기를 재촉한 적이 많다. 당시에는 귀찮게 생각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건강을 위한 부모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확실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웬만하면 눈을 감고 잠을 청할 저녁 시간과 정확히 7~8시간 후 깨어날 아침시간을 미리 설정해 알람시계나 스마트폰에 입력해 놓으면 큰 도움이 된다. 굉장히 당연하고 큰 효과가 없을 것 같지만 머릿속에 수면 사이클을 미리 설정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상당하다. 2. 적어도 취침 1시간 전에는 ‘금식’ 하라 몸은 대단히 과학적이고 격렬한 운동을 하며 이는 특히 음식 소화시간에 극대화된다. 위와 장이 한창 운동중이면 당연히 신경이 곤두서게 되고 이는 잠자리에 악영향을 미친다. 가능하면 물도 마시지 않는 게 좋은데 한밤중에 소변이 마려워 깰 경우 이미 그 자체로 숙면과는 멀어지게 된다. 3. 저녁 때 ‘명상 시간’을 가져라 잠을 자기 전 굉장한 액션무비를 감상했다거나 감성을 자극하는 로맨틱 소설을 읽었다면 또는 재밌는 TV쇼나 컴퓨터 활동을 했다면 숙면은 어렵다. 이미 뇌신경에 가해진 자극이 상당하기에 오랫동안 흥분상태가 지속돼 편안한 잠으로 이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적어도 저녁 9시부터는 컴퓨터, TV의 전원 플러그를 뽑고 스마트폰도 중요한 일이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꺼놓자. 그리고 약 1시간가량 조용히 목욕을 하거나 눈을 감고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져주면 숙면은 자연스럽게 찾아올 것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월호 침몰-드러나는 사고원인] 조타기 45도 급선회 왜… 타각 지시기 안 봤나, 정전 탓인가

    [세월호 침몰-드러나는 사고원인] 조타기 45도 급선회 왜… 타각 지시기 안 봤나, 정전 탓인가

    세월호 조타기는 왜 급격히 돌아갔을까. 해양수산부의 2차 항적 분석 결과 세월호가 사고 당시 45도가량 급선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의 원인을 밝힐 열쇠로 조타기 이상 여부가 떠올랐다. 22일 검경합동수사본부와 해운업계 등에 따르면 세월호는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코스로 운항할 때 5도 정도만 선회하면 되지만 급선회가 이뤄졌다. 수사과정에서 3등 항해사 박모(26·여)씨는 “5도만 틀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조타수 조모(55)씨는 “5도만 틀려고 했지만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며 급변침의 원인을 설명하고 있지 못한 상태다. 세월호의 급변침 원인으로 우선 제기되는 시나리오는 조타사의 부주의에 따른 단순 실수 가능성이다. 세월호 구조에 나섰던 유조선 드라곤에이스11호 선장 현완수(57)씨는 “조타수가 타각지시기(조타 각도를 나타내는 계기판)를 제대로 보지 않고 돌리다가 전타(최대로 조타기를 돌리는 것)인 35도까지 돌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항해를 하다 보면 간혹 이런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는 것이다. 사고 발생 당시 선장 이모(69)씨는 상당기간 자리(조타실)를 비운 상태였다. 이윤석 한국해양대 교수는 방향을 바꾸는 과정에서 조류를 고려하지 않고 각도를 지나치게 틀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는 “세월호가 자동조타 상태로 오른쪽 5도 정도 타를 쓰고 있었고 이때 수동으로 타를 오른쪽으로 5도 돌렸다면 실제로는 10도를 돌린 셈”이라면서 “급변침으로 배가 기운 상태에서 반대쪽으로 타각을 쓰면 오히려 경사를 더 크게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조타수 조씨는 취재진에게도 “내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단순히 조타수 실수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 선내 정전이 조타기의 작동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세월호의 자동식별장치(AIS) 기록을 보면 사고 직전인 16일 오전 8시 48분 37초부터 49분 13초 사이(약 36초)에 원인 모를 정전이 일어났다. 이 구간에서 선체가 급회전하면서 균형을 잃고 침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태권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는 “선내가 정전되면 조타기 작동이 중단돼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주전원이 나가면 보조 발전기가 가동돼 전기 공급이 이뤄지기 때문에 조타기까지 전원 공급이 안 돼 원래 방향으로 복구하지 못할 가능성도 크다”고 말했다. 그러나 세월호가 정전 이전인 오전 8시 25분쯤 항로 변침을 했다는 분석도 있어 정전과 침몰과는 무관하다는 시각도 있다. 정전에 의한 조타기 정지보단 단순 고장일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청해진해운은 사고 발생 2주 전 조타기 전원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작성한 수리 신청서에 조타기 운항 중 전압 알람이 계속 들어왔지만, 문제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세원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는 “조타기가 급작스럽게 35도로 틀어졌다면 이는 조타기 자체의 문제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조타기는 국제 규격상 반드시 키를 이중으로 설치해야 하는 데 어떤 이유로 다른 키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진도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진도 VTS, 11분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았더라면…“모든 선박 실시간 추적 불가능” 해명

    진도 VTS, 11분의 골든타임 놓치지 않았더라면…“모든 선박 실시간 추적 불가능” 해명

    ‘진도 VTS’ ‘골든타임’ 진도 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진도 VTS)가 세월호 침몰 전 급선회 등 이상 징후를 감지하지 못하고 관제를 소홀히 해 첫 교신까지 11분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지적에 대해 해경은 “모든 선박의 항적을 실시간 추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3일 해명자료를 내고 “진도 VTS는 관제구역이 제주도 면적의 2.2배인 3800㎢로 넓고 사고 당시 160여척의 많은 선박이 다녔다”며 “모든 선박의 항적을 실시간 추적하며 관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VTS의 주요 업무를 선박 간 충돌, 위험지역에서의 선박 좌초 방지로 규정해놓은 대책본부가 정작 관련 업무를 할 수가 없다고 ‘무능’을 드러낸 셈이다. 실제 항만 주 출항로를 중심으로 정밀관제가 실시되는 항만청 VTS에 비해 연안VTS는 항로 중심이라 관제범위가 넓다. 진도 VTS 담당구역은 전남 신안 도초면을 비롯해 대흑산도, 제주 추자군도, 해남 어란진을 연결한 내측 해역으로, 진도 서망항을 기점으로 반경 63㎞에 달한다. 대책본부는 “선박의 관제구역 진입 시 일정 거리 안에 다른 물체가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도메인 워치를 선박에 설정하고 항로가 교차하는 선박들을 대상으로 예상 항로를 관찰해 위험이 예견될 시에 주로 관제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충돌 위험이 없이 갑자기 변침하거나 속력을 줄였다고 하더라도 모니터 상 점이나 작은 도형으로 나타나는 선박의 위험을 감지하기는 어렵다고 해명했다. 진도 VTS에 신고를 하지 않고 관제 구역을 지나던 세월호 측도 문제지만 진도 VTS 역시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 호출을 해서라도 승객수와 화물 내용 등을 파악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국내 최대의 여객선인 세월호는 400명이상이 승선한 정기 운항 여객선으로 물살이 센 맹골수도로 진입했을 때 관제사가 좀 더 집중해 감시를 해야 했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인리히 법칙’ 뭐길래…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외면하다 결국 대참사

    ‘하인리히 법칙’ 뭐길래…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외면하다 결국 대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하인리히 법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그와 관련한 작은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즉 일정 기간에 여러 차례 경고성 전조가 있지만 이를 내버려 둔 결과 큰 재해가 생긴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보험사에서 근무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통계 작업을 하다 산업재해로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 29명이 있었으며 역시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뻔한 아찔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300명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인리히는 이 같은 이론을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1931)이라는 책에서 소개했고 그때부터 ‘하인리히 법칙’이 됐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종합하면 세월호는 여러 징후를 무시하다 참사를 빚은 ‘하인리히 법칙’의 전형적 사례로 보인다. 사고 이후 관련자의 증언을 통해 세월호에 크고 작은 징후가 여러 가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사고 2주 전에 조타기 전원 접속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사가 작성한 수리신청서에는 “운항중 ‘No Voltage(전압)’ 알람이 계속 들어와 본선에서 차상 전원 복구 및 전원 리셋시키며 사용 중이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치 못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후 조타기 결함 부분에 대해 수리가 완료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타기는 자동차로 치면 핸들 같은 역할을 한다.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는 “조타기를 돌렸는데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며 조타기 결함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세월호의 원래 선장인 신모씨의 부인은 “남편이 선박 개조 이후 여러 차례 선체 이상을 느껴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묵살됐다”고 언론에 털어놓기도 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일본에서 중고 여객선을 사들여 선실을 확대했다. 개조로 배의 중심이 높아져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것 때문에 급선회했을 때 화물이 쏠리면서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결국 침몰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분석이 현재까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제주항에 도착해 화물을 부리다 세월호가 10도 넘게 기운 적이 있다는 전직 선원의 증언도 보도됐다. 선원들은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수 탱크나 스태빌라이저에 문제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사측에 수리를 요청했지만 회사는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지난 2월 해양경찰 특별점검에서 배가 침수됐을 때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문의 작동 등이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무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사소한 위반들이 쌓여 결국 큰 사고를 일으켰네”,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규정대로 하면 사고가 왜 일어나나”,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천안함을 겪어놓고 변한 게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D프린터·스마트카 등 강연 미래의 과학 인재 키웁니다

    3D프린터·스마트카 등 강연 미래의 과학 인재 키웁니다

    교육부와 과학창의재단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미래 과학인재 키우기’를 주제로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기부란 여러 기관, 단체, 전문가가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실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한다. 미래 과학인재 키우기 교육기부는 크게 ▲아이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시키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미래사회와 과학기술’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직업·진로 세계와 청년 창업을 다루는 ‘과학기술과 진로’ ▲생활 속 과학기술을 경험하는 ‘나의 일상 24시와 과학기술’ ▲과학기술과 인문·예술·체육 등 분야와의 창의적 접목을 꾀하는 ‘과학기술의 창의적 융합’ 등 4가지 주제를 다룬다. 1만여명의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가 돌아갈 예정이다. 교육기부 주간에는 청소년들이 과학기술에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되도록 SK텔레콤이나 아시아나항공과 같은 기업과 기관 26곳과 대학생 동아리 26곳이 참여한다. 특히 과학기술 전문가와 청년 스타트업(창업, 벤처) 대표 80여명이 초·중·고교를 찾아 강연을 펼치는 ‘미래 과학인재 키우기 3030 캠페인’이 펼쳐진다. 캠페인 이름인 ‘3030’은 ‘30분의 교육기부로 우리 미래의 과학인재 30명을 키운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3D프린터, 웨어러블 팝업북, 스마트카, 과학수사, 초전도 현상 등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를 강연하기로 했다. 또 과학자가 되는 방법과 과학자로서의 삶을 학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은 창업의 계기와 아이디어 창출 과정을 소개하고, 아이디어 생산에서부터 상품화에 이르는 과정까지 어떤 과학기술을 활용했는지 설명한다.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모르는 문제를 소셜 방식으로 푸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풀’의 이민희 대표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공부에 활용할까’란 주제로 강연한다. 알람 벨소리 대신 오늘의 명언을 일러주는 앱을 개발한 ‘메이윌’의 문새길 대표는 ‘아침을 보람차게 일어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란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배터리 공유서비스 만땅을 개발한 ‘만땅’의 최혁재 대표는 ‘스마트폰 배터리를 함께 쓰면 어떨까’란 주제를 강의한다. 강성모 KAIST 총장, 정광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을 지낸 김창경 한양대 재료공학과 교수, 셜리 위 추이 한국IBM 사장 등이 인터뷰 방식으로 참여한다. 교육부는 앞으로 매달 운영하는 교육기부 주간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창의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인 5월에는 ‘가족·공동체 교육기부 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기부 주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교육기부 매칭사이트(www.teachforkorea.g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하인리히 법칙’ 뭐길래…‘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세월호, 결국 대참사

    ‘하인리히 법칙’ 뭐길래…‘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세월호, 결국 대참사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하인리히 법칙’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그와 관련한 작은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즉 일정 기간에 여러 차례 경고성 전조가 있지만 이를 내버려 둔 결과 큰 재해가 생긴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보험사에서 근무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통계 작업을 하다 산업재해로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 29명이 있었으며 역시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뻔한 아찔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300명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인리히는 이 같은 이론을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1931)이라는 책에서 소개했고 그때부터 ‘하인리히 법칙’이 됐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종합하면 세월호는 여러 징후를 무시하다 참사를 빚은 ‘하인리히 법칙’의 전형적 사례로 보인다. 사고 이후 관련자의 증언을 통해 세월호에 크고 작은 징후가 여러 가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사고 2주 전에 조타기 전원 접속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사가 작성한 수리신청서에는 “운항중 ‘No Voltage(전압)’ 알람이 계속 들어와 본선에서 차상 전원 복구 및 전원 리셋시키며 사용 중이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치 못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후 조타기 결함 부분에 대해 수리가 완료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타기는 자동차로 치면 핸들 같은 역할을 한다.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는 “조타기를 돌렸는데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며 조타기 결함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세월호의 원래 선장인 신모씨의 부인은 “남편이 선박 개조 이후 여러 차례 선체 이상을 느껴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묵살됐다”고 언론에 털어놓기도 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일본에서 중고 여객선을 사들여 선실을 확대했다. 개조로 배의 중심이 높아져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것 때문에 급선회했을 때 화물이 쏠리면서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결국 침몰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분석이 현재까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제주항에 도착해 화물을 부리다 세월호가 10도 넘게 기운 적이 있다는 전직 선원의 증언도 보도됐다. 선원들은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수 탱크나 스태빌라이저에 문제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사측에 수리를 요청했지만 회사는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지난 2월 해양경찰 특별점검에서 배가 침수됐을 때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문의 작동 등이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무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사소한 위반들이 쌓여 결국 큰 사고를 일으켰네”,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규정대로 하면 사고가 왜 일어나나”, “세월호 하인리히 법칙, 천안함을 겪어놓고 변한 게 없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인리히 법칙’이란? 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세월호 침몰사고

    ‘하인리히 법칙’이란? 하인리히 법칙 무시한 세월호 침몰사고

    ‘하인리히 법칙’ ‘세월호 침몰사고’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하인리히 법칙’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하인리히 법칙’은 대형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그와 관련한 작은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 즉 일정 기간에 여러 차례 경고성 전조가 있지만 이를 내버려둔 결과 큰 재해가 생긴다는 것이다. 미국의 한 보험사에서 근무하던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통계 작업을 하다 산업재해로 중상자 1명이 나오면 그전에 같은 원인으로 경상자 29명이 있었으며 역시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뻔한 아찔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300명 있었다는 것을 밝혀냈다. 하인리히는 이 같은 이론을 ‘산업재해 예방: 과학적 접근’(1931)이라는 책에서 소개했고 그때부터 ‘하인리히 법칙’이 됐다. 지금까지 드러난 정황을 종합하면 세월호는 여러 징후를 무시하다 참사를 빚은 ‘하인리히 법칙’의 전형적 사례로 보인다. 사고 이후 관련자의 증언을 통해 세월호에 크고 작은 징후가 여러 가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청해진해운은 사고 2주 전에 조타기 전원 접속에 이상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선사가 작성한 수리신청서에는 “운항중 ‘No Voltage(전압)’ 알람이 계속 들어와 본선에서 차상 전원 복구 및 전원 리셋시키며 사용 중이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치 못했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후 조타기 결함 부분에 대해 수리가 완료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조타기는 자동차로 치면 핸들 같은 역할을 한다. 세월호 조타수 조모씨는 “조타기를 돌렸는데 조타기가 평소보다 많이 돌아갔다”며 조타기 결함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세월호의 원래 선장인 신모씨의 부인은 “남편이 선박 개조 이후 여러 차례 선체 이상을 느껴 회사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묵살됐다”고 언론에 털어놓기도 했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은 일본에서 중고 여객선을 사들여 선실을 확대했다. 개조로 배의 중심이 높아져 균형을 유지하기 어려워진 것 때문에 급선회했을 때 화물이 쏠리면서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져 결국 침몰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분석이 현재까지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해 5월 제주항에 도착해 화물을 부리다 세월호가 10도 넘게 기운 적이 있다는 전직 선원의 증언도 보도됐다. 선원들은 배의 균형을 잡아주는 평형수 탱크나 스태빌라이저에 문제가 생겼을 것으로 보고 사측에 수리를 요청했지만 회사는 조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는 지난 2월 해양경찰 특별점검에서 배가 침수됐을 때 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수밀문의 작동 등이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워치 이정도는 돼야?…영상통화·인터넷·GPS까지

    스마트워치 이정도는 돼야?…영상통화·인터넷·GPS까지

    손목에 찬 소형 컴퓨터라고해도 큰 무리가 없는 ‘스마트 워치’ 제품군 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스펙을 자랑하는 ‘괴물급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com)은 이른바 스마트워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신제품 ‘루프스 커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 벤처기업 ‘루프스 랩’이 개발한 이 스마트워치는 외형부터 남다르다. 손목시계와 크기가 유사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3인치(400x240 해상도)크기의 압도적인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기 때문. 따라서 작은 화면대신 넓적한 큰 화면으로 모든 기능을 터치 할 수 있다는 것은 남다른 장점이다. 루프스 커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 연동 없이 해당 제품 자체만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기존 스마트워치들은 ‘딩동~’과 같은 알람 음으로 “전화가 왔다”, “이메일이 도착했다” 등을 알려주기만 하는 스마트폰 보조 역할만을 수행했다. 하지만 루프스 커프는 내장 마이크·카메라와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즉석에서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문자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여기에 GPS는 물론 ‘런 트래커’, ‘엔도몬도’ 등의 피트니스 앱까지 지원돼 사용자의 위치, 칼로리 소모량도 측정해준다. 명실상부 스마트워치 1개로 스마트폰 기능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루프스 커프는 아이폰 OS, 안드로이드에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무선헤드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루프스 랩 CEO인 게이브 그리포니는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을 대신할 시대가 올 것이다. 루프스 커프는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프스 커프는 현재 329달러(약 34만원)에 초기 버전 주문을 받고 있으며 정식 출시는 올 9월로 예정돼있다. 사진=루프스 랩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상통화·인터넷·카메라·GPS까지…스마트워치 ‘끝판왕’

    영상통화·인터넷·카메라·GPS까지…스마트워치 ‘끝판왕’

    손목에 찬 소형 컴퓨터라고해도 큰 무리가 없는 ‘스마트 워치’ 제품군 중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스펙을 자랑하는 ‘괴물급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미국 IT전문매체 매셔블(Mashable,com)은 이른바 스마트워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없을 신제품 ‘루프스 커프’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1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 벤처기업 ‘루프스 랩’이 개발한 이 스마트워치는 외형부터 남다르다. 손목시계와 크기가 유사한 기존 제품들과 달리 3인치(400x240 해상도)크기의 압도적인 디스플레이를 자랑하기 때문. 따라서 작은 화면대신 넓적한 큰 화면으로 모든 기능을 터치 할 수 있다는 것은 남다른 장점이다. 루프스 커프가 주목받는 이유는 스마트폰 연동 없이 해당 제품 자체만으로 여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기존 스마트워치들은 ‘딩동~’과 같은 알람 음으로 “전화가 왔다”, “이메일이 도착했다” 등을 알려주기만 하는 스마트폰 보조 역할만을 수행했다. 하지만 루프스 커프는 내장 마이크·카메라와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즉석에서 영상통화가 가능하며 문자메시지 전송도 가능하다. 여기에 GPS는 물론 ‘런 트래커’, ‘엔도몬도’ 등의 피트니스 앱까지 지원돼 사용자의 위치, 칼로리 소모량도 측정해준다. 명실상부 스마트워치 1개로 스마트폰 기능 대부분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루프스 커프는 아이폰 OS, 안드로이드에 모두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무선헤드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루프스 랩 CEO인 게이브 그리포니는 “스마트워치가 스마트폰을 대신할 시대가 올 것이다. 루프스 커프는 좋은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프스 커프는 현재 329달러(약 34만원)에 초기 버전 주문을 받고 있으며 정식 출시는 올 9월로 예정돼있다. 사진=루프스 랩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스타와 실시간으로 채팅…신선한 채팅앱 ‘위드스타’

    스타와 실시간으로 채팅…신선한 채팅앱 ‘위드스타’

    스타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스타와의 데이트라는 아이디어가 스마트폰과 만나 팬들을 설레게 하는 현실이 된다. ㈜위드스타는 TV에서만 봐 왔던 연예인과 친구처럼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위드스타’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Star Fund-Raising Platform’을 표방하는 ‘위드스타’는 누구나 어플리케이션에 등록된 스타와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앱이다. 개당 10원의 코인을 구매하면 원하는 스타와의 채팅을 즐길 수 있다. 채팅방에서 발생된 수익금은 나눔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스타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스타와의 즐거운 데이트도 즐기고 보람있는 기부활동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팬들에게 스타와의 만남과 기부라는 2가지 즐거움을 모두 선사하는 ‘위드스타’는 알찬 서비스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채팅방에 입장해 있지 않더라도 자신이 등록한 스타가 채팅을 시작하면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알람을 받을 수 있어, 친구와 대화하듯 스타와 채팅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스타들의 최신 소식을 제공하며, 자체적으로 뉴스를 생산하고 운영해 더욱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 밖에도 각각의 스타들이 직접 참여하는 커뮤니티를 운영, 팬들을 위한 통합적인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된다. ‘위드스타’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구글플레이에는 이미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은 리뷰를 통해 “취지도 좋고 참 신선한 어플이다.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 “흥미로운 앱이다. 이제야 나올게 나왔다고 볼 수 있다”, “멀리서 바라보는 스타가 아닌 인간적인 모습까지 만나볼 수 있게 된다니 기대된다. 앞으로 더 많은 스타컨텐츠가 생기길 바란다”며 만족과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위드스타 관계자는 “아직 기능이 50% 수준 밖에 완성되지 않은 초기 단계인데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이라, 추가적인 스타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을 꾸준히 섭외하고, 이용자 편의 기능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내가 사랑하는 ‘그 스타’도 위드스타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될까? 다음 등장할 스타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나도 직접 스타들과의 채팅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구글플레이 스토어(http://goo.gl/Y2AfDI)에서 ‘위드스타’ 를 다운로드를 서두르자. 4월 16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정종철과의 채팅이벤트가 시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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