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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효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김유정과 호흡 ‘기대감 UP’

    안효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김유정과 호흡 ‘기대감 UP’

    안효섭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을 확정했다.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 제작 드라마하우스, 오형제)에 배우 안효섭이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며 김유정과 호흡한다. 오는 4월부터 방송될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취준생 길오솔(김유정 분)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안효섭 분)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동명 웹툰을 각색한 것으로 만화 연재 당시부터 수많은 조회수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여주인공 김유정의 출연이 확정된 이후에는 누가 그녀의 남자가 될 것인가를 놓고 연예계는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도 가상 캐스팅이 거론되는 등 폭발적 관심을 받아왔다. 이같은 상황에서 안효섭이 남자 주인공에 전격 발탁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효섭이 연기하는 장선결은 청소를 인류적 사명이자 숭고한 행위로 여기는 청소 대행업체 ‘청소의 요정’의 CEO로 외모만큼 비현실적인 ‘무결점’의 매력남이다. 심한 ‘결벽증’으로 사람들과의 스킨십은 물론 세상의 먼지 한 톨도 용납지 않겠다는 그의 신조에 위생관념 제로의 ‘청포녀(청결을 포기한 여자)’ 오솔이 등장하며 갈고 닦아온 선결의 냉탕 일상에 뜨거운 불씨를 지핀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2017 멜론뮤직어워드’ 라인업 보니 ‘방탄소년단-엑소-워너원..아이유까지’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가 2일 개최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다양한 퍼포먼스로 스테이지를 채울 예정이다. 멜론은 공식 행사를 앞두고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반드시 주목해야 할 ‘관전포인트’들을 공개했다.데뷔 10주년을 맞은 ‘힙스터’ 현아는 티저(Teaser) 영상만으로 세간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새 앨범 ‘립 앤 힙(Lip & Hip)’ 무대를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신곡 예고만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현아의 ‘섹시 카리스마’ 퍼포먼스를 멜론뮤직어워드를 통해 먼저 감상할 수 있다. 또 ‘차트강자 감성듀오’ 멜로망스와 볼빨간사춘기는 단 하루 ‘혼성 감성그룹’으로 팬들 앞에 등장한다. 감미롭고 사랑스러운 두 팀의 하모니로 채워질 ‘러브 스토리 in 뮤직’ 스테이지가 주목된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BTS)과 엑소(EXO)는 각 팀의 세계관과 아이덴티티를 담은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한다. 더불어 슈퍼 루키 ‘워너원(Wanna One)과 제이비제이(JBJ)는 꿈을 이룬 스토리를 무대로 표현해 감동과 파워풀 한 에너지를 팬들에게 전달한다. ‘멜론차트’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는 여성 아티스트 아이유(IU), 레드벨벳(Red Velvet), 트와이스(TWICE), 헤이즈(Heize)의 공연도 이어진다.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K-Culture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대표 주자들이 참석하는 만큼 레드카펫 행사부터 공연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중인 레드벨벳(Red Velvet), 멜로망스(Melomance), 방탄소년단(BTS), 볼빨간사춘기, 아이유(IU), 여자친구(GFRIEND),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위너(WINNER), 제이비제이(JBJ), 트와이스(TWICE), 현아, 홍진영, 헤이즈(Heize)의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정우성과 송승헌을 필두로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유진, 장신영, 유연석, 여진구, 김소현, 강한나, 한은정, 배정남, 홍종현, 강승현, 송재림, 카이(뮤지컬배우·팝페라가수), 안효섭, 심소영, 한현민(모델)이 가세해 시상식을 화려하게 밝힐 예정이다. 또 매년 ‘멜론뮤직어워드’에서는 예상치 못한 ‘돌발 히트 장면’이 탄생해 화제가 되는 만큼 공연을 포함해 수상자 발표 및 시상, 셀러브리티 등장도 기대된다. 이날 오후 7시 막을 올리는 ‘카카오미니와 함께하는 2017 멜론뮤직어워드’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며 카카오, 현대자동차, 지티투어, 메디힐이 공식 후원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지의 여왕’ 윤소희, 얼굴+몸매 완벽한 퀸카로 등장 “절대미모”

    ‘반지의 여왕’ 윤소희, 얼굴+몸매 완벽한 퀸카로 등장 “절대미모”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가 ‘절대미모’를 자랑했다. MBC가 추석연휴인 7일 오전 8시35분에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웹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1,2,3부를 파격 편성했다. 김슬기와 안효섭이 주연을 맡은 ‘반지의 여왕’은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즈음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 모난희(김슬기 분)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절대반지를 물려받았고 박세건(안효섭 분)이 자기에게 반지를 끼우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지를 낀 박세건의 눈에 모난희는 강미주(윤소희 분)처럼 예뻐 보였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에 있던 강미주가 갑자기 귀국하면서 일은 복잡하게 꼬이게 된다. 실제 등장한 강미주는 얼굴과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퀸카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반지의 여왕’은 MBC와 네이버 합작의 웹드라마 ‘반지의 여왕’은 지난 3월 네이버 TV캐스트와 MBC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지의 여왕’ 김슬기, 절대반지 끼고 윤소희 미모? 재방송에도 ‘1위’

    ‘반지의 여왕’ 김슬기, 절대반지 끼고 윤소희 미모? 재방송에도 ‘1위’

    ‘반지의 여왕’이 화제다. MBC가 추석연휴인 7일 오전 8시35분에 네티즌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던 웹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1,2,3부를 파격 편성했다. 이미 방송됐던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반지의 여왕’이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슬기와 안효섭이 주연을 맡은 ‘반지의 여왕’은 못난 얼굴에 모난 마음이 절정에 닿을 즈음 가문의 비밀을 간직한 절대 반지를 물려받게 된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모난희(김슬기 분)는 못생긴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고 자신감은 언제나 바닥이다. 외모지상주의의 폐단을 온몸으로 겪고 있지만, 스스로도 예쁜 것이 좋다고 말하는 미대생이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어느날 모난희는 엄마 문제화(황정민)에게 화를 냈고, 문제화는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절대반지를 모난희에게 빌려주기로 했다. 모난희는 처음엔 믿지 않았지만, 문제화가 보여준 외할머니들의 결혼사진을 보고 믿게 됐다. 모난희는 박세건(안효섭 분)이 자기에게 반지를 끼우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반지를 낀 박세건의 눈에 모난희는 강미주(윤소희 분)처럼 예뻐 보였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에 있던 강미주가 갑자기 귀국하면서 일은 복잡하게 꼬이게 된다.‘반지의 여왕’은 MBC와 네이버 합작의 웹드라마 ‘반지의 여왕’은 지난 3월 네이버 TV캐스트와 MBC를 통해 방영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 날 긴장하게 만들어” 청순 미모 ‘감탄’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 날 긴장하게 만들어” 청순 미모 ‘감탄’

    ‘해피투게더3’ 헨리가 로이킴 누나에 사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한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헨리는 로이킴의 친누나에 대해 “누나가 와우”라고 특유의 감탄사를 곁들여 로이킴 누나를 궁금케 했다. 게다가 “이상형과 비슷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어 헨리는 “한강에 같이 갔다. 캠핑을 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진짜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 로이킴은 “둘이는 아니죠?”라며 방송용이 아닌 ‘현실 동생’의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캠핑은 지인들과 함께한 것”이라며 로이킴 누나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절 긴장하게 만들었다. 절 긴장하게 만드는 사람이 별로 없다. 아직까지 말을 다섯 마디 밖에 못 해봤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로이킴 누나의 사진을 공개했고 빼어난 미모에 출연진은 “미인이시네”라며 감탄했다. 헨리는 “제가 만약 결혼한다면 그런 느낌 아닐까”라며 “미래 와이프를 찾고 있다. 지금 준비 됐다”고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안효섭, “키 때문에 갓세븐 탈락..작아지고 싶었다” 망언 종결자

    ‘해피투게더3’ 안효섭, “키 때문에 갓세븐 탈락..작아지고 싶었다” 망언 종결자

    ‘해피투게더3’ 안효섭이 망언 종결자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해 ‘랜선 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안효섭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됐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캐나다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JYP 신인개발팀에서 한 번 보자 그래서 (캐스팅됐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에 MC들이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할 뻔 했다 그러던데?”라고 묻자 안효섭은 “함께 숙소 생활 하면서 함께 연습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함께 연습도 했다. 그런데 저는 프로젝트 팀에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실력도 부족하고, 사실 키도 너무 커서 가운데 우뚝 서있기도 하고 그래서 였다”고 말해 다른 이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 안효섭은 “그때는 키가 원망스러웠다”면서 “그래서 정말 작아지고 싶었다. 팔다리가 길면 불리한 부분이 있어서”라고 망언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김의성, “좀 노는 여자친구와 함께 산다” 셀프 폭로

    ‘해피투게더3’ 김의성, “좀 노는 여자친구와 함께 산다” 셀프 폭로

    ‘해피투게더3’ 배우 김의성이 거침없는 돌직구 토크로 웃음폭탄을 터뜨렸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8일 방송은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남자스타들인 김의성-구본승-지상렬-로이킴-헨리-안효섭이 출연해 특급 예능감을 발휘하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싹쓸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평소 SNS에서 묵직한 소신 발언들로 화제를 모으며 ‘프로댓글러’라는 별명을 얻었던 배우 김의성은 이날 ‘해투’에서도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프로독설러’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김의성은 ‘랜선남친’이라는 주제에 초대된 것을 두고 “그 동안 랜선아저씨, 랜선나쁜놈 정도는 해봤는데 랜선남친 특집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김의성은 본인의 활발한 SNS 활동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것에 대해서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SNS를 한때 열심히 했는데 요즘은 선거기간이라 조금 안하고 있다. 말조심해야 할 것 같아서”고 운을 뗀 뒤 “예전에는 잃을 게 없어서 ‘인생 뭐 있어’ 하면서 SNS에 글을 올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의성은 “대선 끝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할 거다. I‘ll be back(아윌비백)”이라며 ’프로댓글러‘로서의 컴백을 예고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김의성은 ’해투‘ MC군단부터 시작해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까지 독설을 퍼부으며 ’모두까지 인형‘에 등극했다. 특히 이날 김의성은 이성에 인기를 얻는 방법으로 ’막말 속에 칭찬 섞기‘를 꼽으며 MC들에게 예시를 들었다. 그러나 전현무를 향해서는 “너무 막 사는 거 아니니?”라며 깨알 같은 독설을 날렸고, 이에 전현무가 “왜 나는 칭찬을 안 하냐”며 발끈하자 그는 “사람에 따라 칭찬 파트가 없을 때도 있다”며 장난스럽게 대응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의성은 꾸밈없는 솔직 발언들로 MC들을 당혹케 하기도 했다. 김의성이 미혼이냐는 질문에 “지금 여자친구랑 함께 살고 있다”고 고백한 것. 뿐만 아니라 김의성은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서도 “여자친구 동생이랑 아는 사이인데 동생이 ’우리 누나 좀 노는데 한번 만나볼래요?‘라고 해서 만났다”면서 “나이 들어서 만나니까 좋다. 싸울 일도 잘 안 싸우게 된다”며 자칫 조심스러울 수 있는 이야기를 쿨하게 털어놔 호응을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와 함께 캠핑..첫 만남부터 긴장”

    ‘해피투게더3’ 헨리 “로이킴 누나와 함께 캠핑..첫 만남부터 긴장”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가수 로이킴의 누나와 캠핑한 적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헨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로이킴의 매형 자리에 눈독을 들였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헨리는 “로이킴의 누나와 내 주변 친구들이 굉장히 친해서 함께 캠핑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고 로이킴은 “캠핑이라고요? 둘은 아니죠?”라며 경계태세를 가동했다. 헨리는 “로이킴의 누나는 첫 만남부터 나를 긴장시켰다. 캠핑하면서 계속 누나를 쳐다봤다”며 로이킴의 눈치를 살폈고, 로이킴은 낯빛이 점점 어두워졌다는 후문. 로이킴은 “헨리의 동생이 미스 토론토라는데 서로 소개해주는 것 어떠냐?”는 박명수의 제안에 “그럼 (헨리 동생의) 사진을 만나볼까요?”라며 반색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헨리는 “9년 동안 연애를 안 했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급기야 헨리는 “내 짝이 너무 안 나타나니까 결혼정보업체에 등록할까 고민도 했다”라고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헨리와 로이킴을 비롯,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안효섭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늘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김의성, 소속사 폭로 “정우성은 정사장, 난 신입사원인데..”

    ‘해투’ 김의성, 소속사 폭로 “정우성은 정사장, 난 신입사원인데..”

    ‘해투’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정우성이 설립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독특한 사내문화를 폭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8일 방송은 ‘랜선남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남자스타들인 김의성-구본승-지상렬-로이킴-헨리-안효섭이 출연해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싹쓸이할 예능감을 뽐낼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의성은 본인의 소속사 사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정우성과의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의성은 지난 3월, 정우성과 이정재가 운영하며 하정우-고아라-배성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것으로 유명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김의성은 “하정우가 직접 합류를 제안해 계약하게 됐다”며 소속사 이야기에 물꼬를 텄다. 이어 “소속배우들 모두가 정우성을 정사장님이라고 부른다”면서 베일에 쌓여있던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문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김의성은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 배성우는 배팀장”이라고 덧붙였고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예상치 못한 ‘감투 사랑’에 주변 모두 폭소를 금치 못했다. 급기야 김의성은 “나는 신입사원인데 부장대우”라며 깨알 같은 경로우대 문화까지 공개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김의성은 “역시 잘생긴 건 정우성”이라면서 ‘소속사 사장’ 정우성의 빛나는 외모를 증언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의성은 “촬영장에서 정우성 앞에 서서 셀카를 찍어봤다. 사진을 보니 정우성 앞에 오징어가 있더라”고 털어놨고 김의성의 눈물 젖은 셀프디스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는 후문. 김의성이 폭로하는 사장 정우성의 이야기는 18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해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반지의 여왕’ 안효섭 윤소희, 우산 데이트 포착 ‘반지 낀 김슬기?’

    ‘반지의 여왕’ 안효섭 윤소희, 우산 데이트 포착 ‘반지 낀 김슬기?’

    안효섭과 윤소희가 ‘설렘지수’ 높이는 달콤한 우산 데이트 현장을 선보였다.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은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에게 반지를 끼우면 그 남자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절대반지’를 소재로 한 이야기다. 반지의 소유자 모난희(김슬기 분)가 짝사랑 하는 박세건(안효섭 분)에게 반지를 끼우게 해 세건의 이상형인 강미주(윤소희 분)로 보이고 있는 상황. 세건은 난희와 미주를 동일인물이라 생각하고 두 사람은 어느새 캠퍼스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 이 때 난희의 절친한 친구인 미주가 등장하며 세 사람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와 관련 안효섭과 윤소희 두 사람의 달콤한 빗속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비가 내리는 길거리에서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하나의 노란색 우산을 함께 쓰고 걷고 있다. 안효섭은 비를 맞을까 윤소희의 어깨를 감싸며 커플 우산쓰기의 정석을 선보이는 가운데 엿보이는 풋풋한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또 가죽자켓과 미니스커트에 부츠를 신은 윤소희의 우월한 비주얼은 문송대학교 퀸카다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고, 청바지와 후드티에 코트와 스니커즈를 톤온톤의 컬러로 맞추고 다른 소재를 매치하며 패션센스를 선보인 안효섭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룩을 완성했다. 안효섭-김슬기의 알콩달콩 케미와는 또 다르게 성숙한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매력이 돋보인다. 사진 속 우산 데이트 장면은 잠실 석촌 호수에서 만들어 졌다. 한 겨울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으로 비까지 내렸지만 연일 이어지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배우들과 스태프의 화기애애한 미소와 끊이지 않는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안효섭은 리허설이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분위기를 위해 대화를 건네는 등 찰떡케미의 비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고 촬영이 시작됨과 동시에 어색함은 잠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텝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장르답게 두 사람의 눈부신 모습은 길거리의 시선을 끌었고 지켜본 스태프는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는 말을 연신 내뱉었다. 제작진은 “김슬기, 안효섭, 윤소희 세 사람이 서로 복잡한 상황을 소화해야 하는데 눈빛만 봐도 알아챌 정도로 막강 호흡을 자랑한다”며 “힘든 일정에도 서로 격려하는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자로 출연하는 안효섭은 실제 외모와 관련한 칭찬에 쑥스러움이 많다. 김슬기-윤소희와 함께 두 번의 호흡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도 찰떡 케미를 불러일으키는 모습은 박세건과 헤어지는게 아쉬울 정도”라고 전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목요일 밤 MBC에서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지의 여왕’ 윤소희, 안효섭 착시 아닌 실제 퀸카 ‘절대 미모’

    ‘반지의 여왕’ 윤소희, 안효섭 착시 아닌 실제 퀸카 ‘절대 미모’

    ‘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가 모난희가 아닌 강미주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 윤소희는 절대반지로 인해 박세건(안효섭 분)의 이상형으로 보이는 모난희(김슬기 분)의 모습이 아닌, 얼굴과 몸매 모든 것이 완벽한 퀸카 강미주로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극중 미주는 6개월 전 세건과 남산에서 잠깐 마주 친 이후 세건의 이상형으로 언급됐고, 절대 반지를 낀 난희가 세건의 눈에는 미주로 보이는 상황. 하지만 난희는 그런 세건의 눈에 자신이 미주로 보이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에 앞으로 강미주와 박세건, 모난희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전 방송에서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던 윤소희가 본격적으로 극에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예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네이버TV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후 11시59분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MBC를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지의 여왕’ 안효섭, 외모지상주의 킹카 “난 예쁜 여자만 보면..”

    ‘반지의 여왕’ 안효섭, 외모지상주의 킹카 “난 예쁜 여자만 보면..”

    ‘반지의 여왕’에 출연하는 안효섭이 주목받고 있다. 6일 첫 공개된 MBC × NAVER TV 콜라보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의 안효섭이 미워할 수 없는 솔직한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안효섭은 훤칠한 키와 수려한 용모에 패션 스킬까지 갖춘 외모지상주의자 박세건 역을 맡았다. 그는 99점짜리 여자도 허락지 않는 패션학과의 비정한 킹카로 분해 필터링 없는 돌직구 스타일의 독특하고 솔직함으로 끌리는 매력을 발산했다. 박세건은 촌철살인의 직설화법으로 거침없는 말을 쏟아내며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만 취향을 저격하는 근거 있는 자신감으로 무장한 독보적인 매력의 미워할 수 없는 비정한 킹카다. “난 예쁜 여자만 보면 힘이 나거든” 이라는 대사처럼 외모 하나만을 쫓는 ‘외모 지상주의자’였다. 어떤 여자든 자신에게 빠져들게 만들 수 있지만 쉽게 질려버리기에 항상 이상형을 찾아 헤맨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걸그룹에게 “솔직히, 네가 예쁜 얼굴은 아니잖아? 이쁘장~한 정도지”라며 냉소적인 말로 퇴짜를 놓는가 하면, 그 순간에도 상대가 신고 있는 높은 구두를 보고 “낮은 거 신고 가. 비온대”라며 타고난 다정함을 드러내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절대반지의 주인 김슬기와 외모 지상주의 비정한 킹카 안효섭의 환상 연기 시너지가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9일 목요일 밤 11시 10분 MBC를 통해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반지의 여왕’ 김슬기, 이상형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 “강하늘”

    ‘반지의 여왕’ 김슬기, 이상형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 “강하늘”

    ‘반지의 여왕’ 김슬기가 배우 강하늘에 대한 사심을 거침 없이 드러냈다. 김슬기는 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네이버의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김슬기는 이날 극 중 자신이 맡은 배역 모난희처럼 다른 사람에게 이상형으로 보일 수 있다면 누구에게 그렇게 보이고 싶냐는 질문에 “강하늘”이라고 답했다. 곧 이어 “아니다. 안효섭(극중 상대역)으로 해야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김슬기는 앞서 출연했던 KBS2 ‘해피투게더3’에서도 강하늘과 함께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반지의 여왕’은 가문의 비밀이 담긴 ‘절대반지’를 손에 넣은 ‘노답청춘’ 흔녀 모난희(김슬기)의 상큼발랄 판타지 로맨스다. 6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고, 9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주의 별이 수호 “슈퍼대스타 캐릭터 비슷? 나는 착한남자인데..”

    우주의 별이 수호 “슈퍼대스타 캐릭터 비슷? 나는 착한남자인데..”

    ‘우주의 별이’에 출연하는 엑소 수호가 자신은 ‘착한 남자’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1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에서 진행된 MBC ‘세가지색 판타지’ 제작발표회에는 ‘우주의 별이’ 김지현 PD, 수호, 지우, ‘생동성연애’ 박상훈 PD, 윤시윤, 조수향, ‘반지의 여왕’ 권성창 PD, 김슬기, 안효섭이 참석했다. ‘우주의 별이’에서 우주 역을 맡은 수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자기관리 잘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역할”이라며 “우주는 슈퍼대스타인데 제가 슈퍼대스타는 아니지만 가수로서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심정을 알고 있다. 그래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호는 “나는 착한 남자인데 우주는 나쁜 남자에 감사할 줄 모르고 주변 사람에 못되게 대하는 가식도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과 정반대 캐릭터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주는 죽고 싶어하는 캐릭터인 터라 인생에서 가장 살기 싫을 때를 고민하며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가지색 판타지’는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다. 화이트, 그린, 골드 세 가지 색을 띤 단막극 ‘우주의 별이’, ‘생동성 연애’, ‘반지의 제왕’이 순서대로 방송된다. 엑소 수호와 지우가 출연하는 ‘우주의 별이’는 오는 23일 오후 11시 59분 네이버를 통해 웹버전이 공개되며, 26일 오후 11시 10분 전파를 탄다. ‘생동성 연애’는 다음달 13일 웹버전 공개·16일 방송되며 ‘반지의 제왕’은 오는 3월 6일 웹버전 공개·9일 방송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석연휴 TV] 긴 연휴 지루할 틈 없는 ‘꿀잼’ 안방극장

    [추석연휴 TV] 긴 연휴 지루할 틈 없는 ‘꿀잼’ 안방극장

    명절은 각 방송사마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야심작을 선보일 수 있는 시험대다. 이번 추석에도 다채로운 시도를 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추석은 바쁜 일상 속에 지나쳤던 영화를 챙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방송사들이 영화 보따리를 풀기 때문이다. 1000만 흥행작부터 해외 영화제 수상작, 올해 개봉작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 영화 흥행작 놓쳤다면… ‘암살’ ‘내부자들’ ‘뷰티 인사이드’ KBS 1TV는 추석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영화들을 준비했다. 고인이 된 여배우 장진영의 연기를 접할 수 있는 화끈하고 상쾌하고 유쾌한 싱글족 이야기 ‘싱글즈’가 14일 밤 12시 방송된다. 이튿날 밤 12시에는 엄마의 스무 살 시절을 찾아가는 전도연·박해일 주연의 ‘인어공주’가 안방을 찾는다. 16일 새벽 2시 40분에는 밤을 잊은 시청자들을 위해 사회부적응자 종두(설경구)와 지체부자유자 공주(문소리)의 사랑을 그린 ‘오아시스’가 마련됐다. 문소리는 이 영화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8일 연휴 마지막 날 밤 10시부터는 6·25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오빠생각’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KBS 2TV는 강한 영화들로 줄을 세웠다. 1970년대 말 부산에서 실제 있었던 아동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와 점쟁이의 활약을 그린 ‘극비수사’가 14일 오전 11시 20분 방송된다. 같은 날 밤 9시 5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전파를 탄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 명포수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16일 밤 8시 20분에는 미국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인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사이보그들과 전쟁을 벌이는 SF 시리즈의 최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준비됐다. 네 번째 작품인 ‘미래전쟁의 시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시리즈의 간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다시 돌아왔다. 17일 밤 10시에는 대한민국 지도층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지난해 말 큰 인기를 끌었던 이병헌·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안방을 찾는다. SBS의 영화 라인업도 풍성하다. 먼저 지난해 1200만 흥행작 ‘암살’이 준비됐다. 1933년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다룬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가 출연했다. 1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또 로맨스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던 ‘뷰티 인사이드’가 이튿날 밤 9시 55분 바통을 이어받는다. 자고 일어나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이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여자(한효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신선한 이야기로 사랑받았다.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연예부 수습기자의 극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과 정재영의 앙상블이 매력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예능·드라마 새로움 원한다면… 과학 마술쇼·이영애 첫 예능 신비로운 과학과 화려한 마술이 예능과 만난다면? 기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과학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이 14일 밤 8시 20분 방송된다. 아이돌, 예능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출연진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과학자 혹은 마술사들의 감쪽같은 손기술에 게스트들은 집단으로 ‘멘붕’에 빠지기도 하지만 엉뚱하면서도 날카로운 추리로 맹활약을 펼친다. 15일 밤 KBS 2TV에서 9시 45분 방송되는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은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을 체험하고 과거의 나를 체험해 보는 타임슬립(과거나 미래로 떨어지는 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차태현, 김병옥, 은지원, 랩몬스터 등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섯 명의 출연진이 의외의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쫄깃한 재미를 만들어 간다. 데뷔 2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게스트로 등장하는 이영애를 만날 기회도 있다. 16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는 ‘부르스타’에서다.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를 내건 음악 예능으로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이 MC로 나선다.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 대접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MBC는 모바일 예능 채널인 MBig TV에서 화제를 모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안방극장으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다. 14일 밤 8시 40분 전파를 탈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의 우정을 파파라치 기법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그간 지코, 남주혁, 로이킴, 정준영, 방탄소년단 등 당대 가장 인기 있는 20대 남자 스타들의 우정을 보여 주며 인기를 누려 왔다. 추석 특집에는 잭슨·안효섭, 탁재훈·이재훈, 노주현·이영하 등 세 커플이 새로 합류해 세대별 우정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귀향, 가족 등을 주제로 하는 전통적인 추석 드라마와 결을 달리한 창의적인 실험도 눈에 띈다. 네티즌의 댓글로 이끌어 가는 MBC 추석 특집 드라마 ‘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이하 ‘우설리’)다.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설리’는 연기자 이종혁이 진행을 맡고 세 팀의 출연진이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다현(트와이스)과 차은우(아스트로)는 10대 커플답게 풋풋한 학교 로맨스를 펼치고 모델 주우재와 연기자 문지인은 휴먼 판타지를 빚어낸다. 유일한 남남 커플인 개그맨 허경환과 연기자 노민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미스터리물을 완성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딴따라’ 지성 강민혁, 짠내 브로맨스+예측불가 전개 ‘눈물맛 사이다’

    ‘딴따라’ 지성 강민혁, 짠내 브로맨스+예측불가 전개 ‘눈물맛 사이다’

    ‘딴따라’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면서도 답답함은 없는 사이다 직구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었다. 조복래의 자살과 그 내막을 직접 밝힌 지성과 이로 인해 지성과의 인연을 원망하면서도 결국 지성을 일으켜 세우는 강민혁의 모습이 60분동안 휘몰아쳐 보는 이들의 눈물을 펑펑 흘리게 했다. 지난 8일 방송 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15회에서는 형 조성현(조복래 분)이 곡을 빼앗기고 자살했음을 알게 되는 조하늘(강민혁 분)의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성현의 자살을 알게 된 신석호(지성 분)는 분노에 휩싸여 이준석(전노민 분)을 찾아가 주먹다짐을 했다. 준석은 자신이 성현에게 그랬듯 무명작곡가의 곡을 지누(안효섭 분)의 곡으로 둔갑시켜 결국 작곡가가 죽음을 선택하게 만들었던 석호의 과거를 끄집어 내며 석호를 비난했다. 이에 석호는 “너 벌 받을 거다 네 벌 네가 알아서 받아! 내 벌 내가 알아서 받을게”라고 한 후 자리에 주저 앉아 “미안합니다”라며 연신 사과해 안타까움을 폭발시켰다. 이후 성현의 납골당을 찾아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성현아 정말로 미안해”라며 쓰러져 오열하는 석호의 모습은 자책감을 온몸으로 내뿜어내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침대에서 꼼짝 않던 석호는 정그린(혜리 분), 여민주(채정안 분), 장만식(정만식 분), 변사장(안내상 분), 딴따라 밴드 앞에서 성현의 죽음, 하늘과 자신의 특별한 인연, ‘울어도 돼’가 성현의 곡이라는 것까지 모든 것을 고백했다. 이에 가장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당연히 하늘. 그는 성현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했음을 알고 난 후 분노와 경악의 눈물을 쏟아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났다. 하늘은 “자꾸 만약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주 옛날 석호형이 우리 형 인생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우리 가족은 지금 다 모여서 살고 있지 않을까..”라고 석호와의 인연을 원망하며 힘들어 했다. 하늘은 성현의 납골당에서 “나랑 형이랑 나이 차가 많이 나지 않았으면 형이 그렇게 외롭게 가버리지는 않았을 텐데.. 형.. 나는 신석호라는 사람과의 인연이 미워..”라며 눈물지었다. 이어 하늘은 석호와 자신을 다시 이어준 너바나 CD 속에서 ‘울어도 돼’의 악보를 찾게 됐다. 악보에 꾹꾹 눌러 담은 성현의 음악은 하늘의 눈물샘을 봉인해제했다. 마치 하늘에게 마음껏 ‘울어도 돼’ 라고 말하는 듯해 시청자들까지 눈물 쏟게 만들었다. 하늘은 ‘울어도 돼’ 악보를 본 후 자신이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준석에게 찾아가 “내가 할 말은 하나야 난 조용히 죽일 거야 이준석..아니 죽게 만들 거야 당신이 내 형을 그렇게 만든 것처럼”이라고 서릿발 분노를 내비치며 선전포고해 간담을 서늘케 했다. 그 시간 석호는 성현이 투신한 한강다리 위에 서있었다. 절망과 자책감에 괴로워하던 석호를 구한 것은 결국 하늘이었다. 석호와의 인연을 원망했던 하늘은 “또 나만 두고 떠나는 거냐”며 석호를 돌려세웠다. 두 남자는 그렇게 성현을 그리워하며 목놓아 울었다. 하늘은 석호가 성현과 하늘의 인생에 들어온 후 많은 것이 변했음을 밝혔다. 성현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만들었고, 하늘이 힘들 때 손을 잡아주고 노래하게 만든 것. 하늘은 “형 우리 이제 위로도 그만하고 아픔도 그만 얘기하자”며 “우리 ‘레전드 어게인’ 나갈 거에요 우리 형 노래 내가 부를거에요 이제 형이 일어나서 우리 형 노래 찾아줘요”라며 성현의 ‘울어도 돼’ 악보를 석호에게 건넸다. 서로에게 가장 힘든 순간 서로의 손을 잡은 석호와 하늘은 이미 한 가족이었다. 석호는 본격적으로 최준하(이현우 분) 찾기에 돌입했다. 수소문 끝에 준하가 묵는 호텔을 알아냈고 쪽지를 전해달라 부탁했다. 준하는 이미 준석을 만나고 있었다. 준석은 성현의 동생이 ‘울어도 돼’를 부르게 됐다는 사실과 이로 인해 과거 사건이 수면위로 떠올랐다는 것, 석호가 준하를 찾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준하에게 지금처럼 숨어살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준하는 성현의 곡을 빼앗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매해 성현의 기일에 맞춰 한국에 들어와 납골당을 찾았던 것. 그런 가운데, 석호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쪽지를 본 준하가 석호를 찾아와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무엇보다 지성-강민혁의 2색 오열 연기와 이들의 애틋하고 애잔한 브로맨스는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성과의 인연을 원망하면서도 지성을 미워할 수 없는 강민혁의 감정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됐고, 조복래에 대한 죄책감에 연신 미안하다며 납골당에 쓰러져 눈물 흘리는 지성의 모습은 처연하기까지 했다. 이처럼 지성과 강민혁의 감정연기와 휘몰아치는 전개는 시청자들을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16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드라마스페셜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다. 9일 밤 10시 16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딴따라’ 방송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도희 김기리, ‘딴따라’ 지성 만나..‘돼지국밥’ 윤서 성추행의 진실은?

    도희 김기리, ‘딴따라’ 지성 만나..‘돼지국밥’ 윤서 성추행의 진실은?

    도희 김기리가 ‘딴따라’ 카메오로 활약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는 김기리와 도희가 각각 Ktop 엔터테인먼트의 몸짱 트레이너와 전 연습생 루나로 등장해 조하늘(강민혁)의 누명을 풀 실마리를 제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석호(지성)는 하늘의 성추행 사건의 진실과 함께 위증했던 이지영(윤서)이 Ktop 소속 연습생으로 들어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이에 석호는 Ktop 트레이너인 김기리를 찾아가 이지영에 대해 캐물었다. 이에 김기리는 “원래 트윙클이 5인조 아니냐. 그런데 이지영이 들어오면서 갑자기 6인조가 됐다. 애들끼리도 사이가 안 좋다. 부산에서 왔다고 ‘돼지국밥’이라고 부르더라”고 털어놨다. 김기리는 이어 “루나 파트를 반으로 나눠서 하라니까 애가 확 돌아서 다 집어치우라고 하고 나갔다”고 말했다. 신석호는 “돼지국밥을 들이면서 8년 준비한 애를 버렸다고?”라며 놀라자 김기리는 “그건 쉽게 풀어줬더라”라고 밝혔다. 신석호는 이어 루나(도희)를 만났다. 루나는 “내 파트 나눠서 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그렇게 못하겠더라”고 말했다. 신석호가 “너 뭐 찍힌 거 있어?”라고 묻자 루나는 “김주한 이사가 그 애에게 찍힌 게 있겠죠”라고 답하며 김주한(허준석 분)에게 뭔가 있음을 암시했다. 이날 결국 김주한은 이지영의 성추행범이 조하늘이 아닌 신석호가 아끼던 동생 지누(안효섭)란 사실을 밝혔다. 사진=SBS ‘딴따라’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강준·곽시양처럼 ‘액터테이너’ 시대

    서강준·곽시양처럼 ‘액터테이너’ 시대

    아이돌 가수만 연기 겸업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다. 신인 때부터 연기를 기본으로 하고 노래와 예능도 동시에 하는 멀티형 배우 그룹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배우 소속사에서 아이돌 그룹의 시스템을 차용한 역발상으로 새로운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의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배우 그룹은 최근 드라마 ‘치즈 인더 트랩’에 출연한 서강준이 소속된 그룹 서프라이즈(위)다. 배우 하정우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에서 내놓은 서프라이즈는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이태환 등으로 구성된 5인조 배우 그룹이다. 2013년 데뷔한 이들은 현재 드라마, 영화, 뮤지컬,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멤버들은 합숙 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보컬 및 연기, 안무, 악기 수업 등 아이돌 그룹의 트레이닝 과정을 그대로 거친다. 해외에서 자신들이 발매한 음반을 가지고 팬미팅과 콘서트를 여는 것도 아이돌 가수들과 비슷하다. 판타지오의 김민옥 실장은 “아이돌 가수가 연기자로 진출하는 것의 역발상으로 기획 단계부터 연기는 물론 노래, 예능 등 다방면에서 경쟁력 있는 액터테이너를 배출하려고 했다”면서 “특히 중화권 해외 프로모션은 노래가 필수적인데 표현력도 키우고 해외 진출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은 3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 ‘한·일 우정 페스타’에 차세대 한류스타로 초청받았다. 판타지오는 이달 22일까지 제2의 서프라이즈를 찾는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액터스리그’ 4기를 모집한다. 선발되면 연기, 노래, 댄스 등 액터테이너로 맞춤형 교육을 받고 재능과 노력에 따라 연기 활동의 기회가 부여돼 배우 지망생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한류스타 이민호가 소속된 스타하우스에서도 배우 그룹 원오원(아래)을 선보였다. KBS 일일극 ´다 잘될 거야´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열굴을 알린 곽시양을 필두로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이들은 세 장의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지난 2월 말 첫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안효섭은 MBC 수목극 ‘한번 더 해피엔딩’에 이어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하남 캐릭터를 연기중이고, 권도균은 CF계의 블루칩으로, 송원석은 tvN ’SNL코리아7’에 출연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연기와 예능, CF 등 개별 활동이 활발하다는 것과 팬미팅 등을 통해 여러 멤버들을 동시에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배우 그룹의 장점으로 꼽힌다.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장르의 벽을 넘어 문화를 주도하는 액터테이너로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롯데카드 임직원 소아암센터 기부

    롯데카드 임직원 소아암센터 기부

    채정병(왼쪽) 롯데카드 사장이 17일 서울 중구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월급 우수리를 떼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986만 1540원과 헌혈증 689장을 안효섭(오른쪽)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를 통해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롯데카드 제공
  • 백혈·심장병 딛고 「새생명 감사모임」

    ◎서울대·인천길병원,환자에 「희망심기」·「사랑의 나눔」 자리마련/백혈/완치아들 춤추며 투병자 격려/심장/새 삶찾은 80명 함께 기쁨나눠/그늘진 얼굴 밝게하는데 사회적 관심·사랑 절실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돕는 2건의 행사가 열려 어느때보다 뜻깊은 사랑의 나눔의 계절이 되고 있다.인천길병원과 서울대병원이 마련한 행사를 가 보았다. ▷백혈병어린이를 위한 잔치◁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호랑나비야 날아봐… 하늘 높이…」 제1회 백혈병어린이를 위한 잔치가 열린 23일 하오 서울대병원 소아병동 제2강의실.사형선고와 같은 「절망」을 딛고 우뚝 선 80명의 어린이가 한데 모여 「호랑나비」반주에 맞춰 저마다 춤솜씨를 뽐내고 있다.불과 10년전만해도 1백%사망으로 받아들여졌던 백혈병어린이들은 이제 더이상 영화 「러브스토리」에서와 같은 비운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백혈병후원회(회장 김명욱)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밸혈병어린이와 부모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이미 완치된 80명외에도 치료중인 50명의 어린이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맹호부대 장병들은 1천1백장의 헌혈증서를 기증해 격려를 보냈고 럭키화재 새마음회,불교사회봉사회등의 후원금 전달이 줄을 이었다.또 서울대병원의 수위 교환원 간호사 교수들로부터도 성금이 답지했다.특히 10년전부터 이들의 치료를 맡아온 서울대병원 안효섭박사(소아과)는 22년 의사생활가운데 가장 보람된 순간임을 회고하고,완치된 어린이 80명의 이름과 병력을 일일이 기억해내며 「황영조선수의 그것보다 더 값진」기념메달을 걸어주었고 부모들은 지난날의 회한에 겨워 끝내 울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 하지만 아이들에게서는 백혈병따위는 이미 잊고 산지 오래인듯 「그늘」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어린이 백혈병은 최근 화학요법의 발달로 급성림프구성의 경우 90%이상 치유가 가능한 병.그러나 「어린애가 무슨 암이냐」 「불치병인데 돈만 들여가며 효과없는 치료를 계속할 필요가 있느냐」식의 그릇된 인식과 몰이해로 자칫하면 절망의 늪에 빠지기 쉬웠다. 따라서 백혈병어린이와 가족들에겐 무엇보다 용기와 격려가 요구된다. 3살짜리 아들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이미경씨(29·서울 용산구 한남동)는 『절망적인 고통은 결코 예고하며 찾아오지 않습니다.가장 참기 힘들었던 고통은 「왜 하필 나에게…」라는 고립과 단절감이었지요』라고 고백한다. 따라서 이들에게는 한방울의 피와 정성어린 성금도 중요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갖게끔 고통을 분담하려는 주위의 사랑이 필요하다. ▷새생명 만남의 밤◁ 『이젠 친구들과 고무줄놀이도 실컷 할 수 있고 마음대로 뜀박질도 할 수 있습니다.수술전에는 숨이 차고 가슴이 아파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강효정·10·인천 대흥국교3년)『처음에는 저희들의 작은 힘이 얼마나 보탬이 될까 망설였습니다.하지만 한푼두푼 모은 정성으로 인해 핏기없는 얼굴에 저처럼 화사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정말 보람이 새록새록 느껴집니다.특히 운전석옆에 새 생명을 찾은 어린이들의 사진을 붙이고 다니노라면 절로 힘이 솟아납니다』(이범석씨·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 22일 하오6시 인천중앙길병원(원장 이길녀) 가천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는 심장병수술을 받고 새로 태어난 어린이와 가족,이를 지원해준 교통봉사대원등 후원단체 그리고 의료진등 5백여명이 어울려 새 생명을 찾아준 보람과 새 생명을 되찾은 고마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90년부터 심장병어린이에게 「새생명 찾아주기」운동을 펴온 인천중앙길병원측이 그동안 주위의 도움으로 수술을 받은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이뤄진 것이다. 선천성심장병은 해마다 새로 태어나는 신생아중 6천여명쯤 발생하며 수술을 받지 않으면 대부분 20세를 못넘기는 난치병. 국내 의료술의 발달로 시설과 의료진이 어느정도 갖춰진 병원이면 손쉽게 수술이 가능하지만 수술비용이 너무 비싸 선뜻 수술엄두를 못내는 병이기도 하다.이에따라 길병원측은 「돈때문에 생명을 잃어선 안된다」는 생각에서 지난 5월부터 시민단체와 손잡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벌인결과 7개월사이 성금이 3억원이나 답지했고 후원회원만 해도 3천여명에 이르고 있다.기업체나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국민학생들의 고사리손에서부터 구두닦이모임인 기능미화원과 가축병원협회등에서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에 동참했다.또 택시기사 모임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원」들은 헌혈로 이 운동에 불을 지폈고,아들의 결혼축의금 일체를 성금으로 내놓는 독지가가 나타나는등 「새생명살리기」는 말그대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이길녀이사장은 『동심의 나래를 활짝펴고 발고 명랑하게 자라나야 할 어린 생명에 어두운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져 시한부인생을 살아가는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인천에서만큼은 병든 이웃이 돈때문에 의료혜택을 못받고 숨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호소,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어린이,의료진,자원봉사자들은 서로의 가슴에 장미꽃을 달아주며 「심장병환자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는 외침으로 이날 행사는 막을 내렸지만,작은 정성도 모아지면 생명까지 건져내는 큰 힘이 될수 있음을 새롭게 일깨워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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